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서 '패가망신 발언' 지적…서울청장 "불편했다면 유감"(종합2보)
지난달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개표소 시위대를 향해 "불법행위에 동조하면 패가망신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과한 언사였다는 지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동시에 제기됐다. 박 청장은 1일 국회 국정조사특위 전체 회의에서 '패가망신 발언' 철회 의사가 있느냐는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지난달 15일 정례 간담회에서 봉쇄 시위와 관련해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불법 행위에 동조했다가 공범으로 적용될 경우에는 패가망신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 청장은 이에 대해 "채증한 영상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나, 오해할 만한 여지는 있었지만 폭행이라 할 만한 부분은 없었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간부가 국민의힘 보좌진을 폭행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사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도 이에 대해 "경찰이 시민과 제복 입은 시민 사이에 법적 차별을 두지 않는다"며 "정확하게 법이 적용됐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최자가 없고 시민들이 개별적으로 모였다가 흩어지는 특수한 형태"라며 "실제 누구와 교섭해야 할지 경찰도 고민이 많다"고 덧붙였다.
李 “끊임없이 외연 확장 노력” 文 “당내 단합이 출발점”
李정부 출범 후 첫 靑회동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오찬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직 대통령을 청와대에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집무실이나 관저로 초청한 사례는 2023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한 것이 마지막이다. 속이 단단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2002 대선때 탈당-송영길 친문과 대립-정청래 명청대전 구도가 부담
일찌감치 세(勢)가 모인 김 전 총리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은 3선 수원시장 출신인 염태영 의원이 맡고, 강득구 김우영 김태선 윤종군 의원 등이 김 전 총리를 지원한다. 외연 확장을 강조하며 정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운 것이다. 송 의원은 이날 지난해 정 전 대표와 당권 경쟁을 벌였던 박찬대 인천시장 취임식 등을 찾았다.유일한 호남 출신이자 6선의 송 의원은 인천시장과 전직 대표로서의 경륜이 강점으로 꼽힌다. ‘1인 1표제’ 도입을 통해 정 전 대표에게 유리한 판도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순회 경선을 정 전 대표의 고향 충청에서 시작하고, 정 전 대표에 대한 민심이 악화된 호남을 후순위로 배치한 것을 두고 다른 두 주자 측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
李 “빗장 걸린 北의 대문 열릴 때까지 두드릴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유라시아 지역회의에 민주평통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꿔내야 한다.
李, 통합 한목소리 속 “말로만은 안돼”… 당내 “정청래 겨냥한듯”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상춘재 오찬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당초 예정된 자리 배치를 바꿔 문 전 대통령에게 상석인 오른쪽 자리를 양보했다. 김재명 “국민 통합으로 나가려면 당내 단합이 출발점이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문 전 대통령을 공식 초청해 식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도 실용 노선을 강조하는 이 대통령이 민주당 지지층을 넘어 국민 전체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 이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라는 표현을 두 차례 사용하면서 “끊임없이 성과를 내야 뒷받침되는 것이지 말로만은 안 되지 않냐”고 했다. 청와대는 이날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두 분은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 진영의 단합과 외연 확장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가치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문 전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윤 의원은 “시간이 정해진 만큼 더 촘촘하게 살피라는 뜻”이라고 했다.
文 “대통령 건강은 공공재” 李 “흔들리던 이빨은 괜찮나”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단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상춘재 오찬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당초 예정된 자리 배치를 바꿔 문 전 대통령에게 상석인 오른쪽 자리를 양보했다. 김재명 문 전 대통령은 “건강은 좀 어떠냐. 이에 이 대통령은 “건강은 괜찮다. 문 전 대통령은 “지금도 이빨 치료는 계속된다”며 “아마 이 대통령께서도 겪으실지 모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장에서 상석인 오른쪽 자리를 문 전 대통령에게 양보했다.이날 회동에선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도 화두에 올랐다.
李, 與원내대표단과 만찬 “국정과제 입법 속도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 직무대행과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원내부대표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재명 정부 3기 원내지도부가 출범한 뒤 첫 식사 자리이다.
국회 보이콧 예고한 국힘… “원구성 수용, 원내 투쟁” 목소리도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가 함께 대여 강경 투쟁을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국민의힘은 2일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의 일방적인 원 구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내지도부는 7월 임시국회 전체 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11개 상임위에 배정한 국민의힘 의원들도 전원 사임계를 제출한 상태다.민주당 내부에선 산자위 등을 국민의힘 몫으로 배분한 데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본회의 직전 법사위원장을 계속 맡는 대신 국민의힘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일각에선 상임위원장 인선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與 “필버-패스트트랙 손보겠다” 원구성 이어 野압박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국회 가동을 방해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국회 정상화를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형사소송법, 은행법, 경찰관 직무집행법 등에 대해 나흘간 필리버스터에 나선 바 있다. 소관 상임위 심사를 현행 최대 180일에서 60일로 줄이고,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는 90일에서 15일로 단축하는 방식이다.
정점식 “의원 징계 신중해야” 장동혁의 ‘징계 정치’에 우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앉아 있다. 중앙윤리위원회가 6일 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징계요구안이 접수된 수십 명에 대한 징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자 원내사령탑이 직접 신중론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하고 나선 것.
선관위, 이제서야 “투표지 100% 인쇄”… 노태악 “배우자 출장비 반납”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증인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 장승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에서 여야는 중앙선관위가 국정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 비협조적이고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비판했다. 여당은 현장 진입로 확보 등을 위해 협조 요청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야당은 경찰력 투입이 집회 참여자들을 자극해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하반기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된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지방선거 당일 노 전 선관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한 목소리 낸 李·文…민주당 당권경쟁 변수되나
이어 "민주당이 먼저 단합하고, 그 위에서 민주개혁 진영 그리고 빛의 혁명을 함께했던 그런 세력들과의 더 큰 단합을 이루어내야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며 "민주당의 단합, 민주개혁 진영과의 더 큰 단합, 그리고 국민통합까지 나아가는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뿐"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송영길 전 대표 등의 당권 경쟁이 사실상 시작된 와중,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다며 힘을 실어 준 셈이다. 관련해서 홍 수석은 "단합도 중요하고 외연 확장도 중요하지만, 내부적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두 전현직 대통령의 만남에 대해선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전투표 없애면 해결될까…'참정권 확대'와 충돌하는 폐지론
박종민 "상황이 여러 가지로 (사전투표 도입) 당시와 달라졌기 때문에 지금쯤 한 번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도입 취지가 참정권 확대였고 실제 투표율 제고에 기여한 만큼,이다.사전투표 폐지는 근래 국민의힘이 집중하는 주요 이슈다. "사전투표 없애고 본투표 연장하는 것이 저의 오랜 생각"이라면서다.이다. 국민의힘 안에서도란 반발이 감지된다.한 당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전투표 폐지는 자칫 또 다른 참정권 훼손이 될 수 있다"며라고 되물었다. 국조특위 관계자도 "수행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점은 이번 사태로 분명히 드러났다"면서도 "아예 없애자는 건 너무 나간 얘기"라고 지적했다.도 제기된다. 사전투표 폐지 주장이 부정선거론의 정당성만 강화해 주고 있다는 것. 20년 넘게 선거사무를 본 공무원노조의 박복환 선거사무 개선 TF 간사는 "대리투표 등 허점이 생기기 쉬운 것은 오히려 본투표다. 누가 투표를 다 하고 갔는지, 아니면 기표소에 (일부 용지를) 놓고 갔는지 등 변수가 배로 많은 것도 본투표"라고 짚었다.
