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1개월째 결론 못낸 김병기 사건…권익위에 신속 처리 민원
류영주 13가지 비위 의혹으로 11개월째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 사건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속한 사건 처리를 촉구하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지난해 12월 A씨 등의 추가 고소·고발이 이어지면서 김 의원은 현재 모두 13가지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공천 대가 고액 후원 의혹, 배우자의 금품 수수 의혹,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차남 특혜 편입·취업 의혹, 쿠팡 상대 전직 보좌관 인사 불이익 청탁 의혹 등 모두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다.
[단독]'채용비리' 구속된 전 강서구의회 의장, 직권남용 추가 송치
김 의원은 의원직 신분을 유지한 채 2024년 11월 군 대체복무를 마쳤다.김 의원이 복무를 마친 뒤인 2024년 12월 당시 강서구의회 의장이던 박씨는 김 의원에게 의원직 지위 상실을 통보했다. 박씨는 김 의원이 구의회와 공단에서 급여를 이중으로 받아온 점 등을 문제 삼았다.이에 김 의원은 강서구의회를 상대로 의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공무원 채용과 계약 연장 등을 대가로 금목걸이와 현금 등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다.
"전 남친 직업까지 포함"...예비 시댁 '사설탐정 뒷조사'에 분통 터진 신부 [헤어질 결심]
결혼을 불과 한 달 앞둔 예비 신부가 예비 시부모의 의뢰로 사설탐정에게 뒷조사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 뒤 큰 충격에 빠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파혼이 답인가요? '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됐다. 자신을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 씨는 부유한 '금수저' 집안 출신의 예비 신랑과 결혼을 준비 중이었다. 더욱 큰 문제는 예비 신랑의 태도였다. A 씨의 추궁에 예비 신랑은 "집안 어른들이 보수적이고 요즘 세상이 흉흉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것"이라며 부모를 두둔했다. 이어 "결과도 깨끗하게 나왔으니 당당하게 결혼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결혼은 집안 대 집안의 결합인 만큼 이 정도 확인은 비즈니스 매너"라고 끝까지 사과를 거부했다.
"나도 암 환자잖아"…동병상련 악용해 1억 뜯어낸 10년 지기의 배신 [사기꾼들]
"자기, 몸이 아파서 일을 못 하니 어떡해. 나도 지금 너무 힘드니까 좀 도와줘." 지난 2022년 7월, 암 진단을 받고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견디고 있던 A씨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림프암 판정을 받고 항암 시술을 받았던 B씨는, 누구보다 A씨의 고통과 처지를 잘 아는 사람이었다. '같은 암 환자'라는 깊은 동질감,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걱정해 높은 이자까지 얹어주겠다는 설명에 A씨는 마음이 흔들렸다. 그러나 B씨의 화려한 약속은 거짓말에 불과했다. 생활비와 이자조차 감당할 수 없던 상황에서 약속한 대로 금융권보다 높은 이율의 이자를 지급하며 원금을 갚을 의사나 능력은 처음부터 전혀 없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지속적으로 돈을 벌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모르던 A씨는 B씨의 사정을 딱하게 여겼다. B씨의 탐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고소당하자 아내, 딸, 손주...가족사진 잘라 보냈다[사건실화]
가족사진은 가위로 잘려 있었다. 사진을 보낸 사람은 당시 피해자의 남편이던 A씨였다. 두 사람은 사건 당시 법률상 혼인관계였지만 사건 이후 이혼했다. 피해자 B씨(57·여)는 지난해 5월 A씨를 폭행·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B씨가 첫째 딸 C씨의 집으로 피신하자, A씨는 C씨가 거처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C씨에게도 전화를 걸어 협박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늦은 밤 B씨와 C씨, C씨의 딸, B씨의 둘째 딸이 함께 찍힌 사진을 가위로 잘라 조각냈다. 이후 이를 촬영해 B씨에게 문자메시지로 보냈다. 협박성 문자는 이어졌다. A씨는 같은 달 18일부터 19일까지 B씨에게 욕설과 함께 "두고 보자", "벌금 나오면 내면 되고 구속하면 살다가 나오면 되지"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법원의 임시조치 결정도 어긴 것으로 조사됐다.
"연락처 받아와"...싸이가 흠뻑쇼 현장서 즉석 캐스팅한 여학생, 뜻밖의 정체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 '흠뻑쇼'에서 현장 전광판에 포착돼 즉석 캐스팅 제안을 받은 여학생 관객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여학생은 갑작스럽게 대형 전광판에 자신 모습이 비쳤음에도 당황하거나 긴장하는 기색 없이 음악에 맞춰 발랄하게 춤을 추며 끼를 발산했다. 수만 명의 관객 앞에서도 청순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표정,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탄성과 환호를 끌어냈다. 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본 싸이는 카메라 감독에게 해당 관람객을 다시 한번 화면에 비춰달라고 요청했다.
여주 하천서 발견된 샴악어…소유주 "3년 전 120만원에 구매, 일광욕 중 사라져"
경기 여주시의 한 하천변에서 발견된 국제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의 주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2023년 파충류를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120만원을 주고 샴악어를 구매해 사육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애완용 악어 같은 동물이 돌아다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이후 여주시는 악어를 국립생태원으로 옮겼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3년 전 인터넷 카페에서 샴악어를 120만원에 구매했고 택배로 받았다"고 진술했다.
또 경찰 아빠…'여교사 몰카' 아들 휴대폰 부순 경찰 간부
교사를 불법 촬영한 10대 아들의 휴대전화 증거물을 부순 현직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파손된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못했으나, B군은 교사를 촬영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은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던져 부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수의 동료로부터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디서 봤는데"...초등생 딸 보는데 웃통 벗고 폭언한 남성, 알고 보니 현직 경찰
초등학교 앞 등교 시간에 현직 경찰관이 학부모에게 상의를 벗고 폭언을 퍼부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초기 사건 처리 과정이 부실했다는 지적에 따라 수사 감찰도 병행 중이다. 그러나 A씨는 지난 25일 신고했던 지구대 앞을 지나다 해당 차량과 함께 경찰복을 입고 서 있는 운전자를 목격했다. 폭언을 퍼부었던 인물이 해당 지구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었던 것이다. A씨가 항의하자 해당 경찰관은 처음에는 피하다가 휴대전화 촬영이 시작되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격 전화돌리다 실수"… 의대 신입생 정원보다 11명 더 뽑은 순천향대
순천향대가 올해 의대 신입생을 모집 정원보다 11명 초과해 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2년 뒤인 2028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에서는 11명을 줄여야 한다. 교육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순천향대에 내후년인 2028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11명 감축하도록 조치했다. 내년도인 2027학년도는 모집 정원 등 모집 요강이 확정·공고된 상태다.
"뭐가 비매너냐?"...손담비, 침대 위 운동화 논란에 결국 분통
27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호텔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곳이다. 심지어 새 신발인데 뭐가 비매너인가. 적당히 하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면서도 "너무 짜증 나는데 뭐 어쩌겠나. 웃어야 복이 온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5일 일본의 한 호텔 객실 침대에 운동화를 신은 채 걸터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6만원 넘게 썼는데, '1인 1음료' 칼같이 주문하라고요?"…너무 야박하다, 뿔난 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페에서 6만원어치 넘게 주문했는데도 '1인 1음료' 방침에 따라 음료를 추가로 주문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스레드에는 전날 한 카페를 방문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카페 측이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라고 안내해 커피 한 잔을 추가로 주문했다"며 "자주 방문하던 카페인데 해당 안내를 듣고 정이 떨어졌다. 이제 다시 방문하지 못할 것 같다"고 푸념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도 '카페 1인 1음료 주문에 대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어 "카페라는 공간은 단순히 음료를 사는 곳을 넘어 '공간을 대여하는 서비스'의 성격이 강하다. 융통성이 없어 보이더라도 '1인 1음료'라는 원칙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라고 카페 업주의 입장을 분석했다.
"불나면 책임질 겁니까"…신축 오피스텔 창밖으로 폭죽 '펑펑'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남 창원 용호동 소재 신축 고층 오피스텔에서 창문 밖으로 폭죽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네이버카페 창원부동산이야기 경남 창원의 한 신축 고층 오피스텔에서 건물 밖으로 폭죽 수십 발을 발사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큰일 날 행동이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 "참 매너 없는 행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뻑뻑하고 식었다"...'이모카세' 김미령 음식 혹평 쏟아졌다
전반전에서 김미령 셰프는 맥주 안주로 수육튀김과 껍데기를 선보여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리 튀겨 놓은 음식을 판매하면서 손님들로부터 "너무 식었다", "겉만 튀긴 것 같다", "고기가 뻑뻑하다" 등의 혹평을 받았다.
"이 걸음걸이 아시는 분"...1억 걸린 통영 살인범, CCTV에 찍힌 소름 돋는 보행 습관 [영상]
경남경찰청은 지난 27일 피해자 유족의 동의를 얻어 CCTV에 담긴 건장한 체격의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A씨의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사진은 용의자 A씨의 범행전후 모습. 경남경찰청은 27일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신원미상 용의자 A씨의 영상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CCTV에는 A씨가 사건 당일인 지난 6월 10일 오전 0시에서 3시 사이, 빈손으로 피해자 B씨의 집에 몰래 침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사건은 지난 6월 10일 통영시 도산면 원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
제주도·교육청 추경 연쇄 심사… 29일 사업별 증액·삭감 갈린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7일 제453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있다. 예결위는 28일 제주도교육청 추경안을 심사한 뒤 29일 도와 교육청 추경안의 사업별 증액·삭감 규모를 조정해 의결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의 사업별 증액·삭감 여부가 29일 사실상 결정된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제45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제2차 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제2회 제주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합 심사한다. 예결위는 교육청의 총괄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받은 뒤 개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산출 근거, 연내 집행 가능성을 점검한다. 전날 제주도 본청과 제주시·서귀포시 소관 추경안을 심사한 데 이어 이날 교육청 추경안까지 검증하는 일정이다. 제주도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제3차 예결위 회의에서 제주도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교육청 추경안에 대한 계수조정과 의결에 나선다. 예결위 의결은 추경안의 마지막 실질 심사 단계다.
"저 사람 빼주면 안 돼요?" 하자...조재윤 때린 선배, 촬영장서 다가와 건넨 말
이종혁은 "1학년 당시 선배들이 규율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후배들을 엎드리게 하고 폭행했다"고 회상했고, 이철민 역시 "당시 우리 학번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거들었다. 특히 조재윤은 대학 입학 직후 겪은 폭력의 기억을 생생하게 토로했다. 그는 "고학번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앉혀놓고 각목으로 머리를 때렸다"며 "그 기억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당시의 공포를 전했다. 조재윤은 "시간이 흐른 뒤 영화 촬영 현장에서 나를 때렸던 그 선배를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결국 두 사람은 한 작품을 끝까지 촬영했으나, 조재윤은 "맞은 기억 때문에 끝까지 그 선배와는 가까워질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대전시, 위기 소상공인에 2820억 '초저금리'로 푼다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가 고금리와 소비 위축, 재난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총 2820억원 규모의 대전형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긴급 공급한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차질 없이 추진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지원체계를 보완하고 초저금리 자금 공급을 강화한다. 대전시는 자금 지원이 절실한 위기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지원 대상은 매출 급감업체, 고금리 대출 부담 기업, 대형 유통점 폐점 피해 입점업체, 화재·재난 피해 기업, 일시적 자금난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등이다. 보증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다.
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선출
국민의힘은 경북도당위원장으로 김형동 의원을 선출했다. 하지만 대구시당위원장은 권영진 의원이 '멱살' 논란으로 위원장 후보를 사퇴하면서 선출이 미뤄졌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등록한 김 의원을 차기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충남도, 배수 개선 국비 첫 1000억원 돌파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배수 개선 사업 국비 1000억원 시대를 처음 열며 상습 침수지역 재해 예방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수 개선 사업 추가 국비 36억6400만원을 확보해 올해 사업비가 기존 980억원에서 1017억원으로 확대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도정 사상 처음으로 배수 개선 사업 국비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확보한 648억원보다 369억원(56.8%) 증가한 규모다.
청년 일자리·산학협력 성과 본격화 경북 K-U시티 프로젝트
참여 기업도 2024년 62개에서 올해 197개로 3배 이상 증가해 지역 산학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경북도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시·군 특화산업과 대학의 맞춤형 교육, 기업 인력 채용을 연계하는 경북도의 대표 청년 정주 정책인 'K-U시티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학 관계자들은 "이 사업이 대학의 역량을 지역과 연결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이끄는 핵심 매개체가 되고 있다"면서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년 정착과 지방소멸 대응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서 해양레저·문화축제 31일 팡파르
부산 북항 재개발지 친수공간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해양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북항 친수공원과 랜드마크 부지 일원에서 '2026 북항 오션 SUP FESTA'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해양레저 체험존에서는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를 중심으로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체험이 진행된다.
"캠핑의자 하나 폈다고 퇴거명령" vs "안전요원 망루 바로 앞이었다"...해수욕장 개인장비 대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캠핑의자 철거 논란이 불거졌던 경북 영덕 경정리해수욕장 사진. /사진=보배드림 26개월 딸과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이 캠핑의자를 펼쳤다는 이유로 퇴거를 요구받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해당 해수욕장 운영위원회가 안전상 자리 이동을 안내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관할 지자체는 해당 이용객이 의자를 놓은 자리가 운영위원회의 점용·사용 허가구역 밖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28일 주간경향에 따르면 경북 영덕군 경정리 해수욕장 운영위원장은 의자 사용 자체를 막은 것이 아니라, 안전요원의 시야를 가리는 자리에서 옮겨 달라고 안내한 것이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아이 옆에 앉으려고 캠핑의자를 펼친 후 해수욕장 입구에 '개인장비 반입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어 운영사무실에 이유를 물었다고 했다. 이에 운영사무실 측은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받은 구역이어서 개인 장비를 반입할 수 없다고 답했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해수욕장 백사장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한다. 나머지 구역에서는 이용객이 개인 장비를 쓸 수 있다.
"돈에 눈 뒤집혔다"...남현희 기사에 악플 달았다가 합의로 처벌 피해
과거 연인 관계였던 전청조씨의 사기를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에게 "돈에 눈이 뒤집혔다"고 지적한 한 악플러가 합의를 통해 처벌을 피했다. 남씨에 대한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1심은 지난 4월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A씨의 공소를 기각했다. 그러자 남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씨가 주도한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당시 검찰은 남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며 "전씨에게 이용당한 것에 더 가깝다"고 판단했다. 민사소송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9월 전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은 "남씨 역시 전씨의 거짓말에 속은 것으로 보인다"고 본 것이다.
44표→38표로 줄었지만 승부는 그대로…통영시장 재검표, 이변 없었다
27일 경남 창원 성산구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도 선관위 관계자들이 6·3 지방선거에서 44표 차로 당락이 갈린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 6·3 지방선거에서 44표 차로 승부가 갈렸던 경남 통영시장 선거를 둘러싼 재검표에서도 당락은 뒤집히지 않았다. 2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통영시장 재검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시장이 3만3626표, 국민의힘 천영기 전 시장이 3만3588표를 각각 득표했다고 밝혔다.
의료기업 해외 진출·수출 확대 지원 총력 대구시
대구시가 지역 의료기업들의 해외 진출·수출 확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7년 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치과기자재 전시회'와 '의료기기 전시회'에 대구공동관을 조성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며, 모집 규모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8개사와 의료기기 전시회 6개사 등 총 14개사다.
부산 강서구 아파트서 불 나 아래층 거주자 경상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판교~서울 최단거리 연결"…신상진 성남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집중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단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기 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 구축에 행정력을 전면 집중하고 나섰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신상진 시장은 서울과 경기 남부 핵심 도시들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모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완공 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기존 도로망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대폭 줄이고 경기 남부권 420만 주민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독]수유동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50대 남성 긴급체포
28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유동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50대 남성 체포
서울 강북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 통영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7명 모두 구조
A호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도착 당시 A호가 완전히 전복돼 바닥이 드러나 있는 상태였다. 현재 A호는 해경이 설치한 리프트백에 의해 부력을 유지한 채 전복된 상태로 표류하다가 일본 해역에 진입했다.
"낮엔 해수욕 밤엔 축제"…강릉, 8월 추천 여행지에 경포·주문진
낮에는 바다에서 해수욕과 다이빙을 즐기고 밤에는 버스킹과 축제로 여름밤을 보내는 강릉 피서 여행이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피서객을 부른다. 테마는 '뜨거운 여름, 가장 시원한 선택, 강릉 바다 2색 피서 여행'이다. 두 해변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녔다. 낮에는 탁 트인 바다에서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기고 물놀이 시설과 오리바위 다이빙으로 직접 바다에 뛰어드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해수욕을 마친 뒤에는 경포호 주변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여유를 누릴 수 있어 바다와 호수를 함께 품은 여행지라는 점도 특별하다. 강릉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변을 함께 둘러보면 저마다 다른 여름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여름 별미도 빼놓을 수 없다.
파주시,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해체 박차
경기 파주시가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해체를 위한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8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성매매 근절을 위한 행정 조치를 비롯해 예방 교육, 시민 참여 캠페인, 야간 순찰 등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2023년부터 성매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여행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하는 예방 홍보 활동도 있다. 성매매 집결지 성 매수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야간 홍보 활동인 '올빼미 활동'도 2023년부터 운영 중이다.
