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위기 몰린 '국민 기업' 구하자… 개미들 '응원 매수' 릴레이에 상장폐지 탈출
[서울=뉴시스] 모나미는 11일 자사 홈페이지에 송재화 사장의 자필 감사문을 팝업창을 띄웠다. 수산물 가공식품 제조업체 한성기업과 필기구 제조업체 모나미 등이 강화된 기준 미달로 퇴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주식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국산 장수 기업을 이대로 무너지게 둘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무서운 기세로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게맛살 '크래미'로 친숙한 한성기업은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지난 6일 기준 시가총액이 287억 원까지 추락했다. 특히 9일과 10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0일 기준 시가총액을 525억 원까지 불려 상장폐지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국민 필기구' 기업 모나미 역시 오랜 실적 부진과 영업적자 누적으로 지난 6일 시가총액이 249억 원까지 내려앉으며 상장폐지 압박을 받았다. 그 결과 1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405억 원을 기록해 상장폐지 유예 기준선인 300억 원을 가볍게 돌파했다.
SK하이닉스, 나스닥 흥행 대박…국내 주가·환율에 훈풍 부나
따라서 이날 종가는 국내 본주 마감가 218만원보다 약 16% 높은 수준이다. 이른바 '역(逆)김치 프리미엄'이 나스닥 데뷔와 함께 현실화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1997년 미국에 ADR을 상장한 대만 반도체 기업 TSMC가 있다. 프리미엄이 붙은 ADS 주가를 본주가 좇아서 오를지는 미지수이지만, SK하이닉스 ADS의 성공적인 나스닥 데뷔는 국내 증시의 반도체 기업들에게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국내 증시보다 확실하게 반응하는 곳은 외환시장이다. 달러 공모대금은 오는 14일 SK하이닉스로 납입된다. SK하이닉스는 이 자금의 대부분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P&T7 첨단 패키징 공장 등 국내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선 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야 한다. 국내 외환시장에 달러 뭉칫돈이 대거 유입되는 것이다.
팬오션, 올 영업익 6000억에 힘실린다
팬오션의 30만DWT급 초고대형원유운반선(VLCC) 'GRAND BONANZA'호 팬오션 제공 국내 대표 벌크선사 팬오션의 올해 영업이익이 6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지난 8일 팬오션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5790억원에서 6018억원으로 상향했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팬오션의 2·4분기 매출액을 해상운임 상승과 환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1조608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기간 벌크선 매출은 28% 증가한 1조300억원, 벌크선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600억원으로 전망됐다. 특히 탱커 부문의 증익폭이 두드러졌다. 안 연구원은 "전쟁 이후 탱커 수요가 수에즈운하 서쪽(웨스턴) 수역을 중심으로 늘면서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며 2·4분기 탱커 영업이익을 116% 급증한 350억원으로 봤다. 이에 따라 2·4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1607억원까지 열려 있다는 진단이다. 연간 실적 전망도 밝다. 안 연구원은 "재고 축적 수요와 유가 상승, 선박 가격 상승이 벌크선 운임에 모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3·4분기 영업이익을 1560억원으로, 연간 추정치를 6018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그는 "총평균법 기반의 유류비 회계 처리 방식이 분기 내 비용 변동성을 완충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고점론?'...내주 빅테크 실적 발표 랠리에 달렸다
기업용 에이전트 인공지능(AI)라는 거대한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관측이다. 빅테크들의 투자계획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전망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달 말까지 이어질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반도체 업황 및 반도체 주식 정점론을 판단할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AI 인프라 투자 등을 위해 250억 달러 이상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지난달에는 세계 AI 반도체 1위 기업인 엔비디아와 최근 상장한 스페이스X가 각각 250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채권을 발행했다. 빅테크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AI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낙관론에 기반한다. 하지만 AI 가속기 확보 문제 및 데이터 이전 비용, 엔지니어링 비용 등으로 빅테크들의 AI 및 AI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시각이다. 강 연구원은 "최근 메타의 AI 인프라 사업 진출 추진 소식과 스페이스X의 AI 컴퓨팅 임대 사업은 초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설비투자 사이클이 시장의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빅테크들의 AI 투자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증거나 구체적인 전략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올해보다 내년에 메모리 공급 부족이 더 심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나스닥 데뷔 첫날 13% 급등…SK하이닉스, 본주도 날아오를까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주요 경영진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 ADS 1주가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는 점에 비춰볼 때, 미국 상장 첫날 종가를 원화로 환산하면 국내 보통주 1주당 253만2000원 수준이다. 이는 10일 국내 본주 종가인 218만원보다 약 16% 높은 수준이다. SK하이닉스 ADS 첫날 강세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거래량도 폭발적이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 ADS의 첫날 강세가 국내 본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서도, 미국 시장에서 형성된 프리미엄이 그대로 국내 주가에 반영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상장 초기 SK하이닉스 ADS가 국내 본주 환산 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에서 형성된 프리미엄이 국내 시장으로 이전될 수도 있지만, 미국 시장에만 별도 프리미엄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올앳부동산]‘장기전세 20년’ 곳곳에 닥친 청구서…‘시프트’는 누구를 위한 공공임대였나
강일리버파크·고덕리엔파크는 1만4000가구에 육박하는 서울 강동구 대단지 아파트로, 이곳엔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약 3000가구가 있다.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2007년 오세훈 서울시장 첫 임기 당시 “주택을 소유에서 거주로 전환”을 내세워 최장 20년 거주를 보장하며 시작됐다. 서울시 입장은 단호하다. 입주 계약대로 20년이 지나면 퇴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023년 8월 이미 “성실하게 살면서 이후를 대비하라는 뜻으로 20년을 충분히 드렸다”며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기준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3만7463가구다. 장기전세주택은 예전부터 논란이 많은 임대주택 정책이었다.최경호 주거중립성연구소 수처작주 소장은“20년 전세로만 끝나든, 이후 분양 기회를 주든 임대가 끝나는 시점의 갈등이 잠복해 있다”고 말했다. 20년 동안 시세 80% 이하의 전세보증금으로만 살며 주거 상향 발판으로 삼으라는 의도로 시작했지만, 서울시 조사 결과 장기전세주택에 살면서 자가 주택을 마련한 가구는 1171가구에 그친다. 장기전세주택에 입주한 전체 4만3907가구의 약 40%인 1만6735가구가 10년 넘게 거주 중이다. 물론 안정적으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한다는 장점은 변하지 않는다. 2022년부터 중랑구 장기전세주택에 사는 50대 A씨는 “집주인의 변심이나 일방적 통보에 흔들리지 않아도 되는 안정감이 장기전세주택에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장기전세주택에선 공공임대주택 정책의 본래 대상인 저소득층이 배제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미리내집 입주 자격 중 자산 기준은 6억6200만원 이하로 유사하게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행복주택과 비교해도 높다.
4번이나 여는 부동산 토론회, ‘맹탕’ 되지 않으려면?···‘닥공’보다 누구에, 언제, 어떻게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부동산 대토론회’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2일 서울 서초구 한 부동산 중개업체에 매물 정보가 붙어있다. 정부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네 차례 주택공급·금융·세제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부동산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동산 관련 정부 토론회는 오는 14일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 중심으로, 15일 금융위원회가 주택 금융 중심, 16일 재정경제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향신문이 토론회에 앞서 12일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주택실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전월세 시장 안정을 가져올 수 있는 대책 등을 중심에 놓고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가장 많이 나왔다. 최근 아파트값 상승과 전월세 품귀로 빌라의 매매, 전월세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 빌라 단지의 모습. 공급의 총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속도’라는 지적도 나왔다. 쉽지 않지만 정부가 단기간에 주택 공급이 가시화되도록 보여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일반 주택(1~3%)보다 높은 4.6%의 세율이 적용되는 오피스텔 취득세를 낮추면 공급 절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변 선임연구위원은 “임대주택 말고도 전세를 살다가 매매로 전환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주택도 늘려서 다양한 형태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용 대신 진심 택했다"…파라타항공 '흑백요리사' 미식 비결은
최규덕 셰프는 별도의 자문료보다는 새로운 도전에 의미를 두고 저비용항공사(LCC)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라는 도전에 손을 잡았다. 파라타항공은 이러한 진심을 담아 셰프가 직접 기내식을 서비스하는 특별 항공편을 띄우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파라타항공의 신규 기내식 개발에 참여한 최규덕 셰프가 직접 기내에 탑승해 서빙을 맡고 메뉴 개발 스토리를 승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내식 프로젝트에 최 셰프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협업은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가 최 셰프에게 직접 제안하며 성사됐다. 파라타항공은 올해 초 최 셰프를 명예 사원으로 임명하며 협업 관계를 강화해 왔다. 기내식 개발 과정 역시 치밀하게 진행됐다. 최 셰프가 개발한 신규 메뉴는 일반석 고객들도 사전주문을 통해 맛볼 수 있다.
"상하한가도 없는데" SK하닉 ADR 레버리지 ETF 美증시 상장…변동성 확대 우려
10일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을 기념해 미국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광고가 나오고 있다. /사진=뉴스1 뉴욕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겨냥해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일제히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쏟아낸다. 레버리지셰어즈는 SK하이닉스 ADR 주가 일일 변동폭과 연동된 2배 레버리지 ETF(종목코드 SKHX)와 인버스 ETF(SKHZ)를 13일 내놓는다. 코기펀즈 역시 14일 2배 레버리지 ETF를 선보인다. 디렉시언은 2배 레버리지(SKHL) ETF 출시를 예고했으나 구체적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이들 상품의 실제 거래 일시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끝물이라고?"...삼성·SK하이닉스 주주들 가슴 쓸어내릴 한은의 '한마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요가 폭발하는 반면, 고성능 제품의 생산 난도로 인해 공급 확대가 지연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확장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서면질의답변서에서, 한은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공급 우위 국면'으로 진단했다. 한은은 대규모 데이터센터 등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가 호조를 보이면서 과거의 일반적인 경기 확장세를 훨씬 뛰어넘는 강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은은 이번 반도체 호황기가 과거의 단기 사이클과 비교해 근본적인 구조적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봇에 특근수당 뺏긴다"...현대차 노사, 완전월급제 개편 논의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지난 8일 임금교섭에서 노조의 완전월급제 요구에 대해 '미래지향적 선진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연구,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25년 단체교섭에서 신설된 노사공동 태스크포스(TF)는 외부 자문위원회 의견과 해외 완성차 업체의 임금 운용 체계 등을 참고해 현대차 생산현장에 적합한 임금체계를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삼전-닉스 레버리지ETF' 상폐 대신 거래방식 손질로…액트 "30분 단일가 도입해야"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 방식에 '30분 단일가 매매'를 도입해야 한다며 대통령실과 금융당국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강제 상장폐지보다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면서도 초단타 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상장폐지 여부와 별개로 거래 체계부터 30분 단일가 방식으로 전환해 과열된 회전매매를 먼저 진정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울소재과학, JKM 세종캠퍼스 양산 '최종 관문' 통과…7월 매출 현실화
한울소재과학이 반도체 소재 생산기지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양산과 매출 창출 단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상업생산에 필요한 핵심 인허가와 안전 절차를 모두 마치며 양산 기반을 확보했다. 세종캠퍼스는 약 5470평 부지에 조성된 반도체 소재 전용 생산기지로, 설계 단계부터 감광재료 양산을 목표로 구축됐다.
K-조선 '영업익 10兆 시대' 가시권… 2분기도 2兆대 흑자 랠리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사상 첫 연간 합산 영업이익 '10조원' 달성이 가시권에 진입했다. 지난 1·4분기에 이어 올 2·4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 2조원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의 올 2·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합계는 2조3330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HD한국조선해양이 전년 동기 대비 49.0% 증가한 1조42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9조원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 제시한 3사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총 9조399억원이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숙련도가 향상되면서 건조 효율성까지 빠르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폭염 대응’ 시민에 생수 무료 제공···부천 ‘오아시수(水)’ AI 생수냉장고 운영
경기 부천시가 폭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AI 생수냉장고는 ARS 본인 인증을 거쳐 1인 1병 원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은 냉장고에 표시된 전화번호로 본인인증을 한 뒤 생수를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앱 설치나 QR코드 인증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수는 한 곳에 하루 2회 공급한다.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각각 200병씩 비치해 하루 최대 400병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 밑에 지하실 있다던데..."코스피 진짜 바닥 왔다"는 증권가
코스피가 급락한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제공 최근 코스피가 최고치 대비 20% 넘게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제 바닥을 통과했다"는 진단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극단적인 주가 급락과 수급 충격이 이어졌지만 밸류에이션 지표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낮아진 만큼 반등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다만 빠른 V자 반등보다는 반도체 쏠림을 풀어내는 기간 조정이 당분간 불가피하다는 신중론도 팽팽히 맞선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6~7배 수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김용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이 6.8배로 통계적 과매도 구간인 '-2표준편차' 수준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말 이후 약 20% 하락하며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미국 신용등급 강등, 미·중 무역분쟁 등 주요 위기 국면에서 나타났던 최대 낙폭 수준까지 내려왔다. 김 연구원은 "시장의 일시적이고 비이성적인 과민반응은 코스피 7300선 안팎에서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 구간을 '진바닥'으로 지목했다. 국내 반도체주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제외하면 글로벌 증시 전반에서는 대규모 조정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양그룹, 임직원 전용 AI포털 오픈...AI전환 가속
삼양그룹은 자체 개발한 임직원 전용 AI 포털 'SAMI 2.0'을 오픈하고 그룹 차원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SAMI 2.0은 기존 임직원용 생성형 AI 서비스 'SAMI 1.0'을 고도화한 버전이다.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임직원은 업무 파일을 개인 AI 데이터베이스(DB)에 업로드해 AI를 학습시키고, 업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AI를 구축할 수 있다. 모든 자료는 사내 환경에서만 활용돼 데이터 보안도 강화했다.
서울시, 소규모 정비사업 전자투표 때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시가 모아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의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 올해 첫 시행으로 그동안 대규모 정비사업 중심으로 적용하던 디지털 총회 지원을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넓힌 것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 정비사업 조합은 전자투표, 온라인 총회를 여는 비용의 50% 이내를 지원 받는다.
LS일렉트릭, 獨 인피니언과 직류 전력 솔루션 공동 개발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전력망에 최적화된 직류(DC) 전력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차세대 DC 전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반도체와 전력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고효율·고성능 DC 전력 인프라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전력 손실을 줄이고 계통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DC 전력 기술이 미래 전력 인프라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자원공사, GGGI와 손잡고 해외 물사업 기반 확대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가 55개 회원국을 보유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협력을 확대하며 해외 물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13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0일 서울 GGGI 본부에서 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년 구축한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해외 물사업 기반을 넓히기 위한 조치다. 양 기관은 △기후변화 적응 △스마트 물관리 및 디지털 전환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한국콜마,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갱신 기대…목표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3일 한국콜마가 올해 2·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갱신이 기대된다고 봤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4분기 매출액은 8318억원,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8%, 22.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LS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가속화...목표가 26.5만원 -iM證
iM증권이 LS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간 북미 데이터센터 관련하여 수주 규모는 8000억원인데 비하여, 올해 상반기 북미 빅테크 데이터센터 수주 규모는 1만2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와 같이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 확대로 인하여 올해 신규수주는 대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처럼 북미 데이터센터 온사이트 가동 추진 등으로 향후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M증권 "호반, 한진칼 추가 지분 매입…산은 지분 향방이 핵심 변수로"
호반그룹이 최근 한진칼 지분을 20%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호반의 추가 매집'에서 '산업은행의 선택'으로 이동하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를 0.42%포인트까지 좁혔지만, 현재 지배구조상 당장 경영권이 흔들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이후 주가 상승분까지 반영하면 평가이익은 1조2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주주 구성을 고려하면 경영권 분쟁이 즉각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항공사 통합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투자 목적이 상당 부분 달성된 만큼, 향후 엑시트 시점과 지분 매각 방식이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미약품,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DB증권
DB증권은 13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6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피스까지 영역 넓힌 신영씨앤디...'100위권 진입 목표' 순항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그룹의 시공 계열사인 신영씨앤디가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오는 2027년 시공능력평가 100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이다. 올해 9월 말~10월 초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신영씨앤디의 신규 사업 영역이다. 공공주택 공사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재경부, 물가 대응..콩나물용 콩 저율관세물량 1만t 더 늘린다
정부는 콩나물 재배용 콩에 대해 저율할당관세(TRQ)가 적용되는 시장접근물량을 1만t 늘리기로 했다. 이에 대해 WTO 양허관세율인 487% 대신 5%의 저율 관세를 적용해 왔다.
카카오페이증권, 투자매매업 인가 획득...IPO 주관 길 열렸다
카오페이증권이 투자매매업(증권) 인가를 획득하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유가증권을 직접 인수·매매·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공개(IPO) 주관과 공모주 청약, 채권 운용 등 투자금융(IB) 사업으로 외연을 넓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증권은 유가증권 중개 업무를 넘어 직접 인수·매매·판매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가를 통해 카카오페이증권은 기존 리테일 사업과 투자금융(IB)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SDI, 하반기 흑자전환 순항…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DB證
DB증권은 13일 삼성SDI에 대해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4만원을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실적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조정된 주가는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 흥행했는데···SK하이닉스 주가 3% 하락
미국 상장 흥행에 성공한 SK하이닉스가 13일 국내 증시에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장 대비 8만원(3.67%) 내린210만원에 하락 거래 중이다. ADR은 예탁증권이고 ADS는 이와 연계된 실제 주식을 뜻한다.
김대헌 호반 사장, 오세아니아 현장경영..."미래 성장 강화"
호반그룹 제공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오세아니아를 방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1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호주에서 글로벌 파트너 및 주요 고객사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기업 에어트렁크 경영진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구축 수요와 향후 추진 예정인 사업 정보를 공유했다.
"반도체 고점? 아직 아니다"…AI發 호황 내년까지 간다
'반도체 고점론'이 고개를 드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글로벌 반도체 경기 확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수요를 끌어올리는 반면 공급 확대는 제한되고 있어 반도체 업황 둔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반도체 경기 확장은 과거 경기순환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급 측면의 제약도 반도체 호황 지속 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한은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상당 기간 확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반도체 경기 확장 국면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반도체 업황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난항에 부분 파업 돌입
현재차 노조 소속 오전조 생산직(기술직) 직원들은 이날 평소보다 2시간 이른 오후 1시 30분에 근무를 마칠 예정이다.오후조 역시 평소보다 2시간 이른 오후 10시 10분에 퇴근할 계획이다.
소사역 일대 정비사업 본격화…부천·역곡 1만2천가구 신흥주거벨트
경기 부천 소사역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부천·역곡 일대에 1만2000여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가 조성될 전망이다.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총 1만2000여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커지는 점도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올해 부천 아파트 입주물량은 3847가구에 그친 데 이어 2027년 3655가구, 2028년 2153가구로 줄어들 전망이다. 실제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분양을 앞둔 대규모 정비사업도 관심을 모은다.
제주항공, 상반기 매달 100만명 넘게 태웠다
제주항공이 올해 상반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유일하게 매월 10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노선 증편과 제주 노선 공급 확대,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항 전략이 맞물리며 LCC 시장 내 1위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는 평가다. 13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올해 상반기 수송객 수는 659만88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66만2205명과 비교하면 16.5% 증가한 수치다. 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연속 월간 수송객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국적 LCC 중 상반기 내내 매달 100만명 이상을 수송한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노선별로는 국내선 탑승객이 237만2016명, 국제선 탑승객이 422만6784명을 기록했다. 상반기 전체 운항편수는 3만8696편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만5673편보다 8.4% 늘었다. 제주항공의 상반기 평균 탑승률은 90.8%였다. 국제선에서는 일본 노선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엔저 흐름과 주말·단기 여행 수요가 맞물리며 LCC 업계의 핵심 노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오는 8월 18일까지 주 2회 증편 운항한다. 국내선에서는 김포~제주 노선 확대가 두드러졌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김포~제주 운항편수는 8029편으로 늘었다. 제주항공은 해당 노선 공급을 확대해 국내선 점유율 방어와 수송객 확대를 동시에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KB금융-중진공, 중기 산업안전 인프라 지원 나서
사업은 비용 부담과 안전관리 인력 부족 등으로 산업안전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우수한 산업안전 기술·제품을 보유한 공급기업이 다수 참여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했다.
이스타항공, 일본·대만·제주 노선 증편
이스타항공은 8~10월 기간 동안 △인천-도쿄 144편 △인천-후쿠오카 144편 △부산-후쿠오카 58편 △부산-타이베이 56편을 추가 편성한다. 이번 증편으로 △인천-도쿄는 8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일 왕복 4~5회 △인천-후쿠오카는 같은 기간 매일 왕복 4회 운항한다.
"ESG 진심" 노루페인트, 6년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13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속가능한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과 실행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성 관리 △유해물질 관리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사업 확대 △임직원 안전보건 강화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을 다뤘다.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부산교통공사, 여름방학 맞아 '시민기관사 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부산교통공사가 오는 31일 '제18회 시민기관사 체험행사'를 갖는다. 지난해 시민기관사 체험행사 모습. 공사 제공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도시철도 기관사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31일 열리는 '제18회 시민기관사 체험행사'의 참가자 70명을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감원장 "운용사 '복사·붙여넣기식' 의결권 공시 개선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형식적인 의결권 행사 공시 등을 개선하고 주주권 행사 관련 내부통제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최근 급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거짓·과장광고를 막기 위한 업계 자정 노력과 시장가격 괴리율 관리를 강조했다. 금감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이 원장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자산운용사 20곳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현황과 주주권 행사 체계 점검 결과, ETF 시장질서, 모험자본 공급 방안 등이 논의됐다. 다만 의결권 행사 사유를 형식적으로 기재하는 관행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점검 대상 285개 자산운용사 중 121개사(42.4%)는 절반이상의 의결권 행사 사유를 '주주총회 영향 미미'나 '주주권 침해 없음' 등 상투적인 문구로 기재했다.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내부통제강화도 당부했다. 앞서 금감원은 올해 주주권 행사 체계 모범사례로 삼성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VIP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ETF 거짓·과장 광고, 시장질서 저해"
또한 의결권 행사를 포함한 주주권 행사 강화를 위해서는 운용사 측면 에서는 조직, 자원 등 인프라 마련이 필수적이며, 우수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전문인력 양성, 관련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제언했다. 금감원은 공·사모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 공시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이달 중으로 개최하는 한편, 주주권 행사가 신인의무에 따라 충실하게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현황과 주주권 행사 체계 점검결과도 논의 대상에 올랐다.
부산경제진흥원, 온실가스 감축활동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올해는 부산 지역 관내 제조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 기업당 1500만원의 친환경 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창호 교체 수요 잡아라" 뷰프레임 앞세운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고단열 창호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앞세워 여름철 휴가철을 활용한 창호 교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오전 9시에 창호 교체 작업에 착수한 뒤 오후 6시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는 '원데이 시공'이 강점이다. LX하우시스는 다음달까지 120곳 이상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는 행사를 통해 창호 교체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양증권, 숏폼 콘텐츠 '한양사전' 선보여
증권사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일반 투자자들에 다가가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금융 상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숏폼 콘텐츠 '한양사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양사전'은 투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금융 용어와 증시 상식을 친근한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TS, 충북선 고속화 설계부터 안전 챙긴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달부터 충북선 고속화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철도 이용자와 교통약자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13일 TS에 따르면 충북선 고속화 사업은 총연장 87.4㎞ 규모로 신설 구간 48.7㎞, 기존 활용 구간 38.7㎞로 추진된다.
