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경제 2026-07-21

"김부장, SK하닉 20주 샀댔지?"...폭락장 쌉쌀한 조롱, '포모' 가고 '조모' 왔다 [쓸만한 이슈]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를 지배한 단어는 단연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였다.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라는 불안감에 뒤늦게 시장에 뛰어드는 개인투자자들을 칭하는 말이었다. 최근 증시 급락이 이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포모 대신 '조모(JoMO)'라는 단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30년간 재개발·재건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 김 변호사는 53세에 뒤늦게 주식을 공부해 투자를 시작했다. 포모는 2013년 영국 옥스퍼드대 앤드루 프지빌스키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서 체계적으로 정의된 개념이다. 이후 포모는 행동경제학과 금융 분야에서 다른 투자자를 따라 매매에 나서는 군집행동과 비합리적 투자 심리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용어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행동학 연구에서는 모든 기회를 좇기보다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는 심리 상태로 정의한다. 투자 관점에서 조모는 급등하는 종목을 뒤늦게 따라가기보다 자신이 충분히 이해한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원칙으로 사용하게 됐다. 증시 급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차라리 투자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심리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민원 심각해"…민주당, 당국에 추가 대책 요구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황진환 여당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정부 당국에 시장 상황 점검을 재차 요청하면서 필요시 추가적 대책도 요구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도입에 적극적이었던 정책 책임자로 꼽히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폐지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이미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고 상품 규모도 10조원 이상 형성돼 있다"며 "상장 폐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못 박았다. 대신 지난 16일 금융당국이 내놓은 레버리지 ETF 보완 대책이 시장에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당국은 지난 16일 보완책이 시행되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가총액이 12조원에서 약 4조원으로 3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질거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국내 증시는 당국의 장밋빛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국내 증시도 여전히 출렁였다.



-38% 찍었는데도 '샐고' 계속하는 이유…주식 때문에 병드는 마음 [개미의 세계]

# 직장인 A씨(45)는 최근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 쓴소리를 들었다. 저녁식사 시간 내내 애프터마켓을 확인하느라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는 A씨의 모습에 친구들이 불만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거의 중독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A씨만의 얘기는 아니었다. 박종석 원장은 지난해 12월 '유퀴즈'에서 2017~2018년 주식 중독을 겪었으며, 투자 손실이 3억2000만원에 달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서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전문의 박서희 대표원장도 주식 중독에 대해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거나 생활이 불안정한 상태일수록 통제감을 원하고, 또 안정감을 느끼고자 하기 때문에 주식에 깊이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식에서 쉽게 빠져나오기 힘든 이유로 도파민과 통제감, 간헐적 강화, 손실회피 편향의 네 가지 원인을 제시했다. 뇌가 통제감을 원하기 때문에 (주식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보상이 불규칙할수록 행동이 더 강하게 반복되는 현상인 간헐적 강화, 같은 크기의 이익보다 손실을 심리적으로 더 크게 느끼는 손실회피편향 역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쉽게 빠져나오기 어려운 이유라고 덧붙였다. '껄무새'가 되기 싫은데 오늘도 결국 "살 걸, 팔 걸, 버틸 걸…" 주식도, 부동산도, 재테크도 다들 나 빼고 잘만 하는 것 같습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투자 사연이 있는 개미들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코스닥 덮친 '거래 절벽'...1800개 종목에 하루 5조도 안 돈다 [증시는 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코스닥 시장의 유동성이 빠르게 식고 있다. 하루 거래대금이 5조원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거래량과 회전율까지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단순한 주가 조정을 넘어 시장 유동성 자체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기준 코스닥 거래대금은 4조8323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간 거래 감소세도 가팔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 지난 5월 27일 코스닥 거래대금은 15조2784억원이었다. 하루 거래량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당시 122만9000여주에서 52만8000여주로 57.0% 감소했다. 거래가 줄면서 시장 유동성은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삼성전기, AI 서버 공급난 최대 수혜…MLCC·FC-BGA 몸값 뛴다" 하나證

21일 하나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공급하는 AI 서버용 MLCC와 FC-BGA 시장은 구조적인 공급 부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AI 서버의 고성능화로 고사양 부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생산능력 확대 속도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김민경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서버 중심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MLCC와 FC-BGA 모두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MLCC 시장은 주요 업체들의 높은 가동률에도 공급 확대가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AI 서버의 전력 소비 증가로 고용량·고신뢰성 MLCC 수요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FC-BGA 역시 공급 확대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삼전·닉스 믿고 버텼지만"…개미들 '눈물의 손절', 코스피 거래대금 51조원서 33조원으로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시장 거래대금은 33조208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51조8114억원과 비교하면 35.9% 줄었다. 지난 5월 92조원을 웃돌던 거래대금은 최근 30조원대로 내려왔다. 투자자 예탁금에서도 같은 수급 약화가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08조819억원이었다. 개인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조293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16일 신용거래융자 금액은 33조3624억원으로, 지난 1일 37조3393억원보다 10.65% 감소했다.



하닉ADR 1.86%↓ …'연속 매도 사이드카'에 얼어붙은 코스피, 6000P 지킬까

AI(인공지능) 거품론이 국내외 증시를 압박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0.19% 하락한 7443.28에 거래를 마쳤다. 20일 국내 증시도 큰폭 하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2거래일째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시장은 이번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6516.27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기관은 9218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11시21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20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여기에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스피보다 앞선 오전 10시52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30만전자 가도 레버리지 원가격 못간다" ETF 설계자, 투자 멈춰라 글 올렸다 '삭제'

사진=뉴시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대표가 해당 상품 투자 자제를 공개적으로 요청한 뒤 게시글을 삭제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그는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를 운용하고 있는 운용사 대표로서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하다"며 "결론은 개별종목 레버리지와 인버스 2배 ETF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적었다. 배 대표는 기초자산 가격이 회복되더라도 ETF 가격이 같은 수준으로 돌아오지 못할 수 있다고 봤다. 배 대표가 공개한 분석 자료에는 SK하이닉스 주가 하락률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손실률의 차이가 제시됐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47.5% 하락했다. 한편 배 대표는 같은 날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K증시 난이도 높네"…40조 던진 외국인, 삼전닉스 팔고 담은 종목은? [테마+]

LG이노텍 제공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0조원이 넘는 주식을 팔아치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거 정리하는 대신 LG이노텍과 삼성전기, 한미반도체 등을 순매수하며 반도체 밸류체인 내 순환매가 이뤄졌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0조20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36조8882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물을 대부분 받아냈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 순매도 1위는 SK하이닉스(-22조4255억원), 2위는 삼성전자(-15조4322억원)였다. 두 종목 합산 순매도 규모는 37조8577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순매도의 약 94%를 차지했다. 외국인 매도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기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는 의미다. 올해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평균 시가총액 대비 3.1%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이다.



"액면병합 주가 안정" 다산디엠씨, 최대주주 등 주식매입

다산디엠씨가 주가 안정화와 함께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전방위적인 시장 대응 조치에 나섰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산디엠씨는 액면병합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는 한편, 각자 대표이사 2인의 자사주 매입과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의 대규모 지분 매입 계획을 잇달아 공시했다. 다산디엠씨 관계자는 "이는 최근 자본시장의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경영진과 그룹 차원의 강력한 책임경영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액면병합을 추진한다. 이 관계자는 "이번 액면병합을 통해 투기적 거래가 아닌,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기반한 정상적인 주가 형성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영진과 최대주주가 직접 사재를 출연하며 주가 방어와 책임경영에 나섰다. 다산디엠씨는 각자 대표이사 2인이 회사 주식을 직접 매입했다.



HD현대重, 카타르發 LNG선 '할완'호로 기술력·납기 재입증

지난 14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열린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의 17만4000㎥급 LNG 운반선 '할완(HALWAN)'호의 명명식이 열리고 있다. 일본 K라인 제공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 카타르가 추진하는 초대형 LNG 운반선 프로젝트에서 결실을 이어가고 있다. 신조선 명명식을 통해 선박 건조 기술력과 납기 준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4일 울산조선소에서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의 17만4000㎥급 LNG 운반선 명명식을 개최했다. 컨소시엄은 지난 2022년 카타르에너지와 LNG 장기운송계약을 맺고, HD한국조선해양과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할완호는 K라인이 선박관리를 맡는 3척 가운데 두 번째 선박으로, 인도 후 글로벌 LNG 운송에 투입된다. HD현대중공업은 카타르 LNG 프로젝트 신조선을 잇달아 적기 인도하며 발주사로부터 계약 이행의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명명식은 카타르에너지가 추진 중인 초대형 LNG 선대 확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아미코젠, 차세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특허 2건 확보 "SC플랫폼 장벽 높여"

아미코젠이 차세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핵심 특허 2건을 확보하며 글로벌 피하주사(SC) 제형 시장 공략을 위한 지식재산(IP) 장벽 구축에 나섰다. 단순 특허 등록을 넘어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License-out) 협상력을 높일 수 있는 권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사측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독자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및 이의 용도' 관련 국내 특허 2건에 대해 특허결정을 받았다. 핵심 기술을 다층적으로 보호하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미코젠 역시 이번 권리화를 통해 독자 플랫폼의 사업적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파트너링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회사가 개발 중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현재 SC 제형 시장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PH20 기반 기술과 다른 신규 인간 유래 효소를 기반으로 한다.



"자고 나면 몇 천씩" 한숨… 1월에 6억이었는데 벌써 8억 턱밑

소형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상반기 서울에서 전용 59㎡ 기준으로 20% 이상 오른 단지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소형 가격 상승률이 대형 보다 5배 뛰기도 했다. 2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값은 8.02% 상승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소형 강세가 강북권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6월 기준 강북 소형 아파트값 지수는 108.21로 강남(107.79)을 웃돌았다. 서울 전용 59㎡ 가운데 상반기 동안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로 24.39% 상승했다. 실거래가를 보면 올 1월 6억원대 초반에서 최근 7억93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들어 서울 수요가 몰리면서 소형 아파트값 오름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역시 재건축 추진 중인 단지다.



제이엘케이, 의료 LLM '엔비디아 의존' 낮춘다…인텔 GPU로 B2B 확장 승부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자체 의료 멀티모달 LLM 플랫폼 'JOOMED(주메드)'의 운영 환경을 다변화하며 의료 AI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제이엘케이는 인텔과 공동으로 진행한 검증에서 인텔 아크 프로 B70 GPU 기반 환경에서도 엔비디아 A100 AI 서버와 비교해 대등한 수준의 의료 데이터 분석 성능을 확보했다고 21일 알렸다.



대기업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고용은 ‘꽁꽁’…K자형 양극화 뚜렷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최근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급증했으나 고용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성장세가 엇갈리는 ‘K자형 양극화’ 구조가 고착화하는 가운데 고성장 업종에서도 고용 유발 효과가 저조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대기업들이 기록적인 실적을 올렸음에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로 확인된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 고용 증감은 영업이익보다 매출액 성장률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업이익이 감소했어도 매출이 늘어난 자동차, 철강, 2차전지, 운송 업종은 고용을 늘렸다. 업종별로는 조선·기계 업종 고용인원이 8만4550명에서 9만5179명으로 12.6%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이익증가세를 주도한 정보기술(IT)과 전기·전자 업종은 실적 호조에 비해 고용 증가 폭이 미미했다. 내수 중심 업종에서는 고용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중견련, 법정단체 12주년 기념 네이버페이 쏜다

중견련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중견기업 응원 메시지와 유튜브 '구독' 및 페이스북 '좋아요' 인증 사진을 댓글로 남긴 12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5만원권을 증정한다.



에이치피오子 이주희 주닥 대표 "피부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승부수"

주닥이 전 세계적인 K-더마 열풍에 맞춰 K-피부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장기 비전입니다." 화장품 브랜드가 아니라 피부장벽 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피부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치료는 병원에서 끝나지만 피부 건강은 집에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주닥이 기존 더마 브랜드와 가장 다른 점은 제품보다 피부 관리 체계를 먼저 제안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더마 화장품의 경쟁력이 좋은 성분을 얼마나 많이 넣느냐가 아니라, 환자가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고 봤다. 그는 "같은 성분이라도 농도와 제형, 배합에 따라 피부 반응은 완전히 달라진다"라며 "논문보다 진료실에서 배운 것이 훨씬 많았다"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무엇을 넣느냐보다 무엇을 빼야 하는지를 더 고민한다"며 "제품 하나를 개발할 때마다 수많은 환자의 피부 반응을 함께 떠올린다"고 말했다. AI보다 먼저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AI가 피부를 대신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기술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국내 첫 '버킹엄궁 선언' 서명… 야생동물 밀거래 차단망 가동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야생동물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버킹엄궁 선언'에 서명하며 글로벌 밀거래 차단망에 합류했다. 윌리엄 헤이그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 공동 의장은 "대한항공의 합류로 글로벌 항공 부문이 야생동물 불법 거래를 적발하고 억제하는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3월 제정된 버킹엄궁 선언은 야생동물과 가공품의 불법 거래 운송 경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국제 공동 합의다.



9천피에서 6천피 됐는데...증권가는 "월말에 반등한다" 확신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강현기 DB증권 연구원은 21일 현재 주식시장을 축구 경기 중 선수의 수분 보충을 위해 잠시 경기를 멈추는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에 빗댔다. 그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 조건은 아직 만족되고 있지만 직전까지 이어진 가파른 상승이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추세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기준금리의 관계를 제시했다. 평균적인 투자 수익률을 의미하는 명목 GDP 증가율이 투자 비용인 기준금리를 웃돌면 주식시장 상승이 지지되고, 반대로 기준금리보다 낮아지면 하락 압력이 커진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국의 명목 GDP 증가율은 전년 대비 6.1%로 기준금리 3.75%를 웃돌고 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20일, 60일 이격도는 6500포인트 기준 현재 각각 83, 84로 금융위기와 코로나위기 국면을 제외 시 경험적 바닥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추가 매도 압력은 점차 제한될 가능성이 높고 7월 말 증시는 재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현기 연구원은 반도체주가 30주 이동평균선을 지키면서 저점을 형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에어, 日 간사이 하늘길 넓힌다

진에어가 일본 간사이 지역의 신규 관문인 고베 노선을 개설하며 일본 단거리 노선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오는 8월 7일부터 인천~고베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한다. 189석 규모 항공기를 투입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 출발해 고베공항에 오후 3시30분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에서 오후 4시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6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고베공항 직항편이 생기면서 공항 이동에 드는 시간과 환승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비싸도 살 사람은 산다”... 부산 하이엔드 '써밋 리미티드 남천' 전 세대 계약 마감

부산 주거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보다 단지가 지닌 본연의 '상품 경쟁력'이 주거 선택의 중요 요소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고가의 주거 상품일수록 희소성 있는 입지와 안정적인 브랜드 평판, 특화 설계 등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들은 이번 분양에서 시장 상황과 타깃 수요층의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단계별 분양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에어부산, 최대 99% 특가 '플라이앤세일' 돌입… 동계 여객 수요 선점

에어부산이 동계 운항 스케줄 확정에 맞춰 연중 최대 규모 특가 프로모션에 나선다. 최대 99% 할인율을 적용해 선제적으로 탑승객 수요를 확보하고 노선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예약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특가 항공권은 시간대를 나눠 판매한다. 22일 오전 11시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 노선을 우선 오픈하고,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일본 노선 예매를 시작한다. 국내선 전 노선은 23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신한회계법인, 글로벌 ERP 'Odoo' 공식 파트너 합류…중견기업 DX 공략

회계·세무 전문성과 ERP 구축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21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신한회계법인 DX·AX Center는 최근 Odoo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시스템 적합성 진단부터 도입 전략 수립, 시스템 구축, 데이터 검증, 운영 고도화까지 디지털 전환 전 과정을 자문하게 된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회계와 내부통제 관점을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Accounting by Design' 방식이다. 시스템 안정화 이후에는 성과를 측정하고 AI 기반 업무 활용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AI기본법 후속 법령 시행…생성성 AI 표시 의무 본격 가동

인공지능(AI)기본법 시행령과 하위 고시 등 후속 법령이 21일 시행되면서 국내 AI 법·제도 체계가 산업 현장에서 본격 가동된다. 생성형 AI 표시 의무와 고영향 AI 관리체계가 구체화되는 동시에 공공조달과 창업, 인재 양성, 취약계층 지원 등 산업 육성책이 확대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AI 전문인력 교육·취업 지원과 모태펀드를 활용한 창업 지원, 공공데이터의 AI 학습용 제공 기준 마련 등도 추진한다.



티웨이항공, 최대 14% 할인 프로모션... 비즈니스석 일부도 할인

티웨이항공이 여름 휴가철과 연말 성수기 여객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최대 14% 운임 할인을 제공하는 해외 노선 특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해외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7월 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객 단가 확대를 위해 프로모션 적용 범위도 넓혔다. 일부 해외 노선의 경우 비즈니스석 예매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결제 금액 구간별로 즉시 적용 가능한 해외 노선 전용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해 고객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SM그룹 경남기업, 양주 현장서 '삼계탕 데이'… 혹서기 온열질환 차단 총력

SM그룹 제공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차단에 나섰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건설 현장을 찾아 특식을 배식하고 폭염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보건 경영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옥정 A-22블록 아파트 건설 1공구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계탕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건강 ON!



휴림로봇, 제이케이시냅스 구원투수로…30억원 투입해 최대주주 된다

코스닥 상장사 제이케이시냅스가 휴림로봇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휴림로봇은 지분 21.58%를 확보하며 제이케이시냅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케이시냅스는 전일 휴림로봇을 대상으로 보통주 약 310만주를 주당 968원에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제이케이시냅스의 발행주식 수는 기존 약 1126만주에서 약 1436만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제기됐던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평가다.



YG엔터, 하반기 매출은 빅뱅이 이끈다...목표가는 6.5만원 ↓ -메리츠證

업종 전반의 멀티플 조정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는 빅뱅의 10년 만의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1일 "YG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2% 성장한 1146억원, 영업이익은 18.2% 늘어난 99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투어가 확대되고 빅뱅의 월드투어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변동성 장세, 연금도 액션이 필요" 삼성운용, 3분기 투자 가이드 공개

최근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연금 투자도 '장기 보유'를 넘어 시장 환경에 맞춘 자산배분이 중요해지고 있다. 21일 삼성자산운용은 3분기 연금 투자 전략을 담은 'THE ACTION BOOK, 연금 Kodex하다'를 발간하고 이날 오후 6시 KODEX 유튜브 채널에서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SNT모티브, 신형 기관단총 K17 첫 납품...45년 된 K1A 교체 시작

1981년 도입 후 45년간 특수작전용으로 사용된 K1A 기관단총 교체 사업이 본격화된다. 글로벌 소구경화기 제조업체인 SNT모티브는 K17 5.56㎜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이하 K17) 첫 양산품을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최초 공급된 K17은 국내구매사업으로 추진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장비로, 혹독한 시험평가 과정간 군 요구 성능을 만족시켜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 1만 5000정이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 무료주차장 무단 장기주차 땐 과태료 부과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설치한 무료 주차장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1개월 이상 계속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주차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장기주차 금지 기간과 과태료 부과 기준을 정했다. 법은 이들 기관의 장이 설치한 주차장 가운데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 곳에서 정당한 사유 없는 장기주차를 금지한다. 시행령 개정안은 무료 주차장에서 계속 주차할 수 있는 기간을 1개월로 규정했다. 자동차가 분해·파손돼 운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15일로 정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1순위 청약 진행

IPARK현대산업개발이 강원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가구주, 가구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는 가점제 40%, 추첨제 60% 비율로 선정된다.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추첨을 통해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



부산도시공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안전점검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2026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특별 안전관리'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고 개발사업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공사는 건설 현장과 관리 시설물 등 총 5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행했다. 이 기간 공사는 근무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총 3715개의 맞춤형 안전 물품도 지원했다.



돈 주고도 먹고 싶은 기내식은?... 제주항공 '오색비빔밥' 인기

지역별 비행시간에 따라 맞춤형 메뉴 선호도가 뚜렷하게 갈린 가운데, 회사는 기내 특화 서비스를 다각화하며 수익성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사전 주문 기내식 중 '오색비빔밥'이 판매 비중 14.9%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국가별 운항 거리에 따른 기내식 선호도 차이도 두드러졌다. 제주항공은 비행시간대별 세분화된 메뉴 제안을 통해 기내식 수요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사전 기내식 주문은 국제선 출발 24~72시간 전까지 자사 채널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백화점 성장에 면세 회복까지" 현대백화점 목표가↑-LS

현대백화점의 2·4분기 매출액은 1조344억원, 영업이익은 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4.3%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면세점 사업도 개선세가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 하반기 자동차 투자전략 온라인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이 하반기 자동차 산업 전망과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하반기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세 가지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시장 흐름과 주요 변수도 짚을 예정이다.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 "메모리株 조정은 매수 기회"

모건스탠리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심화할 것이라며 최근 미국 메모리 반도체 종목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제시했다.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 AI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구조가 이어지는 만큼 메모리 업종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다는 분석이다. 최근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 하락도 이런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우리는 여전히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면서도 "메모리 업종이 빠르게 이들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요금 폭탄 전에 알려드려요"…한전, 누진단계 알림 서비스

한국전력이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이 바뀌기 전에 미리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전은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 급증에 대비해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주택용 누진단계 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단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 누진 3단계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안내해 고객이 스스로 전기 사용을 조절하고 요금을 아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인천 선관위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수사

인천의 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5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자신의 근무하는 사무실이 아닌, 다른 사무실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유서를 남겼다.



'ETF 아버지'도 말렸다…"삼전닉스 레버리지 투자 말라"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손실률은 47.5%에 달했다. 기초자산 하락률의 2배를 단순 적용한 이론상 손실률은 35.8%지만, 실제 손실률은 이보다 11.7%포인트 높았다. 2022년부터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다만 배 대표는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화에어로, 5억달러 해외 공모채 발행…K방산 첫 글로벌 조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억달러 규모의 해외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국내 방산·우주항공 기업이 해외 공모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처음이다. 수요예측에는 발행액의 약 7배인 33억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투자 수요를 확인한 뒤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조달 비용도 줄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달 자금을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방산·우주항공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신용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해외 채권 발행까지 마무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해외 공모채 발행은 자금조달 수단을 다변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그동안 국내 회사채와 금융권 차입 중심이던 조달 구조에 해외 투자자 기반을 더하게 됐다.



손오공, AI 마사지 로봇 국내 독점 유통 확보...AI 웰니스 신사업 본격화

손오공 제공 코스닥 상장사 손오공이 완구 중심 사업에서 인공지능(AI) 웰니스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AI 기반 마사지 로봇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모빌리티에 이어 헬스케어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손오공은 중국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지퓨처(EaseFuture)와 AI 마사지 로봇 'R2E'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넷이즈 푸시는 게임 AI와 로보틱스, 디지털 휴먼 등을 연구하는 AI 연구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 안마기기보다 치료와 웰니스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헬스케어 로봇을 지향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역시 2025년 약 42억1000만달러에서 2035년 91억70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오공은 앞으로 국내 인증 절차를 진행한 뒤 △기업·호텔 등 B2B 공급 △소비자 판매 확대 △사용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구독 서비스 개발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구감소·비수도권 기업에 공공공사 낙찰 우대

정부가 인구감소지역과 비수도권 기업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국가계약 제도를 개선한다. 사진은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뉴시스 정부가 인구감소지역과 비수도권 기업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국가계약 제도를 개선한다.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사업에 필요한 연구장비는 수의계약이 가능해진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공사 낙찰에서 비수도권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는 점수가 같으면 추첨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기업의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를 현행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인다. 연구장비 도입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사업 관련 연구장비에 대한 수의계약을 허용한다. 국가 R&D 사업 수행 연구장비 등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를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인다.



공공공사 낙찰심사 동점이면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우대

정부가 인구감소지역과 비수도권 기업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국가계약제도를 개선한다.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사업에 필요한 연구장비는 수의계약이 가능해진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공사 낙찰 과정에서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현재는 점수가 같으면 추첨으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기업의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도 현행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인다. 연구장비 도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연구장비에 대해 수의계약을 허용한다. 국가 R&D 사업 수행에 필요한 연구장비 등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도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인다.



삼성전자, '대표 직속' 로봇 조직 띄운다…로보틱스 사업 추진 본격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운영 방향을 포함한 로봇 전략을 주도했던 이동건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에서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돼 중장기 로봇사업 로드맵을 담당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향후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해 중장기 관점에서 로봇 사업화 역량을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이사 직속 체제로 출범하는 RX사업추진실은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기술개발 속도를 높이고, 시장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차별화된 로봇 경험과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화 방향은 제조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한 뒤 시장을 단계적으로 넓혀가는 전략이다. 노태문 대표는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로봇 AI 핸드 기술 등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전략이 가장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 AI 자율공장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준비의 핵심 축으로 AI 전환과 휴머노이드 등 로봇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이 6월 말 발표한 2655조원 규모 투자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라인 △스마트폰 글로벌 마더 팩토리 △디지털 트윈 기반 가전 혁신 허브 등 DX의 미래 제조 기반 투자가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스마트폰·가전 등 서로 다른 제조 현장을 두루 보유하고 있어, 어느 기업보다 다양한 공정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그룹 곳곳에서 로봇 관련 역량이 동시에 쌓이고 있다.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상장…기술수출·임상 선별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코스닥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기술수출과 임상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코스닥 투자 ETF다.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성장성에 주목해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 가운데 기술수출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목에 투자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바이오 의약품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미래에셋운용, AI 테크주 액티브 투자 ETF 선보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인공지능(AI) 생태계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며 글로벌 테크 투자 라인업을 확대했다. 미래에셋운용은 AI 투자 확대와 기업 실적 개선이 이어지는 환경에서 미국 기술주의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AI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산업 변화에 따라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편입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진출" 지아이텍, 양면모듈 유리분리장비 첫 수주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아이텍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을 위한 '양면 모듈 유리 분리 장치' 제작 사업을 수주, 신재생에너지 리사이클링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태양광 폐패널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구조적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이 과정에서 폐패널 재활용은 태양광 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시행되고 있다. 이는 태양광 모듈 제조·수입사가 폐패널 회수와 재활용까지 책임지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로, 폐패널 처리에 대한 법적·제도적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21일 무순위 청약...전국 무주택자 신청 가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첨단 3지구에서 조성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1일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첨단3지구' 줍줍 청약이 이날 실시된다. 이 단지는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같은 84㎡도 3가지 설계"…취향 따라 골라 사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27일 청약

해당 단지는 전용 84㎡ 단일 평형 내에서 3가지 맞춤형 설계를 제시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거실, 주방, 수납 등 주생활 공간의 기능을 극대화한 ‘3색 맞춤형 평면’이다. A·B·C 세 타입으로 선보인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 폭을 확장하거나, 알파룸을 독립된 서재·취미실 또는 4번째 방으로 구성할 수 있어 가족 수에 맞춘 유연한 공간 변형이 가능하다. 주방 특화형인 84㎡B 타입은 대형 와이드 다이닝 공간과 주방 통창 설계를 도입했다. 주방 상판에는 엔지니어드 스톤을 무상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84㎡C 타입은 5m에 달하는 광폭 거실과 함께 대형 주방 팬트리, 현관 수납장, 파우더장 등을 배치해 정리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 대수는 세대당 약 1.6대다.



