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

과학 2026-07-14

카리나가 말한 극단 감량, 몸에는 어떤 부담 줄까 [헬스톡]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연습생 시절 체중 측정을 앞두고 급격한 감량을 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히터를 켠 연습실에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장시간 뛰고, 이후 반신욕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체중을 크게 줄이는 방식은 체지방 감소보다 수분 손실의 영향이 크다. 탈수와 전해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리나는 "하루 만에 4kg이 쪄 다음 날 다시 몸무게를 재야 했다"며 히터를 튼 연습실에서 두꺼운 옷을 여러 겹 입고 5-6시간 뛰었다고 말했다. 하루 사이 체중이 수 kg씩 달라졌다고 해서 그만큼 체지방이 늘거나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방식으로 체중을 줄이면 체지방보다 체내 수분이 먼저 줄어든다. 히터를 켠 공간에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장시간 뛰면 체온 조절 부담도 커진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운동 전후와 운동 중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고 안내한다. 과도한 운동 중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반신욕도 주의가 필요하다.



페트병 1g 넣었더니 수소 1L가 나왔다 [언박싱 연구실]

택배 상자를 열 때의 설렘, 기억하시나요? 이화여대 김우재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혼합 폐플라스틱 직접 수소 전환 공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개념도.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수거와 선별 비용을 낮춰 그동안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되던 플라스틱을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로 만들어진 청정수소는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차적인 효과에 머무르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 수소가 전 세계가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는 미래 저탄소 산업 전반의 지형을 바꿀 핵심 원료이자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연을 내뿜는 화력발전소 대신 이 청정수소를 태워 전기를 만드는 친환경 발전이 가능해진다. 도로 위에서는 맑은 물만 배출하는 수소차와 수소 버스, 수소 트럭 등 차세대 미래형 교통수단들이 달릴 수 있도록 깨끗하고 풍부한 연료를 공급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철을 만들 때 엄청난 양의 석탄을 태우는 대신 수소를 사용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환원제철 공정이 이 기술을 통해 동력을 얻을 수 있다. 먼저 연구팀은 기존에 연구해 오던 해조류나 폐목재 기반의 수소 생산 기술을 플라스틱에 적용하고자 했다. 이 과정을 통해 플라스틱 분자 사슬에 산소를 집어넣어, 수소 생산 반응이 잘 일어나는 상태로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선별되지 않은 혼합 폐플라스틱 상태에서 청정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증명해 냈다. 이는 실제 쓰레기 처리 현장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막대한 선별 비용과 복잡한 공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 연구팀이 개발한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 1g에서 얻을 수 있는 수소의 양을 표준 상태 기체 부피로 환산하면 다음과 같다.



애플펜슬도 배터리 교체 가능해지나…내년 출시 전망[1일IT템]

애플이 내년 상반기 차세대 아이패드와 함께 새로운 애플펜슬 2종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펜슬 신제품은 유럽연합(EU)의 친환경 규제에 대응해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은 같은 시기 공개가 예상되는 아이패드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새 애플펜슬에서는 배터리를 보다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설계를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팬 패싱' 논란 젠슨 황, 이번주 방일[1일IT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7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맥회동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최근 아시아 국가들을 잇따라 방문하면서도 일본은 찾지 않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5일 일본을 방문한다. 엔비디아와 세가의 관계는 1996년에 시작됐다.



스트레스 받으면 기억력 나빠진다?! [과학 유튜브 보니]

14일 과학유튜브 '과학을 보다'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에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는 뇌 속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에 있는 세포를 죽인다. 그래서 뇌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中 시진핑, 직접 세계AI대회 기조연설 나선다[글로벌AI브리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공지능(AI)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직접 나선다. 시진핑 주석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발전과 거버넌스에 대한 중국의 정책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주석이 직접 AI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는 것 자체가 AI 패권경쟁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사례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온ㄴ 17일부터 열리는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의 기조연설자로 직접 나선다고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2018년 WAIC 출범한 이후 시 주석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 대변인 린젠은 브리핑을 통해 "시 주석이 기조연설을 통해 AI 발전과 거버넌스에 대한 중국의 정책, 비전, 제안을 체계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지놈앤컴퍼니, 이중항체 ADC 'GENB-120' 국책과제 선정

이번 선정에 따라 지놈앤컴퍼니는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향후 2년간 'GENB-120'의 전임상 연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L/O)과 임상 진입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GENB-120'은 지놈앤컴퍼니의 자체 신약 발굴 플랫폼인 '지노클(GNOCLE)'의 역량이 집약된 후보물질이다. 이를 통해 기존 단일 타깃 ADC 치료제가 가진 독성 부작용을 극복하고 넓은 안전역(Safety Margin)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놈앤컴퍼니가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약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지원 사업이다.