부산진해경자청, 올 상반기 종합 홍보지 'Hello BJFEZ' 발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26년 상반기 종합 홍보지 'Hello BJFEZ' 제97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홍보지는 경자청의 주요 정책과 투자 환경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반도체클러스터 '순항'...일자리가 부동산 지도 바꾼다
아파트 시장에서 교육·편의시설·직주근접 등을 갖춘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는 직주근접과 교육·생활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입지로 나타났다. 청약홈 자료를 보면 이들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652가구 모집에 총 5만2691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0.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존 아파트 시장도 비슷하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5단지' 전용 84㎡도 14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마사지 모드 강화" 세라젬, '마스터 V7 2027' 공개
13일 세라젬에 따르면 가족 구성원 상황에 맞게 마사지 방식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사지 모드를 확대한 '마스터 V7 2027'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마사지 모드와 사용성, 디자인 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우선 마사지 모드를 기존 20개에서 24개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목·어깨와 허리·골반 등 부위별 집중 관리 모드를 강화했다. 기존 마스터 V7 핵심 기술은 그대로 적용했다.
임대차계약 때 관리비·사용료 신고 의무화…꼼수 인상 막는다
민간임대주택의 관리비와 사용료가 임대차계약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임대료 대신 옵션 사용료를 올리는 방식의 편법 인상을 막고 관리비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개정안은 관리비와 사용료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간임대주택 관리 권한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관리비와 사용료의 금액 또는 산정방식도 함께 신고해야 한다. 표준임대차계약서에도 관련 내용을 명확히 기재하도록 했다.
LG전자, GS건설과 AI홈 공동개발….B2B 사업 확대 박차
여기에 AI가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생활 맥락을 이해하고,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해 초개인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체결한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 있다. 당시 양사는 로봇 친화형 아파트 설계 기준을 마련하고 주거 공간 내 로봇 서비스 시나리오를 공동 개발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에는 여기에 AI홈 솔루션까지 결합해 AI·로봇·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한층 진화한 주거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美 나스닥 성공적 데뷔했는데…SK하이닉스 7%대 하락
미국 나스닥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SK하이닉스가 13일 장 초반 7%대 급락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5% 하락한 201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5% 내린 7412.03으로 개장해 하락폭이 커졌다.
인천공항 '현대미술'을 입다… 1·2터미널에서 13점 전시
인천국제공항에 전시된 양정욱 작가의 '그럴 때마다 조금씩 더 가까워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공항 여객터미널이 거대한 현대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여행객들은 출국 전 전광판과 보안구역 곳곳에서 국내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마주하게 된다. 전시에는 영상 작가 7명과 조각 작가 3명이 참여해 총 13점의 미디어, 조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영상 작품 10점은 1·2터미널 일반구역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 6곳에서 송출되며, 조각 및 설치 작품 3점은 보안구역 내 3개 전시 공간에 배치됐다. 2247년 인류의 우주 이주를 상상하며 지구 환경과 인간의 본연적 가치를 묻는다.
미래에셋운용 일본 ETF 자회사, 운용자산 1조엔 돌파...'킬러 ETF' 통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일본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인 글로벌 엑스 재팬(Global X Japan)이 운용자산(AUM) 1조엔을 넘어섰다. 테마형과 커버드콜 ETF를 앞세운 상품 경쟁력과 새로운 소액투자 비과세 제도(NISA) 시행에 따른 투자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일본 ETF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글로벌 엑스 재팬의 지난 6월 말 기준 운용자산은 1조1400억엔(약 70억달러, 1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출범한 글로벌 엑스 재팬은 일본 최초의 ETF 전문 운용사다. 글로벌 엑스 재팬은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보다 테마형과 인컴형 ETF를 중심으로 상품군을 차별화하며 투자자 저변을 넓혀왔다.
하나카드, 챗GPT 등 AI 30종 한 번에 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하나카드가 다양한 AI 모델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여러 AI 서비스를 따로 결제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금융사기 피해 보장까지 결합했다. 하나카드는 프리미엄 AI 서비스 30종을 통합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 'AI스마트팩'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AI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보장 기능도 함께 담았다.
삼성화재, 개인정보 보호 강화 성과…금융보안 표창 수상
삼성화재가 금융권 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금융보안 분야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정보보호 투자 확대와 보안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삼성화재는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주요 보안 현안을 이사회에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정보보호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KB증권 '오늘의 콕' 올해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돌파
KB증권의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이 올해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지난해보다 약 3개월 빠른 속도로, 맞춤형 투자 콘텐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 주요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보려는 고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늘의 콕'은 주식, 부동산, 세무, 법률 등 자산관리 전반의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다. 복잡한 금융 개념을 짧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 구성과 투자 성향에 맞춘 맞춤형 정보 제공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부산 제조업 3분기 경기전망 64..."중동발 리스크에 뒷걸음질"
부산지역 제조업의 올해 3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에 이어 또다시 하락했다.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고환율·고물가 등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대외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지역 제조업이 체감하는 경기가 악화 국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3일 지역 제조업 25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에서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64로 전분기 대비 6p 하락하며 2개 분기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수출기업은 80으로 전분기 대비 16p 상승했는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대금 증가와 전기·전자, 조선·기자재 업종의 수주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내수기업은 61로 전분기 대비 10p 하락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중동전쟁의 직·간접적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업종 간 경기 양극화가 뚜렷했다.
[속보]SK하이닉스, 200만원 붕괴...레버리지 17% 폭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10시8분 SK하이닉스는 199만7000원으로 거래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10시8분 SK하이닉스는 199만7000원으로 거래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10시8분 SK하이닉스는 199만7000원으로 거래됐다.
‘112억달러’ 반도체 수출 또 최고 기록…전체 수출도 53.9% 증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이달 초 수출이 또 한 번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관세청이 13일 발표한 ‘7월 1~10일 수출입현황’을 보면 이달 초까지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년 전보다 53.9% 늘어난298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직전 최대치였던 지난 6월 같은 기간(286억달러)을 약 12억달러뛰어넘는 역대 최대 수출액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35억1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53.9% 늘었다. 수출 증가를 견인한 품목은 반도체였다.
K-관광 '퀀텀점프'…외국인도 '한국인처럼' 소비한다
K-컬처 열풍과 고환율 효과를 등에 업고 K-관광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을 찾는 가운데 여행 방식은 단체관광에서 자유여행으로, 소비는 면세 쇼핑 중심에서 '한국인처럼 살아보기'를 경험하는 일상 체험형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관광 목적 역시 쇼핑 중심에서 미식, 의료, 웰니스, 문화 체험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통업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채널이 면세점 중심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로드숍 등으로 분산되고 있다. 소비 지역 역시 부산과 제주 등 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유통기업들은 매장 자체를 관광 명소로 만들거나 지역 한정 상품을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약국과 안경원 등 K-웰니스 서비스도 빠른 원스톱 서비스와 외국인 친화적 환경을 앞세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공항 국내선 버스전용차로 가동… '얌체 주정차' 철퇴
김포공항 국내선 1층 초입의 버스전용차로 안내도로 표지(우측 4·5차로). 한국공항공사 제공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앞 만성적인 교통 체증과 보행자 안전 위협을 유발하던 얌체 불법 주정차 차량에 철퇴가 내려진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5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1층 전면도로에 공항 이용객 안전과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한 버스전용차로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용차로 구간은 국내선 1층 앞 5개 차로 중 최우측인 4·5차로다. 이번 조치는 공항 진입로의 고질적인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명에 난방 조절까지"...GS건설-LG전자, '차세대 AI홈' 만든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LG전자와 인공지능(AI)·로봇 기반 미래 주거 표준을 만든다. GS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LG전자와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자이(Xi) 아파트의 단지 인프라와 LG전자의 AI홈 솔루션을 결합한 공동주택 전용 AI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자이 아파트에 단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SK케미칼, 기후위기 재난 대비 긴급구호 키트 제작
SK케미칼 판교 본사에서 SK케미칼 구성원들이 긴급 구호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케미칼제공 SK케미칼은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2026 밸류데이(VALUE Da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긴급구호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밸류데이는 SK케미칼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행복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홈플러스 67개 전 지점 휴업, 사실상 파산 수순···“운영자금 고갈돼 유지 불가”
홈플러스가 결국 13일 모든 대형마트 매장에 대한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사실상 파산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날 “운영자금 고갈과 시설 유지·관리 어려움으로 13일부터 대형마트 임시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대매장의 경우 입점업주들이 원하는 경우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다고 홈플러스는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5월 전체 104개 매장 중 37곳을 휴점한 뒤 지난달 폐점을 결정해 남은 67개 매장을 운영 중이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다만 법원은 홈플러스가 즉시항고 기한인 오는 20일까지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 확보방안을 제출할 경우 회생절차 연장을 재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스피, '닉스·전기' 약세에 7200선...장중 200만닉스 붕괴[fn오전시황]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91p(0.85%) 내린 7412.03 개장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75p(-3.58%) 내린 7208.19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7412.03에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하락폭을 키우며 7225.35(-3.35%)를 터치하기도 했다.
현대건설, 철도연과 미래 철도 인프라 기술개발 맞손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미래 철도·물류 인프라 핵심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미래 철도·물류 인프라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철도 건설과 인프라 분야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핵심기술 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한다. 아울러 양 기관이 함께 참여 중인 초고속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개발과 연계해 미래 교통 인프라 분야 연구개발도 이어간다.
교보생명, 유소년 체육 후원 42년…한국 스포츠 미래 키운다
교보생명이 42년째 이어온 유소년 체육 지원 사업이 올해도 막을 올렸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어린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과 페어플레이 가치를 배우는 장으로 자리 잡으며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체육 꿈나무 발굴과 기초종목 활성화를 위해 40년 넘게 이어져 왔으며, 지금까지 15만5000여명의 학생 선수가 대회를 거쳤다. 특히 대회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이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여서정 선수 등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은 사인회를 열고 어린 선수들과 스포츠 경험을 공유했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검증 역량 강화…명지대와 공동 연구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명지대학교와 손잡고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검증 체계를 고도화하며 해저케이블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전기적 성능 시험에 이어 구조 검증 역량까지 확대하면서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대응과 글로벌 품질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경기 용인시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에서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검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저케이블 구조 성능검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연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 구조실험센터는 구조물과 산업 제품의 성능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대한전선은 센터의 전문 시험 인프라를 활용해 구조 검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시험 기술과 연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에버랜드 막내 판다 이름 공모…'바오패밀리' 새 가족 이름 짓는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판다월드에서 엄마 아이바오 품에 아기 판다가 안겨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지난달 태어난 막내 아기 판다의 이름을 국민들과 함께 짓는다. 이번 아기 판다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지난 6월 3일 오전 10시 53분 태어난 네 번째 자연번식 판다다. 아기 판다는 생후 한 달을 넘긴 이달 초 건강검진에서 몸무게 약 1.4㎏을 기록하며 출생 당시 171g보다 8배 이상 성장하는 등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삼성전자, 챗GPT 이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전격 도입···AX 전환 가속
삼성전자가 구글의 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디바이스경험(DX, 완제품 부문)직원들에게 제공한다. 직원들의 ‘에이전틱 AI(일하는 AI)’ 활용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구글클라우드의 국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도입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DX 부문 임직원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앱을 대화형 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내 AI 에이전트 도입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벤기협 신규회원, 모바일크레탑 6개월 무료 이용
벤기협 정회원은 기업의 신용정보, 재무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인 모바일 크레탑을 50% 할인가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지원…'희망드림' 신청 접수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의 재활을 돕기 위한 '희망드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1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희망드림'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와 건설·유지관리 안전사고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판정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속보]코스피, 매도사이드카 발동…SK하닉 8% 급락에 200만원 붕괴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34분 14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도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낮추는 장치다.
MG신용정보, 'MG ASSET' 설립…공공기관 매입약정 사업 추진
아울러 부실채권을 조기 회수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차지,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 도입…서울 5개 매장서 운영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는 서울 5개 매장에서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차지는 배달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쿠팡이츠 앱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는 서울 5개 매장에서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대상 부가가치세 신고 지원 서비스 선보여
KB국민은행은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개인사업자의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가가치세 예상조회 및 셀프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는 세무 플랫폼 '이지샵'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됐다.
반도체주 또 휘청…SK하이닉스 8%·삼성전자 4% 급락(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장보다 8.17% 급락한 200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3.07% 내린 211만3천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한때 8.94% 내린 198만5천원까지 추락해 200만원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4.04% 내린 27만3천500원에 매매 중이다. 삼성전자 역시 한때 5.26% 내린 27만원까지 내리며 낙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인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0일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콘진원, 중국서 코리아콘텐츠위크…6천900만달러 규모 사업 상담
중국에서는 한국과의 공동제작, 투자, 사용권 허가 등에 관심을 가진 콘텐츠기업 114개 사가 참가했다.
IBK투자증권, 유튜브 구독이벤트 진행…여행지원금 등 지급
IBK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구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월 단위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IBK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 시청 후 댓글에 정답을 작성한 뒤 이벤트 신청폼을 제출하면 된다.
교보증권, 삼전·닉스 기초자산 월지급식 ELB 공모
자동 조기 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이달부터 75세 이상 노인 버스 요금 안 낼 줄 알았는데…인천시, ‘하세월’
75세 이상 노인에게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인천시 ‘i-실버 패스’ 시행이 애초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75세 이상 노인 2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i-실버 패스’를 이르면 10월부터 발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i-실버 패스 한 장만 있으면 지하철과 시내버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인천시는 관계자는 “버스 단말기에 i-실버 패스를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만원 무너진 SK하이닉스…ETF 낙폭 상위 10개 중 7개가 '2배 베팅' [테마+]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SK하이닉스가 장중 200만원선을 내줬다. 이날 하락률 상위 상장지수펀드(ETF) 대부분이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 채워지며 고위험 상품의 변동성이 다시 부각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48% 하락한 7216.0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85% 하락한 7412.03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낙폭을 키웠다. 이날 오전 10시 34분을 기해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8.39% 하락한 199만7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200만원선을 내줬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보다 훨씬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ETF 하락률 상위 10개 가운데 7개를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차지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거래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집중된 상황에서 대형 반도체주의 급락이 ETF 가격 변동성을 더욱 증폭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판독 넘어 업무까지 맡는다"…딥노이드, '생성형 의료AI 상용화' 선언
"의료 AI도 이제는 단순히 병변을 찾아주는 시대를 넘어 의사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국내 1세대 의료AI기업 딥노이드는 이 회사의 생성형 AI기반 디지털의료기기 M4CXR의 품목허가를 시작으로 생성형AI 상용화를 본격화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어 "의료AI도 같은 길을 갈 것"이라며 "결국 병원에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을 얼마나 대신해주느냐가 사업성을 결정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딥노이드가 이날 공개한 생성형 흉부 엑스레이 AI 'M4CXR'도 이러한 전략의 첫 결과물이다. 약 1000만건 규모의 의료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영상 분석부터 판독문 생성까지 2~3초 안에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특히 메드제로는 엑스레이뿐 아니라 CT, MRI 등 다양한 의료 영상을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기반 의료 AI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한국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어 의료 추론과 설명 가능성을 갖춘 국내 최초의 멀티모달 의료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이 목표다. 그는 "M4CXR은 실제 판독 현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AI"라고 평가했다.
방학 중에도 '틈새돌봄' ..아이들 돌보고 점심·저녁 끼니 챙겨준다
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오는 27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2500곳 방과 후 돌봄시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 제공 학교 방학이 시작되는 오는 27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2500곳 방과 후 돌봄시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전국 약 5600개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 중 2500개소가 참여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9월 부산서 열린다…AI 도시 미래 한눈에
AI 특화 시범도시 개념도. 도시 인프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교통, 에너지, 안전 등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구현하는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도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린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열린다. 2017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다.
AI와 스마트도시의 미래…'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9월 개최
전시 분야에서는 AI·스마트시티, 건설·인프라, 모빌리티·교통,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시티 관련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와 올 9월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K-AI 도시 정책 콘퍼런스 등 산업계와 학계, 연구진, 정부 기관이 스마트시티와 AI시티, 미래 모빌리티를 비롯한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준비된다.
한-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방안 마련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에너지광물자원부, 해양수산부, 교통부와 '한-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을 위한 이행 약정'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양플랜트 관련 정보 제공과 각종 인허가 발급 등 현지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산업부, 통상추진위원회 개최…무역법 301조 대응방안 논의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8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고 대미 통상 현안 대응 방향과 주요 신규 통상협정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은행 없는 지역도 우체국서 대출…20곳 시범운영
은행이 없는 농어촌지역 주민도 우체국 창구에서 4대 시중은행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게시판] 정부 8개 부처, '해외인증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3일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해외인증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정부 8개 부처 협업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인증 및 수출 지원사업 통합 소개, 인공지능(AI) 기반 해외인증 상담 챗봇 시연, 주요 해외인증 시험·인증서의 국내 발급 안내 등 맞춤형 세션으로 구성됐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3일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해외인증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정부 8개 부처 협업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국 앤 공주, 부산항 찾아 한·영 해양 교류 다진다
한국을 방문한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부산항을 찾아 바다를 중심으로 한 양국의 교류 역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부산항에서 앤 공주와 함께 한국과 영국의 해양 분야 협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앤 공주와 남재헌 해수부 차관을 비롯해 양국의 해양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인 앤 공주는 남편 팀 로런스 경과 함께 이달 13∼15일 한국을 방문한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 자금 7조원 중 지방은행 거래는 15%뿐"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13일 부산시의회에서 회견을 열어 '부산지역 공공기관 지방은행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고,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해양수산부, 국립대학, 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 지방청 등 4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이 중 총 34개 기관이 정보공개에 응답했다. 자료를 공개한 지방 이전 공공기관 9곳의 총예치금 7조720억원 중 부산은행 예치는 1조546억원(14.9%) 수준이었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방은행 이용이 저조한 원인으로는 시중은행에 유리한 '금고 선정 배점 구조'와 '건별 금리입찰 방식'이 꼽혔다.
올해 피해보전직접지불금 대상에 '가리비'…최대 5천만원 지원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늘어 가격 하락 피해를 본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다. FTA농어업법에 따른 가격과 총수입량, 협정 상대국으로부터의 수입량 등을 분석해 지원 품목을 확정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가리비를 선정하고 어업인에게 금전 지원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재천 대표 등 현대엘리베이터 임원진, 자사주 매입…책임경영·밸류업 행보
현대엘리베이터 전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재천 대표를 비롯한 현대엘리베이터 임원 30여명은 최근 약 1만4500주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특정 임원 일부가 아닌 임원진 전원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내부 신뢰를 시장에 전달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회사 차원의 강제 조치가 아니라 경영진의 자발적 결정으로 이뤄졌다. 현대엘리베이터가 보유한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현재 자본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경영진이 직접 주주와 이해관계를 같이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인 셈이다.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실적 전망과 재무 안정성에 대한 내부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표적 방식으로 꼽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건설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사업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시장 확대도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한 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기회를 넓히고 있다.
해수부, 할당관세 고등어 2차 점검…의무 위반업체 추천 취소
할당관세를 적용받은 수입업체는 적용일로부터 45일 이내에 해당 물량을 시장에 공급해야 한다.
농식품부, 메탄저감제 개발기업에 소 위액 실험 지원
선정된 기업은 소 위액을 활용한 실험을 거쳐 메탄 발생량 등을 측정한 제품 시험 결과를 제공받게 된다.
삼전·하닉 급락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락세에 밀려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18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국산 육류 함유 펫푸드, 캐나다 수출길 열렸다…검역 협상 타결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육류 성분이 들어간 반려동물식품의 캐나다 수출을 위한 검역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3분기 퇴직연금 고객 대상 이벤트 마련
신한투자증권이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3·4분기 연금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투자증권 개인형 IRP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IRP에 입금하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이전하는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타 금융기관에서 이전한 금액은 2배로 인정하며, 신규 개설과 입금·이전 혜택을 모두 충족할 경우 고객은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찾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융복합 개발 모델' 제안
지난 9일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왼쪽 여섯번째)이 인도네시아 주요 정부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정·관계 인사들 및 주요 개발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대우건설의 북미·아시아·아프리카를 축으로 한 해외 거점 구축 전략의 핵심 국가이다.
티웨이항공, 서울 등명중 학생에 진로 교육
지난 10일 티웨이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서울 등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교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서울 등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진로 교육 강연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한 이번 강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민·관 협력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항공 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케이크 만들기·요가 클래스…호텔가, 휴가철 프로모션 가동
국내 유명 호텔들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체험형 프로그램과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양한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가족, 친구, 연인 등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요가&싱잉볼 클래스'와 '칵테일 클래스'도 마련했다.
[게시판] 코스닥협회, 환우아동 지원 '미소사랑 후원금' 기부
협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36억6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팬오션, 16년째 '상생 삼계탕' 온정... 초복 맞이 배식 봉사
팬오션 육상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팬오션 제공 국내 대표 해운선사 팬오션이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팬오션 육상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국 시민사회, 공적개발원조 공동 설계자"…유엔 무대서 주목
시민사회는 또 전 지구적 복합위기 속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포스트 2030' 개발 의제를 주도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조대식 KCOC 사무총장은 발제를 통해 한국 시민사회의 위상 변화를 "과거 뒷좌석 승객에서 앞좌석 승객으로, 이제는 운전대를 함께 잡는 공동 운전자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당시, 민간 부문이 정부 지원액의 5배에 달하는 막대한 재원을 모금하고 이 중 절반을 KCOC 회원 단체들이 감당한 사례를 들며 한국 시민사회의 역량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제 무대에서 한국 시민사회의 위상이 높아진 것과는 반대로, 국내 정책 환경은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법원, 삼성 낸드 인력 SK하이닉스 전직 1년반 금지 결정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는 지난 9일 삼성전자가 전 직원 A씨 등 2명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가처분 대상이 된 두 직원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10∼11년가량 근무한 중간관리자로, 낸드플래시 핵심 설계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차세대 제품의 설계 방향과 개발 일정 등 경쟁사에 넘어갈 경우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크게 약화할 수 있는 핵심 정보를 다룬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에서 퇴사한 뒤 올해 2월 SK하이닉스로 이직했다. 재판부는 낸드플래시 설계가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하고 두 직원이 핵심 설계 정보를 알고 있었으며 삼성전자가 이들을 핵심 인력으로 별도 관리해 온 점을 인정했다.
농협, 2천200억원 규모 농가 지원…'힘내라! 우리 농업' 가동
농협중앙회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총 2천200억원 규모의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중앙회는 지난 8일 발표한 '농협 대전환'의 일환으로, 농업인 경영 안정을 돕는 '힘내라! 프로젝트는 영농비 절감, 유통 지원, 금융 부담 완화, 미래 경쟁력 확보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1천134억원이 투입되는 규모의 영농비 절감이다.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농가 지원에 나서는 인력을 누적 인원 기준 총 25만명 규모로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조합원과 청년농, 귀농인을 대상으로 최대 2.5%포인트(p)의 이자를 지원하는 영농대출 상품을 출시해 421억원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SK하이닉스 10% 급락 200만원 붕괴…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미국 나스닥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SK하이닉스가 13일 장 초반 9%대 급락하면서 200만원선이 깨졌다.13일 오전 11시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18% 급락해 195만8천원까지 밀렸다. 삼성전자는 6.32% 내린 26만7천원에 거래되며 낙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코스피도 전 거래일 대비 5.60% 하락한 7057.32에 거래 중이다. 상장 첫날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 대비 12.76% 오른 168.01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이폰18 프로 가격 오르나…부품원가 300달러 증가 전망
카운터포인트 "AI 서버발 메모리 가격 급등 영향" 2나노 칩·최신 패키징도 원가 상승 요인 글로벌 메모리 가격 급등의 여파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다. 부품별로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원가 증가를 대부분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8 시리즈에도 가격 인상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3척 5456억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3척을 따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주와 VLAC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총 수주금액은 5456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HD한국조선해양은 올 들어 현재까지 총 142척, 163억9000만달러를 수주했다.