정용진의 첫 승부수…‘아만’ 손잡고 글로벌 럭셔리 부동산 공략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부동산 개발회사인 오코(OKO) 그룹과 합작사(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아만그룹의 호스피탈리티(리조트·관광) 개발 사업에 나선다. 신세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블라디슬라프 도로닌 오코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신세계프라퍼티와 오코그룹 간 합작사 설립 협약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ELS 발행금액 27조7600억원...전년比 27.7%↑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ELS는 27조7618억원 발행돼 직전 반기(47조6309억원) 대비 41.7% 감소, 전년 동기(21조7316억원) 대비 27.7% 증가했다. 발행 종목 수는 8381종목으로 직전 반기(7927종목) 대비 5.7% 증가했고 전년 동기(6120종목) 대비 36.9% 증가했다. 주요 기초지수 ELS의 발행 규모는 직전 반기 대비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ELS 상환금액은 총 29조440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반기(41조7930억원) 대비 29.6% 감소한 규모다.



군산조선소, 5G·AI 기반 '스마트 야드' 탈바꿈... 제이오션重, 유캐스트와 MOU

HJ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군산조선소 인수를 위해 설립한 제이오션중공업이 5G 통신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무인화·자동화 공정 구축에 속도를 낸다. 제이오션중공업은 유캐스트와 '군산조선소 스마트 조선소 구축 및 이음5G(5G 특화망) 기반 피지컬 AI 솔루션 도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이오션중공업은 군산조선소 내 실증 부지와 설비를 제공하고 현장 공정 데이터를 공유한다.



키움증권, 자동매매 프로그램 개발 돕는 코딩도구 공개

키움증권은 인공지능 에이전트 전문기업 라이브데이터와 함께 협업해 코딩 개발도구와 샘플코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광토건·극동건설, 인천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남광토건·극동건설 컨소시엄은 21일 인천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주택 브랜드 '하우스토리(HAUSTORY)' 리뉴얼 이후 첫 성과라는 설명이다. 사업 대상지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자리 잡고 있다.



구글, ‘전력 효율 최대 10배’ 제미나이 전용칩 개발…AI 반도체도 비용 경쟁

구글이 자체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추론 비용을 낮추기 위한 맞춤형 서버칩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반도체 경쟁이 연산 성능을 넘어 전력과 비용 효율 중심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구글은 자체 AI칩으로 전력 효율을 기존보다 6~10배 올리고, 응답속도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구글의 자체 반도체인 텐서처리장치(TPU)가 AI 모델 학습과 범용 추론을 맡고, 프로즌 v2는 이용량이 많은 제미나이 추론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HBM을 통하지 않고 자체 처리하는 데이터가 늘면 HBM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



한투증권, 청소년 대상 여름방학 경제교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주식·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이 경제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는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이효석 대표와 김훈 대표가 참여해 경제의 기본 원리부터 투자와 자산관리의 개념까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 에너지 절약상 수상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은 건물외벽·지붕·유리창 등에 부착, 태양광을 차단하는 백색 외장 마감재다. 우수한 열차단 성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은 특수 안료를 활용한 자체 개발 열차단 기술을 적용, 태양열 주요 원인인 근적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시켜 외부 표면과 실내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시공 편의성도 강화했다.



7월 중순 수출 549억달러 ‘역대 7월 중 최고’···전월보단 소폭 꺾여

반도체 사이클의 영향으로 7월 1일~20일 수출액이 549억달러로 역대 7월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수출액이 중순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전월보단 11% 가량 감소했다. 7월 기준으론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월별로 보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 6월(619억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80.6% 늘어난 221억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승용차 수출액은 약 32억달러로 전년보다 10.6% 감소했다.



"온라인으로 창호 구매·시공" KCC, 디지털 전략 강화

KCC가 창호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디지털 전략 강화에 나섰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CC는 온라인 창호 견적·시공 플랫폼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창호 교체를 고민하는 초기 단계부터 정보 탐색과 견적 비교, 상담, 시공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온라인 플랫폼 안에서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 핵심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여러 대리점 상담과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견적'이다. 거주 지역과 주거 형태, 평수, 교체 범위, 희망 시공 일정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권역 이맥스 클럽 대리점이 이를 확인하고 견적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소비자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대리점 온라인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구조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국수본이 광주 광산경찰서의 '봐주기 수사' 및 '부실 수사' 진상규명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경찰관들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장윤기 사건'의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서부 지역 호우특보…중랑천·양재천 등 29개 하천 통제 서울 서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서울 시내 전체 하천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21일 정체전선 영향으로 새벽 한때 시간당 최대 53.5㎜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중랑천, 청계천, 양재천 등 시내 하천 29개 전체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벽 한때 증산교 하부도로도 일시 통제했으나 오전 5시 17분께 통제가 풀렸다. 반도체 호조에 7월 중순 수출액 549억달러…52.3% 늘어 신기록 반도체 호조가 이어지면서 이달 중순 수출액이 7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54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 7월 1∼20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고였던 2024년의 369억달러를 넘어섰다. '여의도 10배' 軍 보호구역 해제·완화…고양·고성·속초 등 국방부가 여의도 면적의 10배 규모인 2천916만㎡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더라도 군사 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5곳이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당정 "청년·성장동력·지방에 재투자, 재정운영 체질 개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1일 내년도에 적용되는 이재명 정부의 예산 편성과 관련, 재정지출 효율화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겠다는 기조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호주 신용상담사협회 방문…취약계층 지원 협력

지난 16일 열린 첫 공식 간담회에서 양측은 주요 업무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금융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국토연구원, 국토 균형성장·국민 주거안정 특별연구단 출범

국토연구원은 국토 균형 성장과 국민 주거 안정 관련 연구 수행과 정부 정책 지원을 담당할 3개 특별연구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익현 LIG D&A 대표 "AI 기반 센서 융합·장시간 체공 기술로 미래 수요에 선제적 대응"

첨단 센서와 무기체계를 글로벌 무인기 플랫폼에 통합해 감시정찰과 대잠전 분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전날 영국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UAS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와 마티유 루보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양사의 협력은 LIG D&A의 임무장비를 에어버스의 무인 항공 플랫폼에 적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LIG D&A가 개발한 첨단 센서와 무장체계를 통합하고, 작전 목적에 따라 장비 구성을 달리하는 임무 맞춤형 솔루션도 공동 연구한다. LIG D&A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럽 항공우주 기업의 플랫폼 역량과 자사의 임무장비·체계통합 기술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여성기업인 88.5% "임신·출산·육아로 일·생활 균형 부담"

1인 기업·매출 3억원 미만 기업서 더 커…97% "맞춤형 지원정책 필요" 여성기업인 10명 가운데 9명 가까이가 임신·출산·육아로 일과 생활의 균형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부설 여성경제연구소가 발간한 '여성기업인의 일·생활균형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기업인의 88.5%는 임신·출산·육아·가족 돌봄으로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특히 1인 기업은 91.7%, 매출액 3억원 미만 기업은 91.4%가 부담을 호소해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돌봄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AI픽] 배경훈, 이통3사 CEO 만난다…AI 인프라 투자 논의

당시 첫 간담회에서는 통신망 보안 강화와 통신 기본권 확대, AI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번 회동에서는 AI 산업의 핵심 기반 시설인 AI 데이터센터(AIDC) 확충과 차세대 통신망 투자 방안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초거대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규모 GPU를 수용하는 AIDC 구축은 국가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했다. 특히 정부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의 AIDC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업계와 논의하고, 통신사들은 각 사의 투자 계획과 협력 방안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시대에 필요한 네트워크 고도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태광산업과 맞손..."협력기업 동반성장"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태광산업과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광산업 협력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1천~5천% 초고금리 소액 대출…불법 사금융업자 202명 적발

상품권 매매 가장 폭리 5명 구속…돈 안 갚으면 허위 고소 상품권을 사들이는 것처럼 꾸며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액의 돈을 빌려주고 폭리를 취한 불법 사금융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법 사금융업자 202명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202명 중 101명을 입건해 거래내역 확인 등 수사를 벌여 현재까지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



"선순환 기부" 농협금융, 발달장애인이 손수 만든 간식 농촌학생에 전달

NH농협금융이 장애인 근로자가 만든 제품을 농촌 지역 초등학생에게 전달함으로써 선순환 기부를 실천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농협이 범국민적으로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협의 핵심 실천 운동이다.



K금융 알리는 카카오뱅크, 아랍에미리트 NAFIS에 디지털뱅킹 소개

아랍에미리트(UAE) NAFIS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를 방문했다. 카카오뱅크 제공 아랍에미리트(UAE) NAFIS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한국 디지털금융 혁신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 20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를 방문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과 UAE 정부의 핵심인재단이 발표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카카오뱅크 제공 21일 카카오뱅크는 지난 20일 UAE 총리실이 관리하는 NAFIS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를 방문해 디지털금융 혁신 사례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을 통해 한국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미리캐피탈도 가비아 공개매수 문제제기…"가치 너무 낮게 평가"

가비아 지분을 합쳐 38.5% 보유한 미리캐피탈과 얼라인파트너스가 공개매수 가격과 절차에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들의 공개매수 참여 여부가 거래 성사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미국계 자산운용사 미리캐피탈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맥쿼리가 제시한 주당 4만8천원의 공개매수가가 가비아의 기업가치를 크게 낮게 평가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미리캐피탈은 가비아 지분 24.2%를 보유하고 있다. 미리캐피탈은 과천 데이터센터의 추가 매출을 반영하면 공개매수 가격은 가비아의 2027년 예상 상각전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8.5배, 2028년 기준 6.4배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미리캐피탈은 가비아 이사회에 맥쿼리 측의 공개매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기존 투자자를 포함한 다른 인수 후보가 경쟁 제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개방적인 절차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거래소, 배출권거래제 정책포럼…제도 애로사항 점검

포럼에서는 반재익 거래소 팀장이 '배출권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선물 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8차 석유류 최고가격제·유류세 오는 24일 결정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서 8차 석유류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여부가 오는 24일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국제유가와 민생부담 등을 감안해 오는 24일 8차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관련 결정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계란, 고등어 수입을 확대해 저가에 공급하고 할인행사 등을 통해 먹거리 가격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공급망은 신호등 기반 핵심품목 수급동향을 모니터링 중이다. 구 부총리는 "내년 상반기까지 차질 없이 해서 이후 우리 자본시장의 선진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G장학재단, 문화예술 장학생 선정해 장학금 전달한다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상상플래닛에서 KT&G장학재단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지율, 정아라, 안홍필 사무국장, 김태은 발레리나. KT&G 제공 KT&G장학재단이 '2026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사업' 수혜자로 발레리나 김태은, 전지율, 정아라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정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사업은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 장학생' 가운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토스증권, 국내기업 AI 어닝콜서비스 누적 이용자 60만명 돌파

어닝콜 서비스는 기업의 실적발표 설명회에 대한 투자자 지원 서비스다.



"디지털 금융 미래 논의"…하나금융·두나무, 비공개 간담회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의 주요 경영진이 지난달 18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미래 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5월 하나금융은 두나무의 지분 1조원어치를 인수하며 두나무의 4대 주주(지분율 6.6%)로 올라섰다.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다가오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최된 하나금융·두나무 주요 경영진간 간담회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이은형 부회장,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의 외환 경쟁력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해외송금·결제 사업도 주요 협력 분야로 언급된다. 아울러 하나금융의 해외 영업망을 활용해 국내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를 해외로 수출하는 'K블록체인 금융' 구상도 논의 중이다.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의 두나무 투자가 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간 자본·기술 동맹의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금융당국과 여당은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서두르고 있다.



현대차그룹, 흩어진 V2X 서비스 하나로… 'AllDayEnergy'로 재편

현대차그룹 제공. 전기차 배터리를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삼아 충전비를 줄이고 부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 통합 브랜드로 재편된다. 그동안 국가별로 나뉘어 있던 서비스를 한 이름 아래 묶어 일관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21일 글로벌 V2X 통합 브랜드 'AllDayEnergy'를 공개했다. 금융상품을 통해 V2X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AllDayEnergy'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 V2X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산 신발편집숍 '파도블', 새단장 기념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

부산 대표 신발편집숍 '파도블'이 올해 새단장을 마치고, 파도블에 입점한 우수 브랜드들을 매달 소개한다. 부산 신발 편집숍 파도블이 올해 리뉴얼을 맞아 운영하는 '2026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 모습. 이번에 편집숍 리뉴얼을 거쳐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부산 신발 브랜드 중심의 복합 마케팅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부산 대표 신발 브랜드 5개사의 릴레이 팝업전이다. 지역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신발 편집숍 파도블이 올해 리뉴얼을 맞아 운영하는 '2026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 모습.



"한숨 돌리나 했더니"…중동 긴장 속 채권금리 다시 오른다

국제 유가 반등에 물가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8월 연속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자 채권금리가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인상하면서도 연속 인상에 대한 강한 신호를 내비치지 않은 덕에 8월 연속 금리 인상 우려가 한풀 꺾였기 때문이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간담회에서 "앞으로 있을 몇차례 회의가 다 살아있는 회의"라며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를 살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신 총재가 2분기 국민소득 통계와 7월 물가 지표를 특정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재충돌은 유가 상승을 견인해 에너지 수입국인 한국의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적정 규모 5.5조…증권가 "정상화까지 약 2개월"

뉴시스 제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적정 순자산 규모가 합산 5조5000억원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와 같은 높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경우 순자산이 적정 규모까지 자연 감소하는 데 약 50영업일, 두 달가량이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DB증권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적정 합산 순자산(AUM)을 약 5조5000억원으로 분석했다. 설태현 D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몸집이 커지면서 이른바 '왝더독(Wag the Dog)' 현상이 시장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단일종목 ETF 상장 이후 장 마감 동시호가 거래 비중은 뚜렷하게 높아졌다.



역외 원화결제, 9월 시범운영···MSCI 편입 또 '한발'

한국은행이 원화 국제화의 토대가 될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공식 명칭을 정하고 시범운영 시점을 올해 9월로 설정했다. 한은국제망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에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 기존엔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돌아갔는데, 이젠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중단 없이 운영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1월 2일이 되는 셈인데 오전 9시 개장이다.



케이뱅크,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 확장...비피엠지·해시키그룹 맞손

케이뱅크가 홍콩을 거점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3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및 기타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 이니셔티브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케이뱅크는 비피엠지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모델에서 한국·홍콩과의 송금 기술검증(PoC)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자산 기반 해외송금·결제 인프라 구축 △디지털자산 수탁, 변환 및 정산 관련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등을 공동 추진한다.



[게시판] 세라젬, '컴패션' 후원 20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식

오는 9월에는 한국컴패션이 개최하는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에 헬스케어 기기를 후원할 예정이다.



목포시, 올 상반기 김 수출 1억 달러 돌파…작년보다 37%↑

올해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김 수출 5천억 시대' 실현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강남·판교 직주근접 여건...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청약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업무와 생활, 여가를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분당, 수지, 동탄 등에서 주거 수요가 두터운 이유도 인근의 테크노밸리나 업무지구, 강남권 등과의 용이한 출퇴근 여건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성남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7.31% 올랐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관측된다. 이처럼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분당구 일대에 새로운 아파트가 공급된다. DL이앤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의 청약 접수를 21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21일 접수를 마무리한 뒤 오는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은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9월 시범운영…4대 시중은행 참가"

이를 위해 역외원화결제망을 새로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24시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불법사금융 광고 7천855건 적발…"불법 고금리대출 주의"

협회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온라인 불법사금융 광고 실태점검'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는 작년(5천292건)보다 대비 2천563건(+48%) 증가한 것으로, 온라인 불법사금융 광고가 확대되고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이번 점검은 포털, 소셜미디어(SNS), 유튜브 등에서 유통되는 불법사금융 광고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광고물을 중점 점검했다. 전체 적발광고 중 77.7%는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광고였다. 적발 광고물 대다수는 대부금융회사나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사칭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무협, ‘제63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수출의 탑은 1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한 기업이 자사의 과거 수출의 탑 기록을 경신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유공자 포상의 경우 수출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산업훈장·대통령 표창 등 총 10종의 포상이 수여된다. 포상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포상 홈페이지(award.kita.net)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카뱅, UAE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에 디지털뱅킹 혁신 소개

카카오뱅크는 아랍에미리트 총리실 관계자와 NAFIS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등에게 디지털뱅킹 혁신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 2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목표가 120만→90만…한국타이어, 12만원 '최고 목표가' 등장 [株토피아]

현대차가 부품사 화재 및 해외 공장 공사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중심의 중장기 가치평가는 견조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뉴시스 현대차는 부품사 화재와 해외 공장 생산 중단 여파로 2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주춤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내 주도권은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순수전기차(BEV) 타이어 시장 선점 효과로 목표주가가 대폭 상향 조정됐습니다. 한화는 인적분할과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 등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강성진 연구원은 부품 공급 차질과 해외 공장 공사 등 일회성 요인이 겹치며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강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했으나, 휴머노이드 및 자율주행 중심으로 구성된 현대차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BEV 타이어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RE 매출 내 BEV 비중은 아직 8~9%에 불과하다"면서도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교체 주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세사기 끝난 줄 알았죠?"...'나솔 영식'에게 듣는 기상천외 일들

"많은 분들이 전세사기가 끝난 줄 아시지만, 현장에서는 신탁사기, 이중계약 등으로 수법만 진화했을 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준섭 법무법인 심 대표변호사(나는 솔로 '30기 영식')는 21일 유튜브 채널 '집 나와라 뚝딱! '에 출연해 최근 전세사기 현장의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심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가장 주의해야 할 유형은 단연 '신탁사기'다. 신탁 계약상 보증금 수령 권한이 없는 임대인이 자신 명의의 개인 계좌로 수십억 원의 보증금을 받아 빼돌리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입자가 꼭 챙겨야 할 필수 체크포인트도 정리했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개최…AI 기반 미래교통 협력 확대

국토교통부가 아세안 국가들과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교통 협력 확대에 나선다.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은 우리나라의 교통 정책과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아세안 회원국 교통부 고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한국의 AI 기반 미래 교통정책과 국가 전략, 교통 서비스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아세안 각국의 AI 활용 경험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로봇은 원본데이터 못 써, 수소차는 충전도 안 돼"…경총, 낡은 규제 112건 개선 건의

기업들이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로 연구개발 지연과 투자 위축을 겪고 있어서다. 사업 특성을 반영한 규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선 미래산업 분야(29건)에서 AI 학습 데이터 저작물 이용 규제 불확실성 해소와 로봇 분야 원본데이터 활용 금지 규제 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로봇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자율주행과 달리 로봇 AI 기술개발 시 원본데이터 활용이 금지돼 모자이크 영상과 변조된 음성만 활용 가능해 AI 정밀도 제고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수소산업 분야에서는 생산·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저압(0 bar) 상태의 수소차에 적용할 별도 충전 기준 마련도 요청했다. 기업경영 분야(24건)에서는 국내복귀기업 선정 요건 합리화와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개편을 건의했다. 환경·안전 분야(26건)에서는 원전·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사용 인증 및 거래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노동 분야(6건)에서는 장기 저성과자 해고 기준 및 절차 법제화와 파견법상 근로자 파견 허용 업무 개정을 요청했다.



경총 "AI·로봇 발전 막는 낡은 규제"…정부에 112건 개선 건의

경총은 글로벌 AI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규제가 기업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제약하고 있다며 '선 허용·후 규제' 원칙에 기반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AI 학습 과정에서 저작물 이용 규제를 합리화하고 자율주행차처럼 연구 개발 단계의 로봇도 원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초저압 상태 수소차의 충전 기준과 이동형 수소충전소 배치 기준 특례를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과 수소를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 인증·거래제도를 마련하고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동 분야에서는 장기 저성과자 해고 기준과 절차를 법제화할 것을 건의했다.



신의성실 원칙 위반시 등록 특허 무효에 형사처벌까지 받는다

지식재산처는 21일 신의성실 원칙 위반 행위를 규율할 수 있도록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대규모 반복적인 기망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특허법에 신의성실 준수 원칙을 마련해 이를 위반한 특허 출원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거절 이유를 통지하고, 출원인이 정당한 출원임을 스스로 입증하도록 하는 절차를 마련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서 K-푸드 홍보관 운영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한과와 식혜, 배즙 음료, 과일맛 우유 등 K-푸드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중수본 "예천 구제역 추가 발생 없어…25일 이동제한 해제 검토"

발생 농장과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3차 임상검사에서도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전국 우제류 사육농장 약 9만7천곳을 대상으로 한 전화 예찰에서도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의 마지막 매몰일로부터 21일이 지난 오는 25일 이후 발생 농장과 반경 3㎞ 내 우제류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면 이동 제한을 해제할 계획이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3일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긴급 백신접종과 예찰,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부총리 취임 1주년·재경부 출범 200일…직원과 소통 행사

이어 구 부총리는 정완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재정경제부 지부장과 첫 공식 차담회를 했다.



산업부·코트라, 수출기업 대상 할랄 인증 온라인 설명회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1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지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수부, 부산항 바닷속 폐타이어 1천200개 수거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항 주변 바닷속에 쌓인 폐타이어를 수거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푸드워머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전

스마트카라 제로는 리어엔진 쿨링시스템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영하 7도까지 저온 보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 우려를 없앨 수 있다. 냉장고·냉동고에 사용하는 '사이클로펜탄'을 3면에 적용해 외부 열기 유입과 내부 냉기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내부 바스켓 밀착형 실리콘과 외부 도어 중공형 실리콘을 적용한 이중 밀폐 구조로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외부로 유출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신일전자는 조리한 뒤 음식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푸드워머'를 판매하고 있다. 푸드워머는 식탁 위에 두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형 구조 보온 제품이다. 온도는 50도부터 100도까지 총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카펫과 소파, 매트리스 등에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얼룩과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큰 불길 잡힌 인천 쿠팡 물류센터···올초 소방시설 점검서 지적사항 25건

대형화재가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는 올해 초 소방점검에서 25건을 지적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나흘째인 21일에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국가소방동원령은 일부 해제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 물류센터에서 지난 2월23일부터 3월27일까지 소방시설 6개 분야를 종합정밀 점검한 결과, 4개 분야에서 25건 지적사항이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이 점검은 소방시설 관리등록업체가 진행한 것으로,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 5월 11일 시정 완료 보고서를 서부소방서와 인천소방본부에 제출했다.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일부 해제하고, 이날 오후 1시 57분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20일 오후 8시 큰 불길을 잡은 초기 진화를 선언했다. 소방당국은 이날도 외부에서 고가·굴절차를 이용해 6·7층에서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가덕신공항 복합도시 투자유치 용역 착수

가덕 신공항 복합도시는 부산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징주] 삼전닉스 급반등…저가매수세 등에 4~6%대↑(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1일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장중 각각 6%와 4%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장보다 6.25% 오른 25만9천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3% 오른 24만7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전환하기도 했으나 곧 우상향 흐름을 회복, 6.35% 오른 25만9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14% 오른 183만7천원에 매매 중이다.



‘내 집 마련 기회 열렸다’ 세종 입주기업 노동자에 아파트 특공 14세대

세종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내 입주·이전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택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급은 지역 기업 노동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스타벅스, 다음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 재개

스타벅스코리아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다음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 사업’을 재개한다. 연내 상생 교육장 2호점도 조성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상생 교육장 오픈 약정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두 교육장을 동시 운영하면 기존의 두 배인 연간 1000명의 시니어 바리스타를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스타벅스는 다음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재개하고, 연말까지 약 500명의 시니어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하반기엔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G전자, 에너지위너상 10년 연속 업계 최다…에너지 절감 기술 인정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인공지능(AI)과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10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에어컨과 이페이퍼 디스플레이, 식기세척기 등이 대상을 받으며 생활가전과 공조 분야 전반에서 에너지 효율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효과와 효율성이 우수한 제품 및 기술에 수여되는 상이다.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타워I) 에어컨이다. 이 제품은 AI콜드프리 기능과 고효율 실내·실외기 기술을 적용해 동급 제품 대비 냉방효율을 최대 13% 높이고 전기요금은 최대 11.5% 절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도 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역시 대상에 선정됐다.



