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사회 2026-07-04

경찰, '딸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前의원 입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유 전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유 교수의 인천대 전임교원 채용 과정에서 대학 측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귀포시중산간 등 제주 4곳 호우주의보 해제

호우주의보 해제 / 4일 01:00 발표 / 4일 01:00 발효 / 서귀포시중산간, 서귀포시동부, 서귀포시남부, 서귀포시서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서귀포시중산간·서귀포시동부·서귀포시남부·서귀포시서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4일 오전 1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 해제 / 4일 01:00 발표 / 4일 01:00 발효 / 서귀포시중산간, 서귀포시동부, 서귀포시남부, 서귀포시서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경찰, ‘장윤기 車의 피해자 혈흔’ 檢에 안 넘겨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14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3일 광주경찰청과 광주지검에 따르면 1일 광주지검은 경찰로부터 장윤기 범행과 관련한 각종 DNA 정보가 담긴 감식 보고서를 넘겨받았다. 같은 달 18일 국과수는 혈흔이 이 양의 것이라고 통보했다.



시어머니 방문 거절에 남편 “이혼하자”…“친정은 되고 시댁은 안 되나” 갑론을박

A씨는 “친정어머니는 내가 일하는 날 아이를 봐주러 오시는 것이고, 시어머니 방문과는 성격이 다르다. 비교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지만, 남편은 “이렇게 살 거면 차라리 이혼하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완도군(여서도 제외) 등 전남 3곳 호우주의보

기상청은 4일 오전 2시 40분을 기해 완도군(여서도 제외)·진도·해남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산지에 호우주의보 해제

호우주의보 해제 / 4일 02:40 발표 / 4일 02:40 발효 / 제주도산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산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4일 오전 2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 해제 / 4일 02:40 발표 / 4일 02:40 발효 / 제주도산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시어머니 숙박 거절했더니 "싸가지 없다"는 남편...내가 정말 잘못했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타인이 한집에서 생활할 경우 발생하는 규칙 위반 상황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며, 결혼 전부터 남편과 '가족이라도 집에서 숙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어머니가 우리 집을 한 번도 방문하지 못했다. 쟁점은 처가 식구의 방문 여부였다. 남편은 "처제나 장모님은 우리 집에서 지내다 가는데, 시댁만 안 된다고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다툼은 급기야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느냐", "싸가지가 없다"는 식의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이어졌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 전 당사자 간에 세운 원칙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A 씨의 입장에 공감했다.



"교복 입으면 해코지 당할라"…배재고, 결국 사복 등교 조치

3일 교육계와 배재고 학부모 등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배재고등학교는 이날부터 당분간 학생들이 교복 대신 사복을 입고 등·하교하도록 안내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에서 비롯됐다. 서울시교육청의 점검 결과에 따르면, 당시 응원석에 있던 배재고 2학년 A 학생이 광주 지역을 비하하는 맥락이 담긴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선창했고 주변 학생들이 이를 연호했다. 상대 팀인 광주제일고 코치진은 해당 모욕성 구호를 인지하고 심판진에 즉각 항의했다. 배재고 코치진은 공수교대 과정에서 항의 내용을 전달받은 뒤 학생들을 현장에서 훈계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직접 찾아가 공식 사과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지난 1일부터 배재고 정문 앞에는 야구부 학생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근조화환과 이에 반대하는 응원화환이 동시에 배달되며 대치 국면이 이어졌다.



긴급체포도 경찰 마음대로? 견제 망가져도 정말 괜찮나요

검찰의 수사 개입 여지를 전면 박탈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이 여당의 당권경쟁 등 정치권 시계와 맞물려 속도를 내고 있다. 무리하게 권한 범위를 조정하기보다는 경찰은 검찰이, 검찰은 법원이 견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설계하는 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 최대 150㎜ 이상 장맛비…낮 최고 26~28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중산간 120㎜ 이상, 산지 15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평년 25~28도)로 분포하겠다. 5~2.



“메시 옆 호위무사들, 손흥민은 뭐냐”…홍명보 전술에 박문성 일침

계속 곱씹게 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활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선 에이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무득점으로 패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게 감독이 할 일”이라고 반문했다.



완도군(여서도 제외) 등 전남 3곳 호우주의보 해제

호우주의보 해제 / 4일 05:20 발표 / 4일 05:20 발효 / 완도, 진도, 해남남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상청은 완도군(여서도 제외)·진도·해남남부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4일 오전 5시 2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 해제 / 4일 05:20 발표 / 4일 05:20 발효 / 완도, 진도, 해남남부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토요일 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곳곳 비…낮 기온 최대 32도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 5∼10㎜, 전남 남부 20∼60㎜, 광주·전남 북부 5∼40㎜, 전북 5∼20㎜, 부산·울산·경남 5∼40㎜, 대구·경북 남부 5∼10㎜, 제주도 5∼30㎜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세종·충남 북부·충북 5∼20㎜로 예상된다.



"비상시 대비해 공유하자"…신혼부부 공동통장 비번 알아야겠다는 시어머니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 후 부부 공동의 자산을 관리하는 통장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시어머니와 이에 동조하는 남편으로 인해 이혼까지 고민하게 됐다는 한 신혼부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 공동통장 비밀번호를 달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시글에 따르면 A 씨 부부는 결혼 직후 생활비 집행과 저축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공동통장을 개설했다. 갈등의 발단은 시댁 식사 자리에서 시작됐다. 이를 들은 시어머니는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이나 사고에 대비해 부모도 비밀번호를 알아야 한다"고 진지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지하철 데이터로 본 '개표소 봉쇄시위'…인원 절반으로↓

4일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시 지하철 호선별·역별 승하차 인원 정보'에 따르면 개표소 봉쇄 시위가 시작되고 첫 주말인 지난달 6일 올림픽공원역을 거쳐 간 누적 인원은 총 11만8천369명이다. 두 번째 주말인 지난달 13일 올림픽공원역 승하차 인원은 7만5천731명이다. 참가자 축소 배경에는 시위 양상의 변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위 초반 현장에서는 '부정선거' 구호를 자제하고 '재선거' 구호를 앞세웠다. 성조기는 시위 현장에서는 극우 단체의 상징물로 여겨진다 정치적 색채를 줄여야 시민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더 많은 참가자가 시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였다. 시위 성격의 변화는 온라인 검색량에서도 확연히 감지된다. 지난달 7일에는 '재선거' 검색량이 '부정선거'를 약 두 배 웃돌기도 했다. 초반 '재선거' 검색량을 견인한 핵심 축은 20·30세대로 파악된다. 개표소 시위 첫 주 2030세대의 '재선거' 검색량은 '부정선거'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한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부정선거' 검색량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 형제살인' 부실수사로 경찰 간부 정직 1개월…법원, 취소판단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A 경정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5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충북 청원경찰서에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한 A 경정은 2022년 6월 피해자가 살해당한 정황이 있는데도 전담수사팀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아 2024년 12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당초 경찰청은 A 경정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으나, 이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에서 징계가 과하다는 이유로 정직 1개월로 감경했다. 법원은 감경된 정직 1개월 처분도 과하다며 A 경정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수사 연속성을 위해 기존 형사팀이 수사하게 했다는 A 경정 주장이 납득된다며 "규정 등에 반한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했다.



