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세대 폴더블, AI시대 새 라인업 예고
삼성전자는 1일 오전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차세대 폴더블폰 티저 영상(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다란 초콜릿을 부러뜨리거나 스티커 사진을 둘로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젊은 부자’ 인플레… PB센터 문턱 높이는 금융사
금융사들이 자산가를 대상으로 특화하는 프라이빗뱅킹(PB)의 문턱을 높이고 있다. 주식시장 호황과 반도체 성과급에 힘입은 ‘젊은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고액 자산가의 개념을 재설정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전국 20여 곳의 전용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최소 요건은 금융 자산 3억 원 이상이다. 패밀리오피스는 주로 가족 단위로 자산 관리와 자산 승계 등의한다.PB 서비스의 문턱이 높아진 이유는 젊은 부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PB 서비스의 문턱을 높이면서 서비스의 질도 강화하고 있다. 영국계 SC제일은행은 PB 서비스 일환으로 예치 자산이 5억 원 이상인 고객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글로벌 퓨처 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이스피싱 구제 신청, 은행 안가고 앱으로도 가능해져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1일부터 금융사 앱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피해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제출할 수 있다. 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에서 우선 시행한다.
규제 피한 안양 만안-남양주도 집값 들썩… 풍선효과 우려
전년 같은 기간(약 6조269억 원) 대비 158.65% 늘어났다. 그만큼 풍선효과가 강했다고 볼 수 있다.만안구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11억 원에 거래됐고, 최근에는 이보다 5000만∼6000만 원 오른 가격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10·15 대책 전만 해도 9억 원 선에 거래되던 매물이다. 규제 전에 이미 매물이 많이 소진된 데다 규제로 거래가 어려울 것으로 본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인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들 “증시로 머니무브 막아라”… 예금 금리 연 4% 상품 한달새 100개
라온저축은행은 지난달 18일 연 4.6%의 예금 상품을 내놨는데, 자금 쏠림 현상에 완판돼 하루 만에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
코스닥 동전주 퇴출 본격화… 30일 연속 1000원 미만땐 관리종목
코스닥시장의 성장을 막는 부실기업을 빨리 퇴출해 시장을 키우고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1996년 7월 1일 출범한 코스닥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시가총액 7조 원 규모로 출발한 뒤 올해 1월에는 처음으로 600조 원을 돌파했다.
이상 고온 속 도심 벌레 기승… 해충방역 산업 가파른 성장세
여름이 길어지며 벌레 생존율이 높아지고 출현 시기마저 빨라지자, 한여름에 집중됐던 방역 수요가 상시 예방 관리 영역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새로 문을 여는 방역 업체도 증가세다. 당근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업체를 통해 해충 방역 견적을 내달라고 요청한 건수는 같은 기간 약 138% 늘었다.기업들도 방역 기간을 늘리는 추세다. 이처럼 방역 수요가 앞당겨지고 관리 기간도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도 커질 전망이다.
상반기 차 판매량, 현대차 울고 기아 웃었다
1일 두 회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196만6267대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한 206만6993대보다 4.9% 감소한 수치다. 해외 판매도 3.7% 감소했다.
김규영 HS효성 회장 “고객 중심의 초격차 이뤄야”
그 첫 행보로 조 부회장은 그룹 경영진과 함께 효성 창업자인 만우 조홍제 회장과 조석래 명예회장 선영을 참배했다.
SK, KKR 손잡고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세운다
SK㈜는 1일 KKR이 운용하는 펀드와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현재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SK디스커버리 등 3사에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산을 KKR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SK 측은 “여러 계열사에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재편하고 전략적 투자 자본을 결합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개발부터 건설,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는 모든 공급망을 통합 운영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5년 뒤 사업 규모를 지금보다 6배로 키우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통합법인으로 합쳐질 각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현재 규모는 전력 용량 기준 1.7GW(기가와트)다.
막 오른 ‘퀀텀코리아 2026’, K기술이 양자혁명 이끈다[기고/구혁채]
양자 기술의 가능성은 이뿐만이 아니다. 1927년 솔베이 회의에서 아인슈타인과 보어 등이 벌였던 양자역학 논쟁은 인간이 자연을 이해하는 근본적인 방식을 바꾸며 인식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자 기술은 반도체와 초고속 통신망으로 구현되며 현대 문명의 토대가 됐다. 이제 인류는 또 한 번의 양자혁명을 앞두고 있다. 미래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고. 부산대 연구팀의 우승이 보여주듯 새로운 양자혁명의 첫 장은 이미 우리 손에서 쓰이고 있다.
LG, 40% 커진 ‘스탠바이미2 맥스’ 글로벌 출시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올해 4월 국내에 먼저 출시돼 초도 물량 200대가 45분 만에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컸던 제품이다. 버튼 하나로 화면을 스탠드와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워놓고 TV로 활용하거나 분리해서 태블릿PC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SDI “재도약 발판 마련, 올해 실적 반등 가능”
1일 삼성SDI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본사에서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최 사장은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하기 위해서는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데이터센터 열풍에… 美전력업계 316조원 사상최대 빅딜
대규모 부지를 확보해 서버를 쌓아 올리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AI 인프라 경쟁에서 앞서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가 쓰는 전력도 급증하고 있다. 이제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의 핵심은 얼마나 빨리, 안정적으로, 값싸게 전력을 끌어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됐다. PJM은 최근 2년간 미국 13개 주의 전력망 수급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식품-기술-핵심소재 3대축 재편
라이프스타일식품 사업부문은 2025년부터 식품 사업을 이끌어온 그레고리 옙 대표가 담당한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기술소재 사업부문 대표를 겸임한다.
잘 관리한 줄 알았는데… 세탁기 속 검은 먼지에 놀랐다
‘LG 구독 전문케어 서비스’를 통해 집으로 찾아온 LG전자 기사가 세탁기를 분해해 세탁조를 꺼내서 고압수로 세척하고 있다. 이민아 2023년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구입한 LG전자 세탁기를 3년 넘게 썼다. 한 달에 한 번꼴로 통세척 코스를 돌리며 나름대로 부지런히 관리했지만, 옷이 직접 닿는 세탁조 안쪽은 어떨지 늘 찜찜했다. 그러던 차에 ‘LG 구독 전문 케어 서비스’를 신청해, 전문가가 세탁기를 통째로 분해해 닦아주는 과정을 지켜봤다.결론부터 말하면 셀프 통세척으로는 닿지 못하는 영역이 분명히 있었다. 다만 가장 구석구석 청소해주는 ‘분해 케어’ 서비스는 구독 상품과 시점이 정해져 있어 구독 형태로 제품을 구매할 때 꼼꼼하게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케어 서비스는 오후 5시 30분이 돼서야 끝났다. 이렇게 새것으로 갈아주는 서비스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된다. 여기에는 이날 받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인 분해 케어와 스팀 케어, 고무패킹·배수필터 교체, 세탁조 클리너까지 포함된다.
케이블만 꽂으면 끝… 현대차그룹, 채비와 충전 서비스 확대
현대차그룹은 채비와 함께 PnC 기술 적용을 완료하고 전국 채비 충전소에서 PnC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벤틀리, 2027년형 비스포크 시리즈 한정판 출시
올해 비스포크 시리즈는 총 6개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차의 중앙부에는 앞쪽부터 뒤쪽 끝까지 이어지는 검정 줄무늬로 포인트를 줬다. 바퀴에는 한정판 전용 로고가 새겨진 22인치 스포츠 휠이 장착된다.
"5억 올인했더니 30억"… 삼성전자 장기투자로 은퇴한다는 학원강사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전날 '오늘 드디어 은퇴하네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투자자의 수익 인증 글이 빠르게 확산했다. A 씨가 함께 공개한 계좌 내역에 따르면, 그는 삼성전자 주식 9563주를 평균 단가 5만 4014원에 매수했다. 투자 원금은 약 5억 1654만 원이었으나, 현재 평가 금액은 30억 5298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계산 시 총수익은 약 25억 3644만 원이며, 수익률은 무려 491.05%에 달한다. A 씨는 "운 좋게 잘 터져서 덕분에 은퇴하게 되었다"며 "인생 2막을 잘 마무리 지었으니 3막도 멋지게 살아보련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향후 매도 계획을 묻는 누리꾼의 질문에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3000조 원 이상은 될 것으로 본다며, 시총 3000조 원이 넘으면 매도를 고민하겠다고 장기 보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스페이스X 공모주 0주 진실공방, 금감원은 알고 있다
스페이스X 상장 과정에서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공모주를 한 주도 배정받지 못한 사태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의 주문 누락이 원인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금감원은 블룸버그 통신 기사에서 언급한 '6월 주문 누락'과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의 내부 주문 기록과 골드만삭스와 주고받은 이메일, 청약 시스템에 접근한 기록 등을 증거로 살펴보고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물량 배정에 실패했지만,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직접 현지 IPO를 통해 스페이스X 공모주 물량을 배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살이지만 미숙한 코스닥…전문가들 "뿌리부터 과감히 바꿔야"
출범 30주년을 맞은 코스닥이 또 한 번 대수술에 들어간다. 1996년 출범 이후 인터넷·IT 산업이 급성장한 닷컴버블 시기를 거치며 다음,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표 벤처기업의 성장 무대로 자리 잡았다. 출범 당시 기준지수 1천포인트로 출발한 코스닥은 30년 동안 큰 폭의 급등락을 거듭했지만, 결국 다시 1천선 안팎에 머물고 있다. 올해 한때 1200선을 회복했지만 다시 1천선 아래로 밀려났다.이재명 대통령도 지난해 말 "코스닥 시장 불신의 핵심은 부실하다. 언제 동전주가 될지 모른다. 주가조작이 많다"라며 상장폐지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금융당국이 대대적인 개혁에 나선 것도 이 같은 문제의식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전날(1일)부터 1천 원 미만 동전주 상장폐지 신설 요건과 시가총액 기준 강화 등 상장폐지 제도를 시행했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 기업이 2023년 8곳, 지난해 38곳에서 올해 88곳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종가 기준 주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 코스닥 상장사는 150개로 집계됐다.거래소가 꺼낸 해법은 시장 신뢰 회복이다.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코스닥 진열을 다시 해야 한다. 리서치알음은 "상장폐지 제도는 시장의 출구를 정비하는 정책이다. 한국 증시가 선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출구보다 입구인 IPO의 정상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급락장은 기회다"…코스피 9000 고지 후 숨 고르기, 포트폴리오 다시 짜려면?
지난달 30일 LS증권 염승환 애널리스트는 유튜브 채널 '김재원 TV'에 출연해 최근 증시 조정의 성격을 '대외 충격이 아닌 단순 수급 조정'으로 분석했다. 염 애널리스트는 코스피가 9000선까지 급격히 상승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특정 종목으로의 쏠림 현상이 과열을 불렀다고 진단했다. 염 애널리스트는 "이제 반도체는 불황과 호황을 반복하던 과거의 사이클에서 벗어나, 빅테크 기업과 국가 데이터센터 확충에 필요한 '안보 자산'으로서 계단식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시장 급락은 오히려 투자를 확대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견해다.
SK해운, 알짜 '가스선' 구조조정 통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의 가스선 영업이익률은 올해 1·4분기 50.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40.1%에서 10%p가량 뛰며 50%선을 처음 돌파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가스선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2%, 2023년 25.7%, 2024년 28.5%에서 2025년 44.0%로 가파른 상승세를 그렸다. 수익성 개선은 외형 확대와 맞물렸다. 연결 기준 가스선 매출액은 2022년 6129억원에서 2025년 6452억원으로 늘었고, 올해 1분기에는 19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05억원) 대비 46.5%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가스선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25.4%에서 올해 1·4분기 40.0%까지 확대됐다. 영업이익 역시 2022년 1360억원에서 2025년 2840억원으로 두 배 넘게 불었고, 올해 1분기에는 957억원으로 전년 동기(523억원)의 1.8배 수준에 달했다. SK해운의 장기계약 영업이익률은 2022년 22.7%, 2023년 24.4%, 2024년 27.0%, 2025년 35.9%로 매년 높아졌다. 올해 1·4분기에는 39.7%를 기록해 전년 동기(33.0%)를 6.7%p 웃돌았다. SK해운은 가스선 중심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선대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SK해운이 VLCC 11척과 제품운반선 1척을 넘기고,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LNG선 16척을 받는 구조다. 실제 순차입금/EBITDA 지표는 2022년 8.9배에서 올해 3월 7.2배로 개선됐다.
"돈 잃는 것보다 못 산 게 더 무섭다"…급락에도 삼전·닉스 담은 개미들 [증시는 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른 1554.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뉴시스 제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한 날에도 개인 투자자는 두 종목을 2조4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는 장중 낙폭이 커질수록 두 종목을 꾸준히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같은 날 SK하이닉스 역시 개인 순매수 대금이 7664억원 몰렸다. 개인의 반도체 쏠림은 하루짜리 현상이 아니다. 지난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45조5982억원, SK하이닉스를 40조8212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은 상장 이후 빠르게 증가하며 대표적인 단기 매매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상승장에서는 누가 사느냐보다 어떤 심리로 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개인은 위험 선호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투자 주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이 빠르게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안 패치 업데이트 서두를 수 있도록"...금융위, 미토스 대응 전산장애 면책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AI 데이터센터에서 한 기술자가 설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금융위원회는 인공지능(AI) 보안패치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전산장애가 경미하다면 제재를 면책한다. 금융보안원은 '프런티어 AI 보안 위협 금융분야 대응 요령'을 마련·배포해 금융회사 내 의사결정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 당국이 가시화된 AI의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에 '당근과 채찍'을 주고 있다. 미토스로 대표되는 프런티어 AI의 보안위협에 금융회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나선 모습이다. 금융위는 지난 5월 22일 '고성능 AI 보안위협 대응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금융회사는 프런티어 AI 위협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경미한 전산장애가 발생해도 각종 제재를 면책받는다. 예를 들어 △보안목적 AI 등을 활용한 공격표면 점검·취약점 확인 △보안 취약점에 대한 보안패치 등의 과정에서 전산시스템이 오작동해도 피해가 크지 않다면 괜찮다는 것이다. 금융보안원은 '프런티어 AI 보안 위협 금융분야 대응 요령'도 배포했다. 금융회사가 보안위협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이다. 금보원은 "요령은 규제적 성격이 아니며, 프런티어 AI 보안 위협 대응을 위한 안내"라고 설명했다.
중동 생산 차질에 윤활기유 몸값 상승…정유사 실적 버팀목 될까
중동발 생산 차질로 글로벌 윤활기유 공급난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윤활기유가 침체된 국내 정유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공급 부족이 오는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부가 그룹3 윤활기유 생산의 약 40%를 담당하는 국내 정유사들이 실적 방어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그룹3 윤활기유 시장은 중동 지역 생산시설 가동 차질 영향으로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글로벌 그룹3 생산의 약 35%를 담당하는 중동 지역이 전쟁 여파로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데다 핵심 생산시설 복구에도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그룹3 공급 부족은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글로벌 그룹3 생산량이 평년 대비 약 27% 감소하고 오는 2027년 상반기에도 약 12% 부족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은 윤활기유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다. 판매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땐 "진즉 살 걸" 지금은 "그때 팔 걸"…13년 만에 분기손실 최악 기록한 金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불리며 올해 초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금값이 폭락하고 있다. 약 13년 만에 최악의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CNBC는 "금값이 2024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하락세를 보였으며, 2013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전장 대비 0.59% 밀린 3983.66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중동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이에 따른 긴축 전망이 커지면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6월 소비자물가 3.2%..재경부 "물가 3%내 관리 총력"
정부가 하반기 물가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일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뉴시스 정부가 하반기 물가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2년 6개월만에 최고치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6월 물가를 0.4%p 완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이 차관은 "민생물가 안정대책의 과제들을 신속하게 집행해 하반기 물가상승률을 3% 이내로 관리하는 데 전 부처가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6월 27일 정부는 7차 최고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했다.
[속보] 6월 소비자 물가 3.2% 상승... 30개월만에 최고
지난달 석유류는 전년 동월 대비 24.7% 상승하며 전체 소비자 물가를 0.93%p 끌어올렸다. 농축수산물도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하며 전체 물가 상승에 기여했다. 축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6.2% 올랐다.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체감 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PER 6배' 갇힌 하닉, 45조 몸값으로 나스닥 간다… 최대주주 SK스퀘어 대박날까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이 임박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SK스퀘어의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사진=뉴스1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이 임박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SK스퀘어의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ADR을 상장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시장 안착을 통한 패시브 자금 유입이 SK스퀘어의 자산가치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코스피 101% 뛰는 동안 코스닥은 -1%…커지는 증시 양극화
한국거래소) 올해 상반기 국내 증시는 사상 최고 수준의 상승장을 연출했지만 시장 내부의 양극화는 오히려 심화됐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두 배 넘게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코스피는 지난해 말 대비 101.1%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1.0% 하락했다. 상승률 격차가 100%p를 넘어서면서 국내 증시가 반도체 중심의 일부 대형주에 의해 끌어올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도체 두 종목이 코스피 시총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지수 상승을 사실상 견인했다. 이준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이 반도체 AI 밸류체인 일부를 제외하면 이차전지와 바이오 등 기존 주도 업종의 추세 반등이 나타나지 못하면서 자금 유입에서 코스피에 밀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동일한 반도체 테마 안에서도 코스닥 종목은 상대적으로 수급이 약해 시장 간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속보]한화오션, KDDX 상세설계·선도함건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스터닝밸류 "알파칩스, AI·실리콘 포토닉스 강점...저평가 매력↑"
이와 함께 사측 경영진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았다. 실제 삼성전자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핵심 사업부를 두루 거친 고형종 총괄사장과 삼성전자 출신 윤석원 대표 체제를 구축하면서 '삼성 반도체 드림팀'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스터닝밸류는 "동 사는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 파트너십 강화와 글로벌 팹리스 고객사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특히 차세대 AI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부상한 실리콘 포토닉스를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스터닝밸류는 알파칩스의 모회사 포스텍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함께 실리콘 포토닉스 핵심 부품인 파이버 어레이 기술 검증을 마쳤으며 양산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강조했다.
한화오션, KDDX 상세설계·선도함건조 우협대상자 최종 선정
한화오션이 총 사업비 약 7조8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KDDX 사업은 약 7조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척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을 건조하는 해군의 대규모 핵심 방산 프로젝트다.
"미세한 노면 진동도 재현"..'첨단 디지털' 무장한 현대차연구소, 개발도 업그레이드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 연구원이 내부 스튜디오에 마련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통해 시험주행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시험 차량을 제작하지 않고도 성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한두달 걸리던 프로젝트를 일주일이나 3일만에 끝낼 수 있어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주행성능컨셉개발팀 정필영 책임연구원)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 내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운전석을 중심으로 270도 화각의 거대한 곡면 스크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도로와 차량을 가상으로 정밀하게 구현해, 시작차(프로토타입. Prototype) 없이도 주행 성능을 평가하고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연구소 인사들은 입을 모은다. 이러한 현실 속에 남양기술연구소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수많은 모델을 평가하는 가상 검증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필영 책임은 "시뮬레이터 모델이 제네시스인지 현대차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 디지털 측정 센터(DMC)에서 광학식 3D 스캐너로 차량의 형상 수치를 측정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 적층 제조 솔루션 센터(AMSC)에서 금속 와이어를 녹여 쌓는 WAAM 장비가 금속을 적층하는 모습. 3D 프린팅으로 알려진 적층 제조는 찰흙을 돌돌 말아 한 층씩 쌓아 올리듯 재료를 한 층 한 층 쌓아 부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현장에선 로봇이 불꽃을 튀기며 금속을 정교하게 쌓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 노바랩에서 와이어카를 활용해 차량 기능과 제어기 검증을 하는 연구원들의 모습.
삼천당제약 "불성실공시는 절차 문제…허위공시와 무관"
삼천당제약은 최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과 관련해 "공정공시 이행 절차에 관한 사안으로 공시 내용의 진위와는 무관하다"며 시장 일각의 해석에 선을 그었다. 2일 회사 측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지난 4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 사유는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벌점 5점을 부과받았다.
"에쓰오일, 중동 공급 확대 수혜…샤힌 프로젝트가 성장 이끈다" 유안타證
에쓰오일이 중동산 원유 공급 확대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과 샤힌 프로젝트 가동 효과를 앞세워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종전 이후 중동산 원유 공식판매가격(OSP)이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샤힌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올해 하반기 중동산 원유 공급 경쟁이 심화되면서 원유 조달비용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4분기부터는 샤힌 프로젝트의 실적 기여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6월 제품 가격 기준으로는 연간 약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배당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로템, DS사업본부→AD&RH사업본부 개편…항공우주·로봇·수소 강화
현대로템이 항공우주, 로봇, 수소 등 미래 성장사업 역량을 한데 모으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방산·철도·에코플랜트 등 사업 부문별로 흩어져 있던 차세대 사업 조직을 통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방산 및 철도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 1일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방산 사업 부문인 기존 디펜스솔루션(DS)사업본부는 AD(Aerospace·Defense)&RH(Robot·Hydrogen)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본부 산하 조직은 기존 1사업부 4실 체제에서 2사업부 6실 체제로 재편됐다. 기존 해외 방산 사업을 담당하던 디펜스솔루션글로벌사업부는 항공우주 사업 기능을 더한 AD글로벌사업부로 바뀐다. 당시 현대로템은 방산, 철도, 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에 무인화·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로봇 분야는 방산 무인화와 산업 자동화 양쪽에서 확장성이 크다. 현대로템은 피지컬 AI 기반 무인로봇 핵심 국책개발 과제를 수주하며 차세대 전장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로템이 로봇 사업을 별도 사업부 단위로 격상한 것은 향후 무인전투체계, 다족보행 로봇, 특수목적 로봇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수소 사업 역시 중장기 성장축으로 꼽힌다. 방산 부문에서는 항공우주 기능이 강화됐다. 현대로템은 기존 지상무기체계 중심 사업에서 항공우주와 미래 추진체계 영역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K2 전차를 중심으로 한 방산 수출 기반도 조직 개편의 배경으로 꼽힌다. 철도 사업 부문도 고객 중심으로 재편됐다. 해외 철도 사업 성과도 조직 개편의 중요한 배경이다.
한화오션, 7.8조 KDDX 우선협상대상자 최종 선정… "적기 전력화 총력"[종합]
한화오션이 총 사업비 약 7조8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된 만큼, 한화오션은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KDDX의 적기 전력화와 사업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입찰 당시 HD현대중공업에 적용됐던 1.2점의 보안 감점이 양사의 승패를 가른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KDDX 사업은 약 7조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000톤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해군의 핵심 방산 프로젝트다. 국내 기술로 확보하는 첫 번째 국산 이지스급 함정 건조 사업이기도 하다. 또한 신개념 함정 설계와 함정 생존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선도함 건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하이브, 코르티스·캣츠아이 가파른 성장 기대감...목표가는 33만원 ↓ -삼성證
삼성증권이 하이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33만원으로 하향했다. 레이블 수익성 추정치를 기존 14조6000억원에서 13조1000억원으로 보수적으로 조정한 점을 반영했다. 다만 2·4분기 실적은 컨세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일 "하이브의 2·4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7% 증가한 1조2895억원, 영업이익은 130.8% 증가한 152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TS와 코르티스, 캣츠아이 등의 음반·음원 매출이 성장을 견인했다.
"당장 2억 어디서 구해요" 한숨...정부 6억 믿었는데 '8억' 됐다
사업지연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3기 신도시 공공주택 분양가격이 상승하면서 사전청약 대비 본청약 분양가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용 74㎡는 7억6100만원, 전용 84㎡는 8억6500만원이다. 사전청약 당시 분양가와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전용 59㎡의 경우 본청약 분양가가 1억4000만원 이상 더 비싸다. 전용 74㎡는 1억7000만원, 전용 84㎡는 1억9800만원까지 벌어졌다. 업계에 따르면 사전청약 대비 본청약 분양가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유가·칩플레이션' 6월 물가 3.2%↑..컴퓨터 22% 급등
지난 6월 소비자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3.2% 상승했다. 특히 휘발유 등 석유류가 24.7%, 컴퓨터가 22.2% 올라 전체 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 뉴시스 지난 6월 소비자물가가 3.2% 상승했다.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이다. 쌀과 축산물 가격이 계속 올라 서민들의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는 3.4%로 2년여 만에 가장 많이 상승했다. 2023년 12월(3.2%)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그러나 지난 달부터 석유류와 서비스 가격 등이 계속 올라 물가는 3%대에 진입했다. 특히 중동전쟁 여파로 지난달 석유류 가격이 24.7% 올랐다. 지난달 공업제품은 4.4% 올라 전체 물가 중에 가장 큰 비중인 1.47%p 끌어올렸다.
대우건설, '기술명인제도' 도입...올해 4개 직군 6명 선발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대상 '기술명인' 제도를 도입하고 첫 기술명인으로 6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문성을 쌓아온 핵심 인재들을 발굴하고 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韓총리 "우리 경제 여전히 위기 상황…물가 관리 최우선 집중"
뉴스1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 상황이다.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에 더해서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의 밀착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결코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위기로 취약점이 드러난 우리 산업의 공급망 체계에 대한 개선작업도 차질없이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건설, 원전에 주택 사이클까지 기대…목표가↑- 다올證
현대건설이 원전 사이클과 주택 사이클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 압구정 현대를 포함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8조원가량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며 "디에이치클래스트 등 랜드마크가 마무리되면 브랜드파워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봤다.
"주가는 30% 떨어졌는데"...정부와 삼성전자 덕 볼 거라는 이 회사
정부의 반도체 육성 드라이브와 삼성전자의 투자 재개라는 두 개의 든든한 뒷배가 하반기 수주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E&A의 주가는 올해 봄 중동 재건 기대감을 등에 업고 급등세를 탔다. 그러나 이후 재건 테마가 식으면서 주가는 내리막을 걸었다. 지난 달 26일에는 3만9550원까지 밀리며 4만원대가 붕괴되기도 했고, 지난 1일에도 5만1700원으로 마감하며 고점 대비 30.17% 낮은 모습을 보였다. 정부가 지난 달 말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총 895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삼성E&A에 대해 하반기 그룹사 수주 기대와 수주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핵심은 하반기 수주다.
'코스피 자화자찬' 뒤…외국인은 한국 증시 탈출 러시 [증시는 왜]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종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제공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다. 올해 들어 순매도 규모는 150조원을 넘어섰고 6월 한 달에만 50조원에 가까운 매도세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6월 한 달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8조624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올해 코스피 상승 랠리 속 지속적인 매도세를 보였다. 지난 1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누적 순매도 규모는 150조7475억원에 달한다. 외국인 매도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에 집중됐다. 지난 6월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0조7740억원, SK하이닉스를 19조714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롯데카드, 카드업계 첫 AI 보이스피싱 탐지
롯데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통신3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기술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적용하며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 솔루션은 통신사의 통신 정보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위험 신호를 실시간으로 예측·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시스템을 활용한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억2000만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화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개편…"코인부터 라이브까지"
주식 콘텐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증권사에서도 유튜브 채널 개편에 나섰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신규 디지털 프로그램과 라이브 방송 등 콘텐츠를 확대한다. 이번 개편은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주식 투자 중심 콘텐츠에서 나아가 디지털 자산 분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폴스타, 고급 전기 SUV '폴스타 3' 출시..8천만원대 동급 최고 성능 자신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를 2일 출시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폴스타 4에 이어, 한 단계 상위급 모델인 폴스타 3를 내놓은 폴스타는 평균 8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리어 모터와 듀얼 모터, 퍼포먼스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폴스타 3의 시작 가격은 리어 모터 7790만원, 듀얼 모터 8590만원, 퍼포먼스 9990만 원이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듀얼 모터 486km, 퍼포먼스 438km이다.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조금 지급 첫날 700만원 올렸다…테슬라, 기습 가격 인상 논란
테슬라코리아가 1일 국내 주력 판매 차종인 모델3와 모델Y의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이날 정부는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시작했다./사진=뉴시스 테슬라코리아가 정부의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 1일, 국내 주력 판매 차종인 모델3와 모델Y의 가격을 일제히 끌어 올렸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모델3와 모델Y의 주요 트림 가격을 최대 700만원 인상했다. 모델Y의 경우 프리미엄 RWD 가격만 4999만원으로 유지됐다.
