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경제 2026-07-01

집 사는 2030… “풀 대출에 증여 받고 사내융자 영끌”

지난해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규제 지역 주택담보대출 최대 한도인 6억 원 가까이 대출 받는 2030의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6조5469억 원)보다 6108억 원(9.3%) 증가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6·27 대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며 대출을 최대치로 받으려는 수요가 이 구간대 대출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대출 규제를 우회하려는 모습도 엿보인다. 대표적인 사례가 부모 증여 찬스다. 지난해(34.5%)보다 3.9%포인트 증가했다. 강남권에서 증여도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신입-생산직 줄이고 R&D인력 늘린다

30일 현대차가 발간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채용은 1만425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0세 미만 신규 채용은 5782명으로 전년(1만4531명)보다 약 60% 감소했다.



체불임금 6개월까지 국가가 지급… 1주일 육아휴직도 가능

지금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열리는 은행 간 외환시장이 6일부터 24시간 운영된다. 7월부터 은행 간 외환시장이 24시간 운영된다.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열렸지만, 앞으로는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중단 없이 운영된다. 외국인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도 실시간 환율을 반영해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다.지난달 26일부터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의 지급 상한 30억 원이 폐지됐다. 적발·환수된 부당이득의 최대 30%를 상한 없이 받을 수 있다. 부당이득이 환수되기 전이라도 전체 포상금의 10%를 1억 원 한도에서 먼저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뿐 아니라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해도 포상금 지급 대상이 된다.1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 대출을 받은 뒤 2025년 이후 폐업한 소상공인이 재취업하면 상환 기간을 최대 7년 연장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신용평가 모형을 활용해 성장성이 있는 소상공인이 더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전통시장, 집단 상가, 백화점 등 기존 간이과세 배제 지역 1176곳 가운데 544곳이 해제돼 해당 지역 영세사업자도 간이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목적이 같거나 비슷한 동의서는 1개의 동의서로 갈음할 수 있게 된다. 8월 20일부터 만 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가 자녀의 질병이나 휴원·휴교, 방학 등으로 자녀를 돌봐야 할 때 쓸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이 신설된다. 연 1회 1주 또는 2주 사용할 수 있다. 배우자 출산 후 120일 이내 사용해야 했던 배우자 출산 전후 휴가도 출산 예정일 50일 전부터 쓸 수 있다. 장애인·유공자와 같은 가구원은 차량을 1년 이상 장기 임차하거나 대여해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10월 6일부터 같은 주소지로 배송되는 복수의 여권을 한 번에 묶어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상장사 4곳중 1곳은 한계기업… 주요 국가중 가장 빠르게 늘었다

기업 자체적으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이나 채무 상환이 어려운 상태에 놓인 기업인 셈이다.EBIT를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일시적 한계기업’ 비중도 43.9%로,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지난해 기준 코스닥 시장 내 한계기업 비중은 32.6%로, 16.7%인 코스피의 두 배에 달했다. 기술 서비스업 분야는 2017년 대비 한계기업 비중이 30%포인트나 폭증하며 가장 가파른 악화세를 보였다.



삼성전기, 빅테크에 4500억 규모 MLCC 공급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에 필요한 만큼 일정하게 공급해 기기 오작동을 막는 핵심 부품이다.



테슬라 “구형 모델도 최신 완전자율주행”… 국내 업계 긴장

배포는 미국부터 진행돼, 국내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하드웨어 3세대는 2019년 도입된 자율주행 컴퓨터 칩셋으로, 2023년 초까지 생산된 테슬라 차량에 적용됐다. 이번 FSD v14 라이트에서는 주차 상태에서 목적지만 찍으면 차가 자율주행을 시작한다. 반면 국산차에 대해서는 테슬라로 발길을 돌리는 잠재 고객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국산차는 5월 사상 처음으로 ‘월간 베스트셀링 차’ 자리를 테슬라에 빼앗겼다.



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 조직 신설… 피지컬AI 육성 속도

30일 LG전자는 7월 1일자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연말 정기 개편을 4개월 앞두고 이뤄진 이례적 조치다. 신임 센터장에는 스마트팩토리솔루션센터장 등을 지낸 송시용 센터장이 임명됐다.



“정비 차량 들어오기전부터 원격으로 상태 점검”

독일의 유명 자동차박물관을 보는 듯한 원형 구조의 건물이 경기 용인시에 들어섰다. 다만 이 건물이 과거의 자동차가 박제된 건물이 아니라 현재의 자동차가 드나드는 건물이라는 점이 다르다. 현대자동차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경기 남부의 거점 서비스센터 ‘수원 하이테크 센터’를 개관하고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원 하이테크 센터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기술력이 집합한 시설이다. 시설의 핵심인 정비 역량은 다른 거점 정비소와 비교해도 크게 향상됐다. 온라인 연결 기능이 있는 차종의 경우 원격 진단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정비 차량이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차량 데이터를 분석하고 필요한 정비 요소를 짚어내는 예측 시스템이 가동된다.



‘앤-엔-마’ 3각동맹 반년만에 상용화 결실… AI ‘연합군 경쟁’ 본격화

앤스로픽,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맺은 인공지능(AI) 삼각동맹이 반년 만에 상용화 결실을 맺었다. AI 모델을 운영하는 기업이 특정 클라우드 한 곳에 기대던 구조에서 벗어나 반도체와 클라우드, 생성형 AI 모델을 한데 묶은 ‘연합군 경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AI 모델 기업은 더 많은 클라우드 고객을 확보하고, 클라우드 기업은 여러 모델을 품어 고객 이탈을 막는다.



신동빈 ‘원롯데’ 전략, 식품사업부터 속도 낸다

롯데그룹은 롯데웰푸드와 일본 롯데제과가 양사 이사회 의결과 관계국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마치고 7월 싱가포르에서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신규 법인은 롯데 식품사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한국과 일본 내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해외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청년SW-AI 아카데미’ 14기 수료식

삼성은 전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개편했다.



‘파운드리 2.0’ 1분기 매출 133조원… AI 붐 타고 전년 동기대비 23% 급증

30일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글로벌 파운드리 2.0 시장 매출은 860억 달러(약 133조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 급증했다.



귀부인의 홈웨어, 침실을 넘어 거리로 나오다

올해에는 단순히 슬립 드레스 몇 벌을 꺼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 프랑스 파리의 부두아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란제리 감성의 아이템들이 일상복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외출복의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침대에서 막 일어난 듯한 분위기가 과하게 느껴진다면 격식을 갖춘 블레이저와 로퍼 한 켤레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슬립 드레스와 함께 속옷과 라운지웨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또 하나의 아이템은 브라 톱이다. 돌체앤가바나는 레이스 브라 톱과 파자마 셔츠에 핀 스트라이프 슈트를 매치하는 고혹적이면서도 날 선 테일러링을 보였다. 브라 톱의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캐미솔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부드러운 실크 캐미솔에 투박한 빈티지 데님 진을 매치한 스텔라 매카트니가 좋은 예다.가벼운 슬립 스커트들도 속속 등장했다.



아이도, 어른도 즐겁다… 실내형 복합리조트 전성시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은 물론 중동 국가들까지도 복합 리조트(IR)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복합 리조트는 호텔, 컨벤션센터, 공연장, 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에 카지노까지 갖춘 종합 플랫폼을 뜻합니다. 식사 메뉴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떡볶이 같은 분식부터 한식과 일식, 양식 식당이 입점해 예산에 맞게 음식을 고를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 리조트도 피서지로 검토해 볼만하겠습니다.



“믿음과 배움과 시련은 최고의 경영 수업입니다”

이청근 슈올즈 회장이 충남 천안시 슈올즈 본사 전시장에서 신발을 손에 들고 있다. 이 회장은 “신발은 건강 데이터를 읽고 관리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의료, 인공지능을 융합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올해 칠순. 동업자와 함께한 세 번의 사업 실패와 세상을 등지고 싶었던 순간을 담담하게 말하던 그의 목소리는 발명가 얘기를 할 때 힘이 들어갔다. 국내와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에 180여 개 가맹점 등을 둔 유통망을 구축했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무대에 섰다. 서른세 살이던 1990년 안정적인 공무원 생활을 접고 건강기능식품 대리점 문을 열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두 달이다. 2002년에는 잘되던 식품 사업을 뒤로하고 신발 사업으로 방향을 틀었다.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배움을 멈추지 않았고, 모르는 것을 묻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불량품을 그대로 유통하자는 동업자들과 타협할 수 없었다. 삶을 포기하는 심정이 무엇인지 느꼈다”고 했다.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기능성 신발 시장은 열린다’는 믿음이었다.



18개 분야 첨단 기술 교육을 한자리에서 받는다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과 혁신융합대학사업단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3일까지 열리는 코위크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첨단 분야 기술을 배우는 장이다. 2021년 시작된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병철 포스텍 교수는 ‘반도체 임팩트: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마법의 돌’이라는 강의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전망을 분석했다.



AI 수출통제 시대, 한국의 디지털 전략 자산은?[기고/박성호]

최근 유럽의 디지털 규제 흐름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럽은 디지털 생태계를 미국과 중국에 내준 뒤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 디지털시장법(DMA) 같은 강력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글로벌 디지털 규제의 설계자 역할을 해왔다. 이른바 ‘브뤼셀 효과’다.그러나 자국 플랫폼 없이 규제만 앞세운 결과 빅테크의 시장 지배력은 더 공고해지고 규제 대응 비용이 유럽 경제에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돌아왔다. ‘피지컬 AI’ 시대에 AI 전환(AX)을 위한 제조업과 플랫폼 역량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연봉 6.7억 쏩니다"…'지구 탈출' 젠슨 황, 우주 데이터센터 인재 찾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압도적 1위인 엔비디아가 최대 43만 달러(약 6억 7000만 원)의 연봉을 내걸고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인재 채용에 나섰다. 스페이스-1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컴퓨팅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을 우주 환경에 맞춰 설계한 궤도 데이터센터(ODC) 모듈이다. 위성 등에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지상으로 내려보내지 않고 우주 공간에서 직접 연산하거나, 궤도 상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기반으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채용의 지원 자격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고 우주 AI 인프라 구축 경험이 있는 자다. 우주 공간에서는 대기권의 간섭 없이 24시간 안정적으로 태양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전력망 병목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래도 주식은 필요"…석달뒤 올려줄 전세자금 놔두고, 20년 뒤 쓸 은퇴자금 묻어라 [투자냐 도박이냐③·끝]

다만 투자금의 성격과 보유 기간, 손실 감내 범위가 정해지지 않으면 투자는 장기 계획이 아니라 단기 승부로 흐르기 쉽다. 급등락 장세 속에서 직장인 투자자가 먼저 세워야 할 기준을 짚는다.<편집자주> 주식은 월급만으로 자산을 늘리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여전히 필요한 투자 수단이다. 기업 성장에 참여하고, 장기적으로 노후 준비나 자산 형성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 기준이 없으면 투자는 계획이 아니라 단기 승부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런 장세일수록 종목을 고르기 전에 투자금의 성격과 보유 기간,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먼저 따져야 한다. 투자 기간도 돈의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30대 직장인 A씨는 "처음에는 노후 준비로 ETF를 사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급등주 이야기를 들으면 흔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투자라고 시작해 놓고도 하루 수익률을 계속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투자와 단기 매매를 가르는 기준 중 하나는 시간이다.장기투자는 단순히 오래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필요한 시점과 감당할 수 있는 변동성을 미리 정하는 일이다. 40대 직장인 B씨는 "월급날마다 같은 금액으로 ETF를 사는 방식으로 바꿨다"며 "수익률이 화려하진 않지만 회사에서 호가창을 덜 보게 된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투자 전에는 손실 감내 범위를 정해야 한다. 기준은 복잡하지 않다.



"현대차, 2분기 생산차질 일단락…하반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NH투자證

현대자동차의 미래 서비스 철학을 담은 고난도 정비 거점 '수원하이테크센터'가 30일 문을 열었다. 현대차가 2·4분기 부품사 화재와 중동 수출 차질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신차 출시 모멘텀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차 모멘텀 부재와 2·4분기 국내 부품사 화재 발생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중동 수출판매 감소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물타기 하다 대주주 되겠네"…일주일 동안 추매, 또 추매 [개미의 세계]

/사진=뉴스1 "이번 주에만 벌써 세 번째 물 탄 거 같은데, 이러다 진짜 대주주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직장인 K씨(41)는 점심을 먹으며 주식투자 커뮤니티를 들여다보던 중 이 같은 제목의 글을 자기도 모르게 클릭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22일 SK하이닉스가 25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다는 소식으로 시작해 폭락과 급등을 반복했다. 지난달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시작과 함께 26일까지 코스피의 일중 변동률 평균은 5.02%로, 전월 4.02% 대비 급등했다. 특히 지난 한 주(6월 22~26일) 코스피의 변동성은 유례가 없는 수준이었다. 6월 23일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더니 다음 날 3%대 반등했다. 6월 25일에는 매수 사이드카를 동반한 5%대 급등세를 보이더니 하루 뒤 다시 급락하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같은 장세를 보였다. 하락장에서 분할 매수 전략을 가진 K씨 같은 개인 투자자들이 물타기를 반복하게 된 이유다.



누가 계속 사줄까…99조 개미 다음은 '500조 퇴직연금' [증시는 왜]

연합뉴스 제공 상반기 국내 증시를 이끈 개인 투자자에 이어 하반기에는 500조원을 넘어선 퇴직연금이 새로운 장기 투자자금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조4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50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은 상반기 증시를 끌어올린 개인 순매수 자금의 상당 부분이 신용거래 확대보다 가계 소득 증가와 금융자산 재배분에서 나왔다고 분석했다. 은행 예금에 머물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 흐름이 퇴직연금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실적배당형 가운데 주식형과 주식혼합형 집합투자증권은 33조1000억원 증가하며 퇴직연금 성장세를 이끌었다. 반면 채권형 투자 비중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퇴직연금 자금이 예금과 채권 중심에서 주식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는 "ETF는 다양한 자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운용 비용이 낮으며 투명성이 높아 기금형 퇴직연금의 핵심 운용수단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머니무브의 핵심은 빚투보다 소득 증가와 금융자산 재배분, 퇴직연금 투자 확대에 있다"고 분석했다.



"한옥 처마 밑에서 웨딩 스냅"...서울 공공한옥 촬영 지원 확대

국내외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공공한옥' 프로그램이 올 하반기 웨딩촬영 지원 확대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특히 큰 화제를 모았던 역사가옥 웨딩촬영 지원 프로그램은 가을을 맞아 기존 홍건익가옥 1개소에서 북촌문화센터와 배렴가옥까지 총 3개소로 확장된다. 하반기 웨딩촬영 지원은 오는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 모집은 9월 중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공지된다. 본격적인 여름철인 7월부터 9월까지는 공공한옥별 특색을 살린 계절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 받으려 휴가까지…이제 앱으로 신청하세요

이에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와 명의인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금융회사 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금융회사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피해금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피해자 등이 피해구제(이의신청) 서류 제출 화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보이스피싱 비대면 서류제출' 화면을 신설했다.



25만원에서 220만원 됐는데…외국인은 "아직도 싸다"며 사들이는 이 종목

올해 국내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종목을 꼽으라면 단연 삼성전기다. 연초 20만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6월 들어 200만원을 돌파하며 8배 가까이 뛰었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700%를 웃돈다. 6월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기였다.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기 주식 2조4156억원을 순매수했다. 한 달 새 단일 종목에 약 2조원 넘는 외국인 매수 자금이 집중된 셈이다. 주목할 점은 6월 중 삼성전기가 한 차례 조정을 거쳤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외국인은 조정 구간을 매수 기회로 삼아 오히려 순매수 규모를 키웠다. 실제 외국인은 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수에 나선 반면, 기관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으로 이 기간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순매도하며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외국인은 이날도 삼성전기를 4229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전체 시장 순매수 1위에 올렸다. 월간에 이어 이날 하루로도 외국인 매수세가 단연 압도적이었던 셈이다. FC-BGA는 엔비디아·AMD 등의 AI 가속기와 GPU를 연결하는 첨단 기판으로, AI 반도체 성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수요가 급증한다.



코스피 상반기 101% 수직 상승, 8400선 돌파… 1999년 '닷컴버블' 넘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가 반년 만에 두 배 이상 치솟으며 역사상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해 말 4214.17에서 지난달 30일 8476.48로 마감해 상반기에만 101.14% 상승했다. 기존 상반기 역대 최고 상승률이었던 1999년의 56.99%를 크게 앞지른 기록이다. 코스피는 지난 1월 5000선을 돌파한 이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지난달 18일에는 장중 9385.59까지 치솟기도 했다. 상반기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8.57%, 307.07% 급등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상반기 동안 149조463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닉고시' 말까지 나왔다…SK하이닉스 생산직 채용에 온라인 들썩

올해 상반기 구직자들의 기업정보 열람 순위에서 SK하이닉스가 1위에 올랐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파격 성과급 가능성이 구직자 관심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진학사 캐치가 지난달 30일 2026년 상반기 기업정보 열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의 열람 수는 25만3000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늘어난 규모다. 채용공고 조회 수도 약 88만회로 전체 기업 중 가장 많았다. 구직자 관심이 SK하이닉스로 몰린 배경에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성과급 체계 변화가 있다. 전체 임직원 약 3만5000명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1인당 평균 성과급이 세전 약 7억원 안팎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삼성전자 평균 급여는 1억5800만원이었다. 최근 생산직 채용에서도 SK하이닉스 선호는 이어졌다.



대한항공 화물 사업 '날개' 편다… 글로벌 플랫폼 '프레이토스'와 맞손

대한항공의 핵심 수익원인 항공 화물 사업이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사업 확장에 '날개'를 달게 됐다. 전통적인 화물 예약 방식을 넘어 실시간 데이터 매칭을 통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화물 시장에서의 지배력이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항공 화물 시장에서 타사 대비 확실한 디지털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보잉, 한국기술연구센터 새 수장에 구지은 박사 선임

보잉이 한국 엔지니어링 조직을 이끌 새 수장으로 787 드림라이너와 777X 개발을 이끈 항공우주 엔지니어를 선임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엔지니어링 등 미래 항공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한국기술연구센터의 역할을 확대하며 국내 연구개발(R&D) 투자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에 기반을 둔 구 신임 소장은 BKETC의 전략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국내 엔지니어링 및 기술 역량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 구 소장은 약 20년간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한화비전, 신혜선 앞세워 '키퍼' 첫 TV 광고…CCTV 시장 정조준

한화비전이 배우 신혜선을 앞세워 매장 관리 솔루션 '키퍼(Keeper)'의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 CCTV 시장의 불편을 바꾸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화비전은 1일 키퍼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화비전이 국내에서 TV 광고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키퍼는 지난해 출시된 매장 관리 솔루션으로, 보안 기능과 직원 관리 서비스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말미에는 '이제, 새로운 보안 시대로'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캐나다 잠수함 핵심은 '인력 양성'"... 한화오션, 승기 잡을까

미첼 교수는 캐나다 해군이 기존에 운용하던 빅토리아급 잠수함이 극심한 가동 저하를 겪은 핵심 원인으로 '유지보수 인력 부족'과 '관리 체계의 한계'를 꼽았다. 현재 캐나다 해군은 향후 10년 안에 잠수함 승조원 및 기술 인력을 지금보다 4배 이상 늘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국내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경쟁사인 독일 TKMS(2036년 인도 목표)를 압도하는 '2032년 선도함 인도, 2043년 12척 인도 완료'라는 납기 경쟁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현지화 전략'이 캐나다 정부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오션은 미첼 교수가 우려한 '인력난'에 대한 확실한 해법도 제시했다. 그룹 차원의 수소·액화천연가스(LNG)·우주항공 등 전방위적 산업 협력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물론, 캐나다 현지 대학들과 직접 손잡고 해양·방산 분야 인력 양성에 착수했다. 이는 캐나다 자체 산업 생태계를 키워 향후 수십 년간 이어질 잠수함 유지·보수·정비(MRO)에 필수적인 고급 인력을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조달하겠다는 청사진이다.



한국서 벌어 해외로…5대 명품 브랜드 배당금, 3년 새 2조원 돌파 [명품價 이야기]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매출 상위 100대 외국계기업(산업통상부 외국인투자촉진법에 근거해 등록된 외국인 투자기업)의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실적과 배당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 기간 이들 외국계 기업의 배당 총액은 18조4917억원으로 같은 기간 순이익 35조5406억원의 52.0%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특히 이른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와 디올, 까르띠에 등 5개 명품 브랜드들의 배당금 규모가 두드러졌다. 한편 조사 대상 기업 중 최근 3년간 가장 배당금 액수가 많았던 기업은 쿠팡이었다.



티웨이항공, 인천-칭다오 등 중국 노선 확대

티웨이항공이 한중 항공 수요 회복과 여름방학 시즌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확대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 24일 △인천-선양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이날부터 △인천-칭다오 △인천-지난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중국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 이번 운항 확대를 통해 한중 간 항공편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에코프로비엠, 1.2조원 유상증자…인니 니켈 제련소 투자로 공급망 내재화" 신한투자證

에코프로비엠이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에 나서며 원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신한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990만1000주를 발행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일은 11월 5일이다.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은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 투자(7650억원)와 헝가리 공장 운영자금·추가 투자(1500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건 투자 아닌 도박"…코스피 150배 베팅까지 등장한 해외코인거래소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중 원·달러 환율이 1550원을 넘어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사이에서 한국 증시에 수십 배 이상 레버리지를 걸 수 있는 고위험 선물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OKX, 바이비트 등 해외 주요 거래소들도 일제히 KORU에 20배씩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조금씩 다른 이름으로 선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지난달 2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에 각 20배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는 선물을 상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자 지난달 22일에는 KORU 20배 선물을 출시했고, 나흘 뒤 50배 선물을 추가로 내놨다.



현대차, 7월 한 달 '썸머 페스타'…"쏘나타·싼타페 등 최대 400만원 할인"

혜택 대상 차종은 △쏘나타 △싼타페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4개 모델이다. 싼타페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기본 할인을 적용하고, 생산 시기 등 차량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나머지 3개 차종도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도 같은 기간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G80 △GV70 △GV80 3개 차종을 대상으로 기본 100만원 할인에, 차량 조건에 따라 최대 10%를 추가로 할인한다.



국민연금,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 평가서 7관왕

국민연금기금이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들로부터 운용 역량과 투자 성과를 인정받으며 역대 최다 수준의 국제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전문매체 PERE는 국민연금을 '올해의 기관투자자'로 선정했다. PERE는 국민연금의 부동산 투자 성과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파트너십 등을 활용한 투자기회 발굴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IPE는 국민연금이 안정적인 투자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투자 효율성과 분산투자 역량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건설산업 혁신, 제도보다 '사람'…건산연 "8대 핵심가치 정착해야"

건설산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제도나 기술보다 산업 구성원의 의식과 가치관을 바꾸는 '가치 대전환(Value Transformation)'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는 앞으로 생산체계 개편이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지더라도 산업 구성원의 가치관이 함께 바뀌지 않으면 근본적인 혁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최근 건설산업이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전환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산업 문화와 가치 체계까지 함께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인간 중심 가치, 산업 내부 가치, 산업 외부 가치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했다.



검증된 단지로 청약 쏠림...김포 82%가 '이 단지' 선택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김포 1순위 청약 수요는 사실상 '호반써밋 풍무II'에 집중됐다. 6월 분양에 나선 해당 단지에는 일반공급 533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3072명이 모였다. 올 상반기 김포 전체 1순위 청약자 3754명 가운데 82%가 이 단지를 선택했다. 청약 쏠림은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났다. 지난해 4월 공급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1순위 청약자 1만6668명을 모아 청주 전체 1순위 청약자 3만7437명의 절반 수준을 차지했다.



기아, 202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 발간..."ESG 성과 집약"

기아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 2026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를 1일 발간했다. 기아는 고객·투자자·ESG 평가기관 등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의 핵심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ESG 이슈별 이행 실적을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매년 보고서를 내고 있다. 보고서는 4개 파트로 구성됐다. 기아 홈페이지 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메뉴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외산 독점 깼다"…박병욱 제노레이 대표, 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

외산 의존도가 높았던 의료용 X-레이(X-ray)영상진단장비 분야에서 핵심기술 국산화와 산업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당시 글로벌 기업들이 장악했던 의료용 X-ray 시장에서 X-ray 발생장치(Generator), 디텍터(Detector), 영상처리 기술 등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하며 국산화 기반을 구축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동탑산업훈장에 이어 이번 정진기언론문화상까지 수상하며 의료용 X-ray 핵심기술 국산화와 산업화의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HD현대, 중증장애인을 '정밀 과학 인재'로…3년 결실 국회서 피었다

HD현대1%나눔재단과 국립공원공단이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개최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생물표본을 살펴보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국립공원공단과 오는 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총 6억원의 재원을 투입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운영' 사업의 최종 결과물이다. 이들은 일주일에 1만 마리가 넘는 곤충 시료를 정밀 선별하고 분류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데이터 축적에 기여해 왔다.



한화생명-세브란스병원, 치매 대응 협력…케어·보험 연계

한화생명이 초고령사회 핵심 과제로 떠오른 치매 대응 강화를 위해 세브란스병원과 협력에 나섰다. 의료와 금융을 연계한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치매 보장에 특화한 신상품도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세브란스병원과 치매 케어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가·시설급여 관련 특약도 강화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한국공항공사, 터미널을 거대한 미술관으로…김포·김해공항서 대규모 전시

김포공항 이용객들이 국제선 3층 일반대합실 로비에 설치된 이지연 작가의 '얼룩무지개숲'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단순 통과 여객 시설로 인식되던 공항 터미널이 국내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의 예술 무대로 탈바꿈한다. 국내선 3층 격리대합실에는 곽인탄 작가의 '놀이 조각, 이모지 조각, 조각 열차'가, 국제선 3층 일반대합실에는 자연광을 작품 요소로 끌어들인 이지연 작가의 '얼룩무지개숲'이 들어선다. 또한 국제선 3층 격리대합실에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공간을 채운 백인교 작가의 'HOPPING.COLORS'가 설치된다.



판타지오, 글라인과 드라마 공동제작…"자체 IP 제작 확대 속도"

판타지오가 콘텐츠 제작사 글라인과 손잡고 드라마 제작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글라인과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알렸다. 이번 계약은 판타지오의 드라마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그동안 판타지오는 배우·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드라마 제작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캐세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마일리지 3배'…여름 휴가객 공략

캐세이가 신세계면세점과 진행하는 '트리플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캐세이 제공 캐세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아시아 마일즈를 최대 3배 적립해주는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면세 쇼핑과 항공 마일리지 혜택을 결합해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 것이다. 캐세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세계면세점과 '트리플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 타스만 연식변경 'The 2027' 계약 개시…오픈베드 모델도 선봬

기아가 브랜드 첫 정통 픽업인 타스만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타스만'과 특화 모델 '더 기아 타스만 오픈베드'의 계약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7 타스만의 가장 큰 변화는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 추가다. 엔트리 트림 '다이내믹'은 사양을 조정해 가격을 250만원 낮췄다. 기존에 어드벤처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사이드 스텝, 베드커버 패키지, 스포츠바 패키지 등 순정 액세서리도 다이내믹 트림까지 확대 운영한다. 2027 타스만 트림별 가격은 다이내믹 3500만원, 어드벤처 4120만원, 베스트 셀렉션 4350만원, 익스트림 4505만원, X-Pro 5255만원이다.



韓, 세계 4번째 '월 수출 1000억달러' 국가 됐다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독일·중국·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 수출 1000억달러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간 반도체 수출도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독일과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달성한 국가가 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61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간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 수출은 448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9.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월간 반도체 수출이 400억달러를 넘은 것도 처음이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과 고정가격 상승이 동시에 이어진 영향이다. 컴퓨터 수출은 AI 서버용 SSD 수요 확대에 힘입어 54억1000만달러로 308.8% 급증했다. 다만 정부의 수출통제 영향으로 휘발유·경유·등유 수출 물량은 감소했다. 8개월 연속 증가세다.



인천공항 '디지털 관제'로 무결점 안전망 구축... 누적 여객 10억 돌파 대비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지난 6월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인천국제공항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누적 여객 10억명 달성을 목전에 둔 인천국제공항이 항공기 운항 및 지상 조업을 아우르는 전방위 '무결점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활주로 4본 동시 운영이라는 고도화된 인프라에 디지털 관제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폭증하는 항공 수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최고 수준의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 2027 GV70 출시…"그래파이트 패키지로 역동성 극대화"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7 GV70'와 신규 디자인 패키지 'GV70 그래파이트 패키지'를 1일 출시했다. 2027 GV70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휠 구성 조정이다. 기존 18인치 휠을 없애고 19인치를 기본으로 적용해 외관 존재감을 높였다. 이번에 함께 선보인 GV70 그래파이트 패키지는 스포티한 성격을 전면에 내세운 신규 디자인 특화 모델이다. 가격은 2027 GV70이 가솔린 2.5 터보 5473만원, 가솔린 3.5 터보 6023만원이며, 그래파이트 패키지는 가솔린 2.5 터보 6378만원, 가솔린 3.5 터보 6618만원이다.



