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경제 2026-07-30

국제유가, 중동 무력충돌 재개에 7%대 급등↑…브렌트 90달러대

이지헌 미국과 이란이 지난 주말 이후 잠시 중단됐던 무력 공방을 재개하면서 국제 유가가 29일(현지시간) 장중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9시 48분 기준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7.7% 급등한 배럴당 90.56달러에 거래됐다. 이후 미군도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이라크 내의 친이란 무장 세력의 기지를 타격했다.



'하이닉스 251층' 물린 서동주...결국 남편이 보낸 씁쓸한 문자

공개된 대화에서 서동주는 분산 투자를 제안하며 "자기는 50만 원씩 ETF(상장지수펀드)만 사, 코스피랑 나스닥. 나는 개별주식 할게"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대화는 최근 국내 증시의 부진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며 시장을 떠나는 개인 투자자, 이른바 '국장 탈출'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 20만·하이닉스 130만 무너졌다"...이틀 연속 폭락에 멘붕 빠진 개미들

국내 증시가 반도체 대장주의 급락과 투자 심리 위축 속에 이틀 연속 동반 서킷브레이커(거래 일시 중단)가 발동하는 등 극심한 패닉 장세를 연출했다. 오후 12시 19분 코스닥 시장에 이어 12시 32분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가동됐다. 양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 발동된 것은 증시 개장 이래 사상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11% 넘게 폭락하며 5262.77까지 밀렸다. 기관이 2조 7000억 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으나 개인(1조 9000억 원)과 외국인(8400억 원)의 동반 매도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증시 폭락의 중심에는 반도체 대장주가 있었다. 이날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장중 17% 넘게 폭락하며 130만 원 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삼성전자 역시 11% 하락하며 20만 원 선을 밑돌았다. 이날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각각 발동됐다.



전쟁도, IMF도 아닌데 대폭락장…9천피→5천피 '수직낙하'[영상]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황진환 사상 초유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전쟁도 아닌데 '대폭락' 장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 5600선까지 밀렸다. 전날 10.84% 하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대폭락 수준이다.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중지된 건 2000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올해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횟수는 9번으로 늘었다. 역대 전체 15번 가운데 9번이 올해에 집중됐다. 코스피는 올해 1월 27일 처음으로 종가 기준 5천선을 돌파한 뒤 6월 22일 종가 기준 최고인 9114.55까지 치솟았다. 3월 중동전쟁으로 오르락내리락하긴 했지만,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며 5개월 만에 80% 넘게 급등한 셈이다.그러나 고점 이후 불과 5주 만에 5663.24까지 내려오며 고점 대비 38% 폭락했다. 7월 한 달 낙폭만 33.19%로, 1997년 IMF 외환위기(1997년 10월 -27.24%)를 넘어 역대 최대 월간 낙폭이다. 월간 역대 낙폭 2위가 IMF, 3위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이었다.



"물타기 하다가 56조 날렸다"...추가 하락 경고까지 나와 '멘붕' 빠진 개미들

뉴시스 국내 증시의 조정장이 길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메모리업계 경쟁 심화와 레버리지 투자 손실 폭증이 겹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상장에 따른 수급 쏠림과 레버리지 상품의 대규모 손실 추산이 이어지며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는 모양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도체 업종 전반의 약세 원인 중 하나로 중국 4위 D램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 상장이 지목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반도체 업황의 근본적 악화라기보다는 투자 심리가 과도하게 위축된 '심리적 낙폭'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반도체주 폭락 속에 반등을 노리고 레버리지 상품에 몰렸던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는 가눈하기 힘들 정도로 불어났다.



"SK네트웍스, AI 지주사 재평가 기대" 신한투자證

SK네트웍스가 올해 2·4분기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과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AI 사업 확대와 투자 성과가 이어지면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3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SK네트웍스의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통신 부문은 지난해 2·4분기 마케팅 비용 이연에 따른 일회성 이익 효과가 사라지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6.1% 감소한 1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반도체, 기업 체감경기 다시 살렸다···제조업 4년만 최고치

전월 대비 1.3p 상승했다. 앞서 지난 5월 4.4p가 뛰며 2022년 10월(99.0)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6월 소폭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제조업 CBSI는 103.2로 전월 대비 2.0p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107.1) 이후 4년 1개월 만에 가장 높다. 다음 달 전망 CBSI는 100.5이다. 비제조업 CBSI는 95.2로 전월에 비해 0.2p 하락했다. 제조업 BSI를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업황 BSI는 82로 전월보다 3p 상승했다. 다음 달 전망(81)은 전월보다 3p 올랐다. 제품재고수준 BSI는 101로 전월에 비해 1p 올랐고, 다음달 전망(101)은 전월과 같았다. 설비투자실행 BSI는 98로 전월보다 3p, 다음달 전망(98)도 3p 상승했다. 채산성 BSI는 79로 전월 대비 6p, 다음달 전망(79) 역시 6p 올랐다. 자금사정 BSI는 81로 전월에 비해 1p, 다음달 전망(82)은 3p 상승했다. 매출 BSI는 82로 전월 대비 1p 상승했고, 다음달 전망(82)도 2p 올랐다. 자금사정 BSI는 실적(80)은 1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80)은 전월과 같았다. 지난 2월(98.8) 이후 최고치다.



서울 '모두의카드' 9월 출시…39세까지 청년 환급

청년 환급 대상은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넓어지며,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이용권에 따라 9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서울 특화서비스의 핵심은 청년 기준 확대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35~39세 이용자에게도 청년 유형을 적용해 교통비의 30%를 돌려준다. 정액형 환급 기준은 일반 유형 6만2000원, 청년 유형 5만5000원이다. 후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국토부,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개편…오픈랩 도입

지방정부와 스마트도시 기업이 온라인에서 사업 수요와 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다. 지방정부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과제를 올리면 스마트도시 기업은 보유 기술·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의사를 낼 수 있다. 반대로 기업이 기술 검증을 위한 실증 장소 확보나 교통 관제·안전 분야 도시데이터 사용 필요성을 등록하면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참여 의사를 표시한다. 개인회원은 기관회원으로 전환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편된 포털은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코스피 급락 이유가…노무라 "레버리지 ETF 상품 성장 변동성 요인"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서도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 증시의 벤치마크 비중이 포트폴리오 운용 한도를 초과하면서 외국인이 지난달 22일 고점 이후 지난 24일까지 15조8000억원(약 1080억달러)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기관 수급 측면에서는 국민연금의 국내 자산 배분 여력이 제한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국내 자산 배분 비중이 현실적인 한계 수준에 근접하면서 기관의 추가적인 수급 지원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해법 제시…'그리드포밍' 주목

LS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스스로 전압과 주파수를 형성하는 '그리드포밍 인버터'가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 전력망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 경쟁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발간한 '그리드포밍 기술' 백서를 통해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그리드포밍 인버터를 제시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안정성을 별도 항목으로 다루며 앞으로 전력망 제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LS일렉트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기술로 그리드포밍 인버터를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확대 역시 그리드포밍 기술 수요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았다.



"대출해서 투자, 인생 망한 것 같다" 코스피 급락에 계좌 반토막…개미들 곡소리

코스피가 전 거래일 보다 360.42포인트(5.98%) 하락한 5663.24에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그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커졌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비판했다.



철강 탈탄소 전환, 정부 역할이 성패 가른다

글로벌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시장 조성 역할이 핵심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는 철강산업의 구조적 변화는 과거 미국 철강산업의 미니밀 확산 과정과 비교된다고 봤다. 이는 산업 전환이 단순히 새로운 설비를 추가하는 과정이 아니라 경쟁력 있는 생산 방식으로 시장 점유율과 투자가 이동하면서 기존 산업 구조가 재편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현재 진행 중인 철강 탈탄소 전환 역시 저탄소 공정으로 생산 비중과 자원이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저탄소 프로젝트는 정책 불확실성, 낮은 수익성, 높은 수소 가격 부담 등으로 속도 조절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자동차 등 탄소 감축 요구가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저탄소 철강 구매 계약이 확대되면서 초기 시장 형성은 이어지고 있다. 장기적으로 글로벌 철강 생산 구조는 고로 중심에서 전기로 중심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바닥 보이지 않는다"…코스피 '5000선 붕괴' 가능성까지

코스피가 전 거래일 보다 360.42포인트(5.98%) 하락한 5663.24에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17포인트(6.12%) 하락한 662.68포인트, 원·달러 환율은 15.8원 내린 1446.7원에 마감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반등을 예상하던 증권사 내부에서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온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98% 내린 5663.2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오후 한때 12.63% 급락한 5262.77까지 밀렸다. 아울러 오전 10시 55분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낮 12시 32분에는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했다. 코스닥도 6.12% 내린 662.68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낮 12시께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했다. 중국 반도체 기업이 부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시장 우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고, 투자 심리 위축까지 겹치며 낙폭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해당 가격까지 주가가 오르면 손실을 만회한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커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지금은 팔 때 아니다"…증권가 "투매보다 보유"

뉴시스 제공 최근 국내 증시 급락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반도체주 변동성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NH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투자 축소나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한 수급 왜곡이 이번 급락의 주된 배경이라고 진단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한국 증시는 주가와 변동성이 함께 상승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국내 증시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하 연구원은 "지금은 3~4월 학습효과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대내외 악재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만큼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지속 여부가 국내 증시 회복 강도를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전망했다.



크린앤사이언스, 'AI 데이터센터 필터' 시장 첫 발…MRO 성장성 주목

최근 AI(인공지능) 투자의 무게중심이 반도체를 넘어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공조(空調) 필터 시장'이 새로운 수혜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AI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과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공조 시스템이 필수 설비로 자리 잡으면서 고성능 필터 수요도 구조적으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30일 크린앤사이언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국내 AI 데이터센터에 프리필터와 미디엄필터를 공급하며 관련 시장에서 첫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성장 기회는 데이터센터에만 그치지 않는다. AI 반도체 생산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산업용 필터 시장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 정비 인재 선제 확보…차세대 항공기 도입 뒷받침

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 7일 오후 2시까지 신입인턴 정비사를 모집한다.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를 앞두고 안전 운항의 핵심인 정비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행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정비사를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이다. 졸업 예정자는 올해 10월 입사와 근무에 지장이 없어야 하며, 2차 면접 때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중대형기 운용과 장거리 노선 확대에는 숙련 정비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필수적이다. 티웨이항공은 신입 채용과 별도로 경력 정비사, 부품수리 정비사, 정비 전문강사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DS증권 "현대차, 2분기 바닥 확인…실적 턴어라운드에 로보틱스 모멘텀 기대"

현대차가 2·4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통과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실적 정상화와 로보틱스 가치 부각이 동시에 진행되는 '투 트랙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생산 차질과 원가 부담은 완화되는 반면, 피지컬 AI 사업은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증권가는 상반기 실적을 훼손한 변수들이 대부분 일회성인 만큼 하반기에는 생산 회복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회복과 함께 로보틱스 사업도 재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금투업계, 단일종목 레버리지 자율 안정화…리밸런싱 분산·LP 거래 축소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안정에 나선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자 손실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긴급회의를 열고 종가에 집중됐던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이후로 분산하기로 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개별 종목의 하루 수익률을 일정 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업계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해외로 향하던 투자 수요를 국내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국내 증시 거래를 활성화했다는 설명이다. 대규모 리밸런싱 거래가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매일 장 마감 가격을 기준으로 자산을 재조정한다. 그러나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대규모 LP 거래가 가격 움직임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STX엔진, 머스크 초대형 컨선에 친환경 엔진 공급…해외시장 첫 대형 수주

STX엔진 제공 STX엔진이 중국 NTS조선소와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MAERSK)의 1만9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탑재할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 대상은 확정 물량 8척과 옵션 6척을 포함해 최대 14척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STX엔진이 해외 선박 엔진 시장에 직접 진출해 확보한 첫 대형 프로젝트다. 보수적인 품질 인증과 장기간의 운항 신뢰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상선 시장에서 공급 실적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후속 수주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STX엔진은 선박 1척당 친환경 이중연료(DF) 엔진 2대와 디젤 엔진 2대를 공급한다. 이중연료 엔진은 가스와 디젤오일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환경 규제와 연료 수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검증된 디젤 엔진을 함께 적용함으로써 초기 투자비와 운항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친환경성과 경제성 사이에서 균형을 확보한 '하이브리드 엔진 공급 전략'인 셈이다.



[공시] 키움증권 2Q 영업익 7890억…전년동기대비 93%↑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78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조7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7% 증가했다.



대한항공, 美 환승 수하물 재위탁 없앴다… 성수기 '스마트 출국' 전략 공개

미국 애틀랜타 공항 수하물 수취대 인근에 설치된 '수하물 자동연결 서비스' 안내문. 대한항공 제공 올여름 미국에서 환승하는 대한항공 탑승객은 무거운 짐을 다시 찾고 부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 한미 당국의 원격 검색을 기반으로 한 '수하물 자동연결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서 최종 목적지까지 짐이 한 번에 연결되기 때문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국 환승 여정의 획기적인 시간 단축이다. 기존에는 미국 내 최초 기착지에서 입국 심사 후 수하물을 찾아 다시 위탁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조인트 벤처 파트너로서 제공하는 수하물 자동연결 서비스 덕분이다.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원…역대 분기 중 최대치

삼성전자가 30일 2·4분기 연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구글 빅테크 캠퍼스 청년취업사관학교, 무료 교육생 모집

서울시와 SBA가 운영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브랜드 청취사 새싹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핵심·융합형 실무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기업현장 중심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AI 분야, 서비스기획 분야 등 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 거소자 누구나 청취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I 과정은 오는 8월 17일까지, 서비스기획 과정은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속보]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89.2조원…사상 첫 80조 돌파

삼성전자는 30일 2·4분기 반도체(DS)부문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속보] 삼성전자 2분기 DX부분 분기 적자 기록…영업손실 0.8조원

삼성전자가 30일 2·4분기 연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금이라도 투자 멈춰라" 삼전닉스 레버리지…'최대 75%' 손실 우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신탁운용 사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편 앞서 29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큰 폭으로 내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8∼21%,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8∼10%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로 89.2조 벌었다…완제품은 적자 (1보)

삼성전자가 30일 2·4분기 연결 매출 171조4995억원, 영업이익 89조49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 470만원 간다" 목표가 더 올린 한투, '148만원' 또 내린 BNK

30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380만원에서 47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3분기에도 D램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이유로 D램 가격 상승률이 예상에 못 미쳤다는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시장은 의심을 반영하고 있으나 견고한 펀더멘탈은 실적으로 증명되고 있다"며 "단기적인 주가 변동보다 기업 가치와 이익의 방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자의 경우 2028년까지의 실적 추정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하에 목표 배수만 하향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익 체력과 재무안정성을 고려하면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면이 크다"며 "업황과 펀더멘털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밸류에이션 위주의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넥센타이어, 완전변경 아우디 '더 뉴 A6'에 엔페라 스포츠 공급

넥센타이어가 아우디의 완전변경 신형 준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에 고성능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신차용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규격은 18인치와 19인치 두 종류다. 이번에 타이어가 얹히는 더 뉴 아우디 A6는 7년 만에 세대를 바꾼 아우디의 간판 준대형 세단이다.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는 물론 포르쉐·벤츠·BMW·아우디 등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에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유니슨, 한전KPS와 육상풍력 사업 협력 확대..."풍력 밸류체인 맞손"

국내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이 한전KPS와 손잡고 육상풍력 사업 전 과정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단순 기자재 공급을 넘어 사업 개발과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협업으로 국내 풍력 밸류체인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30일 유니슨은 한전KPS와 신규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유니슨은 국내에서 풍력터빈 개발과 공급, 발전단지 운영 경험을 모두 갖춘 기업이다.



'집도 깔맞춤' 현대리바트, 원톤 인테리어 수요 선점 나서

현대리바트가 실내 공간 전체를 한 가지 색상으로 꾸미려는 인테리어 수요 선점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주방가구는 고객이 선택한 인테리어 필름을 가구 제작 단계부터 적용해 맞춤 제작하는게 특징이다. 고객은 집테리어를 통해 주방가구와 동일한 필름으로 방문·벽·몰딩·걸레받이 등을 시공해 원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한 브랜드에서 동일한 필름을 활용해 가구와 벽·몰딩을 같은 색감과 패턴으로 맞출 수 있는 원스톱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내 인테리어 브랜드 중 현대리바트가 처음이다. 현대리바트는 그룹 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와의 협업으로 이런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했다.



"공기압 점검부터 안전 키트 증정까지"...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지서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이동량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여행지에서도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망상해수욕장 공영주차장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상제2오토캠핑장에서는 타이어 공기압 점검 서비스 '타이어보이'가, 망상해변 중앙에서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한국타이어 튜브숍'이 각각 자리를 잡는다. '한국타이어 튜브숍'은 단순 튜브 대여를 넘어, 안전운전 메시지와 브랜드 체험을 엮은 참여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흑자 전환 일군 주성엔지니어링 "올 하반기 실적 큰폭 개선"

반도체 장비에 주력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실적 반등 신호탄을 쐈다. 증권가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올 하반기 가파른 실적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0일 IBK투자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전년보다 15% 늘어난 358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2·4분기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원판(웨이퍼) 위에 필요한 물질을 입히는 증착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ALG 장비는 원자 단위로 작은 물질이 반도체 원판 위 필요한 위치에 자리 잡은 뒤 스스로 자라나게 하는 방식이다. 반도체 회로선폭이 10㎚ 이하로 진화하면 기존 증착 방식으로는 원판 위 필요한 물질을 고르게 입히기 어려워진다.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프레이저 조선소가 美 조선 재건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대표, 프레이저 인더스트리 패트릭 켈리 대표(왼쪽부터)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HD현대가 선박 건조를 넘어 조선소 설계와 디지털 생산체계까지 패키지로 수출한다. 미국 프레이저 인더스트리와 손잡고 현지 조선소 현대화에 나서면서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보폭을 넓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프레이저 인더스트리와 '미국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조선소 현대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신종계 기술자문, 패트릭 켈리 프레이저 인더스트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단순 설비 공급과 달리 조선소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구조다. 첫 적용 대상은 미국 위스콘신주 슈피리어호 연안의 프레이저 조선소다. 이를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실증 모델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프레이저 조선소는 1888년 설립된 오대호 지역의 대표 조선·수리 거점이다. 미국 조선업이 안고 있는 생산성·인력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미국 의회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의 세계 상선 건조 비중은 약 0.2%에 불과하다. HD현대는 지멘스와도 AI 기반 디지털 조선소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프레이저 조선소가 이 기술을 실제 미국 야드에 적용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내 관련 일자리만 약 14만7000개에 이른다. 미국 정부도 전통적인 해안 조선소 밖으로 산업 기반을 넓히는 '해양 번영 지대'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상반기 매출 창사 이래 최고치..."영업이익률 22.7%"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6년 상반기 매출이 17억40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수치다. 미국의 관세 부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중국 럭셔리 시장의 침체, 유럽 시장의 불확실성이 겹치며 주요 럭셔리 시장 전체가 전년 대비 7.7% 위축됐다는 지적이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에 기반한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 덕분이며, 브랜드 포지셔닝을 지키고 더 강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99.7%는 반도체가 냈다...가전·휴대폰 등 DX는 첫 적자(종합)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발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한 분기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9%, 영업이익은 1804.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05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46조7000억원에 달했다. DS부문은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7.0%, 영업이익은 2만2200% 증가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메모리사업부는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른 서버용 제품 수요 강세에 적극 대응하면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D램과 낸드 모두 분기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파운드리는 HBM 베이스다이와 미주 고객사 중심의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전년 동기 매출 43조3000억원, 영업이익 3조3000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약 1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 29조2000억원 대비 13.7%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3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 감소했다.



대우건설, 재난안전기술원과 현장 안전 고도화 맞손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한국재난안전기술원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건설·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 및 안전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방·교육·기술 협력을 연계해 현장 안전관리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펫보험, 출시 4개월 만에 계약 1만 건 돌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펫보험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 건을 돌파했다. 가입 대상인 0~3세 반려동물 가운데서는 0세의 가입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반려동물이 어릴수록 가입 비중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가입자들은 수술입원형, 수술입통원형, 수술당일형 순으로 보장을 선택했다. 실제 보험금을 지급받은 사용자의 평균 지급 보험금은 30만 8408원이었으며, 최대 지급 사례는 선천성 질환인 간문맥단락증 치료로 약 340만 원이었다. 상위 가입 견종 대부분이 소형견으로, 소형견은 슬개골 탈구 등 정형외과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 플랫폼의 연결성을 활용해 실종 정보를 빠르게 공유함으로써 반려동물 발견을 지원한다.



코스피, 상승 출발 뒤 보합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순이익은 71조 6245억 원으로 1299.9% 늘었다.



금투업계, 레버리지 자율규제안 마련…리밸런싱 거래 분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들이 종가 부근에 몰리는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이후로 분산하는 등 자율 규제에 나선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의 높은 위험으로 일부 투자자 손실이 발생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종가에 집중됐던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이후로 분산해 기초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흑자 전환 성공…"영업이익 1133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7% 줄어든 수치다.



부산 올해 상반기 신설법인 2317곳…전년比 9.2%↑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가 2024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지역 창업시장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30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한 2317곳을 기록했다. 업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정보통신업이 전년동기 대비 48.6% 증가한 208곳으로 가장 두드러진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3억원 이상 신설법인 비중은 전년동기 대비 0.8%포인트 증가하며 창업의 질적 개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투證 "지앤비에스에코, 반도체·태양광 투자 확대 동시 수혜..실적 성장 기대 "

친환경 공정장비 기업 지앤비에스에코가 반도체와 태양광 투자 확대를 동시에 수혜 받으며 실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수익성이 높은 태양광향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뿐 아니라 이익 체질 개선도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SK하이닉스의 M15X D램과 중국 대련 NAND, Y1 팹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인도의 태양광 설비 증설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됐다.



윤희종 위닉스 회장이 전한 진심 "안전한 파라타항공 만들어달라"

파라타항공의 모기업인 위닉스의 윤희종 회장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정비사들에게 쿨링조끼를 지급했다. 윤 회장은 직접 작성한 편지를 통해 정비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과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폭염 속에서도 정비사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윤 회장은 편지에서 "파라타항공 정비본부 여러분, 무더위에도 현장을 지키며 안전운항을 위해 애써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파라타항공의 안전은 여러분의 손끝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시원함이 여러분의 여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 여러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현장과 파라타항공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알엔티엑스, 군수품 무역대리 등록 완료…글로벌 미사일 사업 확대 '교두보' 마련

미사일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알엔티엑스가 군수품 무역대리 자격을 확보하며 해외 방산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유럽 방산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미사일 생산부터 유지·보수(MRO)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해외 방산업체와 무기체계 및 군수품 관련 수출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회사는 이번 등록이 미사일 공동개발과 양산, MRO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 성장 확신"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 자사주 50억 취득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잇단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 이를 통해 한미반도체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곽 회장은 한미반도체 자사주를 50억원 규모로 매입했다. 이는 지난 2일 공시한 자사주 취득 계획 이행이다. 2023년부터 지금까지 취득한 자사주는 총 695억원이다. 곽 회장은 2024년 이후 누적 배당금 647억4000만원을 받았다. 곽 회장은 배당수익 이상을 자사주 매입에 다시 쓴 것이다.



"스토리를 마신다" 취하는 건 술이 아닌 로컬의 이야기[현장르포]

지난 29일 충남 예산군 예산사과와인에서 정제민 예산사과와인 대표가 오크통을 설명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정제민 예산사과와인 대표는 지난 29일 충남 예산군 자사 양조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와인과 브랜디를 숙성하는 300ℓ 규모 오크통 1000여개가 저장돼 있고 이중 500여개에서 술이 익어갔다. 오크통 1개는 약 3000만원이다. 정 대표는 "직접 농사짓는 사과를 유럽에서 가져온 오크통에 담아 제품을 만든다"며 "외국 위스키, 브랜디 제조법을 한국적으로 해석했다"고 말했다. 예산사과와인 사과 수확·와이너리 투어는 연간 약 2만5000명이 찾는다. 지역 관광 거점이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대상지기도 하다. 농식품부와 aT가 우수 양조장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찾아가는 양조장은 전국 69개소다. 이날 농식품부는 찾아가는 양조장을 권역별로 묶는 투어코스를 발표했다. 찾아가는 양조장을 미식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과 향토음식을 함께 즐기는 새 미식관광 모델을 제시했다.



'을지로4가역 역세권' 중구 오장동 일대, 산업·주거 복합공간으로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역세권에 위치한 오장동 일대가 산업과 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오장동 일대는 전국 최대 규모의 건어물 시장인 중부시장과 인쇄소가 밀집해 유통·제조 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그간 필지별 소규모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졌다.



"얼마 만에 보합이냐"…코스피, 0.8%대 하락한 5600선 [fn오전시황]

코스피가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사진=뉴스1 코스피가 30일 장 초반 0.8%대 하락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급락하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01p(0.87%) 하락한 5614.2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53p(0.33%) 오른 5681.77에 출발한 뒤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37억원, 2195억원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7.96p(1.20%) 하락한 654.72에 개장했다.



코레일·SR, 통합회원 전환 고객 1000명에 KTX 20% 할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이 8월 초 고속철도 통합 앱 출시를 앞두고 통합회원 전환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KTX 운임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통합회원은 추석 연휴 등을 포함해 9월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 승차권을 통합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레버리지 '경고등' 켜진 뒤에야…"알고 투자하세요" 증권사들, 교육 강화

최근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의 책임을 인정하고 투자주의를 당부하면서 증권사들이 투자자 교육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 상품 홍보를 넘어 ETF의 구조와 위험성을 정확히 알리고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은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투자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웨비나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 이후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상품 특성과 위험성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ETF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자주 혼동하는 개념을 정리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맞는 실전 포트폴리오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증권사들 사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ETF, 특히 레버리지 ETF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투자자 이해 제고를 알리기 시작했다고 입을 모은다.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센터장에 삼성·엔비디아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권정현 부사장을 AVP본부 자율주행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지능형 로봇 개발을 이끌었고, 이에 앞서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품화를 담당한 자율주행 AI 전문가다.



"기술 콘텐츠 블로그 통했다"...HL그룹, '소셜아이어워드 2026' 기업 부문 통합대상 수상

배수연 HL그룹 브랜드전략팀 매니저(왼쪽부터), 허민 팀장, 박희라 책임매니저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L그룹 제공. HL그룹은 공식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HL Mobility Labs)'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율주행·SDV·로보틱스 등 기술 콘텐츠 중심으로 방향을 다시 잡았고, 올해 3월부터는 HL만도 CTO 배홍용 부사장을 포함한 오토섹터 전문 연구원 30여명이 직접 집필자로 나서 신뢰도 높은 기술 정보를 선보였다.



"20분짜리 면접은 잊어라" SK하이닉스, '반나절 심층 면접' 도입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인재 요건으로 지목한 이른바 '생각 근육(근원적 사고력)'을 가졌는지를 면접의 핵심 평가 요소로 삼겠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학력 제한 전면 폐지' 방침을 선언했다. 이번 채용 역시 연령과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SK하이닉스는 20~30분 안팎으로 진행되던 기존 면접에서 벗어나 반나절 동안 심도 있는 과제 수행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KBS 제공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이 강조해온 AI 시대 인재상과 궤를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채용 설명회 방식 역시 기존 대학 캠퍼스 중심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열린 거점형 리쿠르팅으로 전환한다.



