2026-07-10

과학 2026-07-10

"경추성 두통, 근육·뼈 문제만은 아냐… 직장인은 스트레스도 원인"[Weekend 헬스]

"경추성 두통은 단순히 근육이나 뼈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전인적(全人的) 관점에서 살펴봐야 합니다." 이도훈 원장이 근무하고 있는 경희유일한의원은 강남에 위치해 있어 주로 직장인 환자가 많이 찾는다. 이들 상당수가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T·MRI 등 영상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굳어진 목 근육이 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경추성 두통'인 경우가 많다는 게 이 원장의 분석이다. 직장인들이 하루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업무 환경은 목에 상당한 부하를 준다. 여기에 일자목·거북목 등 체형 변화가 더해지면 두개골 하단과 상부 경추 사이 근육이 단축된 상태로 굳어버린다. 이렇게 굳은 목 근육은 크게 두 가지 양상의 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는 뒤통수부터 정수리까지 찌릿하게 당기는 두통이다. 목 뒤 작은 후두하근들 사이로 대후두신경이 지나가는데, 이 근육이 뭉치면 신경을 물리적으로 압박해 통증이 발생한다. 이 원장은 "현대 의학의 근육학적·신경학적 접근이 전통 경락의 흐름 및 경혈 위치와 임상적으로 궤를 같이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런 관점에서 두통을 보면, 담양 어르신들이 과도한 육체노동에 시달렸다면 강남 직장인들은 불규칙한 식사와 극심한 정신노동,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는 유사점이 있다. 이렇게 위장장애와 순환장애에서 시작된 경추성 두통을 '담궐두통(痰厥頭痛)'이라고 한다.



조혜련 "담배 끊은 지 10년"…금연 후 몸에 생기는 변화 [헬스톡]

과자 대신 채소와 과일을 간식으로 먹고, 스쿼트와 런지, 플랭크 등을 꾸준히 한다고 했다. 건강 관리는 특별한 비법보다 반복되는 생활습관에서 차이가 난다. 운동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동작 위주였다. 다만 특정 연예인의 몸무게나 체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력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연은 가장 확실한 건강 관리 중 하나다. 담배는 폐만 해치는 것이 아니다. 금연 뒤에도 처음에는 갈망과 짜증, 식욕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이 시기를 넘기기 어렵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이나 금연상담전화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조혜련이 언급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이른바 '노술'도 건강 관리에서 의미가 크다. 음주 뒤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다음 날 피로감이 커질 수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굳이 건강을 위해 술을 시작할 필요가 없다. 모두 특별한 기구 없이 할 수 있지만, 자세가 틀어지면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다. 스쿼트는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부터 시작할 수 있고, 플랭크는 무릎을 대고 짧게 버티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 다만 과일도 많이 먹으면 당 섭취가 늘 수 있다.



삼성, 갤럭시Z8 시리즈 렌더링 유출…스펙 보니 [1일IT템]

삼성전자가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에서 선보일 차세대 폴더블폰 공식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9일 해외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가로가 더 넓은 형태의 새 폼팩터(외형) 갤럭시Z폴드 8은 5.5형 QHD 플러스 디스플레이 탑재가 예상된다. 외부는 펼치면 4 대 3 비율이다. 후면 카메라는 망원렌즈를 제외한 듀얼 카메라 탑재가 예상된다. 배터리는 5000mAh로 역대 갤럭시Z폴드 중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 충전 속도는 45W다.



'불법 촬영'에 뿔난 메타…AI 안경 LED 떼면 촬영 못 한다[1일IT템]

촬영 중임을 표시할 수 있는 LED를 훼손하거나 제거한 기기의 카메라 기능을 차단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개조 서비스를 광고하는 이들에 법적 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메타 AI 안경에는 사진과 영상 촬영 시 주변에 촬영 사실을 알리는 '캡처 LED'가 탑재돼 있다는 설명이다. 캡처 LED는 사진 촬영 시 짧게 점등되고 동영상 촬영 중에는 계속 깜박이며 사용자가 이를 끌 수 있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 상태다.



