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정치 2026-07-13

첫 대면서 난타전, 지지자들은 욕설…與전대 험로 예고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LDC)에 김민석 전 국무총리(왼쪽), 송영길 의원, 정청래 전 대표가 참석해 있다. 황진환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LDC)에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주자들과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민정 의원, 박 시장,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정청래 전 대표. 황진환 8·17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에 제대로 불이 붙었다. 유력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입장하자 장외 지지자들의 연호가 쏟아졌고, 회의실 내부에서는 "조용히 좀 하라"는 고성이 터져 나왔다.포문은 김 전 총리가 먼저 열었다. 그는 "내가 대표가 되면 3개월 안에 (국민의힘과) 확실하게 격차를 벌려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정 전 대표도 곧바로 맞받아쳤다. 그는 단상에 오르자마자 "오늘 행사가 정견 발표회인 줄도 모르고 왔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정 전 대표를 향해서도 "국민적 우려에 어떤 대안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날을 세웠다. 정 전 대표 연설 도중 김 전 총리 지지자들이 "1년을 말아먹고 무슨 큰소리냐. 정청래 꺼져라, 사퇴하라"며 거센 야유를 퍼붓자, 이에 반발하는 상대 지지자들이 거칠게 항의하며 현장은 험악해졌다.



국힘 지지율 다시 내리막…4대 하락 요인 짚어보니

※앞서 인용된 여론조사들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6·3 지방선거 직후의 반짝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리얼미터가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40.3%로, 민주당(43.0%)에 추월당했다.다른 조사를 봐도 전환세는 뚜렷하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24%를 기록했는데, 3주 연속 내림세다. 지난달 29일~이달 1일 이뤄진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국민의힘은 직전 대비 5%p 하락한 20%였다. 12일 부산을 방문한 장 대표는 이번 주 광주·대구 등을 연이어 찾는다. '장윤기 사건'이 촉발한이 나온다. 제1야당의 존재감을 드러낼 호재임에도, 피해자 편에서 의제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다.장 대표가 지난 9일 한성숙 국무총리 접견을 갑자기 취소하고, 광주경찰청으로 달려간 게 단적인 예다. 현장에서 청장 면담을 거부당한 그는 "이런 태도를 장윤기 사건 피해자 유족이 보면 어떤 심정일지 의문"이라며 경찰을 질타했고, 동행한 지도부도 고성으로 항의했다.



국힘, 오늘 의총서 '與보완수사권 폐지 추진' 대응 방안 논의

국민의힘은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원 구성 및 형사소송법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현재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으나 원내에 들어가서 싸워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국힘 박충권, '투표용지 100% 인쇄 의무화' 법안 발의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참정권 침해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투표용지를 100% 인쇄하도록 명시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13일 발의했다.



[의원님은 수주왕] ‘수주왕’을 공개합니다…전수조사로 드러난 수의계약 의혹 지방의원은 누구?

경향신문은 민선 8기 지방의원들의 수의계약 내역을 전수조사했다. 모두 91명의 의원이 자신과 관련 있는 업체로 소속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의계약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에서도 액수가 크거나 건수가 많고, 본인 관련성이 비교적 명확한 사례에 해당하는 의원을 추려 공개한다. 수의계약을 따낸 회사 유형은 크게 3가지다. ‘겸직/지분 보유’는 의원 당선 후에도 본인이 직위나 지분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다. ‘가족회사’는 의원의 부모·자식이나 형제자매 등 가족이 운영하는 경우다. 해당 사실을 질의받고 “잘 몰랐는데 감사실에 신고하겠다”고 밝힌 의원도 있었다. 질의를 아예 무시한 의원도 있었다. 보도가 나간 뒤 추가 제보가 들어와 새로운 사례가 확인되기도 했다. 수사기관에서도 관련 사례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다. 경향신문은 이 사안을 앞으로도 추적 보도할 예정이다. 경향신문은 수집한 계약 현황을 누구나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개한다.



[의원님은 수주왕][단독]실적도 없었는데 당선 후 ‘싹쓸이’···군수 조카와 측근들, 영양군 수의계약 휩쓸었다

2022년 오 군수가 재선되고 난 뒤 계약 건수는 1.5배 더 늘었다. 2기 재임 기간 A사는 영양군과 127건, 10억4000만원대 수의계약을 맺었다. A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오 군수의 조카다. 오 군수는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지방의원들이 관련 업체로 소속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 정점에는 자치단체장이 있다. 영양군 사례 등을 보면 군수가 수의계약 사업을 무기로 지역에서 막강한 권한을 누린 정황이 포착된다. 수의계약을 대가로 오 군수에게 정치자금이 전달됐다는 의혹이 수사·감사기관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군수의 조카인 A사 대표는 “조카라고 챙겨주는 건 절대 없고 제가 찾아다니면서 영업하고 있다”며 “다른 업체들과 비슷하게 (수의계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건축공사와 인쇄광고업을 하고 있는 B업체도 2019년부터 계약 실적이 보이기 시작해 최근까지 178건, 36억원대 수의계약을 했다. 데크로드 시공업체인 C사 역시 2021년부터 영양군에서 수의계약을 따내기 시작해 최근까지 12건, 30억3000만원대 사업을 수주했다. D건설사는 오 군수의 재임 기간에 205건, 24억3000만원대에 이르는, 이전과 비슷한 규모의 수의계약을 유지했다. 지역에서는 오 군수가 일부 건설업자들에게 수의계약을 내주겠다고 약속하고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장세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수는 2024년 9월 군수 재선거 당시 수의계약을 대가로 3억5000만원대 금품을 자녀를 통해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조카와 측근이 운영하는 제조업체가 수의계약을 다수 따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정철원 전 전남광주시 담양군수는 본인 소유의 차명 업체로 수의계약을 따냈다는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정 전 군수는 “주식을 다 매도했고 대표직도 사임했다”고 말했다.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는 지난 지방선거 때 당내 경선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대가로 지지를 호소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복규 전 전남광주시 화순군수는 금품을 받고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준 혐의로 지난달 25일 불구속 기소됐다. 군수는 지역에서 완전히 황제”라고 말했다. 지역의 한 건설업자는 “지역에서 군수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라며 “군수는 수의계약을 통치행위의 일부로 활용하면서 자기 식구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모두 91명의 의원이 자신과 관련 있는 업체로 소속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의계약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수의계약을 따낸 회사 유형은 크게 3가지다.



北총리, 中총리에 감사전문…"조중친선 전면적 확대발전 노력"

박 총리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감사전문을 보내 양국 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다고 1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박 총리는 전날 중국 공식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리 총리에게 보낸 감사전문에서 정부 대표단을 환대해준 데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방문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데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단은 방중 일정 마지막날인 12일 베이징과 톈진의 여러 곳을 참관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박태성 총리는 중국공산당 역사전시관 방명록에 "중국 인민이 중국 공산당 영도 밑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박 총리는 10일 시 주석을 예방하고 11일에는 2인자인 리 총리와 회담했다.



[점선면]K-방산은 반도체가 아니다?

‘K-방산’이 국위선양의 최전선에 있는 요즘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데 납기도 짧습니다. 무기 판매는 조금 특별한 비즈니스입니다. 반도체를 잘 팔면 좋은 것과는 사정이 좀 다른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해외 순방 주제는 ‘K-방산’이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난 7~9일 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등 일정을 소화하면서 ‘방산 영업’에 전념했어요. 국익을 최우선에 놓는다는 이재명 정부 실용주의를 보여줬다고 분석되는데 짚어봐야 할 지점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반도체나 자동차처럼 경쟁력 있는 상품을 잘 만들어 파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예를 들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무기 거래를 할 때 UAE와 대척 관계인 이란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어요. 나토와 무기 계약을 맺을 때는 러시아를 살펴야 하고요. 한국 방산기업들이 납기를 잘 맞춰주고, 가격 경쟁력이 있고, 기술이 우수해도 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최근 발주국들이 국제 정세에서 이해관계가 같거나 동맹적 지위에 있는 국가에 사업을 맡기려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전략적으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지 않는 시장에는 진입 자체가 가로막힐 수 있다는 해설도 덧붙였습니다.



해군 “동해 경비임무 중 실종 병사 1명 시신 수습”

해군은 13일 오전 5시58분쯤 수색 작전 중이던 고속정이 고성군 거진읍 동방 52㎞ 해상에서 전날 실종된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 병사의 시신은 이날 오전 6시43분쯤 호위함의 고속단정을 통해 수습됐다. 수습된 해군 병사의 시신은 다른 호위함으로 옮겨졌다. 해군은 전날 사고 직후 오전 8시30분부터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 10여척과 항공기 여러 대를 투입해 사고 해역을 탐색했다. 사고 발생 함정은 이날 오전 8시쯤 해군 동해 기지에 입항했다.



실종 해군 함정 승조원 시신, 오늘 새벽 동해상서 발견

동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지난 12일 실종된 해군 호위함 승조원의 시신이 실종 약 하루 만에 발견됐다.



[북한날씨] 전 지역 구름 많다 흐려져…평안도·황해도 비

북한은 13일 전 지역에서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평안도는 밤까지, 황해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해군 "동해 실종 병사, 수색 22시간만에 거진 동방 52km 해상서 시신 수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해군 제공 해군이 전날 오전 작전 중 동해 해상에서 실종된 우리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이어 해군은 수습된 해군 병사의 시신은 다른 호위함(FFG)으로 옮겨졌으며, 해당 함정은 오늘 오전 중 해군 동해 기지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군은 전날 오전 7시 45분쯤 실종 사실을 인지해 해양경찰청과 함께 함정 10여 척, 항공기 여러 대를 투입해 야간 수색까지 진행했다.



국민의힘, 오늘 의원총회서 ‘보완수사권 폐지’ 대응방안 논의

국민의힘이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의총에서 여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정이한 자작극' 두고 이준석 "국힘 공작 의심" vs 주진우 "물타기 말라" 설전

2026.7.8 /사진=뉴스1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이른바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설전을 벌였다. 지난 11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인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서 누가 정이한에게 접근해서 그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게 했는지 몰라서 말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적반하장을 용납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모 후보 캠프에서 정이한에게 이상한 제안을 했으면 귀하들은 끝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공작설을 제기했다. 그 무렵 전후로 경찰에서 정이한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했다.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이준석 대표 주장처럼 국민의힘이 정이한 자작극을 알았다면 즉시 공개했을 것"이라며 "정이한의 표 갈라치기를 도울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면서 "테러가 관여된 중요 사건은 상부에 보고된다"며 "경찰, 국정원, 청와대가 관여된 초대형 선거 게이트인지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李대통령 지지도 2주 연속 올라 48.9%…민주 44%·국힘 38%[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민주당은 지난주에 비해 1.8%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2%p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3%였다.



[속보] 당정 "메가특구법 연말 처리..내년 예산, 의무지출까지 혁신"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를 열고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을 연말까지 처리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의무지출까지 포함해 기존 사업 성과들을 재검토해 재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를 열고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을 연말까지 처리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의무지출까지 포함해 기존 사업 성과들을 재검토해 재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를 열고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투자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을 연말까지 처리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며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의무지출까지 포함해 기존 사업 성과들을 재검토해 재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실종된 해군 병사 시신 발견…동해 거진 해상서 수습(종합)

시신이 발견된 곳도 실종 지점과 가까운 지점이다.해군은 사고 발견 직후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탐색작전을 벌였고,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과 상선 등에도 상황을 전파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야구장 관람석서 핫도그·닭강정 구매…조리식품 이동판매 허용

박용진 "국민체감 가능한 생활밀착형 규제혁신 성과 만들 것" 앞으로는 야구장 관람석에서 편하게 조리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규제합리화위원회 민생분과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구장 등 체육시설 내 조리식품 이동판매를 허용하는 규제 합리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령 유권해석을 통해 야구장 등 체육시설 내 조리 식품 이동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무섭노' 공방 사흘 만에…조국이 던진 한마디 "리센느 야호!"

젊은 세대의 이른바 '일베 용어' 사용 문제를 두고 정치권의 사상 검증 공방으로까지 번졌던 논란에 대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식 해명에 나섰다. 조 전 대표는 특정 아이돌 그룹을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으며 미래 세대의 언어 맥락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지난달 28일 리센느 멤버 원이가 경남 거제 출신의 고향 사투리로 "무섭노"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조 전 대표를 향해 반일의 선봉에서 죽창가를 외치던 분이 이제는 말끝 하나로 사상을 검증하려 한다고 꼬집었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조 전 대표는 서둘러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이 개탄했던 것은 일베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이를 묵인하는 현상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조 전 대표는 반인권적이고 반인륜적인 일베 문화와는 앞으로도 계속 싸우겠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미래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글을 맺었다.



실종 해군 병사 시신, 동해상서 발견해 수습…사망원인 조사(종합)

해군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5시 58분께 동해 고성군 거진읍 동방 52km 해상에서 어제 동해 경비임무 함정에서 실종된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 여러 대를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30분께부터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벌여 왔다. 수습된 시신은 다른 호위함으로 옮겨졌으며 이날 오전 중 해군 동해 기지로 입항할 예정이다.



당정 "3대 메가프로젝트 신속히…중동戰 후 경제전략 적극추진"

아울러 경제 리스크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올해를 경제 대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하반기 경제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대 메가프로젝트는 당이 특위를 만들어 전담 지원 체계를 꾸린 만큼 입법과 예산을 탄탄히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지방경제 성장 동력 구축을 통한 지방 주도 성장 강화 역시 하반기 경제성장 전략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 포천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429호 준공식 개최

육군은 지난 10일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429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한국전쟁 당시 군수지원 임무를 담당한 참전용사 이강인(90) 옹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육군은 지난 2011년부터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48.9%…2주 연속 상승

리얼미터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5%p 하락한 47.7%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2%p이다. 민주당은 지난주에 비해 1.8%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2%p 하락했다.



