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신현송 한은 총재 82억…취임 후 첫 신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첫 재산등록에서 82억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신 총재는 82억2천40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 총재는 총 35억8천936만원 규모의 부동산을 신고했다. 신 총재는 국회 인사청문회 직전인 지난 3월 82억4천10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공개] 가상자산 최대 보유 1.1억원…대부분 수백만원대
장남은 비트코인, 솔로제닉, 엑스코어를 1천25만원어치, 배우자는 비트코인 503만원어치를 보유했다.
7.4조로 불어난 재산...최태원, 재산 분할 소송 결말, 외신도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오늘(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이날 오후 2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노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자금 지원이 실제 SK 측에 유입됐다 하더라도 불법 자금인 만큼 재산분할에서 노 관장의 기여로 참작할 수 없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파기환송심의 최대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와, 포함될 경우 가치를 산정하는 '기준 시점'이다. 외신들 역시 이번 판결이 국내 대기업 지배구조에 미칠 파장에 주목하고 있다.
2분기 이례적 소득 증가에 깜짝…기준금리 '또' 인상하나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6일 서울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5월 한은의 2분기 전망치 0.2%를 훌쩍 뛰어 넘는다. 1분기 1.8% 급성장의 기저효과마저 극복한 강한 성장세이다. 중기적 흐름을 보여주는 전년동기대비 성장률도 3.7%로 1분기(3.8%)와 비슷했다.정부의 연간 3% 성장률 목표는 가시권에 들어왔다. 한은이 8월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어느 정도까지 상향 조정할지 궁금하다.이동원 한은 경제통계2국장은이라고 말했다. 수출의 과실이 넘어와 민간 소비가 늘어나는 건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신 총재는 금통위 간담회에서 "수요 쪽에서 오는 압력을 간과하면 안 된다"며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달 소비자물가지수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또 8월 동결로 한 호흡 쉬고 갈 것이란 관측도 적지 않다.
"300조 쏟아붓는다"…알파벳 한마디에 삼성·SK 웃었다
코스피·코스닥이 동반 상승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설비투자(CAPEX)를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국내 증시가 크게 요동쳤다. AI 메모리 수요 둔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아마존 역시 조직 재정비와 별개로 올해 자본지출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린 2,000억 달러(약 278조 원) 규모로 예상하며 AI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공룡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중동 리스크가 띄운 해상운임...HMM 2분기 실적 쾌속 순항"상상인證
부산항 신항에서 하역과 선적 작업을 하고 있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더블린’호 모습. fnDB 지정학적 위기로 빚어진 글로벌 물류망 불안정이 역설적으로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의 수익성엔 강력한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23일 상상인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HMM의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1100억원, 영업이익 3955억원으로 추산된다. 영업이익률 역시 12.7%를 기록하며 시장 눈높이를 가볍게 상회할 것으로 점쳐진다. HMM의 주력 사업인 컨테이너 부문을 필두로 벌크, 탱커 등 전반적인 해운 운임이 일제히 우상향한 점이 최대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컨테이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늘어난 2조6566억원, 영업이익은 75% 치솟은 327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 품질 우수 중견 회계법인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회계법인에 자산 2조원 이상 5조원 미만 상장사의 지정감사를 맡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대형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가 과반을 차지하는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고, 상장사 등록 감사인의 대표이사와 품질관리 담당이사에게 실제 외부감사 경력을 요구한다. 회계법인의 감사품질 평가 결과가 감사인 지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보상체계를 개편했다. 자산규모가 큰 상장사는 대형 회계법인이 속한 가군만 지정감사를 맡을 수 있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감사품질 평가점수가 가군 평균의 95% 이상이면서 나군 회계법인 중 상위 2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한 특례 가군 회계법인은 자산 2조원 이상 5조원 미만 상장사의 지정감사를 맡을 수 있다. 군별 상대평가도 도입해 감사품질 평가 결과에 따른 회계법인 간 지정점수 차이를 확대한다. 대형 회계법인의 내부 감사품질 감독체계도 강화한다. 개정안은 상장사 등록 감사인의 대표이사에게 7년 이상 외부감사 경력을 요구한다.
국토부,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 24일 제정
국토교통부가 스마트도시산업의 시장 규모와 기업·일자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를 새로 제정한다. 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분류체계를 마련해 데이터 기반의 산업 육성 정책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교통·환경·방범 등 적용 분야가 넓지만 기존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체계에서는 관련 기업과 산업이 소프트웨어·건설·통신업 등에 분산돼 산업 규모와 성장 추이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후 국가데이터처 경제분류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제정을 확정했다.
"하이닉스 290만→190만원됐는데"...하락장에서 주가 2배 뛴 SK이터닉스
반도체 대장주들이 한 달 만에 30% 넘게 무너지는 급락장 속에서 홀로 날아오른 대형주가 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SK이터닉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점 논란에 시달리며 뒷걸음질 치는 동안, 이 종목은 한 달 만에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뛰었다. SK이터닉스의 주가는 지난 달 23일 4만100원에서 이날 8만600원으로 101.0% 상승했다. 한 달 만에 주가가 2배 뛴 것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를 주도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추락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전자도 같은 기간 35만3500원에서 27만원으로 23.62% 빠졌다. 먼저 유가 급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화석연료 가격이 오를수록 태양광·풍력 등 대체에너지의 상대적 가격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자본 부담은 낮아지고 개발 파이프라인의 회전율은 높아지는 구조"라며 "직접 PPA가 누적될수록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쌓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달 새 주가가 두 배로 뛰면서 단기 과열 지적이 나온다.
VLCC 발주 폭발에 웃는 한화오션... 역대급 수주 랠리
전 세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발주량이 57년 만에 최대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한화오션이 척당 2000억원에 육박하는 고선가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수익성 극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계약의 척당 선가는 약 1억3100만달러(약 1972억원)로, 최근 신조 시장에서 형성된 최고가 수준이다. 한화오션은 앞서 지난달 팬오션으로부터 수주한 30만DWT급 VLCC 4척 역시 척당 약 1억3100만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이를 포함해 한화오션이 올해 수주한 VLCC는 총 17척에 달한다. 이 같은 한화오션의 역대급 수주는 글로벌 VLCC 시장의 유례없는 초호황 덕분이다. 올해 상반기 VLCC 계약의 약 89%는 중국 조선소가 싹쓸이했다. 중국 주요 조선소의 VLCC 선가는 척당 약 1억2200만~1억2300만달러로 한화오션보다 800만~900만달러 가량 저렴하다.
주차·방음에 보증금 보호까지 '사각지대'…비아파트가 외면받는 이유 [주거사다리의 '밑단'·③]
빌라로 대표되는 비아파트는 살고 싶은 선호의 주거지가 아닌 살 수 밖에 없는 수요의 주거지다. <편집자주>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공인중개사가 한 말이다. 지난해 대출을 받아 성북구 구축 아파트를 매매한 윤다영씨(가명·38)는 그 이유에 대해 "주거 환경 때문"이라고 답했다. 신혼 초 빌라에서 2년간 전세로 거주하는 동안 주차공간과 관리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윤씨는 "구축 아파트도 주차공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빌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빌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비아파트가 갖고 있는 문제들은 개별 주택 내부의 신축 여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작은 필지에 건물 한 동씩 짓는 공급 방식으로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어렵고, 녹지나 커뮤니티 시설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23일 대국민 부동산 정책 토론회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국민 정책 제안 홈페이지에도 "빌라 주택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전문가들은 비아파트의 열악한 주거 환경의 원인으로 면적을 짚었다. 실제 도심에 위치한 다세대·다가구주택 등 비아파트는 작은 개별 필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신축 빌라도 내부 환경은 개선될 수 있지만 주차장, 공용공간은 기존 저층주거지의 한계를 그대로 안고 있다. 전문가들도 주거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개의 작은 필지를 합치는 '합필'과 공동개발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인접한 토지를 합쳐 일정 규모로 공동 개발하고, 5∼6층 안팎의 중층 공동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얘기다. 각각의 필지에 주택 한 동씩 별도로 지으면 건물마다 진입로와 계단, 주차 공간이 필요하지만, 인접 필지를 하나의 사업부지로 묶을 경우에는 공용공간을 통합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물마다 설치하던 필로티 주차장을 지하 또는 통합 주차장으로 만들고, 지상 공간을 보행로와 녹지로 돌릴 수 있다. 김 연구위원은 "세대수가 적은 건물마다 관리인력을 두기 어렵다면 인접한 비아파트를 권역으로 묶어 공동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인접한 여러 건물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공동관리체계를 제안했다.
[점선면]‘똘똘한 한 채’가 뭐길래…어제 ‘부동산 토론회’ 핵심은?
한국인들에게는 애증이라는 말로도 다 담기 어려운 단어이지요. 집값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부터 정권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합니다.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매번 대책을 내놓지만, 수도권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죠. 이재명 정부도 절치부심하고 첫 종합대책을 준비 중인데요. 마침 어제(23일), 이번 정부 부동산 정책의 윤곽을 잡을 수 있는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해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국민 등 140여명이 토론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어디로 갈까요? 정부는 부동산 정책의 큰 목표를 ‘가격 통제’가 아닌 ‘정상화’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날 정부가 그리는 세제 개편안의 윤곽이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똘똘한 한 채가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건 언젠가 (문제가) 터지고, 대한민국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라며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비는 해야 되겠다”고 했어요. 공급은 속도를 냅니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날 공급 대책은 보유세 이슈에 밀려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는 못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결혼이 불이익이 되지 않도록 국무총리에게 전수조사를 부탁해 놨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서는 잃어버린 30년 얘기도 나온다”며 “우리도 그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지 않냐고 걱정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살 수 있는 가격대, 코스피 1만 간다"…조정장 예측 적중했던 애널의 파격 전망
한 달 전 코스피의 대규모 조정장을 정확히 짚어냈던 애널리스트가 이번에는 '코스피 1만 포인트'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24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이제는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대"라며 코스피가 전고점을 회복한 뒤 1만 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실장은 보통주 기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시점을 코스피 고점으로 지목한 보고서를 조정장 시작 약 한 달 전 발간해 시장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이 실장은 장중 고점 대비 43% 폭락한 SK하이닉스의 현 상황을 "적자 우려가 있던 2022년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과도하게 빠졌다"고 진단했다.
[뉴욕증시] 유가 100달러·AI '돈 먹는 하마' 공포…나스닥 2.15% 급락
중동 확전 우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빅테크의 인공지능(AI) 투자 부담까지 부각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유가 상승이 물가와 금리를 함께 밀어 올릴 수 있다는 공포 속에 테슬라와 알파벳까지 현금 소진 우려로 급락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 넘게 밀렸다. 이날 시장을 가장 크게 흔든 것은 국제유가였다.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04% 오른 배럴당 100.69달러(약 14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22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6.17% 상승한 배럴당 92.19달러(약 13만6000원)에 마감하며 지난 6월 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후티의 공격이 이어지면 호르무즈해협을 피해 마련한 대체 수송로마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로 이어졌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 4.7%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속보]미국, 60개국에 ‘강제노동 관세’ 확정···한국엔 사실상 12.5%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강제노동 생산품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한 법·제도와 집행 체계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며 60개국에 10∼12.5%의 관세를 부과했다. 한국은 강제노동 대응이 미흡한 국가로 분류돼 사실상 12.5%의 관세를 맞았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 정부가 해외 시장에서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관세 등 보복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에는 사실상 12.5%의 관세가 부과됐다. USTR은 지난달 301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강제노동 관련 상품 수입을 금지하거나 이를 약속한 국가에는 10%, 금지 조치가 없거나 미비한 국가에는 12.5%의 관세를 예고했다. 인도는 당초 12.5% 관세 부과 대상이었으나 확정안 발표 이전에 강제노동 관련 제도를 보완해 세율이 하향 조정됐다.
'쪼개기'부터 무자본 갭투자까지…'빌라 포비아' 키운 건 구조적 문제 [주거사다리의 '밑단'·④]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빌라 밀집 지역이 내려다보이고 있다./사진=뉴시스 빌라로 대표되는 비아파트는 살고 싶은 선호의 주거지가 아닌 살 수 밖에 없는 수요의 주거지다. 집주인은 "사업이 어려워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했고, 안씨가 살고 있는 집은 결국 경매에 넘어갔다. 부동산 스타트업에서 주택 임대관리 업무를 봐 자신만만했지만, 사기는 피할 수 없었다.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도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임대주택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자리에서 공급 분야 발제를 맡은 진미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건축 인허가와 착공이 2022년부터 줄어들면서 주택 공급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상황을 설명한 뒤 전세사기를 언급했다. 진 교수는 "전세사기 이후 임차인들의 비아파트에 대한 신뢰가 크게 감소했다. 비아파트는 청년,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에겐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접근할 수 있는 주거 선택지인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아파트 전세사기의 출발점을 아파트와 다른 공급 구조에서 찾았다. 비아파트 공급 구조를 이해하려면 '주택건설사업자 등록'과 '사업계획승인'을 구분해야 한다. 반면 일정 규모 이하의 다세대·연립주택은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 대신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절차로 공급할 수 있다. 주택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르면 등록 대상은 연간 단독주택 20호 또는 공동주택 20세대 이상을 건설하는 사업자이며, 도시형생활주택은 연간 30세대 이상이다. 주택법 제15조와 주택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르면 공동주택은 원칙적으로 30세대 이상을 건설할 경우 사업계획승인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사업계획승인 기준에 미달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건축허가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다. 사업계획승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규모의 공동주택은 주택법상 사업계획승인 대신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공급된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형 건설사 중심의 아파트와 달리 소규모 비아파트는 누가 어떤 이력으로 집을 지었는지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사업장 단위가 아니라 사업자 단위로 공급 실적과 하자, 보증금 사고 이력을 통합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중동 정세 악화·고유가에 뉴욕증시 하락…나스닥 2.15%↓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93포인트(0.97%) 내린 51,711.6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국제유가의 기준인 브렌트유가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는 소식에 흔들렸다.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04% 오른 배럴당 100.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9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6.17% 오른 배럴당 92.19달러에 마감했다.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속보]한국, ‘미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원화 절하 압력 지속적”
한국이 미국 재무부가 지정한 환율 관찰 대상국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환율 관찰 대상국은 미국 정부가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선별해 주시한다는 의미다. 이날 명단에 오른 10개국은 지난 1월 보고서에서도 모두 관찰대상국 명단에 포함됐던 국가들이다.
미부중공업, 베트남 카인호아성서 선박 블록 가공 공장 기공식 개최
카인호아성 제공 미부중공업이 베트남 카인호아성에 신조 선박 블록 가공 공장을 공식 기공하며 베트남 내 장기 투자에 나섰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부중공업은 이날 카인호아성 닌투이 산업단지에서 신조 선박 블록 가공 공장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공장이 완성되면 조선업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고기술·고부가가치 선박 블록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조선산업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부품 현지화율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전략적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 2284억원 투자해 인도 첸나이 공장 현대화...차세대 생산기술 도입 경쟁력 강화
24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대차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 설비와 제조 시스템을 전면 개선해 운영 효율성과 생산 유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간 약 85만대의 생산능력은 유지하면서 차세대 생산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장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장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생산 공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생산 설비를 개선해 차량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치솟는 기름값에...기아 '시로스 EV', 인도 전기차 판도 바꾼다
지난해 1월 16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등 임직원들이 시로스 양산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 제공 기아 인도법인이 23일 인도에서 생산한 두 번째 대중형 전기차 '시로스 EV'를 출시하고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4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시로스 EV의 판매 가격은 42kWh 모델이 134만9,000루피(약 2053만원), 51.4kWh 장거리 모델이 169만9000루피(약 2587만원)부터다. 기아는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BaaS)도 도입했다.
정원엔시스, 자기주식 장내 매수·자사주 소각 결정 "저평가 해소 총력"
정원엔시스가 자사주를 직접 사들여 전량 소각하는 방식의 주주환원에 나선다. 연이어 자사주를 소각하는 동시에 자산 재평가까지 추진하며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4일 정원엔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3개월간 NH투자증권을 통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직접 매입하기로 의결했다. 지난달 약 14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 데 이어 다시 소각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특히 숨은 자산 가치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한국도 결국 12.5% 관세...트럼프, 한미 합의 다시 흔드나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관세를 대신할 새로운 관세 체계를 꺼내 들면서 한국도 사실상 12.5%의 새로운 관세를 적용받게 됐다. 조만간 발표될 '과잉생산 관세'까지 더해질 경우 한미 무역협상에서 어렵게 확보한 15% 관세 수준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제품별 MFN 관세율이 12.5% 미만이면 강제노동 관세를 추가해 총 12.5%를 맞추고, 이미 12.5% 이상인 품목에는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번 조치는 24일 0시 1분부터 시행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상호관세가 무산되자 무역법 122조를 활용해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했고, 이번에는 다시 무역법 301조를 적용해 사실상 관세 체제를 유지했다. 법적 근거만 바꿔가며 관세 정책을 이어가는 셈이다. 가장 큰 관심은 향후 발표될 구조적 과잉생산 관세다.
한화오션, 美 해군 수상함 설계 정조준… 한·미 '조선 동맹' 가속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이 미국 현지에서 함정 공동 설계와 인력 양성, 공급망 구축을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망을 구축하며 북미 함정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해군 수상함의 70%를 설계한 최고 전문 기업과 차세대 수송함을 공동 설계하며, 한미 양국의 조선 협력을 주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올라섰다는 평가다.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미국의 대표적 함정 설계 기업인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맺은 글로벌 전략 수송함(Global Fast Sealift) 공동 설계 전문 서비스 계약이다. 앞서 4월 체결한 양해각서를 구체적인 본계약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양사는 기술 개발과 품질 보증 체계를 공동 운영하며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社告] '2026 대한민국 국토대전' 작품 공모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가 '2026 대한민국 국토대전' 작품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창의적인 경관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시설·정책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도시·경관디자인과 경관행정의 우수사례를 확산해 국가와 도시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속보]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3천만원 상향, 31일부터 조기시행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필요한 투자자 기본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조치를 오는 31일부터 조기 시행한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투자자 기본 예탁금 상향 조치를 오는 31일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개인 투자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하려면 기본 예탁금 1000만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계좌에 현금 3000만원 이상을 보유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투자하거나 추가 매수할 수 있다.
대신證 "현대차, 2분기 실적 바닥 확인…하반기 신차·관세 기저에 반등 기대"
현대차가 2·4분기 시장 우려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부담을 상당 부분 덜어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하반기 신차 출시와 미국 생산거점(RMAC) 가동, 피지컬 AI 전략 구체화 등이 맞물리면서 실적과 주가 모두 반등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동 사의 주가가 올해 고점 대비 42% 하락한 가운데 2분기 실적 우려가 완화됐다"며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광그룹 일주재단, 국내학사 장학생 60명 선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2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국내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광그룹제공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제34기 국내학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국내학사 장학생은 총 60명으로, 인문사회계열 18명, 자연공학계열 27명, 예체능계열 15명이다. 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폭넓게 육성하기 위해 올해 예체능계열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 앞당긴다...31일부터 예탁금 3000만원 상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가 이달 31일부터 조기 시행된다. 당초 다음 달 중순께 시행 예정이었지만 투자자 보호 취지를 감안해 시행 시기를 앞당겼다. 앞서 관계기관은 지난 16일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거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관계기관은 다음 달 31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매수를 위한 기본예탁금을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보유한 주식·ETF·채권 등 대용증권은 예탁금 산정에서 제외해 현금만 인정하기로 했다. 관계기관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 상품은 지난 5월 27일 상장 이후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빠르게 불어났다.
하나證 "디아이, HBM 넘어 범용 D램·낸드까지…내년 신규팹 사이클도 본격화"
2·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디아이가 하반기에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장비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 장비 공급까지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어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약 52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이미 넘어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디아이의 실적 개선은 SK하이닉스향 HBM4 웨이퍼 테스터 공급이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HBM 이후 성장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권 연구원은 "HBM 중심 투자로 미뤄졌던 범용 메모리 증설이 재개되면 테스트 장비 수요도 함께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봤다.