[컨콜] 삼성전자 "2분기 주당 374원 배당 결정…8월 지급"

그러면서 "기존에 약속드린 대로 충실히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할 것이고, (주주환원 관련된 내용도) 곧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2분기 주당 374원 배당 결의" [컨콜]

삼성전자가 올해 2·4분기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374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배당금은 오는 8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시설투자 16.8조…반도체에 15.4조"[컨콜]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4분기 시설투자는 16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조5000억원 증가했다.



서울시, 신통기획·모아타운 후보지 토허구역으로 지정..."투기성 거래 차단"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후보지 발표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투기성 거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후보지 선정과 동시에 최종 선정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날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지역과 앞서 16일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2곳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게 된다. 오는 8월 20일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지역 역시 지정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 ESS 핵심 커넥터 사업 확대…AIDC發 수요 선점 나선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 확산으로 급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겨냥해 핵심 커넥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EV)에 이어 ESS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육성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배터리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전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ESS의 안전성과 성능을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구리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어 원가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설명이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의 ESS용 커넥터는 현재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북미 대형 ESS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인프라 확대가 ESS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2035년까지 신규 경찰차량 전기·수소차로 100% 전환

2035년까지 경찰이 새로 구매하거나 임차하는 차량은 원칙적으로 모두 전기·수소차로 채워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함께 3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경찰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친환경 치안관서 선도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전국 약 1만7600대에 달하는 경찰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을 활성화하고 관계 부처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강남경찰서는 제1호 친환경 치안관서로 지정·운영된다.



기보, 현대차·기아·기업은행과 자동차 반도체 지원...1천억 협약보증

기술보증기금이 현대자동차, 기아, IBK기업은행과 함께 차량용 반도체 협력기업에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현대차·기아 협력 반도체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동결에도 美 장기 시장금리↑, 워시가 채권자경단 유도한 것"

"금리 관련 정치적 압박 피하면서도 정책목표 달성위한 워시의 묘수" 증권가. 다만, 향후 미국의 금리 경로를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연준 위원 3명이 금리 인상 소수의견을 낸 데다, 케빈 워시 의장의 발언까지 시장이 곱씹으면서 해석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는 연준의 이번 동결을 매파적으로 평가했다.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3명의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을 주장했고, 워시 의장은 회견에서 2% 물가 목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기 때문이다.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회의를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매파적 동결"로 규정했다. 이런 장기금리 상승을 두고 증권가는 워시 의장의 의도라고 해석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도 "장기금리 상승 자체를 긴축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준금리를 서둘러 인상해야 할 필요성은 이전보다 다소 낮아졌다"며 같은 맥락의 진단을 내놨다. 안재균 연구원도 중동발 유가 재상승과 기대인플레이션 반등을 지목하며 "고용과 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9월부터 금리 인상 기조 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견 속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도 엇갈렸다. 이 때문에 미국의 금리 향방은 한국은행의 향후 통화정책 운신 폭을 좌우하는 변수가 된다.



"국방 AI가 게임체인저"…LIG D&A, '소버린 AI·무인군집' 투트랙 승부수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무인수상정 ‘해검-III’. 3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국제 분쟁에서 AI 기반 무인체계 및 지휘통제 정찰 솔루션의 위력이 입증되면서 국내 방산 업계도 기술 고도화가 시급해졌다. 이에 LIG D&A는 지난 5월 '무인수상정(USV) 지능형 지휘통제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차세대 국방 기술의 실전 능력을 증명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AI 리딩 기업 팔란티어와 협업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LIG D&A 제공 민간의 혁신 역량을 수혈해 기술력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국방' 환경 구축도 본격화했다. 그 일환으로 LIG D&A는 AI 플랫폼 전문기업 디토닉과 'L-NODE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LIG D&A가 주도해 개발 중인 L-NODE는 온톨로지 기반 지식 체계와 에이전틱 AI를 결합한 방위산업 특화 플랫폼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현장에 웨어러블 로봇 도입 추진"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에프알티로보틱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로봇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물류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 감소와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 공동 개발·실증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서울 내 소상공인 금융지원..."170억원 대출 공급"

카카오뱅크가 서울 지역 6개 자치구에 약 17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결한다. 이는 지난 5월 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00억원을 특별출연하며 발표한 서울 지역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카카오뱅크는 50억원의 자체 특별출연금에 자치구의 추가 출연금을 더해 6개 지역 자치구에 약 17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연임개헌 논란에 박홍근 "불가능…대통령 국정에 부담주는 발언"

박 장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조 의장의 발언과 이후 대응에 관해 "매우 아쉽고 좀 안타까웠다"며 이같이 논평했다. 그는 조 의장의 페이스북을 보니 간단한 상황 설명과 더불어 유감이라는 표현이 있었다면서 "좀 더 직접적으로 '이건 좀 실수였다. 그리고 괜히 이로 인해 대통령에게 좀 부담이 됐다면 그건 뭐 좀 잘못이다' 이렇게 좀 더 직접적인 표현을 일찍 하셨으면 어땠을까"라고 부연했다. 국회의원 시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한 경험을 소개하며 "대통령 생각이 진짜 그게 아닌데, 사실이 아닌데, 실제로도 불가능하고 헌법에도 반한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미래대응기금 설립을 위한 일련의 법안을 의원 입법이 아닌 정부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가 직접 책임성을 높여서 이 일을 처리하는 게 옳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버시' 지켜주는 시니어 레지던스...'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설계한 품격

주거 공간 선택 기준에서 보안과 사생활 보호 항목의 비중이 확인되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원에 프라이버시 동선과 안전 설비를 적용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조성된다. 이에 개인 시간과 타인과의 적정 거리를 중시하는 생활 방식이 주거 선택 기준에 반영되고 있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는 입주민 간 동선 중첩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거실에는 낙상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이상 상황 감지 시 관리자와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달되며, 마스터룸에는 비접촉 방식의 심박·호흡 감지 센서가 적용된다.



[속보] 코스피, 삼전닉스 강세 전환에 급반등…4∼5%대 상승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충남도, 202조 투자 뒷받침…인허가 절반 단축·전력 용수 지원

5대 분야 30개 과제 추진…첨단산업 전문인력 약 5만명 양성도 추진 충남도가 삼성전자 등의 202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조기에 실행하기 위해 인허가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전력·용수·인력 지원을 강화한다. 충남도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기업 협력과 인허가, 기반 시설, 인력, 재정 등 5대 분야에서 30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전력·용수·인력 지원을 강화해 대규모 투자에 필요한 기반을 선제적으로 갖출 계획이다.



"결과 상관없이 큰 힘"…국토안전관리원 면접자 응원 편지 눈길

국토안전관리원이 면접에 참여한 청년 취업 준비생들에게 정성이 담긴 위로 편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주요 온라인 취업 커뮤니티에는 이번 면접에 참석한 한 지원자가 받은 편지 사진과 후기가 올라와 화제가 됐다. 관리원은 면접 조회가 끝난 뒤 응시자들에게 면접비 봉투와 함께 자필 성격의 위로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중기중앙회 "가맹점 구입필수품목·차액가맹금 개선해야"

또 가맹점주의 신청이나 가맹사업거래 분쟁조정협의회 직권을 통해 필수품목 지정의 적법성을 조기에 판단하는 절차를 신설해야 한다고 짚었다.



하나금융, 잠실 스포츠 복합공간 사업 '4조 자금조달' 맡는다

하나증권은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의 재무적투자자이자 대표 금융주관사로, 하나은행은 공동 금융주관사로 참여한다.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앞으로도 그룹의 투자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체험 공간 확장" 코웨이, 제주신화월드 체험 객실 추가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에 자사 제품 체험 객실 12곳을 추가로 조성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제주신화월드 서머셋관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제품을 적용한 체험 객실 8곳을 운영했다. 코웨이는 객실 특성에 맞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객실 유형별로 제품 구성을 달리했다. 코웨이는 지난 상반기에도 제품 체험 공간 확대를 진행했다.



같은 동결, 다른 해석···이번 FOMC가 비둘기로 읽힌 이유

정책결정문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던 데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플레이션 대응책으로 금리 인상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라고 언급하는 등 미온적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전월에 없던 인상 소수의견이 3명 등장했음에도 워시 의장의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읽히면서다. 골드만삭스도 "이번 금리 동결은 예상보다 완화적"이라며 "정책결정문에선 실질적 변화가 거의 없이 단순히 형식적 수정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JP모건도 "정책결정문에 물가안정을 어떻게 달성할 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덧붙이지 않은 점은 예상 외"라고 했다. 연준이 이처럼 명확한 기준을 내놓지 않음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씨티 "코스피 급락에도 한은 8월 또 금리 올릴 것"

코스피가 최근 한 달여 동안 38% 급락했지만 한국은행은 다음 달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식시장보다 반도체 가격과 물가 흐름 등 실물경제 여건이 통화정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6월 22일 9114였던 코스피는 7월 29일 5663까지 떨어지며 38% 하락했지만 금리는 연속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진욱 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주가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통화정책에 더 중요한 변수라고 봤다.



LG에너지솔루션, 2개 분기 만에 흑자..."ESS 매출 급성장"

매출은 전년 동기(6조562억원) 대비 24.8%, 직전 분기(6조5550억원) 대비로는 15.3%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921억원)보다 77.0% 줄었지만 직전 분기 2078억원 적자에서는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에는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 등) 2410억원이 반영됐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매출은 14조1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했다. 이 성장을 견인한 것은 ESS 사업이다. EV 생산능력을 ESS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수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배 늘었고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 후반대까지 커졌다. 북미 생산 확대도 순항 중이다. 지난 5월과 6월 GM JV 2기와 혼다 JV에서 각각 ESS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북미 지역에서만 50GWh 이상의 ESS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통형 제품은 46시리즈의 안정적 양산과 2170 제품의 꾸준한 수요 덕분에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배 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ESS 시장의 지속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는 파우치 LFP 중심으로 ESS 생산능력을 늘리고 내년에는 각형 라인까지 갖춰 고객사의 ITC(투자세액공제) 혜택을 극대화하는 최대 ESS 공급사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든든한 배당이익에 여전히 저평가"…"HD현대중공업, 주가 조정 오히려 매수 기회" [株토피아]

HD현대중공업은 자본비용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낮아졌으나 상선과 엔진 부문의 수익성 개선 및 풍부한 수주 모멘텀으로 주가 조정이 매수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LG생활건강은 북미법인의 흑자전환과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에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동시에 상향됐습니다. 하나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전자·삼성생명 주가 하락으로 보유 지분가치가 줄어든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65만원에서 42만원으로 내렸습니다. 다만 상사와 바이오 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1% 늘어난 1조31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유 지분가치는 하락했지만 삼성전자로부터 기대되는 배당이익은 여전히 크다"며 "이를 고려하면 현재 삼성물산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목표가 하향은 자본비용 상향에 따른 밸류에이션 조정일 뿐 중장기 실적 추정치 변화는 제한적이며,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자본비용 상승으로 인한 일시적 목표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수주 모멘텀과 수익성 개선세가 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시골서 잠깐 살고 싶은 마음...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키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올해 신규 대상지로 경상남도 밀양시를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인제군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총 3개 사업지로 확대됐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일원은 낙동강에 인접해 아름다운 수변경관과 생태공원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이 높이 평가받았다. 참고로 지난 3월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홍천강의 수변경관과 기존 농촌관광 기반시설을 연계해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3년 연속 1위…현대 2위·GS 3위

삼성물산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이 2위를 지킨 가운데 GS건설은 5위에서 3위로, 현대엔지니어링은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는 7만433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물산은 시공능력평가액 34조878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술능력평가액은 현대건설이 1조823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32억을 '턱'...'1·29 대책' 공급지역 이상거래 무더기 적발

차용증도 제출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행위로 보고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정부가 신규 주택 공급지 인근 부동산 거래 가운데 위법이 의심되는 거래 346건을 적발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29 공급대책에서 발표한 서울·경기 신규 주택 공급지의 거래 1072건을 조사한 결과, 위법 의심 거래 346건을 확인해 관계기관에 통보한다고 밝혔다. 위법 의심 거래 346건에서 확인된 위법 의심 행위는 총 457건이다. 호남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사업 예정지와 인근 지역의 거래 동향도 살피고 있다.



삼성물산 시공능력 13년째 1위

삼성물산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이 2위를 지킨 가운데 GS건설은 5위에서 3위로, 현대엔지니어링은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는 7만433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물산은 시공능력평가액 34조878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술능력평가액은 현대건설이 1조823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개보위, ‘개인정보 1만6000명 유출’ KT에 과징금 539억원 부과···조사 방해로 고발도

KT가 보안 관리를 허술하게 해 1만6000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540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소액결제로 2차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이 반영된 액수다. 또 과거 서버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는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도 받게 된다. 또 거짓자료 제출 등 조사 방해 혐의로 KT 법인을 고발하기로 했다. 개인정보위 조사결과, KT는 펨토셀을 통한 이동통신 핵심 네트워크·시스템 접근통제 관리 소홀로 1만664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문자메시지(SMS)와 자동응답전화 인증정보도 탈취됐다. 해커는 유실된 KT 펨토셀에서 인증서를 복사해 자체 제작한 펨토셀에 삽입하고, 2024년 10월부터 별도 인증절차 없이 11개월간 KT 내부망에 접속했다. KT는 무단접속을 탐지하지 못하다가 소액결제 등 2차 피해가 나타나 민원이 제기되고 나서야 해킹 사실을 파악했다. 개인정보위는 KT 위반행위 정도를 ‘중대한 위반’으로 판단했다. 해커는 2024년 3월 KT 로밍렌탈 서비스 홈페이지 내 취약점 이용해 서버를 감염시키고, KT 임직원 및 협력사 일부직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해수부, 내달 구명조끼 미착용 단속…9∼11월 취약 업종 점검

또 조업이 활발해지고 태풍과 높은 파도 등 기상 위험이 커지는 9∼11월을 어선 사고 취약 시기로 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에 밀양시 추가 선정…3년간 30억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경남 밀양시를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 동물의약품 품질 기준 강화…치료제 수출 기반 확대

제품별 기준 세분화·3년 주기 갱신제…벤처기업 육성 병행 정부가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을 국제 수준으로 강화하고 국산 반려동물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등 관련 산업의 품질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한다. GMP는 동물용의약품을 안전하고 일정한 품질로 생산하기 위해 제조시설과 공정, 품질 등을 관리하는 기준이다. GMP 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에서 동일한 제형의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약과 생물학적 제제 등을 제외하고 관련 서류 제출을 면제한다. 또 제조시설이 GMP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년부터 3년마다 재심사하는 갱신 제도도 도입한다.



중동전쟁 여파로 2분기 국내 항만 수출입 물동량 4.8% 감소

중동 전쟁 여파로 올해 2분기 원유 등의 수입이 급감하면서 국내 항만의 수출입 물동량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분기 전국 무역항의 물동량은 3억7천595만톤으로 작년 동기보다 4.8% 줄었다. 이 가운데 수출입 물동량은 3억1천801만t으로 5.6% 감소했다. 전국 항만의 2분기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832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로 작년 동기보다 0.6% 증가했다.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450만TEU로 0.9% 감소했다. 환적 물동량은 378만TEU로 작년 동기보다 2.2% 늘었다. 광양항은 51만TEU로 4.2% 감소했다.



[게시판] 해수부·해운조합 '섬 여행 영상' 공모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은 국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섬 여행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제12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국토부, 신규 공급택지 인근 부동산 위법 의심거래 346건 적발

조사 결과 19건의 거래 중 10건의 거래에서 최초 계약이 지급된 날짜와 신고서상 계약일이 상이했고, 6건의 거래에선 실제 중개거래를 직거래로 신고한 것이 적발돼 국세청과 지방정부에 통보될 예정이다. 명도비는 실질적인 거래 대금인데 신고가격에서 제외했다는 이유에서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신규 주택 공급지 인근의 부동산 이상거래를 조사한 결과 총 346건의 위법 의심 거래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법인 명의 매수, 외지인 매수, 단기간 반복 매매, 다수 필지 매수, 도로·임야 등의 지분 거래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할 우려가 있는 거래가 집중 조사 대상이었다. 조사단은 총 1천72건을 조사해 위법이 의심되는 거래 346건에서 위법의심행위 457건을 적발했으며, 이를 국세청과 관할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기업 임금, 원재료 매입 등 경상적 활동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운전자금 대출을 부동산 매수 자금으로 우회 활용했다는 것이다.



삼성물산,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위…GS건설 3위로

삼성물산[028260]이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000720]은 2위를 유지했고, GS건설[006360]은 두 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국 건설업체 가운데 평가를 신청한 7만4천33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0일 공시했다. 평가 신청 업체는 전체 건설업체 8만8천424개의 84.1%다.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은 평가액 34조8천785억원으로 1위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18조2천714억원으로 2위를 유지했고, GS건설은 11조668억원으로 작년보다 두 계단 오른 3위에 올랐다. 현대엔지니어링도 두 계단 상승한 4위이며 작년 3위였던 대우건설은 5위로 내려갔다. 6위는 DL이앤씨, 7위는 롯데건설, 8위는 포스코이앤씨, 9위는 SK에코플랜트, 10위는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차지했다. 공사종류별 작년 실적을 보면 토목건축 부문은 현대건설이 10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물산(9조7천억원), 현대엔지니어링(7조8천억원)이 뒤를 이었다. 시공능력평가는 최근 3년간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산정한다.



선박 저속운항 하면 항만 사용료 감면…국제카페리선도 적용

선박의 운항 속도를 낮추면 연료 소모량을 줄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부산항 신항 웅동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 제3자 제안 공모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웅동2단계 항만 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 공모를 31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명품 ‘통통마늘’ 현대백화점 판매 확대 나선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에서 매대에 오른 통통마늘 모습. 충북도 제공. 충북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마늘 품종 ‘통통마늘’이 오는 31일부터 현대백화점 경인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된다고 30일 밝혔다. ‘통통마늘’은 여러 쪽으로 나뉘는 일반 마늘과 달리 둥글고 큰 하나의 알로 이뤄진 외통 마늘이다.



삼성전자, 장중 7%대 급등세…SK하이닉스도 3%대 상승 중(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30일 장중 각각 7%와 3%대의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장보다 7.55% 오른 22만4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64% 오른 21만4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장초반 한때 3.12% 내린 20만2천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오전 10시 전후부터 강한 우상향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3.35% 오른 144만8천원에 매매 중이다.



시흥시, 새우개·광석지구 538필지 지적재조사 완료

경기 시흥시는 새우개지구와 광석지구 538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해 토지 경계 정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 장중 4∼5% 반등해 6천피 탈환 시도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8.36포인트(4.21%) 오른 5,901.60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8.53포인트(0.33%) 오른 5,681.77로 출발해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완전히 돌아서며 5,976.82(5.54%)까지 치솟았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4천87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관도 1조2천205억원 매수 우위로 지수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현재 1조7천25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천175억원 매수 우위다.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0%대 초반 증가하는 등 회사 목표치를 상회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005930](7.19%)는 급등해 22만원대를 되찾았고, SK하이닉스[000660](2.07%)도 143만원대로 올랐다. 네이버[035420](-0.12%)는 내리고 있다.



한은 "연준 통화정책·중동 관련 국내 불확실성 확대…각별한 경계"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박종우 부총재보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미 FOMC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한국은행은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관련해 "국내 금융시장에서 AI 투자 둔화 우려 등으로 시장 불안심리가 높아진 상황에서 미 연준 통화정책, 중동 사태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박 부총재보는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는 향후 연준 통화정책 운용 및 인플레이션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면서 장기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대한조선, 영업이익률 26.8%...7개 분기 연속 20%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544억원, 영업이익 9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6627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177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6.8%를 기록했다. 분기별 수익성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재무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6월 말 기준 대한조선의 이익잉여금은 같은 기간 4608억원에서 5673억원으로 약 1065억원 늘어나며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충남도, 202조 투자 뒷받침…인허가 절반 단축·전력 용수 지원(종합)

5대 분야 30개 과제 추진…중앙부처 협의·기업별 수요 구체화는 과제 충남도가 삼성전자 등의 202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조기에 실행하기 위해 인허가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전력·용수·인력 지원을 강화한다. 도는 기업 협력과 인허가, 기반 시설, 인력, 재정 등 5대 분야에서 30개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전력·용수·인력 지원을 강화해 대규모 투자에 필요한 기반을 선제적으로 갖출 계획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기간도 18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하고 환경영향평가는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3개월 이내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도는 통합환경허가 권한의 지방 이양을 추진하고, 인허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관계기관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할 방침이다.



서울시, 광진 구의·영등포 신길·은평 갈현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서울 광진구 구의동, 영등포구 신길동, 은평구 갈현동 등 3곳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광진구 구의동 32 일대(2만9780.5㎡) △영등포구 신길동 113-5 일대(3만1677㎡) △은평구 갈현동 510-1 일대(12만9814.1㎡) 등 총 3곳이다.



“여기가 바닥인가?” 코스피 오랜만에 ‘빨간불’4%대 반등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이틀 급락한 코스피 지수가 30일 오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나섰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7% 오른 5938에 상승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6.9% 오른 22만3000원, SK하이닉스는 2.7% 오른 14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스닥 지수는 1.74%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5.33% 급락했다.



명동 롯데 영플라자 외벽에 농구코트 4개 크기 미디어파사드 걸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월 서울 명동 본점 영플라자 외관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롯데타운 라이트’를 설치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롯데타운 라이트를 시즌 캠페인과 테마 이벤트. 롯데타운 라이트는 오는 11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을 먼저 공개한 뒤 12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이곳은 1988년 신관 개점 때 조성했다.



토지 가진 국민 2000만명 첫 돌파…절반은 6070 보유

국내 토지 소유자가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개인 소유 토지의 30%는 60대가 보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0~50대의 토지 보유 면적과 비중은 모두 감소해 세대 간 자산 격차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개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4만6127㎢로 전년보다 131㎢(0.3%)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대의 토지 보유 면적이 1만3860㎢(30.0%)로 가장 많았다. 특히 70대 이상은 토지 보유 비중이 늘어난 반면 50대 이하에서는 전년보다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 견인’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5조···완제품 사상 첫 적자 전환

삼성전자가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2분기 90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이 89조2000억원으로 사실상 회사 이익 전체를 차지했고, 가전·모바일 등 완제품(DX) 부문에선 원가 상승 영향으로 사상 첫 적자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부족이 내년에 더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방안과 차기 주주환원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은 8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37조6000억원, 영업이익 32조3000억원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DS 부문 영업이익은 89조2000억원을 기록해 전사 영업이익의 99.7%를 차지했다. AI 인프라 투자 급증의 수혜를 입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및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 D램·HBM 수요가 생산 증가분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부품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주주환원 기조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의·신길·갈현동 '신통기획' 후보지 3곳 추가 선정

광진구 구의동 32일대는 사업 동의율이 73%로 주민들의 재개발 추진 의지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아차산역 및 천호대로와 연계된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은평구 갈현동 510-1일대는 정비사업을 통해 연신내 생활권계획과 연계해 기반 시설 정비 및 지역에 필요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보한다. 서울시는 선정 지역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정밀 적용해 통상 18.5년이 소요되는 정비사업 기간을 12년으로 단축해 주택을 조기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美 테일러팹 2공장 올해 말 공사 착수…2030년 양산 목표 [컨콜]

테일러 팹1은 올해 가동 준비를 계획대로 진행 중으로, 이후 2나노 캐파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품권 거래로 위장한 불법사채…서울시 집중단속 나서

연이율 최대 수천% 초고금리 불법 수취…3개 수사반 투입·모니터링 강화 서울시가 '상품권 사채' 등 변종 불법 사금융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 민생사법국(민사국)은 불법 사금융이 심각한 사회적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9월까지 기획 수사와 단속에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상품권 판매를 빙자해 소액의 급전을 대출해준 뒤 상환 시점이 되면 더 큰 금액의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신종 고금리 사채 수법이 이번 집중단속 대상이다. 이 여성은 상품권 사채 상환과 관련해 욕설 등 협박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환 지연 시 형사고소를 빌미로 협박하거나 가족·지인 연락처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전화·문자를 하는 등의 행위는 불법 추심에 해당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불법 대부업에 사용되는 전화번호로 반복 발신해 통화 연결을 어렵게 함으로써 불법 영업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동양생명 올 상반기 순익 919억···지급여력비율도 개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91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기납입 종신보험 판매가 증가하면서 보장성 보험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동양생명은 밝혔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065억원으로 1분기(1392억원)보다 약 48.4%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3457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2425억원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 AI 교육 품은 청소년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맞춤형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인 ‘KB라스쿨’ 발대식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맞춤형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인 'KB라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습 및 진로탐색에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 장비관리자 전문교육 실시…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한화 건설부문 직원들이 ‘장비관리자 전문화 교육’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내 중장비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장비관리자 대상 전문화 교육을 운영하며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30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지난 29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음성문화예술회관과 ㈜동건티엔엘 제2공장에서 현장 장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동건티엔엘 제2공장에서 실습이 이어졌다.



부동산 명의신탁으로 불법 대출…일당 4명 검거

자기 부동산을 타인 명의로 등기부에 올려 불법 대출을 받은 60대와 이에 가담한 일당 등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국민 56% "정부, 부동산정책 잘못하고 있다"…긍정 평가는 33%[NBS]

서울 거주자 51% '집값 상승' 전망…55% "주택담보·전세대출 규제 완화해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긍정적 평가보다 높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나머지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52%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방향에 관해서는 '지금보다 완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절반을 넘었다.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전망은 21%, '지금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15%로 각각 나타났다.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전망은 24%, '지금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11%였다. 응답률은 15.8%였다.



삼성전자 "현재 메모리 캐파 최대 70% 수준서 장기공급계약 진행" [컨콜]

삼성전자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많은 고객사가 다년 공급 계약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5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사와 이미 계약을 완료했고, AI 수요와 연관된 5개 대형 고객사와도 협상이 완료 단계라고 전했다.



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 임상 본궤도…첫 IRB 접수 완료

에이프로젠이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 'AP209'의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첫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절차를 마치며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이후 실제 환자 모집을 위한 첫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에이프로젠은 경희대학교병원의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추가 3개 대학병원과도 임상 참여를 협의 중이다.



이틀 연속 폭락장 딛고 반등하나…삼성전자 5~7%대 상승

연이틀 폭락했던 코스피가 30일 2~5% 가까이 상승하며 반등했다. 순이익은 71조 6245억 원으로 1299.9% 늘었다.반면,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0.43% 내린 139만 5천 원에 거래돼 하락세다. SK하이닉스 역시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이날 코스피 상승세는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5699억 원, 기관은 1조 4021억 원 순매수 중이다.



전남광주교육청, 오룡지구 학교용지 대금 환수 1년간 '제자리'

'무상공급' 취지 관련 판결 나왔지만…뒤늦게 260억 환수 대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수백억대의 학교 용지 매입 비용 환수 조치를 1년 가까이 방치하다가 뒤늦게 절차에 착수했다. 30일 전남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옛 전남교육청은 2018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무안 오룡지구에 8개 학교 용지를 260억원에 매입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오룡지구의 최초 실시계획 승인이 2005년에 이뤄졌기 때문에 개정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교육청이 유상 감정가로 학교 용지를 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813%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1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298%로 4.1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1.2bp 상승해 연 4.053%, 연 3.702%에 거래되고 있다.



SKT, 에어 요금제 혜택 강화…통신비 부담 낮춘다

SK텔레콤[017670]은 여름 휴가철과 소비 성수기를 맞아 8∼9월 요금제, 멤버십, 제휴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에어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포인트를 월정액의 70% 수준으로 확대하고, 최대 12개월간 지급한다. 기존 에어 요금제 이용 고객도 포인트를 활용한 통신요금 납부 한도가 확대된다.