한은 "물가 당분간 높은 수준 지속"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안정 요인과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압력이 맞물리며 물가 둔화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2%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4.7%로 집계되며 높은 수준을 지속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공간안전인증 획득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스마트캠퍼스가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사전조사와 현장평가 등 분야별 전문심사를 통해 자율 안전시스템 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내 생산 핵심 거점이자 본사 소재지이다.
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여름' 제휴…항공·숙박 동시 할인
티웨이항공-소노호텔앤리조트 '항공권 및 숙박 할인' 제휴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섰다. 항공권과 숙박을 함께 예약하는 고객에게 양방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 31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항공권 및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반대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티웨이항공 항공권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에어프레미아, 오는 6일부터 최대 90% 할인 '프로미스'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는 연 2회 진행되는 대표 특가 프로모션이다.
"리모델링 효과 통했다"…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순자산 5조원 돌파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열풍이 ETF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지수 리모델링을 단행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에는 한 달 반 만에 개인 자금 1조원이 몰리며 순자산이 5조원을 넘어섰다. 지수 개편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는 1조99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연초 이후 누적 순매수는 1조2407억원에 달했다.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연초 이후 219.2%, 최근 1개월 5.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AI 반도체 투자 수요를 흡수했다.
경남기업,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M그룹 건설 계열사 경남기업이 국토교통부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협력사 육성과 공정거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향후 공공공사 입찰에서도 가점 혜택을 이어가게 됐다. SM그룹은 경남기업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최우수 등급은 총점 95점 이상을 받은 업체에 부여된다.
현대위아,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나서..'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
사진=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을 투자, 경남 지역에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을 이어갔다. 현대위아는 지난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은 경상남도가 총괄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장애인 고용 사업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8월 채용을 앞둔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식회사 터'에 7.5%의 지분을 투자한다.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4호선 무인열차 화재 대응 강화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 무인열차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승객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화재안전 설비 확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도권 도시철도 열차 내 방화 사건과 잇따른 휴대용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 등을 계기로 추진하게 됐다.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열차 객실에 화재대피용 숨수건이 비치된 모습. 부산교통공사 제공 공사는 지난달 부산도시철도 4호선 모든 열차에 화재대피용 숨수건 비치를 완료했다. 보관함 측면에는 사용법이 그림으로 안내돼 있다.
韓총리 "모두의 AI 확산에 각별히 노력…일상에 실질적 변화 가져올 것"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에서 인공지능(AI)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의 AI를 확산시키는데 각별하게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산업과 교육, 의료, 복지, 행정에 이르기까지 국민 여러분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들이 경제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도약의 사다리를 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상생경영 성과 인정” 계룡건설, 상호협력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이번 평가로 계룡건설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 관계 구축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DL이앤씨,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왼쪽)와 우수협력업체 조왕래 태일씨앤티 소장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반도체 투자감소 우려에 코스피 6% 급락…8천피 뚫렸다
경쟁적인 AI 인프라 투자가 속도를 늦추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원 내린 1552.3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한화솔루션, 플라스틱 가공업계와 원가 부담 분담
한화솔루션이 정부의 나프타 및 기초유분 지원 정책에 발맞춰 플라스틱 가공업계와 원가 부담을 분담하기 위한 상생 가격 정책을 시행한다. 회사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플라스틱 가공기업의 원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정부 지원 효과가 최종 수요산업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격 정책과 공급 전략을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사역 역세권에 20층 복합시설...'창업·중소기업지원시설' 조성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신사역 역세권 일대에 지상 20층 규모의 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패션과 미디어 등 지역 특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창업 거점도 함께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강남구 신사동 503-2번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 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사역 인근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과 보행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시는 이를 통해 강남도심의 업무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역세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화역 인근 노후 업무시설 정비...청계천 젊음의거리 규제 완화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인근의 40년 된 노후 업무시설 부지가 보행 환경과 어르신 복지 시설을 대폭 확충한 쾌적한 공간으로 재정비된다. 하지만 대상지 내 건축물이 준공 후 40년이 지난 노후 업무시설인 데다, 과거 기준대로 조성되어 보행 공간이 협소했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시는 용도지역을 기존 제1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상향해 노후 업무시설 재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신 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를 위해 통학 환경과 지역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데 방점을 뒀다. 전면공지에는 산책로를 조성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넓힐 계획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업무시설 이용자는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인 토지 소유자들의 유연한 개발을 가로막던 대못 규제도 대거 정리됐다.
르노코리아, 여름 휴가철 무상점검·필랑트 전동 선쉐이드 출시
르노코리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정비 혜택을 마련하고 신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르노 케어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타이어 4본을 동시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총 1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미션오일 교체 고객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값 기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회원수 배가운동...800만명 목표"
이중근 부영그룹 겸 대한노인회 회장과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 대한노인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대한노인회가 회원수를 800만명으로 확대한다. 올해 2월 11일 현재 회원 가입률 50% 이상인 지회 중 미가입자 대비 신규 회원 가입률이 높은 11개 지회에는 별도의 장려금으로 총 600만원이 지급됐다. 이 회장이 9월까지 목표한 회원 수는 800만명이다. 대한노인회 전체 회원 수는 334만7628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약 30% 수준이다.
KB증권, 소비자보호의 날 맞아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KB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임직원 대상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에 나섰다. KB증권은 올해 3·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담은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업점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證 "감성코퍼레이션, 스노우피크 中 중심 해외성장 재평가 기대"
감성코퍼레이션이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성장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중국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의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비수기에도 중국 신규 매장 공급 물량과 온라인·면세점·택스프리 채널 확대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해외 성장의 무게중심이 대만과 일본에서 중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중국 의류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소비 회복이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중국 매출이 올해 약 200억원에서 내년 600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iM증권, 절세계좌·퇴직연금 ETF 거래 이벤트
iM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절세계좌 및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전략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ISA와 연금저축,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전략 ETF를 ISA와 연금저축, 퇴직연금 계좌에서 순매수한 고객에게도 투자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한다.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사은품은 이벤트별 조건을 충족하면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10분 완판 신화 잇는다" 올데이올가닉, '톨카' 5종 체제 완성
올데이올가닉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식 브랜드 '톨카(TOLKA)' 5종 라인업 이미지. 올데이올가닉 제공. '10분 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능성 자연화식이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해온 국내 화식 시장에서 국산 기술력을 앞세운 정면 승부에 나선 것이다. AI 기반 기능성 자연식 펫푸드 전문기업 올데이올가닉은 2일 기능성 화식 브랜드 '톨카(TOLKA)'에 포크와 치킨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5종의 주식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알렸다. 올데이올가닉은 단순한 프리미엄 화식이 아닌 '과학 기반 기능성 펫푸드'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한투증권, 영업점 채권·발행어음·ELS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대상 채권을 타사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체 입고한 고객에게 입고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르노코리아, 여름철 특별 정비 혜택·신규 액세서리 출시
르노코리아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특별 정비 혜택을 마련하고, 필랑트 전용 전동 선쉐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추가로 12가지 무상 사전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일부 서비스점 제외).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북미 직접 챙긴다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두산밥캣 제공 스캇 박(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부회장의 북미 시장에 대한 직접 챙기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두산밥캣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시장인 북미의 수장 자리를 부회장이 직접 겸임하기로 하면서다. 후임 법인장이 선임될 때까지 스캇 박 부회장이 북미법인장을 임시로 겸임한다. 후임 인선 전까지 다른 임원이 아닌 그룹 최고경영자(CEO)이자 대표이사 부회장인 스캇 박이 직접 자리를 맡는 것은 두산밥캣에게 북미 시장이 갖는 전략적 무게감이 크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2007년 두산그룹이 당시 북미 1위 소형 건설기계업체 밥캣을 인수한 이후 회사의 사업구조는 철저히 북미 중심으로 재편됐다. 북미는 현재 두산밥캣 전체 매출의 70~75%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미국 국적으로 영어에 능통한 스캇 박 부회장은 2013년 두산밥캣 대표이사에 오른 뒤 10년 이상 회사를 이끌어온 장수 CEO다. 그가 북미 사업을 직접 겸임한다는 것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북미 시장을 총력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실제 스캇 박 부회장은 북미 공략의 핵심 승부수로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 카드를 꺼내들었다. 스캇 박 부회장의 시선은 북미 방어를 넘어 글로벌 도약을 겨냥하고 있다.
삼정KPMG, 감사위원회 세미나 개최…AI·ESG·상법 개정 대응 논의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제12회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세미나'에 상장사 및 비상장사 감사·감사위원 450여명이 참석했다. 삼정KPMG 제공. 삼정KPMG가 인공지능(AI) 거버넌스와 ESG 공시, 상법 개정 등 기업을 둘러싼 주요 경영 현안을 주제로 감사위원회 역할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감사·감사위원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창남 삼정KPMG 전무가 AI 기반 디지털 환경에서의 감사위원회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한대근 삼정KPMG 상무는 ESG 공시 의무화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2734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상선 부문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을 눈앞에 뒀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이어 원유운반선 발주도 이어지면서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원유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139억달러의 71% 수준이다. 연간 상선 수주 목표인 57억달러의 95%를 달성한 상태다.
디오, LG CNS와 'AI 기반 임플란트' 체계 구축 협약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전문기업 LG CNS와 손잡고 치과 의료 서비스의 AI 혁신의 속도를 높인다. 디오 임플란트 제공 디오는 지난달 30일 서울 LG CNS 본사에서 LG CNS와 '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 CNS의 세계 최고 수준의 AI 프로젝트 시스템 통합 역량과 AI 전환(AX) 플랫폼 구축 경험을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과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8000피도, 30만전자도 무너졌다…패닉 덮친 증시 [fn오전시황]
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제공 코스피는 2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6.37p(5.01%) 하락한 7887.04에 거래되고 있다.
주행거리 길어도 “일단은 싼 차”···고물가·고금리에 ‘2000만원 미만 중고차’ 인기
고유가와 신차 가격 상승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자들이 신차급 차량 대신 가격 접근성이 좋은 차량으로 눈을 돌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가격대별로 보면 1000만원 미만 차량 비중이 23.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포인트 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신차급 차량으로 분류되는 주행거리 5만㎞ 이하 차량의 판매 비중은 5.1%포인트 감소했다.
삼성전자, 장애인용 TV 3만5000대 보급…7년 연속 공급자 선정
삼성전자 모델이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 모델인 '43형 풀HD 스마트 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접근성 기능을 강화한 43형 풀HD 스마트TV 3만5000대를 공급하며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특화 기능을 탑재한 TV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제품에도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TV 제품뿐 아니라 장애인 임직원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대한전선, 포설선 확보 속도…국책금융 1000억 확보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투자에 국책금융 지원을 확보했다. 생산설비에 이어 시공 인프라까지 정책금융 지원이 확대되면서 해저케이블 사업의 밸류체인 구축과 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호 인수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포설선은 해저케이블 운송부터 포설까지 해상 시공 전반을 수행하는 핵심 장비다. 대한전선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포설선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동시에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해상풍력 시장 성장으로 해저케이블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공시]팬스타그룹 김현겸 회장,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주식 55만3천주 장내 매수 추진
매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총 취득 예정 금액은 5억 원(7월 1일 종가 904원 기준)이다.
"재무건전성 강화" 레이, 전환사채 230억 상환
디지털 덴탈솔루션 전문기업 레이(RAY)는 전환사채 상환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이는 지난 3월 27일 210억원, 6월 29일 20억원 등 총 230억원 전환사채를 투자자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에 따라 상환했다. 레이는 치과용 영상진단기기(CT) 사업에 주력한다. 치과용 CT는 현재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에 활발히 수출된다.
이재용 “논밭 맨땅이던 충청에 삼성의 꿈 자라···IT 소재·부품 글로벌 허브로 더 성장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명 대통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의 충청권 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계획과 관련 “국토의 중심인 충청은 IT 소재·부품의 글로벌 허브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인증·민간 수주 '삼박자'…배터리솔루션즈, LFP 재활용 선점 굳힌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배터리솔루션즈가 환경부의 LFP(리튬·인산·철) 폐배터리 재활용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국고지원금을 확정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LFP 상용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정부 검증과 재정 지원까지 확보하면서, 본격 개화가 예상되는 LFP 재활용 시장의 '퍼스트 무버' 입지를 강화했다. 2일 코스닥 상장사 킵스바이오파마는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가 환경부의 LFP 폐배터리 재활용 국가 실증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국고지원금 규모까지 확정, 관련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배터리솔루션즈는 규제샌드박스 실증기업으로 참여해 LFP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과 처리 인프라를 검증받고 있다.
반도체 밀고 바이오 끌고 ‘첨단 충청’ 일군다···삼성·SK·셀트리온 등 392조 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청사진 국민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손뼉 치고 있다.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충청권에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약 392조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전방위적인 정책 패키지를 가동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대략적인 전국 투자 계획을 밝힌 기업들은 같은 달 30일 서남권에 이어 이날 충청권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첨단 패키징 팹 등에 약 100조원,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등에 약 2조원 규모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를 전폭 지원하기 위해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권 투자 계획을 발표한 기업(삼성·SK하이닉스·셀트리온)과 중앙·지방정부 간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투자 협약식’도 진행됐다.
농협은행 청년 생계비·주거비 대출 출시
2일 농협은행은 'NH청년 지역리턴대출'과 'NH청년 지역리턴 동행대출' 신용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거비 목적의 'NH청년 지역리턴 동행대출'은 최대 2000만원을 60개월까지 분할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노후화된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로 바꾸세요"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결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의 매장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매장의 노후화된 결제 단말기 대신 커넥트를 설치·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결제 트렌드에 대응하고 커넥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술 민간 이전 지원"...신용보증기금,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3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2026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기업의 원활한 기술 사업화를 위해 금융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지식재산권(IP)·데이터 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했다.
"야구장에서도 지갑 없이 편하게" 토스, 한화이글스와 브랜드데이 진행
토스의 결제 단말기 토스프론트. 토스프론트에서는 지갑이나 스마트폰 없이 얼굴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페이스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토스 제공 토스는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페이스페이 온 더 로드 with 한화이글스'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이 일상 속에서 토스의 얼굴 인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이 야구장 어디에서나 지갑이나 스마트폰 없이 얼굴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3%가 즉시 적립된다.
LIG D&A "고스트로보틱스에 역량 결합" 투자 성과 구체화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세계적인 사족보행로봇 전문기업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성과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를 통해 확보한 무인플랫폼에 자사가 반세기 가까이 축적해 온 센서·임무장비, 자율주행 및 체계통합 역량을 결합해 K-방산의 유무인복합(MUM-T) 패러다임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고스트로보틱스의 대표 제품인 사족보행 무인플랫폼 '비전(Vision) 60'에 자사 첨단 기술을 단계적으로 통합하는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비전 60은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와 비정형 지형에서의 높은 기동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비전 60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운용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의 고스트로보틱스는 비전 60을 미국 국방부에 납품하는 한편, 한국·영국·인도·싱가포르 등으로 수요처를 넓히고 있다. LIG D&A는 비전 60에 EO/IR 카메라 등 감시정찰 센서와 전자전 장비, 각종 물체를 파지·조작할 수 있는 매니퓰레이터암, 지형인식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특히 비전 60 상부에 장착되는 경량·모듈형 매니퓰레이터암은 문 개방과 장비 운반, 물체 회수, 위험물 취급 등 기존 사족보행로봇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사족보행 무인플랫폼 개발도 추진한다. 아울러 개방형·모듈형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전문기업의 센서와 통신장비, 로봇팔, 임무 소프트웨어가 비전 60에 탑재될 수 있는 페이로드 생태계도 확대한다. LIG D&A는 이번 인수가 단기적 판단이 아닌, 약 1년 2개월에 걸친 정교한 검증을 거친 전략적 투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우대금리와 함께 쿠폰도 챙기세요"…iM뱅크, '착착통장' 출시
iM뱅크는 금리 혜택과 함께 각종 쿠폰을 받을 수 있는 iM뱅크 앱 전용 입출금통장 '착착통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민선9기 첫 결재로 '재개발·재건축' 가속
구는 "현장에서 확인한 정비사업 수요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유 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1호 결재를 통해 즉시 구성한 전담반은 분산된 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사업 추진 과정을 종합 관리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갈등 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권역별 책임관제'를 운영해 사업장별로 밀착 관리한다.
삼성 이재용 "판 흔들리는 '승부의 시간'이다"...삼성·SK 등 충청에 392조 투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삼성과 SK 등 국내 주요기업들이 충청권에 392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소재·부품과 메모리 반도체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이어 "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 결실을 맺었다"며 "삼성은 초격차 산업강국으로의 대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어 이날 구체적인 투자계획 발표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와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에 약 100조원을 투자한다. 또한 SK를 비롯한 그외 여러 기업들이 충청권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1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킨텍스, 인도서 열리는 '대한민국산업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킨텍스는 인도 뉴델리의 야쇼부미 전시장에서 다음 달 27∼29일 열리는 '2026 대한민국산업전시회(KoINDEX·코인덱스)'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킨텍스가 주최하는 B2B 전문 산업전시회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KB국민은행, 'KB AI Dev 센터'출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 AI Dev센터' 개소를 기념해 이환주 KB국민은행장(왼쪽)과 김지영 KB AI Dev센터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 AI Dev 센터는 AI가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테스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개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KB AI Dev 센터는 외부의 최신 AI 기술을 금융 서비스 개발 과정에 신속하게 적용하는 'AI 개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리바트, 선반 변형 없는 주방가구 출시
2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M200G는 일반적인 주방가구보다 두꺼운 18㎜ 자재를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선반이 휘거나 상부 수납장이 처지는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인공지능 활용한 채용" AI 라인업 확대 나선 사람인
이와 관련, 사람인이 구직자 역량 진단부터 면접 피드백에 이르는 다양한 AI 서비스 라인업을 확보하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람인이 지난 3월 출시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가 AI와 대화하며 자신에 맞는 채용 정보와 솔루션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가 AI 컨설팅을 받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사람인 AI 모의면접은 구직자가 AI 휴먼 면접관과 마주 보며 실전처럼 대화를 나누고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다. AI 휴먼은 사람인이 350만여건 음성·영상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이와 관련, 지난해 AI 모의면접에 이어 올해 AI 서류합격 코칭,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등 AI 서비스를 잇달아 공개했다.
산업장관 "충청권 투자 위해 강력한 인센티브·규제완화"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지원 전담 TF도 가동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의 지리적·산업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밝힌 약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정부가 강력한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계열사 없이 1조원" KCGI운용, TDF 판 흔든 독립계의 반란
KCGI자산운용의 'KCGI프리덤적격TDF·TIF 시리즈'가 순자산 1조70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입성했다. 금융지주나 퇴직연금 계열사 지원 없이 독립계 자산운용사가 TDF 시리즈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2일 사측에 따르면 성장 속도도 이례적이다. 지난해 말 3362억원이던 순자산은 불과 6개월 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성수동 일대 첨단산업 중심지로...IT·문화업종 유치시 규제 완화
노후 공장지대에서 팝업스토어와 트렌드의 중심지로 변모한 성수동 일대가 차세대 첨단 산업과 녹지가 어우러진 글로벌 명소로 본격 개발된다. 이번 결정으로 성수동은 첨단 혁신기업 유치와 보행·녹지 중심의 공간 재편을 위한 탄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성수동의 자생적 변화를 뒷받침할 도심 첨단산업 활성화가 핵심이다. 시는 지난 3월 성수동 준공업지역 전체로 확대한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계획에 발맞춰 IT·문화·콘텐츠 등 권장업종을 도입하는 건축물에 용적률과 최고높이를 최대 1.2배까지 완화해 주기로 했다.
코스피, 장중 개인 '사자'에 낙폭 줄여 8,000선 회복
외국인 10일째 현물 '팔자', 선물은 순매수…삼전·하이닉스 하락 콘텐트리중앙 하한가…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 상승 전환 코스피가 2일 장중 낙폭을 줄여 8,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48.90포인트(3.00%) 내린 8,054.51이다. 이후 낙폭을 키워 한때 7,723.57까지 밀렸으나, 장중 낙폭을 줄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4천190억원, 1조2천88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 중이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콘텐트리중앙[036420](-30.00%)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반면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196170](1.26%)은 장 초반 하락하다 상승 전환해 지수 하단을 지지 중이다. 아울러 펩트론[087010](0.22%), 파마리서치[214450](2.86%), 보로노이[310210](1.42%) 등도 강세다.
"온누리로 20%로 환급"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이번 주말 종료
삼성전자 고객들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에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상담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달 8일부터 4주간 진행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이 이달 5일 종료된다고 2일 밝혔다.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거둔 성과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중인 행사다. 이번 주말은 행사 종료 직전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가 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주대책 대상자 238가구 확정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30일 이주대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충북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추진
미취업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충북도가 청년들에게 현장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충북도는 국비와 도비 15억8000만원을 들여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도는 오는 1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다. 또 청년 참여자는 이달 중으로 총 102명을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총 5개월이다.
"84만→210만" SK스퀘어, 하닉 실적따라 목표가 폭등...삼양식품, 지금이 저점 매수 기회 [株토피아]
SK스퀘어는 최대주주로 있는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 전망과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대폭 상향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동종업계의 가치평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가 처음으로 하향 조정됐으나, 중장기적으로는 로봇 부품 성장이 밸류에이션 확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삼양식품은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효과와 탄탄한 해외 수출 성장세 덕분에 '지금이 매력적인 저가 매수 시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K하이닉스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최대주주인 SK스퀘어의 기업가치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금융시장에서 외국 기업의 주식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미국 예탁은행이 발행한 주식 대체 증서입니다. 발행 기업은 미국 시장에 직접 상장하지 않고도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PER이 낮으면 이익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뜻이고, 높으면 시장이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이익보다 주가를 더 쳐주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글로벌 동종업계의 가치평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처음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조할 때 전체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계약 완료 매물' 즉시 안내려도 중개사에 과태료 부과 안한다
공인중개사가 계약이 완료된 매물 광고를 즉시 내리지 않았더라도 곧바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등록 관청에서 요청을 받은 후 3일 이내 삭제'로 제도가 변경된다. 현재는 개업공인중개사가 계약 체결 사실을 인지한 이후에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를 '지체 없이' 삭제하지 않으면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계약이 완료된 매물 광고를 즉시 삭제하지 못했더라도 곧바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허장 재경차관 "대외환경 구조변화 잘 분석해야"…재경관 회의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경관 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전쟁 이후의 국제 질서 재편이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재경부가 전했다.
공인중개사 '광고삭제 지연' 과태료 완화…허위매물은 엄정 제재
표시·광고 기준 개정…삭제 요청받고 3일 내 미삭제 시 과태료 #1. 공인중개사 A씨는 밤늦게 계약이 체결돼 여러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 등록한 매물 광고를 당일 삭제하지 못했다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2. 공인중개사 B씨는 부친상으로 10여일간 매물 광고를 삭제하지 못해 의견을 제출했지만 법령상 예외 규정이 없어 과태료를 부과받았고, 이에 불복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농식품부,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지 15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지로 15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재경차관 "외환당국 변동성 대응 여력 충분…쏠림 땐 즉시 조치"
"이달 중 원화 국제화 로드맵 발표"…국제금융자문위 회의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외환당국이 변동성 확대에 충분한 대응 여력이 있으며, 쏠림이 심해지면 즉시 시장안정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재경부에 따르면 허 차관은 전날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외환당국은 충분한 대응 여력을 갖고 있다"며 "환율이 펀더멘털에서 괴리돼 쏠림이 심화할 경우 즉시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를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원화 거래·결제 인프라를 개선해 역외에서 원화를 더 쉽게 조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원화의 국제적 활용성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상반기 5.5만명 지원…비수도권 취업 우대
전년보다 청년 지원 1만명↑…노동장관, 참여기업 방문해 간담회 정부가 청년을 채용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통해 올해 상반기 청년 5만5천명의 취업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대상 기업은 고졸 이하 학력이나 장기간 실업 상태인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다. 반년 넘게 청년 채용을 유지한 수도권 기업은 1년간 최대 720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방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견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지하 6층 지상 59층 규모 ‘펜타힐즈W 1단지’ 국평 1순위 마감
대구와 경북 지역의 부동산 분양 시장이 침체를 겪는 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하는 펜타힐즈W 1단지가 청약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에 따르면 펜타힐즈W 1단지는 특별공급과 1·2순위 청약 진행 결과 총 420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단지는 전용 84㎡ 기준 최대 15.9평, 전용 152㎡B 기준 20.9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공간을 넓힌 구조가 특징이다.
‘살림꾼’ 정창수 강북구청장 첫 결재는 ‘지역경제 살림 기본계획’ 확정
재정 전문가인 정창수 민선 9기 강북구청장의 취임 첫 1호 결재는 ‘강북구 지역경제 살림 기본계획’ 확정이었다. 정 구청장은 이어 전통시장을 두루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국씨엠, 친환경 컬러강판 기술 고도화.."세계최초"
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동국씨엠이 2023년 11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활용 컬러강판이다. 기존 제품은 강판 1t당 500㎖ 페트병 1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었으며, 이번 기술 고도화를 통해 약 250개 수준으로 재활용 효과가 확대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약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재활용 원료 함량을 기존 대비 2.5배 수준으로 높였다. 회사 측은 높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 함량을 적용하면서도 기존 컬러강판과 동일한 수준의 가공성, 내구성, 외관 품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내 8개 에너지기업, 우즈베크서 24건 수출상담…MOU도 15건
이번 포럼에서 국내 기업들은 업무협약과 구매의향서도 15건 체결했다.
BNK부산은행 갤러리, 다양한 목소리 공존하는 전시회
BNK부산은행은 2일 중구 신창동에 있는 BNK부산은행 갤러리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 우주를 관통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연결성을 탐구한다.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향묵회 4인전은 한국화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탐구를 이어가며 전통 수묵 정신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게시판] 'KB 무료관람 프로젝트' 인기 박물관·미술관 공개
미술관 중에서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체험 행사 중에서는 경산시립박물관의 '숲에서 만나는 경산의 시간'이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시, 신한금융과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 6곳 사업화 지원
서울시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와 함께 혁신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핀테크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술 영향력, 시장 경쟁력,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6곳을 선발했다. 특히 AI 기반 데이터 분석, 디지털 휴먼, 온디바이스 기술 등 최신 AI 기술을 금융·마케팅·생활 서비스에 접목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거래소 "시총기준 강화로 코스닥서 올해 50개 내외 상폐 예상"
거래소는 전날부터 상장 유지를 위한 시총 및 주가 기준을 강화했다. 이에 따르면 상장사의 시총이 코스피에서 300억원, 코스닥서 200억원을 일정 기간 밑돌면 상장폐지 사유를 충족하게 된다. 김 팀장은 "한번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벗어나기가 더 어렵도록 이번에 강화됐다"며 "상당수 기업이 자구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피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총이나 동전주 요건의 경우 이의신청 절차가 없다. 요건에 해당하면 바로 상장 폐지된다"라며 "2회 연속 감사 의견 미달인 경우에도 이의신청 없이 상장 폐지하게 한 점 역시 이번에 강화된 요소"라고 강조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상장 폐지된 종목 수는 각각 9개, 13개다.
에쓰오일, 도심 속 무료 음료 자판기 '구도일 카페' 운영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앞 인도에 무료 음료 자판기 '구도일 카페'를 설치해 연중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설치된 구도일 카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자판기다.
농진청, 토종 흑돼지 '우리흑돈' 보급 확대…올해 300마리 공급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흑돼지 '우리흑돈'의 수요 증가에 맞춰 축산진흥기관, 민간종돈장, 양돈 농가에 보급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김정관 "충청서 성장엔진 가동"…392조 투자 지원 총력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충청권을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차세대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정·금융·세제·규제 완화를 묶은 투자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밝힌 약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복합규제를 한꺼번에 푸는 '메가특구'를 추진하고 범정부 전담조직을 통해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핵심은 재정·금융·규제·기술·세제·인력·인프라를 아우르는 '7대 투자 지원 부스터 프로그램'이다. 산업별 생태계 구축도 병행한다.