SK케미칼, 폐현수막 순환경제 구축 위한 협력 파트너 모집
SK케미칼은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2026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에 참여해 폐현수막 수거·집결부터 전처리와 자원화까지 연결하는 전국 단위 공급망 구축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3일까지다. 지방소멸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은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협업 방안을 발굴하고 협력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아이디어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폐현수막 공급망 구축은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한화오션, 한·미 '조선 동맹' 견인… 美 해군 수상함 설계 정조준(종합)
한화오션 제공 한화오션이 미국 현지 거점을 발판 삼아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를 넘어 함정 설계 및 신조 건조 시장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미국 안보 자산 건조 수주를 비롯해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방산 기업과의 공동 설계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북미 함정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미 양국의 전략적 해양 안보 파트너십을 주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미국의 대표적 함정 설계 기업인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맺은 글로벌 전략 수송함(Global Fast Sealift) 공동 설계 전문 서비스 계약이다. 안보적 가치와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해 전 세계 함정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전략 자산으로 꼽힌다. 우선 한화필리조선소 및 델라웨어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와 맺은 MOU를 통해 미국 내 조선업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숙련 인력을 대거 양성한다. 최근 미국 내 주요 파트너들과 함정 설계 및 개발, 조선 인력 교육, 조선 공급망 구축을 포괄하는 협력 관계도 잇달아 구축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더핑크퐁컴퍼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전량 소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의했다.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이다.
삼성重, 美 조선업 재건 '핵심 키' 쥐었다… 조선·방산 전방위 MOU
삼성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사로닉 테크놀러지스와 전략적 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친환경 선박과 무인수상정(USV), 차세대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망을 구축하며 미국 조선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다. 삼성중공업은 KUSPC 개소식에서 미국 사업 관련 다수의 협약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양사가 맺은 공동 건조 파트너십의 첫 결실로, 미국 현지 건조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미국 유지·보수·정비(MRO) 파트너사인 비거마린과 손잡고 미국 북서부 지역에 조선업 트레이닝센터를 설립한다. 이 밖에도 한미 국제 공동 R&D 협약을 통해 미국 대학 및 기업들과 산학연 생태계를 구축했다.
정유사 손실 보전 위해 최고액 정산위원회 가동한다
뉴시스 정부가 석유류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손실보전 재정지원 고시 마련하고 최고액 정산위원회를 가동한다. 8차 최고가격은 25일 00시 시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부담 등을 감안해 유류세 인하는 현행 수준에서 9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할 방침이다. 인하 폭은 △휘발유 15% △경유 25% △LPG부탄 25% 등이다.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정유사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도입원가를 기반으로 정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합리적 수준에서 산정될 계획이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세제지원·보조금 등을 연계해 국내생산을 지원하고, 산업·민생 필수품의 신규 비축과 비축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의료용 주사기 판매량 제한 해제…요소수·요소 매점매석 금지 1개월 연장
정부가 의료용 주사기·주사침 판매량 제한을 해제힌다. 반면 요소수·요소의 매점매석 금지는 1개월 연장한다. 현재 중동전쟁 영향으로 나프타 등 원료 수급불안에 따라 의료용 주사기·주사침의 매점매석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기간은 8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현재 수급은 안정세이나 중동전쟁 불확실성을 감안해 요소수·요소 매점매석금지 고시는 1개월 연장을 추진한다.
유류세 인하 두 달 연장…휘발유 15%·경유·LPG 25% 유지
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오는 9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중동 정세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유가 변동성에 대응하고, 국민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휘발유 15%,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25%의 유류세 인하율을 오는 9월 30일까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산란계 가축사육제한 규제 완화한다...뉴질랜드·폴란드 계란 수입 추진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 미국산 수입 신선란의 통관 지연으로 할인 판매가 17일로 하루 연기됐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내 계란 생산기반을 키우기 위해 신규 농장 진입을 위한 지자체 규제 개선에 나선다. 가축사육제한 지자체 조례를 완화하는 방향이다. 뉴질랜드, 폴란드 등으로 신선란을 수입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여름철 계란가격 안정을 위해서다. 국내 계란을 더 많이 공급하고 수입선을 다변화해 중장기적인 계란 값 안정을 추진하는 방향이다. 정부는 8월부터 전년대비 산란계 사육마릿수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1일부터 농축산물 할인지원 20%를 시행 중이다. 오는 9월30일까지 매일 종류와 무관하게 30구 기준 3000원을 할인한다. 정부는 신선란을 총 2억3000만개를 수입하기로 했다. 나머지 1535만개는 검역 검사 중이다. 수입 허용지역도 확대한다. 특히 기존 농장의 증·개축, 신규 농장 진입 허용을 위한 규제 합리화에 나선다. 한편 국내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추가 수입을 추진한다.
[속보]정부,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휘발유 15%·경유 25% 유지
중동 전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가 두 달 더 연장된다. 인하 폭은 휘발유 15%, 경유 25%로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정부는 중동 전쟁 이후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3월 27일 2차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서 유류세 인하를 함께 적용했다. 인하 폭은 휘발유 15%, 경유 25%로 현행과 같다. 이에 따라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8원으로 65원 하락한 수준에서 유지된다. 경유 역시 523원에서 87원 내린 436원을 유지한다. 인하 폭은 휘발유 15%, 경유 25%로 변동이 없다.
유한양행, 자사주 4253억원 규모 소각한다
유한양행이 4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소각 물량은 총 606만4420주다.
대우건설, 데이터센터 디벨로퍼 선언...'개발·시공·운영 다 맡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국내 대표 인터넷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기업인 '케이아이엔엑스(KINX)'와 개발 및 운영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 올해 초에는 전라남도와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 협력까지 이어가며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와 맞손… 美 '자율 제조' AI 조선소 패러다임 선도
HD현대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 행사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선박 건조의 모든 데이터를 3D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로봇과 자율 설비가 스스로 작업하는 '피지컬 AI' 생산 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공정 효율화를 넘어 조선업의 패러다임 자체를 자율 제조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하겠다는 승부수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토니 헤멀건 지멘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강화 31일부터 조기 시행
국내 상장 상품뿐 아니라 해외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거래 경험을 감안해 기본예탁금 요건을 완화해주던 제도도 폐지된다. 기존에는 거래 3개월이 지나면 증권사 재량으로 요건을 낮춰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강화는 가능하되 완화는 금지된다.대용증권을 팔아 현금을 만드는 우회 투자도 막힌다. 주식 등을 팔더라도 결제가 완료돼 실제로 현금이 입금되는 T+2일에만 기본예탁금으로 인정한다. 매도대금을 담보로 빌린 대출금도 기본예탁금에서 제외된다.
이스타항공, 관광공사와 맞손… "중화권 관광객 뚫어 지방공항 살린다"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중화권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여행)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방공항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화권 방한 수요를 겨냥해 지역 특화 관광상품과 신규 노선을 연계하는 전방위적 마케팅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현재 40%대인 지방공항 외국인 여객 비중을 2028년까지 55%로 끌어올리며 지역 관광 생태계 확장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중화권 방한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경민 이스타항공 커머셜본부장과 정석인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금 묶어둔 사이 66% 대박"…퇴직연금 수익률 격차 20배 벌어졌다
올해 2분기 증시 랠리에 힘입어 퇴직연금 시장의 적립금과 수익률이 동반 폭등했다. 23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증권사들의 DC형 계좌 원리금비보장형 1년 운용 수익률은 34~66% 수준을 기록했다. 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역시 하나증권(54.91%), KB증권(52.98%) 등을 필두로 40~55%대에 형성됐다.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미국 S&P500 지수 ETF 역시 15~17%가량 상승하며 수익률 하단을 든든히 받쳤다. 반면 예금 등 원리금보장형 계좌에 자금을 묶어둔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시중은행 금리 수준인 2~3%대에 머물렀다. 2분기 국내 43개 퇴직연금 사업자(증권·은행·보험)의 총 적립금은 전 분기(508조 7341억 원) 대비 약 45조 원 늘어난 553조 8779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티웨이항공, 첫 장거리 호주 노선 '잭팟'… 시드니 탑승객 40만명 돌파
티웨이항공의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이 누적 탑승객 40만명을 돌파하며 중장거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다가오는 동계 시즌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증편을 단행해 수익성 극대화와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에 더욱 고삐를 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2년 12월 인천∼시드니 노선 첫발을 뗀 뒤 현재까지 총 1350편을 운항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연평균 약 12만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는 동안 평균 탑승률은 90% 선을 꾸준히 유지했다. 이는 장거리 노선 시장에서 대형항공사(FSC) 대비 합리적인 운임과 준수한 서비스를 앞세워 여행객들의 확고한 선택지로 안착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딥노이드, '과거 영상까지 읽는 AI' 특허 확보…영상판독 고도화 잰걸음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가 환자의 과거 검사 이력까지 함께 분석하는 의료영상 판독 기술 특허를 확보하며 차세대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 솔루션 고도화에 나섰다. 특허명은 '대형언어모델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활용한 의료영상 판독 장치 및 방법'으로,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은 흉부 엑스레이 AI 솔루션 'M4CXR'의 차세대 기능 확장을 위한 기반 기술이다. 특히 추적검사 기능은 기존 판독 기록과 이전 영상을 함께 활용해 새롭게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계란값 잡고 고등어 수급 안정…정부, 공급 확대 나선다
정부가 계란값 안정을 위해 8월 초까지 신선란을 주당 평균 2000만개씩 공급한다.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영국·노르웨이 등에서 1200톤을 추가 직수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7월 중순 기준 계란 산지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소매가격은 6.7% 각각 올랐다. 정부는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을 병행해 수급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는 계약이 완료된 나머지 4937만개를 8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수입하고, 8월 초까지는 주당 평균 2000만개 수준의 신선란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계란 생산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고등어 수급 안정을 위해 국내 생산량과 중·대형어 어획 동향, 수출입 여건, 가격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추가 수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지스운용 '언폴드', 블로그 넘어 대체투자 전문 플랫폼으로 "소셜아이어워드 최고대상"
이지스자산운용의 콘텐츠 플랫폼 '언폴드(UNFOLD)'가 단순 기업 홍보 채널을 넘어 대체투자와 공간 트렌드를 다루는 전문 플랫폼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4일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언폴드는 '소셜아이어워드 2026' 블로그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언폴드는 은행·보험·건설·유통·공공기관 등 업종별 대상 수상작을 포함한 전체 블로그 출품작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지난 2023년 4월 문을 연 언폴드는 부동산과 대체투자를 단순 투자 정보가 아닌 도시와 공간, 산업 변화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TS·당근마켓, 운수종사자 경력내역서 전자제출 도입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당근마켓과 손잡고 운수회사 채용에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확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운수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는 경력내역서를 발급받아 직접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새 서비스에서는 구직자가 본인 동의 절차를 거치면 경력내역서를 전자적으로 생성해 지원 회사에 전송할 수 있다.
변동성 장세에 금융지주 ETF 강세…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주목'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금융지주 종목에 투자하는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과를 나타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수 조정이 이어진 반면 금융지주는 금리 환경과 실적 개선 기대, 주주환원 확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금융지주 주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는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꼽힌다. 2·4분기 실적 개선 전망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주주환원 확대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배경으로 꼽힌다.
"차라리 신용으로 본주 살걸"…시간이 적이 된 레버리지 개미들 [증시는 왜]
이 자리에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제도 보완 지시와 관련해 "새로운 추가 대책을 주문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본주는 주가가 다시 오르면 회복이라도 기대할 수 있는데 레버리지는 시간이 갈수록 계좌가 눈 녹듯 녹는 느낌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한 개인투자자의 말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주가 하락 못지않게 '시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본주처럼 버티다 보면 언젠가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주식이 이전 가격을 되찾더라도 같은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체감하면서다.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장기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상품이 아니다. 기초주식은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지만 레버리지 상품에는 10% 손실이 남는다. 이는 일반 주식에도 적용되는 산술적 특성이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일간 재조정에 따른 복리 효과까지 더해진다. 결국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다시 전고점을 회복한다고 해서 해당 레버리지 ETF 역시 이전 가격으로 돌아온다고 단순 계산하기 어렵다. 금융당국도 뒤늦게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했다.
LH, 올해 20조원 조달 추진…해외채·CP로 다변화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20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원화 일반채권에만 의존하지 않고 해외채·구조화채·중장기 기업어음(CP)을 병행해 시장 수급에 맞춰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24일 LH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 IBK투자증권에서 '2026년도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자금 조달 계획을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했다. LH는 국내 원화 일반채권 외에 해외채, 구조화채, 중장기 CP 등을 활용해 조달 수단을 다변화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9조5000억원을 조달했다.
하나금융,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성과 공유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개최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시작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올해까지 수료자 총 171명을 배출했다. 지난 15~16일에는 SK텔레콤의 AI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SKT FLY AI' 참여 학생들과 연합 팀을 구성해 해커톤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현업 직원들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물이 공개됐다.
신현송 한은 총재 재산 82억 신고…부동산 36억·예금 45억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82억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취임 이후 처음 공개된 재산 신고로, 보유 자산 대부분은 부동산과 예금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총재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 가액은 15억900만원으로 신고됐다. 장남은 예금 1억4889만원과 해외 주식 2919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 소셜아이어워드 2관왕…디자인 혁신대상 수상
롯데건설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디자인 혁신대상과 건설브랜드 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디자인 혁신대상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비주얼 완성도,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전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디자인 혁신성을 보인 하나의 브랜드에 수여한다. 디자인 혁신대상을 받은 '오케롯캐'는 롯데캐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가치를 웹예능과 음악 등 콘텐츠로 풀어낸 유튜브 채널이다.
주사기 판매 제한 해제…요소수 매점매석 금지는 한 달 연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고 있다. 주사기·주사침에 대한 판매량 제한 조치가 수급 상황이 안정되면서 해제된다. 반면 차량용 요소수와 요소의 매점매석 금지 조치는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확실성을 고려해 한 달 더 연장된다. 주사기·주사침 관련 고시는 이날 회의 직후 개정돼 다음 달 31일까지 적용된다. 반면 차량용 요소수와 요소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고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연장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AI 기반 '보험비서' 출시…개인 맞춤형 보장 분석 강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고객의 보험 가입 현황과 생활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보장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선보인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개인별 보장 상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기반으로 보험 가입 방향을 안내하는 '보험비서'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험비서'는 디지털 보험 이용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정보 부족과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재경부 "원화 약세 韓경제 펀더멘털에 부합 안해...美 인식 재확인"
뉴스1 재정경제부는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최근 원화의 과도한 약세가 한국 경제의 강한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기존 인식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재무부는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4회 연속 환율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이어 "특히 가계와 기업의 해외 주식투자가 지난해 말 원화 절하압력을 가중시킨 추가 요인이라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구윤철 "연간 3% 성장·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 가능성 매우 높아져"
이를 바탕으로 3·4·5 비전, 즉 잠재성장률 3%, 수출 4강, 국민소득 5만달러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주재하고 "어제 발표된 2·4분기 GDP는 전기 대비 0.6% 증가하며 1·4분기에 이어서 성장모멘텀이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번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를 9월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해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 부총리는 "그러나 향후 물가를 둘러싼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폭우 등 기상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민 여러분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구 부총리는 "먹거리 등 민생밀접 품목들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원자재 등의 수급안정 노력도 지속하겠다. 현재 정부는 총 2억3000만개의 신선란 수입계획 하에 계란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1억161만개를 계약하고 5224만개를 수입 완료했다.
정부, 美에 '301조 관세 합산 15% 상한' 재확인…후속 협의 지속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을 갖고, 미국 무역법 301조 관세 등 대미통상현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 제공.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강제노동 및 과잉생산 관련 무역법 301조 관세를 합산해 총 15%를 넘지 않는다는 기존 한미 무역합의를 재확인받았다. 최종안에 따라 한국산 제품은 기존 MFN 관세가 12.5% 미만이면 301조 관세를 추가해 총 12.5%의 관세를 적용받는다. 기존 MFN 관세가 12.5% 이상인 품목은 별도의 301조 관세 없이 기존 관세율이 그대로 적용된다.
"친 AI 제조기업 도약" 에너토크, 마키나락스와 MOU
이충열 에너토크 대표(왼쪽)가 지난 23일 경기 여주 에너토크 본사에서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토크 제공 에너토크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와 'AI 네이티브 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3년 이상의 장기 로드맵을 토대로 에너토크 제조 공장을 AI 네이티브 팩토리로 재설계한다. 협력 범위는 △AI 에이전트 기반 사무 자동화 △AI 기반 생산공정 최적화 △로봇 및 피지컬 AI를 활용한 생산 자동화 △AI 네이티브 팩토리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운영체계 수립 등이다. 에너토크는 이번 AX를 여주 본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생산 거점으로 확장한다.
소진공,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한다...정책 활용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표의 개념과 측정 방법, 국가통계와의 정합성, 정책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 수립과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T, 갤럭시 폴드8·플립8 체험공간 전국 운영
KT는 KT 온맞이, KT 애비뉴, 홍대 애드샵 플러스 등 플래그십 스토어 3곳에서 신제품의 주요 기능을 활용한 특별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KT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맞아 전국 플래그십 매장과 지역 거점 매장에서 특별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체험 공간에서는 플립8의 '플렉스 윈도우'를 활용한 미션과 폴드8의 듀얼 레코딩'과 '마이 팬캠' 기능을 이용한 촬영·편집을 경험할 수 있다.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 초반 4∼5%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4일 장 초반 낙폭을 키우며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샤오미, 스마트밴드·워치·이어폰 신제품 5종 출시
출시 제품은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 프로 레드미 버즈 8 샤오미 워치 S5 46mm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600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701 프로 등 5종이다. 이어버드 단독으로 최대 11시간, 충전 케이스와 함께 최대 4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당근알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운수종사자 자격정보 연계
이에 따라 관련 서류를 출력해 회사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했던 절차도 간소화된다.
6천선대로 밀려난 코스피…美기술주 약세·중동 불안 여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22억원, 1780억원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7200억원 넘게 사들이며 저지선을 구축하는 모양새다.반도체 대형주도 하락중이다. 마이크론(3%)과 샌디스크(0.7%) 등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또 9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6.17% 오른 배럴당 92.19달러에 마감했다.
은평구 '갈현1구역' 정비계획변경 고시…4천467세대 대단지로
은평구 내 최대 주택재개발 사업지인 갈현1구역은 지난 5월 서울시 통합심의 통과에 이어 이번 정비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착공 단계에서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변경 고시에 따라 정비구역 면적은 기존보다 7천315. 83㎡로, 공급 규모는 351세대 증가한 4천467세대가 됐다.
구윤철 "올해 3% 성장·1인당 GNI 4만달러 가능성 매우 높아져"
25일 0시부터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은 관계 부처 논의를 거쳐 이날 오후 7시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부는 애초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9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하고 요소·요소수에 매점매석금지 고시는 내달 말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전쟁 대응 과정에서 확인된 제도적 보완 과제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공급망 대응체계와 물가 안정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속도전'…신속추진지원단 출범
구는 민선 9기 '주거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핵심 과제로 세웠다.
[게시판] BC카드, '2026년 소셜아이어워드' 대상 수상
김희정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앞으로도 AI 기술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연금실적 우대금리 제공 '올원더풀행복동행통장' 출시
기본 금리 0.1%에 연금 입금 시 연 2.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놀유니버스, 'NOL 라이브'서 뮤지컬·전시 특집 방송
또 전용 할인 쿠폰과 최대 6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인증 고객과 댓글 참여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2성급 호텔을 4성급으로…코람코 '머큐어 앰배서더 동대문' 개관
코람코자산운용은 서울 중구 을지로의 2성급 U5호텔이 4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동대문'으로 탈바꿈해 오는 28일 정식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머큐어 앰배서더 동대문'은 코람코가 지난 2월 호텔 매입과 함께 상품기획과 리모델링, 글로벌 브랜드 도입 등 전 과정을 주도한 밸류애드(Value-add·가치를 더하다) 전략 사업이다. 운영은 국내 호텔 전문기업 앰배서더호텔그룹이 맡는다.
[전남광주소식] 광주은행, 서구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원 전달
광주은행은 24 서구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등포 전통시장에 1177가구 주상복합 들어선다
영등포 전통시장 일대에 지상 49층, 1177가구 규모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영등포1-1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영등포1-12구역은 영등포 전통시장에 위치하고 있지만 건물이 노후해 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다. 주상복합 1177가구 가운데 235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보난자랩, 타이거리서치와 디지털자산 데이터·리서치 협력 MOU
디지털자산 데이터 전문기업 보난자랩이 웹3 전문 리서치 기업 타이거리서치와 디지털자산 데이터·리서치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영등포 전통시장 부지에 49층 주상복합…서울역 앞에 20층 업무빌딩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 일대가 지상 49층, 1천177가구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영등포1-1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통합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상가 방문객 등을 위한 공영주차장도 들어선다.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TF, 연말까지 연장 운영
특별관리 TF는 매주 화상회의를 통해 새마을금고 경영지표를 상시 점검하고 합동 검사, 구조조정 등 건전성 관리·감독 전반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정부는 상시 모니터링 결과 새마을금고의 경영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개선 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21개 금고가 합병돼 지난해 상반기(7개)보다 3배 늘었다. 행안부와 예금보험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부터 '구조조정 촉진 TF'도 운영하고 있다. 행안부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가 실시하는 합동검사는 올해 상반기 중 35개 금고에 대해 완료됐다.