"청춘 10년 바쳤는데"…성매매 들킨 동거남, 이별 통보받자 재산분할 요구 [이런 法]

10년을 함께한 사실혼 동거남의 성매매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이별을 통보했더니, 되레 재산분할 소송까지 당했다며 법적 조언을 구했다. 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간호사로 일하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2년 전부터 A씨 명의 아파트에서 살림을 합쳤다는 두 사람은 혼인신고만 하지 않았을 뿐, 주변에서도 모두 부부로 알았다고 한다. 이어 "처음에는 사업 초창기라 사람 만나느라 그러려니 하고 참았는데, 갈수록 의심이 쌓여 확인해보니 남편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성매매를 해 왔더라"고 했다.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편하게 받아보시려면 연재물을 구독해주세요.



[삶] "유치원서 졸업선물로 인형 받았는데 포장 뜯었다고 엄청 맞아"

"우리는 명절 때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폭행당하거나 굶는 일이 꽤 있었습니다. 유치원에서 졸업 선물로 인형을 받았는데, 시설에 돌아와서 그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봤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맞은 적도 있습니다." "만 4살 무렵에 몸이 아파서 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설 선생님은 토했다는 이유로 나를 때리고 집어던졌습니다. 이들 청년은 인터뷰에서 "태어난 지 며칠밖에 안 된 갓난아기를 발견했으면 경찰이 수사해서 부모를 찾아줘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없었다"고 했다. 2013년 5월 국가인권위원회는 A 시설 내의 아동 학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타임 아웃방(감옥방)'을 운영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마늘과 청양고추를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했다. 당시 시설 아이들은 원장을 '마마'로 불렀기에 이 기사에서도 '마마'라는 호칭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 A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이 성추행을 했다는 이야기는 뭔가. (지훈) 000이라는 시설 관리자가 있었다. 시설 아이들의 등하교를 비롯한 여러 일을 담당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차 안은 물론 시설 안에서도 아이들을 추행했다. 우리를 볼 때마다 "고추가 얼마나 컸는지 보자"라고 하면서 성기 부위를 손으로 만졌다.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갈 때, 공부방에 갈 때, 교회에 갈 때 이런 추행을 했다. 문 앞에는 남녀 아이들 1명씩 대기하고 있었다. 어린이집 시절부터 초등학교 3학년 정도까지의 아이들이 이런 오픈 화장실을 사용해야 했다. 선생님은 그 부위를 압박해서 지혈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병원에 가서 수술받아야 했다. 그 선생님은 이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다. (루아) 한번은 시설의 아이 여러 명이 눈병에 걸린 적이 있었다. 외부에서 후원자가 오면 선생님들은 우리한테 아픈 척하지 말라고 했다. 억지로 웃으라고도 했다. (루아) 우리가 시설에서 맞으면 상처가 생기거나 멍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시설 선생님들은 다른 핑계를 대고 우리를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지훈) 나는 어릴 때 엄청나게 아픈 적이 있었다. 아파서 토했더니 선생님은 나를 때리고는 집어 던졌다. 그날 나는 시설에 돌아와서 엄청나게 많이 맞았다. 이러니 우리는 놀다가 몸에 상처가 나면 그걸 감추려 했다. 그날 우리는 단체로 벌을 받았다. 그다음에는 선물을 그 자리에 놓고 방으로 올라가야 했다. (루아) 유치원에서 받은 선물도 시설에 내놔야 했다. 시설 선생님이 손으로 내 뺨을 엄청나게 때렸다. 시설 선생님은 왜 선물을 받았느냐면서 나에게 밥 금지 처분을 내렸다. 시설 선생님들은 우리를 노예 정도로 생각한 듯하다. 우리는 그런 게 없었다. (루아) 시설 아이들은 운동을 잘해서 상을 많이 탔다. 그런데 시설 선생님들은 이를 격려하지 않았다. -- 시설 아이들은 재능이 있어도 키울 수 없다는 이야기는 뭔가. (대한) 내가 초등학교 시절에 선생님이 시설에 전화를 걸었다. "대한이가 육상, 배드민턴에서 뛰어나니 운동을 시켰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도 시설 선생님한테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선생님은 "아니야. 하지 마라. 공부나 해"라고 했다. 그런데 시설 선생님은 아이들 재능에 관심이 없었다. 이러다 보니 시도 단위 체육 대회에 학교 대표로 출전할 때는 몰래 나가야 했다. 시설 선생님이 알면 우리는 혼나기 때문이다. 나는 어린 시절에 부모를 원망하곤 했다. 선생님이 한쪽 끝의 아이를 발로 차면 도미노처럼 우르르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곤 했다. 거기에 앉아서 성경책을 잃거나 한자, 영어단어를 써야 했다. [삶] "싫어요 안돼요 말했는데…女보육교사가 소년소녀 성추행"(5월18일) 우리 시설 사무국장과 사무실 직원은 사춘기 남녀 아이들의 속옷을 벗기고 엉덩이를 마구 때렸다. 어떤 여자 선생님은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아이들의 몸을 씻겨주면서 중요 부위를 만지고 엉덩이를 터치하기도 했다. 주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안마하도록 했다. 2시간 넘게 안마하다 보니 손이 아프고 졸기도 했다. [삶] "왼손잡이인데…오른손으로 글씨 못쓴다고 5살아이 마구 때려"(5월23일) 타고난 왼손잡이인데 시설 선생님은 오른손으로 한글 쓰기를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때렸다. 우리는 그곳에서 시설로 뛰어서 돌아와야 했다. 먹다가 토하면 그걸 주워 먹으라고 했다. 그리고 그다음 식사 시간에 다시 꺼내놓고는 먹으라고 했다. 우리는 살얼음을 깨서 그 차가운 밥과 국을 먹어야 했다. [삶] "내 결혼식서 율동하라…연습중 동작 틀린 시설아이 밥금지"(6월9일) 시설의 000 여자 선생님이 자기 결혼식에서 단체 율동을 하라고 했다. 그 아이들은 하루 종일 붙어 다녀야 했다. 시설 선생님들은 바늘과 압정으로 발바닥이나 등 부위를 찌르기도 했다. 어린아이들의 머리를 변기 물에 넣었다 빼기도 했다. 추운 겨울에 차가운 쇠기둥을 잡고 있으라고도 했다. 밤에 소변 실수를 했는데, 선생님은 속옷까지 벗으라고 했다. 나는 알몸 상태로 "나는 오줌싸개다", "나는 오줌싸개다"라고 외치면서 돌아야 했다. 수시로 시설 선생님이 밥 금지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시설 선생님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만 요플레를 줬다. 나머지 아이들은 일부 친구가 먹는 것을 구경해야 했다. 시설 선생님은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ADHD(과잉행동 증후군) 약을 먹으라고 했다. 시설 선생님은 7∼8살의 남녀 아이에게 뽀뽀하라고 시켰다.