"변기가 만능인 줄"…쌀 40kg에 아파트 배관 막혔다
지난 21일 밤 한 아파트 저층 세대에서 변기로 오수가 역류해 화장실이 심하게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누리꾼 A씨가 공개한 해당 아파트 공고문.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날 스레드에는 "아파트 공고문이 붙었는데 쌀 40kg이 오수관에서 발견됐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아파트 공고문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공고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아파트 저층 세대에서 변기로 오수가 역류해 화장실이 심하게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합수본, '투표지 부족' 핵심 송파구 선관위 2명 피의자 조사
또 이후 일부 투표소가 투표용지가 더 필요하다고 요청했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것으로도 보고 있다.합수본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이들이 적절하게 조치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합수본은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날 중앙선관위 관계자 2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한편 합수본은 경기와 충청권 선관위 직원들이 실시간 투표율을 상부 보고 없이 임의로 수정하는 등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날도 중앙선관위 압수수색과 압수물 분석을 계속 진행한다.합수본은 현재까지 경기·충청 내 최소 3곳의 지역 선관위 직원들이 한 투표소에서 투표자수 오차가 발생하자 이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다른 투표소의 투표자수를 임의로 바꾸는 방식으로 최종 투표자수를 맞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 화물 가시성 확보 중요"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포럼 '2026 IAPH-KMI Port Forum'에 참석, 부산항의 디지털 스마트항만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탈탄소화와 디지털화, 효율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BPA는 부산항 디지털 스마트항만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화물 가시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일 껍질은 일반쓰레기라던데요"…음식물쓰레기 무단 배출한 카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는 "해당 카페가 잔반을 분리 배출하지 않아 악취와 벌레 피해가 극심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사는 원룸 건물 1층에 있는 카페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것을 단 한 번도 못봤다"고 밝혔다. 이어 "검은 봉투에 다 넣어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데 이게 맞느냐"며 "쓰레기 배출 장소에 악취가 진동하고 벌레도 생겼다"고 호소했다. 참다 못한 A씨가 문제를 제기하자 카페 업주 측은 "과일 껍질은 일반쓰레기"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A씨가 지자체 신고 의사를 밝혔음에도 업주는 "신고하라"며 맞대응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과일 껍질은 원칙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로 분류된다.
"로열젤리 없는 로열젤리"... 해외직구 10개중 7개 '함량 미달'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인기 로열젤리 제품 10개 가운데 7개는 로열젤리 성분이 국내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가짜'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제품은 핵심 성분 함량이 국내 기준치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해외직구 때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러나 분석 결과, 기준 미달인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은 10-히드록시-2-데센산 함량이 국내 기준치의 10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커피축제 10월 개막…160개 내외 참가업체 모집
강릉을 대표하는 로스터리 카페부터 디저트, 수공예까지 160여곳이 참여할 제18회 강릉커피축제 참가업체 모집이 시작된다. 커피축제마켓은 스페셜티 커피와 커피전문점, 원두·커피용품, 디저트·베이커리 분야가 대상이며 수공예마켓은 공예품과 생활소품 업체를 뽑는다. 신청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축제 기간 닷새간 전일 참여할 수 있는 업체면 지역 제한 없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스페셜티 커피 선정업체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원해 지역 커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로 했다.
"문화예술 공연까지"...김포시, 공항 소음지역 학교 지원 확대
김포시가 공항 소음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장학금에서 문화예술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양도중학교 한빛관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가 공항 소음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장학금에서 문화 예술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다. 사업비는 전액 한국공항공사 예산으로 지원됐다. 공연은 공항 소음지역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지원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총 1,44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제주대병원·삼성서울병원, 해녀 8868명 추적… 부비동염 위험 37% 높았다
평생 찬 바다를 오가며 숨을 참고 물질해 온 제주해녀가 일반인보다 급성부비동염과 알레르기 비염 등 코 질환에 더 취약하다는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험적으로 알려졌던 반복 잠수와 상기도 질환의 연관성을 해녀 8868명의 장기 의료자료로 확인한 국내 첫 분석이다. 28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해녀건강연구센터와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제주해녀 8868명의 임상자료를 약 10년간 추적해 일반인 대조군 2만6604명과 비교했다. 분석 결과 해녀의 비강질환 위험은 일반인보다 19% 높게 나타났다. 50세 이하 해녀의 비염 위험은 같은 연령대 일반인보다 55% 높게 나타났다. 코뿐 아니라 목과 후두 부위에서도 질환 위험 증가가 확인됐다. 외부 환경과 직접 접촉하는 부위여서 찬 바닷물과 압력 변화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해녀에게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질 수 있다. 물속과 수면을 반복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코와 부비동 내부의 압력 조절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제주해녀의 상기도 질환 위험을 분석한 공동연구진. 연구팀은 제주해녀 8868명과 일반인 대조군 2만6604명의 장기 임상자료를 비교해 반복 잠수 환경과 코·목 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전국 최고 품질 다시 입증"…횡성 '어사진미 삼광미' 농협쌀 대표브랜드
소비자가 실제 파는 쌀을 사서 품질과 밥맛을 따지는 까다로운 평가에서 횡성 '어사진미 삼광미'가 2년째 전국 최고 쌀로 인정받았다. 28일 횡성군에 따르면 어사진미 삼광미는 2026년 전국 농협쌀 대표브랜드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전국 농협 RPC 대표 브랜드 107개를 평가해 최종 10개를 선정했다. 어사진미 삼광미는 품질과 식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내 재산은 내 자식 몫"…재혼 아내의 두 얼굴 [이런 法]
그는 "재혼을 하면서 한 가지 다짐한 게 있다. 아이들만큼 네 딸, 내 아들 할 거 없이 친자식처럼 키우자는 거였다"며 "그래서 아내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고, 제 친아들과 똑같이 사랑하며 키웠다"고 했다. A씨는 "처음에는 세금이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줄 알았다. 이유를 묻자 아내는 '내 재산은 내 자식한테 가야 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듣는 순간 배신감이 밀려왔다"고 털어놨다. 또 박 변호사는 "입양한 양자는 친자와 동일한 권리를 가진 자녀로서 현행법상 직계비속의 신분을 유지하며 상속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것은 어렵다"며 유언만으로는 상속에서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아는만큼 힘이 되는 게 법이라죠. [이런 法]은 여러가지 법적다툼에 대한 변호사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동두천시, 정부에 미군공여지 현안 해결·지원 건의
동두천시 제공 경기 동두천시가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지 현안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짐볼스훈련장 국가 주도 개발 △걸산동 주민 통행 문제 해결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 사업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 등이다.
산림청, 산림기술자격 대여·도용 등 위법행위 뿌리뽑는다
산림청은 산림기술자 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 다음달 말까지 고강도 집중 조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산림청은 즉각적인 전수 조사와 제도 개선에 나섰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진행 중인 산림사업법인 합동조사에 감사원 통보 명단과 기타 행정자료 분석 의심자 등 총 6848명의 내역을 추가해 교차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다음달 말까지 집중 조사를 마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된 기술자와 법인에 대해 자격·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과 사법 조치를 동시에 진행한다.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도 함께 추진된다.
부산영상위 AI 창작자 사업 종료…단편영화 12편 완성
최근 부산영상위원회의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영상위원회가 올해 처음 추진한 AI 아티스트 양성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상영회에서는 교육생이 제작한 AI 단편영화 12편을 차례로 상영, 교육의 성과를 공유했다.
강미정 전 조국당 대변인, 이혼소송 중 남편 명예훼손으로 벌금형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이혼소송 중인 남편의 명예를 방송에서 훼손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강 전 대변인의 발언이 정당방위로 볼 수 없다며 약식명령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도쿄에 강원 문학 알렸다"…강원문화재단 '강원책장' 운영 마무리
일본 최대 헌책방 거리인 도쿄 진보초에 1년간 자리했던 강원 문학 책장이 271부의 판매 실적을 남기고 운영을 마쳤다. 28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헌책방 거리이자 출판문화 중심지인 도쿄 진보초의 북카페 '책거리'에 강원 문학 전문 책장을 꾸려 강원 관련 출판물을 알린 '진보초 강원책장' 사업을 마무리했다. 운영 기간 판매된 도서는 271부다. 번역서의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나면서 강원 문학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K-컬처 확산에"...문화유산 디자인 출원, 올 상반기만 96%증가
문화유산 활용 디자인 출원은 지난 2023년 431건에서 2024년 490건, 2025년 690건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7%씩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405건이 출원되면서 관련 디자인 출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문화유산 활용 디자인 출원이 가장 많은 분야는 소형 장식품이었으며, 이어 인쇄 관련 물품, 키홀더, 직물지 및 가정용품 순으로 나타났다. 문화유산 활용 디자인 보호의 핵심은 특정인이 문화유산을 독점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창작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게 지식재산처의 설명이다. 공모 대상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활용해 올해 8월 현재 유효하게 등록·사용 중인 디자인이다.
홍천 쌀로 만든 스낵, 전국 맥도날드 매장 올랐다
홍천 대표 브랜드 쌀인 홍천강 수라 쌀로 만든 스낵 '홍천 우리 쌀 칩'이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 올랐다.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군이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개발한 '홍천 우리 쌀 칩'이 지난 2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고 있다. 그동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한정 판매에 그쳤던 것과 달리 상설 메뉴로 자리 잡으면서 홍천강 수라 쌀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꾸준히 알릴 발판이 마련됐다. 홍천군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한국맥도날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오늘 낮 최고 38도 '극한 폭염'…"생명 위협 수준" [전국폭염]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28일 오전 남구 연일읍에 있는 축산농가에서 소들이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모이고 있다. 뉴스1 28일 전남과 영남 일부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치솟는 극단적인 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서 필수 업무를 제외한 야외활동과 실외작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더위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야외활동과 실외작업을 즉시 중단하거나 연기하는게 좋다"고 권고했다.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시민 성인 비만율 전국에서 가장 크게 감소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열린 서울시민 비만율 저감방안 현장 발표회에서 취지 설명을 하고 있다.
냉방기기 사용 급증 여름철 전기적 원인 화재 주의
전기적 요인의 월별 화재는 7월 1020건(13.6%), 8월 899건(12.0%), 9월 609건(8.1%)으로 7월과 8월이 가장 많았다.전기적 요인의 화재 중 선풍기나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관련된 화재는 모두 219건이었으며 접촉불량에 의한 단락과 미확인 단락, 전선 등의 절연 성능 저하 등이 원인이었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이 없는지 점검하고, 에어컨 실외기의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유무를 점검한 뒤 가동해야 한다고 권고했다.이와 함께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고 실외기는 통풍이 가능한 곳에 설치하며 실외기실 환기창은 반드시 개방할 것, 실외기 가동 때 평소와 다른 소음이 발생하면 점검과 수리 등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선풍기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 전 먼지 제거 뒤 소음, 냄새 등을 확인하고, 선풍기 모터를 막지 말고 뜨거울 경우 사용 중지하며 전선이 손상되거나 눌리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자리를 비울 때는 전원 끄기 등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법 개정 대응 강화…광장, 기업법 연구센터 출범[로펌소식]
법무법인 광장이 회사법 개정 등 급변하는 기업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법 연구센터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회사법과 인수합병(M&A) 전반에 걸친 법령, 판례, 해외 사례 등을 연구·분석해 기업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법 개정과 규제 동향에 대해서는 분석 자료와 세미나를 통해 고객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개정 상법 태스크포스(TF)를 상설 조직으로 확대해 연구 기능을 강화했다.
"불법사채까지 썼다" BJ 철구, 필리핀 원정도박 실토…"경찰에 자수하겠다"
철구는 지난 27일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아침 8시에 경찰서 가서 자수하겠다"며 "재작년부터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했고 불법 사채까지 썼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케이가 23억 원을 빌려줬고 그중 5~6억 원 정도는 갚았다"며 "짭구도 20억 원을 빌려줬고 5억 원 정도를 상환했다. 인호도 돈을 빌려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 원정도박을 한 것도 사실이고 불법 사채를 사용한 것도 사실"이라며 "경찰에 자수해 처벌받겠다.
'중학교 동창 잔혹 살해' 정재환, 체포 직전에 '롤렉스' 챙겼다
이날 정재환은 B씨에게 "부탁할 사람이 너밖에 없다"며 롤렉스 시계와 차량에 든 현금 2000만원을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달해 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환은 안방에서 롤렉스 시계를 챙겨 나오면서 피해자 시신 주변에 고인 피에 미끄러져 넘어지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정재환의 어머니가 "피해자 어머니는 어떠시냐", "내가 대신 사과한다"고 말했으나 형식적인 사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현재 롤렉스 시계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다.
'술고래 도시' 울산 음주율·폭음률 1위.. 남성 많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
남성들의 음주 문화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에서도 울산은 2년 연속 '술고래 도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남성 인구 비율이 높은 데다 타 지역보다 스트레스를 많은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질병관리청이 '2025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기반해 음주 관련 지표를 심층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울산은 월간 음주율과 월간 폭음률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각각 1위에 올랐다. 고위험 음주율도 3위로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월간 음주율 상위 순위는 울산, 충북, 부산, 월간 폭음률의 상위 순위는 울산, 강원, 충북으로 나타났다.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센터에 선한 영향력 실천 '영웅시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 열정히어로방'이 지난 27일 대구동산병원이 운영 중인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발전기금 520만원을 기부했다.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 열정히어로방'이 지난 대구동산병원이 운영 중인 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발전기금 52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오는 8월 8일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웅시대 대구 열정히어로방'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정교유착 합수본 "신천지, 조직적인 민주당 가입 강요 없었다"
국민의힘과의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6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는 CBS노컷뉴스의 취재 결과와 같은 내용이다.
경찰청, 범죄피해자보호과 신설…피해자 보호 '계→과' 격상
경찰이 스토킹·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계' 단위 조직을 '과'로 격상했다.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통해 현장 대응의 빈틈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6월 기존 '계' 단위였던 범죄 피해자 보호 조직을 '과' 단위로 격상해 '범죄피해자보호과'를 신설했다. 경찰의 범죄 피해자 보호 기능은 역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러 차례 소속과 조직 체계가 바뀌었다. 그러나 피해자 보호 업무가 계 단위에 머물면서 급증하는 사건과 보호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범죄피해자보호과는 경찰 업무 전반에 걸쳐 피해자 보호·지원을 총괄한다.
합수본 "신천지 간부, '민주당도 가입하라' 지시" 진술 확보
반면 민주당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의 경우와 같은 총회 차원의 조직적인 당원 가입 강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합수본은 지난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민주당에 가입한 사실은 확인했고,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합수본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민주당 가입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합수본은 지난 2~3월 국민의힘 당사와 당원 명부 위탁관리 업체 등을 압수수색한 뒤 당원 명부와 신천지 신도 명단을 대조 분석했다.
검경 합수본, '투표용지 부족' 송파구 선관위 직원 2명 피의자 소환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명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이날 송파구 선관위 선거담당관 A씨와 선거1계장 B씨를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일선 투표소로부터 추가 투표용지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도 이를 묵살한 채 즉각 대응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 합수본은 송파구 선관위 산하 투표소에서 하나의 투표지 일련번호가 두 장의 투표지에 중복으로 기재된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 "재정 한계 넘겠다"…'직주락 도시' 청사진 제시
하남시가 28일 민선9기 첫 시민 참여 주간회의를 열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하남시 제공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민선9기 첫 시민 참여 주간회의를 열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2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제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는 민선8기 주요 성과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및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살기 좋은 도시 평가 3년 연속 TOP10 선정 등을 소개했다. 2025년 기준 법인 지방 소득세 역시 330억원, 이천시(3031억원)의 9분의 1이다. 28일 이현재 하남시장이 민선9기 첫 시민 참여 주간회의를 열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권역별 균형 발전 정책도 병행한다.
AI 탑재될 울산지역 CCTV "실종 신고된 남자아이 여기 있어요"
실종자의 옷차림 등 특색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8900대의 CCTV를 신속하게 분석해 찾아주는 일이 현실화된다. 울산시는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공지능(AI) CCTV 전환 사업을 오는 12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결합 대상은 울산시 재난안전상황실과 지역 5개 구군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재난·생활안전 CCTV 8942대이다.
"공간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세방이의순재단, 영광군 다자녀가정 맞춤형 공부방 지원
왼쪽부터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 장세일 영광군수, 영광군 관계자. /사진=세방이의순재단 제공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형식적인 일회성 물품 전달에서 벗어나 수혜 대상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맞춤형 공간 복지’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세방이의순재단이 영광군과 손잡고 취약계층 다자녀가정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영광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지역 내 다자녀가정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공부방 지원 사업인 ‘세방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광군청에서 공식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약 6600만 원 상당이다.
경찰 '3대 특검' 특수본 해산…'尹 선상파티' 의혹 등 16건 송치
'3대 특검' 인계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출범 8개월 만에 해산한다. 특수본은 3대 특검으로부터 넘겨받은 사건 가운데 121건의 수사를 종결하고, 이 중 16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김보준 경무관)는 28일 특수본 운영을 종료하고 강일구 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 체제로 전환해 잔여 사건 수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지난해 12월 1일 '3대 특검' 인계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출범했다. 3대 특검으로부터 총 192건을 넘겨받은 뒤 중복 사건 등을 병합해 137건으로 재분류하고, 최대 109명 규모의 인력을 투입해 약 8개월간 고강도 수사를 벌였다. '포고령 위반자'의 수용 공간 확보를 지시한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그 결과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을 개인정보보호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명태균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각각 송치했다. 특수본 운영 종료 이후에도 잔여 사건 수사는 계속된다.