하이닉스 1주 하한가에 가상자산 파생상품 800억대 청산 쓰나미

국내 대체거래소(NXT)에서 SK하이닉스가 단 한 주 이상거래된 것이 해외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800억원대 연쇄 청산을 촉발했다. 30일 가상자산업계와 신한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개장 직후인 오전 8시 SK하이닉스 한 주가 하한가인 127만2천원에 체결됐다. 주가는 곧바로 170만원대로 회복돼 현물시장에서 충격은 크지 않았지만 나비효과로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이 흔들렸다. SK하이닉스 무기한선물 상품을 설계한 트레이드엑스와이지는 29일 보상안을 발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청산 손실을 전액 보전해주며 대상은 조만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가상자산을 넘어 이 같은 무기한 선물 상품을 늘리는 추세다.



올 2분기 카드 승인액 336.9조, 작년보다 7.6%↑

체크카드는 68조 8천억 원, 30억 1천만 건으로 8.3%, 6.1% 증가했다.승인 건수당 승인 금액은 평균 4만 2324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 증가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해선 5.3% 감소했다.



김상욱 울산시장·다이빙 중국대사, 미래 첨단산업 협력 논의

김상욱 울산시장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울산과 중국의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화학물질 취급업체는 줄었는데 물질 종류는 18%↑

지난해 국내 화학물질 취급업체 수는 줄었지만 다루는 화학물질 종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제6차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화학물질 취급업체 3만5969곳에서 총 3만8855종의 화학물질을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조사로, 전국 화학물질 제조·보관저장·사용·수출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4년도 취급 현황을 조사했다. 취급 형태별로는 제조량 6억860만t, 수입량 3억7960만t, 사용량 10억1000만t, 수출량 1억5890만t으로 집계됐다. 두 업종이 전체 제조량의 약 70%를 차지했다. 유해화학물질은 총 1683종이 취급돼 제5차 조사보다 28종 늘었다.



'꿈의 신약' 수식어 빼고 숫자로…제약·바이오 공시 전면 개편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와 언론보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공시 체계를 개편한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는 공모가 산정에 사용한 핵심 가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기술이전 계약은 계약금과 조건부 마일스톤 등을 구분해 공시토록 했다. 금감원은 우선 기업공개(IPO) 증권신고서의 공모가 산정에 사용되는 가정을 일정 기준에 따라 기재하도록 했다. 시장 규모는 해당 제품이 이론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전체 시장과 회사가 사업전략·생산능력 등을 고려해 실제 공략하려는 목표 시장으로 구분한다. 임상시험 성공 확률은 논문이나 기존 통계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산정하도록 했다. 허가·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별도로 기재한다. 임상시험 단계별 예상 기간과 비용, 자금조달 계획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기술이전 계약은 전체 계약 규모만 제시하는 대신 계약금, 개발 마일스톤, 허가·판매 마일스톤, 로열티로 구분하고 각각의 지급 조건과 성격을 기재하도록 했다. 마일스톤과 로열티는 임상시험 진행이나 품목허가, 판매 실적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전체 계약 규모가 계약 체결과 동시에 모두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오인되는 것을 줄이려는 취지다.



IPO 기관물량 최대 30% 사전배정…코너스톤투자자 11월 도입

오는 11월부터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일정 기간 주식을 보유하기로 약정한 기관투자자에게 공모주 일부를 미리 배정하는 코너스톤투자자 제도가 시행된다. 배정받은 주식은 물량별로 6~10개월간 보호예수되며, 증권신고서 제출 전에 기관 수요를 파악하는 사전수요예측 제도도 함께 도입된다. 코너스톤투자자 제도는 IPO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일부를 6개월 이상 보호예수하는 기관에 사전 배정하는 방식이다. 상장 전에 중·장기 기관투자자를 확보해 상장 직후 기관 매도 물량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코너스톤투자자가 배정받은 주식은 물량별로 보호예수 기간을 달리 적용한다. 배정 물량의 50%는 6개월, 30%는 8개월, 나머지 20%는 10개월 동안 매각할 수 없다. 다만 보호예수 분산은 코너스톤투자자가 사전 배정받은 물량에 적용된다. 사전 배정 한도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차등적용된다. 코스닥은 전체 한도 30%, 개별 한도 20%를 적용한다. 전체 공모 물량으로 환산하면 코스피의 코너스톤투자자 배정 한도는 전체 10%, 개별 기관당 5%다.



'고작 1.8%' 녹색채권의 현실···"발행 부담 덜어줘야"

국내 녹색채권 시장이 몸집은 커졌지만 주요국에 비해 그 기반과 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과 사후보고 등이 까다로운 데다 세제 혜택 등 재무적 유인도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은 절차 간소화와 투자자·발행사 인센티브 확대가 시장 활성화의 핵심 과제라고 진단했다. 30일 한은이 발간한 '국내 녹색채권 발행여건 점검 및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녹색채권 발행규모(원화·외화 합산)는 131억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채권발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8%에 불과했다. 한은이 실시한 올해 국내 녹색채권 발행여건 설문조사를 보면 제약요인으로는 '인증·보고 등 관리·인력 부담'이 평균 척도(5점 만점) 3.71점으로 가장 컸다. 이어 녹색대출 재원 마련을 위해 녹색채권을 마련할 때 녹색채권 가이드라인과 녹색여신 관리지침을 함께 고려해야 해 검토와 보고 업무가 중복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발행의 재무적 동기도 부족하다. 김 과장은 "비재무적 유인만으로는 신규 발행기관 참여를 유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녹색채권 시장 육성을 위해 제도, 정책, 시장 등 3가지 측면의 방안을 제시했다.



녹색채권 비중 1.8%… 주요국의 절반

녹색채권 시장이 몸집은 커졌지만 주요국에 비해 그 기반과 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국내 녹색채권 발행여건 점검 및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녹색채권 발행규모(원화·외화 합산)는 131억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채권발행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8%에 불과했다.



금감원, 급증하는 은행권 ETF 신탁 거래에 유의 당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ETF 신탁 거래를 분석한 결과, 보유기간이 짧고(평균 42일) 계약이 빈번(동일인 평균 5.5회)하는 등 단기매매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의 ETF 거래가 6개월 內에 매도(94.6%)하는 단기거래임에도, 단기거래에 불리한 선취수수료가 91.7%를 차지했다.금감원은 "보유기간이 길어질수록 선취수수료 선택 비중이 작아, 고객의 이익과 상반되는 수수료 선택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목표수익률 5% 이하 설정 계좌가 다수(58.1%)이며, 3%・1% 이하 등 과도하게 낮게 설정한 계좌도 상당수(각 20.8%·1.1%)로 나타났다.실제로 투자금 1억원을 ETF에 13차례 투자한 70대 A씨는 운용결과 1억 7900만원으로 증가하고 선취수수료 1704만원을 납부했다.



"'꿈의 신약' 말고 숫자로 말하라"…제약·바이오 공시 전면 개편

'기업이 말하는 공시'를 '투자자가 이해하는 공시'로 바꾸겠다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개선안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우선 IPO 공모가 산정 시 핵심 가정을 표준화한다. 제약·바이오 기업은 앞으로 △예상 시장규모 △임상시험 성공 확률 △허가·심사 리스크 △개발 기간 및 소요 비용 등 4가지 가정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예상 시장규모는 전체 시장과 실제 목표시장으로 구분해 기재하고, 임상시험 성공 확률은 논문이나 기존 통계 등 객관적 자료를 기반으로 산정해야 한다.기술 이전 계약 공시도 대폭 구체화한다. 앞으로는 계약금, 개발 마일스톤, 허가·판매 마일스톤, 로열티를 구분해 기재하고 각 금액의 지급 조건과 성격도 함께 공개해야 한다. 마일스톤과 로열티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금액임에도 계약 체결과 동시에 모두 확정된 것처럼 오인되는 문제를 막기 위한 조치다.연구 개발 이력도 통합 관리한다.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는 반드시 공시를 통해 먼저 공개해야 하며, 언론 보도는 공시 내용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공시되지 않은 중요 정보를 언론 보도에 추가하거나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 '꿈의', '기적의' 등 극단적인 표현, '승인 임박' 같은 미확정 사실에 대한 과장, 노벨상 수상자 영입 등 권위에 의존한 홍보성 문구도 제한된다. 특정 투자자에게만 정보를 우선 제공하는 것도 차단된다.



건설업 고용 2년만에 증가 전환…실질임금은 두달째 감소

지난달 국내 건설업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7천명 늘면서 24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반면, 소비자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사실상 3년 만에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천71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8천명(1.2%) 늘었다. 지난달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는 전년보다 12만4천명(4.8%) 늘었다. 특히, 부진이 이어지던 건설업 종사자가 업황 개선 등으로 24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지난달 건설업 종사자는 141만명으로 1년 전에 비해 7천명(0.5%) 늘었다. 정향숙 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작년 말부터 건설수주와 착공면적이 전년보다 늘었고, 6월에는 건설기성도 증가했다"며 "그에 따라 건설업 고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빈 일자리 수는 지난달 15만6천개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금감원 "은행 ETF 신탁수수료, 고객 최적 수준의 7배 넘게 받아"

금감원은 30일 은행권 ETF 신탁 거래 관련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 5월까지 6개 주요 은행의 ETF 판매액은 64조원(103만건)이었다. 대부분의 ETF 거래가 6개월 내 매도(94.6%)하는 단기거래임에도 단기거래에 불리한 선취수수료가 91.7%를 차지한다고 금감원은 지적했다. 또 낮은 목표수익률은 잦은 매매와 수수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금감원은 "소비자가 목표수익률을 낮게 설정할수록 잦은 매매가 발생하고, 선취수수료 선택시 수수료 부담 증가 및 수수료 납부분에 대한 투자기회 상실로 손해가 가중되고 있다"고 짚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같은 기간 6개 은행 ETF 신탁 고객의 매각차익은 2조9천100억원으로 신탁수수료 수익은 3천948억원(13.6%)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고령층 등 투자 취약계층의 거래가 증가하는 가운데 단기매매 및 선취수수료 증가로 소비자의 수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바이오 '깜깜이 공시' 막는다…투자자 보호 개선안 발표

금감원, 언론 정보 제공시 가이드라인도 제정 "기업·투자자 정보격차 해소…필요시 적극 정정 요구"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연구개발 현황이나 기업가치 산정 내용이 더 투명하게 공시된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언론에 정보 제공시 가이드라인도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 출범한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TF' 논의를 마치고 이 같은 내용의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상장 단계부터 정기 공시, 언론 보도 등 공시 체계 전반을 전면 개선했다. 금감원은 시장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언론 대응시 지침으로 삼을 '제약·바이오 언론 보도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코너스톤 보호예수 최장 10개월…사전배정 코스피20%·코스닥30%

사전수요예측은 위탁재산 300억원 이상 전문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다. 코너스톤 투자자 보호예수기간은 최장 10개월로 설정되며, 사전 배정 물량 한도는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 기준 코스피 20%·코스닥 30%로 제한한다. 사전수요예측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증권신고서 공시를 통해 희망 공모가 밴드가 확정되기 전 주관사가 기관투자자 수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사전에 시장 수요를 반영할 수 있어 합리적인 공모가 산정이 가능해진다. 사전수요예측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투자자는 일정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는 공모주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일부를 6개월 이상 보호예수 조건으로 기관투자자에 사전 배정하는 제도다. 상대적 규모로 기준을 설정해 중소형 기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코너스톤 투자자에게 사전 배정할 수 있는 공모주 물량 상한은 시장별로 차등 적용된다.



농식품부, 축산농가 폭염 대응 강화…냉방장비·긴급 급수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폭염 취약농가에 대한 현장점검과 지원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8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전월비 1.8p 상승…4개월 만에 80대 회복

중기중앙회,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발표…경영 애로요인은 '매출 부진' 다음 달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비제조업 분야의 약진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됐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8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0으로 전월 대비 1.8포인트 상승했다.



중기부, 정기 실태조사서 상생협력법 위반 의심 508곳 적발

중기부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수탁·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0조원 규모 바이오연료 입찰서 짬짜미…과징금 2조원대 가능성

입찰 규모만 10조원 가까이에 이르는 데다 들러리 참여까지 환산해 산정될 경우 과징금이 2조원대에 달할 가능성도 있다. 공정위 사무처는 바이오연료 담합 사건과 관련해 심사보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하고, 담합 사건과 연루된 7개 제조·판매사업자에게 송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전원회의나 소회의 심의를 거쳐 사건과 관련한 최종 판단이 이뤄진다. 7개 업체는 2013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낙찰 예정자를 사전에 정하고, 다른 사업자를 들러리로 세워 낙찰 물량 등을 밀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7개 업체의 담합 행위로 영향을 받은 입찰 규모는 바이오디젤의 경우 7조7천600억원, 바이오중유는 1조9천500원 등 총 9조7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리 생산량 증가율 47%, 25년 만에 최고…가격 상승 영향

보리 생산량 13만6천t…6년 만에 가장 높아 마늘·양파도 생산량 소폭 증가…데이터처 조사 올해 보리 생산량 증가율이 25년 만에 가장 가팔랐던 것으로 집계됐다. 파종 시기 가격 상승에 따라 농가의 재배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생산 증가율은 2001년 69.0% 이후 2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생산량도 2020년(14만4천t)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하도급 대금 1억원 지급 안 한 건룡건설…공정위 과징금 1억원

이 과정에서 기계설비 공사를 수급 사업자에게 위탁했으나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하도급 대금 1억333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룡건설은 또 애초 하도급 계약에 없던 추가 공사를 위탁하면서 계약 서면도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발주자로부터 선급금을 받았음에도 수급 사업자에게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



기업 10곳 중 3곳만 "주식시장, 경영활동에 긍정적 영향"

대한상의 조사…"직·간접금융 모두 어려워, 기업금융 확대해야"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자금조달 시 직접금융과 간접금융 모두에서 어려움이 여전하다고 호소했다. 주식시장이 경영활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기업은 10곳 중 3개꼴에 불과했다. 자금조달 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로는 은행의 자본 여력이 생산적 금융으로 배분되도록 하는 '위험가중치 완화를 통한 기업대출 확대'(52.5%)를 꼽았다. 위험가중치란 은행이 보유 자산의 손실 위험에 대비해 자본을 얼마나 쌓아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가중치가 높을수록 더 많은 자본을 적립해야 한다. 따라서 기업대출 위험가중치가 완화되면 은행의 자본 적립 부담이 줄어 기업대출을 확대할 여력이 커진다. 이번 조사가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오르던 5월 19일부터 6월 25일 사이 실시됐음에도 지수의 방향과 개별 기업의 실질 자금 조달이 반드시 함께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게시판] 재난안전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오토세이퍼'

오토세이퍼 팀에는 창업지원금 400만원이 지원된다.



"아동용 아쿠아슈즈 유해물질 검출…안전기준 미달 구명조끼도"

여름철 어린이들이 야외 활동 및 물놀이 시 자주 착용하는 아동용 아쿠아슈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물놀이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일부 제품은 버클 안전성 등 물리적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아쿠아슈즈 10개 중 1개 제품에서 성장기 발달에 유해한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비티아이코리아의 '쿵스쿵스 아쿠아슈즈', 오픈한의 '아쿠아-라이트컬러' 제품은 원단의 pH값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채권 발행 비용 부담, 일반채권과 비슷…투자 유인 높여야"

발행기관 수도 2018~2020년 중 연평균 4개에 불과했으나 2021~2025년에는 연평균 44개로 늘어났다.그러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국내 녹색채권 시장 발전 정도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작년 우리나라의 녹색채권 발행규모는 총 131억달러로 전 세계 13위에 그쳤다.



SK 대표단 베트남 푸토성 방문.."반도체 등 첨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한성원 SK그룹 하노이 대표사무소장(왼쪽)이 29일 푸토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쩐 주이 동 인민위원장과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베트남 푸토성 제공 SK 대표단이 베트남 푸토성 정부와 만나 현지 투자 환경을 점검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성원 SK그룹 하노이 대표사무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이날 푸토성 인민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쩐 주이 동 푸토성 인민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어 "SK그룹은 베트남의 이같은 발전 방향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SKC의 반도체 부품 제조 자회사인 ISC비나의 임승균 신임 법인장도 참석했다.



소비자단체 "식음료 가격 인상, 수익성 강화 위한 것 아닌가"

소비자단체협의회는 30일 최근 식음료 업체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에 대해 "향후 예상되는 원가 상승에 대한 선제 대응이나 수익성 확보 등을 위한 결정은 아니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코스피 폭등의 역설' 돈 필요한 기업들 "주식시장 No, 은행 대출 Yes!"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날아올랐던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등 주식시장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 조달규모가 전년에 비해 되레 꺾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은행을 통한 기업 대출 수요는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상증자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시각, 시장의 변동성 확대, 기업공개(IPO)신중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은행 대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들이 금융당국에 은행의 위험가중치 완화를 요청하고 나선 것은 기업 대출이 확대되도록 은행의 자본 적립 부담을 줄여달라는 것이다. 은행들은 위험가중치(손실 위험에 대비한 자본 적립)가 높아질 수록 더 많은 자본을 적립해야 한다. 은행 대출 수요 확대는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설명한다. 동시에 최근 1년간 가장 어려워진 자금조달 수단으로 '시중은행 차입'(43.6%)이 지목된 것도 자금 수요 확대, 대출 이자 부담 확대 탓으로 풀이된다.



춤추는 코스피…등락 거듭하며 치열한 눈치보기 장세

30일 코스피가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메가시티' 바람 탄 부울경...지방 대통합에 분양시장 기대감

대한민국 행정지도가 '초광역 메가시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동남권의 '부울경 연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이들 지역의 하반기 분양 시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자극받은 동남권 역시 부산시장과 울산시장이 회동을 갖고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 등 초광역 경제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측 지자체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속히 실무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실제 협의한 내용이 가시화될 경우 동남권 지형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 하반기 부울경 권역에서 공급을 앞두거나 분양 중인 주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도로공사, 휴가길 '비트밖스' 캠페인…휴게소 13곳서 차량 무상정비

한국도로공사가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4가지 주요 정보를 안내했다. 인기 휴가지 교통량 집중과 폭염·집중호우 반복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30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출발 전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이용하면 주변 교통상황과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 노선별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휴가철에는 뒷좌석까지 안전띠 착용 여부를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 안전지대로 대피한 뒤에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금이 물가 못따라간다" 실질임금 두달 연속 감소…약 3년만

올해 5월 기준 실질임금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공휴일이 많은 명절이 있는 달을 제외하면 2023년 7~8월 이후 첫 2개월 연속 감소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사업체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2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4만8000원) 감소했다. 5월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98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6만6000원) 상승했다. 앞서 2023년 7월과 8월에 실질임금이 2개월 연속 감소한 바 있다. 당시 전년 동월 대비 명목임금 상승률이 1.1% 정도에 그친 탓이다. 이어 "임금은 4월, 5월, 6월이 다소 평이한 달"이라며 "지금까지의 경험치로 봤을 때 마이너스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 자금조달 “직·간접금융 모두 경색”… “은행 위험가중치 완화 시급”

기업들이 자금조달 현장에서 직접 및 간접금융 모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여파 속에 은행 차입 문턱이 높아진 데다 회사채 및 주식 발행 시장까지 위축되면서 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간접금융과 직접금융을 가리지 않고 조달 여건이 악화됐다는 응답이다. 응답 기업들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48.5%)을 지목했다. 자금조달 환경 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로는 ‘은행 기업대출 위험가중치 완화’(52.5%)를 가장 많이 요구했다. 위험가중치가 완화되면 은행의 자본 적립 부담이 줄어 기업대출을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주가지수 상승세와 개별 기업의 실질 자금조달 사이의 괴리도 확인됐다. 주가 상승 시 신주발행 등으로 자금조달 여건이 개선됐다고 답한 기업도 14.7%에 불과했다.



부동산원·알이비파트너스, 노사 참여 경영에 맞손

지난 29일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왼쪽)과 이승천 알이비파트너스 사장이 '2026년도 모·자회사 경영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과 자회사 알이비파트너스가 ESG·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협력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협약을 맺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취준생 면접비 봉투에서 나온 것은

편지에는 "장소의 제약과 채용 과정의 정해진 절차로 인하여 힘드셨을 텐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꿈을 이루시기 위해 노력하는 지원자님의 하루하루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LH,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설계 발주 절차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의 예비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당일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에 착수했다. 30일 LH는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예비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직후 조사설계용역 발주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광주 군공항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했다. LH는 이튿날 예비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후속 절차를 밟게 됐다.



LG전자 인도법인, 2026회계연도 순이익 23.5% 감소… 원자재·환율 부담에 수익성 악화

사진은 LG전자 인도 3번째 현지 가전공장인 스리시티 공장 조감도. (LG전자 제공. 다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수요에 힘입어 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60억 4912만 루피(약 3조 715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73억 6202만 루피(약 4131억 원)로 전년 대비 18.9% 감소했다. 법인세 차감 전 이익(PBT)은 229억 9511만 루피(약 3472억 원 )로 22.4% 줄었다. 은행 예금 이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기타 수익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32억 7897만 루피(약 495억 원 )를 기록했다. 2026회계연도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47억 6265만 루피(약 6763억 원 )로 전년보다 증가했다.



[쇼츠] 1억원 넘는 새 차 '바닷물 세차'

중국의 한 해변에서 SUV 차량을 세워놓고 바닷물로 세차하는 기이한 광경이 목격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인천 상반기 수출 300억달러 첫 돌파…반기 기준 역대 최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의약품, 자동차, 화장품이 모두 상반기 역대 최다 수출을 기록했다.



K-water·GH, 하남교산 공동주택에 수열 첫 직접 공급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763가구에 수열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형 건물과 단지 중심이던 수열에너지를 공동주택 각 세대로 공급하는 국내 첫 사례다. 30일 K-water는 GH와 '하남교산 공동주택 수열공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경기 하남시 하사창동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A8블록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빅히트 예감.. 인도서 72시간 만에 사전예약 27만대 돌파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가 인도에서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대 가장 빠른 사전예약 기록을 세웠다. 이번 기록은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가운데 인도 시장에서 가장 빠른 사전예약 성과다. 특히 갤럭시 Z 시리즈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전예약 수요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유지했다. 이는 인도 소비자들의 혁신 기술과 고급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계속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동장관, 수산·양식업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 간담회

간담회는 수산·양식업 분야 이주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 굴 등 양식업협회와 사업주, 수협, 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E-8 비자 어업 분야 이주노동자는 2021년 996명에서 작년 8천796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E-9 비자 근무 인원은 6천명에서 1만4천명으로, E-10 비자 체류 인원은 1만8천명에서 2만1천명으로 늘었다.



"7인승 전기차부터 '메이드 인 인니'까지"...현대차·기아, 印尼서 전동화 '승부수' [현장]

사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26'에서 나란히 현지 맞춤형 전동화 전략을 공개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였다.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탕그랑시에서 개최된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26'의 현대차 부스. 이날 현대차는 7인승 전기 SUV 프로토타입 '네이라(Neira)'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대표 관광지인 '반다 네이라(Banda Neira)'에서 이름을 딴 네이라는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7인승 차량 선호를 반영해 넓은 실내 공간과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법인장은 네이라가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에서 현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단순 수출이 아닌 "인도네시아에서 만들고 인도네시아를 위해 개발하는 전기차"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종성 기아 인도네시아 법인장이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탕그랑시에서 개최된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26'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탕그랑시에서 개최된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26'의 기아 부스.



중진공-진주시, 中企 우대저축공제 출시…최대 4.5% 연이자

이 상품은 진주시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중소기업이 매월 4만원을 납부하면 만기 시 재직자에게 납입 원금 504만원과 최대 연 4.5%의 이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진주시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부산해수청, 내륙지방 청소년에 영도등대 숙소 개방

부산해양수산청은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 영도등대 숙소를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KAI, 엠브레아르와 '맞손'…글로벌 항공구조물 시장 공략 확대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브라질 엠브레아르와 손잡고 글로벌 항공기 구조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완제기 개발과 항공구조물 제작 과정에서 축적한 KAI의 기술력을 세계적인 민항기 제조사의 공급망과 결합해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 엠브레아르와 항공기 구조물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항공기 개발·생산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본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항공기 설계와 개발, 제조, 판매뿐 아니라 유지·보수와 애프터서비스까지 전 주기 사업 역량을 갖췄다. KAI가 보유한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및 정밀 제조 역량에 엠브레아르의 항공기 개발·양산 경험이 더해지면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SDI 7분기만에 흑자 2천억…미 보조금 빼고도 1천억(종합)

상반기 500억 흑자로 조기 턴어라운드…하반기도 실적개선 예상 미국서 각형 LFP 적기 양산…전기차 신규 수주 추진 삼성SDI가 올해 2분기 2천억원 규모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천억원이 넘는 미국 정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령액을 제외하고도 1천억원 규모 흑자를 기록하면서 예상보다 빠른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4천71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로써 삼성SDI는 2024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전동공구용 고출력 배터리 판매가 늘어난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갖춘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를 출시하면서 전반적인 가동률도 높아졌다. ESS용 배터리는 미국 현지 공급망 구축과 각형 LFP 배터리 양산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국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UPS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기차용 배터리는 유럽 시장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LFP 배터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한다.



월성원전 중수 실제 누설량 1천311㎏…당초 발표의 5배(종합)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내부 상세 보고서에는 중수 총누설량이 애초 발표한 256㎏보다 5배가량 많은 1천311.15㎏이며, 이 가운데 5.14㎏은 외부로 누출된 것으로 기록됐다. 사고 당시 한수원은 중수 누설량이 256㎏이고 외부 누출은 없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0일 자체 입수한 한수원 상세 보고서를 공개하며 사고 규모가 축소 발표됐다고 주장했다. 한수원 상세 보고서에는 중수가 연속적으로 누설돼 총누설량이 1천311.15㎏이고 이 가운데 5.14㎏이 외부로 누출됐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총누설량과 외부 누출 사실이 사실상 은폐되면서 사고 규모가 축소됐다"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월성 2호기를 하루빨리 폐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상본부장, 일주일 만에 또 방미…"주지사들과 통상 현안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통상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약 일주일 만에 다시 미국을 찾는다.



"전북은 준비된 지역"…전북도의회, 메가프로젝트 반영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계획에서 배제된 전북의 전략적 가치를 재확인하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 계획에 전북 반영과 관련 입법을 촉구했다.



2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 3억7595만t 처리…전년대비 4.8% 감소

올해 2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이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과 에너지 시장 위축 영향으로 감소했다. 다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출입 둔화 속에서도 환적 물량 증가에 힘입어 소폭 증가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 수출입 화물은 3억1801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고, 연안 화물도 5794만t으로 0.3% 줄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회복 흐름을 보였다. 2분기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은 832만TEU로 전년 동기(827만TEU) 대비 0.6% 증가했다. 환적 물량 증가가 컨테이너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환적 물동량은 378만TEU로 전년 동기보다 2.2% 늘었고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450만TEU로 0.9% 감소했다. 주요 항만별로는 부산항이 646만TEU를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부산 5월 예금은행 연체율 0.03%p 상승…금융기관 여·수신 늘어

올해 5월 부산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부산지역 금융기관의 여신과 수신 증가 폭은 4월에 비해 증가했다. 부산 금융기관의 3월 대비 4월 여신 증가 폭은 5천983억원이었다. 5월 부산 금융기관 수신은 4월에 비해 21조1천774억원이 늘어났다.