제주, 흐리거나 5∼30㎜ 비

4일 제주는 흐리거나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대체로 흐린 날씨…늦은 밤부터 비

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강원 내륙 오전에 빗방울…낮 최고 31도까지 올라 더워

토요일인 4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헌혈 간기능 검사 36년 만에 역사속으로…혈액 낭비 막는다

보건복지부는 핵산증폭장비 도입 등 검사 기술의 발전으로 효용성이 떨어진 간기능 검사를 제외하는 내용의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안전성 확인 과정에서 아깝게 버려지던 혈액의 낭비를 막고 만성화된 국가 혈액 수급 부족 현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개정령의 핵심은 채혈 전 확인 항목과 채혈된 혈액의 적격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 항목에서 수혈용 혈액에 적용되던 간기능 검사를 완전히 삭제한 것이다. 과거에는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간세포가 손상됐을 때 수치가 올라가는 간기능 검사를 우회적인 선별 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직접 복제해 아주 미세한 양까지 정확하게 찾아내는 핵산증폭검사가 도입되면서 기존 간기능 검사를 유지할 실효성이 없어졌다. 간기능 검사는 1990년부터 도입돼 30년 넘도록 유지돼 왔으나 의료계 안팎에서는 오랜 기간 혈액 낭비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지난 2009년에 간기능 검사를 헌혈 선별 항목에서 제외하라고 권고한 바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은 약 20년 전에 이 검사를 퇴출했다. 이는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혈액 수급 부분 부족 단계인 주의 단계로 들어서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관심 단계였다. 인구 고령화와 저출생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도 혈액 부족을 만성화하는 원인이다.



대전·세종·충남 대체로 흐리고 비…최대 20㎜ 예상

토요일인 4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 흐리고 비…예상강수량 5∼20㎜

4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단톡방 안 끼워주면 땡큐 아닌가요?"…시댁 차별과 남편 방관이 부른 파국 [헤어질 결심]

타지에서 외로운 생활을 이어가며 시댁과의 갈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작성자 A 씨는 결혼 생활의 지속 여부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A 씨에 따르면 시댁과의 갈등은 결혼 준비 단계인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싹텄다. 시어머니는 A 씨에게 직접 소통하는 대신 아들을 거쳐 "며느리에게 연락하라고 하라"며 압박했다. 특히 A 씨를 가장 절망하게 만든 것은 시댁 식구들의 단체 채팅방이었다. A 씨는 "이 가족 안에서 내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지 깊은 회의감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남편은 "본가와 인연을 완전히 끊겠다"며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했다. 그러나 A 씨는 "남편 개인이 싫은 것이 아니라 이 집안의 기형적인 체계와 시부모를 견딜 수 없는 것이라 이혼 마음이 여전하다"고 조언을 구했다.



남양주 소방 자재 보관 창고서 불…건물 1동 전소

지난 3일 오후 6시 29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소방 자재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창고 건물 2동 중 1동 248㎡를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전북 대체로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20㎜

토요일인 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5∼1m로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



부산·울산·경남 토요일 대체로 흐려…최대 40㎜ 비

토요일인 4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현장] "숨쉬기도 힘들다"…대구 신천 뒤덮은 벌레에 시민들 '한숨'

마스크 벗으면 벌레가 입으로…수변공원 '벌레와의 전쟁' 지자체, 여름철 방역 인력·시간 늘리며 대응…주민 참여 방역단 첫 도입 "벌레 때문에 마스크를 벗으면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들어요." 조 씨는 "아침에는 그나마 걸을 만한데 해가 진 뒤에는 날벌레 수십마리가 무리 지어서 날아다닌다"고 혀를 내둘렀다. 최근 러닝을 하거나 더위를 피해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행정 당국의 적극적인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둘러본 신천둔치 곳곳에서는 거미줄에 엉킨 벌레 사체들이 손쉽게 눈에 들어왔다. 김씨는 이어 "방역을 하고 있다면 효과가 약한 것 같다"며 "방역 횟수를 더 늘려서 벌레 개체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나기 전에 조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클리 건강] 담배 끊으면 치매 위험 '뚝'…2년 넘어야 금연효과 뚜렷

140만명 10년 추적…"금연 기간 8년 넘으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42% 감소" 흡연이 폐와 심혈관 건강에만 해로운 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위험까지 높인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연 기간이 길수록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단계적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분석 결과 추적 기간에 모두 5만8천519명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새롭게 발생했으며, 현재 흡연자의 알츠하이머병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24.6% 높았다. 금연 기간별로는 2년 미만인 사람들의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현재 흡연자보다 10.1% 낮았다. 8년 이상 장기간 금연을 유지한 경우에는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41.8%나 낮아졌다. 특히 연구팀은 금연 직후부터 알츠하이머병 위험 감소 신호가 나타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담배를 끊은 지 2년 미만인 사람은 평생 비흡연자에 견줘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13.6% 높았지만, 현재 흡연자보다는 위험이 낮았다.



[로컬의 재발견] 썰렁한 해변의 변신…'다대포니아'가 된 다대포

이를 통해 지역의 자부심 제고, 관광 활성화,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과거 갯벌과 모래사장만 펼쳐져 있던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지금은 세계 최대 높이 바닥분수와 울창한 방사림, 서핑 명소를 갖춘 부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다대뉴드림플랜까지 더해지면서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를 향한 또 한 번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한 해변 정비를 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공간도 마련됐다. 최대 55m 높이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낙조분수는 세계 최고 높이 바닥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천140여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분수쇼는 사하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다대포는 SNS를 통해 서핑 명소로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의 서퍼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평소에는 노을과 해변 풍경을 담기 위해 출사에 나선 사진동호회 회원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다대포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지만,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하구는 해양수산부의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공모사업을 준비한다. 이어 "다대포가 누구나 찾아와 머무는 서부산권 대표 체류형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北대남방송 중단 1년만에 피해지원금 지급…제외 주민들 '불만'

그러나 소음 피해 정도와 영향 구역을 구체적으로 산정하기 위한 조사가 먼저 이뤄져야 하는 데다, 시·군별로 조사가 따로 이뤄지면서 절차가 1년 가까이 지연됐다. 더욱이 올해 6·3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현금 지급 사업을 추진할 경우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군의 경우 소음 영향 조사를 통해 강화읍, 양사·송해·교동면의 19개 행정리에서 2∼3종의 소음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김포시의 경우 하성면과 월곶면에 속한 15개 행정리에서 1천963명이 220∼260일 가량 소음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 조사에선 1종 구역을 포함해 주민 2천200여명의 피해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험환자 동의 90분만에 마취…'설명 부실' 병원 1천만원 배상

재판부는 B 의료법인이 A씨 아들에게 위자료 1천만원을 지급하도록 명령하고 나머지 청구는 모두 기각했다. 이후 B 의료법인 소속 병원에서 척추 마취 후 수술을 받았으나, 병실로 옮겨지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A씨는 다른 병원 전원을 거치며 치료를 받던 중 뇌경색에 따른 사지 마비와 기도 폐색성 질식 등으로 같은 해 10월 끝내 숨졌다. 당시 이 병원은 오전 11시께 A씨의 수술 동의서를 받고 대략 1시간 30분 뒤 수술실 이동과 마취 동의서 작성을 마쳤다. 마취는 동의 5분 만에 곧바로 시작됐다. A씨가 수술 전 동의서에 서명하기는 했지만 동의서에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합병증에 대해선 쓰여 있지 않았다.