국힘, 오늘 의총서 '與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대응 방안 논의
국민의힘은 이를 위해 이날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선관위 국조특위, 오늘 송파 선관위·올림픽공원 현장조사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는 2일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와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는다. 특위는 이날 오전 10시께 송파구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관리와 사태 발생 당시 대응 상황, 투·개표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테말라 외교장관 "한국과 FTA로 직접투자·시장다변화 기대"
그중에서도 시장 다변화를 기대합니다." 과테말라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외교장관은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이 무역과 시장 확대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과테말라 정부가 한-중미 FTA 가입 및 발효를 우선순위로 여기고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최대한 빨리 되게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주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이를 두고 "양국 관계의 신뢰를 상징한다고 본다"며 "앞으로는 의류·봉제 분야뿐 아니라 다른 분야로도 협력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아주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며 사의를 표했다. 그는 과테말라와 대만·중국의 관계를 "실용적 접근"이라고 규정하며 "대만과 외교를 유지하고 있고, 민간 기업들은 중국과 무역을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용주 "정청래, 전북 가서 또 분란…연임하면 李 레임덕" [한판승부]
류영주 ◇ 박재홍>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을 만나는 노컷대련 시간입니다. 오늘도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전 상근부대변인 어서 오세요.◆ 서용주> 안녕하십니까, 서용주입니다.◇ 박재홍> 그리고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종혁> 안녕하십니까.◇ 박재홍> 오늘 일단 가장 큰 화제는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두 분의 만남입니다. 인상 깊었던 메시지랄까 장면이랄까 총평해 주시면 먼저 김종혁 최고께서 먼저 해주세요. 왜 웃으세요.◇ 박재홍> 허를 찔렀죠? (웃음)◆ 김종혁> 저쪽에서.◆ 서용주> 제가 하고 나서야 반박해야 되는데. (웃음)◆ 김종혁> 기본적으로는 형식적으로는 어쨌든 두 분이 만난 건 저는 어떻게 보냐 하면요.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면 이 두 사람이 만나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역설적으로 반증해 주는 것 같고요. 우리의 입장을 이렇게 반영해 주십시오라고 얘기를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예를 들면 왜 우리 사람들이 제대로 안 쓰느냐. 그리고 왜 지금 우리가 하려던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우리의 가치와 철학을 이 정부에서 그걸 계속 관찰해 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했을 것 같아요.이재명 대통령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래서 정상회담 비슷하게 하는데 거기서 안 좋았다고 얘기하지는 않을 테니까. 하지만 그 내용이 과연 성공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앞으로 나오는 어떤 반응들, 이 회담이 가장 성공적이었다면 정청래 대표가 안 출마하겠죠. 만약에 가장 성공적이었다면.◇ 박재홍> 성공적이면 출마를 접는다.◆ 김종혁> 예, 그럼 이렇게까지 우리가 싸울 수가 있는 거냐, 이러면 안 된다. 그리고 대통령 성공을 나도 이재명 대통령이 잘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이렇게 갈등이 빚어졌으면, 이렇게까지 만약에 얘기가 됐다면 그러면 정청래 대표가 출마를 안 해야 되는데 글쎄 그럴까? 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 성과 얘기를 하셨어요. 담아서 우리가 쓸 수 있는 부분들을 쓰자. 그래서 저는 그런 어떤 이 통합에 대한 방식은 차이가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통합에 대한 부분들에서는 이견은 없었다. 저는 정청래 전 대표를 또 비판해야죠. 왜 그러냐면.◇ 박재홍> 왜요, 뭐 했는데 정청래 대표가. 예를 들면은 안으로 4대 통합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 통합. 조국혁신당이겠죠.◇ 박재홍> 예.◆ 서용주> 또 합당론으로 프레임을 전환하겠구나. 갔다가.◆ 서용주> 1인 1표제로 갔죠.◇ 박재홍> 갔다가 한다고 하니까 합당, 통합.◆ 서용주> 1인 1표제도 생뚱맞게 툭 던졌는데 반응이 없으니까 사실상 전북으로 갔어요. 전북 가서.◇ 박재홍> 이원택 지사를 만났죠.◆ 서용주> 그렇죠, 전북 가서 일단은 전북의 소외론을 살짝 꺼내요. 이렇게 얘기를 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말로.◆ 김종혁> 궁금한 게 있어요. 정청래 대표 그렇게 비판하는데 거긴 징계 안 당하나? 거기가 이상한 거예요, 국민의힘이.◆ 김종혁> 그래요? 유시민 작가나 조국 전 대표 등 구체적인 사람에 대해서 얘기는 안 했지만 멸칭과 근거 없는 비방이 도움이 안 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그래서 지금 너도나도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잭나이프 들고' 이런 얘기까지 꺼냈는데 본인은 입안에 잭나이프 있는 것처럼 하시잖아요. 그래서 이 두 분 대통령은 전현직 대통령 만나서 통합과 단합과 또 민주당을 중심으로 단단하게 기반을 닫고 외연 확장도 하자. 지금 한 달 반 사이에 이렇게 치열해지고 과열 양상으로 가면 이후에 전대가 끝나고 나서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도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장성철> 문재인 전 대통령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김어준 씨가 과연.◇ 박재홍> 형님이라고 불러요?◆ 장성철> 형님이라고 해 봐요. 아레나 거기에서.◇ 박재홍> 인스파이어 아레나?◆ 장성철> 예, 김어준 씨가 과연 그냥 이 말 듣고 그래, 나 가만히 있어야지. 분열을 일으키는 그런 발언을 내가 하면 안 되겠지. 과연 그렇게 생각을 할까. 그때 그렇게 금요일 날 여러 가지를 문제 제기를 해 놓고 두 분 전 현직 대통령 만난 이후에 그냥 가만히 있을까. 근데 그렇게 보이지는 않거든요. 팔 걷어붙였거든요.◇ 박재홍> 어디 나와요? 맞는 얘기죠, 당연히.◇ 박재홍> 맞아요.◆ 김종혁>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 때 그 무슨 지지자들 있잖아요. 무슨 문꿀오소리도 있고.◇ 박재홍> 문파.◆ 김종혁> 예, 문파, 문빠. 그러니까 그런 거 보면서 자기들끼리 싸울 때는 야 우리 멸칭 쓰지 말고 그다음에 우리끼리는 비판도 하지 말자 이렇게 얘기를, 가짜 뉴스 만들지 말자. 소쿠리론은 통합하자는 거겠지.◇ 박재홍> 단계적 통일.◆ 김종혁> 왜냐하면요. 자기들끼리 다 하느라고 다른 사람은 들어올 수가 없어요.◆ 서용주> 비가 와서 삐뚤어지신 거 같아요. (웃음)◆ 김종혁> 뭐가 삐뚤어져요.◇ 박재홍> 글루미하니까.◆ 김종혁> 정확히 얘기하는데. (웃음)◆ 김유정> 저는 계단 자꾸 노래 제목이 생각이 나서.◇ 박재홍> 어떤 노래.◆ 김유정>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박재홍> 언제적 노래예요? (웃음)◆ 김유정> 임영웅 씨 노래잖아요. (웃음)◆ 서용주> 저는 대통령 전현직이 오늘 말하신 건 통합이고 우리는 보기 좋게 통합이지만 싸우지 말라는 얘기예요. 우리 진영 간에 싸우면 안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우리 민주 진영 내의 어떤 통합과 결속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받아쳤던 게 우리 안에 단합'도' 중요합니다. 그런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 이게 그냥 반도체 정책이 아닙니다. 그런 마음이 깔려 있다는 것들이 우려스러운 거예요. 지금 당원들이.◇ 박재홍> 예, 우려하고 계시는데.◆ 서용주> 지금 굉장히 우려스러워요.◇ 박재홍> 김민석 전 총리가 본격적으로 등판을 했습니다. 김민석 총리가 지금까지 했던 방식으로 굳이 당 대표를 두 번 할 필요 있나? 두 번 할 필요 있습니까?◆ 김유정> 오늘 상임고문단하고 만찬 하시잖아요. 그래서 언론 인터뷰를 조금 일찍 잡아서 하고 고문 만찬을 가는 것 같은데 제가 들은 한 대목이 나만 안 해봤다, 당 대표. 나 안 해 봤다.◇ 박재홍> 3명의 후보 중에?◆ 김유정> 3명 중에.◇ 박재홍> 맞네.◆ 김유정> 정청래 직전에 했죠. 송영길 전 대표 하셨잖아요. 나는 안 해봤다. 설득이 되던 데요?◆ 김종혁> 거기 당 대표는 그냥 아무나 안 한 사람한테는 주는 겁니까? 안 한 사람이 나 안 했는데요. 대한민국의 선장은 이재명 대통령이고 민주당의 선장은 정청래 대표다. 대통령이 순방을 가더라도 정청래 대표는 내일 그냥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통령이 순방을 가리든 말든 그런 거는 신경 안 쓰는 거죠. (웃음)◆ 서용주> 어디로 가요? 막 이런 거잖아요. 내가 대통령 국정운영 뒷받침 잘할 수 있다. 이런 것만 지금 강조하거든요.근데 이게 임명직이 아니잖아요. 근데 지금 김민석 후보에게는 그게 보이지 않아요. 저 잘할 수 있어요. 이것만 가지고 지금 어필하고 있거든요. 막 강요하면은 반발하는 그런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자살자 그 예방 때문에 얘기를 하셨지만 어쨌든 그런 식으로 세일즈를 강하게 하면 뭐야, 지금. 우리한테 그냥 무조건 대통령 찍으라고 그러는 거야? 이거를 걱정하지 말라고 언급하는 게 이게 대통령 당정청의 원팀 원보이스 자세인가요? 지금 전북 무시하는데 내가 잘할게' 이런 것처럼 들리잖아요. 여당 도지사가.◇ 박재홍> 맞아요.◆ 서용주> 그러고 있어요. 이게 현실화될 수도 있다.◆ 김유정> 그래서 김민석 전 총리가 그 아까 장 소장님한테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오늘 퇴임했어요. 그거잖아요.◆ 김유정> 보완하실 거예요. 전 총리가 나오면서 한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작심을 하고 지금 아주 노련한 수법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안 올라가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될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국회일정](2일·목)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예방 (17:30 의장 집무실) 김현 의원실 등, 공공·안보와 우주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K-Constellation의 시작: 제1회 KARI 항공우주기술포럼 (10:00 의원회관 대회의실) 윤종오 의원실 등, 부동산 과세 왜곡과 자산 불평등, 보유세 중심 체계 전환 모색: 자산과세 정상화 토론회 ② (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김태규 의원실 등, 선거관리위원회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토론회 (10: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김건 의원실 등, 2026 CLIMATE TALKS SEOUL (14:00 콘래드 호텔 여의도 6층 스튜디오4 행사장) 김한규 의원실, AI 시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세무서비스의 선진화 방안 세미나 (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박정훈 의원실, APPLE의 한국 수수료 차별 해법은 무엇인가 (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한정애 의원실 등, 수용자자녀 인권보호를 위한 법 개정 이행과 정책 실행 방안 간담회 (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정춘생 의원실 등, 조안 트론토 교수 초청 돌봄민주주의 토론회 (14:00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혜경 의원,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회견 (09:20 소통관) 김영호 의원, 청년 정책 관련 회견 (09:40 소통관) 한기호 의원, 사관학교 통폐합 관련 회견 (10:00 소통관) 신장식 의원, 신용협동조합 개혁 2법 발의 회견 (10:20 소통관) 정혜경 의원, 국립대전현충원 시설 확충에 따른 환경미화 인력 증원 촉구 회견 (10:40 소통관) 전종덕 의원,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 진보당 당대표 출마선언 회견 (11:20 소통관) 강경숙 의원, 배재고 사태 규탄, 범정부 시민역사교육 촉구 회견 (14:00 소통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예방 (17:30 의장 집무실) 김현 의원실 등, 공공·안보와 우주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K-Constellation의 시작: 제1회 KARI 항공우주기술포럼 (10:00 의원회관 대회의실) 윤종오 의원실 등, 부동산 과세 왜곡과 자산 불평등, 보유세 중심 