치맥 배달 시켜먹는 외국인들 이정도일 줄이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면서 국내 플랫폼 기업들도 '인바운드 특수'를 누리고 있다. 과거 쇼핑 위주의 관광에서 예약·배달·공연·교통 등 체험형 소비가 확대되면서 플랫폼 업계도 외국인 전용 서비스를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간 배민은 외국인 수요를 선제적으로 겨냥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왔다. 과거와 달리 개별관광이 활성화되고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 중심이던 이용층이 관광객까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구매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방한 관광객 유치와 함께 국내 숙박업계의 해외 판로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외국인 지리 정보 탐색·이동 수요 증가도 플랫폼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5월 대비 지난달의 외국인 지도 앱 다운로드 수는 30% 늘어났다.



프롬바이오, 줄기세포 기반 탈모 치료제 핵심 안전성 평가 착수

프롬바이오가 자체 개발 중인 인체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기반 분화세포(dADSCs) 탈모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위한 핵심 비임상 안전성 평가에 착수했다. 이번 시험에서 확보한 결과는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IND 제출을 위한 핵심 비임상 안전성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두 시험 모두 세포치료제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필수 비임상 평가로 꼽힌다. 이번 안전성 시험 착수를 통해 비임상 개발 범위를 확대하며 IND 제출에 필요한 자료를 순차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프롬바이오는 2027년 IND 신청을 목표로 비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 임직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본사 및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내 응급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림원소프트랩, 인포텍코퍼레이션과 금융 데이터 기반 AI ERP 고도화

인포텍코퍼레이션은 금융·공공·세무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과 API 기반 데이터 연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외부 데이터를 자동 수집해 기업 시스템과 연계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포텍코퍼레이션의 금융 스크래핑 기술과 영림원소프트랩 ERP를 연계해 외부 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자금관리와 회계 업무 자동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바이오솔루션, 식약처 주사형 무릎 관절염 신약 '스페로큐어' 국내 임상 1/2a상 IND 승인

바이오솔루션이 무릎 수술 없이 단 한 번의 관절강 내 주사로 퇴행성 골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차세대 첨단바이오 의약품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1월 IND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면밀한 심사를 거쳐 약 8개월 만에 확보한 결실이다. 스페로큐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과제번호 RS-2023-00215018)로 선정되어 정부의 전폭적인 연구비 지원을 받아 개발된 국책 과제다. 바이오솔루션은 독자적인 기술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IND 신청과 동시에 국내 특허 및 PCT 국제출원까지 마쳐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장벽을 탄탄히 다졌다. 이 대표는 또한 24주 시점의 일차 평가와 더불어 MRI 영상 및 바이오마커 등 관절 구조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표도 탐색적 변수로 면밀히 관찰하겠다고 덧붙였다.



펩트론 대표, 자사주 1만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강화"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 펩트론은 최호일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 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펩트론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책임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펩트론 관계자는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산 역량 확대에도 나선다.



KT, 693개 공공시스템 재배치…국정자원 I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KT가 국가 공공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KT는 공공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 기준과 DC 운영 방향, 재해복구(DR)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향후 국가 정보자원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공공 DC 운영 대안 마련, 민간 클라우드 활용 확대에 따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역할 재정립 등 3대 핵심 과업을 수행한다. 국가정보통신망 연계 아키텍처 수립도 담당한다.