엠브레인, 직장인 1000명 조사… 86.9% "업무에 AI 쓴다"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업무 중 AI 서비스 활용 빈도. 응답자의 86.9%가 업무에 AI를 사용했으며 하루에도 수십 번 이용한다는 비율은 20.3%, 매일 사용한다는 비율은 15.3%로 나타났다. /사진=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제공 직장인 10명 가운데 약 9명이 업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은 10명 중 2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한다는 응답은 20.3%, 매일 빠지지 않고 쓴다는 응답은 15.3%였다. 업무 중 필요할 때 사용하는 비율은 32.4%, 아주 드물게 사용한다는 응답은 18.9%로 집계됐다. 주로 사용하는 AI 서비스는 챗GPT가 82.3%로 가장 많았다.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하기보다 업무 성격에 맞춰 여러 AI를 골라 쓰는 이른바 '멀티 AI 활용'이 직장인의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확산하는 흐름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61.1%는 같은 AI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결과물의 수준은 개인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봤다. 51.1%는 AI 활용으로 전반적인 생산성과 업무속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고 답했고, 46%는 AI 서비스를 업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로 평가했다. 직장인의 AI 관련 복지 혜택과 업무 성과 평가에 대한 인식. 응답자의 57.9%는 양질의 AI 교육을 기업의 좋은 복지로 평가했지만 40.8%는 AI 활용자가 업무능력보다 과대평가될 수 있다고 답했다. AI 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응답은 대기업 재직자가 44.3%였지만 중소기업 재직자는 16.5%에 머물렀다. 사내 AI 교육을 받아본 경험은 18.4%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은 AI 교육과 서비스 지원을 새로운 복지로 인식했다. 응답자의 57.9%는 양질의 AI 교육 제공을 기업의 좋은 복지 혜택으로 평가했고, 49.3%는 다양한 AI 서비스 지원이 필수 복지가 되고 있다고 답했다. 인지도에 비해 향후 활용 의향은 높았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학교사회복지사협회, 보호대상아동 지원 협력 강화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는 28일 국가아동권리보장원 10층 국제회의실에서 보호대상아동 공공후견 지원사업과 위기임신·보호출산제의 현장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제공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학교 현장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공공후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전국 학교사회복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친권자나 법정 후견인이 없어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신속하게 찾아 공공후견 제도와 연계하고, 관련 제도에 대한 현장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복지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7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핸드볼경기장 봉쇄 54일째…'업무 마비' 체육단체, 출입·물품 반출 보장 촉구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과 대한체육회 9개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봉쇄 장기화에 따른 체육행정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개표소 봉쇄 시위'로 54일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 문턱을 넘지 못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들이 행정 업무가 사실상 마비됐다며 직원 출입과 업무 물품 반출 보장을 국회에 촉구했다. 아울러 대학 입시와 취업 등에 필요한 경기실적증명서 발급을 비롯한 각종 민원서비스도 지연되는 상황이다. 체육행정이 멈추면 피해는 결국 선수와 지도자, 체육인과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단체들 역시 "투표함과 투표물품 관리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투명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중남 강릉시장, 도청 첫 방문…AI센터·국도 7호선 협조 요청
김중남 강릉시장이 28일 강원도청을 방문, 우상호 지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강릉시 제공 김중남 강릉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직접 찾아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비롯한 지역 현안에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정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김 시장이 취임 후 직접 도지사를 만나 협조를 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AI 데이터센터에 대해서는 강릉 남부권 신성장 동력의 초석이자 도지사의 핵심 공약임을 강조하며 부지 선정과 전력 공급 체계 마련 등 기반 구축 지원을 요청했다.
게임 아이템 사기…잡고 보니 경찰관
경찰관이 게임 아이템 거래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직위해제 됐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총력 추경호 시장
추경호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 유치전략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는 미래산업과 국책 인프라, 우수한 인재를 두루 갖춰 이전 공공기관의 성장과 지역 혁신을 함께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도시다."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국회에서 유치 전략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추경호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지역 국회의원들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 유치전략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추 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인구 과밀과 비수도권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할 핵심 열쇠다"고 강조했다.
16살과 성매매하려던 60대男…거절당하자 직접 경찰에 신고
A씨는 전날 오전 8시쯤 청주의 한 주택에서 채팅앱으로 알게 된 B양과 성매매를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집에서 나가라"며 B양을 밀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흉기 휘두르며 편의점 털었지만…결국 '자수 엔딩'
편의점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전주시 완산구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주 B씨를 찌르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편의점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울산 비축기지 원유 北으로 넘어가"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검찰 송치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있던 원유가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계정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길 걷다가 어지럼증 호소’ 극단적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
28일 소방당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9분쯤 부산 수영구 한 거리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치솟았다. 26일 낮 부산 남구 한 거리에서는 85세 여성이 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져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경남 하동군 한 주택에서는 의식을 잃은 8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고, 25일에는 사천시 한 논에서 9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에만 온열질환자 73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단독]“비 좀 내려주소서”···폭염 속 타들어 가는 농심, 결국 ‘기우제’ 등장
28일 오전 경남 창녕군과 농업인단체가 창녕읍 교리 ‘창녕 사직단’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기우제를 봉행했다. 폭염중대경보 속 가뭄이 이어진 28일 경남 창녕에서 기우제까지 등장했다. 창녕지역에는 다음달 6일까지 당분간 비 예보가 없다. 창녕군과 창녕군농업인단체협의회, NH농협 창녕군지부는 28일 오전 창녕읍 교리 ‘창녕 사직단’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기우제를 봉행했다. 비를 내려달라는 축문도 낭독했다.
부산서 온열질환자 34명…극한 폭염에 거리 걷다 '픽픽'
전국이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29일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전국이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1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부산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26일까지 부산에서만 3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더위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불법체류 중 마약 거래…태국인 2명 검거
첩보를 입수한 해경은 충남 논산에서 A씨를 긴급체포 하고, 전북 익산에 거주하던 B씨도 긴급체포 했다. 28일 해경에 따르면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씨(30대)와 B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첩보를 입수한 해경은 충남 논산에서 A씨를 긴급체포 하고, 전북 익산에 거주하던 B씨도 긴급체포 했다.
지방의대 10명 중 6명이 지역인재···한림대·순천향대 의무 못 채워
올해 지방 의과대학 신입생 10명 중 6명이 지역인재로 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대학과 학과는 법정 의무선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지방대학 지역인재 의무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인재 의무선발 제도는 지방 의학·치의학·한의학·약학계열과 간호대학, 전문대학원 등이 일정 비율 이상을 해당 권역 출신 학생으로 선발하도록 한 제도로 2023학년도부터 시행됐다. 일부 대학은 의무선발 기준을 채우지 못했다. 지역인재 의무선발 대상 26개 의대 가운데 한림대와 순천향대 2곳은 의무 비율을 충족하지 못했다.
경찰, '장윤기 사건' 담당 前 형사과장 구속영장 재신청
뉴스1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전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2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A 경정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 비만율 전국 최대폭 감소..."손목닥터9988·서울체력장 효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9988 서울체력장'에서 체력인증을 받고 있다. 손목닥터9988 앱 내 '체중관리 모드'를 신설하고 오는 8월부터 AI 서울체력장 25개소를 비롯한 맞춤형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성인 비만율은 전년보다 0.8%p 감소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시는 "서울시 대표 건강관리 앱인 손목닥터9988 참여자의 허리둘레와 혈당도 비참여자보다 유의미하게 개선됐다"며 "생활 속 건강관리의 효과가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손목닥터9988과 서울체력장을 중심으로 비만 예방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성인 비만율은 30.2%로, 지난 2024년(31.%)보다 0.8%p 감소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주요 건강생활 지표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생애주기에 맞춰 시민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출 늘어도 소득은 제자리"...서울신보,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
서울시 소상공인의 골목경기 체감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끊고 소폭 반등했으나, 매출 증가가 아직 소득으로는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표한 '서울시 구석구석 골목경기 동향' 7월호에 따르면, 6월 골목경기 체감지수는 2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올해 6월 서울시 소상공인의 골목경기 체감지수는 93.1점으로 전월(92.8점)보다 0.3점 상승했다. 7월 골목경기에 대한 전망도 6월 체감지수보다 0.3점 높은 93.4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의 골목경기 체감지수가 93.3점으로 전월보다 4.0점 상승해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였다. 서비스업의 체감지수는 95.6점으로 전월보다 1.2점 상승하며 전 업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6월 평균 매출액과 소득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 월평균 매출액은 외식업이 전월보다 15만원 증가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업종별 월평균 소득은 외식업이 전월보다 1만원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은 1만원 감소했다.
손님 취하자 남은 양주 몰래 버리고 "56만원요"
또, 다른 손님이 주문한 맥주 역시 슬쩍 버리고는 마치 술을 마신 것처럼 빈 병을 바 위에 올려놓은 후 술값으로 21만원 상당을 요구했다.
아동학대 사망 원인 국가가 파헤친다···친권 공백 위기아동 개입도 강화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망사건의 원인을 국가 차원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체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친권자 소재불명이나 연락 두절 등으로 보호·양육에 필요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위기 아동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과 검사가 법원에 친권상실 선고 등을 청구할 수 있는 기준도 구체화된다. 지난 2월 공포된 개정 아동복지법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망사건을 분석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위원회는 사망사건 분석 계획과 대상 사건 선정, 분석 절차·방법, 결과 활용 등을 심의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유사한 사망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위원회는 필요한 경우 관계 행정기관에 직원 출석·설명이나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민주당까지 가세한···경찰,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구속영장 신청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청주 청원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뒤 지난 27일 새벽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미성년자 성매수 등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 26일 최 전 의원을 소환해 15시간 넘게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최 전 의원이 압수수색 이후 자진 제출한 사설 포렌식 결과에서 증거가 인멸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압수수색영장과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환경단체, 제주 LNG발전소 사업 감사청구…“평가 범위 축소·습지 누락”
제주 곶자왈 인근에 들어설 동복리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추진 계획에 대해 기후·환경단체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 과정에서 주요 습지보호지역을 평가 대상에서 의도적으로 제외하는 등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것이다.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 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154메가와트(MW) 규모의 LNG 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를 거쳐 현재 최종 인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날 단체들은 환경영향평가와 기후변화영향평가, 예비타당성조사 전반에 걸쳐 절차적 위법과 부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공수처 "신설 중수청 3급 이상도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10월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소속 3급 이상 공무원도 공수처의 수사 대상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 의견을 국무조정실에 제출했다. 그는 또 공수처 수사관의 지위를 중수청 수사관에 준하도록 손질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수처 관계자는 지귀연 부장판사가 연루된 '술 접대 의혹'과 관련해 최근 별도의 소환 조사를 진행하지는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교육장 낙하산 끊었다"…안민석 경기교육감, 주민이 직접 뽑은 교육장 9월 첫 임명
그동안 교육감이 주도해 왔던 교육장 인사권을 지역 주민과 교직원, 학생에게 환원하는 새로운 풀뿌리 교육자치 실험이 경기교육에서 결실을 맺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통해 선발된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오는 9월 1일 자로 공식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평과 과정에서는 화성오산 교육지원청의 경우 중학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대리운전 노동자들 ‘여자만세’로 함께 버티다
‘여자만세’는 부산·울산·경남 여성 대리운전 노동자 모임이다. 이전까지 서로 알지 못했다. 현장에서 마주쳐도 인사만 하고 지나가곤 했다. 이 대표는 “간담회 이후 여자만세는 서로를 가족처럼 돌보는 공동체가 됐다”고 말한다. 여자만세는 공제회 내 모임이다. 이 대표는 “이날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는 안전 문제였다. 술에 취한 고객을 상대하면서 겪는 불안감, 외진 곳에 혼자 내려졌을 때의 두려움, 폭언이나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 등을 서로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개인적 질문을 하며 연락처를 계속 묻는 이들도 상대해야 한다. 이 대표는 “신체 접촉을 시도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일도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일부 고객은 ‘여자가 운전을 잘하겠느냐’며 불안한 시선을 보내거나, ‘남자 기사를 보내 달라’고 한다”고 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친절을 더 기대하거나 감정노동을 더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문제를 제기해도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하기 때문에 대부분 참고 넘어간다”고 했다. 이 대표는 “밤낮이 바뀐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수면장애나 만성피로를 겪는 분들이 많았다”고 했다. 불안과 고통에도 일할 수밖에 없다. 암 수술이나 여성 질환 치료를 받은 뒤에도 생계 때문에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채 다시 운전대를 잡는 이들도 많이 봤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런 현실 때문에 공제회를 만들었다. ‘혼자 버티지 말자’는 공감대가 공제회로 이어졌다”고 했다. “여성 대리운전노동자도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당당하고, 존중받아야 할 노동자라는 것을 알리고, 현장 실상을 전하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활동을 한다”고 했다.
소방이 개발해 특허낸 ‘체온 냉각장치’···“소방대원·야외 작업자 등 온열질환 예방 기대”
소방당국이 손바닥에 냉수를 순환시켜 체온을 낮출 수 있는 냉각장치를 개발했다. 고온의 화재 현장에서 장시간 진압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과 폭염 속 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된 냉각장치는 체온이 상승해 혈류량이 증가한 손바닥을 열전소자(열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15도 수준의 냉수를 순환시켜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특히 화재현장에서 방화복을 벗기 어려운 긴급 상황에서도 소방대원이 손바닥만 냉각장치에 접촉하면 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어 현장 활용성이 높다.
제주도·제주콘텐츠진흥원, CJ ENM·후지퍼시픽뮤직과 글로벌 송캠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곳에서 CJ ENM 오펜 뮤직과 한·일 후지퍼시픽뮤직 작곡가, 제주 뮤지션이 공동으로 음원을 만드는 ‘2026 글로벌 JEMU 캠프’를 운영한다. /사진=제주콘텐츠진흥원 제공 제주지역 뮤지션들이 CJ ENM과 한·일 음악출판사의 작곡가들과 한 팀을 이뤄 국내 아티스트에게 제안할 음원을 제작한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8월 6일부터 19일까지 '2026 글로벌 JEMU 캠프'에 참여할 제주지역 뮤지션 3명을 모집한다. 글로벌 JEMU 캠프에는 제주 뮤지션과 CJ ENM 오펜 뮤직 작곡가, 일본·한국 후지퍼시픽뮤직 소속 작곡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창작 배경을 가진 음악인들이 팀을 구성해 국내 솔로 아티스트에게 제안할 음원을 공동 제작한다. 글로벌 JEMU 캠프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멜로디와 편곡, 보컬 녹음 등을 함께 진행하고 국내 솔로 아티스트에게 제안할 음원을 제작한다.
'코인 2만1000개 은닉 의혹'…경찰, 유정복 전 인천시장 압수수색
유 전 시장 부부는 보유 가상자산 2만1000개를 해외거래소로 이전해 지방선거 후보자 재산 신고에서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 선거대책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10여일 앞두고 유 전 시장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인천선관위도 다음 날인 지난달 3일 유 전 시장을 경찰에 추가로 고발했다.
경찰 '3대 특검 특수본' 8개월 만에 해산…121건 수사 마무리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별검사)으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아 수사한지 8개월 만에 해산하고 전담수사팀 체제로 전환한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8일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대신 강일구 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 체제로 전환해 잔여 사건 수사를 이어간다.앞서 특수본은 지난해 12월 1일 '순직해병·내란·김건희' 등 3대 특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출범했다. 경찰이 특검으로부터 잔여 사건을 넘겨 받아 수사한 첫 사례다.최대 109명의 인력을 투입해 총 192건을 인수한 뒤 병합 절차를 거쳐 137건으로 재분류해 수사를 진행했다.
강북구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한 50대男 체포…현장서 마약 발견 [종합]
서울 강북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장윤기 사건'에 화들짝…경찰청 범죄피해자보호과 신설
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생활안전교통국 내 '범죄피해자보호과'를 신설했다.
경찰, ‘원유 90만배럴 북한 유입’ 허위정보 유포한 60대 유튜버 불구속 송치
‘국내 석유 90만 배럴 유출설’ 등의 음모론을 주장하는 게시글이 지난 4월 엑스에 올라와 있다. 엑스 갈무리 경찰이 “울산 석유 비축기지의 원유 90만 배럴이 중국 등 제3국을 거쳐 북한으로 넘어갔다”는 등의 허위 주장을 온라인에 퍼뜨린 유튜버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서울경찰청은 28일 유튜브 채널 운영자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부터 중동 전쟁으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이러한 허위 정보가 확산했다. 경찰은 이러한 주장을 편 유튜브 채널 4곳을 수사해왔다.
한동훈 제주도의원 "IB 교육이 읍면 살렸다"… 전담부서·연구센터 신설 촉구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고등학교 전경. 제주도의회에서는 IB 교육을 읍면지역 가족 단위 인구 유입과 미래교육을 연결하는 핵심 정책으로 키우기 위해 전담부서와 전문 연구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제주 읍면지역에 도입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을 교육정책에 머물지 않고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지방소멸 대응모델로 키워야 한다는 제안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한동훈 제주도의원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제주 IB 교육의 성과와 운영상 한계를 점검하고 중장기 지원체계를 마련하라고 제주도교육청에 주문했다. 한동훈 의원은 표선초등학교와 표선중학교를 중심으로 다른 지역에서 IB 교육을 받기 위해 이주한 학생과 가족이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표선초·표선중·표선고는 2021년부터 IB 월드스쿨로 운영되고 있다. 한동훈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28일 제주도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제주 IB 교육의 운영 실태와 지원체계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한 의원은 IB 교육을 읍면지역 인구 유입과 미래교육을 연결하는 정책으로 평가하며 전담부서와 제주 IB교육연구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IB 교육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제주 미래교육의 핵심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도 짚었다. IB 교육을 읍면지역 학교 활성화 정책과 연계하려면 교육과정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말"...JTBC 회생 신청 속 김성주가 맥주병 들고 한 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공동 MC인 김성주, 안정환(오른쪽). 출처=손종원 SNS, JTBC JTBC가 심각한 재무 위기와 기업회생 절차로 기로에 선 가운데, 간판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이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셰프 손종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냉부 정상 영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컷 및 회식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 중 최현석 셰프가 "지금 어려우니까 출연료도 줄이고 한 명 빼자"고 하자, MC 안정환은 "그럴 판이다.