체계 전환 모색: 자산과세 정상화 토론회 ② (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김태규 의원실 등, 선거관리위원회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토론회 (10: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김건 의원실 등, 2026 CLIMATE TALKS SEOUL (14:00 콘래드 호텔 여의도 6층 스튜디오4 행사장) 김한규 의원실, AI 시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세무서비스의 선진화 방안 세미나 (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박정훈 의원실, APPLE의 한국 수수료 차별 해법은 무엇인가 (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한정애 의원실 등, 수용자자녀 인권보호를 위한 법 개정 이행과 정책 실행 방안 간담회 (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정춘생 의원실 등, 조안 트론토 교수 초청 돌봄민주주의 토론회 (14:00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혜경 의원,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회견 (09:20 소통관) 김영호 의원, 청년 정책 관련 회견 (09:40 소통관) 한기호 의원, 사관학교 통폐합 관련 회견 (10:00 소통관) 신장식 의원, 신용협동조합 개혁 2법 발의 회견 (10:20 소통관) 정혜경 의원, 국립대전현충원 시설 확충에 따른 환경미화 인력 증원 촉구 회견 (10:40 소통관) 전종덕 의원,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 진보당 당대표 출마선언 회견 (11:20 소통관) 강경숙 의원, 배재고 사태 규탄, 범정부 시민역사교육 촉구 회견 (14:00 소통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예방 (17:30 의장 집무실) 김현 의원실 등, 공공·안보와 우주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K-Constellation의 시작: 제1회 KARI 항공우주기술포럼 (10:00 의원회관 대회의실) 윤종오 의원실 등, 부동산 과세 왜곡과 자산 불평등, 보유세 중심 체계 전환 모색: 자산과세 정상화 토론회 ② (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김태규 의원실 등, 선거관리위원회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토론회 (10: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김건 의원실 등, 2026 CLIMATE TALKS SEOUL (14:00 콘래드 호텔 여의도 6층 스튜디오4 행사장) 김한규 의원실, AI 시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세무서비스의 선진화 방안 세미나 (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박정훈 의원실, APPLE의 한국 수수료 차별 해법은 무엇인가 (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한정애 의원실 등, 수용자자녀 인권보호를 위한 법 개정 이행과 정책 실행 방안 간담회 (14:00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정춘생 의원실 등, 조안 트론토 교수 초청 돌봄민주주의 토론회 (14:00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혜경 의원,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회견 (09:20 소통관) 김영호 의원, 청년 정책 관련 회견 (09:40 소통관) 한기호 의원, 사관학교 통폐합 관련 회견 (10:00 소통관) 신장식 의원, 신용협동조합 개혁 2법 발의 회견 (10:20 소통관) 정혜경 의원, 국립대전현충원 시설 확충에 따른 환경미화 인력 증원 촉구 회견 (10:40 소통관) 전종덕 의원,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 진보당 당대표 출마선언 회견 (11:20 소통관) 강경숙 의원, 배재고 사태 규탄, 범정부 시민역사교육 촉구 회견 (14:00 소통관)
北, '정전일' 앞두고 6·25전쟁 일화 선전…체제 결속 다지기
북한이 오는 27일 '전승절'로 기념하는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6·25전쟁 당시 군사적 성과를 재조명하며 반미 의식 고취를 통한 체제 결속에 나섰다. 신문은 "제국주의연합 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자기 조국의 운명을 사수하기 위한 결사의 조국방위전이였을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이라고 강변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전승절을 약 한 달 앞둔 지난달 말부터 6·25전쟁을 소재로 선전전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중앙통신은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이라 지칭하며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전쟁"이라고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북한날씨] 밤까지 곳에 따라 소나기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李-文 '통합' 오찬에…여야 엇갈린 반응[오늘아침]
원희룡TV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복구 완료 납부기한 7일까지 연장은 유지 美 하원 "한국, 쿠팡 등 미국 기업 차별"…한미 무역합의 위반 주장 쿠팡이 고객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보상안 발표한 것과 관련해 지난해 말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 설치된 현수막 모습 . 한국 수출, 사상 첫 월 1천억 달러 돌파…연간 1조 달러 '성큼' 국조특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송파 선관위·올림픽공원 현장조사 국민의힘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입로를 막고 있는 한 시위 참가 인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지시간 1일 외신과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양국 실무협상단은 카타르·파키스탄 중재국을 사이에 둔 간접 방식으로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 보장, 레바논 문제, 이란 동결 자산 해제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5·18 응원 배재고' 징계에 한동훈 "스벅도 영업정지 안 했는데"…국민의힘도 일제히 "과도한 징계"
이어 "방송에서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고 발언한 성인 방송인도 사과만 하고 방송을 계속하고 있고, 스타벅스 역시 영업정지 처분을 받지 않았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징계는 2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회전부터 즉시 적용된다. /사진=뉴시스 김재섭 의원은 "역사를 희화화하고 특정 지역을 낙인찍어 조롱하는 행위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면서도 "고등학생들에게 가해지는 비판의 무게는 비정상적으로 무겁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징벌적 낙인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며 "진정한 교육은 학생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스스로 깨닫고 반성하며 진심으로 사과하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교폭력 사안도 위원회를 열어 청문 절차와 변론 기회를 보장하는데 하루 만에 중징계를 결정한 것은 절차적 보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학생은 처벌보다 훈육이 우선돼야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만 책임을 떠넘길 것이 아니라 교육청 역시 지도 책임을 져야 한다. 학생들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종혁 "장동혁, 친한계 의원들 징계? 그럼 난리가 날 것"[한판승부]
◇ 박재홍> 국민의힘은 역시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 내전의 방법이 또 다른 징계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발언을 했습니다.장동혁 당 대표 같은 경우는 퇴원한 다음에 당 기강 얘기를 했고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들 중에 신중하게 해야 된다. 이런 얘기로 들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맥을 짚으세요.◆ 서용주> 그런데 왜 신중하게 검토한다고 그래요? 원내대표가 이거 하면 안 된다고 얘기해야죠. 김재원 최고도 하면 안 된다고 해야지 이거를 또 에둘러서 이렇게 되면 당의 혼란이 있다고 얘기해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눈치 보는 거예요, 사실상.◇ 박재홍> 눈치 봐요?◆ 서용주> 그 정도 얘기할 수 있잖아요. 원내대표가 이건 적절치 않다 하면, 안 된다. 뭘 그렇게 뱅뱅뱅 돌려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그렇게 했을 때 저는 정점식 원내대표가 이걸 하면 안 된다고 하면 친한계로 또 이렇게 도매급으로 넘어가서 나도 징계당하나? 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인 판단에는 그 단톡방 나간 것도 기사가 될 줄 뻔히 알고 나가지 않았나.◇ 박재홍> 아니에요? 한동훈 들어왔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서용주> 장 소장님, 근데 보좌관 해보셔서 알지만 이게 외교 포럼 자체가 거기가 다양한 의원들이 들어오잖아요. 그러니까 기분 나빠서 나간다 하더라도 이게 알려질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니에요.◇ 박재홍> 그래서 대변인이 해명을 냈어요. 김효은 대변인 이분이 장동혁 대표가 포럼에 2024년에 가입했습니다. 상황이 이게 뭐지? 하고 나왔다는 건데.◆ 김종혁> 상황이 뭐가 의아하죠?◆ 서용주> 무소속 의원이 한동훈 아니에요?◇ 박재홍> 그렇죠.◆ 서용주> 왜 모르는 사람이에요? 둘이 친했잖아요, 옛날에.◇ 박재홍> 수석 최고하고 당 대표였죠?◆ 김종혁> 의아할 게 뭐 있어요? 강제 초대는 회원이 아닌 사람을 초대하면 모르지만.◇ 박재홍> 동의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초대할 때.◆ 김종혁> 회원이면 다 만들 수 있는 거잖아요. 해명이 더 이상해.◆ 김유정> 당 대변인인지 당 대표 대변인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 지점을 갑자기 방이 만들어졌다. 굳이 찾아보지 않으면.◇ 박재홍> 멤버를 누군지 확인하기 전까지.◆ 김유정> 예, 확인하지 않으면 모르고 한동훈 의원이 들어왔네. 환영한다고 해도 누가 장동혁 대표한테 왜 한동훈 환영한다고 했어? 아무도 욕하지 않았을 거예요. 어떻게 판이 돌아가나 보자고 해도 되는 건데.◇ 박재홍> 침묵해도 되지.◆ 김유정> 굳이 나가잖아요. 의원들만 징계를 신중하게 하면 김종혁 징계 어게인입니까? (웃음)◇ 박재홍> 맞네. 생각해 보니까 모든 징계는 신중하게 해야지.◆ 김유정> 김종혁 어게인이에요? 그렇죠.◇ 박재홍> 모든 재판과 형사 처분을 신중하게 해야 되는 거고.◆ 김유정> 신중하게 해야지. 치킨 먹은 사람 안 먹은 사람 구별도 없이 나는 왜 그러면 먹었는데도 안 하냐. 왜냐하면 의원들을 이렇게 무더기 징계를 하면 난리가 날 겁니다. 거의 못 할 거예요. 의원들을 상대로는 못 할 거예요. 그럼 만만한 게 저 같은 사람이겠죠.◆ 김유정> 그러니까요. 김 어게인.◆ 김종혁> 원외 당협위원장들 이런 사람들, 어디 가서 아야 소리도 못 하는 이런 사람들 불러다가.◇ 박재홍> 왜 아야 소리 못 해요? 한판승부에서 많이 하시고 방송에서 많이 하시면.◆ 김종혁> 저는 하죠. 이런 징계 나오면 야, 이거 또 뭐.◇ 박재홍> 다음 총선에 공천에 영향이 있는 거죠?◆ 김종혁> 그렇죠. 그런 식으로 보복을 하는 거거든요. 의원이 아닌 분들은.◇ 박재홍> 맞아요.◆ 장성철> 여기 이름 못 들어간 분들이.◇ 박재홍> 불쾌해해요? 나의 투쟁이 굉장히 약했나?◆ 장성철> 여기 한판승부에 출연하는 윤희석.◇ 박재홍> 그 자리에 앉으실, 내일. 왜 나는 등이냐, 왜 나는 윤희석이라고 이름을 불러주지 않고 등으로.◇ 박재홍> 등에 해당한다.◆ 장성철> 제일 열심히 한 분 중 1명이거든요. 한동훈 의원 당선을 위해서. 당명을 바꿔라.◇ 박재홍> 당명을 뭐로 바꿔요?◆ 장성철> 징계의힘으로 바꿔라. 정치가 협박을 하라고 있는 겁니까? 당 대표의 권한이 협박, 징계 이런 것만 있는 겁니까? 그러니까 당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계속 당 대표 할 거면 국민의힘이라는 정말 좋은 이름을 훼손하지 말고 징계의힘으로 좀 바꿔라. 그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네요.◇ 박재홍> 벌써 희화화 되고 있어요. 징계 수위가 정해지는 거예요?◆ 김유정> 닭다리 먹었냐, 뭐 먹었냐.◆ 김종혁> 김경진 당협위원장도 장문에 뭘 올려놨어요. 나는 가서 열심히 도왔다.◇ 박재홍> 나 왜 뺐냐?◆ 김종혁> 나도 잘라라. 이렇게 올려놨더라고요. 근데 그런 분들이 많으니까 그러니까 이게 참 비극이죠. 왜 이렇게 많이. 아니면 장동혁 대표는 해촉을 시켰어야 돼요. 좀 말이 안 되는데.◇ 박재홍> 새로 또 이분 이름이 다시 등장했어요. 이렇게 또 이분이 말씀하고 있네. 고성국 씨가 또 등판을 해서.◆ 서용주> 이게 지금 제가 말하는 장동혁 대표가 생각하는 구도예요, 구도. 벌써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의원을 끌어들이니까 장동혁 대표 쪽에 확 붙는 사람 있잖아요. 