장마 시작? 주말 내내 흐리고 덥다…오후부터 수도권 곳곳 소나기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낮 기온은 24~32도로 예보돼 덥겠다. 전라와 경남권, 제주도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밤에는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로도 비가 확대된다.



음성서 조립식 주택 화재…외국인 2명 화상

4일 오전 5시 46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장맛비에도 낙동강 녹조 확산…물금·매리 7월 역대 최고 수치

유해 남조류 1㎖당 16만5천880개…일주일 만에 13.8배 급증 장마철이 시작됐음에도 낙동강 하류 녹조가 확산하면서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7월 관측치 중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남 김해와 양산 사이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는 1㎖당 16만5천880개로 관측됐다. 지난달 25일 1㎖당 1만2천4개와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13.8배가량 늘었다. 칠서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달 25일 1㎖당 1만9천185개에서 지난 2일에는 6만7천667개까지 치솟았다.



인천 을왕동 해수욕장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사망

인천 을왕동 해수욕장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영동고속도 강릉분기점서 차량 추돌, 2명 사망…2차 사고 추정

경찰은 "렉스턴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한 상태에서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청주소식] 서원보건소 신청사로 이전…16·20일 일부 업무 중단

일부 업무 중단 기간 해당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청주시에 위치한 다른 보건소를 이용하면 된다.



[전남광주 청사진] 김철우 보성군수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김철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수는 4일 "보성의 비전은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이라고 제시했다. 김 군수는 "군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만큼 보성군 총예산 가운데 32%를 차지하는 농림축산어업 분야 비중을 민선 9기에는 40% 이상으로, 4천억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때를 바라보며 지금까지 성과를 착실히 마무리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 걸맞은 성장의 기회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청사진] 사순문 장흥군수 "청년·어르신 지갑 든든하게"

사순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수는 4일 "청년과 어르신들의 지갑을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 군수는 "청년은 귀저기값, 어르신들은 약값 걱정이 없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 군수는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현직 군수를 이기고 당선된 데 대해선 "개인이나 조국혁신당이 아닌 장흥 군민의 승리"라며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군민의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면 온도부터 체크하라… 반려견 동반 여름휴가지에서의 안전 수칙

반려견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날 때는 뜨거운 곳을 피하고, 먹으면 안 되는 것을 주지 말아야 한다. GETTYIMAGES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반려견 동반 숙소의 이용 조건부터 확인해야 한다. 만약 접종 후 1년이 지나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면 휴가 출발 최소 일주일 전에 맞히는 것이 좋다.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과민 반응이나 컨디션 저하에 대비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한다면 멀미약을 미리 처방받는 것이 좋다. 평소 가까운 거리는 잘 다니던 반려견도 장거리 이동 시 멀미를 할 수 있다. 쩝쩝거리거나 구토를 하고, 심하게 헐떡이거나 침을 과도하게 흘리면서 불안해하기도 한다. 산책 후 발을 계속 핥거나 절뚝거린다면 발바닥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반려견이 기름진 고기를 먹으면 췌장염이 생기기 쉽다. 구토, 설사, 식욕 저하가 나타나거나 배앓이를 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복막염 또는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췌장염이 의심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동물병원을 찾아야 한다. 심한 췌장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 여부가 예후를 크게 좌우한다. 반려견이 고기 기름으로 범벅된 키친타월을 삼키거나 뜨거운 불판을 핥아 혀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 응급처치 후 회복된 듯 보여도 방심하지 말고 즉시 동물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르포] "아직도 심장이 벌렁"…'산사태 1년' 산청 주민 큰비 올까 걱정

흙더미가 마을을 집어삼켰던 상처가 눈앞에 생생한데, 올해 또 큰비가 오면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지난 3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만난 민정숙(70) 씨는 다가오는 장마 소식에 연신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작년 여름 기록적인 극한 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거대한 토사가 마을을 덮쳤던 산청 지역은 사고 후 1년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불안함을 떨쳐내지 못했다.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포수 같은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해 지형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토사가 주택과 농경지, 도로를 집어삼키면서 총 1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막대한 인명 피해를 냈다. 집계된 재산 피해액만 3천200억원에 달하고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사고 이후 1년 가까이 지나 다시 찾은 현장은 어느 정도 예전 모습을 되찾은 상태였다. 계곡 상류에서 쓸려 내려오는 토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축조된 거대한 콘크리트 사방댐은 견고한 위용을 뽐냈다. 사면 한편에 위치한 콘크리트 전신주 한 기는 당시 밀려 내려온 토사의 충격을 이기지 못한 듯 숲을 향해 대각선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채였다. 이처럼 현재 군이 복구 중인 수해 현장은 산사태와 도로, 하천 등 총 747건에 달한다.



'여야 동수·당내 갈등' 경남 일부 시군의회 원 구성 셈법 복잡

4일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국민의힘 허홍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의원 구성이 여야 동수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허 의원이 탈당계를 제출한 것은 의장단 구성 과정에서 발생한 당내 갈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허 의원 탈당계 제출로 의장단 선거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허 의원이 당내 갈등 속에 탈당계를 제출한 만큼 탈당 처리된다면 여야 의원이 동수가 되기 때문이다. 시의회 회의 규칙상 투표수가 같으면 최다선 의원 중 재직 기간이 긴 의원이 당선된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재선인 김판조 의원을 의장 후보로 정한 가운데 6선인 같은 당 박일배 의원이 독자 행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당내 의견과 별도로 이번 의장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민주당 역시 3선인 이기준 의원이 의장 선거에 나서기로 하면서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TV리모컨 왜 안줘” 병실 동료 때려 숨지게 한 90대…징역 1년 6개월

치매로 인해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던 점을 고려한 것이다.



"회식 몇 번 한 것 가지고"…숨진 소방관 비하 댓글 올린 공무원, 결국 고소당해

고(故) 광주 여성 소방관 A씨와 약혼자가 나눈 메신저 대화(왼쪽)·해외여행 전 A씨가 친구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사진=유족 측 제공, 뉴시스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20대 여성 소방관을 비하하는 내용의 댓글이 공무원 내부 익명 게시판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인을 향한 2차 가해에 공분이 커지고 있다. 3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를 비하하는 댓글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유족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교차로서 승용차·배달 오토바이 무리 충돌…3명 중상

교차로에 동시 진입한 승용차와 배달 오토바이 무리가 충돌해 3명이 크게 다쳤다.



음주단속 피해 달아난 운전자, 해상 추락해 사망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바다로 떨어져 운전자가 사망했다.