[게시판] 농협은행, 숨은 자산 통합 조회·환급 서비스 개시

NH농협은행은 소비자가 잊고 있던 숨은 금융 자산을 한 번에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숨은 자산 찾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농협인터넷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뱅킹에서는 마이데이터를 연동할 경우 다른 금융회사에 보유한 자산도 조회할 수 있다. 기존 휴면예금 조회·환급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외화예금, 신탁계좌, 미수령 퇴직연금 적립금, 소멸 예정 NH포인트까지 한 번에 조회하고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 선봬

HD현대오일뱅크는 프리미엄 윤활유 판매와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엑스티어 판교'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엑스티어 판교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라인업인 '현대엑스티어 TOP PAO'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엔진 보호와 장기적인 성능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프리미엄 윤활유 브랜드 '현대엑스티어'를 선보이며 윤활유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염승환 "레버리지 ETF, 목숨 걸고 투자는 위험"

오늘 첫 번째 시간은 고란 경제 전문 나오셨고요. 오가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고란, 염승환> 안녕하세요.◇ 박성태> 시장이 안 좋습니다. 일단 고란 님. 지금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지금 어제도 보자면요. 요즘은 무슨 이슈가 나와도 다 안 좋은 쪽으로 해석을 하는 것 같아요. 일단 가장 안 좋은 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된 거예요.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 이 키미 쇼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 7개의 용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제 문샷이라는 업체인데 여기서 키미라고 하는 그 버전을 키미 3라는 걸 공개를 했는데 이게 너무 좋은 거예요. 이른바 이제 가장 세계 최첨단에 있다는 게 이제 클로드 파블 5라고 하는 건데 거의 거기에 버금간다라고 하면서 중국이 이렇게 많이 따라왔어. 그런데 이게 굉장히 효율성을 추구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주말에 이제 금요일 날 이제 나왔을 때는 상당히 상태가 안 좋았고요. 그러니까 지금 시장을 보자면 센티멘트가 안 좋기 때문에 무슨 뉴스가 나와도 다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 거죠.◇ 박성태> 염 이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근데 계속 좋을, 이제 너무 주가가 많이 오르다 보니까 쏠림이 되게 심했는데 사실 뭐 영원한 상승은 없잖아요. 그 상황에서 삼성전자 실적 발표가 그게 이제 빌미가 됐어요. 너무 잘 나오니까 이제 의심이 싹 트기 시작하더라고요. 이게 계속 유지가 될까. 그 돈이 이제 아마존이나 구글 이런 데서 나오니까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이들은 빌려서까지 투자를 하는데, 지금. 근데 이건 결국 이제 최근에 ETF나 빚투라고 그러죠, 레버리지. 이런 것들이 이제 가미돼서 그게 어떻게 보면 증폭기를 달아서 변동성을 굉장히 좀 키웠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근데 우리나라는 지금 주가가 최근 반토막이 났어요. 그러니까 이제 근데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비중이 너무 크잖아요, 시장에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라는 게 뭐고 어떤 구조인지를 간단히 좀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고란> 일단 ETF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텐데요. 처음에 출발할 때는 이게 93년에 처음으로 나왔는데요. 근데 이게 여기서 참 재미있는 부분인데 뱅가드가 지금도 보자면 인덱스 펀드에서 ETF 시장에서 주식 시장에서는 1등입니다. 인덱스 펀드는 지수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서 투자자들한테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인데 ETF는 주식처럼 거래가 편하면 단기 거래할 거 아니냐.◇ 박성태> 그렇구나.◆ 고란> 투자자들에게 안 좋아 이러면서 거절을 한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이제 네이트 모스트라는 사람이 그래서 이제 다른 스테이트 스트리트라는 회사를 찾아가서 ETF가 나온 게 지금 여러분들이 많이 쓰는 SPDR, S&P500, 스파이라고 하는 거거든요. 여기서 아이디어를 알 수 있어요. 이게 주식처럼 펀드인데 주식처럼 거래가 편하다가 장점일 수도 있는데 단점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단점은 존 보글이 얘기했던 것처럼 단기 거래를 하게 된다.◇ 박성태> 그냥 일반 종목처럼 상장돼 있으니까요.◆ 고란> 맞아요. 이게 단점입니다. 처음에 출발은 지수 기반으로 한 ETF가 나왔는데요. 이것도 점점 진화를 하면서 이제 각종 모든 상품을 다 ETF 형태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수 레버리지 ETF는 2006년에 처음 나왔고요.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영국에서 처음 2019년에 나왔고요. 2002년에 미국에서 나왔다는 얘기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역사가 그닥 오래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그 약간 장단점 그리고 부작용 이게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어요. 특히나 우리 시장 같은 좀 시장 규모가 작은 시장에서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말씀드리자면 하루 수익률, 하루 변동률의 2배를 추정하는 상품입니다. 이게 기간 수익률의 2배가 아니라 하루에 2배예요. 이게 뭐냐 하면 만약에 본주가 10% 올랐어요. 다음 날 10%가 오르면 99만 원이에요.◇ 박성태> 한 10.9%가 돼야 되는데.◆ 고란>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2배 짜리잖아요. 본주는 1만 원 손해인데 10% 떨어졌다가 10% 오르면 레버리지는 4만 원이 손해예요.◇ 박성태> 그러네요.◆ 고란> 이렇게 음의 복리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레버리지 ETF 같은 경우에는 물론 오를 때는 좋아요.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쭉 들었고 우리 시장에는 염승환 이사님. 그러니까 이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지금 본주가 있고 레버리지 인버스 이제 어떻게 보면 이걸 추종하는 ETF가 있는데 미국 같은 경우는 사실 미국에도 있어요. 상품들이 많은데 근데 그건 이제 꼬리가 몸통을 흔들지는 않아요. 이 레버리지 ETF 시총보다 훨씬 큰데 우리는 이게 역전됐어요. 그러니까 본주 거래대금보다 여기 레버리지 ETF에 들어간 이제 돈들이 더 많은 거죠, 사실상. 그러니까 이제 이게 여기에 돈들이 또 들어오면서 자산은 점점 커지고 또 이게 또 쏠림을 만들고 이런 현상인데 그런데 지금 반대로 가잖아요. 그래서 어제도 코스피 거래 대금이 한 38조 나왔는데 이것도 많이 줄어든 수치인데 여기 레버리지 인버스 단일 종목에 들어간 거래 대금만 12조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지금 개인 투자자분들은 아예 매매를 안 하시거나 하면 여기만 하는 거죠. 근데 올해 현재 한 10조 원 가까이 팔아버린 거예요. 이 돈 중에 이제… 5월 27일 날 이게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나왔는데 한 13조 원 정도를 개인이 샀거든요. 한마디로 코스닥에 있는 걸 팔아서 옮겨버린 게 지금 데이터로도 좀 나오거든요. 이게 홍콩에 지난해 10월에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가 상장이 됐어요. 그런데 이게 너무 인기를 끄는 겁니다. 지금 현재도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가운데 전 세계에서 제일 큰 게 바로 홍콩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레버리지예요. 근데 이제 일부 이제 외국 투자은행 쪽에서는 효과가 좀 있을 거라고 좀 보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이제 예탁금만 보면 3천만 원까지 올렸으니까 별로 높아 보이지는 않거든요. 다만 이제 여기서 좀 매매하기가 좀 이제 번거로워집니다. 그래서 만약에 또 내가 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샀는데 이거는 사실 미국에 상장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도 다 똑같아요. 모든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는 다 똑같이 적용이 되거든요, 한국뿐만 아니라. 근데 만약에 내가 또 레버리지 ETF를 지금 3천만 원인데 2천만 원어치 샀으면 또 2천을 또 넣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제 그걸 좀 노린 거죠. 이거를 정부가 지금 목표로 하는 거는 단일 종목 인버스 이거 합쳐가지고 레버리지 ETF가 한때 순자산이 한 16조 원까지 갔었는데 지금 어제 기준으로 8.8조까지 떨어지긴 했거든요. 지금 목표가 5조 원대까지 떨어뜨리는 거예요. 이거를 확실히 그냥 좀 열기를 이거 좀 이제 진정시키겠다. 그래서 이게 문턱을 높여버린 거거든요. 이거 이제 바로 시행하면 더 효과가 있겠지만 사실 이게 바로 시행이 어려운 게 증권사들도 전산 작업이 들어가야 돼요, 이거를 이렇게 또 바꿔줘야 되니까. 시장 충격도 또 어마어마할 겁니다.◇ 박성태> 레버리지 ETF도 있고 또 인덱스. 지금 레버리지 ETF는 상장 폐지시킨다고 했을 때 그 규정이 다 다 맞지가 않아요. 음의 복리 효과 때문에.◆ 고란> 단일 레버리지.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박성태>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죄송합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BNK자산운용, 스마트카 ETF 상장…"자동차 산업 대전환 예상"

BNK자산운용이 21일 'BNK 스마트카' 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재경부, 출범 200일 직원·가족들 소통행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1주년 계기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 행사를 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재정경제부는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직원과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청년 첫 경력 보장' 부산시·남부발전·부산중기청, 사업 맞손

전재수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부산청년 첫 경력 보장제도'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부산청년 상생협력 첫 경력 보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제공 이번 첫 경력 보장 시범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실질적인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일·경험 사업'이다. 지역 청년에 양질의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과 청년 간 미스 매칭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시행한다. 남부발전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한다. 전 시장은 "청년들에 가장 필요한 것은 첫 일자리이자 첫 경력이다.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10월 수원서 개최…참가기업 모집

경기도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올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은 오르네"…코스피,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6700선 반등 [fn오전시황]

코스피가 21일 6700선으로 올랐다. 최근 연이어 하락하자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89.09p(2.90%) 오른 6705.3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6553.88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반면 개인은 718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거듭하자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진행된 양상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 개장한 뒤 하락 전환했다.



한화운용, 전주사무소 개소…국민연금과 소통 강화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한화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왼쪽)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 제공 한화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사무소를 개소하며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전북 지역 금융생태계의 성장과 금융산업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한다.



노동계 "ILO도 인정한 플랫폼노동…보호 법체계 만들어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국제노동기구(ILO) 플랫폼 노동 협약 채택 의미와 과제' 토론회에서다. ILO는 지난달 열린 제114차 총회에서 '플랫폼 경제에서 양질의 일자리 관련 협약'을 찬성 406명, 반대 8명, 기권 36명으로 채택했다.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국제 고용 기준을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지 노무사는 "한국도 이 협약 내용을 틀로 삼아 플랫폼 노동자를 포괄하는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를 아우르는 기본법 제정을 시작점으로 제안했다.



HD현대오일뱅크, 윤활유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엑스티어 판교’ 오픈

HD현대오일뱅크가 윤활유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21일 프리미엄 윤활유 제품 판매와 엔진오일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엑스티어 판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30분 이내에 엔진오일 교체를 끝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신규고객 웰컴 이벤트' 실시

이벤트 대상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삼성증권에서 생애 최초로 국내주식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 대상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종합 계좌를 개설한 뒤 이벤트 신청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융 취약계층 지원 협력 강화"...신용회복위원회, 호주 신용상담사협회 방문

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신용회복위원회는 호주 신용상담사협회(FCAN)를 방문해 신용상담 제도 발전과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담사 자격 인증 관리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현대차, 글로벌 V2C 서비스 ‘올데이에너지’ 출시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바퀴 달린 배터리’로 활용하는 ‘V2X’(Vehicle-to-Everything) 서비스를 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21일 V2X 통합 서비스인 ‘올데이에너지’를 글로벌 통합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기 이용 금액이 낮은 시간대에 전기차를 충전하고, 이후 필요할 때 전기차의 전력을 쓰거나 외부에 보낼 수 있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6700선 터치…삼전 5%↑하이닉스 3%↑

반면 개인은 매수세에서 매도세로 돌아서며 6391억원을 내다 팔고 있다.반도체 투 톱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5.12% 상승한 25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엔셀, 엘병원과 '첨단재생의료 사업화' 맞손 "병원 연구부터 GMP 생산까지"

21일 이엔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핵심은 병원에서 발굴한 연구 아이디어를 실제 임상과 사업화 단계까지 연결하는 것이다. 엘병원의 임상·연구 역량과 이엔셀의 공정개발, GMP 생산, 품질관리 역량을 결합해 연구 초기부터 생산성과 규제 요건을 함께 검토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정부, 9월 원유 90% 이상 확보…"홍해 막혀도 특별한 문제 없어"

"홍해 현재까지 정상운행…수에즈 운하 등 대체수단 마련할 수도" 미국과 이란의 갈등 격화로 중동지역 공급망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9월까지 원유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9월까지는 원유 수급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홍해가 막히더라도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산업부는 현재까지 홍해 운항에 문제가 없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실장은 "홍해에서 현재까지 정상 운행이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안 고추시장 8월 4일 개장…생산자 실명제·판매제

전북 진안군은 지역 특산품인 진안고원 고추를 생산자가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8월 4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추 포장재에는 지역 및 생산자 이름을 표기하는 실명제를 시행하고 진안고추 생산확인서도 동봉한다. 군은 진안고추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자 확인 제도를 강화하고 출하 농민이 직접 판매하도록 했다.



등장인물 심장박동까지 전달…KAIST "보는 웹툰→경험하는 웹툰"

웹툰의 다음 진화 단계로 XR(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을 아우르는 기술) 기기에 주목한 연구팀은 XR환경에서 만화를 읽고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코믹스XR(ComiXR)'을 개발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기기를 착용한 채 실제 방 안에 3차원(3D) 캐릭터와 말풍선, 의성어 등을 자유롭게 배치하며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고 몰입감 높은 만화 공간을 직접 구성했다. 실험 결과, 독자들은 단순히 평면 만화 페이지를 가상 공간에 띄우는 방식보다 현실 공간의 깊이감을 적극 활용하는 연출을 훨씬 선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원유 운송 우회로 홍해도 봉쇄 위기…발 묶일 한국 유조선 없어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우회로인 홍해도 봉쇄 위기에 놓이면서 국내 원유 수급 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홍해에 발이 묶일 한국 유조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기 위해 홍해를 통과한 한국 유조선은 모두 15척이다. 현재 홍해에 정박 중이거나 신규로 홍해 진입을 위해 정부에 신고한 선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우크라 무인 로봇·드론 합동작전…보병 없이 러군 진지 완파

우크라이나군이 지상 전투로봇과 공중 드론을 합동 투입해 보병이나 포병 지원 없이 러시아군 침투 진지를 완전히 무력화하는 작전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병사들은 접근 소리를 듣지 못해 허를 찔렸고, 생존 병력이 인접 건물로 대피하자 대형 폭격 드론이 공중에서 타격했습니다. 지상 로봇이 방어군을 은폐물 속에 묶어두고 공중 드론이 이를 타격하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보병의 화력·기동 전술을 무인체계로 재현한 셈입니다.



블랙록, 에코프로 지분 5.01% 보유…5천억원 규모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에코프로 지분 5.01%를 확보한 대주주가 됐다. 에코프로는 지난 15일 블랙록이 주식 8만8천635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기존 4.95%에서 5.01%로 높아졌다고 21일 공시했다.



[여행소식] 홍콩 상공에 판다 비행기 뜬다

다음 달 17일 출발하는 2박 4일 일정의 이번 상품에는 홍콩항공 항공기 외부에 '판다 프렌즈'가 래핑된다.



구정 홍보에도 AI…울산동구, 보도자료 작성 돕는 'AI홍주' 개발

또 이전에 배포했던 보도자료를 검색해 해당 내용을 자료에 보완하거나 제목을 추천하는 기능도 갖췄다.



[전남광주소식] 롯데백화점 광주점, 24∼26일 한우 30% 할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 정육 매장에서 중복(25일)을 맞아 24∼26일 한우 할인 행사를 연다.



김두례 부안군의원 "월 1만원 임대 주택으로 청년 유치" 제안

김두례 전북 부안군의원은 21일 "빈집을 리모델링한 월 1만원 임대 주택으로 청년과 귀촌인을 불러 모으자"고 제안했다.



서울반도체 인도 내 생산기지 투자 등 검토…타밀나두, 구자라트 등 반도체 기업 유치 경쟁

서울반도체가 인도 내 연구개발과 생산기지 구축을 검토하며 현지 사업 투자에 나선다. 인도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주요 전자·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인도 주요지역 내 전자산업 클러스터 여러 곳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구축 등을 위한 투자 후보지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반도체의 인도 진출은 현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 활황에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4천701조원…전년보다 41%↑

주식 결제대금은 993조5천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74.8%, 1년 전보다 314.5% 증가했다.



국고채 금리 대체로 상승…3년물 장중 연 3.897%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 7bp 하락으로 연 4. 159%, 연 3.



KB국민은행 인니법인 "경영혁신 효과 성과로 이어져…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경영혁신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니 금융시장에서 고금리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수익성과 자산 건전성, 조달 구조 개선이 지속되며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은 올해 1·4 분기 순이익 107억 루피아(약 9억원)를 기록했다. 쿠나르디 행장은 "단순한 대출 확대보다 차주의 질을 높여 부실채권(NPL) 비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있다"고 설명했다.



[AI픽] 네카오·통신사·스타트업 한자리에…'모두의 AI' 본격 시동(종합)

정부 지원 자원 한도를 넘어서더라도 핵심 기능은 무료로 유지해야 하며, 외산 AI 모델은 국산으로 대체할 수 없는 최소한의 경우에만 쓸 수 있다는 원칙도 공식화했다. 공진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정책기획과장은 21일 서울 공덕역 프론트원에서 열린 '모두의 AI' 사업 설명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모두의 AI'는 외산 AI 서비스 의존도를 낮추고 AI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함께 추진하는 AI 보편화 사업이다. 1차연도인 올해는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최대 512장을 2~3개 기업에 나눠 지원하며, 2027년부터는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드는 비용도 정부 예산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외산 AI 모델 허용 기준도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외산 AI 종속을 벗어나 독자적인 AI 기술을 토대로 전 국민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 "512장으로 전 국민 감당되나"…현장선 우려도 쏟아져 사업 참여를 저울질하는 기업 일선에서는 현실적 우려도 제기됐다. 이동수 에이투시스 대표는 GPU 512장의 용량 적정성에 의문을 던졌다. 정부는 "올해는 모델 개발이 아닌 서비스 개발 지원이 목적으로 GPU 소요가 상대적으로 적다"며 "내년부터 인퍼런스용 GPU 지원 규모는 올해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관계 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기업들의 수요가 확인되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쇼츠] 땅에선 로봇, 하늘엔 드론…보병 없이 러군 진지 완파

우크라이나군이 지상 전투로봇과 공중 드론을 합동 투입해 보병이나 포병 지원 없이 러시아군 침투 진지를 완전히 무력화하는 작전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 美서 첫 신용카드 '갤럭시카드' 출시…애플과 금융도 격돌

권영전 삼성전자가 미국 금융시장에도 진출해 애플과 정면 대결을 벌이게 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바클레이스 은행과 제휴해 맞춤형 신용카드 '삼성 갤럭시 카드'를 출시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카드는 검은색 삼성 로고가 새겨진 금속 소재 실물 카드로 발급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미국 내 삼성 소매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비자 결제망으로 발급된다.



코오롱티슈진, TG-C 1차 고배에 "실패 아냐…상업화 지연"(종합)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강서구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기존 임상 이상의 효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1차 결과에서 TG-C 투여군의 통증 완화 효과 등이 확인됐으나, 위약군과 비교해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날 밝혔다. 노 대표는 임상 설계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했던 만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임상 결과 분석을 외부 기관에 의뢰하지 않고 내부에서 진행한 데 대해서는 "선택의 문제"라며 전체적으로 재검증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만 전 대표는 미국 3상 1차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온 데 따라 TG-C 상업화 일정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3상 1차와 오는 10월께 결과가 공개될 미국 3상 2차는 방법은 동일하지만 임상 센터, 의사, 환자가 다르다. 그는 "이번 결과가 끝이 아니다"라며 "성장통으로 봐 달라"고 호소했다.



출력제어 1년새 3배로…기후부, 전력감독원 신설 토론회

전력 시장을 전문적으로 감독할 '전력감독원' 신설을 놓고 정부와 국회가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박지혜·서왕진 의원실과 공동으로 '전력 거버넌스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하반기 전기사업법 개정 논의에 앞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자리로, 지난 4월과 5월에 열린 세 차례 토론회에 이어 네 번째다. 기후부는 전기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로 세 가지를 짚었다. 전력시장 감시 체계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력 데이터 관리 체계도 기관마다 정의·분류체계와 공개 방식이 제각각이라 통합·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가 구상하는 전력감독원의 역할은 그리드코드의 선제적 개선과 이행 감독, 전력시장 불공정행위 감시·시장제도 평가, 전력 데이터 관리·공개 체계 운영 세 가지다. 전력감독원 신설이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신현송, EMEAP 참석···"동아시아 총재들과 AI 대응 논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 간 협의체(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신 총재는 오는 22~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31차 EMEAP 총재회의' 참석차 22일 출국한다. 귀국은 이달 25일로 예정돼있다. 신 총재는 '제15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도 참석한다. 참석 대상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이다.



국세청,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4천명 2차 채용 실시

국세청은 전국 단위의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4천명에 대한 기간제 근로자 2차 채용공고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지난 5월 국세청은 1차 채용에서 3천명을 모집했으며, 당시 평균 경쟁률 4.6대 1을 기록했다. 급여는 시간당 1만2250원이다.



신현송 한은 총재, EMEAP 총재회의서 경제 현안 논의

회원국 중 금융감독기구를 별도로 두고 있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금융감독기구 수장을 특별 초청해 개최하는 회의이다.신 총재는 EMEAP 총재 회의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경제동향과 AI의 경제구조·금융안정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통화금융안정위원회(MFSC.Monetary and Financial Stability Committee) 등 산하 기구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또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서는 금융기관의 AI 도입·활용, 공급망 차질의 거시금융 영향과 정책대응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무탄소 전원 비중, 2040년 73%까지 끌어올리기로

정부가 무탄소 전원 비중을 2030년 53%, 2040년 73%까지 끌어올린다. 신차 중 전기·수소차 비율은 2040년 70% 이상으로 높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 수정 계획 공청회를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계획 비전은 '국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생태 국가'이다. 정부는 연간 총발전량에서 무탄소 전원 발전량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2023년) 39%에서 2030년 53%, 2040년 73%로 높이기로 했다. 한 해 판매된 차량 중 전기·수소차 비중은 2030년 53%, 2040년 7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2024년 16㎍/㎥이었던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30년 13㎍/㎥, 2040년 10㎍/㎥까지 낮춘다.



국세청, '국세외' 체납 실태확인 기간제 2차 채용…4천명 선발

월급 세전 270만원·3개월 근무…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접수 국세청이 16조원 규모의 국세외수입 체납 실태 확인을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2차 채용에 나선다. 국세청은 21일 전국 133개 세무서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4천명 채용을 공고했다. 관리단 기간제 근로자는 국세외수입 체납자 424만명(체납액 16조원)의 생활 실태와 경제 상황을 전화나 방문으로 확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접수 마감은 29일 오후 6시다.



주택 태양광 설비로 '수익' 낸다…인증서 거래 시범사업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인증서'(REGO) 발급·거래 시범사업을 8∼11월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인증서는 개인 또는 기업이 주택이나 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 직접 소비하려고 생산한 전기가 재생에너지만으로 생산됐음을 보증하는 인증서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국제적으론 이미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인증서를 발급·거래하고 있다고 기후부는 설명했다. 중개사업자를 통해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흡수 성능에 차이…가격차 최대 2배"

입는 속옷 형태의 생리대인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의 주요 브랜드 제품마다 흡수 성능에 차이가 있으며, 가격 차이는 최대 2배까지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7종을 대상으로 흡수 성능, 소비자 실사용 평가에 따른 착용감, 기본 품질, 안전성, 개당 가격을 평가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5㎖일 때는 내츄럴코튼 제품이 3.6초로 타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랐다.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흡수 성능에 차이…가격차 최대 2배" 영상 닫기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흡수 성능에 차이…가격차 최대 2배" [TV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중기부, 선후배 창업가 소통 '파운더스 서클' 개최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의 창업' 도전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선배 창업가 및 지역 창업가와 함께 창업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배 창업가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진출자가 창업 고민을 나누는 '파운더스 서클'을 서울, 대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부에서는 선배 창업가들이 창업을 결심한 계기와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들려주며, 2부에서는 선배 창업가 1명과 참가자 20여명이 그룹을 구성해 소통을 이어간다.



中企 하반기 경기호전 전망 늘어…최대 애로는 원자재가격 상승

올해 하반기 경영 환경이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한 중소기업들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 가족관계증명서도 공공 마이데이터로…서류 제출 자동화

앞으로 보험업무에서 전반에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출이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자동화된다.



세계발명창의올림픽 대상에 '무전원 배터리 화재 진압 시스템'

대상은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의 발명품 '열 형상기억합금을 활용한 무전원 배터리 화재 진압 시스템'이 받았다.



2분기 공적자금 5천901억원 회수…회수율 72.9%

금융위원회는 2분기 공적자금 5천901억원을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현송 한은 총재,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장 회의 참석

한국은행은 신현송 총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31차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찬진 "홈플러스 관련 위법사항 제재절차 신속 진행"

배영경 최평천 김지연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위법사항에 관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제재 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회생 관련 정무위원회 간담회에 출석해 그간 금감원이 진행한 제재절차를 설명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 피해와 관련해서도 "불완전판매 관련 조사는 사실상 끝난 상태"라며 "구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인도법인, 전국 3만여 전기차 충전소 이용 서비스…2030년엔 급속충전소 600곳 확대

[서울=뉴시스] 인도 국기와 현대차 깃발의 모습. 이번 충전 네트워크는 복수의 충전사업자와 협력해 구축한 것으로 현대차는 자사 자동차 이용자 뿐 아니라 모든 브랜드의 전기차 운전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게 특징이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구축한 충전 네트워크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균 반경 25km 이내 거리에서 충전소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델리~구루그람~자이푸르 △뭄바이~푸네~벵갈루루 △뭄바이~라트나기리~고아 △첸나이~벨로르~벵갈루루 △하이데라바드~쿠르눌~벵갈루루 등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도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가 직접 운영하는 DC 급속충전소 역시 차량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전기차 운전자에게 개방된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 2분기 6년 만에 최저…삼성,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성장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삼성 스마트폰 제조 공장 앞에서 한 남성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2018.07.09.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사진=뉴스1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2·4분기 6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만 유일하게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메모리 가격 급등과 부품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교체 주기가 길어진 데 따른 것으로, 특히 보급형과 중저가 시장의 수요가 크게 둔화됐다. 이 같은 시장 침체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하며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남광주교육청, AI·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젝트 추진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21일 전남광주교육청 광주청사에서 회견을 열고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인공지능(AI) 등 국가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중심지로 부상한 전남광주의 산업 경쟁력을 교육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인재 양성 방안을 공개했다. 그는 배움-일자리-정주로 이어지는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AI·반도체 연구 및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수학·과학과 반도체 교육을 연계한 전남광주형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또 일반고 20곳 이상을 AI·과학 중점학교로 지정해 첨단산업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 수요에 맞춘 반도체고등학교를 설립하고 기존 특성화고는 학과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한다. 지역 대학과 협력한 지역인재전형 확대, 연구직 교대 근무와 맞벌이 가정을 위한 '365 안심 돌봄 체계'도 마련한다.