"광주군공항에 반도체 타워크레인도 못세워"..국힘, 청와대 탁상공론 비판

정부가 광주군공항에 반도체 공장을 신속하게 짓기 위해 대안으로 거론되는 군 비행장을 운영하면서 인근 탄약고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기가 이착륙때마다 미세진동이 발생해 진동에 민감한 반도체 공장 짓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광주 군공항은 주한미군이 유사시 군시설로 사용하고 있어, 최소 수년이 걸리는 한미간의 군 협상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우리 공군의 여러 비행기지들은 이미 타 기지의 전력을 나눠 받아 전투훈련과 현행작전을 소화하며 사실상 포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분산 배치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자 광주 군 공항 내에 이미 조성해 둔 탄약고 이전 예정부지에 반도체 팹 1기에서 2기를 먼저 착공하는 대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반도체 공장이 완공되더라도 운영도 문제다.



17곳 총상 입고도 항일투쟁…독립운동가 마춘걸 생애 재조명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1902년 서울에서 태어난 선생은 일제강점기 연해주와 만주 일대에서 무장투쟁과 독립운동 조직 활동에 헌신했다. 당시 선생은 한운용이 지휘하는 제2중대 제1소대장을 맡아 전선에 투입됐다. 같은 해 12월 벌어진 이만전투에서 제2중대는 모로봉에서 러시아 백위파를 격퇴한 뒤 항복을 받아냈다. 제2중대는 끝까지 항전해 백위파 600여 명을 사살했지만 탄약이 바닥나 철수했고, 이 과정에서 중대장 한운용을 비롯한 대원 46명이 전사했다. 선생은 1957년 소련 군사법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명예를 회복했다.



李대통령 지지도 2주 연속 올라 48.9%…"외교 안보 성과"[리얼미터](종합)

민주 44%·국힘 38%…4주 만에 오차범위 밖 與 우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대비 1.5%p 하락한 47.7%로,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2%p로 나타났다. 다만 대구·경북은 직전 조사대비 4.5%p 하락해 31.2%, 전남광주·전북도 전주대비 1.0%p 떨어진 73.8%를 기록했다. 70대 이상(52.4%)도 5.6%p, 40대(59.3%)도 3.5%p 지지율이 상승했다. 30대는 전주대비 3.4%p 하락해 34.7%를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4.5%p 상승한 74.9%의 지지도를 보였다. 민주당은 지난주에 비해 1.8%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2%p 하락했다. 민주당은 4주 연속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국민의힘은 4주 연속 하락했다.



李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미래대응기금 청사진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특히 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하게 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미래대응기금' 신설 구상에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장동혁, 안규백 탄핵 시도 예고.."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돼"

사실상 탄핵소추 시도를 시사한 것이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안 장관은 더 이상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어서는 안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병적기록부 하나만 공개하면 끝날 일이다. 지금이라도 안 장관은 병적기록부를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안 장관 탄핵소추까지 시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태흠 ‘힘쎈충남’ 시설물 안 떼는 박수현···전임 도정 계승에 예산까지 아꼈다

민선 9기 ‘통(通)하는 충남’ 출범 보름이 다 되도록 충남도청과 내포신도시 관문에는 민선 8기 도정 비전인 ‘힘쎈충남’ 간판이 그대로 남아 있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북터널 간판을 비롯해 도청사와 사업소 건물 안팎, 도로변 등에 설치된 도정 비전 간판·구조물·표지판·시트지 72개 가운데 ‘힘쎈충남’을 담은 시설물은 7개다. 새 도정 출범 때마다 도지사 이·취임 사이 야간 작업 등을 통해 도청과 사업소 곳곳의 도정 비전 간판을 일괄 교체했던 과거와 비교하면 이례적인 모습이다.



당정 "연내 메가프로젝트 입법·예산 확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26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반도체 호황을 이어나가기 위해 800조원 호남 반도체 투자를 비롯한 3대 메가프로젝트 관련 입법과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준비 중인 메가특구특별법을 연말까지 처리하고, 의무지출까지 덜어내 내년도 예산안에 메가프로젝트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인공지능 대전환과 함께 진행되는 녹색 대전환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李 부동산 토론회, 바보들의 행진 될 것"

정점식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부동산 폭망 3대 세습이 일어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장 대표는 "주담대(주택담보대출) 한도는 느닷없이 절반, 3억원으로 줄었다"며 "이재명 정권의 대출 조이기 정책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서민들은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았다. 장 대표는 "주거 사다리를 촘촘하게 놓지 못할망정 힘겹게 오르고 있는 사다리마저 걷어 차는 것"이라며 "집값은 못 잡고 서민과 실수요자만 잡는 부동산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 놓고 이제 와서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 토론회를 연다고 한다"며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뭐라고 했나. 전·월세 실종 사태에 대해 부동산 정상화라고 우겼고, 역대급 집값 폭등에 대해 '선방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李대통령, 14일 청와대서 영국 앤 공주 접견…"양국 협력 논의"

청와대는 13일 "한-영 간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진숙 "장동혁, 정점식 모두 맞아…대표 임기는 보장돼야"

◇ 박성태> 오늘 1부에서는 국민의힘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물러나야 되느냐. 여러 얘기들이 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장동혁 당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당이 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고 있어서 약간 이게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같이 실시된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당내의 문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진숙> 반갑습니다.◇ 박성태> 반갑습니다. 이전에 선거 중에 전화로 한번 인터뷰를 했었고.◆ 이진숙> 그렇습니다.◇ 박성태> 이렇게 스튜디오에 오시게 됐습니다. 워낙 어떻게 보면 이진숙 의원님이 사실은 대전 MBC 사장 또 이후에 방송통신위원회 계실 때 이 빵 문제가 논란이 됐는데 선거 때는 또 그거를 잘 장점으로 승화시켜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좀 주목할 만하다 했던 분들이 꽤 있었어요.◆ 이진숙>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 제가 직원들한테 마지막 퇴임 직전에 법인카드를 사용해서 빵을 한 4만 원, 제 기억에. 저는 그 문제 삼은 분들한테 정말 진실로 물어보고 싶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장점으로 승화를 했다 그러는데 그거는 질문하신 분이 이게 단점이다, 문제가 있다, 이렇게 전제를 하고 질문을 하신 거예요. 그래서 직원 격려도 하고 또 외부에서 경영에 필요한 용도로 써서 경영 실적을 탁월하게 높였다면 그거는 마땅히 장점으로 평가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저도 단점이라고 얘기한 적은 없고 논란이 됐던 일에 대해서.◆ 이진숙> 논란은 언론도 만들고 민주당에서 많이 만들었죠. 저는 제가 직원들에게 빵 선물한 거, 제과류를 선물한 것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좋지 않은 기억이라는 것은 제가 방송통신위원장, 기관장으로 있을 때.◇ 박성태> 상임위에.◆ 이진숙> 상임위에 불려나가서 인사청문회 때부터 호되게 당했죠. 저는 덜 평등한, 기관장은 덜 평등한 동물이고 조지 오웰 동물농장을 인용을 했습니다만.◇ 박성태> 어떤 동물은 특별히 더 평등하다, 이 부분이죠.◆ 이진숙>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제가 그걸 정말 실감을 했었는데 이번에 들어와서 보니까 오히려 동물 국회라는 용어가 있었지 않습니까? 이게 국회 선진화법인지 후진화법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차라리 동물국회 때가 더 좋았다 라고 하고 회상하시는 분들도, 의원들도 계시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국회 내에서 이렇게 대화와 타협이 실종되고 생략된다면 이게 정말 국민을 대변하는 그런 기관일 수가 있느냐. 그러면 이게 북한의 1당 노동당 독재와 뭐가 다른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박성태> 이게 양비론 같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우리끼리 알아서 하겠다, 이렇게 주장하는 반론도 있어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진숙> 그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고요. 이번에 제가 참 이 씩씩한 국회의장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저는 우원식 의장이 어떤 식으로 국회를 경영하는지, 운영해 왔는지 제가 직접 목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씩씩한 국회의장은 똑같이 일방적으로 그냥 숫자로 밀어붙이는 그런 운영을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정말 이 다수 여당, 민주당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는 사실 숫자로 밀어붙이니까 우리가 주면, 우리가 해 주면 받든가 말든가 당신네들이 알아서 해. 아니면 우리가 그냥 독자적으로 하겠어. 이게 독재가 아니고 도대체 뭡니까? 그리고 관례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국회의장을 민주당이 가지고 가면, 1당이 가지고 가면 법사위원장은 그다음 당, 제1 야당이 가지고 가는 게 오랜 관행이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은 따라오려면 오고 말라면 말라, 이렇게 가는 게 맞습니까?◇ 박성태> 여야의 협치는 좀 진즉 깨진 것 같고 22대 전반기 때도 사실은 법사위원장은 여당이 가져갔었습니다. 지금 지방선거 패배 이후 장동혁 지도부가 어떻게 해야 된다 얘기가 많은데 지금 당내 투톱이라고 하는 장동혁 대표와, 당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간의 이견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진숙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진숙> 두 분 말씀이 다 맞죠. 그래서 이 패배라고 할 경우에 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어떤 것을 패배로 규정하는지 규정을 하고 있지 않아요? 이 사안을 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우리 박성태 앵커가 보는 시각과 제가 보는 시각이 100% 일치해야 한다면 대화가 필요 없을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두 분 말씀이 다 맞다고 보고요. 이진숙 후보님은 어느 쪽입니까?◆ 이진숙> 그 두 분이 확연하게 다르다고 생각지는 않고요. 저도 지난번에 이 문제를 다루는 의원총회에 참석을 했습니다만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저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다 반영이 돼서 한 것으로 수렴이 됐습니다. 그런 것처럼 의견을 표명하는 데 있어서는 장 대표나 정 대표나 표명을 하시고 결국은 그런 것들이 원내에서, 또 당원들 사이에서 합의점에 이를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벌레가 안 나왔잖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할 경우에 분노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대한민국의 어느 한 지역에서 한 투표소에서는 투표를 하고 있는 그런 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졌지 않습니까? 이 부정선거는 저도 이제 그렇게 규정을 해 왔습니다. 저도 이제 많이 나타났다. 그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려야겠습니다.◇ 박성태> 제가 이제 계속 부정선거, 재선거 장동혁 대표의 주장을 어떻게 평가하냐라고 여쭤본 건 이 부분 때문이에요. 이진숙 의원은 어떻게 보십니까?◆이진숙> 저는 당대표에 대한 거취는 당원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이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 바뀌는 관례도 있지만 관행과 전통, 역사는 존중 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겠죠. 저는 이제 민주당에 비교해서, 민주당에 비교해서 비대위원회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박성태> 바림직하지 않다. 새로운 전통을 세우자.◇ 박성태> 사실 여쭤볼 게 많았는데 시간이 다 가버렸네요.◆이진숙> 우리가 빵 이야기하다 그렇게 됐나 봐요.◇ 박성태> 빵 얘기 안 할 걸 그랬습니다.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었습니다.



李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재정운용·투자방향 등 논의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여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향후 재정운용 방향과 중점 투자 방향 등을 논의하는 이번 회의에는 당·정·청 관계자 등 130명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및 처·청 단위를 포함한 전 부처가 참석한다. 회의 첫 번째 세션에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027년 예산안 편성 및 중기 재정 운용 방향'을 발표한다.



[속보] 당정 "미래대응기금, 내년 정부 발의"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초과세수로 마련하는 미래대응기금법안에 대해 연내 당정협의를 거쳐 내년에 정부가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점식 "與,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 시작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로 이재명 대통령 임기 시작 405일째임에도 특별감찰관이 임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속보] 당정 "23일 부동산 토론회 후 세제개편안 국회 제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세제개편안은 23일 예정된 이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 이후에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예고한 보유세 강화에 대한 토론회 내용을 세제개편안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세제개편안은 23일 예정된 이 대통령 주재 부동산 대토론회 이후에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英참전 임진강·가평전투 75주년 맞아 앤 공주 사흘간 방한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 앤 공주가 13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주한영국대사관이 밝혔다.



장동혁 "민주당, 경찰 견제 없애고 '괴물 경찰' 만들려 해"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장윤기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는 "보완수사권은 경찰 수사에 대해 보완하는 기능만 가진 게 아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괴물 경찰'을 만들려 하고 있다. 권력은 키우고 견제는 없애고 책임은 묻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다"며 "검찰 해체로 편해지는 사람은 결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 대표는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중앙선관위가 전국 선관위원들에게 '참고 자료'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다만 "서울시선관위원들은 달랐다.



[속보] 당정 "신규 원전 건설 배제하지 않겠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3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800조원 규모 서남권 반도체 투자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與 "국민의힘, 장윤기 사건 대응 논의하자"

김영진(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위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장윤기 사건 수사방해 의혹 규명 및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3일 국민의힘을 향해 속히 원 구성에 협조해 '장윤기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충남도, '힘쎈충남' 간판 유지…관용차·책상도 재사용

도청사와 사업소, 도로변 등에 설치된 도정 슬로건 간판·구조물·표지판·시트지 72개 가운데 '힘쎈충남' 문구가 남아 있는 시설은 7개다. 충남도가 민선 9기 출범 이후에도 전임 도정에서 사용하던 집무실 집기와 관용차를 그대로 쓰고, 민선 8기 도정 슬로건인 '힘쎈충남' 간판도 일부 유지한다. 앞서 박수현 지사는 취임 전 인수위원회 종합보고회에서 기존 슬로건 간판 교체를 최소화하고, 홍북터널 등에 설치된 입체 간판은 유지하자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관저 부실감사' 유병호 감사위원 특검 출석…"허구적 시나리오"

특검팀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유 위원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원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통령실 관저 이전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축소 또는 은폐하기 위해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이전 공사 업체 선정 과정과 공사비 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됐고, 2022년 10월 참여연대 등이 국민감사를 청구하면서 감사가 진행됐다. 보고서는 2022년 4월 대통령실 인수위와 외교부 장관 공관을 관저 이전 대상지로 잠정 결정하고, 인테리어 시공업체로 21그램을 선정했다고 명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4일 감사원과 유병호 감사위원 등을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이후 감사원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보고서 작성 경위와 지시 사항 등을 조사했다. 특검팀은 유 위원을 상대로 관저 이전 감사 진행 경위와 지시 내용, 대통령실 등 '윗선'의 관여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정점식 "부동산 대토론회, 세금폭탄 정당화 위한 간보기 작업"

한편, 정 원내대표는 "오늘로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지 405일째이지만 특별감찰관이 임명되지 않았다"며 더불어민주당에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에 돌입할 것을 제안했다.



