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LoL 신규 클라이언트 개발 원활…아수라장 계속 유지"
벨레자 프로듀서는 이와 관련해 "올해 말에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많은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에두아르도 코르테호소 리드는 "아수라장은 소환사의 협곡 외의 게임 방식 중 역사상 가장 많이 플레이된 모드"라며 "최근 복귀한 플레이어 절반 이상이 아수라장을 플레이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아수라장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해리슨 디자이너는 "바텀 라인으로 메타가 이동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의도한 것"이라며 "모든 계열 챔피언에게 바텀 라인이 열려 있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벨레자 프로듀서는 "시즌 3의 게임플레이를 기반으로 현대적 엔진으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며 "룬·마스터리 시스템과 과거 챔피언 스킬, 아이템 등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업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 유감…부담 완화 대책 시급"
소상공인업계는 14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인상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AI 붐'에 美은행권 2분기 '깜짝 실적'…스페이스X 상장도 한몫
JP모건 순익 41%↑…뉴욕증시 기록적 랠리속 트레이딩·투자은행 매출↑ 이지헌 미국 은행권이 2분기 들어 큰 폭의 순익 증가를 거뒀다고 발표하며 올해 두 번째 실적발표 시즌 돌입을 알렸다. 2분기 뉴욕증시가 강한 상승 랠리를 펼친 가운데 트레이딩 부문 수입이 크게 늘었고, 스페이스X와 같은 초대형 기업공개(IPO) 이벤트도 투자은행 부문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14일(현지시간) 각사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2분기 순익이 2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2분기 들어 국제금융시장이 강한 상승 랠리를 펼치는 동안 금융거래와 헤지(위험회피) 수요가 늘면서 트레이딩 부문 수입이 121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 늘었다. JP모건은 주식 부문 트레이딩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은행 부문도 2분기 수입이 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주당 순이익은 20.98달러로 작년 2분기(10.91달러) 대비 2배 수준으로 뛰었다.
최저임금 380원 인상…노 "턱없이 부족" vs 사 "소상공인 족쇄"
노사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4차 전원회의에서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1만700원으로 결정되자 이같이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노동계는 최근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하면 380원 인상은 사실상 동결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국노총은 이어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확대가 무산되며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등 최저임금 사각지대가 여전히 남게 됐다"면서 "이번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반면 경영계는 이번 최저임금 추가 인상이 소상공인들에게 또다시 무거운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현실과 한계에 이른 지불 여력을 고려하면 동결돼야 했으나 이를 관철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경총, 최저임금 1만700원에 "동결 못해 아쉬워..업종별 구분해야"
경총은 이날 2027년 적용 최저임금 확정에 대해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현실과 한계에 이른 지불여력을 고려한다면 동결되어야 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이 모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올해보다 380원 인상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안이 시급 기준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 대비 3.7%, 380원 인상된 규모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달 5일까지 이번 최저임금안에 대한 최종 확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한 결과 최종안이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기서 노사 간 접점이 보이지 않자 공익위원은 노사 각자의 최종 제시안을 표결에 부쳤다. 이날 결정된 최저임금안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된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달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고시해야 한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2027년도 최저임금을 표결에 부쳐 1만700원으로 확정했다.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도 "공익위원이 마지막에 제안한 합의안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공익위원들이 철저히 경영계 입장을 대변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최저임금위원장 "초과세수 최저임금근로자·소상공인 지원에 써야"
권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 적용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된 뒤 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지난달 23일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했으며 이날까지 12차에 걸쳐 수정안을 내놨다. 공익위원들은 시간당 1만720원(3.9% 인상)에 양측이 합의할 것을 권고했지만, 노사가 동의하지 않아 합의는 불발됐다. 결국 마지막으로 근로자 측이 시간당 1만730원, 사용자 측이 1만700원을 제시해 위원 27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부쳤고 사용자 측 안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최종 결정됐다. 정부가 이날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제시한 경제성장률 3.0%도 제외됐다. 권 위원장은 이에 대해 "심의 촉진구간은 지난 차수부터 고민하고 논의해온 것으로, 오늘 발표된 내용을 바로 산입하기는 어려웠다"고 답했다.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700원…올해보다 3.7% 인상(종합2보)
합의 불발돼 노사안 투표 부쳐…사용자 안으로 결정 공익위원들, '최저임금 제도 개선 추진단' 설치 권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이 모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에서 380원, 3.7% 인상된다. 이어 양측은 이날까지 12차례에 걸친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차이를 130원까지 좁혔다. 결국 마지막 최종안으로 근로자 측이 시간당 1만730원, 사용자 측이 1만700원을 제시한 뒤 위원 27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부쳤다. 근로자 안이 11표, 사용자 안이 15표, 무효표 1표가 나오면서 사용자 안으로 최종 의결됐다. 영향률은 올해 결정된 최저임금이 내년에 적용될 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기 위해 임금이 인상돼야 할 근로자 수를 예측한 비율이다.
3억2000만원 손실 고백했던 정신과 의사…"주식 중독·우울증 상담 늘어"
주식 투자 실패 경험을 공개했던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가 최근 코스피 급락 이후 투자 손실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신규 손님이 늘었다고 전했다. 그는 코스피 급락장에서 투자자의 불안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앞서 박 전문의는 지난해 12월 '유퀴즈'에서 2017~2018년 주식 중독을 겪었고, 투자 손실이 3억2000만원에 달했다고 털어놨다. 주식 중독에서 벗어난 뒤에는 '주식 우울증'을 연구했다. 박 전문의는 자가진단법과 치료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해 주식 중독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전치 4주라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SNS에 몰입하면서 타인의 강남 아파트와 부 같은 '편집된 인증샷'을 보고 열등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박 전문의는 손실 종목에 과도하게 '물타기'를 하는 행위도 주식 중독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코스피, 이달 들어 20% 하락·시총 1300조 증발…반등 언제쯤
코스피가 이달 들어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타면서 주가가 20% 가까이 하락하고, 시가총액은 1300조원 증발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불안정한 수급 등은 변수로 꼽힌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코스피는 19.11% 하락했다. KRX 반도체 지수는 이달 22.80% 급락했다. 전날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5616조74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만 해도 7000조에 육박했지만, 이달 들어서만 1312조7911억원 급감했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변동성을 키웠다. 증권가에선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만큼,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한다. 다만 최근 반도체 업종에 대한 실적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도 있다. 키움증권도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9만원으로 낮췄다.
"바닥은 왔는데 살 돈이 없다"…27조 빠진 예탁금, 코스피 반등 막나 [증시는 왜]
그러나 정작 시장을 다시 끌어올릴 신규 자금은 빠르게 줄었다. 투자자예탁금이 최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27조원 넘게 감소하면서 증권가에서는 "가격보다 수급이 더 큰 문제"라는 진단이 나온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코스피가 9000선 밑으로 떨어진 지난 6월 23일 136조8313억원에서 7월 13일 109조115억원으로 약 27조8198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6000선까지 급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증시 대기자금도 빠르게 줄어들었다. 허 연구원은 "주가 하락만 보면 과도하지만 수급 균형이 훼손됐다"며 "주가가 재상승하기까지는 에너지를 비축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가 하락이 멈추더라도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구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 하락에 수출물가 '숨고르기'···수입물가는 4%대 하락
원·달러 환율과 반도체 가격이 올랐으나 국제유가가 내린 게 컸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에 따르면 지난 6월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보합(0.0%)이었다. 지난해 6월(-1.2%) 이후 1년 만에 최저치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 따지면 상승률은 48.9%로 뛴다. 공산품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 반도체를 따로 보면 디램은 전월 대비 3.1%, 플래시메모리는 11.7% 뛰었다. 환율 영향을 뺀 계약통화기준 6월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2.2%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론 34.1%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0.6% 올랐다. 실제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은 지난 5월 배럴당 103.15달러에서 6월 79.45달러로 23.0% 빠졌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1.6%씩 올랐다. 지난 6월 수출물량지수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40.0%), 1차금속제품(20.5%)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29.8% 올랐다. 전월 대비로는 1.3% 하락했다.
서울시, 전세사기 예방 강화...국토부와 '임대차통합정보시스템 정보연계 '맞손
앞으로 임차인은 주택의 권리관계와 전세보증, 신용위험 등 전세 계약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빌라왕 전세사기 사태 등이 발생했으나 임차인이 계약 전 주택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반복됐다. 이번 협약은 임대차 관련 정보를 통합·연계해 임차인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창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9개 기관, 15개 부서가 보유한 총 57종 임대차 관련 정보를 연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철근값 18.6% 뛰자…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0.77% 인상
지난 3월 정기 고시 이후 고강도 철근 가격이 약 18.6% 상승하면서 정부가 비정기 조정에 나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고강도 철근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를 비정기 조정 고시했다. 조정된 기본형건축비는 15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기본형건축비는 매년 3월1일과 9월15일 정기 고시된다.
국토부, 차세대 항공안전 패러다임 모색… 오늘 '민·관 합동 포럼' 개최
급변하는 글로벌 항공 산업 환경에 발맞춰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항공안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제적으로 논의한다. 단순한 규제와 현장 통제를 넘어, 자발적인 안전 보고 문화와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를 융합한 차세대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항공안전 고도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항공안전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민·관 상호협력 증진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이날에는 항공산업 격변기에 요구되는 리더십을 주제로 고위급 포럼이 열린다.
"현대차, 2분기 영업익 3조로 하향..하반기 회복 기대" 흥국證
현대자동차의 2·4분기 영업이익이 3조3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하향조정하지만, 하반기 신차효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5일 흥국증권에 따르면 마건우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2·4분기 실적에 대해 "보다 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다만 마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가 하반기 신차효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이소 5000원짜리 선크림의 배신?..."화상 입었다" 유튜버 폭로 논란
최근 초저가 뷰티 시장을 공략하며 가성비 화장품 흥행을 이어가던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가 때아닌 자외선 차단 지수(SPF) 미달 논란에 휩싸였다. 한 뷰티 유튜버가 다이소 선크림 제품들의 차단 성능이 표기된 기준에 미달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다이소 측은 "식약처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객관적 재검증을 통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다이소는 지난 1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해당 의혹은 전혀 사실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정면 반박했다. 특히 다이소는 제보자 측이 제시한 임상 데이터의 신뢰성과 객관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강력한 의문을 제기했다. '데이터의 출처와 투명성'도 도마 위에 올렸다. 이어 "가임상 결과만으로 제품의 임상 통과 여부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유튜버가 공개한 자료 사진을 보면 홍반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판정 기준이 일관되지 않다. 도포 균일성이나 피험자 통제 등 시험 수행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아이돌이 집 사서 화난 게 아니에요"…대출 막히고 부동산이 만든 '新계층 사다리'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에 당첨된 사실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청년층의 자조섞인 반응이 올라왔다. 상당수 청년이 문제 삼은 건 비슷한 또래의 인기 연예인이 고가 아파트를 마련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었다. 청약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대출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결국 계약금과 잔금을 현금으로 동원할 수 있는 사람만 당첨의 과실을 누릴 수 있다는 구조에 분노의 초점이 맞춰졌다. 14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통령 주재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앞두고 청년 세대를 위한 별도의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최근 서울 노원구의 구축 아파트를 매입한 직장인 A씨는 매매를 마친 뒤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 잔금을 마련하고 며칠 뒤 은행들이 주택구입자금 대출 한도를 대폭 낮춘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서울 도봉구에서 전세로 살던 B씨는 집주인이 주택을 매도하기로 하면서 아파트 구입을 고민했지만, 최근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포기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주택구입자금 대출 최대한도를 3억원으로 제한했다. 가령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12억원짜리 주택을 사면서 주택담보인정비율에 따라 국민은행에서 4억8000만원을 빌릴 수 있었던 매수자는 10일 이후엔 최대 3억원만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산은 적지만 안정적인 근로소득과 상환 능력을 가진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일률적인 대출 한도 축소를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명예교수는 대출 규제와 분양가상한제가 상반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동주 "내가 259층 개미라니"...하이닉스 폭락에 "매일 비명 지른다" 솔직 고백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에 출연한 서동주는 자신을 "하이닉스 아파트 259층에 물려 있는 코리안 앤트(개미)"라고 자조 섞인 목소리로 소개했다. 서동주는 최고점 매수 여파로 주당 70만 원이 넘는 막대한 평가손실을 안고 있음을 시사하며 "주가가 어느새 180만 원대로 내려왔는데, 잠깐 울고 시작해도 되겠느냐"며 씁쓸해했다. 이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은 계속 애가 탄다"며 "휴대전화로 주식 화면을 확인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른다"고 토로했다. 장 대표는 "이 정도까지 밀릴 줄은 몰랐다. 이어 장 대표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모멘텀을 지목했다. 장 대표는 "낙폭이 깊었지만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여전히 견고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반등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난 이제 집 없다"…李대통령, 29년 보유한 분당 아파트 팔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2017년 당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의 한 장면. 방송화면 캡처 이재명 대통령이 매물로 내놓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가 매각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분당 아파트에 대해 "수일 내에 본계약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지난 2월 28년간 보유해온 전용면적 164㎡인 분당구 양지마을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
국내 비중 늘어난 현대로템...2년 후 영업이익 '더블'
잘 나가는 K방산 이미지와는 사뭇다른 부분이다. 폴란드향 K2 전차 2차(EC2) 수출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는 초기 국면에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눌리는 데다, 내수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 믹스가 악화된 영향이다. 2차 계약의 마진율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되면서, 2년 뒤인 2028년에는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서며 사실상 '더블'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익성 둔화의 핵심 배경은 매출 구성 변화다.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내수 매출이 늘면서 수출 비중이 1·4분기 75.0%에서 2·4분기 59.8%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폴란드 2차 물량은 1차보다 계약 규모가 크지만, 프로젝트 초반부에는 충당금 등으로 마진이 낮게 잡히는 구조다. 실제 사업 진행에 따른 공정률이 반영되고 리스크가 해소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회복되는 흐름이다. 수치를 뜯어보면 2025년 대비 2026년 영업이익 증가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폴란드 2차 매출 인식 초기의 낮은 마진과 내수 비중 확대가 겹친 구간이기 때문이다. 현재 파이프라인이 폴란드 단일 국가·단일 품목 중심이라는 점은 아쉽지만, 폴란드 사업만으로도 3·4차로 이어지는 후속 계약을 통해 매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속보] 6월 취업자수 6만3000명↑... 청년 고용률 26개월 연속 하락
6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만3000명 늘면서 한 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청년층 고용률은 26개월 연속 하락하고,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체 고용률은 1년전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전쟁 영향으로 지난 5월 취업자가 큰 폭 감소했다가 한 달만에 증가 전환 한 것이다.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2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스터닝밸류 "크린앤사이언스, 이상기후 따른 에어컨·공기청정기 필터 매출↑"
최근 역대급 폭염과 이상기후가 냉방가전 시장을 키우고 있지만, 투자 포인트는 에어컨 본체보다 '교체형 필터'에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가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필터 오염 속도가 빨라지고, 교체 주기가 기존 연 1회 수준에서 6개월 안팎으로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스터닝밸류는 유럽 시장도 새로운 성장 변수로 꼽았다. 전 연구원은 "아직 크린앤사이언스의 직접적인 유럽 창문형 에어컨 필터 매출은 없지만, 보급 확대는 필터 교체 수요 증가와 여과지 수출 확대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봤다.
"땡큐 뉴욕 하닉"...프리마켓서 삼전 5%·SK하닉 8% 강세 [특징주]
간밤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주가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8시20분 기준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5.7% 오른 2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더이앤엠, 한국투자증권과 청라 복합단지 금융 협력…PF 구조 본격화
더이앤엠 제공 더이앤엠이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인천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금융 구조 구체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과 출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 설계 등 사업 전반에 걸친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추진 체계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해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의 경우 사업 초기부터 금융 구조를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사업 추진의 핵심 변수라고 평가한다.
"애플 징징대지 마라"...'300만닉스' 다시 가려면 필요한 9가지 경우의 수
온라인에서는 'SK하이닉스 주가 300만원 재진출 경우의 수' 빙고판까지 등장했다. 15일 각종 금융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실적 시즌 조합별 300만 재진출 시나리오'라는 제목의 이미지 파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의 32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지던 빙고판을 패러디한 것이다. 해당 표는 SK하이닉스 주가가 다시 300만 원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할 글로벌 반도체 및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조건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세계 1위인 TSMC가 글로벌 AI 칩 수요를 증명하는 '강한 감동' 수준의 실적을 내놓아야 반도체주 전반의 투심을 깨울 수 있다는 진단이다.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 여부도 핵심 열쇠로 꼽혔다.
HLB, 지난 CRL 때보다 더 급락(?)…잇따른 빅이벤트 주목 [종목 돋보기]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 홈페이지에 소개된 리라푸그라티닙. 엘레바테라퓨틱스 제공 최근 간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보완요구서한(CRL) 수령 이후 HLB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두 번째 CRL 수령 당시에는 직후 한 차례 하한가를 기록한 뒤 반등했지만, 이번에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시장은 가장 큰 원인으로 투자자 실망감을 꼽는다. 두 차례 보완 절차를 거친 만큼 이번에는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지만, 세 번째 CRL을 수령하면서 허가 일정이 다시 지연됐기 때문이다. HLB가 한 차례 하한가를 기록한 뒤 주가가 진정되는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대규모 공매도 거래가 집중되며 다시 하한가로 밀렸기 때문이다. HLB는 담관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결정, 각막질환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고형암·혈액암 CAR-T 치료제의 임상 진전 등 변곡점이 될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가장 가까운 이벤트는 오는 9월 27일로 예정된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의 FDA 허가심사 결과다.
유가 안정에 6월 수입물가 4.4%↓…3년반 만에 최대폭 하락
5월까지 11개월 연속 오르다가 1년 만에 상승세가 멈췄다. 반도체를 포함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 물가는 전월보다 4.5% 상승했으나 상승폭이 4월(16.9%), 5월(5.4%) 등에 비해 줄었다. 수출금액지수(242.98)도 같은 기간 74.8% 올라 198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110.69)는 작년 동월 대비 15.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출가격(34.7%)이 수입가격(16.5%)보다 큰 폭으로 오른 결과다.
"7조 투자 결실" 현대차·SK온, 美 배터리공장 본격 가동
현대차그룹과 SK온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 'HSBMA' 전경. (HSAGP 에너지 SNS 화면 갈무리) /뉴스1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 조지아주에 설립한 배터리 합작공장이 양산을 시작하고 현대차 미국 공장에 첫 배터리 납품에 들어갔다. 미국 내 배터리 공급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지 생산 체제를 완성하는 핵심 이정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공장은 미국 조지아주 바토카운티에 들어섰으며 지난달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연간 생산능력은 35기가와트시(GWh)로 전기차 약 3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다.
캠시스, '플래그십 전략' 통했다…상반기 흑자전환
카메라모듈 전문기업 캠시스가 제품 포트폴리오를 플래그십 중심으로 재편한 효과에 힘입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캠시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68억원 적자에서 155억원가량 손익을 개선하며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최세환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대표 "미래 모빌리티 전력 시스템 선도"
SM그룹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에스엠벡셀)이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양 축으로 드론·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기술연구소에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했다. 산업용 드론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까지 사용 환경이 다른 모빌리티 제품에 맞춘 고성능 배터리팩을 개발하고 조기 상용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다. 신설 조직에는 배터리팩 설계·제작·평가·분석과 국내외 영업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향후 BMS 회로와 펌웨어, 기구 설계 인력도 순차적으로 보강한다. 특히 드론은 기체 중량을 최소화하면서 체공시간을 늘릴 수 있는 고에너지밀도 배터리팩이 요구된다. 글로벌 드론 배터리 시장은 2024년 약 114억달러에서 2037년 1154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SM벡셀은 제품별 배터리팩 차별화의 중심에 스마트 BMS를 둔다.
에어프레미아 시그니처 맥주 '비어프레미아' 새단장
에어프레미아가 기내 유상판매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자체 시그니처 맥주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주류 판매 등 부대수익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내 전용 상품 기획을 강화해 탑승객의 소비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와 협업한 기내 시그니처 맥주 '비어프레미아'의 레시피와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기내 쇼핑 접근성도 크게 개선했다.
GS 안전관리 AI 에이전트 'AIR',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GS의 안전관리 AI 에이전트 ‘AIR’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다. GS제공 GS의 안전관리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어(AIR)'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에어는 G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위험성평가 솔루션이다. 에어는 GS파워 현장 안전팀 직원이 2024년 GS그룹 해커톤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현재 250개 기업이 AIR를 활용 중이다.
[속보] 코스피, 개장 직후 6%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날 오전 9시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4. 68p(5. 90%) 오른 7261.
HMM, '오렌지·고등어' 고부가가치 운송 홀릭
15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올해 국내로 수입된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을 운송하며 4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신선식품 수입 화물에 더해 서아프리카로 향하는 국내산 소형 고등어 수출 물량까지 확보하면서 고부가가치 리퍼(냉장·냉동) 화물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2380TEU, 점유율 25%를 기록한 뒤 4년 연속 선두를 지켰다. HMM은 이 같은 환경에서 리퍼 장비 수급과 선박 운항 일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화주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리퍼 컨테이너는 온도 조절 장치를 갖춘 특수 컨테이너로, 과일·수산물·의약품 등 온도 민감 화물 운송에 쓰인다. 해상 리퍼 기술과 선박 운항의 정시성이 개선되면서 비용 효율을 중시하는 화주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세계 리퍼 컨테이너 시장도 신선식품과 의약품 교역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들은 글로벌 리퍼 컨테이너 시장이 향후 연평균 7~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변동성 영향 불가피...목표가 5.1만원 ↓ -SK證
SK증권이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증권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지만 최근 주가가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었다는 분석에서다. 다만 목표주가는 6만9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금리 환경이 우호적이지는 않았지만, 1·4분기 대비 채권운용이 개선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스페이스X 평가이익이 대부분 미실현손익이라는 점에서 작년과 같은 주식배당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올해 현금배당의 예측 가능성이 과거 대비 낮아졌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반도체도 못살리는 청년 고용난..청년 취업자 20만명 줄어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9%로 전년 동기보다 1.7%p 줄어 26개월 연속 하락했다. 청년층 취업자도 19만7000명 감소했다. 15일 국가데이터처는 지난 6월 기준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5월에는 취업시장이 더 악화돼 4만명이 줄었다. 고용률은 3개월 연속 하락세다. 6월 고용률은 6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p 내렸다. 15~64세 고용률은 70.2%로 전년 동월보다 0.1%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9%로 전년 동기보다 1.7%p 줄었다. 26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해 3월(1.0%p)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건설업 취업자도 6만7000명 줄어 26개월 연속 감소했다.
현대캐피탈, 현대차그룹車 금융 혜택 강화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캐피탈이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혜택 강화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그룹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와 월 납입금 할인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주요 차종 구매 고객에게는 할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저는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할부'를 이용하면 36~60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차량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도 강화했다.
미래에셋운용, 사모 재간접 공모펀드 확대…'알파셀렉션'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 라인업을 확대하며 투자자 선택지 넓히기에 나섰다. 이 상품은 국내 주요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다. 국내 우수 사모펀드 가운데 상장주식 기반의 롱온리 전략 펀드 편입 비중을 높여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는 일반 투자자가 최소 3억원의 투자금 없이도 소액으로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오리엔트바이오, 오리엔트캄과 AI 비임상 플랫폼 구축...영장류 CRO 계약
오리엔트바이오가 관계사 오리엔트캄과 손잡고 영장류 비임상시험(CRO) 사업 확대에 나선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오리엔트캄과 연구용 영장류를 활용한 비임상 CRO 사업 독점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리엔트바이오는 오리엔트캄이 보유한 영장류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비임상 CRO 사업을 독점적으로 수행한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 "협동로봇 다양한 용접 공정으로 확대하겠다"
15일 경남 고성군 소재 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공장에서 ‘용접 자동화 협동로봇 시연회’가 열린 가운데 강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로봇 용접 장면을 확인하고 있다. 해상풍력 구조물의 장기 내구성과 직결되는 만큼 용접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SK오션플랜트는 반복 작업 비중이 높고 자동화 효과가 큰 아노드 시공을 협동로봇 우선 적용 대상으로 정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는 총 2800여개의 아노드와 5600여개의 용접 포인트가 적용된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초 업무혁신추진팀을 신설한 뒤 3월부터 현장 맞춤형 용접 자동화 공법 개발을 추진해왔다. SK오션플랜트가 자동화 투자에 나선 것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대형화와 고사양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국내 해상풍력 시장도 생산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키우고 있다.
가온전선,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케이블 공급
가온전선이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배전 케이블을 공급하며 반도체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가온전선은 최근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수백억원 규모의 배전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이천·청주 공장에 이어 용인 클러스터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하며 국내 반도체 생산시설 전력 인프라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배전 케이블은 생산라인과 공정 설비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기자재다.
르노코리아, 한불수교 140주년 맞아 '바스티유 데이 2026' 참가
르노코리아가 지난 14일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 주최 '바스티유 데이(프랑스 혁명 기념일) 2026'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수년간 이 행사의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해 한국과 프랑스 간 문화 교류 확대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르노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 필랑트를 전시하고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딜로이트 안진, 감사도 'AI 에이전트 시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글로벌 감사 플랫폼에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며 감사 업무 혁신에 나섰다. AI가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리스크 분석과 감사 절차 수행, 문서 작성까지 지원하면서 '사람이 판단하고 AI가 실행하는' 차세대 감사 환경이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 안진은 글로벌 감사·인증 플랫폼 '옴니아(Omnia)'에 에이전틱 AI를 통합해 감사 전반에서 AI를 활용하는 통합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개별 AI 기능을 단순 추가한 것이 아니라 AI 에이전트를 감사 플랫폼 전반에 연결한 점이다.