LS ELECTRIC, 2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높은 밸류에이션 정당화-NH證

NH투자증권은 1일 LS ELECTRIC이 올해 2·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5000원을 유지했다. 빅테크향 매출 확대와 원·달러 환율 효과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고 연 6% 파킹통장 나왔다…대신저축은행 창립 15주년 상품 출시

대신저축은행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했다.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을 겨냥해 입출금 편의성과 고금리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금리 연 2%를 제공한다.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과 첫 거래 고객에게 각각 연 2%의 우대금리를 더해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6%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남재헌 차관 "잔류 선박 2척만 남아…선원 안전 끝까지 챙기겠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브리핑을 통해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 남아 있는 우리 선원과 선박 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나머지 1척은 화물 선적 일정에 따라 통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협 이탈 경과에 대해서는 "5월 20일 최초로 원유운반선 1척이 해협을 빠져나와 6월 10일 울산항에 도착했고, 같은 날 LNG운반선 1척도 추가로 이탈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잔류 2척 끝까지 안전 챙긴다"

"중동전쟁 발발 시 해협 내측 우리 선박 26척에 146명의 한국인 선원이 승선하고 있었다. 그중 통항을 계획한 우리 선박 24척이 모두 해협을 안전하게 빠져나온 상황이며 잔류하고 있는 선박은 2척이다." 나머지 1척은 화물 선적 일정에 따라 통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협 이탈 경과에 대해서는 "종전협상 발효 후 8일 만에 통항을 계획했던 선박 21척이 해협을 빠져나왔고, 어제 통과한 1척도 오늘 안전한 해역으로 완전히 빠져나왔다"고 강조했다.



신한카드·폴컴에스앤와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보상형 QR 옥외광고 도입

신한카드와 폴컴에스앤와이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QR코드와 모바일 앱 인증을 결합한 보상형 옥외광고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반면 QR코드와 앱 인증을 결합한 방식은 광고 참여 여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어 광고 효과를 보다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고 참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증은 신한 SOL Pay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호반그룹 37주년...김선규 회장 "인화단결로 지속 가능 성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인화단결(人和團結·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합해 굳게 뭉친다)과 정직·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 안에 내재된 이기는 습관 '위닝 스피릿'을 더욱 각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호건설, 2249억원 과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2249억원이며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6만1000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30t 규모의 분뇨 전처리시설, 75t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부산교통공사, 신규 캐릭터 '부레이·타비오' 공개

부산교통공사가 신규 공식 캐릭터 '부레이'(왼쪽)와 '타비오'(오른쪽)를 1일 공개했다. 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를 친근하게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공식 캐릭터 '부레이(BOORAY)'와 '타비오(TAVIO)'를 1일 공개했다. 부레이와 타비오는 2009년 선보인 '패밀리휴(Family-Hu)'에 이어 15년 만에 탄생한 캐릭터다. 패밀리휴가 부산도시철도의 안전과 신뢰를 상징한다면, 부레이와 타비오는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친근함을 전한다.



코람코, 남대문 '에티버스타워' 전면 리모델링…CBD 가치상승 선점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남대문(숭례문) 인근 구축 오피스 '에티버스타워'를 전면 리모델링하며 도심권역(CBD) 자산가치 제고에 나선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리고, 서울역 일대 개발 호재까지 더해 미래 가치 상승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람코는 이 가운데 지상 오피스 전층과 지하 1층 일부 리테일을 포함한 약 3만8532㎡(전체의 약 85%)를 매입했다. 코람코는 연면적 기준 평당 약 2200만원 수준에 자산을 확보했다. 최근 5년간 CBD 대형 오피스 평균 거래가격은 물론 인근 오피스 거래 사례보다 낮은 수준으로, 입지 대비 가격 메리트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유니슨, 한빛해상풍력 340MW 사업에 '13.6MW급 터빈' 25기 공급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2026년 상반기 해상풍력 공공주도형 경쟁입찰에 선정된 340MW 규모 한빛해상풍력 사업에 13.6MW급 해상풍력터빈 25기를 공급한다. 1일 유니슨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유니슨 창사 이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규모로,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대형 터빈 공급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유니슨은 벤시스와의 15MW급 해상풍력터빈 기술이전 계약을 기반으로 대형 해상풍력터빈 제품화와 국내 생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 140곳 뭉친 달러 스테이블코인 나온다…삼성·신한·두나무 참여

글로벌 결제사와 금융사, 빅테크, 가상자산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출범한다. 오픈스탠다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글로벌 자금 이동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를 발표했다. 오픈스탠다드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등 글로벌 결제사를 비롯해 금융사, 빅테크, 가상자산 기업 등이 참여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오픈스탠다드는 OUSD를 통해 기업들이 대규모 자금 이동을 더 낮은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진공, 성과보상공제 가입 근로자 자기 계발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성과보상공제 가입 근로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2026년 내일채움 배움채움' 사업을 진행한다. 1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저축 공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정주영 추모 음악회 비하인드, CNN 타고 180개국에 울렸다

CNN 프로그램 '쇼타임(Showtime)'에 방영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 에피소드의 주요 장면.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월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주영 창업회장 서거 25주기를 기린 추모 음악회의 무대 뒤 이야기가 CNN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해졌다. 쇼타임은 세계 주요 이벤트의 무대 뒤 이야기를 심층 조명하는 CNN TV 시리즈로, 한국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NN은 나레이션을 통해 이 공연을 "가난한 농가 출신으로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크게 기여한 정주영 창업회장의 삶을 그린 음악적 초상(musical portrait)"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음악회는 2년 여 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고리원자력본부, 지역민과 소통·공감으로 원전 신뢰 높인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일부터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고리본부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원자력 활용' 초청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원자력 발전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가 원전 현안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시스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전의 역할, 미래 원자력 기술 동향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원자력 발전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가 원전 현안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승강기도 친환경·고효율 기술 중요성 커졌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친환경·고효율 기술과 안전을 앞세운 지속가능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어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면서 승강기 산업에서도 친환경·고효율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4회차 발간인 이 보고서는 목표 설정 등 ESG 전 영역에 걸쳐 글로벌 표준에 준거해 작성됐다. 정량 지표는 물론 이사회 중심의 관리 프로세스 등 고객과 주주를 향한 신뢰 제고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고효율 모터, 전력 회생 시스템, IoT 기반 스마트 제어 기술을 에너지 절감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았다.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독립적인 인권 고충처리 채널을 신설하고, 협력사 ESG 리스크 식별·평가 프로세스와 고충처리 시스템도 구체화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선포한 바 있다.



"보안뿐 아니라 운영 지원" 취향 공간 '숨은 조력자' ADT캡스

ADT캡스가 취향형 공간에서 고객 응대와 공간 관리, 브랜드 경험 운영을 지원하는 도구로 보안 시스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안을 넘어 방문객 흐름과 공간 활용 현황을 파악하는 등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취향형 공간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고객 경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일례로 울릉도 독도굿즈샵이자 1인 매장인 '독도문방구'는 ADT캡스 AI CCTV를 고객 응대와 매장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브랜드 감성과 정체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쇼룸에서는 공간 경험 자체가 경쟁력이 된다.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KB증권, 연금 고객 확보 나선다…IRP·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 실시

퇴직연금과 연금저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KB증권이 연금 고객 확보 경쟁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체계적인 연금자산 형성과 장기 투자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절세와 노후 준비를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가 늘면서 연금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연계한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ISA 연계 혜택도 강화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과 휴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순입금 실적에는 개인 납입금과 타사 이전금, ISA 만기 전환금액이 포함된다. 특히 타사 이전금과 타사 ISA 만기 전환금액은 실적을 두 배로 인정해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무신사 상품권과 주유 상품권 등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대표 창업투자 경진대회 'B-스타트업 챌린지', 10월 개막

지난해 9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부산지역 대표 창업투자 경진대회 '2026 B-스타트업 챌린지'가 시작된다. 올해 경진대회는 7~8월 서류심사, 예선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현장 본선 대회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는 29일까지 부산창업포털 사이트를 통해 '제8회 B-스타트업 챌린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총 3억원 규모의 지분투자가 진행된다.



"60일 타보고 별로면 반납" 르노코리아, 7~8월 한정 보장 프로그램 선봬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누적 판매 7만대 돌파를 기념해 7월과 8월 한정으로 그랑 콜레오스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7월을 맞아 각 차종별 특별한 구매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7·8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에게는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박홍근 장관 "국고보조금 세금도둑 막는 것이 재정책임성 세우는 일"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재정정보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관리가 단순한 점검 업무가 아니다. 대한민국 재정을 지키는 최전선의 역할임을 되새겨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재정정보원은 기획예산처 소관 기관으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운영 관리한다.



서울시, 재정비촉진지구 내 지구단위계획 일괄 정비..."민간 개발 속도"

서울시 내 재정비촉진지구 중 신정, 망우 등 존치관리구역 5개소의 지구단위계획이 일괄 정비됐다. 노후 주거지 정비와 민간 주택 공급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존치관리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중 기존 시가지로 유지·관리할 필요가 있는 구역이다. 이번 조치로 구역별로 상이하던 용적률 체계가 전면 통합 개편된 점이 핵심이다. 제2·3종일반주거지역 내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는 3년간 한시적으로 용적률을 상향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거지역 내에 임대주택을 건립할 경우 조례 용적률의 1.2배까지 완화 혜택을 부여한다.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 방안도 포함됐다.



성북구 미아중심지 규제 완화된다…"동북권 대표 거점으로"

서울 성북구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의 지구단위계획이 전면 개편되면서 상권 활성화와 지역중심 기능 강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6월 30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관할의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세운지구에 49층 대단지와 도심숲...'녹지생태도심' 본격화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꼽히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가 대규모 도심 주거와 도심숲이 어우러진 '녹지생태도심'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세운지구 내 남측의 6-4-1구역과 을지로 비즈니스축에 위치한 6-1-1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에는 최고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생활SOC 등이 들어선다. 특히 대규모 주택 공급과 더불어 지상 1층에는 활력 있는 판매시설을 배치하고 주변 개방형 녹지공간과 연계해 열린 보행 환경을 꾸밀 계획이다. 가로변 보행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

지난달 30일 공공안전기관 임직원 정신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노사 공동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1일 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관리원 노사는 지난달 30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강심리학회와 '임직원 정신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노사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흑석9구역, 21가구 추가 확보...1561가구 공급 본격화

지난해 4월 착공한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이 당초 계획했던 1540가구보다 21가구 늘어난 총 1561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거듭난다.



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이전...도솔학교 재건축해 31년 개교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됐던 신림~봉천터널의 진출입부 위치가 변경되고 진출부에 공기 정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림~봉천터널 진출입부 위치 변경과 진출부 공기정화시설 신설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진출입부 위치가 조정되면서 당초 4801m였던 전체 터널 길이는 60m 단축된 4741m로 변경된다.



토스뱅크 금융 콘텐츠 조회수 1000만회..."정책금융상품·투자정보 관심↑"

토스뱅크의 금융 콘텐츠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책 금융상품, 투자 정보 등 일상에 필요한 금융정보를 쉽게 설명해 고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1일 토스뱅크는 홈페이지 금융 콘텐츠 아티클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상위 콘텐츠는 청년층 관련 정책 금융상품 콘텐츠를 비롯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같은 민생지원 콘텐츠다. 투자정보 콘텐츠도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하나증권, KSSB 선제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공시·콘텐츠·디자인 고도화"

이번 보고서는 KSSB 체계에 맞춰 공시 프레임을 재편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정보보호·사이버보안, 기후변화 대응 등을 핵심 이슈로 구조화했다. 콘텐츠는 이해관계자 인터뷰와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LIG D&A '253전 253승'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 韓 초청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이 지난 6월 30일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LIG D&A 제공 6·25전쟁 당시 '253전 253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에티오피아 강뉴 부대 참전용사들의 후손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선대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렸다. 특히 합창단원 중 에스파 데미세의 친손녀인 네하셋 타리쿠(7)가 직접 할아버지의 사진을 관람하며 의미를 더했다.



HLB생명과학 경영진, 자사주 1만7712주 매입 [공시록]

HLB생명과학은 백윤기 대표이사가 최근 회사 주식 941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경영진이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시장에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지난 3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신약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KB국민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참여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한국수력원자력을 대표사로 하는 '전북해상풍력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향후 전북특별자치도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엔셀, BIO USA에서 'EN001' 글로벌 러브콜…20개사와 CMT 치료제 파트너링 논의

이엔셀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BIO USA에서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을 앞세워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20여 곳과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임상에서 확인된 효능과 FDA·EMA 희귀의약품 지정 이력이 해외 기업들의 관심을 끌며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팅에서는 EN001의 임상 개발 현황과 기술적 차별성, CMT 치료제 시장성, 권역별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휴먼테크놀로지 "합병 앞둔 휴먼아고스, 60억 안티드론 사업 수주"

휴먼테크놀로지는 오는 9월 합병을 앞둔 100% 자회사 휴먼아고스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총 60억원 규모의 안티드론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전했다. 휴먼아고스는 한국가스공사의 '안티드론 시스템 구매' 사업과 한국공항공사의 '불법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구매·설치' 사업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휴먼아고스는 한국가스공사에 드론 탐지와 식별, 대응 기능을 통합한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한다.



에이전트AI 자회사 디지털바이올로지 "AI 신약 플랫폼, 엔비디아 인셉션 선정"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AI 신약개발 플랫폼 성능을 고도화하고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전트AI 계열사가 엔비디아 인셉션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AI 로봇 안전 검증 플랫폼 '로보게이트(RoboGate)'를 개발한 에이전트AI랩스도 같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신약 개발은 통상 10년 이상이 걸리고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이 투입되는 데다 수많은 후보물질 가운데 실제 신약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극히 제한적이다. 몰포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새로운 저분자 화합물을 설계하고 약물성, 독성, 합성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순위를 도출하는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약물성, 신규성, 합성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7만여개를 선별한 뒤 다시 약 2400개의 핵심 후보군으로 압축해 실제 실험 대상으로 제시하는 AI 기반 선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검증 체계도 갖췄다.



넥스트아이, 최대주주 참여 19억원 유증 "화장품 사업 확대" [공시록]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넥스트아이는 전일 이 같이 공시하고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앰플오션(AMPLE OCEAN LIMITED)이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넥스트아이는 이번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글로벌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의 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직접 증자에 참여한 것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성장 투자에 힘을 싣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차량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해제…대중교통 지원 유지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낮추면서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 가운데 차량 운행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교통비 지원과 유연근무 확대 등은 계속 추진한다. 반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은 유지된다. 정부는 한시적 위기 대응 조치는 조정하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출퇴근 혼잡 완화 정책은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GS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지난해 10월 서울 역삼동 지에스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GS건설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발언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8300으로 밀려 [fn오전시황]

뉴시스 제공.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5.36p(1.83%) 내린 8321.12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02p(1.36%) 오른 8591.50에 개장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916.18)보다 7.91포인트(0.86%) 오른 924.09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늘부터 우편요금 500원...적자 못이겨 5년만 인상

오늘(1일)부터 우편물량 25g 기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이 500원으로 인상된다. 우편물량 감소와 우체국망 유지비용 상승으로 인한 적자가 지속되면서 5년만에 요금 인상이 결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사업 적자의 폭이 커진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에게 안정적인 보편적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우편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편요금 변경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이 같은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우편물량 감소와 우체국망 유지비용 상승이 지속되면서 2024년 1659억원, 2025년 3116억원의 적자가 이어졌다.



웰크론한텍, 시화MTV 관련 425억 채무면제

플랜트 및 종합건설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시화MTV(거북섬) 개발사업 채무 부담을 완전히 덜게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웰크론한텍은 424억5000만원 규모 시화MTV 관련 미상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원리금 채무 인수를 면제받았다.



재경부, 공급망 안정 선도기업 29개사 선정

재정경제부는 1일 핵심광물, 이차전지, 물류분야 등 총 29개 기업을 상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재정경제부가 핵심광물, 이차전지, 물류분야 등 총 29개 기업을 올해 상반기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공급망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대한상의, '제4차 여성기업위원회' 개최...AX 전략 등 논의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을 초청해 '제4차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원민경 장관, 정기옥 여성기업위원장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여성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여성 기업인들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리더십을 모색하기 위해 특별 강연 순서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김민영 주식회사 방앗간컴퍼니 대표, 서소영 ㈜콘콘 대표, 정연자 ㈜현대금속산업 대표가 위촉됐다.



"삼성전기, MLCC 가격 상승 사이클 더 강하고 길 것"…GS건설, 정부 데이터센터 10조원 수주 기대 [株토피아]

삼성전기가 양산 중인 1210사이즈(3.2×2.5㎜) 100~220㎌ 초고용량 MLCC(왼쪽)와 1206사이즈(3.2×1.6㎜) 100㎌ 초고용량 MLCC. /사진=뉴스1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가속기 스펙 상향에 따른 고마진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 확대로 역대급 가격 상승 사이클 초입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GS건설은 정부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그룹사가 대규모 투자를 확정 지으면서 10조원 이상의 초대형 수주 모멘텀을 확보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가 하락과 화물 부문 호조, 올해 말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장기 실적 전망치가 대폭 상향됐습니다. 이어 "향후 유사한 수급 부담에 직면한 고객사들의 추가 수주와 범용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삼성전기의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유가 안정세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AI 관련 화물 물동량이 늘어나며 마진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 발현될 시너지 효과도 핵심 투자 포인트로 꼽혔습니다. [株토피아]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포트를 모아 전달하는 AI 기반 주식 리포트 브리핑 콘텐츠입니다. [주토피아]를 계속 받아보시려면 기자 페이지를 구독해주세요.



금융위기보다 더 흔들린 증시…사이드카 '역대 최다' 무슨 일 [증시는 왜]

코스피가 1.36% 오른 8591.50에 출발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뉴스1 제공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하면서 국내 증시 변동성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올해 들어 시장 안전장치가 작동한 횟수는 이미 금융위기 당시 기록을 넘어섰거나 근접한 수준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36% 오른 8591.50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오전 11시 기준 2.39% 하락한 8274.02에 거래되며 변동성이 커졌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모두 5차례 발동했다. 사이드카 발동 횟수는 더 늘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모두 29차례(매수 15회·매도 14회) 발동해 기존 최다였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6회를 이미 넘어섰다. 지난달 29일 오전 매수 사이드카가 추가 발동하면서 올해 누적 발동 횟수는 16회(매수 11회·매도 5회)로 늘었다.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퇴직연금 안전자산으로 투자할 수 있는 타임폴리오운용의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가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나스닥100과 국내 통안채를 결합한 채권혼합형 액티브 ETF로, 퇴직연금 DC·IRP와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하다. 성과도 눈에 띈다.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서도 연초 이후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여기에 퇴직연금 활용도도 높다.



iM증권, 일반 투자자도 사모펀드 투자…'히어로 셀렉션' 판매

iM증권이 고액 자산가 중심이었던 사모펀드 투자 문턱을 낮춘 공모형 사모 재간접펀드를 선보였다. 일반 투자자도 최소 투자금 제한 없이 다양한 사모펀드 운용 전략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여러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펀드다. 기존 사모펀드가 고액 자산가 중심으로 운용됐던 것과 달리 공모펀드 구조를 적용해 일반 투자자도 금액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총리 '모두의창업' 정보유출에 "부족함 못챙겨 미안"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한성숙 국무총리가 '모두의 창업' 운영상의 부족함을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제6대 중기부 장관으로서 343일간의 소임을 마친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동행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슈퍼사이클 오래 간다" 추가 증설 나선 반도체 소부장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 사이에서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이 예상을 뛰어넘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중장기적으로 늘어날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 진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시는 인천 송도사업장 증설을 위해 3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에스시는 테스트소켓 등 반도체 검사 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생산한다. LB세미콘은 공장 증설을 위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LB세미콘은 전공정을 마친 반도체 원판(웨이퍼)을 받아 칩을 자르고 전기적으로 연결한 뒤 덮개를 씌우는 후공정을 담당한다. 주력하는 후공정 제품은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이다. 실리콘 그로워는 반도체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단결정·대구경 실리콘 잉곳으로 성장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처럼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공장 증설에 나선 이유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질 조짐을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물산, 日 인프로니아와 '글로벌 인프라 사업' 협업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일본의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및 민관협력(PP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소재 인프로니아 홀딩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과 키베 카즈나리 인프로니아 홀딩스 대표집행임원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프로니아 홀딩스는 일본 내 공항, 도로, 상하수도, 경기장 등 컨세션 사업과 PPP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인프라 기업이다. 삼성물산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인프로니아의 컨세션 및 PPP 사업 전문성을 더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삼일PwC, KODA에 국제 내부통제 인증…가상자산 수탁 신뢰성 검증

삼일PwC 제공.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빨라지는 가운데 삼일PwC가 국내 가상자산 수탁 전문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의 내부통제 체계를 국제 기준으로 검증했다. 기관투자가 확대와 함께 수탁업체의 신뢰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 인증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인증에는 이재혁 삼일PwC 가상자산 전문화센터장과 이경민 가상자산 산업 담당 파트너가 참여했다. 삼일PwC는 고객 자산 보호와 재무보고에 영향을 미치는 KODA의 내부통제 체계를 국제 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검증했으며, 금융권 수준의 국제 표준을 적용해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의 신뢰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15년 맞은 서울시 공공건축 혁신…제13기 공공건축가 158명 출범

서울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13기 서울시 공공건축가' 158명이 선정됐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공건축가는 연임자 67명과 신규 위촉자 9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의 디자인 혁신과 행정의 전문성을 높여온 대표적인 민관협력 모델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세미나를 개최해 도시·건축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지에 진심’ 삼양, 국물라면 이어 짜장도 선보인다···프리미엄 ‘짜르르’ 출시

‘우지(소 기름) 파동’을 극복한 삼양식품이 우지로 만든 국물라면에 이어 이번엔 우지 짜장라면을 출시한다. 삼양식품은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우지로 튀긴 두툼하고 고소한 면발과 로스팅 공법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짜장스프 등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이날부터 5일까지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몰에서 ‘짜르르’ 사전 구매예약을 받는다.



행안부 “행정체제 개편 영향으로 지방세시스템 장애···신고·납부기한 7일까지 연장”

1일 지방세 업무를 처리하는 표준지방세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인터넷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인 위택스 등 일부 서비스가 중단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시스템 통합 작업 중 데이터 처리량이 증가하면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과 함께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7일까지 연장했다. 행안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시 영종구 등 4개 기초단체 출범을 앞두고 시스템 통합 작업을 벌여왔다.



호르무즈서 국적선 1척 탈출, 나무호 포함 2척 남아···한국인 35명 잔류

AP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남아있던 국적선 1척이 추가로 빠져나오면서 한국 선박이 사실상 전부 해협을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날 국적선 한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이날 빠져나온 선박은 자동차 운반선으로 목적지가 한국이며, 한국인 선원 6명이 승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 차관은 이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지에 남아있는 우리 선박은 2척”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1일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저축은행 신용대출, 신한은행 최고 연 9%대로 갈아타세요"

신한은행은 저축은행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 금리 연 9.8%의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 포용금융 상품인 '신한 상생대환대출2'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이 기존 신용대출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출시된 상품이다. 대출 금액은 대환 대상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전·하닉 누가 더 잘버나"…유진투자증권,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수익률 대결'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수익률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수익률 대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를 1주 이상 매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주민등록번호 기준 1인 1계좌에 한해 가능하며, 별도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순입고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를 순입고한 이용자는 순입고 금액 구간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및 유지 기간 중 출금 또는 출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금액은 순입고 실적에서 차감된다.



삼성전자 “차세대 2나노 공정 기술로 AI 반도체 협력 확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을 위한 차세대 2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술을 공개하며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파운드리 고객사·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프(SAFE·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 포럼 2026’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세이프 포럼은 파운드리 파트너사들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우편요금 5년 만에 조정…7월부터 편지 한 통 500원

국내 우편요금이 약 5년 만에 오른다. 편지 한 통을 보내는 데 드는 기본요금이 종정 430원에서 이달부터 500원으로 70원 인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규격 25g 기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을 43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우편요금 인상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물량 감소와 비용 증가로 적자 폭이 확대돼 요금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에 'AI 차량음향 제어'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기술 검증을 거쳐 실제 개발과 사업화로 연계해오고 있다.



韓총리 "대격변 주도국으로 위상 변화…발 빠른 정책 실행 최선"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우리나라는 이제 대격변의 시대를 추격하던 상황에서 대격변을 주도하는 나라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지금은 공공과 민간의 언어가 함께 가야 하고 민간의 속도와 공공의 속도가 발맞춰야 한다.



HS효성 조현상, 창업60주년·창립 2주년 맞아 헤리티지 DNA 선언

올해 초 조 부회장은 "역량과 성과가 있다면 오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한다"라는 지론에 따라 김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조 부회장은 이날 창립 2주년을 맞아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을 정면 돌파할 핵심 키워드로 '헤리티지 DNA'를 선언했다. '헤리티지 DNA' 정신을 실천하는 첫 행보로 조 부회장은 그룹 경영진들과 함께 효성 창업자인 만우 조홍제 회장과 조석래 명예회장의 선영을 참배했다. 선대 회장들의 '산업입국'이라는 창업 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HS효성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뿌리로 삼을 계획이다. HS효성은 창업 60년·창립 2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계획 중이다.



한투증권, 첫 '성장형 IMA' 모집…총 1200억 한도

한국투자 IMA G1은 기존 안정형 IMA 상품 대비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추가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성장형 상품이다. 모집 한도는 총 1200억원이다.



현대차, 베트남서 투싼 1만3600여 대 리콜…전방카메라 기반 충돌방지시스템 이상 원인

현대자동차가 베트남에서 투싼 1만3600여 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진행한다. 전방 카메라 기반 충돌방지보조(FCA) 시스템의 이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베트남 탄꽁그룹 합작법인 현대탄꽁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중에 판매된 투싼 1만3620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탄꽁은 품질 점검 결과 FCA 시스템의 전방 카메라 제어 소프트웨어에서 충돌 위험을 예측하는 민감도가 최적 설계 수준보다 높게 설정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복구 성금 100만달러 전달

현대차그룹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에 총 100만달러 규모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 임명

동성케미컬은 백정호 회장이 주부산 오스트리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반도체 넘어 전선·철강까지…AI 수혜에 수출 신기록 행진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붐이 한국 수출 역사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 AI 대전환의 낙수효과를 반도체 등 한국의 주력 산업이 통째로 흡수하면서 지난달 사상 최초로 '월 수출 1천억달러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의 6월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70.9% 급증한 1천22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역대 최대 실적은 반도체가 견인했다. 6월 반도체 수출은 작년 동월 대비 199.5% 폭증한 448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수출 역사상 단일 품목의 월간 수출이 4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반도체가 처음이다. 반도체와 컴퓨터의 이같은 질주는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의 조기 활성화가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 속에 주문이 몰리며 핵심 부품 수요가 폭발했다.



'동전주·시총미달주' 상폐 카운트다운…새규정 오늘부터 시행

이는 동전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또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기업도 이르면 10월부터 공개돼, 코스닥 밸류업은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1천원 미만의 주가가 일정 기간 유지되는 경우 상장 폐지하도록 하는 상장규정 개정안이 시행된다. 절차를 보면, 앞으로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천원 미만인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1천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면 '주가 미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판단, 상장 폐지될 수 있다. 이르면 올 4분기부터 이 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 종목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상장 유지 조건은 이런 동전주 퇴출 시행에 더해 시가총액 기준과 맞물려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위드인터내셔널,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특산품 '차 산업' 투자 나서나

타이응우옌성 정부 제공 첨단농업 및 유통제조사인 위드인터내셔널이 베트남 타이응우옌성을 방문해 지역 특산품인 차 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등에 대한 투자 의향을 밝혔다. 이준 대표는 이 자리에서 "타이응우옌성의 차 산업 발전 방향과 문화·관광 개발 전략을 파악해 장기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차 관련 현지 우수 협동조합인 '흐엉반짜'를 방문해 고품질 차 제품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생산·무역·글로벌 시장 개정 분야의 협력을 제안했다.