'내란 가담 의혹' 강호필 전 육군 지작사령관 구속심사 시작

강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상작전사령부 내부 상황실 구성에 관여하고 위기조치반과 사령부 전 간부 소집을 지시하는 등 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강 전 사령관은 계엄 실행 전부터 관련 논의에 참여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강 전 사령관을 제외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이미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받고 있다.



김현정 "선호투표제 과거 사례 있어, 전준위 특정 후보 편 아냐"

◇ 박성태> 음식의 생명은 깊은 맛이다.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모셨습니다. 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당대회 룰, 흔히 룰 싸움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선호투표제를 어떻게 할 거냐. 그러니까 과반 후보가 없을 때 결선 투표를 하게 되는데 결선투표, 한 번 더 투표를 할 거냐. 아니면 결선투표의 한 방식으로 2순위 후보를 정해서 이 후보의 표를 합산하는 선호투표를 할 거냐, 이게 지금 며칠째 결론을 못 내고 있습니다. 관련돼서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충돌했는데 그 영상을 직접 보겠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 : 당헌 25조 4항에 보면 당대표는 제3호의 유효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한다. 당헌당규를 위반하면서 뭘 할 수는 없는 거죠. ]◇ 박성태> 김민석 전 총리는 치사하다고 그랬고 정청래 전 대표는 당헌당규를 따라야 된다라고 했습니다. 당규 개정을 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아마 친청계 최고위원들이 그거를 반대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결선투표 없이 선호투표로 1차에서 끝나게 되면 송영길 후보나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상대를 또 2순위 투표자로 지목하고 정청래 대표를 3순위 밖으로 밀어낼 가능성이 있어서 불리하다. 이제 16일 날로 등록이 임박했는데 그전에는, 등록 전에는 투표 방식을 결정을 해야 되잖아요. 투표 방식을 결정을 안 해 놓고 일단 개문발차, 등록부터 하겠다. 그런데 몇 차례 최고위원회에서 결정을 못 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갈지 김근식 교수님이 알아냈다고요?◆ 김근식>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제가 어떻게 알아냅니까?◆ 이기인> 자연스럽네요.◇ 박성태> 자연스러웠죠. 각 당이 이 경선제가 정착이 되면서 대통령 후보 경선이든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든 당대표 경선이든 잔기술이 엄청 들어갑니다. 그런 걸 잘 알기 때문에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선호투표제를 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정청래 대표 측은 불리하다고 분명히 계산이 나올 거고요. 박원석 의원이 설명하신 것처럼. 그리고 김민석 총리나 송영길 후보 측은 유리하다고 결론이 나오죠. 이제 잔기술이 첫 번째 들어간 건데. 그러다 보니까 포기할 수 없는 싸움이 된 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걸 최고위원회가 계속 지금 열기로 했다가 미루고 열기로 했다가 미루고 해서 지금 의결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 주에 후보 등록일은 다가오고. 이런 또 꼼수가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박원석 선배님 말씀하신 것처럼 김민석을 찍는 사람들은 2순위에 정청래를 안 올리겠죠. 그럼 정청래를 찍는 사람들도 2순위에 김민석을 안 찍을 겁니다. 이게 선호투표를 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경선 조항이나 다른 조항에서 있기는 있는데 당대표 선출 과정에서 선호투표를 할 수 있다라는 그 근거 조항은 없어요, 사실은 엄밀히 따져보면. 그러면 당사자인 민주당 김현정 의원의 얘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 해법을 어떻게 풀어가는 게, 지금 김현정 당대표예요. 그런데 최고위에서 지금 일부 최고위원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당헌 25조에 보면 선호투표, 그러니까 이렇게 돼 있어요. 구체적 상황은 당규로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당헌에는 결선투표뿐만 아니라 선호투표 등에 의해서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고 그 해석이 있는 거예요. 결선투표 실시의 구체적 방법, 이렇게 등 자가 빠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당규만 엄격히 해석하면 등 자가 없으니까 결선투표를 전제로 해서 구체적인 방법을 정하라,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는 거죠, 한쪽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런데 작년 전당대회하고 그 전년도에 처음에 선호 투표제를 도입했을 때 25년도 이재명 당시 당대표 시절에는 전준위에서 선호투표로 결정을 한 바가 있어요. 그런데 이제 결국은 해석의 문제와 당규 개정의 문제가 이제 같이 맞물린 것인데, 그 해석상으로는 이제 이렇게 하는 거죠. 지금 그 시도당 위원장들 선출 있잖아요. 거기는 결선 투표 또는 선호투표를 실시한다, 이렇게 선호투표가 명백히 규정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제 엄격하게 그 당규에 66조를 가지고 거기는 등재 없지 않느냐라는 해석을 하니까. 그래서 어제 이제 비공개 최고위에서 당규 개정안을 올린 거예요, 직무대행이. 그랬더니 그 당규 개정안에 대해서 또 그 이제 반대쪽에서는 반대를 하는 거예요. 이제 와서 당규 개정하는 게 말이 되느냐, 이렇게 이제 주장을 해서. 어제 이제 최고위에서 결정을 못하고 오늘도 공개 최고위는 이제 취소를 시켰고 이제 비공개 최고위가 계속 이어서 논의를 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안 돼 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러니까 그런데 어쨌든 지금 전당대회가 8월 17일이고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16일부터, 목요일부터 후보 등록이거든요. 그때도 의결이 안 되잖아요. 3:3이면.◆이기인> 동수면 부결이죠.◆박원석> 부결이잖아요.◆김현정> 그런데 이게 이제 제가 봤을 때는 이제 해석으로, 이걸 해석으로 끝낼 것이냐 당규를 개정할 것 이 문제잖아요. 그 당헌당규에 대한 해석 권한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당무위에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거기서 해석을 통해서 마무리할 수 있는데. 해석상으로 가게 되면 그런 식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성태> 선호투표를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본다. 그렇게 꼭 보이지는 않는데 그만큼 지금 신경전이 굉장히 치열한 거고. 끝까지 합의가 안 되면 그래도 이게 룰을 밀어붙일 건가, 이 문제가 또 다른 한편에 있어요. 사실 그전까지는 저도 전준위원 해봤는데 그냥 그전에 관례대로 해서 쉽게, 쉽게 이렇게 넘어가고 혹시라도 해석이 약간 애매하면 바로 당규 개정해서 그냥 거기 처리하고 들여왔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워낙 치열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박성태> 그러니까 이 이슈에서 알 수 있는 거는 신경전이 엄청 거세구나, 이거 정도를 알아두면 되지 않을까 일단 싶고요.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해서 뽑는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좀 반발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그냥 알려진 대로 말씀드리면 정민철 씨가, 한때 촉법 평론가라고 불렸던 정민철 씨가 청년 최고위원 유력 후보로 불려지고 있는데. 그러니까 왜냐하면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거예요. 하게 돼 있습니다.◇ 박성태> 선출로.◆ 김근식> 선출로.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그게 없었던 것 같아요. 이제 간당간당합니다. 왜냐하면 청년 최고위원을 통해서 젊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서 정책을 만들겠다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좋다고 보는데. 게다가 그냥 지금 한쪽 계파로 지금 줄 선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이제 최고위에서 저기 이제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전준위가 그러면 이렇게 특정 후보의 편이냐, 입장에서 결정했느냐라고 하면 그렇지는 않거든요. 원래 전준위에서 가장 처음에 비판받았던 게 순회경선 순서였어요. 그래서 저는 이 논쟁이 아직 후보 등록 아직 안 됐거든요. 청년 최고위원 필요하다는 생각은 다 공감하거든요. 김병관 전 의원이 청년 최고 했었잖아요, 2016년도에 최고위원. 아까 이제 김근식 교수가 설명해 주셨던 그런 셈법 그것도 후보들 간에 혹은 계파들 간에 복잡하게 작용을 하겠지만. 그래 보입니다.◇ 박성태> 단선적이다. 탈당해서 정몽준 후보를 지원했던 거를 이제 그냥 대놓고 면전에서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드디어 이제 정청래 후보 입장에서 2002년에 이른바 후단협 해서 이른바 정몽준 캠프 쪽으로 탈당해서 갔던 김민석 당시 의원의 이제 이른바 탈당의 전력을 이제 들고 나온 거거든요. 그게 지금 오래된 2002년이니까 한 20몇 년 된 건데 이걸 끄집어낼 정도로 이제 상대방에 대한 자극적인 지금 논쟁을 벌이고 있는 건데. 정청래 후보 측은 당신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 그래서 2002년 김민석의 경력을 들썩이면서 정청래 후보 측에서 하는 말이 뭡니까? 정청래 후보가 그때 컷오프 됐었잖아요. 이제 그런 것들이 대조되는 이제 파묘의 어떤 흔적으로 계속 공격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왜 연임에 나서는지.◇ 박성태> 그거는 정청래 대표한테 물어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잘 몰라가지고. 이렇게 말하면 또 옛날 전 모씨라고 합니까. 잘 견뎌보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오늘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고 합니다.◆ 김현정> 제가 후보 출마하신 분들의 말씀들을 이렇게 들어보면 정말 서로 억울해 하세요. 서로 이렇게, 우리는 지금 이 세 분은 지금 편하게 지금 뇌피셜로 막 이렇게 하고 싶은 얘기 막 하잖아요. 지금 정청래 전 대표께서는 과거를 소환하는 거잖아요. 지금 과거 소환하는 것은. 그걸 누가 더 잘하느냐의 지금 그런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인데 그거에 대한 판단들을 하겠죠. 일단 외연 확장은 김민석 후보가 제일 강조한 건데 듣기로는 그냥 이 자리에서 들으면 김현정 의원이 김민석 후보랑 궤를 같이 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김현정> 저는 객관적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어요.



장동혁 "재명아, 봤지?" 또 반말…박지원 "이 정도면 패륜, 아이들 볼까 두려워"

이에 정치권에선 "아이들 볼까 두렵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재명아 봤지? 그럼 국민특검 받아야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이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대표의 패악질 언어는 언제까지 계속되고, 언제 끝날까"라며 "점입가경"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참으로 입과 인격 파탄자로 여길 수밖에 없다"며 "이 정도면 패륜이다. 이어 "저는 아무리 화가 나도 대표께 '똥혁아'라고 조롱하지 않는다"며 "그게 정치의 품격이고 내공"이라고 덧붙였다.



박원석 "보완수사권 폐지는 호도, 정치검찰이 세상 지배하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박성태의 뉴스쇼>, 월요일의 코너 정치맛집. 광고 시간에 일단 김현정 의원님께서 김근식 교수님과 이기인 총장을 향해서 왜 우리 당만 갖고 그래? 국민의힘 상황은 어떤 지금 봐봐. 그리고 이기인 총장님을 향해서는 정이한 후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질타를 한 게 광고 시간이 있었다는 점을 제가 잠깐 고자질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웃음)그러면 정이한 후보 넘어가기 전에 민주당 얘기 조금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가장 큰 이슈는 이거는 사실 민생 이슈와도 연관돼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완수사권 얘기예요. 그러면 경찰 수사를 어떻게 견제할 수 있냐. 최근에 장윤기 사건을 두고 경찰이 왜곡하고 축소하면서 이 논란이 커졌어요. 이대로 지금 민주당 내에서도 폐지하면 안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박원석 의원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박원석> 신중론이 나오고 있죠. 그리고 저는 전당대회 전에 반드시 이걸 처리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민주당 내부에 일종의 선명성 경쟁이 붙었는데 이게 국가 형사사법 체계에 매우 중요한 쟁점이잖아요. 그리고 이번 장윤기 사건에서도 또 과거에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나 이런 사건에서도 봤듯이 이 보완수사권을 통해서, 보완 수사를 통해서 어쨌든 문제를 해결했던 그 사건이 바로잡혔던 그런 사례들이 있단 말이에요. 검찰이 직접수사를 시작할 수가 없어요. 이걸 통해서 예전처럼 검찰이 별건수사를 통해서 정치검찰의 시대로 돌아갈 거다, 이렇게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주장만 하지 말고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역사적으로 정치 검찰의 폐해를 당연히 견제하고 수사, 기소의 분리. 수사는 경찰이 그다음에 기소는 검찰이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어쨌든 그렇게 권한을 분산시켜 놓더라도 서로 견제하고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있어야 이게 완결성을 갖잖아요. 저는 그 장치로 이해하자는 겁니다, 이거를. 그래서 보완수사권도 없애야 된다라는 요구가 높았는데 장윤기 사건을 보면서 경찰 수사를 아무 견제 없이 놔둬선 안 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요. 그런데 이 여론이 많은 거에 대해서 동시간대 하고 있는 김어준 씨의 방송에서 최근에 이런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뭔가 의문이 든다라고 지적을, 얘기를 했습니다. [유튜버 김어준 씨> 최근에 장윤기 사건. 사건 자체로 문제가 될 만한 사건은 맞아요. 그래서 장윤기 가지고 보완수사권 폐지하면 안 된다고 막 여론몰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맥락으로 계속 지금까지 해왔던 거 아닙니까? 아무 책임 없이. 저는 이 부분이 집권 여당의 태도는 맞지 않다고 보고 정치검찰, 정치검찰 하는데 우리가 잘 봅니다만 정치 검찰이 했던 그동안의 권한의 과도한 사용은 파워블록 안에서의 내용이었습니다. 힘 있는 자들끼리 또 힘 있는 자들을 잡기 위한 또 힘 있는 자들을 죽이기 위한 방법을 썼을 수 있죠. 그러나 지금 경찰 수사에서 나타나는 이 보완수사권의 필요는 뭐냐 하면 힘없는 민생 일반 국민들의 인권과 관련된 거예요. 이걸 왜 안 하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박성태> 이거를 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이 본인의 가족이나 본인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판단됐으면 과연 저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지적하고 싶고요. 저는 그리고 더 웃긴 게 저렇게 저런 말을 듣고 있는 김용민 의원이나 박은정 의원이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는 게 유감스럽습니다. 단체로, 저는 단체로 미쳤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1년 전부터.◇ 박성태> 심한 말은 개인 채널로. (웃음)◆ 이기인> 알겠습니다.◇ 박성태> 제가 맷집이 약해서. (웃음)◆ 이기인> 알겠습니다. 김현정 앵커님 계실 때부터 1년 전부터 누누이 보완수사권 폐지하면 안 된다. 보완수사권과 보완수사권 요구권은 경찰이 수사한 걸 다시 검찰이 수사하게 하는 것 이것이고 보완수사 요구권은 경찰이 수사한 걸 다시 경찰한테 수사하라고 얘기하는 거지 않습니까? 보완수사 요구를 했는데 말을 듣지 않으면, 정당한 사유 없이 보완수사 요구를 듣지 않으면 징계하거나 바꿀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게 김한규 의원 등이 얘기하는 대안이라고 하는 건데 그게 과연 대안이 되겠습니까? 수사에도 골든타임이라는 게 있는 건데. 게다가 모든 수사 진행 상황의 실권을 전부 다 경찰한테 줬는데 사실상 외부인인 검사가 정당한 사유라고 하는 그 입증을 하는데 그게 어려움이 있는 거거든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김현정 의원님의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정> 이번 검찰 개혁의 핵심 본질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완수사권을 두게 되면 수사와 기소가 분리가 안 되는 거죠. 직접 수사하는 건은 5000건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보완수사권이 존속이 되면 139만 5000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사권이 검찰에서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게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검찰 개혁을 좀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대표적인 게 김학의 차관의 성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경찰에서는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는데 보완수사 통해서 무혐의 처리해 버렸거든요. 숙의하고 공론화하는 과정을 거치겠다라고 지금 하고 있는 거고 의총도 잡혀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이다.◇ 박성태> 사실 김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금 법안이 있습니다. 형소법 개정안. 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김학의 사건, 성남FC 사건 그렇게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이야기한 검찰 보완수사권을 필요로 한 사례는 전부 민생이잖아요. 이번에 장윤기 사건이나 계곡 살인이나 다 그런 거 아닙니까?