농협, 농산물 원물→가공 사업 확대한다
농협이 농산물 부가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외부기업과 원물을 가공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판매단계에서는 농산물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농업소득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농협에서 외부기업에 농산물 원물을 공급하는 일방향 형태 거래였다면 앞으로는 가공식품 공동개발·마케팅, 하나로마트 판매 협력 등을 통해 상품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농협 도·소매유통을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지난해 기준 전국 423개소 산지 APC를 대상으로 2027년까지 스마트 APC를 100개소로 확대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농협 APC 240개소에 자동화 시설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11주년 기념 1000만원 규모 공모전
소비자의 니즈를 직접 반영한 여행 코스를 시장에 내놓아 타깃 수요층을 정조준하겠다는 복안이다. 에어서울은 15일 총 1000만원 규모의 여행 상품을 내건 고객 공모전 '트래블 어워즈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협력 제휴사인 여행 전문 기업 '쿨 세계 여행'과 손잡고 우수 기획안을 실제 여행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9월 23일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제 개미만 남았나"…외국인, 6월에만 '47조원' 털어갔다
외국인들이 국내 증권시장에서 지난 한 달 동안 47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유출 규모는 지난 3월 365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다. 순유출은 국내 주식·채권 시장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입된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외국인 증권자금은 지난 2월부터 5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외국인 주식자금은 1월부터 6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판타지오, '김부장' 흥행 잇는다...새 일일극 '엄마가 미쳤어요' 촬영 돌입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이어 차기 드라마 제작에 속도를 낸다. 배우 매니지먼트 중심 사업에서 자체 콘텐츠 제작 비중을 높이며 IP(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첫 방송은 오는 9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김부장' 이후 선보이는 후속 제작 프로젝트다. 판타지오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제작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한화오션, VLCC 2척 3943억 규모 수주... 올해 총 17척 쾌거
한화오션은 북미 지역 선주와 VLCC 2척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14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로, 선박은 2030년 3월 31일까지 선주 측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4천대 판매'..기아 김수곤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오른 기아 경남 울산중앙지점 김수곤 선임 오토컨설턴트. 김수곤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7년 입사 후 29년간 연평균 137대를 판매한 김수곤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난 6월1일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했다.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SK하이닉스 10%대 폭등
코스피와 코스닥이 15일 장 초반 급등하며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간밤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6% 오른 7327.0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7000선을 회복한 데 이어 장중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급등세가 이어지자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선앤엘, 자사주 54만4785주 소각 완료...주주가치 제고 본격화
글로벌 생활뷰티 패키징 기업 선앤엘(SUN&L)이 자사주 소각을 완료하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첫 실행에 나섰다. 선앤엘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54만4785주를 지난 14일 소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 규정에 따라 자본금을 줄이지 않고 이익잉여금과 자기주식을 상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기반 닦는다…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 도약
박해영 국세청 차장이 지난 13일 국세청에서 하반기 업무보고 사전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올 하반기 국세외수입 체납액 통합징수를 위한 실행기반 확보에 집중한다. 이를 바탕으로 재정누수를 막고 국가 재정 효율성을 높여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의 도약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국세청은 300여개 법률에 따라 분산 관리되고 있는 국세외수입 체납 징수체계를 통합할 방침이다. 법률 시행에 맞춰서는 전 부처의 국세외수입 고지・체납 정보를 국세행정 시스템과 실시간 연계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개통하고 전담조직과 인력도 확충한다. 박해영 국세청 차장은 "각 부처에 흩어져 비효율적으로 관리되던 국세외수입을 국세청이 통합징수해 재정 누수를 막고 국가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1만명 규모의 체납관리단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반사회적 탈세와 체납은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인공지능(AI) 대전환에도 속도를 올릴 방침이다.
재경부 "내수 개선 등 경기회복 흐름 공고해지는 모습"
다만 중동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고용 둔화 등 민생 부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경제의 경우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중동전쟁 영향으로 주요국 물가 상승, 성장세 둔화 우려가 상존하고 국제금융시장 및 에너지가격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전산업생산 감소, 소매판매가 증가했다. 6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45억4000만달러고 전년 동월 대비 59.5% 증가했다.
국세청 "1만명 체납관리단 가동…재정수입기관으로 도약"
국세청이 국세 징수기관을 넘어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국세청은 15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300여개 법률에 따라 분산 관리되는 국세외수입 체납을 관리하기 위해 징수체계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도 통합징수 본격 시행을 위해 실행기반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국세청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발의된 국세외수입 체납액의 징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입법 절차를 충실히 지원한다. 국세청은 기존에 채용한 500명 이외에 체납관리단 9500명을 추가로 채용해 전국 133개 세무서에 배치할 계획이다.최근 하반기 1차에서 5500명 채용에서는 20~30대 청년 채용이 4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관리단 채용이 '쉬었음 청년'을 위한 생산적 일자리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KB금융, 실전형 AI 인재 양성...10주 특훈→서비스 개발까지
'KB AI Lab'은 그룹 AI 교육체계인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실제 현업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AI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AI 교육과 차별화되며, 프로젝트 후 각 소속으로 복귀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AI 활용 문화를 그룹 전체로 확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KB금융은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 현업 중심의 AI 실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킵스파마子, '먹는 인슐린' 글로벌 검증 무대 오른다…EASD서 구두발표
킵스파마의 자회사인 킵스바이오메드가 '먹는 인슐린' 개발 경쟁에서 글로벌 학술 무대에 오른다. 단순 연구 발표를 넘어 경구용 약물전달 플랫폼의 기술력을 해외 제약업계에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다. 15일 킵스파마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가 오는 9월 말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경구용 인슐린 연구 성과를 구두 발표한다. EASD는 전 세계 당뇨병 연구자와 제약업계 관계자 1만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당뇨병 학술대회 가운데 하나다. 그간 경구 인슐린은 오랫동안 제약업계의 난제로 꼽혀왔다.
韓총리 "국제유가 공급망 불안 상수로 보고 장단기 대책 추진해야"
한성숙 국무총리는 15일 "국제유가 공급망 불안을 상수로 보고 우리의 장단기 대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미국 이란간 무력충돌이 다시 반복되고 있고 종전협상도 자칫 좌초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하천부터 바다까지…미세플라스틱 분석 '연결고리' 잇는다
하천과 바다에서 각각 따로 이뤄지던 미세플라스틱 분석 기술을 하나의 체계로 잇는 논의가 시작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국립수산과학원, 미세플라스틱 전문가 협의체와 함께 '육상과 해양 분야 미세플라스틱 분석기술 발전 방향 연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연구회에서는 기관별 미세플라스틱 연구 현황과 분석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매질별 분석 시 발생할 수 있는 간섭요인과 품질관리(QA/QC) 방안을 논의한다.
BNK금융, 하반기 조직 개편...부울경 특화 전략 실행 방점
무엇보다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특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먼저 지주는 BNK경영연구원 산하에 부울경 경제연구팀을 신설한다. 부울경 산업과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지역 특화 연구 기능을 강화해 그룹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부울경ESG전략팀을 구성해 ESG 전략과 지역사회 연계성을 강화한다. 지역 현안과 연계한 ESG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을 확대해 지역 상생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은행 자회사 역시 지역 주력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앗, 지하철에 두고 내렸네’ 전전긍긍, 이젠 NO!···유실물센터 가지 말고 집에서 택배로 받아보세요~
서울 지하철에 놓고 내린 물건을 유실물센터를 찾지 않고 집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은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로, 서울 지하철 시설 유지보수와 유실물센터 운영 등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서울 지하철 유실물센터에서 보관 중인 유실물을 CJ대한통운이 전담 배송한다.
LX하우시스, 화재 안전성 갖춘 'LX지인 방염보드' 공개
LX하우시스가 화재 안전성을 갖춘 인테리어 벽면 마감재 'LX지인 방염보드'를 공개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지인 방염보드는 중밀도섬유판(MDF)에 방염 인테리어필름을 부착한 마감재다. LX하우시스는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적정 비율로 혼합,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방염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했다.
1400조 국가자산 실질 활용, 국가자산기본법 제정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는 1400조원이 넘는 국가자산 운용 방식을 76년 만에 근본적으로 바꾸는 국가자산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부동산 중심의 자산을 보존·매각하는 한정된 방식에서 지식재산(IP)·가상자산 등을 포괄한 국가자산을 적극 활용하는 구조로 전면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또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국유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 사용료 등을 최대 100%까지 감면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그 중 재경부는 국가자산 운용 방식을 전면 쇄신한다. 이를 위해 1950년 제정된 국유재산법을 전면 개편해 국가자산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재경부는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국유재산법·반도체특별법 등에 근거해 국유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하고 국유재산 사용료·대부료를 최대 100%까지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화시스템 'K-국방 반도체' 생태계 구축…해외 의존 끊고 수출 조준
한화시스템 제공 한화시스템이 국방 반도체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인 공급망 구축에 승부수를 띄웠다.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대량 양산을 위한 파운드리 도입까지 검토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 두 대학과 국방 반도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산학 공조 체제에 돌입했다. 한화시스템-서울대학교 공동연구센터는 우주와 지상 간 데이터 송수신 시 신호 왜곡을 최소화하는 '위성 단말용 고선형 반도체 칩' 개발에 나선다. 독자적인 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향후 국방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수출까지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월드퍼니처, 2026 브랜드페스타 참가…민간·공공 바이어 상담 활발
지난 10~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부산 브랜드페스타’가 열린 가운데 백승보 조달청장(오른쪽)이 월드퍼니처 부스를 방문해 사무용 가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상담 과정에서 기업 구매담당자들은 나라장터 등록 제품,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 제품, 직접 생산 기반의 제조 역량, 공공기관 납품 경험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조달청장이 월드퍼니처 전시 부스를 방문해 제품 설명을 직접 듣고 사무용, 교육용 가구와 스마트 워크스페이스 제품의 기술력 및 생산 현황을 확인했다.
공원·바다 조망…대형건설사 3곳 뭉친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내달 분양
자연 조망권을 갖춘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 바다와 대형 공원 조망권을 동시에 갖춘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도센트럴파크와 인접한 인천 연수구 ‘더샵센트럴파크2’(전용면적 104㎡)는 지난 5월 12억3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청라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인천 서구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는 3.3㎡당 평균 매매가가 2433만원으로 서구 지역 평균보다 60% 높은 수준을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부산지역 수출 4개월 연속 증가…작년 동월 대비 28.5%↑
부산지역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28.5% 증가한 수치다. 수출 중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 증가한 33만t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한 금액이다.
천안 원도심 대단지...'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내달 공급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8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조성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천안 원도심이다.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 더미 불, 15시간째 진화
인천에 있는 동국제강에서 불이나 15시간째 진화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96명과 중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쫄깃해진 돌하르방·구좌당근…하리보, 한정판 ‘제주 젤리’ 출시
하리보는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하리보 헬로 제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리보 헬로 제주는 하리보 온라인, 오프라인 공식 스토어, 제주에 있는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에서 먼저 출시했다.
석탄발전 퇴출에 지역소멸 위기감···태안군수 “발전 5사 통합본사 반드시 유치”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태안 유치를 정부와 국회, 충남도에 공식 촉구했다. 그는 태안화력 10기 가운데 1호기가 지난해 12월 폐지된 데 이어 2037년까지 2~8호기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멈출 예정이며 9·10호기 역시 조기 폐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 반면 현재까지 태안 지역에 확정된 대체 발전소 건설 계획은 없는 상태다. 또 태안은 서부발전 본사 사옥과 직원 숙소, 발전 관련 기반시설 등을 이미 갖추고 있어 추가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통합본사를 신속하게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했다.
최저임금 3.7% 인상…경제계 "현장 부담 고려한 정책 지원 시급"
뉴스1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027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의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업종별 구분 적용과 사업주의 지불 능력, 생산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최저임금 결정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은락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3.7% 인상된 1만700원으로 정해졌다"며 "경제계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대내외 경제여건과 현장의 수용성을 놓고 고심한 끝에 정해진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싼 갈등이 매년 반복되지 않도록 객관적 지표와 현장의 지불 능력을 반영하는 결정 방식에 대한 논의도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380원(3.7%) 오른 수준이다.
농협은행 투자 받은 농식품 스타트업, 성장 스토리 푼다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가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은행은 농식품 펀드 육성·투자 기업 중 9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관련 성과를 홍보한다. 농협은행은 국내 1위 규모의 농식품 펀드 운용사로서 총 8개 펀드, 3441억원을 운용하며 농식품 투자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금투협, '금융투자회사 내부회계 관리'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투자회사 회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와 감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내부회계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회계 제도 변화와 외부감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G엔솔 배터리, 구글 최대 태양광·ESS 프로젝트에도 탑재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컨테이너 제품.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미국 최대 빅테크 기업 구글의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에 탑재된다. 구글은 해당 프로젝트의 초기 발전량 전량을 구매해 청정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 5월 DTE 에너지와 함께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이어 구글의 인공지능(AI) 전력 수요와 연결된 초대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현지에서 생산한 LFP(리튬 인산 철) 기반 ESS 솔루션인 기반 'JF2 DC Link'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종희 회장 "모든 경험이 데이터...KB금융, AI 인재 양성의 산실로"
KB금융그룹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2026년 상반기 그룹 인공지능(AI)·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금융의 AI 전략인 'KB 위드(With) AI'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와 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주요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국내외 AI 전문기업의 최신 생성형 AI 기술과 산업별 AI 활용 사례도 공유됐다. 이날 KB금융은 AI와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전형 AI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KB AI Lab'을 출범했다.
전세버스 유가보조금 16일부터 지급…월 25만원 지원
지난달 17일 오전 광주 동구 남광주역에서 시민들이 전세버스 번호판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경유 전세버스 3만9000대에 16일부터 유류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유가가 ℓ당 1900원일 경우 차량 1대당 월 약 25만원을 지원받는다. 노선버스에 지급하던 유가보조금 적용 대상을 전세버스로 확대한 것으로 최근 중동 사태로 커진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려는 취지도 담겼다. 지원 대상은 전체 전세버스의 97%를 차지하는 경유 전세버스다.
반도체공장 배관 공사 부담 던다…층간 방화구획 기준 완화
반도체공장이 제조공정 변경에 따라 설비배관을 옮길 때마다 바닥을 뜯어내야 했던 부담이 줄어든다. 일정 요건 아래 스프링클러 설치 등으로 동등 이상의 화재안전 성능을 확보하면 층간 방화구획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반도체공장은 설비배관을 추가하거나 이동할 때마다 콘크리트 바닥으로 된 층간 방화구획을 철거한 뒤 재시공해야 했다. 신제품 품질인정 범위도 넓힌다.
국토부,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3곳 선정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지구 내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부산에 이어 지방권에서는 두 번째 사례다. 15일 국토교통부와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둔산지구 2개 구역 5252가구, 송촌·중리·법동지구 1개 구역 2545가구 등 총 7797가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둔산지구에서는 14번 구역인 한가람·공작한양 2454가구와 13번 구역인 목련·크로바 2798가구가 포함됐다.
서울 집값 상승 기대 더 커졌다…매매심리 5개월 만에 최고
서울의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기도 역시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반면 전국 전세시장 소비심리는 소폭 하락하며 매매시장과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5일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6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15.9로 전월보다 1.0p 상승했다. 서울의 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30.9를 기록했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8.8로 전월보다 2.1p 올랐다.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3.0으로 전월보다 0.2p 낮아졌다.
서울 주택 매매심리 5개월래 최고
서울의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기도 역시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15일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6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8.8로 전월보다 2.1p 올랐다.
성과급에 대출한도 확 늘지 않도록…청년대출 토론으로 결정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관리와 실수요자 지원 사이의 균형점 찾기에 나선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에는 성과급 등 일시적으로 늘어난 소득이 대출 한도를 과도하게 키우지 않도록 소득심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3년 정도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가주택·고LTV·고DSR·다주택자 등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의 자본규제를 강화해 금융회사의 고위험 주담대 취급 유인도 낮출 방침이다.금융위는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 기조도 이어간다.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과도하게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와 무주택자를 제외한 전세대출 보증비율 인하 등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관련 기준을 검토 중이며 주택금융 토론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부동산 금융 관리와 함께 생산적 금융도 확대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완화했을 때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염려가 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과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현행 규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물산·HJ중공업 맞손...해모로에 스마트 주거서비스 '홈닉' 적용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HJ중공업과 협력해 스마트 주거 서비스 '홈닉'을 기반으로 한 주거 환경 혁신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HJ중공업과 주거 서비스 앱 '해모로by홈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은 "해모로by홈닉 서비스를 제공해 HJ중공업의 명품 주거공간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서울교통공사 주거래은행에 3회 연속 재선정
KB국민은행은 그간 다수의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주거래은행을 맡으며 쌓은 전문성과 시스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출퇴근이 편해지면 삶의 가치도 바뀐다"… 철도망 확충에 움직이는 수도권 단지들
서울 중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을 좁히는 철도망 확충 계획이 수도권 주택 시장의 가치를 판가름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후 인근 지역의 시세 흐름으로 분석 가능하다. 경기도 화성시 외에도 GTX-A 구성역 이용권에 있는 용인시 기흥구 ‘힐스테이트 구성’(전용면적 59㎡)이 지난달 8억20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구성의 총 806실로 조성했다.
하루 만에 분위기 반전...삼전닉스 급등에 코스피 7300선 탈환 [fn오전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이 나란히 반등하면서 모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반등하면서 개인 투자자는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11시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7.59p(6.82%) 오른 7324.42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3.30% 오른 7082.91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7% 급등하면서 7300선을 탈환했다. 이에 따라 오전 9시6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3거래일 만이다.
용산 나진상가, AI·ICT 신산업 거점으로…26층 복합업무시설 들어선다
용산전자상가 나진상가 17·18동 일대가 신산업 업무시설과 시민 개방공간, 입체보행 네트워크가 어우러진 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한다.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15-2번지 일대 나진상가 17·18동과 용산주차빌딩 부지다. 사업을 통해 지하 9층~지상 26층, 연면적 약 15만5000㎡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개방형 라운지 등 시민과 입주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했다. 상부에는 신산업 업무공간을 조성해 업무·교류·휴식 기능을 결합한 업무환경을 마련한다.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전용 스마트홈 플랫폼 공개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 입주민을 위한 전용 스마트홈 플랫폼을 공개했다.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플랫폼은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오티에르 반포' '오티에르 신반포'에 처음 적용됐다. 향후 '오티에르 포레'를 비롯한 주요 하이엔드 단지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플랫폼은 단순한 세대 내 기기 제어를 넘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 경험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코레일, 방글라데시에 철도 정비장비 공여…K-철도 기술이전 마무리
코레일은 현지시간 14일 방글라데시 치타공 차량기지에서 '기관차 유지보수 장비 공여식'을 개최했다. 코레일은 방글라데시 철도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기관차 유지관리 기술이전 사업'의 핵심인 디젤기관차 유지보수 장비를 공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2023년 사업을 수주해 3년간 기술이전 사업을 수행해왔다.
한화포레나, 단지 진입공간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 공개
㈜한화 건설부문이 외관 디자인,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에 이어 단지 진입공간 조경 디자인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5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한화포레나 단지 진입공간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를 개발했다. 그랜드 플로우는 진입부와 단지 내부 공간을 명확히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약 3m 높이의 디자인월을 배치해 외부 소음과 시선을 차단한다.
DL건설, 협력사 상생교육 실시…250개사 참여
DL건설은 지난 2일과 1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상호협력교육을 실시했다. DL건설 제공 DL건설이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DL건설은 매년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상호협력교육을 실시하며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쏠링크' 계좌 출시 10일 만에 10만좌 돌파
1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쏠링크'는 출시 10일 만에 신규 개설 수가 10만좌를 돌파했다. 온라인 거래 기준 국내주식 0.01%, 미국주식 0.07%의 차별화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증권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투자쿠폰도 지급된다. 신규 고객은 2만원, 휴면 고객은 1만 5000원의 투자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내주식 수수료 혜택도 마련했다.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150→200조원 확대... 기술 장기투자에 10조원 공급[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
초격차 산업 강국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성장펀드 총 운영규모를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첨단기술과 미래기술에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기 위해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를 정책금융기관, 민간 금융사와 공동 설립해 내년부터 5년 간 마중물로 10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선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50조원 더 확대한다. 직접 지분투자 방식 지원도 확대해 현재 연 3조원에서 5조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국민성장펀드 외형 확대에 맞춰 투자의사결정체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국민연금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오는 9월에 리스크관리위원회와 사후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국민성장펀드 판 키운다···5년간 150조→200조로 늘리고 우주·항공도 투자
이재명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펀드인 ‘국민성장펀드’가 총 투자규모를 5년간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확대하고, 우주·항공 산업에도 새롭게 투자한다. 양자컴퓨터처럼 미래 전략기술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운용사도 설립한다. 성실하게 빚 갚은 경우 이자를 돌려주는 등 서민금융 지원 또한 늘린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국민성장펀드의 연간 운용규모를 현 30조원에서 4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누적 공급액도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늘어난다.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대출 방식이 아니라, 기업과 직접 위험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현재 연 3조원 수준인 직접투자 규모를 2027년부터 연 5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미래 전략기술에 초장기·대규모로 투자하는 전문운용사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KSTP·가칭)’도 설립한다. 국민성장펀드의 지방 배정 금액은 연 12조원에서 16조원으로 늘어난다. 이들 기관의 지방 공급 규모는 100조원에서 164조원으로 늘어난다. 성실하게 빚을 갚은 사람에게 이자 절반을 돌려주는 것이다.
"청년이 체감하는 금융"...창업대출 2천억·자산형성 프로그램 추진[금융위 하반기 업무보고]
정부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을 확대한다. 오는 8월 2000억원 규모의 '유망청년창업 보증부 대출'을 출시해 청년의 창업·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12월에는 자본시장을 통해 청년이 자산을 키울 수 있도록 '초기자산형성 프로그램'을 도입할 방침이다.
햇살론 특례보증 금리 6.3%로 인하...소액 장기대출도 출시[금융위 하반기 업무보고]
햇살론 유스 상품 공급도 확대돼 취약차주들의 숨통이 한층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자페이백 제도를 통해 햇살론 특례보증의 금리를 크게 낮추기로 했다. 100만원 규모의 소액 장기대출 상품도 마련한다. 4.5%의 저금리로 최장 10년간 대출 받을수 있는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중·저신용자 금리단층 완화·해소를 위해 금융권의 포용금융 상품도 확대하기로 했다.
코스피, 삼전닉스 강한 반등에 6∼7% 상승세…7,300선 등락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486.90포인트(7.10%) 오른 7,343.73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장 6분 만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에만 36번째다.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기관은 1천770억원, 외국인은 1조3천780억원 순매수 중이다. 간밤 미국서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일부 진정된 가운데 반도체주 성장 기대감이 되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도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6%, SK하이닉스는 1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모회사인 SK스퀘어[402340]는 17%, 삼성전기[009150]는 11% 상승하며 최근 하락분을 거의 되돌렸다. 증권주는 거래대금 증가 기대감이 커지며 삼성증권[016360](9.13%), 미래에셋증권[006800](8.26%)을 필두로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196170]은 1.67% 상승 중이며,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 상승률은 8%대로 소폭 내렸다.
삼성, 주름 줄인 차세대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 ‘플레스 티타늄’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주 선보이는 차세대 폴더블 기기에 처음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 ‘플렉스 티타늄’을 15일 공개했다. 티탸늄 합금 등 첨단 소재와 공정을 활용해 폴더블폰의 난제로 꼽혀 온 화면 주름과 내구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삼성전자에 공개한 플렉스 티타늄은 7세대에 걸쳐 축적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삼성은 티타늄 합금 소재와 최첨단 공정을 적용하는 등 디스플레이 설계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해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티타늄 합금 필름 아래에 들어간 티타늄 플레이트는 디스플레이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면서 화면을 접을 때의 유연성을 높이면서 주름을 개선했다. 화질과 전력 효율도 향상됐다.
"올해 21만원 간다" KT&G, 적극적 주주환원 기회…한화에어로, 하반기 실적 개선 본격화 [株토피아]
KT&G는 국내외 담배 수요가 예상외로 견조한 가운데 환율 효과가 더해지며 올해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등 해외 방산 사업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실적과 수주 모멘텀이 동시에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항공화물 운임 강세로 올해 영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증권은 KT&G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올해 KT&G의 주당배당금 예상치를 75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장남현 연구원은 당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면서도 "우수한 수출 레퍼런스와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이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폴란드와 이집트, 호주 사업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지상 방산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이어 장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와의 사업 협상 재개를 예상하며 "10조원 이상의 계약 규모를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 정부 칸막이 뛰어넘는 '모두의 국가데이터 체계' 만든다
국가데이터처가 올해 하반기 단절된 부처별 데이터를 서로 연결하는 '모두의 국가데이터' 체계를 만든다. 기존에 부처별로 제각각 데이터를 보유했다면 앞으로 데이터처가 보유한 인구·기업 관련 전수등록부 데이터를 한가운데 놓고 부처들이 각각 보유한 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도록 범정부 데이터체계를 개편하는 방식이다. 부처별 데이터는 주요 데이터센터를 통해 폐쇄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데이터처는 올 하반기 허브앤 스포크 모형으로 모두의 국가데이터 체계를 구축한다. 연내 통과가 목표다.
"포도·복숭아 최저가 보장" 옥천군 가격안정기금 운용
충북 옥천군은 수확기에 접어든 포도와 복숭아 가격 폭락에 대비해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늘은 내가 선장"…KOMSA, 청소년 해양 진로체험 운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청소년들에게 선박을 직접 조종해보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4일 전남 완도에서 열린 '2026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참가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선박·해양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교통안전공단이 자체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운영해온 해양 분야 진로체험 교육의 일환이다.
대전 '최고가 아파트' 선도지구 지정에 지역 부동산 시장 '들썩'
크로바, 두 달 만에 5억원 올라 '신고가'…재건축 여부에 '관심' 국토교통부가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대상 지역을 발표한 15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날 지역 부동산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는 오전부터 국토부의 선도지구 발표 계획을 공유하며 대상 지역을 예측하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수정타운아파트, 가람·국화·청솔 아파트 등이 마지막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분위기였지만, 최종적으로 선도지구 대상에 한가람·공작한양 아파트 외에 지역 최고가 아파트인 크로바와 목련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자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어 "구체적인 주민 동의율은 공개하지 않지만, 크로바·목련 아파트도 평균을 넘어선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미 지역 부동산 시장은 둔산지구 선도지구 계획 수립 이후로 매매가가 많이 오르는 등 선반영된 분위기다. 이날 선도지구 지정 발표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은 매물이 잠기는 분위기다.
임광현 "국세청 과태료 관리 시작하자 경찰 납부 서버 다운"(종합)
회사 이름으로 산 초고가 주택을 사주가 유용하는 등의 반사회적 탈세 행위를 엄정 조사해 조세정의를 확립한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러한 향후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내년부터 300여개 법률에 따라 분산 관리되는 국세외수입을 국세청이 통합징수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발의된 관련법의 입법 절차를 지원하고, 부처 업무 협약을 통해 확보한 체납자 정보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어 "이 제도가 정책된다면 재정 누수를 막고 경찰은 본연의 치안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하반기에 1만명 규모의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해 130조원 체납 실태 확인 체계를 확립한다. 국세청은 반사회적 탈세와 체납을 반드시 근절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기존에 이어왔던 물가 탈세,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 역외탈세 등 국민경제 안정을 위협하는 탈세는 시장 정상화 때까지 철저히 조사한다. 지난 6개월 동안 조사건수와 추징세액은 물가 탈세 117건·3천195억원, 주식 탈세 27건·2천576억원, 부동산 탈세 398건·481억원 등이다. 10월에 체납관리단 2차 채용(4천명)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세청은 성과도 상당히 많이 내고 새로운 일도 많이 발굴하고 있어서 아주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865%
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5%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7%로 0.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3bp, 3.4bp 하락해 연 4.115%, 연 3.729%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베트남 석유대학교와 함께 고급 원자력 인재 양성 나선다
정동욱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왼쪽)이 지난 14일 호찌민시에서 판 민 꾸옥 빈 베트남석유대학교 총장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트남석유대학교 제공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가 베트남 국영 산업·에너지기업 페트로베트남 산하 베트남석유대학교(PVU)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베트남 원자력 산업 분야 고급 인재 양성에 나선다. 판 민 꾸옥 빈 PVU 총장은 "베트남 정부가 현재 닌투언 2 원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국가 에너지 전략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KINGS와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美기업도 코스닥 상장 검토…정부, 9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금융위 대통령 업무보고]
금융위원회가 오는 9월 말 '코리아프리미엄위크'를 열고 해외 투자자와 유망기업의 국내 자본시장 유치에 나선다.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유통을 규율하는 디지털자산법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대통령 합동 업무보고에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주간 '코리아프리미엄위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을 확대하고 자본시장의 매력을 해외 투자자와 기업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핵심 주간에는 자본·외환시장 정책 세션과 글로벌 연기금·투자은행(IB)·자산운용사, 국내 기업 간 교류 행사가 열린다.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미국 기업 1곳이 한국거래소에 직접 코스닥 상장 의사를 문의했으며, 10여개 해외 기업이 국내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와 한국거래소는 올 4·4분기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글로벌 유망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해외IR도 추진한다. 우수기업은 우대하고 일반기업에게는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세그먼트 분리 제도는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구체적 세그먼트 편입 기준과 지원 방안은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다.