'하루 한번 오는' 안산∼풍·육도 여객선, 여름철 증편 운항

서해누리호는 평소 하루 한 번만 운항해 풍도나 육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당일치기 여행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민선9기 행정개편 반영중 지방세시스템 오류…납부 차질(종합)

행안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정상화되지 않았다. 이 여파로 위택스뿐 아니라 지방정부 민원창구와 무인민원발급기, 정부24를 통한 지방세 신고·신청·납부와 지방세 제증명 발급도 모두 중단됐다. 행안부는 시스템 통합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3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기간 중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취득세 등 모든 지방세 세목도 신고·납부 기한을 3일까지 연장했다. 행안부는 시스템 오류가 장기화할 경우 납부기한을 추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요금 8월부터 5단계로…"충전기 종류별 원가 반영"

개편된 요금 체계는 충전기 출력에 따라 △30kW 미만 △30kW 이상~50kW 미만 △50kW 이상~100kW 미만 △100kW 이상~200kW 미만 △200kW 이상 등 5단계로 구분된다. 요금 단가는 충전기 운영에 드는 전기요금, 운영비, 법정검사비 등을 반영해 산정했다. 100kW 이상~200kW 미만 구간은 348.4원, 50kW 이상~100kW 미만 구간은 325.6원, 30kW 이상~50kW 미만 구간은 307.2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기후부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요금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게임사에 '플레이스토어 우대' 요구한 구글…공정위, 제재 절차 착수

구글이 게임사들과 맺은 'GVP' 계약을 통해 앱마켓 경쟁을 제한했다는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심사보고서가 당사자에게 송부되면 공정위 제재 절차가 시작된다. 누진적 구조 자체가 위법한 것은 아니지만 최혜대우 조건과 결합해 경쟁 앱마켓 진출 유인을 현저히 떨어뜨렸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는 GVP 계약으로 게임사들의 원스토어 등 경쟁 앱마켓 입점이 저해됐을 뿐 아니라 계약 대상 게임사들의 자체 앱마켓 진출 가능성까지 봉쇄됐다고 봤다. 이어 "GVP 계약은 게임사의 경쟁 앱마켓 입점은 물론 자체 앱마켓 출시 가능성까지 제약해 앱마켓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K컬처' 열풍에 5월 온라인쇼핑 25조..화장품 36%↑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 3월에 이어 월 기준 최대인 25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월 기준 최대인 25조원을 또한번 넘어섰다. 지난 3월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기록이다. 다만 중동전쟁 고유가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여파로 온라인 모바일쇼핑 자체의 성장은 소폭 둔화됐다. 1일 국가데이터처는 5월 기준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5조13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3%(2조3331억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고유가로 인한 항공유료할증료 상승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앱마켓 갑질' 구글 제재 착수… 8천억대 과징금 위기

구글이 게임사들과 맺은 'GVP' 계약을 통해 앱마켓 경쟁을 제한했다는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심사보고서가 당사자에게 송부되면 공정위 제재 절차가 시작된다. 누진적 구조 자체가 위법한 것은 아니지만 최혜대우 조건과 결합, 경쟁 앱마켓 진출 유인을 현저히 떨어뜨렸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는 GVP 계약으로 게임사들의 원스토어 등 경쟁 앱마켓 입점이 저해됐을 뿐 아니라 계약 대상 게임사들의 자체 앱마켓 진출 가능성까지 봉쇄됐다고 봤다. 이어 "GVP 계약은 게임사의 경쟁 앱마켓 입점은 물론 자체 앱마켓 출시 가능성까지 제약해 앱마켓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대부업 ‘소액 쪼개기 대출’ 금지된다…불법사금융 전화번호 차단도 빨라진다

올해 하반기부터 공유오피스 같은 임대료가 저렴한 사무실에 대부업체를 등록해놓고 불법 사금융업자에게 등록증을 팔아치우는 행위가 앞으로는 금지된다. 차주의 소득 증빙서류 심사 의무를 피해가려고 여러 업체들이 짜고 ‘소액 쪼개기 대출’을 하는 행태도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대부업 등록 요건을 강화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용료가 싼 공유오피스를 빌려 대부업 등록을 손쉽게 마친 뒤, 그 등록증을 불법사금융업자에게 팔아넘기는 편법이 잦아지고 있다. 소액 대출을 여러 곳에서 나눠 받는 방식으로 소득·부채 증명서류 제출을 피해가는 꼼수도 막힌다.



공유오피스 사무실로 대부업 등록 못한다…'쪼개기 대출'도 차단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불법사금융 근절 후속 조치 앞으로 대부업 등록 시 고정사업장 요건이 강화되고, 여러 대부업체가 쪼개기 대출로 서류 제출을 회피하던 편법 영업이 차단된다. 우선 대부업 등록이 가능한 고정 사업장 요건이 강화된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공유오피스 등을 임차해 대부업 등록증을 손쉽게 발급받은 뒤, 이를 불법사금융업자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는 편법 영업이 많았다. 이에 금융위는 실제 영업이 불가능한 공유오피스, 주택 등을 사무실로 등록한 경우 대부업 등록을 거절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러한 편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신용정보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강남구, 다자녀가구에 재산세 직권 감면…"전국 최초"(종합)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이달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주민들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한 '3대 혁신 세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재산세를 미리 확인하고 납부 계획까지 세울 수 있도록 AI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우리 집 재산세, 미리보기'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강남구 소재 아파트명과 동·호수만 입력하면 공시가격과 주택분 재산세 예상액은 물론, 분할납부 대상 여부와 예상 금액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공시가격 급등으로 세 부담이 커진 주민들을 위해 납세자 권익보호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에 구는 납부 세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주민들이 분할납부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글, 게임앱 불공정행위 3년새 또 적발…과징금 최대 8천500억

구글은 2023년에도 경쟁 앱 마켓인 원스토어에 앱을 출시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사에 지원했다가 4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나 불과 3년 만에 다시 처분받게 됐다. 심사보고서가 당사자에게 송부되면 공정위 제재 절차가 시작된다. 이 계약은 구글 앱 마켓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지원 금액도 늘어나는 누진적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공정위 심사관은 구글이 이 같은 방식으로 각 게임사가 다른 앱 마켓에 입점할 유인을 상당 부분 떨어뜨렸다고 봤다. 특히 누진적 구조 탓에 구글이 사실상 각 게임사와 독점적 거래를 강제했다는 것이 공정위 심사관의 의견이다. 이를 통해 원스토어 등 경쟁 앱 마켓의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점유율은 80% 이상을 유지했다. 아울러 일부 게임사가 자체 앱 마켓을 출시하는 가능성도 차단했다고 봤다. 최대 8천49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는 셈이다. 앞서 구글은 지난 2023년에도 경쟁 앱인 원스토어에 앱을 출시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사들에 앱 상단 노출·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 421억원과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다만 공정위 관계자는 "가중되더라도 과징금 최대는 동일하게 8천496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퀀텀코리아 2026' 2일 개막…세계 양자기술 서울 집결

퀀텀코리아는 연구자 교류와 학술 성과를 소개하던 양자 정보 주간을 확대한 것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올해는 다양한 방식의 양자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해 온 12개국 56개 기업과 연구진이 참여해 양자기술을 선보인다. 또 김명식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석좌교수가 양자기술의 여정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시장 주 무대에서는 16개 참가기업 및 기관의 기술발표회도 진행된다. 개막식 직후에 열리는 퀀텀 네트워킹 리셉션과 퀀텀 비즈니스 네트워킹 나이트 등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간·폐·위·유방 동시 스캔 '암 유발자' 찾는 AI 나왔다

동물실험 없이 장기마다 발암 위험 빠르게 예측 가능한 기술 구축 (대전=) 김준호 = 동물실험 없이 암 유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나왔다. 1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전남대 유선용 교수 연구팀이 화학물질의 장기별 발암 위험을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독성 예측 기술을 구축했다.



7월 과기인상에 노성훈 교수…세포골격 재생 원리 최초로 밝혀

노 교수는 세포 뼈대인 세포골격을 재생하는 '샤페론 조절인자' 작동 원리를 밝혀 노화 및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교수는 세포골격 핵심 단백질인 튜불린을 관리하는 샤페론 단백질에 주목해 초저온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튜불린과 샤페론 결합 과정을 원자 수준에서 분석해 세포골격이 생성되고 재활용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밝혀냈다.



금융위 지정대리인 신청 접수…신기술 심사역량 강화

접수 이후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기업은 금융회사와 업무 위수탁 계약 체결 후, 시범 운영을 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 협업을 통한 혁신금융서비스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31일 '제13차 지정대리인 신청' 접수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 등은 제출서류를 갖춰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서비스의 심사 단계, 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소비자보호 정보제공' 실적 금융사 평가에 반영키로

SNS 활용·상품판매 안내강화 등…금융소비자 정보전달 효과 개선책 논의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가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 실적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때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금감원은 1일 금융소비자에게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금융 피해를 사전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시 금융소비자 정보 제공과 관련한 지표를 개선해 소비자보호 정보 확산에 금융회사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험점검센터는 공공기관 아닌 GA 영업"…금감원, 소비자경보

금감원은 "소비자 본인이 제공범위·목적 등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정보제공 동의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설명했다. GA는 DB 업체를 통해 보험 가입 의사가 있는 잠재고객 정보를 확보해, 보험상품 홍보나 가입을 권유하는 영업을 한다. 특히 소비자가 '선물 이벤트'에 참여하며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할 경우 GA의 보험가입 권유를 위한 연락에도 동의할 가능성이 있다. 이어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이용·제공 목적 등을 확인하고 동의해야 하며, 개인정보 제공 동의 철회와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기정원, 중소 제조기업 AI 상용화 지원 협력

중기중앙회는 특히 뿌리업종 등 분야 관리기관으로 참여해 수행기관과의 소통, 현장 애로 발굴, 과제 수행 상황 점검 등 현장 밀착형 관리를 맡는다.



"온라인 아웃도어 식품 안전은 양호, 포장·표시는 개선해야"

조사 결과, 전 제품에서 식중독균이나 유해 물질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노동부, 젠틀몬스터 운영사·삼정KPMG '공짜노동' 등 위법 적발

노동부는 재량 근로시간제를 편법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아이컴바인드와 삼정KPMG에 대한 기획감독 결과를 1일 발표했다. 감독 결과 근로기준법상 재량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더라도 야간·휴일근로 및 임산부 야간·휴일근로 제한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지만,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재량근로자도 야간·휴일근로 수당을 가산해 지급해야 함에도 이를 주지 않는 등 직원들 임금 총 4억3천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위법사항 10건에 대해 시정지시하고, 임금 결정·계산 기초 서류 미보존 등 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총 580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노동부는 과로·공짜노동 의혹이 제기된 디자이너 노동자들의 재량 근로시간제에 대해서는 도입 과정 및 운영 전반이 위법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노동부 기획감독 결과 삼정KPMG가 재량 근로시간제를 운영하면서 야간·휴일근로 규정 등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등 13건의 법 위반사항이 드러났다. 주요 회계 법인 대상 과로 문제에 대한 후속 간담회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 중소·벤처 AI 정책협의체 개최…지역기업 AI 확산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도입과 확산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중소·벤처 AI 정책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전기차 저속 충전요금 인하, 초고속 인상…8월 1일 시행

기후부는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전기요금과 전기차 충전 요금을 연동하는 방향으로 요금 체계를 추가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공공기관 비정규직에 공정수당·적정임금 지급 길 열린다

지방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고용 불안정성을 보상하는 '공정 수당'과 최저임금의 118% 수준인 '적정 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2027년부터는 생활임금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분을 총인건비 인상률 한도 밖에서 편성할 수 있도록 해 지방공공기관의 생활임금 제도 활용을 뒷받침한다. 기간제 근로자에게는 전국 지방정부 생활임금 평균 수준인 최저임금의 118%로 설정된 적정 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AI픽] 자율주행 능력자 찾는다…과기정통부 'AI 챌린지' 개최

데이터 구축 가이드라인 기반 학습데이터 활용…11월 시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 학습데이터를 잘 다루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챌린지' 참가자를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챌린지에는 대학과 스타트업 등 총 154개 팀이 참가해 객체 검출 능력, 픽셀 단위의 세부 구분 능력, 궤적 예측 능력을 주제로 경쟁했으며 경쟁률은 약 17대1에 달했다. 먼저 '모션 플래닝'은 정밀지도를 포함한 9.1초 분량의 주행 데이터로 차량 주행을 결정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과제다.



5월 온라인쇼핑 25조원 역대 2위…K뷰티 호조에 화장품 36.6%↑

중동전쟁 등 여파로 여행·교통서비스 3.4% 줄어…테슬라 효과 한풀 꺾여 지난 5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2번째로 많았다.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여파로 여행 수요가 줄면서 관련 거래액은 뒷걸음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5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13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3%(2조3천331억원) 늘었다. 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2위 기록이다. 역대 1위는 지난 3월 25조5천434억원이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속해서 확대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디토닉비나, 베트남 떠이닌성과 UAV·AI 분야 생태계 투자 협력 논의

디토닉비나 대표단(오른쪽)이 지난 29일 떠이닌성에서 성 인민위원회 대표단과 UAV·AI 분야 투자 협력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떼이닌성 정부 제공 시공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디토닉의 베트남 법인인 디토닉비나가 베트남 떠이닌성에서 무인항공기(UAV)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화 부위원장은 또 현지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UAV 생태계 발전 전략과 함께 현재 검토·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양측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HD한국조선해양, FSRU·LNG선 동시 수주...'바다 위 LNG 터미널' 강자 입지 굳혔다

HD한국조선해양 제공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잇단 수주 낭보를 전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총 수주금액은 4928억원 규모다. 같은 날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 HD현대중공업은 FSRU 분야에서 세계 최다 수주 실적을 보유한 '원조 강자'다. 지난 2014년 노르웨이 회그 LNG(Hoegh LNG)가 발주한 17만㎥급 LNG-FSRU '인디펜던스(INDEPENDENCE)'호를 전 세계 최초로 건조하며 시장을 개척했다. 이번 수주분을 포함해 지금까지 확보한 FSRU 물량은 총 14척에 달한다. FSRU 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코스닥 30주년…거래소 "신뢰 회복·세그먼트 도입으로 재도약"

이날 최지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그간 코스닥 시장의 성과와 앞으로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은 지난 30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일궈왔다. 1996년 시가총액 7조원 규모로 출발해 올해 1월 사상 처음으로 시총 600조원을 돌파했다. 시장 개설 이후 지난해까지 코스닥 기업들이 기업공개(IPO)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43조2천억원,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액은 45조9천억원으로 총 89조원 규모의 자금이 코스닥을 통해 유입됐다. 다만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장 신뢰 회복과 저평가 해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 상무는 "부실기업 퇴출이 지연되면서 일부 기업이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반복됐고, 이로 코스닥이 믿고 투자하기 어려운 시장이라는 인식과 마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우선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부실기업 퇴출 제도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 결정 기업 수는 2023년 8개사, 지난해 38개사에서 올해 88개사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거래소는 예상했다. 최 상무는 "목표는 퇴출 자체가 아니라 시장 전체의 신뢰를 회복하고 상장기업의 책임감과 시장 건전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내 우량기업군을 별도로 구분하는 세그먼트 제도도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은 "코스피는 잘되는데 코스닥은 왜 그러냐는 질문이 많다"며 "국회 제도 개혁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구분하지 않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 상승의 큰 동력은 정책만이 아니라 실적에도 있다"며 "일정 기간을 거쳐 시장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 석유 최고가격 인하 맞춰 주유소 1천곳 특별점검

최고가격 인하 반영 시기를 늦춰 민생 물가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위도 점검 대상이다.



유한킴벌리, 21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표지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5세대 로고와 유한킴벌리 푸른숲체를 적용해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반영했다.



코웨이, 코디코닥지부와 교섭 타결…점검 수수료 인상 합의

코웨이는 지난 3월 코디코닥지부와 단체교섭을 시작해 6월 2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단독] 삼성, HBM4E 수율 9분 능선 넘겼다...HBM 초격차 총력전

뉴스1 삼성전자가 현재 개발 중인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의 수율(정상품 비율)을 70% 이상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에 이어, 7세대인 HBM4E 개발이 사실상 9분 능선을 넘은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기술 초격차 확보를 통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의 HBM4 및 4E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공정이 안정화됐다는 뜻이다. HBM4E는 엔비디아가 내년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울트라' 등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앞서 2월 업계 최초로 HBM4 양산을 선언하며, HBM4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차세대 D램 공정 개발도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HBM4E 수율 70% 넘겨 개발 '안정권'

삼성전자가 현재 개발 중인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E)의 수율(정상품 비율)을 70% 이상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판매한 데 이어, HBM4E 개발이 사실상 9분 능선을 넘은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기술 초격차 확보를 통해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의 HBM4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HBM4E는 엔비디아가 내년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울트라' 등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메모리 업계 처음으로 HBM4 매출실적 12억 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차세대 D램 공정 개발도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부,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유공자·우수단체 등 포상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부문에서 장관 표창은 유디임 팩트 등 9개 사회적기업과 1명의 사회적기업가가 수상했다.



한·아세안 청년 50명 '디지털 혁신' 워크숍…동티모르 첫 참가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한-아세안센터와 한국과학기술원, 브루나이 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학생 꿈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1시 안동 경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따뜻한 경북교육 3기는 인공지능 시대, 사람 중심 교육 대전환을 이뤄갈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학생과 교직원의 마음 건강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 보호를 강화하겠다"며 "현장 체험학습 안전관리 체계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행정 분야에서는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 기반 행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업무 정상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산림청, 산림생명자원 통합관리시스템 이달부터 시범운영

산림청이 올해 하반기 산림생명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산불 원인 행위자 처벌을 강화한다.



세무법인 엑스퍼트 창립 2주년… 박광종 회장 "풍림화산 정신으로 재도약"

세무법인 엑스퍼트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세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박광종 세무법인 엑스퍼트 회장은 창립 2주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젊고 역량 있는 세무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지난 시간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지난 2년간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업종별 전문 세무사와 국세청 출신 세무사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현대카드, '알파벳카드' 독자 브랜드로 키운다

현대카드가 20년간 이어온 '알파벳 카드'를 독립 브랜드로 키운다. 상품을 넘어 디자인과 서비스까지 별도 브랜드 정체성을 적용하며 카드업계 브랜드 전략에 변화를 시도한다. 현대카드는 1일 독자 브랜드 '알파벳카드'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현대카드 브랜드가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을 운영해왔다면, 알파벳카드는 생활 방식에 맞춘 직관적인 상품 구성을 앞세웠다. 상품별 혜택은 단순하면서도 핵심 영역에 집중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핵심 혜택을 강화한 '알파벳카드 BOLD' 3종도 함께 출시했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드 디자인도 전면 개편했다.



신한라이프, 출범 5주년…"리딩 보험사 도약" 새 비전 제시

신한라이프가 출범 5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리딩 보험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앞세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신한라이프는 1일 출범 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고객과 임직원, 영업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향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한다.



금투협,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실무 교육 개설…운용지원·세무회계 역량 강화

이번 과정은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용지원과 공시·보고 실무, 펀드 세무·회계 등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 리테일 채권 영업 실무 교육 개설

이번 과정은 채권 영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채권의 발행과 유통 구조를 이해하고 국내외 채권 영업 실무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언노운월즈와 합의…소송 마무리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259960]과 '서브노티카' 시리즈를 개발한 미국 자회사 언노운월즈 전직 경영진 간에 성과급 지급을 놓고 벌어진 소송이 양측 합의로 마무리됐다. 크래프톤은 1일 언노운월즈 전 주주대표 측이 미국 델라웨어 형평법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당사자 간 합의에 따른 소 취하로 종결됐다고 공시했다. 언노운월즈는 크래프톤이 2021년 5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미국 소재 게임 개발사다. 언노운월즈는 이후 지난 5월 '서브노티카 2'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



한투증권, 성장형 IMA 상품 1천200억원 한도로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1∼3일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한국투자 IMA G1'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한도는 1천200억원이다. 온라인 전용 채널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금액별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시스, 사무가구 대여한다 "유지관리와 운영 지원까지"

국내 가구 제조사가 유통사를 거치지 않고 기업 고객에게 직접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FINCO "올해 105억원 절감 목표 순항"

지난 6월 30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공제조합 본사 회의실에서 '2026년 예산 집행 실적 점검 회의'가 진행됐다. K-FINCO 제공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예산 집행 점검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용예산 집행 실적을 분석하고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집행 효율성을 집중 점검했다.



SK·KKR, 2조원 규모 재생에너지 '메가 플랫폼' 출격…AI 전력 수요 정조준

SK㈜와 글로벌 투자회사 KKR이 약 2조원(약 13억달러)을 투입해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플랫폼을 출범시킨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 폭증하는 산업용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나선 것이다. 양사는 1일 재생에너지 플랫폼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실제 플랫폼은 출범과 동시에 약 1.7GW의 운영 용량을 확보하며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 올라선다. 이는 100MW급 AI 데이터센터 100곳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SGC그룹, 상반기 신입·경력 채용…인재 확보 박차

SGC E&C 신입사원이 입문교육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소재 SGC에너지 사업장을 방문해 SGC에너지 담당자로부터 발전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SGC그룹 제공 1일 SGC그룹에 따르면 SGC E&C는 지난 6월 23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SGC그룹 본사에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앞서 SGC E&C 신입사원들은 지난 6월 8일부터 2주간 경기도 가평군 연수원에서 입문 교육을 받았다.



한화 건설부문,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역량 강화, 소통 확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은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 28개 건설사가 받았다. 현장 중심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국토연구원 임재만 원장 취임..."국민 체감하는 미래 국토정책 지원"

1일 세종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제19대 국토연구원장 취임식에서 임재만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국토연구원 제공 1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임 원장은 이날 세종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데이터와 현장을 기반으로 한 정책 연구를 통해 국가 미래 설계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득수 임실군수 취임 "예산 1조 시대 달성 총력"

한득수 전북 임실군수가 1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이 주인이고 군수는 머슴"이라며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군정 목표로 제시했다. 한 군수는 농업 예산 비중 25% 확대와 농정혁신위원회 설치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피지컬 AI 산업 배후도시 육성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취임 직후 제1호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처리한 한 군수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구글 제재 착수에 게임업계 "환영"…소비자 환원 요구 확산

이어 "공정위가 산정한 14조 원이 넘는 매출액은 결국은 독점 구조로 인해 부풀려진 비용을 감내해야 했던 게임 소비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위의 시정명령 및 관련 매출액의 최대 6% 과징금 부과 등 신속하고 엄중한 최종 판단을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게임업계에서는 국내 게임사가 제재 대상에 빠진 데 대해 긍정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 변호사는 "구글이 대형 게임사들과 담합해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는 것 자체가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불공정한 거래로 인한 피해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연방 대법원과 캘리포니아주 등에서 일찍이 구글의 이런 행태가 위법이라는 결정이 나왔음에도 이제서야 조사와 제재에 착수한 것은 지나치게 늦은, 지연된 정의"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 게임사 넥써쓰[205500]에 인수된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는 구글이 펼친 앱 마켓 독점 전략의 최대 피해자로 꼽힌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공정위의 심의 개시를 존중하며, 앱마켓 시장 내 공정한 경쟁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구글과 애플이 빨리 앱 수수료를 인하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피지컬 AI 글로벌 1강' 도약...금융위, AI·로봇 등에 16조 지원

금융위 제공 정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과 관련된 AI·로봇·미래차·방산·반도체·이차전지 6개 분야에 올해 약 16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일 '국민성장펀드-M.AX프론티어 프로젝트' 민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피지컬 AI 최강국으로 도약을 이끌 유망 선도기업과 프로젝트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M.AX(로봇·AI팩토리·미래차 등) 분야의 선도기업을 육성해 피지컬 AI 시대를 개척하는 산업·금융 협력 프로젝트다.



기업은행,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IBK기업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공공 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참여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해 입찰 초기 단계부터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금융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트러스톤 "태광산업 밸류업, 2022년 '12조 투자' 공약 판박이…주주환원 또 뒷전"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2022년 이행되지 않은 12조원 투자 공약의 복사판"이라고 직격했다.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없이 장기 청사진만 제시한 '시간 끌기식 밸류업'이라며 다음 주 공개주주서한을 통해 정량 목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일러 자율주행 시대 연다…마스오토, AI 화물운송 본격화

이날 간담회에서 마스오토 박일수 대표와 노제경 부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엔드투엔드(E2E) AI 중심의 화물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마스오토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실증 특례를 확보하고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평가를 통과해 3분기 내 국내 최초로 트레일러 자율주행 운송을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우선 3개 고객사와 함께 부산항을 오가는 트레일러 자율주행 유상 운송을 시작한다. 아울러 마스오토는 일반도로까지 주행 범위를 넓힌 대형트럭 자율주행 E2E AI 모델 마스넷 3을 공개했다. 이 밖에 마스오토는 대형트럭 운전자를 위한 레벨2 자율주행 서비스 코파일럿도 공개했다. 코파일럿은 고속도로와 간선도로 중심의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는 구독형 자율주행 서비스다.



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산업 강국 도약 디딤돌"

한국수출입은행은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부실기업 퇴출 기준 강화…코스닥 체질 개선"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이 개장 30주년을 맞은 코스닥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해 부실·한계기업 퇴출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가총액 기준 등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이 적용되며, 오는 11월부터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에 대한 시장 공표·태그부착 제도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모험자본 순환을 돕기 위해 2조원 이상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고 기술특례상장 대상을 추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코스닥의 양적 성장을 질적 개선으로 잇기 위해 혁신기업 자금조달 지원, 시장 구조 개편, 투자자 보호 강화를 추진한다. 우수 기업과 일반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오는 11월부터는 시장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저PBR 기업을 공표하고 해당 기업에 저PBR 태그를 부착한다.



은행·증권 한 계좌에…신한證, 'SOL LINK' 출시 기념 대규모 이벤트

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SOL LINK' 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테슬라 모델Y를 증정한다.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을 거래하고,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추첨 대상이 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매주 1명씩 총 14명에게 증정한다. 투자 진입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국내주식 투자쿠폰도 제공된다.



한울소재과학, 'KISTI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특허 확보

한울소재과학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핵심 기술을 이전받으며 차세대 양자암호통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울소재과학은 KISTI로부터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일 알렸다. 이번 기술 이전은 국내 등록특허 2건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양자암호통신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양자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최적의 데이터 전달 경로를 선택하는 '릴레이 경로 결정 기술'도 포함됐다.



SK, 사모펀드 KKR과 손잡고 연말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출범

SK가 세계 최대 사모펀드 그룹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손잡고 올해 말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출범한다. 여러 계열사에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재편하고 전략적 투자 자본을 결합하는 것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재편)과 자본 효율화에 동시에 나서며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SK그룹 지주사인 SK㈜는 KKR이 운용하는 펀드와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3사는 사업 및 지분 양수도를 통해 각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산을 KKR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수자원공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 지원 맞손

K-water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확대한다. 1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30일 대전 유성구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국가 K-테스트베드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참여 업무협약 등 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과 지역 창업 지원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인근 배후도시 인구 유입 지속

경기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반도체 산업 투자가 이어지면서 주변 배후 주거지역이 반도체 주거벨트로 재편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생산 거점 조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인근 지역의 인구 유입과 교통망 확충, 신규 주택 공급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4공장 공사를 재개한 데 이어 5공장 기초 공사에 들어갔으며, 용인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대에는 360조원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122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 중이다. 주변 지역인 화성 기흥과 용인 동탄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제약이 적은 배후 주거지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도 관측된다. 세교1지구부터 세교3지구까지 모두 연결되면 전체 약 7만가구 규모의 주거지가 조성되며, 이는 화성과 용인, 평택의 반도체 생산 기지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지닌다. 생산 거점과 주거지를 잇는 광역 교통망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충남 김, 대만서 통했다…173만달러 상담·80만달러 수출 협약

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춘천시,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최대 800만원 지원

강원 춘천시가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분쟁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법적 대응 비용 지원에 나선다. 춘천시는 지식재산권 관련 심판이나 소송을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쟁 대응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 춘천시가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분쟁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법적 대응 비용 지원에 나선다.



박상현 두산에너빌 사장 "원전·SMR 수출로 국가경제 기여"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에 성공한 발전용 가스터빈과 소형모듈원전(SMR)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술 자립을 넘어 북미 시장 진출 등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며 국가 핵심 공급망 안정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수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실증 및 북미 수출 등 국가경제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국가유공자 최고 예우·교권보호관 운영···충남·세종 단체장·교육감 ‘1호 결재’에 담긴 메시지는?

취임 후 첫 결재에는 향후 도정과 시정, 교육행정의 운영 방향과 정책 우선순위가 담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 통하는 도지사실 추진 계획’에 서명하며 관련 정책 추진을 본격화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과 공모전 개최, 홍보 및 학생 교육, 아파트·경로당·마을회관·공공기관 등의 국기 게양 실천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지사 주관 행사에서는 노인회장과 보훈단체장이 가장 먼저 입장해 도지사 옆자리에 앉도록 의전 절차를 개선한다.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통하는 도지사실’도 운영한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호 지시사항으로 경제·산업·일자리 분야 비전과 추진 전략 수립을 주문하며 경제 자족도시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취임 첫 결재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 추진단’ 출범안을 처리했다.