잘못 찍은 단서도 AI가 스스로 고친다···포스텍, 이미지 분할 기술 개발

인공지능(AI)이 사진 속 물체를 찾을 때 처음 제공된 단서를 그대로 믿지 않고 스스로 검증하고 고쳐가며 정확도를 높이는 이미지 분할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는 김원화 인공지능대학원·융합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기존 이미지 분할 AI 모델을 다시 학습시키지 않고도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에는 사람이 사진 위에 점을 찍거나 상자를 그려주면 AI가 이를 단서로 삼아 물체 전체 영역을 찾아내는 방식도 쓰인다. 기존 이미지 분할 AI가 가진 지식을 활용해 처음 만들어진 단서를 자동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서 장마철 기획전 진행

유한양행이 장마철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생활·위생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장마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비가 오는 날에 한해 최대 70% 할인 쿠폰도 재공한다. 버들장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SKT 독파모 정예팀에 SK AX·테크노매트릭스 합류

SK텔레콤이 주도하는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SK AX와 테크노매트릭스가 새로 합류했다. 산업 AI 전환(AX)과 제조분야 AI 운영에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면서 SK텔레콤 정예팀의 독자 AI 모델이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노매트릭스는 AI 모델 운영 최적화 분야의 AI·머신러닝·파운데이션 모델 운영체계 전문 기업이다. SK텔레콤 정예팀은 2차 단계평가를 위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를 구축했다.



LG U+, 고객센터 운영 전 과정 AI로 연결…AICC 기술 공개

AI 상담 에이전트의 생성하거나 검증하는 것도 자동화한다. '텍스트 투 에이전트'는 운영자가 상담 업무와 요구사항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상담 시나리오와 업무 절차, 필요한 API를 연결해 상담 에이전트를 생성한다. '에이전트 이밸류에이터'는 상담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책 준수 여부와 상담 품질을 사전 검증한다. 이를 통해 사람이 일일이 상담 흐름을 설계하고 시험하는 과정을 줄이고 새로운 상담 업무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상담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상담 어드바이저'도 만나볼 수 있다. AI 상담 어드바이저는 고객과 상담사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필요한 상담 지식을 추천하고, 상담 요약과 상담 코드 추천, 후처리 자동화 등을 통해 상담사가 고객 응대에 더욱 집중하도록 돕는다.



SOOP, '제12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 본선 생중계…안방서도 만난다

금융·증권업계 연례 행사인 '제12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 본선 경기가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 SOOPTV는 대회 주관 방송사로 참여해 본선 주요 5경기를 제작하고 플랫폼과 케이블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SOOPTV 채널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8시 본방송으로 편성된다. 중계에는 SOOPTV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 '스포츠!



"통화 상대에게 내 영상 보여준다" 통신3사, 'V프로필' 출시

통신3사가 전화 상대방에게 내 영상을 보여주는 'V프로필' 서비스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V프로필은 통화 연결 시 전화를 받는 상대방의 휴대폰 화면에 내가 설정한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기존 V컬러링이 나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이었다면, V프로필은 전화를 거는 발신자가 자신의 개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기존 V컬러링 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월 이용료는 3300원이다.



이노그리드, 양자컴퓨터 통합 운영관리 기술 개발…서울시 R&D 과제 수주

이노그리드가 양자컴퓨터를 통합 관리하는 운영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 '2026년 양자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초전도 양자컴퓨터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연구개발 기간은 지난 1일부터 12개월간이다. 이노그리드 컨소시엄은 제조사와 플랫폼별로 상이한 양자 인프라 운영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단일 대시보드에서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노그리드는 양자 인프라 데이터를 수집·정규화하고 운영 상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맡는다.



캐논 'EOS R6 V'로 촬영한 숏필름, BIFAN 공식 상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열린 너와 나의 포토테라피 관객과의 대화(GV) 현장 사진. 14일 업계에 따르면 너와 나의 포토테라피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쇼츠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 영화 촬영에는 EOS R6 V가 사용됐다.



"우리 지역 소식 1분 요약" KT, 지니TV 'AI 지역정보' 선봬

KT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자체 정책과 생활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한다. 지니 TV '우리동네 혜택+'를 고도화해 지역별 맞춤형 정보를 1분 내외 AI 영상으로 선보이며 공공 정보 전달 기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니 TV의 우리동네 혜택+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정책과 행사, 생활정보를 AI 영상으로 제공하는 'AI 지역정보'를 공개했다.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1분 내외 영상으로 만든다.