호남도 충청도 전력·용수 등 인프라 숙제…노조 요구도 변수
정부는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의 투자 계획을 포함한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앞서 공개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합치면 투자 규모는 1천조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충청권은 첨단 반도체 패키징과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호남권은 AI 메모리와 첨단 반도체 생산기지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투자 계획이 실제 공장 건설과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는 산업 기반으로 이어지려면 전력망과 용수 공급, 신속한 인허가, 인재 양성 등이 적기에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정부도 전력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 확충과 투자 지원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용지와 전력, 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삼고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 계획을 발표한 기업들도 기반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아파트 가격 하락 폭 미세하게 줄어…반도체 특수 주목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 폭이 미세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09%.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카데미' 1기 교육생 모집
현대건설이 신설한 교육 과정은 건설 시공·공정·안전·품질 관리를 총망라한다.
'상폐유예 요건·사업목적 변경 엄격'…특례상장기업 관리 강화
거래소는 특례상장기업에 대해 매출액 미달과 대규모 손실 상장폐지 요건을 일정 기간 적용하지 않는 유예 제도를 시행해왔는데, 이젠 이를 특례상장기업 중에서도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한 기업에만 적용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내놓은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다. 지난달 15일 기준 코스닥 상장사 전체 밸류업 공시 389건 중 특례상장기업의 공시는 10건에 불과한 만큼, 특례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개정으로 풀이된다. 또 기술특례상장기업이 상장 후 5년 이내에 주된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경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추가된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시장 모두에 대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공표제도 근거 또한 마련된다.
HD현대일렉, '1.1조 규모' 美빅테크와 전력 인프라 공급 체결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공급계약 체결한 배전 변압기(왼쪽)와 전력 변압기(오른쪽). HD현대일렉트릭 제공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1조원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계약에 따른 실제 발주는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건설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이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는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AI 시대 성장 해법은 메가특구"… 규제혁신 필요성 한목소리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이 2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지역 균형발전·인공지능(AI) 성장을 위한 해법'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을 중심으로 한 메가특구 조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규제특례와 공공수요, 컴퓨팅, 데이터, 인재, 정주여건 등을 결합한 실증특구를 구축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국무조정실, 포항공과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지역 균형발전·AI 성장을 위한 해법' 토론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2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지역 균형발전·인공지능(AI) 성장을 위한 해법' 토론회에서 'AI 시티를 활용한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권혜린 국무조정실 국토공간 대전환 정책 실무 추진단장은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는 엔진이라면 국토 대전환은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실행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아시아 HVAC 거점 확대…B2B 공략 속도 높인다
LG전자가 지난 6월 신규 오픈한 대만 타이중 LG 냉난방공조(HVAC) 아카데미 내부.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아시아 지역에 냉난방공조(HVAC) 사업 거점을 잇달아 구축하며 현지 완결형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만과 싱가포르에 신규 HVAC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역 맞춤형 공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파트너 협력도 강화해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에 HVAC 아카데미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LG전자는 제품 판매를 넘어 설계와 설치,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현지 기술 역량 확보에 집중하며 지역별 맞춤형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HVAC 아카데미는 교육시설을 넘어 지역 B2B 사업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LG전자는 글로벌 HVAC 아카데미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충청권에 2조 투자…PFS 생산 3.5배 확대
그는 "(투자는) 1단계로 약 1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28년 설계·착공을 시작해 2032년 공장 본격 가동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조제부터 무균 충전, 조립·포장 공정까지 원스톱 생산 체계 구축과 더불어 자체 자재 생산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 사장은 "1단계 투자를 통해 글로벌시장에 고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이후 지속 성장을 위한 1조원 규모의 2단계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번 충청권 투자에 대해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미래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게시판] 에쓰오일, 본사 앞 무료음료 자판기 '구도일 카페'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 앞에 무료 음료 자판기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자판기 옆에 비치된 모금함을 통해 모인 성금은 복지기관을 통해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등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이 자판기는 여름철에는 차가운 생수, 겨울철에는 호박차와 곡차 등 계절에 맞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밴루엔 "한국서 뉴욕 스쿱숍 문화 구현"…강남역 1호점 개점
초기에는 공격적인 매장 확대보다 여러 맛을 시식한 뒤 구매할 수 있는 뉴욕식 '스쿱숍(Scoop shop)' 문화를 구현하고 브랜드 경험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밴루엔은 지난 2008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이스크림 트럭 한 대로 시작한 브랜드다. 현재 미국에서 100개 이상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개 이상의 유통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월 밴루엔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국내 사업 운영권을 확보했다. 밴루엔은 인공 첨가물 대신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다. 업계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연이틀 10%씩 뚝뚝…기술주 한파에 주저앉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가 밑으로…개인은 오히려 '사자' 미국발 기술주 한파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000660]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익률이 연이틀 10%씩 급락하고 있다. 가파른 하락세에 삼성전자[005930] 단일종목 레버리지 주가는 상장가보다 내려갔지만, 개인 투자자는 오히려 순매수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전날 삼성전자가 11%, SK하이닉스는 7%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 18분 현재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10%,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9% 안팎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TOP2인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장보다 10.48% 떨어진 2만9천535원,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10.51% 내린 2만4천190원에 거래 중이다.
‘기본소득 지급’ 남해군 지역매출 34.2% 증가···의료·쇼핑 상승
경남 남해군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가계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꾸준히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은 지역화폐 사용 실적과 카드사 상권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연구용역 결과, 4월 지역 전체 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월보다 34.2%을 기록했다. 4월은 기본소득이 본격 지급된 시기다. 지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된 것이다.
DGIST, AI 생성 여부·출처 판별 워터마크 기술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영식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 생성 여부를 확인하고 출처를 증명하는 가짜 방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실험 결과 BREW는 AI 생성 글의 10%를 동의어로 바꾸는 훼손 환경에서도 96.5%의 탐지율을 유지했다. 200단어 정도의 짧은 글에서도 성능을 입증했고, 사람이 작성한 일반 글을 AI 생성 글로 잘못 판단하는 오탐률은 2% 수준으로 낮췄다.
강원도, 식중독 의심 신고 업소 등 17곳 맞춤형 위생 컨설팅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미생물과는 조리 종사자의 손과 칼·도마 등 조리기구, 급식수를 대상으로 유기물질 오염도와 미생물 검사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된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 등 17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현장 위생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3배 감소하는 등 뚜렷한 위생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도는 설명했다.
'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본궤도 올랐다..호찌민시서 시공 허가 취득
롯데건설이 호찌민시 당국으로부터 투티엠 신도시 내 '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의 시공 허가를 공식 취득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2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호찌민시 건설국으로부터 롯데 에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의 신축 공사 수행을 위한 건설활동 허가를 공식 취득했다. 이번 허가는 지난달 5일 발주처인 롯데프로퍼티스 호찌민시의 낙찰 통지에 따른 것이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장중 연 3.752%
2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52%를 기록했다. 10년물 금리는 연 4.182%로 2.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9bp, 3.9bp 하락해 연 3.979%, 연 3.681%에 거래되고 있다.
[현장영상] 플래그십 전기 SUV, 폴스타3 국내 출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플래그십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3(Polestar3)가 국내 출시돼 2일 서울 강남구 폴스타 스페이스에 전시돼 있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플래그십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3(Polestar3)가 국내 출시돼 2일 서울 강남구 폴스타 스페이스에 전시돼 있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플래그십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3(Polestar3)가 국내 출시돼 2일 서울 강남구 폴스타 스페이스에 전시돼 있다.
앱튼 "지피씨알 주식 1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2.2%"
주식 취득 뒤 앱튼의 지피씨알 지분율은 12.2%가 된다.
NH증권 "온라인 전용앱 신규 고객 거래수수료 2년 무료"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전용 주식투자앱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1조 규모 전력 인프라 공급 계약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1조원이 넘는 전력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7억2129만3753달러(약 1조1212억원) 규모의 배전기기와 전력기기 장기 공급을 위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석 충주시장 1호 결재는 'AI 생태계 조성'…기업 유치 속도
충북 충주시는 2일 '충주 피지컬 인공지능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첫 결재 안건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석유류·컴퓨터값 뛰자… 6월 물가, 2년 6개월만에 최고 (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9(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석유류는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을 받아 24.7% 급등하면서 전체 물가를 0.93%p 끌어올렸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컴퓨터는 전년 동월 대비 22.2% 올랐다. 이들을 포함한 공업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4.4% 상승하며 전체 소비자 물가를 1.47%P 끌어올렸다. 지난달 농축산물 물가는 3.2%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0.24%p 끌어올렸다.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해 전체 물가를 1.44%p 끌어올렸다. 체감 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통합돌봄 100일' 국민들 제도 잘 모른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말 개시된 통합돌봄 본사업에서 총 4만6215명이 신청 접수를 완료(6월 27일 기준)하고 3만703명이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사진은 어르신들이 무료 치과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뉴스1 지난 3월말 개시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이 100일째 접어든 가운데 노인과 장애인 등 4만여명이 신청·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사업에서 총 4만6215명이 신청 접수를 완료(6월 27일 기준)하고 3만703명이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았다고 발표했다. 신청·접수는 주간 평균 3301명, 일 평균 745명 꼴이다.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은 사람은 3만7304명으로 1인당 평균 3.3건의 서비스를 연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돌봄 시행 우수 지역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서비스를 일일이 신청하지 않아도 전문가가 대상자의 상황을 확인해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있다.
무협, 전남광주 수출기업 애로 청취..."외국인 숙련인력 비자기간 확대 건의"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2일 광주전남기업협의회 회장사인 (주)우성정공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맞아 광주 현장을 찾아 외국인 숙련인력 비자 유효기간 확대와 이를 위한 부처·국회 건의 등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윤진식 회장 주재로 전남광주 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현장 애로와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윤 회장은 "국회에서 관련 입법이 진행 중인 만큼, 조속히 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국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회장은 '5극3특' 시대를 맞아 권역별 수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직류 공장'서 차세대 '직류 전력기기' 생산
LS일렉트릭은 2일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LS일렉트릭 DC팩토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세계 최초로 100% 직류(DC) 배전방식의 공장을 구축, 차세대 직류 전력기기 제품을 생산한다. LS일렉트릭은 직류 생태계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고, 차세대 전력 시장에서 독보적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DC팩토리 전체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끌어올리며 직류 배전의 실질적인 전력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 천안 DC 팩토리는 '생산'도 직류, '제품'도 직류다.
LS일렉 세계 첫 100% 직류 공장 가동
LS일렉트릭은 2일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LS일렉트릭 DC팩토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세계 최초로 100% 직류(DC) 배전방식의 공장을 구축, 차세대 직류 전력기기 제품을 생산한다. LS일렉트릭은 직류 생태계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고, 차세대 전력 시장에서 독보적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DC팩토리 전체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끌어올리며 직류 배전의 실질적인 전력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호남 수출전선 찾은 윤진식 "外人 숙련공 비자기간 확대 건의"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2일 광주전남기업협의회 회장사인 (주)우성정공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맞아 광주 현장을 찾아 외국인 숙련인력 비자 유효기간 확대와 이를 위한 부처·국회 건의 등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2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윤진식 회장 주재로 전남광주 지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현장 애로와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윤 회장은 "국회에서 관련 입법이 진행 중인 만큼, 조속히 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 및 국회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730억원 들여 폐의류·폐타이어 재활용 기술 개발
폐타이어에 대해서는 고품질 재생원료를 만들고 이를 다시 타이어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장석복 IBS 원장 "30~40대 개척가형 연구단 10개 이상 만든다"
장 원장은 1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런 계획을 밝혔다. 장 원장은 지난달 4일 임명됐다. 그는 대표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꼽히며 노벨상을 31명 배출한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경우 수상자의 연구단장 임명 시기가 41~44세, 관련 연구를 시작한 것이 37~38세 정도로 나타난다고 소개했다. 그는 외부 연구자의 단장급 성장을 돕는 5년 한시 CI 시스템도 한계가 있다며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구단장이 이해충돌 관련 엄격한 규제를 받는 문제에 대해서 그는 "예전처럼 아주 엄격한 규제를 할 필요는 없다"며 일부 해소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성평등부 청년위원회, '군복무 보상체계 인식조사' 등 정책 제안
성평등부는 4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무원이 만드는 AI 행정혁신…'AI 정부 실험실' 구축
행안부는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외부 인터넷망 환경에 AI 정부 실험실을 구축해 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현장의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빠른 속도로 시제품으로 구현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방침이라고 행안부는 전했다. 행안부는 AI 정부 실험실에서 산출되는 결과물 등은 '공공 개발 산출물 저장소(공공 GitLab)'에서 통합 관리해 우수사례 발굴과 타기관 확산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7년에는 인터넷을 넘어 정부 업무망 환경에도 AI 정부 실험실을 확대 구축한다.
[AI픽] AI중심대학 전국 확대…비수도권 8개교 추가 선정한다
AI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비수도권 대학은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역 AI 청년 인재의 취업·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추진해야 한다.
조지훈 전주시장, 첫 행보로 'AI·ICT 기업 소통'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이 민선 9기 첫 현장 행정으로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인들을 만나 미래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비만치료제 주사 후 이상 신고 급증…복통·발열 가장 많아"
비만 치료제 등 주사제 투여 후 이상 반응을 호소하는 신고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주사제 관련 위해 정보를 공개하며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유형별 분석 결과 예방접종으로 인한 사례가 27.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비만 치료제 투여로 인한 사례가 18.3%, 진통제 투여로 인한 사례가 7.1%였다.
직장내 괴롭힘 예방 매뉴얼 개정…'셀프조사' 금지
법 시행 이후 노동 관서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사건은 2021년 7천774건에서 작년 1만6천373건으로 늘어 두 배 이상이 됐다. 직장 내 괴롭힘을 한 것으로 인정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노동부는 직장 내 괴롭힘을 보다 공정하게 조사하고 현장에서 더 쉽게 판단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매뉴얼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사용자가 괴롭힘 행위자로 신고됐을 때는 조사 과정에서 배제하라고 권고해 이른바 '셀프 조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의 기피·회피 절차를 명확히 하고, 사업장의 자체 조사 결과와 판단 근거를 신고인에게 충분히 설명하도록 권고했다. 직장별로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최신 사례도 추가해 보완했다.
하반기 산업기상도…배터리·반도체 '맑음' 석유화학 '비'
산업통상부는 6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0.9% 급증한 1천22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반도체는 '맑음'으로 가장 좋았고, 디스플레이,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조선은 '대체로 맑음'으로 예보됐다. 반도체는 지난 3~5월 수출이 3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공급 부족과 낮은 재고가 지속되면서 메모리 가격 강세와 수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자동차는 하반기 내수가 87만5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고, 수출은 친환경차와 북미 시장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 수준인 132.5만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기계는 철강·알루미늄과 일부 기계류 파생제품에 대한 관세 부담이 대미 수출 여건을 악화할 것으로 지적됐다. 철강도 일부 전방수요 회복에도 수출 부진과 체감수요 약세가 이어지겠다.
LS일렉, 세계 첫 100% 직류 배전공장 준공…AI 전력시장 공략
직류 생태계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고, 차세대 전력 시장의 주도권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직류 배전은 교류(AC) 전력을 직류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을 줄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LS일렉트릭은 DC팩토리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직류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ESS용 전력변환장치(PCS)를 100% 직류 전력 기반으로 생산하며 차세대 직류 제조 생태계를 구현했다. 주력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 일체형 ESS PCS 'G2'다.
[동정] 데이터처 차장, 프로야구 시구…경제총조사 참여 독려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차장이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KT위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하며 시구자로 나섰다고 데이터처가 2일 밝혔다. (세종=) 이번 시구는 지난달 1일 시작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가 12일부터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에 접어든 가운데 경제총조사의 핵심 응답 주체인 소상공인 참여를 독려하고, 국민들에게 경제총조사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세청 "692만 사업자, 27일까지 부가세 확정신고하세요"
고환율 피해기업·청년사업자 등 103만명은 납부기한 연장 손택스에서 AI 상담…공유숙박업체 매출신고 누락 주시 국세청은 올해 1기 부가가치세를 오는 27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고 대상자는 1년 전보다 13만명 늘어난 692만명이다. 개인 일반과세자는 10만명 늘어난 556만명, 법인사업자는 3만개 늘어난 136만개다. 간이과세자 중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예정부과대상자' 9만명은 고지된 예정부과세액을 이번에 내야 한다. 올해 상반기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모든 간이과세자는 상반기 실적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예정부과대상자 중 상반기 매출액이나 납부세액이 직전 과세기간 대비 ⅓에 미달한 경우에는 신고를 통해 부과세액이 취소된다.
[테크스냅] SKB,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IPTV 1위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 품질 경쟁력과 고객 경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분야에서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갔다.
K-문샷 미션 이끌 PD, 사업 기획·조정의견 제시 권한 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자로 'K-문샷 프로그램 운영·관리 규정'을 제정해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PD는 미션 달성을 위해 데이터·AI 활용을 포함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성과 활용 및 확산 방향을 제시하도록 했다. PD에게 사업 기획과 목표 설정, 진도 점검 등 실무 권한을 부여하고, 미션 추진을 위한 사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프로그램 추진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도록 했다.
[속보] 급락장에 코스피 이어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부가세 확정 신고…대상자 692만명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2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가세 신고 대상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만명 증가한 692만명으로 개인 일반과세자는 556만명, 법인사업자는 136만개다. 간이과세자 중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예정부과대상자 9만명은 고지된 예정부과세액을 오는 27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올해 상반기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모든 간이과세자는 상반기 실적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예정부과대상자 중 상반기 매출액 또는 납부세액이 직전 과세기간 대비 3분의 1에 미달한 경우에는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시 부과세액은 취소된다. 국세청은 불성실 신고, 특히 공유숙박업체의 매출신고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급락장에 코스피 이어 코스닥 시장서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종합)
이후 낮 12시 47분 15초에는 코스닥150선물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국내증시가 2일 장중 급락세를 이어가며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의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정부, 염전 노동착취 합동 대응…폭행·강제근로 즉시 형사입건
근로감독 과정에서 폭행·강제근로 등이 확인되면 즉시 형사입건하고, 위법행위가 확인된 염전에 대해서는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엄정 조치한다. 최근 전남 영광군의 한 염전 업주가 장애가 있는 노동자를 폭행·감금한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 2021년 전남 신안군 염전노동자 인권침해를 계기로 제도 개선을 추진했으나, 유사 사건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합동 대응체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우선 노동부는 전체 염전 사업장 765곳을 대상으로 기초노동질서 확립과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의 자가진단을 독려하는 공문을 긴급 배포한다. 이를 통해 사업주가 스스로 폭행 여부, 근로계약 및 최저임금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즉시 개선하도록 했다.
암참, 오픈AI·테슬라·애플 등과 AI 리더십 위원회 출범
참석자들은 글로벌 AI 산업 동향과 한국의 국가 AI 전략,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투자 과제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맡는다. 위원회는 AI 정책과 규제, 데이터 거버넌스, 산업 생태계 발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산업계의 전략적 시각을 제시하고,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김상표 퀄컴코리아 사장이 에이전틱 AI 시대의 파트너십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정책실장은 정부의 AI 정책 우선순위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대동금속 "스마트팜 시장 진출로 2030년 매출 2천400억원 달성"
지난해 대동금속은 자동차·반도체·조선·산업기계 분야 거래를 통해 484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발전용 장비, 반도체 장비, 건설기계, 농기계에서 신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동금속은 올해 하반기를 영업이익률이 본격 개선되는 분기점으로 보고, 수익성 개선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 온실 구축과 연계한 스마트팜 소재 분야에도 힘을 싣는다. 오는 2030년 국내 온실 스마트팜 시장이 9조4천억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동금속은 해당 분야의 구조재 시장에서 2027년 첫 매출 발생을 목표로 삼았다.
효성중공업, 호주서 3100억원 규모 장기 공급계약 체결 “북미 넘어 호주로”
효성중공업이 호주 전력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기록했다. 효성중공업은 호주 빅토리아주 유일의 송전망 운영사인 ‘오스넷’과 초고압변압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른 예상 총 수주액은 3100억원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호주 송전시장 초고압변압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S일렉트릭, ‘DC팩토리’ 본격 가동···“세계 최초 직류 배전 공장”
LS일렉트릭이 세계 최초로 직류(DC) 배전 공장, ‘DC팩토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LS일렉트릭은 2일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DC팩토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직류 배전 기술은 전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등과 맞물려 전력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DC팩토리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와 검증된 기술 신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차세대 직류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강남구 민선9기 첫 인가"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2일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은마아파트를 방문해 사업시행계획인가서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오래 기다린 주민들에게 재건축이 실제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며 "구청장이 직접 챙기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속도와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코스닥 특례상장사 사후관리 강화…밸류업 공시해야 상폐 유예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일반 상장사의 공시 비중(26.4%)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상장 이후 사업을 바꾸는 기업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상장 후 5년 안에 정관 변경 등을 통해 주된 사업목적을 변경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거래소는 특례상장의 전제로 심사한 주된 사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이 더 이상 인정되지 않는 경우 상장 적격성을 다시 심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과 유사하거나 부수적인 사업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거래소는 예시로 바이오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가상자산 관련 해외기업으로 경영권을 넘기고 가상자산 투자전문 기업으로 사업을 변경하는 경우를 제시했다.
한은 "7월 물가상승률 다소 낮아질 것…높은 수준은 지속"
그는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하방 압력을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압력 확대가 상쇄하면서 당분간 높은 수준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 부총재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에 대해 "석유류 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폭도 커지면서 5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생활물가 상승률도 3% 중반의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날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2% 올랐다.
인공지능과 추모공원 결합...국내 첫 'AI 테마파크' 프로젝트 본격화
국내 최초로 추모공원과 인공지능(AI)이 결합한 'AI 테마파크'가 선보인다. 경기 양평에 연면적 4만7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엑소텍은 '자동화 봉안 시스템'을 담당한다. 픽셀은 유족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고인과 교감할 수 있는 가상 인공지능 인터랙션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AI 테마파크 개념은 이렇다. 유족들은 AI 기술이 적용된 추모공간에서 고인을 기리게 된다. AI 첫 테마파크는 양평군에 지평면 일대에 조성된다.
'탈모완화' 원자력연 연구소기업 개발 기능성화장품 식약처 통과
메이신은 옥수수수염 또는 잔디의 일종인 센티페드그라스에 극미량 존재하는 천연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우수하다. 화학적 합성이 어려워 고부가가치 천연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원자력연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다년생 난지형 잔디 일종인 센티페드그라스에서 메이신을 분리·정제하는 데 성공했다.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연구팀은 메이신 함량을 높이기 위해 방사선을 쏴 천연 메이신보다 함량을 2.7배 증가시킨 메이신 추출물을 만들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올해 상반기 27만대 생산…전년보다 2.5%↑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 27만여대를 생산했다.
코스닥도 5% 급락해 매도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에 이어 코스닥 지수도 2일 5% 급락하면서 코스닥 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미반도체 회장, 5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취득
한미반도체는 곽동신 회장이 사재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2일 밝혔다.
게임 CD 역사 속으로…소니, 2028년 디스크 생산 종료
플레이스테이션 신작 디지털 전용으로 전환 GTA6도 패키지 안에 다운로드 코드만 제공 게임을 CD나 DVD, 블루레이 등 디스크 형태의 저장매체에 담아 판매하던 모습이 앞으로는 '추억'이 될 전망이다. SIE는 지난 2024년 플레이스테이션5(PS5) 성능 개선 버전인 'PS5 프로'를 출시하면서 디스크 드라이브를 완전히 배제해 논란이 일었다. 실물 디스크에 담긴 게임을 PS5 프로에서 구동하려면 별도로 판매하는 외장 드라이브를 구매해야만 가능하게끔 했다. 이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변화한 비디오 게임 유통 구조가 있다. 패키지 버전 구매자는 게임 데이터가 든 디스크를 넣는 대신, 상자 안에 동봉된 다운로드 코드를 입력해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
[속보]‘47살 은마아파트’ 재건축 본궤도 올랐다···사업시행계획 인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행 계획을 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정비 계획 변경 결정 고시 후 7개월 만이다. 이번 인가로 은마아파트는 이르면 2028년 착공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은마아파트는 강남권 대표 노후 공동주택으로, 1979년 준공된 이후 정비 사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은마아파트 안팎의 갈등으로 사업은 오랜 기간 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이후 올해 2월 정비 사업 통합 심의 통과, 관계 기관 협의 및 주민 공람 등 관련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 시행 계획 인가로 은마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동 5850가구 거대 단지로 재탄생한다. 은마아파트 세입자들의 이주도 쉽지 않은 문제다.
선박 길잡이 '국제표준 차세대 전자해도', 공식 간행 시작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오는 3일부터 한반도 연안 전 해역에 차세대 국제표준 전자해도인 'S-101 전자해도'를 공식 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해도는 선박이 바다 위에서 길을 찾을 때 사용하는 디지털 해도다. 이번에 공식 간행되는 S-101 해도는 국제수로기구가 해양 안전과 디지털 항해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롭게 마련한 차세대 해도 표준이다. 기존 전자해도보다 조석, 조류, 항행 정보 등의 정보를 추가로 담을 수 있다.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5%대 급락
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프로그램 매매호가 효력을 정지해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다.매도 사이드카 해제 이후 낙폭을 6.98%까지 확대하며 7723.57까지 떨어졌다. 다만 한때 하락폭을 만회하며 8100선에 복귀했지만, 외국인이 4조 3500억원 규모의 순매도로 코스피 하락 전환을 이끌었다.
BNK부산은행갤러리, 다양한 목소리 공존하는 릴레이 전시회
BNK부산은행은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어 13~22일 열리는 향묵회 4인전은 한국화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탐구를 이어가며 전통 수묵정신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끝으로 24~31일 변함없는 열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해양화우회의 제38회 전시회를 선보인다.
성호전자, 담보 우려 선제 차단 "추가 담보 제공·1500억원 조기 상환"
성호전자가 최대주주 서룡전자의 주식담보대출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성호전자는 2일 "서룡전자의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추가 담보 여력이 충분하다"며 "이날 보유 지분 약 10%를 추가 담보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룡전자는 보유 중인 성호전자 지분 38%를 담보로 300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실행했다. 회사 측은 담보 확대와 함께 차입금 조기 상환에도 속도를 낸다. 회사 측은 필요할 경우 계열사를 통한 주가 안정에도 나설 방침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2028년 착공 목표(종합)
"강남구 민선9기 첫 인가"…29개동 5천850세대 대단지로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2일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김 구청장은 "오래 기다린 주민들에게 재건축이 실제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며 "구청장이 직접 챙기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속도와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의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신속한 재건축 추진의 대표사례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주택공급 걸림돌을 제거하여 주택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곡성소식] '돌아오지촌' 2단계 입주자 모집
돌아오지촌 2단계 사업은 곡성군 오곡면 오지3길 49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 13세대 규모로 운영된다.
AI 시대 해법 찾는다…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 7일 개막
한과대는 세계 각국 한인 과학기술인을 초청해 국내 과학기술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시대,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다. 과총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대회는 참가자가 1천명을 넘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과총은 설명했다. 각 분과의 논의 결과는 이슈페이퍼로 발간되어 과학기술계 정책 제안에 활용할 예정이다. 권오남 과총 회장은 "올해부터는 한과대 논의가 과학기술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제도화하려고 한다"며 "대중강연도 처음 마련해 피지컬 AI를 친밀하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앱튼, 'CAR-T 부스터' 승부수…지피씨알 최대주주로
신약전문 기업 에이프로젠의 자회사인 앱튼이 차세대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부스터 플랫폼' 확보에 나섰다. 2일 앱튼은 공시를 통해 CAR-T 부스터 플랫폼과 차세대 비만치료제 타깃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 지피씨알(GPCR)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총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알렸다. 투자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 임상 2상을 마친 GPC-100이 차세대 인비보(in vivo) CAR-T 치료제의 효능을 끌어올리는 '범용 부스터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GPR75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차세대 비만 치료 표적으로 경쟁하는 유전자 가운데 하나다.
반도체 특수 광주…'챔피언스시티' 1차 3200가구 9월 공급
2일 업계에 따르면 디벨로퍼 신영과 우미건설 등이 주주로 참여한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오는 9월 '챔피언스시티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를 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업계에 따르면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는 광주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광주 도심 핵심 입지이다. 이 단지는 광주 최초의 디벨로퍼형 복합개발이다.