HJ중공업, 美와 첨단 기술동맹… 'AI 용접'으로 함정 MRO 뚫는다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미국 현지 연구기관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선박 용접 기술 확보에 나선다. 한국과 미국이 공동 추진하는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나서며 양국 해양 안보 협력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고난도 알루미늄 특수 함정 건조 역량에 첨단 원천기술을 더해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조선해양 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정부가 선정한 8개 한미 공동 추진 과제 중 HJ중공업은 '알루미늄 함정 패널 자율 제조를 위한 피지컬 AI 연계 마찰교반용접(FSW) 시스템 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미국 현지 연구망 확보를 넘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미 함정 MRO 사업 수주전에서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바이낸스, 인신매매 예방 단체 '스톱 더 트래픽'과 파트너십
'나스닥 2026 글로벌 금융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신매매로 발생한 불법 수익은 약 5천285억달러에 달한다고 바이낸스는 전했다.
101억원 한일 펀드, 제주 스타트업 '새로핌'에 첫 투자
'스타트업 코리아 한일 제주스타트업 펀드'는 제주도와 도내 기업, 재일동포 등이 공동 출자해 만든 101억원 규모 펀드다.
강원개발공사, 28일 정선 야생화마을 광차체험코스 주민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공사가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내용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온마을 건설공감서비스'의 하나로 마련됐다. 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시설 계획, 주변 환경 및 체험 코스 이용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강원개발공사는 오는 28일 정선군 고한읍사무소에서 '야생화마을 광차체험코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제주항공 '맞손'…LCC 연합으로 미주·아시아 잇는다
국내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노선 연계(인터라인) 협력을 맺고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양사의 주력인 미주 장거리 노선과 아시아 단거리 노선을 결합해 대형항공사(FSC) 수준의 환승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인터라인은 특정 항공사가 직접 취항하지 않는 노선에 대해 제휴 항공사의 운항 구간을 연계해 하나의 티켓으로 판매하는 제휴 방식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워싱턴D.C. 단, 국내선이 포함된 여정에서는 수하물 연결이 제한된다.
토스증권, '첫 절세상품' 연금저축계좌 출시
다른 금융사에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도 토스증권에서 추가로 개설할 수 있다. 토스증권 연금저축계좌는 이용자가 절세혜택을 챙기고 운용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연금저축계좌리포트를 제공한다. 다른 금융사에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도 토스증권에서 추가로 개설할 수 있다.
"30만㎡ 부지를 랜드마크로"... 광주 첫 복합단지 '올 뉴 챔피언스시티' 공급
단순한 아파트 공급을 넘어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 교통 인프라를 하나로 결합하는 ‘복합개발’이 도시 개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올랐다. 복합개발은 구도심 및 대규모 유휴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복합개발은 효과적인 도시 재생 방식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복합개발은 도시의 새로운 거점을 형성하고 있다. 충북 청주 옛 대농 공장 부지에 들어선 ‘지웰시티’도 지역의 대표 주거지로 부상하는 것과 동시에 도시의 인프라를 재정비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를 개발하는 광주 최초의 복합개발 프로젝트 ‘올 뉴 챔피언스시티(이하 챔피언스시티)’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첫 포문을 여는 ‘챔피언스시티 1차’는 오는 9월 분양을 개시한다.
HJ중공업, 한·미 첨단 조선 기술협력 주도... AI 적용 용접 시스템 개발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 협력 파트너십 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한·미 조선 공동 기술개발(R&D)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기업들과 미국 연구기관과의 첨단 조선 기술협력을 주도한다. HJ중공업은 지난 2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 협력 파트너십 센터' 개소식에 주관기관 자격으로 참석해 미국 측 공동 연구개발 기관인 샌디에이고 주립대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 용접 기술로 주목받는 마찰교반용접은 금속을 녹이지 않고 마찰열과 압력을 이용한 접합하는 고상접합 기술이다.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와 국내 기업 상림엠에스피가 시스템 하드웨어 및 공구의 설계와 제작을 맡는다.
[게시판]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4기에 기업 2곳 선정
이 사업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노년층 사회문제를 해결할 기업을 육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유한킴벌리는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4기 사업에 함께할 혁신기업 2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4기에 선정된 '그랜들리'와 '클리'는 건강과 돌봄, 주거 안전 분야에서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K, 시그넷 상장폐지 수순…공개매수로 소액주주 먼저 챙긴다
SK㈜가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SK시그넷의 상장폐지 절차에 착수했다. 통상 포괄적 주식교환만으로도 상장폐지가 가능하지만 공개매수를 먼저 진행해 소액주주에게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도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개매수는 다음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최대 약 1000만주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포괄적 주식교환만으로도 잔여 지분 확보가 가능하지만 SK는 공개매수를 먼저 실시해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으로 주식을 처분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건강 소비자 요구 반영" 키토선생, 저당 토마토 파스타 소스
넛지헬스케어 계열사 지니어트가 운영하는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은 신제품 '리얼마이즈 저당 토마토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저당 딸기잼과 땅콩버터 등 설탕 부담을 덜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토마토 파스타소스 출시를 계기로 저당 제품군을 요리 카테고리까지 확대했다. 1.5kg 소스 한 팩에 개당 100g으로 환산한 100% 캘리포니아산 완숙 토마토 약 18개 분량을 담아 진한 토마토 맛을 살렸다. 합성색소와 보존료도 사용하지 않았다.
BNK금융, 미래비전 포럼..."지역기업과 상생 강화"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외환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금융 분야에서 BNK금융그룹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울경 경제연구팀 백충기 선임연구위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계열사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에서는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맞손'…국적 LCC 최다 21개사 제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중장거리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손잡고 미주행 장거리 네트워크를 뚫는다. 제주항공은 오는 8월 1일부터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연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 환승 연계 및 노선망 결합을 골자로 한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인터라인은 파트너십을 맺은 항공사들이 각자의 운항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이다. )으로 즉시 환승할 수 있다. 수하물 일괄 위탁 서비스도 제공된다. 국제선 간 환승객은 출발지에서 부친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에서 곧바로 찾을 수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400만 '머니트리'에 GXA 심는다…디지털자산 실사용 확대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생활금융 플랫폼 '머니트리'와 디지털자산 지갑을 연결하며 자체 디지털자산 갤럭시아(GXA)의 활용처 확대에 나선다. 두 플랫폼을 연결해 이용자가 생활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GXA 관련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머니트리는 휴대폰·신용카드·계좌·상품권·포인트 등을 활용해 결제와 송금, 쿠폰, 선불카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생활금융 플랫폼이다. GXA 생태계의 기술 개발과 운영은 갤럭시아메타버스가 맡고 있다. 회사는 두 서비스를 연계해 GXA의 접점을 기존 디지털자산 영역에서 생활금융으로 넓힐 방침이다.
한투증권, 글로벌 금융플랫폼 인베스팅닷컴 내 계좌개설 서비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 내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연동 서비스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미측, 한국 관세 15% 상한선 준수 입장 재확인"
이중 한국·일본·스위스 등 3개 경제권은 1그룹으로 분류됐다. 그간 정부는 산업계·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301조 조사 절차에 적극 대응해왔다. 미측과도 양자협의 등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을 긴급 방문해 고위급 회담을 연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 측은 강제노동 및 과잉생산 301조 관세를 합산하더라도 기존 한미 무역합의에 따라 총 관세율이 15%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력히 강조했다. 미측 역시 기존 무역 합의가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최종 투표율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전날 중앙선관위 및 경기도 선관위 실무진급 관계자들로부터 이런 진술을 확보했다. 합수본은 6·3 지방선거에서 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선관위 실무자급 직원들이 투표자 수 오입력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선거관리시스템 통계 수치를 임의로 수정한 사실을 포착해 수사 중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3천만원 상향, 31일부터 조기시행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 시행일이 늦는다는 잇따른 지적에 다음 달 시행하려 했던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를 이달 31일로 사흘 앞당기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신속한 수요 안정을 위해 당초 8월 중 시행 예정이던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를 오는 31일 조기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 수위가 높아지고 있으나 현재와 같은 공습만으론 이란의 협상 태도를 바꾸지 못할 것으로 미국 정보당국이 판단했다고 CNN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4일 대부분 지역에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이 중부지방 북부까지 세력을 넓힌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4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에서 이 같은 계란·고등어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국민 10명 중 8명 "반려동물 대중교통 이용 조건부 찬성" 반려동물의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관련해 국민 10명 중 8명은 일정 조건이 전제된다면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개 중견건설사 상생협약…하자소송 책임 분담·부당특약 개선
주병기 "건설 하도급 거래액 60% 협약 틀 안에…공정한 보상 기대"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도급 대금을 적기에 받지 못한 하도급 업체들이 인건비 지급, 원자재 구입에 차질을 빚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하도급 대금 분쟁, 단가 조정 등 하도급 관련 현안을 수급 사업자와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내에 하도급 분쟁 해결 기구도 설치하기로 했다.
[강원 고성소식]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추진
도민연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병해충은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후장관 "호남반도체 팹 4개 전력 용수 인프라, 2029년까지 완성 가능"
◇ 박성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와 AI 산업을 일으킬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얼마 전에는 서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발표도 있었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스튜디오에 모셔서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성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환입니다.◇ 박성태> 나와 주셔서 저희가 감사합니다. 발표하실 거 있으면 종종 나오셔서 대한민국 시사의 중심인 뉴스쇼에서 발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환> 언제든 불러주시면 기꺼이 나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원래는 이제 환경부였는데 좀 더 영역이 넓어졌습니다. 이게 이제 최근에 전기 국가 얘기도 막 나오고 있습니다만 AI 혁명 시대 아닙니까? 이제 그런 면에서 AI와 전기는 거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있고 또 거기에 물도 필수여서 물과 전기가 공급되지 않으면 사실상 3대 메가 프로젝트도 하기 어려운 거 아닙니까? 그만큼 AI를 구동하려면 전기를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거죠. 그게 다 사실은 반도체 아닙니까? AI 안에 들어 있는 GPU, CPU 이런 게. 그러니까 전기 없으면 가동이 안 되는 거죠.◇ 박성태> 그만큼 전력이 필수적이다.◆ 김성환> 그렇습니다.◇ 박성태> 이제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물 먼저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얘기했는데 반도체에 들어가는 게 전력도 있지만 하여튼 물이 중요하다. 이제 호남권에 들어가는 반도체 팹 4개도 요즘은 이제 팹 하나가 갈수록 커지고 있거든요. 거기에 65만 톤의 물이 필요한데 이게 이제 일종의 그 반도체 웨이퍼에 아주 순도 높게 해야 될 거는 대부분 댐에서 가져와야 되는 물이고요. 그렇지 않고 일반적으로 이제 공장에서 쓰는 물 같은 거는 하수를 정수해서도 쓸 수 있는데 그 댐에서 필요한 물량이 이제 대략 60만 톤 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이제 호남에는 섬진강하고 영산강이 있잖아요. 그럼 저수 용량이 더 많아지고.◆ 김성환> 늘어나는 겁니다. 일단 전력은 제가 보니까 6.3기가와트급이 더 필요하다. 근데 그 용지의 크기로 보면 반도체 팹 4개 아니라 그 배의 규모도 들어올 수 있는 정도로 굉장히 넓은 땅입니다. 그러면 광주 군공항 부지 이게 넓어서 얼마 전에 발표된 건 반도체 팹 4기 삼성과 SK하이닉스가 각 2개씩인데 중장기적으로는 부지가 더 넓게 확보됐으니 여기에 더 지을 수도 있다. 전기와 용수 공급은 그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장차의 장기적 수요를 고려해서 전력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냐,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그것 때문에 보통 이제 15년 단위의 소위 전력수급 기본계획이라는 걸 세우거든요. 이런 걸 이제 추계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태양광이 사실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을 담당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이거를 보완할 수 있는 건 ESS, 에너지 저장 장치인데. 그러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라는 또 지적이 있습니다.◆ 김성환> 그래서 이제 세계적으로 다 일종의 ESS와 태양광을 묶어서 일종의 주력 전원화, 24시간 평탄화된 전력으로 이제 하려고 하고요. 또 태양광과 풍력이 약간 이제 상호보완적인 관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태양광과 풍력을 섞어서 재생에너지끼리 보합을 하고요. 그 중간중간에 빈 공간을 배터리로 이제 메꾸게 되잖아요. 이제 그런 원리대로 하면 대만의 TSMC 같은 경우 대만은 원전을 6개 운영하다가 다 멈췄지 않습니까? 대만도…◇ 박성태> 대만 어떻게 하나요, 제가 잘 몰라서.◆ 김성환> 대만이 재생에너지를 우리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풍력을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태양광도 있고 가스 발전도 있고 그래서 원전 없이도 대만 TSMC 멈췄다는 얘기 못 들어보셨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제 그런 요소들을 잘 섞어서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잘 섞어서 하면 충분히 공급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박성태> 얼마 전에 방송 인터뷰 중에 그런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영광에 6개의 원전이 있는데 2기 정도는 더 지을 수 있다. 영광만 놓고 부지가 있다고 해서 구체적으로 좀 진행을 추진 중인 상황인지요?◆ 김성환> 그런 건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현재 반도체 팹 4개를 공급하는 데는 기존에 있는 한빛 원전 6개 하고 재생에너지만으로도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지금 장관님 말씀은 이미 돼 있다라고 또.◆ 김성환> 그렇습니다. 거기까지 끌고 오는 거를 29년 말까지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성태> 그거 지금 계획이 돼 있군요.◆ 김성환> 그렇습니다.◇ 박성태> 근데 또 이런 얘기도 있어요. 이제 그것을 위한 사전 준비를 정부는 최선을 다해서 해 놓는 거고요. 크게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어떻게 전력과 용수를 마련할 수 있느냐라는 얘기를 쭉 들었는데요. 그 부분을 정말 김성환 장관님이 힘쓰셔서 이것저것 살펴서 하고 있는데 원래 기후에너지환경부. 특히 이제 원전 확대 같은 경우 얼마 전에 2기의 신규 원전을 확대하겠다고 발표를 한 바가 있고요.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고요. 이걸 2040년까지 줄여야 하거든요.◇ 박성태> 사실 외진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못 볼 수 있지만 석탄 발전소의 굴뚝이 곳곳에서 연기를 피우고 있죠.◆ 김성환> 그렇습니다. 특히 충청남도에 30개가 몰려 있거든요.◇ 박성태> 무슨 땡땡 화력, 땡땡 화력 이게 다 석탄 발전소입니다.◆ 김성환> 그렇습니다. 또 하나의 변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성환> 감사합니다.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목동윤슬자이 첫 적용
공급계약은 견본주택 내 태블릿을 통한 본인인증과 전자서명으로 체결되며 계약서는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롯데건설, 소셜아이어워드서 디자인 혁신 대상 등 2관왕
롯데건설은 또 '가족의 왕궁'으로 건설브랜드분야 디지털영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 "킵스파마, 신약 파이프라인·제약 매출 쌍끌이…기업가치 재평가↑ "
한국IR협의회는 킵스파마가 제약·바이오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기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4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서울평가정보에 의뢰해 발간한 기술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킵스파마는 2020년 제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이후 2025년 한국글로벌제약 흡수합병을 거치며 전문의약품 제조·판매 중심 기업으로 사업 체질을 바꿨다. 보고서는 기존 사업에서 확보한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병행하는 구조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주사제 중심인 펩타이드 의약품을 경구제로 전환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은 적용 범위가 넓어 향후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사업구조 변화는 실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농심, 용기라면·스낵·음료 43개 브랜드 출고가 평균 5.8%↑
육개장사발면·새우깡·카프리썬 등 포함…봉지라면은 제외 "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가중에도 소비자 부담 최소화 노력" 농심이 43개 브랜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올린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주요 용기 라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각각 평균 6.0%, 5.5%, 7.7% 인상한다. 새우깡은 2022년 9월 인상 이후 사실상 3년 11개월 만의 인상이다.
[게시판] 현대건설, 건설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전기·안전 등 9개 과정
교육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현대건설과 주요 건설사·협력사 연계 취업 지원이 제공된다.
듀당스, 국보디자인 리브랜딩 '새 BI' 공개..."시공 넘어 공간 경험 기업으로"
14년 연속으로 실내건축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한 국보디자인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전면 재정립하고 ‘종합 공간 경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브랜딩 전문 스튜디오 듀당스(Duedance, 대표 조중현)는 국보디자인의 통합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전략을 정식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국보디자인이 43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시장의 신뢰를 유지하면서, 급변하는 미디어·건축 환경에 발맞춰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새롭게 도입된 브랜드 슬로건은 ‘Where Experience Begins(경험이 시작되는 곳)’이다. 시각적 아이덴티티 역시 대형 건설·인테리어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안정감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다듬어졌다.
대우건설, 데이터센서 개발·시공·운영 '통합 디벨로퍼화' 추진
대우건설은 인터넷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기업 케이아이엔엑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사업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시판] KB금융, 유튜브 콘텐츠 '별방' 첫 오프라인 콘서트
'별방'은 KB금융[105560]이 젊은 층 고객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유튜브에서 선보이는 자체 제작 콘텐츠다.
갤럭시 폴더블 신작 출시…게임업계 협업 경쟁 본격화
넥슨은 24일 삼성전자와 협업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 갤럭시 스페셜 테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테마는 구매자와 이벤트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스토어에서 무료 증정되며, 강남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한 '메이플 아지트'에서는 8월 3일까지 시연대가 운영된다. 넷마블[251270]도 삼성전자와 협업해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몬길: 스타 다이브' 스페셜 테마를 출시했다. 호요버스코리아도 인기 게임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을 소재로 한 스페셜 테마 2종을 선보인다.
여주시, 신혼부부에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200만원 지원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이자 2%포인트, 연간 최대 200만원이다.
육개장 1200원·새우깡 1600원…농심 ‘컵라면·과자값’ 8월부터 오른다
농심이 라면 등 43개 브랜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올린다. 봉지라면을 제외한 용기라면, 스낵, 음료 등이 대상이다. 농심은 오는 8월 1일부터 주요 용기 라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를 각각 평균 6.0%, 5.5%, 7.7%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유통점별로 다르다. 새우깡은 2022년 9월 인상 이후 3년 11개월 만의 인상이다.