[내일날씨] 전국 장맛비…전남 남해안·제주 산지 폭우 주의

전남 남해안과 제주 산지는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군포시, 도시공원 물놀이장 12곳 16일 개장

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하루 두 차례 만취 음주운전 40대 벌금 1천만원

하루에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 교육자치회 운영 확대…"학교·마을 함께 키우는 교육"

시교육청은 하반기에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운영 규모를 인천 전체적으로 50개 읍면동, 200개 학교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 연계 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학교가 참여하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는 지역과 연계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실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을 벗어나 자기 마을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대안을 고민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부울경 교육청,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 공동 개최

보호자 대상으로는 당뇨병 최신 의학·영양 정보 제공, 약물 및 글루카곤 사용법 교육, 연속혈당측정기 체험, 의료진과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창원 유일 광암해수욕장 개장·51일간 운영…바다보건소도 설치

경남 창원 유일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이 4일 개장했다.



코로나19 - 접촉금지 시대, 사진가 김봉규 개인전 [카메라 워크 K]

코로나19 펜데믹의 시간은 이미 지나간 일처럼 느껴진다. 마스크와 거리두기, 선별진료소와 재난문자, 닫힌 가게와 비어 있던 거리는 어느새 조금 먼 기억이 되었다. 그러나 잊었다고 해서 그 시간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우리가 서로를 피해야 했던 날들, 가까운 사람의 곁에 쉽게 갈 수 없었던 날들, 일상이 멈춘 듯 보였지만 어떻게든 살아가야 했던 날들은 여전히 우리 안 어딘가에 남아 있다. 사진가 김봉규의 전시 《코로나19 - 접촉금지 시대》가 오는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인덱스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우리가 함께 지나온 팬데믹의 시간을 다시 꺼내 보인다. 거창하게 설명하거나 쉽게 눈물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 시간은 숫자로도 남아 있고, 정책과 방역의 이름으로도 남아 있다. 하지만 사진 속에서 먼저 보이는 것은 확진자 수나 거리두기 단계가 아니다. 김봉규는 그 시간을 사진의 자리에서 기록했다. 병원과 선별진료소, 거리와 선거 현장, 닫힌 가게와 비어 있는 공간을 오갔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단순히 현장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보도사진으로만 남지 않는다. 시간이 지난 뒤 다시 펼쳐 보았을 때, 그 안에는 사건보다 사람이 먼저 보인다. 거창한 사명감보다, 지나간 시간을 그대로 묻어둘 수 없다는 마음. 말로 다 담기 어려웠던 시간을 사진으로나마 남겨야 한다는 마음. 어두운 카메라 상자 속에 갇혀 있던 빛을 다시 세상으로 돌려보내고 싶다는 마음. 그래서 사진 앞에 서면 거대한 팬데믹의 숫자보다 각자의 기억이 먼저 떠오른다. 비어 있는 공간에도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있다. 김봉규의 사진은 그 시간을 다시 붙잡아 세운다.



에어컨 설치 중 시비, 세입자가 흉기 휘둘러 설치기사 중태

4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목격자가 “둘이서 싸움이 붙었다”고 신고했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60대·에어컨 설치기사)씨와 경상을 입은 B(50대·세입자)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에어컨 설치하다 시비가 붙어 싸움이 난 사건”이라며 “B씨가 자기도 A씨에게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강서구서 덤프트럭·SUV 충돌…6명 부상

4일 오전 5시 44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신덕삼거리 부근에서 좌회전하던 15t 덤프트럭이 직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천안논산고속도서 사고 수습하던 40대 차량에 치여 숨져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늦게 온 장마 본격 시작…다음주 초까지 전국에 비

4일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충청권남부와 경북권남부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5∼20㎜의 소나기도 오기도 하겠다. 5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도 장맛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초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전남남부는 4일 오전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각종 풍수해에 유의해야 한다.



규탄 집회 열리는데…청사서 골프 연습한 선관위 직원, 결국 정직 1개월

앞서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8시께 대구 중구 선관위 청사 고층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며 골프 스윙 연습을 했다. A씨는 다음 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골프 스윙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용서할 수 없다. 찍어 올려야 한다"며 A씨가 골프 스윙 연습을 하는 장면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고, 영상은 빠르게 확산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골프 연습을 한 지난달 9일 3시간 추가 근무를 했다며 시간 외 근무 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안동동남부에 폭염주의보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안동동남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내주날씨] 장마 계속…주초 전국·주중 중부에 비

다음 주(6∼10일)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7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7일 오후부터 목요일인 9일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아침 20∼23도·낮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충청대 교수들, 임금소송 항소심 승소…법원 "20억원 지급하라"

재판부는 "대학이 교수들에게 20억9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충청대는 2020년 8월∼2023년 7월 교수들에게 2015년도 공무원(국립대학 교원) 보수 규정을 준용한 임금을 지급했다. 교수들은 공무원 보수 규정을 준용하고 있는 만큼 매년 개정되는 규정에 따라 인상된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대학이 이를 준수하지 않고 교수들의 동의 없이 임금을 동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도와 관계없이 규정을 준용하기만 하면 된다면 피고가 자의적으로 교직원의 보수를 동결 또는 삭감할 수 있어 불합리한 결과가 초래된다"고 지적했다.



울주군, 경로당 노인 위해 '맞춤형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오는 8월 10일까지 두서면 신전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마을로 온 어르신 구강건강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춘천시, 인구전략 기본조례 제정 추진…인구구조 변화 대응

시는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체계 마련을 위해 인구전략 기본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근거도 마련했다. 춘천시는 기존 인구 증가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인구 감소와 구조 변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국조특위 올림픽공원 현장조사 방해' 6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지난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국조특위 현장조사 당시 경찰의 출입 통제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국조특위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개표소로 사용됐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국조특위의 현장조사는 약 40분 만에 종료됐다.



경찰 '국조특위 현장조사 방해' 60대 구속영장…이날 심사

여당 의원들은 현행범 체포가 이뤄지지 않은 사례를 지적하며 미온적 대응을 질타했고,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충돌 우려로 현장 조치가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현장] '무인도라 적을 줄 알았는데'…섬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강원 고성 송지호 일원서 환경 정화…군수·맨발 걷기 동호회 참여 (강원 고성=) 류호준 = "무인도가 쓰레기가 적을 줄 알았는데 오산이네요." 4일 강원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 걷기 체험과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결합한 해변 정화 및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송지호 일원에서 해변에 남아 있는 페트병과 플라스틱 조각,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일정 구간을 이동한 뒤 쓰레기를 줍고 다시 이동하는 방식으로 정화 작업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쓰레기와 자연물을 구분하며 해변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다음 달 공식 개방을 앞둔 송지호 바다 하늘길 구간과 대섬 인근에서는 정화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전북교육청, 저소득층 학생에 컴퓨터·인터넷 통신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배움의 기본 조건"이라며 "경제적 여건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좌우하지 않도록 교육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국조특위 현장조사 방해’ 60대 남성 구속 기로…오늘 영장심사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6·3 지방선거 개표소 정문이 열리고 있다.