조현준 '글로벌 파트너십' 결실..호주 전력시장서 또 잭팟
효성제공 조현준 효성 회장이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을 앞세워 호주 전력시장에서 또 한 번 대형 수주를 이끌어냈다. 효성중공업은 1일 호주 빅토리아주 유일의 송전망 운영사인 오스넷(AusNet)과 초고압변압기와 리액터 등 전력기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상 수주 규모는 약 3100억원으로, 회사는 향후 5년간 빅토리아주 송전망에 초고압 전력기기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조 회장이 추진해온 글로벌 파트너십과 선제적인 시장 공략 전략이 다시 한번 성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효성중공업은 빅토리아주를 비롯해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스, 남호주 등 호주 주요 지역에 초고압 전력기기를 공급하게 되면서 현지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회사는 지난 10년간 고객 맞춤형 전략과 현지 법인의 대응력을 바탕으로 호주 송전시장 내 신뢰를 쌓아왔으며, 현재 초고압변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미 시장에서도 조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 "첨단산업 육성·민생경제 회복으로 도약"
재선에 성공한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일 첨단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회복을 골자로 한 80개 핵심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년간 다진 기반 시설을 발판 삼아 앞으로는 실행과 성과 중심의 정책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시정 목표로는 첨단산업 기반 확충 농업 경쟁력 강화 민생 경제 활성화 문화·교육·복지 체계 구축 생활 인구 유입 정책 등을 제시했다.
급락장에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 [fn오후시황]
이날 오후 1시 48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7분 15초 코스닥150선물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27p(4.23%) 내린 890.08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重, 싱가포르 쿠옥그룹과 협력 에너지·디지털 인프라까지 확대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이안 쿠옥(Ean Kuok) 싱가포르 쿠옥 그룹 회장(왼쪽부터)이 2일 거제조선소에서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싱가포르 쿠옥그룹과 조선·해양 사업을 넘어 에너지, 해상 물류, 디지털 인프라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선박과 해양플랜트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해외 생산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주 대응력과 생산 유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싱가포르 쿠옥 싱가포르 리미티드(Kuok Singapore Limited·KSL)와 미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합의서(SCA)를 체결했다. 쿠옥그룹은 자체 사업 소개에서 디지털 인프라, 해양, 부동산을 주요 사업 축으로 제시하고 있다. POSH는 해양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오프쇼어 해양 서비스 기업으로, 70년 이상의 사업 경험을 갖췄다. KSL 경영진은 이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블록공장과 LNG 운반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건조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로보틱스 기반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생산 현장을 방문해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야드 역량과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경쟁력을 확인했다. 양사의 협력은 이미 선박 건조 분야에서 시작됐다.
제주자치경찰, 제2공항 예정지 등 산지훼손 특별단속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이뤄지는 이번 단속은 수사관 15명이 제주시 동부·서부 권역·서귀포시 권역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청년미래적금 누적 가입신청자 200만명 돌파…내일 신청 마감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2일 기준 2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누적 201만2천명이라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약 2년만에 누적 가입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데 비해 증가 속도가 빠르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우대형은 연 최고 19.4%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환자 편의 높인 제제혁신 통했다…한미약품,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의 환자 중심 복합·개량신약 개발 역량이 국가 차원의 기술혁신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신약 개발을 넘어 여러 성분을 하나의 제제로 구현하고 약효 지속성과 복약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치료 지속성을 개선한 제제기술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뱅크샐러드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구축..."의료 마이데이터 고도화"
뱅크샐러드가 고객들의 건강·의료데이터를 모아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구축한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파편화됐던 개인 건강∙의료데이터를 스스로 관리하고,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대국민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노동부도 '호남 반도체' 힘싣기…"전남광주 반도체 인력 양성 정책 지원"
민관이 호남 반도체 대규모 투자·지원 계획을 밝힌 가운데, 노동당국도 해당 지역 내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김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해 △인력 수요 선제 파악 △정책 자원 지원 △협업 기반의 유연한 지역 맞춤형 정책 운영 등을 큰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노동부는 지역 주요 기업·대학을 반도체 공동훈련센터로 추가 지정해 협력사 재직 노동자·채용예정자 대상 맞춤형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 분야 인력 양성 지원에도 나선다.
서울 집값 상반기 5.11% 상승…동탄은 13% '껑충'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최근 규제지역으로 묶인 동탄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상승세는 서울 상승률을 훨씬 웃돌았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들어 6월 5주차(29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11%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상승률이 8.7%였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더 빠른 속도로 집값이 오르고 있는 셈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북구였다. 성북구는 올해 들어 8.27% 상승했다. 지난해 연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 탄력이 줄어든 모습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3.21% 올랐다. 동탄구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13% 뛰었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5.10% 상승해 매매가격 상승률과의 차이가 0.01%포인트에 불과했다.
상반기 반세권 폭등… 서울 집값 5% 오를때 동탄 13% 껑충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이 5.11% 상승했다. 최근 규제지역으로 묶인 동탄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상승세는 서울 상승률을 훨씬 웃돌았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5주차(29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성북구로 8.27% 상승을 기록했다. 이어 △강서구 7.53% △구로구 7.05% △관악구 6.92% 순으로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강남3구·한강벨트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연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 탄력이 줄어든 모습이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3.21% 올랐다. 서울을 뛰어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이 속출했다. 전세시장도 강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벨트’ 동탄, 집값 상승률 전국 1위···영향권인 경기 남부까지 들썩
반도체 벨트 핵심 지역인 경기 화성시 동탄구가 또 집값 상승률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반도체 산업 영향권인 경기 남부 지역의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직전 주(1.65%)보다 상승폭은 둔화됐으나 주간 상승률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구리시(0.3%) 역시 직전 주(0.33%)보다 상승폭은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 남부권의 집값 상승률이 심상치 않다. 이번 주 전국 집값 상승률 상위 5곳 중 4곳이 전부 반도체 벨트 지역이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0.27%)은 직전 주(0.3%)보다 상승폭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도봉구(0.31%)는 직전 주(0.18%)보다 0.13%포인트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서울 전세가격은 0.3% 올라 직전 주(0.35%)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상승률 5.10%…매매 상승률 육박
서울 매매가격 오름폭은 소폭 축소됐고, 상승세를 지속하는 전세가격은 올해 누적 상승률이 매매가격 상승률에 근접해 조만간 추월할 가능성이 커졌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6월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27% 올랐다. 상승폭은 0.03%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매매가격은 작년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 이후 73주 연속 상승했다. 동탄구(1.46%)는 상승률이 직전 주 대비 0.19%포인트 축소됐으나 동탄역 인근 청계동·영천동 대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동탄의 올해 누적 상승률은 13.00%다. 동탄과 함께 규제지역으로 묶인 기흥구(0.39%)는 전주 대비 오름폭이 0.18%포인트 커졌고 구리시는 0.30% 올랐다. 경기지역 전체로는 0.19% 상승했다. 인천은 0.04%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20% 올랐다. 비수도권(0.00%)은 5주째 보합을 이어갔다. 5대 광역시는 0.01% 하락했고 세종시와 8개 도(각 0.00%)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인천은 0.12%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19% 상승했다. 비수도권 전세는 0.03% 올랐다.
노동부, '삼성·SK 메가 투자' 맞춰 반도체 인력 양성 논의
노동장관, 현장 간담회…인력수요 파악, 정책 유연성 확보 등 강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전남·광주에 반도체 생산기지 조성 계획 발표에 맞춰 고용노동부가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 논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서남권 반도체 팹 투자 계획 관련 반도체 현장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부는 이런 방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소공연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업종별 구분 적용 필요"
소상공인연합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1만320원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2일 촉구했다.
농협은행·한은, 디지털화폐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협약
NH농협은행은 2일 한국환경공단, 한국은행과 디지털 화폐 기반 전기차 중속 충전시설 보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항 환적운송시스템 고도화 추진…항만 운영 효율 개선 기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달부터 9월 말까지 3개월을 환적운송시스템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항만 운영 시스템 활성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집중 운영 기간 부산항만공사는 터미널 운영사, 선사, 운송사 등과 함께 신속한 대응과 현장 소통을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한국주강, 고부가 주강 사업 재편 속도…대표 5억원 자사주 매입 [공시록]
한국주강이 수익성이 높은 대형 주강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다. 산업기계용 저수익 제품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조선과 발전 설비에 사용되는 고부가 주강품 생산을 확대해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에 대해 한국주강 관계자는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경영진이 직접 지분을 확대하며 책임경영 의지와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재편은 이미 수주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주잔고도 증가세다.
대방산업개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무순위 청약
대방산업개발이 시공을 담당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잔여 실에 대한 무순위 청약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급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무순위 청약 대상은 전체 88가구 중 계약 해지 등으로 발생한 79가구다. 청약 접수는 오는 7월 7~8일 이틀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이 같은 주택 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LTV 상한 70%가 그대로 유지되며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 규정이 없고 토지거래허가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6월이다.
나무증권, 국내주식·ETF 거래수수료 2년 무료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국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 2년 완전 무료와 타사 주식 이전 고객 대상 투자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2월 31일까지 나무증권 비대면 종합매매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은 계좌 개설일부터 24개월간 국내주식과 국내 상장 ETF 거래수수료 및 유관기관수수료를 모두 면제받을 수 있다.
분당 양지마을 재건축 속도…대신자산신탁,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대신자산신탁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에 착수했다. 주민설명회 이후 10일 만에 신청을 마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축적된 신탁방식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대동금속 "해외 매출 비중 50%로 확대…반도체·로봇 시장 공략"(종합)
현재 전체 매출에서 10%를 차지하는 해외 매출은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 대동금속은 자동차·반도체·조선·산업기계 분야 거래를 통해 484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발전용 장비, 반도체 장비, 건설기계, 농기계에서 신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동금속은 올해 하반기를 영업이익률이 본격 개선되는 분기점으로 보고, 수익성 개선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 농업AX플랫폼'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대동금속은 전남 무안군에 21.6㏊(6만5천평) 규모의 첨단 AI 온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030년 국내 온실 스마트팜 시장이 9조4천억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동금속은 해당 분야의 구조재 시장에서 2027년 첫 매출 발생을 목표로 삼았다.
LIG D&A 50주년에 구광모·허태수 등 범LG가 총수 총출동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출발…"50년은 믿음·성장의 기록"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범(汎) LG가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범LG가 총수들이 LIG 행사에 이처럼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광모 LG 회장과 구자은 LS 회장, 구본상 LIG 회장 등은 작년 3월 GS그룹 창립 20주년 행사에서도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가입자 250만명 돌파
우리은행의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가입자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은행은 유통기업인 다이소, CU와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편의점 CU와 생활용품판매점 다이소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서비스의 전략가맹점으로 신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제휴가 삼성월렛머니의 오프라인 결제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빚투 말고 적금"...청년미래적금, 2주 만에 200만명 돌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화상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시작된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이 2일 오후 1시 기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가입 신청은 7월 3일 오후 6시30분까지 가능하다. 청년미래적금은 기존 청년도약계좌의 한계점을 보완해 출시됐다. 여기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합산되면 실질 가입 효과는 일반형 기준 최대 13.2~14.4%, 우대형은 18.2~19.4% 수준의 단리 적금상품과 비슷하다. 가입 신청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기간 내 모든 청년이 가능하며, 가입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 가입자는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 외에 신용점수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싱가포르 DBS은행과 MOU…"글로벌 자산관리 협력"
삼성증권[016360]은 2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선진 은행이자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인 DBS와 글로벌 자산관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폭넓은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AI(인공지능) 기반 자산관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증권은 이번 협력을 통해 리테일 사업과 디지털·AI 경쟁력을 강화하고, DBS는 한국 시장으로 자산관리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된다.
운수권 한계 뚫은 에어로케이…청주~란저우 전세기 中 탑승객 '전석 매진'
에어로케이 직원들이 지난 1일 청주∼란저우 취항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로케이 제공 중국 정기 운수권 부재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에어로케이가 틈새 노선 공략으로 여객 수요를 입증했다. 청주와 중국 내륙 란저우를 잇는 전세기가 첫 비행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 관광객 유입의 새로운 루트를 개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목할 부분은 현지 발 방한 수요의 확인이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중국 정기 운수권이 없는 상태다.
삼성중공업, 싱가포르 쿠옥그룹과 조선·해양 등 전략적 협력
삼성중공업은 싱가포르 쿠옥그룹과 조선·해양 사업과 해상 물류, 디지털 인프라 등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반도체 호황에' 중견기업 경기전망 4분기 연속 상승
중견기업들이 반도체 훈풍을 타고 올해 3·4분기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3·4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82.8)보다 4.8p 오른 87.6으로 4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가 폭(4.8p)은 최근 5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84.4)은 직전 분기(77.0) 대비 7.4p, 비제조업(90.6)의 경우 2.5p 상승했다. 제조업에서는 식음료품(78.7)의 전 분기 대비 오름폭이 18.6p로 가장 컸다.
포스코그룹, '트리플코어' 체제로 사업 재편..리튬·에너지까지 확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35년 기준 매출 187조원, 영업이익 13조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2033년까지 연 17만3000t규모의 리튬 생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톱5 리튬 기업으로 도약하고, 2035년 리튬 사업 영업이익 1조80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33년까지 염수 리튬 10만t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3·4단계 투자가 조기 추진된다. 광석 리튬 부문에서는 호주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을 통해 연간 18만7000t 이상의 리튬 정광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0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포스코그룹은 희토류와 특수가스 등도 전략자원으로 육성해 첨단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철강 부문은 해외 중심 성장 전략으로 전환한다.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븐 김해' 398세대 분양…6일 특별공급 시작
두산에너빌리티의 아파트 브랜드인 '트리븐'이 경남 김해시 내동에 분양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리븐 김해'를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김해 최대 호수 공원인 연지공원은 물론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구성원이 안전하게 일하는 사업장 구축"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협력사와 안전문화 확산 역량 집중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협력사와의 상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씨웨이(SEE-way)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씨웨이 현장점검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조액팀 산화철 공정에서 진행됐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이 미사용 시설·설비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보행자 통로 정리 정돈에 참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행사에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117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AI픽] AI 에이전트 시대 보안 화두는 '권한 관리'
AI 자체를 막는 접근보다 AI에 어떤 권한을 부여하고 이를 어떻게 통제할지가 핵심 과제로 부상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AI 에이전트의 실행 능력이 있다. 기존 생성형 AI가 답변 생성에 머물렀다면, AI 에이전트는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호출해 실제 업무 시스템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처리한다. 배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새로운 사용자이자 내부자"라며 "실행 권한을 갖는 순간 위협 수준도 한 단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권한 관리 방식 또한 기존과는 다르다. 사람 중심의 접근 통제와 달리 AI 에이전트는 권한을 위임한 주체와 에이전트의 성격을 함께 고려해야 해 관리 구조가 복잡해진다는 설명이다. 배 대표는 "문서 등급을 AI 모델 하나로 정확히 판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어떤 업무 시스템에서 생성됐는지 등 출처 정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증거금률 상향 조정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 리스크 관리"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국내 주식의 증거금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고객의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주식 증거금률 체계를 일부 변경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증거금 체계만으로는 시장 위험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 3주 연속↓…전세 가격은 5주 연속↑
대구 아파트 매매가는 2023년 11월 3주 차부터 132주 연속 하락하다 지난 달 8일 상승 전환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3주 연속으로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01% 올라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0.
우리투자증권, 6000억원 인수금융 주선 완료…출범 후 최대 IB 딜 성사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6000억원의 인수금융 주선을 성공하며 기업금융(IB)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마친 이후 대형 거래를 성사시키며 본격적인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이 추진한 SK그룹 에너지 자산 인수 거래의 인수금융 주선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인수금융 규모는 1조원이며, 우리투자증권은 공동 주선사로 참여해 6000억원을 주선했다. 우리투자증권 출범 이후 단일 인수금융 기준 최대 규모다.
예탁결제원,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위해 1억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설립 이후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고흥군, 모든 군민에 민생회복지원금 30만원 지급
고흥에서는 지난해 1월 3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울주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BNK부산은행이 2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서비스 품질 인증 지표로 서비스의 정확·전문성, 이용편의성, 사회적 가치 지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또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창업 지원 공간 제공, 투자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AI 투자는 멈출 수 없는 흐름…금리·물가가 변수"[fn이사람]
"인공지능(AI) 투자는 빅테크 기업들이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합니다. 시장을 결정짓는 변수는 AI 투자 자체가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자금조달 환경, 즉 금리와 물가입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사진)은 2일 반도체 슈퍼 사이클 배경이 된 AI 투자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속 반도체 수요 둔화, 과잉투자 논란 등 잡음이 나오고 있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 1999년 굿모닝증권(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하면서 증권업에 발을 들였다. 특히 17년여간 반도체 섹터를 담당하며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AI 투자 확산으로 반도체 랠리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 기업 실적과 AI 투자 지속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미국 금리와 물가가 시장이 우려하는 수준까지 악화되지 않는다면 변동성은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47살' 은마아파트 재건축 본궤도...2028년 착공 목표
서울 강남권 재건축의 최대어이자 대장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정비계획 고시 이후 7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2일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강남의 대표적인 노후 단지로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재건축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삼일PwC "반도체만으론 부족…AI 생태계 완성해야 'AI 주권 국가' 도약"
글로벌 AI 주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중심의 경쟁력을 넘어 에너지·인프라·AI 모델·서비스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메모리 반도체 등 일부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AI 모델과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영역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해 '절반의 경쟁력'에 머물고 있다는 진단이다. 보고서는 AI 산업을 △에너지 △반도체 △인프라 △파운데이션 모델 △애플리케이션 등 5단계 생태계로 구분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AI 산업의 기반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AI 생태계의 상위 영역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AI 에이전트와 플랫폼 서비스 등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 기업이 부족한 상황이다.
포스코, 에너지까지 코어 사업 확장…2035년 영업익 13조 목표
기존의 철강·이차전지 중심 구조를 넘어 에너지까지 포괄하는 '국가대표 핵심자원 공급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이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통해 2035년 합산 매출액 187조원, 영업이익 13조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은 분야는 리튬을 필두로 한 전략자원이다. 또한 전기차·로봇 산업의 핵심 광물인 희토류와 첨단산업 필수 소재인 희귀·특수가스도 전략자원으로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가 미래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존 주력 사업인 철강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그룹은 이 같은 '트리플 코어' 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향후 3년(2026∼2028년)간 미래 성장 투자에 총 16조7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준오 노원구청장, 취임 첫날부터 '재건축·재개발' 잰걸음
서울 노원구는 서준오 구청장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미래경제도시 노원'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과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지난 1일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TF 구성'을 취임 1호 결재로 승인했다. 서 구청장은 이어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의 충청권 투자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4대 첨단산업은 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산업으로, 이 4대 첨단산업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바로 충청"이라고 설명했다. 국조특위, 잠실개표소 27일 만에 봉쇄 뚫고 40분 현장검증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경찰 협조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해 40분간 현장을 확인했다. 급락장에 코스피 이어 코스닥 시장서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 국내증시가 2일 장중 급락세를 이어가며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3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그가 "120억 달러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3일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韓총리 "규제 과감히 합리화…연말까지 전부처에 AI시스템 도입"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저는 5천200만 주권자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당면한 민생현안 해결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주권정부 국정의 기준은 오로지 국민의 삶에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일 들과 만나 "폭발 당시 세척 기계 내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 세척 기계에서 처음 폭발이 일어난 것 같다" 는 세척 공정 책임자 진술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르망 완주' 성과, 현대차그룹 수소물류·로보틱스가 있어 가능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 업무에 활용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산업용 착용 로봇인 '엑스블 숄더'.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완주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수소 물류와 로보틱스 부문의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레이싱팀 운영엔 테스트 장비부터 예비 부품, 정밀 엔지니어링 기기까지 방대한 규모의 물류 이동이 필수적인데 현대차그룹은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물류 인프라 작업에 투입했다. 24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현장에서 정비 인력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다.
인천상의 창립 141주년…"미래 준비하는 경제플랫폼으로"
인천상공회의소는 2일 남동구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창립 제141주년 기념식 및 제44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원주 개운동,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강원 원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개운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김승렬 원주시 도시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여건이 열악한 개운동 일원의 안전성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 종부세로 거둔 4조6천억, 전국민 기본소득으로 분배해야"
양대 노총·범진보 정당 토론회…"현행 교부금은 정치적 지지세 형성 실패" 종합부동산세(종부세)로 걷은 세금을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분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자산과세 체계를 재점검하고, 소득과 자산 전반에 걸친 과세 원칙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다. 이 부소장은 "정부가 거둔 종부세를 지방에 교부금으로 내려주는 현행 방식은 정치적 지지세를 형성하는 데 실패했다"고 짚었다.
증시 빠지고 있지만···하반기 국내 산업계 ‘A·B·C·D’ 업종이 주도 ‘날씨 맑음’
반면 글로벌 관세 장벽과 중국발 공급과잉 부담이 큰 기계·철강·석유화학 등 전통 중후장대 산업은 부진에 빠질 것으로 예측돼 산업별 희비가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2.2% 급증한 1924억달러에 달하며 독주 체제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던 자동차와 배터리 업계도 반등 기틀을 마련하며 ‘대체로 맑음’ 기상이 예상됐다. 자동차는 내수 시장에서 신차 출시 효과로 3.9% 증가한 87만5000대, 생산은 2.2% 증가한 203만5000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친환경차와 북미 시장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 수준인 132만5000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중국계 전기차의 국내외 점유율 확대와 전기차 생산 현지화는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기계는 미국의 관세 장벽 탓에 하반기 수출이 2.5% 감소한 279억80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SOOP, 올해 수영대회 20개 이상 제작·중계한다
SOOP[067160]은 올해 수영 종목 생활체육과 국제대회 콘텐츠 20개 이상을 제작·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SOOP은 지난 6월 대부도 복지체육센서 수영장에서 제1회 'SOOP 스윔 페스트'를 개최, 선수 중심의 생활체육 수영대회를 선보였다.
‘392조 메가프로젝트’ 충청권 몰린다···반도체·AI 산업 대전환 ‘신호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충청권 미래 첨단산업 핵심 분야에 총 392조원을 투자한다. 이중 충남 투자 규모는 202조원이다. 삼성SDI는 천안에 9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마더팩토리를 건립한다. SK는 70조원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셀트리온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투자 계획(3000억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TF’에 참여하는 한편 천안·아산·당진시와 투자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 분야별 TF를 별도로 구성해 투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KB캐피탈, 방학동 '청소년 마을' 2년 연속 후원…미래세대 성장 지원
KB캐피탈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 도봉구 방학동 청소년 마을 지원을 이어간다. KB캐피탈은 올해 방학동 청소년 마을에 1억원을 지원해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급식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뒷받침한다고 2일 밝혔다. 방학동 청소년 마을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식사와 돌봄,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 지원 공간이다.
구미 경제단체 "구미도 메가프로젝트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야"
경북 구미지역 경제단체들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중심 계획인 3대 메가프로젝트에 구미도 포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글로벌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삼성증권, 싱가포르 DBS와 맞손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싱가포르 선진 은행이자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인 DBS와 손잡고 글로벌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2일 싱가포르 DBS 본사에서 DBS와 글로벌 자산관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폭넓은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AI 기반 자산관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증권은 DBS와의 협력을 통해 리테일 사업과 디지털·AI 경쟁력을 강화하고, DBS는 한국 시장으로 자산관리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된다.
692만 사업자 부가세 신고·납부 27일까지
국세청은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를 오는 27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부가세 신고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3만명 증가한 692만명이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상반기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에 따라 납부 방식이 나뉜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는 상반기 실적을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예정부과대상자라도 올해 상반기 매출이나 납부세액이 직전 과세기간의 3분의 1에 미치지 못한다면 직접 신고를 통해 고지된 세액을 취소할 수 있다. 만약 사업 실적이 없다면 손택스 또는 ARS(1544-9944)를 통해 간단히 신고를 마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번 부가세 신고 기간에 불성실 신고 관행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5천만원 기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 "K-DC 산업 확산 2026" 개최…"DC 실증 넘어 산업 확산"
한전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역량과 MVDC·LVDC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DC 기술의 적용 범위를 배전망과 산업 현장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 정책과 연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공장 등 실제 수요처 중심의 사업모델을 개발해 민간 투자가 이어지는 시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신기술과 제품의 시장 진입을 앞당기기 위해 '프로젝트 기반 표준·인증 패스트트랙(Fast-Track)'을 구축하고, 시험·실증부터 사업화까지 연결되는 산업 지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전은 향후 RE100 산업단지와 데이터센터, 공장 등 대규모 수요처와 연계한 DC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고, 국내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감원, 신한·키움證 현장검사…JTBC 회사채 불완전판매 본다
금융감독원이 JTBC 회사채 판매 과정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039490] 검사에 착수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JTBC 회사채 발행·판매 관련 점검 후 이날부터 두 증권사를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돌입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증권사들이 투자 위험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농식품부, 동물복지 산란계 농장 특별점검…인증 10곳 취소
이어 점검표를 일부 제출하지 않는 등 관리가 미흡한 98곳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를 실시해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인천공항, 여름 휴가철 앞두고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천공항이 해외 감염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해외 유입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출국 전 예방수칙과 국가별 감염병 정보를 안내하며 안전한 여행 문화 확산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이날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해외여행객들에게 감염병 예방 안내자료와 여행용품을 배부하며 안전여행 수칙을 설명했다.
유영상 SK AI위원장 "韓 반도체 넘어 '토큰' 수출국 돼야 AI 3강 가능해"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공지능(AI)위원회 위원장이 대한민국이 반도체 수출국을 넘어 '토큰 수출국'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바탕으로 토큰을 생산·수출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대한민국은 반도체 수출국에서 토큰 수출국으로 진화해 나가야 한다"며 "그것이 AI 3대 강국으로 가는 가장 현실적인 경로"라고 강조했다. 공짜는 아니다. 그는 "한국은 메모리라는 부품을 팔아 번 돈으로 완제품인 토큰을 해외에서 구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좋은 토큰을 더 싸고 많이 생산하는 것이 AI 패권 경쟁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AI 기업들이 참여하는 '암참 AI 리더십 위원회'도 공식 출범했다.
K뷰티 질주…상반기 화장품 수출 70억달러 사상 최대
K뷰티 인기에 따라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한 70억달러(잠정·약 11조원)로, 상반기 기준 최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대미(對美)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4억3천만달러 늘었다.
이천시,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성수석 시장 1호 공약 결재
경기 이천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15만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제주시, 착한가격업소 전문 컨설턴트 모집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문 컨설턴트를 오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레트로 촌캉스부터 세계 야시장까지…에버랜드 여름축제 시작
에버랜드 모델이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왓에버 시리즈' 여름 테마로 마련된 '촌캉스 밤마실' 스페셜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이번 행사가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왓에버 시리즈' 여름 테마로 마련됐다고 2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낮에는 정겨운 시골 분위기를 체험하고 밤에는 세계 각국의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하루 동안 색다른 여름 휴가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콘텐츠존에 마련된 촌캉스 테마존에서는 시골로 힐링 여행을 떠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중국 이동을 앞둔 쌍둥이 판다가 전국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전라도 여름 촌캉스를 테마로 한 신상품 30여종을 선보인다.
SH "청년주택 확대·5대 권역 개발 본격화"
SH는 2일 'SH 미래 비전 공유회'를 열고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춘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공사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청년 주거 정책인 '더드림집+' 실현을 적극 지원한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바로내집'과 '임대형 기숙사' 등 새로운 유형의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서울시의 5대 권역별 발전 전략에 맞춘 메가 프로젝트들이 대거 가동된다.
박완수 지사, 민선 9기 첫 현장 LG전자 방문…'제조 AX' 점검
박 지사는 전날 도정 2기 시작을 알리는 취임사를 하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피지컬 AI를 제시했다.
HL D&I한라,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1공구 건설공사 계약
계약금액은 약 1천551억원이며 HL D&I한라 지분은 75%다.