노머스 "프롬 중국 유료 구독자 168% 증가"...中 성장세 본격화
이날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기준 프롬의 중화권 유료 구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68% 증가했다. 현재 프롬 차이나에는 배우와 가수, 래퍼, 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IP가 입점해 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플랫폼 내 관심 확대가 실제 유료 구독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철"로 위장한 구리스크랩 밀수출 막는다…폐기물 고시 개정
구리스크랩, 전자폐기물 등 유용 폐자원을 '고철'로 속여 해외로 빼돌리는 위장수출에 제동이 걸린다. 가장 큰 변화는 고철·비철금속 수출 시 신고 대상 전환이다. 고철과 비철금속은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2008년 폐기물 수출입 신고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수출·수입 모두 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 틈을 이용해 유용 폐자원을 고철로 위장해 해외로 반출하는 사례가 계속 제기됐고, 2024년 8월에는 구리스크랩을 고철로 속여 중국에 밀수출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반대로 국내 순환경제에 유용하게 쓰이는 순환자원을 수입할 때는 신고를 면제하는 방향으로 문턱을 낮췄다. 폐지·폐유리류는 국내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현행 수입 신고를 그대로 유지한다.
청년이 바꾸는 화학안전정책…청년포럼 발족식 16일 개최
서면심사를 거쳐 2.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개 팀과 민관 전문가 조언단 11명, 화학안전정책포럼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주제 선정과 제안 발표를 위한 사전 교육 성격으로, 화학안전정책 현안과 포럼 운영 전반을 소개하고 멘토단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청년포럼은 정책 수립·이행 과정에 청년의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우수 제안에는 화학안전주간을 계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석달 연속 불어난 시중 유동성···4200조 육박
석 달 연속 증가하고 있는 넓은 의미의 통화량(M2)이 4200조원에 가까워졌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5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개편 통화금융통계에 따라 집계한 지난 5월 M2 평잔은 418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0.8% 증가한 규모다. 원계열 기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5.8%를 가리켰다. 2년 미만 금전신탁은 3조2000억원 감소에서 3조8000억원 증가로 방향성을 바꿨다. 수익증권까지 포괄하는 구M2(평잔)는 4789조원으로, 전월 대비 2.2% 불어났다. 전월 증가폭(1.4%)보다 0.8%p 높아졌다. 수익증권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61.7% 증가한 게 컸다. 협의통화(M1) 평잔은 1398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삼전·하닉 등 자금에…5월 통화량 32조↑, 9개월만에 최대폭
한국은행이 15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천184조4천억원으로 전월보다 32조2천억원(0.8%) 증가했다. 이 중 수시입출금식 예금이 한 달새 24조3천억원 늘었다. 기업 단기 여유자금과 증권·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증거금 등이 유입되면서 2003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2년 미만 금전신탁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예치자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3조8천억원 증가했다.
공정위, 석화재편 '대산 1호 프로젝트' 조건부 승인 여부 심의
심의 개시 계기가 된 심사보고서에는 일부 시장의 경쟁 제한성을 해소하는 조건으로 기업결합을 승인한다는 심사관 의견이 담겼다. 공정위 사무처는 이들의 기업결합이 일부 석유화학제품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시정방안 제출 절차를 거친 후 15일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다. 심사보고서는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경쟁 제한성 등을 담은 문서다. 이번 심사보고서에는 일부 시장에서 경쟁 제한성을 해결하는 시정조치를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이 담겼다. 시정조치 이행을 조건으로 기업결합을 승인하겠다는 심사관 의견이다. 이에 HD현대케미칼의 롯데대산석화와 합병, 롯데케미칼의 HD현대케미칼의 주식을 취득해 최다출자자가 되는 것이 공정위 신고 대상이 됐다. 시정 명령에는 기업결합의 경쟁 제한성을 차단하기 위한 여러 의무로 구성됐다.
"청소·배관·하수도 서비스, 현장 추가 비용 요구 피해 급증"
특히 방문 견적 없이 전화나 온라인으로 계약한 뒤 작업 당일 오염도나 집 구조, 배관 상태 등을 이유로 수십만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1분기 추가 비용 요구 관련 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배 증가했다. 특히 배관 막힘 제거 등 하수도 서비스에서 관련 피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추가 비용 요구 관련 분쟁은 대부분 방문 견적 없이 비대면으로 계약한 뒤 사업자가 청소 당일 오염도나 집 구조 등을 이유로 추가 비용을 요구하면서 발생했다. 소비자가 이를 거부하면 계약 이행이나 계약금 환불을 거부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밀가루·LTV 담합 적발 등 성과낸 공정위 직원 2천100만원 포상
공정위 특별포상…제지 담합·HDC 부당지원·택배사 특약 갑질 적발도 포함 밀가루, 은행 담보인정비율(LTV), 인쇄용지 등 민생과 직결된 담합 사건을 적발해 제재한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이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 공정위는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을 열고 총 2천1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정위는 밀가루, 은행 LTV 담합 전담 조사팀과 인쇄용지 담합 적발에 나선 나상태 조사관에게 총 1천500만원의 포상금을 줬다. 특히 당시 전담조사팀장을 맡은 김종완 서기관은 이미 LTV 담합 사건의 전담조사팀장을 맡고 있었는데도 두 건의 대형 사건을 이끌었다. 국내 택배 5개사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제재한 변창재·장성필 사무관도 총 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구리스크랩 위장수출 막는다…고철도 수출신고 의무화
구리스크랩과 전자폐기물 등 유용한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폐기물을 고철로 위장해 수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는 고철을 수출할 때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지난 2024년 8월 구리스크랩을 고철로 속여 중국으로 몰래 수출하다가 적발되는 등 구리스크랩과 전자폐기물을 고철로 위장해 외국으로 반출하는 사례가 늘어서다. 앞서 중국 쪽에서 국내 구리스크랩을 싹쓸이해 가면서 국내 제조업체들이 웃돈을 주고 사거나 공장을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공계 진로탐색 지원"…과기부, 여학생 공학주간 개최
이공계 진로 탐색에 관심이 있는 중ㆍ고등학교 여학생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활청년 기초역량지원 늘리고 인턴십 참여기관 DB 만든다
자활 청년들이 취·창업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원 기간이 늘어나는 등 자립준비 수준과 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은 자활참여 청년 중 희망자에게 기초역량 강화부터 일 경험 쌓기와 취·창업은 물론 심리·정서지원 등을 돕고 있다. 청년들이 심리·정서 회복과 기초역량 강화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희망에 맞는 분야에 대한 준비 교육을 거쳐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 상반기 산재사망 253명, 역대 최저치…영세사업장서도 줄었다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도 산재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가 줄었지만,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등 대형 사고로 제조업에서의 산재 사망자는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 상반기 재해조사 사고사망 발생 현황' 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253명(232건)으로 전년 동기 287명(278건)에 비해 34명(11.8%)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사고사망자 수도 202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상반기 기준 2022년 320명, 2023년 289명, 2024년 296명, 지난해 287명, 올해 253명이 산재로 목숨을 잃었다. 산재사망자 34명 감소는 상반기 기준 가장 큰 감소 폭이다. 또 사업장 규모별로도 사고사망자가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특히, 5인(건설업은 공사금액 5억원) 미만의 초소규모 사업장의 산재사망자도 상반기 기준 작년 88명에서 올해 67명으로 21명(23.9%) 줄었다. 건설 현장은 지난해 상반기 90만곳에서 올해 상반기 103만곳으로 늘었지만, 사고사망자는 오히려 감소했다. 그러나 제조업에서의 산재사망자는 작년 상반기 67명에서 올해 상반기 92명으로 25명(37.3%) 증가했다. 물체에 맞음으로 인한 사망사고도 전년 상반기 39명에서 올해 상반기 25명으로 14명(35.9%) 크게 감소했다.
[독일R&D] ② "연구자가 영업"…프라운호퍼 기술사업화의 비결
연구 기획부터 시장·고객 발굴까지 직접 수행 특허·창업·인재 순환까지 이어지는 기술이전 모델 한국과학협회 공동취재단·조승한 = "프라운호퍼에도 본부에 특허와 창업을 지원하는 조직이 있지만, 기술사업화는 주로 개별 연구소에서 주도합니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설립돼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를 두고 약 3만2000명이 근무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응용연구기관이다. 프라운호퍼의 연간 예산은 약 36억유로(약 6조1200억원)로, 독일 정부 기본지원금과 경쟁형 공공 연구과제, 기업계약연구 수입이 각각 대략 3분의 1을 차지한다. 호프만 매니저는 "각 연구소는 작은 회사처럼 움직인다. 연구 분야와 포트폴리오, 협력할 기업을 정하고 재정적 지속 가능성까지 책임진다"며 "영업 담당자의 역할이 특정 부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구자에게 분산돼 있다. 연구자는 때로 연구자이면서 영업 담당자이고, 위험관리자이자 가치 창출 관리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프라운호퍼의 대표 성과인 MP3는 고객이 나타나기 전 약 10년 동안 선행연구가 진행됐다. 본부의 창업 지원조직은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을 기업으로 분사하는 과정을 돕는다.
'광복100년' 2045국가청사진 준비…교육교부금·기초연금 대수술
기획처, 하반기 업무보고…대한민국 대개조 10대 과제 발표 재정사업 '제로베이스' 검토…지방 살리기는 파격 지원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내다보는 국가발전전략 청사진을 마련한다. 기획예산처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런 계획을 포함한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기획처는 이 전략을 범부처 정책 우선순위와 자원배분 기준을 제시하는 최상위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방침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 시스템 전반의 구조개혁을 위한 가칭 '대한민국 대개조 10대 핵심과제'도 발표할 예정이다.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재원과 세입 증가분은 국가 대도약을 위한 투자에 쏟는다.
"1일부터 국세청이 관리합니다" 메시지에 과태료 3배 증가
임 청장은 "지난달 30일 경찰청 과태료 체납자들에게 7월 1일부터는 국세청이 관리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것만으로도 과태료 납부가 폭주를 했다"고 전했다.그는 평일 과태료 납부가 평균 12억원 수준인데 그 날 하루만 38억원이 들어왔다"며 "서버가 다운됐을 정도"라고 전했다.임 청장은 "이 제도가 정착되면 재정 누수를 막고 경찰청은 본연의 치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실제로 정부가 해야 할 행정을 하지 않고 방치했던 부분"이라며 "이제는 정부가 진짜 관리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미루는 만큼 손해이기 때문에 체납자들이 내게 된다"고 답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필요하면 체납관리단 인력을 확대하라고도 주문했다.
기획처 '모두의 재정' 구축 추진…랜드마크 사업도 키운다
뉴시스 기획예산처가 국민이 재정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두의 재정' 플랫폼을 구축한다.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도 새로 발굴한다. 수요자 중심으로 재정운용 방식을 전환하고, 전략적 재원 배분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획처가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해 출범한 이후 첫 업무보고다. AI 기반 검색·분석 기능을 도입해 국민이 재정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회와 정당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절차도 새로 마련해 예산 편성 단계부터 수요자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예산 집행 관리 방식도 '실집행' 중심으로 개편한다. 재정 투자 방식도 전략적으로 바꾼다. 재정사업 평가 체계도 손질한다.
'최고 198.67대 1'...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1순위 청약마감
서울 동작구 일대 주택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이 지역 분양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3㎡(평)당 평균 분양가가 8500만 원 안팎에 도달하면서, 서울 도심 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진입 장벽도 그만큼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평균 114.79 대 1의 경쟁률이다. 전형면적 전용면적 59㎡ 타입은 3가구 모집에 596건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98.67 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15억 9100만 원에서 16억 7100만 원 선으로 책정됐다. 3.3㎡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최저 6402만 원에서 최고 6724만 원 선이다. 평당 8500만 원 선을 기록한 인근 노량진 뉴타운 단지들과 비교하면 평당 2000만 원 이상 낮기 때문에 평균 분양가 기준으로는 5억 원 내외의 가격 차이를 보인다.
제천시, 인팩 이피엠과 제천공장 증축 투자협약
충북 제천시는 15일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인팩 이피엠과 제천공장 증축 투자협약을 했다.
파라타항공, 13일부터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 베트남 여행객 선택지 넓어질듯
파라타항공의 인천발 하노이행 첫 직항편 항공기가 지난 13일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제공 파라타항공이 지난 13일 인천~하노이 직항 노선 첫 정기편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취항하며 신규 노선 운항을 공식 개시했다.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파라타항공의 인천발 하노이행 첫 정기편 항공기가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금융위, 억대 성과급 소득심사 DSR 강화한다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
뉴스1 금융위원회가 올해 하반기에도 엄격한 가계부채 총량관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고가 주택, 다주택자 등 고위험 주택담보대출에는 은행들이 추가 자본을 적립하도록 주담대 관련 자본규제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15일 재정경제부, 국가데이터처, 기획예산처와 대통령 합동 업무보고에서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 기조를 이어가면서 흔들림 없는 금융시장 안정과 시장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목표 1.5%를 유지하는 등 엄격한 가계부채 총량관리를 지속한다. 금융위는 또 은행들의 DSR 산정 시 소득심사를 강화하도록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은행들이 주담대 취급 유인을 줄이도록 고액 주담대, 고가 주택, 다주택자에 추가 자본을 적립하도록 주담대 자본규제도 강화할 방침이다.
‘기본형도 알차다’···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오늘부터 출시
현대자동차는 15일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캐스퍼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캐스퍼 전기차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부터 하이패스를 기본 적용했다. 2027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기아 인도 '카렌스' 누적 판매 30만 대 돌파…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통했다
기아 인도의 다목적 차량 '카렌스'가 인도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만 대를 돌파하며 현지 대표 패밀리카로 자리매김했다. 15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기아 인도는 카렌스 제품군의 누적 내수 판매가 30만 대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적 집계는 기존 카렌스 뿐만 아니라 고급형 모델인 '카렌스 클라비스'와 전기차 모델 '카렌스 클라비스 EV' 판매도 모두 포함됐다. 기아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겨냥한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생산적포용금융부 신설...AX 컨트롤타워 구축
IBK기업은행이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와 인공지능 전환(AX)에 본격 나선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14일 생산적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디지털그룹을 AX 전략그룹으로 재편하는 내용의 하반기 조직 개편·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기존 디지털그룹은 AX전략그룹으로 재편하고 AI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는 AX 컨트롤타워를 구축했다.
[게시판] 공정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하도급 정책 논의
간담회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현대자동차, 롯데건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종=)
이 대통령,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보완대책 잘 신속히 마련하라"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에게는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최근 많이 당하고 계신 것 같던데"라며 시장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지적이 많은 점을 언급했다. 이에 이 원장은 "시장관리자로서 책임이 있어서 책임을 달게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북농업인단체연합 "농협중앙회, 전북으로 이전하라"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는 1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앞에서 회견을 열고 "농협 경쟁력 강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 본사를 전북으로 이전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 "금융기관, 장기 연체자에 가혹 …이게 도덕적 해이"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금융기관들이 장기 연체자들을 가혹하게 관리하는 것이 도덕적 해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의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은 뒤 "5년, 10년 된 장기 연체 채무를 정리하는 것은 서구사회에서 아주 기본적인데 우리는 매우 소극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현실을 인정하고 갚을 사람은 탕감해줘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해이를 유발한다느니, 제대로 갚은 사람은 뭐냐 등 무책임한 선동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일은 해야 한다. 장기연체채무 등은 빨리 정리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인텍, 최대주주 30억원 '책임투자'…운영자금 확충·흑자전환 기대
친환경 자동차용 커패시터·증착필름 전문기업 뉴인텍이 최대주주가 직접 참여하는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책임경영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이번 증자에는 장 대표가 단독 참여한다.
한미사이언스, '에너지골드' 10년 만에 새 단장 "패키지로 프리미엄 강화"
한미사이언스가 약국 전용 에너지드링크 '에너지골드'의 패키지를 10년 만에 리뉴얼했다. 제품의 핵심 성분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변화다.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며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민선 9기 경남 단체장들, 경총 조찬 세미나서 협력 다짐
박완수 경남지사는 "노사가 함께 소통·화합하는 문화가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교육감은 "AI시대에는 교육·산업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 AI OCR 도입…보험 업무 디지털 전환 속도
NH농협생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보험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반복적인 문서 처리 과정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험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서를 AI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해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농축협 영업 현장의 문서 처리 편의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영동소식] 매화뜰영농조합, 샤인머스캣 12t 대만 수출
이 조합은 2018년 이후 8년간 대만에 샤인머스캣을 실어 보냈다.
하나은행, 토스와 '하나 만보기 적금'…최고 연 4.5%
60만보 이상 걸을 경우 연 2.0%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연 4.5%까지 혜택을 준다.
한투증권, 애널리스트 인재 발굴 위한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제9회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5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달 진행되는 한국투자증권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최종 면접을 거쳐 리서치 센터 연구원으로 입사할 수 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서치 챌린지는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87명이 지원했다.
KB국민카드, 소상공인 상생 행보…'국민극장' 공개
KB국민카드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선행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이어간다. 실제 소상공인의 삶을 연극 콘텐츠로 재구성해 고객과의 공감 접점을 넓힌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KB이숍우화'의 두 번째 캠페인 '국민극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극장'은 연극 무대 속 따뜻한 이야기를 현실 속 주인공들의 삶과 연결해 소개하는 콘텐츠다. KB국민카드는 해당 사연을 청년극단과 함께 연극 무대로 제작했다.
분리 조치 이틀만에 23년 사실혼 50대 여성 살해한 70대 무기징역 구형
23년간 함께 생활한 사실혼 관계에 있는 50대 여성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7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3월 20일 오후 5시쯤 부천 오정구 다가구주택에서 50대 여성 B씨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112에 연락해 자수했다. A씨와 B씨는 23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다가 사건 발생 한 달 전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 '블랙컨슈머 대응체계' 구축…"외식업주 권익 보호"
구는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는 적극 보장하되, 협박이나 반복적인 보상 요구 등 사회적 통념을 벗어난 악의적 행위로 업주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적극적인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민원 대응부터 법률 지원까지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민원 접수 시 민원 내용의 사실관계 확인에 필요한 증빙자료를 요청·확인하고 민원 이력과 처리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희망 업소에는 조리장 내 위생 CCTV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 위생 관련 민원 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한다.
대한항공, UAM 신호등까지...기술력 선도
대한항공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차세대 AI와 무인기 솔루션, UAM 관제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상 LED 타워를 설치하고 실제 로봇 장비를 배치해 미래 항공 생태계를 구현했다. 지능형 관제 부문에서는 대한항공이 오랜 항공 운송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 중인 차세대 모빌리티 운용·관제 솔루션 'ACROSS'를 공개한다. 자율형 조종 부문에서는 AI가 조종하는 미래 전투기 개념인 'AI Pilot'과 대한항공이 개발하는 무인기 플랫폼을 선보인다. 지능형 유지보수(MRO) 부문에서는 로봇과 AI가 항공기를 점검하는 디지털 MRO 체계를 소개한다.
"자동차보험 진료비 한방 비율 60%…소수 입원건에 진료비 집중"
대한의사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보험 진료비 가운데 한방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의과 진료비는 이 기간 1조1천51억원에서 1조1천65억원으로 14억원(0.12%) 증가했다. 이에 비해 한방 진료비는 1조6천151억원에서 1조6천972억원으로 821억원(5.08%) 늘어나며 2025년 자동차보험 전체 진료비에서 60.5%를 차지했다. 의과와 한방 간 진료비 격차도 2024년 약 5천100억원에서 2025년 5천900억원으로 확대됐다.
도심 항공기(UAM), 일출~일몰 사이에만 운항…‘1호 조종사’ 내년 선발
15일 인천대학교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및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쇼케이스에서 UAM 기체가 공개되고 있다. 정부가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시범 운항을 준비하면서 일출과 일몰 사이에만 운항하도록 하는 등 기준을 정했다. UAM이 운항할 수 있는 구간은 고도 300~600m, 거리 50㎞ 이하로 한정된다.
이 대통령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 대책 신속 마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주 요인으로 지목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보완대책을 잘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이같이 말했다.
메모리 설비투자 확대에 장비주 담았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 리밸런싱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정기 리밸런싱을 실시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에 맞춰 전공정 장비 기업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1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정기 리밸런싱을 진행했다.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원익IPS와 대덕전자, 피에스케이, 브이엠, 테스를 신규 편입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번 리밸런싱에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 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38년 현장 노하우 인정…포스코 명장, AI 혁신 이끈다
이희근 포스코 사장(왼쪽)과 이상휘 명장이 15일 포스코 사운영회의에서 포스코 명장 임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현장 기술직 최고 영예인 '포스코 명장'을 선발하며 숙련 기술의 디지털 자산화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는 사운영회의에서 '2026년 포스코 명장' 임명식을 열고 이상휘 파트장을 올해의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 명장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품을 갖춘 직원을 선발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제철 기술 발전과 기술 전수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이상휘 명장은 노재 분야 최초의 포스코 명장으로 이름을 올리며 현장 기술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 무주택 직원에 최대 5억 대출…수도권·광역시는 85㎡ 이하로 제한
삼성전자가 오는 9월부터 무주택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택 매매 시 최대 5억원, 임차 시 최대 3억원을 지원하는 사내 주거안정 대출 제도를 시행한다. 수도권과 광역시에 있는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지원 대상을 제한하되, 그 외 지역은 별도의 면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27일 노사 협약 체결 이후 주택 매매 또는 임차 계약을 맺은 무주택 재직자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광역시에 있는 주택은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주택 매매 시 최대 5억원, 임차 시 최대 3억원이다.
류재철 LG전자 사장 "고객의 더 나은 삶 고민...'라이프스굿' 실천할 것"
류재철 LG전자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라이프스굿 데이'에서 선행 다짐을 적고 있다 . LG전자 제공 "현재 고객뿐 아니라 미래 고객에게도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며 '라이프스 굿(Life's Good)'을 실천하겠습니다." 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일자별로 참석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호반그룹, '호반런' 챌린지...42.195㎞ 뛴다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 피트니스센터에서 '호반런' 챌린지에 참여해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임직원의 건강한 일상,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호반런' 챌린지를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
BNK금융, 하반기 조직개편..."부울경 특화 전략 가동"
15일 BNK금융은 이번 조직개편이 △지역경제 대응 강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의 지역화 △미래금융 대응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특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부울경 산업과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지역 특화 연구 기능을 강화해 그룹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 현안과 연계한 ESG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을 확대해 지역 상생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체계화한다.
LX, 윤리경영 대면교육…청렴·보안 기준 재확립
지난 14일 전북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 윤리경영 대면교육'에서 어명소 LX 사장(오른쪽)과 직원 대표들이 윤리헌장 선서를 하고 있다. LX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본사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교육을 진행했다. 조직 내 청렴 기준을 재정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에는 본사 임직원과 자회사 LX파트너스 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중앙대 제휴카드 출시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15일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와 손잡고 35만 동문들을 위한 전용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일상 속 실속을 챙긴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마트·주유 등 일상 영역부터 아파트 관리비 등 고정비까지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범용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플리'는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전 가맹점에서 0.9% 할인 혜택을 준다.
김정관 "기업이익, AI 미래투자로 이어져야"…정부, 이틀째 AI 시대 해법 모색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에서 열린 'AI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에서 김정관 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반도체 호황으로 기업들이 거둔 이익을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미래 투자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AI 시대 기업 이익의 활용 방향을 놓고 이틀 연속 공개 토론에 나서면서 관련 논의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김 장관은 "AI 혁명은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투자를 요구한다"며 "한 시대의 큰 이익을 어떻게 활용했느냐가 다음 시대의 경쟁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에는 노동의 양보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협력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기업 이익의 재투자 필요성과 AI 시대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전문가 제언도 이어졌다.
BNK경남은행,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 어린이들 야구관람 초대
경남은행은 지역 저출산과 인구소멸 극복 지원을 위한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를 수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부산상의, 초복 맞이 조선업 현장서 '상생복데이' 행사
15일 부산지역 조선업 원청·협력사가 함께하는 초복 맞이 상생복데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15일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2026년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업 원청·협력사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초복 맞이 '상생복데이'를 개최했다. 원청사 구내식당과 사외 협력업체 사업장 등에서 중식시간 또는 휴식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6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는 그랜저·모델Y…10대 중 6대는 친환경차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친환경차의 판매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6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 6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9.5% 늘어난 16만대로 집계됐다.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92.1% 증가한 3만9000대가 판매됐다. 지난 6월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1만62대)였다. 지난 6월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5.8% 늘어난 67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으로는 북미 지역이 36억1000만달러, EU가 8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인티큐브, AI챗봇 넘어 'AI 캐릭터 플랫폼' 승부수…콘텐츠 IP 시장 겨냥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업무 자동화를 넘어 콘텐츠 산업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코스닥 상장기업 인티큐브가 AI와 콘텐츠 IP를 결합한 'AI 엔터테크'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기업용 AI 솔루션 기업에서 AI 기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축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AI 캐릭터 시장 역시 2030년 약 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하기보다 기업 시장에서 검증한 기술을 콘텐츠 IP에 접목해 상용화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의 차별화 포인트는 콘텐츠 IP다.
전국 집값 0.33% 상승…서울 1.03%↑·전셋값도 1%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서울과 수도권의 강세에 힘입어 0.33% 올랐다. 서울은 매매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인 1.03% 상승한 데 이어 전세가격도 1.08% 뛰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3% 상승해 5월(0.21%)보다 오름폭이 0.12%p 커졌다. 올해 누적 상승률은 전국 1.37%, 서울 4.52%다. 6월 기준 5대 광역시는 0.05% 하락한 반면 8개도는 0.04% 올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국 0.40%, 수도권 0.81% 올라 주택종합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연립주택은 전국 0.30%, 단독주택은 0.09% 올랐다. 서울은 대단지와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졌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관망세도 지속됐다.