넥스플렉스 매각 본입찰 연기…MBK "정상진행, 홈플러스 무관"(종합)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추진하는 스마트폰용 연성동박적층판(FCCL) 제조업체 넥스플렉스의 매각 본입찰 일정이 연기됐다. 시장에서는 MBK파트너스의 주요 투자기업인 홈플러스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받은 점이 일정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MBK파트너스는 내부 사정이나 홈플러스 사태와 본입찰 일정 조정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넥스플렉스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뱅크 측은 당초 지난 10일 예정됐던 본입찰 일정을 연기한다고 이달 초 원매자들에 통보했다. 시장에서는 홈플러스 사태가 넥스플렉스 매각 일정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 측은 "내부 사정에 따른 본입찰 연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넥스플렉스 매각 절차는 예정된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매자들에게 본입찰 연기를 통보하거나 내부 사정을 이유로 일정을 조정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 후보자별 실사와 검토 일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홈플러스 사태의 영향이나 거래 지연으로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다만 MBK파트너스는 이와 넥스플렉스 매각 일정 사이에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실패 후 재창업기업 등 소상공인 재기 지원 확대
서울신보 통해 대출 신용보증 지원…서울시, 대출금리 이자 지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돕는 '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을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새도약기금 채권매각기업이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되고, 재창업기업의 신청 요건도 완화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상공인 중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기업, 서울신보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성실상환기업, 신용회복·회생·파산면책 등을 완료한 성실실패기업 등이다. 금융 지원도 제공된다.
서울디자인재단-쌤소나이트,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협력
서울디자인재단은 쌤소나이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운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공된 캐리어는 체험 교구를 학교에 옮기거나 보관하는 과정에 쓰여 교사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패스포트포워드' 100개를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꾸러미'로 제공한다.
나스닥선 12% 뛰었는데…SK하이닉스 본주 10%대 급락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을 기념해 미국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광고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제공 미국 나스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상장한 SK하이닉스가 첫 거래에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국내 본주는 10% 넘게 급락했다. 증권가는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도와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렸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상장을 계기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ADS 1주는 국내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하는데 이를 환산하면 국내 본주 종가(218만원)보다 약 15.8% 높은 수준이다. 김수현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업황과 무관하게 ADR 상장 이벤트만으로도 본주는 최소 8~18%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K하이닉스가 그동안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보다 할인된 평가를 받아왔지만 미국 상장을 계기로 밸류에이션 격차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는 전환 물량 확대 가능성이 남아 있다.
조선업 사상 첫 노사정협의체…원하청 격차, 인력 공백 등 논의(종합)
호황 맞은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추진…양대노총 모두 참여 최근 호황을 맞은 조선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선업 사상 첫 노사정 협의체가 출범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조선업 노사정 협의체' 발족식을 열고, 운영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김준형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은 "하청 노동자의 일방적인 희생 위에 세워진 호황은 신기루에 불과하다"면서 "협의체를 통해 원하청의 이중구조 문제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업 역사상 첫 노사정협의체를 꾸린 건 현장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빅3 누적 수주는 올해 상반기 45조원을 기록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월 13일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조선산업의 튼튼한 생태계가 구축돼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나뉘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유류할증료 인하 효과'…해외여행 패키지 예약 61.2% 증가
분석 결과 유류할증료 인하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9일까지의 예약은 직전 같은 기간보다 61.2% 늘었다.
롯데리아, 유니클로와 협업 '유티미' 의류 디자인 45종 공개
유니클로가 운영하는 유티미는 소비자가 다양한 이미지와 그래픽을 조합해 자신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조합원 84%가 반대"
그러면서 "노조는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를 2027년 교섭으로 다루고자 한다"며 "노란봉투법에 따라 조합원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 또한 교섭의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초기업노조는 "지난 1일 정부와 회사, 조합이 한자리에 모이는 노사정(노조·회사·정부) 협의의 장을 제안한 바 있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며 "수만 명의 근무지와 처우가 걸린 이번 프로젝트는 조합과의 대화 위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내일 부동산 정책 첫 토론회…주택공급 확대방안 중심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 관해 국민 여론을 듣는 첫 토론회가 14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다. 국토부가 주택 정책 주무부처인 만큼 주택 공급 확대가 주된 화두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는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민간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확대 필요성, 1·29 방안 이행 속도 제고 등에 관해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가파르게 상승 중인 전월세 문제도 공급 활성화와 연관돼 다뤄진다.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 다주택자 규제까지 더해져 전세 매물이 감소하는 상황과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방안 등이 토론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 다양한 수요층에 맞춘 임대주택 공급 다변화 방안도 논의가 가능한 주제로 꼽힌다.
해수부, 인도네시아 정부와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협력 강화
해양수산부가 오는 14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한·인도네시아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협력을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약정 체결에 따라 두 나라의 상호 역할과 책임 체계를 명확히 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지 해양플랜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인허가 발급 등 현지 지원을 맡기로 했다. 아울러 두 나라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현지 전문인력 양성과 한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교육 협력사업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현대건설, 철도기술연구원과 맞손…교통·물류 인프라 기술 강화
현대건설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미래 교통·물류 인프라 분야 연구개발을 확대한다.
카카오페이 '원스톱' 여행 서비스 선봬...대한항공·에어비앤비와 맞손
카카오페이는 휴가 시즌을 앞두고 복잡한 여행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해외여행 올-패스: 일본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대한항공에서는 일본 편도 유류할증료 6만2400원을 선착순으로 전액 할인해 준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이달 말까지 예약 완료 시 일본 모든 숙소를 최대 12%, 2만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게시판] 우리은행, 임직원 자원봉사 플랫폼 'WE:TH'
HARMONY 등 4개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매달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증시 변동성에 슈퍼리치들 움직인다…부의 상징 '하이엔드' 실물자산으로 머니무브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자산 가치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 은행 UBS와 골드만삭스 등의 조사에 따르면, 고액 자산가들은 시장 격변기 속에서 고유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실물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사생활 보호와 조망권을 독점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 타입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최고층의 주거 공간을 두고 "소음과 시선으로부터의 자유롭고 사생활을 보호 받을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42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조망권을 확보하면서도 내부 개방감을 극대화해 하이엔드 주거 공간의 면모를 더했다.
'삼전닉스 출렁'에 코스피 5%대 급락…'7천피' 위협받기도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408.00포인트(5.46%) 내린 7,067.94를 나타내고 있다. 한때는 7,017.60을 기록, 7,0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코스피 급락에 오전 10시 34분 유가증권시장에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수급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 각각 5천36억원, 8천883억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만 1조3천63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만 6천675억원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6천468억원과 921억원씩 순매수 중이다. 먼저 '코스피 투 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크게 내리면서 지수 하락 폭도 커지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한때 10.92%까지 하락 폭을 키우기도 했다. 또 "이날 오전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수 있다는 국내 증권사 전망이 나오며 지난주 불거졌던 반도체주 고평가 논란이 재확산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402340](-12.92%)와 삼성전기[009150](-14.58%)는 10% 넘는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천638억원 홀로 순매도 중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813%
13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1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275%로 4.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6bp, 4.0bp 상승해 연 4.054%, 연 3.681%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에 '올인원 융복합 개발' 제안
앞서 작년 5월에는 정 회장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을 예방해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 의지를 강조하기도 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5천852억원에 수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참사 책임'도 법기술로 회피하는 기업들…패소해도 '남는 장사'
조달청은 사고 당시 미호강에 교량을 건설하면서 공사차량 등의 이동을 위해 임시제방을 만들었던 금호건설에 대해 올해 1월 부실공사로 인한 참사 책임을 물어 1년간 관급공사 입찰 제한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금호건설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조달청의 입찰 제한 조치의 효력이 정지됐고, 금호건설은 당분간 아무런 제한 없이 관급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3일 법조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실시공이나 담합 등 중대한 위법행위로 조달청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받은 기업들이 법적 절차를 통해 행정처분을 무력화하는 관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찰 제한 처분을 받은 기업들은 가처분 제도의 허점을 노리고 행정기관과 '장기 소송전'에 나섬으로써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아무런 제한 없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대구지역 중견 건설사인 화성산업도 부실 공사 은폐 행위로 입찰 제한 처분을 받았지만, 취소소송과 가처분 신청으로 당국의 제재를 회피했다. 화성산업은 충북 옥천군 안내면의 방하목교 건설공사에서 교각 하나를 설계 도면보다 1m 높게 시공하고 이를 은폐한 사실이 적발돼 2020년 11월 조달청으로부터 8개월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받았다. 이에 화성산업은 즉각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입찰 제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시킨 뒤,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화성산업은 2022년 3월 1심에서 패하자, 즉각 항소한 뒤 다시 가처분까지 신청해 조달청의 입찰 제한 처분을 재차 정지시켰다. 입찰 제한 처분 직후 곧바로 취소 소송을 제기한 현대제철은 1심에서는 패소했으나 2심에서 승소했다. 이들처럼 행정기관의 제재를 받은 기업들이 소송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입찰 제한 처분을 무력화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입찰 제한 행정 처분을 받더라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 기업들은 재판에서 패소하기 전까진 아무런 제한 없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즉 입찰 제한 처분 10건 중 8건은 법원의 개입으로 효력을 잃게 된 것이다.
유진테크놀로지,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30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홈플러스 파산 기로'인데...3분기 유통가 체감 경기 '대폭 반등'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3·4분기 경기 체감지수가 일제히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의는 "3·4분기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 여름 휴가철 특수 및 추석 명절(오는 9월 24일~26일)소비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자산 효과가 안정적인 소비를 뒷받침하는 가운데, K-컬처 열풍과 원화 약세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외국인 신용카드 소비액도 같은 기간 47.3% 늘어나며 체감경기 개선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통적인 3·4분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료, 즉석식품 등 주력 상품에 대한 매출 상승 전망에 최근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 코스로 자리잡은 점 역시 기대 요소로 작용했다.
유통업계, 올 3분기 경기 회복 전망…“외국인 관광, 여름 휴가, 추석 명절 기대”
유통업계 체감 경기가 올해 3분기에는 이전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여름 휴가철 특수와 예년보다 이른 추석 명절 등으로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주요 경기 회복 요인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 여름 휴가 특수, 추석 명절 소비 효과가 꼽혔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백화점은 전 분기 115에서 이번 분기 139로 상승하며 전체 업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원화 약세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늘며 실적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고용보험 20만명대 증가세…홈플러스 영향에 도소매업은 둔화
반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홈플러스 사태' 영향으로 도소매업은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했다. 지난달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85만5천명으로 작년 6월보다 26만4천명(1.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 폭이 6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를 나타냈다. 서비스업 가입자가 27만9천명 증가하면서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 서비스업 중에서도 보건복지업계 고용보험 가입자가 11만2천명 늘었다. 반면, 제조업 가입자는 9천명 감소해 13개월 연속 줄었다.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작년 6월보다 6만3천명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 가입자는 20만6천명 늘었다.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 2022년 9월 이후 46개월째 줄어들고 있지만, 60세 이상 가입자는 같은 기간 월 14만명 이상 증가세를 이어왔다.
한국, 아세안 AI인재 거점 말레이시아로 확대
한국이 아세안 국가의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거점을 말레이시아로 확대했다.
정신병원 보호실 절반 넘게 창문도 없어…인권위, 개정 권고
인권위는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이 병실 최소 면적이나 보호실 설치 개수 등 형식적인 기준만 두고 있어 정신질환자 인권 보호에 미흡하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폭염·호우 땐 공공계약 공사 중단…재경부 업무 처리 지침 안내
지침에는 폭염·호우로 작업이 현저히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공 발주기관이 공사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육비 이행금액 누적 3천억원…"양육비는 미성년 자녀 기본권"
성평등가족부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지난달 말 기준 양육비 이행 금액이 누적 3천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산업 대전환 맞춰 직업계고 학과도 진화…AI·모빌리티·바이오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82개교 117개 학과 선정 교육부는 13일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총 82개교 117개 학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학과 개편을 지원해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440개 학교의 1천247개 학과 개편을 지원했다. 특히 AI 관련 교과목 확대에 방점을 뒀다.
긴급 보안패치 설치 속도 높인다…행안부, 공무원 면책기준 마련
이번 조치는 최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를 통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고위험 취약점에 대한 긴급 보안 패치 설치를 일정 기준에 따라 수행한 경우 이를 적극행정으로 인정하고 면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의결했다. 이번 제도 개선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보안 취약점 탐지 속도가 빨라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반면 정보시스템 운영자들은 보안 패치 적용 이후 예상치 못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다는 부담 때문에 긴급 패치 설치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절차를 준수한 경우에는 보안 패치 설치 과정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면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된다.
7월 엔지니어상에 김세현 LG화학 연구위원·최양일 이엠텍 대표
7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김세현 LG화학 연구위원과 최양일 이엠텍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김 연구위원은 이차전지 내 전자 이동을 돕는 핵심 소재의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 생산성을 240% 확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선정 결과를 13일 이같이 밝혔다.
3분기 유통 경기전망 반등…"외국인 관광객·휴가철 효과"
유통업계의 올해 3분기 경기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여름 휴가철 특수 등 효과로 이전 분기에 비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 "3분기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 여름 휴가철 특수 및 추석 명절(9월 24~26일) 소비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업태별로 백화점(115→139)은 전 분기에 이어 기준치(100)를 상회하며 업태 중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전통적인 3분기 여름 휴가철 매출 기대감과 함께 편의점이 외국인 여행객의 주요 방문 코스가 된 트렌드도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쇼핑(74)은 업태 중 유일하게 전 분기 수준에 그쳤다.
모든 대학생에 AI 기본교육…20개대 교육과정 개발 착수
올해 시작하는 이 사업은 모든 대학생이 전공과 관계없이 AI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의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선정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과정, AI 중심대학 선정 여부 확인 등을 거쳐 사업에 참여할 20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4일 세종대에서 '2026년 대학 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출범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KISA, 위치정보 기반 국민안전 서비스 공모
LBS를 활용한 안전 분야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춘 중소기업·스타트업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은행없는 농어촌, 우체국서 시중은행 대출신청 받는다
은행이 없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우체국 창구에서 4대 시중은행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우체국에서는 각 은행별 2개 상품씩 총 8개 신용대출 상품이 위탁 판매된다. 우체국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빠르면 2일 내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우체국은 대출 상담, 서류 작성 및 접수 등 대민 창구 역할을 맡고 대출 심사와 승인, 사후 관리 등은 해당 은행에서 처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고령층과 농어촌 등 디지털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소외지역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4대 시중은행과 우체국 은행대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파치6 양산 시장 진입" 넥스트칩, 독일 조이넥스트 '맞손'
넥스트칩이 자율주행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해외 유수 업체와 협력에 나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은 독일 조이넥스트와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솔루션 양산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넥스트칩 이미지처리(ISP), ADAS 전용 신경망처리(NPU) 기술을 집약한 아파치6은 조이넥스트 차세대 전장 플랫폼과 결합, 유럽과 북미 완성차 업체 차세대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4대 은행, 점포 없는 지역도 우체국 통해 대출…20곳 시범운영(종합)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신용대출 신청 가능…우체국이 창구 역할 대신한다 금융위, 인프라 구축 등 준비…내년 취급상품·운영지역 확대 은행이 없는 농어촌지역 주민도 우체국 창구에서 4대 시중은행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디지털 취약계층과 금융서비스 소외지역의 금융 이용 편리성 제고를 위해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과 우체국 은행대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와 4대 시중은행, 금융결제원은 시중은행이 없는 군 단위 지역 중 20개 총괄우체국에서 대출 시범운영을 하기로 합의했다.
코스피 6%대 급락, 장중 7,000선 무너져…하이닉스 12%↓
7천피 돌파 후 2달여만에 첫 하회…외국인·기관 '팔자' 삼성전자 7% 급락…SK하이닉스, 200만원선 내줘 코스피가 13일 장중 6% 넘게 급락해 2개월여만에 7,000선을 내줬다. 9,000선까지 돌파했던 코스피가 7,000선 밑으로 내려앉은 것이다. 급락장에 장 초반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현대차 올 상반기 베트남 판매 2만5000대 돌파..빈, 도요타 등 이어 5위 브랜드
현대 크레타는 올해 6월 및 상반기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모델이다. 현대자동차 베트남 제공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베트남 시장에서 3746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을 2만5069대로 끌어올렸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베트남 합작법인 현대탄공은 지난 11일 6월 판매 실적이 3746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3921대)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크레타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671대다. 투싼은 6월 646대, 상반기 누적 4442대가 팔리며 2위를 차지했다. 스타게이저는 6월 303대, 상반기 누적 1989대를 기록했다. 이어 싼타페가 6월 125대(상반기 누적 1064대), 팰리세이드가 6월 114대(상반기 누적 650대)를 각각 기록했다.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443억 사기' 조직원 전원 실형…주범 14년
캄보디아 범죄 단체에 가입한 뒤 수백억원의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이다 올해 초 검거된 일당에게 최고 징역 14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미성년인 C군도 장기 6년에 단기 5년에 처하는 등 8명에게 5년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다. 범죄 수익금에 대해 최대 1억1천564만원의 추징 명령도 내려졌다. 이들은 올해 초 경찰이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과 현지에서 벌인 소탕 작전을 통해 검거됐다.
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인하대편 개최…"증권사 취업 팁"
LS증권은 오는 14일 인하대학교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 실전 정보와 금융투자업계 취업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LS증권의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법과 원칙은 기본"…현대차증권,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개최
현대차증권 제공 현대차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202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의 취지를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임직원은 CP 준수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에 참여했다.
기아, 인도 첫 하이브리드 SUV '쏘렌토' 출시 임박…비공식 사전예약판매 시작
기아 인도가 첫 하이브리드 차량인 중형 프리미엄 SUV 쏘렌토 출시를 앞두고 비공식 사전예약을 시작하면서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아 인도는 이달 중 중형 프리미엄 SUV 쏘렌토를 공개하고, 인도 최대 소비 시즌인 축제 기간에 맞춰 공식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인도는 이미 현지 딜러망을 통해 비공식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군, 13∼31일 금강 등지 내수면 어업 허가 접수
충북 영동군은 오는 31일까지 이 지역 금강과 초강천, 석천 일원의 내수면어업 허가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현행 내수면어업법과 영동군 조례 등은 허가받지 않은 내수면 내 어패류 포획과 채취를 금지하고 있다. 허가 기간은 올해 9월 1일부터 1년이고, 지역은 양산·양강·심천·용산·황간·매곡면 하천 38구간이다.
산업부 "EU 실사 부담 최소화"…주요기업과 CSDDD 대응 간담회
2025.11.18. yeodj@newsis.com /사진=뉴시스 ] 정부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지침 이행 가이드라인 마련 과정에 국내 기업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나섰다. CSDDD는 기업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환경 리스크를 예방·관리하도록 기업에 실사 의무를 부과하는 EU 지침으로 올해 3월 발효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한 업계 의견을 토대로 정부 의견서를 마련해 EU 측에 제출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누적 여객 500만 고지... 400만 달성 반년 만에 성과
에어로케이항공이 출범 이후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며 누적 탑승객 500만명 고지를 밟았다. 400만명 달성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세운 기록으로, 지역 거점 항공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하반기부터는 여객 중심의 사업을 넘어 화물운송 신사업까지 정식 개시하며 외형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 13일 에어로케이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청주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기점의 출발·도착 누적 탑승객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여객 증가세는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행복청,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서울 공간기행 실시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모두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청 제공 행복청이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모두랑'은 지난 10일 서울 국회와 서울역사박물관, 광화문광장 등을 찾아 제3차 공간기행을 실시했다. 올해 2월 출범 이후 안건 토론과 현장답사 등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속보]코스피 8% 폭락에 서킷브레이커···삼전·닉스 양대장 추락에 7000선 붕괴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13일 코스피 지수가 8% 가까이 폭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로 코스피 모든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올해 들어 7번째다.
진에어 "최대 96% 할인"... 하반기 '진마켓' 오픈
진에어가 항공권 운임을 최대 96%까지 낮춘 연중 최대 규모 특가 프로모션 '진마켓(진MARKET)'의 2026년 하반기 판매를 전격 개시했다. 노선별 여객 수요 분산과 예매 편의를 위해 판매 시점을 오전과 오후 권역별로 쪼개고, 15㎏ 무료 위탁 수하물 혜택은 그대로 유지해 가격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진에어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6일까지 '진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매 첫날 접속자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권역별로 판매 오픈 시간은 분리됐다. 항공권 가격은 예매 시점의 환율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코스피 8%대 급락, 장중 7,000선 무너져…서킷브레이커 발동(종합)
이날 오후 1시 35분 코스피는 594.97포인트(7.96%) 내린 6,880.97이다. 코스피는 이날 한때 8.22% 내린 6,861.40까지 떨어지며, 오후 1시 28분 올해 7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역대 13번째로, 과반이 올해 발동됐다. 앞서 오전 10시 34분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반도체 '투톱' 급락이 지수 하락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84%가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반대…노사 교섭 대상”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호남 반도체 투자계획을 내년도 임금 협상에서 다루겠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으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도 교섭 대상이 된 만큼,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 노조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내년도 임금 협상 시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정부를 향해서는 “노사정 협의의 장에 응답해 달라”고 밝혔다.
한화, 폴란드에 '합작 미사일 공장' 첫 삽… 유럽 심장부 '정조준'
폴란드가 대규모로 도입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 K239 천무(호마르-K) 발사기에 CGR-080 포드를 장전하는 모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 SNS 갈무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기업 WB그룹의 합작법인(JV) 미사일 공장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폴란드 서부 고주프비엘코폴스키에서 폴란드 역사상 최초의 'CGR-080' 유도미사일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사전 착공 작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폴란드가 대규모로 도입한 한국산 다연장로켓 K239 천무(호마르-K)에 탑재되는 핵심 화력이다. 공장 완공까지는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할랄 인증서도 국내서 뗀다…8개 부처, 해외인증 장벽 허문다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유럽연합(EU) 의료기기 인증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시험·인증서를 국내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창구가 넓어진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13일 서울 KOTRA에서 산업부·재정경제부·중소벤처기업부·기후에너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 등 8개 부처와 함께 '해외인증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해외인증·기술규제 정보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26개 유관기관의 해외인증 정보를 연계·학습해 인증·규제 상담과 심층 리포트, 실시간 인증 뉴스를 제공한다.
'한국 생물학 개척자' 조완규 초대 과학기술한림원장 별세
대한민국 생물학계의 선구자이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평생을 바친 조완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초대 원장(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이 13일 오전 3시 30분께 영면했다고 과학기술한림원이 밝혔다. 향년 98세. 지난 1928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조 원장은 1952년 서울대 문리과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1956년, 1969년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68년에는 서울대 교수로 부임해 포유동물의 난자 성숙 과정을 조절하는 핵심 기전을 규명해 세계 발생생물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조 원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 도약기의 산증인이자 탁월한 교육·과학 행정가로서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했다.
코스피 8%대 급락, 장중 7,000선 무너져…서킷브레이커 발동(종합2보)
이날 오후 1시 51분 코스피는 594.97포인트(7.96%) 내린 6,880.97이다. 코스피는 이날 한때 8.22% 내린 6,861.40까지 떨어지며, 오후 1시 28분 올해 7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다. 이후 거래소는 20분 뒤인 오후 1시 48분 32초부터 유가증권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를 해제하고 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10시 34분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그라비티, 박현철·기타무라 공동대표 체제 전환
국내 게임사 그라비티는 박현철·기타무라 요시노리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영홈쇼핑, AI 모델 등판…중기·소상공인 홍보지원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공영희'와 '영언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AI 모델 도입으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콘텐츠 제작 비용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대체투자 시장 핵심 자산 부상"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는 13일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 공급 제약이 만드는 희소성 프리미엄과 엑시트(exit) 가능성 진단' 보고서에서 이같은 시각을 제시했다. 투자 시장에서는 우량자산 중심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CBRE코리아의 2026년 투자자 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88%가 데이터센터 자산가격 상승을 전망했다. 글로벌 인프라 자본과 데이터센터 전문 자본의 진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력과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자산을 중심으로 엑시트 경로가 다변화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 최우수 글로벌 수탁기관' 디 에셋 선정
디 에셋이 주관하는 '2026 트리플에이 어워즈'에서 한국씨티은행이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글로벌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디 에셋은 이번 어워즈에서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시장 접근과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수탁 업무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우리은행, 임직원 자원봉사 플랫폼 오픈..."상생의 공간 마련"
13일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전용 자원봉사 플랫폼 'WE:TH(위드)'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랫폼 명칭인 'WE:TH'는 'Woori Engage Together Here'의 약자로 임직원이 함께 나눔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플랫폼 내 모든 봉사활동은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긴밀히 연계해 진행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수주…5852억원 규모
IPARK현대산업개발이 5852억원 규모의 성남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13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태평3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2일 진행된 시공자 선정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IPARK사업단(IPARK현대산업개발-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4580번지 일원 약 3만7809평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강남, 잠실, 판교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중기부, 플라스틱 상생협약 점검…협력사 납품대금 200억원 인상
중기부는 앞으로도 상생협약 이행 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자발적인 상생협력 문화와 납품대금 제값받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원주시, 민선 9기 첫 메가급 투자 유치…80명 신규 고용
신흥엠에스티와 문막산단에 1천23억원 규모 증설투자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신흥엠에스티와 1천2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신흥엠에스티는 원주시 문막읍 원주자동차부품일반산업단지에 임플란트 생산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공장은 2027년 상반기 착공해 2030년까지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베트남 수출지원센터 개소…협력기업 판로 확대
한국서부발전은 협력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도울 현지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시판] 저출산위, 인구정책 제안할 국민참여단 100명 모집
인구문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저출산위 누리집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진천 문백주민들 "상산8경 훼손"…송선전로 건설 반발 확산
문백면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13일 진천군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송전선로 노선의 전면 재검토 등을 촉구했다.