與 최고위원 출마 서미화 "부강 호남 만드는데 불쏘시개 될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서미화 의원은 13일 "호남의 딸 서미화가 부강한 호남을 만드는데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밝혔다.



호남반도체, 연내 입법·예산에 원전 검토까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800조원 규모 서남권 반도체 투자를 포함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메가특구특별법안과 관련 예산을 연내 확보키로 했다. 반도체 전력 공급을 위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도 고려한다.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초과세수로 마련하는 미래대응기금 조성안은 내년에 발의될 전망이다. 정부·여당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메가프로젝트 지원책을 위시한 입법·재정·세제 구상을 논의했다. 반도체 산업을 위한 대표적인 인프라인 전력 공급을 위해 신규 원전 건설도 검토한다.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데에 원전 배제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프로젝트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재정혁신도 추진한다. 먼저 미래대응기금은 연내 당정협의를 거쳐 내년에 정부가 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당정 "메가특구 특별법 신속 제정…주택공급 확대로 주거 안정"(종합)

정부는 이와 관련한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고 당은 국회에서 신속하게 입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여당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관련 인력들의 정주 여건과 철도 등 인프라 조성에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 집행을 요청하는 한편, 메가특구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 정책위의장은 전했다. 메가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전력 문제와 관련해서는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메가프로젝트가 발표돼 해당 계획이 변경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가) 수정해서 보고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 이후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거시 경제, 금융, 외환시장, 부동산 등 전체적 시장 안정을 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특검, 김건희 '주가조작·통일교 금품' 16일 상고심 중계방송 신청

1심은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국힘, 보완수사권 폐지 맹공…"박종철 '탁치니 억' 진실됐을 것"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완수사권은 피해자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핀"이라며 "반드시 남겨둬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폐지가 1987년에 이뤄졌다면 박종철 군의 공식 사인은 원인 불명의 심장마비가 됐을 것이고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브리핑은 진실이 되고 말았을 것"이라며 "검찰이든 경찰이든 충분한 견제를 받지 않으면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의 몫으로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8월 17일 전당대회 이전 처리 방침을 철회하라"면서 "헌법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입법 폭주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이 만드는 세상"이라고 썼다.



원전 제조 중심지 경남도 "SMR 특별법 개정안 발의 환영"

도는 올해 두차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산학연 의견을 바탕으로 SMR 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는 법, 제도 개선을 정부, 국회에 지속 건의했다.



혁신당 "金 '흡수합당론', 지선 민심 반영 못 한 발언" 비판

조국혁신당은 13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흡수 합당만 고려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지방선거 민심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박형준 측 "개혁신당의 정이한 자작극 음모론 유포는 책임 전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자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의 이른바 '피습 자작극' 혐의와 관련해 국민의힘 공작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박형준 전 부산시장 후보 측이 발끈했다. 서 전 시의원은 또 "박형준 선대위가 정이한 전 후보의 자작극을 알았다면 정 전 후보가 사퇴할 수밖에 없는 사안으로 엄중하게 판단해 보수 대통합 차원의 단일화 노력을 할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자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정이한 전 후보의 이른바 '피습 자작극' 혐의와 관련해 국민의힘 공작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박형준 전 부산시장 후보 측이 발끈했다.



한동훈 출국금지 해제…"선거 방해용으로 밖에 볼 수 없다"[노컷브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한 출국금지가 13일 0시부로 해제됐습니다. 이어 "선거기간 3개월 동안 출국금지한 사유가 무엇이냐"며 특검과 법무부에 사유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서도 "계속 허용해 준 법무부도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제명 의결' 국민의힘 장용식 음성군의원 "소명 노력할 것"

군의회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대 4 동수이며, 민주당이 10대 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차지했다.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김영호 "전남광주를 반도체 교육도시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영호 국회의원은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최대·최고의 인공지능·반도체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與행안위원 "장윤기 사건 실체규명해야…국힘, 보이콧 중단하라"

경찰에 대해선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의혹의 실체를 한 점 의심 없이 규명하고, 책임 있는 자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스스로에 대한 철저한 성찰과 함께 조직 쇄신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민생과 치안 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지금 즉시 국회로 복귀하여, 장윤기 사건을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책임 있는 입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3일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수사 비위 의혹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국회 보이콧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여성 50%' 대전시의회 상임위원장 모두 여성…원 구성 마무리

시의회는 13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김민숙(서구1)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앞서 4개 상임위원장에 이어 이날 운영위원장까지 여성 의원이 당선되면서 대전시의회는 전국 광역의회 최초 여성의원 50% 달성에 이어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여성이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해군 "사망 승조원, 체육복 입고 침실 나간 뒤 실종"

해군은 13일 동해 해상에서 실종돼 숨진 채 발견된 해군 병사의 사고 원인과 관련해 "(12일) 00시 15분경에 체육복을 입고 침실에서 나가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동료 승조원의 진술을 확보했다. 오 과장은 또, 해당 함정의 당직자로부터 당일 오전 0시~0시 20분과 2시~2시 20분 두 차례 배를 순찰하는 과정에서 사망 병사를 목격했지만 어느 시점인지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는 진술도 확보했다면서 최종 결과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해군은 이날 오전 5시 58분쯤 강원도 거진 동쪽 52km 해상에서 이 병사의 시신을 발견하고 수습해 오전 8시 쯤 해군 동해기지로 귀환했다.



與최민희, 최고위원 출마…"개혁 추진의 견인차 되겠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을 지키고 개혁 추진의 견인차가 되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께서 차곡차곡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한민국 대전환이 성공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 역사를 부정하는 행태에 단호히 맞서고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실종 해군 병사 시신, 동해상서 발견해 수습…사망원인 조사(종합2보)

해군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5시 58분께 동해 고성군 거진읍 동방 52km 해상에서 어제 동해 경비임무 함정에서 실종된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 여러 대를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30분께부터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벌여 왔다. 수습된 시신은 호위함으로 옮겨졌으며 이날 오전 중 해군 동해 기지로 입항할 예정이다. 이 병사는 전날 오전 8시 시작되는 당직 근무를 위한 집결 시간인 오전 7시 45분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실종 사실이 인지됐다.



'친청' 최민희 최고위원 출마.."개혁 계속돼야"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1년, 내란청산과 개혁의 일정 성과가 있었음에도 내란세력심판과 개혁은 현재진행형"이라며 "개혁은 시작하면 완성해야 한다"고 짚었다. 최 의원은 "진보는 통합하고 연대하면 이기고, 분열하면 졌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산의 승리와 평택의 패배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특히 "민주개혁세력과는 통합하고 진보개혁세력과는 연대해야 한다"며 "통합과 연대를 위한 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주장했다.



국조특위 2차 전문가간담회…사전투표 폐지·선관위상임화 이견

정태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도 "관리상의 과제는 사전투표제의 개선 문제이지, 곧바로 사전투표제 자체의 폐지를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기존 하루만 시행되던 본투표를 연속된 2일간 확대 실시한다. 주말 근무자나 교대 근무자 등의 투표권을 보장해 투표율 저하 우려를 불식한다"고 설명했다. 문 전 위원은 "국가기관 중 집행권을 가진 기관장이 비상임인 곳은 중앙선관위가 유일하다. 중앙뿐 아니라 지방선관위까지 전면 상근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했다.



국힘, 박상용 추가감찰에 "李대통령 재판취소 꼼수, 죄만 늘 뿐"

그러면서 "계속 뒤에서 재판취소를 위한 꼼수를 부릴수록 죄만 늘어날 뿐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위는 법무부와 대법원에 역대 공소취소 사건 전체 현황을 요구했는데, 대법원이 "별도 통계자료로 관리되지 않아 제출하지 못한다"고 회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역대 공소취소 사례와 그 사유를 공개할 수 없다면 재판취소 시도를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鄭 '연임도전'에 與경쟁구도 완성…선호투표제 대립 속 가열양상

정청래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에 이어 정 전 대표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차기 총선 공천권을 둘러싼 당권 경쟁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당 대표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당권 주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는 모양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 전 총리는 경기 안양시에서 열리는 합동 당원간담회, 경기 성남시 분당에서 열리는 전국노인위원회 워크숍을 차례로 찾아 당심 잡기에 나선다. 김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전국노인위원회 워크숍에서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정책 행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친청계 최고위원들의 반대에는 선호투표제가 정 전 대표에게 불리하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권 경쟁은 정 전 대표가 친명(친이재명)계로 묶인 김 전 총리와 송 의원 등과 '다대일'로 맞붙는 구도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감사원, 하반기 감사 분야에 학교폭력·마약중독 추가

감사원은 최근 감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하반기 감사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품원, 현대로템에 나토 표준 품질보증 인증서 수여

국방기술품질원은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표준인 'AQAP-2110' 인증서를 13일 현대로템에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질문에 AI가 응답…'법령비서' 서비스 시범운영

법령 비서 서비스는 법령·행정규칙·자치법규 및 판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기획·입안·집행 과정의 다양한 법적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법원 판례와 법령·행정규칙 관련 총 24만여 건의 데이터를 탑재해 공무원들이 정책 추진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AI 답변은 최종 법적 판단이 아닌 중간 검토 자료로만 활용될 예정이다.



국힘-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책임공방 가열

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에는 수많은 캠프 관계자가 있었고 후보가 수사받으러 드나드는데도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선공을 펼쳤다. 신 최고위원은 "개혁신당이 이 문제에 대해 국민의힘과 야합 가능성을 운운하기 이전에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하면 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준석식 나쁜 정치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정치적 공방이 지속되면서 곤란함에 빠진 세력이 있다면, 그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엉뚱하게 개혁신당을 향해 포문을 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준 후보 선대위는 "우리 선대위가 사전에 자작극인 줄 알았다면 정 후보는 사퇴할 수밖에 없는 사안인 만큼, 보수 대통합 차원의 단일화 노력은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與홍기원, '檢 예외적 보완수사 허용' 형소법 개정안 발의 추진

범여 일각 "現 검찰개혁법, 피해자 권리 실현 의문…진실발견 과정 축소"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검찰의 예외적 보완수사권을 허용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에 구더기가 생기는 정도의 일이라면 저도 보완 수사권 전면 폐지에 찬성하겠다. 그러면서 "형사소송법 개정이 피해자에게 개악이면 안 된다"며 "형사소송법 개정은 피해자 권리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태규 "與 KBS 이사에 진실미래委 조사역 출신 추천, 철회해야"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KBS 이사에 KBS 진실과미래위원회 조사역 출신 구창훈 변호사를 추천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하고 정치적 이해관계와 무관한 인사를 다시 추천하라"고 촉구했다.



정점식 만난 국힘 중진 '상임위 보이콧 계속' 공감대

이날 정 원내대표는 비공개 간담회에서 주로 중진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부 상임위를 단독 구성하고 입법 속도전에 들어간 상황으로, 국민의힘은 현재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는 원내에 들어가서 싸워야 한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이날 오후 의총에서는 원구성 협상 및 보완수사권 폐지 이슈 대응책 등 당면한 원내 현안에 관한 의견들이 교환될 것으로 보인다.



특검, '통일교 수사무마' 前강원경찰청 수사과장 피의자 조사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전 강원경찰청 수사과장을 소환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강원경찰청 수사과장을 지낸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A씨를 상대로 춘천경찰서의 첩보와 관련해 정식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와 이 과정에서 윗선 개입이나 첩보 유출이 있었는지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인과 나눈 대화에는 "최고위직이 외국환관리법이라고 얘기했다.