[게시판] '시멘트의 날'…산업장관 표창 등 유공자 포상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필 삼표시멘트 상무가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21명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상장 3개월 만에 6300억 몰렸다…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 첫 여름 배당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6일 기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6월 분배금으로 주당 223원을 지급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에 투자하는 동시에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월 분배를 추구하는 ETF다. 지난 3월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도 이어졌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코스피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커버드콜 전략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란우산 납입한도 월 150만원으로 확대…이율 최대 3.7%

가입자는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추가 납입할 수 있어 소득공제 혜택을 더욱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말인 12월에 신규 가입하더라도 가입 당월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해 해당 연도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포]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첫날 "불편해도 입어야지예"

이 항구 근처에서 조업하던 울주호 유이수 선장은 구명조끼 착용 단속에 나선 울산해양경찰서 형사기동정 관계자에게 착용한 조끼를 들어 보이며 호탕하게 웃었다. 승선원 전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라, 미착용 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면했다는 취지다. 해경은 이 배에 탑승한 승선원 3명의 구명조끼 착용 사실을 확인한 뒤 "1년 365일, 조업 나가실 때는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셔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승선원 수나 기상 상황과 관계없이 모든 어선원을 상대로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이 이날부터 시행됐다. 울산해경은 법 시행 첫날을 맞아 이날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관내 전 해역에서 어선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였다. 해경 형사기동정에서 "구명조끼 착용하셨는지 확인하고 있다. 우현에 계류해 달라"는 확성기 소리가 울려 퍼지자, 선장은 작업하던 손을 멈추고 돌아서서 구명조끼 착용 사실을 인증했다. 어선 관계자들은 조끼 착용 시 겪는 불편함을 토로하면서도, "생명이 우선"이라며 제도 취지에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착용 중인 팽창식 구명조끼를 가리키며 "요즘은 이렇게 편리하게 잘 나와서 옛날에 활동성을 제약하던 구명조끼에 비하면 훨씬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고립 위험가구 670가구 여름나기 지원

시와 부산지역 16개 구군 자원봉사센터는 후원금으로 마련한 냉감이불 세트·도시락을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와 고독사 위험군 670가구에 전달했다.



비츠로시스, 30억 CB 재매각…수주 대응·본업 강화 '실탄' 확보

비츠로시스가 자기 전환사채(CB) 재매각으로 확보한 30억원을 철도·전력·스마트 인프라 사업과 자회사 성장에 투입한다. 최근 각자대표 체제 전환 이후 재무 안정성과 사업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첫 행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주력 사업 수행과 신규 수주 대응, 자회사 사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각자대표 체제 전환 이후 재무 안정성과 사업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삼전닉스 '성과급 백지화 공문'은 허위사실…악의적 유포 강력 대처"

정부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성과급 협약 백지화 공문 발송' 소문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규정하고 향후 악의적 유포에 대해선 강력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달 김영훈 장관이 예고한 반도체 초과이익 배분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이달 중에는 개최할 계획이다.



탄자니아도 세종 배운다···수도 이전 노하우 벤치마킹 위해 행복도시 방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일 탄자니아 정부 대표단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를 방문해 도시계획과 개발 경험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탄자니아는 기존 수도인 다르에스살람에서 도도마로 수도를 이전한 뒤 행정기능 확충과 도시기반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청은 2024년 탄자니아 총리실과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정책 공유와 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액티브운용, 'KoAct 미국나스닥채권혼합50액티브' 연초 수익률 29%

단순 추종을 넘어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초과 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1일 사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액티브' 전략에 국내 우량채권을 약 5대 5 비중으로 결합한 채권혼합형 ETF다. 호실적 성과 배경에는 AI 산업과 글로벌 거시환경 변화에 맞춘 선제적인 종목 교체가 꼽힌다.



헛개나무 꿀 전립선 비대증 개선한다

농촌진흥청이 헛개나무 꿀이 전립선 비대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향후 건강기능소재 식품 개발 시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어 국산 꿀 프리미엄화에 기여할 수 있다. 헛개나무 단지를 조성해 아까시·밤꿀에 집중된 국내 벌꿀시장을 다변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성제훈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꿀샘 식물인 밀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아까시꿀 중심 산업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헛개나무란 새로운 밀원을 전국적으로 키워 농가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 효능 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약 1㏊당 301㎏ 꿀을 생산할 수 있다. 아까시나무 1㏊당 38㎏ 보다 더 많다.



안보 넘어 '일자리 동맹'으로...대한상의,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 으로 한미협력 강화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한미동맹재단, 미국 진출 기업 대표들과 함께 '미국 독립기념일 계기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 한미협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8개사가 새롭게 합류해 참여 기반을 크게 넓혔으며, 실제 '1호 취업자'를 배출하며 민관 협력의 구체적인 결실을 증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랫폼 공식 출범과 운영 과정에서 함께해 온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헬러 대사대리는 지난 3월 플랫폼 공식 오픈 행사 참석을 비롯해 플랫폼 홍보와 참여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추가 합류로 참여기업은 총 29개사로 늘어났으며 참여기업의 산업군이 건설·제조·에너지·모빌리티 등 전방위로 확대되면서 미국 진출 한국 기업과 우수한 주한미군 전역장병을 잇는 네트워크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송미령 장관 "반려동물 정책, 현장 의견 반영해 체감도 높일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반려동물 서비스 분야 정책과 관련해 "반려인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1일 밝혔다.



AI 전환 따른 고용안정 대책은…노동부, 공론의 장 마련

노동부는 1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숙의 원탁회의를 열었다.



간 보호·전립선 비대증 개선까지…'헛개나무꿀' 효능 입증

간 보호 효능 덕에 한약재와 숙취해소 음료 재료로 널리 쓰이는 헛개나무의 꿀이 전립선 비대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남성 호르몬(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립선 비대를 유도한 후 전립선 상피세포(RWPE-1)에 헛개나무꿀을 처리했다. 전립선 비대증을 앓는 쥐에게도 헛개나무꿀을 6주간 먹인 결과 전립선 무게는 19.3%, 과도하게 증식한 전립선 상피 두께는 60.7%나 줄었다.



이상호 태백시장 '청정에너지 탄소중립 도시 도약' 비전 제시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이 1일 충혼탑과 산업전사위령탑, 진폐재해위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시정 비전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풍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석탄경석 자원화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백시는 민선 9기 시정구호를 '청정에너지로 도약하는 탄소중립 태백'으로 확정하고 석탄도시에서 청정에너지 중심도시로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나운용 '1Q K반도체TOP2+ ETF' AI 밸류체인 확장…SK스퀘어·삼성전기 편입

하나자산운용의 '1Q K반도체TOP2+ ETF'가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SK하이닉스 지배력과 AI 반도체 부품 경쟁력을 동시에 담는 구조로 진화했다. 이번 편입의 핵심은 AI 투자 확대에 맞춰 메모리 중심에서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으로 투자 범위를 넓혔다는 점이다.



경남 12개 시군에 공사중단 건축물 30곳…도, 정비계획 수립

경남도는 1일 도청에서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 순자산 5천억 돌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TIM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50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5천348억원을 기록했다.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피의자 4명 구속심사 출석

1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주가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구속 심사에 출석했다.



LX 어명소 사장 "해현경장 각오로 경영위기 타개"

LX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창사 49주년을 맞아 2027년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경영 혁신에 속도를 낸다. 1일 LX에 따르면 이날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열린 창사 49주년 기념식에는 어명소 사장과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2027년 흑자전환과 함께 경영정상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소진공, 법률·세무·노무 컨설팅…소송·변호사 비용 지원

경영애로 개선 컨설팅은 경영·마케팅 및 법률·세무·노무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경영 여건이 어려운 간이과세자나 최근 1년 연매출액이 1억400만원 미만인 영세 소상공인은 자부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 소송비용과 변호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경남도 'AI 네이티브' 교육 발대식…"자연스러운 AI 활용" 목표

외국어를 배울 때 원어민 수준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것이 교육 목표다.



김장호 구미시장 취임…"반도체 팹 유치 절대 포기 안 해

김장호 구미시장이 1일 민선 9기 재선 임기를 시작하며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구글, 공정위 제재 착수에 "공정 경쟁 중…법 위반 없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앱마켓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혐의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하자 구글은 "법 위반 행위가 없었다"고 밝혔다.



국토연구원장에 임재만 세종대 교수…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설계자

임 신임 원장의 임기는 1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임 원장은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캠프 싱크탱크에서 기본주택 특별연구단장을 맡아 기본주택 정책을 총괄했다. 이번 인사로 1년 가까이 공백이었던 국토연구원장 자리가 채워지게 됐다.



LG이노텍, 대학생 숏폼 공모전…올해 주제는 미래 먹거리 '피지컬 AI'

서울 강서구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LG이노텍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미래 인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대학생 대상 광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자율주행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가리키는 피지컬 AI를 주제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LG이노텍 임직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포함해 최종 수상작 6편이 결정됐다. 어플라이드인튜이션과 자율주행 센싱 모듈 및 로봇, 드론 등으로 피지컬 AI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도 피지컬 AI 전략의 일환이다.



일진전기, 10㎿급 해상풍력 변압기 납품…"내년 시장 본격 진출"

일진전기가 국내 풍력발전기 업체가 자체 개발한 10메가와트(㎿)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에 유입식 변압기 납품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 영광 풍력 테스트베드에 설치된 이 발전기는 향후 약 1년간의 본격적인 실증 작업에 돌입한다. 일진전기는 이번에 납품한 변압기의 실증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해상풍력발전기용 변압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변압기 용량 역시 대형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향후 국내 해상풍력발전 변압기 시장의 전망은 밝다.



LS마린솔루션, 차세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본격 건조

LS마린솔루션 제공 LS마린솔루션은 차세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2028년 상반기 인도를 목표로 건조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와 해상풍력 전력망 등 장거리·대규모 해저케이블 시공에 최적화된 전용 포설선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를 비롯한 대규모 해저 전력망 사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은 기존 포설선 GL2030과 함께 서해안 HVDC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용 포설선 2척을 확보하게 된다.



구글, 게임사에 '앱 마켓 갑질' 또 적발…과징금 최대 8천500억(종합)

구글은 2023년에도 경쟁 앱 마켓인 원스토어에 앱을 출시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사에 지원했다가 4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나 불과 3년 만에 다시 처분받게 됐다. 구체적인 피심인은 구글 엘엘씨(미국), 구글 아시아퍼시픽 피티이 엘티디(싱가포르), 구글코리아 유한회사(한국)다. 심사보고서가 당사자에게 송부되면 공정위 제재 절차가 시작된다. 이 계약은 구글 앱 마켓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지원 금액도 늘어나는 누진적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공정위 심사관은 구글이 이 같은 방식으로 각 게임사가 다른 앱 마켓에 입점할 유인을 상당 부분 떨어뜨렸다고 봤다. 특히 누진적 구조 탓에 구글이 사실상 각 게임사와 독점적 거래를 강제했다는 것이 공정위 심사관의 의견이다. 이를 통해 원스토어 등 경쟁 앱 마켓의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점유율은 80% 이상을 유지했다. 아울러 일부 게임사가 자체 앱 마켓을 출시하는 가능성도 차단했다고 봤다. 앞서 구글은 지난 2023년에도 경쟁 앱인 원스토어에 앱을 출시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사들에 앱 상단 노출·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 421억원과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다만 공정위 관계자는 "가중되더라도 과징금 최대는 동일하게 8천496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속도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오는 8월 첫 아파트 공급

1일 업계에 따르면 동일토건은 오는 8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D1-1블록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생산라인 가동은 내년 2월이다.



"한국 800조 투자, AI 랠리 끝이 시작됐다"…'빅쇼트' 버리, 반도체주 하락 베팅

영화 '빅쇼트'의 모델이 된 월가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종목에 대해 전격 공매도를 걸었다. 특히 버리는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 등 서남권에 약 800조원을 투입해 공장 4기를 짓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AI 투자 사이클의 고점 신호인 '끝의 시작'으로 규정했다. 해당 발표 직후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92% 급등했으나, 버리는 이를 전형적인 시장 과열 상태로 판단한 것이다.



중소·벤처계 "한 총리, AI·혁신성장 이끌 리더"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공식 업무를 시작한 1일 중소·벤처업계가 "현장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혁신 성장을 이끌 리더"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아이디 "티에스테크 주식 2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51%"

주식 취득 뒤 유아이디의 티에스테크 지분율은 5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현대차그룹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복구 성금 100만달러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에 총 100만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게시판] 신한금융,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욱 동해해경청장 취임…여름 안전관리 '고삐'

이종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외국인 차익실현에 코스피 8300선 후퇴 [fn오후시황]

코스피가 115.02p(1.36%) 오른 8591.5에 출발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뉴스1 제공.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1.50p(1.79%) 내린 8324.9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02p(1.36%) 오른 8591.50에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하락 전환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 "낡은 노동법제, 일자리 걸림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노동시장의 낡은 법제도가 기업의 생산성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노조법 개정에 따른 부작용 최소화와 정년연장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경총은 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국민의힘-경총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영계 건의서'를 전달했다. 경총은 건의서에서 "노조법 제2·3조 개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자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과 함께, 사용자 방어권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법 개정 시행 이후 원청과의 실질적 지배관계와 무관하게 임금·성과급까지 교섭 대상에 포함하라는 하청노조 측 요구가 잇따르면서, 노사 간 갈등 소지가 커지고 있다는 게 경총의 판단이다. 사용자 범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기업이 법적 판단을 구하려 소송을 제기해도 그 자체가 부당노동행위(교섭 거부·해태)로 간주될 소지가 있다는 점도 경총은 짚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 "낡은 노동법이 일자리 창출 걸림돌"

경총은 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국민의힘-경총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영계 건의서'를 전달했다. 경총은 건의서에서 "노조법 제2·3조 개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자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과 함께, 사용자 방어권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 국민의힘에 건의서…"노란봉투법 부작용 최소화해야"

정년 연장·근로자 추정제 우려도…손경식 "시대변화 못 따라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국민의힘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영계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노조법 제2·3조 개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자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사용자 방어권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하청노조가 실질적 지배력 유무와 관계없이 임금이나 성과급까지 교섭 의제로 요구하고 있어 노사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李대통령, 文 前대통령 만나 "내부단합·외연확장 조화롭게"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내부의 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속이 단단해야 한다"며 "그리고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면서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문 전 대통령과의 오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 두 가지를 조화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민주 정부가 이제는 국가 전체를 책임져야 할 주요 세력이 됐다.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집권하면서 모두를 대표하고 모두를 위한 정치와 행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韓총리 "대한민국 대격변 주도국으로…발 빠른 정책실현 최선"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우리나라는 이제 대격변의 시대를 추격하던 상황에서 대격변을 주도하는 나라로 위상이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인공지능)와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는 더욱 과감하게 수행하고, 혁신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 합리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행정개편 반영중 지방세시스템 오류…납부 차질 지방세 업무를 처리하는 표준지방세시스템에 1일 장애가 발생하면서 인터넷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인 위택스를 비롯한 지방세 관련 서비스가 중단됐다. 위철환, 국힘 사퇴 요구에 "그건 무책임한 결정" 재차 선 긋기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은 1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국민의힘의 사퇴 요구에 재차 선을 그었다. 위 직무대행은 "그동안 많은 고민도 했고 생각도 해봤다"면서도 "더 큰 어려움을 야기한다면 위원님들이나 국민들에게 더 죄송스러운 상황이 된다"고 말했다. '월드컵 참사' 지켜본 벤투의 조언…"단순 한두명의 탓 아냐" 한국 축구 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조기 탈락한 이번 북중미 대회는 월드컵의 감동과 낭만 대신 쓰라린 물음표만 남겼다. 그렇게 작업한 지 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규격 25g 기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을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규영 회장 전면에…HS효성, 60년 전통 위 '가치경영' 선언

HS효성 제공 HS효성그룹이 창업 60년·창립 2주년을 맞아 '가치경영'을 앞세워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특히 그룹 60년 역사상 최초로 비(非)오너 출신인 김규영 회장이 전면에 나서 창립기념 메시지를 발표하며, '기본과 고객 중심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라는 명확한 그룹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HS효성그룹은 지난 6월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업 60년·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조현상 부회장도 창업 60년·창립 2주년을 맞아 '헤리티지 DNA'를 미래 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탄탄한 조직을 만들어주신 장기근속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효성의 60년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아이디, 자동차 소재기업 티에스테크 인수 [공시록]

코스닥 상장사 유아이디가 자동차용 고기능성 복합소재 기업 티에스테크를 인수하며 자동차 전장 소재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를 자동차 소재 분야까지 확대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종수 대표이사와 박기범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수 안건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티에스테크는 자동차 내장재용 PP 복합소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주요 정유·화학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사업을 기반으로 자동차 소재 사업을 추가해 실적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플러스 "협력사, '홈플러스 파산 막아달라' 신문고에 탄원"

홈플러스에 상품·용역을 제공하는 협력사들이 1일 홈플러스가 파산하면 수많은 중소 협력사도 함께 무너지게 된다며 '홈플러스를 지켜달라'는 탄원을 제기했다.



KB증권, 국내 주식·ETF까지 '스탁뷰' 서비스 확대

KB증권은 1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KB M-able'에서 제공하는 '스탁뷰' 서비스 범위를 국내 주식과 ETF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수익·성장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수술' 단행

CJ제일제당은 기존 식품·바이오 중심의 사업 구조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대 부문으로 재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옙 대표는 30여년간 글로벌 식품·영양 기업에서 연구개발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기술소재 사업 부문은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겸임해 연구개발(R&D)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시장 개척을 주도한다. 조미소재 핵산과 천연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PHA) 등이 주요 사업 영역이다. 핵심소재 사업 부문은 사료용 아미노산과 일반 소재(설탕·밀가루·식용유), 가공소재(올리고당·프리믹스), 신소재(알룰로스) 사업 간 협력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 부문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어온 김찬호 전략지원부문 대표가 겸임한다. 윤 대표이사는 "각 사업의 본질과 목적에 맞춘 전략으로 실행력을 높여 미래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취지"라며 "사업 구조로 체질을 바꾸고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 인적 분할 이후 첫 순손실…위기 극복 위한 선제 조치 이번 개편은 누적된 실적 부진이라는 배경이 작용했다.



부동산 규제 풍선효과 있었다···주택 매입액 구리 330%·기흥 192%·동탄 215% ↑

같은 기간 서울의 전체 주택 매입액은 14.9%, 경기는 77% 증가한 것을 크게 뛰어넘는다. 특히 경기 18개 지역 중 지난 6월30일 정부가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한다고 발표한 구리시, 용인시 기흥구, 화성시 동탄구에서 풍선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10·15 대책 이후 구리시 주택 매입액은 1조4573억원으로, 그 전해 같은 기간 3393억원 대비 329.5% 증가했다. 주식시장 활황 영향으로 주식·채권 매각 금액이 전체 주택 매입 자금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다. 10·15 대책 시행 이후 경기 18개 지역 주택 매입액 중 주식·채권 매각 금액은 48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768억원 대비 531.6% 증가했다. 서울 전체에선 149.2%, 경기 전체에선 325.5% 각각 늘었다.



국립재활원, 재활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지원…인허가에 필수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재활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 국내 주식·ETF '스탁뷰' 출시…한 화면서 분석부터 주문까지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와 미국 주식·ETF를 모두 아우르는 투자 분석 서비스를 구축하며 MTS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B증권은 대표 MTS 'KB M-able(마블)'에 국내 주식 스탁뷰와 국내 ETF 스탁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종목 탐색부터 심층 분석, 주문까지 MTS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TS, 창립 45주년…"글로벌 교통안전 3대 강국 도약" 선언

1일 경북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45주년 기념식에서 정용식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1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미래 교통안전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와 AI·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교통안전 체계 구축, 국민 교통복지 실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를 통해 글로벌 교통안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동부건설, 신입사원 입사식..."도전정신 갖추자"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최근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안전모를 수여하고 있다. 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이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석, 회사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했다. 직무별 실무 교육, 현장 중심 교육, 직급별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한다.



한일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실가스 감축 등 과제 도출

한일홀딩스는 회사가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평가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 온실가스 감축, 자원 순환 등 10가지 ESG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한일홀딩스는 이 과제들을 기후변화 대응, 순환경제 활성화 등 5대 핵심 가치로 재구성하고 세부 성과를 보고서에 수록했다.



지방세시스템 오류 지속…"납부 등 일부 서비스만 가능"(종합2보)

양정우 김은경 차민지 = 지방세 업무를 처리하는 표준 지방세정보시스템에 1일 장애가 발생하면서 인터넷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인 위택스를 비롯한 지방세 관련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등에 따른 변동 사항을 표준 지방세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지금까지도 정상화되지 않았다. 행안부는 시스템 통합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3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연장된 기한 내 납부 시 가산세 등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부산상의, 회원사 '파나시아'서 애로·건의 사항 청취

부산상공회의소는 1일 오후 친환경 조선재 전문기업인 파나시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한국릴리, 고마쓰 세이야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제약사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의 한국 법인인 한국릴리는 고마쓰 세이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엔씨, '신더시티' 스팀 페이지 오픈…개발 현황 공개

엔씨는 스팀 페이지에 '신더시티' 실제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신더시티' 스팀 페이지에서 게임 소개와 스크린샷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자회사 빅파이어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슈팅 게임 '신더시티' 스팀 페이지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전남광주특별시 별정직 29명 채용안, 원안대로 시의회 통과

'너무 많이 뽑는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별정직 공무원 채용 조례가 1일 시의회를 통과해 비서실장 등 29명에 대한 채용이 시작됐다. 전남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별정직 공무원 정원 등이 담긴 '공무원 정원 조례'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례안에는 별정직 정원을 전체 인원의 3% 이내로 하는 등 별정직 기준·정원 등이 담겼다. 별정직은 비서관·비서 등 시장 보좌 업무를 수행하거나 특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별도 지정해 채용하는 공무원이다.



"백만장자 하루에 1200명씩 생겼다는데"…美 증시 호황이 불러온 놀라운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부의 지도가 유례없는 속도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하루 평균 1200명이 넘는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했을 정도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발표한 '2025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개인 자산은 달러 기준으로 10.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순자산 100만달러(약 15억원) 이상 보유한 백만장자 수는 10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 증가분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UBS는 전 세계 자산의 92% 이상을 대표하는 56개국 시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는데, 2025년을 기점으로 모든 시장에서 백만장자 수가 전년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식약처, 수입 희귀의약품 '서플루마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서플루마주'를 1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1.4 나노 공정, 2029년 양산 목표로 순항 중"

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세이프 포럼 2026'에서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디자인 플랫폼 개발실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세이프 포럼 2026'을 열어 "인공지능(AI)업계의 중심 연결고리가 되겠다"다고 강조했다. 국내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세이프(SAFE) 포럼 2026’에 참가한 유관 기업 관계자가 반도체 칩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확대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AI 팹리스 기업 리벨리온과 EDA 기업 지멘스EDA도 연사로 참여했다. 두 회사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한 AI 반도체 개발 사례와 2.5D·3D 칩 설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LG전자, 화면 더 커진 '스탠바이미 2 맥스' 글로벌 주요국에 선보인다

LG전자가 대형 화면을 탑재한 이동형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 국내 인기를 해외 주요 시장으로 확대한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스탠바이미 2에 이어 더 커진 32형 화면과 향상된 4K 화질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지난 4월 국내에 먼저 출시돼 전작에 이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의 스탠바이미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기 때문이다.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기존 모델의 27형 대비 약 40% 커진 32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KGM, 6월 1만1982대 판매…"3년 3개월만에 최대"

KG모빌리티(KGM)는 지난 6월 내수 3637대, 수출 8345대 등 총 1만19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6% 증가했다. 내수도 무쏘와 신규 출시된 뉴 토레스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토레스와 무쏘 EV도 모두 1000대 이상 실적을 올리며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한양행 창립 100년…50년 뒤 열 타임캡슐 봉인

유한양행은 타임캡슐을 50년 뒤 창립기념일인 오는 2076년 6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휴온스엔 "자회사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 완료"

바이오로제트는 제조·품질관리기준과 식품안전관리기준 인증 설비를 갖추고 있다.



[동포의 창] "재외동포 청년 인재, K-바이오 현장서 꿈 키운다"

동포청·인천시·인천대, '인재 양성 K-바이오 캠프' 신설 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재외동포 청년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처음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우수한 동포 청년들이 한국의 바이오산업과 연구 현장을 경험하고, 국내에서 진학과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인천시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i-RISE) 사업과 연계해 재외동포청,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첫 동포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0돌' 수출입은행, 미래전략 산업 금융지원 …수출 1조 달러 시대 뒷받침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이 1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개최한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새로운 50년의 이정표를 공유했다.



한화, KAI 지분 1.06% 추가 매수해 '11.21%'... 2대주주 굳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며 지분율을 11%대로 끌어올렸다. KAI 인수설이 꾸준히 거론되는 가운데, 한화 측이 지분 매입을 이어가면서 확고한 '2대 주주' 자리를 굳히고 항공우주·방산 사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KAI 주식 보유 비율이 직전 10.15%에서 11.21%로 1.06%포인트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주식 수는 기존 989만6023주에서 1093만623주로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5거래일에 걸쳐 KAI 보통주 103만46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번 지분 추가 취득에 투입된 자금은 총 1499억5987만1150원이며, 전액 자체 보유 자금(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 연말까지 50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한 계획이 차질 없이 이어질 경우 한화 측 합산 지분율은 12%대까지 높아질 수 있다.



“신선식품 전문 아니었어?” SSG닷컴 ‘패션 쓱세일’ 최대 80%할인

SSG닷컴이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유명 브랜드 사계절 상품을 한데 모은 ‘패션 쓱세일’을 펼친다. 1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오프 기획전과 겨울 아우터 등 역시즌 특가전까지 사계절 패션 상품을 동시에 할인 판매한다. 역시즌 특가전에서는 시스티나 다운·코트·퍼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할인 쿠폰도 있다.



국립공원공단, 7~8월 야영·취사·흡연 집중관리…계곡 15곳은 한시 개방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불법·무질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에서 질서 위반행위 집중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원 내 질서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상반기 하천·계곡 불법 점유시설 집중 정비에 이은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19개 국립공원에 현장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공원별 성수기 기간은 36~62일로 상이하며, 투입되는 현장관리인력은 연인원 5,275명이다. 수변지역 이용 수요 증가를 고려해 전국 15개 국립공원 내 안전성이 확보된 구간에 한해 계곡 출입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SK지오센트릭, 중소기업과 상생 강화…공급가 최대 20만원 인하

SK지오센트릭이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고객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주요 폴리머 제품의 공급가를 인하한다. 정부의 나프타 수급 안정화 정책과 연계해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정책 지원 효과가 실제 수요 기업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6월 출하 물량부터 적용된다. 가격 인하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공급가 인하는 정부의 나프타 수급 안정화 정책과도 맞물려 추진된다.



LG화학, 청년 취업 지원 나선다…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LG화학은 미취업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Let's Grow with LG화학'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부터 산업 현장 실습까지 기업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의 'Let's Grow with LG화학'은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6시간 단위 가입 통했다…하나손보 원데이보험 '흥행'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시간 단위 가입과 합리적인 보험료를 앞세워 단기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나손해보험은 1일 지난 7월 기준 '원데이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1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어 짧은 시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보상 서비스도 강점이다.



"자유적금계좌로 감시 회피"…정보공유로 금융범죄 대응력↑

금감원, 은행권 준법감시인 간담회…업권과 소통 필요성 강조 금융감독원은 1일 날로 고도화하는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해, 은행업권과 신종 자금세탁 의심 금융거래 주요 유형 등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김형원 금감원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국내은행 20개사의 자금세탁방지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은행권 준법감시인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갈수록 지능화·조직화하는 민생범죄 금융범죄 대응력을 키우고자 최근 신종 자금세탁 의심거래 유형과 금감원 검사 지적 사례가 공유됐다.



"드라마에 나온 그 가전, 삼성꺼였다"…AI 가전 소비자 접점 확대

삼성전자가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1일 삼성전자·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이번 제작 지원은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AI 가전 라인업과 'AI 홈' 생태계의 특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제작 지원에 참여해 브랜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주요 에피소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AI 가전과 생활가전사업부는 드라마의 주요 소재로 그려진다. 이들이 AI 가전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이 AI 가전이 선사하는 편리함과 진정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AI 가전의 혁신 기능도 드라마 속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5대은행 6월 가계대출 4.1조↑…11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테슬라코리아, 모델3·모델Y 판매가격 최대 700만원 인상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1일 국내 판매가격을 최대 700만원 인상했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이날부로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 가격을 기존 5천299만원에서 5천999만원으로 올렸다. '모델3 RWD'와 '모델3 퍼포먼스'는 500만원씩 오른 4천699만원, 6천999만원이다.