더 들어올 거예요. 장동혁 대표 물러나는 것도 시간 문제다. 그래서 좀 차이가 있는 것인데 저는 새로운 유형이라고 해서 갑자기 확 떠오르는 게 양향자 최고위원 얘기예요, 좀비.◇ 박재홍> 좀비 정당.◆ 장성철> 좀비 당 대표야? (웃음)◆ 서용주> 보통 좀비라는 이런 뭐라고 해야 되죠? 생물체도 아니고.◇ 박재홍> 크리처.◆ 서용주> 크리처는 사실 이성이나 인격이나 부끄러움을 모르잖아요. 지금 그런 유형이라서 보통 정치인들이 당 대표가 그래도 이렇게 부끄러움과 체면치레라는 게 있잖아요, 정치인들이. 그런 게 없는 것 같고.◇ 박재홍> 윤재옥 의원이 원내대표였었잖아요. 근데 이게 초대했는데 의도대로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웃음)◇ 박재홍> 그래요?◆ 김종혁> 왜 초대했어?◇ 박재홍> 이거는 또 재미있네. 무소속 의원을.◆ 장성철> 당 대표에게 허락도 안 맡고.◇ 박재홍> 허락도 안 맡고 단톡방 초대죄.◆ 장성철> 상의도 안 하고.◆ 서용주> 그렇게 하면 또 징계받을 사람 있어요. 거기에 한동훈 의원 들어왔는데.◇ 박재홍> 좋아요 누른 사람.◆ 장성철> 두 분?◆ 서용주> 두 분. 거기도 징계 대상이 될 수 있는 거지.◇ 박재홍> 수석 대변인이 이렇게 얘기해요. 근데 한동훈 의원이 진짜 싫긴 싫은가 봐요. 막 이렇게 바로 나와버려.◇ 박재홍> 한동훈입니다, 고맙습니다. (웃음)◆ 장성철>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웃음)◆ 서용주> 새죠,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근데 한동훈 의원과의 투샷만 안 잡히고 있다. 이렇게 악수하자 하면서 막 계속 왔다 갔다 하면 장동혁 대표가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그냥 안 본다 하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이게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면 보이잖아요. 사실은 이게? 좀 못 피하지 않아요?◆ 장성철> 그렇죠.◇ 박재홍> 나중에 대선 후보까지 나중에 나오면 국민의힘 안에서도 경선도 할 텐데 못 피하지 않나? 이거를?◆ 서용주> 국민의힘에서 나와요? 한동훈 의원이? 장동혁이라는.◇ 박재홍> 언젠가 들어가겠죠, 들어가기는.◆ 서용주> 장동혁, 친윤계가 있는 한.◇ 박재홍> 절대 못 들어간다?◆ 서용주> 절대 못 들어간다. 저는 그거를 지금, 버티고 있는 거라니까요.◆ 김종혁> 친윤계하고 장동혁 대표하고는 이미 갈라선 지 오래됐어요.◇ 박재홍> 왜 그렇게까지 그래요? 그러니까 한동훈 대표는 몰라.
올림픽공원 찾는 선관위 국조특위, 개표소 안 투표함 직접 살핀다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가 2일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와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는다. 특위는 이날 오전 10시쯤 송파구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관리와 사태 발생 당시 대응 상황, 투·개표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세정보시스템 1일 밤 정상화…신고·납부 기한 7일까지 연장
행정체제 개편 반영 작업 이후 재개가 지연됐던 지방세정보시스템이 1일 오후 8시50분 정상화됐다. 행정안전부는 서비스 지연으로 납세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세목의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7월7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2일 “행정체제 개편 반영을 위한 전환 작업 후 서비스 재개가 지연되고 있던 지방세시스템이 1일 오후 8시50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앞서 지방세 납부 기한을 7월3일까지 사전에 연장한 바 있다.
새로 짜여진 인천시의회, 의장단 구성…전반기 의장에 박종혁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의석을 차지한 제10대 인천시의회가 새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10대 인천시의회는 전체 45석 중 민주당이 38석, 국민의힘이 7석을 차지했다. 시의회는 이날과 3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각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의회소식] 태안군의회 의장에 4선 김영인 의원
충남 태안군의회는 2년간 제10대 의회를 이끌 상반기 의장으로 4선의 김영인 의원이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준석 "배재고,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6개월 출전 정지 가혹…철회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면서도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는 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판이 확산되자 배재고는 SNS를 통해 사과하고 서울시교육청도 조사에 착수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긴급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심의에 착수,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6개월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한화오션, 한국형 차기 구축함 우선협상대상업체 선정
한화오션[042660]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평가 점수는 한화오션이 약 0.59점의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에 반발해 HD현대중공업은 이의신청을 냈지만 방위사업청은 전날 이를 기각했다.
[특징주]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자' 호재에 급등
앞서 한화오션은 전날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의 우협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한화오션, KDDX 선도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내달 최종 계약(종합)
방사청 결과 통보…2032년까지 한국형 차기구축함 1번함 인도 목표 한화오션[042660]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 조건 등이 확정되는 시점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달 11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참여한 KDDX 제안서 평가 결과 한화오션이 앞섰다고 통지했다. 평가 점수는 한화오션이 약 0.59점의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韓총리 "물가 관리 최우선…對중동협력 방안도 미리 준비"
"복지부·행안부 협력으로 AI활용 복지전달체계 변화 가능"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중동전쟁 장기화 상황과 관련해 "서민 생활에 부담이 되는 물가 관리에 최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4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하지만 "결코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 상황"이라며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에 더해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의 밀착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정점식 "與, 선관위 유착 정당..특검 野 추천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에 손톱만한 진심이 있다면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은 사퇴하고 특검 추천권은 야당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당일 국회의원이 선관위원장에 사적 통화로 민원을 넣은 것 자체가 몰상식한 처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렇게 몰상식해야만 후반기 법사위에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특검법같이 광기 어린 입법 폭주를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선관위 유착 정당이 특검을 추천하면 국민들께서 특검 수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나"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관위 개혁은 반드시 해야 하며, 철저한 개혁을 위해서는 성역 없는 특검 수사가 선행돼야 한다"며 야당에 특검 추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내년 입영 카투사 1837명 선발, 오는 9일부터 접수 시작
한미동맹 71주년을 맞아 지난 2024년 6월 10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카투사 친선 주간 개회식 행사'에서 카투사와 주한미군 장병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올해 총 모집 인원은 1837명으로, 오는 9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2일 병무청은 2027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선발을 위한 지원서를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 7일간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지원서 접수 당시 본인이 선택한 입영 희망 월에 맞춰 입영하게 된다. 병역판정검사 결과 신체등급 1~4급의 현역병 입영 대상자여야 하며, 접수일 기준 5년 이내에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성적을 취득한 자로 제한된다.
러시아, 북한과 육로 관광 확대…직행 버스 노선 추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북한 당국으로부터도 여행업체로 공식 허가를 받은 보스토크 인투르는 2024년부터 러시아인들의 북한 관광을 한동안 사실상 독점해왔으며, 최근에야 다른 러시아 경쟁업체들이 이 시장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 교량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4년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하면서 자동차 도로 연결망 건설에 합의함에 따라 건설됐다. NK 뉴스는 최근 위성사진 판독 결과 북한은 국경 통과 시설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러시아 측이 건설키로 한 훨씬 더 큰 규모의 검문소 공사에는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
정청래 “李·文 만남 고마웠다…친노·친문·친명은 한 뿌리”
우리는 김대중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지지자들도 역사의 바통을 이어받아 달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대중의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며 “단결하면 승리했고 분열하면 패배했다”고 강조했다.
靑, 국힘 의원들에게 ‘李 대통령과 골프 회동’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단) .
정점식 “민주당-선관위 깊게 유착…특검 추천권 野에 맡겨야”
그러면서 “이렇게 선관위와 유착된 정당이 특검을 추천한다면 국민께서 특검 수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선관위 개혁 반드시 해야 한다. 정제되지 않은 대통령 개인의 생각으로 헌정질서에 혼란을 가져온다면 총체적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오션, KDDX 선도함 우선협상대상자…2032년 해군 인도(종합2보)
방위사업청은 업체 선정평가를 거쳐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방사청은 지난 3월 입찰공고 이후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329180]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제안서 평가를 진행한 끝에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KDDX 사업은 7천t(톤)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첫 국산 이지스급 구축함 사업이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달 11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참여한 KDDX 제안서 평가 결과 한화오션이 앞섰다고 통지했다. 한화오션이 약 0.59점의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중공업은 임직원들이 KDDX 사업 관련 개념설계 등 군사기밀을 촬영해 유출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아 보안감점 적용 대상이 됐다. 평가 결과에 반발해 HD현대중공업은 이의신청을 냈지만, 방위사업청은 전날 이를 기각했다. 방사청은 이달 중순부터 한화오션과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해 내달 말께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DDX 선도함은 상세설계를 거쳐 2032년 말 해군에 인도될 전망이다.