홍합 단백질로 췌장암 치료 '지능형 나노입자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암 조직에 도달할 때만 항암제를 방출하는 '지능형 나노입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몸 속 깊숙히 있어 항암제 전달이 어려웠던 췌장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기대다. 항암 치료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크게 높이는 약물 전달 기술이라는 평가다. 연구팀에 따르면 췌장암은 몸속 깊숙한 곳에 있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주변 장기로 빠르게 전이되는 대표적인 난치성 암이다. 항암제를 정맥으로 투여하는 치료법이 가장 널리 쓰이고 있지만, 대표적인 치료제인 '젬시타빈(Gemcitabine)'은 혈액 속에서 빠르게 분해돼 암 조직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한다. 보호막을 벗은 스텔스 나노입자는 홍합 접착단백질 강한 접착력을 되찾아 암 조직에 단단히 달라붙고, 암세포 안으로 들어가 항암제를 지속적으로 방출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한다.



천뚱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살 뺄 때 '단백질' 중요한 이유 [헬스톡]

체중 감량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술과 고열량 간식을 줄이고, 단백질과 운동을 함께 챙기는 방식이다. 과거 먹방 콘텐츠로 주목받았던 모습과 달리 단백질 식품과 잡곡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였다. 체중 감량을 할 때 단백질은 중요하다. 식사량을 줄이는 과정에서 단백질 섭취까지 부족하면 근육 손실이 생기기 쉽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에 체중 1kg당 약 0.8-1.2g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된다고 안내한다. 체중 60kg 성인이라면 하루 48-72g 정도다. 천뚱은 체중 감량의 비결로 금주와 식습관 개선을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술은 체중 관리에서 자주 놓치는 변수다. 음주 다음 날 활동량이 줄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체중 관리에 불리하다. 질병관리청은 체중 조절을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체중 감량 식단은 특정 식품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다. 체중 감량은 속도보다 유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경기·강원북부 많은 비…전국 흐리고 곳곳 소나기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메타, 유료 AI모델 첫 출시...AI시장 가격경쟁 본격화[글로벌AI브리핑]

메타가 처음으로 기업고객 대상 유료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경쟁사의 4분의 1 수준 가격을 강조하고 나섰다. 오픈AI가 최신 AI모델 GPT-5.6을 공개하면서 가성비를 강조한데 이어 메타까지 저가경쟁에 참전하면서 AI 시장의 가격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뮤즈 스파크 1.1의 가격이 오픈AI, 앤트로픽 최고 모델 대비 약 25% 수준이라는게 저커버그 CEO의 설명이다. 뮤즈 스파크 1.1은 입력토큰 100만개 당 1.25달러, 출력토큰 100만개 당 4.25달러의 요금을 책정했다.



심평원,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000만원 기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는 해외 대규모 재난 피해 지역을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셀트리온, 유럽서 바이오시밀러 존재감 확대...후속 제품군 점유율 상승

셀트리온이 유럽 시장에 출시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주요 국가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럽에서 출시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는 올해 1·4분기 기준 유럽 시장에서 약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베바시주맙)도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올해 1·4분기 약 2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는 유럽 시장에서 약 2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년 동안 처방 1위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HLB, 간암 신약 FDA 허가 또 제동...제조시설 cGMP 문제로 보완요구서 수령

HLB의 간암 치료제 허가 절차가 다시 한 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다만 이번 보완 요구는 신약의 효능이나 안전성 문제가 아니라 허가 신청서에 포함된 제조시설의 품질관리 기준(cGMP) 관련 사항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Form 483은 FDA가 현장 실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항을 업체에 통보하는 문서다. 문제가 된 제조시설은 지난 4월 정기 cGMP 실사에서 Form 483을 받은 뒤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아직 FDA의 최종 평가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현재 엘레바는 항서제약에 Form 483 내용과 FDA에 제출한 답변 자료, 보완 일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식 요청한 상태다.



수족구병 한 달 새 2배↑ "영유아, 완전히 나을 때까지 등원 자제"

27주차 기준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9.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6세 이하 영유아에서는 1000명당 27.2명으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질병청은 수족구병이 통상 가을까지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이다. 감염자의 침과 콧물, 가래, 수포 진물, 대변 등을 통해 전파되며 오염된 장난감이나 문손잡이 등을 만진 뒤 손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다. 질병청은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 심방세동 펄스장 절제술 300례 달성 "안전성도 입증"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팀이 심방세동 펄스장 절제술 300례 달성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300례 환자의 평균 연령은 62세였으며 전체의 4분의 1 이상이 70세 이상 고령 환자였다. 반면 펄스장 절제술은 고전압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근육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아 환자의 회복과 입원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부정맥 치료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025년 1월 국내 최초로 3차원 펄스장 절제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관련 의료진 교육을 주도하며 국내 시술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이 든 비만환자도 '대사비만수술' 안전 "당뇨·고혈압 개선 효과 확인"