코스피, 유가 급등에 3% 하락…7000선 반납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자리로 향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장 대비 213.61포인트(3.01%) 내린 6883.28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7000.78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1조6855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날 증시 약세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자산신탁, 천호 한강구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예비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제공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강동구 천호 한강구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예비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향후 사업시행예정자 지정과 혁신지구 지정, 신탁계약 체결, 인허가 지원 등을 맡을 예정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천호 한강구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예비 사업시행자 입찰을 실시하고 9일 대신자산신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21일에는 사업시행자 지정과 인허가 절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건설, AI·현장 실무 결합한 기술교육생 모집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 현장 실무를 묶은 하반기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THE FIELD : 실전 취업 트랙'을 통해 하반기 기술교육생을 선발한다. 모집 과정은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Smart City △Smart Plant △Smart 안전 △전기설비시공실무 △BIM건설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이다. 각 교육과정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미숙의 집수다] 토지임대부 분양 사라지나…대통령이 직접 밝힌 어려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열린 부동산 토론회에서 토지임대부 주택의 의무 임대기간 종료 후 가격 안정 효과와 재건축 과정 등에서 고민이 있음을 토로하면서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이날 토지임대부 분양의 효과와 운영 측면에서 현실적인 한계를 언급하면서 공급을 줄이거나 최소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조정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토지주택위원장의 제언에 대해 이 대통령이 "우리도 사실 검토를 많이 해봤으나 이게 과연 일상적으로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면서 토지임대부 주택이 추후 국회의원 선거, 시장 선거 때마다 토지 분양 전환 문제가 쟁점화될 수 있음을 우려하기도 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토지 소유권을 갖고 분양계약자는 건물 소유권만 갖는 주택이다.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핵심 부동산 정책으로 내건 '기본주택'의 분양형이 바로 공공환매 조건 토지임대부 분앙주택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선 당초 이 대통령이 토지임대부 주택 분양을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싱가포르 국빈 방문 때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많이 배우겠다"고 언급한 것도 토지임대부 공급 확대 예상을 부추겼다. 그러나 국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실적은 아직 저조하다. 오히려 토지임대부 주택은 시세차익을 개인이 독점하면서 '로또' 논란에 휩싸였다. 이 대통령이 23일 토론회에서 토지임대부 주택의 가격 안정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것도 이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토지임대부 주택의 재건축 방식도 문제로 들었다. 또 토지임대부 재건축 분쟁을 막기 위해 재입주·분담금·수익배분·토지가격 등 재건축 규칙을 미리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지임대부 공급이 지속되려면 토지비 회수 지연에 따른 별도의 재원 보전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이 대통령이 직접 토지임대부 주택의 한계를 언급함에 따라 공급 방식 등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부산시 77년만에 순환당직제 폐지···관제 시스템·상황실 증원
부산시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전 직원 순환당직제를 전면 폐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77년간 유지돼 온 공직사회의 관행을 깨는 행정 혁신이라고 시는 밝혔다. 부산시는 이에 단순 대기성 당직 근무를 전면 폐지해 공무원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TX 오송역 이름 ‘청주오송역’으로 바뀔까?…충북 청주시, 역명 개정 추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있는 KTX오송역 전경.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올해 ‘KTX 오송역’ 명칭을 ‘KTX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한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송역 역명 개정 안건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제22회 역명심의위원회에서 ‘보류’ 결정된 뒤 현재까지 계류 중이다. 오송역은 행정구역 통합 전인 2010년 만들어졌다. 청주시가 역명 개정에 나선 것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 청주에 KTX역이 없는 것으로 오인하거나 목적지를 혼동하는 사례도 많았다. 청주시가 오송역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美, 韓 등 10개국 환율관찰대상 유지…'서학개미' 열풍 주목(종합2보)
이번 보고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국 거시경제와 외환시장 동향 등을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2024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5.3%에서 2025년 6.6%로 확대됐다"며 "이는 거의 전적으로 상품무역이 견인했다. 주로 반도체와 기타 기술 관련 제품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원화는 지속적인 절하 압력을 받았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2025년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300억달러 넘게 해외 주식을 매입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며, 한국은행은 이를 '독특한 현상'(unique phenomenon)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한국 외환당국도 시장 개입을 통해 "(원화) 절하 압력 속에서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였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한국 당국이 2025년에 (시장 개입용으로) 280억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 순매도를 실시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GDP의 약 1.5%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225억달러가 (환율이 급등한) 2025년 4분기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국민연금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한은과의 통화스와프를 활용하는 한편 달러화 자산을 매도함으로써 원화 절하 압력을 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빠졌다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1월 다시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됐다.
"학생, 월세 싸게 주는 거야"...허위 매물 주의보 [집 나와라 뚝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구제책을 담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임차인 보호 장치가 한층 강화됐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개정 법안의 구체적인 적용 요건과 실전에서의 보증금 방어책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하다. 이번 개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피해보증금의 최소 3분의 1 수준을 국가가 먼저 지급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전세 보증금이 3억원인 임차인이 경매나 우선변제권 행사 등을 통해 7000만원만 회수했을 경우, 최소 보장 금액인 1억원에 미달하는 차액 3000만원을 국가가 선지급한다.
기획처, 총사업비 제도 간담회…"자율조정 확대" 의견 수렴
기획예산처는 24일 오전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총사업비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업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 적십자사와 사할린 동포 국내 정착 지원 업무협약
한국폴리텍대는 24일 대한적십자사와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자의 국내 정착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곡성소식] 금실딸기 수출액 6억원 기록 '성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은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이 생산한 금실딸기의 지난해 수출액이 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9752억원…전년 대비 12%↑
현대모비스는 지난 2·4분기 영업이익이 975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수주 실적은 7억4000만달러다. 현대모비스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 주요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핵심부품 수주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 29일 관광산업 일자리 매칭데이…10개 기업 30명 채용
참여 기업의 구체적인 채용 분야와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설채용관에서 '관광산업 일자리 매칭데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원하는 기업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용 소방차 도입.."골든타임 잡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전용 소방차를 도입했다. 화재 발생 직후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산시설과 인명 피해, 환경오염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고려아연은 24일 최근 온산제련소에 전용 소방차를 배치해 자체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상황에 따라 전방 자동방수, 호스릴 방수, 일반 소방호스 방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어 초기 화재 진압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에 도입한 전용 소방차는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체 방재조직이 초동 대응을 수행하고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 유아 눈높이 금융교육 실시 "저축 습관 형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아동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중앙회는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금융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관념과 저축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손해사정사회, 삼성 손해사정 자회사 노조 3곳과 MOU
한국손해사정사회 제공 한국손해사정사회가 삼성그룹 손해사정 자회사 노동조합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사정사회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손해사정사회관에서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의 각 노동조합과 '손해사정업 발전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손해사정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 그리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여행 준비부터 귀국까지...신한은행, 트래블카드 혜택 강화
신한은행이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여행 혜택을 담은 체크카드 이벤트를 선보인다. 여행 전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외화 활용 편의성도 높인다. 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카드 발급부터 여행 준비, 해외 온라인 결제와 현지 오프라인 결제까지 고객의 여행 과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산·학·관 모여 한국 조선해양산업 발전 전략 모색
참여자들 "해양 산업 변화, 기자재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신 산업 기회로 연결돼야" 입 모아 한국의 글로벌 해양 허브 도약을 위한 조선해양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협동조합)은 24일 윈덤그랜드부산에서 '2026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글로벌 해양 허브의 시작'을 주제로 글로벌 허브항만 구축, 북극항로와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 AI 기반 조선 산업 혁신 등 한국 해양산업의 신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이어 특별좌담이 마련돼 '해양수도 부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말하다'를 주제로 해운·항만·조선 분야 전문가들이 부산의 미래 해양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주가 5배 뛴 삼성전기, 300만원까지 더 오를 것"…"LS일렉트릭, 역대 최대 실적" [株토피아]
삼성전기 임직원이 세종 사업장에서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기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공급 부족 국면에서 가격 협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LS일렉트릭은 빅테크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비중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역대 최대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OCI홀딩스는 고객사 선수금을 활용한 생산능력 증설과 장기공급계약(LTA) 확대로 2029년까지의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분석됐습니다.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잇따른 대규모 장기 계약이 삼성전기의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기는 2951억원 규모의 MLCC 공급 계약을 공시했으며, 지난달 체결한 계약을 합치면 2027년 공급 물량은 총 7491억원에 달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에 대해 배전반을 앞세운 짧은 납기 대응력과 꾸준한 증설로 수주 호황을 소화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이동헌 연구원은 "빅테크 전력인프라 프로젝트 비중 확대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생산성 개선으로 이익률이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간 수주 목표도 기존 4조원에서 6조~6조5000억원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계약한 물량을 실제로 가져가지 않더라도 대금은 지불해야 하는 계약 방식입니다.
에쓰오일, 열린 소통으로 미래 성장 비전 공유
에쓰오일 주니어보드가 주관한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제공 에쓰오일이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 소통 프로그램 'TEA & T.E.E. 또한 구성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조직 발전을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업 역량을 높이고 조직 전반의 혁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실행 가능한 개선 과제로 발전시켜 조직 전반의 혁신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워크숍과 벤치마킹,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맥스, 고객사 수출입 지원 플랫폼 가동…관세 환급 등 지원
코스맥스는 국내 고객사의 해외 직수출을 지원하는 전담 서비스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SK렌터카 제주지점, 에코랜드·오설록·할리스와 맞손..."3종 여름 제휴 혜택 제공"
SK렌터카는 에코랜드, 오설록, 할리스와 손잡고 제주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제휴 혜택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SK렌터카 제공. SK렌터카가 에코랜드, 오설록, 할리스와 함께 제주지점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에코랜드 이용객은 SK렌터카 예약 알림톡을 현장에서 내보이면 동반 인원 전원에게 1인당 5000원의 입장료 할인이 적용된다. 할리스는 오는 8월 10일부터 차량 1대당 '바닐라딜라이트 로우슈거' 또는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병 커피 2종을 랜덤 증정한다. 에코랜드 방문과 오설록 매장 이용까지 연계하면서 렌터카 이동과 관광·소비를 한 흐름으로 잇는 새로운 고객 경험 설계가 돋보인다.
LG, 참전용사 후손 지원 확대…강뉴합창단 후원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오른쪽)가 지난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으로부터 권오을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제공 LG가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을 위해 전용 연습실과 음향시설을 지원하며 보훈외교 활동을 확대한다. 연습공간 조성과 방한 일정 지원 등을 통해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문화 교류를 통한 양국 우호협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는 국가보훈부,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함께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회관' 내 강뉴합창단 전용 연습공간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창단한 강뉴합창단은 그동안 전용 연습실이 없어 장소를 옮겨 다니며 연습하거나 야외에서 연습을 이어왔다.
육개장사발면·새우깡·카프리썬·던킨도넛 등 내달 가격 인상(종합)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43개 브랜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한다. 주요 용기 라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 가격이 각각 평균 6.0%, 5.5%, 7.7% 오른다. 이번 가격 조정은 라면의 경우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새우깡은 2022년 9월 인상 이후 사실상 3년 11개월 만의 인상이다. 새우깡 가격은 2023년 내렸고, 지난해에 인하 이전 가격으로 조정됐기 때문이다. 비알코리아는 다음 달 2일부터 던킨의 도넛 39종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 던킨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리비부터 대표선거·층간소음까지…아파트 갈등 '폭발 직전'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입주자대표 선거, 층간소음 등 각종 갈등이 반복되고 있지만 대부분 아파트 내부 문제로 남아 적절한 조정과 예방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24일 지역 주민과 지자체,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에 방화 사건이 발생한 경산 아파트는 올해 초 입주민 요청으로 행정당국이 아파트 운영 감사를 벌여 공동주택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대구에서는 평소 아파트 관리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주민이 입주자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못해 논란이 된 사례가 있다. 해당 주민은 "입주자대표 선거관리위원회가 온갖 구실로 자신의 출마를 방해하고 있다"며 시 당국에 적극적인 개입을 요구했다. 지난 5월 대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주민이 바로 위층에 사는 50대 주민을 흉기로 살해했다. 대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은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는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다 보니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도 대피하기 어렵다"며 "안전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공동체 존립을 위한 당사자 간 노력도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SK디스커버리, 관계사 참여 연합 봉사활동 상반기 성과 공개
SK디스커버리 관계사 구성원들이 지난 6월 분당구 구미동 하얀마을복지회관에서 진행한 여름 김장 나눔 봉사활동 종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5월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식재 활동을 실시해 나무 200주를 심었으며, 6월에는 경기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에서 여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해 김치 400박스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시흥3동에 모아주택...231가구 공급
시흥3동 1003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 아파트 4개 동 모아주택 231가구가 공급된다. 임대 가구는 47가구다. 시흥3동 1003번지 일대(A-3구역)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100%에 달해 정비가 시급한 구역이다.
금천구 시흥3동 231세대 모아주택 가결…5개 사업구역 순차 진행
서울시는 이달 23일 제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1003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10억원대 전세 사기 전 부산시 고위공직자 1심 징역 10년
부산지법 형사6부(임성철 부장판사)는 2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이사장과 일선 지자체 부구청장을 지낸 A씨는 임대차보증금을 돌려줄 의사나 능력이 없으면서도 임차인들로부터 7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임대차보증금 액수를 실제보다 줄여 작성한 임대차계약서를 금융기관에 제출해 건물 담보대출금 47억8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았다. A씨는 이런 방식으로 약 300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을 임대했다. A씨가 임차인들에게 이런 위험을 알리지 않은 채 보증금 반환에는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만 말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한투증권, 인베스팅닷컴 계좌개설 연동…AI 투자정보 연계
글로벌 금융정보 플랫폼인 인베스팅닷컴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소개 이미지.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인베스팅닷컴 내 한국투자증권 계좌개설 연동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투자정보 분야도 협력할 계획이다.
[전남광주소식] 기아 오토랜드광주,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후원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24일 취약계층에 1천만원 상당의 냉방 물품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압류 막는 '생계비계좌' 250만원 넘는 입금액은 자동 분리 송금
생계비 계좌는 월 최대 250만원까지 생계비 목적의 예금 전액을 압류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통장이다. 개정안은 예금자가 생계비 계좌가 개설된 금융기관에 본인 명의의 '관리 계좌'를 지정하면 생계비 계좌 입금액 중 250만원까지는 생계비 계좌로, 한도를 넘은 금액은 관리 계좌로 분리 송금되도록 한다. 생계비 계좌 분리 송금 제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직업계고 학생 취업 돕는다...'KB굿잡 취업학교' 운영
KB국민은행은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직업계고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KB굿잡 취업학교' 19기 시작을 알리는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3일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KB굿잡 취업학교 19기 학생들이 경기 고양시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열린 취업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급락...6780선 [fn오전시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밀려 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대비 314.42p(-4.43%) 내린 6782.47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9389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817억원, 1조9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대형 반도체주도 약세다.
코스피, 4%대로 낙폭 확대…매도 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4.40포인트(4.43%) 하락한 6,782.49다. 지수는 전장보다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이 확대해 7,000선을 하루 만에 반납했다. 급락에 오전 11시 23분 49초께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6.88포인트(5.04%) 내린 1,070.80이었다. 기관도 7천845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1조9천505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지수를 반등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속보]코스피, 4%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6700선으로 ‘털썩’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올해 들어 41번째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3분 49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멈춰 변동성을 낮추는 장치다. 코스닥 지수도 4% 넘게 급락해 이날 오전 11시 47분 38초를 기해 코스닥 시장에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대전시 '노스펙 방식' 5급 청년특보 공모에 47명 지원
대전시는 '청년특별보좌관' 공개모집에 총 47명이 지원해 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일기획 2분기 영업이익 927억원…작년 동기 대비 0.6%↑
매출은 1조7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순이익은 635억원으로 24% 늘었다.
"물류 직영화, 유통산업 전반의 흐름…자체물류는 생존 전략"
한국유통학회가 24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라스트마일 경쟁 시대의 지속 가능한 배달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연 7월 유통포럼에서 자체물류 시스템 도입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린 해외 사례가 소개됐다. 미국 주문중개 플랫폼인 '그럽허브'는 주문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도어대시'에 밀려 2019년 미국 배달플랫폼 시장 1위를 내줬다. 이성호 국립한밭대 교수는 "자체물류·배달 도입 여부가 시장에서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배달 등 물류 과정의 내재화·직영화가 국내외 배달 플랫폼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등 유통산업 전반에 나타나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것이 이 교수의 분석이다.
[충주소식] 충주상공회의소·지역 기업인 초청 조찬간담회
충북 충주시는 24일 충주상공회의소 및 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장중 연 3.963%
2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6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63%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432%로 4.0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9bp, 5.8bp 상승해 연 4.203%, 연 3.804%에 거래되고 있다.
교수노조 정치활동금지 위헌 결정…노동장관 "법개정 조속 추진"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24일 "대학교원의 특별한 법적 지위를 고려한 헌재 판단을 존중한다"며 "헌재 결정 취지에 부합하도록 교원노조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 노동부가 전했다. 그런데 교사 노조에 적용되던 '정치활동 금지' 조항이 교수 노조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교수 개인은 정치활동이 허용되는데 교수 노조는 금지되는 모순이 생겼다.
정부 "미측, 한국 관세 15% 상한선 준수 입장 재확인"(종합)
USTR은 올해 3월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강제노동과 과잉생산을 이유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 금지와 관련한 관세 조치가 이날 최종 발표됐다. 3그룹에 속한 캐나다, 멕시코, 영국, 인도 등 17개국은 기존 MFN 관세에 이번 301조 관세 10%가 추가된다. 중국, 브라질 등 나머지 38개국은 4그룹으로 분류돼 기존 MFN 관세에 301조 관세 12.5%를 더한 관세를 적용받는다. 이번 강제노동 관련 301조 관세는 기존에 미국이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적용해온 글로벌 10% 관세가 종료되는 24일(현지시간) 0시 1분부터 시행된다. 그간 정부는 산업계·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301조 조사 절차에 적극 대응해왔다. 이 자리에서 우리 측은 강제노동 및 과잉생산 301조 관세를 합산하더라도 기존 한미 무역합의에 따라 총 관세율이 15%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력히 강조했다.
동양생명 주총서 주식교환안 가결…우리금융 자회사 편입 속도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일부 소액주주들이 주식교환 비율 산정을 두고 반발하자, 동양생명은 2차례 간담회를 열고 산정 근거를 설명했다. 우리금융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관련 안건을 의결한다.
[바이오스냅] HLB 담관암 치료제, FDA 후반부 심사 협의 완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기업이 해외 규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HLB는 FDA와 표적 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담관암 2차 치료제 심사와 관련한 후반부 협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HLB 측은 허가 심사가 마무리 단계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GC녹십자는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캠페인 '소리드림'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전했다. 동아제약은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376900]는 미국 20/20 바이오랩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질병 예측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출시 목표 시점은 내년 상반기다.
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9752억원…전년 대비 12.1%↑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공급 확대 등에 힘입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75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2.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수주 실적은 약 7억4000만달러에 달한다. 현대모비스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 주요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핵심부품 수주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당 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12.5% 발표에도 끝나지 않은 대미관세 협상…15% 사수할까
정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공청회에 참석해 미측의 주장을 반박하며 관세 철회를 요구해왔다. 관세 철회가 어렵다면 관세율을 10%로 낮춰달라고 요청했지만 USTR은 지난달 예고했던 12.5% 부과 방침을 그대로 확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현재 USTR이 별도로 진행 중인 과잉생산 관련 무역법 301조 조사가 정부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과잉생산 관련 301조 관세가 추가되더라도 최종 관세율이 15%를 넘지 않도록 하는 데 협상력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USTR은 올해 3월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 금지, 구조적 과잉생산 등 무역법 301조 조사 2건을 개시했다. USTR은 이중 강제노동 관련 관세는 이날 12.5%로 최종 발표했지만, 과잉생산 관련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 실제로 트럼프 1기 시절이던 2017년 8월 USTR이 지식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중국 한 곳만을 타깃 삼아 무역법 301조 조사를 벌였을 때도 최종 관세 부과까지는 약 11개월이 걸렸다. 이와 함께 정부는 관세 협상 카드로 활용할 대미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조선 3사, ‘마스가’ 닻 올렸다…인력·공급망 확대부터 AI 조선소 구현까지 전방위 협력
그간 미국 조선산업 부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됐던 숙련 인력과 공급망 부족 문제를 해소해 마스가 프로젝트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화오션은 자사의 함정 건조 역량과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의 설계 전문성을 결합해 공동으로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 설계 품질 보장을 위한 협력 체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필리조선소의 수습 프로그램에 미국 인력을 참여토록 해 조선 기술을 교육하고, 향후 인력 양성을 위한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조선업 인력 수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필라델피아 상공회의소, 필라델피아 성장 동반관계 등 미국 경제단체들과 조선산업 공급망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해 현지 조선 공급망 발굴과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 내 ‘AI 기반 미래형 조선소’를 구축하는 등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유가 급등에 코스피·코스닥 주르륵…잇달아 매도 사이드카(종합)
24일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국내 주가 지수도 급락하고 있다.