[게시판] 전문건설협회·하도급법학회 공동 학술대회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한국하도급법학회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HUG, 창립 33주년 맞아 부산 취약계층 대상 노사 합동 봉사활동

1일 최인호 HUG 사장(왼쪽 세번째)이 창립 33주년 기념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 농산물 활용과 생필품 지원을 연계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통합특별시의회 1호 조례는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광주·무안=) 박철홍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출범 첫날 1호 법안으로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 조례를 의결하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전략 거점 도약 준비에 나섰다. 통합의회는 1일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1호 조례로 상정·처리했다. 특별시 출범 직후 첫 조례로 반도체 투자지원 조례가 제정된 것은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방침과 맞물려 특별시의 산업정책 우선순위를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4%대 성장 전망도 등장…수출 月1천억달러 돌파에 기대감↑(종합)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수출 호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물량 변화에 유의해야 하며 반도체 외 산업이나 국내 시장을 강화하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보고서에서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관련 수출 수요의 큰 파도를 타고 있다"고 전망치 조정 배경을 언급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포함된 국내외 42개 기관 중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대 이상으로 제시한 기관은 11개에 달했다. 씨티는 전날 반도체 호황 등을 근거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3.5%로 0.4%포인트(p) 높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전날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대폭 높였다. 연구소는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충격을 반도체 특수에 의한 수출·투자 호조, 추경 집행 효과 등이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은은 오는 8월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신현송 총재는 지난달 19일 한국금융학회 학술대회에서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가 기계적으로라도 2.6%에서 상향 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최대 수출액에 기대↑·물량은 석 달째 감소…"내수·취약 부문 신경 써야" 수출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에 관한 기대감을 더 키우고 있다. 월 수출액이 1천억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량은 4월부터 석 달째 마이너스다.



신복위 신속채무조정 채권 매각 제한…성실상환자 불이익 방지

금융당국이 신용회복위원회 신속채무조정 중인 채권 매각이 성실 상환자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규정을 손질했다.



동국제강그룹, 철강 법인별 ESG 성과 공개…"지속가능 경쟁력 강화"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양사는 탄소중립과 글로벌 규제 대응, 공급망 관리 등 각 사 사업 특성에 맞춘 ESG 성과를 공개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ESG 경영 목표와 추진 현황, 주요 성과를 담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

삼성SDI가 1일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 "올초 약속드린 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 사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이런 성과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공정위, 구글 제재 착수…과징금 최대 8천500억 가능(종합2보)

구글은 "법 위반 행위가 없었다"고 반박했고, 국내 게임업계는 공정한 경쟁 질서 회복을 기대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심사보고서가 당사자에게 송부되면 공정위 제재 절차가 시작된다. 이 계약은 구글 앱 마켓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지원 금액도 늘어나는 누진적 구조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공정위 심사관은 구글이 이 같은 방식으로 각 게임사가 다른 앱 마켓에 입점할 유인을 상당 부분 떨어뜨렸다고 봤다. 이를 통해 원스토어 등 경쟁 앱 마켓의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점유율은 80% 이상을 유지했다. 정 국장은 "이 사안은 공정위가 처음 인지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미국에선 이 사안의 반독점 행위와 관련해 민사소송으로 진행돼 판결까지 확정됐다"고 선을 그었다. ◇ 최대 8천500억원 과징금 가능…구글 "법 위반 없었다" 구글의 이 같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로 벌어들인 국내 매출은 92억1천777만달러(약 14조1천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산정됐다. 최대 8천49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구글 관계자는 "구글은 그동안 공정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왔으며 앞으로 진행될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법 위반 행위가 없었음을 소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구글플레이는 타 앱 마켓들과 공정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한국의 개발자들과 이용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공정위의 심의 개시를 존중하며 앱마켓 시장 내 공정한 경쟁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공정위 관계자는 "가중되더라도 과징금 최대는 동일하게 8천496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여름 맞아 훌라우프 춤추는 두꺼비”···‘국내 최저 칼로리’ 소주 나왔다

하이트진로가 기존 진로 제품 대비 칼로리를 25% 낮춘 ‘진로 라이트(Light)’를 한정 출시한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해 칼로리에 민감한 20~30대 젊은층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진로 라이트는 360㎖ 병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제로 슈거(Zero Sugar)’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 최저 칼로리 소주 타이틀을 내세웠다. 특히 알코올 도수를 11.7도로 크게 낮춰 가볍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목넘김을 구현했다.



SKC, ESG 진단체계 고도화…AI 활용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

SKC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이해관계자 참여를 확대해 중대성 평가를 강화한 데 이어, AI 기반 리스크 검토와 투자사 ESG 경쟁력 제고 성과 등을 담아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외이사를 포함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해 ESG 이슈의 환경·사회·재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전사 ESG 데이터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투자사의 ESG 경쟁력 강화 성과도 보고서에 담겼다.



충남도, 소상공인 임대료 최대 40% 감면…사회보험료도 지원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의 2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충남도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과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의 2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민선9기 광진구 1호 결재 '주거정비사업 추진계획'

서울 광진구는 김경호 구청장이 1일 민선9기 첫 번째 결재로 '속도감 있는 명품주거단지 완성을 위한 주거정비사업 추진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구는 2030년까지 23개 사업장, 약 1만9천 세대 착공과 11개 사업장, 약 3천 세대 준공을 목표로, 주거정비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소통·공정단축·집중관리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삼았다.



BNK, 5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전략 펀드'…해양산업 투자

동남권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에 우선 투자해 지역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의 성공사례를 지속해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BNK금융그룹은 전했다. BNK금융그룹은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 금융 투자 확대를 위해 그룹 공동출자 형태의 5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전략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동남권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에 우선 투자해 지역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의 성공사례를 지속해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BNK금융그룹은 전했다.



울주군, 지역 중소 제조기업 해외시장 개척 지원

울산 울주군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함께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조 산업 박람회 '2026 도쿄 매뉴팩처링 월드'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부스 임차·장치, 통역, 편도 항공료 등 행사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행사 이후에도 참가 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후속 협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후 관리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 박람회에서 지역 제조기업들이 일본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 CG USA 인수…"현지생산·물류체계 강화"

파마리서치는 지난달 30일 미국 화장품 제조사 '코스메틱 그룹 USA'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30살 코스닥, 새 판 짠다...'상폐 강화·세그먼트 도입'으로 체질 개선

"코스닥이 세계 최고의 기술주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 코스닥 시장이 개설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우량기업을 별도 세그먼트로 묶어 코스닥 안에서도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한국거래소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시장 개설 30주년'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스닥 시장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부실기업이 오랜 기간 시장에 잔존하면서 불공정거래에 악용되고,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이 혼재돼 시장 전체가 저평가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는 것이다. 거래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장폐지 제도를 강화하고 세그먼트 제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부실기업은 별도 관리군으로 분리해 시장 신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장기 성장자본 확충과 코스닥 기업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강소현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코스닥이 1800개 넘는 기업을 담은 시장으로 성장한 만큼 시장 정체성과 기업 특성에 맞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봤다. 혁신기업에 대해서는 상장 심사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해운대 마지막 금싸라기 '세가사미 용지' 매입비 또 미납

부산 해운대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세가사미 용지 매입비 납부가 또 미뤄졌다. 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하인즈는 지난달까지 세가사미 용지 매입비 1천890억원 중 미납금액 등을 포함한 1천200억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경남 환경단체 "석탄발전 폐지지역 SMR 전환 중단해야"

한국남동발전이 석탄발전 폐지지역 소형모듈원전 전환을 추진하자 경남 환경단체가 주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삼성전기, 성과급 기준 '영업익 10%'로 변경…내년부터 적용

삼성전기가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재원을 기존 경제적부가가치(EVA)에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변경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OPI 재원 산정 방식 개편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선거인 1만2886명 가운데 9343명(투표율 72.5%)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9068명(97.1%)이 OPI 재원을 '영업이익의 10%'로 변경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30%p 인상…"시장금리·조달비용 상승"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더 오른다.



만반 준비에도 못 피한 지방세시스템 장애…세무 현장도 혼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등의 사항을 표준지방세시스템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선 9기 출범 첫날인 1일 표준 지방세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위택스를 비롯한 지방세 관련 서비스가 차질을 빚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수개월에 걸쳐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전환 작업을 준비했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데이터가 한꺼번에 처리되면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행정표준코드를 사용하는 584개 정보시스템의 통합·전환 작업을 진행했다.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도 사전에 3일까지 연장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일하는 AI에 요금 부담도 ‘껑충’···고객 떠날라 ‘가성비’ 모델 경쟁 나선 AI 개발사들

인공지능(AI) 개발사 앤트로픽이 ‘가성비’를 앞세운 범용 모델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AI 도입에 따른 요금 부담이 급증하자 AI 개발사들 사이에서 ‘가성비’ 모델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 AI 개발사 앤트로픽은 1일 ‘클로드 소네트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종량제 과금 비용은 입력 토큰 100만개당 2달러, 출력 토큰 100만개당 10달러로 책정됐다. AI 업계의 모델 경쟁은 최고 성능 경쟁에 더해 가격 대비 성능 경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에이전트 AI(일하는 AI)가 확산하면서 이용자의 비용 부담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AI 개발사들은 최근 AI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사용량 과금제’로 변경한 뒤 비용 부담이 급증했다. 플랫폼 기업 우버는 올해 사내 AI 도구 사용이 늘면서 AI 예산을 4개월 만에 소진했다.



CJ제일제당 사업구조 재편 “파괴적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성장 가속화”

CJ제일제당이 기존의 식품·바이오 중심 사업 구조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대 부문 체제로 전면 재편한다. CJ제일제당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부문 리밸런싱(재조정)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식품사업부문은 글로벌 K-푸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조직이다. 라이프스타일식품사업부문은 30여년간 글로벌 식품·뉴트리션(영양) 기업에서 연구개발과 사업 혁신을 맡아온 그레고리 옙 대표가 맡는다.



노동부, 간호사 '태움' 경기 광주 병원 근로감독 착수

A씨는 지난해 4월 병원을 퇴사하면서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했다. 노동청은 판단 위원회에서 직장 내 괴롭힘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병원 측에 시정을 지시했다. 이에 경기지방노동청과 성남지청은 근로감독에서 고인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은 물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노동부는 전했다. 교육이라는 명목을 내세우지만, 사실상 직장 내 괴롭힘과 다를 바 없다는 게 간호사들의 설명이다. 노동부는 현재 중소 병의원을 중심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사] 지식재산처

심사품질담당관 김창주 혁신행정담당관 유성전 지식재산정책과 서효원 지식재산보호정책과 김지언 국제협력과 감유림 산업디자인심사팀 진선태 생활용품심사과 이상호 사물인터넷심사과 양찬호 컴퓨터심사과 구대성 전자상거래심사과 김려원 약품화학심사과 김강필 자동차심사과 이정혜 반도체제조공정심사과 박금옥 대변인실 김현아 기획재정담당관 강현지 지식재산정책과 윤규선 지식재산정보정책과 최종훈 상표심사정책과 김기호 생활용품상표심사과 최성미 특허심판원 송무과 노재성 심사품질담당관 김창주 혁신행정담당관 유성전 지식재산정책과 서효원 지식재산보호정책과 김지언 국제협력과 감유림 산업디자인심사팀 진선태 생활용품심사과 이상호 사물인터넷심사과 양찬호 컴퓨터심사과 구대성 전자상거래심사과 김려원 약품화학심사과 김강필 자동차심사과 이정혜 반도체제조공정심사과 박금옥 대변인실 김현아 기획재정담당관 강현지 지식재산정책과 윤규선 지식재산정보정책과 최종훈 상표심사정책과 김기호 생활용품상표심사과 최성미 특허심판원 송무과 노재성 심사품질담당관 김창주 혁신행정담당관 유성전 지식재산정책과 서효원 지식재산보호정책과 김지언 국제협력과 감유림 산업디자인심사팀 진선태 생활용품심사과 이상호 사물인터넷심사과 양찬호 컴퓨터심사과 구대성 전자상거래심사과 김려원 약품화학심사과 김강필 자동차심사과 이정혜 반도체제조공정심사과 박금옥 대변인실 김현아 기획재정담당관 강현지 지식재산정책과 윤규선 지식재산정보정책과 최종훈 상표심사정책과 김기호 생활용품상표심사과 최성미 특허심판원 송무과 노재성



수출 사상 첫 1000억달러 돌파···올해 1조달러 달성하나

산업통상부는 1일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9% 증가한 1022억5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월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1% 증가한 661억달러로, 무역수지는 361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5% 증가한 45억4000만달러로 지난달(42억8000만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반도체가 수출 호조를 주도하는 흐름이다. 신제품 판매 호조세 등으로 무선통신기기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9% 증가한 15억5000만달러였다. 특히 철강은 데이터센터 건설로 철근 등 건설용 자재의 수출이 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증가한 2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 감소한 18억달러였다.



굽네치킨, 사이드 메뉴 가격 인상…외식업계, 잇따라 인상 조짐

원재료·부자재 부담에 가격 조정…앞서 더본코리아·롯데리아도 인상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일부 사이드 메뉴 가격과 일부 물품 공급가를 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매콤치즈 소떡소떡도 2천800원에서 3천원으로 200원 인상됐다. 다만 지점별로 일부 사이드 메뉴 판매가는 상이한 것으로 파악됐다. 굽네치킨은 가맹점 의견을 수렴해 일부 물품 공급가도 인상했다. 공급가 인상 없이 본사가 부담을 안고 가는 품목도 다수 있다고 굽네치킨은 설명했다. 당시 회사는 원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부담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이나 원료 변경 대신 중량 조정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인상 대상은 전체 메뉴의 약 20%다.



코스피, 2%대 하락 8,300대 마감…코스닥은 상승

코스피가 1일 2% 넘게 내려 8,300대에서 장을 마쳤다. 한때 8,143.33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농촌투어패스' 출시…열차 반값에 촌캉스

올여름 기차를 타고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며 농촌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결합상품이 출시된다. 이 상품은 열차 운임을 50% 할인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농촌 체험, 음식, 관광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농촌투어패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대상 지역을 기존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했다. 상품은 당일형과 1박 2일형으로 구성된다.



보금자리론 금리 0.3%p 인상...최고 연 5.2% 육박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30%포인트(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주금공은 올해 1월 0.25%p, 2월 0.15%p, 4월 0.3%p, 5월 0.25%p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BNK금융 동남권 생산적금융 투자..."500억원 규모·1호 투자는 해양"

BNK금융그룹은 생산적금융 전략 펀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동남권 전략산업에 투자한다. 1일 BNK금융은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금융 투자 확대를 위해 그룹 공동출자 형태의 500억원 규모 'BNK 생산적금융 전략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펀드 운용은 지역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BNK벤처투자가 맡는다. 제1호 투자 분야로는 해양 산업을 선정했다.



유나이티드보더스, 정부·수출지원기관과 국내 소비재 해외 진출 지원 MOU 체결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한품을 운영하는 유나이티드보더스가 정부 및 국내 주요 수출지원기관과 협력하여 국산 소비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유나이티드보더스는 지난 2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2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 참석해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한 유통플랫폼 및 수출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수출기업 해외인증 종합지원전략을 비롯해 소비재 수출 다변화를 위한 해외진출 지원방안과 유통 및 K-소비재의 융합 수출플랫폼 구축방안이 발표됐다.



반도체 훈풍에 수출 5강 '청신호'…1조달러도 가시권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돌파한 우리나라가 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수출 5대 강국'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4967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8.4% 증가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반도체 수출은 1924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1734억달러)을 이미 뛰어넘었다. 반도체 외 품목 수출도 16% 증가하며 특정 품목에만 의존하지 않는 회복세를 보였다. 세계 수출 순위에서도 한국의 상승세는 뚜렷하다. 지난해 수출 순위는 7위였는데 2단계나 뛰어오른 상황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데다 가격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역시 변수다. 강 실장은 "수출 5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네덜란드는 유럽 물류 허브로 재수출 비중이 높은 특수성이 있다.



기름값 내렸는데 편법 인상?…정부, 고위험군 주유소 특별점검

정부의 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과 국제유가 하락이 맞물리면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는 30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900원대로 표시돼 있다. 뉴시스 산업통상부는 석유 최고가격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용한 불법석유 유통 및 시장 교란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2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르포] "삼성 덕에 손님 더 오겠네"…4000억 온누리 풀리자 속초시장 '들썩'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환급행사 덕분에 당분간 장사가 잘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지난달 27일 강원 속초시 속초중앙시장에서 10년째 오징어순대를 팔고 있는 상인 조모 씨는 밀려드는 손님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얼굴에 띤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상인들에게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냐"고 묻는 방문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시장 내 점포 계산대와 출입문 곳곳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고, 휴대전화에서 온누리상품권 앱을 켜고 물건값을 치르는 소비자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가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지급하는 대규모 온누리상품권이 본격적으로 시중에 풀리기 시작하면서, 전통시장이 주요 소비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액의 최대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전체 지급 규모는 약 4000억원에 달한다.



최태원 회장 "혁신 적기에 이뤄지도록 신속한 정비 필요" 조정식 국회의장과 간담회

조정식 국회의장(왼쪽)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경제대도약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투자하며 인재를 키우는 혁신과 실행이 늦어지지 않도록 법·제도와 관련 환경이 같이 구축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특히 정책의 예측 가능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짚었다. 이번 간담회는 조정식 국회의장이 취임한 이후 경제계와 가진 첫 공식 간담회다.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AI 정책 추진 방향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회와 경제계의 역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 방안 등 3개 의제를 중심으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 내용을 국회에 전달했다. 비공개 간담회에서 경제계 참석자들은 피지컬 AI와 로봇 생태계 육성을 위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수백억 들여 국내외 가상자산 시세조종 '고래'…금융위 檢 고발

API 시장가 매매·고가매수 반복한 초단기 시세조종도 고발 국내·외 거래소를 연계해 시세 조종한 이른바 '고래' 투자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A씨는 수백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약 2달간 국내·외 거래소에 복수 상장된 가상자산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복수 거래소 간 가격 연동 구조를 이용해 해외거래소에서 먼저 가격을 끌어올리고,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동일한 가상자산의 가격 상승과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를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매수세가 유인되자 보유자산을 분할 매도해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건 제이,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 운영…더현대 서울 입점

또한 이달 말께 더현대 서울에 정식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삼성SDI 최주선 “재도약 발판 마련,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

최 사장은 각 사업부의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최 사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이런 성과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의 화두가 되는 인공지능(AI)을 업무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근 장관, 재정성과관리 전문가 간담회…제도 개선안 모색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 성과관리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재정사업 평가·프로그램 성과 목표 관리 등 재정성과 관리 핵심 제도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캠핑용 ‘닭꼬치·회오리감자’…포장 파손·변형 식품 안전주의보

하지만 온라인몰에서 판매된 일부 캠핑용 식품의 포장이 파손·변형된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에서 주로 소비되는 아웃도어용 식품은 냉장·냉동 보관이 어려운 만큼 포장이 파손될 경우 미생물 증식에 따른 제품 변질, 식중독 발생 등 위해를 일으킬 수 있어서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닭꼬치, 꼬치형 감자 튀김, 마시멜로, 구워먹는 치즈 등 전 제품 모두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문제는 제품 포장 상태였다. 28개 중 4개 제품이 꼬치에 의해 포장이 뚫렸고, 2개 제품은 포장이 변형된 상태였다. 구체적으로 포장 파손된 제품은 꼬순이 구운꼬치, 푸드아지트 초벌 닭꼬치, 더바삭한 토네이도감자, 로얄 소보로 회오리감자 등 4개다.



르노코리아, 6월 4651대 판매…전년比 45.7%↓

전월 대비로는 21.3%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45.7% 줄었다. 내수 판매는 3400대로 전월 대비 17.5%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5013대) 대비로는 32.2% 감소했다.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전월 대비 5.2% 늘어난 1313대로 뒤를 이었고,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전월 대비 71.8% 늘어난 763대 판매됐다.



코스피, 삼전·SK하닉 약세에 8300선 턱걸이 마감...8303.41 [fn마감시황]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07p(2.04%) 내린 8303.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02p(1.36%) 오른 8591.50에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장중 하락 전환했다. 기관도 704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힘을 보탰다.



[특징주] 위메이드, 중국계 자본에 매각 소식에 상한가(종합)

위메이드가 1일 중국 알리바바 관계사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징주] 매드업, 코스닥 상장 첫날 26% 상승 마감(종합)

AI 광고기업 매드업이 1일 코스닥 상장 첫날 26% 상승률로 장을 마감했다.



장신상 횡성군수 취임…"관광 500만 시대 열어 미래성장 이끈다"

그는 최우선 과제로 '횡성 관광 500만 시대' 실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관광 전문가 중심 '횡성 500만 관광시대 위원회'를 구성하고 동치악산 인문관광벨트, 태기산·청일 웰니스 관광지, 횡성호 호수정원 조성 등을 추진해 영서권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또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새마을운동을 추진해 관광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군수는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와 연구실증단지 활성화, 집적화단지 조성에 이어 피지컬 AI 로봇산업까지 육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송기헌 의원 "원주 태장·개운 도시재생 선정…273억 투입"

태장2동 도시재생사업은 캠프롱 시민공원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외계인 환대마을'을 주제로 추진된다.



소비자원·공정거래조정원, AI 표시·광고 규율 방안 논의

이정구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함께 연구 기능 연계와 성과확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징주] 삼전, 반도체 가격우려에 5%대 급락 마감…하닉도 3%↓(종합)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5.84% 내린 31만4천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0.15% 오른 33만4천500원으로 개장한 뒤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6.74% 내린 31만1천500원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3.40% 내린 256만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개장 직후 2.75% 오른 272만3천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곧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 한때 5.58% 내린 250만2천원까지 추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92% 뛰었다.



추락하는 엔화에 요동치는 원화…환율 장중 1,560원도 위협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전날 1,549.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치며 2009년 3월 6일(1,550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환율은 이날 하루 만에 또 기록을 새로 썼다. 주간 거래 종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5일(1,568원) 이후 최고다. 이후 오전 내내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며 오전 10시 18분엔 1,559.2원으로 1,560원을 위협하기도 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 플라자 합의 직후인 1986년 12월(158∼163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162엔을 돌파했고,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선 장중 162.666엔까지 올랐다.



금융위, 인터넷은행 대면업무 예외 허용…7일 전 사전보고

채무조정 상담이나 서류 위조 확인 등 비대면 처리가 어려운 업무는 사전 보고하면 예외적으로 대면 영업이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대면 업무 범위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융위는 "청년미래적금 출시, 채무조정 지원이나 공동대출 확대 등 포용금융 활성화와 시장 변화에 맞춰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대면 업무를 허용했다"며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금융위는 "채무조정 활성화와 지방 중소기업·개인사업자 자금 공급 확대, 소비자 편의성 제고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JB금융, 시각장애아동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

완성된 도서 20권은 재단 검수를 거쳐 전국 시각장애인 교육기관에 무상 배포될 예정이다.



[특징주] 증권주, 하반기 '깜짝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 마감(종합)

최근 고점에서 멀어진 모습을 보인 증권 관련주들이 1일 상승 마감했다.



추미애 '반도체 혁신 대책' 1호 결재…"행정력 집중할 것"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취임 첫날인 1일 첫 결재로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K-반도체 혁신 대책'에 서명했다.



사채 빌렸다 못갚자 사기꾼 몰려 구속…검찰, 석방 등 피해구제(종합)

조사 결과 무등록 대부업자들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A씨에게 법정 이율을 초과한 연 3천200% 이상 이자를 받기로 하고 상품권 거래를 가장해 돈을 빌려줬다. 이들은 A씨가 돈을 못갚자 상품권 거래 사기를 당한 것처럼 경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A씨와 고소인들을 상대로 보완 수사한 결과 A씨가 대부업법상 불법 사금융의 실질적 피해자임을 확인해 구속을 취소하고 관련 법리 및 판결을 검토해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A씨를 고소한 대부업자들이 상품권 거래를 가장해 고리의 불법 이자수익을 챙기고 돈을 갚지 못한 채무자 여럿을 사기로 고소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제계 "EU 철강쿼터, 경쟁국 대비 우호적…수출 불확실성 감소"

경제계는 한국산 철강에 대한 유럽연합의 무관세 수입 쿼터가 주요 경쟁국 대비 우호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황이주 울진군수, '월 10만원 에너지연금 계획' 취임 첫 결재

황이주 경북 울진군수는 1일 취임 후 첫 결재로 '울진행복 에너지연금 추진계획'을 승인했다.



[부산소식]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지역특화 네트워킹 워크숍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지난달 30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점에서 지역 특화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형급 공공공사 낙찰 '기술형' 심사로 바꾼다

재정경제부는 내년 1월부터 100억~300억원 규모의 공공공사에 대해 간이형 심사낙찰제를 폐지하고 기술형 적격 심사제도를 도입한다. 뉴스1 내년 1월부터 100억~300억원 규모의 공공공사에 기술형 적격 심사제도가 도입된다. 기존 간이형 심사낙찰제가 중소업체의 기술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동일가격 투찰로 공공 조달시장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방안을 보면, 우선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중형급 공공공사 낙찰자 평가 방식을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에서 기술형 적격심사제로 개편한다. 중간급 공공공사인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에 대한 간이형 종합심사제를 기술형 적격심사제로 바꾸는 것이다. 역량 있는 업체의 낙찰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공사수행능력 평가를 강화한다.



정부, 국가계약 분쟁 줄인다…SW 계약·지체상금 제도 손질

정부가 반복되는 국가계약 분쟁을 줄이기 위해 계약제도를 손질한다. 소프트웨어(SW) 계약의 경우 계약금액 조정 기준을 명확히 하고, 발주기관 책임으로 계약 이행이 지연된 경우에는 지체상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국가계약 분쟁조정제도는 국가를 상대로 한 계약 분쟁을 소송 대신 전문 행정기관에서 신속하게 조정하기 위해 2014년 도입됐다. 정부는 우선 계약제도의 공백을 메워 계약 관계의 불확실성을 줄이기로 했다. 계약 이행 지체에 발주기관의 책임이 있는 경우에는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체상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신설한다.



우리미소금융재단, 창신동으로 이전..."골목상권 소상공인 곁에서 포용금융 실천"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 우리미소금융재단이 서울 종로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재단은 소상공인 중심의 골목상권으로 이전해 밀착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기존 서울 을지로에 있던 우리미소금융재단이 종로구 창신동으로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미소금융 지원의 거점을 소상공인의 삶과 가까운 골목시장으로 옮겨 현장 중심 포용금융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전 행사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물론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추귀성 서울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3월 '미소금융 인프라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재단은 소상공인 밀집 지역에서 금융상담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금융의 미소금융 특화 사회공헌사업인 '우리 새희망가게'가 처음 공개됐다. 김은경 서금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미소금융을 성실히 상환한 청년사업자들에게 지원품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현장 중심 인프라 확대와 함께 미소금융 공급 규모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우리금융, 서민 지원 미소금융재단 창신동 이전…골목상권 지원

2028년까지 미소금융 연간 공급 규모를 200억원으로 늘리고, 청년층 지원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공사 '동일 가격 투찰' 그만…기술형 적격심사 도입한다

재경부, 조달정책심의위…계약제도·권리보호 사각지대 점검 기관 자체발주 입찰 3만건 점검…1천252건 오류 시정 요청 정부가 동일 가격 투찰이 급증해 옥석을 가리기 어려운 공공공사 낙찰제도 수술에 나선다. 분쟁조정 사례에서 나타난 계약제도 공백과 권리보호 사각지대를 메우고 공정한 계약 여건을 조성한다. 정부는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공공공사 낙찰자 평가방식을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에서 '기술형 적격심사제'로 개편해 내년 1월 시행한다. 공사수행능력 평가를 강화해 역량 있는 업체의 낙찰 기회가 확대되도록 한다. 부적격 업체를 차단한다. 물품구매계약에서는 설치공사가 포함된 경우 설치공사 대한 물량내역서 교부를 의무화해 설계변경 시 계약금액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조달기업의 계약이행 지체에 발주기관도 책임이 있는 경우 지체상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신설한다. 계약금액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발주기관이 기준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단가를 산정한 경우, 입찰 시 사유를 공개하도록 한다.



[AI픽] "3년 안에 판가름"…한국, '피지컬AI 세계 1강' 도전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초기 시장인 만큼 한국이 갖춘 제조 기반과 AI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세계 1강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최근 AI는 언어와 이미지를 이해하는 생성형 AI 단계를 넘어, 실제 환경을 이해하고 예측·추론을 통해 현실에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피지컬AI로 진화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미국 빅테크는 AI 반도체와 AI 모델,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피지컬AI 풀스택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거나 자사 맞춤형 수직계열화로 경쟁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 역시 AI 모델과 반도체, 로봇 기업이 상호 협력·경쟁하며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제조 기반 양질의 현장 데이터와 최적의 실증 현장, 국민의 높은 AI 수용성이 잠재력으로 꼽힌다. 다만 "그렇다고 한국이 데이터가 많은 상황은 아니다"라며 "피지컬AI를 학습시킬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뽑아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월드모델은 세상의 변화를 미리 예측·시뮬레이션해 AI의 학습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로, 실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피지컬AI 분야에서는 이를 통해 대량의 합성 데이터를 생성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분야에서는 정부 사업으로 생성되는 로봇 행동데이터 등 범용 데이터와 분야별 특화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는 범정부 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기술 분야에서는 피지컬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월드모델, 온디바이스[187870] 컴퓨팅 플랫폼 등 3대 공통 기반기술을 확보해 풀스택 체계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피지컬AI 육성을 뒷받침할 법적 기반 마련도 과제로 남아 있다.