OECD "최고가격제 단계적 폐지해야... 연금 수급 연령 상향"
뉴스1 물가 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를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권고가 나왔다. 또 재정 건전화를 위해 연금 수급 연령을 상향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OECD는 한국 경제가 계엄과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반도체 수출 회복과 정부의 확장재정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OECD는 보고서에서 우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의 단계적 폐지를 권고했다. 재정 건전화를 위해서는 연금 수급 연령 조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35년까지 연금 수급 연령을 보험료 납입 연령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이후에는 기대수명에 맞춰 수급·납입 연령을 연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평생학습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OECD "거래세 줄이고 보유세 늘리면 한국 주택시장 효율화"
OECD는 "이런 개혁이 더 효율적이고 회복력이 있는 주택 시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ECD는 실거주가 아닌 주택의 보유세율을 높이는 것은 조세 누진성을 높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아울러 보유세를 확대하려면 한국 주택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보유세가 OECD의 경우 전체 부동산 세수의 약 56%지만 한국은 29.4%에 불과하고 대신 거래세가 50.4%를 차지한다고 양쪽의 차이에 주목하기도 했다.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하면 한국은 담뱃세와 담배 소매가격이 낮은 편이라며 증세를 권장했다. 주류세의 경우 도수에 따라 부과하는 방식이 공중 보건의 측면에서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주식 등으로 얻은 자본 이득은 대주주가 아닌 개인에 대해서는 사실상 비과세인데 OECD는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자본 이득을 균일하게 과세하는 것을 지향하라고 덧붙였다.
OECD "한국, 연금수급 68세로 늦추면 2060년 GDP 1.9% 증가"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재정 능력 약화에 직면한 비수도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거점을 활성화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2026 한국경제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러한 정책 권고를 제안했다. OECD는 한국의 재정 상황에 관해 "내수 보완을 위한 재정정책을 지속하되 고령화에 따른 재정위험에 대응해 중기적으로 재정건전화 노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2035년까지 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납입 상한 연령을 함께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후에는 기대수명에 수급·납입 연령을 연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OECD는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기회의 지리적 지형 재편'도 제안했다. OECD는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과 흡사한 지역거점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OECD는 비수도권 낙후지역이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토지이용계획은 지방정부에 더 큰 규제 유연성을 부여하며 체계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기부, 중장년 소상공 안전망 간담회…"건강 증진 정책 필요"
이번 간담회는 출산·육아 지원과 휴·폐업 부담 완화에 이어 마련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기획의 마지막 일정이다.
구윤철 "한미전략투자 과정에서 외환시장 안정에도 만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한미전략투자 추진 과정에서 외환시장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사업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국토교통부의 '글로벌 김 클러스터 구축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SK오션플랜트, 대만 해상풍력 시장에 역대 최대 하부구조물 인도
(경남 고성=) 박영민 = SK오션플랜트는 2일 경남 고성군 동해면 야드에서 대만 펑미아오1 해상풍력 프로젝트 하부구조물 첫 출항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출항한 하부구조물은 대만 타이중 연안 약 35㎞ 해상에 조성되는 펑미아오1 해상풍력발전단지에 설치된다.
BNK부산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 5년 연속 1위
BNK부산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은행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이 직접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서비스 품질 인증 지표로 서비스의 정확성·전문성, 이용편의성, 사회적 가치 지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부산은행이 고객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 혁신과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신한은행 '피노베이션 챌린지' 스타트업 6개사 선발
신한금융그룹과 금융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스타트업 6개사가 선정됐다. 케어링은 돌봄 서비스와 기술을 결합한 시니어 케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맘스테이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장기 숙소 중개, 생활·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퍼스트밸류는 소상공인 실거래 데이터 기반 매출채권 유동화 플랫폼 '핀버'를 운영한다. 페어리테크는 초개인화 온디바이스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392조 첨단산업 투자에 충청권 환영…"인허가·인프라 전폭 지원"
충남도는 전체 투자액 가운데 도내 투자 규모가 202조원에 이른다며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 구상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SK의 AI 데이터센터 70조원, 셀트리온의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투자 3천억원까지 포함하면 도내 투자액은 202조원 규모다. 충남도는 투자 조기 이행을 위해 천안·아산·당진시를 비롯해 투자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인허가, 공업용수 공급, 맞춤형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용수, 전력, 인력을 가장 빨리 갖추고 행정 인허가도 속도감 있게 처리하겠다"며 "충청광역연합을 활용해 4개 시도가 공동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셀트리온제약의 청주지역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투자 계획과 관련해 전담 투자지원 TF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유치를 시 출범 이후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도 이날 논평을 통해 환영 입장을 냈다.
"구청 주무관인데요" 울산서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보
최근 불상의 인물이 공무원을 사칭해 관급 자재 구매를 미끼로 중소업체들에 접근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동전쟁 끝나도 충격 회복 ‘K자’ 형태로 상당 기간 지속될 것”
지난달 3일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MOU) 체결로 종전 국면에 진입했지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비용 충격과 산업별 회복 격차는 상당 기간 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쟁 위험 보험료·운임·통항 비용 등 일부 비용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회복 속도 역시 산업에 따라 ‘K자형’으로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MOU 발효 이후에도 무력 충돌이 재연되고 있다며 향후 완전한 종전도 전면전도 아닌 저강도 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특히 종전은 산업 충격을 해소하는 계기가 아니라 전쟁으로 오른 비용을 전가할 수 있는지와 신규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지 등에 따라 산업 격차를 고착시키는 K자형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AI과학자 개발기업 플루토랩스, 북미 학술 커뮤니티와 파트너십
인공지능 과학자 플랫폼 개발기업 플루토랩스는 북미 학술 전자정보 커뮤니티인 'ER&L'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다양한 목소리 공존하는 전시회 개최
BNK부산은행은 부산 중구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화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탐구를 이어가며 전통 수묵정신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OECD "부동산 과세, 거래세→보유세로 전환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일 '2026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에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부동산 과세를 거래세에서 보유세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세제 개혁을 주문했다. 사진은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경기 화성시 동탄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정부에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부동산 과세를 거래세에서 보유세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세제 개혁을 주문했다. 이런 점을 들면서 OECD는 부동산 과세를 거래세에서 보유세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OECD는 "조세지출을 정비해 과세 기반을 확대하고 비과세 근로자를 축소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자본이득에 대한 균일 과세로 가야 한다"고 했다. GDP 대비 세수도 OECD 대비 낮은 편이다. 담배세는 OECD 대비 소매가 및 세금부담이 낮은 편이다.
긴 터널의 끝 보이나…주요 석유화학 업체 제품 판매 가격 잇달아 인하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가 잇달아 기초유분·합성수지 등 석유화학 제품 가격 인하에 나섰다. 중소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한화솔루션은 2일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 판매 가격을 t당 10만~25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중소 고객사의 부담을 줄이고 정부 지원에 화답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중동 사태 이후 4월부터 6월까지 나프타 계약 물량에 대해 전쟁 이전 수준을 초과한 가격 상승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다른 석화 기업들도 제품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공급가 인하는 6월 출하 물량부터 적용된다. 특히 중소 고객사는 석화 제품을 확보하지 못해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고흥군, 모든 군민에 민생회복지원금 30만원 지급(종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모든 군민에게 민생 회복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20년 넘게 공회전 은마 재건축 실행단계 진입…4천세대 이주해야
복잡한 재건축 절차 중 '실행 국면' 분기점으로 꼽히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문턱을 넘으면서 향후 관리처분계획 수립, 이주, 해체, 착공 등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울시와 강남구 등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14층 4천424세대 규모의 강남권 대표 노후 공동주택이다. 이 같은 흐름이 바뀐 것은 서울시의 높이 규제 완화와 신속통합기획 적용 이후다. 은마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받은 뒤 올해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했고,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번에 사업시행계획 인가까지 받았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통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정관리를 강화한 결과, 정비사업 단계별 표준처리기한보다 약 1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은마아파트가 계획대로 2028년 착공에 들어가면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통한 정비사업 기간 단축과 주택 공급 확대의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
"운동장을 비상 착륙장으로" 법무연수원·국립소방병원 협약
법무연수원과 국립소방병원은 부지경계선 기준으로 약 100m 거리에 인접해 있다.
구윤철, 한미전략투자 3대 원칙 제시…"세계 최고 동맹으로 거듭날 것"
T는 Together로 한미 양국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윈-윈 투자를 의미한다. 구 부총리는 "한미전략투자는 어느 한 나라만을 위한 투자는 아니다. 한국의 이익도 확보하고, 미국의 이익도 만들어야 한다"며 "한쪽만 이익을 보는 투자는 오래갈 수 없고, 양국이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투자만이 지속 가능하다. 미국의 제조업 재건과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한국의 전략적 이익과 경제적 성과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P는 Productive로 국민이 주인인 재원을 한푼도 허투루 쓰지 않는 알찬 투자를 의미한다. 구 부총리는 "한미전략투자는 일방적인 지원도 아니고 원조도 아니다.
30주년 코스닥, “올해 상폐 50곳 예상”···부실기업 퇴출 강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1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30주년을 맞은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해 기술특례기업의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고, 주가 1000원 미만의 ‘동전주’를 상장 폐지 조치키로 했다. 이를 적용하면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기업이 약 50곳에 달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거래소는 2일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방안 및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특례상장기업 상장폐지 관리 요건을 높이는 내용 등을 담은 상장규정과 시행세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전체 밸류업 공시 389건 가운데 특례상장기업 공시는 10건에 불과하다. 특례상장기업이 상장 후 5년 안에 주된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추가된다.
"호르무즈 충격에 제조생산비 4.7%↑…산업별 회복 K자 양극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되더라도 이미 치솟은 물류·보험 비용이 쉽게 내려가지 않는 데다 국내 산업계의 회복세가 업종별로 판이한 'K자형 양극화'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기간 발생한 에너지 가격 충격으로 국내 제조업 생산비는 약 4.7% 상승한 것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단기간 내에 전쟁 이전의 비용 구조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특히 급등한 전쟁위험보험료와 운임·통항 비용 등은 하방 경직성이 커 종전 이후에도 새로운 비용 기준으로 고착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종전 이후 국내 산업별 회복세는 비용 전가력과 신규 수요 확보 여부에 따라 'K자형' 양극화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에 내년 교섭 사전 정기회의 요구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가 내년 노사 교섭을 위한 사전 정기회의를 열자고 사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세계 최대 AI 로봇대회 '로보컵 2026' 인천서 개막
세계 최대 인공지능 로봇대회인 '로보컵 2026'이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개점 10년 “외국인 핫플레이스로 탈바꿈”
개점 10주년을 맞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한 대변신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지난 2016년 개점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패션, 뷰티, 식품 등 60여개의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는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하 2층 식품관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 층에 걸쳐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체 리뉴얼 면적은 축구장 2배 크기인 약 1만4800㎡(약 4500평) 규모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역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콘텐츠가 강화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강화한다.
포스코그룹, 철강·소재 이어 에너지로 사업 확장…‘트리플 코어’ 구축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소재에 이어 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일명 ‘트리플 코어’ 체제로 미래 성장 전략을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2035년 영업이익 13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트리플 코어’ 체제라고 명명했다. 방점은 에너지에 찍혔다. 포스코그룹은 먼저 LNG 확장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최근 전 세계 물동량 증가 추세에 선제 대응해 트레이딩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최근 힘을 쏟고 있는 리튬 등 전략 자원 사업 확장 방침도 재확인했다. 2035년 리튬 사업 영업이익을 1조8000억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기존 주력 사업인 철강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비트코인 오지급 언급한 이찬진 금감원장 "내부통제 강화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가상자산의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 전사적인 내부통제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2일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시장 신뢰의 근간은 회사 내부에서 일상적으로 작동하는 통제체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올해 일부 거래소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언급하면서 "내부통제 미비에 따른 오지급 사고로 시장의 신뢰가 흔들렸다"고 진단했다.이어 "향후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규모가 더욱 대형화되고 그 유형도 한층 다양화될 수 있다"며 "거래소가 불공정거래 예방 및 적발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장감시 역량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제정을 닾두고 최근 특정금융정보법, 외국환거래법 등을 개정해 가상자산과 관련한 규율체계가 정비되고 있는 점도 거론했다.이 원장은 "가상자산 산업을 둘러싼 여러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제도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법규의 개정 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해 규제 준수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이용자 보호에도 최우선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용자는 단순히 이익 창출의 대상이 아닌 상생과 성장의 파트너"라며 "자기 책임 원칙을 주장하기에 앞서이용자 관점에서 적합한 상품인지, 관련 정보가 충분한 지, 이용자 피해 예방·구제체계는 합리적인지 심사숙고해 달라"고 말했다.고위험 상품 출시와 자극적인 이벤트, 충분치 않은 정보의 늑장 공시, 선의의 이용자에 대한 피해 전가 등은 국민의 신뢰를 상실하는 길이라며 해당 행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시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두나무 등 원화거래소 5개사와 코인거래소 5개사, 보관사업자 5개사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거래지원, 광고·홍보 등에 대한 자율규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모든 업무 과정에서 내부통제를 정비·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금감원장, 가상자산 CEO들 만나 "전사적 내부통제 힘써달라"
"단기실적 추구 고위험 상품·자극적 이벤트는 신뢰잃는 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일 가상자산 산업이 건강한 발전을 이어가도록 업계에 전사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이 원장은 이날 15개 주요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열고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비롯해 이용자 보호와 시장감시 기능 강화 등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시장 신뢰 회복과 제도권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사적인 내부통제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거래소도 불공정거래 예방 및 적발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시장감시 역량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책임경영도 강조했다.
'故 이건희 탕정 승부수' 던졌던 아산서 이재용, '140조' 부품·소재 투자 선언
"삼성은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충남 아산 탕정에서 총 140조원 규모의 충청권 IT 소재·부품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천안과 아산 탕정은 지난 2004년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세계적인 크리스탈 밸리(디스플레이)단지로 만들겠다"며 과감한 투자 승부수를 던졌던 바로 그 곳이다. 이 회장은 "충청은 최첨단 IT 소재·부품 육성 허브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충청을 글로벌 최첨단 소재·부품 기지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25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생전 충남 아산 탕정에서 디스플레이사장단회의를 열어, 관련한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DB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지역에 최첨단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완성을 목표로 67조원을 들여 휴머노이드 로봇용 등 고부가 OLED 라인을 증설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SK그룹도 충청권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부산 4개 대학, AI·IT 직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AI 기술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초과정에서는 AI·머신러닝·딥러닝의 이해를 비롯해 비전 AI, 음성 AI, 대규모 언어모델, 프롬프트 활용 등 생성형 AI 핵심 기술을 학습하고, 심화 과정에서는 바이브 코딩, AI 에이전트, 데이터 활용, 웹 개발, SEO·AEO 등 최신 AI 기술을 익히게 된다.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 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인공지능·정보기술 분야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부산권 대학 연합 AI 기반 IT 직무 기술 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기 세종공장 증설에 8조원 투자…당면 과제는 '용수 확보'
하루 1만2천t→2만5천t 늘려야…시 관계자 "용수공급 증량, 당장 내년부터 필요" 삼성그룹이 삼성전기 세종공장에 8조원대 투자계획을 밝힌 가운데 용수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은 2일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개최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삼성전기 세종공장에 8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향후 지금보다 2배 많은 공업용수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8조원대 투자를 원활히 추진하려면 하루 1만3천t의 물을 더 확보해야 하는 셈이다.
[속보] '반도체 추락'에 코스피 7.9% 급락 7,648…코스닥도 6.7%↓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SK, 협력사 신규 금융·기술지원에 1.4조…반도체 생태계 조성
SK는 2일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SK-1·2·3차 협력사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K 계열사와 협력사 간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 문화를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약에는 협력사 대금지급조건 개선 방안과 금융·자금 지원 확대 방안 등도 포함됐다. 먼저 1차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대금 지급 기한을 마감 후 최대 10일 이내로 단축하고, 현금 지급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를 상대로 대금 지급 조건을 완화하면 재계약과 신규 협력사 선정 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단계별로 협력사의 지급 기한과 수단도 꼼꼼히 살펴 협력사 생태계 전반에 건전한 대금 지급 문화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H, 세대 맞춤형 주택공급·도시개발 확대 추진
공사는 전날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SH 미래 비전 공유회'를 열어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공사는 서울시의 청년·대학생 대상 공공주택 통합공급 체계 '더드림집+'를 지원한다. 아울러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부담 가능한 수준의 시니어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또 민간 단독 추진이 어려운 지역에 정비 사업을 촉진하고 민간의 공급 역량을 뒷받침한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서울 5대 권역별 발전 전략에 맞춰 사업을 추진한다.
[속보]코스피, 7% 급락해 7600선 후퇴…삼전·닉스도 9~14% 폭락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일 7% 급락해 760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 지수도 6% 급락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이 국내 증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급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에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 하락은 미국 반도체주 급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피지컬 AI 시대, 로봇 경쟁력은 '구동부'…본시스템즈 핀리스 감속기 주목
최근 인공지능(AI) 경쟁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현실에서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 AI' 시대로 확산되면서 로봇 구동부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로봇 전문기업 본시스템즈는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의 핀(Pin)을 제거한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를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실제 본시스템즈의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는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에 사용되던 핀 부품을 제거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부품 수를 줄이고 조립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제조 효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로봇 구동부가 소형화될수록 로봇 제조사는 관절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다양한 로봇 플랫폼에 맞춘 구동부 적용도 용이해진다.
성별 쏠림 해소·혐오 표현 완화…성평등부 청년위원회 제안(종합)
성평등가족부 청년 공존·공감위원회(이하 청년위원회) 채용·일터 분과에서 활동하는 박채연 청년위원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지난 3월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청년위원 15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위원회는 채용·일터, 사회·문화, 안전·건강 등 3개 분과로 나뉘었고, 각 분과는 5개씩 총 15개의 소모임으로 흩어져 정책 제안서를 하나씩 작성했다. 박 위원이 속한 소모임은 일부 직종에서 성별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점, 국내 30대 그룹 사외이사 847명 중 여성이 197명(23.2%)에 불과한 점에 착안했다. 온라인 공간에서 난무하는 젠더 혐오 표현을 줄이기 위한 고민도 있었다. 이처럼 청년위원들이 마련한 정책 제안서는 4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중간 보고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I 시대 아동권리 보장 시급"…초록우산 국회 정책토론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지난 1일 국회에서 '인공지능 환경에서의 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메타, 클라우드 사업 진출하나···‘공급 과잉’ 우려에 반도체 ‘휘청’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메타랩에 있는 메타 로고. 로이터 플랫폼기업 메타가 자사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수익화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반도체 등 AI 인프라 수요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에 미국 반도체 기업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간) 메타가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메타의 움직임은 AI 수익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연산 자원을 제공한다. 최근 2~3년새 AI 수요가 크게 늘면서 AI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도 병목을 겪어 왔으나 메타가 수요자에서 공급자로 변하면서 병목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금감원, 신한·키움증권 현장검사···JTBC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 점검
이들 증권사가 JTBC의 재무 악화 위험을 충분히 인지한 채로 회사채를 발행한 것인지, 투자자에게 회사채 투자 위험을 알맞게 고지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JTBC의 디폴트 선언 4개월 전인 올해 2월 93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업무를 주관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15일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회생 절차 신청을 계기로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해왔다.
'반도체 추락'에 코스피 7.9% 급락 7,648…코스닥도 6.7%↓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2.63포인트 내린 866.72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4거래일 만에 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속보] 삼성전자, 9% 급락 마감…SK하이닉스는 14.5% 폭락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울주 AR 기술 접목한 '튼튼 어린이 캠프'…"건강한 식습관 형성"
울산 울주군은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1∼2일 울주군 삼동면민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울주 튼튼 어린이 캠프 증강현실로 떠나는 건강식습관 대모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소은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센터 전문 인력들이 기획·개발한 교구와 인형극, AR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식생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AR을 활용한 '울주 튼튼 건강 지킴이 영양·위생 AR 탐험대', 영양교육을 접목한 창작 인형극 '이야기로 만나는 영양 흥부놀부 인형극', 신체활동과 컬러푸드 교육을 결합한 '숨겨진 건강 보물찾기 컬러푸드 에어바운스' 등이다.
원·달러 환율, 0.9원 상승한 1555.8원 마감
2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555.8원에 장을 끝냈다. 종가는 지난 5월 15일부터 33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유지 중이다.
국세청 "692만 사업자, 27일까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하세요"
국세청은 올해 1기 부가가치세를 오는 27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고 대상자는 1년 전보다 13만 명 늘어난 692만 명이다.
“‘비만 치료제 주사’ 복통 등 소화기계통 장기손상 안전주의보 발령”
A씨는 친구와 같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한 뒤 비만 치료제를 투여했지만 주사제 용량이 증가하면서 복통이 심해져 병원으로 뛰어가야만 했다. 한국소비자원이 비만 치료제 주사제 투여 후 복통과 발열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은 2023년부터 지난 4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주사제 관련 위해정보는 총 1147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어 비만 치료제 투여로 인한 사례가 210건(18.3%), 진통제 투여로 인한 경우는 81건(7.1%)이었다. 특히 비만 치료제 관련 위해정보 접수 건수가 2024년 6건에서 2025년에는 116건으로 약 19배 급증했다. 주사제 유형별로는 예방접종의 경우 오한·발열 증상이 116건으로 36.9%를 차지했다.
건강기능식품 피해 구제 도입된다…연령별 정보도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식의약 안심 60대 과제 대국민 보고회'를 열어 이러한 정책을 포함한 과제들을 공개했다. 신규 과제는 건강기능식품 피해·정보 관련 제도 개선을 비롯한 대표 과제 8개, 식품 분야 일반 과제 25개, 의료제품 분야 일반 과제 27개로 구성된다.
[특징주] 콘텐트리중앙, 재무위기·극장가 빅딜 무산에 역대 최저가(종합)
종합 콘텐츠 업체 콘텐트리중앙[036420]이 최근 중앙그룹 재무 위기에 더해 자사 영화관의 합병 추진 무산까지 더해진 탓에 2일 증시에서 하한가로 마감, 동시에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 절차 중단 소식이 이날 가장 큰 영향을 줬다. 메가박스중앙은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다.
음성 금왕읍,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선정…국비 50억원 확보
이 사업은 쇠퇴한 주거지역의 주민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과 노후환경 개선을 돕는 지원 정책이다.
[특징주] 화장품주, 실적기대에 급락장서 급등 마감(종합)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2일 코스피가 급락한 상황에서 주요 화장품주 주가가 동반 상승해 눈길을 끈다.
고려아연, 서스틴베스트 ESG종합평가 'A등급'으로 상향
고려아연이 올해 상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쟁력을 입증했다. 2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국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업계 내 ESG 경쟁력도 크게 향상됐다. 자산 2조원 이상 소재 섹터 기준 고려아연의 순위는 지난해 하반기 174개 기업 가운데 68위에서 올해 상반기 172개 기업 중 28위로 뛰어올랐다.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순위 역시 지난해 하반기 1299개 기업 중 523위에서 올해 상반기 1305개 기업 중 293위로 상승했다. 고려아연은 ESG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조직 개편을 이어왔다. 환경 분야 투자도 확대했다. 국내외 ESG 평가기관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JTBC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 금감원, 신한·키움證 현장검사
금융당국이 최근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JTBC의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특례상장기업도 '밸류업 공시' 안하면 상장폐지 유예없다(종합)
거래소는 특례상장기업에 대해 매출액 미달과 대규모 손실 상장폐지 요건을 일정 기간 적용하지 않는 유예 제도를 시행해왔는데, 이젠 이를 특례상장기업 중에서도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한 기업에만 적용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기준 코스닥 상장사 전체 밸류업 공시 389건 중 특례상장기업의 공시는 10건에 불과한 만큼, 특례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개정으로 풀이된다. 또 기술특례상장기업이 상장 후 5년 이내에 주된 사업목적을 변경하는 경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추가된다. 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심사기준은 특례상장뿐 아니라 모든 코스닥 상장 심사에 적용된다. 첨단로봇, K-콘텐츠, 사이버보안 분야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때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질적 심사기준을 미리 참고할 수 있게 돼, 상장 준비 과정의 예측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7년 연속 '최우수' 획득
2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상생경영과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사와 대·중소 건설사 간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삼전·닉스 급락…코스피 7.89%↓, 외국인 5조 순매도 [fn마감시황]
코스피가 급락 출발한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 휘청이며 코스피가 8% 가까이 급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 변동성이 극도로 확대됐다. 장 초반부터 프로그램 매도가 쏟아지면서 오전 9시 7분 3초 코스피200선물지수 급락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韓 성장율 더 간다" BNP파리바, 재정·기업투자 '쌍끌이' GDP 전망 상향
BNP파리바는 특히 경기 회복이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내수와 투자, 대외 부문이 동시에 개선되는 점에 주목했다. 확장 재정이 내수를 떠받치는 가운데 기업 투자까지 본격화되면서 성장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물가 전망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BNP파리바는 한국은행이 7월과 10월 각각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상해 올해 말 정책금리를 3.0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BNP파리바가 성장률 전망은 상향하면서도 물가와 금리 전망은 유지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변동장 쉽지 않네"…증시 주변자금 줄고 손바뀜 '뚝'
사진=뉴스1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 최고치로 치솟던 증시 주변자금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투자자예탁금은 121조6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 132조4697억원에서 하루 만에 10조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4일 139조694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역시 지난달 24일 38조6328억원으로 최고치를 나타낸 뒤, 지난달 30일 37조3282억원으로 줄었다. '초단기 빚투'인 위탁매매 미수금도 지난달 25일 2조688억원에서 지난달 30일 1조2983억원으로 감소했다. 변동성 확대에 단타 거래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상장주식 회전율은 0.82%로, 올 들어 월간 기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달 29일에는 96.94에 마감하며 거래소가 해당 지수를 공식 발표한 2009년 4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는 넘쳤는데 증권주는 울상…엇갈린 증시 온기
증시 거래대금 고공행진에도 증권주는 맥을 못추고 있다. 시장 호조와 거래대금 증가에도 증권주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개월로 기간을 넓혀도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 통상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증권주도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번 상승장에서는 증권업종만 상대적으로 소외된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거래대금 자체보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특정 업종으로 쏠린 점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다. 올해 국내 증시는 반도체 등 일부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하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늘었지만, 증권주로는 수급이 확산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거래대금 증가세가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는 우려도 증권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거래대금 증가세가 둔화되더라도 ETF 시장 성장이 이를 일부 보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상생 투자 유망기업 10개사 선정
사업 협력 기회·투자사 연결망 참여…기업 성장·투자유치 촉진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운당홀에서 '2026년 울산경제자유구역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한 33개 사를 대상으로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핵심전략산업 분야 10개 유망기업을 선정했다.
아산시 "삼성 113조원 투자로 디스플레이·HBM 핵심 도시 도약"
먼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기존 생산시설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 1단지는 기존 생산라인 고도화를, 2단지는 신규 생산라인 확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아산은 폴더블과 XR,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생산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을 중심으로 HBM 후공정 투자가 추진된다. 삼성전자는 온양과 천안에 총 56조원을 투자해 차세대 HBM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아산 온양사업장 투자 규모는 46조원으로 파악된다. 온양사업장은 기존 반도체 후공정 생산거점에서 HBM 중심 첨단 패키징 거점으로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
[AI픽] 노키아 "AI 슈퍼사이클 핵심은 네트워크"
행사장에서는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기술과 광 네트워크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도 마련됐다. 노키아는 클라우드 기반 AI-RAN 기술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 기능과 AI 애플리케이션을 공유 인프라에서 함께 운영하는 방안을 시연했다. AI 네이티브·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를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을 단순화하고 성능을 높이는 한편 초저지연 AI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도 소개했다.
춘천시, 체외진단의료기기 국가 거점 구축 본격화
강원 춘천시가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부터 성능평가와 인허가,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국가 거점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춘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차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사업 공모에 '체외진단의료기기 종합성능평가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에서 분산 운영되던 성능시험 서비스를 통합해 제품 개발과 성능평가, 인허가,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 총지출 5% R&D 투자…AI·반도체 승부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2차 국가R&D 중장기 투자전략' 공청회를 열고 이런 전략안을 공개했다. 투자전략은 향후 5년간 국가 R&D 예산의 전략적 투자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기술 유형은 주력기술과 미래기술로 나눠 주력기술은 투자형 R&D를 확대하고, 미래기술은 도전적 R&D 확대에 정부가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기초연구는 정부 R&D 대비 10% 투자를 정착시키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최상위 연구기관 5개 이상을 구축하기로 했다.