인허가 반토막 ‘광속 행정’ 가동···충남도, 삼성 등 202조 투자 개발 속도 낸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30일 도청에서 회견을 열고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4대 분야 202조원 규모 투자 계획 이행을 위한‘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또 기업·지자체·대학이 참여하는 산관학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대기업 투자 효과가 지역 중소·중견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 협력 기반도 강화한다. 인프라 분야에서는 첨단산업 핵심 기반인 전력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인력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첨단산업 전문인력 4만9100명을 양성한다. 재정 지원도 확대한다.



코스피, 6천피 회복 시도하다 하락 전환…5600선 보합 [fn오후시황]

코스피가 18.53포인트(0.33%) 오른 5681.77 출발했다가 소폭 등락을 이어가고 있는 30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1.20% 내린 654.72에 출발했다. 코스피는 30일 오후 1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81p(0.35%) 내린 5643.43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53p(0.33%) 오른 5681.77에 출발한 뒤 장중 5.54% 오른 5976.82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반납한 뒤 하락 전환했다.



카카오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최종 타결 '눈앞'

카카오[035720]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카카오 노조는 내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잠정 합의안의 세부 내용을 공유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카카오 노사는 지난 5월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된 이후 갈등이 장기화해왔다. 카카오 노조는 지난달 10일 창사 이후 처음으로 4시간 반일 파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9일은 전일 파업을 진행했다.



삼성SDI,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영업이익 2038억원"

무정전 전원장치(UPS)·배터리백업유닛(BBU)·전동공구용 고출력 배터리와 유럽향 전기차 배터리 판매 증가가 배경이다.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에 더해 미국 현지 생산 증가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와 관세 환급 효과까지 겹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자재료 부문 역시 매출 2498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으로 나란히 개선됐다. 차별화된 각형 배터리 경쟁력과 현지 생산 역량을 앞세워 미국 주요 ESS 고객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는 국내 차세대 배전망 ESS 프로젝트에서도 의미 있는 수주 성과를 냈다. 전동공구용 고출력 배터리 판매 증가와 업계 최고 수준 에너지밀도의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출시가 맞물리며 전반적인 가동률도 올랐다. ESS 배터리는 미국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에 따라 전력용 ESS·UPS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현지 공급망 구축과 각형 LFP 배터리 양산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소형 배터리는 BBU·전동공구 수요 증가와 휴머노이드·우주항공 등 신규 시장 성장에 대응해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中企 경기전망 개선에도 절반 이상은 '한숨'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개선됐지만 기업 절반 이상은 여전히 '매출 부진'을 호소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6년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8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0으로 전월보다 1.8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차이를 보였다. 제조업의 8월 경기전망지수는 80.1로 전월보다 2.4p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0.0으로 3.7p 상승했다. 비제조업 가운데 건설업은 70.3에서 71.1로 상승했다. 반면 수출 전망은 87.8에서 87.3으로 소폭 하락했다. 6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9%로 전월보다 0.5%p 상승했다.



[게시판] 신보-중진공, 기업 글로벌 진출·스케일업 지원 업무협약

협약은 신보와 중진공의 금융·비금융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익 1천173억원…작년 대비 59.3% 증가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990억원을 18.5% 상회했다.



LH,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 개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된 30일 조사설계용역 발주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도 AI훈풍에 1년새 영업익 2배…LTA로 호실적 잇는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반도체 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장기공급계약(LTA)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적 개선은 AI 데이터센터와 전장용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AI 서버·네트워크·파워용 데이터센터 MLCC 판매 확대와 자율주행 고도화, 친환경차(xEV) 수요 증가에 따른 전장용 MLCC 판매가 성장을 견인했다. 주요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AI 가속기와 서버 중앙처리장치(CPU)용 FC-BGA 공급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장기공급계약 확대는 AI 서버와 전장용 MLCC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사업' 4조 규모 PF추진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는 지난 28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 OLED '디지털 캔버스'로...국립현대미술관과 전시 선봬

LG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함께 현대미술과 LG OLED의 기술력을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개최하며 차별화된 예술 경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7월 31일~11월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서울박스'에서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MMCA X LG OLED 시리즈' 두 번째 전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작품 구현을 위해 55형 OLED 스크린 총 72대로 초대형 곡면 스크린을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완벽한 블랙과 정교한 색 표현력을 갖춘 LG OLED를 통해, 작가의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으로"…군민유치추진위 31일 출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충남 태안에서 범군민유치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30일 태안군 등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앞서 윤희신 태안군수는 지난 15일 회견을 통해 "태안화력이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대기업 하나 없는 태안에서 서부발전 본사마저 빼앗기는 것은 태안의 소멸을 의미한다"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다.



불 난 인천 쿠팡물류센터 압수수색···경찰 “화재 원인 규명 목적”

경찰이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인천경찰청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사 전담팀’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서해구에 있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인근에 있는 쿠팡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銀, 벤츠딜러사 HS효성더클래스와 '고액자산가 마케팅' 협약

협약을 통해 양사는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고객 초청 행사 및 프리미엄 프로그램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한국금융인재개발원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초·중·고 학생에게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기관을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설 연휴에 인구감소지역 북적…체류인구, 등록인구 4.3배

올해 1·4분기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의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최대 4.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인구의 카드 사용액은 전체 소비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해 인구감소지역 소비를 떠받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석 결과 2월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는 2581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9만9000명 증가하며 1·4분기 중 가장 많았다. 설 연휴로 지역 간 이동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체류인구는 남성 비중이 여성보다 높았다. 1·4분기 평균 체류일수는 3.4일, 평균 체류시간은 12.1시간이었다. 설 연휴가 포함된 2월은 생활인구가 가장 많았지만 평균 체류일수는 3.1일로 1·4분기 중 가장 짧았다.



[테크스냅] 갤럭시 스토어서 넷플릭스 '동궁' 테마 무료 제공

콘텐츠 플랫폼과 디지털 마케팅 업계가 콘텐츠 경험과 광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기업 글로벌 진출 및 스케일업 지원"...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맞손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30일 대구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 상생협력법 위반 의심 508곳 적발…29곳 과태료 등 행정조치

중소벤처기업부는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에서 상생협력법 위반이 의심되는 위탁기업 508개사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수탁·위탁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정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상생협력법 위반이 의심되는 위탁기업 가운데 479개사는 자진 시정을 통해 미지급 납품대금 92억원을 지급했다.



[1보]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1조5천791억원…작년 동기 대비 147%↑

매출은 23조8천2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는 '人災'…용접 부실이 직접 원인

지난해 12월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는 설계와 다른 불량 용접시공과 검사 부실 등이 겹쳐 발생한 인재로 조사됐다. 사고 구간 용접 접합부의 강도는 설계강도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30일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의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사고는 지난해 12월 1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건립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조사 결과 용접 과정에서 철근 등 이물질을 무단 투입한 부실시공이 직접 원인으로 지목됐다. 시공된 용접 접합부의 강도가 설계강도 대비 22~31% 수준에 그치면서 시공 중 건축물 자중 증가에 따른 용접 접합부 파단과 함께 붕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오피스 임대료 오르고 상가는 주춤…서울·지방 온도차 커져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대시장에서 오피스 임대가격은 올랐고 상가는 소폭 내렸다. 상가 유형별로는 중대형 상가가 보합을 나타냈고 소규모 상가와 집합 상가는 각각 0.14%, 0.04% 내렸다. 서울 오피스 시장은 안정적인 임차 수요가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서울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0.61% 올라 18분기 연속 상승했다. 상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서울 인기 상권이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0.46% 상승했다. 전국 ㎡당 월환산 임대료는 오피스 1만8900원, 집합 상가 2만7000원, 중대형 상가 2만6700원, 소규모 상가 2만600원으로 조사됐다.



세제개편 앞두고 집값 상승세 주춤…강북권은 '들썩'

정부의 세제개편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했다.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의 오름폭이 줄어든 가운데 서울 강북권과 용인 기흥 등 경기 일부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랐다. 상승폭은 전주 0.27%보다 0.02%p 줄었지만, 오름세는 77주 연속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랑구가 0.53%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강남권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세제개편 앞두고 서울 집값 숨고르기… 외곽은 강세

정부의 세제개편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했다.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의 오름폭이 줄어든 가운데 서울 강북권과 용인 기흥 등 경기 일부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5% 올랐다. 상승폭은 전주 0.27%보다 0.02%p 줄었지만, 오름세는 77주 연속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랑구가 0.53%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강남권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삼성,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 개최…비수도권 청년 취업 지원

삼성은 삼성화재 대전 유성연수원에서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희망배움터의 본격적인 교육은 8월 3일부터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 △국민의힘 이소희 의원 △삼성전자 DS사회공헌단장 여명구 부사장 △충청권 입과 교육생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청년희망배움터는 청년 수요와 취업 연계성을 고려해 △전자·IT제조 기술자 △공조냉동 기술자 △선박제조 기술자 △중장비 운전 기능사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자 △제과제빵 기능사 등 총 6개 직무 분야로 운영된다.



"취업 지원" 삼성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

삼성 제공 청년희망배움터의 본격적인 교육은 8월 3일부터 충청·호남·경북·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시작된다. 청년희망배움터는 청년 수요와 취업 연계성을 고려해 △전자·IT제조 기술자 △공조냉동 기술자 △선박제조 기술자 △중장비 운전 기능사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자 △제과제빵 기능사 등 총 6개 직무 분야로 운영된다. 삼성은 청년희망배움터를 통해 올해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 총 1000명을 전반기, 후반기에 나눠 선발한다.



2분기 오피스 임대료 오르고 상가는 내려…투자수익률 모두 ↑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공실률은 오피스 9%·일반상가 13.4% 올해 2분기 전국 오피스 임대가격은 전 분기보다 상승한 반면 상가 임대가격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산가치가 오르면서 오피스와 상가 전 유형의 투자수익률은 모두 상승했다. 반면 통합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0.03% 하락했다. 전국 평균 임대료는 오피스가 ㎡당 1만8천900원이었고, 상가는 집합 상가 2만7천원, 중대형 상가 2만6천700원, 소규모 상가 2만600원 순이었다. 일반 상가의 1층 공실률은 6.7%였다.



전국 농지 27% 불법임대·휴경 의심…내달 심층조사 드론도 동원

농식품부, 조사 대상 136만ha 기본조사 97% 완료 농지은행 임대수탁 농지 80% 증가…농지법 위반 신고 206건 접수 전국 농지 100필지 가운데 27필지꼴로 농지법 위반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까지 농지 기본조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기본조사 결과 위반 의심 농지 등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개시한다면서 30일 이같이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 136만㏊를 대상으로 행정 정보를 확인하는 기본조사를 진행해왔다. 조사 결과 전체의 27.0%에 달하는 284만 필지가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로 분류됐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는 '인재'…"용접 전 과정 부실시공이 원인"

용접강도 설계의 22∼31% 그쳐…시공사·사업관리자 영업정지·형사고발 작년 12월 4명의 사망자를 낸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설계와 다른 부실 용접과 검사 부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인재'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자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조사 결과를 공유해 형사처벌 절차에 협조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용접 과정에서 철근 등 이물질을 무단 투입하는 등 부실시공이 심각했으며 이는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확인됐다. 현장 요구 기량이 검증되지 않은 용접사를 투입하는 등 현장관리도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AI프리즘] 에이전틱AI, 실험실 넘어 현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30일 AI·SW마에스트로 서울센터에서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AI 기술개발(에이전틱AI R&D)'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공간과 물리적 실세계를 결합하고 사람의 개입 없이(10% 이하)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계획·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술 확보 및 서비스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NC[036570] AI, 메디컬파크, 심심이, 브이이엔지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총 26개 산학연 연구기관이 참여해 협업한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우수한 AI 모델뿐만 아니라 AI가 실제 환경에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안성서 주민참여형 영농태양광 착공…전국 확산 추진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시범사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제개편 임박 숨죽인 강남…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 둔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했다.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25%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3일 조사에서 0.30%를 기록한 이후 2주 연속 상승 폭이 줄어든 것이다.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의 아파트값은 오름폭이 지난주 0.18%에서 이번주 0.13%로 낮아졌다. 고가주택이 많은 용산구도 지난주 0.18%에서 이번주 0.13%로 상승세가 둔화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25% 올라 3주 연속 오름폭이 감소했고, 경기도도 지난주 0.17%에서 금주 0.14%로 줄었다.



삼성,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취업에 든든한 경쟁력 되도록"

전국 4개 권역서 6개 직무 교육…자격증 취득까지 패키지 지원 삼성이 전국 청년의 취업과 직무역량 강화를 돕는 '청년희망배움터' 프로그램이 닻을 올렸다. 청년희망배움터는 정부가 진행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하나다. 삼성의 '희망디딤돌 2.0' 운영 경험과 관계사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들이 기업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삼성의 청년희망배움터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성장하고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천 소사역 더블역세권…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8월 분양

3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정차하는 소사역 도보권에 최고 49층, 7개동, 2008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1419가구다. 이번 분양은 1호선과 서해선을 활용해 서울 서남권과 도심을 오가는 수요자를 겨냥한 부천 남부권의 대단지 공급이다. 소사역에서 서해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12분, 1호선을 타면 신도림역까지 약 18분, 용산역까지는 30분대에 닿는다. 부천시는 소사역 KTX-이음 정차도 추진 중이다.



캠코, '새도약기금' 수혜자와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새도약기금 수혜자와 기금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이익 619억원…작년 동기 대비 611.5%↑

매출은 5천86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금감원 “ETF신탁, 보유기간 짧을 땐 후취수수료 유리”

70대인 A씨는 지난 1월 초 반도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한 신탁 상품을 은행에서 1억원어치 매수했다. 6개월간 운용한 결과 평가금액은 1억 7900만원으로 증가했지만 선취수수료로 1704만원을 냈다. A씨가 같은 상품을 후취수수료 방식을 택했다면 수수료 비용은 56만원으로 줄고, 운용결과 평가금액은 2억원으로 늘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ETF신탁은 특정금전신탁에 ETF를 편입한 신탁 상품으로,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이 불가능한 은행들이 ETF를 판매하기 위해 신탁 형태로 만들었다. 이중 64조원을 주요 6개 은행이 판매했다.



"삼전닉스 개인 투매물량 아직 안나왔다"...지금 바닥 아니라는 IB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약 56조3000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분석이 나왔다. 신용융자 잔액 역시 여전히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달 23일 이후 SK하이닉스를 160억달러 이상 순매수했으나 해당 매수분에서 약 57억달러(약 8조3000억원)의 손실을 냈다. 삼성전자에서도 약 24억달러(약 3조50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중진공·신보, 중기업 해외진출 협약…투자·판로 지원

국내외 금융제도 연구를 통한 정책지원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보] 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5천791억원…작년 동기 대비 147%↑

생활가전 사업을 맡고 있는 HS 사업본부는 매출 7조757억원, 영업익 6천859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가 매출액 23조8천억원, 영업이익 1조6천억원 규모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TV 사업을 하는 MS 사업본부는 매출 5조1천146억원, 영업익 2천194억원을 기록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외국인 인권리더 발대식 개최

외국인 인권리더는 강원지역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침해 사례를 신속히 파악하고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2분기 카드 승인액 336.9조…전년比 7.6% 증가

올해 2·4분기 국내 카드 승인금액이 336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소득 증가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소비 여건이 나아진 데다 소비심리도 회복세를 보이면서 카드 사용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여신금융협회의 '2026년 2·4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336조9000억원, 승인건수는 79억6000만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6%, 6.0%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국내총소득(GDI) 증가가 소비 여력을 키운 것으로 협회는 분석했다. 온라인 소비 증가세도 카드 승인 실적을 뒷받침했다. 물가와 유가 상승도 승인금액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8천200억원…작년 대비 34.4%↑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천221억원을 13.6% 상회했다.



사천서 '우주항공·국방 신기술 워크숍'…4개 기관 업무협약

사천시, 한국전자파학회, 경상국립대, 경남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은 또 우주항공산업 발전 및 학술교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워크숍과 협약을 계기로 산·학·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 사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경상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우주항공·국방 신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2Q 영업익 1천228억원…작년 대비 53.3%↑

매출은 1조2천54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신한운용, 3300억 BTL 펀드 조성…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

신한자산운용이 총 3300억원 규모의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펀드 조성을 마쳤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생산적금융 지역성장·발전 BTL 펀드'의 투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이날 투자약정을 체결한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구폐쇄형 펀드는 만기가 없는 환매금지형 구조로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1만건 돌파…어린 반려동물 가입 늘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펫보험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계약 1만건을 넘어섰다. 가입자 분석 결과 반려동물이 어릴수록 보험 가입 비중이 높아,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에 따른 의료비를 미리 대비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대상이 0~3세인 점을 감안해도 연령이 낮을수록 가입 비중이 높아 어린 시기부터 의료비 위험에 대비하려는 보호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려동물별 가입 비중은 강아지가 80%, 고양이가 20%였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3월 펫보험을 출시했다.



삼성전기 "FC-BGA 빅테크 다수 요청....하반기 큰 폭 매출 성장 전망" [컨콜]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등 기판 사업이 하반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기관간 Repo 잔액 273조…전년 比 8% 증가

올해 2·4분기 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의 일평균 잔액이 273조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기관 간 Repo 거래의 일평균 잔액은 273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53조6600억원) 대비 7.78% 증가했다. 업종별 자금 차입(Repo 매도) 기준으로는 자산운용사의 일평균 잔액이 152조2800억원으로 전체의 55.6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한화 오너 3세 경영 전면으로…김동관·동원·동선 삼형제 나란히 승진

한화그룹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일제히 승진하며 '3세 경영 체제'가 전면에 나선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오너 3세들의 역할 확대와 이를 통한 각 사업 부문의 획기적인 역량 제고다. 김동관 신임 수석부회장은 그룹의 핵심 주력인 방산, 해양, 우주항공, 에너지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해서 주도하게 된다. 금융 부문을 이끌어온 김동원 신임 부회장은 그간 주력해 온 디지털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선도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 그룹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주요 5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면면을 살펴보면 철저하게 현장 경험과 글로벌 감각에 방점을 찍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부환 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사업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한화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는 양기원 현 한화임팩트 대표이사(부사장)가 발탁됐다.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정훈 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장(전무)이 내정됐다.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는 임동준 현 전략사업Unit장(부사장)이 내정됐다. 한화세미텍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기철 현 한화비전 대표(부사장)가 내정됐다.



황상하 SH 사장,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지난 29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신내4 송수관로 이설공사 현장에서 온열 질환이 발생한 환자를 응급처치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SH 제공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황상하 사장이 신내4 송수관로 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IBK기업은행, 현대기아차·기보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기업은행은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현대기아차와 함께 기보에 특별출연금을 납입한다.



현지공장 찾은 정의선 "현대차, 브라질서 더 큰 도약 이루도록 적극 지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에 위치한 현대차 브라질공장을 방문해 생산·판매 전략과 공장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브라질은 현대차 중남미 지역 핵심 거점으로, 현대차 브라질 생산공장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위치해 있다. 이어 생산공장으로 이동해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i20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표 차종 크레타의 생산품질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정 회장은 올해 3월 누적생산 250만대 돌파 성과를 거둔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브라질자동차유통연맹(FENABRAVE)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브라질 시장에서 9만6723대를 판매해 2019년(9만9567대) 이후 상반기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8만6316대)에 비해서도 12.1% 증가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에어로케이, 日 히로시마 밀착 마케팅 '시동'…한국어 대회 공식 후원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일본 히로시마 지역 교육·문화 행사 후원을 매개로 현지 밀착형 마케팅에 나선다. 단순 여객 수송을 넘어 취항지 내 잠재 고객층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한일 교류 지원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다지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히로시마한국교육원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현지 관할 내 고교생 약 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사학연금, 보호아동 '체험·학습' 동시 지원…지역 교육복지 나눔 확대

교육환경 개선 후원금과 도서 기부는 물론, 임직원들이 문화체험 활동까지 함께하며 학습·정서 지원을 결합한 사회공헌을 진행했다. 30일 사학연금은 전남 나주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찾아 보호아동들과 국립나주박물관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지원 물품은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문화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경 경비함, 북태평양 6천해리 순찰…불법조업 7건 적발

해양경찰청은 동해해경 소속 3천t급 경비함이 북태평양 공해에서 불법 어업 국제 합동단속 임무를 마치고 20일 만에 귀항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취 부유물 발생한 천수만…양식 어류 안전성은 '이상 없음'

도 관계자는 "천수만의 건강한 양식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 기반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LG전자 2분기 매출 23.8조 영업익 1.6조…모두 2분기 최대기록(종합)

매출은 23조8천2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기업간거래(B2B) 매출도 전년 대비 5% 성장해 6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을 제외한 전사 매출 대비 B2B 비중은 36%였다.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구독 사업 매출은 해외 확장을 지속하며 전년 대비 5% 성장한 6천600억원을 기록했다. 생활가전 사업을 맡고 있는 HS 사업본부는 매출 7조757억원, 영업익 6천859억원을 기록했다. TV 사업을 하는 MS 사업본부는 매출 5조1천146억원, 영업익 2천194억원을 기록했다. 전장 사업을 맡고 있는 VS 사업본부는 매출 3조259억원, 영업익 1천9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익 모두 2분기 최대였고, 분기 매출은 2개 분기 연속으로 3조원을 넘겼다. 냉난방공조 사업을 담당하는 ES 사업본부는 매출 2조7천261억원, 영업익 2천358억원을 기록했다.



채용·기부 메일로 속이는 해킹 기승…정부, 사이버 경보

특히 이용자가 자주 찾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구버전 보안프로그램의 취약점을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는 사례가 확인됐다. 보안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수차례 발생한 이번 공격이 북한 배후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해킹조직의 주된 공격 경로 중 하나는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한 해킹 메일이다. 조직은 채용 지원이나 기부 제안 등을 가장해 수신자의 관심을 끌 만한 내용의 메일을 발송한다. 해당 링크는 해킹조직이 미리 개설하거나 탈취한 블로그·깃허브 사이트로 연결되며, 연결만으로도 오래된 보안프로그램의 취약점을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악성 첨부파일을 직접 심는 방식도 병행된다. 사용자가 자주 찾는 뉴스·병원 사이트 등을 미리 해킹한 뒤 악성코드를 심어두는 방식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기만 해도 PC에 설치된 구버전 보안프로그램을 통해 악성코드가 자동 설치된다.



[공시]한화비전, 2분기 영업익 656억…11.6%↑

당기순이익은 752억9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쏘카 "에이펙스 모빌리티 주식 100억원에 추가취득"

코스피 상장사 쏘카는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서비스업 업체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주식 1만주를 1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쏘카의 에이펙스 모빌리티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코스피 상장사 쏘카는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서비스업 업체 에이펙스 모빌리티의 주식 1만주를 1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한화 3형제 동반 승진…한화에어로 등 5개사 대표 교체(종합)

김동관 수석부회장·김동원 부회장·김동선 사장…계열 분리 속도 붙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나란히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8월 1일 자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는 김동관 수석부회장이 방산·해양·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성장을 주도하고 전략적 대형 프로젝트를 잘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이날 5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도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양기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와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대표를 지낸 신규 사업모델 전문가다. 한화자산운용 임동준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장과 전략사업유닛장을 거쳤다.



포스코이앤씨, 부산 남구 '더샵 트리센트' 31일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이앤씨가 부산시 남구 문현동 일원에 조성하는 '더샵 트리센트'의 견본주택을 3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69가구 △75㎡ 40가구 △84㎡ 4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이자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청정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기술도 적용된다. 정당계약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올데이올가닉, TIPS 선정…AI·임상 결합 '기능성 펫푸드' 개발 본격화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기업 올데이올가닉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과제는 단순한 사료 개발이 아니라 생성형 AI를 활용해 중성화 반려동물의 건강 특성을 반영한 기능성 자연식을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AI 분석과 임상 검증을 동시에 추진하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기능성 표시와 영양 기준이 강화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임상 기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게시판] IBK기업은행, 이이남 작가 초대전 '금강내산' 개최

이이남 작가는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미디어 아티스트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KT에 과징금 539억7천9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개선권고, 공표명령 등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야, '선관위 특검법안' 합의…조문화 거쳐 오후 본회의 처리 여야는 30일 6·3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법안의 세부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30일 기상청 브리핑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이중으로 우리나라를 덮은 상황에 당분간 변화가 없겠다. 전국 농지 27% 불법임대·휴경 의심…내달 심층조사 드론도 동원 전국 농지 100필지 가운데 27필지꼴로 농지법 위반 의심 정황이 포착됐다. 농림축삭식품부는 31일까지 농지 기본조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기본조사 결과 위반 의심 농지 등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개시한다면서 30일 이같이 밝혔다. 여야, 과방위서 '이진숙 보임' 공방…李 "전학생 집단 괴롭힘" 여야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의 상임위 배치를 놓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공소기각은 새로 만든 제도가 아니라 형사소송법 제327조에 이미 규정된 제도"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高大 카르텔·빵집면접으로 감독"…여야, 축구협회 난맥상 질타 여야는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서 협회 운영의 난맥상에 대해 강도높게 질타했다.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익 619억으로 7배↑…스페셜티사업 확대(종합)

식품·의약용 셀룰로스에 반도체 소재 성장…TMAC 증설에 130억원 투자 롯데정밀화학[00400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1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용 셀룰로스는 2분기부터 증설 공장 물량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반도체 소재인 TMAC도 전방산업인 반도체 시장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날 반도체 소재 수요 확대에 대응해 TMAC 증설에 13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인 대표 8억으로 집 사고 경영자금 대출로 갚아···용산·태릉 등 택지 인근 거래 346건 적발

정부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태릉CC, 경기 과천경마장 등 신규 택지 인근 부동산 거래에서 탈세·대출 유용 등 혐의를 대거 적발했다. 이번 조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국·공유지를 활용한 6만호 공급 계획인 1·29대책 신규 택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법인 혹은 외지인의 매수, 단기간 반복 혹은 다수 필지 매수 등 거래를 중심으로 추가 정밀 조사를 벌이는 식이다. 국토부는 임금 지급 등으로만 쓸 수 있는 운전자금 대출을 부동산 매수에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B 법인은 서울 강서구에서 토지·주택 19건을 222억5000만원에 매수한 건으로 조사 대상에 올랐다.



공모주 상장 첫날 폭락 잔혹사 막는다…코너스톤 투자제 11월 시행

신규 상장사 주식을 6개월 이상 보유하겠다고 약속하는 이른바 '코너스톤 투자자'에게 공모 물량의 10%가 우선 배정된다. 중·장기 안정적 기관투자자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어 IPO에 대한 투자자 신뢰 형성이 가능하다. 코스피는 전체 공모 물량의 10% 수준이고, 우리사주조합 배정 물량에 따라 기관 물량이 정해지는 코스닥은 공모 물량의 4.5~10.5%까지 배정한다.



포스코인터 2분기 영업익 4천290억원 역대 최대…작년보다 27%↑(종합)

코스피 상장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천2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호주 세넥스 에너지는 증산 효과가 본격화하며 판매량이 33.



캠시스, 카메라모듈 기술 'AI 로봇'으로 확장…코라스로보틱스와 맞손

카메라모듈 전문기업 캠시스가 모바일 중심 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로봇용 비전(Vision)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일 캠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코라스로보틱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기반 로봇 비전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에 착수했다. 단순한 로봇 카메라 공급을 넘어 비전센서와 AI 영상인식, 로봇 제어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와 로봇, 의료기기 등으로 적용 영역을 확대하며 비전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영월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 호응…지역 소비 확대 효과

강원 영월군은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광역 시티투어 '2026 영월보고 장보고'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영월보고 장보고는 수도권 관광객이 영월의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보는 당일형 관광상품이다. 서부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상설시장 코스와 덕포5일장 개장일에 맞춰 운영하는 정기시장 코스로 구성됐다.