부산 콘텐츠 기업 5개사, 중국서 글로벌 IP 판로 확대 추진

오는 15~17일 ‘라이선싱 엑스포 상하이 2026’ 부산 공동관에 참여하는 지역 콘텐츠 기업 5개사의 대표작들 모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 콘텐츠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열린 콘텐츠 지적재산권(IP) 관련 박람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콘텐츠 IP를 선보이고 세계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중국 라이선싱 시장과 국제 콘텐츠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관계기관과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부산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UHD∙AI 중계차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 스포츠 중계 시장의 UHD·AI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포츠마케팅전문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의 차세대 UHD·AI 중계차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스포츠 중계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스포츠 중계차는 현장에서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동시에 운용되는 만큼, 정교한 시스템 설계와 동선 최적화와 다양한 중계 환경에 대한 확장성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방송·미디어 분야에서 축적한 시스템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다수의 UHD 카메라 운용과 현장 제작 및 송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 구조를 구현한다. AI 기반 제작 시스템 역시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한컴위드, UAE 금 공급망 연계 'Gold RWA' 사업 추진

ADGT는 UAE에서 금 거래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한편, 탄자니아에서 금광 프로젝트를 보유·개발하고 있다. 캐스트홀딩스는 한국·중국·UAE에서 구축한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UAE 현지 사업 개발을 지원한다. 3사는 우선 실물 금 기반 디지털자산 발행 모델을 UAE 시장에 맞게 현지화하고, 향후 현지 인허가 요건을 충족한 뒤 금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이를 통해 광산 운영에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동시에, 실제 금 생산과 연계된 RWA 기반 금융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UAE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금 거래 허브로 자리 잡은 만큼, 현지 금 공급망과 금융·디지털자산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Gold RWA 사업의 핵심 거점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스트소프트, '모두의 AI 사업' 출사표…"국민 AI 서비스 구현"

이스트소프트가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에 그룹사 차원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국산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이스트소프트는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연내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범용 AI 챗봇을 출시하고, 공공 AI 에이전트와 분야별 특화 AI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그룹사 AI 역량을 결집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온리추얼, 올리브영 프로모션 효과에 6월 매출 증가

헥토헬스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이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명동역점과 압구정로데오역점 등 주요 매장에 브랜드 컨셉존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올리브영 프로모션과 주요 매장 컨셉존 운영에 힘입어 6월 매출이 지난 3월 올영세일 기간보다 41% 증가했다.



'국민앱' 된 챗GPT…올 상반기 사용자 증가 1위

챗GPT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모바일 앱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리테일 제공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모바일 앱으로 나타났다. AI가 검색과 번역, 학습, 업무 등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모바일 플랫폼 지형도 바뀌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모바일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많이 성장한 앱 1위가 챗GPT였고 구글 제미나이도 증가폭 3위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에 AI를 더하며 AI 중심 서비스 전환을 추진하고 있고, 카카오도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쿠콘, 국민연금공단 공공신탁 사업에 금융 인프라 공급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국민연금공단의 '치매안심재산관리비스' 시범사업에 페이먼트 서비스를 공급하며 공공신탁 사업의 금융 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쿠콘은 이번 사업에서 △가상계좌 △입금이체 △거래내역통지 △예금주 조회 등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신탁재산의 수납부터 집행, 검증, 사후 통지까지 국민연금공단의 자금 관리 체계를 지원했다. 우선 이용자별 전용 가상계좌를 통해 국민연금과 복지급여, 각종 지원금 등이 신탁계정으로 안전하게 입금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장하다’ 한국 과학 영재들…국제물리올림피아드서 대표단 5명 전원 금메달