서울시 '하이서울쇼룸' 10년 결실...K-패션, 홍콩 '센터스테이지' 첫선
지난 2023년 '캐논X하이서울쇼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에서 입점 브랜드의 런웨이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10년간 육성해 온 신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 영토 확장을 위해 홍콩 '센터스테이지' 공략에 나선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하이서울쇼룸 입점 브랜드 12개사가 아시아 대표 패션 트레이드쇼인 홍콩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에 첫 참가한다. 하이서울쇼룸은 지난 2016년 개관해 서울시가 10년간 운영을 지속해온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브랜드 발굴부터 바이어 상담, 해외 전시회 참가, 유통 연계, 기업·문화예술 협업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해외 판로 개척 성과"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서울시는 성장 단계에 맞춰 해외 전시회 참가, 바이어 상담, 유통 연계, 콘텐츠 제작, 국내외 협업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지속해 왔다. 지난 10년간 해외 바이어 매칭 실적은 약 90억원 규모에 이른다.
부산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타 시도 이송 건수 '뚝'
소방당국이 부산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개선하면서 환자의 타 시도 이송 건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하고, 병원 선정 시간이 41%나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소방당국은 올 초부터 9개 의료기관과 응급환자 우선 수용 협약을 체결했다.
"발전公기업 통합본사 충남으로"...충남도, 유치 '사활'
박수현 충남지사(오른쪽)가 28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등을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가 발전(發電) 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 이상이 충남에 위치한 만큼,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이끌기 위한 움직임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최근 국회 상임위를 방문한데 이어 주무 부처 장관을 직접 만나 충남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번 면담은 박 지사가 지난 2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난 지 1주일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충남은 이미 보령 1·2호기와 태안 1호기 등 3기가 폐쇄되면서 인구 유출과 지역 상권 침체라는 직격탄을 맞은 상태다. 오는 2038년까지 추가로 21기가 단계적 폐쇄를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도 지난 27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충남도의 유치 행보에 힘을 보탰다.
'잠실 개표소 기자 폭행' 30대 여성·20대 남성 영장심사 출석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집회 과정에서 취재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두 피의자는 모두 이날 심사에 출석했다.
경찰 ‘3대 특검 특수본’ 8개월 만에 활동 종료…16건 송치 등 121건 수사 마무리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가 출범 약 8개월 만에 활동을 종료하고 전담수사팀 체제로 전환한다. 특수본은 특검에서 잔여 사건을 인계받은 첫 사례로, 최대 109명 규모의 인력을 동원해 8개월여간 집중 수사를 해왔다. 3대 특검에서 총 192건을 넘겨 받은 특검은 중복 사건 등을 병합해 137건으로 재분류했다. 또 ‘포고령 위반자’의 수용 공간 확보를 지시한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송치했다. 순직해병 특검 인수 사건에서는 김용원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강요미수 혐의로,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씨를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송치했다. 다만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간병비 전액 부담’ 줄인다···간병인 직고용·100병상 이상 요양병원부터 간병비 급여화 추진
정부가 간병인을 직접 고용하는 100병상 이상의 의료중심 요양병원부터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사진·픽사베이 정부가 간병인을 직접 고용하는 100병상 이상의 의료중심 요양병원부터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요양병원 의료혁신 및 간병서비스 제도화 추진방향’ 대국민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요양병원 간병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와 가족이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복지부는 국정과제로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중심 요양병원 500곳 안팎을 선정해 의료·간병 필요도가 높은 환자의 간병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100%에서 30% 안팎으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포항 해상 인도교 일부 붕괴…관광객 등 17명 구조
28일 오후 1시 17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 교각과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 경북 포항의 해상 인도교가 무너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 등 17명이 한때 고립됐다 모두 구조됐다. 28일 오후 1시 17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장길리복합낚시공원에 있는 보릿돌교 중간 교각과 상판이 붕괴됐다.
'압수물 처분' 경찰에 넘겨도 되나…압류 와인 사건에 다시 불붙은 논란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박향철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전날 서울세관 특사경들의 '압류 와인 바꿔치기' 사건을 발표하며 검사의 압수물 처분 권한과 특사경 수사지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사의 환부 지휘로 바꿔치기 대상은 379병에서 16병으로 줄었다. 이번 사건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형사소송법 개정안과도 맞물린다. 반면 현재 발의된 차규근 의원안과 김용민·박은정 의원안은 압수물 환부 권한을 사법경찰관에게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민·박은정 의원안은 경찰이 검사와 '협의'하도록 규정했지만, 국회 전문위원은 "'협의'에는 강제력이 없어 공소유지에 필요한 압수물 관리가 가능할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에서도 압수물 처분 권한을 한 기관에 집중시키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근로복지공단, 산재 이주노동자의 고국 가는 마지막 길 배웅
28일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인천국제공항 내에 마련한 추모공간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미얀마 국적 노동자 아웅민우 씨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제공. 공단은 유족에게 산재보상과 유해 운구 절차를 안내하고, 출국 당일에는 공항 내 추모공간과 유족 대기공간을 마련해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메가 프로젝트에 훈풍도는 로펌...섹션별 전문팀부터 원스톱 자문까지[로펌NOW]
로펌들은 각 분야별 전문팀을 만들어 법률 자문부터 세금과 입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더불어 원스톱 자문 체계와 전문가 배치 등으로, 새롭게 변화될 산업에 대한 대응 시스템도 마련하는 모양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로펌들은 정부와 기업들이 합작해 추진하는 AI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산업에 대한 전문팀을 신설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이 로펌에 자문을 요청하는 부분은 △프로젝트 참여 자격 및 지원금·정책금융 수혜 가능성 △반도체·AI 데이터센터 산업 관련 특별법 제정 동향 △입지 선정 및 산업단지 개발 절차 △전력·용수 확보 방안 등이다. 과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와 국가 AI컴퓨팅센터 등 대규모 국가 첨단 산업의 자문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있을 사업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발생할 법률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해당 팀은 변호사 뿐만 아니라 규제기관 출신의 전문가 100여명이 속해있는데, 광장 뿐만 아니라 국내 로펌들 중 최대 AI 전담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팀에는 AI 뿐만 아니라 데이터·IT와 디지털금융, 통상 등 일선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돼있다. 실제로 광장은 지난 6개월간 AI 관련 자문 수요가 급증했다고 한다. 최근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법무법인 원도 데이터센터 산업 관련 전문팀을 출범시켰다.
보완수사권 없애려니 복잡해지는 형소법..."이대론 업무 마비"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 작업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사라지는 검사의 수사 통제 기능을 대신할 '대안'을 담은 의원 발의안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이들 '대안'이 수사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공론'에 가까워 오히려 형사사법체계를 마비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후 이날까지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8건이나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의원총회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다.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장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지난 22일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수사기관의 수사 전 과정을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에 기록·등재하는 '대안'을 담았다. 개정안에 신설되는 제244조의7은 사법경찰관이 체포·구속 등을 위해 타인의 주거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을 집행할 때 그 시작부터 종료까지 전 과정을 영상녹화하고 지체 없이 킥스에 올리도록 규정했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지난 20일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결이 다른 통제 장치를 담았다. 서울경찰청 일선서 수사과장 출신 변호사 A씨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단독]보완수사권 없애고 사실관계 확인권?…법무부·법원 "증거능력 논란"
'사실관계 확인'은 검사가 사건관계인의 진술이나 의견을 듣고 사실조회를 하는 방식으로 기소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다. 다만 강제수사는 허용되지 않는다.법원행정처 역시 '사실관계 확인'의 법적 성격을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안 해결 위해 국회 광폭 행보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가 가진 탁월한 인프라와 무한한 잠재력이 공정하게 평가받아 굵직한 대구시 현안들이 차곡차곡 완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국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과의 자리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지역의 산업 현황과 이전 공공기관을 연계한 대구시 산업 발전 전략을 함께 설명했다. 또 대구시만의 우수한 입지적 강점을 부각시키며, 핵심 기관들이 대구로 원활히 이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단독]대검 "모든 경찰수사 전건 송치돼야"…경찰청 "불가능"
검찰이 검사의 직접 수사권을 축소하는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경찰이 수사한 모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전건송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낸 것으로 확인됐다.
'원유 90만 배럴 北 유입' 허위정보 유포 유튜버 검찰 송치
국내 비축 원유 90만 배럴이 북한으로 전달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계정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8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튜버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에도 같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르포]‘사람도 힘든데 짐승은 오죽할까’···폭염에 신음하는 ‘대프리카’ 도심은?
“사람도 이 정도로 힘든데 말 못하는 짐승은 오죽할까요.” 대구 달성군 논공읍에서 7년째 야생화와 함께 소를 기르고 있는 주재민씨(42)가 28일 지친 목소리로 말했다. 주씨는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평소보다 3시간가량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소들에게 사료를 주고 야생화에 물을 주거나 잡초를 뽑는 게 일과의 전부다. 폭염 탓에 포기 나누기 등 야생화 번식 작업은 잠정 중단한 상태다. 소들은 식욕을 잃었다. 사료 섭취량이 평소보다 30~40% 정도 줄었다. 올해 유독 덥고 습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는 품종이 많은 것 같다”며 “갈수록 더 더워져 여름이 오면 겁부터 난다”고 말했다. 대구 도심은 덥고 습한 기운이 가득해 ‘찜통’을 방불케 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취재진이 찾은 중구 동성로는 평소보다 유동 인구가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옷가게를 운영하는 박모씨는 “확실히 (평소보다) 오가는 사람이 줄었다. 대구 도심 쪽방촌 일대는 인적이 뚝 끊겼다. 실제 이날 오후 1시쯤 쪽방 2층 복도는 34.7도로 실외(34도)보다 오히려 높았다. 대구에는 이날 오후 1시10분을 기해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여기에 최근에는 폭염 시기가 앞당겨지고 길게 유지되는 추세가 뚜렷하다. 올해는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서 20여년째 산란계 닭을 사육 중인 그는 지역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최근 폐사율이 급증하고 산란율은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발 가을까지 살아남는 닭이 많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단독]대검 "이제 경찰 인사평가에 기소·재판결과 반영해야"
대신 검사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는 게 민주당 계획이다.검사의 보완수사 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따르지 않는 경찰에 대해선 교체나 징계, 직무배제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
내란특검, '계엄 가담' 김현태 징역 18년 구형...군 간부들도 중형 구형
사진=뉴시스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군 간부들에게 징역 10년 이상의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오창섭·류창성·장성훈 부장판사)는 28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에게 징역 18년을 구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각 징역 10년을,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은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또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징역 12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이끌고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진입해 서버실 등을 장악하고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극한 폭염에 부산 해수욕장 피서객 북적···부산시, 취약계층 안부 확인
지난 26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7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는 전국에서 몰린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8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은 237만243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26일(226만9727명)보다 약 10만 명 늘었다.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이 6월 21일이었고, 올해 개장이 6월25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운영일이 4일 줄었음에도 10만 명이 더 몰린 셈이다. 부산지역 온열질환자는 지난 26일 기준 34명에 이른다.
제주도, 청년 전입지원 3000건 몰렸다… '탐라청년출발패키지' 조기 마감
제주로 주소를 옮긴 청년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탐라청년출발패키지' 신청이 3000건에 육박하면서 사업이 예정보다 일찍 마감될 전망이다. 청년 전입을 유도하는 데에는 초기 반응을 얻었지만 실제 정착으로 이어졌는지는 향후 6개월 이상 거주 유지율과 인구 변화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로 주소를 옮긴 청년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탐라청년출발패키지' 신청이 3000건에 육박하면서 사업이 예정보다 일찍 마감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신청자에게 지급할 전입 축하금과 6개월 뒤 지급하는 정주 장려금까지 반영하면 확보한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고 온라인 신청을 조만간 마감한다. 지원금은 전입 직후 지급하는 축하금과 제주에서 주민등록을 6개월 이상 유지한 청년에게 지급하는 정주 장려금으로 구분한다. 전입 뒤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옮겼거나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2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수처, “중수청 3급 이상도 수사 대상”...‘추가수사의뢰’ 절차도 신설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소속 3급 이상 고위공무원도 공수처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공소청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보완수사요구’ 대신 ‘추가수사의뢰’ 절차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김백기 공수처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수처법상 고위공직자 범위에 중수청 소속 3급 이상 공무원을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을 국무조정실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수사관 임기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다만 이 의견은 이번 국무조정실 제출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서 승용차, 버스 등 4대 추돌···19명 중·경상
버스 2대에는 각각 24명과 27명, 승용차 2대에는 각각 2명과 4명 등 차량 4대에 모두 57명이 타고 있었다.
“봉쇄시위로 아시안게임 준비도 차질”···체육단체들, 국회서 “사태 해결” 호소
시위 이후 경기장 내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28일 국회를 찾아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이번주 중으로 예고한 경기장 재진입 시도는 국회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장 안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견을 열고 체육행정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도 참석했다. 체육회 측은 사무실 출입 봉쇄가 계속되며 오는 9월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기 사건' 계기 경찰 가족 사건 117건 확인…44건 이송
경찰이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을 전수점검해 수사 공정성이 우려되는 44건을 다른 관서로 이송했다. 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경찰관 가족 사건 전수조사를 실시해 총 117건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전국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수유동 살인 현장서 마약 발견…관계성범죄 가능성도(종합)
28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김하영 수습 강북구 수유동 오피스텔 살인사건 현장에서 마약류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범행 이후 건물 복도를 돌아다니던 A씨를 발견하고 체포했다.범행 현장에서는 남성의 물품으로 추정되는 마약류가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된 흉기·망치 등을 모두 압수했다. 범행 당시 방 안에는 A씨와 B씨 두 명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피해자 B씨는 최근 약 1년간 교제하던 남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매일 울면서 야근했다”···7년전 간호사 사망한 서울의료원서 또 ‘태움’ 피해
의료연대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서울의료원 간호사 태움 사건 해결을 위한 회견을 열었다. 서울시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에서 간호사로 일한 김모씨는 이날 주최 측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태움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해 4월부터 서울의료원에서 일한 김씨는 만성적 인력 부족으로 인수인계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업무에 투입됐지만 과중한 업무로 야근이 일상적이었다고 했다. 앞서 2019년 서울의료원에서 고 서지윤 간호사가 태움 피해를 호소하다가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의료계 태움 문제가 공론화되며 대책이 논의됐지만 최근 태움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 2일 고 강수빈 간호사가 경기 광주의 한 병원에서 태움 피해를 호소하며 퇴사한 뒤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제주도, 폭염에 농어업용 지하수 요금 50% 감면… 3353명 대상
제주지역 농어업용 지하수 관정.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 제공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고수온으로 농작물과 가축, 양식어류 관리에 필요한 물 사용량이 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용 지하수 이용요금의 절반을 감면한다.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농어업용 지하수 허가자에게 부과하는 원수대금 가운데 이용요금의 50%를 감면한다. 지하수 원수대금은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허가자에게 사용량 등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요금이다. 감면 대상은 1차산업에 종사하면서 농어업용 지하수 이용 허가를 받은 3353명이다. 감면 기간은 폭염 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된 지난 10일부터 경보가 해제되는 날까지다. 해당 기간 사용한 지하수 이용요금은 오는 8월 부과되는 고지분부터 절반을 차감한다.
강원형 인재양성체계 첫발…'RISE'에서 '앵커'로 개편
강원 앵커(ANCHOR) 선포식이 28일 춘천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우상호 도지사(사진 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 제공 강원도가 지역 대학이 길러낸 인재를 지역 기업에 취업시켜 청년의 정착까지 잇는 새 인재양성체계 '강원 앵커(ANCHOR)'를 공식 출범시켰다. 2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춘천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강원 앵커 선포식을 열고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강원 앵커의 추진을 선언했다. 행사는 대학 총장 간담회와 선포식, 강원 앵커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 앵커(ANCHOR) 선포식이 28일 춘천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우상호 도지사와 도내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검찰, '강북 모텔 약물 살인' 약물 분석 의뢰…"생존자 진술 입증 목적"
'강북구 모텔 약물 연쇄살인' 사건의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검찰이 생존자들의 진술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 확보에 나섰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고인 김소영(20)이 범행 당시 사용한 향정신성의약품의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독일 시민들 “퀴어 축제 차량 테러, 유럽 보수화와 무관치 않아” [플랫]
AP 독일 베를린의 성소수자 축제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 사건을 두고 독일 내부에서는 최근 유럽의 보수화·극우화 흐름을 더욱 자극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용의자가 이슬람 극단주의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되면서 극우 세력이 반이민 여론을 확대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독일 사회가 더욱 분열될 것을 우려했다. 발루트는 온라인에서 이슬람국가 무장단체(IS)의 선전물을 공유했고 최근 시리아에서 IS에 가입하려다 실패했다고 독일 검찰은 밝혔다. 독일 당국은 이 사건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로 규정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7월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차량 돌진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임시 추모비 앞에 시민들이 서 있다. 이번 사건 역시 반이민 정서와 성소수자 혐오를 동시에 자극하며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이번 사건이 향후 지방선거에서 극우 정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강원 일자리대상 우수기업 10곳 선정…대상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이 2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가운데 우상호 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지역 고용 안정과 경제 성장을 이끈 강원 우수기업 10곳이 일자리대상을 받았다. 28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이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렸다. 민선9기 들어 처음 열린 일자리 시상식으로 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박길선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수상 기업 관계자, 경제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기업은 2021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연 매출 50억원 이상, 직원 80명 규모로 성장했다.