[속보] 카카오뱅크 노조, 오는 31일 전일 파업한다

카카오 노조가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집단행동에 나선 2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모습. 카카오 노조가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집단행동에 나선 2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모습. 카카오 노조가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집단행동에 나선 2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의 모습.



올해 상반기 주식결제대금 993조원…전년比 315% 증가

올해 주식시장이 과열되며 상반기 주식결제대금이 1년 전보다 315%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은 4701조 원으로 전년 동기 3326조 4천억 원에 비해 1년새 41.3% 늘었다. 직전 반기 3637조 1천억 원에 비해선 29.3% 늘었다.이 중 주식결제대금은 993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39조 7천억 원 대비 314.5% 증가했다.



보험금 청구도 클릭 한 번…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사라진다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직접 발급·제출해야 했던 가족관계증명서가 공공 마이데이터로 대체된다. 보험업계는 가입부터 계약 변경, 보험금 지급까지 주요 업무의 서류 절차가 자동화되면서 소비자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한국신용정보원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를 보험업무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과 유지, 보험금 청구 등 과정에서 필요했던 가족관계증명서를 행정기관에서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본인 동의만으로 전자 확인이 가능해진다.



카카오뱅크 노조, 오는 31일 전일 파업한다…"임금교섭 결렬"

카카오 노조 피켓 시위에 300여명 참석…본사 추가 파업 일정은 미정 카카오뱅크[323410] 노동조합이 임금 교섭 결렬에 따라 오는 31일 하루 동안 전면 파업에 나선다. 다만 카카오 본사를 비롯한 다른 계열사의 추가 파업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피켓 시위에는 카카오뱅크 노조 조합원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노조는 추산했다.



합천군, 전국 최초 ‘농촌특화지구’ 지정···반려동물 상생플랫폼 조성

농촌특화지구는 농촌의 특색 있는 산업과 생활환경을 한곳에 모아 집중 발전시키는 구역이다. 이번 지정은 해당 계획을 현장에 실제로 적용한 첫 번째 사례다. 합천군의 농촌특화지구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1곳과 농촌마을보호지구 1곳이다. 합천군은 이 플랫폼을 통해 한우·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펫푸드를 생산·판매한다.



경남 로봇랜드, 여름 축제 ‘쿨썸머 로캉스’ 개최

경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창원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여름 축제 ‘2026 쿨썸머 로캉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이 참여하는 워터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토요일에는 전문 DJ가 참여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공연이 하루 두 차례 펼쳐진다. 밤엔 ‘로랜 불꽃쇼’도 펼쳐진다. 여름철 인기 물놀이 시설인 ‘워터플레이 그라운드’도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경남도, 1시간 생활권 광역급행버스 도입···경남패스 연계 할인 추진

경남도가 1시간 생활권 기반 강화, 교통비 부담 완화,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민선 9기에 4년간 추진할 광역교통·물류 정책을 21일 발표했다. 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6·3 지방선거 공약인 광역급행버스 도입과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등을 이번 정책에 반영했다. 먼저 경남도는 경유지를 최소화한 광역급행버스를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 1시간대 대중교통 생활권을 조성한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함께 도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 정책도 시행한다. 민자도로 통행료 부담 완화도 추진한다.



교보생명, 건강검진 예약까지 앱으로…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교보생명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며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의 헬스케어 기능 강화에 나섰다. 보험 가입과 계약 관리에 머물렀던 앱을 건강검진 예약과 생활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서비스는 건강검진 플랫폼과 연계해 전국 180여 개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프로그램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교보생명의 보험·대출·퇴직연금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다.



삼정KPMG "지속가능성 공시 신뢰성, 감사위원회 감독 강화가 핵심"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업의 공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감사위원회의 감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삼정KPMG는 21일 '감사위원회를 위한 지속가능성 공시 준비 감독 가이드'를 발간하고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과제와 감사위원회의 핵심 감독 역할을 제시했다. 2028년(2027사업연도)부터 지속가능성 공시가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면 지속가능성 공시는 자율적인 ESG 활동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기업가치와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제공하는 공시 체계로 전환된다. 보고서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감사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 감독이 기존 회계감독 기능의 연장선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방안이 확정되면서 기업들도 공시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 정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토스증권 AI 어닝콜 통했다…3개월 만에 이용자 60만명 돌파

토스증권의 인공지능(AI) 기반 국내 기업 어닝콜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60만명을 넘어섰다. 해외 기업 중심이던 어닝콜 서비스를 국내 기업으로 확대한 지 3개월 만이다. 21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AI 기반 국내 기업 어닝콜 서비스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6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기업 어닝콜을 통해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신규 이용자는 약 20만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이용자가 몰린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토스증권은 국내 기업 어닝콜 서비스를 위해 실시간 한국어 음성 텍스트 변환(STT)과 AI 요약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KB국민은행 인니법인 "채권 투자 수요 증가"… 자산관리 사업 성장축으로 육성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고금리 기조에 힘입어 자산관리 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권과 채권형 펀드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면서 올해 상반기 투자상품 판매 실적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투자 수요 확대에 힘입어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의 채권과 채권형 펀드 판매도 증가했다.



인도 델리 일원서 열리는 'K-푸드 페어 2026' 7월30일 개막 나흘간 체험 행사로

‘K-푸드 페어 2026’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인도 델리 수도권(NCR)에서 열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델리 수도권 지역에서 순회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식품 기업과 인도 바이어 간 비즈니스 교류와 일반 소비자 대상 K-푸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B2B 프로그램에는 약 30개의 한국 식품 수출 기업과 50여 명의 인도 바이어가 참여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 식품에 대한 인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이번 행사의 배경이다. 이번 페어는 단순한 소비자 관심을 넘어 한국 기업과 인도 식품 업계 간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서 소라 불법 채취 잇따라 적발…"단순 체험도 안 돼"

제주에서 소라 불법 채취 행위가 잇따르자 해경이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렌터카도 장애인·유공자 통행료 감면…다자녀는 주말 최대 20% 할인

앞으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가 1년 이상 임차하거나 리스한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가구에는 주말과 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20% 할인한다. 이번 개정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국가유공자 통행료 감면 대상 확대와 다자녀가구 통행료 할인제도 신설이 핵심이다. 우선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이 확대된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도 새롭게 도입된다.



LIG D&A-LG AI연구원, 초거대 AI 기반 지휘통제체계 공동 개발

지난 20일 LIG D&A 서울사무소에서 김현기 LIG D&A C5ISR 사업본부장, 이화영 LG AI연구원 사업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방대한 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지휘관의 작전 판단을 지원하는 국방 특화 AI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지난 20일 서울사무소에서 LG AI연구원과 '초거대 인공지능 기반 지휘통제체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현기 LIG D&A C5ISR 사업본부장과 이화영 LG AI연구원 사업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휘관이 복잡한 전장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실시간 전장 상황 분석 기술과 AI 에이전트 기반 지휘통제 자동화 기술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초거대 AI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꼽힌다. LIG D&A는 다양한 핵심 과제를 수행하며 지능형 지휘통제체계 기술과 체계통합 역량을 축적해 왔다. LG AI연구원은 고도화한 LLM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 환경에 특화된 AI 모델 개발에 힘을 보탠다.



"이 방법 나쁘지 않아"...강남에 '집주인 대출 6억' 매물 등장

서울 강남에 집주인이 수억 원을 대출해주는 매물이 등장했다. 매매가는 20억원으로, 매수인은 사실상 12억원의 잔금을 치르고 6억원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강남구의 한 중개사는 "여유 있는 집주인들이 시중 금리 수준으로 이자를 받는 조건을 내건다"며 "'영끌'해서 상급지 갈아타기를 원하던 매수인들은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니즈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15억원 이하 주택에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에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에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시중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이마저도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장애인 고용 사업장서 70대 임원, 20대 노동자 성폭행···“임신 출산까지”

인천의 한 장애인 고용 사업장에서 70대 임원이 20대 지적발달장애 여성 노동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B씨는 임신 후 아이까지 출산했다.



부동산원, 새 비전 선포…"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이 새 비전으로 '공정한 시장질서와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을 제시했다. 조직 개편과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정부 부동산 정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고,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해 국가 부동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법 시행령 개정…고체연료 발열량 기준 낮춘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ppkjm@newsis.com /사진=뉴시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담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30일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적정 처리되지 않은 가축분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부하를 줄이고,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축분뇨 비율은 6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인·허가 절차도 정비됐다.



상수원보호구역 태양광 부지제한 풀린다…협동조합 참여 시 허용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ppkjm@newsis.com /사진=뉴시스 상수원 보호를 위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지역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개정 내용을 보면 먼저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특별지원사업'으로 명확히 규정해 마을회관, 공공시설, 개인 주택 등에 태양광·히트펌프 등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마을 단위로 지원하는 '간접지원사업'에도 재생에너지 사업을 새로 포함해, 그동안 지침에 머물러 있던 지원 근거를 시행령으로 상향해 명확히 했다.



셀트리온 "혈액암약 트룩시마, 북미서 4개월째 점유율 1위"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4개월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시판] 한투증권, MTS 자녀계좌 통합메뉴 신설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미성년 자녀의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신설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성년 자녀 명의의 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부모를 약정 대리인으로 등록해 계좌 연동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미성년 자녀의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신설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스피, 4%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삼전·닉스 5~7%↑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41분 29초를 기해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신진서, 카타고에 최종국 완승…역전극으로 '인간 희망' 쐈다

1국에서 초반 예상치 못한 수를 당하며 참패했던 신진서는 2국과 3국에서 승리하면서 AI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 점을 먼저 깐 신진서는 18집 반이 유리한 가운데 예상 승률 99%에서 최종 3국을 시작했다. 카타고가 앞선 대국과 달리 포석을 시작하자 신진서는 선뜻 돌을 잡지 못했다. 2분여 동안 생각에 잠기던 신진서는 첫수로 우하귀 소목을 차지했다. 이어 카타고가 좌상귀를 두 칸으로 굳히자 신진서는 좌하귀 날일자로 포진을 짰다. 신진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투를 최대한 피해 집으로 승부하겠다고 공언했었다. 신진서는 사실상 승리를 예약했지만 두 번, 세 번 계가를 거듭하며 착수를 이어갔다.



"세계에서 가장 불안한 도박장 됐다" 하루 8% 출렁인 한국 증시

그는 "한국 경제라는 큰 배가 잘못 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기업들이 잘못 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지금 돈이 복사되고 있는 중이고 기업들은 돈을 잘 벌고 있다"고 말했다. 박 평론가는 기업 실적과 별개로 증시 변동성이 지나치게 커진 점을 문제로 봤다. 박 평론가는 두 기업의 시장 내 상징성도 강조했다. 박 평론가는 "신뢰가 회복되면 시장은 언제든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며 "정부가 시장을 안심시킬 수 있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이라며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기준을 미리 정하고 원칙대로 대응해야 한다.



'쿠팡 화재' 주민 대피령 해제됐지만…진료 상담만 230건

여전히 190명 임시대피소에…"오염도 조사·후속 지원 필요"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큰불이 잡히며 주민 대피령이 해제됐지만 불안감이 여전한 현장에서는 실효성 있는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들은 당초 대피령 대상은 아니었으나 대부분 연기와 분진 피해를 우려해 대피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주민은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연기와 분진 탓에 주로 두통, 속 쓰림, 눈 따가움 등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화재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 자체가 많이 희석되기는 하지만 지자체가 실시간으로 오염 상황을 조사해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동 긴장 고조에 시멘트산업도 제조원가 상승 부담"

해리 담당은 이란 전쟁이 확전되거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 두바이유 기준 유가가 배럴당 최소 130달러에서 최고 16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75달러다. 여기에 카타르에서 생산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길목이 막힐 경우 LNG 발전요금이 상승해 시멘트업계의 제조원가 관리에 치명적 악영향이 될 것으로 해리 담당은 전망했다. 아시아 주요국의 카타르산 LNG 수입 비율은 한국 15%, 싱가포르와 인도 43% 등으로, LNG 수급이 어려워지면 전기요금 상승으로 이어져 시멘트업계의 분쇄 설비 운영비 등이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사회공헌 우수기업 미슐랭처럼 뽑는다…'시슐랭 가이드' 도입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 및 민관 협력 제고 방안'을 보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정부는 기업의 사회활동 정보를 공개해 기업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사회공헌 성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해 공개하고 사회적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에 더 많은 지원이 돌아가도록 제도를 설계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대한민국 기업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시슐랭 스타'가 되는 날까지 기업과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日오하요유업, '브륄레 밀크' 한국 출시…디저트 시장 공략

'오하요 브륄레 밀크'는 프랑스 디저트인 크렘 브륄레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표면만 고온으로 가열하는 자체 제조 공법을 적용해 캐러멜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풍미를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하요유업은 올해 브륄레 밀크 제품에 대한 제조 공정을 개선해 생유를 주요 원료로 사용하고 우유 아이스크림의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하요유업은 지난 2023년 '저지우유푸딩'을 세븐일레븐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70만개를 기록하며 글로벌 소싱 상품 가운데 판매 1위에 올랐다. 브륄레 밀크의 판매 가격은 6천500원으로, 일본 현지 판매가인 약 4천원보다 높게 책정됐다. 오하요 브륄레 밀크는 당분간 일본에서 생산해 수입하는 방식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된다.



군산시-김천시, 농특산물 교류·판매 행사…18년째 상생

전북 군산시는 21일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김천시와 시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교류·판매 행사를 했다.



삼성전자, 에너지대상 8년 연속 수상…AI 가전 효율 경쟁력 입증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 라이프스타일.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앞세워 '에너지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며 생활가전 분야의 고효율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AI 에어컨과 히트펌프, 인덕션 등 다양한 생활가전이 에너지위너상을 대거 수상하면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올해 에너지대상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이 차지했다. 이 제품은 에너지 절감 성능이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되는 에너지대상과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는 AI 기술과 첨단 센서를 활용해 사용 환경을 분석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히트펌프와 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으로 총 7개의 에너지위너상을 추가 수상했다.



[AI픽] 독파모 '모티프3', 딥시크와 동급…글로벌 오픈소스 3위권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에서 개발 중인 AI 모델로 글로벌 오픈소스 3위권 성능을 입증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대규모언어모델(LLM) '모티프 3(Motif-3)' 프리뷰 버전의 중간 평가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모티프 3는 3천140억개(314B)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의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모티프 3는 정부 독파모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으로, 오는 8월 초 사업 보고 일정에 맞춰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최종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고리원자력본부, 부울경 대학생 취업 지원 소통 프로그램 성료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센터 멀티공연장에서 부울경 지역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 상반기 '스타 코디' 26명 선정…코디 스타 어워즈 개최

박 코디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제품 62대를 판매해 수수료 1천500만원을 올렸다.



[동정]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 K-문샷 프로젝트 추진 논의

K-문샷은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 핵심 미션을 해결하는 과기정통부 프로젝트다.



카카오뱅크 노조, 임금 교섭 결렬로 31일 전일 파업

카카오뱅크 노사는 성과급·연봉 인상률 등을 두고 임금 교섭에 나섰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카카오뱅크는 총파업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부동산원 새 비전 공개…"부동산 정책 인프라 기관으로"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정책 인프라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고용노동 공공데이터·AI 활용 서비스 공모전 14개팀 수상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고용노동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AI 기술을 실용적으로 접목한 것으로 평가된 14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은 고용·노동 분야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429개 팀이 참여해 작년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21일 경기 성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제5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인공지능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27곳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상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27곳을 21일 지정했다. 과기정통부는 27개 우수기업연구소 중 3개 연구소를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선정했다. 에치와이 중앙연구소, 오토닉스 R&D센터, 효성전기 부설 기술연구소가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됐다.



2차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 개최…AI 대전환 정책과제 모색

산업연구원·재경부, AI 에이전트·피지컬 AI 육성 정책과제 집중 논의 본격화하는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연구원과 재정경제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 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 전략경제의 길' Part Ⅱ를 개최했다. 아울러 AI 전환 과정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혁신과 보호의 공존을 당부했다. 안 의원은 축사에서 "유통·결제 데이터와 제조·로봇 데이터를 연결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플랫폼과 산업 표준을 주도해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법·제도 정비와 과감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가수 김장훈, 동해해경청 홍보대사 위촉…경정 계급 수여

독도 사랑 상징성 인정…해양주권 수호·안전 문화 확산 활동 전개 가수 김장훈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장훈은 오랜 기간 독도 사랑과 홍보 활동을 이어오며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국내외에 알려온 대표적인 문화예술인이다. 동해해경청은 독도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김장훈의 활동이 지닌 상징성과 공익적 가치를 반영해 경정 계급장을 수여하고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김장훈 홍보대사는 동해해경청과 함께 동해와 독도 해양주권 수호, 해양 안전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국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약 200억원에 달하는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감원, 업권별 협회 등과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업무협약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업권별 주요 현안 관련 교육내용 자문과 강의를 지원한다.



상수원보호구역 주민,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소득 늘린다

상수원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감내하는 주민들이 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아 소득을 늘리기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벌일 수 있게 된다.



가축분뇨로 고체연료 만들기 쉬워진다…톱밥 등 혼합 허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축분뇨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30일 공포되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 소액공모 30억 미만으로 확대…VC 공모 규제 완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증권신고서 대신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제출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범위가 기존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늘어난다. 벤처캐피털(VC) 펀드는 증권 공모 여부를 판단하는 투자자 수 산정에서 제외돼 여러 펀드로부터 투자받을 때 발생 가능한 공모규제 위반 부담이 줄어든다. 시행령과 관련 발행·공시 규정은 오는 28일 공포·고시된 뒤 시행될 예정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기업이 증권을 공모하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과거 1년간 이뤄진 공모가액이 일정 금액 미만이면 증권신고서 대신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개정으로 2009년 10억원 미만으로 설정된 소액공모 기준이 30억원 미만으로 높아진다. VC펀드 투자 관련 공모 판단 기준도 완화된다. 금융당국은 소액공모 범위를 확대하는 대신 투자위험 공시를 보완한다.



폴란드 "韓 '지방공항 부활 노하우' 배운다"… 공항 연합체 대규모 방한

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오른쪽)이 21일 안나 미데라 폴란드 지방공항연합 의장(왼쪽)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상반기 역대급 여객 실적을 갈아치운 한국 지방공항의 성장 모델이 유럽 무대로 뻗어간다. 폴란드 내 12개 지방공항과 신공항 개발사 등 주요 핵심 기관들이 K-공항의 운영 노하우와 스마트 기술을 직접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규모 방한길에 올랐다. 이번 방한은 지난해 11월 공사와 폴란드 측이 맺은 지역공항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으로, 한국의 공항 운영 사례에 주목한 폴란드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폴란드 방문단이 눈여겨보는 것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는 한국 지방공항의 여객 유치 성과다.



코스피, 7천피 회복 시도…기관·외인 매수에 4% 상승 6800선 [fn오후시황]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4.41p(4.52%) 오른 6810.6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6553.88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오후 12시 41분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17% 상승한 1086.58을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1조8846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750.07에 개장했다.



무탄소 전원 비중, 2040년 70%대 초반까지 끌어올리기로(종합)

정부가 무탄소 전원 비중을 2030년 53%, 2040년 70% 이상까지 끌어올린다. 신차 중 전기·수소차 비율은 2040년 70% 이상으로 높인다. 수정계획 비전은 '탈탄소 ∙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녹색 국가 실현'으로 설정됐다. 현재 계획 비전은 '국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생태 국가'이다.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진이 제시한 초안을 보면 연간 총발전량에서 무탄소 전원 발전량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2023년) 39%에서 2030년 53%, 2040년 73%로 높인다. 현행 11차 전기본상 무탄소 전원 비중은 2038년 70.7%이다. 한 해 판매된 차량 중 전기·수소차 비중은 2030년 53%, 2040년 7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2024년 16㎍/㎥이었던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030년 13㎍/㎥, 2040년 10㎍/㎥까지 낮춘다.



증평군·한국공항공사, 증평투어패스-청주공항 활성화 협약

충북 증평군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21일 '증평투어패스-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평가서 6개 부문 '우수'

또 북부권노인종합복지관은 '공익·역량 분야'에서 B등급과 어르신 역량 강화 부문 B등급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이찬진 "홈플러스 관련 제재 절차, 신속·투명하게 진행할 것"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와 채권 판매 증권사에 대한 제재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사태 긴급 현안질의에서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에서 확인된 위법 혐의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제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달 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의결했다.



경기도, 가정용 태양광 전기도 RE100 인증서 발급 추진

경기도는 일반 가정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기에도 기업의 RE100 이행에 활용되는 재생에너지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블랙록, KAI·에코프로 지분율 5% 넘겨…총 1조2천억원 규모(종합)

전날 종가 기준으로 블랙록이 보유한 KAI 지분은 약 7천억원, 에코프로 지분은 약 5천억원 규모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에코프로의 대주주로 올라섰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블랙록이 보유한 KAI 지분은 약 7천억원, 에코프로 지분은 약 5천억원 규모다.



이찬진 "홈플러스 관련 위법사항 제재절차 신속 진행"(종합)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회생 관련 정무위원회 간담회에 출석해 그간 금감원이 진행한 제재절차를 설명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원장은 "MBK를 대상으로 한 현장검사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사항을 조사해 제재절차를 진행 중이며, 하나증권 등도 (전단채 불완전판매 혐의로) 검사를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달 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결정했다. 또 이 원장은 "금감원은 입점업체 근로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 피해와 관련해서도 "불완전판매 관련 조사는 사실상 끝난 상태"라며 "구제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업계에서 규제 산업 밖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금융시스템 일원이라는 강력한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강한 규제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롯데칠성, 저도 탄산주 '별빛청하' 브랜드로 통합

롯데칠성음료는 저도 탄산주 '별빛청하 스파클링'과 '로제청하 스파클링'을 통합 브랜드 '별빛청하'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통합 브랜드 디자인에는 별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파란색과 분홍색을 적용해 제품별 차별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별빛청하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 단장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SGC에너지, 국내 소외계층 아동 돕기 확대

월드비전과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조식지원 사업 '아침머꼬'를 시행하고 있는 SGC에너지가 지원한 주요 학교의 아침머꼬 조식 사진. SGC에너지제공 친환경 종합에너지기업 SGC에너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식 지원 및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SGC에너지는 지난해에도 월드비전과 함께 조식 지원 및 위기아동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LIG D&A-LG AI연구원, 초거대 AI 기반 지휘통제체계 공동 개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와 LG AI연구원이 미래전에 특화한 차세대 지휘통제체계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도레이첨단소재, 한솔홈데코와 고기능 PET 인테리어필름 공동 개발

도레이첨단소재는 한솔홈데코와 기존 PET 소재의 유연성 한계를 개선한 고기능 PET 인테리어필름을 공동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약 2년간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PET 소재의 한계를 보완한 고유연성 PET 인테리어필름을 개발했다.



노동장관 "삼성 노조 '호남 투자 교섭' 노란봉투법 취지 반해…지도하겠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조합이 회사의 대규모 투자를 쟁의대상으로 삼는 것은 "개정 노조법 취지에 반한다"고 재확인했다. 호남 반도체 투자를 내년 교섭의제로 삼겠다고 한 삼성전자 노조의 주장에 대해 "(쟁의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재차 선을 그은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와 관련한 사회적 분쟁을 줄이기 위한 적극행정을 주문한 가운데, 김 장관은 "법 취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키도록 하겠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식이면 (쟁의대상이) 무한하게 넓어지지 않겠나. 적정선에서 정리해주면 좋겠다"며 "노동법에 관한 일정한 기준을 제공하는 것도 정부의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완주군의원 "화재 피해 중소기업 도울 원스톱 복구체계 갖춰야"

전북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은 21일 "화재 피해를 보는 지역 중소기업이 신속하게 경영을 정상화하도록 복구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횡성 정암3리 덕고체험휴양마을 새 단장…'관광 500만시대' 박차

강원 횡성군 횡성읍 정암3리가 마을만들기사업을 마무리하고 덕고체험휴양마을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방미심위, 상반기 디지털 성범죄정보 3만3천여건 시정요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디지털 성범죄 정보 3만3천869건에 대해 삭제·접속차단 등의 시정 요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미심위에 따르면 시정 요구 대상 가운데 불법 촬영물과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이 3만3천783건으로 전체의 99.7%를 차지했다. 성 관련 초상권 침해와 피해자 신원 공개 등 기타 성범죄 정보는 86건이었다.



상수? 여전한 변수?…격화된 중동정세, 국내증시 추가악재 주목

간밤 미국 증시가 반도체 업황 우려 완화에도 지정학적 긴장 영향에 약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전쟁이 국내 증시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원인보다는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약해진 시장의 체력을 흔들며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장보다 4.50% 올라 6,800선을 회복한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미군 병사 한명을 죽일 때마다 몇 배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보복을 경고하며 시장에 불안감을 안겼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지정학적 불안은 더욱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은 지난 2월 말 발발한 뒤 3∼4월 국내 증시의 급락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후 양국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과 함께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코스피는 지난달 사상 최초 9,0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연구원은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주목할 지표는 미국 물가"라며 "이에 따라 유동성 환경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6월 물가에는 중동 리스크가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반면 지정학적 위험과 금리 부담만으로 최근 국내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을 설명하는 것은 무리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아울러 "금리 인상 또한 지난주 확인된 미국의 CPI와 PPI, 한국의 수입물가 등을 감안하면 극단적인 긴축 기조로의 이행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그러면서 "(국내증시 변동성의) 가장 핵심적인 명제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의구심"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여야, '선관위 특검법' 합의…국민추천위서 특검 후보 추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1일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특별검사 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양당은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국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1일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10% 이상 확보했으며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90% 이상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9월까지는 원유 수급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홍해가 막히더라도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유 위원의 휴대전화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이같은 내용의 메모가 작성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여당에서) 조기에 결론을 내려서 더 논란이 장기화하거나 불필요한 혼란이 벌어지는 일을 줄이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해당 시스템에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노조, 오는 31일 전일 파업한다…"임금교섭 결렬"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임금 교섭 결렬에 따라 오는 31일 하루 동안 전면 파업에 나선다. 서 지회장은 "카카오뱅크에 한해 오는 31일 전일 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회사가 교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노사 간 이견도 좁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와 통화에서 "(노 전 위원장이) 전날 세 차례 국외 출장 건에 대한 출장비를 반납했다"고 밝혔다.