전 세계 과학 영재들이 지적 능력을 겨루는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소속 고교생 5명이 전원 금메달을 따냈다. 대표단 모두가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물리학 분야 연구 주제를 토론식으로 탐구하는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서도 또 다른 한국 대표단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콜롬비아에서 지난 4~12일 열린 제56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구글 'AI 포 비즈니스' 개최..."한국은 AI 혁신 격전지"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구글 AI 포 비즈니스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구글이 이날부터 16일까지 개최하는 '구글 AI 포 비즈니스 2026'는 산업 전반에 걸친 구글 AI의 실제 적용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국내 기업들과의 AI 협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도입은 구글 클라우드의 국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AI 도입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는 업무 자동화와 AI 에이전트 중심의 업무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글의 연구 전담 기관인 구글 리서치팀이 세션에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허가 규정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규제 기준에 맞추기 위해 3상 임상시험과 일부 동물실험 자료 제출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14일 개정·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받기 위해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교 동등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1상과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모두 제출해야 했다. 동물실험 관련 규정도 개선됐다.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누적 출하 1억 앰플 달성

지난 13일 라이넥주 누적 출하 1억 앰플 달성 기념 식수 앞에서 조병옥 음성군수(왼쪽)와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제공 GC녹십자웰빙이 충북 음성 혁신공장에서 대표 전문의약품인 인태반주사제 '라이넥주'의 국내 최초 누적 출하 1억 앰플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SK FC vs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 티켓 예매한다

네이버가 다음달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의 티켓 예매와 치지직 생중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티켓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네이버 예매 페이지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공동 판매한다. 이번 경기 티켓은 별도의 지류 티켓 없이 Npay 월렛 기반의 대체불가토큰(NFT) 티켓이 적용된다. 티켓 구매자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시작 1시간 후인 8월 4일 오후 9시까지 NFT 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



KT,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실증 나선다…자율 운용 네트워크 구축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서 삼성전자·HD현대삼호 등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KT 제공 피지컬 AI 시대를 뒷받침할 차세대 통신망 구축이 본격화된다. KT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 참여해 AI 자율 운용 네트워크와 산업 현장 피지컬 AI 서비스를 실증한다. 하이퍼 AI 네트워크는 AI로 통신망을 지능적으로 운영해 피지컬 AI 서비스에 필요한 초저지연·대용량 통신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다. KT는 AI 기반 자율 운용 네트워크를 구축해 조선소 등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검증한다. AI 용접 로봇, AI 도장 로봇, 통신국사 자율 운용 로봇 등 피지컬 AI 서비스 3종을 실증한다.



파킨슨병 통증, 한의 약침으로 조절 가능성 확인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한국한의학연구원 김노수 박사 연구팀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박상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파킨슨병 동반 통증 동물모델에서 약침의 진통 효과와 작용기전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파킨슨병 환자의 40~85%가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통증 생쥐 모델의 양릉천(GB34)에 SU어혈 약침을 주사했다. 양릉천은 종아리 바깥쪽에 위치한 경혈로, 한의학에서 운동기능과 통증 조절에 활용돼 온 부위이다. 이는 약침 투여 후 통증 민감도가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반면 같은 약침을 경혈이 아닌 다른 부위에 주사하였을 때는 뚜렷한 진통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AI도 "네 말은 틀렸어" 하는 시대…토론시켜 거짓말 잡는 국내 기업

단일 AI 모델의 환각(Hallucination)과 편향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여러 AI가 서로 토론하고 검증하는 '집단지성형' 추론엔진이 국내 기업 손에서 나왔다. 제네시스코텍스AI는 'AI Debate Engine'의 상용화를 공식화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들 기술을 중심으로 국내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원천 기술의 지식재산권 장벽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숀킴 소장은 장민 박사의 앙상블 방법론을 현대 생성형 AI 환경으로 확장해, 다중 AI가 협력적으로 만든 '검증 가능한 커리큘럼'을 강화학습에 접목한 토론 프레임워크로 재구성했다. 숀킴 소장은 "AI를 단순히 모방 학습시키는 시대는 끝났다"며 "스스로 토론하고 검증받으며 동적으로 진화하는 추론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차세대 AI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카페 멤버 교류 지원하는 '티키타카페' 이벤트 진행