송미령 장관 "농어촌 기본소득, 소멸 위기에 해법 되도록 보완"
송 장관은 이날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를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는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정선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난 5월 말 기준 가맹점 등록은 167곳으로 8.7% 증가했다. 이날 송 장관은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을 연계해 농촌 마을을 재생한 정선군 '마을호텔 18번가'도 찾아 직접 둘러봤다.
인천 송도 화물차주차장 문 열었지만…일대 불법 주정차 기승
소송전으로 3년 넘게 방치된 인천 송도 화물차 주차장이 문을 열었지만 일대 불법 주·정차와 번호판이 없는 '무판'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혼잡을 빚고 있다. 2일 연수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오후 송도국제도시 아암물류2단지 화물차 주차장 일대에서 단속을 벌여 모두 32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이 중 단속 스티커를 붙인 지 열흘이 지난 무판 차량 4대는 현장에서 견인 조치했다. 구는 화물차 주차장 개장 계획의 전면 재검토와 대체 부지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제1호 제안서'도 인천시에 전달한 상태다.
익산시, '팔도밥상 페어' 참가…지역 가공식품 판로 넓힌다
서동마와 누룽지를 활용한 마누룽지 과자 등 익산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이찬진 금감원장 “가상자산, 투기 아닌 산업으로···중요한 변곡점”
이찬진 금감원장이 2일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신뢰 회복을 통해 제도권 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가상자산업계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시장감시 역할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가 점차 지능화되면서 규모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공정거래 예방과 적발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들도 이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와 내부통제 강화를 약속했다.
[속보] 노동계 1만1천800원·경영계 1만390원…최저임금 3차 수정안
권순원 최저임금위원장이 2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노동계 1만1천800원·경영계 1만390원…최저임금 3차 수정안
최저임금 법정 심의 시한은 올해의 경우 지난달 29일까지로 이미 지났다.
환율, 외국인 순매도 속 이틀째 1,550원대…금융위기 이후 최고
원/달러 환율은 2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대규모 매도 등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1,550원대에 머물렀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9원 오른 1,555.8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6원 내린 1.552.3원으로 출발해 장중 1,550.7원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마감 직전에 하락 폭을 줄여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날 162.834엔까지 치솟았던 엔/달러 환율은 이날 하락해 162엔대 초반에 머물렀다.
[속보]노동계 1만1800원 vs 경영계 1만390원…최저임금 3차 수정안
노동계는 1만1800원을, 경영계는 1만390원을 내놨다.
완성차업계, 개소세 인하 종료에 7월 할인 프로모션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최대 220만원 상당의 구매 지원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최대 44만원의 개별소비세 지원금을 지급한다. 캐딜락과 GMC는 전 차종의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캐딜락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하고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지원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대상으로 개별소비세 인상분을 자체 지원한다.
세종시 시장실 3개 왜?…"기업유치 절박함 vs 시청 복귀 못할라"(종합)
2일 세종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주요 행사나 업무보고는 세종시청 공식 집무실을 이용하고 기업 유치 관련 업무 등은 출장소 성격의 외부 집무실을 활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시장은 국가산단에 주요 기업을 유치할 때까지 '산단 집무실'을 활용하겠다는 각오다. 조 시장은 세종시청사에 있는 기존 시장실 바로 맞은 편에 또 다른 임시 시장실도 마련했다. 조 시장은 기업 유치 성과가 나올 때 산단 집무실과 임시 시장실을 나와 기존의 공식 시장실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간부 공무원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 한 직원은 "취지는 백번 공감하지만, 이러다가 시청에 못 들어오는 게 아닌지 걱정된다"며 "직원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집무실이 외부에 있는 것과 내부에 있는 것이 기업 유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동정]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서대문센터 개소식 참석해 운영현황 확인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일 소진공 서대문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업무시설과 상담 공간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서대문센터는 서울 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일 소진공 서대문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업무시설과 상담 공간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SK, 협력사 금융·기술지원에 1.4조…AI반도체 경쟁력 동반 강화(종합)
SK는 2일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SK-1·2·3차 협력사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SK 계열사와 협력사 간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 문화를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SK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1조4천억원의 신규 지원 자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협력사가 고가 장비를 활용해 신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분석측정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이번 협약에는 협력사 대금지급조건 개선과 금융·자금 지원 확대 방안 등도 포함됐다. 먼저 1차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대금 지급 기한을 마감 후 최대 10일 이내로 단축하고, 현금 지급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2·3차 협력사도 별도 예치 계좌의 자금을 기존 시스템보다 이르게 수령할 수 있어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를 상대로 대금 지급 조건을 완화하면 재계약과 신규 협력사 선정 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하반기 'ABCD 업종'은 "맑음"...석유화학은 "비"
하반기 반도체는 '맑음'으로 가장 좋았고, 디스플레이,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조선은 '대체로 맑음'으로 예보됐다. 하반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공급자 우위 구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자동차는 하반기 내수가 87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고, 수출은 친환경차와 북미 시장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 수준인 132만5000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와 전기차 시장 호조에 힘입어 수출 전망치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43억2000만달러로 제시됐다. 전기차 캐즘 충격에서 점차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반면 기계는 철강·알루미늄과 일부 기계류 파생제품에 대한 관세 부담이 대미 수출 여건을 악화할 것으로 지적됐다. 철강도 일부 전방수요 회복에도 수출 부진과 체감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법원, 위니아 '청산형 회생' 인가…자산 팔아 빚 갚는다
광주회생법원 파산1부는 2일 주식회사 위니아의 청산형 회생 계획을 인가했다.
메타발 '검은 목요일'…반도체 수요위축 우려에 '8천피' 깨졌다(종합)
메타발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에 2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9%(655.32포인트) 급락하며 7,648.09로 마감했다. 이 같은 급락세에 오전 9시 7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62.63포인트(6.74%) 내린 866.72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4거래일 만에 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동됐다.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 9.06% 하락하며 30만원 선이 무너졌고 SK하이닉스는 14.57% 폭락해 210만원대까지 주가가 하락했다. 장 중 한 때 삼성전자는 10.49% 하락해 주가가 28만1천500원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30만원 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 만이고, SK하이닉스가 210만원대에서 장을 마친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14거래일 만이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를 포함하면 최고가 대비 삼성전자는 약 32%, SK하이닉스는 약 35% 정도 미끄러져 내린 상황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고점 대비 각각 22%, 41% 가량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에, 코스닥은 62.63포인트(6.74%) 내린 866.72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2분기에만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한 뒤 나온 하락이어서 AI 연산 과잉 우려에 차익 실현 매물까지 겹친 것으로 풀이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아이셰어스 반도체'(SOXX)도 4.7% 하락했다. 이에 따라 그는 "하이퍼스케일러가 대규모로 투자한 것에 비해 수요가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시장의 불안을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시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연례 포럼에서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은 낮아졌다"며 "기대 인플레이션도 낮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 영업이익을 감안한 현재 지수가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가 많아 미국 시장의 특징처럼 시장 전체의 부진보다는 지수 부진에도 업종별 순환매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숏 감마 영향으로 상·하방 변동성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현재 조정은 AI 사이클의 종료라기보다 쏠림 포지션의 청산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농협, 창원서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500망 증정·시식코너 운영
농협중앙회는 2일 경남 창원시 남창원농협 유통센터에서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중앙회와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자유적금 금리 최대 0.2%p 인상
자유적금의 경우 자동이체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고 연 3.8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반도체 추락'에 코스피 7.9% 급락 7,648…코스닥도 6.7%↓(종합)
외국인의 코스피 매도세가 10거래일째 이어진 가운데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7천조원 아래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5.32포인트(7.89%) 내린 7,648.0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8,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1일(7,763.95) 이후 15거래일 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70.31포인트(4.46%) 하락한 7,933.10으로 출발해 장중 15거래일 만에 8,000선을 내준 뒤 하락폭을 키웠다. 급락장에 이날 오전 한때 코스피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30번째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1,555.8원을 나타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기술주 약세에 하방 압력을 받는 흐름이었다. 이에 이날 국내 증시도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세가 반도체주로 몰리며 지수를 끌어 내린 분위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9.06%)가 급락해 30만원선 아래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000660](-14.57%)도 210만원대로 내려섰다.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콘텐트리중앙[036420](-30.00%)도 이틀째 하한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된 916개 종목 중 67%에 해당하는 616개 종목이 하락했다. 급락장에 이날 오후 한때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오테크닉스[039030](-11.61%)도 급락해 코스닥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JYP엔터테인먼트[035900](4.32%), 에스엠[041510](7.08%) 등 엔터주는 올랐다. 이날 급락장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코스피+코스닥+코넥스)은 6천741조2천40억원으로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 만에 7천조원 아래로 내려섰다.
삼성전기 "글라셈 주식 3천191억원어치 취득…지분율 66.2%"
주식 취득 뒤 삼성전기의 글라셈 지분율은 66.2%가 된다.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무임손실 국비 보전안 공동연구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무임 수송에 대한 정부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도시철도 무임 수송 국비 보전과 관련해 정부를 설득할 논리와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임 수송 손실 국비 보전을 위한 도시철도법 개정안은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왔으며, 현재 국가 보상 근거를 강행규정으로 명시한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전국 6개 운영기관의 무임 수송 손실은 인구 고령화로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2020년에는 4천456억원이었으나 2025년에는 7천754억원으로 5년 새 1.7배가 됐다.
재경차관, 고환율에 "외인 주식 리밸런싱 수요…유동성 풍부"(종합)
"외환당국 변동성 대응 여력 충분…24시간 외환거래 문제 없어"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최근 고환율이 기계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을 위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달러 유동성이 매우 풍부한 상황이기 때문에 외환당국이 변동성 확대에 충분한 대응 여력이 있으며, 쏠림이 심해지면 즉시 시장안정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차관은 2일 외신간담회를 열고 최근 1,500원대 중반을 오르내리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펀더멘털에 비해 쏠림 현상이 있다"며 이러한 인식을 표명했다. 현재의 환율 수준이 '뉴 노멀'(New Normal)이기 때문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냐는 지적에는 "그렇지 않다. 엔저를 겪고 있는 일본 등 다른 국가 당국과의 공조 여부에는 "구체적인 언급을 할 수는 없지만 일본이나 미국 등 관련국과 항상 연결을 하고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고 했다. 허 차관은 오늘 6일부터 시작하는 24시간 외환거래로 거래량이 감소하거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내년 1월부터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외환시장 선진화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최창원 "상생이 경쟁력"…SK, 2·3차 협력사까지 지원 확대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2일 "협력사와 상생의 연결고리가 잘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영진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SK-1·2·3차 협력사 간 상생 협약' 체결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의장은 "혁신과 성장, SK하이닉스의 놀라운 성과가 지속될 수 있느냐에 대한 우려도 있다"면서도 "SK하이닉스가 더 잘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 구조를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광공사-관광학회,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사업' 활성화 협약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학회는 2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광학회 전문가 자문단이 청년 관광두레 사업체별 전담 멘토로 참여하며,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 고도화까지 지원한다.
최광진 IBK證 대표 "종투사 도약 기반 마련할 것…생산적 금융 선도"
최광진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일성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도약을 위한 견고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 흐름은 기회이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자본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증권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지만,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국내 유일의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인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시장의 선순환을 이끄는 설립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지난달 30일 대표이사직에 선임됐다.
[게시판] 산업은행, 경북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행사 개최
한국산업은행은 2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북' 행사를 개최했다.
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반도건설 '2025 우수협력사 시상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6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하이닉스 14%↓, 17년만 최대급락…삼전 9%↓, 30만원선 내줘(종합)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일 각각 9%와 14%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9.06% 내린 28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록한 전고점(37만4천500원) 대비 23.6% 낮은 수준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7.79% 하락해 29만원으로 개장해 장중 한때 28만1천500원까지 하락하며 30만원선과 29만원선을 내줬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4.57% 내린 218만7천원이다. 이는 전고점(6월 25일, 298만7천원) 대비 26.8% 밀린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8.16% 급락한 235만1천원으로 출발해 장중 최저가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 매도 창구 상위권에도 골드만삭스가 자리했다. 그러면서 두 종목의 시가총액도 쪼그라들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천672조원대, SK하이닉스는 1천558조원대다. SK하이닉스는 9천999억8천만 달러로 1조 달러 클럽에서 밀려나면서 전일 14위에서 16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8월 LA서 ‘올리브영 페스타’ 개최···명동·성수 온 듯 꾸민다
CJ올리브영이 오는 8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올리브영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리브영이 2019년 국내에서 시작한 뷰티 페스티벌인 ‘올리브영 페스타’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5월 일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플레이그라운드 페스티벌’을 주제로 기획됐다. 총 55개 K-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기도 1~5월 세수, 전년보다 1천800억 증가…목표액엔 '미달'
취득세 늘었으나 지방소비세 7.3% 감소…감액 추경 우려 올해 들어 5월까지 경기도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800여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간 징수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해 도의 재정난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5월 도세 징수액은 모두 6조2천33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6조464억원보다 1천869억원(3.1%) 증가했다. 올해 경기도 도세 징수 목표액은 모두 16조633억원이다.
청주시, 민간임대아파트 허위홍보 적발…회원모집 중단 권고
청주시는 도시계획상 추진 불가한 사업계획을 가능한 것처럼 허위홍보한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자를 적발하고, 즉각적인 회원모집 중단을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A 사업자는 흥덕구 비하동 일원에 민간임대아파트를 건립하는 내용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6월 시에 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개보위원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의료데이터 활용 현장점검
송 위원장은 이날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AI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이 겪는 데이터 활용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이틀 급락…기술주 한파에 단일레버리지 '악 소리'(종합)
이틀간 최고 40% 하락에 상장가 하회 속출…개인, 하닉 1.1조 순매수 미국발 기술주 한파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000660] 단일종목 레버리지 수익률이 연이틀 급락했다. 가파른 하락세에 삼성전자[005930] 단일종목 레버리지 주가는 상장가보다 내려갔지만, 개인 투자자는 오히려 순매수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30% 이상,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7종은 20%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TOP2인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장보다 30.87% 떨어진 2만2천35원,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30.28% 내린 1만8천8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개인 투자자는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를 1천348억원,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를 987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2천84억원, 691억원 매수 우위였다. 이날도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를 1천961억원,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를 744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경북소식] 한복진흥원서 창작 공모전 개막…3일까지
한복진흥원서 창작 공모전 개막…3일까지 이어져 = 경북도는 2일 상주 한국한복진흥원에서 '2026 경북 한복창작해커톤대회'를 개막했다. 도는 3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각종 행사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4일까지 이어지는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은 지역 대·중견기업과 신생기업 간 기술을 연결하는 상담회, 포럼, 투자자설명회 등으로 이어진다.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북 행사는 한국산업은행이 주관해 수도권 현지 벤처투자자와 지역 신생기업을 연결하는 창구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47%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4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83%로 2.2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7bp, 3.3bp 하락해 연 3.981%, 연 3.687%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336%로 2.9bp 내렸다.
가격 폭락에 양배추밭 갈아엎은 농민들…"이러나저러나 손해"
"시장에 내다 파나, 갈아엎나 손해는 매한가지여" 수확을 불과 열흘 앞둔 약 5천㎡ 규모의 양배추밭 위로 트랙터 한 대가 들어섰다. 이날 이씨와 농민들이 수확을 열흘 앞두고 밭을 갈아엎은 것은 생산비조차 건지기 어려울 정도로 양배추 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이어 "농산물 가격 폭락은 농민들에게 자연재해보다 더 큰 재난"이라며 "정부는 농산물을 국가 전략 자산으로 인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SK, 5년 간 1.4조 협력사 ‘상생’에 투입키로
SK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 간 1조 4000억원의 상생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협력사들이 걱정 없이 기술 혁신에 몰두할 수 있도록 초기 개발비 최대 50%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등의 ‘R&D 도전 보상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가 실패하더라도 그간의 기술적 기여도를 인정해 정산해주는 방식도 도입한다고 SK하이닉스는 밝혔다. 협력사들이 신기술을 적용한 부품과 장비 신뢰성을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현대차, 기본급 7만9천원 인상 제시…노조 "기대 못 미쳐"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에서 월 기본급 7만9천원 인상을 골자로 한 협상안을 제시했으나, 노동조합은 추가 제시를 요구했다. 이날 교섭은 노조가 회사 측에 협상안 제시를 요구하며 지난달 12일 교섭 중단을 선언한 이후 20일 만에 다시 열렸다.
"삼전닉스 사자 vs 팔자" 대혼란...개미들 사이에서도 엇갈리는 투심
상장지수펀드(ETF)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업종도 반도체, 가장 많이 판 업종도 반도체주가 돼 버렸다. 2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단일종목레버리지였다. 개인 순매수 1위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2조3666억원을 사들였다. 2위는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로 1조88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순매수 3~4위도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1조4502억원),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1조1232억원)였다. 그러나 개인들의 순매도 상위 종목도 반도체 ETF가 차지했다. 개인 순매도 1위 종목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로, 404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국토지신탁, '신대방삼거리 역세권활성화' 시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 역세권활성화사업의 공식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39층 규모의 초역세권 복합 주거단지 조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한국토지신탁은 동작구청으로부터 서울 동작구 대방동 393-66번지 일대 신대방삼거리 역세권활성화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사당, 이수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역세권 입지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맞닿아 있어, 향후 통합심의를 통해 단지 지하 공간과 지하철역을 직접 연결할 계획이다.
본격 순환매?…'8천피' 이탈했는데 변동성지수는 오히려 하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코스피는 0.69% 올랐음에도 하락 종목은 660개로 상승 종목 123개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달 25일에도 지수는 5.42% 급등했지만, 하락 종목이 530개로 상승 종목 240개의 두 배를 넘었다. 반면 이번 주 들어서는 지수가 약세를 보이는 날에도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웃도는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달 29일에는 코스피가 0.20% 내렸지만 상승 종목이 731개로 하락 종목 67개를 압도했고, 전날에도 지수는 2.04% 하락했지만, 상승 종목은 621개로 하락 종목 159개의 약 4배에 달했다. 이날은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 종목이 280개, 하락 종목이 616개로 하락 종목이 더 많지만,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의 낙폭이 제한되는 흐름이었다.
삼성전기, 글라스코어 합작법인 '글라셈' 설립…지분 66% 확보(종합)
삼성전기[009150]는 유리기판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 제조·판매를 위한 합작법인(JV) '글라셈'(GlaSSEM·가칭)의 주식 6천382만주를 3천191억원에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삼성전기의 글라셈 지분율은 66.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9월 1일이다. 합작법인은 경기도 평택 동우화인켐 사업장 내에 생산 거점을 구축해 유리기판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구재단·임업진흥원, 산림·임업 청년 인재 키운다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일 재단 대전청사에서 '앵커 연계 지역 산림·임업 분야 청년 인재 육성 및 정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삼성전기, 유리기판 승부수…日 스미토모와 4800억원 JV 설립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인공지능(AI) 서버와 고성능컴퓨팅(HPC) 확산으로 유리기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핵심 소재 공급망을 내재화해 차세대 반도체 기판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신규 합작법인 '글라셈'을 설립하고 유리기판 핵심 소재 생산에 본격 착수한다. 차별화된 소재·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용 첨단 유리 소재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삼성전기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글라스 코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형배 전남광주시장, 한전 찾아 반도체 투자 전력대책 점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한국전력공사를 찾아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방안을 점검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에도 국고채 금리↓…3년물 연 3.747%(종합)
2일 국고채 금리가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발표에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4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4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83%로 2.2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7bp, 3.3bp 하락해 연 3.981%, 연 3.687%에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5.6bp, 3.9bp 하락해 연 4.382%, 연 4.268%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국고채 금리는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 등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톱텍·델타엑스 인도 ESS 시장 공동 진출..통합솔루션 구축 등 업무협약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톱텍과 AI 배터리 스타트업 델타엑스가 에너지 저장장치(ESS) 배터리 설계와 생산라인 구축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인도 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1일 인도 ES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델타엑스의 ESS 제품 설계 역량과 톱텍의 맞춤형 생산장비 기술을 결합해 현지 기업에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장 규모는 약 17조 원으로 추산되고, IESA는 배터리와 양수발전을 포함한 인도의 ESS 수요가 2047년까지 2,380GWh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철원군, 구제역 백신 접종 완료…가축전염병 선제 방역 강화
아울러 럼피스킨 매개곤충 집중 출몰 시기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2주간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방제 요령 홍보를 추진한다.
하루새 9% 14% 급락 ‘삼전닉스’···AI 거품론 vs 실적 자신감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사상 처음 4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정작 이 호황을 이끈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는 2일 급락했다. 시장에선 ‘반도체 수요가 정점을 찍었다’는 피크아웃 우려와 AI 거품론이 터져나왔다. 반면 일시적인 조정일 뿐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초체력은 견고하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결국 외국인 등 ‘큰손’들의 수급 동향과 이달 예정된 실적 발표 등이 하반기 반도체 주가 방향성을 가를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9.06% 내린 28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14.57% 떨어진 218만7000원에 마감했다. 두 대형 반도체 종목 모두 일시에 급락했다. 8000선이 무너진 것이다. 메모리 반도체 판매는 분명 좋았다. 산업통상부의 지난 1일 발표에 따르면 6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9.5% 증가한 448억2000만달러로 사상 처음 400억달러를 넘어섰다. D램 고정가격 반등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요 호조가 겹친 결과다. 증시에선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이라는 ‘피크아웃’ 우려가 강하게 덮쳤다. 이에 더해 애플이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힌 점 또한 소비자 수요 위축 우려로 이어지며 악재로 작용했다. AI거품론이 재차 불거진 것이다.
창원시, 노지 단감 폭염 피해 막는다…자동 햇빛차단망 첫 도입
경남 창원시는 노지 단감 과수원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자동 햇빛차단망'을 처음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시설 무역항 드론 불법촬영 막는다…'안티 시스템' 가동
부산·인천·울산항 시작…내년 여수·광양·평택·당진항 확대 국가중요시설인 무역항에 대한 불법 드론의 무단 촬영과 침입 등을 차단하는 '무역항 안티 드론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불법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무역항을 보호하는 안티 드론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불법 드론 침입 상황을 가정한 시연회도 진행했다. 불법 드론이 재머의 통신 차단으로 공중에 멈추자 포획 드론이 출동해 그물을 쏴 무력화한 뒤 안전한 곳으로 불법 드론을 이송했다.
농식품부, '여름배추 보험' 첫 도입…평년 소득 최대 85% 보장
이 보험은 생산량 감소나 시장가격 하락으로 농가 소득이 줄어들 경우에도 평년 소득의 최대 85%까지 보장하는 제도다. 가입 신청은 이달까지 받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만 재배돼 기상 여건에 따른 생산량 변동성이 큰 품목이다. 또 오는 9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여름배추 5천t에 대한 수매 계약도 조기에 마쳤다.
"부동산은 공간·서비스 공급하는 투자...세제·금융 규제 풀어야"
도심 주택 민간공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입주 가능한 공급'을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부 정책 방향으로는 멸실없는 주거공급 비율을 높이고, 등록임대사업자 지원제도를 다시 복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주제 발표에서 주택 공급을 비생산적 투자로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설·부동산 개발투자는 단순 매매가 아니라 새로운 공간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투자"라고 말했다.
[게시판] 한전 강원본부·한전MCS, AI 플랫폼 활용 협약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현장 안전관리 혁신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전MCS와 AI 기반 위험성 평가 플랫폼 공동 활용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춘천=) 한전 강원본부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위험성 평가 플랫폼은 생성형 AI가 공사 종류별 사고사례와 안전관리 데이터를 학습해 현장 사진 한 장만으로 위험 요인을 자동 분석하고 필요한 안전조치 사항을 안내하는 기능을 갖췄다.
애플, ‘블랙리스트’ 중국 기업과 메모리 구매 협상중
중국 내 판매 애플 기기에 CXMT·YMTC칩 구매 추진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의 한 애플 스토어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AFP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한 애플이 중국 메모리 업체들로부터 칩을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중국산 메모리가 애플 공급망에 진입할 경우 그동안 애플에 칩을 공급해 온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3강이 주도해온 글로벌 반도체 산업 판도에 변화가 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1일(현지시간) 애플이 중국 CXMT, YMTC로부터 칩을 구매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중국에서 판매하는 기기에 한정해 중국산 메모리 칩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메모리 기업들이 애플 공급망에 정식으로 편입될 경우에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총 "반도체 특구 주 52시간 완화는 노동개악…즉시 중단"
그러면서 "결국 노동시간 단축 정책의 실효성은 크게 훼손될 수밖에 없다"며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이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희생시키는 것이어선 안 된다"고 했다. 한국노총은 "정부는 메가 특구를 노동규제 완화 실험장으로 삼으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장시간 노동을 제도화하고 노동기준을 후퇴시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하닉 2배 먹으려다 4배 손실...힘 빠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한 종목에 2배로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한달간 하락률이 기초자산의 최대 4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숨고르기 장세에서 한달만 보유해도 투자손실이 종목 하락률의 2배를 넘어선 4배로 치솟은 것이다.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불어나는 '음의 복리'효과가 치명타를 날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간(6월2일~7월2일) SK하이닉스가 7.45% 하락했지만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7종의 평균 수익률은 -31.45%에 달했다. 종목주가 하락률의 4배를 넘어선 수치다. 개별 주식 수익률의 두 배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기대했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들이 한달을 놓고보면 그 이상의 낙폭을 보여 투자자들의 손실을 키운 것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8.05% 하락했다. 그 사이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 7종은 평균 40.65% 급락했다. 향후 두 종목이 반등하더라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투자자들의 손실 회복이 더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레버리지'가 휩쓴 ETF 시장…롤러코스터 장세 키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한 지난 5월 27일 거래되고 있는 해당 ETF 화면. 뉴시스 제공 출시 한달이 넘어선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 변동성은 반도체로의 자금 쏠림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패시브 자금이 더해지면서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 개선이 자금 집중의 배경이라면 레버리지 ETF는 이를 증폭시킨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단순한 ETF 흥행을 넘어 국내 증시의 수급 구조 변화로 해석하고 있다. 과거에는 업종과 테마를 중심으로 자금이 순환했다면 최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주로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까지 더해지면서 특정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고 시장 변동성도 함께 확대됐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들이 의견이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최근 시장 변동성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하나만의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OECD "기업, 모든 지역 투자 못해…선택·집중으로 경쟁력 강화"(종합)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재정 능력 약화에 직면한 비수도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거점을 활성화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기업이 현실적으로 모든 지역에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비수도권에 대한 기업투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2026 한국경제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러한 정책 권고를 제안했다. OECD는 한국의 재정 상황에 관해 "내수 보완을 위한 재정정책을 지속하되 고령화에 따른 재정위험에 대응해 중기적으로 재정 건전화 노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2035년까지 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납입 상한 연령을 함께 올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후에는 기대수명에 수급·납입 연령을 연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OECD는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과 흡사한 지역거점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가용자원을 활용해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에 집중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OECD는 비수도권 거점도시 내 주요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핵심 산업 연계도 필요하다고 했다. OECD는 비수도권 낙후지역이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바움 행정사사무소, ‘202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행정서비스 부문 1위 수상
축적된 실무 경험과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인과 기업이 행정 절차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바움 행정사사무소는 2019년부터 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누적 7000건 이상의 상담 및 업무 수행 경험을 쌓아왔다.
마디락, ‘2026 히트브랜드 대상’ 관절 건강기능식품 부문 연속 1위 수상
한의사와 약사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에이피인베스트, ‘202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온라인 정보 제공 서비스 부문 1위 수상
에이피인베스트는 금융시장과 기업 활동 전반의 정보 흐름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이용자가 스스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리서치 기반 기업이다. 에이피인베스트가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가 후원하는 ‘2026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온라인 서비스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단기적인 예측이나 특정 투자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와 산업 구조, 자본의 흐름을 바탕으로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람인베스트먼트, ‘2026 히트브랜드 대상’ 금융서비스 부문 1위 수상
금융서비스 기업 보람인베스트먼트는 투자자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하고 있다. 특히 시장의 흐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전략을 통해 고객 자산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보람인베스트먼트가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가 후원하는 ‘2026 히트브랜드 대상’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기아 인도, 6월 판매실적 역대 최대.. 올 상반기 실적도 사상 최대치
기아 인도가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6월 기준 역대 최고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 인도는 지난달 도매 출하 기준 2만 455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2만 6252대)) 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 시장 진출 이후 6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실적이다. 2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기아 인도는 지난 6월 판매실적 뿐아니라 올 상반기(1~6월) 전체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아 인도의 실적 향상은 신형 셀토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소네트, 카렌스 클라비스 등 주요 모델의 안정적인 판매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모간스탠리·메릴린치도 NXT 합류…외국계 회원사 3곳으로 늘어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 회원으로 가입한 외국계 금융사는 5월 초 가입이 승인된 맥쿼리증권을 포함해 총 3개로 늘게 됐다. 모간스탠리증권과 메릴린치증권의 합류로 넥스트레이드 회원은 총 36개 국내외 증권사로 늘게 됐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모간스탠리증권과 메릴린치증권의 넥스트레이드 회원 가입을 환영한다.