해남군, 밤호박 활용 당뇨환자용 샐러드·파스타 개발

이번 연구는 해남 농산물의 기능성과 활용성을 높여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당뇨환자의 영양 관리를 고려한 식단형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발된 제품은 해남 대표 농산물인 밤호박을 활용한 식단형 식품으로, 해남 밤호박이 들어간 저당 곡물 웜 샐러드와 해남 밤호박이 올라간 저당 토마토 파스타 등 2종이다.



모텔 8층 이불 엮어 탈출 시도 외국인 선원 추락…2명 사상

선원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명이 숙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1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8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모텔 8층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떨어졌다.



중소·벤처 자금조달 더 쉬워진다…소액공모 기준 10억→30억원

자본시장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VC펀드, 일반투자자 산정 제외 현재 10억원인 소액공모 기준이 30억원 미만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벤처캐피탈(VC) 펀드는 일반투자자 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VC 펀드 관련 규정인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은 1일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과했다. VC 펀드에 대한 투자 공모 규제도 완화된다. 이번 개정으로 VC 펀드는 공모 여부를 판단하는 투자자 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 금고 경남은행·농협은행, 예금금리 상향 조정

울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금고인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과 예금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시 금고업무 변경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제1금고인 경남은행과 제2금고인 농협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울산시 재정 운용 효율성 제고와 지역 상생 발전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예금금리를 인상했다. 약정 변경에 따라 경남은행은 정기예금 평균 금리를 0.



LGD "탠덤 올레드는 AI시대 핵심 기술...전 제품군으로 확대 추진"

LG디스플레이가 자동차와 태블릿·노트북 등 중대형 제품에 적용해온 탠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모바일을 포함한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능 확대로 스마트폰과 개인용 기기의 전력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력 효율과 수명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탠덤 OLED를 차세대 핵심 기술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싱글스택 OLED보다 낮은 전류로 같은 수준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소비전력을 줄이면서도 수명과 휘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 CTO는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전력 효율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CTO는 탠덤 OLED가 특정 업체만의 기술을 넘어 차세대 OLED의 산업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쿠팡 인천 화재에 물류·유통업계 '비상'…현장 안전관리 총력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61시간 만에 초진…국가소방동원령 일부 해제 쿠팡 인천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국내 주요 물류·유통기업이 전국 물류 거점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서는 등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전국 물류센터를 점검하는 동시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지침을 강화하며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물류·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 인천물류센터 화재 이후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와 이마트·롯데마트·SSG닷컴 등 국내 대표 물류·유통기업들이 전국 거점 사업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화재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화재 이후 전국 240여개 물류센터 안전을 살피고, 안전관리 강화 내부 지침을 세웠다. 한진은 쿠팡 화재 이후 전국 200여개 물류 거점을 대상으로 자체 소방 점검을 실시했다. 센터별 특성과 화재 취약 설비 상황을 고려해 화재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천시, 타시도민 여객선 운임지원 종료…"재정 여건 고려"

인천시는 타시도민을 대상으로 한 인천 연안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오는 25일부터 종료한다고 21일 밝혔다.



2030년까지 퇴사만 안 해도 3400만원 준다는 반도체 회사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네덜란드 ASML이 장기 근속 직원에게 약 2만유로(약 3400만원) 상당의 주식 보상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숙련 인력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자 파격적인 보상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반도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인재 확보 경쟁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태광그룹, 고금리 부담 나눈다..상생경영·포용금융 강화

태광그룹제공 태광그룹이 금리 인상에 따른 중소 협력사와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열사별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태광산업은 협력사를 위한 '상생대출'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늘리고, 금융 계열 저축은행은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해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한다. 태광산업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생대출은 태광산업이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예치한 정기예금 이자를 재원으로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낮춰주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고려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은 금융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총 269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소각한다.



김해시, 특별교통수단 시내요금 인상 잠정 중단…단일요금 논의

경남 김해시는 특별교통수단 시내요금 인상안 시행을 다음 김해시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위원회가 열릴 때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준감위원장, 성과급 논란에 "국민 앞에 겸손해야"

그는 대한민국 헌법 제119조를 언급하며 "경제질서가 그 범위에서 원칙대로 진행돼야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의 임금협상 합의 후에 사회적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사 간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수 하오마을 김부각, 미국에 3억원어치 수출

전북 장수군은 지역의 농업법인인 '하오마을'의 김부각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효성, 중복 앞두고 국가유공자에 보양식 전달

효성제공 효성은 중복을 앞둔 20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삼계탕·삼복죽 300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양식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양시, 'UN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유치 본격 추진

경기 고양시는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는 UN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은평구, 비행안전구역 변경 추진에 환영…"수색동 개발에 속도"

서울 은평구는 국방부의 항공작전기지 종류 변경으로 수색동 일대 비행안전구역이 축소될 것이라며 이 지역의 개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야생동물 불법 거래 막는다”

대한항공이 야생동물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한 글로벌 운송 태스크포스(TF)에 동참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침에 따라 불법 야생동물 거래 경로를 차단하고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버킹엄궁 선언은 2016년 3월 야생동물 불법 거래 및 운송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합의한 국제적인 공동 선언이다. 국내 항공사가 버킹엄궁 선언에 참여한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JP모간 "韓증시 급락, 레버리지 ETF 영향…청산 75% 진행"

코스피 지수는 지난 6월 고점(19일, 9천385.59) 이후 이날까지 약 28% 하락했다. 불과 한 달 만에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단기간에 급격한 조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JP모간은 "통상적인 펀더멘털 우려와 순환매로 시작된 조정이 레버리지 ETF를 통해 증폭됐고 최근에는 헤지펀드의 포지션 청산 양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간은 "이 과정에서 높은 변동성과 외국인 매도가 나타나며 시장의 자기조정 메커니즘이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레버리지 ETF 시장을 최근 증시 변동성을 키운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JP모간은 헤지펀드의 레버리지도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한국 증시의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한국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향후 12개월 코스피 목표치도 1만2천500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JP모간은 이번 보고서에서도 지난달 '한국 주식 전략' 보고서에서 제시한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유지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저소득 보훈세대에 2천만원 기탁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20일 울산보훈지청에서 열린 폭염대비 저소득 보훈세대 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제공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울산지역 저소득 보훈세대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울산지역 저소득 보훈세대의 혹서기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보훈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엘팜텍, 로바엘젯·텔미엘탄정 등 잇단 품목허가

지엘팜텍이 최근 잇달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확보하며 개량신약 경쟁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엘팜텍은 최근 자회사 지엘파마를 통해 고혈압 복합제 '텔미엘탄정'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로 지엘팜텍은 고혈압 등 만성 순환기계 질환 분야 의약품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엘팜텍은 지난달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 구강붕해정 '로바엘젯 구강붕해정'이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LH, 민간참여사업 금융지원 설명회 개최…보증 최대 90%

21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 민간참여사업 금융지원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건설사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공공분양 일반형은 총사업비의 80%, 신혼희망타운과 사전청약 6개월 지연지구 등은 최대 90%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21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 민간참여사업 금융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증 한도는 공공분양 일반형 기준 총사업비의 80%다. 신혼희망타운과 사전청약 6개월 지연지구 등은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안전·디자인·기능 결합"… 싸이벡스, 글로벌 어워드·안전 인증 '600회 수상' 금탑

카시트, 하이체어 등으로 알려진 독일의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CYBEX)가 세계적인 권위의 안전 기관과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는 상을 600회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안전성 Safety, 디자인 Design, 기능성 Functionality을 의미하는 브랜드 철학 ‘S.D.F'를 바탕으로 육아 용품 시장에 혁신을 이어온 결과다. 지금까지 싸이벡스는 유럽의 권위있는 카시트 안전 테스트 기관인 독일자동차협회(ADAC)를 비롯해 독일척추건강협회(AGR) 등 주요 평가 기관의 기준을 충족해 왔다.



LH, 민간참여사업 금융지원 설명회…최대 90% 보증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금융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FIFA와 27년 함께한 현대차그룹…"로보틱스로 미래 월드컵 그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FIFA간 협력이 단순한 대회 후원을 넘어 매 대회 새로운 팬 경험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6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유명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축구공을 주심에게 전달했다. 양측은 지난 1999년 첫 공식 계약을 맺은 뒤 27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공석이 된 자동차 부문 후원사 자리를 두고 여러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경쟁한 끝에 파트너십을 따냈다. 1999년 체결한 계약에는 2002 한·일 월드컵을 포함한 13개 FIFA 대회 후원이 담겼다.



카카오뱅크 노조, 31일 전일 파업…임금교섭 결렬(종합)

반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페이는 임금협상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파업 종료 수순에 들어가 카카오 계열사별 노사 협상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카카오 본사를 비롯한 다른 계열사의 추가 파업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피켓 시위에는 카카오뱅크 노조 조합원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노조는 추산했다. 카카오뱅크 노사는 임금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거쳤으나 전날 열린 조정회의에서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카카오뱅크 노조는 이후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전일 파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 계열사별 임금·단체협약 교섭 상황은 엇갈리고 있다. 카카오 공동 단체행동에 참여했던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페이는 사측과 합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파업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반면 카카오 본사 노조의 추가 파업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식약처, 잔류농약 초과 검출 '냉동얼갈이' 회수

제품은 올해 2월 6일 포장됐으며, 소비 기한은 포장일 기준 3년까지다.



부산진해경자청, 지역건설업 활성화 위한 TF 구성·운영

2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BJFEZ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간담회' 모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BJFEZ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경남·부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경자청은 향후 추가 사업 시행 때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기 없이 바닷물을 식수로 바꾼다…돌돌 만 나무가 해답

국내 연구진이 둥글게 만 나무판과 태양광을 활용해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포항공대(POSTECH)는 화학공학과 전상민 교수 연구팀이 전기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나 재난 현장에서 밤낮없이 물을 구할 수 있는 해수 담수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양광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은 전기 없이도 깨끗한 물을 만들 수 있어 오래전부터 주목받은 친환경 기술이다. 문제는 증발 면적을 넓히기 위해 증발기를 높이 쌓을수록 물을 꼭대기까지 끌어올리기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얼음정수기 혁신 23년" 청호나이스, 올해 'The M' 힘줘

'얼음정수기 명가' 청호나이스가 올 여름철 'The M 얼음정수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 The M 얼음정수기는 공간 활용과 성능을 동시에 강화한 얼음정수기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1993년 설립된 이후 국내 정수기 산업을 선도해 왔다. 특히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얼음정수기 '아이스콤보'를 선보이며 얼음정수기라는 새로운 생활가전 시장을 열었다. 청호나이스는 다양한 생활환경과 공간에 맞춰 소형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폭넓은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배송 경쟁에 덩치 키운 물류센터…'초대형 시대' 안전관리 과제

배송 속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형 물류거점 구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대형 물류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방재 체계도 함께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와 제3자물류(3PL) 기업들은 배송 효율을 높이기 위해 물류 거점을 통합하고 자동화 설비를 확대하면서 물류센터의 초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최근 발간한 '2026 한국 물류센터 시장 동향'에 따르면 물류 시장에서는 중소형 창고보다 초대형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집중되는 추세다. 자동화 컨베이어와 물류 로봇 운영에 적합한 단일층 바닥면적 1만5천㎡(4천500평) 이상, 높은 층고를 갖춘 고스펙 물류센터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업계에서는 배송 시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여러 권역으로 분산됐던 물류 기능을 대형 거점으로 통합하는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물류센터가 대형화하는 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강화된 소방기준 준수 여부와 더불어 초대형 물류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방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서울’ 4년제 대졸자, 고졸 청년보다 주식투자 활발…코인 투자 청년은 ‘사회 불공정’ 인식 뚜렷

이른바 ‘인서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고졸 청년보다 주식 등 금융자산을 보유할 확률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정규직 청년이 주식투자에 더 적극적이었으며,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여길수록 코인 투자에 몰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안정성도 투자 행태에 영향을 미쳤다. 학력 변수는 더 도드라졌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대학원을 졸업한 청년은 고졸 이하 청년보다 주식·펀드를 보유할 가능성이 약 1.9배 높았다. 부동산을 보유한 청년은 그렇지 않은 청년보다 주식·펀드 보유 가능성이 약 1.4배 높았다. 소득·학력·자산 등 다른 조건이 같더라도 서울 거주 청년의 주식·펀드 보유 가능성은 비수도권 비광역시에 사는 청년보다 약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거주 청년의 경우 비수도권 청년보다 약 2배, 비수도권 광역시 거주 청년은 약 1.7배 높았다. 다만 가상자산의 경우 학력이나 부동산 보유 여부와는 관련이 적었으며, 정규직 청년이 비경제활동 청년보다 가상자산을 보유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추미애 경기지사, 반도체 장비업체 방문…"소부장과 동반성장"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1일 반도체 인프라와 관련해 "전력과 용수, 교통 문제도 계속 챙기면서 소부장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상반기 수출, 작년보다 14.7% 증가…하반기도 증가세 전망

21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울산 수출입 동향 및 하반기 수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한 429억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출단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동차는 미국 관세정책과 글로벌 수요 둔화에 따른 승용차 수출 감소 영향으로 2.1% 감소한 122억달러로 부진했다. 비철금속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AI 인프라 증설 등에 따른 수요 확대로 54.2% 증가한 33억달러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정선군의회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추진 계획 철회하라"

강원 정선군의회는 최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새만금 내국인 출입 카지노 조성 계획' 발언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증시 활황에 올 상반기 주식 결제대금 1년 새 314% 폭증

국내 증시 활황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주식 결제대금이 전년 대비 314%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올해 상반기 주식 결제대금이 993조5000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74.8%, 전년보다 314.5%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 간 주식 결제대금도 557조2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174.8% 늘었다.



엔제리너스, 콘진원과 K-캐릭터 IP 활성화 협약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내 캐릭터 지식재산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빵고미'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와 전용 신메뉴를 출시하고 관련 팝업 매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빵고미는 빵을 좋아해 빵처럼 통통한 외모를 갖게 된 곰 캐릭터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엔제리너스는 전했다.



'5년전 판박이 화재' 진화에 61시간…물류센터 취약점 여전

"다 타야 끝나는 물류센터 구조…더 엄격한 기준 적용해야" 쿠팡 물류센터에서 5년 만에 또다시 큰불이 발생하면서 대형 물류센터의 화재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2021년 6월 쿠팡의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당시 초진까지 걸린 55시간을 넘어 국내 물류센터 가운데 최장 기록으로 남게 됐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두 화재의 공통점은 모두 종이상자를 비롯한 가연물이 대량 적재된 탓에 빠르게 불길이 번져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쿠팡 물류센터에서 5년 만에 재차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예방 조치가 미흡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성과급 논란 두고 "국민 앞에 겸손해야"

이 위원장은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거고사추(居高思墜) 지만계일(持滿戒溢)'이라는 중국 고사가 있다. 그는 "상반기 노사 문제도 있었고 주식시장도 급변하고 있지만, 헌법 제119조가 규정한 대한민국 경제 질서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중고생 900명 고양서 창업 아이디어 경쟁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고양시 미디어 교육센터에서 '2026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돌아와줘서 고마워” 늑구 복귀 100일 기념 ‘이벤트’ 열린다

대전오월드가 늑대 ‘늑구’의 무사 복귀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이를 축하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오월드는 오는 25~26일 자유이용권 할인과 기념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늑구 웰컴백데이 시즌2’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분기 공적자금 5901억원 회수...누적 회수율 72.9%

금융위원회는 올해 2·4분기 공적자금 5901억원을 회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닥 회전율 1%대...증시 유동성 경고등

코스닥 시장의 유동성이 빠른 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하루 거래대금이 이틀 연속 5조원을 밑돈 데 이어 최근 한달만에 거래량과 회전율은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기준 코스닥 거래대금은 4조8323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하루 거래대금이 연속으로 5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그만큼 시장 참여가 급격히 위축됐다는 의미다. 최근 한 달간 거래 감소 속도는 주가 하락보다 훨씬 가팔랐다. 지난 6월 19일 10조7046억원이던 거래대금은 한 달 만에 4조8323억원으로 54.9% 감소했다. 당시 코스닥 거래대금은 15조2784억원에 달했지만 지난 20일에는 4조8323억원으로 줄어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68.4% 감소했다. 하루 거래량은 지난 5월 27일 122만9000여주에서 지난 20일 52만8000여주로 57.0% 감소했다. 투자자들의 매매 참여가 크게 줄면서 손바뀜 자체가 둔화된 것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직후 코스닥의 5거래일 평균 거래대금은 12조7416억원이었지만 최근 5거래일 평균은 6조201억원으로 절반 이하 수준까지 감소했다.



자녀 2명 이상이면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요금 할인 신청하세요…3년 간 10~20% 할인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는 주말과 공휴일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10~20%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다자녀가구 통행료 할인 제도를 담아 개정한 유료도로법 시행령이 오는 28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 시행령에 따라 고속도로 통행료를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엔 20%, 2명인 경우엔 10% 감면받을 수 있다.



'증시 활황'에 상반기 주식결제대금 993조...전년 比 314%↑

올해 상반기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436조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158조8000억원) 대비 174.7%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경2095조2000억원으로 직전 반기(4719조6000억원) 대비 156.3% 증가했고, 차감률은 96.4%로 직전 반기(96.6%) 대비 0.2%p 줄어들었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 결제대금은 557조2000억원으로 직전 반기(202조8000억원) 대비 17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의 경우 기관투자자결제 결제대금은 3357조원으로 직전 반기(2874조8000억원) 대비 16.8% 늘어났다.



유해란 프로, 일일 바리스타 변신…다올금융그룹 임직원에 감사 전달

21일 서울 여의도 다올금융그룹 본사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나선 유해란 프로(왼쪽에서 두번째)가 다올금융그룹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올금융그룹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다올금융그룹 본사 사내카페에서 후원 선수인 유 프로를 초청해 '일일 바리스타 유 프로의 퀸 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리스타 앞치마를 두른 유 프로는 사내카페를 찾은 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일일이 건넸다. 유 프로는 "메이저 우승이라는 꿈을 이룬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른 분들이 다올금융그룹 가족들이었다.



롯데정밀화학, `26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QR기부 '눈길'

롯데정밀화학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QR코드를 활용 기부 캠페인을 담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6월 30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두 번째 페이지에 환아 가족 여행 지원을 위한 QR 기부 캠페인을 소개했다. 기업의 대표 ESG 성과를 소개하는 보고서 초반부에 기부 캠페인을 배치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롯데정밀화학은 2023년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계한 QR 기부 캠페인을 도입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국내로 확대했다.



우주 간다던 스페이스X, 1500조원 증발..."머스크 믿은 개미들 어쩌나"

상장 한 달여 만에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시가총액은 최고점 대비 1500조원 넘게 증발했고, 스페이스X 하나만 믿고 뛰어들었던 국내 '우주 개미'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2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4% 내린 119.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달 상장 직후 장중 225달러까지 치솟은 바 있다. 시가총액도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현재 스페이스X의 시총은 약 1조5771억달러(약 2331조원)로, 지난 달 16일 기록한 고점(2조6400억달러) 대비 1조629억달러(약 1571조원)가 증발했다. 지난 달 아마존을 제치고 미국 상장기업 시총 5위까지 올라섰던 스페이스X는 브로드컴에 이어 이날 메타플랫폼스에도 자리를 내주며 한 달여 만에 8위로 밀려났다. 스페이스X의 추락은 이 종목을 편입한 국내 우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그대로 옮겨 붙었다. 상장 초기 급등 수혜를 누리지 못한 상황에서 펀드에 함께 담긴 레드와이어 등 기존 우주 기업들의 주가까지 동반 조정을 받은 영향이다. 이달 들어 스페이스X를 편입한 국내 우주 ETF에서 개인은 500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광주상의, JB금융·BNK금융지주 합병 제안 "우려"

광주상공회의소는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을 공개 제안한 데 대해 21일 "지역경제와 지역금융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입장문을 통해 "지역금융은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회사가 아니라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 자금을 공급하고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금융 인프라"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복날에 삼계탕 대신 치킨"…주문 급증에 신제품·할인 경쟁

복날을 맞아 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외식업계가 할인 행사와 신제품 출시를 앞세워 '삼복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中企 "하반기 좋아질 것" 전망 5.4%p↑

올해 하반기 경영 환경이 상반기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전망한 중소기업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영환경이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은 12.8%로 집계됐다. 상반기(7.4%) 대비 5.4%p 늘었다. 올해 국내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상반기 30.6%, 하반기 27.6%로 가장 높았다. 대외 경영 애로요인으로는 '해외 원자재가격 상승'이 가장 많았다.



"시장금리 반영"...예·적금 금리 올리는 은행에 보름새 16조 유입

뉴스1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만기 1년의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연 2.9%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S드림 정기예금' 등 거치식 예금 13종의 기본금리는 22일부터 0.2∼0.4%p 올라간다. 이에 따라 만기 1년의 신한S드림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2.05%에서 2.30%로 높아진다. 만기 1년의 신한S드림 적금 금리는 연 2.00%에서 2.25%로 0.25%p 상승한다. 이달 말까지 1조원 한도로 만기 1년 예금을 최고 연 3.3%에 판매한다. 5대 은행의 대표 예금 상품 중 가장 높은 금리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 15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총 965조294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익 2740% 폭증했는데…반도체 사람 더 안 뽑나요" 고용 겨우 0.6%↑, 이유는

최근 3년간 대기업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으나 고용은 사실상 정체됐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영업이익 증가분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독 눈에 띄는 업종이 있다. 바로 IT전기전자 업종이다. IT전기전자 업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에 힘입어 각각 34.4%, 2740.5% 증가했다. IT전기전자 업종의 영업이익은 2년 새 28배가량 폭증했지만, 고용은 26만8330명에서 27만57명으로 1727명(0.6%)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조선·기계·방산 업종과 비교하면 격차가 선명해진다. 조선·기계·방산 업종은 영업이익이 7조6610억원 늘 때 고용이 1만629명 증가했다. 제약바이오도 이익 1조원당 1200명 수준의 고용을 만들어냈다. 반도체 산업의 이익은 인력 투입이 아니라 메모리 가격과 설비에서 나오는 만큼, 고용 창출 효과가 크지 않다. 이 때문에 반도체 산업은 생산성과 부가가치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고용 창출 효과는 크지 않은 편이다. 고용 탄성치는 경제 성장으로 고용이 얼마나 늘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분석에서 확인되는 또 하나의 패턴은 고용이 영업이익이 아니라 매출과 동행한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내수 업종의 고용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제천~영월 고속도로 첫 삽…2032년 개통 목표

충북 제천과 강원 영월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첫 삽을 떴다.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서 단양군을 거쳐 강원 영월군까지 총연장 29.92㎞를 잇는 왕복 4차로(설계속도 시속 100㎞)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충청권과 강원 태백권을 연결하는 동서 교통축이 구축되면 충북 북부와 강원 남부 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제천·단양·영월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속 준비 간편하게…신한투자증권, '행복이음신탁 라이트' 선봬

신한투자증권이 간편한 상속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유언대용신탁 상품의 간편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행복이음신탁(라이트)는 별도의 특약 설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가입 시 발생하는 체결보수 부담 없이 가족 중 1인을 사후수익자로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전에 본인의 재산 승계 의사를 신탁계약으로 미리 정할 수 있다.



김종출 KAI 사장 "초연결 공중전투체계로 유럽 공략"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계 3대 에어쇼인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전면에 내세우며 유럽 방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영국 공군 훈련기 사업을 겨냥한 TF-50과 KF-21 기반 유무인복합체계를 앞세워 수출 확대에 나서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협력도 강화한다. KAI는 20~2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리는 '판보로 국제 에어쇼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항공우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판보로 에어쇼는 세계 3대 에어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글로벌 항공우주 전시회다. KAI는 전시관을 고정익과 회전익, 미래 후속지원 분야로 구성했다. 회전익 분야에서는 상륙공격헬기와 소형무장헬기를 비롯해 차세대 중형기동헬기를 소개한다.



롯데백화점 ‘넥스트랩’ 론칭 “K패션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

롯데백화점이 유망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을 돕는 플랫폼 ‘롯데백화점 넥스트랩’을 출범시켰다. 롯데백화점은 유망한 K패션 브랜드의 수출 통관부터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해외 진출을 롯데백화점의 글로벌 유통망과 현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지원하는 넥스트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해외 직영점과 제휴 점포에 K패션 팝업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 반응과 사업성을 검증하고, 성과를 낸 브랜드에는 베트남 등 해외 점포 입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청년인턴 내실화… AI 교육 늘린다

정부가 공공기관 청년인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AI(인공지능) 직무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재정경제부는 21일 허장 제2차관이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공공기관 청년인턴 간담회를 열고 청년인턴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청년인턴 운영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의 청년인턴 운영 사례도 공유됐다.



재경부, 공공기관 청년인턴 간담회…"지역 일자리 중심"

청년 인턴들은 인턴 수료 이후의 지속적인 취업 관리ㆍ지원, AI 등 직무 관련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단순 업무 보조가 아닌 직무 참여 프로젝트 확대 등을 제안했다.



휴대전화로 의약품 정보 확인…한미약품, 'e-라벨' 도입

한미약품은 온라인에서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e-라벨'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현대百·이마트 등 4곳 유통상생 우수기업 포상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제6회 유통상생대회를 개최하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11번가, 롯데온 등 4개 기업을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은 11번가,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은 롯데온이 각각 수상했다.