2분기 오피스텔 매매 0.30% 하락…월세 0.71% 상승
지난 2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0.30% 하락했다. 서울은 아파트 대체 수요가 이어지며 매매·전세·월세가 모두 올랐지만, 지방은 공급 물량 누적 여파로 매매 약세가 계속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0.30% 내렸다. 서울은 교통 여건이 좋은 도심권 역세권과 준신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6월 기준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표본 기준 전국 2억2085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억3860만6000원, 지방은 1억5140만1000원이었고, 서울은 2억8109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0.78%, 서울은 0.90% 각각 상승했다. 6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6.62%로 집계됐다.
'챗GPT 부정결제' 막는다…금감원, PG사와 대응협의체 출범
금감원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5일 주요 PG사와 학계 및 보안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온라인 부정결제 대응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업계 보안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부정결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의체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와 '자금세탁방지(AML)' 등 2개 분과로 운영된다.
[게시판] 금감원, '2026년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2026년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설명회'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값 뛰니 오피스텔 시장도 '트리플 강세'
부동산원, 2분기 오피스텔 조사…매매·전세·월세 상승폭 커져 서울 아파트 시장의 매매·전세·월세 가격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지속되면서 대체재인 오피스텔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2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24% 올라 전 분기(0.2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국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분기 -0.41%에서 2분기 -0.30%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중기부, '모두의 창업' 수도권 간담회…사업 개선사항 발굴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수도권 운영·멘토기관 및 1라운드 선정자와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서울 주택 매매·전월세 상승률 동반 확대…'3중 강세'
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전세 상승률 매매 웃돌아 서울 월세 0.96% 상승…2015년 6월 통계작성 이후 최고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전세·월세가격 상승폭이 모두 전월 수준을 웃도는 '삼중 강세'가 이어졌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03% 올랐다. 상승폭은 전월 대비 0.13%포인트 확대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0.59%)는 반도체 벨트 배후지역 등의 급격한 상승세 영향으로 전월 대비 오름폭이 0.28%포인트 커졌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전월 대비 1.21% 올라 한 달 사이 상승폭을 0.15%포인트 키웠다. 비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랐고 전국 기준으로는 0.40% 상승했다. 6월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38% 오르며 전월에 이어 상승률이 매매를 웃돌았다. 수도권 전체로는 0.71% 상승했다.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 상승률은 0.38%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커졌다.
송미령 장관 "농식품 산업, 전 과정서 AI 활용 영역 폭넓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5일 "농식품 산업은 생산부터 유통, 재해 대응, 생활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이 활용될 수 있는 영역이 폭넓다"고 말했다.
"AI시대 국가기술자격, 실제 직무역량 중심으로 전환해야"
이번 행사는 AI 등 신기술 도입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할 국가자격체계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부처, 유관기관,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대전환과 인구절벽 시대 자격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AI 확산과 인구절벽 속에서 자격제도가 단순 취득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기술자격 개편과 역량 인증 자격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발표도 있었다. 전승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자격연구센터장은 "기존의 일괄적 교육·평가 방식은 산업 변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유연한 자격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극항로 시대 준비…경북, AI기반 해양기술 승부수
경북도와 포항시가 기업, 대학과 함께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 해양기술 개발에 나선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15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스텍, KT, KT SAT, ㈜맵시 등과 AI 기반 해양기술 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재생에너지 전기도 '온라인 쇼핑'처럼 구매…플랫폼 개설
기후부, PPA 중개 플랫폼 모의거래 돌입…다음 달 정식 운영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마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처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 구매 계약(PPA) 중개 플랫폼' 시범사업(모의거래)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선 2022년부터 재생에너지 발전사와 직접 계약해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PPA'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그간 기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은 PPA 상대를 찾기 어렵다고 호소해왔다.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코스피, 장중 7400선 회복 [fn오후시황]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힘입어 장중 74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4.41p(7.50%) 오른 7371.24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3.30% 오른 7082.91로 출발했다. 오후 들어서는 8.27% 급등하며 7424.18까지 올랐다. 개인은 2조7011억원 팔면서 차익실현에 나섰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0p(5.45%) 오른 826.6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715억원어치를 팔면서 차익실현에 나섰다.
[단독] 서울시의 갑작스런 지원 취소...정비사업 이주비 단 2명만 받는다
서울시가 이주비 융자지원을 약속했던 청량리8구역 조합원 9명 중 7명에게 "이주비 지원이 어렵다"고 기습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자력으로 돈을 마련해 세입자를 내보내고 이주를 완료시켰다는 것이 이유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청량리8구역 조합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7명의 대출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 1차 지원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이 9명이었는데, 사실상 2명만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앞서 청량리8구역 조합은 이달 1일 서울시로부터 이주비 지원 적격 판정을 받은 9명에게 대출이 가능하다고 전달했다. 청량리8구역 조합원 A씨는 "1차 이주비 지원 대출 신청 당시 들었던 설명은 '현 세입자의 보증금만큼' 빌려준다는 것"이라며 "이런 지침은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TS, 장마철 화물차 '무사GO' 캠페인…전국 14곳서 안전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화물차 교통안전 '무사GO 캠페인'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S 제공 장마철 화물차 대형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이 전국 주요 물류 거점에서 진행된다. TS와 유관기관은 현장에서 타이어 마모도 점검을 실시하고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한다. 비가 내린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치사율은 6.71명으로 맑은 날 전체 사고 치사율보다 약 5.5배 높았다.
마산해수청, 경남 고성 바다 '숨은 암초'에 등표 설치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경남 고성군 삼산면 수중 암초 주변에 도토마리여등표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개최
농협은행은 농식품 스타트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NH투자 로드쇼'를 주제로 한 부대 행사 등을 연다.
[게시판] 소방청·산업은행, 화재피해 소상공인 3명에 지원금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사업장이 전소되는 피해를 봤지만,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보상 한도 부족 등으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소방청은 15일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화재로 생계 기반을 잃은 소상공인 3명에게 1천만원씩, 모두 3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사업장이 전소되는 피해를 봤지만,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보상 한도 부족 등으로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에이전트AI, 35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프라임밸류투자조합(89만2천857주)이다.
코인 현물 ETF 밑그림 나왔다…"김프 없애고 선물시장 도입"(종합)
15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한국거래소(KRX)에서 제출받은 '가상자산 장내 상품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에는 이런 내용의 '국내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방안'이 담겼다. 보고서는 우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이 규정한 기초자산 범위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입법 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 가상자산을 추가해야 가상자산 ETF를 출시할 수 있다. ETF 도입을 추진하는 금융위원회도 전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자본시장법 개정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치 프리미엄이란 국내 거래소에서 특정 가상자산 가격이 해외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을 말한다. 같은 자산의 국내외 가격이 다르면 이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고서는 그 해법으로 ETF 운용사가 해외 플랫폼에서 현물을 조달(납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떡볶이값 왜 오르는지 알겠어요"…경매로 물가 배운 중학생들
양정중, '통화량' 주제 사회 수업…"요즘 아이들 경제 관심 커, 종목 묻기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사 경제·금융 직무연수…"학생들 미래 핵심역량" "7천원! ", "1만원!" 시중에 돈이 풀릴수록 물가가 오르는 원리를 학생들이 경매를 통해 직접 겪어보는 방식이다. 김 교사가 학생들에게 바둑알을 더 많이 나눠줄수록 학생들의 입찰은 더 대담해졌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시카고학파 밀턴 프리드먼은 이런 말을 했어요.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박은찬(13)군 역시 "학교 앞 분식점에서 1천500원에 팔던 컵 떡볶이가 지금은 2천500원이다. 오늘 경제 개념을 다잡으면서 '아, 이런 원리로 물가가 오르면서 떡볶이 가격도 오른 거구나' 알게 돼 신기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에는 모든 사람에게 1억 원씩 주면 정말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경매해보니 돈이 많이 풀리면 물가가 오른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요즘 아이들이 확실히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저한테 와서 (주식) 종목을 물어보는 학생들도 많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경제, 금융 등을 가르치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마약 전담 'N차 저지선' 구축…고환율 편승 불법외환거래 단속
마약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반입 경로에 다단계 검사 체계를 구축한다. 고환율에 편승한 불법 외환거래 단속도 한층 강화한다. 관세청은 국제우편과 일반화물에 이어 여행자·특송화물 등 모든 반입 경로에 다단계 마약 전담 엑스레이(X-ray) 판독·검사 체계를 적용하는 이른바 'N차 저지선'을 구축한다. 국경에서 해외 공급자와 국내 수요자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도록 마약 위험정보 통합 활용 시스템도 마련한다. 고환율에 편승한 불법 외환거래 단속도 강화한다.
SK에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시상...AI·반도체 기술 6건 선정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6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시상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SK에코플랜트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6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총 6건이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내달 21일 개막…10일간 웃음바다
축제 기간 국내외 정상급 코미디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극장공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스트리트, 오픈콘서트 등 부대행사가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BICF는 올해 축제를 계기로 국제 코미디 축제를 넘어 지속 가능한 코미디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한다.
"욕실 가전 진출" 경동나비엔, '나비엔 바스케어' 공개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이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일환으로 습기와 냉기, 냄새 등 욕실 공기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나비엔 바스케어'를 공개했다. 나비엔 바스케어는 제습과 온풍, 드라이, 배기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 욕실 환경을 관리한다. 특히 '제습 모드'는 배기와 온풍, 송풍 기능을 동시에 활용해 욕실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제주 월동무·양배추 재배 줄고 양파 늘듯…종자 신청량 예측"
농업기술원 조사…당근·브로콜리 재배면적은 전년 수준 전망 제주 월동무와 양배추 재배면적이 올해보다 줄고 양파는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종자 신청량과 재배농가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2026∼2027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이같이 예측됐다고 15일 밝혔다. 종자 신청량은 파종 전에 재배 규모를 예측하는 대표적인 선행지표다.
이병권 중기차관 "육휴 사각지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2일 서울 용산구 신흥시장 내 해방공원에서 열린 '중장년 소상공인 건강·생업 안전망 간담회'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출산·육아, 질병·부상, 가족 돌봄 등으로 불가피하게 휴업을 경험했거나 휴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일시적인 휴업이 폐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원인으로 대체 인력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의 부재를 지적했다.
신한은행, 전남광주 '신한SOL 클러스터' 개소…맞춤형 금융지원
신한은행은 15일 전남광주 지역 전략산업 금융지원과 민관 협력을 위해 조성한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 개소식을 했다.
쿠팡CFS, 초복 맞아 전국 물류센터서 보양식 배식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15일 초복을 맞아 전국 주요 풀필먼트센터에서 현장 직원들에게 보양식을 배식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 신한은행 기업 종합지원 클러스터 개소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여섯번째)이 15일 광주 북구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서 열린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지역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 '신한SOL 클러스터 전남광주'를 열었다.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는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전주시의회,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 배제' 반발
전주시의회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북·전주가 배제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더미서 불…18시간여만에 초진(종합)
동국제강 인천공장 야외 하역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18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한국ESG평가원 'ESG경영 최우수 기업'에 삼성전자 등 5개사 선정
A+등급을 받은 기업은 네이버, SK, 하나금융, 현대차, 삼성물산, LG전자,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KT, BNK금융, SK하이닉스 등 11개사였다.
반도체 편중 더 심해진다…코스피 실적 10원 중 8원 '눈앞'
반면 비반도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코스피200 전체 영업이익은 169조3000억원이다. 이 중 반도체 영업이익은 94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2·4분기에는 반도체 영업이익이 154조5000억원으로 늘면서 비중이 69%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94조8000억원에서 220조5000억원으로 2.3배 늘어나는 반면 비반도체 영업이익은 분기마다 감소하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비반도체 영업이익은 1·4분기 74조5000억원에서 2·4분기 69조5000억원, 3·4분기 68조3000억원, 4·4분기에는 64조3000억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 온도차도 뚜렷하다. 글로벌 시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SGC에너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고도화 박차
SGC에너지가 ESG 경영 성과와 주요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2025 S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15일 SGC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핵심 성과와 실천 노력, ESG 경영 추진 방향 등을 담았다. 핵심 추진 영역으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 감축 전략 고도화 △자원순환형 발전소 구현 △가족친화적 문화 정착 △대내외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소개했다. 그룹사인 SGC E&C와 SGC솔루션의 ESG 경영 성과도 수록됐다.
[인천해양포럼] 최재붕 교수 "해양도시 인천 위해 AI 역량 필요"
'포노 사피엔스' 저자로도 유명한 최 교수는 AI 시대의 인간·산업·사회 변화를 제시해온 미래학자이자 경영 전략가다. 그는 다양한 강연과 저서를 통해 인간 중심의 AI 활용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필요한 사고방식 전환을 강조해왔다. 최 교수는 AI 혁명의 중심축이 '피지컬 AI'로 이동하고 있다며 반도체와 전력 설비 등을 두루 갖춘 한국이 빅테크 기업들의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물류·모빌리티 분야를 주도 중인 기업이다. 주 상무는 "산업 현장의 다양한 니즈를 인식하면서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결국 여러 기술을 결합해 활용하는 로봇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이같이 말했다. 교육교부금과 기초연금 제도는 전면 개편한다. 기획예산처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런 계획을 포함한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5일 광주경찰청에서 장윤기 수사 비위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언론 브리핑을 열었다. 내일 예고된 김건희 대법 선고 24일로 연기…'尹 유죄' 변수되나 대법원이 오는 16일 예정됐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24일로 연기했다. 성평등위 당정 "고용평등공시제 신속 추진…내년 3월 시행해야"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위원들과 성평등가족부는 15일 당정협의를 열고 '고용평등 공시제'의 신속한 도입에 뜻을 모았다. 민주당 성평등가족위 정책조정위원장인 이수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고용평등 공시제 추진을 위한 법안 논의에 신속히 착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경기회복 흐름 공고해져…중동전쟁에도 4∼6월 지표 양호" 정부는 "경기 회복 흐름이 공고해지는 모습"이라며 한 달 전보다 경제 상황을 더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산업장관, 제주 기업·청년과 성장방안 논의…5극3특 현장행보
도지사 면담 이어 에너지·첨단기업 간담회…청년들과 '치맥'도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에 무게를 싣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5일 제주도를 찾아 기업·청년 등과 지역의 성장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먼저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면담하며 제주 특화산업 관련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장관과 위 지사는 제주의 재생에너지 잠재력, 청정자원과 정주환경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산업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올 상반기 산재 사망 253명 '역대 최저'…전년比 34명 감소
올 상반기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명 감소한 253명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사망자 수가 줄었다. 올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 수는 253명으로, 전년 동기(287명) 대비 34명(11.8%) 감소했다. 50인 미만 사업장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명(17%) 감소한 146명이다. 이 중 67명이 사망한 5인 미만 초소규모 사업장에선 21명이 감소했다. 50인 이상 사업장 사망자 수는 4명 감소한 107명을 기록했다. 반면, 화재·폭발 분야 사망자 수는 16명 증가한 32명이다. 상반기 건설업 사망자 수는 105명으로 33명 감소했고, 기타업종은 26명 감소한 56명이다. 제조업 사망자 수는 25명 증가한 92명이다.
'30세' 김세정, '30억 펜트하우스 매수' 소식 '깜짝'... 소속사 "집 산 건 맞지만..."
이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주택을 구입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30억원대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기보 이사장에 권형택 전 HUG 대표 임명
기술보증기금 제15대 이사장에 권형택 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표이사가 취임한다. 1968년생인 권 이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간기업, 공공기관을 거치며 금융 및 공공서비스에 대한 식견과 조직 운영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징주] HLB, 간암 신약 美승인 문제 해소 기대에 상한가
HLB가 간암 신약의 미국 승인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부분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밝히면서 15일 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국세청,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발판 마련…"1만명 체납관리단 반드시 성공"
뉴스1 국세청이 올 하반기 국세외수입 체납액 통합징수를 위한 실행기반 확보에 집중한다. 이를 바탕으로 재정누수를 막고 국가 재정 효율성을 높여 통합 재정수입기관으로의 도약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국세청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국세청은 300여개 법률에 따라 분산 관리되고 있는 국세외수입 체납 징수체계를 통합할 방침이다. 1만명 규모의 체납관리단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3월 출범한 국세 체납관리단 500명에 더해 국세와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9500명을 채용해 전국 133개 세무서에 배치하고 130조원에 달하는 체납 실태를 확인한다.
대전시 "내년에도 둔산 노후정비 4천가구 선정…2035년까지"
"둔산지구 부동산 과열 시 토지거래허가구역 고시도 가능" 대전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라 내년에도 둔산지구 4천여가구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가장 배점이 높은 주민 동의율을 중심으로 정주 환경 개선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정비사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최 국장은 "개별 동의율은 공개하지 않지만, 신청하신 분들이 정보공개를 청구하면 그분들에게만 자신의 거주 아파트에 대한 점수를 공개하는 것으로 원칙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부동산 시장 과열 우려에 대해서는 "지금은 부동산 시장이 그렇게 호황인 상황은 아니다.
"항공안전 핵심은 사람·문화"…대한항공 '2026 항공안전포럼' 참가
대한항공 제공 급변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항공 안전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항공사, 학계 등 산·학·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술 혁신과 기후 위기 등 복잡해진 항공 리스크를 통제하는 핵심 동력으로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신뢰 기반의 안전 문화가 꼽혔다. 국토교통부와 국내외 주요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AI 도입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통합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는 15일부터 이틀간 인천 영종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2026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 첫날은 항공 안전 리더십과 조직 문화, 인공지능(AI) 도입 방안 등을 다루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정관 “기업 이익, 미래를 위한 투자로”…삼성전자 성과급 논란에 ‘재투자’ 강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성과급 사태로 촉발된 반도체 초과이윤 논란에 대해 미래를 위한 재투자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최근 반도체 기업들이 거두고 있는 유례없는 이익을 ‘한 시대의 횡재’에 비유하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재투자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역설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이어 “오늘의 이익은 내일의 반도체 공장, AI 데이터센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에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사 문화와 관련해서도 김 장관은 “누가 더 많이 가져갈 것인가를 경쟁하는 문화가 아니라 어떻게 함께 더 크게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문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농진청, 닭 '정자·난자' 모태 세포 유도 핵심인자 규명
농촌진흥청은 닭 체세포에서 원시생식세포의 특징을 나타내는 유전자가 작동하도록 하는 핵심 조절인자 10종을 규명하고, 이를 형광으로 확인하는 추적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진은 원시생식세포 관련 유전자를 조절하는 핵심 인자를 찾기 위해 대규모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후보 전사인자 10종을 선발했다.
태안군수직 인수위 "샌드뮤지엄 조성 공약 재검토 필요"
충남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공약이기도 한 샌드뮤지엄 조성사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15일 밝혔다.
iM증권, 한부모가정 아동에 '경제교육+문화체험' 선물
iM증권이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아동들의 금융·경제 교육과 문화체험 지원에 나섰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증권은 iM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iM HAPPY DAY'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경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티웨이항공, 하반기 신규 객실승무원 채용... "서비스 경쟁력 강화"
최근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출발을 알린 티웨이항공이 기단 확대와 노선 확장에 발맞춰 신규 인력 확보에 나선다. 선발된 인원은 1년간 인턴 검증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이달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10월부터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인턴 객실승무원 채용 서류 접수를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된 신입 승무원은 오는 10월 중 입사해 1년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뒤 평가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평창군, 피서지 바가지요금 특별점검…물가안정 총력
강원 평창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바가지요금과 요금 담합 등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횡성군, 주민 주도 태양광 '햇빛소득마을' 참여 적극 지원
횡성군이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확산을 위해 15일 지역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고 마을 단위 사업 참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과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마을 주민,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횡성지역에서는 1차 신청 마을과 2차 신청을 준비 중인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 참여 방안과 추진 절차를 상담받았다.
AI로 에너지·사회문제 푼다…SK이노, 청년 창업팀 10곳 육성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청년 창업팀 10곳을 선정하고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AI 기반 사회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실증부터 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창업팀들은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 감축을 비롯해 돌봄, 안전, 환경, 이동권, 교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솔루션을 제안했다. 참가팀들은 AI·기술 및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 특강과 팀별 솔루션 피칭 세션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 방향을 점검했다.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김문규 씨엔티테크 독립이사가 지속 가능한 AI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회적 가치 측정 방안을 공유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바젤리츠 열풍…얼리버드 티켓 2분 만에 완판
태광그룹은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의 해외 거장전 '게오르그 바젤리츠'가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15일 밝혔다.
6월 자동차 수출 67억 달러.. 6월 중 최대기록
6월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월대비 5.8% 증가하며 역대 6월 자동차 수출실적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내수판매량과 생산량도 각각 9.5%, 11.6% 증가하며 트리플 증가를 나타냈다. 1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6월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67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6월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16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전기차는 전년 동월 대비 92.1% 증가한 3만9000대가 판매돼 친환경차 내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6월 자동차 생산은 39만4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했다.
한화 인적분할 주총 통과…'김동관 중심' 3세 책임경영 윤곽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024년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세션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가 인적분할안을 주주총회에서 통과시키며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첫 단추를 끼웠다. 방산·조선·에너지·금융은 존속법인에 남기고, 기계·로봇·유통·호텔·식음료를 묶은 테크·라이프 부문은 신설법인으로 분리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중심으로 오너 3세의 역할 분담도 한층 선명해졌다. 지난 1월 이사회 결의 이후 약 6개월간 이어진 절차를 마무리한 것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 0.7563533, 신설법인 0.2436467이다. 기존 주주는 보유한 ㈜한화 주식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받는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방산·조선·에너지 축을,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금융 축을 맡는 구조다. 김 부사장은 지난 3월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직에서 물러나 신설 지주사 설립과 테크·라이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신설법인의 과제는 성장성 입증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 아워홈 지분 58.62%를 약 8695억원에 인수했다.
"30만전자 깨졌지만, 변한건 없다" 60만원 간다는 증권사, "매수 기회" 확고한 이유
삼성전자의 가파른 주가 변동성에도 핵심 펀더멘탈은 변화가 없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방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KB증권은 지난 13일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18일 36만2500원으로 고점을 기록했으나, 이번 들어 급락장이 연출되며 지난 13일 종가 25만4500원으로 고점 대비 29.8% 하락했다. 또 다가오는 2027년이 메모리 반도체 산업 70년 역사상 가장 공급이 타이트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공급 부족 현상은 최소 20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진주 상평산단 휴폐업공장 '청년 창업 공간'으로 바뀐다
완공 후에는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 창업가와 중소기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창·강릉, 체류형 관광 '이음 여행사업' 본격 추진
강원 평창군과 강릉시가 올림픽 유산과 산·바다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영호남 우주항공 동맹' 고흥군·사천시, 특별법 제정 토론회
전남광주 고흥군이 경남 사천시와 함께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여론 조성에 나섰다.
"온열질환 진단 시 15만원"…고양시 '경기 기후보험' 자동 가입
보험료는 경기도가 전액 부담하며, 온열질환 진단을 받으면 연 1회 15만원을 정액으로 받을 수 있다.
LG전자, 영국서 테크쇼 개최…재규어·랜드로버와 협력 강화
LG전자가 영국 재규어·랜드로버를 대상으로 테크쇼를 개최하고 전장(자동차부품) 사업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미팅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을 포함한 협력 진행 상황과 차세대 기술 방향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재규어·랜드로버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을 공급하며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LG전자의 차량용 헤드램프 자회사 'ZKW'는 차량용 조명을 공급 중이다.
기술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권형택 전 HUG 대표 임명
기술보증기금은 신임 이사장에 권형택 전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표이사가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권 신임 이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권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9년 7월 14일까지 3년이다.
SK브로드밴드 'B tv 핫딜' 8개월만에 판매액 60억원 돌파
SK브로드밴드는 TV 기반 숏폼 커머스 서비스 'B tv 핫딜'이 출시 8개월만에 누적 판매액 60억원과 누적 판매량 27만건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참여 홈쇼핑사로부터 입점비와 판매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아 홈쇼핑업체와 중소 협력사의 신규 판매 경로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승식 SK브로드밴드 커머스광고담당은 "AI 기반 고객 분석과 타깃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며 B tv 핫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감원, 저가 감사보수·감사시간 감소 들여다본다
금융당국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감사보수나 합리적인 사유 없이 감소한 감사시간 등 부실감사 위험이 높은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에 대한 심사·감리를 강화한다. 고의적 분식회계에 대한 과징금 확대와 실질 책임자 제재 등 회계부정 제재 강화 방안도 회계법인에 안내했다. 품질관리수준 계량평가는 상장사를 감사할 수 있도록 등록된 회계법인 39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계량평가 결과가 우수한 회계법인에는 감사인 지정 과정에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고의적 분식회계에 대한 제재 강화 방안도 설명회 안건에 포함됐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강동구도시관리공단 회계실무자윤리인증 교육 실시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회계실무자윤리인증 교육을 도입한다. 한국금융인재개발원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이달 '회계실무자윤리인증(APEC)' A등급 교육을 실시해 자격 취득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세훈, '부동산 일타강사' 자처…정부 '수요억제' 정책 지적
특히 문재인 정부와 현 정부의 대책을 비교하면서 "대출 규제와 임대주택 공급 발표, 투기과열지구 지정, 양도세·보유세 강화로 이어지는 흐름이 닮았다"고 말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 이후 매수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15억원 이하 아파트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대책 이후 서울 전체 거래의 78.1%가 15억원 이하 아파트에 집중됐고, 비강남권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지난 1년간 일곱 차례에 걸쳐 18건을 정부에 건의했다"며 "정부와 대립하자는 것이 아니다.
SK에코플랜트, 반도체·AI 혁신기술 6건 선정…공동연구 모색
딥핑소스 'AI 데이터 보안을 위한 SEAL 영상 익명화 솔루션' 등 6건이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실시
15일 SH에 따르면 지난 14일 황상하 SH 사장은 마곡 16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업 원청과 협력업체, 수박으로 더위 날리고 상생해요"
부산상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혹서기·혹한기 대비 복지 프로그램과 문화·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기 뚫는데 5만원이라더니…수십만원 추가 비용 청구”
청소서비스 업체는 10만~15만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고 했고 그는 24만원에 기본 청소만 하기로 하고 예약금 8만원을 보냈다. B씨는 지난 1월 변기 막힘 수리를 문의했다. 청소와 배관 막힘 제거 서비스 등을 이용한 뒤 현장에서 계약 당시 안내받지 못한 추가 비용을 요구받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방문 견적 없이 전화나 온라인으로 계약한 뒤 작업 당일 오염도나 집 구조, 배관 상태 등을 이유로 수십만원의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1분기 추가 비용 요구 관련 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3배 증가했다. 추가 비용 관련 분쟁은 대부분 방문 견적없이 비대면으로 계약한 뒤 사업자가 청소 당일 오염도나 집 구조 등을 이유로 추가 비용을 요구하면서 발생했다.
경북 미래 과학 인재와 노벨상 과학자의 만남…포항서 초청 강연
카지타 교수는 중성미자의 진동을 발견해 중성미자에 질량이 있음을 증명한 공로로 2015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최고 권위의 물리학자이다. 카지타 교수는 '연구자로서의 여정에 대한 통찰과 중성미자를 이용한 우주의 비밀 분석'을 주제로 연구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 등 자신의 연구 인생과 우주의 근원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에서는 노벨상 수상자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의가 이어졌다.