제주도·IUCN·GCIDA, 국제보호지역 관리지침 개정… 제주 모델 세계로
제주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람사르습지를 함께 보유한 다중국제보호지역으로, 통합관리 경험이 국제 관리지침 개정판에 수록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람사르습지를 함께 보유한 제주의 국제보호지역 관리 경험이 세계 각국의 현장 지침으로 활용된다. 여러 보호제도가 한 지역에 겹칠 때 발생하는 행정 중복과 관리기준 충돌을 줄이고 보전과 지역발전을 조화시키는 제주형 운영모델이 국제사회에 공유된다. 개정판은 올해 말 발간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람사르습지처럼 국제적으로 지정된 보호지역 두 곳 이상이 같은 공간에 겹치는 지역을 가리킨다. 제주도와 세계자연보전연맹,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는 국제보호지역의 통합관리 방안을 담은 지침 개정판을 올해 말 발간할 예정이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국제 관리지침을 만드는 논의도 제주에서 출발했다. 2012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복수의 국제 지정을 받은 지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초판에는 세계 여러 지역의 관리사례와 함께 네 가지 국제 지정을 중첩 보유한 제주가 별도 장으로 소개됐다. 국제 지정을 추가로 받는 데 집중하기보다 이미 지정된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실제로 보전하고 주민 삶과 연결하는 운영 역량이 중요해졌다.
예견된 참변 못 막은 ‘산재와의 전쟁’…일주일 새 노동자 3명이 ‘끼임 사고’로 숨졌다
최근 일주일 새 노동자 3명이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숨지는 등 제조·조선업 현장에서 중대재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숨진 노동자 3명 모두 20~30대 청년·하청 노동자였다. 이는 최근 일주일 새 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두 번째 산재 사망사고였다. 이틀 전인 지난 22일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HL만도 평택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김승모씨(28)가 금속가공 설비 내부에서 작업하던 중 설비가 가동되며 목숨을 잃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엔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하청 노동자(26)가 곤돌라를 타고 작업하던 중 족장에 끼여 사망했다. 세 사건 모두 하청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으며, 안전 장치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산조선소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는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대재해 발생 후 사후 조치 문제도 불거졌다. 노조는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소방청, 전국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폭염에 화재 급증”
소방청이 폭염으로 인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8일 오후 2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 장기화로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경보는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운영된다.
아람코, 울산에 한국 자생식물 정원 조성.. 세계적 조경가 정영선 교수가 총괄
에쓰오일(S-OIL)을 소유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 아람코(Aramco)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한국 자생식물로 꾸며지는 정원을 조성한다. 이 정원은 한국 1호 여성 조경가이자 세계적 거장인 정영선 교수가 직접 총괄을 맡았다. 울산시와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는 28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아람코·정영선 울산정원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아람코가 정원 조성 비용을 기부하고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방식이다. 아람코는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 한국 자생식물로 구성된 대표 정원을 조성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정원 조성 사업비로 75만 달러, 한화 약 11억원을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왼쪽에서부터 칼리드 에이.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김상욱 울산시장, 조경가 정영선 교수, 오세걸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복싱대회서 쓰러진 중학생 ‘10개월째 의식 불명’···경찰, 협회 관계자 등 8명 송치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대한복싱협회 사무처장과 기술위원, 심판 등 대회 관계자와 피해 선수 소속 체육관 관장 등 모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당시 A군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여러차례 강한 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의식을 잃었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뇌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 중인 구급차 내 바이탈 측정 기기와 사이렌이 작동하지 않았고 병원 응급실 하차지점 착오로 인해 이송이 지연되기도 했다.
자살시도자 귀가 전 24시간 보호···전문인력 현장 출동 늘리고 국가대응실도 신설
병원에 입원하지 않는 자살 시도자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최대 24시간 동안 전문 상담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일시보호 서비스’가 도입된다. 경찰·소방 중심이던 자살 시도 현장 대응에 정신건강 전문인력 출동을 늘리고, 24시간 긴급상황 대응을 총괄할 ‘국가자살대응실’도 신설된다. 정부가 현장 대응을 보강하기로 한 것은 자살 시도 직후 전문 인력의 개입이 크게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지난해 경찰·소방의 자살 시도 현장 출동은 5만1000여건이었지만 자살예방센터 인력이 함께 출동한 경우는 3738건으로 7%에 그쳤다. 전문 인력은 현장에서 자살 시도자의 응급성과 위험도를 평가하고 응급입원 필요성 판단을 지원하며, 초기 심리 안정과 치료·상담기관 연계를 맡는다.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자살 시도자는 일시보호 서비스로 연계된다. 정부는 경찰관직무집행법상 자살 시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대 24시간 동안 경찰과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함께 집중 상담과 보호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후 귀가한 시도자가 지역 자살예방센터의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참여도 설득한다. 자살 위기 포착 채널도 강화한다.
"숙취해소제에서 쓴맛"…'강북 모텔 연쇄살인' 생존자 진술에 국과수 검증 착수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생존 피해자들이 피고인 김소영이 건넨 숙취해소제에서 "쓴맛이 났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검찰은 해당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과학적 검증을 의뢰했다. 생존 피해자들은 재판 과정에서 김씨가 건넨 숙취해소제를 마신 뒤 평소와 다른 쓴맛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삼성물산 춘천 데이터센터 건축허가…2028년 하반기 완공 목표
삼성물산이 강원 춘천에 추진하는 데이터센터가 건축허가를 받으면서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칠전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추진하는 데이터센터의 건축허가가 이날 처리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이 칠전동 650번지 일원 공장용지에 기존 모듈러데이터센터를 증축하는 방식으로 증축 규모는 연면적 1646.35㎡의 데이터센터다.
낙동강 녹조 확산…하류 4개 보 순차 개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낙동강 유역의 녹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낙동강 하류 4개 보를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후부는 향후 낙동강 지역의 녹조가 더욱 확산할 경우 낙동강 8개 보 전체를 순차적으로 개방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윤기 사건’ 계기로 경찰관 가족사건 전수조사…117건 확인, 44건 이관
경찰청은 경찰 수사 내부 비리 근절 방안의 하나로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경찰관 가족 사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광주에서 경찰 간부의 자녀가 연루된 이른바 ‘장윤기 수사 비위 의혹’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자 경찰청은 경찰 가족이 관계된 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조사 결과 경찰관 가족 사건은 총 117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전북에선 현직 경찰관이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던 아들의 휴대전화를 폐기한 혐의로 입건됐다.
특검, 김현태 前707단장에 징역 18년 구형…"내란 행동대장"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오창섭 류창성 장성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대령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함께 계엄 당시 병력을 이끌고 국회 봉쇄에 관여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에게는 징역 15년이 구형됐다.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소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준장)에겐 각각 징역 10년과 12년이 구형됐다.
함양울산고속도 완전 개통 해 넘길 듯…일부 구간 토사 피해
17㎞ 구간은 사업비 2조1천465억원을 투입해 2014년 3월 착공한 뒤 2020년 12월 먼저 개통했다. 올해말 완전 개통 예정이던 경남 함양군과 울산 울주군을 잇는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토사 쏠림 사고로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밀양∼울산 45.
이원택 전북지사 공약 '전북성장공사' 설립, 취임 초부터 삐걱?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성장공사 용역비 1억원을 포함했다. 도의회에서 추경이 확정되면 올해 하반기에는 전북도가 전북연구원에 용역을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 용역 과제로는 성장공사 타당성 검토, 기본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 지사의 공언과는 달리 도는 성장공사를 공공주도 투자 전문 기관의 성격보다는 재단으로 정의하는 분위기다. 전북성장공사가 이 지사의 핵심 공약인데도 기관의 성격을 전문기관 용역 결과로 설정하게 되는 '앞뒤가 뒤바뀐'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다. 이 지사는 "2027년 상반기 내 공식 출범을 목표로 뛰겠다"고 말했으나 도는 이보다 늦은 2028년으로 설정했다.
한국GM 노조, '성과급 1천500만원' 잠정합의안 가결…56.5% 찬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노사 양측의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가족 사건 117건 전수조사…44건 공정성 위해 이송
경찰이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관 가족 사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모두 117건이 확인됐다. 가족이 최근 3년 이내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한 경우도 함께 조사했다.전수조사 결과 확인된 경찰관 가족 사건은 모두 117건이었다.
[속보]종합특검, 이종섭 소환···방첩사 채상병 사건 개입 의혹 조사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국군방첩사령부의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장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검이 이 전 장관을 대면조사 하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폭염에 돼지도 광어도 더위 먹었나…제주서 폐사 피해 잇따라(종합)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제주에서 양식장 광어 2만1천여마리가 폐사해 올해 첫 고수온 피해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도는 폐사 원인을 조사해 수온 상승에 따른 고수온 피해 여부를 판정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고수온이 원인으로 확인되면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첫 양식장 고수온 피해 사례로 집계된다. 폐사 신고 당시 양식장 사육 수온은 27∼28도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속보] 부산소방 "지진 감지 신고 전화 157건…계속 접수중"
부산소방 "지진 감지 신고 전화 157건…계속 접수중"
[속보]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국힘 윤한홍 8월1일 소환 조사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다음달 1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을 조사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2022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관저 이전 공사를 총괄했다.
노후화 보수공사 7개월 만에 붕괴…정기 안전점검 대상 아니었다
사고가 난 보릿돌교는 지난해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로 보수 공사를 했지만 정작 법상 정기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상 보행교와 전망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도 재점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2013년 준공된 보릿돌교는 정기 점검 대상 시설물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에는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징후가 나타나 포항시가 교량 개체(보수)공사를 실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보릿돌교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에 나타난 정기 점검 시설물의 규모에는 미치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정기 점검 대상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교량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며 "정확한 공사 내용은 파악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설 구조나 관리 상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교각 보수 공사가 제대로 진행됐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 음료업체, 몬스터에너지 ‘m자’ 상표권 침해?”…대법 “침해 아냐”
출처/각 사 공식 홈페이지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음료 브랜드 ‘잠백이’의 상표 디자인이 미국의 유명 음료 브랜드의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A업체는 지난 2020년 12월 잠백이 제품 패키지의 확인대상표장이 몬스터 에너지 컴퍼니의 상표권에 속하지 않는다며 특허심판원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1심인 특허심판원이 지난 2022년 8월 두 상표의 유사성을 인정하며 청구를 기각하자, A업체는 이에 불복해 2심인 특허법원에 심결취소소송을 냈다.
전국이 뜨겁다…열대야·온열질환·가축 폐사 피해 확산
올들어 온열질환자는 1482명으로 늘었고 9명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자, 야외노동자, 농어업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전국 평균 열대야일수도 27일 기준 7.8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다.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고령자와 야외노동자, 농어업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업 피해가 우려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경남과 전남 광양을 중심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하루에만 온열질환 환자 73명과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1482명이다. 지난해 5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온열질환자는 2474명, 추정 사망자는 14명이었다. 부산에서는 지난 27일 수영구의 한 거리를 걷던 20대 여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27일 기준 경남에서는 돼지 3291마리와 닭 8830마리 등 1만2121마리가 폐사했다.
세종 현직 경찰관, 성폭행·불법 촬영 혐의 조사 중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속보] 경남서도 지진 유감 신고 수백건 폭주…일본 지진 영향
경남서도 지진 유감 신고 수백건 폭주…일본 지진 영향
시민생태조사단 "새만금 준설지역 '썩은 펄' 돼…수문 열어야"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흙을 퍼낸 구역이 생물들이 살지 못할 정도로 수질이 악화하고 있다는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새만금 7∼8공구 조성을 위해 준설한 구역과 미준설 구역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게시판] 덕성여대 김건희 석좌교수, 캄보디아 외교공로훈장 수훈
덕성여자대학교는 김건희 석좌교수(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전 총장)가 캄보디아 왕실 정부가 수여하는 외교공로훈장 '사하메트레이 훈장(Royal Order of Sahametrei)'의 티바딘(Thibadin·Commander)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김 교수는 캄보디아의 농업·교육 환경 개선, 교육·연구 역량 강화, 한국-캄보디아 간 외교적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덕성여자대학교는 김건희 석좌교수(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전 총장)가 캄보디아 왕실 정부가 수여하는 외교공로훈장 '사하메트레이 훈장(Royal Order of Sahametrei)'의 티바딘(Thibadin·Commander)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경남서 지진 흔들림 신고 수백건 폭주…기상청 "일본 지진 영향"
28일 경남지역에 지진 흔들림 신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에 접수되고 있다.
C등급 받고 보수했는데…포항 해상 인도교 붕괴, 한때 17명 고립(종합3보)
사고 발생 후 당국은 사상자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주변 바닷속을 한차례 수색했지만,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의 중간 교각과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 해당 시설물이 붕괴한 구간은 수십m 정도로 추정되며, 한때 바다 쪽에 지어진 보릿돌교 전망대 인근 갯바위를 찾았던 낚시객 17명이 고립됐다가 소방 당국과 민간 어선 등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이 사고 발생 당시 상황을 녹화한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보릿돌교 일부가 무너질 당시 붕괴 지점을 건너는 통행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혹시나 모를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고 발생 후 50여분가량 사고지점 1차 수색을 벌였으나, 사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포항해경 등은 현재 2차 수중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내란 가담' 김현태 前707단장에 징역 18년 구형
당시 군 지휘관들도 중형을 구형받았다.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개입한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소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준장)에게는 각각 징역 10년과 12년이 구형됐다.이밖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와 직원 체포 계획에 가담한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대령)은 징역 10년,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대령)과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대령)은 각각 징역 12년의 구형량이 나왔다.특검팀은 "피고인들은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이 계엄을 수단으로 일으킨 내란이므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 열매를 함께 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요구받은 임무를 수행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피고인들의 범행은 국가의 병력 체계를 사적으로 동원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헌법이 설계한 국가의 작동에 관한 질서를 파괴하려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상관의 명령에 기계적으로 반응한 이들의 행태를 "폭력조직 두목의 지시에 따라 행동대원을 이끌고 폭력을 행사한 '행동대장'의 경우와 비교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특히 국회 유리창을 깨고 내부에 난입한 후 의원 체포와 의사당 전기 차단 등 역할을 수행한 김현태 전 단장에 대해서는 "과거 어느 독재자도, 어느 군인도 감히 실행하지 못한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애초 군인 신분으로 군사법원에서 재판받다가 계엄 가담 등을 이유로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특검팀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됐다.
일본 규슈 강진에 부산·경남·전남광주·제주 등 진동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부산, 전남광주, 제주 등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인도에 쓰러진 시민 CPR로 살려…대전 버스기사 표창
대전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인도에 쓰러진 시민을 상대로 응급 처치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표창받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경익운수 소속 이윤건 씨는 4월 12일 유성구 구암동과 서구 정부청사광장 사이를 오가는 211번 노선버스를 운행하던 중 서구 도마삼거리 인근 인도에 쓰러진 보행자를 발견했다.
일본 구마모토 지진 부산서도 감지…소방 신고 157건
부산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Ⅲ의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 하니 비자정보 유출 혐의로 피고발…"불법체류자 낙인"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베트남계 호주인인 멤버 하니의 비자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오송역 개명반대 주민모임 "청주시는 개명 강행 중단하라"
청주시가 KTX 오송역 명칭 변경을 민선 9기 핵심 현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오송지역 시민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국민생명안전위 공식 출범…대통령 직속 안전정책 '컨트롤타워'
대통령이 위원장 맡아…부처별 분산 정책 통합 점검·조정 역할 정부가 생명안전기본법에 따라 자살과 산업재해,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대통령 소속 국민생명안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금까지 자살은 보건복지부, 산업재해는 고용노동부 등 부처별로 추진돼온 생명안전 정책을 국민 안전권 보장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내달 1일 조사
2차 종합특검팀(권창영 특별검사)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한 의혹을 받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28일 밝혔다.윤 의원은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은 김건희씨와 친분이 있던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이 종합건설업 면허도 없이 대통령 관저 공사를 맡아 불법 증축을 했다는 게 골자다.
일본 규슈 지진에 전남광주 '땅흔들림' 신고 잇달아
흔들림을 느낀 주민들은 "지진이 났나요?
속초해경, 익수 사고 해역 긴급 점검…연안 안전관리 강화
신경진 서장은 이날 고성군 화진포 남단과 가진 해변을 찾아 연안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일본 구마모토현 규모 7.1 강진...부산 경남 등 "흔들림 감지"[日지진]
28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 인근에서 규모 7.1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7분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에서 남쪽으로 23㎞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남, 부산, 전남광주, 제주 등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침대 양쪽으로 흔들려 어지럽다"…日 규슈 지진 제주서도 감지
28일 오후 일본 규수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지진 여파가 제주에서도 감지됐다.
일본 규슈 강진에 인천 소방당국에 흔들림 신고 15건 잇따라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천에서도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규슈 강진 여파에 경기 남부서도 진동 신고 6건
1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 남부지역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달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기 32분부터 43분까지 11분간 총 6건의 지진 관련 신고가 잇달았다. 신고 지역은 시흥과 평택으로, "공장에서 근무 중 건물에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 경보가 있었느냐"는 등의 내용이었다.
추경호·이철우, 신공항·통합·공공기관 이전 머리 맞댄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추경호 시장이 일부 간부들과 함께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행정통합,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협의를 한다. 추 시장과 이 지사는 멈춰 선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데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행정통합에는 시장과 도지사의 추진 방향이 같고 이견이 없는 상태여서 추진에 속도를 내는 데 공통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통합 관련 법안의 국회 법사위 통과를 우선 추진하고, 이후 필요하거나 보완 사항이 있으면 추가로 법을 다시 개정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유치에도 협력하는 데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공항과 관련해서는 추진에 공통된 의견을 모을지 주목된다.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멈춤 없는 무더위
28일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일주일가량 이어졌다.
일본 규슈 지진에 부산 울산서도 신고 빗발···피해는 아직 없어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7.1 규모의 강진으로 부산 울산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진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55분 기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지진관련 신고가 118건 접수됐다. 소방본부 자동응답시스템(ARS)로도 17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에서도 관련 신고 100여 건이 접수됐다.
특검, 김현태 전 707단장 징역 18년 구형…"내란 행동대장"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과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내란특별검사팀(조은석 특별검사)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오창섭·류창성·장성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단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회 봉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에게 특검이 징역 18년을 구형했다.