李대통령, 14일 청와대서 영국 찰스 3세 동생 앤 공주 접견

13일 청와대에 다르면 이 자리에서는 한국과 영국 간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4일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 앤 공주 부부를 청와대에서 접견한다. 이날 접견에서는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과 주요 지역 정세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현장영상] 당정, "3대 메가프로젝트 신속 추진"

이어 "물가, 환율, 금리 등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주택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전략적 경제 협력 등을 통해 K-공급망과 에너지 자립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중동 전쟁 이후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거시 경제, 금융, 외환시장, 부동산 등 전체적 시장 안정을 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 환율, 금리 등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주택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전략적 경제 협력 등을 통해 K-공급망과 에너지 자립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법사소위, 보완수사폐지 법안 심사 계속…추가보완案 발의 방침

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 태스크포스(TF)의 발의안과 민주당 김용민·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발의안, 혁신당 차규근 의원의 발의안에 대한 전문위원 및 관계부처 의견 등을 검토했다. 기소나 수사종결 이후 수사 과정상 문제점이 발견됐을 경우 대응할 시스템을 마련할지에 관한 토론도 있었으며 이른바 '수사실명제'를 통한 수사 담당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됐다고 한다. 이와 관련, 1소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추가 보완책을 담은 개정안을 별도로 발의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보완수사권을 폐지할 경우 경찰에 지나치게 비대한 권력이 몰리게 된다며 민주당의 형사소송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이에 관한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초고온 버티는 '차세대 방화복', 국방 첨단기술 이전으로 개발

국기연은 대용량 고순도 BNNT 정제 방법 등 특허 5건을 이전하고, 소방연은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응용 R&D를 수행해 차세대 방화복 및 소방로봇 열방호 외장재 개발에 나선다. BNNT 복합섬유를 적용한 차세대 방화복 개발을 통해 초고온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대원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국기연은 밝혔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이 내열성과 경량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방화복' 개발 등을 위한 특허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영상] 김재원 "니 웨이카노" 조국 전 대표에게 사투리로 맞불

김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전 대표가 지난 5일부터 걸그룹 리센느 멤버의 경상도 사투리인 '무섭노'를 두고 일베식 표현이라며 공격을 해댔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앞서 '노'는 혐오 표현이라는 주장을 반복한 바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상 검증이자 정신적인 폭력"이라고 수위를 높였다.



박용갑,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출마…"정부 예산 가져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이 13일 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감사원, 하반기 감사에 '학교폭력·마약·청년주택' 등 추가

감사원은 올해 하반기 감사 계획에 학교폭력 대응과 마약 중독자 예방 관리, 서울 청년안심주택 운영 분야 등을 추가했다. 감사원은 최근 감사환경 변화를 고려해 감사 계획을 일부 정비했다며 "행정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감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아울러 적극행정 면책 기준 완화, 사전 컨설팅 활성화 등으로 적극행정 기반도 조성할 방침이다.



[속보] 정청래,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연임 도전 공식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당 대표직 출마를 선언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선원 "3대 메가 프로젝트 성과, 전남광주 동부권으로"

메가 프로젝트 발표가 호남을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으로 만드는 큰 틀을 제시한 첫 단계인 만큼, 앞으로 지역별 산업과 연계할 구체적인 후속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선원 의원은 13일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과가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광주 동부권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과제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간담회를 하고 " 광주권, 전남 서남권에 비해 전남 동남권에 대한 대책과 지원 계획은 있는지 질문이 많았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속보]李 "대규모 추가세수 전략적 투자…미래대응기금 신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대규모의 추가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野, 李 공소취소·보완수사권 공세..한동훈도 합세

주진우 특별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의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시도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겨냥한 대여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는 인천지검이 박상용 검사에 대한 추가 감찰 조사에 나서자 "재판취소의 빌미를 만드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검사를 향한 감찰 조사에 대해서는 '표적 감찰'로 규정하며 직권남용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법대로 재판 받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하라"며 "계속 뒤에서 재판취소를 위한 꼼수를 부릴수록 죄만 늘어날 뿐임을 명심하시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장윤기 사건'를 매개로 보완수사권 폐지 시도에 대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피해자는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건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안전장치는 꼭 필요하다"고 12일 밝히기도 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13일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면담을 하기도 했다.



국방부 "安장관 전역 일자는 2개…'탈영' 주장은 명백한 허위"

거기에는 최초 소집일(입대 일자)과 소집 해제일(전역 일자), 그러니까 1985년 8월만 기재돼있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안 장관의) 탈영과 추가 복무를 주장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러나) 세부 기록에는 1985년도 1월의 소집 해제 일자와 1985년도 재소집 및 소집 해제 일자가 모두 기록돼 있다"고 지적했다.국방부의 설명대로라면 안 장관은 2차례의 소집 해제 사실을 기록으로 입증할 수 있는 셈이다.이는 안 장관이 방위병 복무 중 '수개월 군무이탈'로 '30일 구금'을 당하면서 전체 복무기간이 원래 14개월에서 22개월로 늘어났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와 정면 배치된다.안 장관은 1985년 1월 첫 번째 소집 해제를 통해 대학에 복학했지만, 이후 추가복무를 해야 한다는 당국의 통보에 따라 여름방학 중인 같은 해 8월 며칠 간 복무했다고 밝혀왔다.안 장관은 지난해 7월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도 이런 사정을 설명하며 '병무행정의 피해자'라고 항변한 바 있다.한편 국방부는 안 장관이 전날 동해에서 해군 병사가 실종된 사건이 벌어진 와중에 골프를 쳤다는 온라인 유포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 가능성을 언급했다.국방부는 전날 안 장관이 장관 공관에서 해군 상황을 관리하며 국방 정책을 점검하는 등 통상적인 업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일부 온라인 상에는 안 장관이 전날 오전 11시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서울 태릉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는 목격자들의 전언이 잇따르고 있다는 주장이 유포됐다.



정청래, 당대표 출마선언…"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안 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민주당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당정청 원팀·원보이스로 이재명 대통령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당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면서 "당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



李대통령 "반도체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집중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의 추가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 청년, 지방, 교육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대응기금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미래 투자를 담보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미래세대와 함께 대도약을 이뤄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종전에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내겠다. 그러면서 "대체 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실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주문했다.



李대통령 "대규모 추가세수 전략적 투자…미래대응기금 신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도 예산에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할 방안을 잘 챙겨 담아야 한다. 이를 위해 3가지 원칙을 말씀드리려 한다"며 첫 번째로 추가 세수의 활용 방안을 거론했다. 구체적으로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청년·지방·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필수 자원인 전력·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은 기본이다. 마지막 세 번째 원칙으로는 "'모두의 성장'을 통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회대개혁위 "방첩사 자료 보존 필요…특별법 제정 추진해야"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는 13일 국군방첩사령부 해체와 관련해 "정부가 현존하는 모든 기록물의 원형 보존 조치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원택 전북지사,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공식화

이 지사는 1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취임 후 첫 회견에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유치 추진 방침을 밝혔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만으로는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과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에 한계가 있는 만큼 관련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것이다.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10조원 이상 규모로 추산되는 민간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이라는 판단도 깔려 있다. 법적·정치적 장벽도 만만치 않다. 새만금에 내국인 카지노를 설치하려면 관광진흥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현재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에만 허용된 내국인 카지노 독점 체제를 변경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17곳과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종합특검, 김건희 19일 소환…'관저 이전 의혹' 관여 조사

특검팀은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이 김 여사와 친분을 등에 업고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오진 전 비서관은 21그램에 관저 이전 공사를 맡기려고 원담종합건설에 건설사업자 명의를 21그램에 대여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지난해 12월 김건희 특검팀에 의해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지시 또는 관여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두 명에게 서면 진술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아울러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조사했으나, 심 전 총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北인권단체, 인권재단 출범 관련 국회의원 전원에 의견회신 요청

북한인권단체들이 북한인권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북한인권재단 출범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 전원에게 의견회신 요청서를 발송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안 할 것”…당대표 출마 선언

정 의원은 출마 선언을 하며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당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겠다”며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중단없는 개혁, 전광석화 속전속결의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다시 한번 더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성공의 마침표는 정권재창출”이라며 “총선에서 승리해야 대선에서 승리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두고 보십시오. 믿을 사람은 저 정청래”라고 말했다.



李 "반도체 추가세수, 미래대응 전략적 투자재원 활용"[영상]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 등 투자 분야가 기업의 시간표대로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직접 지원하겠다"며 "필수적인 전력 용수의 안정적 공급은 기본이고,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 주거·교육·의료·문화 등 정주여건 구축과 혁신 기반까지 갖춰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 전례 없는 추가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의 3가지 재정운용 원칙으로 △미래대응 △3대 메가프로젝트 △모두의 성장을 제시했다.



한동훈, 3개월 만에 출국금지 풀렸다…"선거 방해용 직권남용 범죄" 작심 비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사진=뉴스1 13일 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정치특검이 저에 대한 출국금지를 풀었다"고 밝혔다. 당시 한 의원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었다. 이후 특검팀은 두 차례((5월 13일, 6월 13일)에 걸쳐 한 의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연장했다.



부산·대구 등 선거소청 잇단 기각 의견…선관위, 내달 결론낼듯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부산시선관위와 대구시선관위를 포함해 지역선관위) 4곳이 피소청인으로서 답변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선관위는 개혁신당의 부산시장, 부산시의원 비례대표 선거 소청에 대해 "보통선거 원칙과 선거권의 본질적 내용 침해, 투표 시간의 단축이라는 소청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기각 의견을 제시했다. 선거 소청이 접수되면 선관위 소청심사위에서 60일 안에 소청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국힘 PK 지지율 20%p 폭락, 민주는 급등…왜?[리얼미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주보다 1.8%p 올랐고, 국민의힘은 2.2%p 떨어졌다.특히 국민의힘은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인 반면, 민주당은 4주째 상승세다.무엇보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는 점이 주목된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여권에서) 영남권도 투자를 할 거란 말은 나오지 않았나. 해당 지역에서 야당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슈"라고 말했다. 이어이라고 해석했다.보수정당의 버팀목인 고령층 이탈도 눈에 띈다.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방산 유럽 영토 넓힌다" 기품원, 나토 표준 품질인증 도입 '첫발'

13일, 현대로템(의왕)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이 현대로템에 나토 품질보증시스템(AQAP-2110)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기품원 제공 국내 방산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책임 기관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기준의 품질 시스템 인증을 국내 기업에 처음으로 발급했다. 이는 K-방산의 유럽 공동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제도적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인증서 발급은 기품원이 지난해 3월 나토 조달 전 과정에 적용되는 AQAP-2110 인증 권한을 공식 획득한 이후 민간 방산 기업에 수여한 첫 번째 사례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대한민국 방산 업계에서 해당 인증을 보유한 '제1호 기업' 타이틀을 차지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3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본사에서 나토의 방산 품질보증시스템 최고 표준인 'AQAP-2110'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제헌절에 '빛의 위원회' 출범 행사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점식 "안규백 병적기록부 공개 안 하면 탄핵소추안 검토"

그러면서 "퇴임 후에 정정을 청구하겠다는 주장도 납득하기가 어렵다"며 "장관의 리더십을 훼손하고 있는 이 중대한 의혹을 불식시키려면 지금 당장 정정을 청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남도의회, '선거관리 체계 전면 개혁 촉구 결의안' 발의

경남도의회는 국민의힘 김순택 의원이 '6·3 지방선거 부실관리 규탄 및 선거관리 체계 전면 개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청래, 연임 도전.."대선 출마는 안한다"

뉴스1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연임 도전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했다. 특히 정 전 대표는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17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당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 전 대표는 대선에 불출마를 선언하며 '전당대회 올인' 전략이라는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 전 대표는 스스로를 '개혁 당 대표'로 규정하며 지난 1년 동안의 재임 기간 중 해결하지 못한 개혁 과제도 끝맺음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최근 당 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보완수사권 폐지와 선호투표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 전 대표를 비롯해 김 전 총리와 송영길 의원, 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 등이다.



정청래, 당대표 출마선언…"대선출마 안해, 李대통령 지킬 것"(종합)

정 전 대표는 "지나온 길을 보면 나아갈 길이 보인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이 안정되도록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명을 바치겠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일편단심 민주당 바보"라며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나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겠다"라며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라고도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대표의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이재명 정부의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겠다"며 "메가프로젝트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고 당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범민주·진보의 통합과 연대를 추진해 완성하겠다"며 "유능한 진보세력의 총 단결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與 내부서도 보완수사권 폐지 신중론…"피해자 보호해야"

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추진 중인 특정 범죄에 대한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지 방안에 대해서는 "홍 의원 법안은 특정 범죄에 한해 보완수사권을 남겨두는 것이 핵심"이라며 "오늘 회견에서 말한 내용은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여러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민주당 김남희·김동아 의원과 진보당 손솔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민변 여성인권위원회 등 6개 여성단체들과 함께 회견을 열고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전다운 변호사는 "검찰의 수사권을 제한하는 경우에 중요한 것은 경찰 수사권 남용, 부실 수사에 대한 실효적 대책"이라며 "국회는 당장 무리한 속도전을 멈추고 범죄 피해자들과 시민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책임 있는 사법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군사 첨단기술, 소방 현장 구한다" 800도 견디는 '차세대 방화복' 개발 착수

지난 2022년 10월 26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공무원 엘시티(LCT) 계단 오르기 대회에서 20㎏ 달하는 화재진압 장비를 착용한 소방대원들이 1층에서 100층까지 계단 2천372개를 오르기위해 출발하고 있다. 이날 경쟁부분 방호복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충북 청주 동부소방서 윤바울 소방교 기록은 23분 48초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방위사업청과 소방청이 체결한 민·군협력 업무협약(MOU)과 '국방-소방 R&D 기술협의체'에서 논의된 대북·안보 인프라 협력 기조의 첫 번째 가시적 성과물로 평가된다.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탁월한 기계적 강도와 전기 절연성까지 갖추고 있어, 그동안 군사용 첨단 무기체계 연구에 주로 활용되어 왔다. 소방연은 이번에 확보한 대용량 고순도 BNNT 정제 기술 등 특허 5건을 기반으로 소방 장비의 세대교체에 착수한다.