정점식 "서영교, 지선날 선관위원장 통화…법사위원장 사퇴해야"
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 위원장에 대해 "선거 당일 국회의원이 선관위원장에게 사적인 통화로 민원을 넣은 것 자체가 몰상식한 처사다. 본인 지역구에 복수의 민주당 기초의원 후보들이 출마한 점을 감안하면 이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청탁으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선관위 개혁에 손톱만한 진심이 있다면 서 위원장은 법사위원장을 사퇴하고 특검 추천권은 야당에 맡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與, 형소법 개정 TF 구성…"보완수사권 폐지 완수방안 신속강구"
당정이 추진한 검찰개혁에 따라 오는 10월 2일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한다.
한병도 "7월 임시국회 소집할 것…국힘, 민생마저 보이콧 안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일 "민주당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충청권 국민보고회' 참석…삼전닉스 등 투자계획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석현 "'엄석대 제사장' 김어준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정구승 변호사, 이석현 시사평론가,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 김윤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구승, 이석현, 김윤형, 김성열> 안녕하십니까?◇ 박성태> 저희 오프닝 음악도 상당히 힙한 걸로. 레드, 레드 뭐 이렇게 나오던데. (웃음)◆ 김윤형> 레드, 레드요? (웃음)◆ 정구승> 맞죠?◇ 박성태> 이렇게 울타리를 뛰어넘고 했던데. 어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오찬이 있었습니다. 대화 내용부터 먼저 들을 텐데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얘기를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구조적 다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고 또 거기서 끊임없이 성과를 내야 그게 뒷받침되는 거지 말로만은 안 되지 않습니까? 일단 두 전직 대통령의 만남은 어떻게 해석했는지 제가 이쪽부터 이렇게 들어볼까요?◆ 김윤형> 저는 어제…◇ 박성태>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 두 대통령이 만났으면 하나의 민주당을 얘기하는 거면 저는 인정을 하겠어요. 그러니까 합쳐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같이 간다는 것이 저는 주안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핵심은 저는 오히려 이런 부분보다 나중에 홍익표 정무수석을 통해서 나와서 자주 소통하겠다, 직통하겠다라는 메시지가 저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친문을 참칭을 해서 친명과 싸우려고 붙이는 사람들에 대해서 경고 메시지를 준 것이 가장 핵심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성태> 친문을 참칭하지 마라. 이건 정구승 변호사가 해석을 하신 거고요. 김성열 최고위원님.◆ 김성열> 일단은 메뉴가 비빔밥이 나왔어요. 그래서 남보다 못한 내 편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비빔밥을 내놓았을 것이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하고요. 저 상황에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보면 민주개혁 진영이 함께 가야 된다. 그런데 전당대회 끝나고라는 말이 이렇게 괄호 안에 숨어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외연 확장을 좀 더 해야 된다라는 쪽으로 좀 말씀을 주셔서 저는 그 온도 차가 좀 크게 느껴졌어요.◇ 박성태> 온도차가 크게 느껴졌다. 이석현 평론가님.◆ 이석현> 저쪽 패널 분들 입장에서 지금 벌리려고 애를 쓰시는 건 인정하는데 그런데 이렇게 벌어지는 것도 저는 좋은 갈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노선 갈등으로 드러난다면 결과적으로 보면 두 분 다 통합을 말씀하셨지만 정확히는 좀 휴전 협정에 가까울 거라고 생각하고요. 아무래도 협상의 우위는 현직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 쪽에 있지 않았을까 싶고 결국 친문 쪽에서 한 수 접고 들어간 거죠. 그런데 그런 해석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김준일 평론가가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사실은 원래 이른바 불리는 멸칭의 문으로 시작되면서 문은 아니지 않느냐?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김성열> 저도 그게 맞다고 봐요. 사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가지고 이재명 대통령과 각을 세우거나 그런 일은 없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걸 가장 많이 이용하는 측이 사실은 유시민 전 장관 측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또 선을 긋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모습을 보이다 보니까 문조털래유라는 말이 붙고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구승>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의미가 딱 그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부부 간에 만나면서 덕담이 오가는 그런 모습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모습도 없고 저는 어제 왜 만났는지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지지층이 그렇게 묶여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다라는 지적도 들을 만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검찰 개혁 관련돼서는 약간 정청래 대표의 메시지와는 결이 달라요. 그러면 이렇게 여쭤볼게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의 방식에 대해서 나는 그 방식은 아니야라고 선을 그은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가 정청래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그렇게 가깝지 않은 건지. 난처한 질문인데 정구승 변호사 먼저 들을게요.◆ 정구승> 아니요. 그리고 그 정청래 의원과 다르게 문재인 전 대통령도, 이재명 대통령도 법조인 출신입니다. 용역은 아니죠.◆ 정구승> 아직 발주를 못 받았어요.◇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성열 최고위원님.◆ 김성열> 제가 듣기엔 그래요. 근데 이제 보세요. 민주개혁 진영 다 같이 가야 된다라고 어떻게 보면 조국 전 대표 측을 감싸 안고 가야 된다라는 메시지를 내놓고도 또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다른 이야기를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이번에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확실하게 나는 저쪽하곤 달라 혹은 이쪽을 도와줘라고 하기보다는 중간자적 그런 모습을 좀 보이셨다 이렇게 보여요.◇ 박성태> 중간자적인 입장을 보여주셨다.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가 사실은 어제 회동은 민주당 전당대회 때문에 생겼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국민통합보다는 사실 민주당 내에 분열이 심하니까 이렇게 잡았다고 보는 게 타당한 것 같은데 김민석 전 총리가 어제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이제 당권 경쟁에 본격 들어오는데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견제 메시지를 내놨는데 이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박성태> 김윤형 전 대변인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윤형> 이제 저는 김민석 총리가 강한 모습을 보일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 저도 어제 김민석 총리가 방송 인터뷰하는 데 같이 있었거든요. 이 이유는 송영길 전 대표가 녹록지, 만만치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그렇다고 보거든요. 그러려면 친명들에게 인정받아야 된다,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인정받아야 된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김민석 총리가 그전까지는 약간 점잖은 모습이라든지 아니면 조금 합리적이라기보다는 점잖은 모습을 저는 많이 보였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석현> 근데 인증은 끝났어요. 지금 마크 달려 있습니다, 이마에 안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뭐 송영길 대표를 견제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역할 분담이 돼 있다고 느껴져요. 송영길 대표가 더 이제 그 돌쇠처럼 전진하는 느낌이고 김민석 총리는 좀 완곡하게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럼에도 저 메시지를 보면서 느끼는 거는 어쨌든 김민석 총리가 소위 정청래, 김어준 씨. 지금 김민석 이제 전 총리죠. 김민석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정론을 말하는 롤을 맡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이쯤에서 김윤형 대변인이 한마디 해 주시죠.◆ 김윤형> 그러니까 저는 민주당이 아까 두 분 말씀 쭉 들어봤을 때 김어준 씨의 영향을 끊고 나간다. 저는 정치권에서 반드시 필요한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지금 민주당이 파묘 논쟁으로 가고 있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과거를 다 끊고 미래 지향적인 얘기가 나와야만 제대로 된 끊고 나갈 수 있고 생산적으로 가는데 그런데 지금 보이고 있는 행태는 결국 파묘 논쟁으로 가고 있어요. 그 와중에 정청래 대표가 끌어놓은 그 파묘 논쟁에 송영길 대표가 참전을 함으로써 더 복잡하게 만들었어요. 김민석 총리도 제가 보니까 하실 것 같더라고요. 어제 제가 JTBC에서 이렇게 인터뷰 하신 거 쭉 들어봤는데 바로 옆에서. 이렇게 되면, 글쎄요. 제가 연수로 기억이 안 나는데 정동영 모임의 핵심으로 하면서.◆ 이석현> 2007년입니다.◇ 박성태> 2007년. 그래서 그걸 호도했다고 하는 건지.◆ 정구승> 맞습니다.◇ 박성태>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됐나요. 앞으로 전당대회의 흐름이 비슷한 롤로 비슷한 구조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성태> 저희가 여론조사 하나를 지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차기 민주당 대표 적합도 조사인데 1064명, 앞서 제가 2000명이었는데 이건 전체고요. 정청래 전 대표 29.5, 송영길 의원 14.2, 이 순으로 돼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여론조사 굉장히 의미 있는 게 되게 많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이 정도 같으면 충분히 지금 현재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여론조사인데 그러니까 현재 저희가 봤었을 때 확실한 거는 정청래 대표가 생각보다 유리한 고지는 아니다. 김민석 총리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건 맞다라고 볼 수 있는 건 맞을 것 같아요. 정청래 대표가 1등 했습니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석현> 아름답네요.◇ 박성태> 또 그쪽에 소구가 많이 되나 보죠, 뭐. 당대표 리스크를 서로서로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보는 건 맞을 것 같습니다.◆ 정구승> 여기서 저는 분석을 좀 해보자면 이거는 과거, 지금 판이 바뀌기 전의 결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석 전 총리가 이기고 있었다. 그 엄석대 제사장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박성태> 엄석대 제사장 시대가 끝났다.◆ 김성열> 그런데 저는 정청래 대표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다고 봐요. 그리고 정청래 대표가 사실 조직 관리를 많이 했대요.
“선관위, 선거 당일 서영교 부탁 전화에는 9분만에 답신”
이후 허철훈 당시 선관위 사무총장은 9분 만에 직접 서 의원에게 답신했다. 이어 서 의원을 향해서는 “민주당이 선관위 개혁에 손톱만한 진심이 있다면 서영교 위원장은 법사위원장을 사퇴하고 특검 추천권은 야당에게 맡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의원은 지난달 30일 22대 국회 하반기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종합특검, '도이치 수사무마' 최재훈 부장검사 4차 소환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사 검사들을 재차 소환했다. 특검팀은 2일 오전부터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최 부장검사에 대한 소환 조사는 이번이 네 번째다. 특검팀은 서민석 전 반부패2부 부부장검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2024년 7월 김 여사를 검찰청사로 소환하지 않고 대통령경호처 시설로 찾아가 비공개 출장 조사했다.