김상현 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교수(왼쪽)와 이윤택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제공 55세 이상 고령 비만 환자에서도 대사비만수술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당뇨병과 고혈압 등 대사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국내 다기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환자의 나이만을 이유로 수술을 배제하기보다 전신 건강 상태와 동반질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2019년 국내 6개 병원에서 대사비만수술을 받은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수술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가 적절한 사전 평가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경우 고령 환자에서도 대사비만수술을 충분히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대사질환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한컴위드, 한컴 지분 단독 30% 돌파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당초 계획보다 25% 많은 한컴 주식을 취득해 단독 지분율 30%를 넘어섰다. 한컴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 속에 지분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 행보를 보였다는 평가다. 10일 한컴에 따르면 한컴위드는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한컴 보통주 108만 1666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지분 4.47%에 해당하며, 투입 금액은 약 206억원이다. 당초 계획은 79만 2000주, 약 165억원이었다. 실제 매수는 주식 수로 약 37%, 금액으로 약 25% 많았다. 매수 배경으로는 한컴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꼽힌다. 한컴의 AI 사업 확대는 탄탄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안랩, 전략물자 수출관리 역량 인정…산업부 장관 표창

김덕환 안랩 재무기획실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에서 전략물자 수출관리 단체부문 유공자 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랩 제공 안랩이 전략물자 수출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 시장을 확대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안랩은 '2026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에서 전략물자 수출관리 단체부문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KT, 전사 AI 데이터 혁신 성과…글로벌 혁신상 받았다

KT 제공 KT가 자체 데이터 플랫폼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전사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KT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전사 업무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AX 사업까지 키울 수 있는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대규모 데이터 분석 환경에서 성능과 확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온 프레미스 환경을 AI 중심으로 전면 고도화했다. 이를 위해 KT는 자체 데이터 플랫폼 '마그마'를 기반으로 전사 데이터 분석 환경을 현대화했다. 마그마는 KT가 애저 데이터브릭스 기반으로 구축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저장·분석·AI 활용까지 지원한다.



SOOP, 12일부터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한다

SOOP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는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전 1시 30분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KT클라우드, '금융 특화' 여의도 DC 증설…초저지연 거래 구현

KT클라우드가 금융권 데이터센터(DC)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여의도 DC' 증설에 나선다. 한국거래소(KRX)와 인접한 입지를 기반으로 초저지연 거래 환경을 강화하고 금융기관과 글로벌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금융 인프라 허브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여의도 DC는 한국거래소(KRX)를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과 인접한 입지에 위치한 금융 특화 DC다. 향후 여의도 권역 내 거점 확대를 통해 금융 특화 DC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NOL, AI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발견' 베타 오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검색량, 예약량, 고객 후기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식이다. 여기에 고객 행동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별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한다.



네이버, 베네수엘라 강진에 30만달러 기부

네이버가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30만달러(약 4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한편,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 이용자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기준 약 5만명의 참여자가 총 5억4000만원을 기부했다.



롯데이노베이트, '도시의 푸른농장'에 AI 기술...농업 AX 가속화

롯데이노베이트가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며 스마트팜 에이전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스마트팜 에이전트'는 거대언어모델(LLM)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했다. 농장주에게 단순한 정보를 넘어 개인화된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최신 스마트팜 트렌드와 작물 재배에 필수적인 전문 노하우를 알기 쉽게 가이드해, 경험이 부족한 농장주도 손쉽게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질자원연, 몽골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KIGAM 제공 세계적인 핵심광물 부존국인 몽골과의 핵심광물 공동연구와 과학기술 협력이 확대된다. 이번 한-몽 과학기술 교류를 통해 KIGAM은 지난해 구축한 한-몽 희소금속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양국 공동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탐사부터 활용기술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과학기술포럼에서는 지구과학 전반에 걸친 공동연구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동북아 지구과학 분야 국제협력 강화와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양 기관이 2017년부터 이어온 활성단층·지진 분야 협력을 기반으로 연구인력 교류와 공동연구를 강화하고, 동북아 지구과학 분야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몽골 AX 이끌 인재 발굴" 메가존클라우드, 후레대학교와 맞손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메가존클라우드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와 손잡고 현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인력 양성에 나선다. 양측은 AI·클라우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인턴십과 글로벌 채용 연계까지 지원하며 몽골의 AI 전환(AX)을 뒷받침할 실무형 인재를 함께 육성할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과 후레대학교 정순훈 총장은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세계 I&C에 노조 첫 설립 "고용안정과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