황산 대신 미생물…폐배터리 리튬 회수 기술 나왔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 /사진=뉴시스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뽑아낼 때 황산 대신 미생물을 쓰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 손에서 나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미생물을 활용해 이차전지 폐기물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친환경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리튬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쓰이는 배터리의 핵심 원료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폐배터리에서 다시 뽑아내는 재활용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오키나와 전통 발효주 아와모리를 만드는 데 쓰이는 균으로, 금속을 녹여내는 유기산을 만들어낸다.
부산연구원, 기후 무역장벽 대응 'RE100 산단' 조성 제언
부산연구원은 RE100 산업단지를 위한 부산시 과제와 기대효과를 점검하는 '부산시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시는 RE100 산단을 신규로 조성하거나 기존 산단을 전환하는 방법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연구원은 이곳에 자급자족 전력 시스템 등을 갖추고 전력 다소비 앵커기업을 유치하면 클러스터형 재생 에너지 순환 경제를 구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전자·닉스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6800선[fn오후시황]
한국거래소는 13일 오후 1시 28분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됨에 따라 20분간 유가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정지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다고 공시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4.74(-8.08%) 내린 6871.20이다. 오후 1시 5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39% 내린 25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13.44% 내린 18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폭염 기승' 전남광주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비상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남광주에서 온열환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55분께 보성군에서 밭일하던 A(70대) 씨가 열탈진, 어지러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10시 42분께에는 나주시 문평면에서 농사일하던 B(70대) 씨가 열탈진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접수된 폭염 피해 사례는 없지만, 당분간 온도가 떨어지지 않으면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한유원, 공공조달시장 진입 돕는다…참여사 모집
EPC 제도는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반도건설,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수주…2203억원 규모
반도건설이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가재울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3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1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권을 확보했다. 사업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GTX-C 개통 완료 시 환승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삼성역 기준 지하철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반경 500m 안에는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해수부·부산세관, 할당관세 고등어 2차 합동점검
정부가 할당관세를 적용받은 수입 냉동고등어의 시장 공급 의무 이행 여부를 다시 들여다본다. 해양수산부는 14일 부산 세관, 수협중앙회와 함께 할당관세 적용 수입 냉동고등어의 보세창고 반출 현황과 시장 유통 실태를 점검하는 2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출 완료 신고와 실제 반출 여부·반출량, 잔여 물량의 보관 현황과 반출 예정일, 냉동창고 내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한다.
농협 2200억원 쏟아 농민 돕는다...비료값·인력 지원
농협중앙회는 총 2200억원을 들여 농업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힘내라! 지난 8일 발표한 '농협 대전환'의 일환으로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농산물 유통 비용 및 금융 부담 경감 △미래 성장 지원이 중심이다. 농협중앙회는 농업인 생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사료 등 영농자재 가격 보조와 영농인력 무상 공급을 실시한다. 지원 효과는 113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경쟁사보다 23% 낮은 수준의 가격 인상률을 적용하는 등 총 453억원 규모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농축산물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물류 지원 강화와 농산물 판로 다변화를 추진한다. 지원 효과는 177억원에 달한다. 축산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 도축 수수료를 민간 대비 7.6%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킨텍스, 몽골상공회의소와 전시컨벤션 시설 건립 MOU
킨텍스는 최근 몽골 울란바타르호텔에서 몽골 최대 경제단체인 몽골상공회의소와 신규 전시·컨벤션 시설의 기획 및 건립,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남구 '민생경제 119기동팀' 발대…현장 중심 민원 해결
울산 남구는 13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현장 중심 원스톱 서비스 조직인 '민생경제 119기동팀'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똘똘한 한채, 아파트 이름 더 따진다"… 청약 시장, 브랜드가 분양성패 핵심 변수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청약 시장 내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의 수요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대형사 브랜드 단지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이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 흐름을 주도했다. 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있다. 경남 창원시 ‘창원센트럴아이파크’는 706.61 대 1을,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는 487.09 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현상을 토대로 부동산R114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8곳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웰푸드, 인도 통합 법인 1주년…"상반기 매출 28% 성장"
롯데인디아는 건과와 빙과 각각 3개씩 총 6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다.
코스피 또 '서킷브레이커'…두 달 만에 '7천선'도 무너졌다
코스피가 13일 8% 넘게 급락하며 장중 7천 선을 내어준 데 이어 일시적으로 매매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이날 오후 2시 5분 기준 코스피는 7.51% 내린 6914.33을 기록하고 있다.
[게시판] IBK투자증권, 유튜브채널 구독 이벤트 실시
IBK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통해 여행지원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7월 이벤트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IBK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이벤트 영상 시청 후 댓글에 정답을 작성한 뒤 이벤트 신청 폼을 제출하면 된다. IBK투자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통해 여행지원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몬스 '쿨 썸머' 프로모션…뷰티레스트 특별 혜택
시몬스는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위한 '쿨 썸머(COOL SUMMER)'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 시즌 필수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매트리스 쿨링 패드'와 '올시즌 쿨링 세트'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배추 다 망가질 판"…찜통더위에 강릉 안반데기 농민들 '한숨'
해발 1천100m 안반데기는 한여름에도 기온이 30도를 밑돌아 여름 배추 농사가 적격인 곳이지만,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아 30도를 웃도는 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김 농민회장은 "30도가 넘어가면 병충해와 무름병이 발생해 배추가 다 망가진다"며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출하하고 있지만, 폭염에 망가지지 않을까 엄청나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축산 농가들은 가축의 발육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체감온도가 38도가 넘을 경우 영양과 대사에 악영향을 끼쳐 식욕부진과 발육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권씨는 "소들은 첫 번째 위인 반추위에서 수많은 미생물이 풀과 사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쳐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38도가 넘어가게 되면 소화능력이 떨어져 축산 피해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현대차 노조, 임협 난항으로 파업 돌입…생산 차질 현실화
국내 최대 자동차 업계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13일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부분 파업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 1시 30분. 노조가 이날 올해 들어 첫 파업을 벌이면서 평소 오후 3시 30분까지 일하는 기술직(생산직) 오전조 조합원들이 2시간 일찍 일손을 놓은 것이다. 울산공장 조합원 2만 명가량이 이날 파업하면서 생산 차질이 현실화했다. 전주·아산공장 역시 이날 오전·오후 2시간씩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된다. 노조는 오는 15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매일 2시간씩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노조는 이날 파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업하게 됐다.
[철원소식] 내년도 과수 분야 시범사업 수요조사 실시
산림 인근과 공원, 공공 이용 시설물 등에서 확인된 돌발해충은 주민 안전과 생태계 보전을 고려해 친환경 방식으로 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전 노조 합의가 쏜 공?…부분파업 들어간 현대차 노조, ‘임금·미래고용’이 쟁점
현대차 노동조합이 13일 부분 파업에 들어가면서 노사 대립은 첨예해지는 분위기다. 양측이 맞붙는 쟁점은 임금·성과급 보상 수준과 미래 신기술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성 확보 등으로 요약된다. 이번 갈등은 단순한 연례 교섭을 넘어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이후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보상 심리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 변화가 촉발한 미래 고용 불안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조별로 2시간씩 총 4시간 수준의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추가 파업 가능성도 있다. 노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노사 교섭은 통상적으로 매년 해온 임금 인상 요구를 넘어 복합적인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초 있었던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갈등과 합의가 현대차 노조 조합원들의 눈높이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 여기에다 현대차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기술 도입에 따른 미래 고용 불안 심리까지 겹쳐 있다. 미래 신기술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성 문제 등 제도 개선 분야에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뤄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84%가 호남반도체 반대"…내년 교섭요구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정부가 추진 중인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2027년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개정 노조법 시행으로 조합원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도 교섭 대상이 된 만큼,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 노조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초기업노조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84%에 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영씨앤디, 과천 세라젬 신사옥 신축공사 우선협상자 선정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그룹의 시공 계열사 신영씨앤디는 민간 발주처의 오피스 프로젝트와 주거 부문 공공사업 등을 수주하며 사업 다각화 성과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부지 재개발 순항…2029년 준공 목표
서울 중랑구는 지난 9일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캐스퍼' 누적 생산 25만대 돌파…4년 10개월만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캐스퍼 누적 생산이 25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GGM은 2021년 9월 캐스퍼 양산 후 4년10개월만인 지난 11일 누적 생산 25만186대를 기록했다. GGM은 2028년 초 누적 생산 35만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
iM증권, 연금 전문가 육성 박차…은퇴설계 컨설팅 역량 강화
iM증권이 연금 전문가 육성을 통해 은퇴설계 컨설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증권은 지난 9일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국 영업점 연금 매니저를 대상으로 '연금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11개 영업점의 연금 매니저와 연금 업무에 관심 있는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규모 은퇴를 맞아 리테일 영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연금 컨설팅 전략을 공유했다.
[속보] 박홍근 "내년 총지출 최소 800조+α..10% 늘려 역대 최대로"
박 장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의 '2027년 예산안 편성 및 중기 재정운용방향'을 발표했다.
20일부터 농어촌 우체국서 4대 은행 대출 신청
오는 20일부터 농어촌지역 우체국에서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의 신용대출 상품과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를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대리업 시범사업의 주체인 우정사업본부와 금융결제원, 4대 은행이 1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범사업 운영을 앞두고 세부 운영사항을 구체화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은행별 대표 신용대출 상품 및 정책대출 상품(새희망홀씨) 각 1종씩 총 8종의 신용대출 상품 우체국을 통해 위탁 판매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코스피 8%대 급락, 장중 7,000선 무너져…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가 13일 8% 넘게 급락하며 장중 7,000선을 내어준 데 이어 일시적으로 매매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미국·이란 무력충돌 격화…강대강 대치에 호르무즈 재봉쇄 우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연쇄적인 공격과 보복을 주고받으면서 지난달 마련된 양국 간 종전 협상이 사실상 붕괴 위기에 빠졌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폐쇄 선언과 미국의 자유항행 방침이 충돌하면서 해상 운송 재개와 안정화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여고생 살해' 장윤기, 범행 2개월 만에 '성범죄 의도' 자백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가 범행 목적이 성범죄였음을 사건 발생 2개월 만에 법정에서 인정했다.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의 2차 공판을 심리했다. 장윤기 측 국선변호인은 첫 공판에서 유보했던 '강간 목적의 살인' 인정 여부에 대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정을 제기한 본인이 진정 취소장을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스토킹 살인 대응 합동TF…접근금지 실효성 확보·민간 경호도 스토킹 살인과 교제폭력 범죄가 반복해서 발생하자 정부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대검찰청·경찰청은 13일 '스토킹·교제폭력 대응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홈플러스, 오늘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운영비 감당 못해"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에 따른 매장 유지 비용 부족으로 대형마트 영업을 13일부터 임시 중단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혁신 스타트업 103곳 육성...기업은행, 'IBK창공' 프로그램 시작
IBK기업은행은 하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103곳 육성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IBK창공은 전국 센터별 입소식을 진행한 뒤 5개월간 다양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만피 바라보던 코스피 급락에도…증권가 "펀더멘털 훼손 아냐"
이날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중 7천선을 이탈했다. 현재 오후 1시 38분 기준 코스피는 7.96% 급락한 6,880.97를 나타내고 있다. 이후 지난달 18일에는 9,000포인트마저 돌파했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는 반도체 주가 고점 논란에 지수는 7,000∼8,000대에서 등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하락의 배경으로 그간의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과 반도체 업종 쏠림을 지목한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이번 급락이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조정과 레버리지 청산에 따른 수급 충격 성격이 강하다고 진단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업종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주요 경제지표인 CPI를 통해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될 경우, 채권금리와 달러가 안정되며 증시 전반의 상승 탄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경민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호조가 가세하면 코스피는 상승 추세를 재개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다음 주부터 본격화될 하이퍼스케일러들(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사)의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수익원 제시 또는 시장 불안 안정이라는 목표가 달성돼야 한다"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의 예상 구간을 7,100∼8,100선으로 제시하며, 매크로 이벤트와 실적 발표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투자심리와 수급 정상화 여부가 중요하다고 봤다. 그보다는 2분기 실적시즌의 영향이 더 중요할 것이라고 봤다. 유안타증권 김용구 연구원은 "코스피는 진바닥을 통과했지만, 3분기 동안 당분간은 박스권 등락 흐름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그러면서 "전고점 돌파 및 AI 반도체 대표주의 상승 랠리 추세화를 위해서는 고물가, 고긴축, 고금리 리스크가 해소돼야 한다"고 봤다.
한솔테크닉스, 북미 시장 진출…멕시코법인 신설
멕시코를 북미 생산거점으로 구축해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등 전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태국법인은 가전 부품 전문 생산거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홍근 "내년 국세 수입 500조원+α…사상 최대"
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2027년 국세 수입은 당초 전망 412조원을 훌쩍 넘어 500조원 플러스 알파 사상 최대의 세수가 예상된다"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천재일우의 기회이자 대한민국 미래 20년을 준비할 천금 같은 재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키움운용, 현대차그룹 핵심 3사 담은 채권혼합 ETF 출시…퇴직연금서 'Physical AI' 투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이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사에 투자하면서도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한 채권혼합형 ETF를 선보인다. 키움운용은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업을 넘어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기반 'Physical AI'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CES 2026 이후 Physical AI가 미래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아는 상용 전기차 PBV에 물류 로봇팔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현대모비스는 로봇의 핵심 구동장치인 액추에이터 공급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퇴직연금 투자 활용성도 강조했다.
또 '블랙 먼데이'…1만피 내다보다 7천피 밑으로 '덜컥'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폭락해 지수를 끌어 내리는 모양새다.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72.62포인트(7.66%) 내린 6,903.32다. 코스피가 지난 5월 6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7천피)을 돌파한 이후 이를 밑돈 것은 약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또 코스피가 지난 6월 18일 역대 처음으로 9,000선(9천피)을 돌파한 이후 25일 만에, 17거래일만에 7천피 밑으로 내려왔다. 코스피는 이날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직전 거래일(10일) 급등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1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걸린 것이다. 현재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712.09포인트에 달한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지만, 중동 긴장에 하방 압력을 받는 분위기다. 그러나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다시 정면으로 충돌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특히 지정학적 긴장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 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천311억원, 6천42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지만, 관련 기대감이 일부 선반영된 데다, 이벤트 소멸 인식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분위기다. 또한 이날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점도 매도세를 자극한 모양새다. 여전히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앞서 메타가 남는 인공지능(AI)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제공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 피크아웃 우려도 번진 분위기다.
경북도, K-푸드테크 선도지역으로 거듭난다…산업부 공모에 선정
경북도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식품로봇 실증 거점 구축에 나선다.
[속보]박홍근 예산처 장관 “내년 예산 800조원대로”···올해보다 10% 이상 확대 편성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2027년 예산안 편성 및 중기 재정 운용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박 장관은 “세입 여건과 국가 차원의 집중 투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10%를 넘은 것은 2009년(10.6%) 이후 처음이다. 박 장관은 내년 국세수입은 5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장관은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단년도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는 재정운용 패러다임의 전환이자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할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며,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라고 설명했다.
테크윙 2분기 영업이익 125억원…작년 동기 대비 96.6%↑
매출은 56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삼성전자 테슬라 차세대 칩 AI5 양산 준비 완료…美 파운드리 팹 가동 채비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팹(파운드리 공장)이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AI5'에 대한 양산 준비를 마치고, 금명간 첫 가동에 돌입한다. AI5는 미국 텍사스주 삼성 테일러 공장에서 2나노(㎚·1㎚=10억분의 1m) 첨단 공정을 적용해 생산될 예정이다. 향후 테슬라 물량이 본격 출하되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적자 탈출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위탁 생산을 위해 파운드리 측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를 말한다. 테일러 공장 가동 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시 머스크 CEO가 언급한 테이프아웃은 TSMC 물량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대한 설계도 전달은 최근에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테일러 팹에서 2~3나노급 선단 공정을 통해 테슬라 칩(AI5·AI6)을 생산할 예정이다.
박홍근 "확보한 재원 3대 메가프로젝트에 최우선 투입"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확보한 재원은 고스란히 대체 불가 대한민국 핵심 프로젝트에 재투자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재정투자의 중점 방향은 4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담대하게 투자하면서도 재정은 건강해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재정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시-도로공사 강원본부, 치매 친화 지역사회 조성 협력 협약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13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속보] 박홍근 "3대 메가프로젝트에 재정 최우선 투입"
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재정을 최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재정 여력과 관련해서는 "나라 살림의 형편은 괜찮다"며 "2027년부터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모두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담대하게 투자하면서도 재정은 건강해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재정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잃을 위기에도 ‘기후위기’ 해법 찾는 발전노동자들···국내 첫 ‘협동조합’ 세웠다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직접 뛰어들었다. 태양광 발전사업과 유지·관리 등을 직접 수행하는 협동조합을 발전소 노동자들이 설립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협동조합 설립은 충남지역 발전사 협력업체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이 기폭제가 됐다. 충남은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 밀집지역으로,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 60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8기가 보령·태안·당진·서천에 있다. 협동조합 설립을 주도한 최성균 이사장(61)은 보령·당진·서천 발전소 등에서 33년간 일한 현장 노동자다. 협동조합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과 공공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 협동조합에는 발전소 노동자와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화력 발전소 폐지 앞두고 ‘고용 불안’ 시달리는 노동자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계획으로 발전 노동자들의 고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지자체에선 발전 노동자 재고용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노벨과학상 수상 끝내 못 본채'…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 별세(종합)
향년 98세. 1928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전중, 서울대 문리대 생물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포유동물의 난자 성숙 과정을 조절하는 핵심 기전을 규명해 세계 발생생물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난자와 배아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는 새로운 배양법을 개발하는 등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실험 재를 갖추게 됨에 따라 생체의 인공배양법을 개발해 생쥐 난소기능 그리고 미성숙 난자의 성숙 과정을 관찰하는 등 발생생물학 관련 분야를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1957∼1992년 서울대 문리대와 자연대 강단에 섰다. 조 전 원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 도약기의 산증인이자 탁월한 교육·과학 행정가로서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했다. 1987년 6월 서울대 총장으로 취임한 뒤 학칙에서 정치활동 금지 조항을 삭제하고, 총장의 학생 징계권을 교수회의에 넘기고, 징계 학생 1천여 명의 복학을 허용하는 등 대학 자율화를 정착시켰다. 2021년 서울대 동창회보 인터뷰 당시 "정부는 서울대가 승인 요청한 소위 '자율학칙'을 3개월이 지나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서명원 문교부 장관은 새로운 학칙의 승인을 다음 장관에게 맡길 수 없다며 소위 서울대가 요청한 자율학칙을 승인하고 장관직을 물러났습니다"라고 회상했다. 1992년에는 제32대 교육부 장관을 맡아 대학 자율화를 추진했다.
유럽 폭염에 국내업체 에어컨 수요 폭발…창원 산단 '풀가동'
13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서유럽 등을 중심으로 LG전자의 가정용과 산업용 에어컨 매출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유럽 물량 에어컨을 중국과 튀르키예 공장에서 생산하지만, 창원국가산단 내 창원공장에서도 밀려드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LG전자 창원공장은 라인 정비를 마친 지난 4월부터 잔업 2시간을 포함해 하루 10시간가량 에어컨 생산 라인을 돌리며 사실상 완전가동 중이다. 국내외에서 늘어난 냉방 수요에 맞춰 에어컨 특수는 8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스탠드형을 선호하는 아시아와 달리 벽걸이형 수요가 압도적인 유럽 시장 특성을 반영해 벽걸이 라인업을 내세운 것이 주효했다. 창원 지역 중소기업은 산업용 에어컨 시장에서 활약이 돋보인다.
"대형언어모델 이용해 AI 간 소통 규칙 자동 설계"
다중 에이전트 강화학습이란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환경에서 상호작용하며 공동 목표를 달성하도록 학습하는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는 각 AI가 전체 상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서로 주고받는 통신 능력이 협력 성능을 좌우한다. 그러나 기존 통신 기법은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공유해 비효율적이거나, 협력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임무의 목표와 각 AI 역할, 관측할 수 있는 정보 의미를 자연어로 입력하면, 대형언어모델이 이를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골라 전달하는 통신 함수를 코드로 작성한다.
성수용 전 금감원 국장,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원장 취임
13일 한금원에 따르면 성수용 신임 원장은 금감원에 재직하며 금융소비자보호, 금융회사 검사 및 감독, 내부통제 및 금융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한금원은 이번 원장 취임을 계기로 기존 금융자격 및 금융교육 사업을 넘어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울산 취약계층에 6천만원 에너지바우처 지원
이 바우처는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 1천200가구에 지원된다.
"제주도, 수소차 보급 나섰지만 충전소는 한곳뿐" 도의회 지적
제주에서 수소차 민간보급이 본격화됐으나 충전소는 한 곳 뿐이라 이용자 불편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는 13일 제452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도 혁신산업국 등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소차 충전 인프라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그런데 현재 제주에서 운영 중인 수소 충전소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함덕 그린수소충전소' 한 곳 뿐이다. 김황국 의원(국민의힘)도 "충전 인프라가 계획보다 미흡한데도 차량을 보급하고 있다"며 "인프라 부족에 대해 인지시켰으니 구입한 다음에는 알아서 하라는건가"라고 지적했다.
이복현의 등판…중앙그룹 채권사태에 "금융사들 검사해야"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이 중앙그룹 채권 사태와 관련해 금융회사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피해자 측 자체 집계로는 개인 계좌가 450여개, 투자금은 약 760억원에 달한다.금융회사를 감독했던 전 금융감독원장이 이번에는 금융회사 책임을 묻는 피해자 대리인으로 나섰다. 공동변호인단을 이끄는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회견에서 이번 사안을 단순한 발행사 부실이 아닌 상품 제조·유통 구조 전반의 문제로 규정했다.
산단공,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 달성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 특히 산업단지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재난관리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입주기업 대상 안전관리 지원과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호르무즈 긴장에 국제유가 4% 급등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공방이 격화하면서 13일 국제 유가가 4%대 급등했다. 지난 10일 배럴당 76.01달러였던 브렌트유는 사흘 만에 3달러 넘게 뛰었다. 이란은 해협을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으며, 실제 이날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은 거의 전무한 수준을 보였다.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34% 내린 6만6952.59에 거래됐다.