미, 한국에 ‘강제노동 관세’ 12.5% 부과···추가 관세 중단 요청에는 “일단 보자” 즉답 피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한국에 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했다. 강제노동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한국 정부 반박 의견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급과잉’ 등에 관한 301조 조사가 남은 상황에서 향후 관건은 최종 합계 관세율을 한·미 무역 합의에서 정한 15%로 유지할 수 있느냐다.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이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한 ‘글로벌 관세’ 10%가 만료되기 불과 7시간 전이었다. 한국은 일본·스위스와 함께 12.5%의 관세가 부과된다. 다만 제품별로 이미 최혜국대우 관세율이 부과되고 있었다면 강제노동 관세와 합산치가 최대 12.5%를 넘지 않도록 상한을 두는 방식이 적용됐다. 10%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받은 유럽연합(EU)·대만에도 이 같은 상한선 방식이 적용된다. 이는 미국과의 무역 합의가 이미 이뤄진 나라들에 대해 별도의 기준을 둔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국가들은 상한선 없이 10~12.5%의 관세를 부과받았다. 이는 기존 관세와 그대로 합산된다. 인도는 12.5% 관셰 부과가 예고됐지만, 강제노동 제품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한 점을 인정받아 최종 발표에선 10%로 인하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조사 결과와 달리, 한국이 강제노동 우려 국가로부터 쌀·땅콩 등의 품목을 수입한 기록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실제 이번 관세는 24일 오전 12시1분부터 발효돼, 유효기간이 최장 150일이었던 글로벌 관세 효력이 종료하자마자 이를 대체하게 된다. 강제노동 관세 대상이 된 60개국은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를 망라한다. 다만 철강이나 알루미늄, 자동차 등은 별도 품목 관세가 적용돼 이번 강제노동 관세에서 제외됐다. 반면 앞서 법원 판단으로 제동이 걸린 상호관세와 달리, 강제노동 관세는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USTR은 ‘강제노동’ 외에도 ‘과잉공급’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건은 앞으로 발표될 관세를 모두 더하고도 15%의 최종 관세율을 유지할 수 있느냐다. 미국 정부는 15% 상한선 준수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는 관세 협상 카드로 활용할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 조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기부, 미국서 'K파운더스 커넥트' 개최…"창업 도전 뒷받침"
행사에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과 스타트업, 재외국민, 유학생, 한인 벤처캐피털(VC),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중기부는 이날 재외국민과 유학생의 창업을 지원하는 '모두의 창업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한다. 이어 선배 기업가가 후배 기업가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K-파운더 펀드'의 출범식도 개최한다. 1천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는 정부가 모태펀드를 통해 해외에서 성공한 선배 창업가, 투자자가 협력해 만든 최초의 재외동포 펀드다.
2분기 닭 사육 증가…소·돼지·오리는 감소
한편 정부는 7-8월 두 달간 농축산물 할인 행사에 총 3천억 원을 투입하고, 달걀과 쌀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2분기 달걀을 낳는 산란계 마릿수가 늘었다. 소·돼지·오리는 줄었다. 돼지는 1천65만8천마리로 1년 전보다 23만8천마리(-2.2%) 줄었다. 돼지 역시 모돈 감소의 영향이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945만1천마리로 99만2천마리(-9.5%) 줄었다. 산란종오리 감소로 고기용으로 사육하는 육용오리가 줄었다. 1분기 0.3%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프로필만 주고 만남 횟수 차감"…결혼중개사 소비자 피해 다발
상대방 프로필을 제공한 것만으로 만남 횟수를 차감하는 등 결혼정보회사 관련 소비자 피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23∼2025년 접수된 결혼 중개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사례 1천236건을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피해구제 사례가 많이 나온 국내 결혼중개업체 8개사와 국제결혼 결혼중개사업자 9개사를 세부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업체 가운데 2개사가 프로필 제공만으로 만남 횟수를 차감하는 조항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청구하는 비용의 근거는 명시하지 않았다.
"실적 개선 신호탄" 에코앤드림, 새만금캠퍼스 전구체 출하
에코앤드림이 거래처로부터 주문받은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물량을 본격 출하했다. 이는 향후 에코앤드림 실적 개선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에코앤드림은 우선 기존 공급 제품을 중심으로 새만금캠퍼스 생산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다양한 전구체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에코앤드림은 새만금캠퍼스 생산·출하 확대와 함께 차세대 전구체 사업화도 병행할 방침이다. 전기자동차 플랫폼과 배터리 셀 설계, 적용처별 요구 성능에 따라 조성과 입도, 밀도, 표면 특성 등을 차별화한 맞춤형 NCM 전구체를 개발 중이다. 이후 관련 제품 평가와 양산 전환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럽 수출을 위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현지화 프로젝트 △북미 배터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급 프로젝트 △글로벌 전기자동차 모델 적용 프로젝트 등 복수 사업 기회를 관련 파트너들과 협의 중이다.
신한투자증권, '쏠 링크 이벤트' 1호 당첨자에게 테슬라 모델Y 전달
신한투자증권이 '쏠 링크(SOL LINK)'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테슬라 모델Y 증정 이벤트'의 첫 번째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 24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벤트 첫 당첨자인 직장인 A씨(30대)에게 테슬라 모델Y가 전달됐다.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오세훈 "李대통령, 재개발·재건축 공급효과 부정…편견 드러내"
페이스북에 글…"오답으로 밝혀진 증세 정책만 반복하면 낙제할 수밖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재개발·재건축을 바라보는 대통령의 편견이 드러났다고 24일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 같은 대통령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2031년까지 31만호 이상 착공을 목표로 하는 정비사업의 경우, 약 8만7천호의 순증 효과가 예상된다. 정부가 내놓은 1·29 대책의 서울 공급 순증분 3만2천 호와 비교하면 약 2.7배"라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부에 부동산 관련 보고서를 전달한 오 시장은 "조만간 정비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먼코리아,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 스마트농업 협력 방안 논의
우먼코리아 대표단(왼쪽)은 지난 23일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 지도부와 첨단농업 분야 협력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타이응우옌성 제공 우먼코리아 코퍼레이션이 베트남 타이응우옌성과 첨단농업 분야의 협력 기회 모색에 나섰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일 우먼코리아 대표단은 타이응우옌성을 방문해 성 인민위원회 지도부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우먼코리아 김숙자 대표와 고영주 이사, 응우옌 티 로안 타이응우옌성 부인민위원장을 비롯한 현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이 지은 하노이의 새 명물 'IFC 하노이' 10월 상업운영..35층 규모 트윈타워
대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 서호 지역에서 건설한 35층 규모의 트윈타워 'IFC 하노이'가 준공을 마치고 오는 10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우건설 계열사인 THT개발은 IFC 하노이 프로젝트의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10월 전체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타워 모두 사면 유리 커튼월을 적용해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화학물질 관리체계, 위험성 중심 개편 논의…노동부 세미나 개최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위험성평가 중심으로 설계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삼성전자, 인도 시장서 폴더블 폰 판매 비중 20% 돌파…'프리미엄 폰 대중화' 단계 진입
프리미엄 제품군인 폴더블 스마트폰은 대도시 중심으로 수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중소도시까지 수요가 확산되면서 인도 시장에서 대중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폰의 성장세를 이끄는 지역이 기존의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 지역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바바르 부사장은 "중소도시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같은 변화가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런 수요 확대에 맞춰 최신 폴더블 라인업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플립8'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대화면을 활용한 문서 작업과, 콘텐츠 소비와 멀티태스킹 경험을 강화했다.
'10년간 안정적 거주'...의왕 백운밸리 민간임대 임차인 모집
전용 59㎡ 336가구, 74㎡ 78가구 등이다. 보증금은 전용 59㎡ 4억7900만원~5억1000만원, 전용 74㎡ 5억7400만원~5억8100만원 선이다.
삼성전자, 베트남서 '갤럭시 Z 폴드8' 출시 앞두고 얼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을 정식 출시일보다 약 2주 먼저 받아볼 수 있는 얼리버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은 공식 인도일보다 약 2주 빠른 8월 1일부터 기기를 수령할 수 있으며, 총 890만 동(약 50만원) 상당의 혜택 패키지를 누릴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삼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 베트남은 소비자를 위해 두 가지 선택 옵션을 마련했다.
휴가철 인천 여객선 11만5천명 이용할 듯…특별대책 추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축 기금 후원부터 장학사업까지"...현대차그룹, 탈북 청소년 학교 '여명학교' 지원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통일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북한 배경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선다. 24일 현대차그룹은 통일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김 현대차그룹 사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문식 여명학교 이사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진로 탐색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맞춤형 특강, 졸업생 선배와의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13억 첼로·강남 아파트·미국 주식까지...장한나 사장, 78억 재산 내역 공개
지난 4월 취임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의 재산을 신고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 중 최고 자산가에 올랐다. 재산 목록에는 13억 원이 넘는 고가의 첼로와 미국 빅테크 주식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자 현황'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 171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이번 수시 공개 대상인 문체부 산하 기관장 6명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장 사장의 재산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고가의 악기 자산이다. 장 사장은 '골동품 및 예술품' 항목에 본인이 소유한 첼로와 첼로 활을 합쳐 13억 7011만 원으로 신고했다.
"커피로 더위 식히고 서로 격려해요"…부산서 상생 커피트럭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HJ중공업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중복 맞이 상생 커피 트럭'을 운영했다.
레시피 넘은 '기술 이식'… 윤숲, 베트남 현지화로 K-디저트 글로벌 공략 가속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윤숲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다각적 기술 협력을 통해 K-디저트의 동남아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레시피 이전을 넘어 현지 기후와 원재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 교류’를 이뤘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현지 매장에서는 윤숲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K-디저트의 정식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윤숲 김용훈 대표가 브래드 팩토리 소속 현지 셰프진을 대상으로 생산 프로세스와 제조 공정 교육을 직접 교육했다. 윤숲은 현지 생산 체계에 적합하도록 정밀한 레시피 보완 작업을 이어왔다. 원재료의 지역적 차이를 극복하는 작업도 병행됐다.
셀트리온,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 유럽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T-P55에 대해 유럽의약품청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 'HDC 부당 지원 의혹' 아이파크영창 현장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HDC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울산 울주 대나무밭 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게시판] 신한은행, 휴가철 맞아 SOL트래블·SOL트립 체크카드 이벤트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SOL트립앤J 체크카드와 SOL 트래블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KB국민은행, 생활 밀착형 라이프케어 서비스 '골든라이프 Day'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에서 시니어 고객의 안전과 금융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 '골든라이프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무더위 날릴 시원한 커피 한 잔"...부산상의, '상생 커피트럭' 운영
24일 HJ중공업 구내식당 앞에 마련된 커피트럭에서 HJ중공업과 협력사 근로자들이 커피를 나눠받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HJ중공업과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복 맞이 '상생 커피트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HJ중공업 구내식당 앞에 커피트럭 4대를 배치해 원청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중식시간에 시원한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무더위를 이겨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머스, 400억 CB 발행...'40% 할증·무이자·리픽싱 없음' [공시록]
노머스가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머스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400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추진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기준주가보다 40% 높은 1만5520원으로 결정됐다. 특히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전환가액을 낮출 수 있는 리픽싱 조항을 두지 않았다. 통상 CB 투자자는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리픽싱 조항을 요구한다. 향후 CB가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시장에 출회될 수 있는 잠재 물량을 회사 측이 일부 관리할 수 있는 구조다.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2천324억원…작년 동기 대비 9.7%↓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천597억원을 10.5% 하회했다.
횡성군, 민선9기 공약 점검 마무리…관광·미래산업 집중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읍·면을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500만 관광 시대 실현과 군민 체감형 생활밀착 행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부서별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과 전용 플랫폼 활용 방안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게시판] LG화학, 서산 가정위탁아동 20명에게 여름이불세트 지원
이들 아동은 조부모와 함께 무더위에 취약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다. (서산=)
일본, 한국·중국산 철강재 ‘덤핑’ 잠정 결론···관세 부과 검토
일본 도쿄의 항만에 컨테이너선이 정박해 있다. EPA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이 자국에 판매한 철강재가 부당 저가 판매되고 있어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당국은 추가 조사를 통해 반덤핑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삼천당제약, 경구 인슐린 임상 순항…S-PASS 첫 검증 '눈앞'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인슐린 'SCD0503'의 글로벌 임상 1상이 계획대로 진행되며 첫 번째 이정표를 넘어섰다. 전체 임상 대상자의 약 3분의 1에 대한 투약을 마치면서 올해 4분기 임상 종료와 결과 확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임상의 특징은 건강한 지원자가 아닌 실제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인슐린을 주사 대신 먹는 약으로 개발해 반복적인 주사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강남 입지보다 웰니스 라이프 추구"... 자산가들이 눈돌린 ‘파크로쉬 서울원’
자산 가치 상승을 목적으로 강남권 아파트를 고집하던 자산가들의 주거 선택 기준에 변화가 감지된다. 이러한 주거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IPAKR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서울원’을 통해 선보이는 ‘파크로쉬 서울원’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단지는 하우스키핑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파크하얏트 서울과 안다즈 강남 등 5성급 호텔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접목한 고메드 갤러리아의 호텔식 식사 등 전문 생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신체 지표 분석 데이터에 기반한 전문가 헬스케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다. 요가존·스크린골프·피트니스를 갖춘 스포츠라운지, 오픈 라이브러리 등도 들어선다.
회원비 2억8천만원 '먹튀' 필라테스 대표, 징역 10개월
회원 수백명에게서 억대의 회원비를 선불로 받아 챙기고 돌연 폐업한 필라테스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회복 시도하던 코스피, 중동정세 격화·유가상승에 다시 털썩
더욱이 주말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우려가 커지면서 일단 매도한 뒤 상황을 지켜보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2% 하락한 6,712.32다. 올해 들어 벌써 41번째 사이드카 발동이자 21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5% 넘게 하락하며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다. 이는 중동 정세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면서 최근 큰 변동성에 위축될 대로 위축된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이 이란을 13일째 공습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지하 핵 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곡괭이산에 대한 강력한 타격을 예고하면서 양국 관계 악화는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양국 갈등 격화에 주요 기름 길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의 핵심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통항이 제한되면서 국제 유가도 다시 치솟고 있다. 국제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인플레 우려에 시장 금리도 다시 급격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고려당, 내달 23일까지 '한입 챌린지'…디지털 소통 접점 확대
고려당은 다음 달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 '한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전문건설협회·종합건설업계, 하도급 불공정 관행 근절 상생협약
24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에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앞줄 왼쪽 다섯째부터),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곽수윤 우미건설 대표이사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 제공 공정거래위원회와 건설업계가 하도급대금 지연 지급, 유보금, 부당특약 등 건설현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공정위와 협회, 시공능력평가 21~50위 종합건설사는 이날 전문건설회관에서 두번째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건설자재 공급원가가 변동하면 하도급대금 조정을 협의해 합의 사항을 지체 없이 이행하기로 했다.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본격 공급
동부건설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 일정은 8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이다. 24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 99㎡, 총 13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는 8월 1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취준생 자격증·학력 등 한곳서 발급…고용24 통합경력증명 오픈
내년까지 총 31종 정보 제공…기업 담당자도 여러 지원자 한번에 검증 취업준비생 청년이나 중소기업 재직자 등이 자격증·학력 등을 한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고용24 통합경력증명 서비스'가 개시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9일부터 고용24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정부가 검증한 내 경력정보를 한눈에 조회하고, 노동부 장관 명의의 '통합경력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는 고용24에 접속해 검증된 경력정보를 통합 조회하고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청년의 정책 제안에 정부가 답하며 개시하게 됐다.
커지는 기준금리 연속인상 경계감…"근원물가에 달렸다"
예상을 웃돈 지난 2분기 성장에 한국은행의 8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증권업계는 지난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채권시장이 짧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시장이 다시 한은 총재 발언과 실제 지표를 확인하며 8월 연속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성장 측면에서의 인상 명분은 채워졌다고 보면서도, 8월 연속 인상의 최종 열쇠로 8월 초 발표될 7월 근원물가를 지목했다. 내수 회복이 서비스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지가 통화정책 경로를 가를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8월 연속 인상 가능성을 더 이상 낮게 평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GDP는 성장 측면에서 한은의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아직 광범위한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8월 인상 여부는 8월 초 발표될 7월 근원물가와 수도권 주택시장 흐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월 소비자물가(CPI)는 다음 달 4일 발표된다.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SMR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북미 원자력·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의 규제와 산업 동향을 점검하며 미래 에너지 사업의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북미 원자력·SMR 산업의 최신 동향과 규제 환경, 인허가 절차, 시장 전망 등을 다뤘다. 강연 뒤 질의응답에서는 SMR 기술 개발 동향과 사업성, 인허가 이슈를 놓고 임직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SMR 외에 핵융합 분야 연구개발과 기술 검토도 확대한다.
한투증권, 현대커머셜 발행 '위안화 김치본드' 인수 참여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커머셜이 발행한 4억 위안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고 한국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 물량을 각각 절반씩 인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커머셜이 발행한 4억 위안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2보] 기아 2분기 매출 사상 최대 33조원…영업이익 4.9% 감소
매출은 분기 최대로, 작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중흥그룹,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1억원 규모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왼쪽)과 서영학 여수시장이 지난 2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흥그룹 제공 중흥그룹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입장권 1억원 규모를 구매하기로 했다.
미국 ‘강제노동 관세’에···일본 정부도 “유감”
일본 국기를 배경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려진 일러스트. 로이터 한국과 함께 미국으로부터 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받은 일본에서도 유감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 정부가 해외 시장에서 미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관세 등 보복 조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날 확정된 강제노동 관세에 이어 추후 발표될 과잉생산 관세까지 더하면 한·일의관세율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기존 관세율이 15% 미만인 품목에 대해 추가 관세를 합치더라도 관세율 상한을 15%로 유지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한국은 강제노동 대응이 미흡한 국가로 분류돼 사실상 12.5%의 관세를 맞았다.
'테슬라 초기 투자' 실리콘밸리 투자사, 부산 온다…한국 법인 설립
테슬라 초기 투자자로 저명한 미국 실리콘밸리 대표 글로벌 투자회사가 부산에 한국법인 본사를 세우기로 해 지역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 초기 투자사’로 저명한 드레이퍼 그룹의 한국 법인 ‘드레이퍼 엑스벤처스’가 들어설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스타트업 육성 공간 ‘티움’ 모습.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제공 드레이퍼 엑스벤처스는 세계적인 벤처투자사인 드레이퍼 그룹의 한국 법인이 설립한 벤처투자회사다.
동국제강, 2분기 영업이익 456억원…작년 동기 대비 52.3% 증가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45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2. 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의 냉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씨엠은 2분기 21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 전환했다.
"계약부터 입주까지 전자로"...GS건설, 디지털 시스템 도입
GS건설이 공급계약부터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및 입주까지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디지털 절차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공급계약은 견본주택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를 통해 진행된다. 계약자가 계약 내용을 확인한 뒤 간편 본인인증, 전자서명을 완료하면 계약이 체결된다. 옵션계약은 비대면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동반위 '울산 동반성장협의체' 출범…현대차·HD현대중공업과 상생협력
협의체는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2보]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천440억원 지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24일 오후 2시 열린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기일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왔다.
바이오의약품 CDMO 수출 지원체계 마련…시설기준 구체화
바이오의약품 수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관련 규제 지원 체계가 추가로 정비됐다.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에는 바이오의약품 CDMO 관련 세부 사항이 명시됐다. 구체적으로 시행령에는 바이오의약품 수출 제조업 시설 기준,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요건, 과태료 부과 기준 등이 포함됐다.
기아, 2분기 매출 사상 최대 33조원…영업이익은 5% 감소(종합)
전동화 전략으로 최다 판매…전기차·하이브리드차 61% 증가 기아[000270]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2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앞세운 전동화 전략으로 판매를 늘리며 영업이익률도 회복세를 이어갔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33조370억원, 영업이익 2조6천28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분기 최대로, 작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9% 감소했다. 2분기 판매 대수는 도매 기준 85만1천639대로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이 분기 최대를 기록한 것은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평균판매단가가 높아진 덕분이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는 EV3, EV5, PV5 등 전기차 판매가 늘면서 소매 판매가 8.6% 증가했다. 2분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4%로 작년 동기 3.7%에서 높아졌다. 기아가 분기 기준 사상 최다판매를 달성한 배경에는 전동화 차량이 있다.
삼표산업, 조강 콘크리트 '블루콘 스피드' 녹색기술 인증
녹색기술 인증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자원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에 부여되는 국가 공인 제도다. 블루콘 스피드는 콘크리트 타설 이후 24시간 이내에 일정 수준 이상의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산업부,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 가입 시동…공청회 개최
정부가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GEPA) 가입을 위한 대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GEPA 참여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은 통상조약 체결 계획을 수립하기 전 이해관계자와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열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일기획, 2분기 영업익 927억원…매출총이익 4천896억원(종합)
상반기 매출총이익도 1.6% 증가한 9천319억원을 기록했다.
식품가 도미노 인상…농심·비알코리아·CJ푸드빌 가세(종합2보)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43개 브랜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한다. 주요 용기 라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 가격이 각각 평균 6.0%, 5.5%, 7.7% 오른다. 이번 가격 조정은 라면의 경우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새우깡은 2022년 9월 인상 이후 사실상 3년 11개월 만의 인상이다. 비알코리아는 다음 달 2일부터 던킨 도넛 39종의 가격을 평균 6.5% 인상한다. 던킨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31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조정한다. 이번 가격 조정으로 뚜레쥬르의 데일리우유식빵과 뚜쥬맘계란토스트가 각각 200원, 300원 인상되는 등 총 76종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평균 8.2% 인상된다.