한국공항공사 "방한 외국인에 인천∼제주 항공권"... 지방 관광 활성화 팔 걷어

한국공항공사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일본·대만·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제주 노선 무료 항공권을 지원해 외국인 여객의 지방 분산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오는 10월 24일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천~제주 노선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기편성된 예산 1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제주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420만원" 외치더니 "270만원"…갈라진 증권가, 반도체 전망도 양극화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앞세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경쟁적으로 높였던 증권사들이 최근 들어 잇따라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 내린 사례까지 등장했다. 일부 증권사는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향하면서 반도체 업황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각도 크게 갈리고 있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9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37만원으로 33% 하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도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140만원 낮췄다. BNK투자증권 역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148만원으로 내렸다. 삼성증권도 목표주가를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KB증권은 기존 420만원을 유지했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급락을 글로벌 반도체 업황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인천공항 '국민 눈높이' 홍보 혁신 시동…7인 전문가 자문위 출범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임원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홍보자문위원회 위촉식'에서 홍보자문위원들과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학계와 뉴미디어 등 각계 전문가를 앞세워 대국민 홍보 전략의 판을 새로 짠다. 일방향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국민 체감형 소통으로 공공기관 디지털 홍보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포석이다.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발맞춰 선제적인 위기 대응 체계 구축과 체계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미국 대표지수에 돈 몰렸다…ACE ETF 2종 순매수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미국 대표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 2종에 이달 들어 개인투자자 자금 1000억원 이상이 유입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총 1157억원으로 집계됐다. ACE 미국S&P500 ETF에는 440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에는 717억원이 각각 순유입됐다.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익 1천173억원…작년 대비 59.3% 증가(종합)

국내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48% 증가했고, 해외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8%, 99% 늘었다. 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코스피 상장사 아모레퍼시픽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1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9.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614억원…34.7% 증가

유한양행[000100]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6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140억원으로 10.4% 늘었다.



하나금융,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PF 조달.."4조 규모"

하나금융그룹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돔 야구장과 마이스(MICE)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민간투자사업에 4조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추진한다. 하나금융 제공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부지에 돔구장을 비롯한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사업에 하나금융그룹이 4조원 규모의 금융조달을 맡는다.



한화그룹 ‘3형제’ 동반 승진…김동관 수석부회장으로 승계·경영체제 공고화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인 김동관·동원·동선 3형제를 나란히 함께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주요 경영진 승진 및 5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 올라섰다.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김동원 부회장은 금융 부문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선도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화그룹은 5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SKT보다 800억 적은 KT 과징금…개보위 "유출규모·중대성 달라"

30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정보위는 이용자 2천324만4천649명의 휴대전화번호와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된 SKT에 당시 기준 역대 최대인 1천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사건의 과징금 차이가 위반행위의 중대성과 유출 규모, 유출 정보의 유형, 관련 매출액 산정 방식 등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T는 이용자 2천324만4천649명의 정보가 유출된 반면 KT는 1만6천647명으로 조사됐다.



"기업 가치 창출, CFO가 더 나서야"…AI 준비는 여전히 '미흡'

전 세계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이 기업 가치 창출과 핵심 투자 의사결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재무조직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기업의 AI 준비 수준은 글로벌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30일 EY한영이 발표한 '2026 EY 글로벌 CFO DNA 설문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CFO의 60%는 기업 가치 창출 과정에서 CFO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무조직의 AI 활용 수준이 '선도' 또는 '성숙' 단계라는 응답도 21%에 불과했으며, 한국은 8%로 글로벌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조직이 기업 가치 창출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된다는 응답도 글로벌 기준 27%에 머물렀다. 재무조직을 기업 가치 창출의 핵심 파트너로 인식한다는 응답도 20%에 불과했다. AI 활용 준비 수준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국은 글로벌 평균보다 더욱 뒤처졌다. AI 투자 확대의 걸림돌로는 데이터 품질 문제가 가장 많이 꼽혔다.



[게시판] DSRV, 삼성화재와 2천만달러 규모 가상자산 보험

DSRV 측은 보장 한도가 기존 의무보험보다 상향됐으며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 매주 토요일 '전세피해 예방 이동상담소' 운영

이동상담소는 중앙로 지하도상가 내에 마련되며, 내달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전남광주 기업심리지수, 제조업 하락·비제조업 상승

전남광주지역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은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P 하락했다. 4로 전달에 비해 2.



오픈AI, 과학자 10만명에 챗GPT 무료…한국 아태 최다 선정(종합)

오픈AI는 30일 '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로그램은 올여름 연구자 1만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7년까지 지원 규모를 최대 10만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GPT-5.6 모델군을 비롯해 챗GPT, 챗GPT 워크, 코덱스 등 오픈AI의 연구 도구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가 지원하는 코덱스는 코드 작성과 디버깅, 데이터 분석, 재현 가능한 연구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챗GPT 워크는 문헌 검토와 연구비 신청서·논문 초안 작성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70개 대학과 연구기관이 대상에 포함됐다.



경남도, 2.8㎞ 구간 ‘창원 중앙대로 센트럴파크’ 조성 추진

경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큰 도심 원형 광장을 중심으로 한 ‘창원 중앙대로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창원 중앙대로는 자동차 중심의 도로 구조로 인해 생활권과 상권을 단절시키고, 용지호수공원 등 도심 인프라와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차세대 배터리 도전" 에코앤드림, 자회사 '에코앤솔리드' 설립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앤드림은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에코앤솔리드를 출범시켰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전구체와 촉매 소재에 주력하며 축적해온 소재 설계와 화학공정,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높은 이온 전도도를 가진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을 받는다.



ABL생명보험, 여의도 ABL타워 매각 착수…자문사 2곳 선정

세빌스·CBRE, 각각 원매자 유치…9월 중순까지 LOI 접수 예상 매각가 5천억원 안팎 ABL생명보험이 서울 여의도 사옥인 'ABL타워' 매각에 본격 착수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은 지난주 영국계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를 ABL타워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각사에 전달했다. 선정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보되면서 당시 두 회사는 다른 주관사의 선정 여부와 명단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는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고 각각 별도의 매각 자문사로 원매자 유치와 입찰 절차를 진행한다. 각사가 유치한 원매자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해당 원매자를 확보한 자문사가 이후 매각 절차를 주도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 관계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장 막판 ‘주가 널뛰기’ 잡는다···단일종목 레버리지 리밸런싱 장중 분산 추진

지난 5월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표시된 각 종목 주가와 이날 거래되고 있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화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마감 시간 직전에 야기하는 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장중에 여러 차례 나눠서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가 되는 종목,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하루 등락률을 정해진 배율(2배)만큼 따라가도록 설계돼 있다. 문제는 여러 운용사의 리밸런싱 주문이 장 마감 직전 짧은 시간에 몰린다는 점이다.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35%↑..리튬·LNG 등 자원서 수익성 개선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소재 부문 흑자 전환과 인프라 사업부문 실적 호조로 지난해 4·4분기 이후 연결기준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세를 이어갔다. 특히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리튬 1공장 조업 안정화와 설비 개선으로 분기 기준 첫 흑자 전환하면서 하반기에는 2공장 준공으로 단계적 증산과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리튬 1공장 조업 안정화와 설비 개선으로 분기 기준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2공장 준공으로 가동 초기 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단계적 증산과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건축사업의 이익 개선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취업신고 없이 일한 유학생 협박·폭행' 음식점 업주 입건

B씨는 유학 비자로 국내에 체류하면서 출입국 당국에 시간제 취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2024년 1월부터 해당 음식점에서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취업 신고 없이 국내에서 근무한 외국인 유학생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40대 음식점 업주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업장에서 근무하던 B씨가 퇴직 의사를 밝히자 "미신고 취업 사실을 출입국 당국에 알리겠다"면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경영 우수기업에 대출금리 최대 2.1%p 감면…산업안전·금융 협력모델 민간으로 확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NH농협금융지주가 안전경영 우수기업에 대출금리를 감면해주는 등 산업안전과 금융을 연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30일 서울시 중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업안전·금융 연계 ESG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이 민간 금융권과 이 같은 협력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단과 지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경영 우수기업 대출금리 감면에 나선다. 양 기관은 안전 관련 기술·제품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이들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산안공, 산재예방 금융지원 나선다

농협금융 제공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지사에서 산업안전·금융 연계 ESG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NH농협금융지주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산업안전 지원 전문역량과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기업의 안전경영 투자가 실질적인 경제 혜택에 이어 ESG 경영의 내재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산업안전 현장에서 안전경영 활동을 펼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금융 지원 대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도 발굴해 기술 수요와 공급을 연결한다.



농협금융, 안전경영 우수기업 여신 우대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지사에서 산업안전·금융 연계 ESG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머리를 맞댔다.



산업안전보건공단, NH농협금융과 협약…안전경영 기업 대출우대

아울러 NH농협금융은 공단에서 제공하는 산업 재해예방 정보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의 ESG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ESG 지원 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이 산업안전공단에서 안전 경영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으면 NH농협금융은 전용 여신 우대 상품 대출금리를 최대 2. 1%포인트 감면한다.



이지자산평가, LLM으로 해외 투자 리스크 실시간 분석…AI 브리핑 서비스 출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지자산평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외 투자자산 관련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외 투자 정보 수집부터 리스크 분석까지 자동화해 기관투자자와 금융사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해외 투자 규모가 확대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산과 관련된 리스크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방대한 글로벌 금융정보 가운데 투자 대상과 직접 관련된 핵심 리스크를 선별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는 한계가 있었다.



기업은행, 현대차·기아 협력사에 1000억원 금융지원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변동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의회,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간담회…상생 협력안 논의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착공한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 및 유망 기업 유치 방안, 서울주 지역 균형발전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울산 울주군의회 정우식 의장과 이상우 부의장, 권중건 의원은 30일 울주군 삼남읍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현장사무실에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 한화솔루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해 상징성 있는 공공기관과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서울주 지역 자족 기능을 완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강원도, 영월·철원 등 하천에 토속어종 27만 마리 방류

방류 물량은 대농갱이 7만 마리와 곳체다슬기 20만 마리다. 도는 지난 29일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평창강에 대농갱이 3만5천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이날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한탄강에도 3만5천 마리를 풀어놓았다. 도는 민물가마우지 등으로 감소한 내수면 어족자원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익산 서해선 KTX-이음열차 부천 소사역 정차 ‘청신호’

경기 부천 소사역이 KTX-이음열차 정차역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에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에 대한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 소사역 정차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1.24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B/C가 1을 넘으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수요도 충분하다. 서해선 KTX-이음열차의 총 길이는 150m이다. 반면 소사역 승차장 길이는 125m이다. 이에 부천시는 소사역 승차장을 140.55m로 연장할 계획이다. 현재 서해선 정차역이 있는 부천 소사역은 정차하지 않는다.



괴산군의회 "신영주-신중부 초고압 송전선로 통과 반대"

진천군 문백면 주민들도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하고 지역 미래를 해친다"며 송전선로 건설 반대를 외쳐왔다.



바클레이스 "하이닉스 ADR 목표가↓…메모리 가격 눈높이 조정"

사이먼 콜스 바클레이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분기부터 낮아진 ASP 기준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낮췄다"며 "주로 범용 D램의 ASP 가정을 하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바클레이스는 "비싸지 않은 수준"이라며 "현재 주가는 향후 ASP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ASP 기대치가 재조정됐지만 SK하이닉스는 HBM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돼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며 "HBM 가격은 2027년까지 순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가 HBM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도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했다. 그러나 바클레이스는 "수급이 빠듯한 상황이 완화될 이유는 거의 없다"며 ASP가 지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바이오스냅] 종근당바이오, 미국서 우울장애 치료제 임상 추진

임상은 티엠버스주의 미국 개발 파트너가 수행하며 임상 시험용 의약품의 제조와 공급은 종근당바이오가 맡는다.



한은 하반기 인사 "전문성·성과·다양성 중시"

금융시장국장은 조직 내 대표적인 금융시장 전문가인 최영주 전 지속가능성장실장이 맡게 됐다.이아랑 지속가능성장실장(전 정책보좌관), 이화연 정책보좌관(전 통화정책국 정책총괄팀장), 백경훈 재산관리실장(전 감사실 감사기획팀장)은 역량을 인정받아 2급 부서장으로 발탁됐다.승진 인사는 1급 9명, 2급 15명, 3급 17명, 4급 11명, 5급 4명 등 총 56명이다.한은 측은 "1급 및 2급 승진자 가운데 뛰어난 업무성과를 보인 직원들을 발탁 승진시키고 2급 이상 상위 직급을 중심으로 경력직, 여성 승진자 비중을 늘려 인적구성의 다양성도 확대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한은 인사에서 2급 이상 경력직과 여성 승진자 수는 각각 3명으로 전체 승진자 중 12.5%를 차지했다.△정책보좌관 이화연 △기획협력국장 최용훈 △지속가능성장실장 이아랑 △재산관리실장 백경훈 △금융시장국장 최영주 △발권국장 채희권 △부산본부장 이정헌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송대근 △충북본부장 곽상곤 △강릉본부장 이종한 △울산본부장 송재창△경제통계2국 강창구 △금융안정국장 임광규 △금융업무국 이대건 △국제국 최완호 △국제협력국 남선우 △인사경영국소속 김민식 △인사경영국소속 박장호 △인사경영국소속 성인모 △인사경영국소속 조병익△커뮤니케이션국 권태용 △경제교육실 강환구 김기원 최정태 △금융결제국 이한녕 △외자운용원 정흥순△기획협력국 나영인 △인재개발원 민병기 △경제모형실 박경훈 △통화정책국 노진영 △금융결제국 최승조 △금융업무국 임태옥 △국제국 김민규 △감사실 이혜영 △광주전남본부 정재윤 △충북본부 김관희 △인사경영국소속 문용필 박병걸 손민근 윤옥자 조범준△지속가능성장실 이인규 장희창 △경제교육실 김정현 정원경 △IT전략국 김두경 △인재개발원 문신철 박종남 안운섭 △조사국 이동원 △경제통계1국 김성준 △금융시장국 이종성 △금융결제국 강득록 △금융업무국 신준영 △국제협력국 최석현 △외자운용원 김영석(前충청남도청) 오영길 주성완 △경제연구원 이주용 △감사실 김은정 △대전세종충남본부 윤태길 △강원본부 임호성 정연수 △인천본부 김용환 △인사경영국소속 이종상 홍승택△금융통화위원회실 권영순 △통화정책국 정승렬 △금융결제국 박지수(前감사협력팀) △뉴욕사무소 김대석 △감사실 조옥희 △대구경북본부 고경환 △목포본부 오용연 △광주전남본부 고양중 김혜림 △충북본부 윤세진 △강원본부 표상원 △제주본부 유영선 △경기본부 김수혜 장시령 △인사경영국소속 김동욱 안지훈 최유진△기획협력국 반진희 윤효진 천재정 △윤리경영실 이창순 △커뮤니케이션국 박연숙 △IT전략국 이윤복 △인사경영국 김아름 김영천 △조사국 남석모 이문희 이용대 △경제통계1국 박용민 △경제통계2국 엄주영 △금융안정국 박민렬 △통화정책국 김낙현(前런던사무소) △금융시장국 김성원 박동민 △금융결제국 김보람 박기정 이한별 △발권국 김경근(前제주업무팀) △국제국 한재찬 △뉴욕사무소 손창남 △워싱턴주재 박지순 △프랑크푸르트사무소 류창훈 △북경사무소 권수한 △국제협력국 이경태 전재환 △경제연구원 김민정(前경기경제조사팀) △감사실 박성경 안봉주 △부산본부 임현덕 △광주전남본부 전성범 △인천본부 이승현 임영주 △경기본부 이장원 △울산본부 조천희 △강남본부 윤여진△ 커뮤니케이션국 신누리 △ 인사경영국 최열매 △ 금융시장국 추승식 △ 금융결제국 정해성 △ 금융업무국 유민정 △ 외자운용원 신학성 △ 제주본부 강지원 △ 경기본부 석영경 △ 경남본부 이동훈 △ 강남본부 서연아 △ 인사경영국소속 홍성주△ 정책보좌관 황지영 △ 공보관 고혜영 △ 기획협력국 우한솔 △윤리경영실 장태윤 △ 커뮤니케이션국 이현아 △IT전략국 김기용 김지우 김한빈 △ 조사국 박진혁신동주 △경제통계1국 이영환 △경제통계2국 옥지훈 △ 금융안정국 정나리 △ 통화정책국 김용수 △금융시장국 김현웅 박자람 임종수 △ 금융결제국 이윤아 △ 금융업무국 김수명 △ 발권국 김동철 나혜정 △국제국 성연수 안시온 윤재준 △ 런던사무소 이상아 △ 국제협력국 김지원 엄태균 정용준 정희완 △외자운용원 이정연 이태검 △ 감사실 김민우 진찬일 △ 충북본부 강지현 △경기본부 신지은 △인사경영국소속 정승환(前시장총괄팀)△대구경북본부 고영미 △목포본부 구용희 △인천본부 이주희 △강릉본부 김도연



경남 원전기업·연구기관, SMR 제작기간 단축 기술 개발 주도

사업 참여 기업과 연구기관은 국비·민간투자 2천569억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3가지 기술을 개발한다.



"코스피, 최악 통과중"…대신증권, '5700→8200→9300' 제시

AI 시황분석에선 "8월초 레버리지 청산 끝나면 급락 멈출 것" 6,000선 아래로 밀린 코스피가 좀처럼 반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최악의 국면은 통과 중이라는 진단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3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현재 코스피 수준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기술적 측면에서도 과도한 하락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전날 코스피가 장 중 한때 5,262.77까지 밀리면서 5,000선 지지력 테스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긴 했으나 "현재 코스피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이 연구원은 말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금 하락은 글로벌 반도체 리레이팅(재평가) 위에 한국 고유의 레버리지 청산이 두 배로 얹힌 사건"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두 층은 끝나는 시점이 다르다. 레버리지는 조 단위로 셀 수 있어 8월 초·중순이라는 답이 나오지만, 글로벌 반도체는 셀 수 있는 숫자가 아니다"라고 적었다.



삼성전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부품가 상승세 지속(종합2보)

삼성전기는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 따라 평균판매단가(ASP)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추세는 4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삼성전기의 설명이다. 아울러 AI 서버용 MLCC와 실리콘 캐패시터의 추가 공급계약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휴머노이드용 카메라모듈은 연내 초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삼성전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천4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는 지난달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천500억원 규모, 이달에는 약 3천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등 AI 서버용 MLCC 대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은, 부서장 인사···금융시장국장·성장실장 등 보임

한국은행이 11명의 부서장 보임과 함께 50명 이상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30일 한은에 따르면 신임 금융시장국장에는 최영주 지속가능성장실장이 결정됐다. 최 국장은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다양한 시장안정화 조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최 국장은 금융시장국, 외자운용원, 기획협력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일했고 대외협력팀장으로 대관 업무를 맡은 경험도 있다. 이외 승진 인사는 총 56명이었다. 1급 승진 및 이동자는 9명이었다.



삼성SDS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AI 사업 논의"(종합2보)

AI·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내세운 가운데 올해 2분기에도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IT서비스 매출은 1조7천6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7천794억원으로 17% 늘며 IT서비스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클라우드 대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5% 급증했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수요 증가와 공공·대외 업종의 서비스형 그래픽처리장치(GPUaaS) 사업 확대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CSP) 사업 매출은 24% 성장했다. 물류 사업 매출은 항공 포워딩과 내륙·창고 중심의 계약 물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의 대외 사업 확대에 힘입어 6.6% 증가한 1조9천55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AI 인프라와 AX·AI 서비스, AI 플랫폼·설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의 175개 이상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한국수출입은행의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천594억원…작년 동기 대비 26.3%↑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281억원을 24.5% 상회했다.



"학력·나이 안본다"...SK하이닉스, AI 맞춤형 대규모 채용 시작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대폭 개편하고 하반기 기술사무직 모집에 나선다. 정형화된 스펙이나 단시간 면접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집중 평가하겠다는 취지다. 30일 SK하이닉스는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개편의 핵심은 '반나절 심층면접' 도입과 서류 평가 방식의 변화다. 대신 지원자가 보유한 AI 활용 역량과 반도체 직무 전문성을 기술하는 신규 서식을 도입해 실제 업무에서의 AI 활용 및 현장 문제 해결 잠재력을 점검한다.



장금상선, 악천후에 남중국해 표류하던 인니 선원 구조

남중국해를 항해 중이던 장금상선 화물선이 폭우 속에서 구명 뗏목에 의존해 표류하던 인도네시아 선원을 구조했다. 30일 장금상선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 인근 남중국해를 항해하던 장금상선 소속 2천535TEU급 컨테이너선 '상하이 보이저'는 해상에 표류 중인 구명 뗏목을 발견하고 뱃머리를 돌렸다. 뗏목에는 바지선을 끌고 가다 기상악화로 전복된 예인선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타고 있었다.



국내외 주목받는 충북반도체고, 기능경기대회서 호성적 내나

윤건영 교육감 출전 학생들 격려…"숙련된 기술인재 역할 중요"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0일 음성군 금왕읍의 충북반도체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나가는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 기술인 발굴과 지역 간 숙련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국가기술기능대회이다. 올해 제61회 대회는 다음 달 22∼28일 인천에서 치러진다. 충북에서는 15개 직업계고 학생 89명이 폴리메카트로닉스 등 30개 직종에 출전한다.



‘반도체 수혜·동탄 생활권’ 오산 주택시장… ‘북오산자이 드포레’ 공급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지로 주목받는 오산시 주택시장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근 동탄신도시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인프라가 부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오산시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28일 기준 329건이다. 272건이 거래된 지난 5월과 308건이 거래된 6월을 웃도는 수치다. 매매 가격은 6월 첫 주부터 7월 넷째 주까지 8주 연속 오르며 누적 1.2% 상승했다.



한투운용 대표 “단일종목 레버리지 자연사시켜야···하지 않는 것이 최선, 시간을 견뎌야”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3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지 말라”며 위험을 경고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던 자산운용사 대표가 다시 한번 단일종목 상품에 투자하지 말라는 의견을 낸 것이다. 배 대표는 2000년대 초반 한국에 ETF를 처음 도입해 시장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배 대표는 그러면서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를 시켜야 한다. 운용사 LP 그리고 약간의 제도상의 도움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가맹점 분쟁 원인 필수구입 제도, 로열티 구조로 전환해야"

최근 가맹 거래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원인인 구입 필수품목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가맹본부의 수익구조를 현재 차액가맹금 중심에서 로열티 중심으로 전환하고, 구입 필수품목의 정의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가맹거래에서 구입 필수품목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 방안 이슈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는 가맹거래에서 지속되고 있는 구입 필수품목과 차액가맹금 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구입 필수품목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본부 또는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구매하도록 강제하는 품목이다. 중기중앙회는 구입 필수품목을 둘러싼 분쟁의 원인으로 △차액가맹금을 주 수익원으로 삼는 가맹본부의 수익구조 △가맹사업법상 구입필수품목에 대한 모호한 정의 △가맹본부의 자의적인 필수품목 지정 등을 꼽았다. 아울러 공정위의 실태조사를 통해 필수품목 지정의 적정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기 흑자전환 삼성SDI "각형 LFP 수주, 이미 2029년 캐파 꽉차"(종합2보)

2분기 보조금 제외 1천억원대 흑자…하반기도 실적 개선 예상 "10월 중 미국서 ESS용 각형 LFP 양산…연내 고객사에 공급" 삼성SDI가 올해 2분기 2천억원 규모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SDI[00640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3천978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SDI는 2024년 3분기 이후 7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에서 비금지외국기관(NON-PFE) 공급망 요건을 만족하는 배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ESS용 각형 LFP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면서 "이에 현재 추가 캐파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화되는 시점에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SDI는 현재 미국에서 ESS용 각형 LFP 라인의 양산 품질 검증을 진행 중이며, 당초 계획대로 10월 중 셀 양산을 시작해 연내 SBB 2.0 솔루션 형태로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T1, 기부 러닝 행사 'T1 위시 런' 개최

e스포츠 게임단 T1은 기부 러닝 행사 'T1 위시 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시·마돈나도 넘어섰다···BTS ‘지민 셔츠’ 억 소리 나는 낙찰가

AFP BTS 지민이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에서 입었던 셔츠가 월드컵 결승전 공식 경기구와 같은 가격에 낙찰됐다. 총 낙찰액은 65만2630달러(약 9억3868만원)로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품목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실제 사용된 경기구와 BTS 지민이 하프타임 공연에서 착용한 셔츠였다. BTS 멤버들이 공연에서 착용한 의상은 모두 30만300달러(약 4억3183만원)에 낙찰돼 전체 경매 수익의 약 46%를 차지했다. 멤버별 낙찰가는 지민의 셔츠가 11만달러(약 1억5821만원)로 가장 높았다.



강원 고성 접경지 야생동물 피해 심각…차단 시설 확충 필요

이지영 강원도의원은 고성군 접경지역 철망 울타리 설치 사업과 관련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송미령 장관 "올해 사과 생육 양호…햇사과 안정 공급 총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햇사과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염전 노동자' 관계기관 합동 실태 조사…문제사업장 허가 취소

노동부, 해수부·경찰청·전남광주와 염전노동자 보호 업무협약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경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염전 노동자 노동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라지지 않는 이른바 '염전 노예' 강제노동 사건을 근절시키고자 관계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찾아내고, 회복하고, 바꾼다'를 중점 과제로 삼아 염전 노동자 보호에 나선다. 먼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염전 노동자 고용 실태를 조사하고 강제노동 등 노동권 침해가 의심되는 사업장은 근로 감독,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조처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 포럼 통해 상반기 258억 자금조달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제22회 벤처금융포럼 1대 1투자자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금융포럼을 통해 올해 상반기 258억3000만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연계하며 벤처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처금융포럼은 올해 상반기 정책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됐다. 16개사는 총 18건, 60억2000만원 보증·대출을 연계 지원받았다.



[게시판] 건국대-한국식품연구원, 우주식품 연구개발·기술 협력

건국대학교는 한국식품연구원과 우주식품 연구개발 및 기술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우주식품 개발·실용화 연구, 교수·연구원·학생 등 인력 교류 등 분야에서 협업하며 기초연구부터 산업화까지 전 주기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는 한국식품연구원과 우주식품 연구개발 및 기술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원구, 공공건축물 품질관리 강화…"설계부터 안전 챙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는 완성도 높은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친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구청 건축과가 공공건축물 착공 전부터 설계 내용을 직접 점검한다. 그간 공사감독을 착공 이후 시작한 것과 달리 설계 단계에서부터 문제점을 보완해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확보한 뒤 착공한다는 것이다. 노후 동 주민센터도 순차적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HL만도 2분기 영업이익 1천70억원…작년 동기 대비 2.8%↑

매출은 2조4천9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KTC, AI 슬립테크 실증평가 나선다…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에 설치된 KTC 부스 전경. KTC 제공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인공지능(AI) 수면 분석과 수면 측정기기 등 국내 슬립테크 제품의 성능 검증과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PSG 등 전문 장비를 이용한 수면 데이터 신뢰성 검증과 AI 수면 알고리즘 비교평가, 수면환경 개선 제품의 효과 검증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속보] '연이틀 급락' 코스피, 또 하락 마감…1%대 내린 5,593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해남군, 첨단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AI 등 육성 기반 마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30일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업 투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로"…경남도의회 건의

도의회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입지 선정에 현장 접근성, 산업·기술 기반 연계성, 기존 인프라 활용 가능성, 정주 여건, 국가균형발전 효과 반영을 요구했다.