"연금도 맡겨 굴린다"…하나증권, '1Q 스마트 개인연금 랩' 출시
하나증권이 연금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인 고객을 겨냥해 전문가가 직접 운용하는 연금 일임 서비스 '1Q 스마트 개인연금 랩'을 선보였다. 투자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외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개발특구를 딥테크 전진기지로…혁신 성과 한자리에
국내 연구개발특구에서 창출된 딥테크 혁신 성과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호르무즈 재봉쇄에 정부 원유 수급 긴급 점검 회의…정유업계 ‘9월 위기설’에 긴장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천명하면서 안정세를 되찾아 가던 국제유가와 원유 수급이 다시 들썩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통상부는 13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원유 수급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당장 원유 수급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꾸준하게 원유 수입처 다변화에 나선 점도 충격을 완화시키는 요인이다. 다만 정유업계에선 9월부터는 다시 원유 수급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부정적인 관측이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막히면 각국의 원유 물량 확보 경쟁이 치열해져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국제유가가 오르면 석유 최고가격제 기준 논란이 재점화할 수 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호르무즈 재봉쇄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 기준 재설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소 일주일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AI 다음 병목은 네트워크" 삼성액티브운용, 'KoAct 광통신&위성네트워크액티브' 출격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AI 인프라 투자의 무게중심을 반도체에서 네트워크로 옮긴다. 삼성액티브운용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추론(AI Inference)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광통신·저궤도위성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oAct 광통신&위성네트워크액티브 ETF'를 14일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둔화 창원 전기장비·김해양산 금속가공 근로자에 지원금
경남도는 창원시 전기장비 제조업, 김해시·양산시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재직근로자 3천750명에게 근속유지 지원금 5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투證, 360억엔 규모 엔화 표시 외화채 발행
이번 엔화채는 지난 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총 531억엔의 유효 주문을 확보했다.
광주 소매유통업체, 3분기 경기 '호전' 기대
광주 소매유통업체들은 3분기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RBSI는 기업의 경기 전망을 설문으로 조사하는 심리지표로,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이번 상승은 하절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계절적 수요 증가와 여름 휴가철 마케팅 활동 확대, 소비심리 개선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박홍근 "올해·내년 국가역량 총동원..재정에 초과세수 선제적 투입"
뉴시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올해와 내년이 국가역량을 총동원하는 시간"이라며 "늘어난 국세를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재정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늘어난 국세로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재정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은 계속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은 걷어내고 재정구조를 리모델링하겠다"고 말했다.
벤츠 코리아, 경북권 서비스 강화..'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경북권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구미역과 구미종합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구미를 비롯한 경북권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상 3층과 4층에는 일반 정비 워크베이 9개와 사고 수리 워크베이 3개를 갖춘 서비스 정비 공간이 마련돼 정기 점검과 일반 정비,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호남 향한 혐오, 즉각 중단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3일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확산하고 있는 호남을 향한 조직적 혐오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배경훈 "8경원 피지컬AI 시장 선점…한국 공장 세계로"
500조+α 세수 기반 미래대응기금…AI 투자 확대 반도체·AIDC·피지컬AI 3대 메가프로젝트 본격 추진 정부가 2027년 사상 최대 세수를 재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조성해 인공지능(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피지컬 AI를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며 "국산 피지컬 AI 풀스택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공장을 세계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범용 피지컬 AI 플랫폼 확보 경쟁이 본격화한 지금이 국가 역량을 결집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AI 반도체·클라우드·냉각전력 솔루션 등 핵심 기술을 국산화해 수출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 "피지컬AI 시장 8경원"…국산 풀스택 플랫폼 독자 구축 피지컬 AI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상생협약' 빛났다 '플라스틱' 납품대금 200억↑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플라스틱 업계와 대·중견 수요기업이 중동전쟁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납품대금 200억원 인상, 조기지급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체결한 상생협약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이같은 성과가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노후까지 딸에게 손 벌릴 수 없어서”···JTBC 채권 투자자들 금융회사 검사 확대 촉구
중앙그룹 채권 투자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변호인단 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10년 전 서울로 온 A씨(60대)는 딸이 결혼한 이후 더 이상 자식에게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았다.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 채권 개인 투자자들은 13일“JTBC는 회사채 발행 이전부터 사실상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며 금융회사들의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금융감독의 검사 확대를 촉구했다. 중앙그룹 채권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금감원에 JTBC 회사채·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 관련한 금융회사 검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울주군,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피해 최소화"
울산 울주군은 13일 언양읍 태기리 한우농장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한우협회 임원과 축산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을 했다.
법원 "고려아연, 영풍 임시주총 의결권 제한 위법"
고려아연이 지난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부당하게 제한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상법 369조 3항에 따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 등을 통해 다른 B사의 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경우, B사가 가진 A사의 지분은 의결권이 없어진다. 재판부는 SMC가 상법상 자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영풍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박 대표가 기존 경영진의 방어권을 방어하기 위해 영풍 측의 의결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IBK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개시
IBK기업은행의 올해 하반기 103개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은행, 국민성장 정책성펀드 2차 자펀드 위탁운용사 7곳 선정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3일 '국민성장펀드 정책성펀드' 2차 자펀드 위탁운용사 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값싼 원유보다 끊기지 않는 공급"..중동 리스크에 달라진 정유업 경쟁력
휴전 이후 진정 국면을 보이던 중동 정세가 다시 흔들리면서 국제유가뿐 아니라 원유 조달 차질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해지면서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원유와 석유제품이 통과하는 핵심 해상 운송로다.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의 약 70%를 중동에 의존하는 만큼 해협 상황이 국내 원유 수급과 정유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 원유 조달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 가능성을 다시 시사하면서 환적에 필요한 선박 확보마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국내 정유업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제기된 기간 비중동산 원유 확보를 위해 조달선을 확대하고 선박 운항 일정과 물류 체계를 조정하는 등 대체 공급망 확보에 주력했다. 북미와 남미, 아프리카산 원유 도입도 크게 늘었다. 한국석유공사 원유 수입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5월 캐나다와 콩고산 원유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알제리와 가봉산 원유 수입도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정부의 원유 도입선 다변화 정책도 이번 위기에서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울산항 9개 단체 "항만 자율성 압살하는 일방적 통합 추진 반대"
울산항발전협의회 등 9개 울산항 단체는 13일 "정부의 일방적 항만공사 통합 추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국토장관 "호남 반도체산단 조성, 기업 시간표에 맞출 것"
"기간 획기적 단축…산단지정 요청하면 1개월 내 후보지 지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군공항 부지에 조성되는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간 단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장관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면제 추진이 필요하다"며 "인허가 절차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반도체는 수출 물량의 거의 100%가 항공으로 운송되는 만큼 호남권 관문 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기반시설을 보강하고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레일, 부산·강릉 등 KTX역 15곳 식품안심구역 추가 지정
13일 부산역에서 열린 'KTX역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에서 한국철도공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코레일유통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부산역과 강릉역을 비롯한 KTX 주요 15개 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서울역은 2024년, 용산역은 2025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인천 상장기업 시가총액, 삼성바이오·셀트리온·한미반도체 순
13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인천의 상장기업은 총 96곳으로, 전국 상장기업 2천762곳 가운데 3.5%를 차지했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을 합친 금액은 인천 전체의 약 75%에 달해 바이오·반도체 대기업 중심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8.0%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증가했고, 매출액순이익률은 5.9%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늘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 대기업의 매출·영업이익 성장과 한미반도체를 포함한 반도체 기업의 당기순이익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분야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인천 상장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7.2%(1조4천억원) 증가했지만, 증가분의 100%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역 상장기업 가운데 48곳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주택공급 토론회 여는 국토부…전문가들 "재건축·재개발부터 풀어야"
정부가 14일부터 주택공급과 금융, 세제를 주제로 부처별 공개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사업성 개선 등 공급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병목을 해소하고 착공과 준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토론회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주택공급 확대의 핵심 과제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공급 병목 해소를 꼽았다. 이어 "재건축·재개발 이주비와 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정상화, 공사비 상승에 따른 사업성 보완, 유휴 상업시설과 오피스의 주거 전환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지영 전문위원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이주비와 보증금 반환 대출을 정상화하고 지역별 사업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 기능·이미지 소재 사업 매각 추진..우협에 IMM PE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기능소재 및 이미지 소재 사업 매각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거래를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연장선으로 설명했다. 회사는 그동안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합병과 ENP 합병 등을 통해 사업 효율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 양도 역시 핵심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박홍근 "내년 세수 500조+α…청년·성장동력·지방·인재 투자"
박 장관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세수 전망치를 밝히고 "적극 투자론부터 재정 안전판이 필요하다는 신중론 등 모든 목소리를 담아 미래대응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성과평가로 저성과 사업을 가려내 감액 사업은 15% 이상 삭감을 원칙으로 하고, 폐지 사업은 전액 삭감을 원칙으로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확보한 재원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 핵심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기업의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 생태계를 든든하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극적인 재정 투입으로 국가 채무가 우려된다는 일각의 시선에는 "분명한 답은 괜찮다는 것"이라며 "내년부터 재정수지와 국가 채무 모두 뚜렷이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소모적인 재정 논쟁을 종식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국가 신인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2200억원 규모 ‘힘내라 우리 농업’ 프로젝트로 농가 부담 낮춘다
농협중앙회가 2200억원 규모의 ‘힘내라! 우리 농업’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상] 부품만 뜯어간 3인조…상하이 주차장 스포츠카 '너덜너덜'
중국 경찰이 상하이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장기 주차된 고급 외제 차에서 부품을 빼낸 일당 3명을 검거했습니다.
코오롱인더, IMM PE에 기능·이미지 소재 사업부 매각 MOU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양도 거래 대금을 재무구조 개선, 신사업 투자 등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산업장관 "반도체는 국가 생존 전쟁…경쟁국 이상 재정 지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메가 프로젝트, 반도체·AI 로봇' 전략을 발표했다. 첫째 민간의 대규모 투자가 속도감 있게 이행되도록 부지, 용수, 전력 등 인프라를 전폭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완공 시점을 12년 앞당기고, 호남권의 새 반도체 클러스터는 2030∼2031년 가동을 목표로 잡았다. 세 번째로는 AI 반도체, 전력 반도체, 국방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1조원 규모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메가특구법'을 연내 제정해 반도체 투자 기업에 최고 수준의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세제, 투자 촉진, 인프라를 포함한 종합 지원 패키지를 마련한다.
[속보] 코스피 8.95% 급락, 6,806 마감…'7천피' 무너져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7천피)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7천피)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7천피)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 있다.
전남농협, 산지유통전문가 역량강화 워크숍
이광일 본부장은 "산지유통전문가협의회가 전남 농산물 유통 혁신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 중기 육성자금 대출이자 지원…홈플러스 납품기업도
특히 경영난으로 영업을 임시 중단한 홈플러스의 대금 정산 지연에 피해를 본 납품기업도 한시적으로 지원대상에 포함했다.
수공,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MOU…"해외사업, 기획 단계부터"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업무협약을 하고 실무형 해외사업 플랫폼 '뉴프런티어그룹'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상의, '국립창원대 로스쿨 설치' 법무부·교육부 등에 건의
창원상공회의소는 국립창원대학교에 법학전문대학원 설치를 적극 추진해줄 것을 정부 등에 건의했다고 13일 밝혔다.
HUG,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맞춤형 금융보증 출시
해당 상품은 건설사가 공사비를 선조달하고 공공주택 준공 후 LH로부터 정산받는 직접정산 방식으로 추진되는 공공분양에 특화된 금융지원 모델이다.
연일 폭염에 사람도 가축도 농작물도 '헉헉'…쪽방촌도 '비상'
방 안의 열기를 피해 밖으로 나와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여인숙과 쪽방촌 거주자들의 건강도 우려된다. 13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올해 온열질환자 수는 636명으로 전날 535명보다 100명 이상 늘었다. 지난 주말 이후로도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 데다 당분간 무더위가 예보된 만큼, 추후 통계에 반영되는 온열질환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쪽방촌 주민과 야외노동자,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날 오전 10시께 찾은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골목은 후텁지근한 열기로 가득했다. 좁은 골목 사이로 낡은 여인숙과 쪽방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이곳에서 주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쪽방촌 거리에는 방 안의 열기를 피해 나온 주민들이 담배를 뻐끔거리며 연신 부채를 흔들고 있었다. 좁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전형적인 여인숙 구조. 에어컨 없는 방은 월 22만원, 에어컨 있는 방은 월 25만원이다. 정씨는 "전기요금이 무서워 에어컨 있는 방은 엄두도 못 낸다"고 말했다. 나머지 시도들은 "현재까지는 피해 상황이 들어오지 않았다"면서도 이제 막 시작한 폭염이 축산 농가에 미칠 피해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김 농민회장은 "30도가 넘어가면 병충해와 무름병이 발생해 배추가 다 망가진다"며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출하하고 있지만, 폭염에 망가지지 않을까 엄청나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 '2026 전남 청소년 항공캠프'... 고등부 신설·확대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국공항공사가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의 항공 산업 진출을 돕기 위해 실무 중심의 진로 멘토링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전남지역 항공캠프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고등부를 전격 신설하고 지자체 공동 예산을 투입해 미래 항공 인재 육성의 실질적 거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중등부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고등부(48명)를 신설한 점이 눈에 띈다. 6월부터 7월까지 3회차에 걸쳐 무안·여수 지역 중학생 72명을 대상으로 중등부 캠프를 진행하며, 8월부터 10월까지는 전남 전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회차 심화 캠프를 운영한다.
코스피 8.95% 급락, 6,806 마감…'7천피' 무너져
13일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흔들리는 삼전닉스?..."기대감이 너무 앞서 나갔다" [fn 인사이트]
불과 1년 사이에 시장의 상식이 뒤집혔다. 1년 전 원·달러 환율 1300원대도 높게 보였지만, 현재는 1400원대 환율도 낮아 보인다. 1년 전 '코스피 5000'이라는 말이 헛된 주장 같아보였지만, 이제 '코스피 7000'대에 있어도 '하락장'이라고 부른다. 시장은 이를 '뉴노멀'이라 부른다. 오건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쏠림을 경계하고, 긴 호흡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으라"는 것이다. 오건영 단장에게 최근 흔들리는 반도체주에 대해 물었다. 그는 AI라는 혁신 자체에 대해서는 강한 긍정론을 폈다. 그러면서 "금융시장이 실물경제보다 너무 빨리 달려갔다가 조정받기를 반복하면서 변동성이 높아지는 게 현재의 모습"이라고 짚었다. 그는 최근 반도체 랠리에서 2006년 원자재 슈퍼사이클의 기시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때처럼 된다는 말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지난 2006년 5월 중국의 강력한 성장이 테마가 되면서 원자재를 빨아들였고, 강한 수요 덕에 공급자들이 비싼 값에 물건을 팔았다. 국제유가가 2~3년 전보다 2배 이상 뛰었고, 2008년 전 세계 시가총액 1위가 엑슨모빌이었다"라고 전했다. 다만 "미국이 예상보다 많이 올려 금리차가 다시 벌어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라며 "우리 통화정책과 상대국 정책을 듀얼로 봐야 하는 복잡한 방정식"이라고 덧붙였다. 높아진 환율에 대해, 시장에서 '적정 환율'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고환율이 장기간 유지되면 사람들의 적정 환율 인식이 올라가고, 결국 환율의 바닥이 올라오면서 고환율이 고착화된다"라고 설명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규 원전·SMR 공론화 통해 12차 전기본 반영"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 장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3일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광역 상수도 전면 정비해서 수자원 유실을 최소화하고 공급 효율을 높여 나가겠다"며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서 반도체 팹 등 산업단지 용수로 그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연차의 전기차 전환 속도도 더 높이겠다"며 "신규 법인 차량의 손비 처리 기준을 내연차와 차등화하고 전기 전환 지원금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9평 원룸 관리비가 50만원? 아파트보다 더 비싸”···국토부, ‘꼼수 인상’ 제동
한 부동산 거래 앱에서 찾은 서울 마포구의 원룸 월세 매물들. 관리비가 40~50만원 정도로 높게 책정되어 있다. 원룸, 오피스텔 등 소규모 임대주택의 관리비를 편법으로 인상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 관리비 신고가 의무화된다. 현재는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을 신고할 때 임대차 기간, 임대료 등만 신고하면 되지만 앞으로는 관리비와 산정방식도 신고해야 한다. 관리비와 산정방식은 표준임대차계약서에도 기재해야 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초자산…교보증권, 연 10.05% 월지급식 ELB 공모
교보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선보인다. 매월 평가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10.05%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지급된다.
밀양시,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10월 20일 창원 세코서 개막
나노·첨단소재·에너지·수소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간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해 기업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지역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형 외국인 이민정책' 마련 나선 무협, 국내외 전문가 모아 대책 논의
한국무역협회가 13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한 ‘한국형 외국인력·이민정책 전환 포럼’에서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성희 인제대학교 특임교수(고용노동부 전 차관),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민휘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 대표. 이번 포럼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산업과 사회 여건에 맞는 외국인력·이민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일본·대만·독일 등 주요국 전문가들도 외국인력 정책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안나 마리아 메이다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는 유학과 임시취업을 통해 유입된 인재를 노동시장의 수요에 따라 선별해 장기 체류로 연결하는 미국의 단계적 인재 유치 구조를 소개했다. 헤르베르트 브뤼커 독일 훔볼트대 교수는 이민을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는 핵심 수단으로 꼽으며, 자격 인정과 직업훈련·언어교육·취업 지원을 연계한 통합적 정착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S건설, ‘AI가 여는 주거의 미래’ LG전자와 협력해 구축
이에 두 회사는 자이 아파트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아파트 전용 AI홈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거주자의 생활 방식을 AI가 파악해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하는 환경 구축이 목표다.
정부, '추가 원전 검토' 공식화…"공론화 후 차기 전기본 반영"
기후장관 "2040년까지 50GW 이상 전력 더 필요할 수 있어" 가정용 태양광 잉여전력 '현금정산'…택시·버스 '전기차 전환 지원금' 검토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을 검토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김 장관은 이날 용인과 호남 반도체 산단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등에 '확정적으로 늘어날 전력 수요'만 30GW(기가와트)라고 밝혔다. 잠재 수요에 수송과 난방을 전기화하는 데 필요한 양까지 고려하면 2040년까지 50GW 이상의 전력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장관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을 100GW로 늘리면서 원전을 조화하는 '에너지 대전환'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정용 태양광 보급을 위해 남는 전기에 대해 '상계거래' 대신 현금으로 정산해주는 '개인별 햇빛소득'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현재 가정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경우 이를 통해 생산한 전기 중 사용하고 남은 전기는 한국전력과 '상계거래'를 통해 한국전력에서 공급한 전력량에서 차감, 요금을 줄일 수 있다. 현금 정산도 가능하나 횟수 등이 제한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력 공급 대책은 있는데 수요 대책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장] 폭염과 사투 벌이는 철강도시 포항…온열질환 예방 총력
포스코·현대제철 냉방용품 지급…포항시 야외작업 자제 권고 경북도 폭염 위기 '심각' 격상…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여름을 맞아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36도를 웃돌면서 철강산업단지와 건설현장 등에서는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철강기업과 지자체는 작업자 안전과 시민 건강을 위한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5월부터 현장 작업자의 체온 관리를 위해 생수, 얼음, 쿨토시 등을 지급하고 있다. 제철소 전역에는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고 현장 곳곳에 그늘막과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하고 작업 중 휴식 시간을 지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외인 매도 다소 축소했지만…"반도체 재평가 동행해야 수급개선"(종합)
증권가는 반도체 종목에 대한 재평가가 있어야 유의미한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7천261억원 순매도했다. 여전히 매도 우위이기는 하지만, 지난달과 비교하면 매도세는 다소 약화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외국인의 하루 평균 순매도액은 2조3천60억원이다. 반면 이달 들어서는 하루 평균 1조5천590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는 최근 코스피가 하락한 데 따른 매도 압력 감소로 분석했다. 그간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패시브 형태로 국내 증시에 유입됐던 외국인 자금은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을 이유로 대규모로 유출됐다. 그러나 최근 코스피가 약세를 보이면서 순매도 규모도 축소된 것으로 봤다.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려면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 종목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순매도 순위 1위와 2위다. 그러면서 "리레이팅은 아직 거리가 먼 이야기로 보인다"며 "당장은 외국인 수급이 유의미하게 유입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1-KLPGA, 굿네이버스에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E1제공 E1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제14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E1과 KLPGA는 지난 5월 열린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총 1억2000만원의 자선기금을 조성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은행 이어 보험까지…좁아지는 자금 조달 창구
은행권에 이어 보험사들까지 가계대출 관리 수위를 높이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신용대출과 보험계약대출까지 관리 범위가 확대되면서 보험업권을 활용해 부족한 자금을 보완해온 차주들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보험사들의 대출 제한은 그동안 은행권에서 한도를 채우지 못한 차주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들이 대출 관리에 속도를 내는 것은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팔라진데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이 보험업권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주문하면서 보험사들도 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윤덕 "반도체 첨단산단 지정 요청하면 1개월내 후보지 지정"
뉴시스 국토교통부가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간 단축을 위해 산단 지정을 요청하면 1개월 안에 후보지로 지정하기로 했다. 용인 반도체 산단도 조성기간을 7년 앞당겨 204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13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전략'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기업 대규모 투자의 병목은 정부 지원을 통해 풀어 나가야 한다"며 "산단과 정주, 교통 등 필수 인프라는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필요한 입법과 조직을 신속히 보강하겠다"며 "호남권과 용인 첨단산업단지 조성 전 과정을 끝까지 책임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HUG,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보증 출시…건설사 자금 부담 낮춘다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보증' 출시를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상품은 건설사가 공사비를 먼저 조달한 뒤 공공주택 준공 이후 LH로부터 공사비를 정산받는 직접정산방식 사업에 특화됐다. HUG는 LH가 준공 후 공사비를 직접 정산하는 사업 구조의 특성을 반영해 보증 심사와 운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최근 고금리 기조 속에서 자금 조달 부담을 겪는 중견·중소 건설사의 사업 참여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HUG는 기대하고 있다.
정부, 콩나물용 콩 시장접근물량 1만톤 늘리고, 할당관세 고등어 물량 공급 여부 단속
정부가 콩나물용 콩의 저율관세 수입물량 한도를 확대한다. 낮은 할당관세를 적용받는 수입 고등어 물량이 반출되는 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다만 최근 슈퍼 엘니뇨로 주요작물 가격도 들썩일 조짐을 보이고 있어 물가 상승 압박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콩나물 재배용 콩(대두)에 대한 저율관세 시장접근물량을 1만톤 확대하는 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국내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콩나물 콩의 올해 시장접근물량을 1만7450톤으로 설정하고 5%의 저율 관세를 적용해왔다. 최근 먹거리 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서비스 자재비 인상…'칩플레이션' AS 시장도 덮치나
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 각종 부품·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완제품을 넘어 서비스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부품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자 업계가 제품 가격 인상에 이어 수리용 자재비에도 원가 상승분을 반영하기 시작하면서다. 이에 소비자가 부담하는 AS 비용도 점진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부품·자재 전반의 가격 폭등에 지난 1월에 이어 6개월 만에 올해 두 번째 인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와 패널은 물론 에어컨·세탁기 등에 적용되는 모터와 컴프레셔 등 주요 부품 가격 상승분이 반영됐다. 수리용 자재비는 통상 경쟁사 가격 수준 등을 고려해 책정된다. LG전자의 경우, 현재 서비스 부품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춘천시, AI 기반 정보보안체계 구축…랜섬웨어·해킹 선제 대응
강원 춘천시가 랜섬웨어와 개인정보 유출, 지능형 해킹 등 갈수록 고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정보보안체계를 구축한다.
울산서 화물차가 정차 중인 시내버스 추돌…12명 중경상
울산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화물차가 추돌해 승객 등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특징주] 방산주, '미-이란 긴장'에 상승출발했다 하락(종합)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다시 심화한 가운데 국내 방산 관련 종목들은 13일 상승 출발했다가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는 3.20% 내린 72만5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2.00% 강세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80만4천원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해 71만2천원까지 밀렸다. 주말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지정학적 긴장이 재고조되자 장 초반 국내 방산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 국제유가 급등에 정유주 줄줄이 상승(종합)
이날 S-Oil,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등도 강세였다.