김현기 강남구청장 “문맥도 이해 못하는 아이들···책읽는 학교에 인센티브 줄 것” [민선 9기 서울 구청장에게 듣다]
당시 시의원으로서 마지막 인사이자, 향후 구청장으로서 강남구를 많이 도와달라는 부탁이었다. “강남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제가 직접 서울시청에 찾아가서 담당 팀·과장님께 도와달라고 할 생각입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8일 인터뷰에서 현재의 강남구를 “위기 상태”라고 진단했다. 늙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지금은 잃어가는 성장 동력을 되살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다시 뛰는 강남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강남 대전환’을 제시했다. 학생들의 기초 학력을 강화해 강남을 ‘공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요즘 아이들은 대화의 맥락조차 이해하지 못한다. 김 구청장은 서울시의회 의장이던 2023년 5월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 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그는 임기 동안 문해력·수리력 평가, 기초 학력 평가, 독서 교육 강화 등 3가지를 실시하는 학교에 예산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레버리지ETF 논란 의식한 李대통령 "많이 당하고 계시죠"
앞서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현재 1천만원인 기본 예탁금을 상향하는 투자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동부고용노동지청, 조선업 구인난 해결 위해 종합 지원
울산동부지청에 따르면 조선업종 구인 수가 관할 지역 구인 수의 30%를 차지하는 등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대표(오른쪽)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는 김상민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올해 1분기에는 약 41억8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주담대 변동금리 석 달째 상승…6월 코픽스 0.15%p↑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5월(연 2.90%)보다 0.15%포인트(p) 높은 3.05%로 집계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1월(3.08%)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89%에서 2.94%로 0.05%p 올랐다.
공정위, 대산 1호 기업결합 심의 개시... "경쟁제한 우려"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의 대산 석유화학 사업 통합에 제동을 걸었다. 국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의 경쟁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시정명령을 전제로 기업결합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15일 공정위 사무처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의 기업결합 건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시정방안을 반영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했다.
KTL, 부울경 통합 '동남권 AI 융합 기술 재직자 교육' 개최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 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재직자 8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농협 강원본부·도청,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무더위 물품 지원
농협 강원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게시판] 기획처·중장기위, 신산업 육성 위한 규제 개편 논의
기획예산처와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5일 '제7차 거버넌스 개혁반 분과회의'를 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GIST, MIT와 '피지컬 AI' 공동연구…미국에 연구센터 구축
광주과학기술원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 '인간 중심 피지컬 인공지능 상호작용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 부동산 '트리플 강세'…수요 억제보다 공급 확대해야"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서울 집값과 전월세 상승을 초래했다며 수요 억제 중심의 정책에서 공급 확대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공개된 '일타시장 오세훈-국무회의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이재명 정부 부동산 지옥, 원인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모든 주택 거래와 토지거래허가대장 4만4000여건, 공인중개사 약 660명의 의견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현재 서울 주거시장이 악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공급 부족 우려도 제기했다. 오 시장은 정부가 발표한 서울 공급 물량 3만2000가구 가운데 2만8000가구는 과거 발표 이후 장기간 진척되지 않은 사업이라며 실질적인 신규 공급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7차례에 걸쳐 18건을 정부에 건의했다"며 "정부와 대립하자는 것이 아니다.
동서발전, 제주·동해·곡성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 수급 안정과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사업소에서 지역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전력, 온라인에서 쉽게 사고판다…기후부, 중개플랫폼 시범 운영
신안군 제공.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플랫폼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력 시장 밖에서 전기사용자에게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의 계약을 의미한다. 산업계는 RE100 요구에 맞춰 재생에너지 PPA에 관한 관심을 키워왔다. 기후부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PPA 건수는 2023년 13건, 2024년 29건, 2025년 79건이었다. 하지만 기업들은 지금까지 재생에너지 PPA를 원하는 발전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도 수요 기업 파악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중개플랫폼 활용 촉진을 위한 방안도 내놨다.
DB증권, 옵티미즘 재단과 국내외 STO·RWA 비즈니스 MOU
DB증권은 글로벌 블록체인사 옵티미즘 재단과 함께 제주 지역 자산의 토큰증권·실물자산토큰화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英 앤 공주, 고려대 로봇 랩·반도체 팹 시찰…"산학협력 놀라워"
현대자동차 등의 지원으로 마련된 퓨처모빌리티 실험실에서는 고려대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시연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족 보행을 하다 가볍게 뛰고,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본 앤 공주는 로봇과 직접 악수를 하기도 했다. 앤 공주는 "로봇은 균형 감각을 어떻게 배우나", "움직이는 로봇이 다른 사물과 충돌하면 어떻게 하나" 등 질문을 던지며 왕성한 호기심을 보였다. 웨어러블 로봇 시연 과정에서는 "로봇이 사용자의 의도를 미리 감지해야 할 텐데, 이를 어떻게 파악하나"라고 물었다. 이어 앤 공주는 SK하이닉스 반도체 미니팹으로 이동해 반도체 공정과 인프라에 대해 소개받았다. 앤 공주는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백 년간 대학과 연구 분야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해왔는지 놀랍다"며 "산학협력이 특히 기술과 과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증시 활황에 온투 스탁론 70% 급증...차주당 10억원으로 제한
스탁론 신규 취급액을 직전 월 일반 대출 신규 취급액의 30% 이내로 묶고, 차주 1인당 대출 한도도 10억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업자가 이달 이후 매월 말 스탁론 잔액을 지난달 말 잔액 이내로 관리하는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한다.
거래소, 코넥스협회·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상장 활성화 MOU
글로벌선도기업협회는 소속 기업 대상 코넥스 상장 수요조사와 시장 홍보 등을 할 방침이다.
박윤영 KT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박윤영 KT 대표가 자사 주식 1천3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성평등위 당정 "고용평등 공시제 속도… 내년 3월 시행 추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성평등가족위원회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성평등가족부가 기업의 성별 임금 현황과 고용 실태를 공개하는 '고용평등 공시제' 시행에 뜻을 모았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고용평등 공시제 도입을 위한 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록 원스톱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편의를 높이고 안정적인 체류를 지원하고자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찾아가는 외국인 등록서비스를 했다.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등록 서비스를 운영해 등록에 필요한 지문 채취와 신청서 접수 등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국토부, 택배 편법계약 전국 점검…전주 영업점부터 착수
택배 영업점에서 표준계약서와 별도로 휴무일 없는 연속 근무 등을 명시하는 편법 계약이 확인되면 개선명령과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북 전주 지역 영업점을 시작으로 전국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표준계약서 개정 등 제도 보완도 추진한다.
중랑구 면목10구역 정비구역 지정…"959세대 수변 특화단지로"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고,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돼 허용용적률 252%, 계획용적률 300%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도로공사, 김천 샤인머스캣 업사이클링…취약계층 아동 돕는다
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을 겪는 김천 샤인머스캣 농가를 돕고, 판매 수익을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쓰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공사는 15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초록우산, 카카오, 푸드팩토리와 '지역상생 ESG 푸드업사이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부금은 김천에서 생산된 비상품성 샤인머스캣 약 2.7t을 수매하는 데 쓰인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에 해양금융추진단 신설 등 조직개편
BNK금융그룹은 하반기 경영전략을 실행 중심 조직으로 구체화하고, 지역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와 주요 자회사의 조직을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울·경 특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부산은행에 해양금융추진단을 신설해 해양 금융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선박금융과 해양 인프라 금융사업 발굴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지주는 BNK 경영연구원 아래에 '부·울·경 경제연구팀'을 신설한다.
새만금 카지노 추진에 폐광지역 반발…"생존권 위협 결사 저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내국인출입 카지노 설치를 위한 전북특별법 개정을 언급하자 강원 석탄산업 전환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강원도, 축산분야 폭염 대응 강화…피해 예방에 140억원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 분야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지원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도 정비사업 본격화...대전 3개 구역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
대전시 둔산지구 등 대전 내 3개 구역이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 이어 두번째다.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는 둔산지구 2개 구역(5252가구)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개 구역(2545가구) 등 총 3개 구역(총 7797가구)를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하반기에는 인천 선도지구도 선정하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일부터 위생용품·의료기기·보호장비 수입요건 확인 강화
앞으로 위생용품이나 의료기기, 보호장비와 같은 국민 건강·산업 안전 물품의 수입 요건이 강화된다.
민간사업자 못 구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재시동
민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지연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사업이 재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가 안정에 6월 수입물가 3년 반 만에 최대폭 하락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 모습. 중동전쟁으로 치솟았던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지난달 수입물가가 3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최근 중동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7월 수입물가는 다시 오를 수도 있어 보인다. 하락 폭으로는 2022년 12월(-6.5%)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대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7월에 수입물가 내림세가 이어질지가 불확실해졌다.
조달청 "공공조달 전략적 활용으로 대한민국 대도약 뒷받침"
(대전=) 김준호 = 조달청은 공공조달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한민국 대도약'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상반기 주요 성과와 이 같은 내용의 향후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조달청은 올해 상반기 혁신조달과 지방정부 조달 자율성을 확대하고, 페이퍼컴퍼니와 중대재해 발생기업의 공공조달 수주를 차단하는 한편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6.24% 급등해 7,284 마감…'7천피' 탈환
이날 코스피는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로 장을 마쳤다.
포스코, 국내 기업 최초 외화채 공개매수…3.6억달러 조기 상환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공개매수를 통해 외화채 일부를 조기 상환했다. 포스코는 15일 공개매수 방식으로 외화채 10억달러 가운데 3억6000만달러를 조기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만기는 2028년 1월이다. 국내 기업이 외화채 공개매수를 시행한 사례는 포스코가 처음이다.
"앞으로 자주 오겠다는 시그널?"…최태원, '광주 맛집' 계정 팔로우
대학생 커뮤니티 플랫폼 에브리타임에 SK 그룹 최태원 회장이 광주 맛집을 게시하는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카라이브'에는 '최태원 회장이 광주 맛집 인스타 팔로잉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최 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 광주 맛집을 소개하는 계정을 추가한 사진이 담겼다. 그러면서 "여러 이견이 있지만 분명한 건 경제적 원리에 따른 결정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속가능한 마이스 관광 울산포럼' 개최…해양·산악 연계 모색
울산시는 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6 지속가능한 마이스 관광 울산포럼'을 개최했다. '해양·산악·마이스를 잇는 울산형 관광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전문가와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으로는 오스트리아 관광 컨설팅 전문기업 '콜앤파트너'의 크리스토퍼 힌티에거 국제사업 책임자가 '경험 중심 관광 시대, 마이스와 관광의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징주] 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지수 급등에 강세(종합)
미국발 훈풍에 15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급등하면서 증권주도 덩달아 상승했다.
[특징주] 한미반도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소식에 상한가 마감(종합)
한미반도체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15일 주가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픽스 석 달 연속 올라 3.05%…1년 5개월 만에 최고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05%로 전월(2.90%) 대비 0.15%p 높아졌다. 4월 이후 석 달 연속으로 올랐다. 지난해 1월(3.08%)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94%로 전월(2.89%) 대비 0.05%p 상승했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대비 0.04%p 오른 2.54%를 나타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초과이익 배분 위한 특별세?…산업·경제계 "기업 투자 위축"
산업부 토론회…"초과이익 재투자" vs "이익 공유" 이견도 계속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이익 활용 방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특별세를 언급하며 "의도는 좋지만 방법론적으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는 기업이 제일 잘 안다"며 "기업의 의지를 모아서 투자를 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특별세보다는 방법론적으로 우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교수는 "반도체는 공공재가 아니고, 용수·전기 등 공공재인 인프라 사용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며 "이것을 가지고 추가적인 배분을 요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장진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산업에서 나오는 재원이 그 산업에서 일하는 하청 노동자들에게까지 쓰여져야 한다"고 했다.
AI·반도체 인재 양성 속도…구미시 2032년까지 1천명 육성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제조 AX 혁신거점 육성과 삼성전자 등의 대규모 투자에 맞춰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 외화채 공개매수해 5천300억원 조기 상환
포스코는 보유 현금으로 상환 재원을 마련했으며 신규차입은 없다고 설명했다.
중진공, 공급망 탄소중립 지원 위한 원청기업 간담회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은 대기업 등 원청기업으로부터 자부담금을 지원받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고효율·탄소저감 설비의 도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대전무역회관에서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공급망 트랙 원청기업 간담회와 사업설명회'를 열고 공급망 단위 탄소중립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원청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세부 사업 절차를 안내하고 한국전력공사의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중진공의 넷제로 자금 등 연계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계약당시 확정된 금액으로 매각"...포항 초곡 호반써밋 ‘확정분양 예약제’ 실시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폭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인상 걱정 없는 민간임대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호반건설이 공급한 경북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의 '포항 초곡 호반써밋'은 오는 2028년 1월 임대의무기간 종료를 앞두고 '확정분양 예약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확정분양 예약제는 향후 분양전환 시점의 불확실한 시세를 따르지 않고, 계약 당시에 미리 확정된 금액으로 매수 권리를 예약하는 방식이다. 가계약금 200만 원 입금 후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지정할 수 있고 임대보증금 및 매매예약계약금 납부 후에는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최종 잔금을 치른 후에는 소유권을 이전 받게 된다.
[게시판] 한수원·가스공사·석유공사, 감사역량 제고 업무협약
세 기관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감사 정보 교류, 전문분야 감사 인력 지원,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및 디지털 감사 기법 공동 연구,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감사업무 역량을 공유하고 강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감사 정보 교류, 전문분야 감사 인력 지원,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및 디지털 감사 기법 공동 연구,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포스코, 3.6억달러 외화채 조기상환…재무 체력 키운다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외화채 공개매수를 통해 일부 채권을 조기상환하며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보유 현금을 활용해 차입금과 이자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외화부채 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는 지난 2023년 발행한 5.75% 고정금리 5년물 달러채 일부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조기상환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채권의 만기는 2028년 1월이며 상환 재원은 보유 현금을 활용해 마련했다.
풀무원아미오,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펫푸드 부문 첫 1위
풀무원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2026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펫푸드 부문 1위'에 처음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2027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2천만원대 구매
현대자동차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일 출시했다.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시켜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7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의 경우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화했다.
HUG, 안심전세앱 위험정보 개방…민간 플랫폼과 연계 추진
HUG 제공 전세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위험 정보가 안심전세앱 밖으로도 확대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 부동산 플랫폼과 연계해 앱의 위험도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안심전세앱이 제공하는 전세 거래 필수 정보와 위험도 분석 결과를 민간 플랫폼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를 추진한다. 이용자는 별도로 안심전세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평소 이용하던 플랫폼에서 계약 전 위험 정보를 살펴볼 수 있게 된다.
[특징주] HLB, 간암 신약 美승인 문제 해소 기대에 상한가(종합)
HLB가 간암 신약의 미국 승인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부분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밝히면서 15일 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HLB는 전장 대비 29.96% 올라 상한가인 3만4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승인 과정에서 최근 문제가 됐던 부분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문송합니다”시대에 “인문계만 오세요”···효성그룹, 창사 첫 인문계 공채
지난 13일 효성그룹 채용홈페이지에 올라온 인문대학생 신입사원 채용 공고. 효성그룹 채용홈페이지 갈무리 이공계 전공자가 유리한 최근 취업 시장에서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위한 신입 채용을 실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채용 공고를 낸 것은 1966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인문대학과 문과대학 학·석사 학위 취득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으로 채용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원하는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구체적인 채용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채용은 효성그룹의 글로벌 사업장 확대 추세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메가프로젝트' 전력 화석연료 조달 시… 2040년까지 온실가스 6.8억톤 폭탄
15일 민간 기후정책 싱크탱크인 녹색전환연구소는 '24.7GW 메가프로젝트 온실가스 배출 및 NDC 영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18.4GW)와 메모리 반도체 팹(6.3GW)으로 구성된 메가프로젝트는 연간 총 169.5TWh의 신규 전력 수요를 유발한다. 이는 오는 2035년 국가 전체 전력소비 예측치(697.6TWh)의 무려 24.3%에 달하는 규모다. 더 큰 문제는 이처럼 거대한 수요가 기존 국가 에너지 계획에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결국 가동 초기 수년간의 전력 공백을 재생에너지로 채울지, 화석연료로 채울지가 핵심 쟁점이다. 이는 낙관적인 가정 아래에서도 2035년 국가 발전 부문 배출 목표 상한액의 24.3%를 잠식하는 규모다. 이 경우 2035년 연간 추가 배출량은 6,166만 톤까지 치솟으며, 2040년까지 누적 배출량은 약 6억 3240만 톤에 이르게 된다.
[단독] 초고가 '30억' 너무 가혹?...강남·서초 아파트 절반 넘었다
초고가 주택 기준이 30억원 이상으로 설정되면 강남과 서초구 아파트 절반 이상이 대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30억원 이상 비중은 40%대를 기록했지만 최근 들어 아파트값이 크게 뛰면서 50%를 넘어선 것이다. 아울러 초고가 주택을 40억원 이상으로 할 경우 10채 중 3채가량이 대상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초고가 주택 기준을 정하고 보유세 부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7월 초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30억원 이상 비중은 11.3%이다. 10채 중 1채가 30억원 이상이다. 1년 전에는 30억원 이상 비중이 9.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 57.7%, 서초구 53.3% 등 강남 2구의 경우 절반 넘게 30억원 이상이다. 강남구의 경우 10채 가운데 6채가 시세 30억원 이상이다. 40억원 이상으로 초고가 주택 기준이 정해진다고 가정하면 강남 2구는 10채 가운데 3채가량이 대상이 된다.
초고가주택 기준 30억땐… 강남·서초구 절반이 稅부담 늘어
초고가 주택 기준이 30억원 이상으로 설정되면 강남과 서초구 아파트 절반 이상이 대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30억원 이상 비중은 40%대를 기록했지만 최근 들어 아파트값이 크게 뛰면서 50%를 넘어선 것이다. 아울러 초고가 주택을 40억원 이상으로 할 경우 10채 중 3채가량이 대상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초고가 주택 기준을 정하고 보유세 부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7월 초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30억원 이상 비중은 11.3%이다. 10채 중 1채가 30억원 이상이다. 1년 전에는 30억원 이상 비중이 9.0%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 57.7%, 서초구 53.3% 등 강남 2구의 경우 절반 넘게 30억원 이상이다. 강남구의 경우 10채 가운데 6채가 시세 30억원 이상이다. 40억원 이상으로 초고가 주택 기준이 정해진다고 가정하면 강남 2구는 10채 가운데 3채가량이 대상이 된다.
"롤러코스피에 쉬어갑니다"…거래 줄고 개미 실탄도 '뚝'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자 주식시장의 거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상승장에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의 '실탄'이 떨어지고 있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유가증권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40조2279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증시 상승세에 급격하게 증가해왔다. 지난해 1월만 해도 일평균 거래대금은 27조561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월간 기준으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처음 5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50조214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실탄'도 떨어지고 있다. 투자자예탁금은 전날 기준 111조2825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10조3515억원 줄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날 34조7078억원으로, 이달 들어 2조6204억원 줄었다. 초단기 외상 거래인 위탁매매 미수금도 1조137억원으로, 최근 3개월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BNK금융, 하반기 조직개편 실시...부울경 특화 전략 전면 가동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특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울경 산업과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지역 특화 연구 기능을 강화해 그룹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부울경ESG전략팀'을 신설해 ESG 전략과 지역사회 연계성을 강화한다. 지역 현안과 연계한 ESG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을 확대해 지역 상생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 자회사 역시 지역 주력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인천 6개 직업계고 10개 학과 미래형 개편…77억원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6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인천 6개교 10개 학과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구·경산 등에 물 공급 운문댐 가뭄단계 '심각' 격상
운문댐과 같은 용수댐 가뭄단계는 관심, 주의, 심각 3단계로 나뉜다. 가뭄단계 격상에 따라 운문댐 대신 낙동강에서 물을 취수해 대구에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량이 하루 최대 10만7천t으로 현재(하루 5만t)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운문댐 대신 금호강에서 취수해 경산시에 공급하는 생활·공업용수도 하루 최대 6천t으로 역시 현재(하루 4천t)보다 늘어난다.
ADR 급등에 하이닉스 8%↑, 200만닉스 회복…삼전 6%↑(종합)
이날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6.27% 오른 27만9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8.17% 급등, 28만4천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10% 넘게 급락했으나 전날 3%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이틀째 올랐다. 장중에는 13.49% 급등, 217만1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상장 후 3거래일째인 이날 저평가 인식이 확산하며 27.29% 급등했다. 이밖에 이날 장중 공개된 ASML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돈 점도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개인은 1조9천32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엔비디아 H200 중국 출하 시작…미 정부 “매우 적은 양”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가속기 H200 일부가 중국에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미국 상무부 고위당국자가 14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미 정부는 지난 5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 기업 10곳을 대상으로 H200 구매를 허가한 바 있으나, 실제로 H200 출하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미국은 중국에 대해 최첨단 AI칩 수출을 통제해오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했다. 중국 당국도 반도체 자립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자국 기업들의 H200 구매를 승인하지 않았다. H200 중국 수출이 실제 이뤄지면 엔비디아에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케슬러 차관은 행정부가 AI와 반도체에 관한 추가 통제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비안, 주당 1.0주 무상증자 결정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3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개미 한숨 돌렸다...삼전·닉스 반등에 코스피 6% 상승 마감 [fn마감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폭풍 매수세에 국내 양 시장이 나란히 반등에 성공했다. 오전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두 시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7.58p(6.24%) 오른 7284.4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3.30% 오른 7082.91로 출발했다. 오전께 7300선을 되찾으면서 오전 9시6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물가와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미국 반도체주는 27% 급등한 SK하이닉스 ADR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오전 9시 17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챔피언의 품격' 현대해상…3연패·통산 5번째 우승[제12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
가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한 '제12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에서 현대해상이 NH농협카드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다시 한 번 들어올렸다. 현대해상은 최근 3년 연속 우승으로 통산 5번째 정상을 밟았다. 준우승한 NH농협카드는 지난해 11회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오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최 차장은 "너무 긴장을 해서 결승전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확실히 저희가 경험으로서 압도한 것 같다"며 "단순히 당구를 잘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팀워크와 운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차장은 "매년 같이 치다보니 호흡이 잘 맞아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며 "우리는 매년 같이 하다보니 파트너를 믿고 치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충분히 연습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권시장, 한은 기준금리 인상 앞두고 금통위 '시그널' 촉각
경기와 물가, 환율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시그널이 나오면 채권시장이 안정을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동안 이어져 온 약세장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 인상시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시장의 관심은 이날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후 내놓을 시그널이다. 한은이 경기와 물가, 환율 등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고 향후 기준금리 경로에 이를 어떻게 반영할 지 여부다. 시장은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한 명확한 시그널을 던지기를 원한다.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3년 6개월만에 단행될 금리 인상 초기 단계에서 한은이 명확한 목적지를 제시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5월 금통위 이후 여러 차례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7월에 이어 8월 연속 인상 전망도 여전하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소 낮아진 점은 한은의 7, 8월 연속 인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요인이다. 미국의 긴축 압력이 완화될수록 7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물가와 부동산, 가계대출 흐름 등을 확인할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는 "이는 한은의 연속 인상 가능성을 약화하는 요인"이라며 "과거 한은이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시기는 연준의 급격한 긴축과 원화 약세가 동시에 진행됐던 국면이었다"고 전했다.
반도체 급등에 되살아난 투심…'7천피' 탈환 코스피, 재도약하나(종합)
다만 본격 상승의 키는 이달 하순께 실적 발표가 예정된 빅테크가 쥐고 있다고 증권가는 입을 모으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4% 상승한 7,284.41로 마감하며 '7천피'를 회복했다. 종가 기준 7,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그간 맥없이 추락하던 코스피의 이날 극적 반등에 동력을 제공한 것은 역시 반도체다. 삼성전자[005930]는 6.27%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는 8.83%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종가는 208만2천원으로 3거래일 만에 200만원 선을 탈환했다. 이들 대형 반도체주는 최근 지속된 반도체 고점 논란에 '가슴앓이'를 했다. 여기에 잠잠해진 듯했던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미국과 이란의 보복과 재보복으로 다시 불거지며 국내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이에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하며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는 패닉에 가까운 매도세를 보였다. 글로벌 IB 바클레이스는 전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SK하이닉스 ADR의 목표 주가를 330달러로 제시했다. 사이먼 콜스 바클레이스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에 더욱 심화하고 2028년에도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수년간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를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그러면서 증권가는 이날 반도체 대형주를 비롯한 코스피 반등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달 하순에 있을 빅테크의 실적 발표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당장 이번 주 TSMC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이달 말까지 알파벳과 메타 등의 실적 공개가 이어진다.
신안군, 추경 편성 2천840억원 증액
농어업에 직접 투자되는 사업도 대거 반영돼 농어민 실질적인 소득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iM뱅크·기보, 첨단전략산업 육성 위해 738억 대출지원 협약
iM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iM뱅크는 기보에 30억원의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출연해 약 738억원 규모 대출을 중소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할 방침이다.
[인천해양포럼] "선박·항만 데이터 통합해야 해양 커뮤니티 가능"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AI 기술보다 이를 뒷받침할 조직문화의 변화와 데이터 생태계 통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 발표에서 웨이 임 얍 싱가포르대 경영학부 부교수는 해운 네트워크의 '데이터 사일로' 현상을 지적하며 데이터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데이터 사일로 현상은 기업 간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아 데이터가 고립되는 것을 뜻한다. 이는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제약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동 홍콩폴리텍대 물류해사학과 교수는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해운 업계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양 교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프레임워크에 대한 대응이 기업의 새로운 경쟁우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요기요, 여러 가게 메뉴 간편 비교하는 '통합 장바구니' 도입
요기요는 여러 가게의 메뉴를 장바구니에 담아 보관·비교할 수 있는 통합 장바구니 기능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요기요는 "국내 고객들도 글로벌 배달앱 수준의 탐색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 장바구니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앱에서 별도 설정 없이 메뉴를 담는 것만으로 통합 장바구니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앱에서 여러 가게의 메뉴를 순차로 주문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됐다.
주담대 변동금리 석 달째 상승…6월 코픽스 0.15%p↑(종합)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석 달 연속 상승해 3%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 울산 다문화가정 320가구 후원금 전달
한국석유공사는 15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울산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5천45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시, 스타필드 청라 2028년 개장 맞춰 하수처리 대책 마련
인천시는 2028년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청라'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공촌하수처리장 증설과 비상관로 연결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비상관로 최종 설계가 마무리되면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해 스타필드 청라 개장 일정에 맞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비상관로 연결이 완료되면 공촌하수처리장의 1일 하수 처리용량이 5천t 추가로 확보돼 스타필드 청라의 하수 처리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김동철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 취임…"공항 안전 최우선"
김 사장은 1992년 4월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34년간 공항 건설과 운영·관리 분야에서 재직하면서 토목처장과 공항건설단장 등을 지냈다.