野, 호남 반도체 '전력·용수·인력' 공급 의문 제기

이재명 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국민의힘이 실현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연일 제기하고 있다. 전남광주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전력·용수·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최적지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서남권이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지역이라는 우려도 내놨다.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반도체 팹은 전기 먹는 공룡인데, 호남은 과연 전력이 풍부한가 묻는다면 제 답은 '유발무력'이다. 발전량은 충분하지만 공급 능력은 없다"고 했다. 박 교수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와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정책이라는 두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李대통령, 17일 '빛의 위원회' 출범식 참석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2025년 12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앞에서 열린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있다. '빛의 위원회'는 지난 3월 설치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12.3 내란에 항거한 빛의 혁명을 기념,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이다.



홈플러스 휴업에..범여권 "李정부 나서라"

이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범여권은 이재명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생법원은 법정관리 절차 폐지 유예기간을 20일까지 두며 긴급운영자금 2000억원을 마련하라고 했다. 민 의원은 "두 집단은 결국 파산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을 뿐 회생을 위한 방법은 취하지 않고 있다. 파산을 위한 약속대련"이라며 "이제 정부가 나서야 한다. 여당 지도부도 강력하게 정부에 촉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與, 보완수사권 폐지 추가보완案 발의…법사위 일각 신중론 제기(종합)

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형사소송법 개정 태스크포스(TF)의 발의안과 민주당 김용민·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발의안, 혁신당 차규근 의원의 발의안에 대한 전문위원 및 관계부처 의견 등을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수사 과정의 증거 및 양형 관련 내용 등을 전부 전자화해 기록으로 남길지, 사건 관계 당사자들에게 검사 면담권을 부여할지 등에 관한 논의가 함께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1소위원장인 김승원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추가 보완책을 담은 개정안을 별도로 발의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선 검사의 수사권 박탈에 관한 핵심 조문인 형사소송법 196조를 둘러싼 공방이 일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한 의원은 조문의 완전한 삭제 대신 보완수사권을 일부 유지하는 방향의 조정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다른 의원은 "조문에 관한 사항이니 별도로 개정안을 발의하시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참석하지 않았다.



당대표 출마 정청래 "대선 출마 안 해…조국당 합당 재추진"[영상]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회견을 하고 있다. 윤창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8·1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연임 도전을 선언했다. 정 전 대표는 차기 대선 불출마를 약속하면서 '자기 정치' 논란을 일축했다. 정 전 대표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는 완벽하게 100% 마무리 하겠다"며 "검찰개혁은 민주당 개혁의 깃발이자 상징"이라고 했다. 그는 "당대표가 되면 조국당과의 합당에 대한 의견을 전당원투표로 묻겠다"면서 "당원들의 뜻을 물어 당원들이 합당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국무총리실이나 청와대에서 어떤 연락을 받은 게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한동훈 만나 "보완수사 폐지 안돼"

법무장관 시절 인연…韓 "경찰 견제 못하면 장윤기 사건 속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는 13일 국회를 찾아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존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피해자로서 화가 많이 났다"면서 "제가 회복을 한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간담회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극성 지지층의 복수심을 채워주는 효과는 있을지언정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느냐"면서 "장윤기 사건은 속출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 증인 불출석’ 김건희에 과태료 300만원···법원 “정당한 사유 없어” 구인영장 발부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를 김 의원 부부 혐의 입증을 위한 증인으로 신청했다. 해당 서면에서 김 여사의 변호인은 “김 여사가 모든 증언을 거부할 예정이라 증언대에 설 필요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정당한 사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구인장을 발부해 다음달 10일 김 여사를 다시 법정에 부르기로 했다. 김기현 의원 부부는 2023년 3월17일 김 의원의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에 대한 대가로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개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의원은 아내 이씨가 김 여사에게 가방을 선물한 것은 맞지만,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김건희,'김기현 부부' 재판 증인 불출석…과태료 300만원·구인영장

김건희 여사가 자신에게 260만원대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와 함께 구인영장이 발부됐다. 이날 재판에서는 김 여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김 여사는 "건강이 좋지 않고 증언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어서 출석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3일 김 의원과 배우자 이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서 증인 불출석에 따른 제재로 김 여사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구인영장도 발부했다.



국힘, '檢 보완수사권 유지' 형소법 개정안 당론 발의키로

'중대범죄 수사 초부터 검경 협의' 방안도 포함…시행시기도 1년 연기 국민의힘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을 추진하는 데 대응해 보완수사권을 유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 또한 형소법 개정안 부분과 중수청법, 공소청법 시행 시기를 올해 10월 2일에서 1년 늦춘 내년 10월 2일로 하는 방안도 당론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구체적인 형소법 개정안을 만들어 이번 주 내 발의할 예정이다.



보완수사권 폐지, 여야 모두 반발..14일 분수령

공소청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반발이 나오면서 가로막혔다. 그러나 보완수사권 존치안이 추진되면서 변수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보완수사권 존치에 더해 공소청·중수청 출범 시기를 1년 늦추는 안을 당론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나서 보완수사로 성폭행 범행이 드러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를 면담하며 보완수사권 존치를 주장했다. 법사위는 보완수사권 폐지가 골자인 기존 2개 안과 민주당 당론안 등 3건의 형소법 개정안만 심의 중이다. 관건은 14일 예정된 민주당 의총이다.



하헌식, 국힘 전남광주시당위원장 출마 "장동혁 체제 지지"

하 위원장은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회견을 열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새로운 인물이 초대 통합시당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중앙당과의 관계에 대해 "전쟁 중에 장수를 바꾸는 것은 곧 패배를 의미한다"며 "장 대표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중구의회, 첫 임시회 열어 "민선 9기 현안 점검"

제9대 울산 중구의회가 13일 첫 임시회를 열고 공식적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 “AI 패권 골든타임, 미래대응기금으로 청년·지방·교육 등 집중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인공지능(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서 전례없는 추가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전력·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교통·물류·인프라 확충, 정주 여건 구축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공지능 시대에 불가피하게 늘어나게 될 비정형 노동자들도 빈틈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사회안전매트 수준으로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모두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혜택을 다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일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야당을 포함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를 비롯해 학계·연구기관·시민사회에서 13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함안 칠원중서 '현충시설 서포터즈' 발대식

특히 발대식이 열린 칠원중은 평소에도 지역 내 보훈 사적지와 현충시설 탐방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중수청·공소청' 1년 유예 당론 발의..'원구성' 보이콧 이어갈 듯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법 시행 시기를 1년 유예하는 법안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2일 중수청·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높이자, 이에 맞불을 놓은 것이다. 민주당 주도의 원구성에 반발하는 상임위원회 일정 보이콧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원구성 협상 대응 방침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중수청·공소청 출범을 1년 유예하는 법안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



金 "노선·리더십 교체 못 하면 대통령 흔들려…덧셈정치 시작"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13일 "올바른 노선과 리더십으로 당 대표를 교체하지 못하면 당이 흔들리고, 대통령도 흔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한동훈 만나 "국가는 누구 편인가"

당시 한 장관은 국회로부터 '법무부가 김씨에 대한 지원이 미흡했다'고 질타받은 뒤 조정훈 의원의 주선으로 김씨와 처음 통화했다. 이후 김씨가 지난 2024년 펴낸 저서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의 추천사를 써주기도 했다.김씨는 이날 사법체계의 빈틈을 메울 수 있는 장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한 사람이 실수를 하면 다른 사람이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이 있는 게 중요하다"며고 강조했다. 또 "김씨가 정확하게 지적했듯이 이 이슈 때문에 사회적 강자가 불편해지거나, 불안해지거나, 덜 안전해지는 면은 없다"며했다.



보완수사권·선호투표제 갈등 와중 '정청래 출사표'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이 공소청 보완수사권 폐지와 당 대표 선거 선호투표제 도입을 두고 격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안 모두 갈등 국면으로 접어들게 한 주체인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부르짖고, 선호투표제 당헌당규 위반을 주장해 논쟁을 초래한 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연임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대표는 출마선언 후 먼저 보완수사권을 두고, 자신이 대표 재임할 적에 경쟁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이끌었던 정부가 보완수사권 폐지안을 전달한 적이 없다고 재확인함으로써 공세에 나섰다. 정 전 대표는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거듭 강조함으로써 친명과 차별화를 부각한 것이다.



국힘, '보완수사권 유지' 형소법 개정안 당론 발의

국민의힘이 13일 검찰의 보완수사 권한을 유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다듬어 이번 주 발의할 예정이다.원 구성 협상에 대해서는 원내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李대통령 "물가부담 없다면 가정용 전기료 조정해야 하는 상황"

다만 이 대통령은 "냉정하게 보면 지금은 물가 관리 때문에 얘기하기는 어렵기는 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원전 공급망 '진영화' 반영한 한미일 SMR 협력…중러에 대항

미국은 SMR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했다고는 하나 1979년 스리마일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시공을 중단한 상태이고,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전 공급망이 축소된 상황이다. 3국 간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지가 크다는 것이 당국자의 설명이다. 즉, SMR을 포함한 원전 분야에서 중국·러시아의 공세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원전 분야에서 '공급망의 진영화'가 표면화해 향후 SMR 및 원전 지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관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러시아는 원자로의 생애주기와 연료 전 주기에 모두 관여하는 '로사톰'이라는 업체를 통해 해외 대형 원전 시장의 대다수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은 90% 이상을 국내화한 원전 공급망을 앞세워 장기적으로 러시아와 대등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SMR도 상업용 규모의 원자로를 올해 안에 설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SMR 협력의 이런 배경을 고려하면 이번 3국 간 MOC는 미국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대형 원전 대비 규제·법률 일원화가 미약한 편인 SMR 분야의 국제적 기준 형성을 한미일 협력으로 선도함으로써 표준을 제정해 나간다는 장점도 있을 전망이다.



국힘 '상임위 보이콧 계속' 무게…의총선 정점식에 일임(종합)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4·5선 중진 의원들과 비공개 간담회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오후 비공개 의총에서 추가로 전체 의원들의 견해를 들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양당에 제헌절인 오는 17일 전까지 원(院) 구성을 완료해달라고 촉구한 것과 관련해선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논의는 없었다"고 전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은 건 여당의 일방적인 태도 때문"이라면서 "일방적 원구성으로 질주하는 상황이라 저희로서도 답을 찾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4선 의원은 통화에서 "야당으로서 급할 게 없다. 한 4선 의원 역시 에 "정 원내대표에게 원구성 협상을 일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에 "오찬 회동에서 전혀 진전이 없었다"면서 "민주당 측은 조 의장이 17일까지 원구성 협상을 해오라고 했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李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내년 슈퍼예산 800조+α 편성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특히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 청년, 지방, 교육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재정 운용의 3가지 원칙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투자 분야가 기업의 시간표대로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서 집중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생산기반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호남권은 새로 열고 용인은 앞당기면서 우리나라 K반도체 성장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17일 시민들 靑 초청…'빛의 위원회' 출범 기념행사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빛의 위원회' 출범을 기념하는 시민 초청 행사를 갖는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중·러 원자력 시장 장악에 한·미·일 SMR로 뭉쳤나···미국이 주도한 듯

로이터 한국·미국·일본 정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각서(MOC) 체결이 중국·러시아의 전 세계 원자력 시장 장악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국의 원자력 협력각서 체결은 미국 측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3국의 원자력 협력이 한국의 우라늄 농축 권한을 논의 중인 한·미 안보협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050년 전 세계 원전 수요의 3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올해 SMR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고, 미국은 2030년 첫 상용 가동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지금까지원전 수출 시장의 90%를 러시아가 차지한 것으로 본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전80기 중 39기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일의 SMR 협력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안보협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거론된다.



[북한단신] 여맹 8차대회 참가자들, 파병기념관 참관

노동당 출판사가 김일성 주석의 저작을 연대순으로 엮은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40권을 출판했다고 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정청래 "김민석, '5월 처리 제안설'? 그런 사실 없다" 일축[노컷브이]

정 전 대표는 회견 직후 백브리핑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문제에 대한 질문에 "전면 폐지는 일점일획도 변경될 수 없다"며 "100% 제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13일 8·17 전당대회에서 연임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부, 추가 원전·SMR 건설 공식화…“공론화 후 12차 전기본 반영”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추가 건설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 장관은 지난 3일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반도체는 24시간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는 양만으로는 감당하기가 만만치 않다”며 원전 추가 건설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부가 신규 원전 추가 건설 검토를 공식화하면서 관련 논의는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김 장관은 또 경기 용인과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30GW 이상 전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부도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영상] 드론 속도의 한계는?…독일 드론 수평비행 시속 699㎞ 달성

독일 기업이 실험용 드론으로 수평 직선 비행에서 시속 699㎞라는 기록적인 속도를 달성했습니다.



鄭 '연임도전'에 與전대 대진표 확정…선호투표제 갈등도 계속(종합)

정청래 "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안 해" 발언에 계파 간 신경전도 김정진 안정훈 정연솔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의 13일 출마 선언으로 차기 당권 대진표가 완성됐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8·1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에 이어 정 전 대표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차기 총선 공천권을 둘러싼 당권 경쟁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정 전 대표는 출마 선언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김 전 총리는 경기 안양시에서 열리는 합동 당원간담회, 경기 성남시 분당에서 열리는 전국노인위원회 워크숍을 차례로 찾아 당심 잡기에 나섰다. 김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전국노인위원회 워크숍에도 참석해 표심을 공략했다. 정 전 대표를 제외한 대부분 당권 주자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결정에 따라 선호투표제 도입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전 대표 측이 선호투표제 도입에 반대하는 배경에는 정 전 대표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투표 방식뿐 아니라 이날 정 전 대표의 출마 메시지를 두고도 계파 간 설전이 벌어졌다. 특히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라는 정 전 대표의 발언은 공방의 쟁점이 됐다.