휘발유·경유 7주 연속 하락…L당 1900원대 중반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의 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일주일 새 50~60원가량 떨어지며 1900원대 중반까지 내려갔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58.9원 내린 L당 1942.4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은 5월 셋째 주 이후 7주 연속 동반 하락세다.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보였지만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영동고속도 강릉분기점서 1차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2명 사망(종합)

2차 사고로 탑차 운전자 A씨와 승용차 운전자 B씨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 ‘국조특위 현장조사 방해’ 6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의 현장조사를 방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교제 폭력 피해 막으려고 출동했더니…되레 폭행당한 경찰관들

A씨는 현행범 체포돼 홍천경찰서에서 경찰관 C씨가 수갑을 채우려고 하자 손바닥과 주먹으로 C씨 얼굴을 때린 혐의도 받는다. 이후 A씨는 화장실에서 또 다른 경찰관 D씨가 용변 해결을 위해 자신의 왼쪽 손목 수갑을 풀어주는 순간 오른쪽 손목의 수갑으로 D씨 코 부위를 내리찍어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상을 입혔다. 이어 "피해 경찰관 4명을 위해 15∼200만원을 형사 공탁해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한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5조3000억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2명 송환…초국가범죄TF와 UAE ‘국제 공조’

해외에서 범죄 단체를 만들어 총 5조3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책급 피의자 2명이 붙잡혀 4일 국내로 송환됐다. 정부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등 혐의를 받는 A씨와 B씨를 UAE 현지에서 검거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초국가범죄 TF를 중심으로 외교부·법무부·국가정보원·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국세청·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B씨는 5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정부 TF, UAE서 수조원대 도박 조직 총책 2명 검거·송환

그러면서 "앞으로도 TF는 A씨와 B씨의 공범과 유사 조직에 대해서도 국제공조를 강화해 추적과 검거, 범죄수익 환수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 단위 도박사이트 운영 총책, 범정부 합동수사로 UAE서 송환

12년 해외 도주·도박 영업에 중고교생 동원…"사이버도박 끝까지 추적" 대규모 범죄 단체를 조직해 해외에서 수 조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총책이 정부 합동 수사로 검거돼 송환됐다. 5천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자도 함께 잡혀 왔다. 검거된 피의자 A씨는 필리핀 등 동남아를 거점으로 4조8천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대규모 범죄수익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피의자 B씨는 중·고등학생들을 불법 도박 영업에 동원해 5천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동포의 창] "엄마 못만나도 평안 얻어…한국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워"

비록 친가족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이제는 그 상실감을 마주할 평안을 얻었습니다." 1986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같은 해 4월 미국으로 입양돼 인디애나주에서 성장했다. 그저 어디선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 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성인이 된 뒤 3년간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그는 자신의 상실감과 정체성을 정면으로 마주하기 시작했다. 친가족을 찾는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그때는 정말 절망했다. 매캐덤스 씨는 "기적처럼 아이들이 찾아왔다"며 "내 피를 이어받은 아이들을 품에 안고 키우면서 가족에 대한 갈망과 애정의 결핍도 많이 치유됐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순간은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마침내 집에 돌아온 것 같은 안도감이 들면서도 동시에 깊은 슬픔이 밀려왔다"고 했다. 그는 "사소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삶의 진실 하나를 되찾은 것 같아 큰 안도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매캐덤스 씨는 한국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도전해 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응원해 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그는 "이번 방문을 지원해 준 해외입양인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입양인이 자신의 뿌리와 연결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 다음에는 온 가족과 함께 다시 한국을 찾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전남광주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밭일하던 70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순천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환자는 70대 여성으로 매실 밭에서 야외 작업 중 야생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서 조립식 주택 화재…외국인 근로자 2명 화상(종합)

4일 오전 5시 46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갓길 주차후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차에 치여 숨져

B씨는 인근 갓길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해두고 도로에 누워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천 봉양읍 숯 공장 창고 화재…2천600만원 피해

이 불로 숯을 포장·보관하던 창고 1동이 전소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접촉사고 신고 50대 숙취운전 적발되자 "측정오차"…법원 판단은

법원은 음주 측정 절차와 장비의 신뢰성이 인정되고 측정 결과를 의심할 만한 사정도 없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11시 10분께 춘천 일대 약 2.9㎞ 구간에서 운전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상태에서 승용차를 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A씨에게 술 냄새가 나자 음주 감지를 실시했고 적색 불이 감지되자 물로 입안을 헹구게 한 뒤 음주측정기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해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 이 일로 법정에 선 A씨는 숙취 운전한 건 사실이지만, 음주 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미만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목요일까지 장마 지속…비 그친 뒤 ‘찜통더위’[다음주 날씨]

장마로 흐린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 설치된 파라솔이 접혀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6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25~31도가 예상된다.화요일(7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동포의 창] "인구소멸 시대, 동포 정착 지원이 국가 경쟁력"

다가치포럼과 이용선·차규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서울외국인주민센터와 전국동포총연합회 등이 주관했으며, 재외동포청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동포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동포 영주권 및 국적 취득 과정에서의 실무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인구 소멸 시대에 동포 정착 지원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장윤정 친모, 말기암 서류도 가짜였다"…사망설 육씨 측근 폭로 "윤정이가 생활비 지원"

가수 장윤정의 친모 육 모 씨가 투자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잠적한 가운데, 최근까지 허위 진단서를 활용해 투자금을 편취하고 추가 사기를 모의했다는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뉴스1 투자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다 잠적한 가수 장윤정의 친모 육모씨의 사망설이 제기된 가운데, 육씨가 최근까지 허위 진단서를 활용해 투자금을 편취하고 추가 사기를 모의했다는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4일 뉴스1,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육씨의 측근 A씨는 육씨가 지난 4월부터 계속 전화를 해왔다며 "말기 암이라는 서류까지 보내왔는데 훗날 확인해보니 가짜였다"고 폭로했다.



“일찍 자라”는 부모 말 맞았다…청소년 당뇨병·비만 위험 줄이는 ‘수면’

참가자들은 움직임과 수면, 혈당을 측정하는 장치를 착용했다.반면 수면 시간이 긴 청소년은 평균 혈당이 0.39㎎/㎗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수면 시간이 혈당 변화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만, 반대로 혈당 변동 폭이 큰 청소년은 다음 날 밤 평균 약 7분 정도 잠을 덜 자는 경향이 드러났다.



"터뜨려 줄게" 김세의, 김수현 '하체노출 유포·1800억 협박' 전말

김 대표는 방송에서 "이거 말고도 다른 사진들도 있다. 이 같은 같은 방식으로 김 대표는 김 배우에 대해 지난해 3월 21일까지 총 5차례 압박을 이어갔지만, 이를 거부당했다. 이에 검찰은 해당 사안을 강요미수 혐의로 판단했다.압박이 통하지 않자 협박 수위는 올라갔다. 김 대표는 당시 김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 공개가 보류됐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공개해 보세요. 공개할 때 우리가 터트려 줄게. 이어 "김수현 배우는 그냥 드라마 퇴출되는 수준이 아니고 N번방 하고 비교가 안 된다"고 발언하며 시청자들이 김 배우가 성범죄와 연루된 인물처럼 인식하게 만들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4월 23일 김 대표에게 김수현 배우에 대한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전화·문자 등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결정했다. 김 대표는 바로 다음 날인 24일 오후 4시쯤 서울강남경찰서 경찰관으로부터 이를 통지받고 3시간도 지나지 않은 같은 날 오후 7시 유튜브에서 김 배우 관련 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카카오, 플랫폼 생태계 '연결과 성장' 연구 찾는다… 편당 2000만원 지원

카카오는 플랫폼 비즈니스 생태계 참여자의 연결과 성장을 분석하는 '2026 디지털 플랫폼의 일상혁신 연구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뉴스1 카카오가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 참여자들의 연결과 성장을 분석하는 학술 연구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 디지털 플랫폼의 일상혁신 연구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플랫폼이 창작자와 소상공인, 기업 등 비즈니스 생태계 참여자의 성장과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분석하는 연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연구 대상은 카카오 그룹의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다. 연구 주제도 폭넓게 열려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선정 연구자는 2027년 상반기 카카오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



“회식 몇번 한 걸로 그러냐”…전남광주 공무원 게시판에 숨진 소방관 비하 글

해당 글 작성자를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고 주장했다.