KB국민은행 "숨은 금융자산 찾아가세요"…내달 31일까지

디지털 플랫폼 이용이 어려운 고객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익산로컬푸드 정상화하나…최정호 시장 "협의체 꾸려 방향 모색"

21일 익산시와 익산로컬푸드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날 비대위 측과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 측은 최 시장의 입장에 동의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운영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묵묵히 법을 지켜온 농민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비대위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를 구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조합 측은 이에 반발해 계약 해지를 거부하고 3월부터 어양점을 무단 점거해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카드업계 홈플러스 대금 지급보류…"결제취소 리스크 관리"(종합)

휴업 들어간 지난주부터 시행…영업 정상 재개하면 재검토할듯 제휴카드 발급 중단한 KB·신한 "모니터링 후 대응"…삼성은 정상발급 카드사들이 휴업 상태인 홈플러스에 대금 지급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카드사 대부분이 홈플러스가 전국 점포 영업을 중단한 지난주부터 홈플러스에 대금 지급을 보류 중인 상황이다. 일부 카드사는 결제 취소 분에만 부분적으로 지급 보류한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영업중단 전에 발생한 홈플러스 매출대금 중 일부 등을 환불 사태를 고려해 보류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일부 카드사는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내려진 이후 가맹점 표준약관에 따라 홈플러스에 대금 지급을 보류했다가 재개하기도 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10일부터, 신한카드는 지난 14일부터 홈플러스 제휴카드 신규발급을 중단한 상태다. 삼성카드만 아직 제휴카드 발급을 정상적으로 유지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안 제시하라" 이틀째 4시간 파업

노조는 이번 파업에도 사측 추가 협상안이 나오지 않으면 추가 파업 여부를 다시 논의한다.



호르무즈 봉쇄에도 원유 수입 1위는 단연 사우디…후티 홍해 점거가 큰일인 이유

AP 친이란 무장세력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점거를 선언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우려된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에도 한국은 홍해를 통해 수입하는 사우디 원유에 크게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아직까지는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중동 전쟁 이후 사우디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진 터라 산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에도 사실상 사우디 원유에 기대왔다는 증거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혔음에도 사우디 원유를 들여올 수 있었던 배경엔 홍해가 있다. 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사는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홍해를 대체 경로로 활용했다. 하지만 후티 반군이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틀어쥐면 얀부에서 출발한 유조선이 홍해를 빠져나올 수 없다. 사우디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송유관 수송 능력을 현재 하루 700만배럴에서 900만배럴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홍해가 막히면 효과가 떨어진다. 사우디 원유 수급 차질이 현실화하면 국내 산업계는 충격이 불가피하다.



[특징주] 현대약품, 임신중지약 도입 논의에 10% 상승 마감(종합)

현대약품은 2021년부터 임신 중지 약물인 일명 '미프진'의 국내 도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세 차례 신청했던 업체다. 현대약품이 임신 중지 약물의 허용 여부를 둘러싼 정부 논의 본격화에 21일 10% 가까운 상승률로 마감했다. 미프진 도입이 결정될 경우 국내 판권을 보유한 현대약품이 수혜 볼 것이라는 투자자 기대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징주] '사랑의 하츄핑2' 개봉 기대감?…SAMG엔터 7%대 상승(종합)

앞서 '사랑의 하츄핑'은 누적 관객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한 바 있다.



KT에스테이트 브랜드 출범 10주년...'리마크빌 종로' 505가구 공급

KT에스테이트가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의 10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종로'를 공개했다. 21일 KT에스테이트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일원에 위치한 '리마크빌 종로'는 총 505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로 조성됐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 환경이 가장 큰 강점이다.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유지 방침…"홍해 막히면 대체수단"(종합)

미국과 이란의 휴전 국면 이후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제도 폐지 가능성이 커졌지만 최근 양국이 휴전 합의를 깨고 다시 충돌하면서 최고가격제는 당분간 계속 운영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원래 계획에 의하면 지금쯤 (최고가격을) 더 내리거나 폐지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 강화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내 기름값 급등과 그로 인한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계속해서 운영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유가 상황을 감안해 결정하겠다"며 "상황을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9월까지는 원유 수급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홍해가 막히더라도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양 실장은 "홍해에서 현재까지 정상 운행이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실장은 "7∼8월은 원유를 100% 이상 확보해 (조치를) 재개할 이유가 없다"며 "향후 상황을 계속 보고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 베트남 빈떤4 화력발전 방문.. 발전설비·기술 협력 등 논의

한국중부발전(KOMIPO) 대표단이 지난 14일 베트남 빈떤4 화력발전소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중부발전 대표단은 빈떤4 화력발전소 대표단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업무회의를 진행했다. 한경수 한국중부발전 동반성장부장은 이 자리에서 빈떤4 화력발전소 경영진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비전을 높이 평가했다.



기업 경영 여성, 사업체 작을수록 ‘출산·육아’ 부담 크게 느껴

기업을 경영하는 여성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임신·출산·육아·가족돌봄 때문에 일과 생활의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부설 여성경제연구소가 21일 발간한 ‘여성기업인의 일·생활 균형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여성기업인의 88.5%는 임신·출산·육아·가족돌봄으로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여성기업인이 남성기업인보다 일·생활 균형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가족돌봄 역할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사회적 분위기’(65.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원·달러 환율, 5.0원 내려···5거래일째 1400원대 마감

21일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원 하락한 1473.4원에 장을 끝냈다.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흡수 성능 10배 차이…가격은 최대 2배”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의 흡수성능과 착용감, 가격 등이 제품마다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중인 인기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7개 브랜드의 품질과 가격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5㎖기준에서는 내츄럴코튼 ‘시그니처 오가닉 입는 오버나이트’가 3.6초로 가장 우수했다. 생리대에 흡수된 생리혈이 피부로 다시 묻어나는 정도를 의미하는 역류량은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무표백100% 유기농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가 가장 적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촉감과 맞음새 등을 종합한 전체 착용감은 ‘라엘’이 3.8점으로 가장 높았다. 가격은 제품별로 차이가 컸다.



전남광주교육청, AI·반도체 인재 특성화고·영재학교 확대(종합)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21일 전남광주교육청 광주청사에서 회견을 열고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인공지능(AI) 등 국가 3대 메가프로젝트의 중심지로 부상한 전남광주의 산업 경쟁력을 교육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인재 양성 방안을 공개했다. 그는 배움-일자리-정주로 이어지는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AI·반도체 연구 및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수학·과학과 반도체 교육을 연계한 전남광주형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또 일반고 20곳 이상을 AI·과학 중점학교로 지정해 첨단산업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신설 또는 재구조화를 통해 기업 수요에 맞춘 반도체고등학교를 설립하고 기존 특성화고는 학과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한다. 실제 반도체 생산 라인과 동일한 환경의 반도체 공동실습센터인 미니 팹(Mini Fab)을 구축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특성화고를 확대해 생산기술인력을 확대하고 영재고·과학중점학교 등을 운영해 연구 인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은행, 전주시 다문화아동 캠프에 1억원 전달

여기에는 전주지역 다문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40명이 참가한다.



"중동發 시멘트 제조원가↑ 우려...해외 의존도 줄여야"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2026 Cemtech Asia 국제 세미나' 모습. 시멘트협회 제공 국내 시멘트업계가 중동 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원 다변화 등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해리 담당은 이란 전쟁이 확전되거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 두바이유 기준 유가가 배럴당 최소 130달러에서 최고 16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75달러다.



동작구, 전기차 보조금 50만원…전기이륜차엔 20만∼30만원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은 경형·소형·기타형 전기이륜차 가운데 배달용 20대와 일반용 20대를 지원한다.



"스마트제조 혁신 이끌 실무 인재 키운다"… 이노폴리스벤처협, 대전 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

사단법인 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대전 지역 제조기업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주도할 고급 인력 공급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인력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아울러 기업 방문 교육과 협회 교육장 활용 방식을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초·중·고 '안심 학세권'… '역곡지구 하우스토리' 대단지 청약

자녀를 둔 젊은 학부모 사이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은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이다. 맞벌이 가구 증가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 동선 확보가 중요해진 데다, 학교 인근으로 학원, 돌봄 시설 등 육아 인프라가 집중되는 경향이 강해져서다. 실제 학세권 단지는 청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수도권에서 1순위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17개 단지 역시 모두 반경 500m 이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어린 자녀의 등하굣길이 안전한 학세권 단지는 실수요층이 두텁다"라며 "특히 신혼부부와 학부모 수요가 집중되는 단지일수록 학세권 프리미엄이 더욱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저가매수? 반도체 우려 완화?…삼전·닉스, 6%·4%대 반등(종합2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6.15% 오른 25만9천원에 장을 마쳤다. 1.23% 오른 24만7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전환했으나 곧 우상향 흐름을 회복, 일시적으로 7.99% 오른 26만3천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08% 오른 183만6천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0.62% 오른 177만5천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적으로 하락전환해 1.81% 내린 173만2천원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역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1조3천332억원 매도 우위다.



울산 조선소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에 안전관리 부실 주장 제기

노동계 "작업 구조물 추가에도 위험성평가 누락, 외국인 안전대책 부재도" 최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발생한 협력업체 소속 우즈베키스탄 국적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장 안전관리가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조는 사고 전날 사측이 모바일 메신저로 업체에 임의 의뢰해 발판을 추가 설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보 공유나 작업 방식 조정, 수시 위험성 평가 추가 실시 등 안전조치가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A씨가 추가 구조물 존재를 모른 채 작업하다가 변을 당했다는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안전대책 부재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서류 조작 의혹도 제기됐다. 노조는 "A씨가 숨진 지 이틀 뒤 날짜로 작성된 곤돌라 탑승 리스트에 숨진 A씨 이름이 기재돼 있다"고 주장했다.



SK이노베이션, 페트로베트남 방문.. 에너지·기술 분야 협력 논의

추형욱 SK인노베이션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17일 하노이에서 레 응옥 선 페트로베트남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하노이에서 레 응옥 선 페트로베트남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추 대표는 SK이노베이션이 이미 페트로베트남의 주요 자회사들과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음을 언급하며 "향후 양사 간 파트너십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 대표는 "SK이노베이션이 추진 중인 차세대 SMR 기술이 오는 2030년부터 본격 상용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울산항만공사, 제조 중소기업 5곳 대상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울산항만공사는 중소기업 5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친절한 은행"..하나은행,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오프라인 대면 접점 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인 콜센터 부문까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손님과 만나는 모든 온·오프라인 소통 접점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금융 서비스 품질을 입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직원들의 업무 지식 역량과 고객 배려 서비스, 그리고 배웅 인사 항목에서 타행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관점에서 상시 소통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적극 포용하는 금융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웨이, 말레이시아서 첫 냉장고 시리즈 출시…진출 20주년 맞아 종합 홈라이프 기업 전환

코웨이 말레이시아가 처음 선보인 715L 양문형 냉장고. 말레이시아는 코웨이 글로벌 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제품군이 출시된 국가다. 코웨이 말레이시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코웨이가 말레이시아 진출 20주년을 맞아 첫 냉장고 시리즈를 출시하며 생활가전 사업을 확대한다. 코웨이는 글로벌 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냉장고 시리즈를 공개하는 것으로, 코웨이는 이를 계기로 종합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AI·드론으로 농지·국유재산 조사…디지털 관리체계 강화

정부는 인공지능(AI)과 드론 기술을 활용해 농지와 국유재산 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강화한다. 농지 전수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유재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취지다. 농식품부는 농지 투기 근절과 체계적인 농지정책 수립을 위해 전체 농지 195만ha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영상을 활용해 현장 접근이 어려운 농지의 이용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로봇사업 본격 판 키운다···대표이사 직속 ‘RX(로봇전환) 사업추진실’ 신설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차기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한 로봇 사업에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신설 조직은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한 로봇 관련 역량과 기술경쟁력을 하나로 결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로봇 연구 인프라도 확대한다. 로봇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중국·일본에 각각 글로벌 연구거점을 두고 현지의 특화 기술·생태계를 활용할 계획이다. 핵심 인력을 배치하고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다. 삼성전자는 현대차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운영방향을 포함해 로봇 전략을 주도한 이동건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을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해 중장기 관점에서 로봇 사업화 역량을 축적해 나갈 방침이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최대 30억달러 수준인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2035년 380억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제조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한 뒤 로봇 시장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연이은 급락후 반등, 변동성은 여전…코스피, 바닥 다지나

3거래일만에 3.5% 반등, 6,700선 회복…삼전닉스도 급반등 해외 IB "반도체주 약세는 매수 기회"…투심 회복 여부는? 장중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는 지난주 16일 6.37% 내린 데 이어 전날 4.46% 추가 하락하며 6,500선까지 밀렸지만, 이날 다시 6,700선을 되찾았다. 반도체 업황의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가 잔존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이끄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주가가 수시로 흔들리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동안 고점에서 크게 멀어진 두 종목은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최근 급락으로 가격 부담이 낮아진 가운데 반도체주의 약세를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는 해외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의 평가도 반등에 힘을 보탰다. 현지시간 20일 모건스탠리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주의 조정을 매수 기회로 제시했다. 조지프 무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투자자 노트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2027년과 2028년 심화할 것이라는 장기적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3분기 메모리 가격이 동일 조건 기준으로 전 분기보다 최소 25% 오를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무어는 "메모리 주식들에 매수세가 쏠려있고, 이번 사이클의 이례적인 특성상 하락기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이러한 약세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이달 1∼20일 잠정 수출액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했다. 다만 이날 하루의 반등만으로 반도체 투자심리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특징주] 코오롱티슈진, 치료제 임상실험 난항에 하한가 마감(종합)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은 하한가(-29.90%)인 4만2천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는 "실패는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기존 임상 이상의 효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해주·이다용 연구원들은 이번 임상 실패를 두고 "예측하지 못한 결과"라며 "위약효과 때문에 해당 치료제의 효능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징주] '후티 홍해차단'에 해운주 반짝 급등후 상승분 반납(종합)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격화하고 친(親)이란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차단하겠다고 나서자 국내 해운주가 21일 장중 한때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반납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003280]은 전장보다 2.69% 오른 1천87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TX그린로지스[465770]도 한때 27.29% 급등했다가 최종적으로는 3.62% 내린 3천990원으로 마감했다. 두 종목은 올해 들어 중동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주가가 들썩이는 테마주 양상을 보여왔다.



코렌스, '전기차 냉매통합드라이버' 국제 표준 인증..글로벌 톱티어 박차

'A-SPICE'는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부품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제어기 개발 표준 가이드라인이다. 해당 인증은 최근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전기차 전장 부품이 한층 복잡해져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꼽힌다. 특히 코렌스는 업계 최신 평가 기준인 'A-SPICE PAM(Process Assessment Model) v4.0'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인증을 마쳤다.



하정우 "불교 철학이 AI가 나아갈 방향성 제시할 수 있어"

하 전 수석은 21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등을 대상으로 'AI, 한국불교 미래를 얘기하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래서 데이터, 사용, 책임의 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 전 수석은 이어 "자비(慈悲)처럼 생성형 AI도 사람의 고통을 줄이고 도움을 넓히는 방향으로 설계·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교 철학을 빌려 AI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연에 앞서 하 전 수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불교와 AI에 대한 짧은 대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진우스님은 "불교적으로 보면 지금의 AI는 다 예측이 돼 왔다"며 "즐거움과 괴로움의 질량이 같고, 동전의 앞면이 있으면 뒷면도 함께 생기듯 AI도 장점과 단점이 똑같이 많다.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울주군 취약계층에 선풍기 후원

또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취약계층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에 6700선 반등…수출 호조 영향 [fn마감시황]

반도체 등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1.68p(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0.58% 상승한 6553.88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221억1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0.6% 늘어났다. 코스닥은 이날 전장 대비 3.70p(0.49%) 상승한 753.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750.07에 개장했다.



하이닉스 효과·외국인 순매수에 환율 장중 1,471.1원까지 하락

약 두 달 반 만에 최저…원/엔 재정환율 906원대·20개월만에 가장 낮아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달러 매도 수요로 원/달러 환율은 21일 1,47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5.0원 내린 1,473.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으로 6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환율은 이날 1,477.6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전 10시 1,480.4원을 찍었다. 그러나 금세 상승분을 되돌리고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밑에서 움직이면서 하락 폭을 키워 나갔다.



[영상] 독일에 왜 졌나 봤더니…K방산 위협하는 유럽 카르텔

유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특히 유럽연합 회원국이 유럽산 무기를 구매할 때 저리로 대출해주는 세이프 프로그램 시행이 결정적이라고 하는데요.



충남서 찍은 '킬러들의 쇼핑몰 2'…"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져"

21일 충남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22일 공개되는 '킬러들의 쇼핑몰 2'는 서산 새들만과 갈산리·중왕리 숲 일대에서 촬영됐다. 제작진이 촬영 기간 충남에서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지출한 금액은 2천968만원으로, 진흥원이 지급한 지원금 약 890만원의 3.3 배에 달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은 제작사가 충남에서 지출한 숙박비와 식비, 장소·장비 임차료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회계 검토와 정산을 거쳐 인정된 경비의 30%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앞서 2023년 촬영된 시즌1도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았다.



우리 이어 신한은행도 예금금리 올려···이달에만 주요 은행 정기예금 잔액 14조↑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렸다.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면서 은행권에서도 연 4%대 정기예금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시에서 은행으로 자금이 돌아오며 이달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14조원 넘게 증가했다. 신한은행은 21일 만기 1년의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연 2.9%에서 3.2%로 0.3%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도 20일부터 대다수 예·적금 금리를 0.25∼0.30%포인트씩 인상했으며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연 3.61%에서 3.71%(1년 만기)로 올렸다.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진서 "인간 바둑은 AI와 달리 승부수와 묘수 던지는 게 매력"

하지만 신진서는 "내 스타일을 완전히 버리고 수비 지향적으로 오직 이기기 위한 바둑을 두는 게 사실 굉장히 힘든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카타고에 대해선 "AI는 완벽한 것이 (오히려) 약점인 것 같다"며 "불리해도 (승률이 떨어지는) 승부수를 던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인간 바둑은 상황에 따라 승부수와 묘수를 던지는 게 매력"이라며 "그래도 AI를 상대로 버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게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 오늘 대국 전에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변수가 되지 않았나. 일단 굉장히 송구스럽다. 그래도 주최 측과 관계자분들께서 너무 잘 대처하고 배려해 주셔서 흔들림 없이 대국을 할 수 있었다. 카타고 첫수가 소목이었는데 내가 반대쪽 소목을 두면 항상 비슷한 바둑이 나왔고 승률도 굉장히 높았다. 3국은 큰 정석이 없었지만 잔잔하게 시작해 별로 손해를 보지 않고 조금 더 수월하게 판을 짜 갈 수 있었다. -- 2점 접바둑에서 승리했는데 카타고와 치수를 조정할 수 있을까. 내 스타일을 완전히 버리고 수비 지향적으로 두면서 오직 이기기만을 위한 바둑을 주는 게 사실 굉장히 힘든 연습 과정이었다. 2020년부터 카타고 실력이 굉장히 강해졌는데 카타고를 공부하면서 내가 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오늘 바둑이 보여줬듯이 실수 없이 이길 수 있지만 인간 바둑에서는 승부수를 던지고 묘수도 두는 게 AI와 굉장히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거제시, '맹종죽 시배지' 거점개발 본격화…2029년 준공 목표

또 사업지 일대에 있는 노후한 성동마을 회관을 리모델링하면서 주민 주도로 운영·관리하는 맹종죽 테마마을 조성 등도 계획 중이다.



앱튼, 지피씨알 1차 투자 완료...CAR-T·비만치료제 사업 확대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튼이 바이오벤처 지피씨알(GPCR)에 대한 1차 투자를 완료하며 차세대 세포치료제와 비만치료제 사업 확대에 나섰다. 앱튼은 21일 카티(CAR-T) 세포치료제와 차세대 비만치료제 표적을 연구하는 바이오벤처 지피씨알에 대한 1차 투자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CAR-T 항암 세포치료제와 차세대 비만치료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지피씨알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첫 번째는 CAR-T 부스터 기술이다. 두 번째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표적으로 주목받는 GPR75 억제제 개발이다. GPR75는 유전자 기능이 없을 경우 비만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제약사들이 차세대 비만 치료 표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반도체부터 다시 담는 외국인…수급 개선 기대

증권가에서는 과도했던 매도 압력이 완화되면서 단기적인 수급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반도체 관련주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자금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낙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외국인 수급 변화의 배경으로 과도했던 매도 압력의 완화를 꼽고 있다. 올해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이례적인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추가적인 매도 여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종의 가격 매력도 외국인 매수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상반기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 13.2% 증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장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환영…지역경제 활성화"

해제 구역에는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구역 44만6천716.5㎡가 포함된다.



울산시장직 인수위 활동 종료…버스 노선 복원, 정책 68건 제안

울산시장직 인수위는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회견을 개최했다. 인수위가 소개한 주요 성과를 보면, 인수위는 가장 시급한 추진 과제로 폐선된 시내버스 노선 복원을 추진했다. 인수위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연말까지 총 9개 노선을 복원하고, 버스 30대를 증차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2027년까지 총 85대 증차를 완료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 인수위는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과 관련해 3천800억원 규모 도시철도 1호선 건설, 2천500억원 규모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것을 제안했다.



신진서, 카타고에 최종국 완승…역전극으로 '인간 희망' 쐈다(종합)

1국에서 초반 예상치 못한 수를 당하며 참패했던 신진서는 2국과 3국에서 승리하면서 AI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두 점을 먼저 깐 신진서는 18집 반이 유리한 가운데 예상 승률 99%에서 최종 3국을 시작했다. 카타고가 앞선 대국과 달리 포석을 시작하자 신진서는 선뜻 돌을 잡지 못했다. 2분여 동안 생각에 잠기던 신진서는 첫수로 우하귀 소목을 차지했다. 이어 카타고가 좌상귀를 두 칸으로 굳히자 신진서는 좌하귀 날일자로 포진을 짰다. 신진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투를 최대한 피해 집으로 승부하겠다고 공언했었다. 구상대로 바둑을 풀어간 신진서는 80수로 백돌을 공격하면서 상변에서 중앙까지 거대한 흑진을 구축했다. 신진서는 사실상 승리를 예약했지만 두 번, 세 번 계가를 거듭하며 착수를 이어갔다. 하지만 신진서는 3국에서는 승률 99%를 끝까지 지켰다.



스페이스X 편입경쟁 무색...美우주 ETF 급락에 8000억 '썰물'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관련 ETF들이 상장 후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편입한 스페이스X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자 최근 한 달 새 8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미국 우주 ETF 7총에서 최근 한 달 간 총 834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자금이 순유입된 ETF는 없었다. 우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 비중이 높은 ETF일수록 수익률도 더 부진했다. 스페이스X 편입 여부가 최근 우주 ETF 성과를 가른 셈이다. 지난달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자산운용사들은 스페이스X를 앞다퉈 편입하면서 우주 ETF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상장 이후 스페이스X 주가가 급락하면서 결과적으로 편입 비중이 높은 상품일수록 투자 성과가 더 크게 악화됐다.



울산상의, 박용진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초청 간담회

울산상공회의소는 21일 울산상의 의원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역기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ETRI, 일본 독점 공급 '공중 홀로그램'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별도의 안경이나 스크린 없이도 공중에 떠 있는 영상처럼 보이며, 사용자는 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간 터치 센서와 결합하면 허공에 떠 있는 화면을 손가락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어 차세대 비접촉 인터페이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는 관련 생산 기반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만 했다.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10㎝×10㎝ 크기의 미러반사판 시트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공중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하는 시제품을 제작했다.



"AI 에이전트 현주소는?" 신한은행, 'AX 서밋' 열고 개발 현황 점검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전문가들과 AI 에이전트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그룹 임직원과 국내외 기술기업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추진 중인 AI 에이전트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국내외 기술·금융 적용 사례와 비교해 향후 개선 과제와 금융 AX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국내외 AI 기술과 신한금융그룹의 에이전트 개발 현황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총 5개 구역으로 꾸려졌다.



"주파수 제한 등 드론산업 막는 요소 개선"…옴부즈만, SOS 토크

이날 간담회에서 드론·로봇 기업들은 주파수 출력 제한과 공공 시험 공간 부족 등 신산업 실증을 가로막는 요소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인천 서해구 로봇랜드에서 중소기업 간담회인 '에스오에스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우미래기술과 아스트로엑스는 산업용 드론에 쓸 수 있는 주파수와 출력 기준을 명확히 정하고, 드론특별자유화구역처럼 통제된 공간에선 출력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국전력원자력대학원, 페트로베트남과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등 협력 논의

페트로베트남 제공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가 베트남 국영 산업·에너지 기업 페트로베트남과 원자력 발전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향후 베트남 닌투언 2호기 원전 사업의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행보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동욱 KINGS 총장은 지난 16일 하노이에서 까오 호아이 즈엉 페트로베트남 부사장과 만나 원전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장은 이 자리에서 KINGS의 교육 시스템을 소개하고, 한국 및 글로벌 원전 프로그램에 기여해 온 인재 육성 노하우를 공유했다. 정 총장은 원전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와 교수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론과 실무가 밀접하게 결합된 장기적 교육 체계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에대해 즈엉 페트로베트남 부사장은 한국전력공사와 KINGS의 원전 인력 양성 역량과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재무설계협회, AFPK 자격시험 내달 22일 시행

21일 한국재무설계협회는 내달 22일 AFPK 자격시험을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스마트 안경 등 고사실 내 전자·통신기기 반입 금지 규정을 강조했다.



민간투자 막혔던 서대구역세권 개발, 새 방식으로 푼다

시는 이번 조치로 민간투자자의 사업성을 높여서 서대구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역 식품기업 R&D, AI로 돕는 스타트업"...주미당, 농식품부 장관상 받았다

김동완 주미당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AFPRO 2026 주미당 부스에서 생성형 AI 'Senlyt(센릿)'을 소개하고 있다. 주미당이 개발한 생성형 AI 'Senlyt(센릿)'은 사용자가 원하는 맛과 향을 입력하면 상업화가 가능한 수준의 향미를 즉석에서 구현해 내는 솔루션이다. 박람회 개막 당일 현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주미당 부스를 방문해 해당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주미당이 지난 15일 '2026 GREEN FLAG' 데모데이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곡성 멜론, 울산 향토 제과점 만나 '멜론 케이크'로 재탄생

완성된 케이크는 울산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된다.



500인 이상 사업장, 안전보건공시 의무화…위험성평가 위반 시 과태료 최대 1000만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8일 동일·반복 산업재해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산업용 버너 제조업체에 방문해 불시 일제 점검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올해 8월부터 500인 이상 사업장 대상 안전보건공시제가 시행된다.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거나 근로자 참여와 같은 필수 절차를 누락한 사업장에 대한 경제적 제재도 도입된다. 위험성평가 관련 과태료 부과 기준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들의 정당한 권익 보호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만 2만여 개 이상의 계좌를 자동 환급했다.