제주도, 산업부와 청정에너지 등 미래산업 육성 협력 강화
제주도가 청정에너지와 우주, 바이오를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부와 협력을 강화한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5일 제주를 방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역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제주권 성장동력 산업 육성 방안과 주요 산업 현안을 논의했다. 또 추자 해상풍력 사업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제주 해역을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의 국가 실증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미 긴축우려 완화·하닉효과에…환율, 두달 만에 1,480원대 중반
원/달러 환율이 두 달 만에 1,480원대 중반으로 내려왔다. 미국 긴축 우려 완화와 SK하이닉스[000660] ADR 급등 등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 주식 순매수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기존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8.3원 내린 1,484.7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오전 8시 29분께 1,484.5원까지 떨어졌다가 오전 11시 17분께 1,492.7원까지 소폭 오르기도 했다.
[영상] '노르웨이 축구영웅' 홀란 머리끈…알고 보니 '메이드 인 춘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이 착용한 머리끈이 강원 춘천의 한 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HUG, 공사 중단 보증이행 사업장 특별점검…우기·폭염 안전관리 강화
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가 중단된 보증이행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HUG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공사가 중단된 보증이행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기와 폭염에 따른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금속노조, 대리점 영업사원 교섭 제외 결정에 "현대차 편들기"
아울러 금속노조는 "울산지노위는 원청의 지배력이라는 진실을 마주하고도 이를 가리려 했다"면서 "현대차는 판매대리점 노동자들의 계약 외 진짜 사용자"라고 강조했다. 울산지노위는 판매대리점 소속인 영업사원은 별도 사업자인 대리점이 독립된 공간을 운영하면서 사원 모집, 인원 운영, 보수 지급 등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현대차와 금속노조 양측은 결정문을 검토한 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화 인적분할 주총 통과…테크·라이프 부문 신설법인으로
㈜한화가 방산·조선·해양·에너지·금융 부문이 속한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 부문을 떼어낸 신설법인으로 분할된다. 분할 기일은 다음 달 1일이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0.7563533, 신설 법인 0.2436467로 산정됐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김 부회장은 방산·조선·에너지 부문을 관할하고 있고 2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 부문을, 3남 김동선 부사장은 테크·라이프 부문을 맡고 있다.
[영상] 구조·수송·통신서비스까지…中 홍수 피해현장서 주목받는 드론
최근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중국에서 드론이 인명 구조와 구호물자 수송에 활용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울산 은 수출 23억1천만달러 "역대 최고치"
제련·자원순환으로 은 생산…울산 6대 주력 수출 품목 진입 올해 상반기 울산 은(銀)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 은 수출액은 23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6.7%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 울산 전체 수출액 489억달러 가운데 은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7%까지 확대됐다. '도시광산' 산업 성장도 은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더미서 불…20시간여만에 완진(종합2보)
동국제강 인천공장 야외 하역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사용자 의도 파악해 실행까지…플랫폼에 AI 개발사들까지 뛰어든 ‘AI 검색 전쟁’
기존의 대표 검색엔진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들이 앞다퉈 ‘AI 검색’ 고도화에 나서면서 AI 검색 시장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기존 검색이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에 맞는 정보를 보여주는 데 머물렀다면, AI 검색은 의도를 추론해 추천·구매 등 일련의 작업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검색’을 지향한다. AI 탭은 지난달 26일 정식 출시된 이후 일평균 질문 수가 베타 때보다 7배, 이용자 1인당 질문 수는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검색 플랫폼들도 최근 잇따라 AI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AI 개발사인 업스테이지도 포털 다음에 자체 언어모델 ‘솔라’를 적용한 AI 요약 베타 서비스를 지난 1일 시작했다. 기존 키워드 검색 결과를 AI가 종합해 출처와 함께 보여주는 기능이다. 업스테이지는 첫 답변을 바탕으로 추가 질문을 주고받는 대화형 AI 모드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AI 검색의 핵심은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는 ‘능동성’이다. 생성형 AI도 검색 시장에서 기존 플랫폼의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쇼츠] 월드컵 내내 '짱짱' 홀란 머리끈…"'메이드 인 춘천'입니다"
영상 : 틱톡 kknekkibybondep·인스타그램 Erling Braut Haaland·사이트 kknekki
울주 복지기관들, 어려운 이웃에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
울산 울주군 지역 복지기관들이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고 대상자 생활 상황을 살피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EU 포장재 규제 장벽 넘는다…KCL, 수출 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강화되는 유럽연합(EU)의 환경 규제에 맞서 국내 수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는 친환경 포장재의 재활용성과 안전성 입증이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떠오르고 있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규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 포장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시험·분석 기술과 전문지식 교류, 국제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원 참치 쿼터 총량 77t 불과…경북은 535t 확보
동해안 참치 쿼터 확보를 위한 강원도의 대응이 타 시도와 견줘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기후단체들 "메가프로젝트, 화석연료 확대 명분 삼지 말아야"
단체들은 삼성전자 등 사업 당사자들의 요청이나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이유로 화석연료 발전을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SM벡셀, 차세대 드론·로봇용 배터리 본격 개발 나선다
SM벡셀은 15일 기술연구소에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 최첨단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드론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요한 고출력·고밀도 배터리팩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최첨단 배터리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을 높여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배터리팩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산업군과 제품별 특성에 따라 제품 연구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피, 6.24%↑ '7천피' 탈환…외국인 2.3조원 '폭풍' 매수(종합)
이날 코스피는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로 장을 마쳤다. 한때 8.27% 오른 7,424.18까지 고점을 높였으며, 가파른 상승세에 개장 6분 만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에만 36번째 사이드카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지수 상승은 외국인이 주로 이끌었다. 외국인은 2조3천308억원, 기관은 1천82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이날 순매수 규모는 5월 6일(3조1천85억원) 이후 가장 컸으며, 올해 들어 네 번째로 큰 규모다. 개인은 2조4천665억원 순매도하며 전날에 이어 또다시 차익실현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환율 8.3원 내린 1,484.7원이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6월 CPI와 근원CPI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다. 2거래일째 순매수중인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쓸어담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각각 5천100억원, 6천500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이날 외국인의 순매수 1위, 2위에 각각 올랐다. 삼성전자[005930]는 6.27%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는 200만원을 회복하며 8.83% 상승했다.
민생안정지원단 '할당관세' 수입 바나나·망고 등 유통 점검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은 15일 경기 평택시 소재 돌코리아 물류센터를 방문해 할당관세 적용 대상 수입 과일 유통 상황을 점검했다.
육계협회, 초복 맞아 이천 노인복지관 500명에게 삼계탕 제공
한국육계협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866%
1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7%로 0.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3.6bp 하락해 연 4.112%, 연 3.727%에 마감했다.
추미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신속 협의 지시
"반도체 초격차 유지 위한 선제 조치…경기도가 속도전 선봉에 설 것"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1·2공장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상향 협의 요청을 신속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추 지사는 이날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이같이 주문했다. 추 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삼성전자 팹 5·6기를 3복층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용적률 상향 조치를 지시했다"며 "반도체 초격차 유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경기도가 반도체 속도전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엔비티 "종속회사 호주법인 주식 104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코스맥스엔비티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종속회사의 주식 1천만주를 약 10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재무건전성 제고"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코스맥스엔비티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종속회사의 주식 1천만주를 약 10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박인준 모나용평 대표, 한국스키장경영협회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박인준 모나용평 대표이사가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후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등을 거쳐 현재 모나용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취임을 계기로 기후 변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스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광주교통공사·투트랙, 경전철 소음·진동 저감 특허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기술을 포함해 모두 29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5건을 추가 출원해 심사를 받고 있다.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 월 220만원 돌파에 소상공인들 "무인화가 낫겠다"
내년도 최저임금안이 시급 기준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 대비 3.7%(380원) 인상된 규모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23만630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이다. 이는 올해 월 환산액 대비 약 8만원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노사 모두 이같은 최저임금안을 두고 '유감'을 표한 가운데, 경영계는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 적용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도 "공익위원이 마지막에 제안한 합의안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공익위원들이 철저히 경영계 입장을 대변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남양유업, 22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주주환원 활동 지속"
남양유업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약 2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남도, 삼성·SK 투자 뒷받침…인허가부터 전력·용수 지원
기업별 전담 공무원·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24일 대도약 TF 첫 회의 충남도가 202조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협의체는 지난 2일 발표된 충남 첨단산업 투자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업의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반도체 분야는 도 반도체팀과 천안·아산시, 삼성전자가 참여하고, 디스플레이 분야는 도 디스플레이전자팀과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가 협력한다.
전국 주택 매매 소비심리 상승…서울 3개월 연속 상승 국면
서울과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주택 매수심리가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전국 주택 매수심리도 석달째 상승세다. 국토연구원이 15일 발표한 6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의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4포인트 오른 138.0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4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올라 상승 국면이 계속됐다.
이틀새 50만원 오간 하이닉스…반도체주 변동성 극심
급락세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15일 6% 넘게 반등하며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다. 반도체 대형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24% 오른 7284.4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AI 투자 사이클 등 펀더멘털은 유지되고 있는 만큼 변동성도 점차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한은행,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 개소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의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발굴한 기업에 자금 수요 진단부터 금융 지원까지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미국 물가 안도감에 국고채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866%(종합)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옴에 따라 채권시장도 부담을 덜면서 국고채 금리가 15일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7%로 0.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6bp, 3.6bp 하락해 연 4.112%, 연 3.72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68%로 2.4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5bp, 1.3bp 하락해 연 4.476%, 연 4.376%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34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을 1천298계약 순매도했다.
6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6천165만원
올 6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대출한도는 주는데…주담대 변동금리 석 달째 ↑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우리은행의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 역시 4.39~5.59%에서 4.54~5.74%로 오른다.
"'세포의 예정된 죽음' 작동 규칙, 세포 종류마다 달라"
연구팀이 방사선으로 DNA를 손상하자 세포 사멸을 시작하는 egl-1 유전자가 생식세포 전반에서 활성화됐지만, 실제로 죽은 것은 난자로 자라기 전 염색체를 점검하는 단계에 있는 일부 생식세포뿐이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이중 조절이 종 보존에 필수적인 생식세포를 한꺼번에 잃지 않으면서도 손상이 심한 세포는 제거하기 위한 안전장치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손상 신호에 따라 생식세포 전체가 죽을 준비를 하되, 일정한 발달 단계와 추가 조건을 충족한 세포에서만 죽음을 실행한다. 연구팀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세포 예정사 유전자 4종과 관련 단백질에 형광 표지자를 달아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KT 이사회, AI 인프라·국가 통신망 현장 점검
KT 이사회는 그룹 통신 네트워크와 AI 인프라 시설을 현장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해안 재선충병 강력 대응…국가방제벨트·특별방제구역 지정
충남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지난해 약 5천 그루에서 올해 약 14만 그루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태안·보령·서천·청양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보다 강력한 방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산림 당국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1월 수립한 국가방제전략에 따라 충남 서해안에서 내륙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가방제벨트 구축과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이어 최외곽에 수종 전환 및 간벌, 나무주사 등을 통해 폭 2㎞ 이상의 재선충병 안심 방제대를 조성하는 이중 방어체계다.
[인천해양포럼] "AI, 크루즈관광 정보 통합해 지능으로 발전시킬 것"
AI 분석을 통해 한국 크루즈 시장이 일본·중국 시장과는 다른 독특한 특성이 있다는 게 확인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AI는 선박과 항만, 고객, 관광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개별적인 정보가 AI를 통해 통합되면서 크루즈 산업의 '지능'이 될 수 있다는 게 이토 소장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 노조 출범…반도체 장비업계 노조 확산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자회사인 세메스를 비롯해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잇달아 노동조합 설립에 나서고 있다.
'이상복명과' 경주공장 건립…올해 말까지 60억원 투자
내년부터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5명 안팎을 신규 고용한다.
반도체 급등에 되살아난 투심…'7천피' 탈환 코스피, 재도약하나(종합2보)
다만 본격 상승의 키는 이달 하순께 실적 발표가 예정된 빅테크가 쥐고 있다고 증권가는 입을 모으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4% 상승한 7,284.41로 마감하며 '7천피'를 회복했다. 종가 기준 7,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3천308억원 순매수하며 오랜 만에 '폭풍 쇼핑'에 나섰다. 외국인의 이날 순매수 규모는 5월 6일(3조1천85억원) 이후 가장 컸으며 올해 들어서는 네 번째로 큰 규모다. 그간 맥없이 추락하던 코스피의 이날 극적 반등에 동력을 제공한 것은 역시 반도체다. 삼성전자[005930]는 6.27% 올랐고 SK하이닉스[000660]는 8.83%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종가는 208만2천원으로 3거래일 만에 200만원 선을 탈환했다. 이들 종목은 외국인 순매수 1위, 2위에 올랐다. 이들 대형 반도체주는 최근 지속된 반도체 고점 논란에 '가슴앓이'를 했다. 이에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하며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는 패닉에 가까운 매도세를 보였다. 글로벌 IB 바클레이스는 전날 보고서에서 메모리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SK하이닉스 ADR의 목표 주가를 330달러로 제시했다. 사이먼 콜스 바클레이스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에 더욱 심화하고 2028년에도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수년간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오는 16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를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그러면서 증권가는 이날 반도체 대형주를 비롯한 코스피 반등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달 하순에 있을 빅테크의 실적 발표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당장 이번 주 TSMC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이달 말까지 알파벳과 메타 등의 실적 공개가 이어진다. 그러면서 "추가로 시장이 추세 반등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수급 우려 완화.
ASML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年매출 전망도 상향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네덜란드 ASML이 15일(현지시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매출 전망도 대폭 상향했다. ASML은 이날 2·4분기 매출이 93억2600만유로(약 15조9000억원)로 전분기보다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88억유로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순이익 역시 시장 전망치인 26억2000만유로를 상회했다. ASML은 3·4분기 매출 전망치로 110억~120억유로를 제시했다. 매출총이익률은 55~57%로 내다봤다.
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18일 나주숲체원서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8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본선 경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발열 논란 '갤럭시 S23 울트라'…인도 법원, 삼성전자 등에 전액 환불 또는 무상수리 명령
해당 구매자는 지난해 1월 플립카트를 통해 갤럭시 S23 울트라를 구매했고, 제품을 받은 지 약 2주 만에 발열과 카메라 성능 문제가 생겨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서비스센터는 "교환은 제조사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뒤 제품을 돌려보냈다. 해당 구매자는 이후 플립카트에도 교환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해당 제품이 중고 제품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책임을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업체 역시 제조상 결함은 제조사의 책임이라고 맞섰다. 위원회는 판결 후 1개월 이내에 제품을 무상 수리하거나 구매금액 전액을 환불하도록 명령했다.
가상자산으로 당한 보이스피싱 피해금도 구제된다…시행령 개정
이젠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상자산이 활용된 사례도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한다고 밝혔다. 만약 피해자가 탈취당한 자산 형태와 사기이용계좌 등에 남은 자산 형태가 다르면 지급정지 시점에 해당 사기이용계좌 등에 있는 자산 형태로 환급한다. 피해금이 자금도피 과정에서 가상자산 형태로 전환된 후 지급정지가 이뤄졌다면 피해자는 가상자산 형태로 환급받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상자산 거래경험이 없거나 관련 계정이 없으면 가상자산 형태로 피해자산을 환급받더라도 보전이 어려울 수 있다.
대전시의회 "떡은 되고 빵은 안돼…산단 업종 제한 개선해야"
시의원들, 무산 위기 '3칸 굴절차량' 시승…원점 재검토 주문 대전시의회가 집행부에 대전산업단지 업종 제한 개선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대전산업단지는 2009년 국토교통부의 노후산단 재생사업 시범 산단으로 지정됐다. 산건위는 이어 무산 위기에 놓인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차량'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서구 도안동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실제 차량에 탑승해 시범 구간을 시승한 뒤 사업 전반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주문했다.
현대차 노조 사흘째 파업에 부품사 동참…16일 추가 파업 논의(종합)
부품사 노조 파업까지 겹치면서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생산라인은 이날 최대 8시간가량 가동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현대차 기술직(생산직) 오전조 조합원들은 이날 2시간 파업 지침에 따라 오후 1시 30분 퇴근하고, 일부는 노조 집행부와 함께 울산시청 앞에서 열리는 금속노조 울산지부 총파업 대회에 합류했다. 노조는 "회사 측이 전향적 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파업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힌 상태다. 낮 최고 35.5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참가자들은 배부받은 부채를 흔들며 "고용 불안 철폐", "초기업 원청교섭 쟁취" 등 구호를 외쳤다. 그는 "부품사 노동자들은 원청 물량 감축과 단가 인하 압박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이번 총파업 투쟁으로 원청 교섭을 쟁취하고 고용과 현장 미래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영풍에 과징금 204억…고려아연은 84억
영풍 전 대표이사 등 4명에는 과징금 15억1천150만원, 대주회계법인에는 10억6천800만원이 부과됐다. 고려아연의 대표이사 등 2명은 7억6천320만원을 부과받았다. 영풍은 제련소 주변 임야의 오염토양 정화 명령과 제련소 1·2공장 건축물 하부 오염 토양 정화 의무 등에 관해서도 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않았다. 또 지하수 정화 관련 충당부채도 과소계상했다. 아울러 영풍은 2022∼2024년 제련소 조업정지 관련 손상평가에서도 손상차손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호 강원지사 "여성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
민선 9기 우상호 강원도정이 도내 전체 기업의 42%를 차지하는 여성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코스피, 6% 상승해 7000피 탈환…반도체 투자심리 살아나나
그간 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게 상승 배경이 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달 말 예정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국내 증시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잇따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36번째다. 이날 증시는 ‘반도체주의 귀환’으로 요약된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이달 말 예정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국내 증시 향방을 가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주에는 TSMC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고 이달 말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청주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 착수…"식량주권 대응"
청주시가 지역 식량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초록우산, 김천 샤인머스캣 살려 아동 지원…5개 기관 손잡아
초록우산은 캠페인 기획과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기부금으로 김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무자 모르게 소멸시효 연장 못 한다···공시송달 특례 전면 폐지
법무부와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기관이 채무자 모르게 채권의 소멸시효를 기계적으로 연장할 수 없도록 ‘지급명령 공시송달 특례’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급명령(독촉) 절차는 채권자의 지급명령 신청으로 이뤄지는 약식 분쟁 해결 절차다. 채권자는 법정에 나오지 않고도 지급명령 절차를 통해 강제집행의 법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 수많은 은행의 공시송달 사건을 일일이 일반 소송 절차를 거치도록 한 비효율을 개선한다는 취지였다. 문제는 금융기관이 이러한 특례 제도를 기계적으로 채권의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AI 시대 원년, 혁신하는 대한민국 돼야”…한경협 제주포럼 개막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기업인 400여명이 참가해 AI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과 미래 경영 방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제조업의 AI 전환을 중심으로 서비스 산업과 에너지 혁신을 묶어 차세대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개막 강연에서는 최재식 KAIST 지정석좌교수가 ‘AI 전환 시대, 기업은 어떻게 생존하고 선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경협 류진 "올해는 AI시대 원년…혁신 잘하는 대한민국 돼야"
경제인협회 제주하계포럼 개막…기업인 400명 AI 시대 생존전략 모색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도약'을 주제로 한 2026년 한국경제인협회 제주하계포럼이 1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3박 4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포럼에는 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과 미래 경영 방향을 논의한다. 그러면서 "과거 50년이 '잘 만드는 대한민국'의 시대였다면 AI 시대는 '혁신 잘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 기간 AI 시대의 경쟁력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이사는 AI 인프라 패권 경쟁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산업의 흐름을 분석할 예정이다.
[쇼츠] '지옥의 아조우해'…9일간 러 선박 116척 쾅!
크림반도 인근 아조우해에서 러시아 선박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집중 공세가 열흘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토스그룹, 빅테크 중 첫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토스그룹은 빅테크 금융그룹 중 처음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적용을 받게 됐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제도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전이·위험집중, 내부거래 등 재무·경영상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21년 6월 도입됐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여수신·보험·금투업 중 2개 이상 금융업 영위 △금융위 인허가·등록 회사 1개 이상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일 경우 지정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지정된 날로부터 한달 내에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해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합격자 위한 '고객센터' 필요"…모두의 창업 수도권 간담회(종합)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전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수도권 운영·멘토 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기 합격자들은 그간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AI 솔루션은 도전자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현재 281개 업체에서 400여개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합격자들의 창업 활동 자금을 위해 발급된 사업비 카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박 씨는 "2∼3차 라운드로 가면 아이템 양산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카드 결제 범위를) 완화를 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동정]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마트협회와 중소슈퍼 활성화 논의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5일 서울 강서구 한국마트협회를 찾아 중소슈퍼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인 이사장은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슈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통합물류시스템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5일 서울 강서구 한국마트협회를 찾아 중소슈퍼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남광주특별시 "농협·수협중앙회 유치 가능성 높다고 봐"
김문수(신안1) 의원이 "40개 기관 중 10개 기관으로 압축했다면 유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도 되느냐"고 묻자 손명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책기획관은 "높다고 보고 있다.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가 1급 수준의 보안을 요구해 명단을 공개하거나 의회에 사전 보고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와 전남은 통합 전에도 공공기관 유치에 공동 대응했다는 답변도 나왔다. 특별시 측은 "2005년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광주와 전남이 빛가람혁신도시를 공동 조성한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양 시도와 양 연구원이 공동으로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검찰, '반도체 부품 담합' 몬타지 테크놀로지 등 3곳 압수수색
검찰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업체들의 국내 담합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
HBM4 승부수 통했다…삼성전자, 내년 HBM 1위 전망
HBM3E(5세대) 중심이던 시장이 HBM4(6세대)와 HBM4E(7세대)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처음 추월할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가 HBM 시장서 선두에 오를 경우, 메모리 전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AI 메모리 시대 주도권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따른다. 올해까지는 SK하이닉스가 우위를 유지하지만 HBM4와 HBM4E 양산이 본격화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시장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글로벌 IB인 번스타인도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HBM4 성능과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8%에서 2028년 4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HBM 시장의 '세대 교체'가 삼성전자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것으로 분석된다. AI 메모리 시장의 중심축이 HBM4와 그 이후 세대로 이동한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HBM4 시장 선점에 이미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HBM4에 이어 HBM4E와 HBM5 등 차세대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 금속노조 총파업 대회…"원청교섭 쟁취·생존권 사수"
이어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원청교섭을 쟁취하고, 생존권을 사수하자"고 강조했다.
KB금융,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문화로···혁신 세미나 개최
이 프로그램에는 KB금융의 AI 교육 체계 최고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이 참여하며 현업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중앙도시계획위, 광주 어등산 스타필드 조성계획 재심의 결정
신세계프라퍼티가 추진하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계획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심의 결정을 받아 교통 대책과 개발이익 환수, 레지던스 계획 등에 대한 보완 작업에 들어갔다. 중앙도시계획위가 보완을 요구한 사안은 관광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할 현실적인 교통 대책, 개발이익 환수 방안 구체화, 최근 논란이 된 레지던스 조성계획 등 3가지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회 안전건설위의 광주도시공사 대상 업무보고회에서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 3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한 뒤 의견을 보완해 다시 심의를 받도록 한 사실이 공개됐다.
2045비전 만든다…박홍근 "교육교부금, 장기추세선 수준 보장"(종합)
하반기 업무보고…대한민국 대개조 10대 과제 발표 재정사업 '제로베이스' 검토…지방 살리기는 파격 지원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내다보는 국가발전전략 청사진이 나온다. 기획예산처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런 계획을 포함한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045 국가발전 전략'에 대한민국의 미래상과 국가 비전을 담는다. 기획처는 이 전략을 범부처 정책 우선순위와 자원배분 기준을 제시하는 최상위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방침이다.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이를 5년 단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단년도 예산안에 필수적으로 반영하는 '살아있는 전략'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 시스템 전반의 구조개혁을 위한 가칭 '대한민국 대개조 10대 핵심과제'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대형금융사 10곳 자체정상화계획 승인…"대응역량 강화"
금융위원회는 올해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10개사가 작성한 자체정상화계획과 예금보험공사가 수립한 부실정리계획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체정상화계획이란 경영 위기상황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자구책이고, 부실정리계획은 자체적으로 건전성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 대비해 정리당국이 해당 금융기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평가·심의과정에서 보완·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사항과 정리 과정에서 예상되는 장애요인을 예보와 10개사에 통보했다.
[단독] 서울시, 청량리8구역 9명 전원 이주비 지원하기로
서울시가 최근 철회했던 청량리8구역 조합원 7명에 대한 이주비를 원래대로 지급하기로 했다. 총 16억원 수준이다.
삼성·한화 등 8개그룹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토스 첫 포함
토스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빅테크 금융그룹으로는 최초다. 삼성 등 6개는 2021년 이후 6년째, 다우키움은 2022년 이후 5년째 지정됐다. 토스그룹은 빅테크 금융그룹 중 최초로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을 적용받게 됐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제도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경영상 위험을 관리 감독하기 위한 제도다.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하고, 이를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
국토부, 전국 택배현장 '장기 연속근무' 편법계약 들여다본다
종사자 권리보호 계약 편법 위반 확인…적발 시 엄중 조치 국토교통부는 택배 현장의 편법 계약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부터 택배업 위수탁 계약 시 표준계약서 또는 표준계약서에 기초해 작성한 위탁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했다. 택배 종사자의 권리 보호 강화와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조치다.
금융위, 회계기준 위반…영풍 205억·고려아연 84억 부과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영풍과 고려아연 등 4개 회사와 회사 관계자,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외부감사인에게 총 328억57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15일 영풍·고려아연·한결엘에스·명가유업 및 회사 관계자, 외부감사인에 대한 과징금 부과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풍에는 회사 과징금과 별도로 전 대표이사 등 관계자 4명에게 총 15억115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제련소 1·2공장 건축물 하부의 오염 토양 정화에 대해서도 현재 의무가 존재해 충당부채 인식 요건을 충족했지만 이를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았다. 제련소 유형자산 손상평가 과정에서도 오류가 확인됐다. 영풍은 2022년 최선의 추정치가 아닌 과거 조업정지 손익 추정치를 사용했다. 대주회계법인은 토양·지하수 정화충당부채와 제련소 유형자산 손상에 대한 감사절차를 소홀히 해 영풍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을 감사의견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 젖소 농가서 브루셀라병 발생…차단 방역 강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 젖소 농가에서 브루셀라병이 발생해 당국이 방역을 강화했다. 이튿날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해당 농장 전체 사육 개체에 대한 혈청 검사 결과 젖소 13마리가 양성 판정됐다. 발생 농장 반경 500m 이내 소 사육 농가에서 혈청검사를 하고 소독 등 차단 방역도 강화했다.