[날씨] 장맛비 북상…주말 전국으로 확대

주말을 앞두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장맛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보돼 피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도권과 충청권에는 5~20㎜의 소나기도 내리겠다. 5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까지 비가 확대되며 다음 주 초까지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중국인 관광객 제주서 렌터카?… 제주도 "아이디어일 뿐, 정책 검토 없다"

제주공항 인근 한 렌터카 주차장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제주도가 중국인 관광객의 렌터카 이용 제한 완화 방안은 간부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 차원의 언급일 뿐 사전 논의나 실무 검토가 진행된 정책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뉴시스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에서 렌터카를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논란이 되자 제주도가 "검토된 정책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일 간부회의에서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던 중 나온 아이디어가 공식 정책처럼 받아들여지면서 도민 사회의 교통안전 우려가 커지자 진화에 나섰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중국인 관광객 렌터카 제한 완화'와 관련해 부서 간 사전 논의나 실무 검토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논란의 출발점은 지난 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여행 편의를 높일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과정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렌터카 이용과 관련한 아이디어가 언급됐다.



"광주일고에 폭탄 설치" 협박 글…경찰·소방 수색

전남광주특별시 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분열의 시대, 협력을 다시 묻다"… 제주포럼, 세계 외교무대 존재감 키웠다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이 지난 6월 2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76개국 6062명이 참석해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을 주제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주포럼 조직위원회 제공 분열과 대립이 깊어진 국제사회에서 협력의 해법을 다시 묻는 세계 외교무대가 제주에서 펼쳐졌다. 제21회 제주포럼은 76개국 60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현직 정상급 인사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으며 제주를 국제 평화·협력 논의의 중심 무대로 끌어올렸다. 4일 제주포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과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나타샤 무사르 슬로베니아 대통령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제21회 제주포럼에서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이 열리고 있다. 후보자들은 차기 유엔 리더십과 국제협력의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사진=제주포럼 조직위원회 제공 정상급 인사의 면면만큼 주목받은 무대는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이었다.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기 유엔 리더십과 국제협력의 방향을 논의하면서 제주포럼은 국제 현안을 다루는 토론장을 넘어 글로벌 리더십을 검증하는 무대로 외연을 넓혔다. 제주도는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토론이 지난 6월 제네바에서 열린 대담보다 확대된 규모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포럼 이후다.



제주서 3층 건물 하단 석축 일부 무너져 주민 대피

제주에서 3층 건물을 떠받든 석축 일부가 무너져 내려 건물 내부 주민들이 대피했다.



김중남 시장·허병관 의장 첫 민생행보, 경포해변 쓰레기 수거

연간 200만명이 찾는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의 개장일에 맞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중남 시장과 허병관 시의장은 강문교 입구부터 경포 중앙광장까지 약 1㎞ 구간 해안가에서 새벽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전 준비의 하나로 추진됐다.



"투병중 지하철 방송녹음" 성우 강희선씨 별세에 오세훈 시장 애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 지하철 안내 음성으로도 유명한 성우 강희선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그러면서 "투병 중이신 병실에서조차 지하철 안내방송을 녹음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한동안 먹먹한 마음에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썼다. 아울러 "서울시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한다"고 조의를 보냈다.



“광주제일고에 폭탄 설치” 협박 글 올라와…경찰·소방 수색 나서

광주제일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4일 전남광주특별시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광주시 북구 소재 광주제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유력 정치인이 성매매·마약" 허위사실 유포 50대 여성 구속

이들 국회의원 소속 정당이 고발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력 정치인이 성매매·살인 저질러” 허위사실 유포 50대 구속

유력 정치인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이들이 성매매, 마약, 살인 등 강력 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A(55)씨를 검거해 전날 구속했다고 밝혔다.



제주서 3층 건물 석축 일부 무너져 주민 대피…인명피해 없어(종합)

제주에서 3층 건물을 떠받든 석축 일부가 무너져 내려 건물 내부 주민들이 대피했다.



"무속인 조말례님 뜻"…지인 부부 가스라이팅, 66억 횡령하게 만든 부부 '징역 8년'

가상의 무속인을 내세워 지인 부부를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수십억 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하도록 유도한 일당에게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피고인들은 '조말례'라는 무속인을 내세워 "제단에 바칠 돈이 필요하니 회사에서 돈을 가져오라"고 피해자들에게 지시했다. 재판부는 "가상의 무속인을 내세워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66억원 상당의 자금을 횡령하도록 유도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제주, 건물 받치던 석축 5m 와르르… 서귀포 주민 7명 긴급 대피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송산동의 한 3층 건물 하단을 지지하던 석축이 4일 무너지면서 건물 아래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5세대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 서귀포시에서 3층 건물을 받치던 석축 일부가 무너지면서 주민 7명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붕괴된 석축 위로 건물 하단이 그대로 노출돼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정밀 안전진단과 긴급 복구가 시급해졌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송산동 556-15 자치경찰대 인근 건물을 지지하던 석축 일부가 무너졌다. 붕괴 구간은 길이 5m, 높이 3m 규모다. 일부 구간은 건물 하부가 그대로 드러나 추가 붕괴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상황이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오후 서귀포시 송산동 석축 붕괴 현장을 찾아 무너진 구조물과 건물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국회의원이 마약하고 살인” 허위글 작성한 50대 여성 구속

A 씨는 2024년 8~9월 아무런 근거 없이 자신의 SNS 계정에 당대표, 원내대표 등을 지낸 특정 정치인들이 강력범죄나 비리를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3회에 걸쳐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앞으로도 공동체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는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를 받는 A 씨(55·여)를 검거, 전날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거제 미용실 흉기 난동 8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창원지법 통영지원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도심 집회…"정부, 실질적 교섭권 보장해야"

1만여명 집결…공공기관 보수위원회 설치·총액인건비제 개선 요구 토요일인 4일 서울 도심에서 노정교섭을 요구하는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5천명(경찰 비공식 추산 1만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방통행 거부한다", "노정교섭 실시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특히 "노사가 어렵게 교섭해도 총인건비 지침 앞에서 가로막힌다"며 획일적인 총액인건비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8%…3540만명에 6.1조 지급

지난 5월 18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 안내문이 붙어 있다.뉴시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마감된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3540만392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총 1조8168억원이 지급됐으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약 56만8000원이다.