'산단 정보 유출·정책개발비 편취' 김영선 징역 3년 6개월 구형

13일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의원 관련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김 전 의원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법률 자문료를 가장해 경북 안동지역 재력가 A씨에게 받은 불법 정치자금 4천5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또 김 전 의원이 준 정보를 바탕으로 창원국가산단 후보지 인근에 토지를 산 혐의로 김 전 의원 동생 2명에게 각각 징역 6개월을, A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 전 의원과 국회 정책개발비를 편취한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전 회계 책임자 강혜경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 전 의원 측은 이날 공판에서도 창원 산단 후보지는 이미 언론보도로 공개됐다고 주장하는 등 혐의를 모두 부인하면서 "무죄가 아니면 사형을 내려달라"고 말했다.



金 "노선·리더십 교체 못 하면 대통령 흔들려…덧셈정치 시작"(종합)

김 전 총리는 이날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안양지역 합동 당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전당대회는 절박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 합리적 중도, 합리적 보수의 모든 유능한 사람들을 모두 다 끌어안는 당으로 단단히 키워내고 늘려내고 확장하는 덧셈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로는 공정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일관성을 지도부가 스스로 깨는 잘못된 공천이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도록 확고한 시스템 공천의 업그레이드를 전대 다음 날부터 시작하겠다"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저는) 현재로서는 100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민주당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확실한 파트너로 확실하게 총선 승리를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영안실 4년째 못 떠난 강 하사의 사체…군은 ‘순직’ 인정 보훈부는 미인정, 무슨 일이

2022년 7월 선임의 부당한 처우와 관사 배정 스트레스로 목숨을 끊은 고 강모 하사(당시 21세)의 유족이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공군은 강 하사 사망과 공무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순직을 인정했지만 국가보훈부는 강 하사가 폭언·가혹행위 등으로 사망하지 않았다고 보고 보훈 대상자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냈다. 13일 경향신문이 확보한 공군의 변사사건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하면, 강 하사는 2021년 4월 제20전투비행단에 배속됐다. 이후 강 하사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강 하사는 2022년 4월 야간비행 등이 많은 소속대의 업무 스트레스를 토로했고, 이에 체력검정 담당자와 선임이 충고하는 과정에서 ‘저계급자라는 이유로 분풀이 대상이 됐다’며 불안해했다. 강 하사 사망 후 1년9개월이 지난 2024년 4월 공군은 잘못된 관사 배정과 선임의 부당한 처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고 ‘순직 3형’ 결정을 내렸다.



[영상] "K2, 미국산 제외한 전차 중 독일 레오파르트 이어 2위"

K-방산의 대표 주자 K2 '흑표'가 세계 주요 전차 평가에서 독일 레오파르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쇼츠] KTX보다 빠른 괴물 드론 등장…'시속 699km' 독일의 비밀 기체

독일 기업이 실험용 드론으로 수평 직선 비행에서 시속 699㎞라는 기록적인 속도를 달성했습니다. 1년여에 걸쳐 개발된 이 드론은 첨단 추진, 공기역학, 비행 제어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실험 기체입니다.



李대통령 "물가부담 없다면 가정용 전기요금 조정해야 할 상황"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지금 가정용(전기요금은) 밤이나 낮이나 가격이 똑같은데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냉정하게 보면 지금은 물가 관리 때문에 (전기요금 개편에 대해서는) 얘기하기는 어렵기는 하다"고 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충전 요금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한미일 SMR, 美특허와 한일 시공력 결합"...컨소시엄 통해 중러에 대항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이 20년내로 전세계 원전시장의 3분의 1 가까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에 공동 진출을 통해 시너지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한·일 또한 수준급의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3국 정부 차원에서도 한미일 기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미국은 SMR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했다고는 하나 1979년 스리마일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시공을 중단한 상태이고,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전 공급망이 축소된 상황이다. 중국·러시아는 가성비를 앞세워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



'44표 차 당락'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27일 수개표 진행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천영기 전 통영시장이 제기한 당선 무효 선거 소청 등과 관련한 재검표를 오는 27일 오후 2시 경남선관위 대강당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천 전 시장은 지방선거 종료 후 개표·검표를 하는 과정에서 오류 발생 가능성을 들어 지난달 17일 당선 무효 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내년 사상최대 '500조+α' 세수 전망…청년·지방·교육 투자

500조원+α "사상 최대 세수", '미래대응기금' 신설해 투자한다 AI 국가전략산업 육성,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3대 메가 프로젝트' 뒷받침 '가정용 전기요금' 토론 이어 '경제안보' 핵심 소재 '일상적 대비' 당부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추가세수' 재원을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활용, 청년·지방·교육 등 4대 분야에 투자해 그 과실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며 '미래 세대 대도약'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극 투자론부터 재정 안전판이 필요하다는 신중론 등 모든 목소리를 담아 미래대응기금을 마련하겠다"며 "장기 추세를 초과하는 대규모 세수 증가분을 기금에 적립하고 이를 청년 세대, 성장 동력, 지방, 인재 등 4대 분야에 단년도 지출 계획을 넘어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추가세수는 전 세계 인공지능 패권이 결정되는 골든타임에 쓰일 소중한 재원"이라며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청년·지방·교육 등 국가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경제 성장 잠재력을 높여 과실을 모든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검찰, 정준호 의원 공직선거법 재기소 사건 징역 2년 구형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의 불법 선거운동 등 혐의 재기소 사건에서 검찰이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與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흐름 바뀔까…내일 의총 토론 주목

당내 검찰개혁 강경파 주도로 '속도전' 양상을 보였던 형소법 개정 논의 흐름이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신중론이 적지 않게 제기되는 양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14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절충안 마련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은 "형사소송법 개정이 피해자에게 개악이면 안 된다"며 "형사소송법 개정은 피해자 권리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안에 반대 의사를 보였던 홍기원 의원도 이날 검찰의 예외적 보완수사권을 허용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도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전당대회에 임박해서 보완수사권 논의가 치열하게 되고 있는데 논의를 더 깊고 넓게 치열하게 하자"라며 전당대회 이후에 결론을 내리자고 주장했다.



국힘 "내년 예산 800조는 미래세대 담보로 한 재정 도박"

국민의힘은 1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내년 예산을 800조원대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래세대의 삶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재정 도박"이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일시적인 초과 세수를 핑계로 재정 확대를 정당화하고 있다"며 "눈앞의 세수 증가를 영구적인 고정 수입으로 착각한 채 씀씀이부터 키우겠다는 위험한 발상의 대가는 미래세대의 고혈로 돌아갈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상 최대 예산'이라는 숫자를 자랑하기에 앞서 '사상 최고의 경제 운영 능력'부터 증명하라"며 "국민의힘은 미래세대의 삶을 담보로 한 무책임한 재정 도박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했다.



장동혁 "당 어떻게 혁신하고 바꿀지 고민…머지않아 발표"

장 대표는 "당 대표가 되고 국민의힘을 바꾸려고 여러 노력을 했다. 청년들이 현실 정치에 참여할 기회의 문을 더 넓게 열고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며 "시스템을 바꾸고 나면 결국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의 문제로 돌아간다. 그래서 마지막에 '결국은 사람이다'라는 결론에 이른다"고 했다. 그는 "우리 청년들이 느끼는 온도와 기성 정치인들이 느끼는 온도는 다르다. 장 대표는 이날 당 싱크탱크인 여연에서 활동한 청년 100여명이 토론을 거쳐 만든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행사에는 신동욱·조광한 최고위원, 조승환 여의도연구원장, 박준태 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李대통령 "정치역량이 흥망 결정…정치권, 더 잘하기 경쟁해야"

정말 중요한 순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거대하고 새로운 엄청난 변화와 변동이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기회와 위기의 측면이 동시에 있는 격변의 시기는 준비나 각오, 역량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전진할 수도, 자칫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저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지만 총리를 비롯한 공직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국민들도 준비돼있다"며 "국민과 현실을 연결하는 정치의 영역은 매우 유동적"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말 중요한 순간"이라며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고 노력하고 있다.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건희, 19일 종합특검 첫 출석…'관저 이전 의혹' 관여 조사(종합)

특검팀은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이 김 여사와 친분을 등에 업고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오진 전 비서관은 21그램에 관저 이전 공사를 맡기려고 원담종합건설에 건설사업자 명의를 21그램에 대여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지난해 12월 김건희 특검팀에 의해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특검팀은 21그램이 과도하게 산정한 공사비를 메우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비비가 불법적으로 전용됐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 관저 이전 과정을 둘러싼 감사원의 '부실 감사 의혹'도 수사선상에 올라가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상대로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지시 또는 관여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두 명에게 서면 진술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4월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실이 수원지검의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에 불법적으로 관여한 의혹이 있다"며 "초대형 국정농단이 의심되는 사건"이라고 공표했다.



송영길 "鄭 얼굴로 총선 이길것 같나…우리 딸·아들도 안 찍어"

송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나와 "저런 얼굴로 민주당을 끌고 가게 되면 우리 딸, 아들도 안 찍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정 전 대표가 선명한 개혁 노선을 강조하며 당내 친명(친이재명)계 비당권파 세력과 대립해 온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향해서는 "김 전 총리는 당을 떠나 18년 정도의 긴 공백이 있었지만, 저는 한 길로 걸어왔다"라고 밝혔다.



“개혁 당대표 되겠다”…정청래 연임 도전 공식화 “호남 개혁 공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다시 한번 더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다”며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재명 대통령에 맞서 ‘자기 정치’를 했다는 경쟁 주자들의 비판을 의식한 듯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정 의원은 사퇴 직후부터 연임 도전을 시사해왔지만, 주요 당권 주자 가운데 가장 늦게 출마를 선언했다. 자기 정치 논란을 의식한 듯 이 대통령의 순방 귀국 직후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지난해 전당대회 슬로건이었던 ‘강력한 개혁 당대표’라는 표현을 다시 사용하며 “중단없는 개혁, 전광석화·속전속결의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이 대통령 이름을 30차례 언급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나본 적이 없다”라며 “지나온 길을 보이면 나아갈 길이 보인다.



국힘 "李대통령, 해군병사 실종 당일 골프 의혹…기록 공개해야"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해군 장병이 차가운 동해 바다에서 숨을 거둘 때, 대통령이 한가롭게 골프를 치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 대표는 "의혹은 매우 구체적이다.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 D-3…‘유불리 수싸움’에 규칙 확정도 못하고 당내 갈등만 고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13일 최고위원회가 당대표 선출 방식을 결정하지 못하며 당내 갈등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 당대표 출마자들이 유불리만 따지느라 경선 규칙조차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개최하지 않았다. 전날 저녁 최고위가 당대표 선출 방식 결론을 내지 못한 이후에도 후속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서 정청래 의원에게 “선호투표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민석 의원과 송영길 의원이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 시ㆍ도 노인위원장 워크숍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당대표 출마자들도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전준위는 최고위가 당대표 선출 방식을 두고 연일 공방을 벌이는 데 난색을 보였다.



與 '보완수사권' 폐지냐 존치냐 갈림길…국힘은 저지 총력전[CBS뉴스룸]

[]법사위 소위에서 심사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앵커]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은 당 내부에도 있잖아요. 오늘 이와 관련한 움직임도 있었나요?[]네. 민주당 김남희 의원과 김동아 의원이 오늘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그런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 김남희 의원]"개혁의 방향이 아무리 옳더라도 그 과정에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검찰개혁에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앵커]민주당 내부에서 이견이 처음 나온 건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문제제기에 대해 보완수사권 폐지론자들이 답을 하지 못했다는 얘깁니다. [앵커]이렇게 우려가 많으면 또 다른 의원들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소속 의원들에게 친전(편지)을 보냈습니다.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해서 신중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그러면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검찰개혁은 단순히 검사의 권한을 없애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국민을 더 안전하게 만들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요. [앵커]이 문제는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의 주요 쟁점이기도 하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정청래 전 대표가 출마선언을 했는데요. [민주당 정청래 의원]"보완수사권의 전면 폐지는 일점일획도 변경될 수 없습니다. "김민석 의원도 줄곧 보완수사권 폐지를 완수해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앵커]보완수사권에 대한 야당의 움직임도 살펴볼까요?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검사 보완수사권을 유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국힘 '중수청·공소청' 1년 유예 당론 발의

국민의힘이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법 시행 시기를 1년 유예하는 법안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2일 중수청·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높이자, 이에 맞불을 놓은 것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원구성 협상 대응 방침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은 검찰의 보완수사로 '장윤기 사건'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실체가 밝혀졌다는 사례를 들며 보완수사권 유지 입장을 천명했다. 이들은 중수청·공소청 출범을 1년 유예하는 법안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



보완수사권·선호투표제 갈등 속… 정청래, 당대표 연임 도전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이 공소청 보완수사권 폐지와 당 대표 선거 선호투표제 도입을 두고 격화되고 있다.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부르짖고, 선호투표제 당헌당규 위반을 주장해 논쟁을 초래한 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연임 출사표를 던졌다. 정 전 대표는 출마선언 후 먼저 보완수사권을 두고, 자신이 대표 재임할 적에 경쟁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이끌었던 정부가 보완수사권 폐지안을 전달한 적이 없다고 재확인함으로써 공세에 나섰다. 정 전 대표는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거듭 강조함으로써 친명과 차별화를 부각한 것이다.



해군 "실종 병사 시신 동해서 발견해 수습"

해군이 지난 12일 오전 작전 중 동해 해상에서 실종된 우리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해군 1함대 소속인 해당 병사는 지난 12일 오전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동방 50여㎞ 해상에서 호위함에 탑승해 경비 작전 중 실종됐다.