'연이틀 급락' 코스피, 또 하락…1%대 내려 5,600선 내줘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포인트 내린 5,593.56으로 장을 마쳤다.



“어린이용 아쿠아슈즈 유해물질 199배 검출…구명조끼도 안전 구멍”

여름철 어린이들이 야외 활동과 물놀이를 할 때 자주 착용하는 아동용 아쿠아슈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 물놀이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일부 제품은 버클이 쉽게 풀리는 등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아쿠아슈즈 10개 중 1개 제품에서 성장기 발달에 유해한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유아용 섬유제품으로 분류된 홈트너의 ‘위크나인 아쿠아슈즈V2(블루, 150㎜)’다. 구명조끼에서는 물리적 안전기준 부적합 사례가 확인됐다. 안전기준상 버클이 쉽게 풀리지 않도록 하는 버튼해제력이 안전기준상 50N 이상이어야 하지만 해당 제품은 43N에 불과했다.



[특징주] 방산주, 중동 긴장 재격화에 강세(종합)

미국이 엿새 만에 이란을 상대로 한 공습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30일 방산주가 상승했다.



안산도시공사, 시설물 무상 점검 '안전두드림' 신청자 모집

안전 점검을 희망하는 시설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이익 3조4천873억원…흑자 전환

매출은 29조1천5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9.9% 증가했다. 순이익은 73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대신증권, 해외주식 잔고화면에 환차손익·매입환율 표시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잔고 화면을 개편해 환차손익과 매입환율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2분기 영업손실 634억원…적자 확대

순손실은 1조3천278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전국 농지 27% 불법임대 등 농지법 위반 의심…내달 심층 조사(종합)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까지 농지 기본조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기본조사 결과 위반 의심 농지 등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개시한다면서 30일 이같이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96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농지 136만㏊를 대상으로 행정 정보를 확인하는 기본조사를 진행해왔다. 농지 대장상 대한민국 농지 면적은 195만ha로, 이 가운데 1996년 농지법 제정 이후에 소유권이 변동된 농지(136만ha)가 조사 대상이라고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설명했다. 조사 결과 전체의 27.0%에 달하는 284만 필지가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로 분류됐다. 유형별로는 농지 대장에 '자경'으로 등록해놓고, 비료나 면세유 지원 실적이 없는 '불법 임대차 의심' 사례가 21.1%를 차지했다. 다음 달 개시되는 심층 조사는 수도권, 토지거래허가구역, 기본조사 결과 위반 의심 농지 등 '10대 위험군'으로 분류된 면적 78만ha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보완 조사가 진행된다. 보완 조사는 현장 조사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불법 임대차 여부 등을 추가로 확인하는 작업으로, 농지 소유자가 서류로 관련 사실을 입증하도록 할 예정이다.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천594억원…작년 대비 26% 증가(종합)

회사는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연결 순이익의 10%를 현금 배당하고 15%를 자사주 매입에 활용하고 있다.



대구 도시가스 요금 오른다…8월부터 평균 0.53%↑

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을 평균 0.53%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온 상승에 따른 난방수요 감소, 대체연료 사용 및 산업용 LPG 전환 등 도시가스 판매량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요금 인상을 추진했다. 시의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기본요금과 용도별 사용량 요금을 합산해 부과된다.



세수 줄고 복지 부담 늘고…부산 기초지자체 곳곳 '재정 비상'

사하구는 올해 예산이 약 260억원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재정안정화기금이 적립돼 있지 않은 데다 가용 재원까지 줄어들면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민간 기업에 비유하면 부도 위기와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사업비까지 늘어날 경우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 기초지자체장은 "최근 구청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산시가 추진하는 매칭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부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참여가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재정 위기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재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뱅크 노조 31일 파업 강행..."회사 성장에 걸맞은 보상"

카카오뱅크 노조는 오는 31일에 전일 파업을 예고했다. 사진=뉴스1화상 임금 교섭을 두고 갈등을 겪은 카카오 노사가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가운데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은 오는 31일 예정된 파업을 그대로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노사는 성과 보상 체계와 연봉 인상률을 두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첫 파업이 현실화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노조는 31일 전일 파업을 계획대로 진행한다. 전날 카카오 노사가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카카오지회 소속 사업장 가운데 카카오뱅크,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3곳만 임금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날 피켓 시위에는 카카오뱅크 노조 조합원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회사 성장세에 걸맞은 임금 인상과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 노사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노조의 조직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달 중순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노조는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을 조합원으로 확보하며 과반노조를 달성했다. 노조는 회사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도 경영 성과에 따른 보상이 소수 임원들에게 집중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주가 급락에 커지는 상폐 부담…동전주 221곳으로 늘어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된 이후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도 증가하면서 저가·저시총 상장사를 중심으로 상장 유지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상장사는 총 221곳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도 증가했다.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300억원 미만 기업은 105곳에서 108곳으로, 코스닥에서 200억원 미만 기업은 236곳에서 241곳으로 각각 늘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은 341곳에서 349곳으로 증가하며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도 커졌다. 이달 시행된 상장폐지 제도 강화와 증시 조정이 이어지면서 퇴출 사정권에 들어선 상장사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강화된 상장 유지 기준이 본격 적용되면서 주가뿐 아니라 시가총액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최근과 같은 급락장이 이어질 경우 저가·저시총 기업의 상장 유지 부담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주대,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국가사업 주관기관 선정

아주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열관리 분야 '국가연구개발·인력양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본사회위·서민금융진흥원, 기본사회 실현 공동 대응 협약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30일 '기본사회 실현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징주] 조선3사 호실적에 기대감↑…강세 마감(종합)

HD현대중공업은 3.23% 올랐고, 대한조선 9.61%, HJ중공업도 4.46% 상승했다.



美 금리동결·외국인 주식 순매수…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종합)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30일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9.3원 내린 1,437.4원을 기록했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는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2월 27일(1,430.50원) 이후 가장 낮고, 오후 3시 30분 기준가 기준으로는 2월 26일(1,425.8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ADR과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상당 부분 소화가 됐다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기보다는 단발적인 수급 이슈를 소화하면서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TV, 14년 만에 문 닫는다…클립으로 서비스 이전

네이버는 2024년에는 NOW 서비스를 종료하고 앱 이름을 다시 네이버TV로 변경했다. 이번 네이버TV 서비스 종료는 네이버TV 캐스트가 2012년 출범한 지 14년 만이다. 네이버는 2024년에는 NOW 서비스를 종료하고 앱 이름을 다시 네이버TV로 변경했다.



제2의 ‘삼천당제약 사태’ 막아라···제약·바이오 공시, 꿈보다 ‘숫자’로

앞으로 제약·바이오 기업은 기업공개(IPO)할 때 공모가 산정 근거를 네 가지로 세분화해 설명해야 한다. 상장 후 연구개발 현황과 기술이전 계약의 규모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알기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공시 체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공시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방안’을 30일 밝혔다. 예상 시장 규모를 산정할 때는 기업의 제품이 이론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시장과 실제 공략하려는 시장을 생산 능력 등을 고려해 구분해야 한다. 또 투자자가 전체 개발 계획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 기간과 필요한 자금으 단계별로 제시해야 한다. 금감원은 상장 이후 정기·수시 공시도 더 촘촘하게 작성하도록 했다.



DL이앤씨, 상반기 영업익 1594억…전년比 26%↑

DL이앤씨가 주택사업 원가율 안정화에 힘입어 2·4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5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30일 DL이앤씨는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029억원, 영업이익 1594억원, 신규 수주 3조1189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주택사업 원가율 안정화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계약 기간은 31일부터 12월 24일까지다.



"40년 모은 22억 다 날렸다. 손해배상 청구 하고파"…레버리지 파산자 '주작'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투자해 40년 모은 22억원을 잃었다는 A씨의 게시글(왼쪽). 30일 중고거래 커뮤니티 '당근'에는 '40년 모은 돈 22억 전 재산 다 잃고 오늘부로 완전히 파산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하이닉스 레버리지 출시하자마자 매수한 게 결국 오늘로써 다 잃고 거덜났다"며 "집까지 팔아가면서 주식을 했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A씨가 함께 올린 계좌 인증 화면에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종목에서 22억436만990원(-78.7%)의 손실을 봤다는 내역이 담겼다. A씨는 "주식하라고 선동하면서 도박장을 부추긴 사람들이 원망스럽다"며 "마음 같아선 손해배상 청구라도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느냐"고 호소했다. A씨가 매수한 상품은 SK하이닉스 주가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지난 5월 27일 상장했다. "레버리지를 안 해도 레버리지발 수급 쏠림 때문에 다른 종목과 연금까지 녹고 있다"며 시장 전반의 피해를 지적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 밖에 "남의 일 같지 않다. 한순간 판단을 잘못하면 저렇게 되는 것", "사실이라면 40년 모은 재산을 잃은 절망감을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된다"는 등의 반응도 나왔다.



산림드론 띄워 폭염 예찰·계도…강릉국유림, 안전관리 강화

강릉국유림관리소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드론과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폭염 대응에 나섰다.



동부건설, 올해 신규 수주 2조원 돌파

동부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 사업 규모는 남부내륙철도 10공구가 약 2710억원, 고양창릉·양주고읍 공공주택사업이 약 5677억원 등 총 8387억원이다. 동부건설은 두 사업 모두 컨소시엄 주관사를 맡았다. 이번 성과로 동부건설의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약 2조400억원을 기록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8개월이다. 사업지는 총 대지면적 약 9만5838㎡, 연면적 약 25만9970㎡ 규모다.



홍지선 차관 "모빌리티 혁신, 현장 제안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

30일 서울에서 열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현장 적용을 위한 민관 협력 확대를 주문했다. 포럼은 모빌리티 분야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제안을 제도 개선과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는 것이 포럼 논의의 핵심이다.



호반그룹, 건설현장에 팥빙수·냉음료 제공 '푸드트럭' 운영

지난 29일 경기 김포시 '호반써밋 풍무'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호반사랑 푸드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냉음료를 제공하는 '호반사랑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케이뱅크, 상반기 순익 601억원 전년비 29%↓..."비이자이익 감소 영향"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고객 기반 강화에 성공했다. 케이뱅크는 30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60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수치다. 케이뱅크는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하반기 다양한 앱테크 서비스 출시하는 등 광고제휴를 통한 플랫폼 광고수익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도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개인사업자 대출 1조5200억원을 공급하며 지난해 연간 공급액의 약 82%를 반년 만에 달성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서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개인사업자 확대와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성장동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인니 법인 상반기 실적 발표 연기…"글로벌 채권 발행·금융지주 재편 준비 탓"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를 실시하면서 실적 발표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글로벌 선순위 채권 발행과 금융지주 재편을 위한 준비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글로벌 선순위 채권 발행을 추진하기 위해 신용등급 평가와 실사, 투자설명서 작성 등에 감사받은 재무제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공시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은 이번 외부감사를 글로벌 채권 발행뿐 아니라 금융복합기업지주회사(PIKK) 설립을 위한 지배구조 재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SK이노 2분기 영업익 3조4천873억…윤활유·배터리 호조로 흑전(종합)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매출 29조1천572억원, 영업이익 3조4천87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윤활유(SK엔무브)와 배터리 사업(SK온)에서의 실적 개선 영향이 컸다. 우선 SK엔무브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천34억원 증가한 6천919억원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 주요 경쟁사 공급 차질에 따라 윤활기유 사업 마진이 상승하면서 주요 글로벌 시장 판매 중심으로 실적이 확대됐다. SK온 배터리 사업 영업이익은 8천2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익이 1조1천710억원 개선되며 흑자 전환했다. 이는 2021년 10월 SK온 분사 이후 역대 최대 분기 흑자 기록이다. SK온은 2024년 3분기 첫 영업이익을 낸 이후 7개 분기만에 다시 흑자를 냈다. SK이노베이션의 올해 2분기 세전이익은 파생상품 손실과 손상차손 등이 영업 외 손익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8천252억원 감소한 5천69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1조2천169억원의 파생상품 손실이 발생했다.



‘AI 수익화’ 여부에 희비 엇갈린 MS·메타···AI 투자 조절하면 호재?

로이터 미국 빅테크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엇갈린 시장 평가를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성장세 가속으로 ‘인공지능(AI) 수익성’을 입증하며 장 마감 후 주가가 급등했지만, 메타는 막대한 AI 투자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며 주가가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MS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900억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도 4.81달러로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MS는 전분기 대비 증가분 대부분이 AI 개발사 이외 일반 기업들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메타의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8% 늘어난 608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602억2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두 회사의 온도차도 눈길을 끌었다.



40도 폭염에 가뭄까지…온열질환·농축수산 피해 '초비상'

저수율 급락·가축 폐사에 농축수산업 비상…지자체 긴급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백안저수지의 저수율은 1.3%에 불과하다. 비까지 좀처럼 내리지 않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저수지와 댐이 말라가면서 농작물 생육과 농업용수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날 공식 관측지점의 기온이 38.8도까지 오른 부산에서는 온열질환 관련 119 출동이 6건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 47분께 부산 동래구에서는 혼자 사는 80대 여성이 집 안에서 열사병 증상을 보인다는 이웃의 신고가 접수됐다. 전날 오전 10시 51분께 경기 광명시 한 버스정류장에서 90대 여성이 열사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후 1시 24분께에는 이천시 한 주택 마당에서 80대 여성이 열사병 증세로 이송됐다. 전날 오후 3시 42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잔디를 옮기던 60대 조경 작업자가 열탈진 증세로 쓰러져 응급처치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낮 12시 43분께 경기 양주시 한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휴식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 가뭄 확산에 저수율 급락…가축·양식어류 폐사도 잇따라 폭염에 강수량 부족까지 겹치면서 농업용수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밀양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33.2%로 평년의 42.7% 수준에 그쳤고, 무안면 백안저수지 저수율은 1.2%까지 떨어졌다. 경북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지난 27일 기준 58.2%로 평년 71.6%를 밑돌았다.



대한전선, 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수주잔고 첫 4조원

매출 1조1천987억·영업이익 608억…초고압·해저케이블 사업 호조 대한전선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천98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매출은 작년 4분기 1조92억원을 기록한 이후, 3개 분기 연속 1조원대를 유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은 2조2천820억원, 영업이익은 1천213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산항만공사·HD현대삼호, 항만장비·미래기술 개발 협약

부산항만공사와 HD현대삼호는 30일 피지컬 AI 기반 항만 장비와 미래기술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신증권, 해외주식 잔고화면 개편…환차손익 제공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잔고화면에 환차손익과 매입환율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잔고화면을 개편해 해외주식 매수 당시 적용된 환율과 현재 환율 차이로 발생한 환차손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복숭아·수박 사러 가세요"…전북농협, 전국 롯데마트 특판전

올해는 복숭아, 수박, 포도 등 여름철 농산물을 취급한다.



경유값 흔들었나···공정위, ‘담합 혐의’ 바이오연료 제조사 심의 착수

지난 4월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렘방에서 한 기술자가 50% 팜 바이오디젤 연료병을 들있다. 로이터 공정거래위원회가 바이오연료 가격 담합에 가담한 7개 제조업체에 대한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정유사와 발전사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사용 구조를 악용해 물량을 짜고 나눈 혐의로 과징금이 2조원을 넘을 가능성이 나온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입찰 과정에서 낙찰자와 가격을 미리 정하고, 다른 사업자를 들러리로 세워 낙찰 물량 등을 약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는 전체 담합 규모를 약 9조7000억원으로 산정했다. 제품별로는 바이오디젤 7조7600억원, 바이오중유 1조9500억원 규모다. 현재 혼합 의무 비율은 약 4% 수준이다. 이는 승용차 약 1500만 대를 한 번에 주유할 수 있는 규모다.



SH, 재개발 임대주택 3천421세대 청약…내년 2월 입주 예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재개발 임대주택 총 3천421세대에 대한 청약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공가 1천528세대와 예비 입주자 1천893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SH는 이번 공고에서 입주자 선정 기준과 공급 절차를 합리적으로 정비했다. 청약 신청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다음 달 11∼14일 선순위 접수를, 다음 달 20일에는 후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익 전년比 34배 규모 확대..소재사업 성과

포스코퓨처엠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배터리소재 사업 흑자 전환과 함께 기초소재 사업에서의 성과로 전년동기 대비 약 34배 정도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51.2% 늘어났고, 전분기 대비 50.8%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배터리소재에서 매출 327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기초소재 사업은 매출 35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 24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7% 상승했다.



홈플러스, 이커머스 20개 점포 운영 준비…노조 "DIP 조속 집행"

= 홈플러스가 이커머스 영업 재개를 위해 수도권 20개 점포 운영을 준비 중이며, 회생기업 신규자금(DIP)이 집행되면 하이퍼마켓도 함께 재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노조가 지난 27일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진 뒤 수도권 이커머스 운영 계획과 재개장 시점, 운영 방식 변경에 따른 생산성, 상품 구성 등을 질의한 데 대한 답변이다. 이에 대해 회사는 노조의 우려를 고려해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평소식] 쏘가리 치어 1만6천마리 북한강 방류

경기 가평군은 자라섬 주변 등 북한강에 쏘가리 치어 약 1만6천마리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역대급 실적' 반도체 투매 계속…하닉 5%대 급락, 사흘간 27%↓(종합2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64% 내린 132만2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2.86% 내린 136만1천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8.14% 내린 128만7천원까지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한때 상승전환해 4.14% 오른 145만9천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이 재개되면서 결국 3거래일 연속 급락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장보다 0.72% 내린 20만7천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2.64% 오른 21만4천원으로 개장한 삼성전자는 일시적으로 8.39% 오른 22만6천원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오름폭을 반납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의 최근 3거래일 낙폭은 18.50%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날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1위와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차지, 종각역 인근에 국내 첫 2층형 매장…서울 상권 출점 확대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는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 국내 첫 2층형 매장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꺼지지 않은 레버리지 투자 열기…개미 순매수 상위 휩쓸었다

30일 서울 시내에서 한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 앱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투자 유의사항 안내 공지사항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31일부터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에게 현금 기준 3000만원의 기본예탁금이 적용된다. 사진=뉴스1 개인 투자자들의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3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지난 23~29일)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ETF 10개 상품 중 5개가 레버리지 ETF이다. 가장 많이 사들인 ETF는 'KODEX 레버리지'로 7785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기본예탁금 상향을 앞두고 추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규모는 기준 강화 발표에도 개인 순매수로 낙폭 대비 크게 줄지 않았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자연사 시켜야"…'ETF 아버지' 또 경고

그는 "나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상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방향을 맞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과 운용총괄부사장을 거쳐 2022년 2월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삼성증권,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 대상 수수료 혜택

삼성증권이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3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거래수수료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1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시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 말까지 금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로봇·AI 데이터센터 신사업 가속화

LG전자가 매출액 23조8천억원, 영업이익 1조6천억원 규모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생활가전 사업본부의 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7조원을 넘어섰다. LG전자는 30일 연결기준 2분기 매출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 47조5537억원, 영업이익 3조2528억원을 올려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조4784억원)을 넘어섰다. 생활가전 분야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는 매출 7조757억원, 영업이익 6859억원을 기록했다.



국민성장펀드, 'OLED 초격차' LG디스플레이에 1.5조 저리대출

국민성장펀드가 디스플레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지원한다. 금융위는 "국가 주력 수출산업인 디스플레이와 메모리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최근 HBM 생산 급증으로 테스트 장비 수요가 늘며, 테크윙은 첨단전략산업기금에 500억원의 대출을 신청했다.



케이뱅크, 상반기 순이익 601억원…작년 대비 29% 감소

작년 상반기(842억원)보다 순이익이 28.7% 감소했다. 2분기(4∼6월) 순이익은 268억원으로, 작년 2분기(681억원)보다 60.6% 감소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2천53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2천116억원)보다 20% 늘었다. 여신잔액의 경우 작년 2분기 대비 13.8% 증가했다.



하이원리조트, 해발 800m 고원 인피니티풀 '블루스카이' 운영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7층에 인피니티풀 '블루스카이'를 조성해 오는 31일부터 운영한다.



삼성 '갤럭시 Z' 폴더블폰 인도시장 사전예약 45%가 중소 도시서 팔렸다

이에 따라 인도 내 폴더블폰 수요가 대도시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록이 인도 시장에서 갤럭시 폴더블 라인업 사상 가장 빠른 초기 예약 판매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중소도시 소비자들의 높은 참여는 이번 흥행이 단순히 대도시 중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증가를 넘어 인도 전역에서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는 최신 갤럭시 Z 시리즈에 대한 초기 반응이 전작보다 크게 빨라졌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8,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각각의 판매 비중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엘리베이터, 시니어 노하우로 현장 안전 잡는다…'안전마스터 트랙' 도입

현대엘리베이터가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구성원을 전문 안전 관리 인력으로 육성하는 '안전마스터 트랙(Master Track)' 제도를 전격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승강기 설치 및 유지관리 특성을 잘 아는 내부 숙련 인력을 활용해 현장 위험을 선제 제어하겠다는 구상이다. 참여자는 8주간의 안전 전문가 육성 교육을 이수한 뒤 3~6개월간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제품과 현장 특성을 가장 잘 아는 내부 자산을 전문가로 변모시키는 것이 안전 역량 제고에 한층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농협상호금융, 전자 점자 서비스 도입…계좌·증명서 변환

농협상호금융은 상호 금융 최초로 인터넷 뱅킹에 전자 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LGD, 국민성장펀드 포함 3조원 투자…"기술 초격차 굳힌다"

자체 재원 1.5조원 투입…"전략산업 발전·동반성장 기여"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초격차를 위해 3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30일 국민성장펀드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확보한 장기·저금리 자금 1조5천억원에 자체 자금 1조5천억원을 더해 총 3조원을 차세대 OLED 신기술 개발 및 생산 인프라 구축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확보한 재원은 단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외형적 증실 대신 차세대 OLED 기술 적용에 필요한 설비 등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입해 질적 구조 전환을 추진한다.



해수부,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 격상…비상대책본부 가동

고수온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Ⅰ, 심각Ⅱ 등 5단계로 운영된다.



여한구 본부장, 일주일 만에 다시 방미…대미 통상현안 관리 총력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왼쪽)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맥스 밀러 미국 하원의원과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전미주지사협회 회의를 계기로 미국 주지사들과 만나 대미 투자와 관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 재개발 임대주택 3421가구 모집···내년 2월부터 입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울 전역 재개발 임대주택 3421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 입주자(대)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개발 임대주택은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공가를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잔여 공가 1528가구와 예비 입주자 1893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39㎡ 이하 소형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SH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SH는 이번 공고에서 입주자 선정 기준과 공급 절차를 정비했다. 청약 신청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다음달 11~14일 선순위 대상자 청약 접수를, 같은달 20일 후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전력 슈퍼사이클 본격화...대한전선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대한전선이 초고압·해저케이블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대한전선은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987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은 2조2820억원, 영업이익은 1213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1286억원의 94% 이상을 달성했다. 실적 성장은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사업이 견인했다. 국내외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초고압 케이블 수요 증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반영된 결과다.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도 소개했다.



식약처, 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희귀질환 어린이 식사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농협, 신안 임자서 '농촌왕진버스' 운영

농촌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가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한방 의료진,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양·한방 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서비스, 치매 검사, 구강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협전남본부는 30일 전남광주 신안 임자농협과 함께 임자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조합원 및 관내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단독]강남 덮친 '대출 공포'...은행 '디에이치 방배' LTV, 분양가 기준으로 변경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초 집단대출은 분양가가 아니라 시가로 감정했지만, 시가를 적용하면 대출량이 늘어나니 분양가를 기준으로 하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도 "지난 27일 회의 때 어느 정도 지침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디에이치 방배는 오는 9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디에이치방배 조합 관계자도 "집단대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에이치 방배 예비 입주자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한 상태다. 입주예정자 A씨는 "평생 모은 돈으로 생애 처음 집을 마련해 입주하려는 건데, 분양가가 높다는 이유로 잔금대출 규제 완화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했다. A씨는 "애초에 규제 대상이 아니기에 계획대로 자금을 준비해왔는데 입주 한 달 전 날벼락을 맞았다"고 반발했다. 래미안트리니원 조합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은 파악을 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금융당국 관계자는 "은행권에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한 적 없다"고 밝혔다.



"바닥 아니었네"…'패닉셀'에 더 하락한 코스피·코스닥

이틀 연속 폭락한 코스피가 등락을 오가다 결국 하락 마감한 가운데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류영주 삼성전자가 30일 2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은 이틀간 대폭락으로 짙어진 개인투자자의 불안을 잠재우지 못한 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17.90포인트(2.70%) 내려 644.78에 마감했다. 한때는 천스닥을 꿈꾸던 코스닥 시총이 급속히 빠지는 모양새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3원 내린 1437.4원에 거래를 마쳤다.반면, 외국인은 1조 3299억 원을 순매수했다. 아울러 홍콩식 규제를 국내 도입할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업계도 자율규제에 나섰다.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주요 운용사를 소집해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거래가 일시에 몰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과도하게 급등락하지 않도록 거래 시간을 분산하기로 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강원도, 바이오·미래차 국비 사업 9건 230억원 반영 건의

개방형 맞춤 모빌리티 부품 인공지능 전환 제조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도 국비 27억원을 요청했다.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자율주행개발센터장 선임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에서 자율주행개발센터장을 맡는다.



광주 간선급행버스 3개 노선 국가계획 반영…주요 생활권 연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광주 도심의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3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기존 백운-매곡 BRT 노선에 더해 운암-각화 BRT와 효천-일곡 BRT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2026∼2030년)'에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책은행 지방이전 전면전...총파업 가능성 '촉각'

3대 국책은행 노조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공동투쟁에 나서고 있다. 총파업까지 시행될 경우 정부의 핵심 정책인 생산적 금융 확대 등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노조는 다음달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방이전에 반대하는 공동 집회를 연다. 국책은행 3사가 지방이전 반대를 이유로 공동 집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조 관계자는 "8월 11일 공동 집회를 준비 중"이라며 "곧 은행 직원들에게 집회 안내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3대 국책은행을 부산·대전·전주·나주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국책은행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사상 처음 진행되는 농지 전수조사, 농지 4곳 중 1곳은 ‘위법농지’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전국의 농지 전수조사 결과, 농지 4곳 중 1곳은 위법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농지를 빌려주거나,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우다. 정부는 지난 5월18일부터 지난 29일까지 기본조사 대상 97%인 132만ha(1013만필지)를 대상으로 기본조사를 했다. 농지 대장상 대한민국 농지 면적은 195만ha로, 이번에는 1996년 1월1일 농지법 제정 이후 소유권이 바뀐 농지(136만ha)를 기본 조사 대상으로 했다. 농지 전수조사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위반 농지나 장기 유후농지에 대해서는 필요시 농지은행이 매입하거나 위탁받아 농지 규모화나 청년 농업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관 한화 후계자 공고화…지분 확대에 수석부회장 승진까지

한화, 2년여만에 수석부회장 선임…김승연 회장 바로 아래 ㈜한화 인적분할 맞물려 승진 인사…방산·조선·에너지 사업 지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수석부회장이 그룹 후계자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지주사 격인 ㈜한화 장악력을 강화한 데 이어 수석부회장에 오르면서 그룹 후계 구도를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한화그룹은 김동관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8월 1일자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의 수석부회장 선임은 2024년 4월 물러난 금춘수 전 수석부회장 이후 2년여만이다. 1983년생인 김 수석부회장은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와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에 입사한 뒤 고속 승진을 거듭해왔다. 부친인 김 회장의 바로 아래 직위다. 김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김 회장의 지분 증여와 두 동생의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을 거치며 ㈜한화의 실질적인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김 수석부회장이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들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김 수석부회장의 실질적인 ㈜한화 지분은 22.16%로 늘어난다.