이철규 의원, 금융정보분석원 특금법 개정안 수정 촉구
이철규 의원은 "금융위원회와 금융정보분석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강원랜드의 경쟁력을 발목 잡고 석탄산업전환지역 경제를 희생시키는 불합리한 규제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인천해양포럼] "피지컬 AI 항만 도입, 안전·보안 등 고민해야"
후 교수는 "최적화와 협업을 위해서는 컨테이너 항만뿐 아니라 공급망 전반에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며 "일반적인 AI 기술이 잘 개발돼 있지만, 컨테이너 항만처럼 제약이 있는 프로세스에 적용하려면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이철웅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 루스 바놈용 탐마삿대 국제비즈니스·물류·운송학과 교수는 "스마트 항만을 구축하더라도 전체 공급망의 관점에서는 비효율적인 부분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며 "피지컬 AI의 항만 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데이터 상호운용성과 국가 간 연결성 등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동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로봇시험인증센터장은 이날 인천국제해양포럼의 '피지컬 AI와 스마트 항만의 미래' 세션에서 "스마트 항만은 충분히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본다"면서도 "그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놓고 표준화와 인증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태원 "AI는 놓쳐선 안 될 기회다", 류진 "AI로 韓 성장동력 만들어야"
"인공지능(AI)은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입법부 수장인 조정식 국회의장이 참석해 '경제대도약위원회' 구상을 본격화했다. 조 의장과 최 회장이 경제대도약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재계와 국회가 함께 성장전략을 설계하는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오는 17일 직접 무대에 올라 이재욱 서울대 AI연구원장의 사회로 반도체 전문가인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와 AI 시대, 한국경제 성장 담론 및 교육 등에 대해 대담을 한다. 이번 한경협 행사에는 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협 제주포럼에선 프로바둑 기사 출신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서 AI 시대 산업 격변 등을 논한다. 대한상의와 한경협 제주포럼은 반세기 역사가 넘는 국내 대표 경영자들의 '여름축제의 장'이다.
최태원 "AI 맞게 일하는 방식 재설계"… 류진 "혁신의 한국돼야"
'AI 대전환의 시대', 한국경제 성장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대기업 총수 등 기업인, AI 분야 석학 및 전문가, 관료, 정치권 인사 등 900여명이 제주에 집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입법부 수장인 조정식 국회의장이 참석해 '경제대도약위원회' 구상을 본격화했다. 최 회장은 오는 17일 직접 무대에 올라 이재욱 서울대 AI연구원장의 사회로 반도체 전문가인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와 AI 시대, 한국경제 성장 담론 및 교육 등에 대해 대담을 한다. 이번 한경협 행사에는 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협 제주포럼에선 프로바둑 기사 출신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서 AI 시대 산업 격변 등을 논한다. 대한상의와 한경협 제주포럼은 반세기 역사가 넘는 국내 대표 경영자들의 '여름축제의 장'이다.
“AI 대전환 해법 찾는다”…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
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제주에서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연다. 올해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이 참석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신승규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등 국내 대표 기업인 500여명이 대거 모여 한국 경제의 성장 해법을 모색한다.
AI시대 한국경제 성장 해법은…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
전국 기업인 500여명 참석…최태원 회장, AI·경제성장 주제 대담 김정관·최휘영 장관 연사로 나서…조정식 국회의장 경제계와 만남 경제계 최대 하계 포럼인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이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 49회째인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상의 회장단과 서울상의 부회장단, 전국 대·중소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의 권위자인 석차옥 서울대 교수 겸 갤럭스 대표가 기술적 한계를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하는 리더의 전략을 제안한다. 이재욱 서울대 AI연구원장이 대한민국 AI의 현재와 미래를 설명하고, 장진석 BCG코리아 MD파트너가 AI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제안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와 과제를 조명한다.
與 디지털자산 방미단 "9월 TF 출범해 기본법 제정 추진"
미국에 다녀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 의원은 "미국은 디지털자산을 달러 패권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 차원에서 다루는 반면, 우리나라는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패권 경쟁 속에 원화 주권을 지키기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시판] IBK기업은행, 'IBK모임 서비스' 출시
모임원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코스피, 6.24%↑ '7천피' 탈환…외국인 2.3조원 '폭풍' 매수 15일 코스피가 6%대 급등세를 보이며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로 장을 마쳤다. 마약 전담 'N차 저지선' 구축…고환율 편승 불법외환거래 단속 마약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든 반입 경로에 다단계 검사 체계를 구축한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핵심 과제 추진 계획을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원 전 장관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원 전 장관은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는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미측이 한국 측에 구체적으로 요구한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며 "계속 협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2일 조 대법원장과 박영재 대법관의 법 왜곡 혐의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불송치했다. 광주지검은 15일 단 간담회에서 "피해자 이채원 양과 일면식 없는 관계라던 장윤기의 주장이 뒤집히는 근거가 있다면 공소장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판에 당연히 반영해야 할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 계열사 병원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계열사 직원들이 전 전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원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엔켐 "'농식품 공급망 추적 솔루션업체' GROWHUB에 5천969억 출자"
엔켐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주요종속회사의 합병에 따른 양도 (미국 사업 확대 및 투자유치 기반 마련)"라고 밝혔다.
LS증권, 법원 화해권고에 현대차증권과 CERCG ABCP 소송 종결
LS증권은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과 관련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 부도 사태에 대해 현대차증권과의 소송을 마무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공격형 사모펀드 내놓은 미래에셋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 라인업을 확대하며 투자자 선택지 넓히기에 나섰다. 이 상품은 국내 주요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다. 국내 우수 사모펀드 가운데 상장주식 기반의 롱온리 전략 펀드 편입 비중을 높여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는 일반 투자자가 최소 3억원의 투자금 없이도 소액으로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장사 실적 양극화… 非반도체는 둔화
반면 비반도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코스피200 전체 영업이익은 169조3000억원이다. 이 중 반도체 영업이익은 94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94조8000억원에서 220조5000억원으로 2.3배 늘어나는 반면 비반도체 영업이익은 분기마다 감소하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비반도체 영업이익은 1·4분기 74조5000억원에서 2·4분기 69조5000억원, 3·4분기 68조3000억원, 4·4분기에는 64조3000억원으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 온도차도 뚜렷하다. 실적 편중이 심화되면서 2·4분기 실적시즌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신한 SOL ETF에 메모리 장비주 더 담는다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정기 리밸런싱을 실시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에 맞춰 전공정 장비 기업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1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정기 리밸런싱을 진행했다. LG이노텍과 ISC, RFHIC, 코리아써키트, 엑시콘은 편출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번 리밸런싱에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 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급등락에 피마르는 개미들 주가 빠져도 안 담는다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자 주식시장의 거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상승장에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의 '실탄'이 떨어지고 있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날까지 유가증권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40조2279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증시 상승세에 급격하게 증가해왔다. 지난해 1월만 해도 일평균 거래대금은 27조561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월간 기준으로 일평균 거래대금이 처음 5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50조214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실탄'도 떨어지고 있다. 투자자예탁금은 전날 기준 111조2825억원으로, 이달 들어서만 10조3515억원 줄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날 34조7078억원으로, 이달 들어 2조6204억원 줄었다. 초단기 외상 거래인 위탁매매 미수금도 1조137억원으로, 최근 3개월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효성, 창사 첫 인문계 공채…채용 전략 다변화 나선다
국내 기업들이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춰 채용 전략을 다변화하는 가운데 효성그룹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인문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공개채용에 나섰다. 그동안 이공계 중심으로 운영되던 채용 체계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나서며 인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효성그룹은 오는 22일까지 '2026년 인문대학생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사업과 조직의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AI강국 밑거름 된 반도체 소부장 '창조적 혁신' 기술 빛났다 [fn 이노베이션 어워드]
"이제는 과감한 혁신에 전력을 기울여 '선발자(퍼스트무버)' 지위에 올라가야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저스템은 반도체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습도제어 솔루션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 이름을 올린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간다. 스위스 린시테크와 독일 아큐리온, 미국 로키마운틴나노테크놀로지 등을 잇달아 인수하며 글로벌 계측장비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파두 남이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AI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로서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을 받은 에코엔테크는 바이오뱅크와 수소발생기, 질소발생기 등을 생산하며 생명과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혜란 에코앤테크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여성경제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에 없던 기술로 승부…'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매년 두자릿수 성장" [fn 이노베이션 어워드]
"있는 것을 잘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제품을 아주 사소한 변화를 통해서라도 결과는 크게 얻을 수 있도록 더 공격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모든 반도체 장비에 들어가는 산업용 공기청정기 일종인 웨이퍼이송모듈(EFEM)은 장비 안에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해 반도체 수율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반도체 회로선폭이 2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이하로 진행되면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습도 역시 반도체 수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인 임 대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습도제어 솔루션 아이템을 앞세워 지난 2016년 저스템을 창업했다. 저스템은 현재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시장에서 85% 이상을 점유한다.
기획처, 2045 국가발전전략 마련 시동… 대규모 랜드마크사업 발굴 [주요 부처 업무보고]
기획예산처가 '2045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본격화하고 국가 시스템 전반을 손질하는 '대한민국 대개조 10대 핵심과제'를 마련한다.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도 새로 발굴해 미래 전략과 재정을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 장관은 "중장기 전략이 가리키는 나침반을 따라 재정의 적극적 역할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우선 기획처는 지난 5월 출범한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를 중심으로 국가발전전략 수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명중 기획처 기획조정실장은 "랜드마크 사업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미래대응기금과도 연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운용 체계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국민성장펀드 50조 늘려 200조… 우주항공 등 미래전략산업도 지원 [주요 부처 업무보고]
초격차 산업강국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성장펀드 총운용규모가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50조원 늘어난다. 금융당국은 첨단기술과 미래기술에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기 위해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KSTP)를 정책금융기관, 민간 금융사와 공동 설립해 마중물로 10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오는 9월 말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를 열고 해외 투자자와 유망기업의 국내 자본시장 유치에 나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혁신기업의 진입을 확대하고 부실기업 퇴출을 촉진하는 한편 내년 1월 우수기업과 일반기업을 구분하는 '세그먼트 분리 제도'를 시행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우선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50조원 확대한다. 국민성장펀드의 외형 확대에 맞춰 투자 의사결정 체계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국민연금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리스크관리위원회와 사후관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금융위와 한국거래소는 올해 4·4분기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글로벌 유망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해외IR도 추진한다. 금융위는 내년 상반기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 홈플러스 4곳 폐점시 일자리 3천94개 사라져"
청주에 있는 홈플러스 매장 4곳이 모두 문을 닫으면 이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일자리 3천94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남광주의회, 반도체 유치 집중 점검…"실행계획 구체화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추진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귀순 미래산업위원장은 "연구인력뿐 아니라 생산 현장의 실무인력 양성책을 마련하고, 반도체 대기업 유치로 기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이 빠져나가는 부작용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희 의원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전남 동부권 화학·철강산업과 연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별시 집행부는 "군공항 기능 분산 배치와 반도체 공장 건설은 별도의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국방부·SOFA 관련 협의는 군공항 담당 부서를 통해 동향을 파악하겠다"고 답했다.
재경부 "물가 3% 묶고 가업상속공제 전면 손질"
끝날 것 같았던 중동전쟁이 재확전 양상으로 급변하자 정부의 소비자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재정경제부는 하반기에 물가를 '3%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재정과 세금, 제재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대응할 방침이다. 15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하반기에 3% 이내 물가 관리에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올해 소비자물가 목표치를 2.6%로 잡았다. 물가 관리 주무부처인 재경부는 물가를 3% 아래로 최대한 누르겠다는 방침이다.
LS일렉트릭, 직원 3천200명에 61억원 규모 자사주 지급
LS일렉트릭은 직원 주식 보상을 위해 6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이며 지급 대상은 직원 3천252명이다. LS일렉트릭이 처분하는 자기주식은 보통주 3만2천520주로, 전날 종가 기준 약 61억400만원 규모다.
"반도체 성공 이끈 혁신기업들… AI시대 소부장 존재감 커져" [fn 이노베이션 어워드]
fn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2023년 이후 지난해까지 3년 동안 ' 강소기업대상'이란 이름으로 열렸다. 올해는 중소기업을 넘어 중견기업, 외투기업 등 참여하는 기업 폭을 넓히기 위해 fn 이노베이션 어워드로 이름을 바꿨다. 특히 올해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신설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은 에코엔테크가 받았다. 이어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 역시 소부장 기업들이 두각을 보인다. 축사로 나선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기업들의 도전과 성과가 한국 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억대 성과급 받아도 주담대 안늘어난다 [주요 부처 업무보고]
금융당국이 대기업에서 억대 성과급을 받더라도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늘어나지 않도록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강화한다. 은행이 DSR을 산정할 때 성과급 전부가 아니라 일부를 소득으로 인정하도록 소득심사를 강화하라는 것이다. 우선 금융위는 은행의 DSR 산정 시 소득심사를 강화하도록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금융위는 은행들과 협의해 평균 소득 기준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산재 사망 253명 '역대 최저'
올 상반기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4명 감소한 253명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사망자 수가 줄었다.
농협, 원물 가공·온라인 유통 확대
농협이 농산물 부가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외부기업과 원물을 가공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15일 농협은 △농업인 중심의 생산·유통·판매체계 재편 △도·소매유통 온라인 전환 △산지 시설 디지털화 △정부 정책사업 연계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농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내놨다. 판매단계에서는 농산물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농업소득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농협 도·소매유통을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경매 거래 중심 공판장을 예약형 정가수의 기반 온라인 거래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소상공인 "식자재·임대료에 인건비까지 올라 직원 줄여야"
내년도 최저임금안이 시급 기준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 대비 3.7%(380원) 인상된 규모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23만6300원(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이다. 이는 올해 월 환산액 대비 약 8만원 가까이 오른 수준이다. 노사 모두 이같은 최저임금안을 두고 '유감'을 표한 가운데, 경영계는 업종별 최저임금 구분 적용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도 "공익위원이 마지막에 제안한 합의안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공익위원들이 철저히 경영계 입장을 대변해 왔다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한은 예금토큰 실증사업 2단계 돌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한국은행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 실증사업 '프로젝트 한강'이 참여 은행과 이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2단계에 돌입한다. 시스템 내 예금토큰 기반 지급결제 테스트 2단계와 카카오뱅크와 BNK부산은행의 공동대출 등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 ]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예금토큰 기반 지급결제 테스트 2단계와 카카오뱅크와 BNK부산은행의 공동대출 등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용 편의성도 개선된다.
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영풍 204억·고려아연 84억 과징금
고려아연 대표이사 등 2명도 7억6320만원을 내야 한다.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영풍은 제련소 주변지역 오염토양에 대한 법적 정화의무가 있었음에도 2021~2022년 이를 장부에 부채로 잡지 않았다. 지하수 정화 관련 비용도 실제보다 낮게 잡았다.
금융위, 가맹점 수수료 고지의무 강화…다단계 PG 결제구조 개선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가맹점에 불리한 부과기준은 한달전에 알려야 금융당국이 가맹점의 선택권을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가맹점 수수료 고지 시점과 내용을 명확히 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다. 현행법상 금융회사나 전자금융업자는 가맹점에 가맹점 수수료를 고지해야 하나, 그간 전자금융감독규정은 고지 방법만 정하고 고지 시점과 내용은 정하지 않았다. 또 가맹점과 계약 체결·갱신하거나 결제수수료 부과기준을 변경할 경우 가맹점 수수료를 고지하도록 시점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아울러 선불업자나 상위 PG업자는 하위 PG업자와 계약 체결·갱신시, 계약기간 중 정기적으로 하위 PG업자의 재무건전성과 불법행위 위험 등을 평가해야 한다.
"청년 대출·이주비 풀자" vs "집값 자극"...부동산 금융정책 격론
이대열 한국주택협회 정책본부장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부동산 금융정책 국민의견 경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화상 부동산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된 두 번째 대국민 토론회에서 청년 대출 규제,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 등 부동산 관련 핵심 금융정책을 둘러싸고 격론이 벌어졌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규제를 일부 풀어야 한다는 주장과 공급 확대 없이 규제만 풀면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주장이 맞섰다. 재건축·재개발 이주비대출 규제 완화를 두고도 의견이 갈렸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부동산 금융정책 국민 의견 경청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해부터 강력한 대출규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규제 완화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대열 본부장은 "이주비대출은 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성격이 크다"며 "가계대출에서 제외해달라"고 했다. 이에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은 "혜택이 고가주택 밀집 지역에 집중될 수 있다. '부동산과 금융의 절연' 원칙을 깰 만큼 필요한 사안인 지 따져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KB금융 '실전형 AI인재 양성소' 가동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실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KB AI 랩(Lab)'을 15일 출범시켰다. 'KB AI Lab'은 그룹 AI 교육체계인 'KB AI Academy' 최고과정(AI Expert)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젝트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실제 현업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AI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KB AI Lab'을 그룹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 현업 중심의 AI 실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35만 중앙大 동문 위한 맞춤 제휴카드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15일 중앙대학교 총동문회와 손잡고 35만 동문들을 위한 전용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제휴카드는 대학 심볼과 마스코트를 디자인에 녹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실속을 챙긴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마트·주유 등 일상 영역부터 아파트 관리비 등 고정비까지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銀 ,전남광주에 전략산업 전담 금융거점 구축
신한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지역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금융 플랫폼 '신한SOL 클러스터 전남광주'를 열었다. 1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SOL클러스터 전남광주'는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주식 살 돈 빌렸나...신용대출 이달 1조4천억 증가
은행권이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고, 마이너스통장의 만기 연장 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출 문턱을 높인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4일 기준 110조61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하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했고, 신한은행은 미사용 마이너스통장 만기 연장시 한도를 최대 20% 줄였다. 우리은행은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와 대출비교플랫폼 접수를 중단했고, NH농협은행은 신용대출 우대금리를 축소했다. 고소득 전문직 중심의 대출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주택 실수요자 재정의할 때… 대출 규제 완화엔 신중을"
이대열 한국주택협회 정책본부장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부동산 금융정책 국민의견 경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부동산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된 두 번째 대국민 토론회에서 실수요자를 재정의해 금융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급 완화 없이 대출규제만 풀면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며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부동산 금융정책 국민 의견 경청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해부터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대출 규제 6·27 방안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규제 완화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영수 SK증권 상무는 "금융은 부동산 공급 생태계가 붕괴된 현 상황에서 공급 확대에 초점을 맞춰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스그룹, 빅테크 금융그룹 최초로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토스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토스그룹은 빅테크 금융그룹 중에서는 최초로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적용을 받게 됐다.금융복합기업집단 제도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경영상 위험을 관리·감독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비주력업종 자산총액이 5조원 미만이면 지정에서 제외된다.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해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
"와! 프로는 다르네"… 당구 여신들 신들린 샷에 탄성 [제12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
"프로와 직접 만나 경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서춘길 KB캐피탈 감사부 수석부장) "최혜미 선수가 몇 가지 길을 알려주셨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대회 첫날인 지난 14일 일반부 선수 중 추첨을 통해 두 사람이 프로선수와 팀을 이룰 기회를 잡았다. 경기는 '팀 정수빈'이 13대 2로 승리했다. 서 부장은 '프로의 코칭이 주효했다'고 평가하며 정 선수에게 공을 돌렸다. 안 프로는 "평소에도 LPBA를 즐겨보는 편이다.
'독존' 현대해상… 통산 다섯번째 우승 트로피 들어올렸다 [제12회 fn 금융·증권인 당구대회]
현대해상은 최근 3년 연속 우승으로 통산 5번째 정상을 밟았다. 지난 4·5회 우승 이후 지난 10·11회 우승을 연속으로 이어온 현대해상은 예선전에서 지난해 준우승팀 DB손해보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16강부터 준결승까지 기권승, 19대 16, 18대 9로 승리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준우승한 NH농협카드는 지난해 11회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까지 오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결승전 초반에는 NH농협카드가 1~2점씩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현대해상에 4대 1로 앞서 나갔다. 최 차장은 "너무 긴장을 해서 결승전 내용이 좋지 않았지만 확실히 저희가 경험으로써 압도한 것 같다"며 "단순히 당구를 잘한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팀워크와 운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충분히 연습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엔솔 배터리, 구글 최대 ESS 프로젝트 합류
LG에너지솔루션의 전력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컨테이너 제품.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미국 최대 빅테크 기업 구글의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에 탑재된다. 구글은 해당 프로젝트의 초기 발전량 전량을 구매해 청정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 5월 DTE 에너지와 함께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이어 구글의 인공지능(AI) 전력 수요와 연결된 초대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현지에서 생산한 LFP(리튬 인산 철) 기반 ESS 솔루션인 'JF2 DC Link'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세는'HBM4'… 삼성전자, 내년 HBM 1위 올라서나
삼성전자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앞세워 내년 HBM 시장 정상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HBM3E(5세대) 중심이던 시장이 HBM4(6세대)와 HBM4E(7세대)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처음 추월할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가 HBM 시장서 선두에 오를 경우, 메모리 전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AI 메모리 시대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따른다. 올해까지는 SK하이닉스가 우위를 유지하지만 HBM4와 HBM4E 양산이 본격화되는 내년을 기점으로 시장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글로벌 IB인 번스타인도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HBM4 성능과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8%에서 2028년 4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HBM 시장의 '세대 교체'가 삼성전자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HBM4 시장 선점에 이미 속도를 내고 있다.
"기본모델도 옵션 알차네" 캐스퍼 2027 출시
현대자동차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일 출시했다.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시켜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7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의 경우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화했다.
예금토큰 실험 2단계 돌입…송금·국고금 집행 기능 추가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금융위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에 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를 신규 지정했다. 이를 통해 1단계 대비 예금토큰의 이용자가 최대 10만개에서 50만개로 확대되고 사용처도 기존 가맹점에서 소상공인, 대형사업체 등으로 확대된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오렌지스퀘어의 '무인 환전 기기와 앱을 이용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선불카드 서비스'와 네이버파이낸셜의 '방한 외국인 대상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서비스'를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기본에 충실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하자”
성숙기에 접어든 그룹의 핵심사업이 새로운 성장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업의 기본에 충실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신 회장은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며 그룹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됐지만 아직 외부 자본시장의 시각은 냉정하다고 평가했다. 신 회장은 “그룹의 전략방향에 맞지 않는 비핵심사업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과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브랜드 중심의 가치 제고하자”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전통산업의 혁신 사례를 소개와 함께 지속성장을 위한 그룹 내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빛1·2호기 연장땐 전력공백 메워… 원안위 검토작업 가속 [반도체 전력대책 속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서남권 반도체 투자에 따른 기저전력 확보를 위해 한빛원자력발전소 수명 연장에 합의했다. 한빛원전 2호기(왼쪽)와 1호기. 뉴시스 정부와 여당이 한빛원전 계속운전을 선택한 것은 사실상 불가피한 카드로 분석된다. 800조원 넘게 투입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한다. 다만 원전의 계속운전 여부는 당정이 아닌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독자적 권한이라는 점에서 당정 합의가 원안위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그럼에도 이 지역에 반도체 팹처럼 24시간 정밀공정을 요구하는 대규모 수요가 들어서면 얘기가 달라진다. 정부와 여당이 결국 한빛원전 계속운전으로 방향을 잡은 것은 이런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상쇄할 기저전원이 현재로서는 원전 외에 마땅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약 6.3기가와트(GW)의 전력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1.4GW급 대형 원전 4.5기를 100% 가동해야 충당할 수 있는 규모다. 원전 계속운전 여부를 심사·인허가하는 것은 원안위의 독자 권한이다.
반도체 호황·정부 지원도 안통했다.. 청년 고용률 26개월째 내려 43.9%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역동성을 보여주는 제조업과 청년층의 일자리 감소가 고착화되는 양상이다. 15~64세 고용률도 70.2%로 전년 동월보다 0.1%p 하락했다. 6월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6만3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올해 1~3월 10만~20만명대로 늘었다가 중동전쟁 영향이 본격화된 4월에 7만명대로 증가폭이 급감했다. 26개월 연속 하락세다. 청년층의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동반해 연속 하락한 역대 최장 기록은 2004~2009년이었다. 당시 청년 고용률은 51개월, 취업자 수는 62개월 연속 하락했다. 반면 65세 이상은 취업자 수가 34만3000명 늘어 6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노정협의체' 출범
적은 임금에 과도한 야간노동 시달려…정부·민주노총·한국노총 참여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원청교섭'이 요구됨에 따라 노정 협의체가 구성된다. 협의체엔 기후부와 노동부, 민주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참여하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와 선별·소각시설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논의한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앞서 3월 10일 민주노총 소속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들이 기후부를 대상으로 개정 노조법에 따라 원청교섭을 요구했다. 생활폐기물 처리 노동자들은 적은 임금과 과도한 야간노동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이에 재작년 한해에만 8천446명이 다쳤으며, 최근 5년간 723명이 일하다가 목숨을 잃었다.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영풍에 과징금 204억···역대 최대 규모
금융당국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영풍에 200억원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회계 관련 사건의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금융위 관계자는 “회계 관련 단일 사건 중 과징금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영풍은 또 제련소 주변 임야의 오염 토양과 제련소 1·2공장 건축물 하부의 오염 토양을 정화할 의무가 있었음에도 충당 부채를 인식하지 않았으며 지하수 정화 관련 충당 부채도 과소계상했다.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입주민 전용 플랫폼 론칭
포스코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 입주민을 위한 전용 스마트홈 플랫폼(사진)을 공개했다.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오티에르 포레'를 비롯한 주요 하이엔드 단지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플랫폼은 단순한 세대 내 기기 제어를 넘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 경험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한화포레나, 단지 진입로 조경 디자인 공개
한화 건설부문이 외관 디자인,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에 이어 단지 진입공간 조경 디자인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5일 한화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 단지 진입공간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를 공개했다. 그랜드 플로우는 진입부와 단지 내부 공간을 명확히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진입로 정면에는 디자인월과 연계한 '수(水)공간'을 배치했다.
강남 신축 거래 멈췄다… 2000가구 대단지 1년간 매매 8건뿐
"매물도 많고 집 보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매매가 성사되지 않아요. 전세는 매매보다 관심이 높지만 호가는 안 떨어지고, 오히려 주변 아파트 전세를 끌어올리고 있어요." 통상 사전 점검 이후 기대감이 오르고 거래가 활기를 띠지만 매물만 쌓이는 모습이다. 현재 반포래미안트리니원(2091가구)에 쌓여있는 매물은 123건에 달하지만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거래는 8건에 그쳤다. 가장 최근 거래는 지난 10일로 112㎡가 69억3669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방배동에 들어서는 디에이치방배 역시 매물은 100여건이지만 지난해 6월 이후 국토부에 등록된 거래는 단 6건 뿐이다. 가장 최근 거래는 4월 22일에 멈춰있다. 오는 10월에 입주하는 은평구 힐스테이트메디알레(2451가구)가 지난해 5월부터 총 115건, 올해 들어 총 76건 거래된 것과 대조적이다. 문제는 호가가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현재 래미안트리니원 전세 매물은 1184건, 월세 매물은 980건에 달한다.