국민연금 리밸런싱 '매도 폭탄' 나올까…"시장충격 제한적, 수급은 변수"

국민연금의 본격적인 리밸런싱 재개가 하반기 증시의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웃돌면서 수십조원 규모의 매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실제 시장 충격은 매도 규모보다 이를 받아줄 매수세가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 지분이 5%를 넘는 종목 가운데 보유금액 상위 20개사중 7개사는 올해 상반기에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다. 국민연금 보유금액 1위는 삼성전자(153조1850억원)로 상반기 178.57% 올랐고, 2위인 SK하이닉스(141조7143억원)는 307.07%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대형주 급등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리밸런싱 부담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국내주식의 TAA를 보수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매도해야하는 국내주식 매도 규모도 허용범위 활용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연금은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연간·월간·일간 리밸런싱 한도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리밸런싱 한도도 축소한 만큼 실제 매도 물량은 일정 기간에 걸쳐 분할 집행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 주요 보유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기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국인 매도와 국민연금 리밸런싱 물량이 겹치더라도 개인을 비롯한 다른 투자주체의 매수세가 유입되면 시장 충격은 제한될 것으로 봤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국민연금 리밸런싱 자체가 하락을 부른다고 보긴 어렵다. 에프앤가이드, 한국거래소)



앤트로픽 ‘AI 수출통제’ 해제…미·중 AI 경쟁은 더 격화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 ‘미토스5’ ‘페이블5’에 대한 수출통제를 해제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엑스에서 앤트로픽이 위험 대응을 위해 미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했다면서 “(이번 조치로) AI 분야에서 미국의 지배력을 강화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의 수출통제가 중국 오픈소스 AI에는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는 등 미·중 AI 패권 경쟁 구도에서 미국의 ‘자충수’가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중 간 최첨단 AI 모델 격차가 6개월 이내로 좁혀졌다는 관측까지도 나온다. 그동안은 중국산 AI 모델 성능이 벤치마크를 충족하더라도 상용화 역량은 뒤떨어진다는 지적이 우세했다. 미국의 AI 스타트업 린디는 클로드 모델 구독을 철회하고 딥시크로 100% 전환했다면서 “비용 곡선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첨단 AI 모델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계속될 수 있는 것이다.



KB금융, 포용금융을 사회연대경제까지 연결한다

KB금융그룹은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사회연대금융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의 날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적기업가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년 7월 1일로 제정된 날이다. KB금융은 사회투자펀드 조성과 자금 공급, 청년 인재 육성 지원 등 사회연대금융을 확대하여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8개 기업에 누적 1885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더해 KB금융은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상생협력모펀드'에 30억원을 출자한다.



1560원 코앞…환율 장중 1559원도 넘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49.4원)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9원선까지 치솟으며 1560원 돌파를 위협했다. 40년 만의 엔화 약세와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이 맞물리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졌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549.4원)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1549.8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1559.2원까지 오르며 1560원선을 위협했지만,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은 엔화 약세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장중 162.837엔까지 오르며 163엔선을 눈앞에 뒀다.



한국GM, 6월 4만8134대 판매…전년 동월比 6.6%↑

GM 한국사업장(한국GM)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4만813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7만5523대(내수 5271대·수출 27만252대)를 판매하며 27만대를 넘어섰다.



외국인 하반기에도 매도세 이어가나…역대급 팔아치워도 지분율 '껑충'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5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팔자'에 나섰다. 주가 급등에 따른 지분율 상승으로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7029억원을 순매도해 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올해 외국인의 매도세는 그 어느 때보다 거세다. 올해 상반기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액은 149조4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8년 상반기(-17조6079억원)와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상반기(-24조7661억원) 순매도액의 6~8배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5~6월 매도세가 집중됐다. 주가가 올라갈수록 매도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올해 초 36.65% 대비 4%p 이상 늘어난 수치다.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수는 27억4843만주로, 올해 초 대비 11.27% 급감했다.



HS효성 조현상, 창업60주년·창립 2주년 맞아 헤리티지 DNA 선언

HS효성 제공. HS효성그룹이 창업 60년·창립 2주년을 맞아 ‘헤리티지 DNA’를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HS효성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초 조현상 부회장은 “역량과 성과가 있다면 오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한다”라는 지론에 따라 김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HS효성은 새로운 도약을 계획 중이다.



기아, 상반기 163만988대 판매…역대 1∼6월 기준 최대 기록

6월 29.6만대로 9.5%↑…상반기 전기차 7.2만대, 151%↑ 최대실적 기아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서 160만대 넘는 차량을 팔며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썼다. 기아는 올해 1∼6월 국내 29만6천479대, 해외 133만4천509대 등 163만98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으로 올해 판매량은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판매량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2.7%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30만3천203대가 팔렸다. 기아는 국내에서 올해 상반기 전기차 7만2천78대를 팔아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전기차 실적을 기록했다.



양산에 AI 활용 의료기기 상용화 기반 조성한다…174억 투입

바이오메디컬 AI 제품 등 첨단 의료기기를 개발하려면 검증된 임상 데이터가 꼭 필요하다.



한국, EU 철강 쿼터 조정서 사실상 최혜국 대우…업계 "환영'(종합)

EU는 이날부터 기존 철강 세이프가드를 대체하는 신(新)철강 조치를 전격 시행했다. 이에 따라 EU의 연간 무관세 수입 물량은 기존 3천382만t(톤)에서 1천835만t으로 약 46% 감소했다. 글로벌 철강 공급 과잉 속에 EU가 역내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빗장을 걸어 잠근 것이다. 그 결과 한국이 다른 국가와 경쟁 없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국가 쿼터는 기존 258.1만t에서 19.7% 줄어든 207.3만t으로 확정됐다. 비록 감소하긴 했지만 EU 전체 무관세 쿼터가 반토막 난 것에 비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U와 FTA를 맺고 있지 않은 중국의 경우에는 EU와 쿼터 합의에 실패하며 기존 쿼터 234만t에서 3분의 2 가까이 쪼그라든 79.9만t의 무관세 쿼터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여기에 특정 국가에 배분하지 않고 수출국끼리 경쟁해 확보할 수 있는 '공용 쿼터'가 신설된 것이 이번 EU 신철강 조치의 특징이다. 한국 기업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쿼터는 173만5천574t이다. 산업부는 국가 쿼터와 공용 쿼터를 더하면 이론적으로는 최대 380.9만t을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계 역시 한국이 주요 경쟁국 대비 우호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게시판] 중견기업연합회, '2026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신청 접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6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건협 "공공공사 낙찰제 개편 환영…입찰질서 정상화 기대"

대한건설협회가 정부의 공공공사 낙찰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건전한 입찰질서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도 관련 제도의 개선을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개편으로 해당 구간에는 기술형 적격심사제가 적용된다. 협회는 이번 제도 개편이 공공공사 입찰질서를 정상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진양곤 HLB 의장, HLB이노베이션 대표로 선임

이에 따라 HLB이노베이션은 윤종선·브라이언 김 각자 대표 체제에서 진양곤·브라이언 김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TS,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

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상호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조정실장(오른쪽)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받고 있다. TS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기본소득 지급 남해군 지역매출 34.2% 급증…경남 평균 압도

남해군은 지역화폐 사용 실적과 카드사 상권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연구용역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본소득이 본격 지급된 지난 4월 지역 전체 매출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34. 경남 남해군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가계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꾸준히 성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쇼핑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절차 중단…MOU 종료"

롯데쇼핑[023530]은 롯데컬처웍스가 콘텐트리중앙[036420]과 추진 중이던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절차가 중단됐다고 1일 밝혔다. 중앙그룹이 재무 위기를 겪으면서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회생절차가 개시되는 등의 상황 역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2% 내려 8,300대…코스닥은 상승(종합)

반면 이날 출범 30주년을 맞은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3.07포인트(2.04%) 하락한 8,303.4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02포인트(1.36%) 오른 8,591.50으로 출발해 한때 8,600선을 회복했으나 장중 상승폭을 줄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476포인트에 달해 장중 큰 변동성을 다시 한번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오른 1,554.9원을 나타냈다. 이날 기관 중 연기금 등의 순매도액은 2천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5.84%)가 급락해 31만원대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000660](-3.40%)도 250만원대로 내려섰다. 콘텐트리중앙[036420](-29.93%)도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가운데 하한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이날 출범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올랐다. 이날 코스피를 판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거 담는 흐름이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20.40%)이 급등해 코스닥 시가총액 4위로 올라섰으며, 피에스케이[319660](7.85%)도 올라 코스닥 시총 10위에 진입했다. 위메이드[112040](29.85%)도 중국 알리바바 관계사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코프로비엠[247540](-6.88%)은 하락했으며 모회사 에코프로[086520](-12.76%)도 급락했다. 알테오젠[196170](-0.83%), 원익IPS[240810](-1.49%), 코오롱티슈진[950160](-0.64%) 등도 약세를 보였다.



"기업금융 확대 기회"...금융위, 인터넷은행 대면 업무 확대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 업무 영역을 일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토스·케이뱅크는 기업자금 대출 심사와 연체채권 상담을 대면으로 할 수 있게 됐다. 1일 금융위원회는 소비자 보호와 편의 증진 등 제한적으로만 가능했던 인터넷은행의 대면 업무와 관련해 새로운 법령해석을 내놨다. 인터넷은행은 원칙적으로 은행업을 비대면(전자적 금융거래) 방식으로만 해야 한다. 소비자 보호와 편의 증진 등에 대해서는 대면 업무가 제한적으로 가능했다. 금융위는 기업자금 대출심사 과정에서 대표자 또는 임직원 면담이 필요한 경우 법령해석으로 대면 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연체채권 관리 또는 회수를 위해 채무자에게 안내·상담·협의, 채무조정 상담이 필요한 경우, 비대면 제출 서류의 위·변조 확인 등을 위해 원본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대면 업무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

KB국민은행은 1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공정거래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동장관 "삼성 성과급 백지화 지라시, 국론분열 가짜뉴스…책임 묻겠다"

공동취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백지화 공문설'에 대해 "국론 분열 가짜뉴스를 엄단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장관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부가 삼성전자 성과급 노사합의를 백지화한다는 이른바 '지라시'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며 이처럼 밝혔다. 김 장관은 "명백한 가짜뉴스이고 일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해수부 "7월 수산물은 민어·전복"…어촌여행지·해양생물·등대·무인도서도 선정

이달의 수산물인 민어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난류성 어류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힌다. 비린내가 적고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는 살 덕분에 회·구이·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냉장 상태에서 2~3일 숙성하면 회로 먹기에 더 좋다.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과 해양환경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의 무인도서인 먹도는 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재 준보전무인도서로, 유인도인 덕적도에서 남쪽으로 약 1㎞ 떨어져 있으며 면적은 약 22.5만㎡다. 관련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2분기 매출 1천926억원…분기 역대 최대

롯데관광개발이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6월 카지노(순매출)와 호텔 부문 매출은 6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제주 드림타워의 2분기 매출은 1천926억원으로 집계돼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인 지난해 3분기 1천855억원을 넘어섰다. 핵심 사업인 카지노 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했다. 2분기 카지노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은 1천470억8천8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3.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기존 최고 실적도 뛰어넘었다. 카지노 수익성도 개선됐다. 호텔 부문도 호조를 보였다.



전남광주특별시 1호 결재·업무지시·조례 '반도체와 민생'(종합)

'삼전닉스' 공장 대통령 임기 내 생산 착수에 역량 집중 지역화폐 5%P 한시 추가 할인·전남에너지공사 설립 등 추진 민선 9기와 함께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책은 반도체와 민생에 초점을 맞췄다. 출범 초기 시정 방향을 가늠하게 하는 첫 업무지시, 결재, 조례안이 한결같이 반도체 산업 지원 등을 응시했다. 반도체 산업 지원, 재난 재해 대응,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800조원대 투자계획에 맞춰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생산에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민 시장은 순천에 있는 특별시 동부청사로 옮겨 '민생 지원 및 통합 100일 실행계획'을 제1호로 결재했다. 출범 초기 100일 내 성과 창출을 위해 시민 체감형 통합 민생 지원, 제도·행정 체계 정비, 성장·균형 통합 실행력 확보 등 3대 분야 8대 중점과제로 구성된 계획이다.



제주 앞바다서 열대·아열대성 멸종위기종 고래상어 목격

여름 제주 바다에서 열대·아열대성의 멸종위기종 고래상어가 목격됐다. 1일 제주 어선인 승룡호에 따르면 승룡호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제주시 애월읍 앞바다에서 한치 낚시를 하던 중 고래상어를 발견했다. 몸길이는 3∼4m로 추정된다. 몸길이가 10m 이상까지 자라난다.



르노코리아 6월 4천651대 판매…작년 대비 45.7% 감소

르노코리아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3만3천384대로 작년 동기보다 29.0% 감소했다.



정부 R&D 규제혁신 공개…'연구24' 원스톱 서비스 시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연구개발 제도개선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자산관리쉘' 참조모델 개발

앞서 양 기관은 자산관리쉘 국제표준 기반 참조모델 개발기관으로 5개 컨소시엄을 신규 선정했다.



반도체 날개 단 한국 수출…1조달러 넘어 세계 4강 노려볼만(종합)

1조달러는 지난해 수출 4위였던 네덜란드(9천892억달러)의 수출액을 뛰어넘는 규모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천22억5천만달러다. 한국 수출은 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월 800억달러를 돌파한 이후 3개월 연속 800억달러를 상회한 데 이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상반기 수출은 중동 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도 4천967억달러로 48.4% 증가해 같은 기간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국의 연간 수출 규모는 지난해 7천93억달러로 세계에서 6번째로 7천억달러 수출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보통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수출이 늘어나는 점을 언급하며 "5월 발표 때보다 1조달러 달성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수출 5강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게임 서비스·신작 개발 방향 변함 없다"

손 대표는 "본사 최대주주 차원의 지배구조 변화는 회사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이라면서 "한 가지는 분명하다.



KAI,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1일 창원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KAI 정성진 경영지원본부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KAI 정성진 경영지원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I는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돌파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AI는 재난 구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전방위적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를 향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손길도 계속되고 있다.



[과학스냅] 과기사업화진흥원, 공공연구성과 활용·확산 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등이 바이오와 공공기술 분야 기술거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공유오피스·주택서 대부업 영업 못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25 ⓒ 뉴스1 임세영 기자 /사진=뉴스1 앞으로 대부업체가 공유오피스나 주택 등 영업이 불가능한 장소를 사무실로 등록하면 대부업 등록 시 거절된다. 대부업 등록이 가능한 고정사업장을 △일반 이용자가 자유롭게 방문해 출입할 수 있는 장소로 한정한다. 이용료가 저렴한 공유오피스나 주택 등을 임차해 대부업을 손쉽게 등록한 다음 등록증을 불법사금융업자에게 양도·판매하는 편법 영업을 막기 위해서다.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우리와도 논의해야"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세운 800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이와 관련해 "노사정 협의의 장"을 제안하고 나섰다. 초기업노조 측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선 천금매골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핵심 인재와 기술을 확보하는 데 망설임 없는 과감한 투자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기업노조는 "그만큼 조급함보다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긴 호흡으로 미래를 내다보며 차근차근 대비해 나갔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791%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9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05%로 11.4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0.3bp, 6.9bp 상승해 연 4.028%, 연 3.72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365%로 9.5bp 올랐다.



현대모비스, 임직원 전장부품 아이디어로 경쟁력 높인다

현대모비스가 최근 ‘2026 전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연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 수상자들이 상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의 핵심 경쟁력인 전장부품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면서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독려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 전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인포테인먼트와 차량 전자 제어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의 성능과 탑승 경험을 좌우하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 6월 글로벌 판매 33만8천대…작년보다 5.9% 감소

현대자동차는 6월 국내 5만8천232대, 해외 28만8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3만8천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감소한 실적이다.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 1만62대, 쏘나타 5천102대, 아반떼 4천316대 등 총 2만253대가 판매됐다.



한국GM, 6월 4만8천134대 판매…작년 동월보다 6.6% 증가

한국GM은 지난 6월 국내외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6.6% 증가한 4만8천13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합천군, 2026년산 건마늘 초매식…동·남부권 분산 산지 경매

합천군은 지난해 건마늘 산지경매를 통해 9천577t을 출하해 약 401억원의 경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국민연금 리밸런싱 재개 첫날…'충격 최소화' 속도조절 가능성(종합)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도합 2천17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7천11억원과 1천63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은 1조7천392억원 매수 우위다. 연기금은 코스닥 시장에선 반대로 49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일각의 우려처럼 전날을 마지막으로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조처가 만료되면서 이날부터 대규모 매물이 쏟아져 나오지는 않은 모습이다. 업계에선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이 30%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하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밸런싱 속도를 조절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면서 "6월 말 코스피 지수가 8,500일 때 29.6%, 9,000일 때 30.8% 등이 돼 최대 허용범위(28.8%)를 넘어설 것"이라고 계산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 계획 금액 대비 국내주식은 194조5천억원이 높은 상황"이라고 추산했다. 주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매도해야 할 물량이 증가한다고 해도 리밸런싱 속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면서 연말께 국내주식 비중 추가 상향을 고려할 수 있다고 조 연구원은 내다봤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승을 전망하는 근거는 명확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6월 말 폭락 이후 국내 증시는 회복 궤도에 진입했고, 7월에는 전고점을 경신해 가는 상승궤도로 복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협·대한상의 "EU 철강 협상 성과 환영…경쟁력 지원 이어져야"

다만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과 보호무역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확보를 위한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협은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과 주요국의 수입규제 강화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의 지속적인 통상 대응도 주문했다. 대한상의는 이번 협상 과정에서 정부의 역할도 높이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도 정상외교와 고위급·실무급 협의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정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추가적인 지원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어 "정부의 통상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계 의견을 면밀히 수렴해 안정적인 수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환율 급등에 국고채 일제히 상승…3년물 연 3.791%(종합)

원/달러 환율 급등에 국고채 금리가 1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8.8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79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205%로 11.4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0.3bp, 6.9bp 상승해 연 4.028%, 연 3.72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365%로 9.5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8.7bp, 9.4bp 상승해 연 4.438%, 연 4.307%를 기록했다. 1,560원 선 턱밑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이 주된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간밤 미국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미 국채 금리가 오른 것도 상승 압력을 줬다.



부산 기장군수, 1호 결재로 1인당 100만원 지급 공약 이행 시동

부산 기장군은 우성빈 기장군수가 1일 취임식 직후 '1호 결재'로 민생활력지원금 지급 조례 제정 계획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법인지방소득세 공동 세원화, 국회와 함께 풀것"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일 "법인지방소득세 문제를 국회와 함께 풀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연기금 매도에 떨어진 코스피, 환율 또 올라 '1554원' 마감

코스닥은 소폭 상승 마감하며 30번째 생일을 자축했다.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4% 내린 8303.41로 마감했다.1.36% 오른 8591.5로 출발했지만, 오전 한때 3.93% 내린 8143.33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5.84% 내린 31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3.4% 내린 256만원에 장을 끝냈다.개장 30주년을 맞은 코스닥은 1.44% 오른 929.35로 마감했다.



김윤덕 장관 "자율주행 AI 경쟁력은 데이터...실증도시 기반 생태계 구축"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자율주행 AI 전문가 간담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증도시 기반 대규모 학습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AI 모델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자율주행 AI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형 자율주행 AI 추진 전략과 실증도시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광주를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조성해 AI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고품질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는 '주춤', 기아는 '질주'…"6월 판매량 각각 전년比 5.9%↓·9.5%↑"

현대차는 국내외 판매가 모두 줄며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반면 기아는 국내 판매 호조에 힘입어 9.5% 증가했다. 기아는 특히 올해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차는 2026년 6월 국내 5만8232대, 해외 28만8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총 33만831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2%, 해외 판매는 5.8% 감소했다. 소형 상용차는 포터 3828대, 스타리아 3035대 등 총 6948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375대 판매됐다. 기아는 2026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4508대, 해외 24만259대, 특수 95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29만5720대를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856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특수 차량은 국내 473대, 해외 480대 등 총 953대가 판매됐다. 올해 상반기 국내 29만5779대, 해외 133만2473대, 특수 2736대 등 총 163만988대를 판매했다.



강원도, '반도체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혁신 기술' 공모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 사업은 반도체 기업의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공정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첨단 세라믹 부재의 핵심 원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는 차세대 반도체 부품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도체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공정 혁신 기술 개발사업' 전국 공모에 최종 선정돼 4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5년간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 장관 "자율주행 실증도시 기반 AI 혁신생태계 구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 자율주행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율주행 AI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기업주간 개막' AI·펨테크 등 혁신 사례 조명

여성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1일 열렸다.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개막식 오프닝에서는 여성기업 펄스나인이 개발한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아이돌 '이터니티'가 환영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W-인사이트 스피치'에서는 기술로 일상과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신현진 허드슨AI 대표,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의 혁신 사례가 조명됐다. 신현진 대표는 AI 기반 다국어 더빙 솔루션 기업의 리더로, 세계 최초 AI 기반 장편 영화 더빙 상용화를 시작으로 스포츠와 드라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7일까지 행사 이어져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과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5개 여성경제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을 표어로 내걸었다. 개막식에선 모범 여성기업인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제조 기반을 충남 당진과 경남 김해 등 지방 거점으로 확장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업적을 인정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남미경 한만두식품 대표는 ‘보험왕’ 출신 여성기업인이다. 7월 한 달 동안 여성기업 온라인 공동 채용관, 여성기업 우수제품 온라인 상생기획전 등을 열고, 지역별 여성기업주간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김연선·남미경 산업훈장 수훈

여성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전망을 확인하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창원 제조업 3분기 경기전망 '부정적'…환율·에너지가격 불안정

경남 창원지역 제조업체들이 3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포항 손잡고 아·태 AI센터 유치 추진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협력해 정부와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공동 유치 활동을 펼 계획이다.



핀테크에 금융사 핵심업무 맡긴다...지정대리인 모집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 간 협업을 통한 혁신금융서비스 발굴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제13차 지정대리인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5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37건의 서비스가 지정됐다.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등은 관련 서류를 갖춰 금융규제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폴더블폰 가격 더 뛴다…올해 평균 판매가 18% 상승 전망

가격 상승은 화면을 좌우로 펼치는 '북형' 폴더블폰이 주도하고, 이런 유형의 제품 출하 비중은 전체의 7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월 수출 1000억 달러…반도체가 끌고 IT-자동차가 밀었다

선박(28억3000만 달러)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 확대로 12.9%, 석유제품(55억9000만 달러)은 고유가 기조로 수출단가가 오르면서 49.8% 뛰었다. 누적 무역수지 흑자는 138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9억 달러 늘어나 연간 기준 역대 최대였던 2017년(952억 달러)을 이미 웃돌았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5원 오른 155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거래(오후 3시 반) 기준 2009년 3월 5일(1568.0원) 이후 17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간거래에서 환율 종가가 1550원을 넘어선 것도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559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도체 등 수출 기업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반면, 건설과 내수 서비스업은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 취업자 비중 역시 전체 취업자의 0.3%에 그친다.



韓총리 "공무원이 AI 이용해 업무 효율 높이는 체계 구축 중요"

한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세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해서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로는 AI 행정과 공공 AI 서비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공공의 서비스들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는 AI 행정을 어떻게 잘 발전시킬 것인가 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짚었다. 한 총리는 "세번째로는 데이터 개방이다.



[K-VIBE] 정광복의 K-자율주행 도전기…바퀴 달린 컴퓨터 만든 車 반도체

이제 K-콘텐츠와 K-컬처는 언어와 국경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향유되고 있습니다. 시리즈는 매주 게재합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인간의 이성과 기술적 능력처럼 인류 문명의 역사는 더 나은 도구를 만들어온 역사와 맞닿아 있다. 돌도끼는 인간의 팔을 확장했고, 바퀴는 인간의 이동 능력을 넓혔다. 증기기관은 인간의 근력을 대체했고, 컴퓨터는 인간의 계산 능력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또 하나의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물리학자 존 바딘과 월터 브래튼이 가느다란 금속 핀 두 개를 게르마늄 결정 조각에 살짝 맞닿게 한 뒤 전류를 흘려보낸 것이다. 트랜지스터는 작은 전기 신호로 거대한 전류의 흐름을 통제하는 '수도꼭지' 같은 원리를 지닌다. 이러한 조그만 소자가 70여 년 뒤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강철 마차의 뇌와 심장이 될 거라고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진공관처럼 뜨거워지지도 않고, 깨지지 않는 이 '마법의 돌'은 오늘날 자동차 산업의 생사여탈권을 쥐락펴락하는 절대 권력, 즉 '차량용 반도체'의 위대한 출발점이었다. 이후 ABS, 에어백, 전자제어 서스펜션, 전동식 조향장치 등이 도입되면서 자동차 내부에는 수십 개의 전자제어장치(ECU)가 탑재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이 하나의 프로세서로 수많은 기능을 처리하듯 자동차 역시 하나의 거대한 컴퓨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분야별 강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미국 엔비디아(NVIDIA)는 'DRIVE Thor' 플랫폼을 앞세워 프리미엄 자율주행 중앙 컴퓨터 시장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흥미로운 점은 완성차 기업들의 경쟁력이 점차 반도체 기업의 기술 발전 속도와 직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 자동차 회사들은 엔진 기술만 확보하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시대에는 어떤 반도체 플랫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차량의 인공지능 성능과 자율주행 수준이 결정된다. 차량용 반도체는 부품 산업의 틀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가 차량용 LPDDR, GDDR, SSD 등 고성능 메모리 제품군을 확대하며 미래차 메모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거대한 투자는 호남이 가진 풍부한 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국가 AI 데이터센터 기반과 결합해, 차세대 AI 및 모빌리티 반도체 생산의 전초기지가 될 준비를 마쳤다. 거대한 자동차 공장과 수천 개의 부품이 움직이는 시대를 넘어, 이제 자동차 산업의 패권은 손톱만 한 실리콘 위에서 결정되고 있다. 그리고 그 작은 반도체 속을 흐르는 수십억 개의 전자들은 오늘도 조용히 미래의 자동차, 그리고 미래의 문명을 만들어가고 있다. 모빌리티 패러다임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태풍의 한가운데, 수도권을 넘어 전남·광주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반도체 영토의 확장은 미래차 시장을 선점할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韓성장률 4% 전망까지…반도체 호황에 글로벌IB 줄줄이 상향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국의 민간 연구 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지난달 말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다. 하지만 올 2월 1.0%였던 전망치를 3월 1.6%, 4월 2.7%로 높이더니 지난달 4.0%까지 높였다. 이는 5월 발표된 한국은행의 전망치(2.6%)를 웃도는 수준이다.여러 기관들의 성장률 눈높이를 끌어올린 주역은 반도체다.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다음 달 발표하는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기존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 보고 있다.



[영상] 광섬유 모아 둥지 짓는 새들…드론 쏘고 남은 케이블 재활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교전을 벌이는 전선에서 드론 공격에 사용되는 광케이블로 만들어진 새 둥지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아 6월 판매 호조로 상반기 신기록…현대차는 ‘주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 실적이 크게 엇갈렸다. 기아는 신차 효과와 친환경차 인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상반기 실적을 올린 반면, 현대차는 내수와 해외 시장이 동시에 위축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1~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29만5779대, 해외 133만2473대 등 총 163만98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반면 현대차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33만8313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라인업이 자존심을 지켰다.



원청 상대 하청노조 첫 파업 초읽기…플랜트노조, 8월 총파업 예고

이주안 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은 “노동위원회 결정마저 무시하는 원청을 부당 노동 행위 등으로 법적 조치하고 2일부터 이들 회사의 현장과 본사를 대상으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고양시 캐릭터 '고양고양이' 부활…SNS서 뜨거운 환영

경기 고양시 대표 캐릭터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아온 '고양고양이'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다.