"호남 반도체, 전력·용수·인재 부족 정부가 기업 '손목 비틀기'로 강제"

이재명 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국민의힘이 실현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연일 제기하고 있다. 전남광주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전력·용수·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최적지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은 13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대계 진정한 지역균형발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유의동·박성민·구자근·최은석·강명구·김소희 의원이 주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서남권이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지역이라는 우려도 내놨다.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반도체 팹은 전기 먹는 공룡인데, 호남은 과연 전력이 풍부한가 묻는다면 제 답은 '유발무력'이다. 발전량은 충분하지만 공급 능력은 없다"고 했다. 박 교수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와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정책이라는 두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자가당착'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전력뿐 아니라 용수·인력 문제까지 제기했다. 국민의힘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겨냥한 대여 공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보완수사권 폐지’ 여당 내 우려 확산…여성단체들과 기자회견,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 법안 발의

일부 여당 의원들이 13일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반대하는 여성단체들과 함께 회견을 열었다. 보완수사권을 일부 존치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여당 내 움직임도 본격화했다. 장윤기 사건에 대한 여론 악화가 뚜렷해지면서 오는14일 예정된 여당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남희·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노동자회 등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단체와 함께 ‘형사소송법 개정, 피해자에게 개악이면 안된다’라는 이름의 회견을 열었다. 김 의원은 피해자 단체의 우려를 반영한 별도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도 검토 중이다. 변은희 장애여성공감 성폭력상담소장은 “피해자 권리를 외면하고 정치적 논리만 앞세우는 형사소송법 개정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법사위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비공개회의에서도 형사소송법 개정안 심사 도중 의견 충돌이 빚어졌다. 이를 두고 한 소위 위원이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800조+α 슈퍼예산… 미래대응기금 신설" [국가재정전략회의]

특히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 청년, 지방, 교육 등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내년 국세 수입은 당초 전망한 412조원을 훌쩍 넘는 '500조원+알파(α)'의 사상 최대 세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투자 분야가 기업의 시간표대로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서 집중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생산기반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전체 조성 일정은 2040년으로 최대 7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지지율 반짝 상승 후 내리막길…지방선거 선전이 독 됐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비공개 전환을 기다리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이 감소했고, 징계 국면으로 인한 당 내홍과 장동혁 대표의 장외 투쟁에 대한 반감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PK 지역에서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20.6%포인트급락한 반면민주당은 25.2%포인트 급등했다.70대 이상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7.4%포인트 하락했으나 민주당은 5.7%포인트 상승했다. 보수층 내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는 국민의힘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얻은 지지율 반사이익이 약해졌다는 점이 꼽힌다. 장동혁 대표가 장외 투쟁에 나서 강성 발언을 이어가며 중도·온건 보수층 지지가 이탈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장 대표는 최근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에 이어 인천·부산의 시위 현장을 방문했다.



조정식 의장, 국회 사무차장에 김상수 임명…"성과 기준 단행"

국회는 "이번 차장 인사는 기존의 연공 서열 중심의 기수 문화를 탈피하고 능력과 성과를 기준으로 단행됐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에 김상수(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13일 자로 임명했다. 국회 조직 운영과 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뢰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에 묻고 싶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한동훈 만난 이유는?[노컷브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필명) 씨가 13일 국회를 찾아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비공개 면담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을 견제할 장치가 사라지면 장윤기 사건 같은 일이 속출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검찰개혁 방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씨는 면담 뒤 취재진에게 "범죄 피해자를 빼놓고 입법이 진행되는 게 맞느냐"며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치를 촉구했습니다.



[단독]‘압록·두만강 탈북’ 옛말…MDL·해상 탈북이 더 많다

북한이 코로나19로 봉쇄했던 국경을 해제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북·중 국경인 압록강이나 두만강을 건너 한국에 입국한 북향민(북한이탈주민) 수가 5명 이내인 것으로13일 파악됐다. 중국 내륙을 이동해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등을 거쳐 강제 북송을 하지 않는 태국에 도착한 뒤 한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경로다. 전문가들은 그간 MDL을 넘거나 동·서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남한으로 곧장 넘어오는 사례는 이보다 적었다고 설명한다. 남북 접경 지역의 감시망이 촘촘한 데다 해상 탈북의 경우 조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북한이 코로나19 유행이 종식된 이후에도 국경에서 강도 높은경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근본 원인으로 꼽힌다. 중국 정부는 북향민을 불법 체류자로 여기며 강제 북송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호남 팹, 펀딩 가능해진다

SK하이닉스가 호남 반도체 팹 건설을 위한 펀딩이 가능해진다. 14일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SK의 손자회사 SK하이닉스가 호남 팹 건설을 위한 증손회사를 만들 때 절반의 지분은 펀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SK하이닉스가 40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해야해서 펀딩을 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며 "공정거래법 개정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 특례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해저케이블 훼손 의심 선박, 북한 사치품 밀수와도 연계"

대만은 작년 초 해저 케이블 훼손 사건 이후 수상한 화물선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대만 해역에 자주 머무는 수십 척을 중국 지원을 받는 잠재적 공격 세력으로 보고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FT가 입수한 블랙리스트에 따르면 이 같은 선박은 기존에 확인된 52척에서 98척으로 늘어났다. 여기에는 대만 당국이 작년 초 해저 케이블 절단 사건과 연계된 것으로 지목한 싱슌39호와 훙타이58호가 포함돼 있다. 훙타이58호는 케이블 사건 이전인 2023년과 2024년 대만 항구를 반복해서 드나들었는데, 당시 항구 기록에 따르면 마셜제도의 도영해운이 선주다. 대만 항만 문건에 따르면 도영해운은 홍타이58호 및 싱슌39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른 선박 3척의 선주이기도 하다.



韓총리, 건설현장 찾아 폭염대비 점검…"공사 늦어도 안전하게"

아울러 현장 노동자와 쪽방촌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합수본, ‘국힘 집단가입 강요’ 이만희 추가 기소···신천지 간부 7명도 재판행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6월4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출석하고 있다.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13일 추가 기소됐다. 이 회장의 지시로 범행을 주도한 신천지의 간부들도 재판에 넘겨졌다. 교인 집단가입 범행 전반을 주도한 신천지의 전직 간부들도 재판에 넘겨졌다.



李대통령, '병사들 못본 총' 보도에 "조작 기초한 정치 공격"

이 대통령이 인용한 오마이뉴스 기사는 '이 대통령이 사격한 총, 병사들은 본 적도 없다?



李대통령 "물가부담 없다면 가정용 전기료 조정해야 하는 상황"(종합)

다만 이 대통령은 "냉정하게 보면 지금은 물가 관리 때문에 (전기요금 개편에 대해서는) 얘기하기는 어렵기는 하다"고 단서를 달았다. 그러면서도 산업용 전기요금보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더 싸다는 설명을 듣고는 "물가 부담이나 국민들의 소득 문제가 없다면 가정용 전기요금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군은 ‘순직’ 맞다는데, 보훈부 ‘불인정’…4년째 장례 못 치르는 강 하사

공군은 순직을 인정했지만 국가보훈부는 강 하사가 폭언·가혹행위 등으로 사망하지 않았다고 보고 보훈 대상자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냈다. 13일 경향신문이 확보한 공군의 사건 조사 결과 등을 종합하면, 강 하사는 2021년 4월 제20전투비행단에 배속됐다. 이후 그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업무 과중과 부당한 처우로 인한 불안감도 겹쳤다. 강 하사는 2022년 4월 야간비행 등이 많은 소속대의 업무로 스트레스를 토로했고, 이에 체력검정 담당자와 선임이 충고하는 과정에서 ‘저계급자라는 이유로 분풀이 대상이 됐다’며 불안해했다. 유족 진술에 따르면 강 하사는 부서 선임이 화가 나면 자신을 포함한 부서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욕설을 했다며 반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강 하사가 사망한 후 1년9개월이 지난 2024년 4월 공군은 잘못된 관사 배정과 선임의 부당한 처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고 ‘순직 3형’ 결정을 내렸다.



동해 실종 수병, 결국 주검으로

해군은 13일 오전 5시58분쯤 수색작전 중이던 고속정이 고성군 거진읍 동방 52㎞ 해상에서 전날 실종된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이날 오전 6시43분쯤 호위함의 고속단정을 통해 수습됐다. 일병인 해당 병사는 사고 당시 거진읍 동방 50여㎞ 해상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 병사는 전날 오전 8시 시작되는 당직 근무를 위한 집결 시간인 오전 7시45분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실종 사실이 파악됐다.



압록강·두만강 넘는 ‘중국행 탈북’, 코로나 이후 사실상 막혔다

중국 자동차공장 둘러보는 북한 총리중국을 방문 중인 박태성 북한 내각 총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 12일 톈진의 창청자동차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북·중이 국경 통제를 강화한 2020년을 기점으로 탈북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가 고착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023년 8월 말 북한이 국경 봉쇄를 해제한 후 압록강 또는 두만강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북향민은 지난해 12월 기준 5명 이내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내륙으로 이동해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등을 거쳐 강제 북송을 하지 않는 태국에 도착한 뒤 한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방식이다. 국경 봉쇄 기간인 2020년 1월~2023년 8월 탈북해 입국까지 한 북향민은 100여명, 해제 후인 2023년 9월~2025년 12월에는 40명 내외인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부터는 2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다수가 중국 등에서 장기 체류하다 입국한 인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 “반도체 추가세수로 ‘청년·지방·교육’ 집중 투자”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인공지능(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서 전례 없는 추가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미래 투자를 담보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미래대응기금은 이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대도약을 이뤄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전력·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교통·물류·인프라 확충, 정주 여건 구축을 약속했다. 내연기관 차량 중심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문도 내놨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야당을 포함한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열린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는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여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의 중기 재정 운용 방향과 중점 투자 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를 비롯해 학계·연구기관·시민사회에서 130여명이 참석했다.



‘중·러 원자력 견제’ 손잡은 한·미·일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의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각서(MOC) 체결이 중국·러시아의 전 세계 원자력 시장 장악에 대응하는 차원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3국의 원자력 협력각서 체결은 미국 측이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3국의 원자력 협력이 한국의 우라늄 농축 권한을 논의 중인 한·미 안보협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협력각서 체결은 지난해 상반기 미국 측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의 SMR 협력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안보협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거론된다.



여당 일부, 여성단체들과 “검 보완수사권 폐지 우려”

의총서 ‘보완수사권 폐지’ 규탄 팻말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강선영 의원(왼쪽)과 대화하고 있다. 보완수사권을 일부 존치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여당 내 움직임도 본격화했다. 장윤기 사건에 대한 여론 악화가 뚜렷해지면서 14일 예정된 여당 의원총회가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남희·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단체들과 함께 ‘형사소송법 개정, 피해자에게 개악이면 안 된다’라는 이름의 회견을 열었다. 김 의원은 피해자단체의 우려를 반영한 별도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도 검토 중이다. 여성단체들은 여당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방침에 우려를 표했다. 보완수사권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개정안 발의 움직임도 있다. 이를 두고 한 소위 위원이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당 단체대화방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대한 우려를 표하자 일부에서 “(이미) 합의된 상황 아닌가”라는 취지로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용지 사태 반사이익 끝·징계 내분 반감…국힘, 보수층 지지율 급락

국민의힘 지지율이 6·3 지방선거가 끝나고 반짝 상승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이 감소했고, 징계 국면으로 인한 당 내홍과 장동혁 대표의 장외 투쟁에 대한 반감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PK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20.6%포인트 급락한 반면 민주당은 25.2%포인트 급등했다. 70대 이상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7.4%포인트 내려갔으나 민주당은 5.7%포인트 올랐다. TK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전주 대비 17%포인트 내려앉은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9%포인트 올랐다. 보수층 내 지지율이 하락한 원인으로는 국민의힘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얻은 지지율 반사이익이 약해졌다는 점이 꼽힌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재가동되고 징계 국면이 본격 시작되며 당 내홍이 격화한 것도 원인이다.



“이 대통령” 30차례 언급한 정청래, 당대표 연임 도전 공식선언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 맞서 ‘자기 정치’를 했다는 경쟁 주자들의 비판을 의식한 듯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6·3 지방선거 책임론에 휩싸인 전직 여당 대표가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차기 당권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자기 정치 논란을 의식한 듯 이 대통령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공식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지난해 전당대회 슬로건이었던 ‘강력한 개혁 당대표’라는 표현을 다시 사용하며 “중단 없는 개혁, 전광석화·속전속결의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이 대통령의 이름을 30회 언급했다. 2002년 대선 직전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 당시 민주당을 탈당해 정 후보 캠프에 합류했던 김민석 의원을 겨냥한 듯한 발언도 했다. 그러면서 “당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대선 승리의 기획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대 후보 마감 3일 남았는데…민주당 ‘경선 룰’도 못 정했다

‘시계’ 보는 김민석·송영길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왼쪽)·송영길 의원이 13일 민주당 전국 시도 노인위원장 워크숍에서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13일에도 최고위원회가 당대표 선출 방식을 결정하지 못하며 당내 갈등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 당대표 출마자들이 유불리만 따지느라 경선 규칙조차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민주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개최하지 않았다. 전날 저녁 최고위가 당대표 선출 방식 결론을 내지 못한 이후에도 후속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최고위원들은 이날 회의 대신 SNS를 통한 계파 대리전을 이어갔다. 그는 정청래 의원에게 “선호투표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했다. 당대표 출마자들도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전준위는 최고위가 당대표 선출 방식을 두고 연일 공방을 벌이는 데 난색을 보였다.



鄭 '연임도전'에 與전대 대진표 확정…선호투표제 갈등도 계속(종합2보)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8·1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에 이어 정 전 대표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차기 총선 공천권을 둘러싼 당권 경쟁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정 전 대표는 출마 선언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김 전 총리는 경기 안양시에서 열리는 합동 당원간담회, 경기 성남시 분당에서 열리는 전국노인위원회 워크숍을 차례로 찾아 당심 잡기에 나섰다. 김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전국노인위원회 워크숍에도 참석해 표심을 공략했다. 정 전 대표를 제외한 대부분 당권 주자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결정에 따라 선호투표제 도입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전 대표 측이 선호투표제 도입에 반대하는 배경에는 정 전 대표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권 경쟁은 정 전 대표와 친명(친이재명)계로 묶인 김 전 총리와 송 의원 등이 '다대일'로 맞붙는 구도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라는 정 전 대표의 발언은 공방의 쟁점이 됐다. 김 전 총리는 "당 대표 임기 2년을 마쳐도 대선까지 2년이 더 남는다"며 "지금 대선 이야기를 연결시키는 건 너무나 비논리적이며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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