간세포암·림프종 환자 대상 세포치료 임상연구 2건 승인
정부가 진행성 간세포암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포치료 임상연구 실시계획을 승인해 연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먼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자연살상세포(NK세포) 등 삼중 병용 요법을 적용하는 중위험 세포치료 임상연구가 승인받았다. 현재 진행성 간세포암 표준치료 방법은 면역항암제(아테졸리주맙)와 표적항암제(베바시주맙)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치료 안전성을 확인하고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환자 비율, 암 진행이 억제된 환자 비율, 암이 악화하지 않고 유지되는 기간 등 임상적 치료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천440억원 지급" 최태원(65)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열린 두 사람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기일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를 법정에서 설명하진 않았다. 회복 시도하던 코스피, 중동정세 격화·유가상승에 다시 털썩 국제 유가가 다시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실적 시즌을 맞아 다시 살아나나 싶던 국내 증시에 24일 찬물이 끼얹어졌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2% 하락한 6,712.32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국군수도방위사령관에게 각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겐 징역 25년,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겐 각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신천지가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신도들을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시킨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진행했다. 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 아파트 입주민 5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무안군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위원회 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해외로 나간다" 1천억 펀드 출범
국경 밖 국민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K파운더 펀드가 출범한다. 이 행사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창업가 간 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모두의 창업 글로벌 프로젝트는 창업 지원 대상을 재외국민과 유학생까지 확대해 해외에서도 우리 국민이 글로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해외에서 성공한 선배 기업가가 후배(창업)기업가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K-파운더 펀드' 출범식도 개최한다. K파운더 펀드는 10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가 모태펀드를 통해 현지 한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성공한 선배 창업가·투자자들과 협력해 만든 최초의 재외동포 펀드다.
코스피, '중동 리스크'에 급락...외인 3조7000억 매도[fn오후시황]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글로벌 투심이 악화하면서 코스피가 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0.52p(-5.08%) 내린 6736.37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11% 하락한 2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5.63% 떨어진 18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형주들의 급락 영향으로 오전 중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3분 49초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3보]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천440억원 지급"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노 관장 몫 주식 중 부족한 부분은 최 회장이 현금으로 지급도록 했다. 재판부는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 사이 SK주식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짚었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98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기아, 2분기 최다판매·최대매출 동시 달성…영업이익은 4.9%↓(종합)
기아의 올해 2·4분기 판매와 매출이 나란히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새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자동차 산업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전동화 차량 판매를 크게 늘린 결과다. 다만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며 인센티브 지출이 늘고 원화 약세로 비용 부담까지 커지자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쳐 수익성 관리가 하반기 과제로 떠올랐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아는 24일 올해 4~6월 연결 기준 실적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기아는 2·4분기 도매 판매 85만1639대, 매출 33조370억원, 영업이익 2조6285억원, 세전이익 3조681억원, 당기순이익 2조32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2·4분기와 비교하면 판매 대수는 4.5%, 매출은 12.6% 각각 늘었다. 매출이 늘어난 주된 배경은 판매 단가 상승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하이브리드·전기차 비중이 커지면서 대당 판매 가격이 높아졌고, 그 결과 판매 대수 증가폭(4.5%)보다 매출 증가율(12.6%)이 훨씬 컸다. 실제 판매 실적인 글로벌 현지판매는 83만9000대로 1년 전보다 5.8% 늘었다. 지역별로는 국내가 전기차 EV3·EV5와 목적기반차량(PBV) PV5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15만4000대를 나타냈다. 분기 기준 최다 판매의 배경에는 전동화 차량 판매 확대가 자리한다. 국내에서는 EV 판매(3만8000대)가 두 배 넘게 뛰면서 국내 전체 판매 중 EV 비중도 지난해 11.9%에서 올해 24.5%로 커졌다. 같은 기간 서유럽 EV 판매(5만2000대)도 101.5% 늘었다.
이천 '임금님표 쌀' 일본 시장 첫 진출…900㎏ 수출
경기 이천시는 관내 농특산물인 '임금님표 쌀'이 일본으로 처음 수출됐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2분기 영업이익 1조5천944억원…작년 대비 6.8%↑
매출은 27조2천5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2천61억원으로 1.8% 늘었다.
하나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조3천272억원…작년 동기 대비 4.4%↓
매출은 13조6천4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
하나증권 2분기 영업이익 2천37억원…작년 동기 대비 783.3%↑
매출은 11조7천15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가비아 둘러싼 공방…맥쿼리 "적정 가격" vs 얼라인 "절차 문제"(종합)
이에 얼라인파트너스는 자신들이 문제 삼는 것은 공개매수 가격이 아니라 거래를 검토하는 가비아 이사회의 절차적 공정성이라고 재반박했다. 맥쿼리는 "비지배지분 가치를 반영했을 때 공개매수 가격 4만8천원은 연결 기준 기업가치(EV) 대비 EBITDA 15배 수준으로 미리캐피탈이 제시한 12배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는 중복상장 구조 등으로 가비아의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할인되는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공개매수 가격의 적정성을 평가하거나 가격이 낮다는 취지로 작성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매수와 관련해 배포한 언론 입장문과 가비아 이사회에 발송한 공개주주서한 어디에서도 공개매수 가격이 지나치게 낮다고 주장한 바 없으며, 맥쿼리자산운용 자체를 비판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자신들이 문제 삼는 대상은 이번 거래를 검토하는 가비아 이사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맥쿼리자산운용이 공개매수 가격이 적정하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이사회가 더 우월한 거래 조건을 확인하기 위한 시장 검증이나 고샵 절차를 추진하는 데에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루스첨단소재, 2분기 영업손실 213억원…매출은 31%↑
연결기준 매출 1천19억원…"고부가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천19억원, 영업손실이 2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778억원) 대비 약 31%, 전 분기(881억원) 대비 약 16% 증가했다. OLED 사업부 매출은 2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한국타이어 라우펜, 폭스바겐 '골프'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유럽 OE 시장 공략 가속"
'폴로'는 1975년 첫 출시 이후 6세대를 거치며 전 세계에서 2000만대 넘게 팔린 폭스바겐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콤팩트한 차체와 실용적인 공간 구성을 앞세워 유럽을 중심으로 소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온 모델이기도 하다. 라우펜은 이 폴로에 맞춰 17인치 규격의 타이어를 개발, 폭스바겐 측과의 기술 협업을 거쳐 차량 특성에 맞는 민첩한 조향감과 안정적 제동력, 균형 잡힌 승차감을 구현했다. 1991년 폭스바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OE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이후, 현재는 세단·SUV·전기차 등 폭스바겐 40여 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관계로 발전했다.
동국제강·동국씨엠 2분기 실적 개선..수요회복·수출확대 효과
동국제강은 2·4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 9955억원, 영업이익 456억원, 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112.5%, 순이익은 87.6%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52.3%, 순이익은 26.8% 각각 늘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8527억원, 영업이익 670억원, 순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96.1%, 순이익은 53.5%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89.1%, 순이익은 41.1%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흑자로 전환했다.
인천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
인천도시공사는 국내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5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2천324억원…작년 동기보다 9.7%↓(종합)
매출은 1조6천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863억원으로 1.8%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3조635억원에 영업이익 4천56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8.1% 늘고 영업이익은 0.8% 감소했다. 현대로템은 올해 2분기 수주 잔고가 30조4천46억원으로 처음 30조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기록을 쓴 데 따라 향후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무주군수 "항공우주산업 기반 조성·연계기업 유치·인력양성"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는 24일 "우주산업이 무주 100년을 이끌 미래 경제의 새 성장 엔진"이라며 "무주는 항공우주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무주는 항공우주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34년까지 산업기반 시설 확충, 연계 기업 유치, 연구개발 협력,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서 투자자문위 연 경남도, 첨단산업 '메가투자' 실행 논의
박완수 지사의 민선 9기 임기 시작 후 처음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황각규 투자유치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 11명과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문위는 미래성장산업, 주력산업, 관광·마이스(MICE)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대기업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민선 9기 투자유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황각규 위원장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3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정보 공유와 정책 제안 등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 올해 역대 2분기 최다 판매·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은 5% 감소
기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24일 서울 서초구 기아 본사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 분위기를 뚫고 분기 기준 역대 최다 판매,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기아는 하반기에도 전동화 상품군의 생산을 늘려 수익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24일 올해 2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33조370억원, 영업이익은 2조62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아는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판매 장려금 정책을 펴고 환율 상승에 따라 원화 기준 판매보증충당금이 늘어난 점을 꼽았다. 올해 2분기 세계 시장 점유율은 4%로 지난해 2분기(3.7%)보다 0.3%포인트 늘었다. 기아는 역대 2분기 최다판매 달성 배경으로 전동화 차량(xEV) 판매 증가를 꼽았다. 실제 올해 2분기 xEV 소매 판매 대수는 지난해 2분기보다 60% 늘어난 약 29만6000대 집계됐다.
울산 대나무밭 화재 1시간 39분 만에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올 추석엔 제주 '탐나는전' 적립률 상향 어려워"
지난 설 연휴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캐시백 적립률을 20%로 상향하면서 예산이 조기 소진돼 적립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추석 때는 적립률 상향이 어려울 전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올해 편성한 캐시백 적립 관련 예산 425억원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적립이 일시 중단됐다.
12억, '누가 비싸다고 했나' 허탈...18억 넘고 19억 넘보는 수지
분당 옆 동네인 용인 수지에서 국평 아파트값이 19억원에 근접했다. 해당 평형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에는 17억원대에 거래됐고, 이번달 18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해당 단지 국평 연도별 최고가 기록을 보면 지난 2020년에는 14억원이다. 집값이 폭등했던 2021년에 14억9500만원으로 15억원에 근접했다. 지난해 16억원으로 반등한 이후 올해 18억원대 벽을 넘어선 것이다.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도 수지구가 분당을 추월했다.
무림P&P, 친환경 농업 시장도 잡는다 '셀룰로오스 동결보호제' 개발
무림P&P가 기후변화 대응 농업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친환경 농업 소재를 개발한다. 무림P&P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상국립대학교와 천연 펄프 기반 신소재인 셀룰로오스를 적용한 친환경 동결보호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저온 피해가 잦아지는 가운데 과수 꽃눈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가공한 친환경 신소재다.
해외 브랜드 즐비한 프리미엄 아울렛…신세계, 노림수 있는 ‘K-패션 브랜드’ 강화
신세계사이먼이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K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 두 브랜드 모두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창성으로 국내외 패션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K-패션 브랜드다. 프리미엄 아울렛하면 명품과 해외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그럼에도 신세계사이먼이 K-패션 브랜드를 확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독립 매장을 내기 어려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는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기회를, 아울렛에는 외국인과 젊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수 있어서다. 신세계사이먼은 최근 K-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왔다.
코레일, 가족돌봄청소년에 '해피트레인' 경주 여행 선물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 13명에게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해피트레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24일 코레일은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 13명과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경북 경주를 찾는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여행 기회가 적은 이웃에게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하나금융 2분기 순익 1조1천928억원, 1.7%↑…상반기 역대 최대(종합)
상반기 순이익은 2조4천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은 6조2천9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연체율은 전 분기보다 0.02%p 내린 0.59%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작년 동기 대비 0.02%p 하락한 13.21%로 집계됐다.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1천2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하나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와 시장 변동성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한 2천731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하나손해보험 주식 2천억원에 추가취득"
주식 취득 뒤 하나금융지주의 하나손해보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9일이다.
뇌물받고 보안1급 자료 넘긴 LH 전 직원, 항소심서도 징역 8년
뇌물을 받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내부 정보를 건넨 전 LH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에게 뒷돈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는 20억원대 추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또 변호사법 위반과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 B(35)씨에게는 1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유지하되 26억501만원 추징을 추가로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한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LH 내부 자료를 제공하는 대가로 B씨로부터 35차례에 걸쳐 총 8천673만원 상당의 향응과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대포항, 국가 거점어항 예비후보…관광·수산거점 도약 '청신호'
897억 규모 특화 개발 탄력…일자리 창출·지역 활성화 분수령 강원 속초시 대포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부터 전국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는 총 11개 항이 신청해 해양수산부의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대포항을 포함한 최종 3개 항이 예비 대상항으로 압축됐다. 대포항은 동해안 대표 관광·수산 거점으로서의 우수한 입지와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울산시 "피지컬AIㆍ데이터센터 분야에 역량 집중"
울산시는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실물인공지능'(피지컬AI)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국내 첫 1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중심으로 세계적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거점(글로벌 AIDC 허브) 도약에도 속도를 낸다. 시는 또 산업특화 인공지능 모형 개발 등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자문과 사업 발굴을 지속 논의한다.
대전시, 지역화폐 소비데이터 분석해 소상공인 경영 지원
대전시는 오는 9월부터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소비데이터를 연계해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상권분석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게시판] 지평주조·지평, ''K-막걸리 글로벌화' 협약
이날 지평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엔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이사와 이행규 지평 대표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변동성 장세에 피난 간 개인…예탁금 '소강'에 CMA '증가'
증시 대기자금으로 분류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다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다. 반면 투자자예탁금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증시 조정이 계속되자 투자자들의 관망모드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CMA 잔고는 108조230억원을 기록했다. CMA 잔고는 지난 4월 24일 117조8396억원에서 지난 14일 104조660억원까지 줄었으나, 전날 6거래일 만에 4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 증시 불확실성이 확대될 때 선호된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4일 139조694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계속해서 감소해 전날 104조2975억원까지 줄었다. 실제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방어주가 부상한 상황이다.
NH證, 운용·자문사 CEO 초청 오찬..."차별화된 WM 솔루션 강화"
NH투자증권이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자산관리(WM) 상품 경쟁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일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CEO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운용·자문사와의 협업을 통해 WM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각 운용·자문사의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WM 고객의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과 솔루션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토스증권, 첫 절세상품 '연금저축계좌' 출시...연금시장 본격 공략
토스증권이 첫 절세 상품인 연금저축계좌를 출시하며 연금 자산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최대 600만원(개인형퇴직연금(IRP) 합산 시 최대 9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 4500만원 이하)인 가입자는 600만원 납입 시 최대 99만원, 그 이상 소득 구간은 최대 79만2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금융회사에서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토스증권에서 추가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천440억원 현금 지급"(종합)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봤다. SK주식이 상속·증여로 형성된 특유재산이므로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최 회장 측 주장을 배척한 것이다. 오히려 이 주식의 형성과 가치 유지·증가에 노 관장도 기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혼인기간 중 최 회장의 경영활동으로 주식 가치가 크게 증대됐고 여기에는 노 관장의 가사와 양육, SK그룹에 관한 대외 활동이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노 관장 측은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일인 지난달 26일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 사이 SK주식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짚었다. 다만 "부부공동재산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사정은 재산분할 비율 산정에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의 SK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주식 가치 상승에 그의 경영적 기여가 있는 사정도 고려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98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2017년 최 회장의 이혼 조정 신청을 시작으로 지난한 소송전을 이어왔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SK주식을 최 회장의 특유재산으로 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방미통위, 통신분쟁조정위 상임위원 2명 추가 위촉
방미통위는 전기통신서비스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통신분쟁조정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이익 504억원…작년 동기 대비 10.6%↓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35억원을 15.9% 상회했다.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이익 3천250억원…작년 동기 대비 58.7%↑
매출은 3조2천30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228억원으로 4.9% 늘었다.
교보생명, 상반기 1억6800만원 기부…2342명 아동 지원
교보생명이 올해 상반기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 기부로 1억6800만원의 나눔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아동 2342명을 지원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띠잇기'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띠잇기'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보태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교보생명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솔루스첨단소재, 2분기 매출 1019억원...전년 대비 31%↑
매출은 전년 동기(778억원) 대비 약 31%, 전분기(881억원) 대비 약 16%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208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분기(324억원)와 비교하면 감소했다. 전지박(이차전지용 동박) 부문은 북미에서 기존 주요 고객사향 물량 확대와 신규 고객사 공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어난 7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OLED 사업부 매출의 경우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결혼중개 해준대서 가입했는데…사랑 갖고 장난을 쳐?
일부 업체는 실제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상대방의 프로필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이용 횟수를 차감했고 구두로 안내한 만남 횟수가 계약서에 적힌 횟수와 다른 피해도 다수 확인됐다. 3년 간 접수된 피해는 총 1236건에 달한다. 계약해지와 관련해서는 업체가 상대방의 프로필만 제공한 뒤 이를 실제 만남 횟수로 간주하거나,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서비스 횟수를 제외하고 환급금을 계산해 소비자가 돌려받는 금액을 줄인 사례가 많았다. 특히 조사 대상 국내 업체 8곳 가운데 2곳은 실제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프로필을 8~10차례 제공하면 만남 1회를 이용한 것으로 처리하는 약관을 두고 있었다.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조사 대상 15곳 업체 중 누구나 쉽게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한 곳은 8곳 뿐이었다.
창원 재건축 조합장 '20억 성과금' 추진 논란…"과도" vs "적정"
사업비 절감·최단기 완공 등 근거…일부 조합원 "충분한 검증 필요" 경남 창원의 한 정비사업 조합이 조합장에게 수십억원 상당의 성과금 지급을 추진해 논란이 인다. 24일 취재를 종합하면 창원시내 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재건축 준공을 앞두고 '조합 임원 및 대의원 등 성과금 및 지급 계획(안)'을 정기총회 안건으로 올렸다. 이 안건에는 조합장 성과금을 '20억원'으로 정한 내용이 담겼다. 창원을 비롯한 경남지역에서 재건축 조합장에게 이처럼 수십억원 규모의 성과금 지급을 추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성과금 지급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조합원들은 그 규모가 과도하다며 반발한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정비사업 조합장을 대상으로 한 수십억원 규모 성과금 추진 사례가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이 됐다. 당시 대법원은 "임원들에게 주기로 한 인센티브가 부당하게 과다해 신의성실 원칙이나 형평에 반한다고 볼만한 사정이 있다면 그 인센티브 지급 결의 부분은 효력이 없다"고 했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中企피해 1천19건…"물류비 상승·수익 악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라 물류비 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부담이 지속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중동 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애로 및 우려 접수 건수는 모두 1천19건으로 전주 대비 9건 증가했다. 이 중 실제 피해·애로 사례는 793건으로 전주 대비 8건 늘었고, 우려 사항은 156건으로 1건 증가했다. 우려 사항 역시 운송 차질 우려가 99건(63.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딥핑소스, 산업부 AI 응용제품 상용화 사업 주관기관 선정
딥핑소스는 AI 감지 모듈을 적용하는 매장을 1차 연도 300곳에서 2차 연도 1천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반크, 아프리카 바로보기 '오해에서 이해로'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아프리카를 '빈곤과 분쟁의 대륙'으로만 바라보는 고정관념을 넘어 아프리카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소개하는 '아프리카: 오해에서 이해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주은 반크 청년연구원은 "금융, 의료, AI,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 콘텐츠를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울림 플랫폼 등을 통해 국내외에 확산하고, 앞으로도 아프리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로잡고 다양한 역사와 문화, 발전상을 알리기 위한 디지털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해 전개할 계획이다.
또 '블랙데이'…코스피 5.7%·코스닥 5.3% 급락 마감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6.27포인트(5.72%) 내린 6,690.6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한때 6,650.41까지 밀리기도 했다.
충남도, '202조 첨단산업 투자 지원' 전담조직 가동
도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30일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조829억원…작년 동기 대비 1.7%↓
매출은 9조1천8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2분기 영업이익 866억원…작년 대비 3.6%↓
매출은 3천92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하나금융 2분기 순익 1조1천928억원, 1.7%↑…상반기 역대 최대(종합2보)
상반기 순이익은 2조4천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은 6조2천9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상반기 그룹의 이자이익은 4조8천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비이자이익 중 수수료이익은 1조4천8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7% 증가했다. 매매평가익(6천602억원)은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화환손실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1% 감소했다. 2분기 그룹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93%로 전 분기보다 0.13%p 높아졌다. 연체율은 전 분기보다 0.02%p 내린 0.59%를 기록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당기순이익에 따른 자본 증가를 성장과 주주환원에 균형있게 배분하며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1천2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하나은행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42조4천31억원을 포함한 729조2천2억원이다. 하나증권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와 시장 변동성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한 2천731억원으로 집계됐다.