국힘, 배재고 중징계에 "과도하고 폭력적…정권의 이중잣대"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어른들의 정치가 어린 학생들의 실수 하나를 짓밟아서 자신들의 위선을 오히려 감추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02년 5·18 전야제 전날 당시 386 정치인들이 NHK 단란주점에 몰려갔다. 김민석 의원은 만취해 몸을 가누지도 못했고 우상호 강원지사는 욕설하며 나가라고 했다고 한다. 송영길 의원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극단적이고 혐오적인 표현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포츠 정신에도 크게 어긋난 것이 맞지만 벌이 너무 과하다"며 "이번 사건의 본질은 아이들이 어른들 욕을 따라 한 거다. 따끔하게 아이들을 혼내는 만큼 어른들도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특히 우리 정치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대체 누가 오나’ 6개월째 비어있는 인천공항 사장···“빨라도 10월 넘겨야 윤곽”
‘낙하산’ 논란으로 중단됐던 인천공항 제2 자회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신임 사장에 김동철 인천국제공항공사 전문위원(59)이 임명됐다. 제3 자회사 인천국제공항보안㈜ 상임감사에는 김주원 전 인천공항경찰단장(61)이 임명됐다. 자회사 임원에 대한 임명절차는 마무리됐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자리는 2월부터 6개월째 공석상태다. 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김동철 제2 자회사 사장과 김주원 제3 자회사 상임감사의 취임식은 15일 진행된다. 제 3자회사 상임감사도 내정자인 언론인 출신 B씨가 탈락하면서 김 전 단장이 선임됐다. 인천공항 자회사 3곳 중 사장이 공석인 곳은 제1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만 남았다.
韓총리 "규제 과감히 합리화…연말까지 전부처에 AI시스템 도입"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주권정부 국정의 기준은 오로지 국민의 삶에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그러면서 AI(인공지능) 대전환, 국민 모두의 성장, 지방주도 균형성장 등 3가지 과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데이터 행정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와 시민의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재용 “삼성의 꿈 충청서 결실…기업 성장과 지역 발전 선순환 만들것”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 2월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2일 이 회장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으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육군 "포천 예비군 사망사고는 췌장염 때문"
육군은 지난 5월 경기도 포천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예비군 사망 사건에 대해 고인이 훈련 입소 전부터 치료받고 있던 췌장염을 원인으로 판단했다.최장식 육군참모차장(중장)은 2일 언론브리핑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 위로의 뜻을 전한 뒤 "육군은 훈련의 성과 못지않게 참가하는 예비군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지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육군수사단은 고인의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민간경찰과 유가족 참여 하에 국방부조사본부 군의관에 의한 부검 결과 췌장염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했다.육군은 고인이 치료를 받고 있던 췌장염이 사망과 직접적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민간법의자문기관 2개소에 의뢰했고, 췌장염이 사망과 인과관계가 있다는 소견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육군이 조사 과정에서 확인한 결과, 고인은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훈련에 열외하지 않고 참여해 모든 과정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예비군으로서 성실하게 소임을 다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육군이 사고 발생 당시 초동조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고인이 쓰러진 뒤 안전통제 간부들이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군 응급환자 신고 앱'으로 의료종합센터와 119구급대에 신고를 했고, 119구급차량에 의해 민간병원으로 후송했다.육군은 이번 사망사건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 육군본부 합동점검팀과 연계해 확인한 결과 대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일각에선 고인의 사망 경위와 관련해 "사단장이 드론으로 감시했다"는 등 훈련통제설을 제기했다.
국힘 한기호·임종득 "사관학교 통합 졸속 추진 중단해야"
군 장성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임종득 의원은 2일 정부가 추진하려는 사관학교 통폐합 및 육군사관학교 이전과 관련해 "졸속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부산 기초의회 4곳 원구성 두고 파행…일부는 개원식도 못열어
4대 4로 여야 의석수가 같은 강서구의회에서는 지난 1일 열인 개원식에 민주당 의원 4명이 출석하지 않아 의결 정족수 미달로 의장단이 선출되지 못했다. 기장군의회는 지난 1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재선인 민주당 김원일 의원이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재선인 민주당 허준섭 의원을 선출했다. 상임위원장으로 모두 민주당 의원이 선출됐고 윤리위원장만 국민의힘 의원이 차지했다. 영도구의회는 재선인 민주당 신성환 의원이 의장으로, 초선인 이용성 민주당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구성은 2일 완료할 계획이다.
‘도이치 수사 무마’ 최재훈 부장검사 특검 출석…“잘 설명할 것”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주임 검사였던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이 2일 오전 경기 과천 2차 종합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최 검사는 김 여사를 최종 불기소하기 전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정해놓고 수사 보고서를 사후 수정했다는 혐의(허위공문서 작성)를 받고 있다. 최 전 부장검사의 수사팀은 지난 2024년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대통령 경호처 건물에서 조사했다.
'봉쇄 개표소' 국조특위 현장조사 앞두고 시위대 간 고성·몸싸움
시위 참가자가 쓰러졌다는 신고로 119 구조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와 이영돈 PD 등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시위 참가자들과 함께 "부정선거 재선거" 등을 외치는 중이다. 일부 참가자들은 국조특위의 현장조사에 반대한다며 "특검이 오면 열어주겠다", "영장이 있어야 개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봉쇄 개표소' 국조특위 현장조사 앞두고 시위대 간 고성·몸싸움 영상 닫기 '봉쇄 개표소' 국조특위 현장조사 앞두고 시위대 간 고성·몸싸움 [TV 제공.
軍 "73사단 예비군 사망원인은 입소 전부터 치료받던 췌장염"
다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예비군훈련 관련 일부 미비점도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모든 예비군 훈련장에 의무후송팀을 반드시 상주시키는 등 의무지원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망한 예비군은 예비군 훈련 2일차인 5월 13일 오후 7시께 저녁식사 후 야간 훈련장소로 이동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쌍룡훈련은 예비군 동원훈련 중에서도 훈련의 강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강도 높은 예비군 훈련이 사망 원인으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육군은 부검과 민간의료기관 자문 결과 고인의 앓던 지병이 사망 원인이 된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 훈련 당시 사단장이 드론으로 예비군을 감시했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도 육군은 설명했다. 우선 모든 예비군 훈련장에 의무후송팀이 반드시 상주하도록 하는 등 의무지원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육군, 5월 예비군 사망 원인은 '췌장염' 확인 "전국 훈련장에 '의무후송팀 상주' 조치"
지난 5월 경기 포천에서 훈련 중 쓰러져 사망한 동원예비군의 최종 부검 결과 사인이 지병이었던 췌장염으로 밝혀졌다. 최장식 육군참모차장(중장)과 육군수사단은 2일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13일 경기 포천 73사단에서 발생한 예비군 사망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고인의 명예와 유가족의 심경을 고려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의 유포는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간부들의 심폐소생술 등 초동 조치 후 119구급차량을 통해 민간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최종 사망했다. 조사 과정에서 고인은 질병 치료 중임에도 열외 없이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일각에서 주장한 "사단장이 드론을 띄워 예비군들을 감시·통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최 참모차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했다.
이 대통령 “이재용 과감한 투자 결단, 이병철의 1983년 ‘도쿄 선언’ 떠올라”…충청권 국민보고회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결단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균형 발전의 거점과 첨단산업의 거점을 하나로 일치시킬 이 중대한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충청권 국민보고회에는 전날 임기를 시작한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신용한 충북지사도 참석했다.
李대통령 "충청, AI 혁신중심지 우뚝…이재용 결단이 도약 선도"
이 대통령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4대 첨단산업은 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산업으로, 이 4대 첨단산업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 바로 충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청에는 국토균형 발전의 꿈과 희망이 오롯이 담겨 있다. 수도권 과밀과 지역 소멸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대한민국 전체의 성장판을 다시 열어야 한다는 절박한 대전환의 여정은 이곳 충청에서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5극 3특 각 권역이 독자적 산업생태계를 구축한 채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 지방주도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충청을 통해 현실로 빚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이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에 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해 주셨다. 국민을 대표해 과감한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美 쿠팡 차별 보고서'에..이준석 "정부, 반박서 전달하라"
앞서, 미 하원 법사위는 지난 1일(현지 시간) 34쪽 분량의 보고서 '경쟁 차단 : 미국 소유 기업에 대한 한국의 차별적 공격'을 공개했다.
이준석, '美하원 쿠팡보고서'에 "정부 무반응…즉각 반박해야"
그는 "분노보다 걱정이 앞선다. 앞서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는 위원회가 확보한 문서와 증언을 토대로, 한국 정부가 미국인 소유 기업을 과도하게 차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35쪽 분량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보고서는 특히 쿠팡에 대한 차별적 대우를 지적하며 "미국 기업에 대한 한국의 차별적 대우는 미국과 최근 체결한 무역 합의에 대한 직접적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이병철 선견지명처럼 이재용 결단, 첨단산업 도약 선도"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앞서 삼성디스플레이의 AR 글라스 체험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그날의 선견지명이 대한민국을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오늘 이재용 회장님의 이 결단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에 대한 전폭 지원도 강조했다.
李 “압력 넣는다고 옮기는 기업 어딨나…그런 생각이 구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이 대통령은 “그렇게 하면 기업 경영을 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투자 유치 할 수 있겠나. 관치 행정하던 그 시절 생각으로 강제로 이렇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구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들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이 높은 지역에 집적을 해야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숙 “이 대통령 ‘국민 목숨 살리라’ 지시…자살·산재 AI 분석 대책 수립”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가장 먼저 주신 과제는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일을 위해서 데이터와 기술을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AI 대전환과 관련해 “산업·교육·의료·복지·행정에 이르기까지 국민 여러분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자들에겐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부처와 기관 간의 데이터만 연결해도 정부가 이미 보유한 정보들은 국민 여러분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공공 데이터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제공돼야 한다”며 “기업과 연구 현장에 수요가 높은 데이터들을 좀 더 속도감 있게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서민 생활에 부담이 되는 물가 관리에 최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與에 들러리 안돼"…국힘 '강경 투쟁론' 속 일각서 현실론 고개
그는 그 이유로 "그들은 입법 독주 정도가 아니라 야당은 있는 척만. 국회는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만 하는데 왜 우리가 들러리를 서느냐"며 "초강경 투쟁을 해야 한다. 우리 (국회의원) 배지를 다 반납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내 관계자는 와 통화에서 "1당 독재국가에서 우리가 상임위원장을 받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대한민국 국회는 민주당만 있는 걸로 하자"고 볼멘소리를 했다. 또 다른 원내 핵심 관계자도 "강경한 투쟁 의견이 좀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선 남은 상임위라도 받아 원내에서 현안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서서히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한화오션, 7조원대 ‘한국형 구축함’ 수주 확정…HD현대중 이의 기각
KDDX는 총 사업비가 7조 원대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벌점은 유죄 판결 일자를 기준으로 부과됐는데, 직원 1명에 대한 재판이 2심까지 갔고, 방사청이 1.2점의 벌점을 2심 판결 일자를 기준으로 부과한다고 갑자기 발표했기 때문이다. KDDX 상세설계 및 건조는 기존에 2024년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액수가 워낙 큰 탓에 두 업체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방사청이 2년 간 최종 결정을 미뤄 왔다.