김빛내리 교수, HFSP 나카소네상 받는다…아시아인 최초
'노벨상 징검다리' 생명과학상 영예 RNA 연구로 유전자 발현 새 조절 메커니즘 규명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 겸 서울대 석좌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생명과학상을 받는다. 김 단장은 '비전형적 리보핵산(RNA) 꼬리 첨가' 경로를 발견해 유전자 발현의 새로운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단장은 2012년부터 IBS RNA 연구단을 이끌며 RNA 생성과 기능, 분해 과정에 대한 조절 원리를 규명해 RNA 생물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단장은 내년 학술대회에서 기념 강연을 한다.
정부, 국민 누구나 쓰는 '무료 AI' 만든다…모두의 AI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 11일까지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생성형 AI 이용자 대부분도 외산 AI 서비스 무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국산 A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민간 기업 2∼3곳 주도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다만 외산 AI 모델의 경우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고 이때 정부 지원에서 외산 AI 모델 활용분은 배제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국산 AI 모델을 활용해 비용 부과나 이용량 제약 없이 범용 AI 챗봇 서비스를 연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공서비스를 찾아 안내하고 신청하는 공공 AI 에이전트를 모두의 AI 프로젝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체주 '우두둑'…SK하이닉스 15.4%·삼성전자 10.7% 폭락(종합2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5.37% 폭락한 184만5천원에 장을 종료했다. 3.07% 내린 211만3천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한때 15.64% 내린 183만9천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종가 기준 200만원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달 8일 이후 한달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삼성전자도 전장보다 10.70% 내린 25만4천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역시 장중 11.23% 내린 25만3천원까지 추락하며 낙폭이 꾸준히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SK하이닉스의 이날 종가는 지난달 25일 기록한 사상최고치(298만7천원) 대비 38.23%, 삼성전자 종가는 올해 전고점(37만4천500원·6월 19일) 대비 32.04% 내린 수준이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는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을 상대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1조7천261억원과 2조1천964억원을 순매도했다.
[쇼츠] 고급 스포츠카 부품만 '쏙'…3인조 절도단 검거
중국 경찰이 상하이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장기 주차된 고급 외제 차에서 부품을 빼낸 일당 3명을 검거했습니다.
코레일·SRT, 회원 통합 시작...8월 철도 통합앱 출시
뉴스1 코레일과 SRT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 전환 절차가 시작된다.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하나의 앱에서 코레일·SRT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9월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회원 통합은 철도 통합 서비스의 첫 단계다. 회원 유형에 따라 전환 방식은 다르다. SR 단독 회원은 코레일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뒤 기존 이용 실적과 혜택을 이관하면 된다. 통합회원 전환 웹사이트는 직접 주소를 입력하거나 QR코드로 접속할 수 있으며 코레일과 SR 홈페이지, 코레일톡과 SRT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ADR 주가 함수는…나스닥 흥행후 본주 15%대 급락(종합)
'셀온' 매물 출회, 2분기 실적부진 우려 겹치며 투매 유발 하닉 급락에 반도체 투자심리 찬물…삼성전자도 하락전환해 10.7%↓ "반도체 급락은 한국 뿐? 1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장보다 15.37% 내린 184만5천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때 15.64% 내린 183만9천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종가 기준 200만원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6월 8일 이후 한달여 만에 처음이다. 증권가는 셀온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이익 증가세 둔화 우려가 하락 트리거가 됐다고 보는 분위기다. 다만 아시아 주요 반도체 기업은 등락이 엇갈렸다. 대만 TSMC는 오히려 1.04% 상승한 채 거래를 마친 반면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홀딩스는 12.86% 급락했다. 이날 급락은 글로벌 반도체 전반의 악재 탓이 아니라 한국 주식시장 고유의 문제에 가까울 수 있다는 의미다. 특히 "국내 투자심리, 수급, 레버리지 지수상장펀드(ETF) 간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면서 글로벌 증시대비 차별적인 약세를 기록 중"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전문가 상당수는 SK하이닉스의 경우 ADR 상장에 힘입어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 주가와 키 맞추기를 시도하면서 국내 본주도 주가가 오를 것이란 이유에서다. SK하이닉스 국내 본주를 사서 ADR로 전환하는 차익거래의 경우 발행 한도 때문에 당분간은 활성화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향후 ADR 물량 공급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
새울원자력, 발전소 주변지역 620명에 6억 장학금 지급 예정
전화 문의는 새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 국장 내정
1968년생인 유 전 국장은 성남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비엘팜텍 "광동헬스바이오 주식 10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4%"
코스닥 상장사 비엘팜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업체 광동헬스바이오의 주식 72만7천272주를 약 1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비엘팜텍의 광동헬스바이오 지분율은 14%가 된다. 코스닥 상장사 비엘팜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업체 광동헬스바이오의 주식 72만7천272주를 약 1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성동구, '재건축·재개발 신속관리추진단' 가동에 속도
아울러 구는 신속관리추진단의 핵심 관리 대상 중 하나인 행당동 300-1번지 일대 '행당8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절차에도 착수했다.
김 '세계규격 초안' 중간심의 통과…"2030년 18억불 수출 탄력"
해수부 규격안에 제품 유형·품질 기준 등 담겨…비관세장벽 완화 기대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김 제품의 국제 식품규격 제정 작업이 중간 심의를 통과하면서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9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코덱스) 총회에서 '김 제품 세계규격 초안'이 중간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으로 회원국 의견 수렴과 이견 조정 등을 거쳐 총회에서 최종 채택되면 국제기준으로 등재된다.
중동 긴장과 하이닉스발 달러 공급 기대 교차…환율 소폭 상승
3시 30분 기준 2.0원 오른 1,503.4원…4거래일째 장중 1,500원 하회 원/달러 환율은 13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소폭 오른 채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503.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498.5원으로 오전 6시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께 1,497.2원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3시 10분께에는 1,508.9원까지 올랐다. 이날 환율은 장중 저가 기준으로 4거래일째 1,5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며 환율을 높이고 있다.
"코레일·SR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세요"…내달 초 통합앱 출시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통합 앱 출시를 앞두고 양 기관의 회원을 통합하는 절차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합회원 전환은 코레일·SR에 모두 가입했거나 SR에만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코레일만 가입한 회원은 자동으로 전환된다. 오는 9월부터 운행되는 통합 열차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 블랙먼데이' 7천피 밑으로…15%↓ 하닉, 역대최대 하락(종합)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폭락해 지수를 끌어 내린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지난 5월 6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7천피)을 돌파한 이후 이를 밑돈 것은 약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또 코스피가 지난 6월 18일 역대 처음으로 9,000선(9천피)을 돌파한 이후 25일 만에, 17거래일만에 7천피 밑으로 내려왔다. 코스피는 이날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직전 거래일(10일) 급등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1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걸린 것이다. 지수는 이후에도 낙폭을 확대, 한때 6,783.43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745.64포인트에 달한다. 이날 장중 변동폭은 역대 세 번째로 컸다. 이날 장중 저점은 지난달 19일 기록한 코스피 장중 역대 최고점(9,385.59) 대비 2,602포인트가량 내렸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지만, 중동 긴장에 하방 압력을 받는 분위기였다. 특히 지정학적 긴장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 시장이 휘청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천47억원, 2조2천193억원 순매도했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 하락률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종가는 직전 역대 장중 최고가 대비 각각 32%, 38%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9일 37만4천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으며,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5일 298만7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날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점도 매도세를 자극한 모양새다. 여전히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 피크아웃 우려도 번진 분위기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910.71포인트나 폭락해 종가 기준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유가 직격탄에 영업이익 34% 감소…화물은 호조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연료비가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34.4% 감소한 2천618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2분기 97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 2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2조8천47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천514억원 증가했다. 2분기 화물사업 매출은 1조5천41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천865억원 증가했다. 해외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발 여객 수요도 회복되며 양방향 수요가 모두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열매 터짐·햇볕 데임 비상"…농진청, 배 농가에 집중관리 당부
농촌진흥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 농가의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집중 관리를 13일 당부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 중인 '신고' 품종은 열매가 커지는 시기(비대기) 폭염이 지속되면 햇볕 데임과 열매 터짐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실제로 폭염이 지속됐던 2024년 여름 배 주산지인 나주, 천안, 아산 등지의 고온 피해율이 10∼30%에 달했다.
대한항공 2분기 매출 5兆 돌파 '역대 최대'... 고유가 리스크 선방
대한항공이 중동전쟁발 고유가 속에서도 2·4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인 5조199억원을 기록했다. 미국-이란전이라는 대외 리스크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 26%(1조340억원) 증가한 규모로, 2·4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371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73억원의 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3959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14억원 늘어난 2조8479억원을 기록했다. 화물 사업 역시 2·4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65억원 증가한 1조5419억원을 기록했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그랜드NC송파점 가격 동결…메뉴는 확대
가성비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를 운영하는 이랜드이츠가 16일 개장하는 그랜드NC송파점의 가격을 기존 애슐리퀸즈와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오늘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운영비 모두 고갈"(종합2보)
마트 외 몰(Mall)에 입점한 업체의 경우 입점주들의 판단에 따라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이번 임시 휴업 조치는 대형마트 매장뿐 아니라 본사 조직도 포함된다. 회사 측이 당일 오전에야 휴업 사실을 밝히면서 직원들이 점포 개장 시간에 맞춰 출근했다가 임시 휴업 사실을 통보받고 퇴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즉시항고 기한인 20일까지 상황과 법원의 최종 결정을 지켜보고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홈플러스 마트와 연결된 몰에서 임대매장을 운영하는 올리브영과 다이소 등은 일단 영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 우승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6 TCR 월드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TCR 월드투어 4라운드가 펼쳐진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은 세계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트리트 서킷으로 평가된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지난 12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오르며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 TCR 시리즈 대회 중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올해 총 8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두 달 만에 코스피 7000선 붕괴…SK하이닉스도 200만원 내줘
코스피가 장중 8% 넘는 낙폭을 기록하며 올해 7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뉴시스 제공 코스피 7000선이 두달여만에 무너졌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01p(8.95%) 내린 6806.93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낙폭을 키우며 6783p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5월 4일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오전 10시34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지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매도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반도체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겹치면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하루에만 1조7277억원어치를 팔았다.
반도체 메가특구에 최고 수준 규제특례…정부, 957조 투자 지원
연내 메가특구법 제정과 반도체특별법 개정을 통해 반도체 기업들에 "최고 수준의 규제 특례"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정부는 민관합동점검회의를 즉시 가동해 광주 군공항 부지를 확정하는 등 신속히 후속 조치를 추진 중"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연내 메가특구법 제정과 반도체특별법 개정을 통해 민간이 예고한 반도체 투자 계획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가교를 놓을 계획이다. 12월로 예정된 국방반도체지원법에 맞춰 국방 반도체 전주기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장직 인수위, 'AI특별시 청주' 시민 특강 개최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3일 오후 문화제조창에서 'AI특별시 청주, AI를 켜다' 시민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해남군, '미래산업' RE100 국가산단 유치 총력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RE100 국가산단 지정과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등 현안 과제를 적극 건의하며 미래산업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윤철 "청년 생애주기 대책 추진…2030년 일자리 20만개 창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30년까지 청년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가 10만명 이상을 양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청년들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 주거 대책으로는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곳에 민간 주택 수준의 품질을 갖춘 신유형 공공임대를 공급하고, 이를 청년에게 우선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태백 함백산 마가목 훼손 피의자 검거에 총력"
산림청이 지난 5월 발생한 강원 태백시 함백산 마가목 훼손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밝히고 피의자 검거에 나섰다.
[가평소식] '동물의료지원단' 운영…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지원단은 공무원 5명, 공수의사 4명, 축협 관계자 4명 등 총 4개 반 13명으로 편성됐다.
[게시판] 제너시스BBQ, 우쿠야 강남본점 개장…두 번째 직영 매장
우쿠야는 가맹·직영점을 합해 전국에 5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코스닥협회, 환우아동 지원에 3억7100만원 기부…16개 복지단체 후원
코스닥협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힘든 환우아동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미소사랑 후원금' 총 3억71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의료비 지원과 복지 증진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소사랑 후원금'은 코스닥협회가 코스닥 상장사들과 함께 매년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유럽 폭염'에 삼성·LG 에어컨 유럽 매출 껑충..."생산 풀가동"
뉴스1 국내는 물론이고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폭염으로 에어컨 수요가 폭증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어컨 등 냉방기기 물량을 대기 위해 연일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유럽지역의 에어컨 및 히트펌프 수요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유럽향 냉난방공조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13일 LG전자는 남·서유럽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가정용 에어컨 매출이 6월 들어 전년 대비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뉴스1 삼성전자도 올 상반기 유럽지역에서 에어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 4월부터 두 업체 에어컨 생산라인은 풀가동 체제다.
‘K-쇼핑’에 역대급 호황···백화점 3사, 올해 나란히 외국인 매출 1조원 달성 예상
올해 상반기 백화점 3사 외국인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했다. 3사는 올해 연간 기준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방한 외국인 증가, 고환율, 한국 문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 등이 맞물린 결과다. 방한 외국인 국적과 구매 상품군도 다양화하고 있어 질적으로도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 7348억원의 87%를 상반기에 달성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3분기 중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인 58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20% 급등했다.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의 89%를 상반기에 채웠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에 위치한 매장의 외국인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방문 고객 3명 중 1명은 외국인이고,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 이상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외국인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부산 지역 매장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부산항 크루즈 입항 확대 등에 힘입어 외국인 매출이 230% 증가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원화 약세에 따른 가격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백화점 외국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외국인 매출 증가로 백화점 전체 실적도 날개를 달았다.
삼전닉스 13% 빠질 때 손실 절반...채권혼합 ETF, 조정장에서 선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두 자릿수 조정을 받으면서 채권을 함께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아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 손실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6월12일~7월13일) 삼성전자 주가는 14.88% 급락했지만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는 4.31% 떨어지는 데 그쳤다. 채권과 주식 비중이 각각 절반 비중인 채권혼합형 ETF도 최근 하락장에서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14%대 낙폭을 보인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는 최근 한 달 간 12.18%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금액을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 투자했다면 평가금액은 938만7000원으로 손실이 약 61만원에 그쳐 직접 투자 대비 손실 규모를 74만원가량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휘청…코스피, 8.95% 급락, '7천피' 무너져(종합)
이날 코스피는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3.91p(0.85%)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장 초반 0.71% 오르며 상승 전환하기도 했지만, 다시 방향을 바꿔 하락 폭을 키웠다. 종가 기준으로 보면 낙폭은 669.01포인트를 기록, 역대 4번째였다. 장중 변동폭은 역대 3번째로, 745.64포인트에 달했다. 이런 급락에 이날 오전 10시 34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후 1시 28분에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은 전장 기준 6천118조6천42억원에서 5천571조3천559억원으로 줄었다. 개인은 3조8천822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2.0원 오른 1,503.4원이다. 먼저 '코스피 투 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등으로 폭락하면서 지수도 충격을 받았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이날 낙폭은 역대 가장 크다. 그는 "AI산업 서사의 균열과 밸류에이션 되돌림, 상장지수펀드(ETF) 레버리지 청산 등 수급 충격 영향으로 판단된다"며 "반도체 펀더멘털 훼손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402340](-17.60%)와 삼성전기[009150](-18.62%)가 크게 내렸다.
현기증 증시에 ETP 괴리율 최대치 육박…투자 주의보
글로벌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면서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에서 가격 왜곡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ETP 가격이 실제 가치를 그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괴리율 공시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도 최대치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9거래일간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 건수는 총 661건으로 집계됐다. ETF가 380건, ETN이 281건이었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달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달 1~13일 9거래일간 ETF와 ETN 괴리율 공시 건수는 각각 443건, 230건으로 총 673건을 기록했다. 지난 1~2월만 해도 ETF·ETN 괴리율 공시 건수는 500~600건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 3월 중동전쟁 발발로 변동성이 확대되자 괴리율 공시는 1149건으로 불어났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809%
13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0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63%로 3.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3bp, 4.0bp 상승해 연 4.041%, 연 3.681%에 마감했다.
메이플스토리로 게임 만들었다…넥슨 메커톤 성황
넥슨은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 개발 대회 '메커톤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부터 게임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AI 툴킷 기초 교육 및 직무 교육, 팀 빌딩,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사전 개발 기간을 거쳐 대회에 임했다. 대회 기간에는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한 창작 월드를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 독창적인 월드들을 완성해내며 기량을 발휘했다. 넥슨은 오는 10월 7일까지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 참가작도 모집한다.
노동장관 "노조 못 만드는 노동자 위한 'K-노동회의소' 설립"
아울러 전통적 고용관계를 기준으로 삼은 현행 '근로복지기본법'도 어떤 형태로든 노무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지원할 수 있는 '노동복지기본법'으로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김 장관에게 "노동회의소에 대한 이견도 있지 않느냐", "노동계가 설득이 잘 안될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김 장관은 "노동회의소를 만들면 반대로 노동조합 조직률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이견도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또 "현행 '근로복지지원법'을 '노동복지지원법'으로 바꾼다면 전통적 고용관계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전달 체계가 필요하다"며 "노동계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잘 설득하고 협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차 축제 'EV 어워즈 2026' 출품 접수 시작, 시상 분야도 늘렸다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비롯한 EV(전기차) 산업 전반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시상하는 대한민국 대표 EV 시상 프로그램 'EV 어워즈 2026'이 출품 접수를 시작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주관하는 EV 시상 프로그램인 'EV 어워즈 2026'은 서울 유일의 EV 산업 전문 전시회인 'EV트렌드코리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분야를 넘어 새로운 시상 부문을 신설해 보다 다양한 기업들이 우수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GS건설과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집 짓기’ 나선 가전업체
LG전자가 GS건설과 함께 차세대 인공지능(AI) 홈 공동 개발에 나선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가전제품 제어부터 냉난방 공조, 아파트 단지 내 공용 시설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AI 홈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가전사업 침체를 타개할 새로운 활로로 AI 홈과 모듈러 주택 시장이 주목받는 양상이다. LG전자는 LG전자의 AI 홈 솔루션을 GS건설의 ‘자이(Xi)’ 단지 인프라와 연계해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AI 홈은 모듈러 주택과 더불어 가전사업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는 영역이다. 개별 가전 판매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예 AI가전과 공조, AI홈 설루션까지 탑재한 모듈러 주택 공급에도 직접 뛰어들었다.
‘코스피 뒤흔드는 메기’ 삼전·닉스 2X를 어쩌나···금융당국, 진입 장벽 대폭 높일까
금융 당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코스피 변동성이 증폭되자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와 학계에서는 2011년고위험·고수익 파생상품 주식워런트증권(ELW) 과열 당시 대책처럼투자자 기본 예탁금을 대폭 상향하는 등 진입 장벽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개 자산운용사 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논의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강제 청산되면 투자자 피해는 물론 시장 혼란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한 대책은 기존 1000만원인 투자자 기본 예탁금을 대폭 상향하는 방안이다. 투자자 사전 의무교육 강화, 투자 적격성 심사 강화 등 진입 요건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규제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면서 ELW 시장은 점차 안정됐다.
인천시의원,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에 "참담하다"
인천 강화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윤재상 인천시의회 의원은 13일 올해 상반기에 강화도 남단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려던 계획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인천시 정부의 약속이 헌신짝처럼 버려져 참으로 참담하다"고 말했다. 윤 시의원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힌 데 이어 "빠른 처리를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새로 추천했으나 정치적 이유로 산업통상부의 동의를 얻지 못해 8개월째 공석으로 방치됐고, 이로 인한 사업 지연으로 군민들의 우려와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지난해 12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인천경제청이 신청한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요청을 보고했으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지연되면서 지난 3월과 6월에 열린 경자위에는 지정 심의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
울산 혁신도시 아파트 주민들 "신세계 부지 개발 의무화해야"
울산 신세계·동원부지 개발촉구 추진위원회는 13일 울산 혁신도시 신세계 부지 앞에서 회견을 열고 "공공택지 장기 방치를 방지하기 위해 5년 이내 착공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5년 이내 착공, 미착공 시 매년 강제 이행금 부과, 장기 미개발 시 공공 환수 근거 마련, 미개발 상태 매각 시 전매차익 환수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산 혁신도시 일대 아파트 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이 추진위는 "전국 곳곳에 공공택지가 기업에 매각된 이후 개발되지 않은 채 장기 방치나 투기 수단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항공사 부산 신축공사장서 페인트 가루 날려 차량 400대 피해
이에 따라 인근에 주차된 대한항공 직원 차량 400여대에 페인트 가루가 묻는 피해가 발생했다.
호르무즈 해협서 공격당한 나무호 수리 완료…출항은 불투명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 공격을 당한 HMM 화물선 나무호가 수리를 끝냈다.
몽골 소비자 홀린 제주산 돼지고기…수출량 매년 증가
제주산 돼지고기 수출량이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대비 66% 폭락"…삼전닉스 레버리지ETF '신저가'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31.46% 내린 1만4915원에 마감했다.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이날 장중 1만2035원까지 떨어져 지난 6월 2일 기록한 최고가(3만395원) 대비 60.4% 하락하며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날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6조9030억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증권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시장 변동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본예탁금 상향과 투자자별 투자 비중 제한, 투자자 교육 강화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이런 가운데 금융당국도 업계와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과 20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ETF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여수시의회 제1호 의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에는 여수 국가산업단를 이차전지용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조속히 지정해달라는 촉구를 담았다.
가격은 약세장, 이익은 아직…코스피 반등 조건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대형주 매도세가 증시 급락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영향까지 더해져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란 게 증권가의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매도세 등으로 이날 증시가 급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상황에서 지수 영향력이 큰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코스피 낙폭도 빠르게 확대됐다. 시장 변동 폭을 키운 또 다른 축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지목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장 이후 발동 횟수만 5차례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 규모가 줄어든 점도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잠깐 음료 마시다"…화물차가 시내버스 추돌해 16명 부상(종합)
울산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를 화물차가 추돌해 승객 등 16명이 다쳤다.
[동포의 창] 세계한상대회 조직위, 인천 한상대회 "준비 이상무"
재외동포청은 오는 9월 28∼30일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인천 송도컨벤시아의 준비 상황을 대회 조직위원회가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상과 국내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비즈니스 공간의 완성도를 확인하고, 실무적인 보완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조직위는 이날 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윤덕창 조직위원장, 하경서 총회 의장을 비롯해 조직위 내 분과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시설 등을 돌아봤다.
강원농업기술원, 각 시군과 폭염 대응 점검 영상회의
또 고용노동부 등 15개 관계기관과 협력해 폭염에 공동 대응하면서 벼·밭작물·채소·과수·축산 등 품목별 폭염 피해 예방 관리요령과 시군별 관리대책을 공유했다.
무료 AI 시대 연다…정부 '모두의 AI' 프로젝트 본격화(종합)
외산 AI 무료 서비스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국내 AI 생태계와 AI 활용 저변을 확대한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 연내 무료 AI 챗봇·공공 AI 에이전트 출시…국산 AI 생태계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 11일까지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생성형 AI 이용자 대부분도 외산 AI 서비스 무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국산 AI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모두의 AI 프로젝트는 민간 기업 2∼3곳 주도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에 부합하는 국산 AI 모델을 50% 이상 활용하고 서비스 기업 외 국산 AI 모델도 30% 이상 사용한다. 다만 외산 AI 모델의 경우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고 이때 정부 지원에서 외산 AI 모델 활용분은 배제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국산 AI 모델을 활용해 비용 부과나 이용량 제약 없이 범용 AI 챗봇 서비스를 연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공서비스를 찾아 안내하고 신청하는 공공 AI 에이전트를 모두의 AI 프로젝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는 참여 의향을 밝혔다.
[게시판] 농업박물관, '농심을 헤아리는 그릇, 측우기' 특별전
이날 열린 개막 행사에는 중앙회 박서홍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강원도·원주시, 민선 9기 첫 메가급 투자 유치…80명 신규 고용(종합)
신흥엠에스티, 1천23억원 투자…"원주 단일 기업 기준 역대 최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신흥엠에스티와 1천2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신흥엠에스티는 원주시 문막읍 원주자동차부품일반산업단지에 임플란트 생산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신흥엠에스티는 공장 신설을 통해 임플란트 생산 능력을 기존 월 5만 세트에서 월 100만 세트로 20배 확대할 예정이다. 신흥엠에스티는 2009년 강원도에 공장을 설립한 뒤 치과용 임플란트 등을 생산해 왔다.