“국회의원이 수십명 성폭행-살인”…허위 SNS 올린 50대女 구속

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여성(55)을 검거해 전날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2024년 8~9월 자신의 SNS 계정에 당대표와 원내대표 등을 지낸 특정 정치인들이 살인과 성범죄 등 각종 강력범죄, 비리를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3회에 걸쳐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광주일고에 폭탄 설치" 협박글…경찰·소방 수색

광주일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온라인에 게재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배재 청소년들의 미래를 짓밟았다"는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협박성 내용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접촉사고' 후 도로에 누운 40대 남성…택시 깔려 숨져

새벽 시간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가 난 채 누워있던 남성이 뒤에 오던 택시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에 누워있던 40대 남성을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60대 택시 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택시를 몰다 도로에 누워있던 남성을 깔고 지나간 혐의를 받고 있다.



"국회의원이 마약·살인·성폭행했다" 허위사실 유포 50대 구속

A씨는 "B국회의원이 성매매 업소에서 마약을 복용하고 사람을 살해했다", "C국회의원이 수십억~수백억원대 뇌물을 받았다", "D국회의원이 수십명을 성폭행했다" 등의 내용을 게시글에 적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벽 강남 도로에 누워있던 40대 남성, 택시에 깔려 숨져

A씨는 이날 오전 4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몰다 길바닥에 있던 40대 남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에 앞서 술에 취한 상태였던 B씨는 우회전 중이던 다른 승용차의 사이드미러에 살짝 부딪힌 뒤 도로에 눕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에 누워있던 남성을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서 주차된 화물차에 불…차량 4대 피해

4일 오후 4시 23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한 주차장에 주차된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상어가 나타났다" 강릉 앞바다 잇단 출몰 신고…재난문자 발송

4일 강원 강릉 앞바다에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주의가 요구된다. 강릉해경도 상어 출몰 신고에 따라 인근 레저 업체와 어선들에게 안전에 각별한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지역 해수욕장에도 상어 출현에 따른 '안전 주의 확성기 방송'을 요청한 상태다.



새벽 강남 논현동 도로에 누워있던 40대 남성, 택시에 치여 숨져

새벽 시간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도로에 누워 있던 40대 남성이 택시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천안서 에어컨 기사 살해한 50대 구속영장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결국 숨졌다.



태안 꽃지해수욕장서 70대 남성 물에 빠져 심정지

사고가 난 꽃지해수욕장은 오는 11일 정식 개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와 여름이다" 동해안 10만명 '풍덩'…삼척 낮 최고 34.1도

경포해변에만 하루 9만명 몰려…'상어 출몰' 신고 잇따라 주의 7월 첫 주말인 4일 강원 삼척 신기면의 낮 기온이 34.1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도내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강릉과 속초, 고성 등 3개 시군 6개 해수욕장에 10만9천341명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여름 휴가철인데 “상어가 나타났다”···강릉 해변 출몰 신고에 긴급 재난문자

강원 강릉 앞바다에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어 안목해변 동쪽 4㎞ 해상에서도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김수현 협박한 김세의 "N번방과 비교가 안돼"…하체사진 공개도

배우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유튜브 영상에서 "N번방하고 비교가 안 된다"는 등의 언급을 하며 김수현에게 협박을 일삼은 정황이 드러났다. 4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김 대표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위반,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공소장에는 이런 내용이 적시됐다. 김 대표는 지난달 23일 구속기소 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작년 3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수현을 언급하며 "그냥 드라마 퇴출되는 수준이 아니고요.



잠실개표소 국조특위 진입 당시 경찰 폭행한 60대 구속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잠실 개표소 진입을 막으며 경찰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김수현, N번방과 비교가 안 돼” 발언한 김세의…협박 혐의로 재판행

배우 김수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5월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3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수현을 언급하며 “그냥 드라마 퇴출되는 수준이 아니고요. N번방하고 비교가 안 됩니다. 어마어마한 얘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김수현의 하체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적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사생활 관련 사진을 공개할’ 것처럼 행세한 혐의(강요미수)도 받는다.



만취해 경찰 때리고 유치장 이불을 화장실에…난동-기행 50대女 징역 2년

또 경찰의 왼쪽 다리를 걷어차고, 손으로 얼굴을 때렸다. 이후 여성은 버스에 다시 올라타려다 경찰에 제지 당했다. 그러자 또 경찰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했다.여성은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려 다가온 다른 경찰의 얼굴을 손바닥과 주먹으로 때렸다. 또 화장실에 가는 도중 왼손 수갑이 풀리자 오른손에 채워진 수갑으로 또 다른 경찰의 코를 때렸다.



국조특위 개표소 현장조사 중 경찰관 폭행한 60대 구속

뉴스1 투표용지 부족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범행 직후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진주서 고속도로 진입 트럭 들이받은 SUV 전복…인명피해 없어

이 충격으로 SUV가 전복됐지만 다행히 두 차량 운전자 모두 다치지 않았다.



[날씨] 전국 대부분 비…제주 산지 150㎜ 이상 장맛비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로 확대되겠다. 전남 남해안은 4∼5일 이틀간 30~80㎜, 제주도는 4∼6일 사흘간 30~100㎜(많은 곳 산지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며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조특위 조사 방해하고 경찰 폭행’ 60대 남성 구속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를 방해하며 경찰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4일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대상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양대노총 공공노동자 도심 집회…"정부, 노정교섭 나서야"

양대 노총 소속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정부를 향해 노정교섭을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일방통행 거부한다", "노정교섭 실시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와 노동계가 직접 참여하는 교섭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공공기관운영법을 개정해 공공기관 보수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노사가 어렵게 교섭해도 총인건비 지침 앞에서 가로막힌다"며 획일적인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잠실개표소 국조특위 현장조사 방해 60대 구속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 중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를 찾은 가운데 출입문을 가로막은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 경찰은 국조특위 위원들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경력 약 1500명을 투입해 출입구를 점거한 시위 참가자들을 한 명씩 이동 조치했고, 이 과정에서 A씨를 비롯해 충돌이 빚어졌다. 경찰은 이에 대해 "강제 해산이 아니라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근거한 이동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평택제천고속도로서 승용차·화물차 추돌…1명 부상

4일 오후 7시 6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천등산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가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있던 6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4일 오후 7시 6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천등산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가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세입자 흉기에 찔린 에어컨 설치기사 끝내 숨져…구속영장 청구

4일 천안동남경찰서는 에어컨 설치기사 A(60대)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숨졌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세입자 B(50대)씨에게 살인미수에서 살인 혐의로 바꿔 적용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당시 목격자로부터 “둘이서 싸움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와 경상을 입은 B씨를 현장에서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이후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지난 3일 오후 6시께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속초서 대형 상수도관로 파손…200여가구 단수·저지대 침수

시 관계자는 "상수도를 공급하는 대형 배수관이 파열됐다"며 "자정까지 복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에 나선 시는 기존 복구를 해체하고 자재를 확보해 관로를 연결하고 있다. 4일 오후 3시 41분께 강원 속초시 조양동 청초사거리 인근에서 50㎝ 크기의 대형 상수도관로가 파열되는 사고가 났다.



안산 단원구 저수지서 물에 빠진 60대 숨져…경찰 조사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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