한국의 녹색채권 발행 비중 1.8%·· 주요국 평균(4.0%)의 절반 이하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에 쓰는 비용을 조달하는 녹색채권의 국내 발행 규모가 전체 채권의 1.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해 최초 발행 시 지원 우대, 배당·이자소득에 대한 과세특례 등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채권시장 내 녹색채권 발행 비중은 1.8%였다. 녹색채권 발행액이 10억달러 이상인 주요국의 평균(4%)에 비해선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 2018년 산업은행이 최초로 녹색채권을 발행했고 2021년을 기점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됐다. 다만 녹색채권 발행 경험이 있는 137개 기관 중 10회 이상 발행한 기관은 9개뿐이었다. 1회만 발행한 기관이 57개로 많았다.



'연이틀 폭락' 코스피, 반등 실패…1%대 내려 5,600선도 내줘(종합)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8포인트(1.23%) 내린 5,593.56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19일 기록한 전고점(장중 9,385.59)과 비교하면 무려 40% 내린 수준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18.53포인트(0.33%) 오른 5,681.77로 출발해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며 5,976.82(5.54%)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지수는 이후 다시 하락전환하는 등 하루 종일 오락가락 장세를 이어간 뒤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특히 이날 투자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면서 수급 공방을 이어가자 지수는 오르다가도 내리고, 내리다가도 다시 재차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의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429.41포인트였다. 개인 투자자는 이날까지 이틀 연속 매도 흐름을 보였다. 장중에는 삼성전자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호실적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방안과 차기 주주환원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에 반도체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은 "2분기 주당 374원 배당을 공시한 삼성전자는 장중 강세를 보였다"며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SK하이닉스도 반등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 반도체 '투톱'은 이날 장중 회복 기미를 보이다 다시 하락 전환한 채로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0.72%)는 20만7천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000660](-5.64%)의 낙폭은 비교적 컸으며, 이날 132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7.90포인트(2.70%) 내린 644.78로 장을 마쳤다. 마찬가지로 장중 오르내리길 반복하다 결국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은 1천105억원 매도 우위였다. 에코프로[086520](4.75%), 에코프로비엠[247540](4.21%), 삼천당제약[000250](2.69%) 등은 강세였다.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34%↑…이차전지·인프라 수익 개선(종합)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천221억원을 13.6% 상회했다. 매출은 19조2천6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자원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으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등 전 부문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철강은 원료 단가와 유가가 올랐지만 포스코의 판매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재고평가효과와 음극재 주요 고객사 판매량 회복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천351.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리튬 1공장 조업 안정화와 설비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충남도, 농산물 수급관리센터 하반기 신설…가격 급등락 대응

독립 조직 출범 이후에는 지역 특화 품목까지 관리 대상을 넓힌다.



'2차 해킹' 위믹스 "취약점 노린 공격에 관리자 권한 탈취"

위메이드 자회사 위믹스 재단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보안 사고 원인 분석 결과와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 위믹스 재단에 따르면 공격자는 위믹스달러(WEMIX$)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DIOS, 담보 자산과 1:1로 교환해 주는 AMA 두 개의 스마트컨트랙트 시스템을 노렸다. 해당 초기화 함수를 포함한 컨트랙트는 외주 개발사가 만든 것으로, 별도의 접근 권한 제한이 없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이를 악용해 약 77억원어치에 해당하는 WEMIX$ 약 522만5천525개를 부정 발행했고, 이 중 약 72만3천244개(약 10억원)를 외부로 이전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831%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3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11%로 5.4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2.3bp 상승해 연 4.078%, 연 3.713%에 마감했다.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1천822억원…작년 동기 대비 4%↑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443억원을 26.3% 상회했다.



HS효성첨단소재 2분기 영업이익 776억원…작년 대비 32.1%↑

매출은 9천5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엔비디아와 로봇 사업 협력 중"

LG전자는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1조579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4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MS 사업본부는 매출 5조1146억원, 영업이익 2194억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TV 판매가 늘었고 글로벌 사우스에서 성장을 지속했으며, 고수익 webOS 플랫폼 사업의 성장도 이어졌다. 전장 사업을 맡고 있는 VS 사업본부는 매출 3조259억원, 영업익 1912억원을 기록했다. 냉난방공조 사업을 담당하는 ES 사업본부는 매출 2조7261억원, 영업익 2358억원을 기록했다.



'모두의 AI' 공모 접수 일주일 연장…연내 출시 일정은 그대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30일 '모두의 AI' 사업 참여 기업 전산 접수 마감 기한을 기존 8월 11일 오후 5시에서 8월 18일 오후 5시로 일주일 연장하는 내용으로 재공고했다. '모두의 AI'는 외산 AI 서비스 의존도를 낮추고 AI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함께 추진하는 AI 보편화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자들 사이에서는 통상적인 서비스 개발 기간에 비해 일정이 지나치게 빠듯하다는 우려가 잇따랐다.



카카오뱅크, 서울시 6개 자치구와 소상공인 지원 협약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6개 서울 지역 자치구와 함께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50억 원의 자체 특별출연금에 자치구의 추가 출연금을 더해, 6개 지역 자치구에 약 17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 5월 카카오뱅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0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발표한 서울 지역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협력의 일환이다.



농협 하나로마트·싱씽몰, 내달 26일까지 최대 56% 할인행사

목우촌몰과 한삼인몰은 '베스트 상품'과 홍삼녹용진액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배재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자연사시켜야"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레버리지와 인버스(하락 베팅) 2배 상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방향을 맞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런 방식으로는 지속적으로 부자가 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확대는 시간문제"라며 "설계, 메모리, 파운드리, 장비를 함께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의 한 부분이 흔들리더라도 생태계 전체의 성장을 함께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은 오르는 거 아니었나요"…코스피, 외국인 복귀에도 5593선 하락 [fn마감시황]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하며 6000선 탈환을 노렸으나 결국 하락 마감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68p(1.23%) 하락한 5593.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53p(0.33%) 오른 5681.77에 출발한 뒤 장중 5.54% 오른 5976.82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반납한 뒤 하락 전환했다. 반면 개인은 1조4220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실적발표 이후 5%대 강세를 보였다. 이에 삼성전자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8.39% 오른 22만6000원까지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개인은 △SK하이닉스 5123억원 △삼성전자 1082억원 등 순매도했다.



국고채 금리, 美금리 여파에 동반 상승…3년물 연 3.831%(종합)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 결정 이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3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11%로 5.4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2.3bp 상승해 연 4.078%, 연 3.71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06%로 2.1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2bp, 1.9bp 상승해 연 4.537%, 연 4.433%를 기록했다. 충분한 매파적 신호에도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자 미국 장기물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서학개미 지갑도 닫혔다… 해외증시 거래량도 올해 최저

상승 곡선을 그리던 결제금액이 이달 들어 크게 줄었다.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7월(7월29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결제금액(매수+매도 결제금액)은 456억1436만달러(약 65조5341억원)로 집계됐다. 특히 서학개미 투자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증시 결제가 크게 줄었다. 7월 미국 시장의 결제금액은 432억5547만달러(약 62조1278억원)으로 전월 대비 223억달러(34.1%) 줄었다. 일본시장의 결제금액도 지난 달 15억5123만달러(약 2조2280억원)에서 11억309만달러(약 1조5843억원)로 28.89% 하락했다.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금액(7월 28일 기준)은 1668억달러(약 239조6694억원)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종목별 보관금액도 한 달 새 크게 쪼그라들었다.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1위 테슬라의 보관금액은 246억달러(약 35조3329억원)에서 179억달러(약 25조7097억원)로 10조원 가량 줄었다.



금투협, 증권사에 "가상자산 업무 추진 시 금감원과 상의" 서신

금융당국이 증권사에 가상자산 관련 업무를 할 때 금가분리 원칙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현대차, 전기·하이브리드차 인도시장 본격 공략.. 대중형 친환경차로 판도 변화 예고

현대자동차가 인도 자동차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재편에 나선다. 3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일반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잇달아 출시해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하이브리드차 시장은 현재 마루티 스즈키가 주도하고 있으며 타타자동차와 마힌라도 관련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확대 전략이 향후 인도 자동차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HE1i EV'는 2026년 12월 말까지 인도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의 인기 SUV 크레타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단순한 도박장 됐다” “비이성적인 현상”···‘한 달 만에 34% 폭락’ 코스피, 전 세계 하락률 1위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이틀 급락한 코스피 지수는 30일에도 반등에 실패했다. 저가 매수를 노리는 외국인과 공포에 질려 매도 물량을 쏟아내는 개인 사이에서 증시는 종일 오락가락했다. 7월 한달간 코스피 지수는 30% 넘게 하락해 전세계 주요국 가운데 하락률 1위로 극심한 변동성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언제 반등하느냐’와 ‘바닥이 어디냐’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증권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추며 눈높이를 재조정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9.68포인트(1.23%) 하락한 5593.5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오전 한때 5976.82까지 오르며 600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거센 매도세에 부딪혀 하락세로 전환했다. 반면 전날까지 조 단위 순매도 행렬을 이어온 외국인은 이날 1조3329억원 순매수로 돌아서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유독 국내 증시가 변동성이 가파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자들이 실제 자산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베팅하면서 증시에 거품이 꼈다는 점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국내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재조정하고 있다.



대전시장, 총리에 '3대 메가' 선도 국가반도체연구소 구축 건의

대전시는 허태정 시장이 30일 열린 '충청권 반도체 초광역 협력 간담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대전에 '국가 반도체 종합 연구소'를 구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세제개편안 발표 앞두고 ‘강남 3구’ 등 서울 아파트 가격 ‘숨고르기’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숨고르기 하는 양상이다. 반도체 벨트인 경기 남부 일대도 상승률이 낮아졌다. 8월 초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데다 대출 총량관리 여파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이 30일 발표한 7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지역 아파트 상승률은 0.25%로 전주(0.27%)보다 다소 둔화됐다. 경기 지역도 0.15%로 전주(0.17%)에서 상승률이 소폭 축소됐다. 경기 화성 동탄구는 0.15% 오르는 등반도체 활황 영향권에서도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평택은 0.05%로 6주 만에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SK이노 2분기 영업익 3조4천873억…배터리 실적 대폭개선에 흑자(종합2보)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매출 29조1천572억원, 영업이익 3조4천87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49.9% 증가했고, 당시 4천16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호조는 배터리(SK온)와 윤활유(SK엔무브) 사업 실적 개선 영향이 컸다. SK온은 매출 2조9천460억원, 영업이익 8천2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5억원 적자였던 데 비해 9천억원 가까이 개선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2021년 10월 SK온 분사 이후 역대 최대 분기 흑자 기록이다. SK온이 2024년 3분기 첫 영업이익을 낸 이후 흑자를 낸 것은 7개 분기만이다. SK엔무브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천34억원 증가한 6천919억원을 기록했다. 정유 사업을 맡은 SK에너지의 2분기 영업이익은 6천512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SK이노베이션 전사 사업별 재고 관련 손익은 1조1천9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천697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터리 3사,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적자 터널 끝, 흑자 전환 성공”

LG엔솔, 2분기 만에 흑자전환…“북미는 ESS 성장, 유럽·아시아는 EV 수요 증가”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33억원을 달성해 2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은 6조56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4.8% 늘었다. 유럽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고수익 원통형 배터리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북미지역에서 ‘AI 데이터센터’(AI DC) 확산으로 ESS 수요가 늘어나 공장 가동률이 늘며 고정비 부담도 줄었다. 특히 ESS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4배 이상 성장해 매출 비중이 20% 후반대까지 커졌다. 삼성 SDI, 7분기 만에 흑자…“AI DC 수요 확대에 다양한 ESS 제품군으로 대응” 삼성SDI는 이날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038억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8.5% 늘어난 3조768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특히 북미 지역에서 주요 ESS 고객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차세대 배전망 ESS 시장에서 성과를 낸 것이 수익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역시 EV용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흑자 전환의 요인으로 꼽힌다. SK온 분사 이후 19분기 만에 최대 흑자다.



코레일-SR, 통합회원 전환 1천명 추첨 KTX 20% 할인쿠폰 증정

기존 코레일 회원은 통합회원으로 자동 전환되고, 에스알 단독 회원은 통합회원 전환 웹사이트에서 신규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KAI,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항공기 구조물 협력

김종출 KAI 사장은 "항공기 구조물과 미래 항공우주 기술 분야에 대한 양사의 공동 관심을 바탕으로 향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KAI의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기술과 엠브라에르의 항공기 개발·제조 역량을 결합해 기술 경쟁력 강화, 산업 경쟁력 제고, 제조 효율성 향상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28일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 엠브레아르와 '항공기 구조물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공-경기주택공사, 하남에 '실외기 없는 아파트' 조성 협약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경기도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경기 하남 '실외기 없는 아파트' 조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광주도서관 붕괴는 ‘인재’…용접 부위에 철근 집어넣는 등 ‘불량 용접’ 원인

지난해 12월12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구조물 안정화 작업을 위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용접 부위 이물질 투입 등 부실 시공으로 인한 ‘인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용접 시공 부실이라는 내용의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용접 시공 전 단계에 걸친 부실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도면과 달리 용접 부위에 이물질이 투입되면서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실련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정책 실패"

코스피가 연이틀 폭락한 가운데 정부 금융정책이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는 시민단체 비판이 나왔다.



신복위-신용정보협회, 취약채무자 권익보호·지원 위해 맞손

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정보협회는 30일 '취약채무자 권익보호·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기술 확보에 8천억 출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와 완제품 부문 유망 기술 확보를 위해 총 8천억원을 출자한다.



HS효성 2분기 영업이익 358억원…작년 동기 대비 301.7%↑

매출은 4천3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국민성장펀드, 'OLED 초격차' LG디스플레이에 1.5조 저리대출

국민성장펀드가 디스플레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지원한다.금융위원회는 30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LG디스플레이와 테크윙의 설비 투자 사업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주가 조작 패가망신 1호' 준항고 인용에 재항고

법원이 '주가 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피의자가 제기한 준항고를 최근 인용한 것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재항고에 나섰다. 앞서 남부지법 형사6단독 김주석 부장판사는 피의자 중 한 명이 합동대응단 수집 증거의 증거능력을 배제해달라는 취지로 낸 준항고 신청을 지난 24일 받아들였다. 다만 법원은 압수물을 반환 기한 내 돌려주지 않아 피의자의 방어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가동은 6~7년뿐"…원전 계속운전 20년 확대 논의 1년 반째 제자리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전 계속운전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계속운전 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늘리는 제도 개선 논의는 1년 반 넘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30년까지 운영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원전이 10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속운전 기간 확대 논의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원전의 계속운전 기간을 20년으로 늘리는 방안은 2024년 11월 내부 검토까지 진행됐지만, 이후 후속 조치는 멈춰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운영허가 기간이 종료된 원전의 계속운전 기간은 10년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한국의 계속운전 기간은 절반에 불과하다. 짧은 계속운전 기간은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와도 맞물려 있다.



한우협회 "한우산업 일방적 희생 강요"…브라질산 수입 반발

정부는 지난 27일 한·브라질 정상회담 이후 다음 달 브라질 현지에서 쇠고기 수입을 위한 위생·검역 기술진 현지 실사를 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협회는 브라질산 쇠고기가 수입될 경우 국내 축산업계가 입을 타격이 막대할 것으로 우려했다. 브라질은 연간 쇠고기 생산량이 1천261만t, 수출량이 350만t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쇠고기 생산·수출국이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쇠고기 수입량(46만8천t)의 약 7.5배에 달하는 규모다. 협회는 정부가 제시하는 기존 피해 보전 대책의 실효성에도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동정]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주한 노르웨이 대사 면담

양측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이용 환경 조성에 양국이 뜻을 같이하며 향후 글로벌 차원의 정책 공조와 협력을 모색했다.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1822억원…11분기 연속 매출 1조원 돌파

이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아울러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판매 확대와 고인치·전기차(EV) 타이어 등 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금호타이어는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농업재해 피해 농가에 81억원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를 본 2천650농가에 재해복구비 81억여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2분기 영업이익 1천822억원…작년 동기 대비 4%↑(종합)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8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오는 10월 임기 끝으로 퇴임

유명순 씨티은행장이 오는 10월 임기를 끝으로 퇴임한다. 임기는 오는 10월 27일까지다.



건설사 시공평가 1·2위는 삼성·현대…GS건설 3위 올라서며 ‘지각변동’

삼성물산이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위를 유지했고, GS건설은 두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7만433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0일 공시했다. 평가 신청 업체는 전체 건설업체 8만8424개의 84.1%다. GS건설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해 3위(11조668억원)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계단 상승해 4위였다.



SK이노베이션, 2분기 3.5조 흑자..윤활유·배터리 수익성 개선

SK이노베이션이 윤활유와 배터리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2·4분기 3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연결 기준 올해 2·4분기 매출액 29조1572억원, 영업이익 3조487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0%, 전년 동기 대비 4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보다 61.3%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신한금융, 자회사 신한자산신탁·신한리츠운용 흡수합병 결의

존속회사는 신한자산신탁이며, 신한리츠운용은 합병 후 소멸한다.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익 '분기 최대'…관세 환급효과 3천억(종합2보)

"2분기 관세 환급액 전액 수령"…TV 사업 연간 흑자 자신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미국 정부로부터 기납부 관세를 전액 환급받으면서 약 3천억원 규모의 일회성 손익 효과도 반영됐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조8천265억원, 1조5천79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LG전자는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에도 생활가전 사업 경쟁력과 스포츠 이벤트 효과, 전장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비상경영 체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관세 환급 효과도 반영됐다. 이를 통해 올해 수조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K배터리 3사, 7개 분기 만에 동시 흑자…하반기 실적도 청신호

전기차 시장 조기 회복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SDI[006400], SK온은 일제히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각각 1천133억원, 2천38억원, 8천21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3개 회사가 모두 흑자를 기록한 건 2024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만이다. 삼성SDI와 SK온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예상보다 빠른 흑자 전환에 배터리 업계 전반의 실적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SK온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8천2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21년 10월 독립법인 출범 이후 2024년 3분기에 이어 두 번째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작용했다. 하반기에 SK온은 ESS 시장 확대에 발맞춰 국내 서산공장, 미국 공장 등 기존 EV용 생산거점을 ESS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하반기 ESS 출하량은 상반기 대비 2배 이상의 증가가 예상된다.



BNK금융,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강화 나선다

이번 위원회 신설로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정책과 의사결정을 이사회 차원에서 직접 심의·감독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아울러 양행의 금융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권한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 CCO의 선임과 해임은 이사회가 직접 결정한다. 임기는 2년으로 보장된다. 이를 통해 CCO가 독립적인 지위에서 소비자보호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추가조치, 최대한 조기시행"

이에 따르면 금융위는 긴급한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시장참가자 등에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두기로 했다. 이는 최근 홍콩의 가변 레버리지 배율 사례를 참조했다. 금융위는 "시장 안정이나 투자자 보호를 저해하는 긴박한 상황 발생 때 금융위가 별도의 법령 개정 없이 적기에 조치를 마련·시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선물시장에서 운영되는 과다호가부담금의 개념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도 도입한다. 이 밖에 투자자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리스크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투자하도록 모의거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예탁금 상향 D-1' 삼전닉스 레버리지 개인 순매수 '뚝↓'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용증권을 팔아도 현금으로 입금되기 전에는 기본예탁금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KB국민은행, MUFG은행과 국가 간 지급결제 시나리오 검증 성공

한국은행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과 글로벌 금융기관이 참여해 차세대 지급결제 인프라의 활용 가능성과 운영 모델을 검증하고 있다. KB 국민은행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KB 차세대 글로벌 지급결제 인프라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확보했다.



한은, '프로젝트 아고라' 실거래 테스트 참여

한국은행은 국가 간 실시간 지급결제 시스템인 '프로젝트 아고라'의 안정적인 가동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한은은 이달 실시한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지난 5월 구축한 '아고라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업무 프로세스가 실제 운영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아고라는 토큰화된 중앙은행 지급준비금과 은행예금을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의 효율성 제고를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은 등 8개 주요국 중앙은행이 함께 개발 중이다.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아고라 플랫폼은 프로토타입으로 개념 검증을 넘어 현행 제도적 여건에서 작동 가능한 핵심 아키텍처와 업무 프로세스를 검증하기 위해 구축한 플랫폼이다.이번 테스트에는 원화와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다양한 통화를 대상으로 각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 등 28개 기관이 참여했다.테스트 대상거래는 은행 간‧기업 간‧동일 금융그룹 내 단일통화 거래, 은행 간‧기업 간 이중 통화 거래, 외환동시결제를 포괄하는 17개의 시나리오로 구성했다.한은은 토큰화 지급준비금을 활용한 은행 간 원화 이체 거래(2천만원)를 대상으로 농협은행·신한은행과 함께 테스트를 수행했다.한은이 두 은행의 지급지시 요청을 받아 아고라 플랫폼을 통해 토큰화 지급준비금을 발행, 이전, 상환하는 거래에 대해 테스트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檢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본회의 상정…국힘 필버 돌입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해 검사의 직접 수사를 막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검사의 보완수사권도 폐지된다. 이들 투표소는 특정 시간대 투표자 수가 급증한 뒤 이후 수 시간 동안 투표자 수가 '0명'으로 기재되는 등 비정상적인 추이를 나타냈다. "한마디로 죽을맛"…연이틀 폭락후에도 반등실패, 개미들 곡소리 "한마디로 요새 죽을 맛이다. 순식간에 내리니까 팔지도 못했다" 코스피가 최근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高大 카르텔·빵집면접 감독"…축구협회 질타 속 '맹탕' 지적도 여야는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서 협회 운영의 난맥상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 30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열탈진 등으로 전국 500여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76명이고, 이 중 2명이 사망했다. 전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의 90대 여성과 경북 울진군의 80대 남성이었다. 스틸 美대사 "트럼프 대통령의 더 강력한 한미동맹 비전 실현"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는 30일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스틸 대사는 "경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은 우리 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오늘 우리는 이 동맹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고, 안전하며, 번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 예금토큰 지급 시스템 '프로젝트 아고라' 실거래 테스트

한은이 농협은행 및 신한은행의 지급 지시 요청을 받아 아고라 플랫폼을 통해 토큰화 지급 준비금을 발행·이전·상환하는 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아고라 측은 이번 실시간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지난 5월 구축한 아고라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프로세스가 실제 운영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와 별도로 프로젝트 아고라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일본 MUFG 은행과 일본 엔화 기반 실거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삼성證 비대면 계좌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우대

삼성증권이 비대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3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거래수수료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1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시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버리지 ETF 안정 위해 리밸런싱 거래 장중 분산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안정에 나선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투자자 손실이 커지자 업계 차원의 자율 안정화 방안을 마련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전날 긴급회의를 열고 종가에 집중됐던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과 장 마감 이후로 분산하기로 했다. 이에 업계는 종가에 몰린 리밸런싱 물량을 분산해 특정 시간대 주문 쏠림을 완화하고 기초자산 가격 충격을 줄이기로 했다.



기관에 공모주 30% 사전배정… 최대 10개월 주식 못판다

오는 11월부터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일정 기간 주식을 보유하기로 약정한 기관투자자에게 공모주 일부를 미리 배정하는 코너스톤투자자 제도가 시행된다. 배정받은 주식은 물량별로 6~10개월간 보호예수되며, 증권신고서 제출 전에 기관 수요를 파악하는 사전수요예측 제도도 함께 도입된다. 코너스톤투자자 제도는 IPO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일부를 6개월 이상 보호예수하는 기관에 사전 배정하는 방식이다. 코너스톤투자자가 배정받은 주식은 물량별로 보호예수 기간을 달리 적용한다. 다만 보호예수 분산은 코너스톤투자자가 사전 배정받은 물량에 적용된다. 사전 배정 한도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차등적용된다. 코스닥은 전체 한도 30%, 개별 한도 20%를 적용한다.



"470만원 가능" "148만원 적당" SK하닉 주가 엇갈린 전망

인공지능(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앞세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경쟁적으로 높였던 증권사들이 최근 들어 잇따라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 내린 사례까지 등장했다. 일부 증권사는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향하면서 반도체 업황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각도 크게 갈리고 있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9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37만원으로 33% 하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도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140만원 낮췄다. BNK투자증권 역시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148만원으로 내렸다. 삼성증권도 목표주가를 4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KB증권은 기존 420만원을 유지했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급락을 글로벌 반도체 업황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3연임 도전 안 한다...10월 임기 마무리

유 행장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행장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3년 10월 연임에 성공했다.



"내일부터 현금 3000만원 있어야 신규 매수"…단일종목 레버리지 '제동'

오는 31일부터 개인투자자가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새로 사려면 현금 3000만원의 기본예탁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기본예탁금 강화 이후에도 투자 수요가 충분히 줄지 않으면 △개인별 투자한도 △모의거래 의무화 △과도한 거래에 대한 비용 부과 등 추가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강화하는 조치가 31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는 지난 5월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출시 후 투자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반도체주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보완대책을 내놨다. 추가 규제도 검토한다.



중남미 거점 찾은 정의선 "현대차 더 큰 도약 위해 지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에 위치한 현대차 브라질공장을 방문해 생산·판매 전략과 공장 생산 라인을 점검했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브라질공장을 방문해 브라질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한 가운데 "브라질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전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현대차 중남미 지역 핵심 거점으로, 현대차 브라질 생산공장과 중남미 권역본부가 위치해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8만6316대)에 비해서도 12.1% 증가해 판매 호조를 보였다.



빅테크 10곳 러브콜.. 삼성전기 '파죽지세'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훈풍에 힘입어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반도체 기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장기공급계약(LTA)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기는 30일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72억원, 영업이익 44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적 개선은 AI 데이터센터와 전장용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방산·우주·화학 등 리더십 쇄신… 현장·글로벌 전문가 배치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실무와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들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 사업부문, 한화자산운용, 한화세미텍 등 5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8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부환 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사업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이후 해외사업본부장과 유럽법인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사업 감각을 키워왔으며, 향후 해외 방산 거점 구축을 주도할 계획이다. 우주·방산 분야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 한화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는 양기원 현 한화임팩트 대표이사(부사장)가 발탁됐다. 금융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는 임동준 현 전략사업Unit장(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고맙다 ESS" K배터리 3사, 2분기 나란히 적자 탈출

30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2·4분기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전분기 대비 15.3%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4분기(4921억원)보다는 77.0% 줄었지만 전분기(-2078억원) 대비로는 흑자로 돌아섰다. 2·4분기 실적에는 북미 생산 관련 IRA 세액공제 2410억원이 포함됐다. 삼성SDI는 매출 3조7688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을 냈다. SK온은 2·4분기 매출 2조9460억원, 영업이익 82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조1548억원, 지난해 2·4분기 대비 8383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3492억원)와 전년 동기(-665억원)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현장 찾은 황상하 SH 사장, 폭염 대비 안전관리 점검

30일 SH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무더위에 노출되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장에 삼성 출신 권정현 부사장 영입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축인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용화 속도를 높이려는 포석이다.