네이버는 네이버 카페 멤버 간 활발한 소통과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티키타카페' 이벤트 진행에 앞서, 오는 22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카페들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는 신청 카페들의 주제 적합성, 활동성 등을 검토해 '티키타카페'로 선정된 카페를 29일 공개할 예정이다. '티키타카페'는 참여 카페에 생성되는 '티키타카페 게시판'에서 멤버들이 각 카페의 주제에 맞는 글·댓글을 남기며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면서, 리워드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특수교육 분야의 인공지능(AI)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 분야의 인공지능(AI)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커넥트재단의 AI·디지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현장에 AI 기반 콘텐츠를 도입하고, 장애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8월부터는 특수교육 현장의 AI 활용 확산을 위해 현직·예비 교사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베이글코드, 전사 1인 1에이전트 배포 완료

베이글코드가 전 직원에게 개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업무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게임 개발·라이브 운영·퍼블리싱 전반의 협업 효율을 높이는 팀 단위 협업 체계로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전트B는 사내 데이터와 업무 맥락에 연결돼 각 구성원의 문서 작성, 정보 정리, 업무 추적 등 개인 실무를 24시간 지원한다.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팀B'는 개인 에이전트를 팀 차원으로 확장한 협업 모델이다. (끝)



SKT, 'AI-RAN 선도망' 구축 사업 착수…AI 고속도로 속도 낸다

SK텔레콤은 'AI 기반 무선접속망(AI-RAN) 선도망' 구축과 피지컬 AI 융합 서비스 개발·실증을 추진하는 동시에 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략과 연계를 추진한다. 피지컬 AI를 초정밀·초저지연·고신뢰 통신으로 잇는 'AI고속도로'의 핵심 구성요소로 AI-RAN 선도망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AI-RAN은 기지국이 통신 기능과 함께 AI 연산 자원까지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다. AI 연산을 담당하는 AI 서버와 데이터 전송장치(UPF)의 배치 구조를 다양한 방식으로 동시에 운용해, 어떤 방식이 피지컬 AI 서비스에 적합한지도 실측 비교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에서 AI-RAN 선도망의 효익을 입증할 수 있는 3종의 피지컬 AI 서비스를 실증한다. SK텔레콤은 1차년도에 인천과 판교 2개소에 AI-RAN 선도망을 구축해 피지컬 AI 서비스 2종을 우선 실증한다. 판교에는 HFR AI-RAN을 기반으로 하는 피지컬 AI 리빙랩을 구축해 무인 자율이송 서비스를 실증한다. 휴머노이드 저전력 모드 실증도 추진해 3종 피지컬 AI 서비스 실증을 완성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러한 단계적 실증을 통해 향후 제조·물류·안전 등 다양한 영역으로 AI-RAN 기반 피지컬 AI 서비스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딥엑스, 개발자 중심 오픈 생태계 구축…피지컬 AI 도입장벽 낮춘다

딥엑스가 개발자 중심의 오픈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개발자 경험을 개념검증(PoC)와 산업용 양산까지 연결해 피지컬 AI 도입 장벽을 낮춘다는 구상이다. 딥엑스는 지난 5월 울트라리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익숙한 욜로 모델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라즈베리 파이를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과 로봇, 지능형 카메라, 산업용 장비에서 고성능·초저전력 AI 추론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에는 AI 모델 학습 후 별도의 변환과 최적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연계로 개발자는 익숙한 개발 환경에서 곧바로 엣지 AI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딥엑스는 지난해 8월 패들패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산업 AI 프로젝트와 공동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인제니아 코스닥 상장 추진에 재조명되는 51조 망막질환 치료제 시장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제공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인제니아)의 코스닥 상장 추진이 국내 바이오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대 78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인제니아가 보여준 글로벌 기술사업화 사례가 국내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인제니아는 망막질환 치료 후보물질 'IGT-427'을 발굴한 뒤 2022년 미국 안과 전문 바이오기업 아이바이오에 기술이전했다.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망막질환 치료제 시장은 2031년 약 340억달러(약 51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시장 규모보다 임상 개발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국내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업화 방식도 인제니아와 닮았다.