장바구니 물가 전쟁…계란 2억개 수입·3천억 할인 지원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쌀과 계란은 할인 폭을 확대한다. 양계농협이 생산·공급하는 계란의 납품 가격을 30구당 3000원 인하한 데 이어 신선란 2억개를 추가 수입하기로 했다.추가 수입 물량 가운데 초도 물량인 2000만개는 이르면 오는 4일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형마트뿐 아니라 계란산업협회와 대한제과협회 등을 통해 중소 유통업체와 제과·제빵점 등 소상공인에게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직거래 장터와 소비 촉진 행사, 급식 확대 등을 통해 가격 하락 품목의 소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연리 4% 예금 한달새 100여개…하루만에 완판도

라온저축은행은 지난달 18일 연 4.6%의 예금 상품을 내놨는데, 자금 쏠림 현상에 완판돼 하루 만에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현대차 상반기 판매 4.9% 감소, 기아는 역대 최다 기록 경신

1일 두 회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196만6267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한 206만6993대보다 4.9% 감소한 수치다. 해외 판매도 3.7% 감소했다.



김세훈 화천군수 취임…농어촌 기본소득·햇빛연금 추진

김세훈 강원 화천군수가 1일 제41대 화천군수로 취임하며 주민 소득 증대를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농협, 11개 계열사 '성과보수 환수제' 도입…내달 준법감시위 출범

임원 성과보수 환수 절차를 도입한 곳은 전체 18개 계열사 중 11개사다. 농협은 자체 개혁과제안에 따라 임원후보자 추천기구 운영 방식을 개선해 외부위원 추천기관을 확대하고 복수 후보 면접 방식을 도입했다. 선거범죄 공소시효를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고 조합 이·감사의 3선 제한, 조합장인 이사 선거 경선제 도입 등을 담은 농협법 개정안도 지난 4월 국회에 발의됐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개혁위원회 권고에 따라 도입한 '퇴직 후 1년 이상 경과자 임원 선임 제한' 기준도 현장에 적용됐다. 또 경제사업 부문 활성화와 자금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체 개혁과제 이행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글, 또 앱마켓 독점 시도 혐의로 공정위 심판대에···과징금 최대 8000억원대 전망

구글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을 이용하는 국내 게임사에 출시 시기 등 조건을 사실상 강요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1일 구글이 국내외 게임사와 게임 출시 시기, 품질 등을 자사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유리하게 설정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고, 심사보고서를 당사자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심사관은 구글이 인앱 결제 수수료 인상 이후 게임사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게임사가 출시 시기, 품질 등을 다른 앱 마켓보다 유리하게 또는 최소한 동등하게 설정하라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앱 마켓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려는 게임사의 시장 진입을 제한한 측면도 있다고 봤다.



동문건설, 두산 베어스와 브랜드데이 개최

지난 6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동문건설이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하며 '동문건설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문건설 제공 1일 동문건설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동문건설 브랜드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4년 연속 파트너십을 함께 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하고 야구 팬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잠실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동문건설은 올해도 두산 베어스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IPARK현대산업개발 '파크로쉬 서울원' 청약 흥행…최고 경쟁률 20.5대 1

1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6월 29~30일 진행한 청약 접수 결과, 총 768가구 모집에 4469건이 접수되며 평균 5.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6가구 모집에 총 739건이 접수되며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기존 고급 시니어 레지던스와 달리 연령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주거 모델이 흥행 요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젊은 고소득층부터 중장년 자산가까지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면서 청약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프리미엄 피트니스 멤버십 '초이스바이반트'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자산관리·상속·증여 컨설팅 등 전문가의 맞춤형 금융 솔루션 컨설팅도 제공된다.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한·필리핀, 전자정부·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본격화

지난 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2026년 필리핀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전자정부·데이터센터 사업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ND 제공 한국과 필리핀이 전자정부와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국은 전자정부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모델을 구체화하고 디지털 정부 인프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 사라 마리아 Q. 한국의 디지털 정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기술 협력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필리핀 EIPP 사업은 2023년 필리핀 정부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동탄·기흥 규제에 시선 옮긴다…다음 '반세권'은

정부가 반도체 활황에 따라 집값 상승폭이 가파른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를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다른 반도체 배후지역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3.50%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또다른 반도체 호재가 있지만 비규제지역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고덕국제신도시 아파트값은 0.73% 상승했다.



우리미소금융재단, 소상공인과 더 가까운 곳으로···“포용금융 실현”

우리금융그룹은 1일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을 을지로에서 창신동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등 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미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강남 재건축 대어’ 잠실5단지 사업시행계획 인가… 재건축 ‘7부 능선’ 넘어

1일 송파구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민선 9기 첫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잠실5단지는 2003년 정식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 뒤 정비계획 수립, 국제설계공모, 조합 내부 이견 등으로 오랜 기간 사업이 지연돼 왔다. 이후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철거 절차가 남아 있다.



글로벌 재계모임 선밸리 콘퍼런스 임박…이재용 2년연속 갈까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밸리 콘퍼런스의 올해 개최가 임박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 1일 외신과 재계에 따르면 오는 7~11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국제 비즈니스 회의인 선밸리 콘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이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참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그러나 사법리스크가 시작된 이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다 2016년 후 9년 만인 지난해 행사에 다시 참석했다.



R&D 인력만 620만명..."中,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현장 투입 준비"

"샤오미는 일체형 대형 다이캐스팅으로 72개 부품과 840개 용접점을 단 하나의 대형 주조품으로 축소해 생산공정을 일거에 효율화했다. 지리자동차는 메탄올자동차를 개발해 장거리 물류 등에 10만대 이상을 보급했고, 관련 충전소만 600여개를 구축했다. 장화이와 화웨이가 공동개발한 고급 세단 마에스트로 S800(1억5000만원~2억3000만원)는 지난 4월 중국 초고급 세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S클래스를 2위로 밀어냈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이 1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제88차 산업발전포럼을 열어 최근 중국 기업들의 혁신 사례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산업의 역량과 기술축적 경험이 로봇사업으로 이어지면서, 유니트리, 겔벗 등 로봇기업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조업에 투입할 태세"라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 6월 내수·수출 주춤 “불안정한 국제정세 탓”

르노코리아가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4651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6월 수출은 총 1251대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8% 급감했다. 직전 달인 5월과 비교해 58.6% 떨어진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2% 감소한 3400대를 판매했다. 내수 실적은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이 견인했다. 6월 내수 판매 중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2529대로, 전체 내수 실적의 약 75%를 차지했다.



[영상] '전장의 눈' 모스크바 위성센터도 쾅!…주유소선 '기름 전쟁'

우크라이나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에 또다시 드론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주 두브나 위성통신센터를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500㎞ 떨어진 두브나 위성센터는 러시아군의 정보 수집에 활용되는 후방의 첨단 통신시설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2일 이곳을 타격한 데 이어 일주일여 만에 또다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또 모스크바 남동쪽 예고리예프스크에서도 우크라이나 장거리 드론이 한 주택을 공격했습니다.



보험 보장분석 ·선물이벤트 '보험 GA 영업' … 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보험점검센터'나 '무료 보장분석' 등을 내세워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요구하는 업체가 유사 공공기관 명칭을 사용해 DB 영업을 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DB영업은 DB업체가 소셜미디어(SNS), TV·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GA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특히 소비자가 '선물 이벤트'에 참여하며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할 경우 GA의 보험가입 권유를 위한 연락에도 동의할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정보는 부당승환 등 불건전 영업행위에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



창립 2주년 맞은 HS효성…첫 비오너 회장 “고객 중심 초격차”

HS효성그룹이 지난달 30일 창업 60년과 창립 2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효성그룹 60년 역사상 첫 ‘비(非)오너’ 출신인 김규영 회장이 직접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은 총재 "예금토큰, 스테이블코인보다 안전"…미래화폐 청사진

신 총재는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통합원장의 실제 구현: 프로젝트 한강의 교훈' 논문을 발표했다. 그만큼 신 총재가 지급결제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평가된다. 신 총재는 "통합원장은 중앙은행과 은행으로 이뤄진 현행 2단계 화폐제도를 더욱 강화하면서 화폐의 단일성을 담보한다"며 "새로운 기술을 입히되 신뢰의 뼈대를 지키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반면, 신 총재는 민간 지급토큰, 즉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 "같은 1원이 늘 같은 1원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약점"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통합원장에서 발행되는 예금토큰은 민간 지급토큰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통합원장을 현실에 구현한 사례로 한은이 추진 중인 디지털화폐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을 소개했다. 신 총재는 한은의 디지털화폐 테스트가 주요국 중앙은행보다 2년가량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앞으로 중앙은행 돈과 예금에 더해 국채 등 자산을 토큰화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민선9기 서울 구청장들 '1호 결재'는?…재건축·재개발사업 쏠려"

그는 지방선거 다음날 직무복귀 제1호 결재로 '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계획'에 서명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날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에 서명했다. 그는 "민선 9기에도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섬김 행정을 지속해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도 1호 결재로 '거침없는 용산개발과 안전강화를 위한 전담기구 신설'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구청장은 "정비·개발사업에 대해 최고 책임자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동작구가 막힘없는 정비사업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첫 결재로 '속도감 있는 명품주거단지 완성을 위한 주거정비사업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이 밖에도 1호 결재에는 복지와 주민주권행정, 주민자치, 교육. 그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하는 풀뿌리 자치의 핵심 기반"이라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서대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에 오상봉 선임연구위원 선임

주요 연구 분야는 노동경제와 고용보험 분야며, 임기는 3년이다.



中 ‘큰손’ 잡아라… 롯데멤버스,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글로벌 멤버십 강화

이는 2023년 이후 최고 성장률이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은 초고가 쇼핑으로 전반적인 소비 성장을 주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소비액이 증가했다. 중국 관광객들은 한국 방문 전 현지에서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엘포인트에 가입할 수 있다. 단순한 일회성 쇼핑 혜택을 넘어 재방문을 유도하는 강력한 관광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유통·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빚투 개미의 눈물…6월 반대매매 사상 최초로 '1조' 넘었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샀지만 2거래일 안에 갚지 못해 강제 청산된 것을 뜻한다.반대매매 규모가 1조 원을 넘은 것을 올해 들어 처음이다. 매수와 매도 사이드카가 각 5번씩 작동했다.특히 코스피가 8% 이상 하락하면 거래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도 3차례나 발동했다.



정부, 농축산물 할인에 3천억…농할상품권 매월 200억 규모 발행

정부가 7∼8월 두 달간 농축산물 전 품목 할인 행사에 총 3천억원을 투입하고, 계란과 쌀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李대통령·文 前대통령, '민주진영 단합·국민 통합' 공감대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2시간가량 오찬 및 산책을 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맞물려 여권 지지층 분열 현상이 노출되는 상황에서 내부 단합과 국민통합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천22억5천만달러다. 1일 서울청 광역수사단과 종로경찰서는 언론 공지를 통해 종로서가 맡아온 정 회장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송한다고 밝혔다. 종로서 관계자는 "사안의 중요도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조롱 응원 배재고 야구부,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 선수들을 혐오성 짙은 '스타벅스' 응원으로 조롱한 배재고 야구부가 6개월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는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배재고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 연호 사안을 심의했다. 정 전 대표는 "외연을 더 확장하는 게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대은행 6월 가계대출 4.1조↑…11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구글은 "법 위반 행위가 없었다"고 반박했고, 국내 게임업계는 공정한 경쟁 질서 회복을 기대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완성차 5사 6월 글로벌 판매 0.9% 증가…기아 늘고 현대차 줄어

상반기 누적 판매는 1% 감소…6월 내수 베스트셀링카 그랜저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6월 글로벌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12만1천299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했다. 기아[000270]는 5만4천981대로 18.7% 늘었고, KG모빌리티도 3천637대로 20.0% 증가했다. 해외 판매는 57만7천501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5%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글로벌 판매는 396만2천92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강서농협 등 생손보 특정상품 판매비중 25→75% 완화

금융위는 이날 강서농협 등 7개사가 신청한 금융기관 보험대리점의 판매비중 규제 개선 요청을 수용했다.



테슬라코리아, 보조금 유지 하루 만에 최대 700만원 인상(종합)

테슬라코리아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평가를 통과한 지 하루 만에 판매가격을 최대 700만원 인상했다.



이억원 "혁신기업 성장 지원" 소액공모 한도 10억 → 30억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개장 30주년을 맞은 코스닥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해 부실·한계기업 퇴출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가총액 기준 등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이 적용되며, 오는 11월부터는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에 대한 시장 공표·태그부착 제도가 도입된다. 이와 함께 모험자본 순환을 돕기 위해 2조원 이상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고 기술특례상장 대상을 추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코스닥의 양적 성장을 질적 개선으로 잇기 위해 혁신기업 자금조달 지원, 시장 구조 개편, 투자자 보호 강화를 추진한다. 우수 기업과 일반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한다. 오는 11월부터는 시장의 체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저PBR 기업을 공표하고 해당 기업에 저PBR 태그를 부착한다.



강원도, 공공임대주택 정부 공모 3곳 선정…국비 420억원 확보

지역별로는 횡성 100호, 영월 84호, 태백 100호 등 모두 284호 규모다.



올들어 코스피 149조 던진 외국인… 하반기 매도 이어갈까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5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팔자'에 나섰다. 주가 급등에 따른 지분율 상승으로 매도 압력이 커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수급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7029억원을 순매도해 9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올해 외국인의 매도세는 그 어느 때보다 거세다. 올해 상반기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액은 149조4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8년 상반기(-17조6079억원)와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상반기(-24조7661억원) 순매도액의 6~8배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5~6월 매도세가 집중됐다. 주가가 올라갈수록 매도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올해 초 36.65% 대비 4%p 이상 늘어난 수치다.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수는 27억4843만주로, 올해 초 대비 11.27% 급감했다.



"우리도 이제 반세권" 광주 첨단3지구 등 분양시장 살아난다 [서남권 부동산 들썩]

광주광역시 분양시장이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 기대감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매매가격 약세와 고분양가, 미분양 부담이 겹치며 최근 분양실적이 저조했지만 반도체 생산기지 계획이 확정되며 지역에서는 상황이 반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 분양시장은 침체 기류가 뚜렷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주 아파트 실거래가는 ㎡당 380만원으로, 3.3㎡ 기준 약 1254만원 수준이다. 반면 신규 분양가는 매매가격을 크게 웃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광주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619만9000원이다. 미분양 부담도 크다. 지난 4월 기준 광주 미분양 주택은 1388가구로, 이 중 절반이 넘는 721가구가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다. 올해 공급 예정 물량도 약 1만가구에 달한다. 다만 반도체 팹 후보지로 거론되는 첨단3지구 일대의 분위기는 다르다. 반도체 거점 기대감에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소부장도 잇따라 공장 증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 사이에서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시는 인천 송도사업장 증설을 위해 3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에스시는 테스트소켓 등 반도체 검사 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생산한다. 아이에스시는 송도사업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송도를 차세대 반도체 검사 기술 개발과 AI 기반 첨단 생산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LB세미콘은 공장 증설을 위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실리콘 그로워는 반도체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단결정·대구경 실리콘 잉곳으로 성장시키는 기능을 한다.



삼성물산, 글로벌 인프라 시장 힘준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일본의 종합 인프라 서비스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및 민관협력(PP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소재 인프로니아 홀딩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과 키베 카즈나리 인프로니아 홀딩스 대표집행임원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프로니아 홀딩스는 일본 내 공항, 도로, 상하수도, 경기장 등 컨세션 사업과 PPP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인프라 기업이다. 삼성물산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인프로니아의 컨세션 및 PPP 사업 전문성을 더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건설, 과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과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2249억원이며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6만1000t 규모의 하수처리시설과 30t 규모의 분뇨 전처리시설, 75t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이 들어선다.



"정직·원칙 지키며 지속가능한 성장 만들자"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인화단결(人和團結·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합해 굳게 뭉친다)과 정직·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 안에 내재된 이기는 습관 '위닝 스피릿'을 더욱 각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불과 2개월 차이인데… 3기 신도시 분양가 8천만원 뛰었다

3기 신도시에서 선보이는 공공주택 분양가격이 단 2개월 새 최대 8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이 당초 계획 보다 지연되면서 분양가 역시 덩달아 뛴 것으로 분석된다. 사전청약 당시 보다 2억원 가량 상승하는 등 최근 들어 공공주택의 분양가 쇼크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면적별 평균 분양가를 보면 전용 59㎡의 경우 S-1블록은 5억6700만원이다. 종전에는 본청약 분양가격이 사전청약 때보다 1억~1억5000만원 정도 비쌌다. 지난 4월에 공고문을 게재한 창릉 S-1블록도 최종 분양가격이 사전청약 때보다 1억~1억4000만원 높게 책정됐다. 전용 84㎡ 사전청약 당시 분양가는 6억6700만원이다. 전용 74㎡ 타입도 본청약 가격이 사전청약 때보다 1억7000만원 더 높았다.



아파트 이어 상가도 흥행…래미안 트리니원 '나인 반포' 지하 완판

1일 찾은 반포동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입을 모아 지난달 28일 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의 상가 '나인 반포'의 청약에 대해 말했다. 서울 도심에서도 아파트 상가 미분양이 속출하며 애물단지가 된 것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다. 반포동 A 공인중개사는 "지하1층은 사업성이 있는 층이라 관심을 끌 것이라 생각했지만 빠르게 완판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나인 반포는 래미안 트리니원 단지 내에 지하 1층~지상 5층, 총 387실 규모로 조성된다. 나인 반포의 계약면적 3.3㎡당 분양가는 지상 1층 기준 2억원 수준이다. 반포동의 B 공인중개사는 "값싼 분양가로 임대 수익률이 좋은 편이라고 본다"며 "나인 반포 중에 가장 투자할만한 층"이라고 설명했다.



중동 재건 특수 기대… 수출, 1조달러 넘어 '세계 4강' 간다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돌파한 우리나라가 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수출 5대 강국'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4967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48.4% 증가하며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 반도체 수출은 1924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1734억달러)을 이미 뛰어넘었다. 반도체 외 품목 수출도 16% 증가하며 특정 품목에만 의존하지 않는 회복세를 보였다. 세계 수출 순위에서도 한국의 상승세는 뚜렷하다. 지난해 수출 순위는 7위였는데 2단계나 뛰어오른 상황이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데다 가격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역시 변수다. 강 실장은 "수출 5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네덜란드는 유럽 물류허브로 재수출 비중이 높은 특수성이 있다.



국민연금 리밸런싱 재개… "시장 충격 제한적, 수급이 변수"

뉴스1 국민연금의 본격적인 리밸런싱 재개가 하반기 증시의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주식 비중이 목표치를 웃돌면서 수십조원 규모의 매도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실제 시장 충격은 매도 규모보다 이를 받아줄 매수세가 얼마나 지속되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 지분이 5%를 넘는 종목 가운데 보유금액 상위 20개사 중 7개사는 올 상반기에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대형주 급등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리밸런싱 부담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국내주식의 TAA를 보수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매도해야 하는 국내주식 규모도 허용범위 활용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가 8500선일 경우 14조7000억~51조2000억원, 9000선일 경우 37조3000억~74조4000억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도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연금은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연간·월간·일간 리밸런싱 한도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리밸런싱 한도도 축소한 만큼 실제 매도 물량은 일정 기간에 걸쳐 분할 집행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국민연금 리밸런싱 자체가 하락을 부른다고 보긴 어렵다.



잠자는 카드 포인트 2.9조, 지역화폐 전환 확대되나

NH농협카드는 2023년부터, KB국민카드는 지난달 22일부터 대행사 코나아이와 함께 1포인트당 1원을 비율로 카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한다.



연기금 ‘70조 매도설’에 국장 공포 커지자···이사장 “매도 폭탄 가능성 제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을 조절하는 조치가 1일부터 시행되면서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의 매도 규모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보유 비중이 목표치를 넘긴 상황이다. 특히 국내 증시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지난 5월 말 올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14.9%에서 20.8%로 높이고 허용 범위 역시 상향했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목표치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다 보니 증권가에선 어느 정도의 매도 규모가 나올지 추산이 제각각이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26일 기준(코스피 지수 8411.21)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을 30%로 추산했다. 164조원 가량이 목표 비중을 넘어서는 셈이다. 신영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 코스피 지수가 8175포인트 이상일 때 최대 허용 범위를 적용해도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이 초과한다고 추정했다. 다만 국민연금이 앞으로도 국내 주식 매도 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글로벌 교통안전 3대 강국 도약할 것"

1일 TS에 따르면 공단은 이날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미래 교통안전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와 AI·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교통안전 체계 구축, 국민 교통복지 실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를 통해 글로벌 교통안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중심 교통안전 정책도 강화한다.



취임 첫 행보는 'AI장관회의' 韓 신임총리 "더 과감히 투자" [피지컬AI 투자 속도]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철저히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 총리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AI 관계장관간담회를 주재했다. 앞서 한 총리는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이재명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 한 총리는 "대통령께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잘해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사람들에게 기대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잘해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 총리는 2006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후 20년 만의 여성 국무총리다.



AI로 제조업 대전환… 로봇·반도체 등 6개분야에 16兆 푼다 [피지컬AI 투자 속도]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인 피지컬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본격 속도를 낸다. 올해 AI·로봇 등 관련 분야에 약 16조원을 투입해 유망 선도기업과 메가프로젝트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피지컬 AI는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를 생성하는 AI를 넘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기술이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초기 시장인 만큼 정부는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날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강으로 도약하겠다'며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제조업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우선 산업부는 지난해 9월 출범한 'M.AX 얼라이언스'를 통해 제조업의 AI 전환과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우선 국민성장펀드의 올해 공급분 30조원 가운데 절반 수준인 약 16조원을 AI·로봇·미래차·방산·반도체·이차전지 등 피지컬 AI 관련 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다.



K-FINCO, 5월까지 예산 54억 아꼈다

K-FINCO(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예산 집행 점검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용예산 집행 실적을 분석하고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집행 효율성을 집중 점검했다.



돌발상황 대응까지 '단 80초’… 전국 고속도로에 AI 눈 단다

한국도로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관제 체계를 구축한다. 전국 고속도로 CCTV 9500여대 중 4000여대에 AI를 적용해 상황 인지부터 정보 제공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평균 6분31초에서 80초 이내로 줄이고, 돌발상황 검지 정확도를 96% 이상으로 높인다. 장기적으로는 일반국도와 지방자치단체 관리 도로까지 연계하는 국가 차원의 통합 AI 교통안전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1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 고속도로 CCTV와 AI를 결합한 실시간 교통관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단순한 CCTV 고도화가 아니라 AI가 위험상황을 스스로 인지·판단하고 대응하는 교통관제 체계로 전환한다. 현재 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4483㎞ 구간에서 교통관제 CCTV 9500여대와 돌발상황 검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하는 AI 기반 시스템은 객체 검지·추적과 상황 인식 AI 모델을 결합한 다단계 분석 구조를 적용했다. AI가 초기 상황 판단을 맡으면서 관제 효율성과 대응 속도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신용회복위원회 신속채무조정 채권 매각 제한

앞으로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신속채무조정 중인 성실상환자의 연체채권 매각이 제한된다. 채무자가 신속채무조정을 통해 성실상환 중에 채권이 매각되면 신용평점이 하락하고 강한 추심에 노출될 수 있어 이 같은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규정 개정은 지난 2월 발표된 금융권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성실상환자의 연체 채권이 매각되면 채권 금융기관이 바뀌면서 차주의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다.



보안 넘어 '나홀로 사장님' 매장 운영 돕는 ADT캡스

ADT캡스가 취향형 공간에서 고객 응대와 공간 관리, 브랜드 경험 운영을 지원하는 도구로 보안 시스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보안을 넘어 방문객 흐름과 공간 활용 현황을 파악하는 등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취향형 공간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고객 경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다. 일례로 울릉도 독도굿즈샵이자 1인 매장인 '독도문방구'는 ADT캡스 AI CCTV를 고객 응대와 매장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KB금융 "올 중금리대출 3兆 공급" 2030년까지 17兆 '포용금융' 시동

KB금융그룹이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의 연결을 확대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KB금융은 1일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는 '2025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고객·임직원·지역사회 대상 '지속가능경영 스토리북', 투자자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평가기관·애널리스트 대상 '지속가능경영 데이터북' 등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경영 스토리북'에는 그간 KB금융이 추진해온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과 이행과정이 담겼다.



국민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1일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이다.



현대카드 '알파벳카드' 독자 브랜드로 키운다

현대카드가 '알파벳 카드'를 독립 브랜드로 키운다. 상품을 넘어 디자인과 서비스까지 별도의 브랜드 정체성을 적용하며 카드업계 브랜드 전략에 변화를 시도한다. 현대카드는 1일 독자 브랜드 '알파벳카드'를 공식 출시했다. 기존 현대카드 브랜드가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상품을 운영해왔다면, 알파벳카드는 생활방식에 맞춘 직관적인 상품 구성을 앞세웠다. 상품별 혜택은 단순하면서도 핵심 영역에 집중했다. 핵심 혜택을 강화한 '알파벳카드 BOLD' 3종도 함께 내놨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드 디자인도 전면 개편했다.



5대은행 신용대출 두달 연속 2조원대 폭증

증시 활황의 후폭풍에 은행권 신용대출 급증하고 있다. '포모'가 불러온 '빚투' 열풍이 두 달 연속으로 5대 은행의 신용대출 2조원대 증가를 이끌었다. 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마이너스통장을 포함한 신용대출 잔액은 108조670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4조1378억원 많은 774조9608억원에 이른다. 지난달 말 주담대 잔액은 615조1456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7576억원 불어났다. 신용대출 증가세에 상반기 말 기준 가계대출은 전년 말 대비 7조2827억원 늘었다.



은행권 "지수 올라도 수익 드려요"… ELD 개편해 수신방어

은행권이 지수연동예금(ELD)을 앞세워 증시로 이동하는 자금을 붙잡고 있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를 밑도는 상황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눈길을 돌리려는 전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ELD 상품의 녹아웃(Knock-out) 기준을 높이거나 조건을 없애며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계상품을 통해 증시로 이동하는 자금을 붙잡으려는 목적이다.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더라도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수익은 제한되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들은 녹아웃 기준을 높이거나 조건을 없애면서 고객 붙잡기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올해 녹아웃 구조 없이 지수 상승 구간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D 상품을 선보였다.



코스닥 30년 맞은 CEO들 "혁신기업 키우려면 시장도 혁신해야"

국내외에서 두각을 보여 온 코스닥 대표기업 수장들에게 코스닥 발전을 위한 제언과 성장기업을 위한 조언을 듣는 자리였다. 오히려 넘쳐나는 게 문제인데 그 둘 사이에 연결고리가 좀 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본시장과 기술테크 시장 사이에 정보교류가 잘 안 되고 있다"면서 관련 정보가 대부분 인맥을 통해서만 전달돼 온 것이 이런 문제의 근본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표 종목으로 꼽히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의 황철주 회장은 "엔비디아가 1993년 창업을 했는데 거의 20년이 지나서야 이렇게 폭풍처럼 올라갔다. 이게 혁신기업이고, 테슬라, 애플, 구글 등도 모두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이걸 못 기다려 준다. 황 회장은 "공매도에 걸려서 성장세가 꺾이는 기업이 많다"면서 "코스닥은 공매도를 안하게 하는 국가적 시스템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코스닥 상장사는 공매도 대응할 수 있는 영향력이 약하다"고 말했다.



신한투증 쏠 링크 출시 이벤트.. 계좌 개설하면 테슬라 등 경품

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SOL LINK' 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테슬라 모델Y를 증정한다.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을 거래하고, 잔고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추첨 대상이 된다. 투자 진입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국내주식 투자쿠폰도 제공된다.



"정주영 회장의 삶 그린 음악적 초상" CNN 타고 180개국에 울림 전했다

CNN 프로그램 '쇼타임(Showtime)'에 방영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 에피소드의 주요 장면.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정주영 창업회장 서거 25주기를 기린 추모 음악회의 무대 뒤 이야기가 CNN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해졌다. 쇼타임은 세계 주요 이벤트의 무대 뒤 이야기를 심층 조명하는 CNN TV 시리즈로, 한국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진전기, 대형 해상풍력발전기에 변압기 납품

일진전기가 국내 풍력발전기 업체가 자체 개발한 10메가와트(㎿)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에 유입식 변압기 납품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일진전기는 이번에 납품한 변압기의 실증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해상풍력발전기용 변압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가치경영으로 초격차 실현" 두돌 HS효성의 다짐

김규영 HS효성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과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HS효성 창립 2주년 행사에서 미생 패러디 영상을 보고 웃고 있다. HS효성 제공 HS효성그룹이 창업 60년·창립 2주년을 맞아 '가치경영'을 앞세워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HS효성그룹은 지난 6월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업 60년·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조현상 부회장도 '헤리티지 DNA'를 미래 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SK, KKR과 손잡고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세운다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세계 최대 사모펀드그룹 KKR과 손잡고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출범한다. 양사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현재 약 1.7GW인 전력 용량을 2031년까지 10GW로 6배 확대한다. 100㎿급 대형 데이터센터 100개를 동시에 중단 없이 가동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SK그룹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향후 국내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속도전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키우기 위해 세계적 투자회사인 KKR 자본을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SK㈜는 KKR이 운용하는 펀드와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3사는 사업 및 지분 양수도를 통해 각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산을 KKR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초기 경영권은 KKR이 갖지만, SK㈜가 추후 협상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열여놨다.