원로 종교지도자들 "한반도 평화 위해 남북 공식 국호 존중해야"
원로회의는 조만간 종교계와 시민사회, 학계 등 각계 원로와 함께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李대통령 "지역투자, 분열적접근 안돼…'기업압박' 구태적 생각"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수도권 특정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을 구사해 불균형이 심했고 수도권 집중이 폐해도 컸다. 기업 활동도 부담스러운 상태가 됐고 국가 생존도 위협받았다"고 짚었다. 아울러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균형발전과 수도권 분산, 지방중심 성장이다. 국가가 살아남으려면 지속가능한 포용적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가장 좋은 입지에 기업이 입주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광주에 반도체 단지를 만드니까 저기에도 (다른 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는 기업을 운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정치하는 사람이 부화뇌동해서 화를 낸다면 동네가 발전하겠나"라고 되물었다. 불가능한 얘기"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담당 기업이 실제로 실적을 낼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야 하는 것 아닌가. 또 "그렇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다음주 경찰 조사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막았던 시위 참가자가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A씨가 물러서지 않으면서 진입이 무산됐다.
민주 “7월 임시국회 소집…與가 맡은 11개 상임위 우선 가동”
이어 “무의미한 고집을 멈추고 오늘이라도 전향적 입장 내놓길 기대한다“고 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수출 실적을 언급하며 경제 성과도 부각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사상 처음 역대 최대라는 수식어가 갱신되는 메가 사이클에 진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李 "요즘 세상에 압력 넣는다고 기업 오나… 그런 생각이 구태"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요즘 세상에 압력 넣는다고 기업들이 옮겨오는 데가 어디 있나"라면서 "강제로 이렇게 할 수 있겠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구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이제는 우리 국내에서 경쟁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 가장 투명한 시스템, 가장 효율적인 질서 그리고 합당한 지원 이런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기업들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이 높은 지역에 집적을 해야한다. 왜 나눠주지 않냐 이렇게 접근하면 안 된다"면서 "효율적인 산업이 입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또 설득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서 유인을 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나경원 “與, 야당 들러리 세우겠단 것…나머지 7개 상임위 받을 이유 없어”
필리버스터랑 패스트트랙 법안도 바꾼다면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도) 받을 이유가 없다. 대여투쟁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집안싸움만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차기 전당대회 출마 계획을 놓고는 “이야기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아니다”라며 “야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어떤 자리에서든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지지율 58%…민주 42%·국힘 20%[NBS]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8%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선관위 출범…초대 위원장에 장용기 법원장
2일 전남광주특별시선관위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과 선거관리위원회법에 따라 기존 광주시선관위와 전남도선관위를 통합해 설치됐다. 통합선관위는 전날 제1차 위원회의를 열어 현 광주지방법원장인 장용기 위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청사는 기존 광주선관위 청사를 주청사로 사용하고, 기존 전남선관위 청사는 지도2과 근무지로 활용된다. 이후 9월까지 무안군선관위와 신안군선관위가 전남선관위 청사에 추가 입주해 공동 사용할 예정이다.
세관에 묶인 북한술, 국내유통 결국 무산…업체, 반입철회
작년 9월 들여온 3천500병…업체 "증빙서류 확보 안 돼 제3국 수출 결정" 작년 9월 인천항으로 들어온 북한술 3천500병의 국내 유통이 결국 무산됐다. 대북 경협 사업자 A씨는 2일 에 "세관이 허용하는 임시 보관기간(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물건(북한술)을 태국으로 재수출하기로 세관당국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통일부에도 북한 물품 반입 승인 신청을 철회했다"고 전했다.
국조특위, 송파선관위서 "계속 남탓" 질타…곧 개표소 진입 시도
단순 행정착오가 아니라 민주주의 배임 행위임을 무겁게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투표용지를 못 지킨 건 집회 탓, 사무실 빼준 건 임차인 탓, 투표용지를 축소한 건 예산 탓, 답변하는 게 다 남 탓이다. 이러니 욕을 먹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간사인 서범수 의원은 "보안 인력 2명이 빠져나왔는데 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다른 선거업무용 사무소는 계약 연장이 불가하다고 철거했다"고 지적했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잠시 후 개표소였던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동해 내부에 보관된 투표함과 투표지 등을 살필 계획으로,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18~29세 ‘지선서 부정선거 있었다’ 53%…이 대통령 지지율 58% [NBS]
3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올랐다. 이 대통령이 ‘일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5%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56%로 5월3주 실시된 조사보다 7%포인트 하락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36%로 5월3주 조사보다 9%포인트 상승했다. 태도를 유보한 응답은 30%였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77%가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답했고, 민주당 지지층의 72%는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도부, ‘스벅 가야지’ 배재고 출전 정지에 “과도하고 폭력적…우리 정치 반성해야”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한 배재고에 6개월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진 것을 두고 “과도하고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다. 양 최고위원은 “상처를 입은 광주의 학생들이나 광주 시민들도 잘못한 아이들의 장래와 꿈이 꺾이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라며 “어른들도 깊이 반성해야 한다. 특히 우리 정치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협회 자체 징계 기준상 경기장 질서 문란, 이 내용은 세부적인 양형 기준조차 없는 모호한 규정”이라고 말했다.
이진숙 “최태원 팔 비틀린 표정 보라…거짓말 못 한다”
“이재명은 이재명, 최태원 회장을 ‘국가영웅’, ‘국민영웅’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했다. ‘영웅’ 칭호와 함께 90도 인사도 보여주었다”며 “통상 ‘영웅’이라는 칭호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많이 사용된다.
한화오션, 한국형 차기 구축함 우선협상대상자 최종 선정
한화오션이 정부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KDDX 선도함은 2032년 해군에 인도된다. 방위사업청은 2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오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함정 건조 사업은 보통 개념설계, 기본설계,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후속함 건조 순서로 진행된다. 한화오션은 개념설계에 이어 사업 핵심인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까지 맡게 됐다. 한화오션 신승엔 HD현대중공업에 적용된 보안 감점이 영향을 미쳤다. KDDX 수주전에서 HD현대중공업에 부여된 보안 감점은 1.2점이었다. KDDX 선도함은 2032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종교계 원로들 “북한·북조선 말고 국호 정확히 부르자”…‘상호존중 출발점’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상대의 공식 국호를 존중해 부르자는 선언을 2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발표했다.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는 이날 선언에서 적대와 대결의 언어를 넘어 상호존중의 언어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로회의는 평화공존을 상대를 굴복시키는 말이 아니라 서로의 존엄과 생명을 지키는 선택으로 설명했다. 김희중 전 의장은 현장 발언에서 국호 호칭 문제를 남북 대화 재개의 작은 출발점으로 봤다.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적대적 두 국가는 너무 지나친 표현”이라며 “평화를 지향하는 두 국가이고, 언젠가는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는 우리의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바람은 포기할 수 없는 우리 민족의 과제”라고 했다.김영주 전 NCCK 총무는 국명은 국가와 국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원행스님은 “저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북측을 세 차례 다녀온 적이 있다”며 “당시에는 농기계 수리센터를 지원했고, 목장 사업도 지원했다”고 말했다. 원행스님은 “앞으로도 조그마한 일이라도 그런 일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화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부정선거 없었다” 47% “있었다” 42%…20·30대는 ‘있었다’가 많아
이는 직전 조사인 6월2주차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는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가 75%인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가 64%로 과반으로 집계됐다.
송파선관위 "올림픽공원 투표함 이송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
김남훈 송파선관위 사무국장 직무대리는 이날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가 송파선관위 청사에서 진행한 현장 조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그는 "경찰 관계자와도 투표 관계 서류 등 이송 가능성을 문의했으나 시위 주체가 없어 협의가 불가능하다는 점, 송파서 단독으로는 결정이 어렵다는 점을 전달해왔다"고 설명했다. 투표지 등을 이송에는 3.5t 탑차와 1t 차량 1대, 인부 8명 등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탈북민→북향민 변경 과정에 문제”···인권위, 통일부에 “당사자 의견 충분히 들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이탈주민(탈북민) 명칭을 북향민으로 변경한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당사자인 북한이탈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들 의사를 존중하라”고 2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탈북민 A씨는 북한이탈주민 명칭을 북향민으로 바꾸는 내용과 관련해 지난해 9월 진행된 통일부 여론조사에 대해 “탈북민 의사에 반해 북향민으로 명칭 변경을 강행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했다. 인권위는 통일부의 명칭 변경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북향민 명칭 변경은 지난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선제적으로 공론화하며 추진됐다.