전북서도 "진동 느꼈다"…일본 규수 강진에 흔들림 신고 5건
신고 대부분은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日 규슈 진도 7.1 강진, 韓 남부권 진동[日지진](종합)
28일 오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뉴스1 부산과 경남 등 한반도 남부 곳곳에서 28일 오후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여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에서 남쪽으로 23㎞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28일 오후 4시27분께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현직 경찰관, 성폭행·불법촬영 의혹 진정 접수···경찰 수사
진정인 B씨는 대전의 한 주점에서 A씨를 만난 뒤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폭행과 불법 촬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제기된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통지연' 청라선 전직 책임자 사망사건…인권위에 진정 접수
개통 지연 문제가 불거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의 전직 업무 책임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제기됐다.
[속보] 정부 "日규슈 강진에 국내 지진 흔들림 신고 760건…피해없어"
이어 울산(120건) 경남(106건) 창원(95건) 경북(68건) 등의 순이다.이밖에 전남(46건) 인천(16건) 광주(9건) 전북(5건) 경기(2건) 대구(1건) 제주(1건) 등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있었다.다만 아직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계기진도 3이 감지됐는데, 이는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 수준이다.행안부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진이 크게 발생했으므로 교민 피해가 있는지는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아시아 환자 6792명 무료 진료
인천시가 아시아 교류도시의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해외 의료봉사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가락시장사거리 6700㎡ 가로정원 조성
서울 송파구가 가락시장사거리 인근에 테마와 휴식, 보행 기능을 갖춘 6700㎡ 규모의 가로정원을 조성한다.
일본 구마모토 강진에 대구·경북도 흔들…신고 60건·피해 없어
포항 북구 장성동 아파트에 사는 20대 주민은 "1분 정도 시계추처럼 흔들흔들해서 불안했다"고 전했다.
경기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중단
경기도의 기본 리워드와 7개 시·군이 자체 예산으로 지급해온 특별리워드 모두 8월 활동분부터 받을 수 없게 된다. 경기도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도 리워드와 시·군 특별리워드의 지급 종료 일정 및 계획을 공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2024년 7월 시작됐다. 가평군은 기후행동을 꾸준히 실천한 참여자에게 연간 최대 2만원을 더 지급했다.
[속보]JTBC 기자 폭행 ‘잠실 시위’ 참가자 2명 구속영장 기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취재진을 폭행한 시위 참가자 2명이 구속을 면했다. 이들은 개표소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난달 5일 핸드볼경기장에서 JTBC 취재진을 가로막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고립된 인원들이 창문을 넘어 탈출하려 하자 시위대는 이들을 가로막고 저지했다.
일본 구마모토 지진에 제주서도 ‘흔들’···지진 감지 글 잇따라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7분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실제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4시31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건물 10층에 거주하는 주민이 “건물 흔들림이 느껴진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양재도서관 새 단장
서울 서초구가 양재도서관 2층 열람실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28일 재개관했다.
금천구, 사흘간 쓰레기 수거 중단
주민들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이후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대구달성 36.7도·고령 36.4도…연일 불볕더위 기승(종합)
대구·경북 폭염경보·열대야주의보 내려져…29일도 낮 기온 38도 예보 대구·경북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와 고령의 낮 기온이 37도에 육박했다. 이는 각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지 2∼4일 만이다. 오는 29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0∼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폭염이 이어지겠다.
서울시 산하기관장 교체 본격화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 신임 대표이사 모집 공고를 냈다. 새 대표의 임기는 임명일부터 3년이다.길 전 대표는 2021년 7월 취임해 기본 임기 3년을 마친 뒤 두 차례 연임하고 지난 25일 퇴임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소비의 지역 확산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서울의료원도 오는 30일까지 이현석 원장의 후임을 공개모집한다. 신임 원장은 고령화와 필수의료 강화에 대응하고 서울시 산하 병원 및 보건기관의 공공의료 협력체계를 이끈다.
울산 정원박람회, 시민 목소리 담는다
시민 의견은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 울산시와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는 접수한 의견을 검토해 콘텐츠 개발과 행사 운영,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경남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경남도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하반기 참여자를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매월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480만원을 지원해 96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하반기 참여자를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극단적 더위'에 온열질환 사망자 1명 추가 발생(종합)
장마가 끝난 뒤 극단적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온열질환자는 총 1천482명 발생했고, 이중 사망자는 8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사망자는 강원 강릉시 거주 65세 여성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결과를 보면, 집중호우가 끝난 뒤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포항 해오름대교 전망대 개방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종합특검, '관저이전 의혹' 윤한홍 의원 내달 1일 피의자 조사
부지 변경·21그램 시공사 선정 관여 의혹…직권남용 혐의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를 둘러싼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출석을 통보했다. 특검팀은 윤 의원을 내달 1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관저 이전을 총괄하면서 관저 부지 변경 및 공사 업체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지난 3월 '1호 강제수사'로 윤 전 의원을 압수수색 한 뒤 관련 수사를 이어왔다.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
부산 북항 친수공원, 해양 놀이터로 변신
부산시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북항 친수공원과 랜드마크 부지 일원에서 ‘2026 북항 오션 SUP FESTA’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북항 재개발지 친수공간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해양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여름 휴가철 원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개막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북항 친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1조 들여 7개 지구로 확대
경상남도는 민선9기 도정 목표인 ‘활기찬 민생’ 달성을 위한 주요 경제정책 과제를 28일 발표했다. 도는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미래첨단산업 전략적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은 첨단 기술과 고품격 삶의 질이 결합된 경제자유구역으로 올해부터 총 7개 지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의사·교수도 뛰어든다…대구, 의료창업 활기
대구의 의료계와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창업한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대구가 의료창업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다.28일 대구시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역에서 창업한 의사가 포함된 의료스타트업은 2002년 메가젠임플란트를 시작으로 29개로 늘어났다. 의료기관 경력자와 AI·로봇·화장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면 40여개에 이른다. 대구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시 프로젝트에서 전국 4대 핵심 거점으로도 선정됐다. 4대 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18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의료기술과 AI 융합 스타트업은 2021년 경북대 의대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빔웍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0.02초 이내에 초고속 추론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원천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日 규슈 강진, 대구·경북서 감지...월성원전 피해 없어[日지진]
일본 규슈 구마모토 인근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28일 대구와 경북 일대에 진동이 전달돼 총 60건의 지진 문의가 접수됐다. 포항시청에서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지진동이 느껴져서 직원들과 함께 긴급하게 대피했다"고 말했다. 지진 여파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 상황은 관측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본부 측은 "신고는 대부분 단순 지진 흔들림 관련 문의였다"면서 "경주 월성원전에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포토] 40도, 도로가 녹아내린다
일본 닛신식품이 폭염에 대응하기 위기 위해 찬물만으로 조리할 수 있는 컵라면을 출시했다. . .
일본 지진에 울산서도 흔들림 신고 120건…인명·시설 피해 없어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지진 영향으로 울산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잇달아 접수됐다.
"식용유에 불붙을 때 물·콜라 넣으면 안 된다는거 알게 됐어요"
임실 소방안전캠프서 어린이들 화재 대응·물놀이 사고 예방 교육 "소화기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 봤는데, 앞으로는 불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주방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 관련 주의 사항·진압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로 화재 진압을 체험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어린이들의 시선은 토치로 식용유를 가열하고 있는 소방대원에게 쏠렸다. 이어 식용유 화재 진압에 사용되는 K급 소화기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을 배운 뒤 소화기로 직접 불을 끄는 체험도 했다. 실화재 진압 체험장 건너편에서는 물놀이 안전체험도 진행됐다. 무더위 속 강의였음에도 어린이들은 소방대원과 함께 힘차게 "안전 체험" 구호를 외치고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규슈 강진 여파 충북서 진도 1∼2 흔들림 감지…유감신고 1건
오후 4시 36분께 충주 용산동에서 "건물이 흔들렸다.
수요일도 폭염·열대야…경남 중심 '생명 위협' 극단적 더위
아침 22∼26도·낮 32∼37도…경기·충남·부울경 오존 '나쁨' 당분간 전국이 열대야와 폭염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전·광주 26도와 34도, 인천 26도와 32도, 대구 25도와 37도, 울산 26도와 36도, 부산 26도와 35도다. 열대야주의보는 161개 구역에 내려진 상태다.
일본 규슈 강진에 국내 지진 흔들림 신고 760건…"피해는 없어"
행안부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진이 크게 발생했으므로 교민 피해가 있는지는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전남광주시 시구군 부단체장, 재난 대응방안 논의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후속 조치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직접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소파 위에 있는데 흔들거려"…대전서도 '日 강진' 흔들림 감지
28일 오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 여파가 대전지역에서도 감지됐다.
일본 강진에 인천서 흔들림 신고 17건…송도에 집중(종합)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천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잇따랐다.
[전주소식] 금암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건강서비스 지원
전북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건강생활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남해해경청, 일본 강진에 선박 안전 방송…"피해 없어"
28일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되는 등 영향이 나타남에 따라 해양경찰도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동남권 해역을 관할하는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규슈 강진 발생 직후 해상교통문자방송을 통해 관내 선박들에 지진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되는 등 영향이 나타남에 따라 해양경찰도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경북소식] 청년창업제품 온라인 기획전 참가기업 모집
도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청년창업제품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일본 지진에 부산도 '흔들'…시민들 "진동 매우 심해"(종합)
부산 소방에 291건 신고 전화 폭주…"현재까지 피해는 없어" 차근호 이영재 박성제 손형주 = 28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흔들림이 부산에서도 감지됐다. 영도구에 있던 한 시민도 "건물이 좌우로 10초가량 흔들리는 것이 느꼈다"고 전했다. 부산소방본부에는 "교대역 인근 건물이 3∼4차례 흔들렸다", "해운대 달맞이에서도 진동을 느꼈다", "집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는데 지진이 난 것이냐"는 등의 신고가 잇따랐다.
강릉 ITS 세계총회 D-80, 성공 개최 위한 행정 지원 '박차'
강원 강릉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지원단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잠실개표소 집회서 기자 폭행한 참가자 2명 구속영장 기각
뉴스1화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집회 현장에서 취재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집회 참가자 2명이 구속을 면했다. 28일 양환승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폭행치상·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5일 개표소 봉쇄 집회를 취재하던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아동 성매매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구속영장 신청…경찰 "증거인멸 우려"
아동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충북 청주시의원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최 전 의원이 휴대전화를 교체하고 디지털 자료를 삭제한 정황을 확인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신병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의회 의원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지 13일 만이며 최 전 의원에 대한 15시간이 넘는 2차 피의자 조사를 마친 지 하루 만이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사유로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를 들었다. 또 최 전 의원이 두 차례 경찰 조사에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건진법사, 2016년부터 김건희에 '윤석열이 대통령 된다'"
2020년 윤석열 전 대통령(당시 검찰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갈등 국면에선 "추미애와 윤석열 합이 좋다"라고 전 씨가 평가한 사실도 드러났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판결문에 이런 내용을 기재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이던 2022년 1월 17일 불교리더스포럼 출범식 인터뷰에서 전씨와 관련해 한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인지 판단하는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전씨의 실제 친분관계를 설명했다. 새로운 세상이야" 등 발언을 했다. 이에 김 여사는 "가봐야겠다", "나도 소개해줘"라고 답하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고 판결문에 적혔다. 이 형이 확정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민의힘은 대선 때 보전받은 선거비용 397억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해야 한다.
특검, ‘계엄 가담’ 김현태 전 707단장 징역 18년 구형…다음달 선고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지난해 2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특검은 계엄 당시 김 전 단장과 함께 병력을 이끌고 국회 봉쇄와 침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상현 전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김 전 단장은 창문을 깨고 국회의사당 내부에 강제 진입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김대우 전 방첩사령부 수사단장에겐 각각 징역 10년, 12년을 구형했다. 노상원 전 육군정보사령관과 계엄 전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과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양측 의견을 종합한 뒤 다음달 선고하기로 했다.
日 구마모토 강진에 인천 송도 흔들… 17건 유감 신고[日지진]
일본 규슈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파가 한반도까지 도달해 인천 송도 국제도시 일대 고층 건물과 주민들을 흔들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 기준 인천 지역에서 지진 연관 흔들림 신고는 총 17건으로 집계됐다. 신고는 이날 오후 4시31분께부터 오후 4시59분까지 집중적으로 들어왔으며, 접수된 장소는 모두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였다.
일본 지진에 경남도 흔들림 신고 215건…시민 "진동 10초 이상"(종합)
창원지역은 95건, 김해와 양산, 거제 등 다른 경남지역에는 120건이 소방당국에 들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잠실 봉쇄 시위서 JTBC 기자 폭행한 2명 구속영장 기각
성명에 따르면 시위대는 "선관위 직원이 아님을 증명하라"며 의 안경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지고 의 손을 태극기 봉으로 내리쳤다. 한국협회도 "언론에 대한 공격은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 6.7% 역대 최고 인상···4인 가구 692만9885원
각종 복지사업의 잣대가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 4인 가구 기준 올해보다 *% 오른 약 *만원으로 결정됐다.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점이 되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 폭인 6.7% 인상돼 4인 가구 기준 약 693만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를 열고 2027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올해 649만4738원보다 6.70% 오른 692만9885원으로 결정됐다. 전체 수급 가구의 약 74%,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약 80%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약 17만2000원이 인상된 273만6042원으로 정해졌다. 정부는 가구소득 통계와 여러 경제·정책 지표를 반영해 매년 기준 중위소득을 결정한다. 중생보위는 이날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도 확정했다. 급여별 선정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에 일정 비율을 적용해 정한다. 복지부는 2020년 마련한 기준 중위소득 산정 방식을 6년 만에 개편해 내년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경실련은 가금복 중위소득 결과에 3년의 통계 시차를 보정하는 GDP 성장률을 반영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단독] 삼성·현대차 석좌교수, 서울대서도 나온다
앞으로 서울대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 이름을 붙인 석좌교수가 줄지어 나올 전망이다. 서울대가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후원 석좌교수제 도입을 확대하고 있어서다. 기업 석좌교수제는 기업이 저명한 교수에게 자사 이름을 붙인 석좌교수 직함을 부여하고 연구비를 제공하는 제도로, 교수는 공동 연구과제와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한다. 연구비는 기업이 발전기금을 학교에 출연해 운용 수익을 내거나 매년 일정액을 지급하는 방식 등으로 지원한다.서울대 공대에는 그동안 포스코, LG전자 외에 기업 석좌교수가 없었다. 해외에서는 기업과 개인의 기부금을 활용한 석좌교수제가 보편적이다. 유환조 포스텍 교수는 네이버 석좌교수와 카카오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학교 안팎의 관심도 크다.
"호텔방 좌우로 흔들려"…일본 강진에 韓관광객 현지서 당황·불안
일본 규슈 강진에 흔들리는 조명 영상 닫기 일본 규슈 강진에 흔들리는 조명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8일 오후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하자 일본 현지에 있거나 곧 방문하려던 한국인 관광객들은 불안감을 나타냈다. 이날 일본 규슈 후쿠오카를 여행 중이었다는 이모(41)씨는 와 통화에서 "하필 호텔 제일 꼭대기 층인 14층에 있어서 더 불안했다"며 "정말 많이 흔들렸다. 휴대전화를 들고 있을 여력도 없었다"고 말했다.
일본 규슈 7.1 강진에 경남도 ‘흔들’…신고 215건
일본 규슈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 여파로 경남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감지됐다. 28일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7분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경남지역에서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총 215건으로 집계됐다.
'뚜벅이' 많은 서울, 비만율 확 줄었다
서울의 성인 비만율이 지난해 30.2%로 전국 평균보다 5.2%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8일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서울의 비만율이 전년(31.0%)보다 0.8%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비만율이 1.0%포인트 오른 것과 대비된다. 지난해 서울의 걷기 실천율은 69.0%로 전국 평균(49.2%)보다 19.8%포인트 높았다.
"갑자기 건물이 출렁"… 일본 7.1 강진에 경기도까지 떨렸다[日지진]
일본 규슈 지역을 타격한 강진의 여파로 경기 남부 일대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추정된다.
"4세 영유 간 아이, 오히려 자존감 낮았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조기 사교육이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별다른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사교육 경험이 많은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투표지 부족' 송파구 선관위 2명 직무유기 입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예측할 수 있었는데도 별도의 사전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두 명이 입건됐다. 합수본은 동일한 일련번호가 기재된 투표지 두 장이 각각 다른 송파구 산하 투표소에서 나온 사실도 확인했다.
日 강진에…국내서도 "건물 흔들려" 신고 잇따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 여파로 부산과 경남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흔들림 신고 수백 건이 접수됐다. 행정안전부는 28일 오후 4시27분께 발생한 일본 지진과 관련해 국내 소방당국에 접수된 흔들림 신고가 789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진앙과 가까운 부산과 경남에서 신고가 집중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291건이 접수됐다. 경남에서는 창원에서 95건, 나머지 지역에서 12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에서는 공식 신고가 1건 접수됐다.
日 규슈 규모 7.1 지진 韓 남부권 강타...신고 760건[日지진](전국종합)
국내 남부지방 곳곳에서 28일 오후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4시47분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지진 흔들림 신고는 760건에 달했으며, 이 중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오후 4시39분 "경남, 부산, 전남광주, 제주지역 흔들림은 일본 지진의 영향임을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전국에 발송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진이 크게 발생했으므로 교민 피해가 있는지는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경남에서도 신고가 몰렸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경남지역에 피해 상황을 확인 중으로, 유감 신고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항시청의 한 공무원은 "지진동이 느껴져서 직원들과 함께 긴급하게 대피했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신고는 대부분 단순 지진 흔들림 관련 문의였다"며 "경주 월성원전에 확인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에서도 신고가 이어졌다. "지진이 났나요", "땅이 흔들린다"는 내용이 대다수였고, 간판 낙하나 인명피해 사례는 없었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도 흔들림 신고가 나왔다. "공장에서 근무 중 건물에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 경보가 있었느냐"는 내용으로, 인명·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이 있었다는 곳에 출동 중"이라며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55분 기준 15건이 들어왔으며, 신고자 중 일부는 "건물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나가서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특별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는 대부분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이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유감 신고 외에 현재까지 일본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다"고 말했다.