현대차그룹, 강진 베네수엘라에 100만달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사진)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베네수엘라에 총 100만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fn이사람] "고객 향한 진심엔 국경 없어… 국내 중국인 보험시장 이끌 것"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은 국경이 달라도 변하지 않는다. 중국에서 쌓은 경험으로 한국에서도 새로운 보험시장을 만들어가겠다." 중국 보험시장에서 보험설계사(FC)로 출발해 100명 규모의 조직을 이끈 김 팀장은 이제 한국에서 국내 중국인 보험시장을 개척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성 출신인 김 팀장의 보험 인생은 안정적 직장생활을 내려놓는 과감한 선택에서 시작됐다. 2009년 FC로 입사한 김 팀장은 불과 6개월 만에 팀장으로 승진했고, 16개월 뒤에는 지점장을 맡았다. 중국에서 쌓은 경험은 한국에서도 새로운 경쟁력이 됐다. 삼성생명 글로벌영업단 뉴월드지점 2팀을 이끌고 있는 그는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 고객들을 만나며 한국 보험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는 "중국과 한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국인 보험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LIG D&A,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展...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 초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이 지난달 30일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원전·SMR 수출로 국가경제 기여" 두산에너빌리티, 경제부총리 표창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앞줄 오른쪽)이 1일 '한국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앞줄 왼쪽)로부터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자립을 넘어 북미 시장 진출 등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며 국가 핵심 공급망 안정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삼성SDI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

삼성SDI가 1일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사진) "올초 약속드린 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처럼 웃은 전통시장… 삼성전자 감사 페스타 '낙수효과' [르포]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 덕분에 당분간 장사가 잘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지난달 27일 강원 속초시 속초중앙시장에서 10년째 오징어순대를 팔고 있는 상인 조모 씨는 밀려드는 손님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 삼성전자의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에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시장 골목은 양손에 먹거리 봉투를 든 관광객과 주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상인들에게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냐"고 묻는 방문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시장 내 점포 계산대와 출입문 곳곳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고, 휴대전화에서 온누리상품권 앱을 켜고 물건값을 치르는 소비자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가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지급하는 대규모 온누리상품권이 본격적으로 시중에 풀리기 시작하면서, 전통시장이 주요 소비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체 지급 규모는 약 4000억원에 달한다.



글로벌 140개社 뭉친 스테이블코인 나온다.. 韓 삼성·신한 등 참여

글로벌 결제사와 금융사, 빅테크, 가상자산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출범한다. 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오픈스탠더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를 공개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스탠더드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등 글로벌 결제사를 비롯해 금융사, 빅테크, 가상자산 기업 등이 참여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프로젝트다.



韓 ‘月수출 1000억달러’ 첫 돌파… 반도체가 새 역사 이끌어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독일·중국·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 수출 1000억달러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간 반도체 수출도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독일과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달성한 국가가 됐다. 이번 수출 호조는 반도체가 견인했다. 반도체 수출은 448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9.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월간 반도체 수출이 400억달러를 넘은 것도 처음이다. 8개월 연속 증가세다.



'반도체 훈풍'에… 호남 집주인들 매물 거뒀다 [서남권 부동산 들썩]

영암군의 한 공인중개사는 "반도체 공장이 여기에 지어지면 임대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매물을 철회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반도체벨트가 들어설 호남 지역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남·영암 유력지 중 하나로 꼽히는 솔라시도 근처 아파트들은 매물이 쏙 들어갔다. 솔라시도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발표 이후 문의 전화가 평소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며 "분양가는 현재 3.3㎡당 900만~1000만원선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첨단지구 내 한 공인중개사는 "2~3년 전 가격을 이제 회복하고 있다"며 "반도체 공장이 내려오면 미분양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주 한 공인중개사는 "반도체 공장이 들어온다고 하는 근처 근린생활시설 수요가 있다"며 "현재 시세는 3.3㎡당 1300만원 정도"라고 전했다.



"60일 일단 타보세요" 그랑 콜레오스 파격 혜택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 누적 판매 7만대 돌파를 기념해 7월과 8월 한정으로 그랑 콜레오스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7·8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에게는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그랑 콜레오스 및 필랑트 구매 고객을 위한 '3ZERO(제로) 할부'도 7월에 새롭게 선보였다.



고리원전, 안전·에너지 '열린 소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일부터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고리본부와 함께 하는 슬기로운 원자력 활용' 초청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원자력 발전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가 원전 현안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시스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전의 역할, 미래 원자력 기술 동향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공사 새 얼굴 '부레이·타비오' 인사드립니다

부레이와 타비오는 2009년 선보인 '패밀리휴(Family-Hu)'에 이어 15년 만에 탄생한 캐릭터다. 패밀리휴가 부산도시철도의 안전과 신뢰를 상징한다면, 부레이와 타비오는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친근함을 전한다. 공사는 앞으로 부레이와 타비오를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안내문은 물론 도시철도 이용 안전 캠페인과 에티켓 홍보에 활용한다.



푸드나무, 4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뉴케이드림1호투자조합(193만4천235주)이다.



'인허가 편의 대가 2억 수수' 안성시 공무원·개발업자 기소

경기 안성지역 부동산 개발사업 과정에서 2억원대 뇌물을 주고 받은 안성시청 고위 공무원과 민간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못 말리는 '롤러코스피'라도...나스닥보다 3배 더 뛰었다

올해 2·4분기 코스피의 수익률도 뉴욕 증시를 압도했다. 뉴욕 증시는 6년 만에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였지만 코스피는 3~4배 이상의 수익률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올해 2·4분기 5052.46에서 8476.48로 67.7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와 비교하면 코스피의 강세가 더 눈에 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1590.63에서 2만6213.72로 21.41% 올랐다. 두 지수 모두 분기 기준으로 지난 2020년 2·4분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역사적인 분기를 맞은 뉴욕 증시보다 코스피의 수익률은 3배 이상 높았다. 2·4분기 중 거래대금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SK하이닉스로 3개월 동안 총 603조원이 거래됐다.



답 없는 원·달러 환율, 1550원 돌파···1600원도 가시권

원·달러 환율(주간 종가 기준)이 1일 1550원을 돌파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류에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엔화 약세 등이 겹친 영향이다. 당국은 분기 기준 역대 네번째 규모로 달러를 투입해 환율 방어에 나섰지만 심리적 저지선인 1550원마저 뚫렸다. 환율이 연말엔 내려갈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1600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오후 3시30분)은 전날 종가 대비 5.5원 오른 155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종가 환율이 1550원대를 기록한 것은글로벌 외환위기가 있던 2009년 3월 6일(1550.0원) 이후 17년 만이다. 지난 5월 초 중동전쟁 종전 분위기에 1400원대로 내려왔던 원·달러 환율은 5월 15일 1500원을 넘은 뒤 조금씩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나마 6월엔 종가 기준으로 1500원대 초반을 유지했다.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에 150조원에 가까운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여기에 기록적인 엔화 약세가 환율 상승 폭을 키웠다.



계란 2억개 추가수입···7~8월 3000억원 투입해 쌀·계란 할인폭 늘린다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정부가 계란을 2억개 추가로 수입하기로 했다. 한여름인 7~8월 두달 간 3000억원을 투입해 가격이 비싼 쌀과 계란의 할인 폭도 넓히기로 했다. 공급을 늘리고 체감 가격을 낮춰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정부는 우선 신선란 2억개를 추가로 수입하기로 했다. 이미 수입한 물량을 포함해 정부는 3000개의 계란을 수입하기로 했는데, 수입 물량을 더욱 늘린 것이다. 추가 수입되는 신선란 2억개의 초도물량(2000만개)는 이르면 4일 국내에 도착한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한은 총재 "예금토큰, 스테이블코인보다 안전…공존은 가능"(종합)

그만큼 신 총재가 지급결제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평가된다. 신 총재는 "통합원장은 중앙은행과 은행으로 이뤄진 현행 2단계 화폐제도를 더욱 강화하면서 화폐의 단일성을 담보한다"며 "새로운 기술을 입히되 신뢰의 뼈대를 지키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반면, 신 총재는 민간 지급토큰, 즉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 "같은 1원이 늘 같은 1원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약점"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통합원장에서 발행되는 예금토큰은 민간 지급토큰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체 스테이블 코인 시장 규모는 현재 3천억달러 정도"라면서 "이 정도 규모로 전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떠받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통합원장을 현실에 구현한 사례로 한은이 추진 중인 디지털화폐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을 소개했다. 신 총재는 한은의 디지털화폐 테스트가 주요국 중앙은행보다 2년가량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앞으로 중앙은행 돈과 예금에 더해 국채 등 자산을 토큰화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외환, 증권 결제를 한 번의 거래로 처리해 비용을 낮추고 원화의 국제적 활용도를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펨테크' 시장 주역, K-기업될 것"…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종합)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 슬로건…정·재계 인사 500여명 참석 여성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전망을 확인하는 '제5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5개 여성경제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술로 성장하고, 감성으로 연결하는 여성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됐다.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김연선 대한오케이스틸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남미경 한만두식품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효이 대표는 "세상의 절반인 여성을 위한 시장이자, 빠르게 성장하는 '펨테크' 시장의 주역이 한국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하철 4호선 방화 시도' 40대 남성 구속…"도망 염려"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라이터와 살충제 스프레이로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해선 능곡∼김포공항 하행선 전기 공급 장애…퇴근길 시민 불편

1일 오후 6시 3분께 서해선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퇴근길 인천지하철 신연수역서 전동차 고장…승객들 하차

교통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귤현 차량기지로 옮겼으며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순환자원으로 사회적 역할 완수" 시멘트의 날 기념식 개최

국내 시멘트업계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저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협회는 시멘트 사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건설 소재 구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MBK, 日 재팬웰빙 2조원대 매각 성공… “자금 확보에 홈플러스 책임론 재점화”

하지만 국내 시민사회와 노동계, 전단채 피해자, 금융권 일각에서는 자금을 확보했다는 사실 자체에 초점을 맞춰 홈플러스에 대한 대주주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투자금을 회수하고 신규 투자를 이어가면서 국내 홈플러스 회생에는 책임을 충분히 지지 않고 있다는 논리다. 거래 규모는 약 2000억 엔, 약 2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재팬웰빙은 쓰쿠이와 소요카제 등을 산하에 둔 일본 시니어케어 지주회사다.국내에서도 MBK의 투자자산 회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같은 투자 회수와 신규 투자 소식은 홈플러스 사태와 맞물리면서 MBK 책임론을 다시 키우는 양상을 보인다.MBK는 2015년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를 약 7조2000억 원에 인수했다. 홈플러스 사태를 둘러싼 비판은 대주주가 홈플러스를 장기적으로 키우기보다 자산 유동화와 금융 구조에 의존해 왔다는 주장에 맞춰져 있다. 이에 따라 7월 3일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앞두고 법원이 기한을 추가로 연장할지, 회생절차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할지에 관심이 쏠린다.정치권도 홈플러스 회생 논의에 가세했다. 범여권 5당은 지난달 30일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10년 갚을 생각에 막막했는데”…월 상환액 40만원→11만원, ‘일어설 용기’ 생겼다

금방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은 자꾸만 줄었다. 어느 순간 빚은 4000만원까지 불어 있었다. 월세를 감당할 수 없어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집이 작아지자 공부방을 할 수가 없었다. 기초생활수급자가 됐다. 전환점은 올해 1월이었다. 신복위의 ‘취약채무자 특별면책제도’ 신청 자격이 ‘원금 15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대폭 확대된 것이다. A씨는 “10년 동안 다 갚을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했는데, ‘이제 좀 사람답게 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19년 처음 도입된 신복위의 취약채무자 특별면책제도는 기초수급자·중증장애인·고령자 등 취약 채무자의 남은 빚을 탕감해주는 제도다. 최소 3년 이상 일정 금액을 갚으면서 성실한 상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신복위에서는 금융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채무자의 빚을 줄여준다. 신복위 관계자는 1일 “올해 신청 자격 기준이 완화되면서 연 5000여명 수준이었던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신청자 숫자는 올해 2만여명 정도로 4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세시스템 오류 지속…정부, 지방세 납부기한 7일까지 연장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정상화가 늦어지면서 정부가 모든 세목의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7일까지로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동탄·기흥 규제에 ‘다음 반세권’ 찾는다… 평택 고덕 주목

반도체 업황 회복과 삼성전자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비규제지역인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로 옮겨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올해 2분기 3.5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가까운 수원 영통구는 2.03%, 용인 수지구는 3.56% 올랐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성과급 확대 가능성이 종사자들의 주택 구매력에 영향을 주면서 직주근접 주거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동탄에서는 신고 이후 계약이 해제된 거래도 늘었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삼성전자 투자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건설이 속도를 내면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새로운 반세권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올해 2분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 아파트값은 0.73% 상승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 확대와 맞물려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지분 11.2%로 확대

한화 측이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을 11.21%까지 늘렸다.



“비싸니까 안 쓴다”…AI업계 ‘가성비 경쟁’

AI 개발사 앤트로픽은 1일 ‘클로드 소네트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네트는 앤트로픽의 첨단 모델인 페이블·오퍼스보다 저렴한 범용 모델이다. 고난도 추론이 아닌 정형화된 일반 업무에 활용도가 높다. 종량제 과금 비용은 입력 토큰(AI 데이터 최소 단위) 100만개당 2달러, 출력 토큰 100만개당 10달러로 책정됐다. AI 업계의 모델 경쟁은 최고 성능 경쟁에 더해 가격 대비 성능 경쟁으로 확산하고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24일 브로드컴과 협력해 개발한 첫 자체 AI 추론 가속기 ‘할라피뇨’도 공개했다. 이런 흐름은 에이전트 AI(일하는 AI)가 확산하면서 이용자의 비용 부담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AI 개발사들은 최근 AI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사용량 과금제’로 변경한 뒤 비용 부담이 급증했다. 플랫폼 기업 우버는 올해 사내 AI 도구 사용이 늘면서 AI 예산을 4개월 만에 소진했다.



우리금융 “골목시장서 포용금융 실현” 종로에 새 거점

우리금융그룹은 1일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지점을 을지로에서 종로구 창신동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등 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미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AI 네이티브 기업’ 향하는 삼성SDI…최주선 사장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

삼성SDI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며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각 사업부의 성과를 일일이 열거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최 사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이런 성과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게임사에 ‘구글 앱 마켓 우선’ 강요…공정위, 8000억대 과징금 검토

구글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을 이용하는 국내 게임사에 출시 시기 등 조건을 사실상 강요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다. 공정위 심사관은 구글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의견을 제시했다. 공정위 심사관은 “게임사의 경쟁 앱 마켓 입점 유인을 저해하고, 경쟁 앱 마켓의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며 “게임사와의 독점적 거래를 강제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또 앱 마켓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려는 게임사의 시장 진입을 제한한 측면도 있다고 봤다. 현재 국내 안드로이드 앱 마켓 시장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점유율은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내수침체·탄소중립 과제 맞은 시멘트업계 “환경보국 기업으로 도약”

이노선 한일시멘트 부사장, 김경필 삼표시멘트 상무, 박찬호 한라시멘트 상무 등 10여 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한국시멘트협회장·한국콘크리트학회장·한국세라믹학회장 표창도 수여됐다.기념식에 앞서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 한국세라믹학회와 공동으로 ‘제53회 시멘트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콘크리트 염화물 기준 개정, 폐합성수지 등 대체연료 활용, 시멘트산업 탄소 감축 기술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실증 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우지 풍미, 이번엔 짜장라면에 스몄다

‘우지(소기름) 파동’을 극복한 삼양식품이 우지로 만든 국물라면에 이어 이번엔 우지 짜장라면을 출시한다. 삼양식품은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지로 튀긴 두툼하고 고소한 면발과 로스팅 공법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짜장수프 등이 특징이다. 면에 밴 우지의 풍미가 소스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깊고 고소한 맛을 낸다는 설명이다.



여름맞이 칼로리 25% 낮춘 ‘진로 라이트’

하이트진로가 기존 진로 제품 대비 칼로리를 25% 낮춘 ‘진로 라이트(Light)’를 한정 출시한다. 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진로 라이트는 360㎖ 병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제로 슈거(Zero Sugar)’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 최저 칼로리 소주 타이틀을 내세웠다. 특히 알코올 도수를 11.7도로 크게 낮춰 가볍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목넘김을 구현했다.



사업구조 확 바꾼 CJ제일제당 “미래 성장 주도”

라이프스타일식품·기술소재·핵심소재…세 부문 나눠 대표 선임 CJ제일제당이 기존의 식품·바이오 중심 사업 구조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대 부문 체제로 전면 재편한다. 라이프스타일식품 사업부문은 글로벌 K푸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조직이다. 기술소재 사업부문은 기술혁신을 주도해온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겸임하고, 핵심소재 사업부문은 K베이커리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어온 김찬호 전략지원부문 대표가 겸임한다.



미, 앤트로픽 수출통제 해제…그사이 영향력 커진 중국 AI

그러나 미국의 수출통제가 중국이 추구하는 ‘오픈소스 AI’에는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는 등 미·중 AI 패권경쟁 구도에서 미국엔 ‘자충수’가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중 간 최첨단 AI 모델 격차가 6개월 이내로 좁혀졌다는 관측까지도 나온다. 그동안은 중국산 AI 모델 성능이 벤치마크를 충족하더라도 상용화 역량은 뒤떨어진다는 지적이 우세했다. 하지만 앤트로픽 모델 차단이나 기업들의 ‘토큰 비용’ 절감 흐름과 맞물려 가격 경쟁력이 높은 중국 오픈소스 AI 모델의 저변이 넓어지는 추세이다. 미국의 AI 스타트업 린디는 클로드 모델 구독을 철회하고 중국 딥시크로 100% 전환했다면서 “비용 곡선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고 말했다. 미국이 기술 우위 유지를 위해 AI 칩은 물론 최첨단 AI 모델까지 통제하는 사이, 중국이 빠르게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첨단 AI 모델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계속될 수 있는 것이다.



SK,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합작

SK가 세계 최대 사모펀드 그룹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손잡고 올해 말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출범한다. 여러 계열사에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재편하고 전략적 투자 자본을 결합하는 것이다. SK그룹 지주사인 SK(주)는 KKR이 운용하는 펀드와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3사는 사업 및 지분 양수도를 통해 각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산을 KKR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초기 경영권은 KKR이 갖지만 SK(주)는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한 뒤 추후 협상을 통한 경영권 확보 가능성을 열어뒀다.



KB국민은행, 내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불공정거래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창업 60년 HS효성 ‘헤리티지 DNA’ 선언

HS효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초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역량과 성과가 있다면 오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올라야 한다”는 지론에 따라 김 회장을 추대했다. 조 부회장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을 정면 돌파할 핵심 키워드로 ‘헤리티지 DNA’를 선언했다. 나아가 HS효성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10년간 채무 상환 막막했는데 원금 탕감…재기의 희망 생겼다”

금방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은 자꾸만 줄었다. 어느 순간 빚은 4000만원까지 불어 있었다. 월세를 감당할 수 없어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집이 작아지자 공부방을 할 수가 없었다. 전환점은 올해 1월이었다. 신복위의 ‘취약채무자 특별면책제도’ 신청 자격이 ‘원금 15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대폭 확대된 것이다. 3년 이상 갚으면 나머지 빚은 사라진다. A씨는 “10년 동안 다 갚을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했는데, ‘이제 좀 사람답게 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19년 처음 도입된 신복위의 취약채무자 특별면책제도는 기초수급자·중증장애인·고령자 등 취약채무자의 남은 빚을 탕감해주는 제도다. 최소 3년 이상 일정 금액을 갚으면서 성실한 상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신복위에서는 금융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채무자의 빚을 줄여준다. 신복위 관계자는 1일 “올해 신청 자격 기준이 완화되면서 연 5000여명 수준이던 취약채무자 특별면책 신청자 숫자는 올해 2만여명으로 4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기흥·동탄 매입액 158% ↑…부동산 규제 ‘풍선효과’ 있었다

같은 기간 서울의 전체 주택 매입액은 14.9%, 경기는 77% 증가한 것을 크게 뛰어넘는다. 특히 경기 18개 지역 중 지난 6월30일 정부가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한다고 발표한 구리시, 용인시 기흥구, 화성시 동탄구에서 풍선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10·15 대책 이후 구리시 주택 매입액은 1조4573억원으로, 그 전해 같은 기간 3393억원 대비 329.5% 증가했다. 주식시장 활황 영향으로 주식·채권 매각 금액이 전체 주택 매입 자금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다. 10·15 대책 시행 이후 경기 18개 지역 주택 매입액 중 주식·채권 매각 금액은 48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768억원) 대비 531.6% 증가했다. 서울 전체에선 149.2%, 경기 전체에선 325.5% 늘었다.



우편요금 5년 만에 70원 인상…편지 한 통에 500원

디지털 시대에도…편지는 마음을 싣고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 국내 우편요금 인상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국내 우편요금이 약 5년 만에 오른다. 편지 한 통을 보내는 데 드는 기본요금이 종전 430원에서 이달부터 500원으로 70원 인상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규격 25g 기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을 43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우편요금 인상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부동산 빼고…저축·해외주식 끌어와 ‘97조’ 국장 투자한 개미들

올해 증시를 떠받친 97조원의 개인 투자금이 소득 증가분, 기존 금융자산 재배분, 대출을 통해 조달됐다는 분석이 1일 나왔다. 부동산 매각 자금이 증시로 흘러왔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개인들이 국내 증시에 투입한 순매수 자금은 총 97조4000억원에 달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소득 증가’다. 기존에 보유하던 금융자산을 국내 주식으로 옮긴 규모도 약 36조7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안전성은 높지만 수익률이 낮은 예금·보험, 그리고 올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았던 해외 주식을 처분해 국내 주식으로 옮겼다는 것이다. 부동산 매각 대금이 증시로 유입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 2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을 위한 차세대 2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술을 공개하며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파운드리 고객사·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이프(SAFE·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 포럼 2026’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세이프 포럼은 파운드리 파트너사들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조정 시작…매도 폭탄 우려엔 “제로”

국민연금은 ‘대규모 매도’ 가능성은 “제로”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이 목표치를 넘긴 상황이다. 특히 국내 증시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지난 5월 말 올해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14.9%에서 20.8%로 높이고 허용 범위 역시 상향했다. 국내 주식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유예 조치가 끝나는 이날 우려했던 수준의 매도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목표치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다 보니 증권가에선 어느 정도의 매도 규모가 나올지 추산이 제각각이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26일 기준(코스피 지수 8411.21)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을 30%로 추산했다. 신영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 코스피 지수가 8175 이상일 때 최대 허용 범위를 적용해도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목표 비중을 초과한다고 추정했다. 다만 국민연금이 앞으로도 국내 주식 매도 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T1, 2026 MSI 본선 진출…팀리퀴드 격파

T1은 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팀 리퀴드를 세트 스코어 3:0로 격파했다. T1은 1세트 바텀 라인에서 '오너' 문현준과 '페이즈' 김수환의 과감한 타워 다이브 연계로 선취점을 따내며 초장부터 팀 리퀴드를 압박했다. 팀 리퀴드는 역습 기회를 노렸지만, 23분께 내셔 남작(바론) 싸움에서 지면서 그대로 패색이 짙어졌고, T1이 27분만에 속전속결로 첫 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2세트에서 T1의 공세를 강하게 맞받아쳤지만, 결정타를 날리지는 못했다. 오너도 곧이어 바텀 라인을 찔러 '연' 션 성을 여유롭게 잡아냈다. 미드와 바텀에서 연달아 사고가 터진 팀리퀴드는 T1이 사냥하던 드래곤을 가로채며 벌어진 격차를 메꿔나갔다.



리서치알음 "증시 선진화, 상장폐지보다 IPO 정상화가 먼저"

한국 증시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상장폐지 기준 강화보다 IPO(기업공개) 제도 정상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 문제로 △기술 특례상장의 과도한 기업가치 평가 △IPO 첫날 '따따블' 등 과도한 가격 변동성 △공모가 고평가를 꼽았다.



호르무즈서 국적선 1척 탈출…한국인 탑승 선박 2척 남아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남아 있던 국적선 1척이 추가로 빠져나오면서 한국 선박이 사실상 전부 해협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에 2척이 잔류해 있지만 피격된 나무호 등은 아직 자체 운항 계획이 없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날 국적선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해협 내에 있는 2척은 자체적인 운항 계획이 없는 선박들이다. 나머지 1척은 화물 선적 일정에 따라 향후 통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걷잡을 수 없는 ‘$’…환율 마지노선 ‘1550원’ 깨졌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류에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엔화 약세 등이 겹친 영향이다. 당국은 분기 기준 역대 네 번째 규모로 달러를 투입해 환율 방어에 나섰지만 심리적 저지선인 1550원마저 뚫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오후 3시30분)은 전날 종가 대비 5.5원 오른 1554.9원으로 마감했다. 주간 종가 환율이 155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3월6일(1550.0원) 이후 17년 만이다. 지난 5월 초 중동전쟁 종전 분위기에 1400원대로 내려왔던 원·달러 환율은 5월15일 1500원을 넘은 뒤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나마 6월엔 종가 기준으로 1500원대 초반을 지켰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에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외국인은 올해 상반기에 150조원 가까이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여기에 기록적인 엔화 약세가 환율 상승폭을 키웠다. 외환당국은 환율 오름세를 꺾지 못하고 속수무책이다.



반도체 바람 타고 월 수출 ‘세계 4강’

6월 한국의 수출액은 반도체 활황 속에 월간 기준으로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부는 1일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9% 증가한 1022억5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월간 수출액은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1% 늘어난 661억달러로, 무역수지는 361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5% 확대된 45억4000만달러로 전달(42억8000만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반도체가 수출 호조를 주도하는 흐름이다. 신제품 판매 호조세 등으로 무선통신기기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9% 늘어난 15억5000만달러였다. 특히 철강은 데이터센터 건설로 철근 등 건설용 자재 수출이 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증가한 2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 감소한 18억달러였다.



국민연금 이사장 “리밸런싱, ‘매도 폭탄’ 될 가능성 제로”

어떻게 계산했는지 모르지만 터무니없는 숫자”라고 비판했다.



'둠: 더 다크 에이지스' 첫 DLC 공개…창 들고 싸운다

'둠: 더 다크 에이지스 리벨레이션즈'는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스토리를 잇고 게임 시스템을 확장하는 확장팩급 DLC다. 게임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한 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엔드게임 콘텐츠도 강화했다. 마틴 디렉터는 "본편을 완료하면 마스터 레벨 난이도가 해제되는데, 기존에 클리어한 캠페인은 물론 고전 '둠'의 스테이지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리벨레이션'은 지옥의 악마들에게 있어서는 파멸 그 자체인 '둠 슬레이어'의 과거 이야기를 본편 이상으로 더 깊숙이 조명한다. '둠 이터널'에서 보여줬던 것과 유사하게, 서로 다른 스테이지를 한데 잇는 거점 '슬레이어 허브'도 등장한다. 마티 스트래튼 공동 디렉터는 이번 DLC에 '둠' 시리즈의 "35년 역사의 정수를 담은 플레이"를 녹여냈다고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국가경제 발전 기여 공로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두산에너빌리티의 경우 정부 국책과제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개발하고 한국서부발전 김포열병합발전소에서 실증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북미 시장 수출 계약까지 체결하면서 국산 가스터빈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시장은 그동안 미국과 유럽, 일본이 독점해 온 시장으로 지구상에서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제조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23년부터 진행된 실증 기간에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두산 엔지니어들이 기계에 들어가 터빈을 직접 돌릴 것이라고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끈기의 리더십과 직원들의 희생 덕분에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하고 미국 빅테크와 발전용 가스터빈 공급계약까지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피의자 4명 영장 기각…"다툼 여지"

"시세조종 행위 위반 법률 불명확·압수 절차 위법성도 주장" 1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주가조작을 한 혐의를 받는 일당 전원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1일 서울남부지법 황중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 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들은 대형학원을 운영하는 김모씨와 전 DI동일(옛 동일방직) 대표이사 정모씨, DI동일 소액주주연합 대표를 자처한 신모씨, 종합병원장 장모씨 등이다. 그러면서 "피의자들이 압수 절차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법원에 제기한 준항고 사건의 처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당시 이 종목의 혐의자 매수 주문량은 시장 전체의 3분의 1에 달했다.



지방세시스템 오류 12시간만 정상화…행안부 "재발방지 최선"(종합)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데이터 전환 작업 과정에서 장애를 겪었던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가 12시간 만에 정상화됐다.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피의자 4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1000억원 이상의 시세조종 자금을 조달해 가장·통정매매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4명이 1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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