공공조달도 'AI 우선'…AI기본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공공조달 과정에서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고려하는 제도가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AI 제품·서비스 확인 제도가 새로 도입되고, 확인을 받은 제품과 서비스에는 조달시장 참여 요건 완화와 가점 등 우대 조치가 적용된다. 개정 AI기본법과 시행령은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 시행령은 공공조달 시 우선 고려 대상이 되는 AI 제품·서비스의 범위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확인한 제품·서비스로 규정했다. AI 제품·서비스 확인을 받으려는 기업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에 신청하면 된다. AI 소프트웨어 혁신제품 지정 신청 시에는 기술 증빙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AI 제품·서비스 확인 절차를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을 제도 시행과 함께 배포하고 온라인 신청 플랫폼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행령은 AI 취약계층의 범위도 구체화했다.



AI 데이터센터 범부처 종합 지원 TF 본격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대한민국 대도약 국민보고회 이후 AI 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범부처 종합 지원 TF'를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범부처 종합 지원 TF'는 월 1회 정기적인 협의체로 운영될 계획이며, 민간의 애로 사항 등 현안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수시 현안 점검' 회의도 병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초진 처방 제한, OECD 주요국선 없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 국가들은 비대면 초진이라는 이유만으로 처방일수를 일률적으로 제한하거나 특정 의약품 처방을 금지하는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대면진료 후 의약품 배송 역시 환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처방일수와 관련해서는 조사 대상 6개국 모두 행정적으로 일수를 제한하지 않고 의료인의 전문적인 임상 판단에 맡기고 있었다. 반면 우리나라는 비대면 초진 환자의 처방 기간을 최대 7일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처방 의약품에 대해서도 차이가 확인됐다. 독일의 디지털헬스 플랫폼 독토립은 마약류를 제외한 대부분 의약품은 초진 여부와 관계없이 비대면 처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고, 뉴질랜드 보건부도 별도의 초진 처방 제한 없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처방이 이뤄진다고 답변했다. 의약품 배송 역시 해외와 국내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원산협은 이번 조사 과정에서 OECD 사무국 보건 부문과도 화상 면담을 진행했다.



유료방송 위기에도…IPTV 3사, 콘텐츠 다양화 속도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인터넷TV(IPTV) 3사가 독립영화, 영화제 특별관,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콘텐츠 영역을 대폭 확장해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1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자료에 따르면 유료방송 가입자는 2024년 상반기 이후 4개 반기 연속 감소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IPTV 3사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콘텐츠 다양성 확대와 국내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노력에 나서고 있다.



'재테크 입문 장벽 낮춰라'…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팀 신설

월급쟁이부자들이 전문 커리큘럼 개발 조직 '재테크팀'을 신설했다. 자산형성 계획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목표다. 재테크팀은 자산형성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교육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첫 프로젝트는 기초 커리큘럼 개발이다.



응급실 찾은 자살시도자, 전국 100개 병원서 사후관리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응급실을 찾은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치료부터 상담, 지역사회 연계까지 통합 지원하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참여 병원을 기존 95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한다. 14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자살시도자의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2013년 25개 병원에서 시작됐다. 이후 참여 의료기관은 지난해 90개소, 올해 초 95개소를 거쳐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전국 100개 병원으로 확대됐다. 자살시도자는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이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거점도매' 민원에 공정위, 심사 없이 종결 처리