금융위, 레버리지 보완책 조기시행 추진…업권 협의 착수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대한 시행일정을 당길 수 있는 대책은 앞당겨야 한다"며 "금융투자업계가 함께 움직여야 하는 만큼 업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6일 기본예탁금 강화와 증권사·운용사 괴리율 관리책임 제고 등을 골자로 하는 보완책을 발표했다. 발표 당시 괴리율 관리와 기본예탁금 강화, 사전교육 확대 등 대부분은 8월 시행으로 제시됐다. 조기시행 성공의 관건은 업계가 전산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느냐다. 애초 금융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책을 즉시 시행하지 않았던 것도 보완책 상당부분이 증권사나 금융투자협회·한국거래소의 전산개발이 필요한 작업이어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관련해 "보완책을 신속하고 충실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추가 보완책을 내놓을 여지도 열어둔 상태다.



[영상] 美항공기, 착륙·복행 중 꼬리 부분에 불꽃…"테일 스트라이크"

미국 켄터키주에서 공항 활주로에 비행기 꼬리가 닿아 불꽃이 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산림과학원-산학연 연구장비 공동 활용, 4년간 200건 넘어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 중인 고가의 연구 장비를 민간에 개방·공동 활용한 사례가 200건을 돌파한 것으로 21일 집계됐다.



정부 정책 실패에 "韓 청년, 2배 ETF로 몰렸다" ... 외신의 진단과 지적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내세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했지만, 시장 변동성만 키우고 개인투자자의 손실을 확대했다는 지적이다. 21일 한 외신은 최근 한국 증시의 급등락 과정에서 4주 만에 약 3억원을 잃은 24세 투자자의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 고위험 투자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그러나 반도체주 급락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변동성이 겹치면서 수익은 물론 원금까지 대부분 잃었다. 이씨는 "상실감에 빠졌고 이전처럼 살 수 없을 것이라는 압박을 느낀다"며 "말 그대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라고 토로했다. 여기에 짧은 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가 더해지면서 대출과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가 빠르게 확산했다. 이씨도 "부동산을 살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느꼈다"며 "주식 투자가 유일한 구원의 길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전통적인 자산 형성 경로가 막힌 상황에서 정부가 고위험 투자상품의 문턱을 낮춰 위험을 더욱 키웠다는 것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상승장에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면 복리 효과로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3.867%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 내린 연 3.867%에 장을 마쳤다.



이찬진 금감원장 "전 금융권 업무에 금융소비자보호 내재화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열린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감원 제공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진과 소비자보호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사례 중심 교육이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된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교육을 전 금융권으로 확대해 소비자보호 문화를 업무 전반에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보험연수원과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생의 3분의 1’ 바친 신약···‘위약 효과’에 흔들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공동대표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사의 골관절염 신약인 ‘TG-C’ 미국 임상 3상 결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19년 주성분 논란과 국내 품목허가 취소에 이어 이번엔 미국 식품의약청(FDA) 임상 3상의 첫 번째 시험에서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 오는 10월 발표될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가 FDA 품목허가 전략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19년 주성분 논란이 일자 식약처는 품목허가를 취소했지만, 미국 FDA는 경위를 파악한 뒤 2020년 임상 3상 재개를 승인했다. 이번 발표는 임상 재개 이후 처음 공개된 미국 임상 3상 결과다. 임상 설계와 통계 분석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노 대표는 “과거 임상 1상과 2상 그리고 한국에서 3상을 거치는 과정에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3상을 설계했다”며 “설계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수일 내로 위약 효과가 높게 나타난 것에 대해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발표될 임상 3상 결과까지 종합해 FDA 품목허가 신청 일정을 재수립할 예정이다.



KAI, 영국 판보러 에어쇼서 차세대 미래전투체계 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24일 영국에서 열리는 '판보러 국제 에어쇼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항공우주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후속지원체계를 소개하며 미래 전장의 핵심이 될 초연결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0∼24일 영국에서 열리는 '판보러 국제 에어쇼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항공우주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LG전자·농협,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지역상생 '맞손'

경남도는 21일 농협 경남본부 접견실에서 LG전자, 경남농협과 함께 '경남 농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냅] 유유제약, 관절용 패치 '마디앤굿' 출시

유유제약[000220]은 관절에 붙일 수 있는 쿨링 패치 '마디앤굿'을 선보였다. 씨젠[096530]은 피부 궤양성 병변 관련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미국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패치 '마디앤굿'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멘톨, 페퍼민트 오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됐다. 회사는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할 때도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순천소식] 전남농협, '농심천심' 재능 나눔

오는 27일에는 보성에서 재능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李 "쟁의대상 광범위" 지적에 한국노총 "노란봉투법 존중하라"

이 대통령은 "저도 노동법을 공부한 사람이긴 한데, (쟁의 대상이) 너무 광범위하게 확장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국노총은 이어 "정부가 시행규칙이나 행정지침으로 노동쟁의 대상의 범위를 제한하려 한다면 이는 국회가 입법으로 확대한 노동기본권을 사실상 축소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행규칙이나 행정지침은 법률을 집행하기 위한 수단일 뿐, 법률이 보장한 권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쟁의가 마치 기업의 모든 경영권 행사를 제약하는 것처럼 과장하는 것은 개정 노조법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사회적 갈등만 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동부는 지난 13일 삼성전자 노조가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내년 노사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주장하자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단체교섭·노동쟁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GDP 대기하며 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3.867%(종합)

21일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번주 2분기 성장률 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유가 상승과 견조한 수출, 원화 강세 등 혼재된 재료를 소화하며 단기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났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8%로 0.8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4bp, 3.7bp 하락해 연 4.120%, 연 3.69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41%로 2.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4bp, 4.0bp 상승해 연 4.564%, 연 4.456%를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과 7월 수출 호조에도 오히려 단기물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 "충남 건설경기 부진…낮은 역내 수주율 등 개선해야"

침체한 충남 지역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역내 수주율 제고 등 건설업 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공사 원가가 상승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금리도 올라 금융비용이 증가한 점도 건설경기 침체의 원인이라고 한은은 지적했다. 지방 부동산 PF 대출 여건이 악화해 자금 조달도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 내에서 발생한 건설 수요가 실제로 지역 업체의 매출과 고용으로 연결되도록 역내 수주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원유 우회로’ 홍해까지 막히면 어쩌나···한국 경제 ‘3고’ 심해질 우려

미국과 이란 간 중동전쟁이 다시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특히 봉쇄된 호르무즈해협의 우회로 역할을 해 온 홍해마저 막힐 위기에 처하면서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ICE선물 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89.22달러로 미국·이란 휴전 협정 전인 지난 6월11일 이후 가장 높았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도 82.23달러로 지난 6월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정세를 찾아가던 국제유가를 다시 흔드는 변수는 ‘홍해 봉쇄 위협’이다.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막겠다고 나서면서 국제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홍해는 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이 봉쇄된 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를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던 우회로였다. 유가 전망치도 다시 올라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4분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1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올해 상반기 중동전쟁으로 인해 미국 등 주요국의 원유 재고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원유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유가 상승은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쇼츠] 美항공기, 착륙·복행 중 '테일 스트라이크' 불꽃

미국 켄터키주(州)에서 공항 활주로에 비행기 꼬리가 닿아 불꽃이 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 취임…"구성원 존중받는 일터 조성"

그는 취임사에서 "구성원이 존중받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9월 임시주총…감사위원·독립이사 선임 추진

임시 이사회서 안건 확정…호주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투자도 고려아연이 오는 9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분리선출 감사위원과 독립이사 선임 안건을 다룬다. 고려아연은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일정과 안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정 안건은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의 건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4인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의 건이다. 고려아연은 개정 상법에 따라 오는 9월 10일까지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노동·시민단체, 美의회 '쿠팡보고서' 비판…항의서한 전달 예정

보고서에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에 AI 기반 전동차 유지보수 기술 적용

광주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에 인공지능 기반 상태 기반 유지보수 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JP모간 韓증시 '비중확대' 유지…씨티는 1년만에 '중립'(종합)

불과 한 달 만에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급격한 조정을 받았다. JP모간은 "통상적인 펀더멘털 우려와 순환매로 시작된 조정이 레버리지 ETF를 통해 증폭됐고 최근에는 헤지펀드의 포지션 청산 양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자산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ETF 순자산은 지난달 말 500억달러까지 증가해 시장 규모 대비 미국의 약 4배 수준에 달했으나, 최근 조정을 거치며 260억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씨티그룹은 지난 19일 발간한 '신흥시장(EM) 자산배분' 보고서를 통해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해왔다. 씨티는 향후 국내 기업 이익 전망의 지속 가능성을 점검한 뒤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에넥스, 50억원 유상증자…퀸버메자닌1호조합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퀸버메자닌1호조합(200만주)이다.



“미 연방하원 쿠팡 보고서는 쿠팡을 위한 변론서일뿐”···시민단체들 일제히 비판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노총 등 1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은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외신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보고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러면서 “한 국가의 입법, 사법, 행정에 대한 명백한 내정간섭이자 경제 주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쿠팡의 열악한 노동 환경 등 문제들에 대한 증언도 이어졌다. 조혜진 공공운수노조 정책국장은 그간 쿠팡에서 있었던 ‘블랙리스트’ 문제 및 노조 탄압, 과로사와 산재 은폐 문제, 퇴직금 미지급과 수사 외압 사건 등을 언급했다.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1일(현지시간) ‘경쟁 차단: 미국인 소유 기업에 대한 한국의 차별적 공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에 차별적 대우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입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포항 앞바다 암초 걸린 어선 구조…인명피해 없어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어선이 암초에 걸렸다가 해경과 다른 어선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빠져나왔다.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 상향…서·남해·제주 8개 해역 주의보

국립수산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은 양식장을 방문해 품종별 특성과 현장 수온을 고려한 어장 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고흥군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 준공…"산지 유통 전담"

지역 농산물의 유통 혁신을 이끌 전남광주 고흥군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흥군은 21일 동강면에서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찬진 금감원장 “홈플러스 관련 위법사항 제재 절차 신속 진행”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회생 관련 정무위원회 간담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위법사항에 관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제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또 “(홈플러스) 입점업체 근로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 피해와 관련해선 “불완전판매 관련 조사는 사실상 끝났다”며 “구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D, 이정용 교수 부사장 선임…8년 만에 학계 인재 영입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정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전격 영입했다. 차세대 발광소자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분야 권위자를 연구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하며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정용 교수는 지난 16일 삼성디스플레이 연구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와 차세대 발광다이오드(LED)를 비롯해 △스트레처블 광전자공학 △신축성 전극 △투명 전극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전반에 걸쳐 있다.



이더리움 APAC 정책총괄 "韓, 세계적 시장으로 영향력 있어"

이더리움 재단 아드리안 리(Adrian Li) 아시아·태평양(APAC) 정책 총괄은 21일 이더리움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 등 각국의 조직을 지원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은 한국 내 이더리움 생태계 확산과 기관 협력, 정책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지난 4월 웹3(Web3) 액셀러레이터 논스클래식 등이 주도해 설립했다. 옵티미즘 오재훈 한국 총괄은 "3∼4년 전만 해도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생태계는 거리가 멀었지만 지금은 거리가 좁혀졌고, 이 흐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곳이 한국"이라고 평가했다.



고려아연 임시주총 9월9일 개최..감사위원·독립이사 선임 추진

고려아연이 임시이사회를 열고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9월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개정 상법 준수를 위해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안을 상정했으나 MBK파트너스·영풍 측의 반대로 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호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인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 투자도 함께 의결했다. 임시주총은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개정 상법과 법무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대형 상장사는 오는 9월 10일까지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인 이상 선임해야 한다.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고려아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호주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리치몬드 밸리 프로젝트' 투자 안건도 의결됐다.



민간 매각 멈춘 금강수목원…충남도, 시민 개방 추진

도의회 업무보고서 재개방 방침 공식화…구체적 시기·방식 검토 민간 매각을 위해 폐쇄됐던 금강수목원이 다시 시민에게 개방될 전망이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금강수목원 재개장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운영 방식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금강수목원을 다시 개방하는 방향은 확실해지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우석성 충남산림자원연구소장은 금강수목원 개방과 관련한 질의에 "현재 어떻게 다시 재개방할 것인지 논의하고 있으며 곧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도는 기존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 이전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금강수목원과 연구소 부지의 민간 매각을 추진해왔다.



삼전 사장단, 장기성과 자사주 수령…노태문 57억·전영현 26억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디바이스경험·완제품)부문장이 장기성과인센티브(LTI)로 약 5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수령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장기성과급 중 자사주를 받은 임원과 세부 내용을 21일 공시했다. 지급 대상은 임원 등 928명이다. 이에 따라 노 대표는 2만2천678주를 수령했다. 지급 기준 주가(25만4천500원)로 환산하면 57억7천만원 규모다.



‘집주인 근저당’ 끼고 판 이 대통령 아파트···“일반인이면 토지거래허가 나왔을지 의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지난 6월13일 이탈리아 국빈방문 중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아파트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이 사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소유권을 먼저 이전하고 매도인인 이 대통령 부부가 매수자를 상대로 근저당권을 설정하자, 대출 규제와 재건축 조합원 지위 승계 등 복잡한 규제를 우회한 거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 대통령 부부가 보유했던 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전용면적 164㎡형으로, 지난 14일 29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16일 소유권이 이전됐다. 채무자는 이 집을 산 사람이며, 채권자는 매도인인 이 대통령 부부였다. 집을 팔면서 등기를 이전한 집에 근저당을 설정한 것이다. 여기에 ‘재건축 아파트의 조합원 지위’ 양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부부의 아파트는 1기 신도시 재건축(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에 속해 정비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는 중이다. 지정 고시 후엔 이 대통령 부부가 조합원 지위를 갖게 되는데, 문제는 이 대통령 단독 소유에서 김혜경 여사와의 공동 소유로 전환된 때가 2018년으로 채 10년이 안 됐단 점이다.



인천서 깊이 2m 땅꺼짐···계양구, 도로 통제

인천 계양구청은 21일 오후 4시 40분쯤 계양구 방축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땅커짐 크기는 지름 1.5m, 깊이 2m 정도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간첩조작 연루자 정부포상 198건 취소…이근안·박처원 포함 정부가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진압, 계엄 업무, 간첩조작사건 등에 관여한 이들에게 수여된 정부포상 198건을 대거 취소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167명에게 수여된 정부포상 198건에 대한 서훈 취소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980∼1981년 12·12 군사반란과 5·18, 계엄 업무 관련자 76명에게 수여된 무공훈장·무공포장 76건과 1960∼1990년대 간첩조작사건 등 관련자 91명에게 수여된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122건이다. 청와대는 21일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행사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닉스 효과·외국인 순매수에 환율 장중 1,471.1원까지 하락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달러 매도 수요로 원/달러 환율은 21일 1,47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법원, 내일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1심 선고 녹화중계 2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1심 선고가 녹화 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중계 신청을 허가했다고 21일 밝혔다. 與문체위, 축구協 청문회 30일 개최…"여야 힘모으길 기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오는 30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문체위는 당초 이달 22일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원구성 협상 등을 이유로 청문회를 연기했다.



李 "쟁의대상 너무 광범위" 지적에 노동계 "노봉법 부정한 것"(종합)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최근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 N% 성과급'을 요구한 데 이어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내년 노사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주장한 것을 지목했다. 노동쟁의는 노동자가 경영상 결정에 문제를 제기한다고 해서 곧바로 성립하는 것도 아니며, 원래도 법이 정한 엄격한 절차와 요건을 거쳐야 한다고 한국노총은 덧붙였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성명을 내고 이 대통령 발언을 규탄했다. 최 위원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서도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면 교섭 대상이 될 수 있다. 주거 환경이나 교육 등 처우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노동부는 지난 13일 삼성전자 노조가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내년 노사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고 주장하자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단체교섭·노동쟁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첨단재생의료 치료길 넓힌다…교모세포종 등 정부주도 임상추진

정부는 환자가 해외 원정을 하기보다는 국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임상 연구와 치료를 활성화하고 환자 지원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무릎골관절염, 난치성 만성통증, 혈액암, 재발성 교모세포종 등 4개 질환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충분한 임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다기관 임상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 결과는 치료계획 심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치료비용 등을 검토해 국내 치료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 극희귀질환 등 기존 방식으로 치료를 개발하기 어려운 분야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개별맞춤형 치료 개발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연구자의 임상연구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우수한 세포처리시설의 시설·인력·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치료 대안이 없는 중증·희귀 질환을 위한 공적 지원 방안과 치료비용의 성과 연계 환급·조정 모델을 검토한다. 안전성 근거가 축적된 기술은 심의위원회에서 위험도를 조정하고, 저위험으로 조정되면 별도의 선행 임상연구를 거치지 않고 치료 계획 심의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첨단재생의료 심의위원회에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심의 권한을 부여하는 등 심의 운영 체계도 정비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심의 수요가 증가하며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심의 권한을 가진 분과위가 생기면 심사 지연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재생의료기관에는 치료 실시 계획 제출을 의무화하고, 지정 갱신제를 도입해 책임성을 강화한다.



"MZ세대 잡아라"… 톡톡 튀는 '편리미엄 가전'으로 유혹

스마트카라 제로는 리어엔진 쿨링시스템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영하 7도까지 저온 보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름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 우려를 없앨 수 있다. 보관 기간은 최대 14일이다. 냉장고·냉동고에 사용하는 '사이클로펜탄'을 3면에 적용해 외부 열기 유입과 내부 냉기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내부 바스켓 밀착형 실리콘과 외부 도어 중공형 실리콘을 적용한 이중 밀폐 구조로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외부로 유출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푸드워머는 식탁 위에 두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형 구조 보온 제품이다. 온도는 50도부터 100도까지 총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은 최대 6시간까지 설정 가능하다. 이를 통해 카펫과 소파, 매트리스 등에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얼룩과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 '에너지 절약상'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 열차단 광고용 필름은 건물외벽·지붕·유리창 등에 부착, 태양광을 차단하는 백색 외장 마감재다. 우수한 열차단 성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충북소식] 2026 여성기업인대회 개최

충북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21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지역 여성기업인 최대 축제인 '2026 충북여성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유통상생 우수기업 4곳 포상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제6회 유통상생대회를 개최하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11번가, 롯데온 등 4개 기업을 포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은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은 11번가,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은 롯데온이 각각 수상했다.



중동 긴장 고조에 제조원가 상승 부담…시멘트업계 "에너지원 다변화로 대응"

국내 시멘트업계가 중동 전쟁에 따른 원유 공급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원 다변화 등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해리 담당은 이란 전쟁이 확전되거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면 두바이유 기준 유가가 배럴당 최소 130달러에서 최고 16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기준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75달러다.



"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이 새 비전으로 '공정한 시장질서와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을 제시했다. 조직 개편과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정부 부동산 정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고,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해 국가 부동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광교 제친 동탄, 수도권 남부 '대장 신도시' 자리 꿰찼다

광교신도시가 지리적 장점을 앞세워 대장 신도시 역할을 해 왔다. 상승률과 가격에서 올해 동탄이 광교를 처음으로 앞섰다. 광교 신도시 대장주인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의 경우 지난 2021년 최고가는 16억3000만원을 기록했고, 당시 동탄 신도시 대장주인 '동탄역롯데캐슬' 국평 최고가는 12억원이었다. 광교가 4억원 더 비쌌다. 지난해까지 대장 단지 국평 가격을 보면 광교가 앞섰지만 올해들어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동탄 대장주 최고가는 22억2500만원, 광교 대장주 최고가는 20억1000만원으로 동탄이 2억원 더 비싸게 거래된 것이다. 2021년 ~ 2026년 최고가를 보면 광교는 16억원에서 20억원으로 4억원 올랐다.



'주택 쇼핑' 법인에 보유세 최고세율…아파트 매수 5년새 10분의 1로 '뚝'

법인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이 5년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징벌적 과세가 도입된 영향으로, '법인을 통한 주택 쇼핑'은 이제 옛말이 되는 모습이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법인의 서울 아파트 매수는 39건에 그쳤다. 법인·공공기관간 거래를 제외한 전체 거래 3만8928건의 0.10%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21년 상반기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수준이다. 2010년대에는 다주택자에 부과되는 중과 세율을 피하기 위해 신탁이나 법인을 활용해 주택을 우회·분산 취득하는 방식이 성행한 바 있다.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종로'... 도생·오피스텔 505가구 임대 공급

KT에스테이트가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의 10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종로'를 공개했다.



속도 내는 노량진뉴타운… 1·3구역 잇따라 이주 절차 돌입

노량진뉴타운 대장 구역들이 잇따라 이주 절차를 밟으면서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노량진1구역이 이주를 시작한 데 이어 3구역도 10월 이주를 준비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10일 이주 개시 공고를 내면서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돌입했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면적 13만2187㎡를 재개발을 통해 최고 49층, 3103가구를 짓는다. 지난 4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구역은 지난 2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오는 10월 이주 개시 공고를 계획하고 있다. C 공인중개사는 "벽면에 걸린 매물은 모두 나갔다"며 "나갈 만한 매물은 모두 거래됐다"고 했다.



우리銀-태광산업 '협력사 상생금융' 업무협약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태광산업과 '협력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광산업 협력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온투업 '1.5금융' 역할 구체화... 연계투자 늘리고 자금공급 확대

저축은행과의 연계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용평가를 기반으로 중·저신용자에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21일 온투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시작된 저축은행의 온투업 개인신용대출 연계투자 누적 취급액은 이달 3일 기준 5022억원을 기록했다. 연계대출의 평균금리는 연 11.95%, 차입자의 평균 신용점수는 739점이다. 이 가운데 온투업사 PFCT는 저축은행 연계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2500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취급했다. 전체 연계투자액의 절반에 해당한다. PFCT가 이달 15일까지 취급한 저축은행 연계 개인신용대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대출취급 건의 63% 이상이 신용점수 700점대 차주에게, 22%가 600점대 차주에게 돌아갔다. 평균 신용점수는 743점, 최저 신용점수는 419점이다.



상담·심사·판정까지… 보험업무 'AI가 만사'

보험업계의 인공지능(AI) 활용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보험사들은 최근 보험금 지급 심사와 언더라이팅(보험 인수 심사), 보험사기 탐지, 자동차사고 과실 판정 등 핵심 프로세스에 AI를 잇달아 적용하고 있다. 챗봇과 상담 자동화 중심이던 AI 활용이 이제는 보험금 지급 속도와 심사 정확도, 위험 평가 역량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보험금 지급 심사 분야에서는 NH농협생명이 최근 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한 통합 이미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영상 활용 AI 과실판정 시스템'을 선보였다. DB생명은 AI 건강코칭 서비스를 결합한 정기보험과 암보험을 선보였다.



"생산적 금융 결실… 국내 최대 해상풍력 PF 연내 마침표"

"해상풍력은 수많은 주체가 힘을 모아야 완성되는 종합예술에 가깝다. 완도금일해상풍력의 마지막 퍼즐은 하나금융그룹이다."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인 완도금일해상풍력이 금융조달을 향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사업 초기에는 성공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남동발전은 2016년부터 10여년간 사업개발에 자금을 투입해왔다. 사업을 조기에 선점하고 위험을 직접 관리해야 시장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윤 대표는 최근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가 위축됐던 대체투자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생산적 금융이 금융시장의 화두로 자리 잡으면서 위축된 대체투자 시장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며 "대형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사업에 다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완도금일해상풍력을 포함해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투자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윤 대표는 "하나은행 담당자들은 전략적투자자(SI) 측면에서 개발 경험이 있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사업 위험은 상당 부분 해소됐다.



미래에셋, 액티브 ETF 상장... 美 AI 혁신기업에 집중 투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인공지능(AI) 생태계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이며 글로벌 테크 투자 라인업을 확대했다. 미국 대표 기술기업에 투자하면서도 시장 변화와 산업 트렌드에 맞춰 종목과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정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알파) 달성을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운용은 AI 투자 확대와 기업 실적 개선이 이어지는 환경에서 미국 기술주의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은행, PF 금융주선… 4조원대 에너지 프로젝트 마중물 댄다

하나은행이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인프라 프로젝트인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개발 단계부터 자본을 투입하며 생산적 금융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금융주선 계약을 체결하고, 최종 인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다.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광주전남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다. 사업비가 4조6000억원에 이른다.



생보·손보협회,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자동화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직접 발급·제출해야 했던 가족관계증명서가 공공 마이데이터로 대체된다. 보험업계는 가입부터 계약 변경, 보험금 지급까지 주요 업무의 서류 절차가 자동화되면서 소비자 편의는 물론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반복적인 서류 확인 업무가 줄어 계약 심사와 보험금 지급 절차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담대 상단 8% '아찔'… 보금자리론 금리마저 오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일 상승하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5대 은행의 주담대 상단이 7.5%를 넘은데 이어 무주택자를 위한 보금자리론도 가산금리를 높이면서 하반기 내집 마련을 계획한 실수요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최저 금리도 5%에 육박, 차주들의 부담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0일 기준 연 4.92∼7.56%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 연 4.26~7.10%였던 걸 고려하면 두 달 만에 금리 하단은 0.66%p, 상단은 0.46%p 상승했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오르고 있다. 5대 은행은 연 4.17~6.82% 수준으로 7%에 육박한다. 두 달 전인 5월 21일(연 3.63~6.03%)과 비교해 하단은 0.54%p, 상단은 0.79%p 높아졌다. 코픽스는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3.05%로 5월 대비 0.15%p 상승했다. 이미 보금자리론 금리가 연 5%를 넘어선 상황에서 가산금리까지 붙으며 서민 실수요자들의 부담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상반기 149조 던진 外人 컴백… 다시 반도체주 사들인다

증권가에서는 과도했던 매도 압력이 완화되면서 단기적인 수급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반도체 관련주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 자금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낙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외국인 수급 변화의 배경으로 과도했던 매도 압력의 완화를 꼽고 있다. 올해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이례적인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추가적인 매도 여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종의 가격 매력도 외국인 매수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스페이스X 기껏 담았더니…美우주ETF 한달새 8000억 썰물

국내 상장된 미국 우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관련 ETF들이 상장 후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편입한 스페이스X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자 최근 한 달 새 8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미국 우주 ETF 7총에서 최근 한 달 간 총 834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자금이 순유입된 ETF는 없었다. 우주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 비중이 높은 ETF일수록 수익률도 더 부진했다. 스페이스X 편입 여부가 최근 우주 ETF 성과를 가른 셈이다. 지난달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자산운용사들은 스페이스X를 앞다퉈 편입하면서 우주 ETF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상장 이후 스페이스X 주가가 급락하면서 결과적으로 편입 비중이 높은 상품일수록 투자 성과가 더 크게 악화됐다.