메타發 반도체 공급과잉 신호…하닉 14%-삼전 9% 급락
미국 통신은 1일(현지 시간) 메타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남는 서버 등의 자원을 활용해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메타 컴퓨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타는 인간의 두뇌를 뛰어넘는 초인공지능(ASI)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앞세워 미국에서도 가장 공격적으로 AI 투자에 나선 빅테크 중 하나다. 앞으로 반도체 등 AI 연산 처리를 위한 부품, 설비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이러한 심리는 세계 반도체 기업 주가에 즉각 반영됐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9% 하락한 7,648.09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 만에 8,000 밑으로 하락했다.
OECD “한국 부동산, 거래세 비중 줄이고 보유세 비율 높여야”···교육교부금 ‘칸막이’ 축소 권고
교육 예산 구조와 가업상속공제에 대해서도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보유세를 강화하되 거래세 부담을 낮춰 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면 매물이 늘고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OECD는 과거에도 한국에 보유세 강화를 권고한 바 있다. OECD는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공시가격이 아닌 시장가격 기반 과세로 전환하고, 공실이나 별장 등 활용도가 낮은 자산에는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재명 정부는 향후 보유세 인상 기조를 예고한 바 있다. OECD는 이어 주식 등으로 얻은 자본 이득은 대주주가 아닌 개인에 대해서는 사실상 비과세인데 중장기적으로 자본 이득을 균일하게 과세하는 것을 지향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OECD는 개별 자산이 아닌 전체 상속 재산에 누진세를 적용하는 구조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기업이 가업상속공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K이노엔,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1위… 5회 연속 선두
2026년 상반기 평가는 국내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HK이노엔은 이번 평가가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군에 편입된 이후 처음 받은 ESG 평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위해 해외 공급망 실사를 진행했다. 전사 ESG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해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영상] 아이들 미끄럼 된 페라리…"114만원에 합의" 부모에 차주 격분
실제로 이런 일이 지난 5월 28일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일어났습니다.
OECD "반도체 호황 끝 전망 시기상조"…韓성장률 2.6% 관측 유지
계엄 사태와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한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찍었지만, 올해 연간으로는 2%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OECD는 소비와 정부 재정,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지속된 수출 강세로 한국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초 중동전쟁 발발에도 신속한 위기 대응 조치로 부정적 영향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곧 종료될 것이라는 예상과 관련해선 욘 파렐리우센 한국·스웨덴 데스크 한국경제담당관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이 지속적으로 반드시 잘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민간 소비는 올해와 내년 2.2%, 2.1%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설비·건설 투자를 포함하는 총고정자본형성은 올해와 내년 각각 2.1%, 2.2% 증가로 예상됐다. 올해와 내년 수입 전망치는 4.4%, 2.1%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통화정책은 에너지 가격 충격에 따른 일시적인 물가 상승 압력보다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 안정에 중점을 두고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GDP 대비 경상수지는 올해 12.3%, 내년은 9.9%로 예상했다. OECD는 정책 과제로 고령화에 대응해 중기적으로 재정 건전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동해해수청, 속초 외옹치지구 연안정비사업 준공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 속초시 조양동 외옹치 해수욕장의 연안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폴스타 3, 유럽 보다 40% 낮춘 가격 "8천만원대..리어모터 보조금 가능"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3'를 2일 출시했다. 독일과 스웨덴, 영국에선 리어모터 트림만 1억4000만원대다"라고 밝혔다. 리어 모터와 듀얼 모터, 퍼포먼스 등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폴스타 3의 시작 가격은 리어 모터 7790만원, 듀얼 모터 8590만원, 퍼포먼스 9990만원이다. 유럽에서 폴스타 3 퍼포먼스의 가격은 약 1억8000만원대로 알려졌다. 김세배 실장은 "리어모터는 전기차 보조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듀얼모터 출고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고, 리어모터는 4·4분기에 출고된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부터 판매될 폴스타 3의 판매목표와 관련, 김 실장은 "500여대"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폴스타 3는 후륜모터가 더 강해 프리미엄 세단을 타는 듯한 분위기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듀얼 모터 486km, 퍼포먼스 438km이다.
충남 소나무재선충병 급증…작년 1년간 5천→올해 5개월에 14만
충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13만9천922그루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피해목 5천331그루와 비교해도 크게 늘어난 규모다. 이 지역 피해목은 12만9천678그루로 전체의 92.6%를 차지한다. 도는 피해가 큰 보령·서천·청양·태안 등 4개 시군에 대해 산림청에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월-재고품 최고 90% 할인”…‘오프 프라이스 매장’ 뜬다
3일 신세계백화점은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 매장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월 의류를 싸게 파는 매장’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고객이 보물찾기하듯 다양한 상품을 발견하는 라이프스타일형 매장으로 바꾸겠다는 전략이다.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지난해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올렸다. 신세계는 중장기적으로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해외 시장과 연결하는 방식의 해외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현대백화점과 이랜드리테일도 오프 프라이스 매장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9년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프웍스’ 1호점을 선보인 뒤 현재 총 7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랜드리테일이 2013년 처음 선보인 오프 프라이스 매장 ‘NC픽스’도 전국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이엘 "종속회사 아이엘모빌리티 주식 100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아이엘은 운송장비 조립용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종속회사 아이엘모빌리티의 주식 61만주를 1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아이엘의 아이엘모빌리티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코스닥 상장사 아이엘은 운송장비 조립용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종속회사 아이엘모빌리티의 주식 61만주를 1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떠나기 전 쇼핑 한 번에”… 신세계免, 인천공항T1 ‘원스톱 쇼핑존’ 리뉴얼
신세계면세점은 제1터미널 11번 게이트 인근에 ‘여행 원스톱 쇼핑존’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쇼핑존에는 40여 개 단독 브랜드를 포함해 총 110여 개 브랜드들이 모였다.
[바이오스냅] 한국GSK, RSV 백신 '아렉스비' 적응증 확대
한국GSK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의 접종 대상자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GSK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RSV 백신 '아렉스비'의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고 2일 전했다.
[쇼츠] 페라리 긁혀 격분한 차주…'114만원 합의' 제안에 '뚜껑'
CCTV 영상 추적에서 그는 차 지붕 위로 기어 올라가 미끄럼을 타는 등 자신의 승용차를 동네 놀이터처럼 이용한 남자 어린이 4명의 모습을 확인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지컬AI 데이터 확보" 아이엘, 아이엘모빌리티 완전 자회사 편입
아이엘이 자회사 지배력을 한층 강화, 피지컬AI 운영 데이터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 관계자는 "향후에는 축적된 제조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과 피지컬AI 거점으로도 활용해 미래모빌리티 사업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엘은 이번 아이엘모빌리티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과 운영 데이터 확보를 비롯해 AI 학습, 기술 고도화 등 전 과정을 그룹 차원에서 일원화할 계획이다. 앞서 아이엘은 그룹 차원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글로벌 기업 애지봇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계약을 통해 아이엘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아이엘로보틱스는 산업용 외 다양한 분야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정은경 "리밸런싱 시장 영향 최소화하도록 운용과정 모니터링"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자산비중 재조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국내외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리밸런싱 유예 종료에 따른 국민연금의 움직임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伊 신기술 한국도로와 만나다… 피렐리, 사계절 타이어 ‘P8AS+’ 상륙
피렐리가 국내 주행 환경에 맞춘 사계절용 제품 ‘P8AS+’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대형화 추세를 보이는 국내 고급차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규격을 넓히고 주행 안정성을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공급 규격 상당수가 국내 기준 소음 효율 부문에서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기록했다.
광진실업, 50억원 유상증자…포에버엔케이에 제3자배정
제3자배정 대상자는 ㈜포에버엔케이(124만5천331주)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종로 '관수동구역 제3지구 재개발사업' 수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옛 서울극장 부지인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59-7번지 일대의 '관수동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을 맡는다. 2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오는 202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옛 서울극장의 상징성을 살린 공간 조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도심 복합개발사업 수행 경험과 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자동차 구매 인센티브 부여..가이킨도 제안 지지"
지난달 11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현대 서브스크라이브’ 서비스 소개 미디어 세션에서 케니 리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비 회복과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차종별 균형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앞서 가이킨도는 산업부에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올해 30번째 사이드카…“투매도, 레버리지도 자제해야”
반도체주에 이슈가 하나 터지면 수급 쏠림이 급등락을 부르고, 레버리지 ETF에 따른 리밸런싱으로 등락 폭이 커지는 구조가 반복되면서다. 기관 투자자들이 레버리지·곱버스 ETF 운용 과정에서 기초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때 추가 매도하고, 가격이 오를 때는 추가 매수하면서 등락 폭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가 3개월 만에 중기 지지선으로 볼 수 있는 5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면서 향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레버리지 포지션은 축소해 담보 리스크를 관리하고 일부 현금 비중을 유지해 분할 대응 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6천억원 인수금융 주선…"출범 이래 최대 규모"
우리투자증권은 공동 주선사로서 전체 인수금융 1조원 중 6천억 원을 담당했다.
큐에이드 "위니아 주식 849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9.7%"
주식 취득 뒤 큐에이드의 위니아 지분율은 19.7%가 된다.
aT, K-푸드 온라인 수출상담회 모집… 글로벌 진출 확대 지원
이번 상담회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희망하는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2009년 행사 시작 이후 최대 실적이다.
미 하원 보고서 “한국 정부, 미 기업 차별 대우···쿠팡 ‘조직적 공격’”
한국 정부가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주장이 담긴 미 연방 의회 보고서가 1일(현지시간) 나왔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정부 조사와 과징금 부과가 과도했다거나, 각종 플랫폼 규제가 미국 기업을 겨냥한 조치라는 일방적 주장이 반론 없이 그대로 담겼다. 정부는 쿠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반영된 보고서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미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에 ‘경쟁 차단: 미국인 소유 기업에 대한 한국의 차별적 공격’이라는 총 35쪽 분량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 2월 한국 정부의 미국 기술기업 차별 관련 공식 조사를 개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보고서는 “공정위는 미국 기업을 상대로 특히 공격적인 규제 집행을 해왔다”며 “새벽 압수수색이나 수일간의 조사, 형사처벌 위협 등을 통해 기업 협조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또한 한국이 “혁신적인 미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쟁하지 못하도록 법과 규제를 무기화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보고서는 전체 분량의 절반 이상을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한국 정부로부터 차별적 대우를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할애했다. 과징금 부과 과정에서도 차별이 있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보고서는 “훨씬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국내 기업보다 훨씬 무거운 처분이었다”고 주장하면서 SK텔레콤 등을 예로 들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는 대전제 하에 쿠팡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작성됐다. 실제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SK텔레콤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2300만명으로 쿠팡의 60% 수준이었다. 정부는 보고서 내용에 유감을 표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사나 부당한 규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삼성전기, 日스미토모화학과 유리기판 소재 합작법인 설립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의 100% 자회사인 동우화인켐과 계약을 맺고 JV ‘글라셈(GlaSSEM·가칭)’을 세워 유리기판 소재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것.
배당 세금 깎아주니 사주 지분 높은 기업부터 배당 늘렸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최대주주가 법인이 아니라 개인일 때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를 적용받는 고배당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도 배당을 늘린 기업도 있었다. 배당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세제 혜택이 결과적으로는 지분이 많은 사주에게 가장 큰 이익을 안겨주는 구조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GS와 효성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고배당기업은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배당금을 전년 대비 10% 늘린 기업을 뜻한다.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고배당기업에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법인이 최대주주인 고배당기업 비중(집중형 33.8%, 중간형 26.7%, 분산형 29.3%)보다 크게 높은 비율이다.
[AI픽] "AI 대리님 신분증 보여주세요"…에이전트도 신원인증 시대
지금까지 기업의 AI 활용은 사람이 챗봇과 주고받는 질의응답 형태에 머물렀다. 사람이 하던 일을 여러 에이전트가 나눠 맡는 구조다. 문제는 AI 에이전트의 자율성이 확대될수록 신원과 권한을 둘러싼 통제 공백은 기업 보안의 새로운 취약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는 AI 에이전트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더라도 대부분은 사람이 인증받은 접근 권한을 AI 에이전트에게 그대로 넘겨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에이전트가 사람의 계정을 빌려 쓰는 셈이다. 이 경우 접속 기록에는 사람이 직접 작업한 것으로 남기 때문에, 이후 문제가 생겨도 사람이 승인한 결과인지 AI가 자율적으로 처리한 결과인지 구분할 수 없다. 권한을 빌려준 사람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는 구조인 셈이다. 김 CTO는 이런 상태에서는 AI를 실질적인 업무 주체로 신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에이전트도 특정 업무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에이전트가 맞는지, 명령을 내린 사람이 정말 그 조직 소속이 맞는지 식별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식별자가 있어야 해당 에이전트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 추적할 수 있고, 그 위에 역할과 권한 같은 속성을 얹을 수 있다는 논리다. 특정 업무 권한을 잃은 에이전트에 해당 작업을 요청하면 시스템이 이를 차단하고, 권한이 없는 사용자가 작업을 지시해도 마찬가지로 거부된다.
최저임금 노 1만1천700원 vs 사 1만410원…격차 1천290원으로(종합)
최저임금 법정 심의 시한은 올해의 경우 지난달 29일까지로 이미 지났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메타발 '검은 목요일'…반도체 수요위축 우려에 '8천피' 깨졌다 메타발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에 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9%(655.32포인트) 급락하며 7,648.09로 마감했다. OECD "기업, 모든 지역 투자 못해…선택·집중으로 경쟁력 강화" 한국은 고령화에 따른 재정 위험에 대비해 연금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권고했다. 양측의 격차는 1천540원에서 1천410원으로 좁아졌다. 법사위, 與주도 후반기 활동개시…"보완수사권 관련법 내주상정"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부분 원구성을 진행한 데 이어 2일 국회 법제사법위를 가동하고 자칭 검찰개혁 완수를 위한 형사소송법 처리 준비에 들어갔다.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2일 전체회의를 열고 22대 후반기 활동을 개시했다. 국힘, 의총서 "與 일방적 원구성, 향후에도 협조 못해" 결론 국민의힘은 2일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원(院) 구성에 맞서 강력히 투쟁하기로 총의를 모았다.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왜 법제사법위원회를 고집하고, 서영교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임명했겠느냐"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를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 통과를 위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경찰청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 과정의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여부와 장윤기 부친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한 감찰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2일 "원 전 장관에게 오는 8일 출석을 요구하는 2차 소환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지사 인수위, 오색케이블카 사업 '기존대로 추진' 가닥
전임 도정 역점 사업인 반도체사업 AI데이터센터와 연계 모색 민선 9기 강원특별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성 사업을 방향 선회 없이 기존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인수위는 2일 오후 도청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출범 후 지금까지의 주요 논의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 중 오색 삭도는 기존대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민선 8기 전임 도정에서 역점 추진한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는 대폭적인 전략 수정보다는 민선 9기 핵심 추진 사업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연계하는 합리적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그라운드 밖으로 나온 축구팬심… 일동후디스, FC서울 협업 한정판 공개
이번에 마련된 상품군은 축구단 지지자들을 겨냥해 특수 제작된 한정 수량 패키지다.
작은 악재에도 증시 휘청… 반도체·레버리지가 변동성 키웠다
출시 한달이 넘어선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장 변동성은 반도체로의 자금 쏠림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패시브 자금이 더해지면서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 개선이 자금 집중의 배경이라면 레버리지 ETF는 이를 증폭시킨 요인으로 보고 있다. 과거에는 업종과 테마를 중심으로 자금이 순환했다면 최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초대형주로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여기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까지 더해지면서 특정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고 시장 변동성도 함께 확대됐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이다. 레버리지 ETF는 목표 배율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자산 가격이 오르면 추가 매수하고, 하락하면 보유비중을 줄이는 리밸런싱을 반복한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최근 시장 변동성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하나만의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빚투'에 2금융권 대출도 급증… 고삐 죄는 금융당국
주식시장 활황 등으로 업권을 가리지 않고 대출 규모가 불어나면서 금융당국이 연일 고삐를 죄고 있다. 금융당국의 대출 총량관리 강화와 금리인상 등이 겹치며 하반기 대출절벽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NH농협카드와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일부 카드사 및 상호금융기관을 소집해 신용대출 증가 현황과 회사별 관리방안을 점검했다. 가계대출 월별·분기별 관리 목표치 준수와 선제적인 가계대출 자율관리 조치 강화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투증, 6000억 인수금융 주선 완료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6000억원의 인수금융 주선을 성공하며 기업금융(IB) 경쟁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마친 이후 대형 거래를 성사시키며 본격적인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이 추진한 SK그룹 에너지 자산 인수 거래의 인수금융 주선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인수금융 규모는 1조원이며, 우리투자증권은 공동 주선사로 참여해 6000억원을 주선했다. 우리투자증권 출범 이후 단일 인수금융 기준 최대 규모다.
‘닥공’? “공급 90%가 고가 아파트···‘중충 저렴 주거지’ 공급해야”
최근 ‘닥치고 공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동산 공급 ‘절벽’ 사태가 커지자 정책의 초점을 고가 아파트에서 저렴한 주택으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평당 2억원짜리 아파트를 공급해서 집값 안정을 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변 교수는 우선, 공급이 고가 아파트 중심으로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공급의 90% 이상이 아파트다. 변 교수는 “신반포 16차 아파트 79㎡를 분양 받으려면 14억원을 분담금으로 내야 한다”며 “이는 주거복지 사업이 아니라 돈 투자 사업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닥치고 공급’이라지만 평당 2억원짜리를 공급해서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취약계층과 주거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주택 유형이 필요하다”며 “8층~12층, 용적률 최대 400%인 중간형 주택을 만들자”고 말했다. 주차장 관련 규제 완화만으로도 공사비를 낮출 수 있다고 변 교수는 말한다. 그는 “블록 단위 공유주차장 제도만 도입해도 전체 주택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자산 콘텐츠 신설… 한화투증, 유튜브 개편
이번 개편은 자본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주식 투자 중심 콘텐츠에서 나아가 디지털 자산 분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역대급 엔저에 해외관광객 몰리지만…일본인은 고비용 해외행 '주저'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대형 여행사 JTB는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인 일본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감소한 217만명이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엔화 가치가 1986년 12월 이후 39년 반 만에 가장 낮은 달러당 162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해외여행 비용이 크게 올라간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교도통신은 코로나 팬데믹이 잦아든 2023년 이후 해외 여행객 수 감소가 처음이라고 해설했다. 1인당 해외여행 비용은 평균 32만3천엔(약 3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걸어서 다 누린다… 병점복합타운 옆 대단지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오산헤리티지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오산헤리티지자이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병점역 일대 약 1만여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브랜드타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병점역은 역세권 개발을 통해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는 입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2021년 입주한 병점역아이파크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6월 6억8000만원에서 올해 6월 8억원으로 1년 만에 1억원 넘게 올랐다.
"550조 시장 잡자" 건설사, AIDC 인력확충 분주
특히 SK, GS, 네이버 등이 550조원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투자계획을 밝히며 건설사들은 더욱 분주해졌다. 때문에 건설사들은 불황에도 데이터센터 사업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국내·외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데이터센터 TFT'를 신설하기도 했다. GS건설은 최근 미래기술원에서 데이터센터 차별화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의 데이터센터 시장은 글로벌의 2배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올들어 건설사들의 데이터센터 수주도 잇따른다.
은마 재건축 초읽기… 2028년 첫삽 뜬다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2일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강남의 대표적인 노후 단지로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재건축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 11월 정비계획 변경 고시 이후 올해 2월 통합심의를 통과했고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쳤다.
"세대별 맞춤 공급·대규모 도시개발 본격 추진"
SH는 2일 'SH 미래 비전 공유회'를 열고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춘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공사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청년 주거 정책인 '더드림집+' 실현을 적극 지원한다. 민간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낙후 지역의 정비 사업에는 공사가 직접 '구원투수'로 참여한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서울시의 5대 권역별 발전 전략에 맞춘 메가 프로젝트들이 대거 가동된다.
미래에셋證, 주식 증거금률 40%로 상향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국내 주식의 증거금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섰다. 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고객의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주식 증거금률 체계를 일부 변경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증거금 체계만으로는 시장 위험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삼성證, 싱가포르 DBS와 자산관리 협력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싱가포르 선진 은행이자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인 DBS와 손잡고 글로벌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 고객을 상호 연결해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역량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2일 싱가포르 DBS 본사에서 DBS와 글로벌 자산관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널뛰는 코스피에 지쳤나… 대기자금 줄고 손바뀜도 주춤
극심한 변동성 장세에 최고치로 치솟던 증시 주변자금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투자자예탁금은 121조6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 132조4697억원에서 하루 만에 10조원 넘게 줄어든 것이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4일 139조694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빚투(빚내서 투자)'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역시 지난달 24일 38조6328억원으로 최고치를 나타낸 뒤, 지난달 30일 37조3282억원으로 줄었다. '초단기 빚투'인 위탁매매 미수금도 지난달 25일 2조688억원에서 지난달 30일 1조2983억원으로 감소했다. 변동성 확대에 단타 거래도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코스피 일평균 상장주식 회전율은 0.82%로, 올 들어 월간 기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에는 96.94에 마감하며 거래소가 해당 지수를 공식 발표한 2009년 4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 돈몰렸는데 증권주는 힘 못썼다
증시 거래대금 고공행진에도 증권주는 맥을 못추고 있다. 시장 호조와 거래대금 증가에도 증권주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개월로 기간을 넓혀도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 통상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증권주도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번 상승장에서는 증권업종만 상대적으로 소외된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거래대금 자체보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특정 업종으로 쏠린 점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다. 올해 국내 증시는 반도체 등 일부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하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늘었지만, 증권주로는 수급이 확산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거래대금 증가세가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는 우려도 증권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거래대금 증가세가 둔화되더라도 ETF 시장 성장이 이를 일부 보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형배 시장, 한전·수자원공사 찾아 전력·용수 점검(종합)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한국전력공사와 수자원공사를 찾아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 공급 방안을 점검했다. 민 시장은 이날 나주에 있는 한전 본사에서 열린 업무공유회에서 김재군 한전 전력계통부사장 등과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수급, 송·변전 설비 확충 등 전력 인프라 구축 계획 등을 논의했다. 통합특별시와 한전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적기 조성을 위해서는 안정적 전력 공급과 선제적 전력망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OECD "韓 부동산 과세, 거래세 비중 줄이고 보유세 늘려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정부에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바꾸고, 부동산 과세는 거래세에서 보유세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고령화로 재정 지출 압박이 커지는 만큼 조세지출을 줄이고 과세 기반을 넓혀야 한다는 취지다. OECD는 2일 발표한 '2026 한국경제보고서'에서 한국의 세수 구조를 성장과 세입 확충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OECD는 한국이 고령화 관련 지출 부담은 커지는 반면 조세지출 등으로 직접세 수입 기반은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OECD는 한국의 법인세 체계가 단일세율 또는 2단계 누진구조를 적용하는 다른 회원국과 비교해 복잡하다고 평가했다. 재산세 분야에서는 부동산 과세 체계를 거래세에서 보유세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1년 만에 1만8000건, '이 시설'에 도시민들 시골로 내려간다
도시민의 세컨드홈 수요와 기존 농막 전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정부가 모든 농지를 대상으로 실경작 여부를 확인하는 농지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쉼터 확산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일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촌체류형 쉼터 현황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전국 누적 신고 건수는 총 1만7983건이다. 본인 소유 농지를 직접 사용하는 경우 연면적 33㎡ 이내로 설치할 수 있다. 다만 농지 전수조사는 향후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정부가 내년까지 모든 농지를 대상으로 소유주의 실경작 여부를 조사하기로 하면서 도시민들의 영농 의무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투자지원 부스터·메가특구… 정부 "강력 인센티브·규제완화" [충청권 첨단산업 거점 육성]
정부가 충청권을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차세대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정·금융·세제·규제 완화를 묶은 투자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밝힌 약 392조원 규모의 충청권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복합규제를 한꺼번에 푸는 '메가특구'를 추진하고 범정부 전담조직을 통해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소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날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의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핵심은 재정·금융·규제·기술·세제·인력·인프라를 아우르는 '7대 투자 지원 부스터 프로그램'이다. 산업별 생태계 구축도 병행한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첨단 디스플레이 연구원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실증센터를 구축해 R&D부터 실증, 양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혁신을 지원한다.
이재용 "충청, IT소재·부품 글로벌 허브 육성" [충청권 첨단산업 거점 육성]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왼쪽 사진)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충남 아산 탕정에서 총 140조원 규모의 충청권 정보기술(IT) 소재·부품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천안과 아산 탕정은 지난 2004년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세계적인 크리스털 밸리(디스플레이) 단지로 만들겠다"며 과감한 투자 승부수를 던졌던 바로 그곳이다. 이 회장은 "충청은 최첨단 IT 소재·부품 육성 허브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충청을 글로벌 최첨단 소재·부품 기지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25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지역에 최첨단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완성을 목표로 67조원을 들여 휴머노이드 로봇용 등 고부가 OLED 라인을 증설한다. SK그룹도 충청권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24% 뛴 유가發 도미노 인상… 공업품·밥상물가 다 올랐다 [6월 물가 3.2% 상승]
이른 폭염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불안에 더해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는 '칩플레이션'마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쌀과 계란 등 서민들의 필수 먹거리 물가는 10% 이상 치솟았다. 2023년 12월(3.2%)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정부는 4개월째 유지해온 석유 최고가격제가 6월 물가를 0.4%p 완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2월 말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를 자극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석유류와 서비스 가격 등이 계속 올라 물가는 3%대에 진입했다. 특히 중동전쟁 여파로 지난달 석유류 가격이 24.7% 올랐다. 우크라이나전쟁 초반인 2022년 7월(35.2%)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석유류와 석유제품 가격 상승세는 공업제품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밀어올렸다. 지난달 공업제품은 4.4% 올라 전체 물가 중에 가장 큰 비중인 1.47%p를 끌어올렸다. 서민들의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4% 올랐다. 2024년 4월(3.6%)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다. 대표적으로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4중고로 벼랑 끝… 인건비라도 줄여야"
소상공인들은 고물가·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4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건비라도 줄여야 그나마 폐업을 피해갈 수 있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동결 수준을 주장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리는 고용노동부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건비 지불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최저임금 추가 인상은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붓고 경제를 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업과 서비스업 등을 운영하다 폐업한 사업자가 97만6000개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부채금액은 8531만원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물가까지 2년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소상공인들은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용 회장 "세종 삼성전기 부지 부족", 李대통령 "아래쪽엔 땅 많다"
삼성은 충청을 글로벌 최첨단 소재·부품 기지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25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지역에 최첨단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완성을 목표로 67조원을 들여 휴머노이드 로봇용 등 고부가 OLED 라인을 증설한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거점 구축을 위해 온양과 천안에 56조원을 투자한다. 온양은 HBM 팹 5개 라인 투자로 최첨단 산업 기지로 만들고, 천안은 HBM 대응 설비 증설 및 현대화를 진행한다. 아래쪽에는 (땅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여 현장에서 웃음이 나왔다고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HBM 제조 공정 영상 앞에서는 "이거 시골 촌놈이 서울 구경 온 기분인데"라고 농담을 건네며 포토·식각·세정 등 공정을 직접 질문하기도 했다. 패널을 접거나 말 수 있다는 직원 설명에 이 대통령은 태극기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직접 만져 보며 "예전에 제가 상상했던 시대"라고 감탄했다.