법원 "고려아연, 영풍 임시주총 의결권 행사 제한 위법"(종합)
영풍 일부 승소…고려아연 대표이사에 1억원 배상책임 인정 고려아연이 지난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부당하게 제한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고려아연은 이 점을 활용해 영풍 측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지만,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 온 영풍·MBK는 SMC가 상법상 주식회사가 아닌 외국회사로 해당 법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재판부는 "SMC는 상법상 주식회사와 유사한 회사라 할 수 없고, 상법이 규정하는 자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영풍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임시주주총회에서 SMC가 자회사임을 전제로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한 피고(고려아연)의 행위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또 박 대표가 기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영풍 측 의결권을 부당하게 제한했다고 판단했다.
23개 프랜차이즈·150개 개인 카페, '다회용컵 할인' 약속
기후부와 '탈플라스틱 실천 문화 확산' 협약…빨대는 요청 시에만 23개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150여개 개인 카페가 개인 컵을 가져온 소비자에게 음료값을 할인해주고 빨대는 소비자가 요청한 경우에만 주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매장 내에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연계해 개인 컵을 가져온 소비자에게 음료값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협약 참여 매장엔 '개인 컵 할인 매장' 표지가 부착된다.
iM뱅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금융 퍼스트무버로"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국제관에서 진행된 iM뱅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왼쪽 여섯번째)과 주요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국제관에서 진행된 iM뱅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왼쪽 여섯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국제관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은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 달성을 위한 본부별 하반기 목표 발표 및 전략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중동 긴장 재고조'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3년물 연 3.809%(종합)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13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09%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달 22일(3.81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다시 3.8%대 올랐다. 10년물 금리는 연 4.263%로 3.3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3bp, 4.0bp 상승해 연 4.041%, 연 3.68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23%로 1.0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8bp, 1.1bp 상승해 연 4.446%, 연 4.343%를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503.4원으로 집계됐다.
밀양 야산서 불, 4시간 4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13일 낮 12시 2분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게시판] 산은,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참여 15개사 선발
산업은행은 13일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넥스트원(NextONE)' 13기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무노조 특고 이해대변기구 설립 검토…일기본법·노동복지기본법 제정 예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모두의 성장 과제별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한국형 노동회의소(K-노동회의소·가칭) 설립을 제안했다. 이번 보고에서 김 장관은 K-노동회의소 설립을 제안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현행 근로자복지기본법을 노동복지기본법으로 전면 개정해 노무제공자 등 모든 일하는 사람의 복지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도 밝혔다.
정부, 2030년까지 청년 인재 20만명 양성…청년 창업가도 10만명 육성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AI)·반도체·그린전환(GX) 분야 청년 전문인력 20만명 이상을 양성하고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청년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한다. 정부는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AI·반도체·GX 등 청년 전문인력 '20만명+α'를 양성할 방침이다. 청년 창업가도 2030년까지 10만명+α를 육성할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청년의 구직, 채용·입직, 성장까지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즉시 입주가 가능한 매입임대와 저렴한 전세임대, 청년주택·기숙사 공급도 확대한다. 구 부총리는 "청년 정책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정부, 국민 누구나 쓰는 ‘모두의 AI’ 공모 본격 착수···연내 출시 목표
정부가 연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모두의 AI’ 서비스 구축에 착수했다. 모두의 AI는 국내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을 절반 이상을 사용해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달 11일까지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모두의 AI 프로젝트는 민간 기업 2~3곳이 주도해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자사 외 다른 기업의 국산 AI 모델도 30% 이상 사용한다. 공공서비스를 찾아 안내하고 신청하는 공공 AI 에이전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 손보시장 톱4 DBV보험, 오인광고 등 불공정행위로 2억 동 과징금
DB손해보험의 베트남 자회사인 DBV보험이 타사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오인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로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2억 동(약 1144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국가경쟁위원회는 지난 10일 DBV 보험의 불공정 경쟁 행위에 대해 2억 동(약 1144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재 결정을 고시했다. 구체적으로 DBV보험은 자사 홍보 과정에서 "자동차·오토바이 보험 톱1", "베트남 넘버원 자동차·오토바이 보험" 등의 광고 문구를 사용해 왔다.
정부, 내년 예산 첫 800조원대로 편성···2009년 이후 최고 수준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800조원 플러스 알파(α) 규모로 편성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10% 이상 늘려 증가율은 17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부는대규모 추가 세수와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국세수입이 5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 등에 따른 법인세와 근로소득세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정부는 이같은 세수 증가에 더해 전년도의 두 배 수준인 약 50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이날 논의할 것으로 예상됐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은 회의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 윤곽도 드러났다. 해마다 예산을 새로 확보해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향후 5년간의 중기 재정운용 방향도 제시했다.
그래피, 121억원 유증…한국증권금융 등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증권금융㈜ , 스마일게이트혁신성장펀드 등이다.
‘또 블랙 먼데이’ 코스피, 9% 폭락해 7000선 반납…SK하닉 역대 최대 하락
코스피가 약 9% 급락하며 7000선을 내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 지수가 13일 9% 가까이 폭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반도체주 ‘투 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폭락이 증시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에선 이달 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증시의 방향성을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7412.03으로 하락 출발해 장중 한때 상승하다가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워갔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의 낙폭이 컸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3천228억원 자사주 처분…임원 장기성과급 지급 목적
삼성전자가 임원에 대한 장기성과급 지급 목적으로 3천200억원대 자사주를 처분한다.
반도체株 무너지자 6천피로 풀썩…SK하이닉스 최대폭 하락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흥행에도 반도체주가 동반 폭락하면서 코스피가 6천선대로 주저앉았다. 이후 빠르게 낙폭을 키우면서 오전 10시 3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오후에는 낙폭이 더 커지며 8.22% 내린 6861.40까지 떨어지자 20분간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도 발동했다. 올해 코스피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 건 7번째다. 코스피 7천선 붕괴는 지난 5월 6일 7천선 돌파 이후 두 달 만이다. 정확히는 68일만, 46거래일만이다.이날 코스피 급락은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시총이 한화로 1314조 9358억 원으로 줄어들며 시총 1조 달러 클럽에서 이탈했다.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1조 6850억 원, 기관은 2조 2194억 원 매도 폭탄을 던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무협 "외국인력 정책, 숙련·정착 중심으로 패러다임 바꿔야"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형 외국인력·이민정책 전환 포럼'을 열고 이같은 정부 정책의 변화를 제안했다. 특히 외국인력이 내국인을 대체(16.2%)하기보다 내국인이 기피하는 공정과 업무를 보완(44.2%)하고 있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다만 기업들은 개선 과제로 비자 발급·변경 절차 개선, 직무 적합 인력 매칭, 직무 중심 교육, 숙련 인력의 장기 활용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현대차 인니법인, 올 상반기 반조립차량 수출 2위.. 완성차 수출 4위 실적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카시군 치카랑 델타마스 지역에 위치한 현대차 생산시설 내부 전경. 같은 기간 CKD(반조립제품) 수출은 3만9430세트로 37.7% 늘어나 완성차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수출도 9693만3323개로 45.7%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수출이 전반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차는 완성차와 CKD 수출을 동시에 확대하며 글로벌 생산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CKD 수출에서는 7230세트를 기록해 미쓰비시자동차(2만5490세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마스턴투자운용, AI부터 자산투어까지…신입공채 교육 성료
단순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CEO와의 대화, 부동산 금융 실무, 운용자산 현장 투어까지 담아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압축 온보딩'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박형석 대표가 직접 신입사원들을 만나 회사의 비전과 투자철학을 공유하고, CEO와의 대화를 통해 조직문화와 성장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 교육도 강화했다.
[바이오스냅] 전국 KTX역 15곳, 식품안심구역 추가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KTX 역사 15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처는 2024년 서울역, 지난해 용산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청량리역, 대전역, 오송역, 강릉역, 부산역 등을 식품안심구역에 추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KTX 역사 15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국내 스마트폰 시장 81% 점유…20대만 아이폰 우세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 도시가스 공급 비용 평균 4.78% 인상
경북도는 13일 물가 대책위원회를 열고 도시가스 공급 비용을 평균 4.78% 인상키로 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 전라선 수해예방시설 특별 점검
13일 김태승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전북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에서 수해예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의 수해예방시설을 특별 점검했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김태승 사장은 이날 오후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을 찾아 수해예방 조치 이행 상황과 철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14개 단지 급매 단 1건...'30조 재건축' 목동은 지금 [르포]
"매물 자체도 많지 않은데, 그마저도 올라오면 다 팔립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공인중개사 A씨)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의 거래 가능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7월 중순도 지나지 않았지만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수는 6월 한 달 기록을 넘어서기 직전이다. 1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7단지 인근 공인중개사는 "오늘(13일)도 잔금을 치른 계약이 있다"며 "여기는 3.3㎡당 1억원에 거래됐다"고 귀띔했다. 13단지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주식으로 돈을 번 젊은 층들은 의사결정이 빠르다"며 "집을 보러 오는 신혼부부들도 부쩍 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남광주통합시, 반도체·AI 핵심사업 예산 확보 총력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3일 무안청사에서 국고 확보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정부 예산안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자펀드 2차 운용사 7곳 선정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 2차 자펀드 위탁운용사 7개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차 운용사 선정(1조6000억원, 7개사)에 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에 6.6만 가구 신청…지정 물량 5.5배
성남시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제안 접수에 결합개발구역을 포함, 50개 구역이 신청을 완료했다.
크로스이엔에프, 선불업 등록 완료..."충전·결제 기능 추가"
크로스이엔에프는 이러한 등록 요건을 모두 충족하며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이주 외국인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선불업 등록으로 크로스이엔에프는 충전·결제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크로스이엔에프는 송금·소비·결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이주 외국인의 금융 활동을 폭넓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제조·건설·청년 '트리플 고용 감소' 장기화…13개월·35개월·46개월째 추락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는 6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증가를 기록했지만, 제조업, 건설업, 청년층의 고용 불황은 장기화하고 있다. 제조, 건설, 청년(29세 이하) 고용은 각각 13개월, 35개월, 46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58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만4000명(1.7%) 증가했다. 6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증가세다. 뉴시스 6월 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1112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만9000명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제조업 가입자 수는 9000명 감소한 383만9000명, 건설업은 8100명 감소한 74만4000명을 기록했다.
수입신선란 가격인하…16일부터 이마트서 30구 5천890→4천980원
농식품부,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 3차 회의…"먹거리 물가안정 총력" 오는 16일부 터 전국 이마트에서 수입 신선란 30구 기준의 가격이 기존 5천890원에서 4천980원으로 내려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계란을 비롯한 주요 농축산물의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할인 지원 참여 유통업체에서 농축산물 모든 품목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마 이후 생육·수급 동향과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 물가 안정 및 서민 부담 경감 방안' 이행 상황도 점검됐다.
울산해경, 8월까지 해양오염 취약 선박 대상 테마 단속
울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양 종사자들의 해양오염 관련 의무 사항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 누적 탑승객 500만명 돌파
지난해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의 65%가 에어로케이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서발전, AI 활용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계통 접속 대기가 집중된 배전선로에 ESS를 설치하고 AI 기반 통합발전소(VPP) 운영을 통해 배전망의 계통 혼잡을 완화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이다. 전북은 태양광 보급이 빠르게 확대돼 전력망 접속을 기다리는 발전설비가 많은 지역이다. 사업 운영은 통합발전소 운영 역량을 보유한 동서발전이 맡아 20년간 직접 운영한다. 동서발전은 전국 854M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과 제주지역 재생에너지 입찰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도 예산에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할 방안을 잘 챙겨 담아야 한다. 이를 위해 3가지 원칙을 말씀드리려 한다"며 첫 번째로 추가 세수의 활용 방안을 거론했다. 구체적으로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청년·지방·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소개했다. 김건희 무죄 받은 '명태균 여론조사'인데…尹은 징역 2년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천396만여원을 선고했다. 현대차 노조, 임협 난항으로 파업 돌입…생산 차질 현실화 국내 최대 자동차 업계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13일 파업에 들어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출마선언 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에게 끝까지 의리를 지킬 사람은 선당후사를 실천해 온 저 정청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지나온 길을 보면 나아갈 길이 보인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이 안정되도록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명을 바치겠다"고 했다. 부산경찰청은 13일 정 전 후보 자작극 의혹 수사와 관련한 타임라인을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경찰은 "오보 또는 추측성 보도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공보 규칙 제5조 제1항에 따라 예외적으로 수사 사항을 알린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운용 일본 맞춤 ETF 통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일본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인 글로벌 엑스 재팬(Global X Japan)이 운용자산(AUM) 1조엔을 넘어섰다. 테마형과 커버드콜 ETF를 앞세운 상품 경쟁력과 새로운 소액투자 비과세 제도(NISA) 시행에 따른 투자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일본 ETF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19년 출범한 글로벌 엑스 재팬은 일본 최초의 ETF 전문 운용사다. 글로벌 엑스 재팬은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보다 테마형과 인컴형 ETF를 중심으로 상품군을 차별화하며 투자자 저변을 넓혀왔다. 해외 시장에서 TIGER ETF를 활용한 첫 사례다.
반도체 투톱 주가 부진에도 채권 같이 담은 ETF는 선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두 자릿수 조정을 받으면서 채권을 함께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채권을 함께 담아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 손실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6월12일~7월13일) 삼성전자 주가는 14.88% 급락했지만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는 4.31% 떨어지는 데 그쳤다. 채권과 주식 비중이 각각 절반 비중인 채권혼합형 ETF도 최근 하락장에서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14%대 낙폭을 보인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SK하이닉스는 최근 한 달 간 12.18%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금액을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 투자했다면 평가금액은 938만7000원으로 손실이 약 61만원에 그쳐 직접 투자 대비 손실 규모를 74만원가량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TF 제값보다 더 주고 샀다고? 변동장 가격 왜곡 주의보
글로벌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면서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에서 가격 왜곡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ETP 가격이 실제 가치를 그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괴리율 공시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도 최대치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9거래일간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괴리율 초과 발생 공시 건수는 총 661건으로 집계됐다. ETF가 380건, ETN이 281건이었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달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달 1~13일 9거래일간 ETF와 ETN 괴리율 공시 건수는 각각 443건, 230건으로 총 673건을 기록했다. 지난 1~2월만 해도 ETF·ETN 괴리율 공시 건수는 500~600건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 3월 중동전쟁 발발로 변동성이 확대되자 괴리율 공시는 1149건으로 불어났다.
현대엘리 '밸류업 행보'... 자사주 1만4500주 매입
현대엘리베이터 전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재천 대표를 비롯한 현대엘리베이터 임원 30여명은 최근 약 1만4500주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실적 전망과 재무 안정성에 대한 내부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표적 방식으로 꼽힌다.
한화, 폴란드 합작법인 미사일 공장 첫삽
폴란드가 대규모로 도입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로켓 K239 천무(호마르-K) 발사기에 CGR-080 포드를 장전하는 모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 SNS 갈무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기업 WB그룹의 합작법인(JV) 미사일 공장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이제는 'AI홈' 전쟁이다… 삼성·LG, 미래 주거 플랫폼 격돌
LG전자 제공 국내 가전 투톱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이 개별 기기를 넘어 주거 공간 전체로 옮겨가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주거 공간에 통합해 집 자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미래 공간의 주도권 확보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0일 GS건설과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존 AI가 조명과 냉난방, 환기, 가스밸브 등 집 안 기기를 제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적용 범위를 집 전체, 나아가 아파트 단지 전체로 넓히고 있다. LG전자와 GS건설은 앞서 지난 4월에도 로봇 친화형 아파트 설계 기준을 마련하고 주거 공간 내 로봇 서비스 시나리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AI홈 솔루션까지 더하면서 세대 내부와 단지 인프라를 아우르는 통합 주거 플랫폼 구축에 나선 것이다. 모듈러 주택 전문기업 공간제작소와 공동 개발한 '삼성 AI 모듈러 홈'에 AI 가전과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설계 단계부터 통합해 제공한다.
삼성전자, 테슬라 AI5 양산 임박… 파운드리 기지개 켜나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팹(파운드리 공장)이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AI5'에 대한 양산 준비를 마치고, 금명간 첫 가동에 돌입한다. AI5는 미국 텍사스주 삼성 테일러 공장에서 2나노(㎚·1㎚=10억분의 1m) 첨단 공정을 적용해 생산될 예정이다. 향후 테슬라 물량이 본격 출하되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적자 탈출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위탁 생산을 위해 파운드리 측에 설계도를 넘기는 단계를 말한다. 테일러 공장 가동 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5는 TSMC와 삼성전자가 나눠서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테일러 팹에서 2~3나노급 선단 공정을 통해 테슬라 칩(AI5·AI6)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2분기 매출 5조 '역대 최대'
대한항공이 중동전쟁발 고유가 속에서도 2·4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인 5조19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1조340억원) 증가한 규모로, 2·4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371억원) 감소했다.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14억원 늘어난 2조8479억원을 기록했다. 화물 사업 역시 2·4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65억원 증가한 1조5419억원을 기록했다.
중동·레버리지ETF'원투펀치'… 반등 열쇠는 ADR·메모리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대형주 매도세가 증시 급락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영향까지 더해져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란 게 증권가의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매도세 등으로 이날 증시가 급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상황에서 지수 영향력이 큰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코스피 낙폭도 빠르게 확대됐다. 시장 변동폭을 키운 또 다른 축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지목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장 이후 발동 횟수만 5차례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도 규모가 줄어든 점도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추경호, 차관들 만나 신공항·공공기관 이전 지원 요청
공공기관 이전과 통합신공항 건설, 인공지능·로봇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법원 "고려아연, 영풍 임시주총 의결권 행사 제한 위법"(종합2보)
영풍 일부 승소…고려아연 대표이사에 1억원 배상책임 인정 고려아연 "현 경영체제에 영향 없어…대표, 항소할 것" 고려아연이 지난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부당하게 제한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고려아연은 이 점을 활용해 영풍 측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지만,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 온 영풍·MBK는 SMC가 상법상 주식회사가 아닌 외국회사로 해당 법 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재판부는 "SMC는 상법상 주식회사와 유사한 회사라 할 수 없고, 상법이 규정하는 자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영풍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임시주주총회에서 SMC가 자회사임을 전제로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한 피고(고려아연)의 행위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또 박 대표가 기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영풍 측 의결권을 부당하게 제한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영풍의 의결권이 인정됐다면 당시 임시주총에서 고려아연 측 추천 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이 가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일대 정전…"설비 고장"
13일 오후 5시 17분께 인천 영종구 영종하늘도시 일대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혁신기업의 '든든한 조력자' KB금융
KB국민은행은 부동산 담보 위주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A사가 보유한 특허와 제조 공정 기술, 첨단소재 국산화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회사의 특허 가치와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 형태로 대규모 자금을 적기에 지원했다. KB국민은행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2025년 하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테크평가)'에서 대형은행리그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의 기술금융 잔액은 지난해 하반기 30조99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 중심의 기술금융 활성화와 전문인력 확보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휴가철 겨냥 은행권 '트래블카드' 경쟁
기존 달러 외화통장으로만 쓸 수 있었던 KB국민 트래블카드가 엔·유로·위안 등 11종으로 확대된다. 발급대상도 기존 14세 이상에서 7세 이상으로 늘어난다. 해외 결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객층을 넓히는 것이다. 먼저 해외 가맹점 10% 할인 서비스를 추가하고, 기존 14세부터 발급이 가능했던 연령 기준을 7세로 하향 조정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개인의 해외 신용·체크카드 이용금액은 9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무료 환전 혜택도 올해까지 연장했다.
시중은행보다 더 싸다…인뱅 '사장님 대출' 금리 낮추기 경쟁
인터넷전문은행이 '사장님 대출'의 금리를 낮추며 개인사업자 고객잡기에 나섰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성장 여력이 제한된 인뱅들이 개인사업자 대출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기 위해 금리 경쟁력을 높이고 보증서대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인뱅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올해 3~5월 신규 취급한 개인사업자 보증서담보대출(보증비율 100%)의 평균 금리는 연 3.63%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케이뱅크의 금리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케이뱅크의 보증비율 100% 보증서담보대출 평균금리는 2024년 말 연 4.40%에서 지난해 말 연 3.68%, 올해 5월 말 연 3.15%로 내려갔다. 올해 3~5월 케이뱅크가 취급한 전체 개인사업자 보증서담보대출의 평균금리도 연 3.75%로 전체 19개 은행 가운데 가장 낮았다.
소상공인 외면한 지방·외국계은행… '119+'지원금액 0원
코로나 팬데믹 이후 폐업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포용금융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상위권 실적을 낸 은행들은 지원 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등 접근성을 높이는데 집중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도입 이후 올해 5월까지 '소상공인 119+'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이 금융지원을 받은 건수는 총 1만5576건에 달한다. 만기연장 건수 1292건으로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비대면 서비스 덕분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모바일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는 편의성과 자체 채무 조정 활성화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전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도 "개인사업자 채무 조정 경험과 비대면 금융의 접근성을 제도에 접목해 실질적 지원으로 연결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WON기업 서비스'를 통해 신청부터 심사, 전자약정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前 금융위 국장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유 전 국장을 차기 원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산단 지정 요청하면 한달내 후보지 지정...기업 시간표 맞출것" [국가재정전략회의]
국토교통부가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간 단축을 위해 산단 지정을 요청하면 1개월 안에 후보지로 지정하기로 했다. 용인 반도체 산단도 조성기간을 7년 앞당겨 204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남권에는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국가산단과 산업·혁신·정주 기능을 결합한 기업형 첨단도시를 조성한다. 김 장관은 "기업 대규모 투자의 병목은 정부 지원을 통해 풀어 나가야 한다"며 "산단과 정주, 교통 등 필수 인프라는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필요한 입법과 조직을 신속히 보강하겠다"며 "호남권과 용인 첨단산업단지 조성 전 과정을 끝까지 책임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AI데이터센터 범부처 TF 운영, 전력·용수 전폭 지원 [국가재정전략회의]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민간 투자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범부처 종합지원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행정·제도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피지컬 AI 세계 1강 도약을 위해서는 국산 피지컬 AI 풀스택(전주기)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부지, 용수, 전력 등 인프라를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2029년까지 8.4기가와트(GW), 2035년까지 18.4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투자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TF를 운영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1GW의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 최소 30만평 이상의 부지가 필요하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는 범용성 확보에 주력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민간의 대규모 생산능력 확대가 속도감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부지, 용수, 전력 등 인프라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내년 세수 500조+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최우선 투입" [국가재정전략회의]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사상 첫 800조원대 예산을 편성해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승부를 걸기로 했다. 당정은 800조원 규모 서남권 반도체 투자를 포함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메가특구특별법안과 관련 예산을 연내 확보키로 했다. 정부가 800조원대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는 "천재일우의 기회이자 대한민국 미래 20년을 준비할 천금 같은 재원"이라며 "늘어난 세수에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을 더해 역대 최대 투자 여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재정 운용 방식도 대폭 손질한다. 기금은 경기 변동에 대응하는 재정 안전판 역할도 맡는다. 세수 호황기에는 재원을 비축하고 불황기에는 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박 장관은 "미래대응기금은 단년도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는 재정 운용 패러다임의 대전환이자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며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라고 강조했다. 재정 투자의 우선순위도 제시했다. 향후 5년간 재정 운용 방향도 공개했다. 박 장관은 "나라 살림의 형편은 괜찮다"며 "2027년부터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모두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담대하게 투자하면서도 재정은 건강해지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재정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 철도 건설기술 고도화 나선다
이번 협약은 미래 철도·물류 인프라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철도 건설과 인프라 분야 기술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핵심기술 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한다.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해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아울러 양 기관이 함께 참여 중인 초고속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개발과 연계해 미래 교통 인프라 분야 연구개발도 이어간다.