국내기업 '어닝콜' 도입 석달... 토스證 "이용자 60만명 돌파"

토스증권의 인공지능(AI) 기반 국내 기업 어닝콜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60만명을 넘어섰다. 해외 기업 중심이던 어닝콜 서비스를 국내 기업으로 확대한 지 3개월 만이다. 21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AI 기반 국내 기업 어닝콜 서비스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60만명을 돌파했다.



윤활유·엔진오일도 플래그십 매장으로 승부

HD현대오일뱅크는 프리미엄 윤활유 판매와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엑스티어 판교(사진)'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엑스티어 판교에서는 HD현대오일뱅크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라인업인 '현대엑스티어 TOP PAO'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월드컵 접수한 아틀라스… 현대차그룹-FIFA 동행 재조명

지난 6일 브라질-노르웨이 16강전 하프타임 중 심판에게 볼을 전달하는 아틀라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FIFA간 협력이 단순한 대회 후원을 넘어 매 대회 새로운 팬 경험을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6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유명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축구공을 주심에게 전달했다. 1999년 체결한 계약에는 2002 한·일 월드컵을 포함한 13개 FIFA 대회 후원이 담겼다.



한화에어로, K방산 첫 글로벌 자금 조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억달러 규모의 해외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국내 방산·우주항공 기업이 해외 공모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것은 처음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럽과 아시아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국 달러화 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해 5억달러(약 7410억원) 조달을 확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달 자금을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ESG 보고서 펼쳤을 뿐인데… 기부가 됐다

롯데정밀화학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QR코드를 활용 기부 캠페인을 담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6월 30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두 번째 페이지에 환아 가족 여행 지원을 위한 QR 기부 캠페인을 소개했다. 기업의 대표 ESG 성과를 소개하는 보고서 초반부에 기부 캠페인을 배치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캠페인은 입소문을 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국내로 확대했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56兆… S급 인재 확보·M&A 속도

삼성전자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대전 참전을 위해 조직 재정비에 돌입했다. 로봇 제어 및 파운데이션 모델 분야 등 글로벌 'S급 인재' 확보와 함께 추가적인 인수합병(M&A), 기술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거점으로 지목한 경북 구미 사업장에 대한 로봇 생산라인 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현재 미국,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양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노태문 사장은 RX사업추진실장으로 중장기 로봇 전략 수립부터 핵심기술 개발,사업 기회 창출까지 직접 총괄한다. 향후 삼성전자 로보틱스 사업에서 주목할 부분은 단계별로 크게 세 가지다. △인재 확보 △자체 데이터 활용 및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 △실전 배치 시점 등이다. 삼성전자 측은 "RX사업추진실 출범과 함께 로봇 분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문가 영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라인 구축 투자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속도다.



강남에 '집주인 대출 6억' 매물 등장…李대통령의 '셀러 파이낸싱' 확산되나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 분당 양지마을 아파트를 매도하며 17억7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가운데 이 같은 거래 방식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강남구의 한 중개사는 "여유 있는 집주인들이 시중 금리 수준으로 이자를 받는 조건을 내건다"며 "'영끌'해서 상급지 갈아타기를 원하던 매수인들은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니즈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15억원 이하 주택에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에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에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시중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이마저도 불확실해진 상황이다.



다시 치솟는 국제유가… 정부, 석유 최고가격 재상향 시사

정부가 오는 24일 결정하는 8차 석유류 최고가격이 다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은 최고가격을 더 내리거나 폐지하려 했다"며 "오히려 더 강화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정부는 중동전쟁이 종전 국면에 접어들자 석유류 최고가격을 낮추면서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이었다. 구 부총리는 "유가가 오르는 상황인 만큼 유가 흐름까지 감안해 최고가격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석유류의 경우 6월 26일 휘발유 가격이 L당 2000원을 넘었고 경유는 1996원이었지만, 현재는 L당 휘발유 1872원, 경유 1857원으로 130원 이상 내린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전, 전기요금 폭탄 막는다…누진 3단계 전 실시간 알림

한국전력이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 3단계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 알림은 모바일 앱 '한전ON'의 푸시 알림으로 전송된다.



갈수록 쪼그라드는 코스닥… 거래대금·회전율 한달새 반토막 [증시 변동성 관리 비상]

코스닥 시장의 유동성이 빠른 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하루 거래대금이 이틀 연속 5조원을 밑돈 데 이어 최근 한달 만에 거래량과 회전율은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기준 코스닥 거래대금은 4조8323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하루 거래대금이 연속으로 5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그만큼 시장 참여가 급격히 위축됐다는 의미다. 최근 한 달간 거래 감소 속도는 주가 하락보다 훨씬 가팔랐다. 지난 6월 19일 10조7046억원이던 거래대금은 한 달 만에 4조8323억원으로 54.9% 감소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 지난 5월 27일과 비교하면 유동성 위축은 더욱 뚜렷하다. 당시 코스닥 거래대금은 15조2784억원에 달했지만 지난 20일에는 4조8323억원으로 줄어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68.4% 감소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이 10조4461억원 줄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하루 거래량은 지난 5월 27일 122만9000여주에서 지난 20일 52만8000여주로 57.0% 감소했다.



금융지주가 'AI 컨트롤타워'… 자금세탁 방지·투자정보 적용 [금융권 AX 대전환]

국내 금융그룹은 인공지능(AI)을 지주 차원의 경영과제로 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DT추진부와 금융AI1센터, 금융AI2센터 등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반 비즈니스 전략을 고도화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AI 확산에 수반되는 위험관리도 핵심 과제다. KB금융은 AI 오류에 따른 위험을 낮추고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검·인증체계를 운영한다. 고위험 AI 서비스는 개발부서와 AI거버넌스팀이 단계별로 검증한다. AI 적용 범위는 상담·창구·투자서비스 등 고객 접점에서 내부 업무 영역까지 넓어지고 있다. 계열사 간 AI 역량을 연결해 고객경험을 고도화하고 그룹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신한금융의 방향이다. 지난 2024년에는 AI 윤리강령을 마련하고 AI 활용 사실의 사전 고지, 학습데이터의 출처·품질·최신성과 편향성 점검, AI 의사결정에 대한 고객 이의제기 절차도 도입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생성형 AI 도입, 올해 AI 에이전트 확산, 내년 '에이전틱 AI 뱅크' 전환으로 이어지는 계획을 제시했다.



[단독] "과천 경마장 이전 16년 넘게 걸려"… 2029년 주택 착공 흔들

한국마사회가 과천 경마공원 이전에 최소 16년9개월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이행계획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9년 과천 경마공원 부지에 9800가구 규모의 주택을 착공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부지 확보까지 최소 6년6개월(78개월), 새 경마공원 착공까지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봤다. 마사회는 이행계획안을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다. 마사회가 제시한 일정대로라면 이전 부지 확보 시점은 2032년 이후가 된다. 이전 부지를 확보한 뒤에도 기존 경마장 운영 종료와 시설 이전, 부지 정비 등의 절차가 필요한 만큼 과천 부지 내 주택 착공 시점은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경마공원 부지 보상과 관련해서는 공시지가가 아니라 실제 이전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 대상이 되면 기관이 자체 계획에 따라 부지를 매각하고 이전하는 것"이라며 "정부 지원 여부는 농식품부가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보훈세대 폭염대비 성금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지난 20일 폭염대비 저소득 보훈세대 지원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장애인 근로자 제품 기부

임도곤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지난 20일 수제쿠키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이 장애인 근로자가 만든 제품을 농촌 지역 초등학생에게 전달함으로써 선순환 기부를 실천했다.



LIG D&A·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차세대 UAS 개발"

21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전날 영국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차세대 UAS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와 마티유 루보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4대은행 1조8천억 투입 ‘AX 본격화’ 나선다

이 같은 기반 투자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활용이 은행을 비롯해 금융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올해 AI 기본법과 금융 분야 AI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서 은행권의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KISA 기준상 AI 서비스 이용료 등 AI 관련 지출도 IT 투자에 포함될 수 있다. AI 서비스를 실제 금융업무에 적용하려면 데이터 수집·정제부터 시스템 연계와 연산 인프라, 접근권한 관리까지 필요하다는 점에서 AX를 뒷받침하는 기반 투자로 해석된다. AI 관련 제도적 기반도 갖춰졌다. 올해 1월 AI 기본법이 시행된 데 이어 지난달 22일 개정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이 시행됐다.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고, AI 활용에 필요한 보안 기준과 점검·개선체계도 마련해야 한다.



"다음은 로봇" 우면동으로 집결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로봇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신설 조직은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뿐만 아니라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그룹 전체의 로보틱스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구 연구개발(R&D)캠퍼스를 RX사업추진실의 거점으로 삼고 로봇 관련 인력들을 집결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생산거점인 구미사업장에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해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로봇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말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한 데 이어 대표이사 직속 미래로봇추진단을 신설하며 로봇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RX사업추진실에는 로봇 분야 핵심인재들이 대거 포진했다. 세계적 로봇 석학인 김현진 서울대학교 교수와 로봇 핸드 분야 권위자인 김의겸 아주대학교 교수도 RX사업추진실에 합류할 예정이다.



'파도블'새단장… 유명 신발 브랜드 부산에 모인다

부산 신발 편집숍 파도블이 올해 리뉴얼을 맞아 운영하는 '2026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 모습. 이번에 편집숍 리뉴얼을 거쳐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부산 신발 브랜드 중심의 복합 마케팅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부산 대표 신발 브랜드 5개사의 릴레이 팝업전이다.



SNT모티브, 신형 기관단총 K17 전력화 나선다

글로벌 소구경화기 제조업체인 SNT모티브는 K17 5.56㎜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이하 K17) 첫 양산품을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최초 공급된 K17은 국내구매사업으로 추진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장비로, 혹독한 시험평가 과정간 군 요구 성능을 만족시켜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 1만 5000정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 점사기능을 추가해 명중률과 탄약 관리 면에서 전술적 효율성을 높였다.



市, 청년 일자리 ‘첫 경력’ 돕는다

부산시가 청년들이 지역기업에서 실질적인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일경험 사업인 '부산청년 첫 경력 보장제' 추진에 시동을 건다. 이는 전재수 부산시장의 핵심 청년공약 사업 중 하나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서 실질적인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부발전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한다.



엠앤씨솔루션, 중동·유럽에 시제품 공급..해외시장 확대

모션·컨트롤 방산 전문기업 엠앤씨솔루션이 중동과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방산기업 대상 핵심 부품 직수출 확대에 나선다. 향후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직접 거래와 현지 협력을 확대해 독자적인 해외 고객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엠앤씨솔루션은 최근 중동 및 유럽 지역 고객사로부터 유기압 현수장치와 서보밸브 시제품 수주에 성공, 올해 해당 고객사에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시제품 공급은 엠앤씨솔루션이 개발·생산한 핵심 구동·제어 부품을 해외 고객사에 직접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럽 현지 공급망 진입과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엠엔씨솔루션은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공동개발과 현지 생산, 기술협력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 'MSPO 2026'에도 참가한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국무회의서 '국산 콩 표시제' 건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산 콩 표시제' 도입을 건의했다. 민 시장은 "국산 콩 표시제도가 아직 도입되지 않아 소비량이 늘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가 국산 콩을 구분하도록 표시제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르노코리아, 23일 파업 여부 저울질…완성차 하투 최대 고비

르노코리아 노조가 23일 사측의 최종 제시안을 받아본 뒤 파업 돌입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하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 하투가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노조는 지난 20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되며 합법적으로 파업에 나설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사측이 내놓을 제시안이 노조 요구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쟁의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르노코리아가 실제 파업에 돌입하면 이미 부분파업 중인 현대차·한국GM에 이어 국내 완성차 3사가 동시에 파업하는 첫 사례가 된다.



국고채 금리 혼조세…단기물 내리고 초장기물 최고치 기록(종합2보)

21일 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번주 2분기 성장률 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유가 상승과 견조한 수출, 원화 강세 등 혼재된 재료를 소화하며 단기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났다. 고금리 환경 속 초장기물 수요 부족에 국고채 30년물과 50년물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국고채 20년물은 2011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6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28%로 0.8bp 하락했다. 20년물은 연 4.541%로 2.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4bp, 4.0bp 상승해 연 4.564%, 연 4.456%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12틱 상승한 102.88을, 10년 국채선물은 13틱 오른 105.18을 기록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주요국 국채금리 상승과 7월 수출 호조에도 오히려 단기물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다.



반도체 호조에 7월 중순 수출액 549억달러…52.3% 늘어 신기록(종합2보)

반도체 180.6% 증가한 221억달러…전월비로는 13.3% 감소 에너지 수입액 27.4%↑…무역 흑자 122억달러 반도체 호조가 이어지면서 이달 중순 수출액이 7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54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다. 7월 1∼20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고였던 2024년의 369억달러를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80.6% 늘어난 221억달러로 집계됐다. 7월 1∼20일 기준으로 역시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반면 전월과 비교하면 반도체 수출액은 13.3% 감소했다.



JP모간, 한국증시 '비중확대' 유지...씨티는 '중립'으로 하향

뉴시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증시를 두고 엇갈린 투자의견을 내놓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6월 9385.59를 고점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JP모간은 레버리지 ETF 청산이 적정 수준으로 판단한 약 180억달러까지 축소되는 과정이 75%가량 진행됐고, 헤지펀드의 디레버리징도 절반 이상 진행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 자산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ETF의 순자산은 지난달 말 500억달러까지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 대비 미국 시장의 약 4배 규모까지 커졌으나 최근 급락세를 거치면서 260억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울산 조선소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에 안전관리 부실 주장 제기(종합)

노조는 사고 전날 사측이 모바일 메신저로 업체에 임의 의뢰해 발판을 추가 설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보 공유나 작업 방식 조정, 수시 위험성 평가 추가 실시 등 안전조치가 전무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A씨가 추가 구조물 존재를 모른 채 작업하다가 변을 당했다는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안전대책 부재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서류 조작 의혹도 제기됐다. 노조는 "A씨가 숨진 지 이틀 뒤 날짜로 작성된 곤돌라 탑승 리스트에 숨진 A씨 이름이 기재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1인 작업, 감시인·신호수 미배치, 작업지시서 내 타 구조물 간섭 방지대책 미포함 등을 지적하며 노동부에 곤돌라 작업 실태 전수조사와 이주노동자 안전교육 실태 조사를 촉구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현장 안전을 전면 재점검하고자 8월 31일까지를 '특별 안전 기간'으로 선포했다.



[이상헌의 밸류체인지]‘피크아웃 우려’ 삼전닉스 조정장…비반도체 실적주엔 재평가의 시간

최근 한 달 동안 코스피 지수가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하면서 그간의 상승 추세에 대한 의구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추세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주가를 설명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통계의 기준점을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이 인과관계인지 상관관계인지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현재 주가 수준이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기대치를 얼마만큼 반영하고 있는지를 선별해내는 것이다. 경이로운 상승률을 기록할 수 있게 만든 주인공은 시가총액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대비 6월18일까지 각각 202%, 312% 올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의 이유는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실적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레거시 메모리 가격 상승이다. 이익성장률 둔화가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익 성장과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감 등이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주가에 얼마만큼 선반영되었는지도 중요하다.



전기차, 필요할 때 전력 꺼내쓰는 ‘바퀴 달린 배터리’ 된다

현대차 V2X 서비스 ‘올데이에너지’ 출시…영국부터 주요 국가로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바퀴 달린 배터리’로 활용하는 ‘V2X’(Vehicle-to-Everything) 서비스를 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21일 V2X 통합 서비스인 ‘올데이에너지’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국부터 올데이에너지 서비스를 시작해 주요 국가에 차례대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내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재개

스타벅스코리아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다음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사업’을 재개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일 지원센터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상생 교육장 오픈 약정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스타벅스는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인원이 기존의 2배인 연간 1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대기업 영업익 81% 폭증에도 고용은 ‘제자리’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최근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급증했지만, 고용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종별 성장세가 엇갈리는 ‘K자형 양극화’ 구조가 고착화하는 가운데 고성장 업종에서도 고용 유발효과가 저조한 상황이다. 대기업들의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로 확인된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 고용 증감은 영업이익보다 매출액 성장률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이익증가세를 주도한 정보기술(IT)과 전기·전자 업종은 실적 호조에 비해 고용 증가폭이 미미했다. 내수 중심 업종에서는 고용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인천 쿠팡물류센터 방화구획 무력화…방화셔터 녹아내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시 방화셔터가 녹아내릴 정도의 강한 불길로 인해 방화구획이 무력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 당국은 현장 접근이 제한된 상황에서 6·7층 외벽 패널에 지속적인 냉각 차단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건물 내부에 집중 방수를 실시해 바닥에 고인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로 연소 속도를 제어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 이송 로봇 수백대가 보관된 5층을 '최우선 연소 차단 구역'으로 설정했다. 화재 초기에 로봇 무선통신 제어망이 상실되면서 로봇 이동 조치는 불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 K패션 해외 진출 플랫폼 ‘시동’

‘롯데백화점 넥스트랩’ 출범…베트남서 첫발, 통관·마케팅 등 지원 롯데백화점이 유망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플랫폼 ‘롯데백화점 넥스트랩’이 출범했다. 롯데백화점은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자사의 글로벌 유통망과 현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수출 통관부터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넥스트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에는 넥스트랩을 상설형 K패션 전문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야생동물 불법거래 차단 동참

멸종위기종 보호 등 공동 대응…글로벌 운송 TF ‘버킹엄궁 선언’ 서명 대한항공이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글로벌 운송 태스크포스(TF)에 동참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버킹엄궁 선언’에 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버킹엄궁 선언은 2016년 3월 야생동물 불법거래 및 운송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합의한 국제적인 공동선언이다. 국내 항공사가 버킹엄궁 선언에 서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3주 새 14조 급증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렸다.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면서 은행권에서도 연 4%대 정기예금이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한은행은 21일 만기 1년의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연 2.9%에서 3.2%로 0.3%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도 20일부터 대다수 예·적금 금리를 0.25~0.30%포인트씩 인상했으며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연 3.61%에서 3.71%(1년 만기)로 올렸다.



신세계, 오코 손잡고 럭셔리 부동산 공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블라디슬라프 도로닌 오코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신세계프라퍼티와 오코그룹 간 합작사 설립 협약식을 했다고 신세계가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 회장이 지난달 스타필드·프리미엄아울렛 사업을 하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를 맡은 뒤 처음 수행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또한 국내외 복합 상업용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런던 중심서 펼쳐진 “갤럭시 언팩”

기대만발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의 옥외광고판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알리는 광고가 나오고 있다.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도로변 광고판과 런던 최대 번화가 피카딜리 서커스의 옥외광고판은 물론, 런던 명물인 빨간색 2층버스 외관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런던 주요 교차로가 모이는 지점인 피카딜리 서커스에 걸린 광고는 주목도가 더 컸다. 특히 광고는 길쭉한 형태의 언팩 초청장 티켓 상단을 잘라내는 이미지를 배치했다. 특히 올 하반기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 출시를 앞두고 두 회사 간 폴더블폰 경쟁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애플도 가로폭이 더 긴 와이드형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전격적인 폴더블폰 라인업 개편의 첫 무대로 런던을 택한 것은 애플의 아성인 유럽에서 폴더블폰 선두 지위를 굳히려는 전략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인서울 4년제’ 대졸자 주식 보유 확률, 고졸 청년의 2배

이른바 ‘인서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고졸 청년보다 주식 등 금융자산을 보유할 확률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난해 11~12월 전국 19~39세 청년 5185명을 조사했다. 고용 안정성도 투자 행태에 영향을 미쳤다. 학력 변수는 더 도드라졌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대학원을 졸업한 청년은 고졸 이하 청년보다 주식·펀드를 보유할 가능성이 약 1.9배 높았다. 부동산을 보유한 청년은 그러지 않은 청년보다 주식·펀드 보유 가능성이 약 1.4배 높았다. 소득·학력·자산 등 다른 조건이 같더라도 서울 거주 청년의 주식·펀드 보유 가능성은 비수도권 비광역시의 청년보다 약 2.4배 높았다. 서울 이외 수도권 거주 청년은 약 2배, 비수도권 광역시 거주 청년은 약 1.7배 높았다.



삼성, 로봇 사업 본격 육성…2030년까지 ‘전 공장 AI 자율화’

대표 직속 RX사업추진실 신설글로벌 로봇 연구 인프라 확대구미엔 피지컬 AI 데이터 공장향후 추가 인수·합병 가능성도 삼성전자가 대표이사 직속으로 ‘RX(Robotics eXperience·로봇경험)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 신설 조직은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한 로봇 관련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하나로 결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로봇 연구 인프라도 확대한다. 로봇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중국·일본에 각각 글로벌 연구거점을 두고 현지의 특화 기술·생태계도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대차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운영 방향을 포함해 로봇 전략을 주도한 이동건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을 로보틱스전략팀장으로 선임했다. 이 팀장은 중장기 로봇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는다. 삼성전자는 향후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해 중장기 관점에서 로봇 사업화 역량을 축적해나갈 방침이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최대 30억달러 수준인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2035년 38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에 50% 때리고 또···“트럼프, 이번주 최대 60개국에 새 관세 예고” 한국도 포함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최대 50%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이르면 이번 주 최대 60개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도 조사 대상에 포함돼 있어 관세 부과 대상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20일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외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조사한 뒤 그 결과에 따라 관세 등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다. 대통령의 비상권한만으로는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어려워지자, 개별 무역조사를 거쳐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우회하려는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앞으로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 백악관에 따르면...



시민단체 “미 하원 쿠팡 보고서, 일방 주장만 받아쓴 변론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노총 등 1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 만들기 공동행동’은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외신들을 대상으로 회견을 열고 보고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러면서 “한 국가의 입법, 사법, 행정에 대한 명백한 내정간섭이자 경제주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쿠팡의 열악한 노동환경 등 문제들에 대한 증언도 이어졌다. 앞서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1일(현지시간) ‘경쟁 차단: 미국인 소유 기업에 대한 한국의 차별적 공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에 차별적 대우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입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일반인이면 가능했겠나…이 대통령 분당 아파트 매매 ‘뒷말’

이 대통령 부부가 보유했던 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164㎡형으로, 지난 14일 29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16일 소유권이 이전됐다. 채무자는 이 집을 산 사람이며, 채권자는 이 집을 판 이 대통령 부부였다. 집을 팔면서 등기를 이전한 집에 근저당을 설정한 것이다. 여기에 ‘재건축 아파트의 조합원 지위’ 양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 부부의 아파트는 1기 신도시 재건축(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에 속해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중이다. 지정 고시 후엔 이 대통령 부부가 조합원 지위를 갖게 되는데, 문제는 이 대통령 단독 소유에서 김혜경 여사와의 공동 소유로 전환된 때가 2018년으로 채 10년이 안 됐단 점이다. 이 점을 고려해 이 대통령 부부가 잔금 수령 전 소유권을 넘기는 대신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이후 사우디산 의존 더 커졌는데…후티 협박에 화들짝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에도 한국은 홍해를 통해 수입하는 사우디산 원유에 크게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아직까지는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중동전쟁 이후 사우디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진 터라 산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혔음에도 사우디산 원유를 들여올 수 있었던 배경엔 홍해가 있다. 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사는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자 홍해를 대체 경로로 활용했다. 얀부항 원유 선적량은 하루 최대 500만배럴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후티 반군이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틀어쥐면 얀부에서 출발한 유조선이 홍해를 빠져나올 수 없다. 사우디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송유관 수송 능력을 현재 하루 700만배럴에서 900만배럴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홍해가 막히면 효과가 떨어진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면 반대 방향인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를 이용해야 한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사우디산 원유 수급 차질이 현실화하면 국내 산업계는 충격이 불가피하다.



이번엔 홍해발 ‘3고’ 경고등

여기도 닫히나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로 역할을 해온 홍해마저 막힐 위기에 처하자,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9.22달러로 미국·이란 휴전 협정 전인 지난 6월11일 이후 가장 높았다. 이날 한때 90달러를 넘기도 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종가도 배럴당 82.23달러로 6월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정세를 찾아가던 국제유가를 다시 흔드는 변수는 ‘홍해 봉쇄 위협’이다. 미국과 이란이 다시 군사적 충돌을 하는 가운데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이 “모든 사우디아라비아 항구에서 선박의 화물 적재와 하역을 금지한다”며 홍해 봉쇄를 선언했다.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막겠다고 나서면서 국제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가 전망치도 다시 올라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4분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110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올해 상반기 중동전쟁으로 미국 등 주요국의 원유 재고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원유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다. 정부는 대응에 나섰다.



노바티스, 국내 방사성의약품 공급망 구축에 1천400억원 투자

복지부-노바티스,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 분야 협력 MOU 보건복지부가 다국적제약사와 손잡고 국내 방사성의약품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RLT는 암세포의 특정 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는 방사성 리간드를 투사해 암세포의 DNA를 절단함으로써 사멸시키는 치료제다. 노바티스의 '플루빅토'가 대표적인 RLT 품목이다. RLT 국내 투여 가능 병원을 현재 10곳에서 향후 30곳으로 확대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도 개선할 방침이다.



인천 쿠팡물류센터 밤샘 잔불정리…"완진까진 시간 더 걸릴듯"(종합)

소방 당국은 초기 진화에도 건물 내 잔불과 열기가 남아있는 만큼 완전 진화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화재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이날 오후 1시 57분을 기해 대응 2단계 경보령을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인근 8개 시도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이날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일부 해제하기도 했다. 당초 소방 장비가 빼곡히 들어섰던 화재 현장 인근 도로는 이날 오후 들어 다소 한산해진 모습을 보였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유관 기관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잔불 진화 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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