폴리텍대학, 사할린 재외동포 직업교육·국내정착 지원
한국폴리텍대학 제공 한국폴리텍대학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사할린 재외동포의 국내정착을 목표로 직업교육 지원 등에 나선다. 폴리텍대학과 대한적십자사는 24일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자와 그 가족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할린 동포 귀국자는 해당 과정의 지원 자격에 해당한다.
코스닥 '빚투' 7조원선마저 붕괴…돈 빠진 증시, 변동성만 남았다
개인 투자자의 위험자금이 국내 증시에서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닥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한 달여 만에 2조원 넘게 줄며 7조원선마저 무너졌고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도 30%가량 감소했다. 투자 열기는 식었지만 변동성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24일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또다시 동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코스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6조9106억원으로 7조원 아래로 내려갔다. 전체 신용융자 잔고는 38조4787억원에서 32조7492억원으로 5조7295억원 감소했다. 이날 오전 11시 23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오전 11시 49분에는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작동했다.
"몸은 힘들지만 보람찹니다" 농촌봉사 대학생들 폭염에도 미소
충북 괴산지역에서 대학생들이 잇따라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거나 노후 벽면 정비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박신우 총학생회장은 봉사활동 종료 후 통화에서 "농활 장소를 섭외하던 중 괴산군 소개로 감물면에 오게 됐다"며 "날씨가 덥긴 했지만 비도 내리고 해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최혜숙 감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나서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활력을 더한다"고 말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587억원
코스피 상장사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8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특징주] 삼성E&A, 2분기 호실적에 하락장서도 2% 상승 마감(종합)
삼성E&A[028050]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4일 상승 마감했다. 삼성E&A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04% 오른 4만7천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E&A는 전날 12.95%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가 5.72% 급락한 것과는 반대되는 모습이다. 앞서 삼성E&A는 올해 2분기 매출은 2조6천93억원, 영업이익은 2천7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두산로보틱스 2분기 영업손실 144억원…적자 축소
순손실은 128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상위 50개 종합건설사, 하도급 상생협약 참여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공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50개 종합건설사가 하도급대금 지급 지연과 유보금, 부당특약 등 건설현장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에 참여했다. 24일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두 번째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을 공동 개최했다.
계룡장학재단, 유현준 교수와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 크리틱
제7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크리틱 프로그램의 시간을 가졌다. 계룡건설 제공 계룡장학재단이 '제7회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크리틱 프로그램을 열었다. 24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에이치와이피건축사사무소에서 공모전 1차 합격자로 선정된 20개 팀, 총 47명을 대상으로 크리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돌아온 우드마루' 한샘, 바닥재 라인업 강화
한샘이 우드 패턴과 광폭 타일형 바닥재 수요 확대에 따라 강마루 제품군을 강화한다. 한샘은 '95 텍스처 강마루 7.5'를 출시하고 대표 광폭 타일형 제품인 '마블스퀘어 강마루'의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95㎜ 강마루와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디자인 경쟁력을 높였다.
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1조46억원, 7.4%↑…역대 두 번째(종합)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우리금융은 밝혔다. 올해 1분기(6천43억원)보다는 순이익이 66.2% 증가했다. 1분기에 은행 해외 법인 충당금 적립 등으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조6천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 늘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과 관련해 "중동 정세 불안과 환율 변동성 확대에도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면서 종합금융그룹으로 전환한 성과가 가시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증권·카드·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순이익이 크게 늘면서 상반기 순이익 중 비은행 부문 기여도가 22.3%로 작년(6.9%)의 3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비은행 부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비이자이익은 6천290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면서 상반기 순영업수익(이자이익+비이자이익)은 역대 최대인 5조7천227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2분기 말 0.73%로 작년 동기(0.71%)보다 0.02%p 상승했다.
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791억...비이자이익 47% 급증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NH농협은행이 1조1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50억원) 줄었으나 NH투자증권은 96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5%(5002억원)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핵심예금 확대와 기업금융 중심의 우량자산 성장에 힘입어 4조4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1조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4% 증가했다. 유가증권 운용이익은 95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억원 증가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717억원으로 전년 동기(875억원) 대비 18.1% 줄었다.
해남, '농촌 서비스 협약' 첫 체결…"주민 주도의 변화 전환점"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전남 해남군이 '농촌 서비스 협약'을 처음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전·닉스, 7∼8%대 급락…외국인·기관 모두 던졌다(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59% 내린 24만9천500원, SK하이닉스는 8.34% 내린 175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다시 170만원대로 내려왔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전날에는 외국인 순매수 1위, 2위였으나 이날은 순매도 1위, 2위를 기록했다.
삼성重, 2분기 영업익 3250억…연매출 12.8兆 청신호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 본격화와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확대로 올 2·4분기 전년 동기 대비 60% 가까이 급증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상반기에만 이미 100억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며 올해 연간 수주 목표 조기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회사는 하반기 부유식데이터센터(FDC) 등 신사업을 앞세워 견조한 흑자 질주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중공업은 올 2·4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조2307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수주 랠리도 돋보인다.
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천791억원, 9.2%↑…역대 최대
이자이익 8.4%·비이자이익 47.4%↑…"하반기 증자 효과 본격화"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7천791억원으로 작년 상반기(1조6천287억원)보다 9.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다만 2분기 순이익은 9천104억원으로 작년(9천146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4천422억원으로 작년보다 8.4% 늘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6월 말 유상증자로 인한 자본 희석 효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계열사별로는 농협은행 상반기 순이익은 1조1천629억원으로 작년 상반기(1조1천879억원)보다 2.1% 줄었다.
강달러도 누른 하이닉스 효과…환율 0.2원 내린 1,466.6원
원/엔 재정환율, 890원대도 턱걸이…2년 만에 최저 엔/달러 164엔 '눈앞' 원유 공급 차질 우려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원/달러 환율은 24일 소폭 하락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전날 900원선이 무너진 데 이어 이날 890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이날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0.2원 하락한 1,466.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주간 거래 기준으로 전 거래일 13.3원 하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내림세를 나타내며 1,460원대 중반을 지켰다. 이날 환율은 1,475.5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점점 떨어졌고, 오전 10시 47분께에는 1,462.2원까지 내려앉았다. 이후 주간 거래 막판에서야 소폭 올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163.785엔으로, 0.71엔 상승했다.
우리금융, 동양생명 완전자회사로 품는다…주식교환 이사회 승인(종합)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편입이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우리금융의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을 승인했다. 이날 우리금융 이사회에 앞서 동양생명도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식교환 승인 건을 의결했다. 지난 5월 26일 정정명령 부과 약 두 달 만이다.
9천400억 필요해진 최태원…SK㈜ 지분 매각 검토할까
거액의 분할액 마련을 위해 대출이나 보유 현금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겠지만, 필요시 그룹 지주사인 SK㈜ 지분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법원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최 회장 보유 SK㈜ 지분의 종잣돈이 됐다고 본 2심 판단에 대해 "300억원이 지원됐더라도 불법 원인 급여"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에 법원이 1심보다 2심에 훨씬 가까운 9천400억원대로 분할액을 정하면서 최 회장 보유 SK㈜ 지분의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에선 최 회장이 지분 매각에 앞서 보유 자금으로 현금 9천440억원을 조달하려 하겠지만 실제 이행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 회장이 2025년 결산에서 SK㈜로부터 수령한 배당금은 1천3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들 연간 배당금과 주식 담보 대출만으로 9천억원대 분할액 조달이 가능할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최 회장이 SK㈜ 지분을 일부 매각해 분할액을 마련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현재 SK㈜ 시가총액은 약 46조원이고, 이 중 최 회장의 지분은 약 8조2천억원 규모다. 현재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 회장 측 SK㈜ 지분도 30% 정도로 추산된다.
제주 일부 해수욕장 평상 대여료 슬그머니 올렸다가 원래대로
평상 대여료를 슬그머니 올렸던 제주 일부 해수욕장이 요금을 다시 기존 수준으로 낮췄다. 제주도는 24일부터 제주시 협재해수욕장과 금능해수욕장 평상 대여료가 다시 균일가 기준인 3만원으로 적용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도는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개장 편의용품 이용요금을 파라솔 2만원, 평상 3만원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내 지정 해수욕장 12곳은 지난달 24일 개장했다. 50만명 돌파 시점은 지난 22일로, 지난해보다 엿새 앞당겨졌다.
동아대 서정일 교수팀, AI 특징 압축기술 개발…국제표준 채택
동아대학교 서정일 교수 연구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인공지능 특징 압축기술인 '저복잡도 특징 트랜스폼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59%↑…매출 3조2천307억으로 20%↑(종합)
2분기 실적은 글로벌 오퍼레이션 생산(해외업체 협력으로 생산역량 확충) 본격화, 2도크 진수 재개 등의 영향으로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6조1천330억원, 영업이익 5천98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초 가이던스(목표치)로 제시한 연간 매출액 12조8천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중공업은 전망했다.
하나카드, 상반기 순익 1259억…전년비 14.2% 증가
하나카드가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개인 신용판매와 체크카드 등 결제 부문 확대와 글로벌 사업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하나카드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6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9.1%,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규모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코스피, 중동정세 격화·유가상승에 다시 털썩…이번주 내내 사이드카(종합)
더욱이 주말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우려가 커지면서 일단 매도한 뒤 상황을 지켜보려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2%(406.27포인트) 내린 6,690.62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들어 벌써 41번째 사이드카 발동이자 21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역시 오전에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중동 정세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면서 최근 큰 변동성에 위축될 대로 위축된 투자 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영향으로 보인다. 미국이 이란을 13일째 공습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지하 핵 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곡괭이산에 대한 강력한 타격을 예고하면서 양국 관계 악화는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양국 갈등 격화에 주요 기름 길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의 핵심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통항이 제한되면서 국제 유가도 다시 치솟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이미 100달러를 뚫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90달러선을 웃돌았다. 이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차질이 계속될 경우 4분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제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인플레 우려에 시장 금리도 다시 급격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이처럼 상·하방 재료가 혼재하면서 이번 주 내내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영상] 범고래의 '킬러 본능'…2t 개복치 들이받아 산산조각
죽은 개복치를 암컷 범고래가 붙들고 있다가 슬며시 놓아주는 순간, 수컷 범고래가 총알처럼 돌진해 머리로 개복치를 들이받는 '협동 사냥' 영상입니다.
기아, 맞춤전략으로 선방…미국은 하이브리드·유럽은 전기차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차(HEV), 국내와 유럽에서는 전기차(EV)를 중심으로 신차를 적기 투입함으로써 실적 하방 압력을 최소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 동기 대비 판매는 4.5%, 매출은 12.6% 증가했다.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중국 시장 구매심리 위축 등으로 글로벌 산업수요가 3.8% 감소한 가운데 기아가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 기아가 2분기에 부담한 미국 관세 비용은 8천15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국내 1, 2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 격차는 작년 2분기 8천368억원에서 올해 2천224억원으로 좁혀졌다. 기아는 고유가 속 지역별 수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EV, HEV 신차를 적기에 투입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기아의 미국 HEV 시장 점유율은 2분기 기준 9.5%로 사상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국내 EV 점유율은 작년 연간 28.2%에서 올해 2분기 33.4%로 높아졌다.
이달 들어 유가 30%대 급등…'AI 투자 확대'에도 증시 부담 가중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음에도 AI 과잉투자론이 고개를 들면서, 반도체주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AI 설비투자(CAPEX·캐펙스) 투자를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견조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반면 투자 과잉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는 분위기다. 빅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로 인해 현금이 줄어드는 상황에 AI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느냐에 대한 의구심이다. AI 등 대규모 투자로 인해 2·4분기 FCF는 58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AI 인프라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 빅테크 기업들이 투자를 줄일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고객 수요가 공급능력을 넘어선다는 점을 감안하면, AI 투자 피크아웃과 반도체 고점론을 뒷받침할 실제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동서발전, 울산 한부모ㆍ조손가정 100가구에 여름 건강꾸러미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한부모ㆍ조손가정 100가구에 '복 담은 여름나기'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아 "유럽서 중국차 대응 인센티브 비용 확대…점유율 높여야"
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에선 작년보다 400달러, 유럽은 1천유로 넘게 인센티브 지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에선 중국 업체에 대응하기 위해 인센티브로 대응했다"면서 "당분간 수익성을 양보하더라도 시장 점유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김 본부장은 "중국 전기차와 가격 차이가 너무 난다"면서 "상품성 개선이나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은 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지상 최대 e스포츠' 파리 EWC 현장 가보니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제3회 e스포츠 월드컵(EWC)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토너먼트가 지난 19일 막을 내렸습니다.
'노태우 비자금' 빼고도 노소영 몫 '1조원' 육박…판단 근거는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2조원어치의 SK 주식을 포함해 3조원에 가까운 돈을 분할 대상이 되는 부부 공동재산으로 산정했다. 최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SK 주식은 상속·증여로 형성된 '특유재산'이어서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앞서 1심은 이런 주장을 받아들였으나 파기환송 전 2심은 분할 대상인 부부 공동재산이 맞는다고 봤다.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친 이날 서울고법 재판부도 최 회장의 주장을 배척하고 SK 주식을 공동재산으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그 근거로 "최 회장 보유 주식은 혼인 기간 중 최 회장 명의로 취득한 재산으로 최 회장과 노 관장 모두 그 형성이나 가치의 유지·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혼인 기간 중 최 회장의 경영 활동으로 주식 가치가 크게 증대됐고, 이에는 노 관장의 가사 및 양육, SK그룹에 관한 대외적 활동이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년 10월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취지에 따라 최 회장이 SK 그룹 경영 과정에서 증여·처분한 주식은 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환송 전 2심 변론종결일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파기환송 전 2심이 인정한 35%와 비교해 크게 줄지 않은 수치다.
또 '블랙데이'…유가급등에 코스피 5.7%·코스닥 5.3% 급락(종합)
특히 외국인이 5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6.27포인트(5.72%) 내린 6,690.6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전날 코스피는 4% 급등해 종가 기준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7천피'를 내줬다. 이날 종가는 지난주 말(6,820.60) 대비로는 1.9% 하락한 수치다. 지난 6월 19일 기록한 역대 코스피 장중 최고점(9,385.59) 대비로는 28.7% 급락했다. 급락장에 이날 오전 11시 23분께에는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올해 들어 41번째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2천827억원, 1조9천51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으며, 개인은 5조1천78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16일 이후 5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3대 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이에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04% 오른 배럴당 100.69달러에 장을 마치며 약 두 달 만에 100달러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년 6개월 만에 처음 4.70%를 넘어섰다. 이날 국내 증시도 국제유가 급등에 하방 압력을 받는 모습이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19%),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3.53%) 등 방산주도 강세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된 916개 종목 중 64%에 해당하는 585개 종목이 내렸다. 올해 들어 25번째 코스닥 사이드카다. 유가 급등에 흥구석유(1.80%), 중앙에너비스[000440](1.24%) 등 정유주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AI 투자비용 부담·중동 긴장'에 5%대 급락...6600선[fn마감시황]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6.27p(-5.72%) 내린 6690.62에 거래를 마쳤다. 뉴시스 코스피가 AI 투자 비용 부담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6600선까지 물러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6.27p(-5.72%) 내린 6690.62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48% 내린 25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6.77% 떨어진 178만9000원에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3분 49초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2.06p(-5.32%), 내린 748.22에 거래를 마쳤다.
울산항만공사, 안동 호우 피해 주민에 재난안전 꾸러미 지원
울산항만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안동지역 산불·호우 피해 가구와 재난 취약계층 등에 꾸러미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까지 발생해 산불 이재민 일부가 다시 대피하기도 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안동 주민 260가구에 재난안전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특징주] 상장날 급락장에 '날벼락'…에이치엘지노믹스 31%↓(종합)
에이치엘지노믹스[0156T0]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약세장 속 30% 넘게 급락했다. 이날 에이치엘지노믹스는 공모가(2만1천500원) 대비 31.21% 내린 1만4천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태원·젠슨 황, AI 서밋 앞두고 미국서 협력 확대
엔비디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황 CEO와 최 회장이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찬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엔비디아와 SK는 지난 6월 AI 인프라와 개인용 AI, 피지컬 AI에 활용되는 엔비디아 플랫폼용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이번 AI 서밋을 계기로 한국 정부와 기업, 학계와의 AI 생태계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엔비디아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이날 서울 KAIST 김재철AI대학원에 에이전틱 AI 연구를 위한 공동 AI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비은행 이익 22% 돌파"…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효과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2·4분기 순이익 1조4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경상이익 체력 1조원을 회복했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도 1조609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은행 부문 이익 비중은 22%를 상회하며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됐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5조7227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24일 우리금융그룹이 공시한 상반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순이익 중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6.9%에서 올해 상반기 22.3%로 급증했다. 전체 비은행 부문 이익 기여도는 22.3%로, 전년 상반기 6.9%에서 크게 확대됐다. 판매관리비는 상반기 2조6328억원으로 집계됐다. 2·4분기 판매관리비는 1조2100억원으로 1·4분기 대비 2.4% 감소했다. 대손비용은 상반기 9660억원, 2·4분기에는 4392억원으로 1·4분기 대비 16.7% 줄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373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에 5억원 출연…학생 식비 지원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최근 사재 5억원을 여주대에 출연했다.
"이렇게 늘 줄이야"…비은행 계열사 실적에 웃은 하나금융, 성장세 이어간다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이 하나증권과 하나캐피탈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하나금융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40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비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4910억원으로 같은 기간 72.3% 증가했다. 이에 따라 비은행 부문 이익 기여도는 지난해(12.0%) 대비 6.8%p 상승한 18.8%로 올라섰다. 24일 하나금융이 공시한 실적자료에 따르면 하나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은 6조29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상반기 하나금융의 이자이익은 4조80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비이자이익 중 수수료이익은 1조487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7% 늘었다. 하나은행의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12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2·4분기는 1조169억원이다. 2분기 순이익도 16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4.4% 증가했다. 하나캐피탈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9.3% 증가했다. 하나카드 역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259억원으로 14.2% 증가했다. 2분기 연체율은 1.73%로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0.23%포인트 낮아졌다. 그룹 전체 수수료이익도 1조4874억원으로 37.7% 증가했다.
뉴발란스, '태극 오류' 티셔츠 논란 일자 판매 중단
뉴발란스가 태극 문양이 잘못 들어간 티셔츠를 판매해 논란이 일자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하고 판매를 중단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반기 영업익 2천306억원…성장 지속(종합)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천306억원, 매출 8천47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6%씩 늘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 감소했다.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인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가속하는 가운데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내놓은 것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최초로 알려졌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 첫 해외 R&D 거점을 마련했다.
[AI픽] 정재헌 "SK하이퍼로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도약"
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정 CEO는 전 구성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SK하이퍼 출범의 의미와 향후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그는 "이미 정부와 전국 단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울산 등지에서 부지와 전력망 확보를 시작했고, 다수의 글로벌 빅테크 파트너들과 구체적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SK하이퍼는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거점의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하며, 중장기적으로 총 15GW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대로템, 2분기 매출 1.6兆 '훌쩍'…수주잔고 첫 30兆 돌파 '역대 최대'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 수출 물량 확대와 철도 부문의 선전으로 올해 2·4분기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2분기 수주잔고가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향후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예고했다. 현대로템은 올해 연결 기준 2·4분기 영업이익이 23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조635억원, 영업이익 456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1% 늘었고, 영업이익은 0.8% 감소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했다.
AI 대전환·비만치료제 해법 모색…28일 과학기자대회
한국과학협회는 최신 과학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행사인 '2026 과학대회'를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천상수원보호구역 둘러싼 평택-안성 '47년 갈등' 재현 조짐
안성시 "해제 추진" 입장 발표에 평택시 "불가능하다" 맞대응 (평택·안성=) 최해민 =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을 둘러싼 경기 평택시와 안성시 간 해묵은 갈등이 재현될 조짐을 보인다. 이 개정 규칙에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놓고 갈등을 빚는 지방자치단체가 2차례 이상 협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기후부 장관이 행정안전부 장관과 협의해 보호구역 해제를 결정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보호구역에 속한 지방자치단체도 보호구역 해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유천취수장 수도사업자인 평택시만 보호구역 해제를 신청할 수 있었다. 이어 "이번 규칙 개정으로 유천취수장이 즉시 폐쇄되거나 해제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명백한 오류"라고 강조했다. 유천 상수원보호구역은 평택시 유천동에 있는 유천취수장 운영에 따라 1979년에 지정됐다.