순천지역, 전남광주특별시 의료벨트 구상안 '반발'(종합2보)
"목포는 의료·교육도시, 순천은 의대없는 병원뿐" 순천대·순천시장·순천시의회 등 지역 거부감 확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발표한 동·서부권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상안에 대해 동부권 반발이 거세다. 의대와 대학병원을 서부권인 목포에 배치하는 특별시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와 순천시가 반발하고 목포대와 통합 협상도 결국 결렬돼 갈등만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순천대는 28일 순청시청에서 회견을 열어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상 즉각 철회와 공정한 협의 절차를 새로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의대 설립은 지방정부의 권한이 아니다"며 "행·재정적 지원을 앞세워 대학의 자율적 판단을 압박하는 일을 즉시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순천시지역위원회도 성명을 내어 "민 시장은 일방적 정책 발표를 중단하고, 모든 시민이 동등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광주대구고속도로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불…3억600만원 피해
이 불로 화물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억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 최철순 씨에 신사임당상 수여
강원도는 28일 제52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사진)을 열고 평창군 최철순 씨에게 신사임당상을 수여했다.
인천서도 “흔들림 느꼈다”···일본 규슈 ‘규모 7.1 강진’에 전국서 지진 감지 신고 780여건 쏟아져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 기준 각 지방정부와 소방당국에 접수된 지진 흔들림 신고는 총 789건이다.
[인사] 재정경제부 ; 한국수력원자력 ; 금융결제원
변호사 80명 규모의 중형 로펌인 법무법인 원 출신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의 장관과 대사, 공공기관장 등에 잇달아 발탁되고 있다. . .
김진형 교수 "기업 로비도 경쟁력…의사소통 부정적으로 보면 안돼"
비시장 전략은 품질·가격·마케팅 등 시장 내부 요인이 아니라 정부·의회와의 소통, 규제 대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포괄하는 경영 전략을 말한다. 미국 유학을 택한 그는 2010년 컬럼비아대 석사에 이어 2012년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비시장 전략에 관한 연구(Essays on nonmarket strategy)’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 조지워싱턴대 교수로 부임한 그는 지난해 종신교수(테뉴어)로 승진했다.김 교수는 기술 발전으로 기업 간 품질과 가격 차가 줄어들수록 ‘시장 밖 경쟁’이 중요해진다고 분석했다. 미국 글로벌 빅테크가 워싱턴DC에 사무실을 두고 로비스트를 다수 고용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한국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지만 미국 증시에 상장한 미국 법인으로서 워싱턴 정가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입장을 알리는 데 꾸준히 투자해온 기업이기 때문이다.
[속보] 검찰 '300억대 사기 혐의' 차가원 구속영장 청구
인근 주민은 피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곳으...
검찰 "장윤기 담당 경찰, 강간살인 보완수사 요청 없었다"
검찰이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주 광산경찰서로부터 강간살인죄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폭염에 열대야…밤낮으로 찜통 더위 계속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며 밤낮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도 영남지방은 극한 더위가 이어지며 경남 양산이 39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요, 서울은 어제보다 높은 32. 현재 전남 일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지방도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내륙지방은 열대야 주의보도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에도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휴게소서 쓰러지고 밭에서 어지럼증…충북 온열질환 69명
낮 최고기온 제천 34.2도…가축 2만2천마리 폭염에 폐사 충북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 폐사 피해도 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9분께 중앙탑하이패스 충주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만들던 50대 남성 직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작업을 하던 중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음성제일조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신고가 들어온 인원은 아직 공식 온열질환자 발생상황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 지진에 경남도 흔들림 신고 수백건···“진동 10초이상”
28일 경남지역에 지진 흔들림 신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7분부터 오후 5시 10분 현재까지 경남지역에 들어온 지진 흔들림 신고 건수는 총 215건으로 집계됐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원진 간담회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들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소득증진 지원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윤석열 “유흥 즐기다 난 사고”···이태원 참사 첫 회의서 ‘참사→사고’ 명칭부터 바꿨다
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유흥·축제를 즐기러 갔다가 난 사고인데 참사라고 하는게 맞느냐”는 취지로 말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윤석열 정부가 참사 초기부터 책임을 회피하는데 급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간 국회 등에서 윤 정부가 책임 회피 목적으로 용어를 ‘참사’에서 ‘사고’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자 중대본 첫 회의에서 용어 변경 논의가 이뤄졌다는게 특조위 설명이다.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사고 원인이 조사 중인 점을 감안해 원인이 확실히 밝혀질 때까지 이태원 사고로 (용어) 변경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용어 변경 사유로는 국가 책임 문제가 거론됐다. 이에 한 전 총리는 “좋은 의견”이라며 수용했다. 최종 승인은 윤 전 대통령이 했다는 게 특조위 시각이다. 특조위는 윤 전 대통령이 “아직 사고 원인이 밝혀진 것이 없고 법적 용어를 쓰는 게 맞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조규홍 당시 복지부 장관 진술도 확보했다. 이 전 장관의 ‘국가 책임’ 발언과 한 전 총리, 윤 전 대통령 발언은 중대본 회의록에 기재되진 않았다. 특조위는 용어 변경과 관련한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총리 발언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마약사범 2만3천명, 62%는 30대 이하…밀수·제조 역대최대
대검찰청 마약류 범죄백서 발간…10대도 674명, 전년보다 3.9%↑ 지난해 수사 당국에 단속된 마약사범이 3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홍완희 부장검사)는 28일 발간한 '2025년 마약류 범죄백서'에서 작년 단속된 마약류 사범이 2만3천403명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30대 이하 마약사범은 모두 1만4천573명으로 전체의 62.3%에 달해 저연령화 현상도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마약 밀수 사범은 지난해 1천772명이 적발돼 전년(1천126명) 대비 57.4% 늘어났다. 검찰은 국내에서 마약 유통책을 검거하더라도 해외 현지 총책이 운반책과 수령책을 소모품처럼 바꿔가면서 밀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레일,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15년 연속 수상
코레일은 '동해선 KTX-이음'이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돼 1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으로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동해선 KTX-이음'은 강릉역과 부전역을 하루 6회 운행하며 7월 현재 누적 87만여 명을 실어 날랐다.
근로복지公, 산재 사망 이주노동자 마지막 길 배웅
28일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인천국제공항 내에 마련한 추모공간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미얀마 국적 노동자 아웅민우 씨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메가 프로젝트… 쏟아지는 일감에 바빠진 로펌들
AI(인공지능)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의 첨단 산업이 국가 지원을 받아 이른바 메가 프로젝트에 돌입한 가운데 법조계에서도 이같은 활황에 훈풍이 불고 있다. 로펌들은 각 분야별 전문팀을 만들어 법률 자문부터 세금과 입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더불어 원스톱 자문 체계와 전문가 배치 등으로, 새롭게 변화될 산업에 대한 대응 시스템도 마련하는 모양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로펌들은 정부와 기업들이 합작해 추진하는 AI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산업에 대한 전문팀을 신설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이 로펌에 자문을 요청하는 부분은 △프로젝트 참여 자격 및 지원금·정책금융 수혜 가능성 △반도체·AI 데이터센터 산업 관련 특별법 제정 동향 △입지 선정 및 산업단지 개발 절차 △전력·용수 확보 방안 등이다. 해당 팀에는 AI 뿐만 아니라 데이터·IT와 디지털금융, 통상 등 일선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돼있다.
"신천지, 민주당도 가입하라 지시"... 진술 확보하고도 침묵한 합수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다만 민주당 가입의 경우 총회 차원의 조직적인 가입 강요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의 경우와 같은 총회 차원의 조직적인 당원 가입 강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합수본은 지난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민주당에 가입한 사실은 확인했고,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합수본은 지난 2~3월 국민의힘 당사와 당원 명부 위탁관리 업체 등을 압수수색한 뒤 당원 명부와 신천지 신도 명단을 대조 분석했다.
충남,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총력… 수소 산업 키운다
박수현 충남지사(오른쪽)가 28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등을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남도가 발전 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 이상이 충남에 위치한 만큼,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이끌기 위한 움직임이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최근 국회 상임위를 방문한 데 이어 주무 부처 장관을 직접 만나 충남 이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번 면담은 박 지사가 지난 2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난 지 1주일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충남은 이미 보령 1·2호기와 태안 1호기 등 3기가 폐쇄되면서 인구 유출과 지역 상권 침체라는 직격탄을 맞은 상태다. 오는 2038년까지 추가로 21기가 단계적 폐쇄를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도 지난 27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충남도의 유치 행보에 힘을 보탰다.
일본 규슈 강진에 국내도 흔들림 신고 800건 육박…"피해 없어"(종합)
행안부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진이 크게 발생했으므로 교민 피해가 있는지는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 노래방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화재 당시 건물 내부가 검은 연기로 가득해 소방 당국은 배연 작업을 마친 뒤 진화 작업을 벌였다. 28일 오후 3시 47분께 부산 중구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28일 오후 3시 47분께 부산 중구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장윤기 사건'에 화들짝 전수조사…경찰 가족사건 사각지대 충격
작년 기준 경찰 현원이 14만5천명으로 검사(2천명) 등 다른 권력기관 대비 월등히 많기에 가족사건 관련 '제식구 감싸기'가 없도록 촘촘한 시스템이 있었어야 함에도 손을 놓고 있었다. 친족 등 이해관계가 있는 사건의 수사를 금지하는 '상피제'(相避制)를 경찰 등 모든 수사기관에 도입하는 법안은 이달에서야 발의됐다. 경찰은 그동안 직원 간 사건 문의 금지와 사적 접촉 통제 등 이해충돌 방지 장치를 운영한다고는 했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반응이 크다. 경찰관 가족 사건만을 별도로 파악하거나 관리하는 시스템 또한 없었다. 경찰 가족사건으로 파악된 117건 가운데 44건만 이관한 것도 각 관서가 사건별 특성을 고려해 개별 판단한 결과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건의 종류와 내용이 모두 달라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하기는 어려웠다"며 "각 관서에서 이관 필요성을 판단해 보고했고 본청도 이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에는 인천에서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한 아들의 사건을 무마하려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교도소 갈 위기' 16명에 4000만원 대출…장발장은행 뭐길래
신용 조회 없이 각자의 사연 등을 심사해 100만∼500만원가량을 무담보·무이자로 빌려주는 '장발장은행'의 대출 후원 내용이 전해졌다.28일 에 따르면 장발장은행은 전날 제142차 심사를 통해 벌금을 못 내 교도소에 갈 위기에 놓인 16명에게 총 4112만원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다.장발장은행은 '가난이 죄'가 되는 세상을 바꾸려 시민단체 '인권연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불법 촬영과 같은 성범죄나 음주운전 등 죄질이 불량한 범죄를 제외하고,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생계 곤란 등의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할 형편에 있는 사람들이나 벌금 미납으로 인해 교도소에 갇힌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출 여부를 심사한다.소년소녀가장, 미성년자, 기초생활보장법 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심사 우선 대상이 된다.신용 조회 없이 각자의 사연 등을 심사해 100만∼500만원가량을 무담보·무이자로 돈을 빌려준다.
검찰 "장윤기 수사 경찰, 강간살인죄 보완수사 요청 없었다"(종합)
'성범죄 살인 추정' 경찰 추가 보고서 첨부 주장에 반박 검찰이 '장윤기 사건'을 담당했던 광주 광산경찰서로부터 강간살인죄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광산경찰서가 지난 5월 14일 송치한 수사 기록에는 '강간살인죄 입증이 어려우니 단순 살인죄로 송치한다'는 취지의 추가 보고서가 첨부됐다. 장윤기가 집에 보관해왔다가 지난 5월 범행 당시 여고생 납치의 수단이었던 차량(SUV) 안에서 발견됐다.
"건물 밖으로 대피"…일본 규슈 강진에 전국 곳곳 '흔들'
영도구의 한 시민도 "건물이 좌우로 10초가량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다"고 했다. 부산소방본부에는 "교대역 인근 건물이 3∼4차례 흔들렸다", "해운대 달맞이에서도 진동을 느꼈다", "집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는데 지진이 난 것이냐" 등의 신고가 잇따랐다. 뭔가 흔들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기분 탓이냐", "침대에 잠깐 누웠는데 침대가 양쪽으로 흔들려서 어지러웠다"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내륙 지역인 대전에서도 "유성구 반석동 사무실이 좌우로 흔들렸다. 일본 지진 여파인 것 같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고, 충북 충주 용산동에서는 "건물이 흔들렸다. 무슨 일이 났느냐"는 신고가 들어왔다. 지진 직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을 중심으로 "건물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인천 송도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제 몸이 흔들거릴 정도였다", "너무 어지러워서 눈 감았는데 책상이 미세하게 흔들렸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전 여자친구 새 연인 불러내 흉기로 찌른 70대男 구속
전 여자친구가 새 남자친구를 사귄 데 대해 분노해 해당 남성을 흉기로 공격한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권씨는 A씨가 자신과 헤어진 뒤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앙심을 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양정원 사건 무마 의혹' 강남경찰서 추가 유착 수사
기존에는 당시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었던 송모 경감만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영상위, AI 아티스트 양성 결실... 교육생 기획·연출 등 전 과정 수행
이 사업은 부산지역 AI 기반 실무형 창작자 양성을 위해 올해 새롭게 운영한 AI 창작자 교육 사업의 핵심 과정이다.
BPA, 도쿄서 부산항 디지털 스마트항만 전략 발표
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포럼 '2026 IAPH-KMI Port Forum'에 참석, 부산항의 디지털 스마트항만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탈탄소화와 디지털화, 효율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해양레저·영화까지 놀거리 '풍성'
부산 북항 재개발지 친수공간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해양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북항 친수공원과 랜드마크 부지 일원에서 '2026 북항 오션 SUP FESTA'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해양레저 체험존에서는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를 중심으로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체험이 진행된다.
펄펄 끓는 부산... 온열질환자 속출
전국이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1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부산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부산서·중부에는 폭염특보가, 부산동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 26일까지 부산에서만 3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당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5도였다.
김해공항 덕 봤다… 부산 강서구, 항공기 재산세 수입 '쑥'
지난해 지방공항 최초로 국제선 이용객 1000만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을 관내에 둔 강서구가 올해 항공기 재산세 세수로 지난해보다 4배 많은 22억원을 거둬들이며 곳간을 채웠다. 28일 구에 따르면 올해 김해공항을 정치장으로 등록한 항공기 43대를 대상으로 부과한 재산세는 22억8400만원에 달한다. 구의 올해 항공기 재산세 세수는 지난해 대비 무려 4배 증가한 규모다. 2025년 당시 김해공항에 등록한 항공기 27대에 5억6000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 이 사업은 항공기 1대당 부과되는 재산세의 절반을 정비료로 항공사에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11억5000만원을 정비료 지원금액으로 책정했다. 국토교통부 항공기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김해공항에 신규 등록한 항공기는 트리니티항공 3대, 진에어 2대, 대한항공 1대 등으로 모두 6대다.
檢, '242억원 사기 혐의' 차가원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24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차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차 대표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며 모두 반려했다.
[영상] 보행자 10m 앞에서 '와르르'…포항 보릿돌교 붕괴 순간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가 붕괴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서 전기 화재 7∼8월 최다 발생…"냉방기기 이용 주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28일 본부에 따르면 2021∼2025년 서울 지역의 전체 화재 건수는 총 2만7547건으로 기록됐다. 사망자 164명을 포함해 총 17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기간 서울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의 화재는 총 7486건이었다.
"해운대서도 진동 느껴져" 일본 지진에 부산서 유감신고 291건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접한 부산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등의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 부산지역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Ⅲ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291건의 유감신고를 접수했다.
'경찰관 가족 사건' 전수조사 117건 확인…감찰은 1건(종합)
경찰청은 경찰 수사 내부 비리 근절 방안의 하나로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경찰관 가족 사건 전수조사를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경찰은 경찰관 가족 사건 중 44건은 수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도경찰청이나 다른 경찰서로 이송(이관)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전수조사 과정에서는 규정을 위반한 사례 1건도 확인돼 수사 감찰에 착수했다. 해당 경찰관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가족의 사건을 직접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 사건의 경우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스스로 제척을 신청해야 하지만, 이 경찰관은 사건을 계속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도소 가려고…" 무주 전통시장서 상인 흉기 찌른 40대 구속
경찰은 범행 2시간여만에 무주의 한 버스터미널에서 A씨를 체포했다.
“부산교대 인근인데 건물이 흔들려요”···일본 지진으로 전국에 신고 760건 잇따라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에서 지진에 놀라 대피한 시민들. 28일 오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흔들림이 부산에서도 감지되면서 수백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 기준 291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전국의 지진 흔들림 신고는 모두 760건으로 집계됐다. 부산 해운대구 한 사무용 건물에서는 지진을 느낀 시민들이 건물을 탈출하는 소동도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수하러 왔는데요'…관심도, 매뉴얼도 없는 경찰
강도상해 피의자가 도 경찰청으로 찾아왔지만 지구대 경찰관들이 출동할 때까지 청사 내에서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28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A(40대)씨는 전북경찰청 1층 로비로 와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당시 청사 방호를 맡은 공무직 직원은 A씨를 단순 민원인으로 여겼으나 대화 과정에서 자수하러 온 것을 확인하고 오전 9시 59분께 서부지구대에 신고했다.