신세계아이앤씨 노동조합은 지난 8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설립 필증을 교부받으며 공식적인 노동조합 활동의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동조합은 "급변하는 IT 산업 환경 속에서 구성원의 고용안정과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한컴라이프케어,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대드론 협력 MOU

한컴라이프케어 제공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드론 및 대드론 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대드론 융합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협력을 이어가고, 최신 기술 동향과 국내외 시장의 수요 변화를 함께 분석해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민·군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융합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회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미래 방위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식약처, 희귀 면역질환 치료제 '조엔자정' 허가

APDS는 세포 내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PI3K 델타 단백질의 유전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희귀 면역질환이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로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APDS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휴이노·유한양행, 강릉고려병원에 AI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기업 휴이노와 유한양행이 강릉고려병원에 공급한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 구동 이미지. 병원은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응급실과 일반병동에서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 상태 변화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병동 운영 효율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메모 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ECG)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PA간호사 제도화...복지부, 진료지원업무 기준·자격 첫 마련

수행 가능한 업무와 자격 기준, 교육과 관리 체계가 처음으로 마련되면서 의료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진료지원업무가 제도권에 편입됐다. 새 규칙에 따르면 진료지원업무는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병원과 요양병원, 종합병원에서만 수행할 수 있다. 수행 주체는 전문간호사와 진료지원전담간호사로 한정되며, 진료지원전담간호사는 병원이나 종합병원, 군병원에서 3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갖추고 보건복지부가 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간호사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도 구체적으로 규정됐다. 환자 상태 평가와 기록·처방 지원, 시술·처치 지원, 수술 지원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43개 행위가 허용된다. 다만 시행 후 1년 이내 보수교육이나 필요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쿠팡이츠, 장마철 맞아 라이더 안전 캠페인 진행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장마철 등 기상 변화에도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장마철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해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실시해 공유하고, 안전 지침을 안내하고 위험 지역 운영을 관리하는 등 배달 안전 캠페인을 상시 실시한다. 이 같은 대응 체계는 폭염·폭설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도 적용된다. 사전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안전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크래프톤,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서 논문 10편 채택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에서 크래프톤 논문 중 10편이 메인 트랙에 채택됐다.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LLM) 등 AI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후 2024년에는 3대 AI 학회 ICLR, ICML, NeurIPS에서 총 8편의 메인 트랙 논문을 발표했다. 2025년에는 총 15편의 메인 트랙 논문을 발표했으며, ICLR에 채택된 논문 총 6편 중 3편이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현재까지 총 17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가민, 이태원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체험 공간 확대

가민이 오프라인 매장을 이태원에 새로 연다. 개별 고객에 최적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꾸려 고객 경험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가민은 이날 '가민 브랜드샵 이태원점'을 가오픈한 뒤 오는 17일 그랜드 오픈한다. 매장 내 마련된 웰니스 전용 공간인 '가민 웰니스 스튜디오'도 마련됐다.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케스트로, 과기정통부 지정 '2026년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오케스트로 그룹은 오케스트로의 제1기업부설연구소인 인공지능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매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며 핵심 기술 내재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4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핵심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국산 인프라 전환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AI 분야에서는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CONCERTO A.I. )'를 선보였다.



레드햇·IBM, AI 기반 오픈소스 보안 플랫폼 '라이트웰' 출시

레드햇과 IBM이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플랫폼 '라이트웰(Lightwell)'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보안 패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픈소스 활용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취약점 대응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모든 패키지는 보안 취약점을 수정하고 디지털 서명과 인증 절차를 거쳤다. AI가 오픈소스 종속성 전반의 취약점을 식별하고 검증한 뒤 보안 패치를 생성·적용하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이번 출시는 레드햇과 IBM이 지난 5월 발표한 50억달러 규모의 오픈소스 보안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조지 할리오노 피아노 리사이틀'에 'CFX' 협찬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최상위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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