평택 고덕에 첫 'e편한세상' 1225가구 풀린다
DL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첫 'e편한세상(조감도)'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13일 DL건설에 따르면 회사가 대표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70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DL건설은 지난해 광명시흥 S2-4BL·S2-6BL에 이어 2년 연속 LH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수주 실적을 이어가게 됐다.
반도건설, 2203억 의정부 가재울 재개발 수주
13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1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권을 확보했다. 사업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GTX-C 개통 완료 시 환승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삼성역 기준 지하철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주비 15억 대출 땐 이자만 5억 육박…정비사업 '4% 금리 쇼크'
#.서울 여의도 모 재건축 단지 조합원은 기본 이주비 대출금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6개월 변동으로 추후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조합원 A씨는 "기본 이주비 5억원에 시공사가 제시한 추가 이주비(10억원)를 받는다고 했을 때 6년 간 이자비용만 4억5000만원으로 추가분담금 수준"이라고 한숨을 지었다. 13일 파이내셜뉴스가 '빅 5'가 시공하는 재개발·재건축 주요 단지 기본 이주비 금리를 조사한 결과 4%대 시대에 들어섰다. 여의도 한 재건축 단지는 최근 이주비 집행을 위해 은행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았다. 다른 초우량 입지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빅 5 업체가 시공하는 강남의 한 재건축 조합도 기본 이주비 금리가 4%대로 결정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조합 계약사항이라 정확한 공개는 어렵지만 초우량 입지도 4% 수준"이라고 말했다.
"나오는 족족 팔려"… 목동 14개 단지 급매 동났다 [르포]
"매물 자체도 많지 않은데, 그마저도 올라오면 다 팔립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공인중개사 A씨)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의 거래 가능 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7월 중순도 지나지 않았지만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수는 6월 한 달 기록을 넘어서기 직전이다. 1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7단지 인근 공인중개사는 "오늘(13일)도 잔금을 치른 계약이 있다"며 "여기는 3.3㎡당 1억원에 거래됐다"고 귀띔했다. 13단지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주식으로 돈을 번 젊은 층들은 의사결정이 빠르다"며 "집을 보러 오는 신혼부부들도 부쩍 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솔테크닉스, 멕시코 법인 신설해 북미 공략
멕시코를 북미 생산거점으로 구축해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차량용 전자·전기장비 등 전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태국법인은 가전 부품 전문 생산거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산단공 '재난관리평가' 최고 등급… "체계 더 고도화"
행안부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 특히 산업단지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재난관리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입주기업 대상 안전관리 지원과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창호 철거부터 설치까지 하루면 뚝딱"
LX하우시스가 고단열 창호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앞세워 여름철 휴가철을 활용한 창호 교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오전 9시에 창호 교체 작업에 착수한 뒤 오후 6시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는 '원데이 시공'이 강점이다.
플라스틱 상생협약에 납품대금 200억 인상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플라스틱 업계와 대·중견 수요기업이 중동전쟁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납품대금 200억원 인상, 조기지급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수요기업은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협력사 부담을 덜었다.
"열대야에도 쾌적하게" 시몬스 여름 프로모션
시몬스는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수면을 위한 '쿨 썸머(COOL SUMMER)'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 시즌 필수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매트리스 쿨링 패드'와 '올시즌 쿨링 세트'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뚜기, 카레·케첩 등 29개 품목 가격 올려…최대 17% 인상
품목별로 '3일숙성카레 약간매운맛(80g)'은 3천200원에서 3천680원으로 480원 오른다. '옛날당면(500g)'은 7천180원에서 7천950원으로 770원 인상된다. 인상된 판매가는 오는 16일부터 유통 채널별로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앞서 롯데칠성음료[005300]도 지난달 26일부터 칠성사이다를 비롯한 12개 브랜드의 44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했다.
파랗게 질린 주식 빚투 개미... "얼마나 떨어질지 감도 안와"
코스피 상승세를 이끈 반도체 대표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예적금을 깨거나 빚까지 내 뒤늦게 랠리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의 계좌에 파란불이 잇따라 켜지고 있다. 지난달 19일 장중 기록한 9385.59에 비하면 27.5% 낮은 수준이며, 지난 7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올해 7번째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됐다. 반도체 대표주의 낙폭은 더 컸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는 25만4500원으로 지난달 19일 장중 최고가 37만4500원 대비 32.0%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는 184만5000원에 마감해 지난달 25일 장중 최고가 298만7000원보다 38.2% 떨어졌다. 박씨는 "이러다 일을 더 오래 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조금씩 나눠 샀어야 했나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전 상승장에서 2배 넘게 이익 실현한 경험을 믿고 과감히 나섰다가 낭패를 본 느낌"이라며 "더 이상 추가 자금을 마련할 일이 없길 바란다. 당장 생활에 필요한 돈이 아닌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진코스텍 등 벤처기업 3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접수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양극재 원료 소재를 주로 생산하는 화학물질 제조업체다.
질병청, 26∼27절기 코로나19 백신 484만회분 조달계약 체결
질병관리청은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에 필요한 백신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7000선 무너진 코스피... SK하이닉스 15% 폭락
코스피 7000선이 두달여 만에 무너졌다. 중동 리스크 재고조, 반도체주 투자심리 위축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8% 이상 폭락하는 등 역대급 블랙먼데이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01p(8.95%) 내린 6806.93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낙폭을 키우며 6783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5월 4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오전 10시34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지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반도체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겹치면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하루에만 1조7277억원어치를 팔았다.
한화갤러리아, 2천370억원 규모 신사동 토지 매입…"사업다각화"
한화갤러리아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토지를 2천367억원에 매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화갤러리아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등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후 프리미엄 주거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입 토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로, 고급빌라 부지로 개발하다 무산된 곳으로 알려졌다.
"내일은 나도 무역왕"… 무보, 작년 경제 놀이터 35곳 열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 첫번째)이 지난해 4월 1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제공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이 지난해 11월 7일 경기 파주시 객현2리에서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 행사를 실시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민간 일자리 활성화를 목표로 무역 인재 양성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초등학생·중고등학생·2030 청년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제·무역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추후 이 같은 노력이 민간 일자리 창출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13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진행 중인 교육기부 프로그램 참여 기관과 학생 수는 2024년 29곳, 1213명에서 지난해 35곳, 1403명까지 증가했다. 공사는 2016년부터 교육기부 운영계획을 수립해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기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식 무역 강의인 '내일은 무역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6개교, 60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공사는 2024년부터 '내일은 무역왕' 교육기부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에 유치원·특수학급을 추가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경제·무역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무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5월에는 ESG 실무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ESG 정책 추진 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ESG 실무위 'ESG NextGen'을 시범 개최했다.
[fn이사람] 26년간 313번 헌혈… "가족·회사 다음으로 제일 중요한 일"
"헌혈은 제 삶의 일부이고, 저만의 힐링 수단입니다. 헌혈도, 인생도, 꾸준함이 가장 큰 힘이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13일 그는 "저에게 헌혈은 가족과 회사 다음으로 제일 중요하다"며 "그 외 헌혈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강 사원은 "주말에 일정이 있어 헌혈하지 못하는 동료들도 편리하게 헌혈할 수 있어 참여율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헌혈을 포기하거나 쉬고 싶었던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300이라는 숫자가 주는 무게감이 있다"며 "더 꾸준히 해야겠다는 의미가 부여됐다"고 말했다. 강 사원은 "헌혈도, 헌혈증도 결국은 필요한 사람에게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언제라도 나눠주기 위해 모으고 있었다"고 말했다. 강 사원은 "예전보다 헌혈의집이 한산하다고 느낄 때가 자주 있다"며 "특히 젊은 분들의 참여가 줄어든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상품 제조부터 물류까지 데이터 연결… 수출 경쟁력 높인다 [부울경 유망 강소기업]
휴메인은 '루프라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의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는 물류 대행 기술기업이다. 단순 물류 대행을 넘어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기업 업무의 자동화를 돕는 물류 파트너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업은 지난 2022년 부산에서 창업해 물류 분야에서 '고객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창업 직후 물류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종 이커머스 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오며 지난 4년간 서비스 실증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현재까지 휴메인의 물류 자동화 서비스 실증에 참여한 기업은 이커머스 등 관련 기업 14개사다. 기업의 해외 수출 물류 서비스는 국내 판매 기업들이 보다 쉽게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 물류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는 서비스 기대효과로 크게 3가지를 꼽았다. 우선 반복 업무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제조부터 물류, 수출 전 과정을 표준화 및 시스템화해 수출 업무의 장벽을 낮추고 제조사가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철도 위 특별한 하루, 시민기관사 돼보세요"
부산교통공사가 오는 31일 '제18회 시민기관사 체험행사'를 갖는다. 지난해 시민기관사 체험행사 모습. 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31일 열리는 '제18회 시민기관사 체험행사'의 참가자 70명을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1호선 25명, 2호선 25명, 3호선 20명씩 배치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중동발 리스크에 흔들"… 부산 제조업 2분기째 '먹구름'
부산지역 제조업의 올해 3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에 이어 또다시 하락했다.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고환율·고물가 등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대외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지역 제조업이 체감하는 경기가 악화 국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3일 지역 제조업 25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에서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64로 전분기 대비 6p 하락하며 2개 분기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수출기업은 80으로 전분기 대비 16p 상승했는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 대금 증가와 전기·전자, 조선·기자재 업종의 수주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내수기업은 61로 전분기 대비 10p 하락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중동전쟁의 직·간접적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업종 간 경기 양극화가 뚜렷했다.
이마트서 16일부터 수입 신선란 30구 5천890원→4천980원 인하(종합)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2억개 추가 수입을 추진 중인 신선란은 이번 주에 이마트, 롯데마트, 제과협회 등에 약 1천만개가 공급되며 이후 주당 2천만개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브라질산 신선란이 국내 검역법에 따른 동물 검역과 식품 검사를 모두 통과해 합격 판정을 받아 이날부터 통관됐다. 브라질에서 신선란이 국내로 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산 계란은 국내 가정에서 가장 널리 소비되는 국내 특란(XL) 규격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계란을 비롯한 주요 농축산물의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할인 지원 참여 유통업체에서 농축산물 모든 품목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마 이후 생육·수급 동향과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 물가 안정 및 서민 부담 경감 방안' 이행 상황도 점검됐다.
[영상] '첫 MSI 우승' 한화생명e스포츠…제우스 "평정심이 승리 비결"
창단 이래 첫 우승이자, 직전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우승팀인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을 꺾고 이뤄낸 성과라 더 값졌습니다.
오세훈 내일 국무회의 참석…대통령에게 부동산 정책 의견 낸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는 14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배석자 신분으로 참석한다. 오 시장은 청와대로부터 국무회의 배석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이 대통령 당선 후에는 작년 6월 열린 첫 국무회의에 참석했고, 작년 8월에도 을지훈련 참석차 자리했다. 이번이 세 번째 참석이다. 오세훈 시장 전에도 박원순 전 시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시장에 당선되면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 대통령에게 부동산 민심을 전달하고, 정책 건의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 국장 내정
차기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추석 철도 예매는 통합앱으로” 8월 중 코레일·SR 통합앱 출시
SR 앱 이용자는 통합 앱을 새로 다운로드를 해야 한다. 통합 앱은 기존 코레일 앱이 업데이트되는 형식으로 8월 중 출시된다. 통합 앱을 통해 9월 운행되는 열차를 예매할 수 있다. 추석 명절 열차도 통합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에스알만 이용했던 회원은 통합 앱을 새로 다운로드해야 한다. 14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오뚜기, 카레·케첩 등 29개 품목 가격 최대 17% 인상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오뚜기 카레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오뚜기가 원재료와 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카레와 당면, 케첩, 후추 등 제품군의 29개 품목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인상된 판매가는 오는 16일부터 유통 채널별로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레쓰비의 상승률이 7.6%로 가장 높았다.
현대차 "완전 월급제 확정 아냐, 노사간 공동연구 진행할 것"
현대차는 노사가 '미래지향적 선진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연구,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완전월급제 도입을 전제로 하거나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일대 정전…승강기 갇힘 신고 잇따라(종합)
13일 한국전력공사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께 인천 영종구 영종하늘도시 일대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는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 아파트 등에서 승강기 갇힘 신고 13건을 포함해 정전 관련 신고 25건이 접수됐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 대응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엘리베이터에 갇힌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재수 "부산 민간 아파트 개발 공공기여 협상 제대로 해야"
전 시장은 이날 마지막 시청 업무보고에서 "민간이 부지를 개발하면 막대한 이익이 돌아가는 데 공공기여 협상 시 도시 자생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 시행자가 생색내기용으로 공원, 주차장 등을 지어준다고 하니 결국 아무런 쓸모없는 시설이 들어선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미래공간전략국과 도시계획국이 따로가 아닌 함께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부산형 급행철도(BuTx)의 안전성에 대해 주문했다.
경기교육청-서울대 사범대, AI시대 교육혁신 업무협약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수원시 장안구 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서울대 사범대학교와 '경기교육대전환 및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속도…82개 직군 경력 채용
삼성전자가 지난 2월에 이어 대규모 반도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며 핵심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근무지는 기흥·동탄·천안·평택·화성 등 주요 반도체 사업장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차세대 제품 개발에 대응할 핵심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생산 기반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농협, 2200억원 규모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우리 농업’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하반기 농가 지원 인력을 누적 인원 기준 총 25만명 규모로 무상 보조할 예정이다.
LG전자, GS건설과 ‘AI 아파트’ 짓는다
LG전자와 GS건설이 차세대 인공지능(AI) 홈 공동 개발에 나선다.가전사업 침체를 타개할 새로운 활로로 AI 홈과 모듈러 주택 시장이 주목받는 양상이다. LG전자는 자사의 AI 홈 솔루션을 GS건설의 ‘자이(Xi)’ 단지 인프라와 연계해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AI 홈은 모듈러 주택과 더불어 가전사업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는 영역이다. 개별 가전 판매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아예 AI 가전과 공조, AI 홈 솔루션까지 탑재한 모듈러 주택 공급에도 직접 뛰어들었다.
삼성전자 노조 “호남 반도체, 조합원 84%가 반대…내년 협상 의제”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으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도 교섭 대상이 된 만큼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 노조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내년도 임금 협상 시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노란봉투법에 따라 조합원의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도 교섭의 대상이 됐다”며 “수만명의 근무지와 처우가 걸린 이번 프로젝트야말로 그 대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정부를 향해서는 “노사정 협의의 장에 응답해달라”고 했다.
현대차 임금협상 평행선…노조, 사흘간 부분파업으로 압박
2시간 일찍 퇴근하는 현대차 노동자들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현대자동차 노조)가 사흘간의 부분파업에 돌입한 13일 오전조 근무자들이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을 2시간 일찍 나서 퇴근하고 있다. 현대차 노동조합이 13일 부분파업에 들어가면서 노사 대립은 첨예해지는 분위기다. 양측이 맞붙는 쟁점은 임금·성과급 보상 수준과 미래 신기술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성 확보 등으로 요약된다. 이번 갈등은 단순한 연례 교섭을 넘어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이후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보상 심리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기술 변화가 촉발한 미래 고용 불안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부터 조별로 2시간씩 총 4시간 수준의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사측이 제시한 영업이익 기반의 임금안과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사이의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반면 노조는 사측이 핵심 요구안에 대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놓지 않았고 추가 제안 역시 조합원의 기대치에 전혀 미치지 못한다며 거부했다.
JTBC 채권 샀다가 ‘날벼락’…투자자들 ‘금융 검사’ 확대 요구
노후자금으로 매달 이자 수익을 얻고 싶어 JTBC 채권에 6300만원가량 투자했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A씨는 “다달이 36만원가량의 이자를 받아 생활비로 쓰려다가 목숨 같은 돈을 잃게 생겼다”고 말했다. 중앙그룹 계열사 채권 개인 투자자들은 13일 “JTBC는 회사채 발행 이전부터 사실상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며 금융회사들의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금융감독원에 검사 확대를 촉구했다. 중앙그룹 채권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금감원에 JTBC 회사채·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 관련한 금융회사 검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3200억 규모 자사주 처분…임원 장기성과급 지급
삼성전자가 3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해 임원에 대한 장기성과급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임원 등의 책임경영 강화, 장기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부여 목적의 장기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기 위해 보유 자사주 113만 2477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호르무즈 재봉쇄…당장 원유 수급 대란 없지만 ‘긴장’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천명하면서 안정세를 되찾아가던 국제유가와 원유 수급이 다시 들썩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산업통상부는 13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원유 수급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열었다. 지난달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되며 원유 수급에 숨통을 텄지만, 최근 양국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장 원유 수급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유업계에선 9월부터는 다시 원유 수급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부정적인 관측이 나온다. 국제유가 급등도 고민이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막히면 각국의 원유 물량 확보 경쟁이 치열해져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국제유가가 오르면 석유 최고가격제 기준 논란이 재점화될 수 있다.
관리비로 월세 꼼수 인상 막는다
국토교통부는 임대사업자가 주택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관리비와 산정 방식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는 집주인이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임대차 기간, 임대료 등만 신고하면 되지만, 앞으로는 관리비와 산정 방식도 신고해야 한다. 관리비와 산정 방식은 표준임대차계약서에도 기재해야 한다.
삼성전자, DX 직원에 제미나이 제공
직원들의 ‘에이전틱 AI(일하는 AI)’ 활용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구글클라우드는 전 세계 삼성전자 DX 부문 직원들에게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구글클라우드의 국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도입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DX 부문 임직원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앱을 대화형 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내 AI 에이전트 도입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업 “휴가 특수·이른 추석…3분기엔 회복”
유통업계 체감 경기가 올해 3분기에는 이전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여름휴가철 특수와 예년보다 이른 추석 명절 등으로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주요 경기 회복 요인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 여름휴가 특수, 추석 명절 소비 효과가 꼽혔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백화점은 전 분기 115에서 이번 분기 139로 상승하며 전체 업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원화 약세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늘며 실적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관광 필수 코스 된 백화점, 외국인 연 매출 1조 ‘눈앞’
원화 약세에 방한 외국인 늘고명품 등 고가 상품 판매 증가화장품·식음료 매출도 성장한국 문화 체험 공간으로 변모 올해 상반기 백화점 3사 외국인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했다. 3사는 올해 연간 기준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연간 외국인 매출 7348억원의 87%를 상반기에 달성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올 3분기 중 외국인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방문 고객 3명 중 1명은 외국인이고, 외국인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 이상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외국인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부산 지역 매장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150% 증가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원화 약세에 따른 가격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백화점 외국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직 위기 닥친 석탄발전 비정규직, 국내 첫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설립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 불안을 타개하고자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직접 뛰어들었다. 태양광 발전사업과 유지관리 등을 직접 수행하는 협동조합을 발전소 노동자들이 설립한 것은 처음이다. ‘발전노동자 재생에너지 협동조합’은 지난 3일 충남 홍성 충남공감마루에서 총회를 열고 정관 제정과 임원 선출 등을 의결하며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동조합 설립은 충남 지역 발전사 협력업체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이 기폭제가 됐다. 협동조합 설립을 주도한 최성균 이사장(61)은 보령·당진·서천 발전소 등에서 33년간 일한 현장 노동자다. 협동조합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창출과 공공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한다. 오는 9월에는 국회에서 정의로운 정책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충남 ‘정의로운 전환 발전지구’ 지정 운동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운영 자금 고갈…사실상 파산 수순
‘회생 연장 재고’ 시한 20일까지 MBK·메리츠 입장 변화 없으면 ‘파국’ 홈플러스가 결국 13일 모든 대형마트 매장에 대한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홈플러스는 이날 “운영자금 고갈과 시설 유지·관리 어려움으로 13일부터 대형마트 임시휴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대매장의 경우 입점업주들이 원하는 경우 영업을 계속할 수 있다고 홈플러스는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5월 전체 104개 매장 중 37곳을 휴점한 뒤 지난달 폐점을 결정해 남은 67개 매장을 운영 중이었다. 다만 법원은 홈플러스가 즉시항고 기한인 오는 20일까지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 확보 방안을 제출할 경우 회생절차 연장을 재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본 예탁금 상향·사전 교육…‘투자 장벽’ 높여 열기 식혀야
금융투자업계와 학계에서는 2011년 고위험·고수익 파생상품 주식워런트증권(ELW) 과열 당시 대책처럼 투자자 기본 예탁금을 대폭 상향하는 등 진입 장벽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증권사·자산운용사 관계자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지난달부터 고위급부터 실무진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투자업계와 소통하며 대책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강제 청산되면 투자자 피해는 물론 시장 혼란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한 대책은 기존 1000만원인 투자자 기본 예탁금을 대폭 상향하는 방안이다. 투자자 사전 의무교육 강화, 투자 적격성 심사 강화 등 진입 요건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물리적 규모 자체를 제한하는 것도 대책으로 꼽힌다.
내년 ‘800조+ α’ 슈퍼 예산 띄운다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800조원 플러스알파(α) 규모로 편성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10% 이상 늘려 증가율은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추가 건설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내년 국세수입이 5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당시 기준, 국세수입 전망치인 415조4000억원보다 약 85조원 많은 규모다. 반도체 경기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 등에 따른 법인세와 근로소득세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정부는 이 같은 세수 증가에 더해 전년도의 두 배 수준인 약 50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늘어난 세수와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투자 여력을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늘어난 세수를 바탕으로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해 역대 최대 수준의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해마다 예산을 새로 확보해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향후 5년간의 중기 재정운용 방향도 제시했다.
스토킹·교제폭력 정부 대책, ‘현장 집행력 강화’는 또 빠져
스토킹과 교제폭력이 잇따라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자 정부가 교제폭력 처벌 법제화 등 대응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시행 중인 제도와 지난해 발표한 대책을 구체화한 수준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제도를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시키려면 수사기관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법·제도 강화, 기관 협업·선제 대응, 피해자 지원, 관계기반 폭력 인식 개선 등 4대 분야 20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3월 경기 남양주에서는 전자장치를 부착한 스토킹 가해자 김훈이 과거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해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이 일었다. 정부는 연말까지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과 경찰청 112시스템을 연계해 전자장치를 부착한 스토킹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하면 관할 112상황실에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출동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국회에 계류 중인 스토킹 잠정조치 기간 연장 역시 추진 계획을 재확인하는 수준이었다.
반도체 폭락에 ‘도로 6000피’···피크아웃·전쟁 우려가 증시 압박
코스피 지수가 13일 9% 가까이 폭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반도체주 ‘투 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폭락이 증시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에선 이달 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증시의 방향성을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669.01포인트(8.95%) 내린 6806.93에 마감했다. 급락세에 이날 오전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오후에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코스피 전체 매매가 중단됐다.
[포토뉴스]다시 불 켜질까…홈플러스 모든 마트 매장 임시휴업
홈플러스 본사와 전국 모든 대형마트 매장이 임시휴업에 들어간 13일 서울 강동점 매장 입구에서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홈플러스 본사와 전국 모든 대형마트 매장이 임시휴업에 들어간 13일 서울 강동점 매장 입구에서 한 시민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AI 안경으로 국가자격시험 부정행위…검찰, 약식기소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지난달 약식기소했다.
"호남 반도체 교섭의제로" 삼전노조 주장에 노동부 "대상 아냐"
노동부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기업 투자, 공장 증설 등 사업 경영상의 결정 자체는 근로조건에 실질적·구체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무더위 속 영종하늘도시 정전…예비전력 공급·밤샘 복구작업(종합2보)
13일 한국전력공사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께 인천 영종구 영종하늘도시 일대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또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영종도 일대 아파트 등에서 주민 25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한전 인천본부는 중산변전소로 들어가는 지중 송전 선로 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오후 10시 30분 기준 정전 피해 2천66세대 가운데 1천985세대(96.1%)에 임시로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한전 인천본부와 영종구는 정전 이후 재난 문자를 통해 "시민들은 전기기기의 전원을 모두 끄고 손전등을 사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