대웅제약이 추진 중인 '거점도매' 유통체계를 둘러싸고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제기한 공정거래위원회 민원이 종결되면서 제약업계의 유통 구조 개편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공정위가 정식 조사에 착수하지 않으면서 대웅제약은 유통 혁신 전략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지만, 유통업계와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지난 5월 대웅제약의 거점도매 운영 방식과 관련해 제기한 민원을 지난달 말 종결 처리했다. 공정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사건 요건이 성립하지 않거나 위법성을 판단하기 위한 증거가 부족한 경우 별도 조사 없이 민원을 종결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거점도매 정책이 특정 업체에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급망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유통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스포츠 중계 인프라 고도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포츠마케팅전문기업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의 차세대 UHD·AI 중계차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 스포츠 중계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스포츠 전문 스튜디오 및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고품질 중계 중심으로 고도화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UHD?AI 중계차 구축에 나섰다. AI 기반 제작 시스템 역시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출사표 이어지는 '모두의 AI'… 경쟁 본격화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을 둘러싼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모두의 AI'는 전 국민이 무료로 쓸 수 있는 국산 AI 모델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연내 전 국민 대상 무료 범용 AI 챗봇을 출시하고 공공 AI 에이전트와 분야별 특화 AI 서비스도 제공해야 한다. 카카오는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동통신 3사도 '모두의 AI' 사업 참여를 검토하거나 확정했다. SKT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에이닷 기반 AI 서비스 운영, 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AI', 에이전틱 AI '앨런', 포털 줌 등을 기반으로 국민 AI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너도 참여를 확정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에…'300만원대 스마트폰' 뉴노멀되나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가 맞닥뜨린 난제 중 하나는 완제품 가격 인상 폭이다.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가 주도하는 부품값 폭등세가 길어지는 만큼 가격 상향 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러나 부품값 부담을 완제품 가격으로 떠넘길 경우 수요 위축을 부를 수밖에 없다는 점이 업계의 고심거리다.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애플 등은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선을 넘기지 않는 수준에서 정교하게 가격을 책정해야 하는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상황이다. 부품 원가(BOM) 상승은 고스란히 제품 가격으로 전이됐다. 이에 원가 비중이 높은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기조가 확산되고 있다. 주요 제조사들은 출시를 앞둔 신제품 가격 인상 폭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폰 시리즈의 가격 인상 수순을 밟고 있다.



한국 온 외국인, 한국인만큼 배달·예약 플랫폼 잘쓴다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면서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인바운드 특수'를 누리고 있다. 한국 방문에 익숙해진 관광객들이 예약·배달·공연·교통 등 체험형 소비를 늘리면서 플랫폼 업계도 외국인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1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배민은 지난 2월 국내 배달 플랫폼 가운데 처음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다국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여행·티켓 플랫폼 '놀 월드'의 올해 누적 회원 수는 943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구매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KT, 국가정보자원 혁신 ISP사업 맡는다

KT가 국가 공공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KT는 공공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 기준과 DC 운영 방향, 재해복구(DR)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향후 국가 정보자원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공공 DC 운영 대안 마련, 민간 클라우드 활용 확대에 따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역할 재정립 등 3대 핵심 과업을 수행한다. 국가정보통신망 연계 아키텍처 수립도 담당한다.



코스닥 두드리는 인제니아… 국내 망막치료제 시장 판 커지나

인제니아테라퓨틱스 제공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인제니아)의 코스닥 상장 추진이 국내 바이오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대 78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인제니아가 보여준 글로벌 기술사업화 사례가 국내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인제니아는 망막질환 치료 후보물질 'IGT-427'을 발굴한 뒤 2022년 미국 안과 전문 바이오기업 아이바이오에 기술이전했다.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망막질환 치료제 시장은 2031년 약 340억달러(약 51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의 관심도 시장 규모보다 임상 개발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국내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업화 방식도 인제니아와 닮았다.



[fn 이사람] "해외 인재풀 갖춘 KIST스쿨… 글로벌 현안 해결 앞장"

"사람들을 좀 도와주는 연구를 하고 싶다. 연구소가 만든 연구 성과들을 국민들한테 다시 돌려주고 싶다." 그중 하나가 KIST스쿨이다. 안 교수는 "KIST스쿨의 학생들은 최고의 연구진을 지도교수로 두고, 팀 단위로 수행되는 여러 국가적 대형과제에 참여하면서 최고의 집적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교수는 "나는 실질적인 연구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그러니까 사람을 좀 도와주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했다. 안 교수는 "UST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갈 수 있는 좋은 통로다. 대학에서 교수로 연구를 하다가 창업을 통해 연구 성과를 펼치는 경우도 있다"며 "외국인 학생들도 이곳에서 공부를 해 고국으로 돌아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그는 "KIST스쿨 해외 인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에 영향력 있는 해결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 콘텐츠 기업, 상하이서 글로벌 IP 판로 확대

오는 15~17일 '라이선싱 엑스포 상하이 2026' 부산 공동관에 참여하는 지역 콘텐츠 기업 대표작 중 일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 콘텐츠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열린 콘텐츠 지적재산권(IP) 관련 박람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어 홍보에 나선 것이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5~17일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엑스포 상하이 2026' 행사에 부산 공동관을 운영·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콘텐츠 IP를 선보이고 세계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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