해모로 입주민도 스마트 주거 '홈닉' 누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HJ중공업과 협력해 스마트 주거 서비스 '홈닉'을 기반으로 한 주거 환경 혁신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HJ중공업과 주거 서비스 앱 '해모로by홈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J중공업의 아파트 브랜드 '해모로' 신축 프로젝트 입주민들은 홈닉을 통해 고품격 스마트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
"서울시 약속 믿었는데"… 이주비 지원 취소 '긴장'
서울시가 이주비 융자지원을 약속했던 청량리8구역 조합원 9명 중 7명에게 "이주비 지원이 어렵다"고 기습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청량리8구역 조합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7명의 대출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 1차 지원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이 9명이었는데, 사실상 2명만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문제는 서울시가 기존 대출이 가능하다고 했던 입장을 번복했다는 점이다. 앞서 청량리8구역 조합은 이달 1일 서울시로부터 이주비 지원 적격 판정을 받은 9명에게 대출이 가능하다고 전달했다. 청량리8구역 조합원 A씨는 "1차 이주비 지원 대출 신청 당시 들었던 설명은 '현 세입자의 보증금만큼' 빌려준다는 것"이라며 "이런 지침은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인천공항 면세점 5년 더 운영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을 5년 더 운영한다.
홈플러스 회생 청신호…MBK·메리츠, 2000억 자금지원 가닥
홈플러스가 회생의 마지막 관문으로 꼽힌 긴급 운영자금 2000억원 조달 방안에 합의점을 찾았다. 메리츠금융그룹이 오는 16일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을 승인하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홈플러스가 자금을 확보해 항고 절차를 밟을 경우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다시 검토될 수 있다.
수자원公, AI로 폭우상황 가상시험…댐 방류량·시기 조절
한국수자원공사는 실시간 기상 데이터와 AI 유입량 예측을 바탕으로 가상 공간에서 최대 48개 방류 시나리오를 동시에 분석해 최적의 홍수 대응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15일 K-water는 실제 수자원 환경을 3차원 가상공간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디지털 가람 플러스(Digital GARAM+)'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가람 플러스는 강우량과 하천 수위, 댐 유입량·방류량 등 유역 내 물관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홍수 상황을 분석하고 댐 운영 결과를 사전에 시뮬레이션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실제 수자원 환경을 디지털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후 기상청 맞춤형 예보와 AI 기상 예측자료 등 8가지 댐 유역 예상 강우량에 6가지 댐 방류량을 각각 적용한다. 이를 통해 총 48개 댐 운영 시나리오를 산출한 뒤 디지털 트윈에서 하류 지역의 수위 변화와 방류 영향을 확인한다. 댐 운영자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홍수조절을 위한 방류 시점과 규모 등을 판단한다. K-water는 이 같은 디지털 트윈 물관리 기술을 해외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코레일, 방글라데시에 기관차 보수장비 공여
코레일은 현지시간 14일 방글라데시 치타공 차량기지에서 '기관차 유지보수 장비 공여식'을 개최했다. 코레일은 방글라데시 철도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기관차 유지관리 기술이전 사업'의 핵심인 디젤기관차 유지보수 장비를 공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로公, 공급과잉 겪는 샤인머스캣 농가와 상생
한국도로공사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을 겪는 김천 샤인머스캣 농가를 돕고, 판매 수익을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쓰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한다. 기부금은 김천에서 생산된 비상품성 샤인머스캣 약 2.7t을 수매하는 데 쓰인다.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최태원 "AI시대 일하는 방식 바꿔야"(종합)
전국 기업인 500여명 참석…최태원 회장, AI·경제성장 주제 대담 김정관·최휘영 장관 연사로 나서…조정식 국회의장 경제계와 만남 경제계 최대 하계 포럼인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이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 49회째인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전국상의 회장단과 서울상의 부회장단, 전국 대·중소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산업화와 정보화의 물결을 기회로 바꿔온 나라다. 그러면서 "AI는 묻는 만큼 일한다. 좋은 질문으로 사람과 AI를 잇는 사람이 앞서간다"며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 변화가 완성되지 않는다. 일하는 방식 자체를 AI에 맞게 새로 짜는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성장의 목적이 상생에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성장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조정식 국회의장도 대한상의 하계 포럼 최초로 국회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경제계와 만남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와 과제를 조명한다.
류재철 사장 "LG전자 ‘라이프스 굿’ 실천"
류재철 LG전자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라이프스굿 데이'에서 선행 다짐을 적고 있다 . LG전자 제공 "현재 고객뿐 아니라 미래 고객에게도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며 '라이프스 굿(Life's Good)'을 실천하겠습니다."
이상휘 광양제철소 파트장 '포스코 명장' 선정
이희근 포스코 사장(왼쪽)과 이상휘 명장이 15일 포스코 사운영회의에서 포스코 명장 임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 대출 풀면 집값만 오른다” vs “규제가 주거 사다리 끊었다”…부동산 금융 토론회서 격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금융정책 국민의견 경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소득·자산만으로 대출 한도를 결정하면 상환 능력이 있는 청년도 주택을 구입하기 어렵다. 건설사업자 단체인 한국주택협회의 이대열 정책본부장은 “정부 지원이 없으면 개인의 상환능력보다 부모의 지원 여부에 따라 주택 구매가 가능해져 청년층 내부 격차를 확대할 수 있다”며 정책대출 확대를 요구했다. 바로 반박이 나왔다. 이어 “청년층 주거 안정은 청년 특별공급이나 공공임대 확대 등으로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체로도 상당한 시장 왜곡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김 박사는 이런 이유로 현행 대출 규제가 “단기적으로만 유지돼야 하는 정책”이라고 짚었다. 김 박사는 “전세대출이 야기하는 가격 상승 부담이 분명히 있다”며 “보증부 전세대출을 취약계층에게만 한정해서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은 차주 입장에서 대출 비용을 늘려 부동산에서 얻을 기대수익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인천해양포럼] "지구온난화, 위험이지만 북극항로 기회이기도"
그는 1400년대 신대륙을 발견한 대항해시대의 여정과 그로 인한 막대한 금전적 이익을 언급하며 북극항로가 새로운 기회라는 점을 역설했다. 특히 2013년과 비교해 북극항로 이용 선박은 40% 늘었는데, 선박 형태 역시 어선에서 화물선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상업적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와 별개로 지구 온난화라는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면 안된다는 견해도 나왔다. 이어 "근거 없는 낙관이나 비관은 경계하되, 지속 가능한 미래 해양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속보]홈플러스 2000억 긴급 수혈, 회생 불씨 살아나나···MBK·메리츠, 지원 방안 극적 합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를 두고 책임 공방을 벌이던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에 대한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 지원 방안에 합의했다. 이 같은 방안이 오는 16일 메리츠 측 이사회 통과로 확정되면 홈플러스 측은 오는 20일 이전에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금융3사(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는 16일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DIP 2000억원 대출안을 논의한다. MBK와 김병주 회장은 2000억원 전액에 대한 연대보증을 서기로 했다. 다만 16일 메리츠 3사 이사회 모두에서 홈플러스 지원안이 통과돼야 지원안 실현이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2000억원 조달 후 서울회생법원의 지난 3일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할 것으로 보인다. 법원 결정 직후 홈플러스는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금융 역할 강화" BNK금융 조직 개편
이번 조직개편은 지역경제 대응 강화, ESG 전략의 지역화, 미래금융 대응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무엇보다 부산·울산·경남(부울경) 특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역 주력산업에 대한 생산적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먼저 지주는 BNK경영연구원 산하에 부울경 경제연구팀을 신설한다. 부울경 산업과 경제 동향을 심층 분석하는 지역 특화 연구 기능을 강화해 그룹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은행 자회사 역시 지역 주력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금융 대응체계도 새롭게 구축한다.
초복 맞아 조선업 현장에 '상생의 복' 나눔
15일 부산지역 조선업 원청·협력사가 함께하는 초복 맞이 상생복데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복 맞이 상생복데이는 SB선보, 오리엔탈정공, 대양전기공업, KTE, 파나시아, 동화엔텍 등 6개 원청사와 65개 사내외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부산 수출 28.5% 증가 14억달러.. 무역수지도 5개월 연속 흑자 기록
부산지역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28.5% 증가한 수치다. 수출 중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 증가한 33만t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한 금액이다.
김상민 비단 대표, 혁신경영 부문 수상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대표(오른쪽)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기획예산처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는 김상민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동빈 "CEO, 명확한 비전 제시하고 고객관점서 개선해야"(종합)
신 회장은 이날 오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구 사장단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며 그룹의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됐지만 아직 외부 자본시장의 시각은 냉정하다고 지적했다. 신 회장은 지난 10년간 그룹의 사업 경쟁력이 정체된 점을 지적하며 그룹의 본원적인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 대출 완화는 목마를 때 소금물"…뜨거웠던 부동산 토론회
서영수 SK증권 상무는 "정부 공급 정책 핵심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살 수 있는 주택을 늘리는 것인데 정작 이런 곳은 소외되고 있다"며 "사업성 중심 시각에서 벗어나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차원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대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대표로 참석한 백두진 서울시청 부동산금융팀장은 "사업성이 낮은 지역이나 소규모 정비사업은 건설사 대출 여력이 없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수요자 대출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지자체 협의 가동이나 금융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전날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주택공급 규제 완화 토론회와 이날 금융위 토론회 의견들을 검토한 뒤 오는 23일 열리는 종합 대토론회에서 정책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SKT, '메가프로젝트' AI DC 전담 조직 신설
1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정재헌 CEO 직속으로 'AI DC 통합추진단'을 신설하고 정석근 AI CIC장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 추진단은 사업개발 조직과 엔지니어링·구축 조직으로 구성된다. AI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부터 설계, 구축, 고객 유치까지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한다. 대규모 AI 인프라 사업의 논의 과정과 실행 체계를 일원화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위, PG 시장 건전화…수수료 고지 의무 강화
금융당국이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시장의 건전성과 가맹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발표한 '전자금융업 결제수수료 공시 확대 및 PG업 규율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다.우선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의 가맹점 수수료 고지 의무를 구체화했다. 평가 결과는 5년간 보관해야 하고, 평가 및 조치 절차도 계약서에 반영해야 한다. 계약 기간 중 위험평가는 시행 후 1년간은 반기마다, 이후에는 분기마다 실시된다.개정 규정은 금융위 의결 후 즉시 시행된다. 다만 하위 PG업자에 대한 위험평가 의무는 업계 준비 기간을 고려해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한은 CBDC 프로젝트 2단계로…예금토큰에 송금 기능 추가
또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기업은행·부산은행 등 7개 은행이 지정받은 1단계 테스트 지정 내용을 변경했다.2단계에서는 예금토큰 이용자와 사용처 범위가 크게 넓어진다. 지갑 수는 최대 10만 개에서 50만 개로 늘고, 사용처도 기존 가맹점 외에 소상공인과 대형사업체까지 확대된다. 기존 결제 기능에 더해 지갑 간 송금 기능이 새로 추가되고, 사업 범위도 국고금 집행사업까지 넓어진다.이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아진다. 방한 외국인의 경우 본인확인 절차 없이도 선불카드 한도가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방미통위, 민주당 추천 KBS 이사 4명 추가 임명 제청
방문진 이사 2명·EBS 이사 3명 임명…방문진 1명은 의결 보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한국방송공사(KBS) 이사 후보 4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방미통위는 방송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국회 교섭단체인 민주당이 추천한 KBS 이사 후보 4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 제청은 개정 방송법에 따라 국회 교섭단체가 추천한 이사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LoL e스포츠 월드컵 개막…디펜딩 챔피언 젠지, 개막전 출격
젠지는 15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EWC 2026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KC를 꺾고 B조 상위권 브래킷에 진출했다. KC는 경기 초반 교전에서 선취점을 따내며 젠지를 강하게 압박했으나, '기인' 김기인과 '캐니언' 김건부가 이어진 교전에서 활약하며 곧바로 판세를 뒤집었다. 젠지는 이날 경기 승리로 오는 16일 팀 시크릿 웨일즈 대 센티널즈전 승리 팀과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공급차질"vs"소수특혜"…이주비부터 청년·전세대출 갑론을박
금융위원회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 전문가, 금융·주택·건설업계, 일반 국민 등 약 70명이 참석해 주택금융 관련 쟁점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우선 이주비 대출 규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치열했다. 특히 그간 현 정부에 이주비 대출규제 완화를 강력히 요구해온 서울시 공무원이 직접 토론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백두진 서울시 부동산금융분석팀장은 "서울시가 올해 이주를 앞둔 지역들을 조사한 결과 이주비 대출 문제로 이주가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주택 공급에 차질을 빚는다는 것이다. 일단 실수요자 지원에는 필요성을 공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지원 방식이 대출규제 완화라는 것에는 찬반이 엇갈렸다.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전세대출에 관해서도 비슷한 반응이었다. 이어 "청년층 주거복지 안정은 대출규제 완화로 해결될 성격이 아니다"라며 "청년특별공급이나 청년공공임대 확대 등 공급정책과 재정정책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청년층을 지원하더라도 대상 선별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면서 "청년층을 차등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또 다른 집값 폭등을 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예를 들어 15억원 상당의 주택 매입 시 6억원의 담보 대출받을 경우, 연 2%의 부담금률이 적용돼 약 1천200만원의 추가금을 내야 한다.
최태원 회장 "AI 시대에 맞춰 '일하는 방식' 재설계 해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일하는 방식을 인공지능(AI)에 맞게 새로 짜는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개막한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AI만 들여놓으면 성과가 저절로 나는 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기업인 등 500여명과 함께 AI 시대 한국경제 성장 해법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어어가며, 화두 제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담은 당일 오전 9시 10분부터 대한상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고용률 석 달째 하락·제조업 부진…청년 취업자 44개월째 감소(종합3보)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1.7%p 줄었다. 26개월 연속 하락세다. 이대희 안채원 송정은 = 6월 취업자가 다시 증가했지만, 고용률은 석 달 연속 하락하고 청년층 고용 부진도 이어졌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915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천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고용률은 석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를 이어갔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9만7천명 감소하며 2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건설업 취업자는 6만7천명 감소하며 26개월째 줄었다. 감소 폭은 지난해 11월(-13만1천명) 이후 가장 컸다. 반면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1만명 늘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p 하락하며 26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청년층 실업률은 7.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p 상승했다. 전체 실업자는 83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00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만1천명 늘었다. 2분기 월평균 취업자는 3만2천명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취업자가 증가세로 돌아섰던 2021년 2분기 이후 가장 적게 늘었다. 2분기 월평균 청년층 취업자는 21만5천명 줄었다.
최태원 "AI시대 '일하는 방식' 재설계 해야", 류진 "K-성장동력 만들어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인공지능(AI)에 맞게 일하는 방식에 재설계가 필요하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회사에서 "AI만 들여놓으면 성과가 저절로 나는 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본다"며 "일하는 방식을 새로 짜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AI는 지금 우리가 함께 올라타야 할 큰 물결이자 기회"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재계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경제 화두를 제시할 계획이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15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약 400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AI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과 미래 경영 방향을 모색한다.
둔산 등 대전 3개 구역,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대전 둔산지구 등 대전 내 3개 구역이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조례로 정해진 일정 비율 이상 공공기여를 할 경우에는 안전진단이 면제되고, 용적률이 150%까지 완화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둔산지구 중에서는 14번 구역(한가람·공작한양 아파트)과 13번 구역(목련·크로바 아파트)이, 송촌·중리·법동 지구에선 6번 구역(보람·삼익소월 아파트)이 지정됐다.
신한은행, 전남광주에 ‘AI·반도체’ SOL클러스터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발굴한 기업에 자금 수요 진단부터 금융 지원까지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신동빈 회장 “본원 경쟁력 강화해야”
신 회장은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며 그룹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됐지만 아직 외부 자본시장의 시각은 냉정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통산업의 혁신 사례 소개와 함께 지속성장을 위한 그룹 내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발전사업자·기업, 온라인서 ‘재생에너지 전력’ 직접 거래한다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 플랫폼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PPA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 시장 밖에서 전기사용자에게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형태의 계약을 의미한다. 재생에너지 PPA 플랫폼은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 초부터 정식으로 운영된다. 산업계는 RE100 요구에 맞춰 재생에너지 PPA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기후부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PPA 건수는 2023년 13건, 2024년 29건, 2025년 79건이었다. 하지만 기업들은 지금까지 재생에너지 PPA를 원하는 발전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도 수요 기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또한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사업자가 발전소를 모집해 기업에 공급하는 ‘직접 PPA’도 가능하다. 특히 재생에너지 PPA 단가 안정도 기대된다.
지난달 국내 판매 승용차 10대 중 6대는 ‘친환경차’
지난달 국내에서 팔린 승용차 10대 가운데 6대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와 같은 친환경차였고, 테슬라 모델Y는 그랜저를 874대 차이까지 추격하며 월간 판매 2위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가 15일 발표한 ‘6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 6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 늘어난 16만대로 집계됐다.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1% 증가한 3만9000대가 팔렸다. 지난 6월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늘어난 67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SM벡셀, 드론·로봇용 배터리 시장 진출
SM벡셀은 15일 기술연구소에 배터리팩솔루션팀을 신설해, 최첨단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드론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요한 고출력·고밀도 배터리팩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최첨단 배터리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선언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을 높여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배터리팩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산업군과 제품별 특성에 따라 제품 R&D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 국내 기업 최초 외화채 공개매수…일부 조기 상환
포스코가 국내 기업 최초로 공개매수를 통해 외화채 일부를 조기 상환했다. 포스코는 15일 공개매수 방식으로 외화채 10억달러 가운데 3억6000만달러를 조기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환으로 잔액은 6억4000만달러로 줄었다. 국내 기업이 외화채 공개매수를 시행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포스코는 밝혔다.
사용자 의도 파악, 구매 추천 등 실행…AI 검색 시장 ‘독심술’ 경쟁
AI 검색은 의도를 추론해 추천·구매 등 일련의 작업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검색’을 지향한다. 네이버는 지난 4월27일 베타 오픈 후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 탭’의 이용자가 1000만명(중복 제외 로그인 사용자 기준)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정식 출시된 AI 탭은 일평균 질문 수가 베타 때보다 7배, 이용자 1인당 질문 수는 1.7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이날 ‘AI 브리핑’과 AI 탭을 연결해 검색 결과를 먼저 요약해 보여준 뒤 추가 질문과 비교, 구매·예약까지 한 화면에서 이뤄지도록 개편했다. 적용 범위도 부동산·건강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다른 검색 플랫폼들도 최근 잇따라 AI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AI 개발사인 업스테이지도 포털 다음에 자체 언어모델 ‘솔라’를 적용한 AI 요약 베타 서비스를 지난 1일 시작했다. 기존 키워드 검색 결과를 AI가 종합해 출처와 함께 보여주는 기능이다. 업스테이지는 첫 답변을 바탕으로 추가 질문을 주고받는 대화형 AI 모드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AI 검색의 핵심은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는 ‘능동성’이다.
삼성 차세대 플립·폴드, 화면 주름 줄이고 튼튼해진다
삼성전자가 다음주 선보이는 차세대 폴더블 기기에 처음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 ‘플렉스 티타늄’을 15일 공개했다. 티타늄 합금 등 첨단 소재와 공정을 활용해 폴더블폰의 난제로 꼽혀온 화면 주름과 내구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은 티타늄 합금 소재와 최첨단 공정을 적용하는 등 디스플레이 설계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고해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티타늄 합금 필름 아래에 들어간 티타늄 플레이트는 디스플레이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면서 화면을 접을 때의 유연성을 높이고 주름을 완화했다. 고해상도 설계와 차세대 신규 유기재료를 적용해 화질을 높이고 디스플레이 소비 전력을 절감했다.
미 증시에서 치솟은 하이닉스…투심도 살아나 7000피 탈환
그간 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게 상승 배경이 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달 말 예정된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국내 증시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427.58포인트(6.24%) 오른 7284.4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7082.91로 상승 출발해 장중 한때 7400선까지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잇따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 들어 36번째다. 외국인의 이날 순매수 금액은 5월6일(3조1085억원) 이후 가장 높았으며 올해 들어서는 4번째로 큰 규모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이달 말 예정된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향후 국내 증시 향방을 가를 것으로 전망한다.
영풍,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204억 ‘과징금 폭탄’
회계 관련 과징금으론 역대 최대…금융위, 고려아연에도 84억 부과 금융당국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영풍에 200억원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회계 관련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영풍은 제련소 주변 임야의 오염 토양과 제련소 1·2공장 건축물 하부의 오염 토양을 정화할 의무가 있었음에도 충당 부채로 인식하지 않았으며 지하수 정화 관련 충당 부채도 과소계상했다.
채무자 몰래 ‘소멸시효 연장’ 금지
법무부와 금융위원회는 15일 은행 등 금융기관이 채무자 모르게 채권의 소멸시효를 기계적으로 연장할 수 없도록 ‘지급명령 공시송달 특례’ 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급명령(독촉) 절차는 채권자의 지급명령 신청으로 이뤄지는 약식 분쟁 해결 제도다. 채권자는 법정에 나오지 않고도 해당 절차를 밟아 강제집행의 법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 수많은 금융기관의 공시송달 사건을 일일이 일반 소송 절차로 진행해야 하는 비효율을 개선한다는 취지였다. 문제는 금융기관이 이러한 특례 제도를, 기계적으로 채권의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전국이 “집 사야겠다”
서울과 경기 남부 반도체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주택 매수심리가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전국 주택 매수심리도 석 달째 상승세다. 국토연구원이 15일 발표한 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의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4포인트 오른 138.0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4로 전월 대비 0.4포인트 올라 상승 국면이 계속됐다.
한경협 류진 회장 "하회마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상 설치"
류 회장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가 하회마을을 방문했을 때 직접 안내에 나선 바 있다.
홈플러스 회생 불씨 살리나…MBK·메리츠, 자금지원 합의
파산 위기에 놓였던 홈플러스가 2000억원 긴급자금 확보의 길을 열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자금 지원 방식에 합의하면서 회생절차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그룹 계열 금융사들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2000억원 규모 DIP(회생기업 신규자금 지원) 대출 집행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원안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2000억원 전액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메리츠금융그룹이 이를 기반으로 홈플러스에 긴급 운영자금을 공급하는 구조다. 메리츠금융 이사회에서 자금 지원안이 승인되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에 나설 수 있다. 이에 따라 파산 절차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던 홈플러스는 일단 시간을 벌 수 있게 됐다.
페이커, e스포츠 월드컵·네이션스컵 공식 앰버서더 임명
리그 오브 레전드의 황제로 불리는 T1 주장 '페이커' 이상혁이 e스포츠 월드컵 및 네이션스컵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청년 주거 사다리 끊겨” “집값만 올려”…부동산 토론회 ‘주담대 한도’ 두고 격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금융정책 국민의견 경청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소득·자산만으로 대출 한도를 결정하면 상환 능력이 있는 청년도 주택을 구입하기 어렵다. 이날 주요 논쟁 대목은 청년층에게 주택담보대출을 확대하느냐 여부였다. 바로 반박이 나왔다. 이어 “청년층 주거 안정은 청년 특별공급이나 공공임대 확대 등으로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체로도 상당한 시장 왜곡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전세대출을 둘러싼 시각차도 뚜렷했다. 김 박사는 “전세대출이 야기하는 가격 상승 부담이 분명히 있다”며 “보증부 전세대출을 취약계층에게만 한정해서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봤다. 이대열 본부장은 “이주비대출 규제로 주택 공급에 차질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성격이 크므로 가계대출 규제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다. 거시건전성 관리부담금은 차주 입장에서 대출 비용을 늘려 부동산에서 얻을 기대수익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문송’ 없어요…효성, 창사 첫 인문계만 신입 채용
지난 13일 효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문대학생 신입사원 채용 공고. 홈페이지 갈무리 이공계 전공자가 유리한 최근 취업 시장에서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위한 신입 채용을 실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효성그룹이 인문계열 전공자만을 대상으로 한 채용 공고를 낸 것은 1966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흘간 인문대학과 문과대학 학·석사 학위 취득자와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으로 채용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를 원하는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다만 구체적인 채용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채용은 효성그룹의 글로벌 사업장 확대 추세와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잔치 속 청년은 ‘고용 빈곤’
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석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청년층 고용 부진 흐름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만7000명 줄며 2022년 11월 이후 4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전년 동월 대비 1.7%포인트 낮아지며 26개월 연속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고용 부진은 제조업과 건설업에 집중됐다.
홈플러스 2000억 ‘긴급 수혈’
이 안이 16일 메리츠 측 이사회 통과로 확정되면 홈플러스 측은 오는 20일 이전에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금융3사(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는 16일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대한 DIP 2000억원 대출안을 논의한다. MBK와 김병주 회장은 2000억원 전액에 연대보증을 서기로 했다. 다만 16일 메리츠 3사 이사회 모두에서 홈플러스 대출안이 통과돼야 지원이 실현될 수 있다. 홈플러스는 2000억원이 조달되면 서울회생법원의 지난 3일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시항고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다. 법원 결정 직후 홈플러스는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DIP 2000억원이 영업을 전면 중단한 홈플러스 회생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판 키우는 국민성장펀드, 투자규모 50조 더 늘린다
이재명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펀드인 ‘국민성장펀드’가 총투자 규모를 5년간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확대하고, 우주·항공 산업에도 투자한다. 양자컴퓨터처럼 미래 전략기술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운용사도 설립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국민성장펀드의 연간 운용 규모를 현 30조원에서 4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5년간 누적 공급액도 150조원에서 200조원으로 늘어난다. 현재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인공지능(AI)·바이오 등 12개 산업이 펀드의 투자 대상으로 지정돼 있는데, 여기에 우주·항공 산업을 새로 추가한다.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대출 형식이 아니라, 기업과 직접 위험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현재 연 3조원 수준인 직접투자 규모를 2027년부터 연 5조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산업은행을 주축으로 5대 금융지주 등 민간 금융기관들이 공동 설립하며 연 1조~2조원씩 5년간 최대 10조원을 공급하는 게 목표다. 국민성장펀드의 지방 배정 금액은 연 12조원에서 16조원으로 늘어난다.
엔켐, 美 자본시장으로 간다…2억달러 성장실탄 확보 '시동'
글로벌 전해액 기업 엔켐이 미국 사업을 현지 자본시장에 직접 연결하는 구조 개편에 나선다. 미국 법인 성장가치를 현지에서 평가받는 동시에 최대 2억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해 북미 사업 확장의 실탄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엔켐은 미국 자회사 엔켐아메리카를 나스닥 상장사 TGHL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와 역삼각합병하는 방식의 거래를 추진한다고 알렸다.
캐나다 기준금리 2.25%로 동결…"성장세 반등 예상"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15일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인 익일물 레포 금리를 2. 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금리 결정 후 성명에서 "1년간의 경기 약화 이후, 캐나다 경제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성장세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인플레이션은 최근 정점에서 점차 둔화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류진 회장 "안동에 엘리자베스 2세 동상 설치"...연이은 '고향 투자' 구상
한경협 제공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겸 풍산그룹 회장이 15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동상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앤 공주는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이자,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딸이다. 류 회장은 과거 1999년 엘리자베스 2세과 2005년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내외의 안동 하회마을 방문을 주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시스 류 회장은 최근 안동시에 27홀 규모의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을 비롯해 산림휴양복합관광단지를 건설해 서비스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라는 구상도 밝혔다. 안동은 풍산 류씨 본관이며, 류 회장은 서애 류성룡 선생의 13대손이다. 류 회장은 이날 한경협 제주포럼 개회사에서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중심으로 서비스 산업, 에너지 혁신까지 묶어 차세대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