"사옥 허문다"…대웅·오리온·BYC, 디벨로퍼로 나선 이유
국내 주요 기업들이 수십년간 안방으로 지켜온 본사를 허물고 다른 용도의 시설을 짓는 부동산 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사실상 디벨로퍼가 된 것으로 신사옥 역시 오피스 용도를 넘어서 복합개발로 방향을 트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그룹은 1988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를 재건축하기로 했다. 제조업계 강자들도 본사 부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본사를 강남 도곡동으로 이전한 '초코파이 회사' 오리온그룹은 용산구 문배동 사옥 부지에 최고 38층의 대형 주상복합을 짓는다. 내의를 만드는 BYC 역시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의 서울 영등포구 옛 사옥 부지를 탈바꿈시킨다.
"2배 노렸는데 4배 손실"… 레버리지 ETF ‘역풍’
한 종목에 2배로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한달간 하락률이 기초자산의 최대 4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숨고르기 장세에서 한달만 보유해도 투자손실이 종목 하락률의 2배를 넘어선 4배로 치솟은 것이다.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불어나는 '음의 복리' 효과가 치명타를 날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6월 2일~7월 2일) SK하이닉스가 7.45% 하락했지만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7종의 평균 수익률은 -31.45%에 달했다. 종목주가 하락률의 4배를 넘어선 수치다. 개별 주식 수익률의 두 배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기대했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들이 한달을 놓고 보면 그 이상의 낙폭을 보여 투자자들의 손실을 키운 것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18.05% 하락했다. 그사이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 7종은 평균 40.65% 급락했다. 향후 두 종목이 반등하더라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투자자들의 손실 회복이 더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車·배터리·바이오 '맑음' 기계·건설·철강 '흐림'… 석화 '비'
하반기 반도체는 '맑음'으로 가장 좋았고 디스플레이, 자동차, 배터리, 바이오, 조선은 '대체로 맑음'으로 예보됐다. 반도체는 지난 3~5월 3개월 연속 수출 30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지난달에는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400억달러 고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반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공급자 우위 구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자동차는 하반기 내수가 87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고, 수출은 친환경차와 북미 시장 호조세 지속으로 전년 수준인 132만5000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와 전기차 시장 호조에 힘입어 수출 전망치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43억2000만달러로 제시됐다. 전기차 캐즘 충격에서 점차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디벨로퍼로 진화한 대기업… 역량 총동원 도심 개발 주도
최근 기업들의 부동산 영토 확장은 단순히 기존 사옥 부지를 굴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있다. 직접 잠재력이 높은 부지를 찾아 계열사 시너지를 결합해 대형 복합개발의 청사진을 그리는 '전략적 투자자(SI)'로 나서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이 주도하는 도심 복합개발의 대표 사례로 한화그룹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이 꼽힌다.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고 ㈜한화가 오피스 전체 선매입을 확약해 안정성을 다졌다. 한화임팩트는 오피스 우선매수권을, 한화커넥트는 판매시설 우선매수권을 쥐는 등 전사가 유기적으로 참여해 장기 운영 모델도 구축했다. 단순 임차인이었던 유통사가 지분을 사들여 개발의 주체가 된 사례도 있다. 사업비 약 1조2000억원이라는 초기 대규모 자금 투입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다. 직접 신규 부지를 찾아 나서는 기업도 늘고 있다. 대한항공은 부동산 전문 자회사인 케이웨이프라퍼티를 설립한 뒤 신사역 초역세권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대형 부지를 매입했다.
[기고] 보이는 상처와 보이지 않는 손상
저신용·저소득층에 담보마저 없는 취약계층은 여전히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이들의 금융 접근을 돕고자 '신용 비용을 낮추면 사정이 나아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시각 차가 크다. 정보 비대칭이 심한 상황에서 금리상한을 일률적으로 규제하면 금융회사들은 고위험 대출자의 대출물량부터 줄인다. 이른바 '신용할당' 현상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하려다 제도권 금융시장 자체를 사라지게 만드는 역설이 발생한다. 금리는 표기된 숫자가 전부가 아니다. 100만원을 연 20%에 3개월간 빌리면 이자는 5만원이다. 눈에 보이는 수치는 비슷해도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은 다르다. 연 20%의 단기 고금리는 넘어져 무릎이 까지는 상처와 같다. 피가 나고 통증이 즉각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알아차린다. 연 14% 리볼빙은 만성질환에 가깝다. 금융시장도 마찬가지다.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가입자 250만명 돌파
우리은행의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가입자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은행은 유통기업인 다이소, CU와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편의점 CU와 생활용품판매점 다이소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서비스의 전략가맹점으로 신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약 7개월 만에 가입자 250만명을 넘었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AI·디지털자산 정조준
간편결제로 출발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금융·플랫폼 사업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결제사업의 기반을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AI)을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올해 2·4분기 매출액은 3100억원으로 예측된다.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45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9% 늘어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썼다. 2·4분기 매출액은 46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 체질을 AI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페이아이(Pay i)' 등 금융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면서다.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 준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시중·저축銀 예금금리 격차 더 벌어졌다
시중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2%대에 묶어둔 반면, 저축은행은 연 4%대 상품을 쏟아내며 다시 수신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시중은행은 기업대출 확대와 은행채 발행 등으로 자금 여유가 있지만 예금 의존도가 높은 저축은행은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다. 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연 2.55~3.30%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3.86%에 이른다. 이 같은 금리 차이는 자금조달 구조에서 나온다. 저축은행은 자금조달 구조가 다르다.
외국인 투자금 잡아라… 은행권 FDI 원스톱 서비스 경쟁
투자 신고나 외환 송금 업무에 머물렀던 과거와 달리, 투자 상담과 자금 안전성 관리, 사후 관리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따르면 올해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은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한 64억1000만달러로, 1·4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를 나타냈다. 도착액은 1·4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인 71억4000만달러다. FDI 규모는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FDI 신고액은 1년 새 4.3% 늘어난 360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였다. 2020년과 비교하면 4년 만에 약 1.8배 규모로 커졌다. FDI는 외국인이나 해외법인이 국내 기업의 주식·지분을 취득하거나 국내 법인을 설립하는 투자 형태를 의미한다. FDI 시장이 커지면서 은행들도 외국자본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FDI 전용 에스크로 서비스를 선보였다.
'르망' 완주 현대차그룹 뒤엔 수소물류·로보틱스 있었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서 완주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수소 물류와 로보틱스 부문의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대형 트럭으로,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게 강점이다. 로보틱스랩과 관련,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도 현장에 투입돼 지원됐다.
조현준 '글로벌 전략' 적중… 효성重 호주서 또 잭팟
효성 제공 조현준 효성 회장이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을 앞세워 호주 전력시장에서 또 한 번 대형 수주를 이끌어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일 호주 빅토리아주 유일의 송전망 운영사인 오스넷(AusNet)과 초고압변압기와 리액터 등 전력기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상 수주 규모는 약 3100억원으로, 회사는 향후 5년간 빅토리아주 송전망에 초고압 전력기기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조 회장이 추진해온 글로벌 파트너십과 선제적인 시장 공략 전략이 다시 한번 성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도 조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철강 넘어 에너지·전략자원까지… 포스코 '삼각편대' 재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이 철강을 넘어 리튬과 에너지 등 핵심 자원 전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국가 산업 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2033년까지 연 17만3000t규모의 리튬 생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톱5 리튬 기업으로 도약하고, 2035년 리튬 사업 영업이익 1조80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33년까지 염수 리튬 10만t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3·4단계 투자가 조기 추진된다. 광석 리튬 부문에서는 호주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을 통해 연간 18만7000t 이상의 리튬 정광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0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포스코그룹은 희토류와 특수가스 등도 전략자원으로 육성해 첨단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 유리기판 합작법인 '글라셈' 설립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양사는 신규 합작법인 '글라셈'을 설립하고 유리기판 핵심 소재 생산에 본격 착수한다. 총 출자 규모는 약 4800억원이다.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총 사업비 약 7조8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이 2년 이상 지연된 만큼, 한화오션은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KDDX의 적기 전력화와 사업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술로 확보하는 첫 번째 국산 이지스급 함정 건조 사업이기도 하다.
고스트로보틱스 품은 LIG D&A "차세대 유무인 플랫폼 선도할 것"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세계적인 사족보행 로봇 전문기업 '고스트로보틱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창출에 본격 돌입한다. 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 D&A는 고스트로보틱스의 대표 사족보행 무인플랫폼 '비전(Vision) 60'에 자사 첨단 기술을 단계적으로 통합하는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추진한다. 비전 60은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와 비정형 지형에서의 뛰어난 기동성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LIG D&A는 이번 인수가 단순한 단기적 판단이 아닌, 약 1년 2개월에 걸친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전략적 투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기업 매칭에 면접 준비까지 사람 대신 'AI가 돕는다'
취업포털 패러다임이 구인·구직 매칭에서 벗어나, 개인화된 인공지능(AI) 취업 준비 솔루션을 활용해 정보 탐색과 서류, 면접 등 취업을 위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사람인이 구직자 역량 진단부터 면접 피드백에 이르는 다양한 AI 서비스 라인업을 확보하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람인이 지난 3월 출시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가 AI와 대화하며 자신에 맞는 채용 정보와 솔루션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사람인은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에 이어 'AI 서류합격 코칭'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가 AI 컨설팅을 받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찬장 4만번 여닫아도 멀쩡… 튼튼함 내세운 주방가구
2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M200G는 일반적인 주방가구보다 두꺼운 18㎜ 자재를 적용해 오래 사용해도 선반이 휘거나 상부 수납장이 처지는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레몬헬스케어, 코스닥 신규 상장…6일 거래 개시
한국거래소는 2일 레몬헬스케어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fn이사람] "AI 투자 멈추기 어려운 단계… 고점 신호 확인되지 않아"
"인공지능(AI) 투자는 빅테크 기업들이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합니다. 시장을 결정짓는 변수는 AI 투자 자체가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자금조달 환경, 즉 금리와 물가입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사진)은 2일 반도체 슈퍼사이클 배경이 된 AI 투자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속 반도체 수요 둔화, 과잉투자 논란 등 잡음이 나오고 있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17년여간 반도체 섹터를 담당하며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AI 투자 확산으로 반도체 랠리는 지속될 것으로 봤다. 김 본부장은 "반도체 기업 실적과 AI 투자 지속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미국 금리와 물가가 시장이 우려하는 수준까지 악화되지 않는다면 변동성은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 "회원수 800만 시대 열 것"
이중근 부영그룹 겸 대한노인회 회장(가운데)과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대한노인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대한노인회가 회원수를 800만명으로 확대한다. 올해 2월 11일 현재 회원 가입률 50% 이상인 지회 중 미가입자 대비 신규 회원 가입률이 높은 11개 지회에는 별도의 장려금으로 총 600만원이 지급됐다. 이 회장이 9월까지 목표한 회원 수는 800만명이다.
현대위아,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을 투자, 경남 지역에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지원을 이어갔다.
4호선 무인열차, 승객 자력대피 위한 설비 강화
부산도시철도 4호선 열차 객실에 화재대피용 숨수건이 비치된 모습. 숨수건 전용 보관함은 객실 내 교통약자석과 휠체어석 인근에 설치돼 있다.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 무인열차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승객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화재안전 설비 확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부산도시철도 4호선 모든 열차에 화재대피용 숨수건 비치를 완료했다. 숨수건은 교통약자석과 휠체어석 인근 전용 보관함에 객실당 10매씩 비치했다.
BNK갤러리, '유니버스' 등 릴레이 전시
BNK부산은행은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어 13~22일 열리는 향묵회 4인전은 한국화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탐구를 이어가며 전통 수묵정신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디오-LG CNS, AI 기반 임플란트·치과 플랫폼 구축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전문기업 LG CNS와 손잡고 치과 의료 서비스의 AI 혁신의 속도를 높인다. 디오는 지난달 30일 서울 LG CNS 본사에서 LG CNS와 '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두 기업은 디오의 AI 기반 임플란트 시술 설계 자동화와 클라우드 기반 통합형 플랫폼 구축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LPGA파’ 김효주·황유민, 롯데오픈 첫날 2위…선두 박예지에 한 타 차
5번홀(파4)에서 곧장 버디로 만회했고, 7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에는 ‘줄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5)부터 버디로 출발했다.이어 13번홀(파4)부터 3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14번홀(파5)에선 6.1m 거리 퍼트에 성공하며 갤러리들의 탄성을 끌어내기도 했다.지난해까지 KLPGA투어에서 뛰며 3승을 올린 황유민은, 올해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최저임금 노사 격차 1290원으로…노 1만1700원 vs 사 1만410원
2027년도 최저임금을 협상 중인 노사 간 요구 격차가 최초 요구안 1680원에서 1290원까지 좁혀졌다. 노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4차 수정안까지 제출했다. 아직 노사 간 격차가 여전한 만큼 인상률을 두고 줄다리기도 계속될 예정이다.
[동정]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국제관광포럼' 참석…"야간관광 키울것"
오 시장은 "앞으로 한강변 야간공연, 한 여름밤 야외도서관 등 서울의 잠재적 경쟁력인 야간 관광의 독보적인 경험을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키워 3천만 관광 시대와 글로벌 톱3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관광포럼'에 참석해 서울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한국MICE협회 등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 한강변 야간공연, 한 여름밤 야외도서관 등 서울의 잠재적 경쟁력인 야간 관광의 독보적인 경험을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키워 3천만 관광 시대와 글로벌 톱3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미 창업주 차남, 한미사이언스 지분 2.5% 매각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 차남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의 2.5%인 170만9천788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처분 예정 단가는 주당 4만8천원으로, 총 매각 금액은 약 820억7천만원이다. 매수인은 사모펀드로 알려졌다. 임 대표가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면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은 5.09%에서 2.59%로 낮아진다.
빈틈없는 현대차·기아… R&D 디지털 전환이 고품질 빚다[현장]
평소 외부인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현대차그룹 핵심 연구개발 기지가 이날만큼은 빗장을 풀고 100명이 넘는 대규모 취재진을 맞이했다. 이날 둘러본 남양기술연구소는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미래차 연구개발이 한창이었다. 이곳은 금형 없이 설계 데이터만으로 부품을 제작하는 공간이다. 금속을 한 층씩 쌓아 올려 복잡한 형태의 부품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DLP는 UV 광원을 이용해 액상 레진을 면 단위로 한 번에 경화하는 방식으로 정밀도와 표면 품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반면 SLA는 점 형태의 레이저를 빠르게 조사하며 층별로 경화해 복잡한 형상 구현에 강점을 갖는다. 두 공법 모두 차량 디자인 검증은 물론 단종된 헤리티지 차량 부품 복원에도 활용되고 있다. 품질검사셀에서는 3차원 측정과 강도·충격 평가 등을 통해 사출 부품과 동일한 기준으로 성능을 검증한 뒤 실제 차량에 적용한다. 금속 분말 용융 설비는 세계 최초로 도입된 6레이저 시스템으로, 기존 공법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복잡한 형상과 경량 고강성 부품 제작이 가능하다. 폴리머 분말소결셀은 지지대 없이 부품을 출력하는 PBF 방식으로 재료 낭비와 후처리 공정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그 다음으로는 디지털 측정 센터(이하 DMC)로 이동했다. 이곳은 차량 치수 품질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공간이다. 한진수 파이롯트품질검증팀장은 “약 600개의 평가 항목으로 구축한 측정 체계는 양산 공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DMC는 차량의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데이터로 관리하는 핵심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능과 통신, 진단을 실차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한다.
국민연금, 하반기부터 수탁자 책임활동 이행 점검 도입
국민연금이 수탁자 책임 활동에 대한 이행 점검 체계를 도입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수탁자 책임 활동 7개 원칙별 12개 이행 점검 항목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보고서는 기금위 산하 수탁자 책임 전문위원회를 거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에 대해서는 국민연금 책임 활동 원칙 준수, 이해충돌에 대한 대처의 적절성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다. 향후 운용사별 성과에 따라 위탁 자금을 추가 배정하거나 회수할 때 수탁자 책임 활동 평가 결과를 연계해 실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쟁사인데…카카오 노사 교섭대표에 네이버지회장 지정
카카오[035720] 노사 교섭에서 최종 교섭대표로 네이버 노동조합 지회장이 지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IT 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산하 IT·게임업계 지회들은 일부 교섭에서 다른 사업장 지회장을 교섭대표로 지정하는 방식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반대로 네이버 노사 교섭에서는 카카오지회장이 교섭대표로 지정되는 방식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靑 행사까지 참석한 '우리로', AI 반도체 생태계 존재감 높였다
같은 달 21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OSP) 김현석 단장, 한국광기술원 서기웅 원장 등이 광주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리로'는 AI 데이터센터용 200Gbps 고속 광검출기와 양자암호통신용 SPAD 기술력을 소개했다. 동시에 공공 파운드리 인프라 고도화와 대기업 상생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건의하자, 산업부 측도 국내 광통신 반도체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방안에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우리로'는 이날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 '전남·광주 반도체 인력양성 간담회'에 참여해, 지역 내 반도체 인재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동대문 현대아울렛, 외국인 관광객 맞춤 ‘리뉴얼’
개점 10주년을 맞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한 대변신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2016년 개점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패션, 뷰티, 식품 등 60여개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는 대규모 리뉴얼을 올해 말까지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역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콘텐츠가 강화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도 강화한다.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직류배전 공장’ 본격 가동
LS일렉트릭이 세계 최초로 직류(DC)배전 공장, ‘DC팩토리’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LS일렉트릭은 2일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DC팩토리 준공식을 열었다. 직류배전 기술은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등과 맞물려 전력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LS일렉트릭은 DC팩토리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와 검증된 기술 신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차세대 직류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주 지분 높을수록 ‘고배당 기업’ 많아…세제 혜택 노렸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줄었는데 배당을 늘린 기업도 있었다. 배당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세제 혜택이 결과적으로는 지분이 많은 사주에게 가장 큰 이익을 안겨주는 구조가 된 셈이다. 경향신문 분석 결과, GS와 효성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고배당기업은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배당금을 전년 대비 10% 늘린 기업을 뜻한다.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고배당기업에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법인이 최대주주인 고배당기업 비중(집중형 33.8%, 중간형 26.7%, 분산형 29.3%)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고배당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24년에 비해 감소했는데도 주당배당금(DPS)을 늘린 기업은 코스피 38개, 코스닥 68개였다. 노루페인트, 더본코리아, 에이스침대, 예스24 등이 여기에 속했다.
HD현대일렉트릭, 빅테크와 1조1천억원 전력 인프라 공급 계약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1조원이 넘는 전력 인프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관련 업계는 북미 지역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뒷받침할 인프라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호주 전력 시장서 3100억원 규모 수주
효성중공업은 호주 빅토리아주 유일의 송전망 운영사인 ‘오스넷’과 초고압변압기, 리액터 등 전력기기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른 예상 총수주액은 3100억원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향후 5년간 빅토리아주 송전망에 초고압 전력기기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포스코, LNG·신재생에너지 사업 키워 ‘미래 성장’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소재에 이어 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고 밝혔다. 일명 ‘트리플 코어’ 체제로 미래 성장 전략을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2035년 영업이익 13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도 제시했다. 기존의 철강과 2차전지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에너지까지 포괄하는 사업으로 재편하겠다는 의미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트리플 코어’ 체제라고 명명했다. 방점은 에너지에 찍혔다. 포스코그룹은 먼저 LNG 확장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최근 전 세계 물동량 증가 추세에 선제 대응해 트레이딩 규모를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2035년 리튬 사업 영업이익을 1조8000억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코스닥, ‘동전주’ 퇴출·특례상장 꼼수 끝…50곳 상장폐지 예상
한국거래소가 30주년을 맞은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을 위해 기술특례기업의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고, 주가 1000원 미만의 ‘동전주’를 상장폐지 조치키로 했다. 이를 적용하면 올해 코스닥 상장폐지 기업이 약 50곳에 달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거래소는 2일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방안 및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특례상장기업 상장폐지 관리 요건을 높이는 내용 등을 담은 상장규정과 시행세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전체 밸류업 공시 389건 가운데 특례상장기업 공시는 10건에 불과하다.
하반기 ‘ABCD’ 업종 “맑음”
올해 하반기 국내 산업계는 인공지능(AI)과 신기술 수요를 등에 업은 이른바 ‘ABCD’(자동차·배터리 및 바이오·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이 주도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글로벌 관세 장벽과 중국발 공급과잉 부담이 큰 기계·철강·석유화학 등 전통 중후장대 산업은 부진에 빠질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중국발 배터리 공급과잉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대목으로 지적됐다. 기계는 미국의 관세 장벽 탓에 하반기 수출이 2.5% 감소한 279억80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철강 또한 유럽연합(EU)의 수입 규제 강화 영향으로 하반기 수출이 3.6%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공급 90%가 아파트…중간형 주택 필요”
평당 2억원짜리 아파트를 공급해서 집값을 안정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비아파트 시장 등에도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변 교수는 우선 공급이 고가 아파트 중심으로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변 교수는 “신반포 16차 아파트 79㎡를 분양받으려면 14억원을 분담금으로 내야 한다”며 “이는 주거복지 사업이 아니라 돈 투자 사업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닥치고 공급’이라지만 평당 2억원짜리를 공급해서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변 교수는 저층 빌라와 고층 아파트로 양분된 현재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부담 가능한 중층 주거지’를 공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취약계층과 주거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주택 유형이 필요하다”며 “8~12층, 용적률 최대 400%인 중간형 주택을 만들자”고 말했다. 주차장 관련 규제 완화만으로도 공사비를 낮출 수 있다고 변 교수는 말한다. 그는 “블록 단위 공유주차장 제도만 도입해도 전체 주택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했다.
정부, 초과세수로 '미토스급' AI 개발하나…"결정된 바 없어"
2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미토스를 계기로 국가 간 AI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을 반영해 프론티어급 독자 AI 모델 개발 방향을 논의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정부 안팎에서는 최근 AI 모델이 국가 전략자산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 성능을 갖춘 최첨단의 프론티어급 독자 AI 확보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온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문제의식의 배경에는 지난달 12일 미국 행정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 국적자의 접근을 전면 차단한 조치가 있다. 여러 팀에 자원을 분산하는 현행 방식으로는 프런티어급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 규모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구글, EU 반독점 소송 패소···7조원대 과징금 확정
구글이 7조원대 과징금을 취소해달라며 유럽연합(EU)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8년 만에 패소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앞서 2018년 구글에 43억4000만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기에 구글 검색 엔진과 크롬 브라우저를 사전 설치하도록 요구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자사 검색 엔진의 지배력을 불법적으로 강화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구글은 다시 EU 최고법원인 ECJ에 항소했으나 결국 기각됐다. 41억2000만유로는 EU가 부과한 과징금 중 가장 많은 액수다.
기름값 떨어지는데 밥상은 들썩…파 가격 ‘37%’ 급등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2% 올라 2년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휘발유 등 석유류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농축산물 가격도 들썩인 영향이다. 최근 기름값이 ℓ당 2000원 아래로 떨어졌지만, 농축산물에 더해 가공식품 가격도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밥상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9(2020년 100)로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 고유가로 석유류 물가가 1년 전보다 24.7% 올라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석유류가 포함된 공업제품은 4.4% 상승해 전체 물가를 1.47%포인트 높였다. 신선식품지수는 지난달 0.4% 상향돼 올해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서비스 물가는 2.6% 올랐다. 상반기 물가상승률은 2.5%였다.
메타발 ‘상투’일까, 일시적 ‘조정’일까…급락 중인 삼전·닉스 주가 어디로
반면 일시적인 조정일 뿐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초체력은 견고하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9.06% 내린 28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14.57% 떨어진 218만7000원에 마감했다. 두 대형 반도체 종목이 일시에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655.32포인트(7.89%) 떨어진 7648.09까지 밀렸다. 산업통상부의 지난 1일 발표에 따르면 6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9.5% 증가한 448억2000만달러로 사상 첫 400억달러를 넘었다. D램 고정가격 반등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수요 호조가 겹친 결과다. 증시에선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이라는 ‘피크아웃’ 우려가 강하게 덮쳤다. 두 회사의 ‘큰손’인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의 지출 축소 전망은 이날 주가 급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론도 만만치 않다.수출단가 하락은 그동안 메모리 가격 폭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산업 전반의 피크아웃으로 보기에는 시기상조라는 반론이 제기된다. 지난 한 달 동안만 52조7700억원을 순매도했다.
“보유세 높이고 거래세 낮춰야”…OECD, 부동산 세제개편 권고
보유세를 강화하되 거래세 부담을 낮춰 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면 매물이 늘고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OECD는 과거에도 한국에 보유세 강화를 권고한 바 있다. OECD는 그러면서 장기적으로는 공시가격이 아닌 시장가격 기반 과세로 전환하고, 공실이나 별장 등 활용도가 낮은 자산에는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재명 정부는 보유세 인상 기조를 예고한 바 있다. OECD는 주식 등으로 얻은 자본 이득은 대주주가 아닌 개인에 대해서는 사실상 비과세인데 중장기적으로 자본 이득에 균일하게 과세하는 것을 지향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OECD는 개별 자산이 아닌 전체 상속 재산에 누진세를 적용하는 구조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기업이 가업상속공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OECD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에도 힘을 실었다.
‘쿠팡 옹호’ 선 넘은 미국 “한국, 조직적 공격”
한국 정부가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주장이 담긴 미 연방하원 보고서가 1일(현지시간) 나왔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정부 조사와 과징금 부과가 과도했고, 각종 플랫폼 규제가 미국 기업을 겨냥한 조치라는 내용이다. 정부는 쿠팡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반영된 보고서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2월 한국 정부의 미국 기술기업 차별 관련 공식 조사를 개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보고서에선 “한국 정부는 오랫동안 미국 기업을 차별해온 역사를 갖고 있다”며 강압적인 법 집행과 과도한 규제 의무 부과, 막대한 과징금 등을 활용해 미국 기업을 제재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혁신적인 미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쟁하지 못하도록 법과 규제를 무기화했다”고 썼다. 보고서 전체 분량의 절반 이상을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한국 정부로부터 차별적 대우를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할애했다. 과징금 부과 과정에서 SK텔레콤 등과 차별이 있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한다는 대전제하에 쿠팡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작성됐다.
삼성 140조·SK 100조·셀트리온 2조 ‘충청 첨단산업’ 투입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충청권에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약 392조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전방위적인 정책 패키지로 이들의 대규모 투자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대략적인 전국 투자 계획을 밝힌 기업들은 30일 광주 등지 서남권에 이어 이날 충청권 투자 계획을 내놨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호남권은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충청권은 첨단 패키징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첨단 패키징 팹 등에 약 100조원,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등에 약 2조원 규모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를 전폭 지원하기 위해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카카오 임금협상을 네이버 노조 지회장이 한다…IT업계 황당한 교차 교섭
반대로 네이버 노사 교섭은 최종 교섭대표가 카카오 지회장이 맡는다는 얘기다.또 민감 정보 유출과 관련해선 “노사가 긴밀히 논의해야 할 사안이 있는 경우에는 같은 기업 소속의 노사만 참여하는 실무 단위 논의를 진행한다”며 “지금까지 이와 관련된 보안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다”고 했다.이에 앞서 카카오 노조는 성과급제 등을 둘러싸고 사측과 갈등을 빚으며 지난달 10일 반일 파업, 지난달 29일 전일 파업을 단행한 바 있다.
‘반도체 호재’ 전남 아파트값, 비수도권 8개 道중 상승률 1위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29일 조사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전남은 전주(0.06%)보다 0.06% 올랐다. 전남 내에서는 목포시(0.31%), 나주시(0.24%)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주는 전주보다 0.05% 하락하며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6월 첫째 주 ―0.11%였던 것에 비해 하락 폭이 축소되는 흐름이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 아파트값이 전주(0.29%) 대비 0.32% 올라 상승 폭이 커졌다.
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MBK에 '직무정지'…GP 대상 첫 중징계
임원 직무정지 등도 포함…사전통지 원안 유지 위법성 여부 신중 검토…금융위 회의서 최종 확정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GP)에 추진되는 첫 중징계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사전 통지한 '직무정지' 포함 중징계안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임원에 대한 직무정지 등 중징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MBK파트너스에 자본시장법상 불건전영업행위 및 내부통제 의무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본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은 중징계안을 유지하며 엄정 대응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