한투증권, 현대커머셜 위안화 김치본드 인수 참여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커머셜이 발행한 4억 위안(약 875억원) 규모의 공모 김치본드 인수단으로 참여해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의 외화 유동성 확보와 조달 통화 다변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홈플러스 회생 폐지 이후 23일까지 1천935건 노동상담 접수
회의 참석자들은 근로자·협력업체 피해에 근로자·협력업체의 생계·경영 안정 등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수원 우만2구역 재건축, 한국토지신탁 예비신탁사 선정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우만2구역 재건축사업이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선정하며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돌입한다. 특히 향후 개통 예정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선과 동탄인덕원선이 만나는 더블역세권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나만 들리는 스피커 나왔다…포항공대 연구팀, 신기술 개발
기차·비행기서 이어폰 없어도 돼…기존 기술보다 제작 간편, "메타물질 활용" 옆 사람은 듣지 못하고 나만 들을 수 있는 초음파 스피커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기술보다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소리가 새는 문제를 해결해 실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파라메트릭 어레이 라우드스피커'는 서로 다른 초음파를 공기 중에서 상호작용해 특정 방향으로 소리를 모으는 기술이다. 이런 스피커는 일반 스피커에 비해 훨씬 좁은 범위에 소리를 모을 수 있지만 수십에서 수백개의 초음파 부품을 정교하게 늘어놓고 하나하나 제어해야 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고 구조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최태원 회장, 재산분할 9440억원 어떻게 마련하나..."재상고 여부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관장에게 보유 중인 SK(주) 지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거액의 재산분할 자금 조달 방법과 이에 따른 SK그룹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SK(주) 지분에 대한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이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 개인 자금 활용과 함께 △SK㈜ 및 계열사 개인 지분 담보대출 △최 회장 보유 계열사 지분 매각 △배당 재원 활용 등을 거론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SK실트론 등 비상장 계열사 지분 매각이다.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보유한 SK실트론 지분(약 29.4%)을 현금화하는 방안이다. 지금까지 협상에는 최 회장 개인 지분 29.4%는 제외된 상태이나, 향후 자금 조달 방식의 하나로 이 역시 매각 대상에 포함될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의 SK하이닉스 개인 지분은 0%다.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이익 504억원…"美 관세 여파에 10.6%↓"
현대위아의 2 ·4분기 영업이익이 5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완성차 생산 확대와 구동부품 판매 증가로 매출은 늘었지만, 미국 관세 부담과 미래 사업 관련 투자 비용이 수익성을 짓눌러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6% 줄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흐름은 비슷했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8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로보틱스, 2분기 매출 177억 '290% 폭증'…적자 폭 줄여
다만 신사업 투자 등에 따라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는 이어갔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축소됐다.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6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44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156억5000만원) 대비 적자 규모를 7.9% 줄였다. 당기순손실 역시 127억9200만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22.8% 축소했다.
[영상] "노소영에 9천440억원 지급" 판결…최태원 SK주식 분할대상 판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동서발전, 울산조선해양축제 후원금 전달…성공개최 기원
한국동서발전이 전달한 후원금은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한 기념품 제작 등에 활용돼,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공유한다.
하동군-한국남부발전, 에너지 전환·지역 상생 상호협력 협약
경남 하동군은 한국남부발전과 '에너지 전환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R,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오티즘 지원 맞손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KR은 2022년부터 오티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후원과 권익 옹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오티즘 당사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사랑협회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용인시-농협은행,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액 70% 보상' 협약
경기 용인시는 24일 시청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및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와 '시니어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전국 100만 명에 한정된 보험 상품인 만큼 용인지역 어르신들이 선점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가입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959%
24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5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447%로 5.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0bp, 5.5bp 상승해 연 4.214%, 연 3.801%에 마감했다.
석유공사, 중동 위기 재발에 석유수급 현장점검 회의
한국석유공사가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해 석유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적 점검에 나섰다.
도공 강원본부, 25일부터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시행
갓길차로 탄력 운영·임시화장실 확충…실시간 교통정보 24시간 제공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특별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강원 방향의 경우 8월 1일 서울∼양양 4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50분이다.
우리투자, 2분기 영업익 7%↓…상반기 기준 작년 연간실적 초과
우리투자증권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상반기 영업이익으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두배 가까이 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24일 공시 등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128억원, 당기순이익은 31% 감소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순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직전 분기 대비 8.6% 증가한 761억원이었다.
충남도, 정부예산 확보 나서…서해선 KTX 연결 등 8건 건의
충남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설득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 영국 판버러 에어쇼서 3억6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특히 이번 수출 상담 규모는 2024년 판버러 에어쇼 당시 4천800만달러보다 6배 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도는 사전 구매 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농업법인, 생산 규모화보다 유통·가공 주력…역할 재검토해야"
농경연 보고서…재배 면적 비중 2015년 1%→2024년 2%에 그쳐 영농 규모화 정책에서 농업 법인의 역할과 기능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10ha 이상의 대규모 경작지에서도 농업법인의 비중은 11%에 불과해 농업법인이 영농 규모화를 그다지 촉진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법인의 농지 소유 확대가 한계에 부딪히는 배경엔 조합원과 법인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자리하고 있다. 조합원이 법인에 농지 소유권을 넘길 유인이 작아서 현재 농업법인은 임차 방식으로 농지를 이용하는 체계가 정착됐다.
국고채 금리, 100달러 넘은 유가에 일제히 연고점 경신(종합)
24일 국고채 금리는 국제유가 급등에 상승했다. 2년물을 제외한 국고채 전 종목은 이날 일제히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959%에 장을 마쳤다.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0년물 금리는 연 4.447%로 5.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0bp, 5.5bp 상승해 연 4.214%, 연 3.80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642%로 2.6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5bp, 1.3bp 상승해 연 4.643%, 연 4.538%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과 호주의 30년물 국채 금리는 각각 5.9bp와 6.3bp가량 올랐다. 한국의 30년물 국채 금리는 1.5bp 올랐다.
파주경찰-서울우유 맞손…우유팩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총 90만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해당 제품이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유통된다.
'고배당·저변동 전략 액티브' 등 신규 ETF 5종 28일 상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고배당액티브'는 고배당과 저변동 투자 전략을 목표로 한다.
키움인베스트먼트, '제3회 커넥팅 데이' 개최 "혁신기업 적극 육성"
키움인베스트먼트가 3대 혁신기업 육성 전략과 인공지능(AI) 펀드 결정을 공식 선포했다. 키움인베스트먼트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3회 키움 커넥팅 데이'를 열고 AI 시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 데이터 기술과 산업 생태계의 성장 방향을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공유했다. AI 데이터 생태계 관련 기업·스타트업들은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례를 소개했다. 크립토랩은 데이터 보안을 위한 동형암호 기술의 응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데이터 기술 분야 스타트업들의 발표도 진행됐다. 셀렉트스타는 AI 신뢰성 평가를 위한 데이터 고도화 방안을, 채널코퍼레이션은 SMB AX 서비스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세션 이후에는 참가 기업과 투자자, 다우키움그룹 계열사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증시 훈풍에 금융지주 '방긋'…우리·하나·농협 최대 실적
국내 금융지주들이 증시 활황에 따른 비은행 부문 성장에 힘입어 잇따라 호실적을 거뒀다. 우리금융은 2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고, 하나금융과 NH농협금융은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우리금융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이자, 2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다. 우리투자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은 24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2% 증가했고,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도 각각 24.2%, 14.1% 늘었다. 지난해 편입한 동양생명도 상반기 919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비은행 실적에 힘을 보탰다.우리금융 이사회는 주당 22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하고, 하반기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이 9652억원으로 107.5% 급증하며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반면 핵심 계열사인 농협은행은 법인세율 상승과 교육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순이익이 2.1% 감소했다.
3분기 공적채권 67조원 발행…"채권 수요 다소 회복"
정부가 3분기 국고채를 제외한 주요 공적채권을 67조원 규모로 발행한다. 정책 수요 증가로 당초 계획보다 4조원 늘어난 규모다. 재정경제부는 24일 채권발행기관 협의체 회의를 열어 2분기 발행 실적을 점검하고 3분기 시장 여건과 발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국고채를 제외한 공적채권은 2분기 연초 계획보다 6조원 많은 70조원이 발행됐다. 다만 2분기 발행 실적과 비교하면 3조원 감소한 규모다.
KB국민은행 '골든라이프 데이' 개최...시니어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골든라이프 Day'를 개최하고, 그룹 내 인프라를 연계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24일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안전과 금융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 '골든라이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안전과 금융 니즈를 함께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한다.
[동정] 황두섭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장 취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황두섭 전 영주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
블루산업개발, 40억원 유상증자…케이비비조합에 제3자배정
주당 798원에 신주 501만2천53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한문화재단, 베트남서 'AI 시대 한국어 교육' 해법 모색
다낭대서 교육자 심포지엄…기계번역·AI 튜터 활용 사례 발표 인공지능(AI)이 한국어 교육 현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모색하는 자리가 베트남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재단이 운영하는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베트남 차세대 한국어 교육자 온라인 공부 모임'의 하나로 열렸다. 양 기관은 학술행사 지원과 교육용 출판물 편찬, 베트남 전국 규모의 한국어 교육자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연구자들이 AI를 접목한 한국어 교육의 가능성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원대·춘천시,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사업' 공동 추진 협약
강원대학교와 춘천시는 24일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쇼츠] '세기의 재산분할' 소송 판결…노소영 몫 '1조원' 육박
최태원(65) SK그룹 회장이 노소영(65)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천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파기환송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업체로부터 수천만원 받은 울산시 산하기관 직원 징역 4년(종합)
재판부 "공공기관 직무 수행하며 뇌물 받고 특혜 줘 신뢰성 훼손" 업무 관련 업체로부터 수천만원 상당 금품을 받은 울산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울산시 산하 한 공공기관 중간관리자로 일하면서 업무 관련 업체 대표 B씨로부터 6천200만원 상당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수년간 B씨로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 골프용품 등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 잠그고 복도 감시"…부산 외국인 선원 추락사 관련 5명 입건(종합)
최근 부산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외국인 선원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 관련자들을 감금 혐의로 입건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A씨 등은 선원들이 머물던 모텔 객실의 문을 외부에서 잠근 채 선원들을 관리한 혐의를 받는다. 추락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3시 28분께 부산 사상구 한 모텔 8층에서 발생했다. 당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남성 D씨와 30대 남성 E씨가 객실 이불을 찢어 만든 임시 로프를 창문 밖으로 늘어뜨린 뒤 이를 타고 내려오다가 21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들은 선원 취업을 목적으로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곧바로 중국 원양어선으로 승선할 예정이었다. 중국 선박 대행업체는 "선박 입출항 수속을 대행하는 업무만 할 뿐 선원 감금에 관여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세기의 이혼소송' 9년 만에 일단락…후속 법적분쟁 '불씨' 남아
'세기의 이혼'이라 불린 이들의 법정 다툼은 재판부 판단에 따라 기존 이혼 소송에서 찾아볼 수 없는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이 오고 갈 수 있어 관심이 쏠렸다. 다만 이날 최 회장 측이 선고 후 재상고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9년간 이어진 이들의 법정 다툼이 더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이들의 파경 소식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난 2015년 12월 최 회장이 일간지에 노 관장과 이혼 의사가 있다는 취지의 편지를 보내면서였다. 당시 최 회장이 편지에서 한 여성과 딸을 낳았다고 고백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 회장은 2017년 7월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하면서 본격적인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재판부는 SK주식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심은 변론 시작 후 2개월여만에 결론이 났다. SK그룹의 성장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과 노 관장의 기여가 있었기 때문에 SK 주식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대법원 파기환송 후 9개월 만인 이날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에 해당하며 노 관장의 재산 분할 비율은 3분의 1이라고 밝혔다.
삼천리 "자회사 성경식품 주식 500억원에 추가취득"
주식 취득 뒤 삼천리의 성경식품 지분율은 100%가 된다.
대포항, 국가 거점어항 예비후보…관광·수산거점 도약 '청신호'(종합)
897억 규모 특화 개발 탄력…일자리 창출·지역 활성화 분수령 강원 속초시 대포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부터 전국 국가어항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는 총 11개 항이 신청해 해양수산부의 서면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대포항을 포함한 최종 3개 항이 예비 대상항으로 압축됐다. 대포항은 동해안 대표 관광·수산 거점으로서의 우수한 입지와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종 선정은 기본계획 협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다. 이양수 국회의원은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라며 "대포항이 최종 대상항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속초시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與, '보완수사권 포함 檢 직접수사 폐지' 형소법 개정 당론 추인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보완수사권을 포함해 검찰의 직접 수사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인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이주희 원내대변인이 들을 만나 전했다. 민주당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동시에 피해자를 위한 보호 수단을 상세하게 확대하는 방안과 수사 기관 간 상호 견제를 강화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기로 했다. 또 '블랙데이'…유가급등에 코스피 5.7%·코스닥 5.3% 급락 코스피가 24일 중동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5.7% 급락, 7,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李대통령, 여름휴가 안 가기로…참모·국무위원엔 "휴가 챙기라"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여름휴가는 가지 않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대통령이 이번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세일즈 외교'에 집중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통상적으로 7월 말이나 8월 초에 잡힌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유 작가는 이재명의 길이 아닌 유시민의 길이 옳다고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美법사위에 '쿠팡 보고서' 반박 입장 전달…"유감 표명" 한국이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는 내용의 미국 연방의회 보고서에 대해 정부가 반박 입장을 전달했다. "투표율 조작 명백한 잘못, 행정편의주의"…선관위 前직원들도 한숨 "저도 선관위에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런 일이 또 있어선 안 되는데…."
오세훈 시장, 김윤덕 국토부장관 만나 주택공급 방안 논의
24일 서울시와 국토부에 따르면 오 시장과 김 장관은 이날 비공개 회동을 갖고 주택시장 현황과 주택공급 확대 등 정책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이달 14일 국무회의 참석을 비롯해 최근 적극적으로 정부에 부동산 정책 관련 의견을 낸 만큼 이날 김 장관에게도 의견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과 김 장관은 이날 서울시와 정부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물량을 두고도 이야기를 나눴다.
5대금융 상반기 순이익 13조 넘겨…'역대 최대' 실적 행렬
2분기 순이익도 6조9천2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6%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KB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이익은 3조8천8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 2분기 순이익 역시 1조9천92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신한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3조4천427억원으로 13.3% 늘었다.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은 2조4천29억원으로 4.4%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1조1천928억원으로 1.7% 증가했다. NH농협금융은 상반기 순이익이 1조7천791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9.2% 증가했다. 다만 2분기 순이익은 9천104억원으로 작년(9천146억원)보다 소폭 줄었다. 우리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6천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 늘었고, 2분기 순이익은 1조46억원으로 7.4% 증가했다. 5대 금융의 2분기 비이자이익은 6조1천4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9% 늘었다. 신한금융은 올해 2분기 주당 배당금을 740원으로 결정했다.
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1조, 하나금융 1.1조…역대 최대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24일 나란히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했다. 계열사 중 증권사의 순이익이 급증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1조60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상반기 순이익이 247억원으로 전년 동기(171억원) 대비 44.2% 급증했다. 하나금융지주도 이날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1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9400억’ 필요해진 최태원···노소영에 지급할 돈은 어디서 나올까?
재계에서는 자회사의 배당 확대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할 것으로 보면서도, 최 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SK㈜ 지분을 매각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주사 지분을 통해 SK텔레콤과 SK스퀘어-SK하이닉스로 이어지는 계열사 경영을 이끌어 왔다. 법원은 이날 최 회장의 재산분할 금액은 9440억원으로 판단했다.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을 파기환송하면서 최 회장이 지급해야 할 분할액이 상당폭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결론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최 회장이 지배구조를 위협받지 않고 현금을 마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카드로 ‘우량 자회사의 배당 확대’를 꼽는다. 최 회장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SK실트론 지분을 파는 방법도 거론된다.
창원 재건축 조합장 ‘20억 성과금’ 추진···어떻게 생각하나
경남 창원의 한 정비사업 조합이 조합장에게 수십억원 상당의 성과금 지급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에서는 전례가 없는 성과금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창원을 포함해 경남지역에서 재건축 조합장에게 거액의 성과금 지급을 추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정비사업 조합장을 대상으로 한 거액의 성과금 추진 사례가 이미 여러 차례 논란이 됐다.
정부, 석유 최고가격 또 동결…"서민경제 부담 고려"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음에도 석유 최고가격을 4주간 동결하기로 했다. 최근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커진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상 대신 민생 안정에 무게를 둔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25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8차 석유 최고가격을 7차와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 감소까지 겹치며 23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23일 기준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871원, 경유 1856원이다. 정부는 당분간 현재 수준의 기름값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등유 1380원···정부, 석유 최고가격 동결
24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에 유가가 표시되어 있다.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수준으로 동결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지만, 서민경제 부담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산업통상부는 24일 8차 석유 최고가격을 7차 최고가격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ℓ당 보통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 등 기존 최고가격 수준을 유지한다. 정부는 최근 중동 상황이 악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3%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8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국제유가 급등에 출구전략 일단 정지
산업통상부는 24일 "25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8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7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을 순차적으로 낮추며 제도를 종료시킨다는 방침이었으나 최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재점화하고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현행 유지를 택했다. 국제유가는 지난 23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양 실장은 "최근 3%대 물가 상승률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경제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 변동성으로부터 민생경제의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고 생계형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최고가격제 취지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양 실장은 "긴급하게 상황이 변동되면 4주 기간 중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대·엔비디아, '피지컬 AI' 공동 연구 파트너십 체결 추진
서울대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분야 공동 연구에 나선다. 서울대학교는 엔비디아와 '서울대-엔비디아 피지컬 AI 조인트랩(공동연구실)' 설립을 협의 중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실현될 경우 서울대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대학 협력 네트워크 엔비디아 AI 테크놀로지(NVAITC)와 함께 조인트랩을 설립해 운영하게 된다.
규합위, '대주주 적격성' 개선권고…두나무·네이버 '숨통'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규제합리화위원회는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사했다. 논의된 핵심 안건은 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의 적격성 심사 기준이었다. 자본시장법에는 경제 관련 법을 위반하더라도 위반 정보가 경미하거나 양벌규정에 따른 법인의 벌금형 처벌의 경우 대주주 결격사유에서 예외로 인정한다. 이날 규합위는 예외 규정을 둔 타법과 형평성을 고려해 시행령 역시 자본시장법에 준하는 수준으로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심사 기준이 주목받은 배경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건 때문이다.
러, 기준금리 14.0%로 인하…10차례 잇달아 내려
기본 시나리오상 올해 연평균 기준금리는 14.5∼14.6%, 내년에는 10.5∼12.5% 수준으로 전망됐다.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9천440억원 지급"…이자 하루 1.3억원(종합2보)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봤다. SK주식이 상속·증여로 형성된 특유재산이므로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최 회장 측 주장을 배척한 것이다. 오히려 이 주식의 형성과 가치 유지·증가에 노 관장도 기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혼인기간 중 최 회장의 경영활동으로 주식 가치가 크게 증대됐고 여기에는 노 관장의 가사와 양육, SK그룹에 관한 대외 활동이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노 관장 측은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일인 지난달 26일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 사이 SK주식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짚었다. 다만 "부부공동재산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사정은 재산분할 비율 산정에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의 SK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주식 가치 상승에 그의 경영적 기여가 있는 사정도 고려했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988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2017년 최 회장의 이혼 조정 신청을 시작으로 지난한 소송전을 이어왔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SK주식을 최 회장의 특유재산으로 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U, 러시아산 LNG 한국 수출 제재 면제…재보험 등 이용 가능
유럽연합(EU)이 한국에서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재를 면제했다. 산업통상부는 23일(현지시간) EU 이사회가 채택한 '제21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한국의 러시아산 LNG 수입 관련 예외 규정이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EU는 사할린Ⅱ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LNG를 한국과 일본으로 운송하는 경우에 한해 2028년 3월 31일까지 운송·기술지원·중개·금융 등의 서비스 제재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는 EU 기업으로부터 재보험 등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러시아산 LNG를 국내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조치는 EU 비회원국인 영국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U, 러시아산 LNG 한국 수출 제재 면제…연간 200만t 수입 길 열려
유럽연합(EU)이 한국에서 러시아 사할린Ⅱ 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재를 면제했다. EU는 사할린Ⅱ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LNG를 한국과 일본으로 운송하는 경우에 한해 2028년 3월 31일까지 운송·기술지원·중개·금융 등의 서비스 제재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는 EU 기업으로부터 재보험 등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러시아산 LNG를 국내로 도입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