서울대, 기업후원 석좌교수제 확대추진…삼성·방산기업 논의
서울대가 기업과 협력 강화를 위해 '기업 후원 석좌교수제'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
기후부 노조 "사무관 사망 사건은 성과만 요구한 결과"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무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노동조합이 "성과만 요구하며 사람을 소모한 결과"라고 주장하며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여자친구와 교제하는 남성 흉기로 찌른 70대 구속
헤어진 여자친구와 교제하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전진숙 의원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북구 유치 위해 노력"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정식 국회의장의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건립 약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규슈 강진에 한국도 흔들…"흔들림 느꼈다" 유감신고 789건 [日지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으로 비롯한 지진이 세 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첫 지진의 흔들림이 부산과 경남 등 국내 곳곳까지 전달되면서 소방당국에 789건의 유감신고가 들어왔다. 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5시30분까지 집계한 지진 유감 신고는 789건이다. 조용한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일부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7년전 간호사 '태움' 사망 서울의료원서 또 직장내괴롭힘 의혹(종합)
"초과근무 미인정·반복질책" 호소…서울시 "괴롭힘 여부 조사해 상응 조치" "지금 일도 힘든데 한참 어린 딸 같은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짜증 나요."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하는 A 간호사는 잦은 야근과 과중한 업무 외에도 직장 상사 B씨로부터 이런 내용의 질책을 반복적으로 들어야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는 28일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회견을 열고 A 간호사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A 간호사는 지난해 4월부터 인력 부족에 따른 과도한 업무뿐만 아니라 B씨로부터 화풀이성 질책을 당했다. 이어 "이 병원에 와서 '태움'의 정의를 알게 됐다"며 "한 번의 큰 폭언보다도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질책이 심리적 고통을 심화한다"고 했다.
추미애, 도민청원 1호 '광역철도'에 "행정력 집중"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8일 민선 9기 도민청원 1호인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2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도 했다.
“집 전체가 흔들렸다” 일본 규슈 지진에 부산·제주·인천서도 신고···일부 시민들 대피 소동도
28일 오후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청에서 지진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이 청사 바깥으로 대피했다. 일본 규슈에서 강진이 발생하면서 28일 국내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수백 건 잇따랐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일어났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각 지방정부와 소방당국에 접수된 지진 흔들림 신고는 총 789건으로 집계됐다.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는 일도 있었다. 해운대구 한 사무용 건물에서는 지진을 느낀 시민들이 건물을 탈출하는 소동이 일어났으며, 경남 창원시청에서도 내부에 있던 직원들이 놀라 바깥으로 대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전남광주 매곡동서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깔린 보행자 숨져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검·경 합수본, 서울경찰청 압수수색···현직 경찰 마약 수사정보 거래 의혹
합수본은 현직 경찰의 ‘마약수사 정보 거래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합수본은 이날 오후 4시쯤부터 서울경찰청 폭력계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날 압수수색은 최근 불거진 현직 경찰의 ‘마약 수사정보 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이 준 음료서 쓴맛"…'강북 모텔 연쇄살인' 생존자 증언에 국과수 의뢰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생존 피해자들로부터 "(피고인) 김소영이 건넨 숙취해소제에서 쓴맛이 났다"는 진술이 법정에서 나왔다.
[날씨] 내일도 전국 무더위·열대야 기승…최고 37도
수요일인 29일에도 전국적으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시민단체 "정부, 기준중위소득 '최고' 포장…국민 불안해질 것"
경실련은 이날 낸 논평에서 "정부는 소득 격차를 방치하고도, 이날 결정한 기준 중위소득 증가율을 '역대 최고'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제8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를 열고, 내년부터 적용될 기준 중위소득 산정 방식을 정하고, 이에 따라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도 결정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으로, 현재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80개 복지사업의 선정 기준으로 쓰인다. 이에 따라 결정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보다 6.70% 늘어난 692만9천885원으로 결정됐다. 6.70%는 기준 중위소득 결정이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일본 규슈 강진에 국내서도 흔들림 신고 789건 접수
행안부 관계자는 "일본에서 지진이 크게 발생했으므로 교민 피해가 있는지는 추가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오후 4시 27분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변기에 쌀 40kg을 왜 버려?…'오수 역류' 황당 사고에 경악
앞서 2021년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공용 하수 배관이 막혀 세대 내부로 오물이 역류하면서 가전제품과 의류 등이 훼손됐다. 법원은 공용 배관에 대한 관리 소홀이 사고 원인이라고 판단해 입주자대표회의가 피해자에게 56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남’보다 더 두려운 여성 대리운전자들 “이젠 혼자 아냐”
“서로 얼굴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이전까지 서로 알지 못했다. 현장에서 마주쳐도 인사만 하고 지나가곤 했다. 이 대표는 “간담회 이후 여자만세는 서로를 가족처럼 돌보는 공동체가 됐다”고 말한다. 여자만세는 공제회 내 모임이다. 첫 모임 때나, 5년째 모임 때나 대화 주제는 변함없다. 이 대표는 “이날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는 안전 문제였다. 술에 취한 고객을 상대하면서 겪는 불안감, 외진 곳에 혼자 내려졌을 때의 두려움, 폭언이나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 등을 서로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대리운전은 술에 취한 고객을 상대한다. 개인적 질문을 하며 연락처를 계속 묻는 이들도 상대해야 한다. 이 대표는 “신체 접촉을 시도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일도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일부 고객은 ‘여자가 운전을 잘하겠느냐’며 불안한 시선을 보내거나, ‘남자 기사를 보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친절을 더 기대하거나 감정노동을 더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문제를 제기해도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하기 때문에 대부분 참고 넘어간다”고 했다. 회원들은 낮엔 육아나 다른 일을 한다. 이 대표는 “밤낮이 바뀐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수면장애나 만성피로를 겪는 분들이 많았다”고 했다. 방광염이나 신우신염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암 수술이나 여성 질환 치료를 받은 뒤에도 생계 때문에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채 다시 운전대를 잡는 이들도 많이 봤다”고 했다. ‘혼자 버티지 말자’는 공감대가 공제회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 대표는 공제회와 여자만세를 돈을 나눠주는 조직이라기보다 사람을 연결하는 공동체로 여긴다. 여자만세는 세계여성의날이면 노동존중 캠페인을 한다.
마약 '야당'에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합수본, 서울청 압수수색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가 현직 경찰관이 마약사범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해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 했다.
마약 '야당'에 수사정보 넘긴 경찰…합수본, 서울청 압수수색
A경감은 서울 광진서 마약수사 전담팀에서 근무하며 마약 투약 피의자 B씨에게 수사 진행 상황 등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가 현직 경찰관이 마약사범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해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합수본은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경찰청에 수사관을 보내 1시간여 동안 폭력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연예기획사 대표 차가원 구속영장 청구…300억대 사기 등 혐의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부장검사 이시전)는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차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산기지 백린 누출에…주한미군 "비상대응팀 상황 수습 중"
주한미군은 28일 오산공군기지에서 발생한 백린 누출 사고와 관련 "비상대응팀을 소집해 상황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한미군과 평택시 측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후 5시 7분께 평택시 서탄면에 있는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K-55)에서 백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백린 누출 사실이 알려지자 오후 5시 37분께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 재난문자를 보낸 평택시는 오후 6시 13분께 "부대 내 조치가 완료됐다"면서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6.3 지선' 투표통계 조작 지역은 김포·의왕·진천…"과다 입력분 분산 조정"
6·3 지방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자 수를 오입력한 지역이 충북 진천군과 경기 의왕·김포인 것으로 확인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설명자료에서 기존에 공개한 구시군 단위 총 투표자 수는 유지하고 투표소별 수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오입력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일부 읍면동 선관위에서 착오로 투표자 수 과다 입력이 발생했고, 이를 처리할 방법을 문의받은 중앙선관위 선거관리과 담당자가 같은 읍면동 내 다른 투표소에 과다 입력분을 분산해 수정하는 방법을 시도 선관위 담당자에게 안내했다는 것이다.투표자 오입력이 발생한 곳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제2투표소와 경기 의왕시 부곡동 제3투표소, 경기 김포시 구래동 제2투표소다.김포시는 다른 투표소에 투표자 과다 입력분을 분산해 수치를 조정했고, 진천군과 의왕시는 투표자 수가 기존 입력 수치를 넘어설 때까지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경기 김포에서 구래동 제2투표소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직전 시간대에 보고한 투표자 수에 해당 시간대까지 누적 투표자 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과다 입력이 발생했다.이후 선관위는 과다 입력분을 구래동 다른 8개 투표소에 분산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표소별 수치를 수정했다.진천군의 경우 오전 8∼10시 투표자 수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직전 시간대 보고한 투표자 수에 해당 시간대까지 누적 투표자 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과다 입력이 생겼다.
경찰 세 번째 신청 만에…檢, 차가원 구속영장 청구
수백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남도의회 예결특위, 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예산 절반 삭감
교육청 1회 추경안 수정안 의결…30일 도의회서 의결 예정 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28일 종합심사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추경안에서 일부 사업과 관련해 약 67억6천385만원을 삭감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가장 큰 폭으로 삭감된 항목은 '교원용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이다. 권순기 교육감의 공약이기도 한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은 8억2천350만 원에서 4억1천175만원으로 절반이 깎였다.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복구공사 끝, 내달 재개장
강원 정선군은 생태 복구공사를 위해 3개월여간 임시 휴장했던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설을 오는 8월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선군의 대표 관광시설로 2023년 1월부터 운영돼왔다. 케이블카 운행 길이는 3.51㎞다.
제주도, 구마모토 7.1 지진에 24시간 대응… 항·포구·연안 긴급 점검
양제윤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장이 28일 제주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일본 구마모토현 규모 7.1 지진 발생에 따른 후속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주도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들어가 어선과 항·포구, 연안 위험지역 예찰과 피해 점검을 강화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의 흔들림이 제주에서도 감지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추가 여진에 대비해 어선과 항·포구, 연안 위험지역 점검을 강화한다. 어선과 연안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시설물 피해 점검도 병행한다.
예견된 참변 못 막은 ‘산재와의 전쟁’…일주일 새 3명 ‘끼임 사고’로 희생
최근 일주일 새 노동자 3명이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숨지는 등 중대재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도 지난 18일 26세 우즈베키스탄 국적 하청 노동자가 곤돌라를 타고 작업하던 중 족장에 끼여 사망했다. 지난 22일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HL만도 평택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김승모씨(28)가 금속가공설비 내부에서 작업하던 중 설비가 가동되며 목숨을 잃었다. 모두 하청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고,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산조선소에서 발생한 사고는 예견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노조는 이 문제를 노동부 울산지청에 고발했지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내년부터 요양병원 간병비 건보 적용…환자 부담 30%로 준다
내년부터 간병인을 직접 고용하는 100병상 이상의 의료중심 요양병원부터 간병비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와 가족이 부담하는 간병비는 현재 대비 30% 안팎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요양병원 간병비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와 가족이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복지부는 국정과제로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중심 요양병원 500곳 안팎을 선정해 의료·간병 필요도가 높은 환자의 간병비 본인부담률을 현행 100%에서 30% 안팎으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은 요양병원 장기 입원 비중과 사적 간병 의존도가 높은 데다 환자와 가족이 부담하는 간병비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의 간병인 관리 체계도 미흡했다.
특검, ‘내란 가담’ 김현태에 징역 18년 구형
특검은 계엄 때 김 전 단장과 함께 병력을 이끌고 국회 봉쇄와 침투에 관여한 이상현 전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김대우 전 방첩사령부 수사단장은 각각 징역 10년, 12년이 구형됐다. 노상원 전 육군정보사령관과 계엄 전 ‘롯데리아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과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징역 12년이 구형됐다.
[포토뉴스]“서울의료원은 태움 사건 해결하라”
민주노총 의료연대 서울지부 조합원들이 28일 청와대 앞에서 서울의료원 간호사 태움(선배 간호사가 후배에게 교육하는 과정에서 괴롭히는 것) 사건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후 첫 회의서 “유흥 즐기다 난 사고”라 한 윤석열
윤석열 전 대통령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유흥·축제를 즐기러 갔다가 난 사고인데 참사라고 하는 게 맞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가 참사 초기부터 파장을 축소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데 급급한 사실이 회의록과 참고인 증언으로 드러났다. 앞서 윤석열 정부가 책임 회피 목적으로 명칭을 ‘참사’에서 ‘사고’로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공식 문건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이 확인됐다.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여러 언론은 처음부터 ‘참사’로 규정해 보도했다. 정부도 ‘참사’와 ‘사고’ 표현을 혼용했다. 그러자 중대본 첫 회의에서 명칭 변경 논의가 이뤄졌다고 특조위는 설명했다.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사고 원인이 조사 중인 점을 감안해 원인이 확실히 밝혀질 때까지 이태원 사고로 변경을 건의한다”고 했다. 주요 사유는 국가 책임 문제였다. 한 전 총리는 “좋은 의견”이라며 수용했다. 최종 승인은 윤 전 대통령이 했다고 특조위는 설명했다. 이 전 장관의 ‘국가 책임’ 발언과 한 전 총리, 윤 전 대통령 발언은 중대본 회의록에 기재되지는 않았다.
홍명보, 집 근처서 법카 1400만원 긁어…휴일에도 수십만원 결제
어린이날과 현충일, 광복절 등 공휴일에도 분당구 소재 업소에서 수십만원을 결제한 내역이 확인됐다.축구협회 업무추진비 지침상 휴일과 원거리 지역 등에선 법인카드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불가피하게 카드를 사용했다면 출장 등 객관적 증빙 자료를 갖추거나 소명서를 내야 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홍 전 감독은 자택 인근에서 총 994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시도’ 뒤 취약한 24시간, 이제 전문가 도움 받아요
병원에 입원하지 않는 자살 시도자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 최대 24시간 동안 전문 상담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일시보호 서비스’가 도입된다. 경찰·소방 중심이던 자살 시도 현장 대응에 정신건강 전문인력 출동을 늘리고, 24시간 긴급상황 대응을 총괄할 ‘국가자살대응실’도 신설된다. 정부는 자살예방센터 현장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출동수당을 도입해 전문인력의 현장 출동을 늘리기로 했다.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자살 시도자는 일시보호 서비스로 연계된다. 정부는 경찰관직무집행법상 자살 시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대 24시간 동안 경찰과 정신건강 전문인력이 함께 집중 상담과 보호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693만원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점이 되는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약 693만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를 열고 2027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올해 649만4738원보다 6.7% 오른 692만9885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 결정이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중생보위는 이날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급여별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도 확정했다. 급여별 선정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에 일정 비율을 적용해 정한다. 복지부는 2020년 마련한 기준 중위소득 산정 방식을 6년 만에 개편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폭염”…사람도 가축도 녹아내렸다
주씨는 요즘 평소보다 3시간가량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 조금이라도 덜 더울 때 소에게 사료를 주고 야생화에 물을 주거나 잡초를 뽑기 위해서다. 폭염 탓에 야생화 번식 작업은 할 수도 없게 됐다. 사료 섭취량이 평소보다 30~40% 정도 줄었다. 올해 유독 덥고 습하다 보니 스트레스 받는 품종이 많은 것 같다”며 “갈수록 더 더워져 여름이 오면 겁부터 난다”고 말했다. 대구는 이날 ‘찜통’을 방불케 했다. 오후 1시10분을 기해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폭염(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길어지면서 올해는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다. 대구 지역에서 기상 관측 이래 폭염일수가 가장 많았던 1994년(60일)에는 처음 폭염이 관측된 게 6월16일이었지만, 올해는 한 달 빠른 5월16일로 기록됐다. 실제 이날 오후 쪽방 2층 복도는 34.7도로 실외(34도)보다 오히려 높았다. 지난 27일에만 온열질환자 73명과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폐사한 가축은 지난 26일 기준 닭 등 가금류 중심으로 누적 30만2454마리나 된다. 이날 축사 외부 온도계는 35도, 내부는 30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한 대표는 “한계 상황”이라며 “출하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있어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백씨는 “나흘 전만 해도 22.5도였던 수온이 26.5도로 올랐다”며 “단기간에 수온이 급상승하면 어류가 적응할 여유를 얻지 못해 갑자기 폐사하는 것이라 걱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지검, 5·18 관련자 127명 명예회복…'죄 안됨' 처분
'죄 안됨' 처분에 따라 당사자들은 재심 절차 없이 명예 및 피해를 회복하게 됐다.
제주도, 구마모토 규모 7.1 지진에 24시간 상황관리 체제
도는 지진 발생 직후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상황 전파와 유감 신고, 시설물 피해 접수 상황을 점검했다.
전과 9범 포함 35범…인천 청라서 야구방망이 든 조폭 10명 구속
서울과 인천 조직폭력배들이 한밤중에 인천 서구 청라동의 주택가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구속됐다. 패싸움은 인천지역 폭력조직원 6명과 서울의 폭력조직원 4명이 야구방망이나 낫, 각목 등을 갖고 패 싸움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구성·활동과 특수상해 혐의로 A씨 등 20대 폭력조직원 10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주 시장 상인에 흉기 휘두른 40대…"다시 교도소 가려고"
28일 전북 무주경찰서는 무주군 무주읍의 한 전통시장에서 60대 상인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시장 내 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좌판에 있던 흉기를 집어 들어 바로 옆 가게 상인 B씨에게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무주의 한 시장에서 상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40대가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사건 배당 의혹' 경찰 간부 감찰
A 경정은 과거 여수경찰서에서 근무하던 당시 지인이 고소한 사건을 특정 수사팀에 배당한 의혹을 받고 있다. 2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목포경찰서 소속 A 경정을 대상으로 수사 감찰을 하고 있다. 현직 경찰 간부가 지인인 고소인의 사건을 특정 수사팀에 배당했다는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