한주에이알티, 20억원 유상증자…아르테미스2호조합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아르테미스2호조합(57만3천65주)이다.



"AI 경쟁력은 데이터…우리銀,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추진" [인터뷰]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의 경쟁력은 데이터 품질과, 베테랑 전문가의 노하우를 조직의 자산으로 전환하는데 있다." 우리은행은 기업여신 업무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엔터프라이즈급 AI 에이전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기존 업무에 AI 기능을 얹는 수준이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재설계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이 내세우는 AI 에이전트 프로젝트의 가장 큰 경쟁력은 데이터 품질이다. 김 부부장은 "AI 에이전트 시대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 사업을 추진하며, 사내 지식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지속적으로 정비해왔다"고 소개했다. AI 에이전트는 올해 말 기업여신 심사에 먼저 적용된다. 내년에는 적용범위가 한층 넓어진다.



상반기 13조 순익에도… 5대 금융지주 "하반기가 두렵다"

5대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13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증가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예대금리차 축소로 은행의 이자이익 증가세가 꺾일 가능성이 있고 기업대출을 확대한 상황에서 건전성 부담도 커지고 있다. 상반기 실적을 견인한 비이자이익 증가세도 주가 하락 여파로 둔화할 수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 평균(정책서민금융 제외)은 지난달 기준 1.30%p를 기록했다. 예대금리차 축소세가 이어지면 금융지주 이익의 가장 큰 축인 이자이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은행의 건전성 부담도 커지고 있다. 기업의 상환 여력이 더 약화하면 연체율과 부실채권이 늘어 은행의 충당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이자이익 증가세도 둔화할 수 있다.



"상반기 4725억 손익"… 신한금융, 해외사업에 '방긋'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해외사업에서 4700억원이 넘는 이익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본과 베트남 법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올해 상반기 해외사업 손익은 47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15억원)보다 9.5%(410억원) 증가했다. 일본 해외사업 손익은 931억원으로 1년 전보다 9.0% 증가했다. 베트남의 경우 상반기 손익이 총 13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줄었다. 신한금융은 향후 거점별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손익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의 해외사업 규모는 꾸준히 커지고 있다. 상반기 해외사업 총자산은 91조565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4.3% 증가했다.



케이뱅크 상반기 순익 601억…전년比 29% 감소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고객 기반 강화에 성공했다. 케이뱅크는 30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60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수치다. 고객은 상반기 말 기준 1645만명으로 1년 새 232만명 늘었다. 케이뱅크 상반기 이자이익은 25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임금이 물가 못따라간다"… 실질임금 두달째 감소

올해 5월 기준 실질임금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유가·환율 등 고물가 압력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명목임금 상승률을 추월한 탓이다. 공휴일이 많은 명절이 있는 달을 제외하면 2023년 7~8월 이후 첫 2개월 연속 감소다. 실질임금이 하락한 이유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명목임금 상승률을 추월했기 때문이다. 5월 근로자 1인당 명목임금은 398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6만6000원) 상승했다. 실질임금이 2개월 연속 감소한 적은 명절이 있는 달을 제외하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3년 7월과 8월에 실질임금이 2개월 연속 감소한 바 있다. 이어 "임금은 4월, 5월, 6월이 다소 평이한 달"이라며 "지금까지의 경험치로 봤을 때 마이너스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전 계속운전 기간 확대 논의 제자리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전 계속운전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계속운전 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늘리는 제도 개선 논의는 1년 반 넘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030년까지 운영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원전이 10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속운전 기간 확대 논의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행 운영허가 기간이 종료된 원전의 계속운전 기간은 10년이다.



가전·휴대폰 잘 팔렸지만…'칩플레이션'에 발목 잡힌 DX부문 [삼성 2분기 역대급 실적]

삼성전자에서 가전과 휴대폰 사업부를 핵심으로 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이 지난 2021년 12월 현재의 부문 구조 출범 이래 처음으로 분기 적자(8000억원 손실)를 냈다. 적자의 최대 원인으로는 칩플레이션(반도체 가격 급등)이 지목됐다. 반도체 가격 상승이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에 전례 없는 실적을 안긴 반면, 다른 반쪽인 DX부문은 적자로 내몬 것이다. 종합전자기업인 '삼성전자의 역설'이다. 실적 조기 반등과 함께 DX의 새로운 간판이 될 만한 신사업 확보가 삼성전자 DX부문장인 노태문 사장(사진)이 돌파해야 할 과제로 지목된다. 기술개발이나 판매는 잘했는데, 반도체 가격 부담이 너무 컸다는 것이다. 휴대폰의 경우 전체 원가에서 반도체 비중이 40~50%나 된다. 반도체 사업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조차 애플, 엔비디아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처럼 칩플레이션 충격을 피해가지 못한 것이다. DX뿐만 아니라 DS의 반도체 역량까지 총동원해 로봇 기술을 내재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빅테크 10곳과 장기계약"… 삼성, 고점론·中추격 '정면돌파' [삼성 2분기 역대급 실적]

"빅테크와 메모리칩 장기계약(LTA)을 5곳 확보했으며, 다른 5곳과는 협상 마무리 단계다." 삼성전자가 30일 전체 반도체 생산능력의 최대 70%를 장기계약 물량으로 운영하겠다며, 글로벌 빅테크와 메모리 칩 LTA 상황을 이례적으로 상세히 공개했다. 아울러 연내 가동을 앞둔 미국 테일러 공장(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외에 추가로 2공장(2030년 가동 목표)을 더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생산능력(캐파)의 60~70%를 LTA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주요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 5곳과는 계약을 했다. AI 관련 대형고객 5곳과도 협상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올해 하반기에는 HBM 시장점유율을 전체 D램 점유율(1·4분기 기준 38%, 업계 1위)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파운드리 사업은 아직 적자이나 연내 회복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파운드리 사업의 핵심기지가 될 미국 테일러 1공장은 올해 가동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테일러 2공장은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 말 착공할 계획이다. 박순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에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향후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한 내용도 곧 업데이트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전세 매물 없고 값 폭등 "갱신권 써 눌러앉는 게 낫다"

30일 찾은 1495가구가 거주하는 서울 금천구 '가산두산위브아파트'. 1000가구 넘는 대단지이지만 현재 거래 가능한 전세매물은 단 한 건이다. 단지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이 근방에 아파트 전세를 찾기가 힘들다"며 "매물이 나오자마자 집을 볼 수 있느냐는 젊은 층들의 문의가 늘었다"고 말했다. 가산두산위브아파트 인근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의 경우 1~3차 총 3271가구 가운데 전세로 나온 매물은 단 9건이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전용 59㎡ 신규 전세 최저금액은 6억5000만원이다.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다주택자들이 집을 많이 팔면서 전세매물이 크게 줄었다"며 "오죽하면 매매를 찾는 사람이 더 많겠나"라고 반문했다.



한국토지신탁, 생성형 AI 맞춤형 교육 도입..."업무 효율화, 역량 강화"

한국토지신탁이 AI 시대를 맞아 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 시장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도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초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 바 있다.



반토막 난 레버리지에 7700억 쏟아부은 개미들[흔들리는 K증시]

3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지난 23~29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ETF 10개 상품 중 5개가 레버리지 ETF이다. 가장 많이 사들인 ETF는 'KODEX 레버리지'로 7785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 기본예탁금 상향을 앞두고 추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규모는 기준 강화 발표에도 개인 순매수로 낙폭 대비 크게 줄지 않았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가격은 기본예탁금 상향이 발표된 지난 16일부터 전날까지 △SK하이닉스 추종 57.89% △삼성전자 추종 46.35% 하락했다.



패닉장에 동전주 221곳으로 불어… 상폐 사정권도 늘었다 [흔들리는 K증시]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된 이후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도 증가하면서 저가·저시총 상장사를 중심으로 상장유지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상장사는 총 221곳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도 증가했다. 코스피에서 시가총액 300억원 미만 기업은 105곳에서 108곳으로, 코스닥에서 200억원 미만 기업은 236곳에서 241곳으로 각각 늘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한 시가총액 기준 미달 기업은 341곳에서 349곳으로 증가하며 상장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도 커졌다. 이달 시행된 상장폐지 제도 강화와 증시 조정이 이어지면서 퇴출 사정권에 들어선 상장사가 늘고 있는 것이다. 강화된 상장유지 기준이 본격 적용되면서 주가뿐 아니라 시가총액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일정 기간 연속으로 주가와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해야 해 일시적 반등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동관, 한화 수석부회장 승진… 3형제 경영 전면에

한화그룹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사진)이 수석부회장으로,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하며 그룹 전반의 미래 신사업 확장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일제히 승진하며 '3세 경영체제'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이유있는 ‘전세 품귀’ 강남3구 67% 쏠렸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10개 중 7개는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매물이 2만개를 넘었지만 여전히 전세집 구하기가 더 힘든 이유다. 특히 비강남권 22개 자치구 전체매물을 합쳐도 서초구보다 부족한 심각한 불균형이 나타난 상황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울 전세매물 2만1209건 중 1만4176건(66.8%)이 강남3구에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3구 중 매물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하반기 입주장이 몰린 서초구다. 비강남권에서 전세매물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동구로 816건이다.



삼성, 반도체로 90조 수익… "美파운드리 연내 착공" [삼성 2분기 역대급 실적]

삼성전자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에 두 번째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연내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공장 2호 투자다. 최근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고점론이 제기되고 있으나, AI 대전환에 대응해 국내외에서 '반도체 투자 직진 기조'를 분명히 한 것이다. 반도체 공급이 내년에 더 빠듯해질 것이란 게 삼성전자의 판단이다. 약 90조원의 영업이익은 지난 1·4분기에 이어 '세계 1위' 수준이다. 전체 이익의 99.7%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나왔다.



초기 부담 확 낮춘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계약 조건을 완화했다. 계약금 정액제와 잔금 일부 무이자 유예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필요한 초기 자금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 전용 84㎡ 계약자는 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 2500만원을 내면 입주 전까지 필요한 초기 납부액이 3000만원이다. 잔금 가운데 최대 2억원은 입주 후 최대 18개월까지 무이자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잔금 유예 혜택은 계약 조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7억원 후반대~8억원 초반대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 회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토목·건축 쌍끌이' 동부건설 신규 수주 2조 돌파

동부건설이 올해 신규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 사업 규모는 남부내륙철도 10공구가 약 2710억원, 고양창릉·양주고읍 공공주택사업이 약 5677억원 등 총 8387억원이다. 이번 성과로 동부건설의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약 2조400억원을 기록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8개월이다. 사업지는 총 대지면적 약 9만5838㎡, 연면적 약 25만9970㎡ 규모다.



강남 신축 '대출 공포’… 디에이치방배 '분양가 50%'만 나온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초 집단대출은 분양가가 아니라 시가로 감정했지만, 시가를 적용하면 대출량이 늘어나니 분양가를 기준으로 하라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도 "지난 27일 회의 때 어느 정도 지침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전국 모든 단지에 대한 방침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입주가 코 앞으로 다가온 단지에 한해서 빠르게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에이치 방배는 오는 9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앞서 시중은행들이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자, 지난 23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에서는 신축 아파트 잔금 대출에 대한 성토가 나왔다. 디에이치방배 조합 관계자도 "집단대출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A씨는 "애초에 규제 대상이 아니기에 계획대로 자금을 준비해왔는데 입주 한 달 전 날벼락을 맞았다"고 반발했다. 래미안트리니원 조합 관계자는 "정확한 상황은 파악을 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현장 '입는 로봇' 도입 박차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에프알티로보틱스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로봇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창업시장 살아났다… 신설법인 증가세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가 2024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지역 창업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30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317곳을 기록했다. 업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정보통신업이 전년 동기 대비 48.6% 증가한 208곳으로 가장 두드러진 증가폭을 보였다. 특히 3억원 이상 신설법인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8%p 증가하며 창업의 질적 개선 가능성을 시사했다.



"포스코 아르헨, 4분기 의미있는 영업익 될 것..염호 영업이익률 40% 가능"

포스코홀딩스 측은 30일 열린 올해 2·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 아르헨티나는 3·4분기에 장비교체 등으로 감산이 가능해 일시적 주춤할 수 있다"면서도 이같이 전했다. 특히 포스코홀딩스 측은 아르헨티나 염호를 통한 리튬 생산을 이어갈 경우 40%대 영업이익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했다. 이와 관련, 리튬 사업을 담당하는 포스코아르헨티나의 2·4분기 실적 가운데 리튬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60% 증가한데 이어 영업이익도 11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2590억원, 영업이익 8190억원, 순이익 761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32억 전세사기' 해외 도피 검찰수사관 구속 송치

화성동탄경찰서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수사관 A씨를 사기 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온습도 제어장비 제조업' 멜콘 등 3사,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멜콘, 래블업, 엠비디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 LG디스플레이에 1.3조 저리대출

뉴스1 국민성장펀드가 2차 메가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OLED 초격차 확보를 위해 LG디스플레이에 1조3000억원 규모의 저리대출에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LG디스플레이와 테크윙의 설비 투자 사업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국가 주력 수출산업인 디스플레이와 메모리반도체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설명했다.



대한유화 2분기 영업손실 39억원…적자 축소

매출은 9천56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전국 농지 10건 중 3건 불법 의심...경기도 전체 드론 띄운다

전국 농지전수조사 결과 10건 중 3건은 농지법 위반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내달부터 무단 휴경 등 불법 의심 농지를 비롯해 수도권 전 지역 등에 공무원·조사원을 직접 보낸다.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차 농지전수조사 관련해 1996년 이후 취득 전국 농지 136만㏊ 중 132만㏊(97%), 1013만필지까지 기본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중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는 30만㏊(27%), 284만필지다. 기본조사상 불법 의심 농지를 포함한 10대 투기위험군 78만㏊에 대한 심층조사는 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 조사 결과 불법 의심 농지를 유형별로 보면 필지 기준 △불법임대차 의심 21.1% △무단휴경 의심 11.6% △불법 전용 의심 9.0% △소유 제한 위반 1.4% 등이다. 농지 투기 가능성이 높아서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48억 규모 장내매수…"책임경영 차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약 48억원어치를 장내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천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경부, 8월 국고채 1조 증가한 17조 발행…재정증권 발행 안 해

연물별 발행 규모는 2년물 3조3천억원 3년물 3조6천억원 5년물 3조원 10년물 3조원 20년물 4천억원 30년물 2조8천억원 50년물 8천억원 물가연동국고채 1천억원이다.



서울시향, 라이엇게임즈와 콘텐츠 협력…클래식·게임 IP 결합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글로벌 게임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문화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주식 48억 규모 장내매수…"책임경영 차원"(종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약 48억원어치를 장내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천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48억 규모' 주식 매수…"책임 경영 의지"

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약 48억원어치를 장내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태원, 처음으로 SK하이닉스 주식 샀다···보통주 3620주 매수 “책임경영 차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 약 48억원어치를 매수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장내에서 직접 매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조하며 주주 달래기에 나선 행보로 보인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수했다. 최 회장은 지금까지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있었다. 대신 최대 주주인 SK스퀘어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SK그룹은 최 회장의 이번 보통주 매수가 책임경영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세계가 취한 서울의 밤…'아시아 톱50 바'에 서울 4곳 선정

서울시는 최근 영국의 윌리엄 리드가 발표한 '2026 아시아 50 베스트 바'(Asia's 50 Best Bars 2026)에 서울의 바 4곳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4곳을 비롯해 서울에 있는 바 총 8곳이 100대 바에 포함됐다. '아시아 50 베스트 바'는 전 세계 업계 전문가들이 매년 아시아 지역 바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투표해 선정한다. 세계적으로도 권위 있는 평가로 인정받는다. 서울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레스토랑 중심의 미식 관광을 넘어 '낮에는 다이닝, 밤에는 바'를 즐기는 미식 관광을 서울의 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국 기준금리 5번째 동결했지만 불확실성 커지자 한국은행 셈법은 더욱 복잡해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모호한 발언으로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오는 8월 두번 연속 기준금리를 올릴지 결정해야 하는 한국은행으로선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한국(2.75%)과 미국의 금리 차도 상단 기준 1.00%포인트를 유지했다. “금리 인상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라고도 했다. 연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워시 의장의 이같은 발언으로 금리 경로가 더 불확실진 모양새다. 한국은행도 향후 금리 인상 속도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조금 낮아졌으면 한은의 8월 금리 인상 확률도 조금 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 "증시 긴급상황시 조기 개입 가능토록 법적 근거 마련"

금융위는 전날 밤 관계기관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결정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추가조치'의 구체적인 추진 과제를 설명하는 자료를 통해 "각 주요 과제별로 소관기관을 중심으로 세부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금융위원회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추가 보완책과 관련해 시장 안정을 위한 긴박한 상황시 금융위가 법 개정 없이도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는 조치대상·요건, 조치내용, 조치기간 등 세부방안을 관계기관·업계 논의를 거쳐 확정·시행할 방침이다.



2분기 유류 항만 물동량 ‘역대 최대 감소’···호르무즈 봉쇄 영향

지난 3월 호르무즈해협 봉쇄 여파로 올해 2분기 국내 항만 유류 물동량이 18.6% 줄어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동 분기 기준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전체 물동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급감했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올해 2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화물은 총 3억7595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 이송과 환적 물량을 제외한 수출입 물동량은 3억1801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줄었다. 특히 호르무즈해협 봉쇄 직후인 4월에는 항만 물동량이 전년 대비 9.6% 급감하며 감소세를 주도했다. 석유를 포함한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다.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장에 ‘삼성·엔비디아 출신’ 권정현씨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샀다 팔다 하지마라"던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주식 48억어치 매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월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서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메모리 고점론'에 국내 반도체주가 최근 연이어 급락을 거듭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처음으로 장내 매수했다.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냄으로써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최 회장은 메모리 시장 우상향에 대한 꾸준한 믿음을 보여왔다.



대통령과 브라질 동행 정의선 현대차 회장 “친환경·수소로 남미 공략 가속”

현지 자동차 생산공장·R&D센터 방문, 맞춤형 사업 경쟁력 확보 당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방문과 연계한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현지를 찾아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브라질은 연간 자동차 수요 250만대 규모의 세계 6위 시장이다.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저가 공세와 현지 공장 설립으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자 현대차도 현지 맞춤형 친환경 전략으로 대응에 나섰다.



‘경유에 의무 혼합’ 바이오연료 가격 담합

공정거래위원회가 바이오연료 가격 담합에 가담한 7개 제조업체에 대한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정유사와 발전사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사용 구조를 악용해 물량을 짜고 나눈 혐의로 과징금이 2조원을 넘을 가능성이 나온다. 공정위는 30일 DS단석, 애경케미칼, SK에코프라임, SK케미칼, 이맥솔루션, 제이씨케미칼, KG에코솔루션 등 7개 바이오연료 제조업체에 대한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입찰 과정에서 낙찰자와 가격을 미리 정하고, 다른 사업자를 들러리로 세워 낙찰 물량 등을 약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정위는 전체 담합 규모를 약 9조7000억원으로 산정했다.



기업가치, ‘꿈’보다 ‘숫자’로 판단하게…임의 추정 최소화, 실제 능력 제시해야

‘삼천당제약 사태’ 재발 차단…제약·바이오 공시 전면 개편 앞으로 제약·바이오 기업은 기업공개(IPO)를 할 때 공모가 산정 근거를 네 가지로 세분화해 설명해야 한다. 상장 후 연구·개발 현황과 기술이전 계약의 규모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제약·바이오 언론보도 시 ‘꿈의 신약’ 등 장밋빛 표현을 배제하는 가이드라인도 도입된다. 투자자들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알기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공시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금융감독원은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공시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방안을 30일 밝혔다. 또 투자자가 전체 개발 계획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 기간과 필요한 자금은 단계별로 제시해야 한다.



한화 3형제, 동반 승진…장남 김동관, 수석부회장으로

김동원 부회장·김동선 사장 내정…책임경영 강화, 승계구도 뚜렷해져 한화그룹이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인 김동관·동원·동선 3형제를 나란히 함께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주요 경영진 승진 및 5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 올라섰다.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부회장으로,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5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인사도 단행했다.



올겨울 ‘더 크게’ 빛날 명동 롯데백

롯데타운 라이트는 가로 77m, 높이 21m로 농구 코트 4개 면적(1614㎡)에 육박한다. 초고화질인 4K 라이브 구현이 가능한 고성능 LED 패널을 적용해 최대 1㎞ 떨어진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음달부터는 본점 지하 1층과 을지로입구역을 연결하는 ‘코스모너지 광장’ 리뉴얼에도 본격 착수한다.



삼성 89조 영업익, 반도체가 다 했다…완제품은 사상 첫 적자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이 89조2000억원으로 사실상 회사 이익 전체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매출이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일 발표한 잠정치(171조원, 89조4000억원)보다 매출은 5000억원, 영업이익은 1000억원 많았다.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37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2조3000억원 급증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DS 부문 영업이익은 89조2000억원으로 전사 영업이익의 99.7%를 차지했다. DS 부문 영업이익률도 70%를 달성했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매출은 120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1% 급증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의 비트 판매량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도 부품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주주환원 기조도 이어가기로 했다. 올 하반기 HBM4 공급이 본격화될 경우 실적 개선세도 더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MS 웃고 메타 울고…‘실적 평가’ 갈렸다

미국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가 이번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엇갈린 시장 평가를 받았다. 29일(현지시간) MS 발표를 보면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900억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도 4.81달러로 전년 대비 32% 늘어났다. MS는 전 분기 대비 증가분 대부분이 AI 개발사 이외 일반 기업들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메타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608억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602억2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앱 일간 이용자 수는 36억명으로 전년 대비 3% 늘어 시장 전망치(36억1000만명)에 부합했다.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두 회사의 온도차도 눈길을 끌었다.



경영자금 빌려 집 구매…부동산 이상 거래 346건

정부가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태릉CC, 경기 과천경마장 등 신규 택지 인근의 부동산 거래에서 탈세·대출 유용 등 혐의를 대거 적발했다. 조사 결과 가격·계약일 거짓신고가 249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등 178건, 대출자금 용도 외 유용 등 16건,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14건이 적발됐다. 국토부는 임금 지급 등으로만 쓸 수 있는 운전자금 대출을 부동산 매수에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B법인은 서울 강서구에서 토지·주택 19건을 222억5000만원에 매수한 건으로 조사 대상에 올랐다.



배터리 3사 “적자 터널 끝”

삼성SDI와 SK온이 7분기 만에, 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33억원을 달성해 2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조56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4.8% 증가했다. 유럽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고수익 원통형 배터리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ESS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4배 이상 성장해 매출 비중이 20%대 후반까지 커졌다. 삼성SDI는 이날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038억원으로 집계돼 7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8.5% 늘어난 3조7688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도 이날 SK온 배터리 사업 부문의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218억원을 기록해 7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SK하닉 주식 샀다... 3260주 48억 첫 장내 매수

'메모리 고점론'에 국내 반도체주가 최근 연이어 급락을 거듭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처음으로 장내 매수했다.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직접 매수에 나선 것이다.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냄으로써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30일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액결제 해킹’ 가입자 피해 KT에 과징금 540억

KT가 보안 관리를 허술하게 해 1만60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과징금 약 540억원을 물게 됐다. 소액결제로 2차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이 반영된 액수다. 또 과거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알리지 않는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도 받게 됐다. 개인정보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거짓자료 제출 등 조사 방해 혐의로 KT 법인을 고발하기로 했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KT는 펨토셀을 통한 이동통신 핵심 네트워크·시스템 접근통제 관리 소홀로 1만6647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해커는 유실된 KT 펨토셀에서 인증서를 복사해 자체 제작한 펨토셀에 삽입했다. 이어 2024년 10월부터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11개월간 KT 내부망에 접속했다. 개인정보위는 해킹의 근본 원인이 KT의 부실한 보안 관리라고 봤다. 인가받지 않은 펨토셀도 KT 내부망에 쉽게 접속할 수 있었다. 개인정보위는 KT 위반 행위 정도를 ‘중대한 위반’으로 판단했다.



폭염 속 여수 웅천동 일대 정전

30일 오후 9시 6분께 전남광주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미 연준, 향후 금리 모호한 입장…8월 결정 앞둔 한국은행 ‘고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모호한 발언으로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는 8월 두 번 연속 기준금리를 올릴지 결정해야 하는 한국은행으로선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한국(2.75%)과 미국의 금리 차도 상단 기준 1.00%포인트를 유지했다. 하지만 워시 의장은 회견에서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발언을 내놨다. 연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워시 의장의 이 같은 발언으로 금리 경로가 더 불확실해진 모양새다. 한은도 향후 금리 인상 속도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장 막판 널뛰는 주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분산 리밸런싱’해 누른다

금융투자협회는 30일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운용하는 삼성·미래에셋·KB·한국투자·신한·한화·키움·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 대표 및 증권사 유동성공급자(LP) 담당 임원 긴급회의 결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리밸런싱 시간 분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리밸런싱 주문이 장 마감 직전 몰린다는 점이다.



폭락·폭락·하락 ‘5500선’…개미 또 던지고, 외국인이 ‘줍줍’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100포인트 이상 빠졌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종가가 표시돼 있다. 저가 매수를 노리는 외국인과 공포에 질려 매도 물량을 쏟아내는 개인 사이에서 증시는 종일 오락가락했다. 7월 한 달간 코스피는 30% 넘게 하락해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하락률 1위로 극심한 변동성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9.68포인트(1.23%) 하락한 5593.5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오전 한때 5976.82까지 오르며 600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거센 매도세에 부딪혀 하락세로 전환했다. 반면 전날까지 조 단위 순매도 행렬을 이어온 외국인은 이날 1조3329억원 순매수로 돌아서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는 이번주에만 16.4% 빠졌다.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자들이 실제 자산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베팅하면서 증시에 거품이 꼈다는 점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금 하락은 글로벌 반도체 리레이팅(재조정) 위에 한국 고유의 레버리지 청산이 두 배로 얹힌 사건”이라고 했다.



농지 4곳 중 1 곳 ‘위법 소지’…“직접 영농” 거짓 등록이 최다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전국의 농지 전수조사 결과, 농지 4곳 중 1곳은 위법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농지를 빌려주거나, 실제 농사를 짓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전체의 27%에 달하는 약 30만㏊(헥타르·284만필지)가 소유자가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 등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라는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지대장상 대한민국 농지 면적은 195만㏊로, 이번에는 1996년 1월1일 농지법 제정 이후 소유권이 바뀐 농지(136만㏊)를 기본조사 대상으로 했다. 농지 전수조사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2분기 경제 성장률 ‘1.5%’, 전망치 밑돌아···물가 3.7% 상승

로이터 미국 경제 성장률이 2분기 들어 둔화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지난달 미국 물가 지표는 시장 전망대로 전년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5%(전기 대비 연율·속보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직전 분기 대비 성장률(계절조정)을 연간 성장률로 환산해서 GDP 통계를 발표한다.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다.



파업 8일째 부산 반도체기업 리노공업 노사 첫 교섭 합의 무산

리노공업 노사는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 지 8일째인 이날 오후 2시 본사에서 각각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교섭을 시작했다. 노사 대표들은 파업 핵심 쟁점인 성과급 지급 문제를 두고 7시간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노조 측은 이날 교섭에서 정기상여금 400%와 상·하반기 성과급 각 300% 지급을 요구하는 것으로 조정하겠다는 입장을 구두로 밝혔다. 당초 노조는 정기상여금 800% 지급과 영업이익 15% 성과급을 요구했다.



여수 웅천동 248세대 정전…폭염 속 주민 불편(종합)

30일 오후 6시 59분께 전남광주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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