정청래 전남행·김민석 충청행…與주자들 당심잡기 경쟁 본격화
김 전 총리는 2일 충북을 향했고, 정청래 전 대표는 연이틀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 전 대표는 전날에 이어 호남에서 비공개 일정을 이어가며 당심 잡기에 주력했다. 따라서 정 전 대표의 호남행은 이곳 표심을 잡아 전당대회 판세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는 당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충북 청주를 찾았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을 둘러본 뒤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에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현장을 시찰한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을 언급하며 '통합'을 강조하는 한편 전직 대통령들을 고리로 한 메시지로 전통 지지층에 대한 호소를 이어갔다. 반면 김 전 총리는 검찰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선명성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 연속 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전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앞세워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인권위, 통일부 '북향민' 명칭 변경에 "당사자 의견수렴해야"
2일 인권위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인 A씨는 자신이 탈북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통일부가 실시한 명칭 변경 여론조사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명칭 변경 여론조사가 절차적 투명성과 정당성이 보장되지 않은 채 진행됐고, 명칭을 변경하지 말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음에도 통일부가 명칭 변경을 강행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감사원 "기준위반 벽돌 '친환경' 달고 공사 407건 납품"
규격에 맞지 않는 벽돌 제품이 '친환경' 로고를 달고 우수 조달물품으로 수백건의 공사에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힘, '선관위 개혁' 토론회서 與에 '野추천 특검 수용' 압박
나경원·김태규·윤용근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기현 의원은 "선관위는 이미 파산 상태다. 수괴급이 버티고 있는데 무슨 개혁이 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인 이호선 국민대 법대 교수와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 교수는 전날 헌재에 사전투표제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밝히며 "사전투표제는 대폭 변경이 아니라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8%…민주 42%·국힘 20%[NBS](종합)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매우 잘하고 있다 9%·잘하는 편이다 35%)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절반 이상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6%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했으나, 보수층에서는 66%가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61%, 부정평가가 32%로 나타났다.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응답을 한 비율은 42%였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56%와 61%로 과반이었지만, 20대 이하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답한 비율이 53%로 절반 이상이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2%가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7%는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답했다.
與전준위, '鄭고향서 경선시작' 지적에 "현재로선 결정된대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전대 순회경선 일정을 둘러싼 당내 논란과 관련, "현재로선 의결된 대로 가는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전준위원인 이연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2차 회의 뒤 들과 만나 '지역별 순회경선 일정이 바뀔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지도부의 최종 판단, 이견이 있는지 봐야 할 것"이라며 "전준위 차원에서 의결된 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李대통령, 지역투자 논란에 "분열적 접근 안 된다" 경계[영상]
정치가 하는 일"이라며 "그런 노력을 특별히 기울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왜 우리 동네 안 나눠져 이런 식으로 접근하고, 안 된다고 화내고, 주민들한테, 주민들은 섭섭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같이 거기 부화뇌동해서 같이 화내고 그러면 그 동네가 발전이 되겠느냐"며 "이런 방향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꼭 드리고 싶다"고 비난 여론을 직격했다.이어진 축사에서는 충청권 투자를 발표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을 향해 "과감한 결단에 우리 국민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전했다.특히 삼성에 대해서는 이재용 회장의 아버지인 "고(故) 이병철 회장께서 1983년 도쿄에서 반도체 산업 진출을 선언하셨던 그 역사적 순간이 떠올랐다"며 "그날의 선견지명이 대한민국을 오늘의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오늘 이재용 회장의 이 결단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할 것이다' 이렇게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이날 발표된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단지 기업들의 생산시설이 충청권으로 확장된다는 정도의 의미가 결코 아니다"라며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신뢰의 약속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담대한 선언"이라고 높이 평가했다.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기업들의 이러한 결단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서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며 "청년들과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으로, 수도권이 아니라 지역으로 몰려들고, 또 모든 국민과 모든 국토가 성장의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꼭 만들어 내시자"고 당부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 ‘무늬만 지방 이전’ 막으려면…“메가 특구 만들어야”
이어 이 교수는 “이 중 가장 핵심적인 킹핀(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칠 때 노리는 핀)은 규제합리화로 요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 자료를 인용해 미국 오스틴의 기적을 소개하기도 했다. 1980년대 첨단기술 연구 컨소시엄 유치로 성장한 오스틴은 2002년 이후 약 20년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약 3배로 증가했다. 산업계에선 신승규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나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배영 포항공대 교수는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형태가 되지 않으려면 근본적인 정주여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같은 지역이라도 청년층과 고령층 등 세대별로 필요로 하는 정주 조건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줬다. 홍사흠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장과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미국 피츠버그 사례를 들어 지역 거점대학 중심의 인재 양성과 비수도권 차등 지원 등 세밀한 정책 관리를 당부했다.
경찰, 핸드볼경기장 입구 막은 시위대 차례로 강제 이동 조치
출입구를 지키던 시위 참가자 10여명은 서로 팔짱을 낀 채 "영장 없이는 안 된다", "의원들이 직접 와서 설명하라"며 버텼지만 차례로 끌려 나갔다.
"북한 아닌 조선으로 호칭하자"..종교원로들 대국민 제안
7대 종교단체 원로들이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호칭하자고 대국민 제안을 했다.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를 통틀어 북한 국명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호칭하자고 대국민 제안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로회의는 "상대의 이름을 존중하는 것에서 평화는 시작된다"며 우리 국민들의 북한 호칭의 변경을 제안했다. 오도철 원불교 전 교정원장은 "평양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최근 왔을 때 우리 기자들이 북한의 국명을 조선으로 부르지 않으면서 답변을 하지 않은 것이 상징적"이라며 북한 호칭 변경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희중 천주교 원로 대주교는 "교황이 북한 방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조선에서 초청을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2보] 국조특위·경찰, 잠실개표소 진입…봉쇄 시위 27일만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일 경찰의 협조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했다.
‘잠실 개표소’ 27일만에 열렸다…국조특위 진입해 현장조사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윤상현 위원장 등 국조특위 위원들이 2일 오후 개표소 현장조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국조특위 여야 위원들은 이날 오후 1시 10분경 경찰이 확보한 진입로를 통해 핸드볼경기장 내부로 들어갔다. 특히 경찰은 게이트 앞을 지키던 시위 참가자들을 차례로 강제 해산했다. 이 과정에서 60대 남성 A씨가 경찰을 밀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이날 오후 국조특위는 현장 점검을 마치고 나왔다.
[영상] 활주로 없이 드론 '슝'…中 트럭형 전자기식 사출장치 첫 공개
중국에서 여러 대의 트럭을 연결해 만든 이동식 전자기 캐터펄트로 드론을 발사하는 장면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김건희에 샤넬백·목걸이 청탁’ 혐의 윤영호, 다음주 대법 선고
한 총재의 지시로 고가 귀금속을 구입한 후 통일교 재산으로 정산 받아 횡령한 혐의도 있다. 윤 전 본부장 측의 위법수집증거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특검 수사에 협조해 감형이 이뤄져야 하는 점을 참작했다.
한병도 "7월 임시국회 열어 與 상임위 계류 민생법안 점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일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11개 상임위원회에 계류된 민생 법안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與 "메가프로젝트 당력 집중"..특구법·물관리기본법 등 처리키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해당 법안들을 신속 처리하겠다는 방침의 배경으로는 반도체 공장을 가동시키기 위한 전력과 용수 확보에 난항을 겪지 않겠냐는 정치권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정부, 대형산불 초기 긴급 대응에 드론 활용 검토
정부가 대형 산불의 초기 긴급 대응에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쇼츠] 항모 사출기를 트럭에?…한 줄로 합체하더니 드론 '슝'
중국에서 여러 대의 트럭을 연결해 만든 이동식 전자기 캐터펄트(사출장치)로 드론을 발사하는 장면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국조특위, 잠실개표소 27일 만에 봉쇄 뚫고 40분 현장검증(종합)
지난달 5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두 개가 개표소인 핸드볼경기장으로 뒤늦게 옮겨져 개표되면서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27일 만이다.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경기장 안으로 들어간 국조특위 위원들은 곧바로 지하로 이동해 보관 중인 물품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점검했다. 이들은 투표함 이송 이후 잠금장치 관리 상태와 보관 절차를 점검하고, 폐쇄회로(CC)TV 설치 위치와 보안 체계 등을 살펴보며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약 40분간 돌아본 뒤 오후 1시 47분께 현장을 떠났다. 투표함 개봉이나 투표지 수량 확인 등 실질적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위원들은 보관 중인 물품도 외부로 이송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떠났다. 경찰은 이날 국조특위의 현장 검증 과정에서 연행된 시위 참가자는 없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금지]
이 대통령 “3대 메가 프로젝트 예산, 최우선 순위에…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비수도권 지역에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기반을 지원하는 정부의 신산업 정책이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주권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우뚝 서는 세 번째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예상되고 있는 초과세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데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장마 대비와 관련해서는 “국민 안전에 관해서는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며 “안일한 인식과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비공개회의에서는 이주형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실 청년담당관이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문화예술패스에 대한 청년의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다고 보고했다.
함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임채숙 선출…첫 여성·민주당
군의회는 전날 임시회를 열고 임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감사원, 제보사안도 직접 감사…기준위반 벽돌 '친환경' 납품
감사원은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에 환경표지를 인증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주의를 요구하고, 해당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한 조달청에 해당 업체에 대한 적정 조치 방안을 마련토록 통보"했다. 감사원은 홍성군의 부당 처리와 관련된 6명에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음성군에 대해서는 관련자 3명을 징계하고 해당 업체에 대한 등록 취소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한편 감사원은 "접수된 감사제보 중 위법·부당한 점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 '감사제보의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직접 감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軍 "예비군 사망원인은 급성췌장염…입소 전부터 치료받아"(종합)
다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예비군훈련 관련 의무지원체계에서 미비점도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모든 예비군 훈련장에 의무후송팀을 반드시 상주시키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망한 예비군은 예비군 훈련 2일차인 5월 13일 저녁식사 후 야간 훈련장소로 이동하던 중 오후 6시 56분께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쌍룡훈련은 예비군 동원훈련 중에서도 훈련의 강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강도 높은 예비군 훈련이 사망 원인으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육군은 부검과 민간의료기관 자문 결과 급성 췌장염이 사망 원인이 된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 고인은 올해 3월 췌장염 발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부검 결과 췌장 등 장기 조직에 괴사성 병변이 심각하게 발생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식 차장은 "육군은 훈련의 성과 못지않게 참가하는 예비군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예비군훈련 체계를 재점검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李 “다 받아주라” 청년미래적금…출시 2주도 안 돼 신청자 200만 돌파
금융위원회는 2일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누적 가입 신청자가 201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년 만기 시 최대 2255만원을 받을 수 있다.또 가입자에게는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 외에도 다양한된다. 2년 이상 가입하고 누적 800만원 이상 납입하면 5~10점의 신용점수 가점이 부여되며, 재무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오는 3일 오후 6시30분까지 가능하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민주당 대표 결선투표, 이달 초 의결 전망
지난달 28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 전주에서 열린 '국가비전 민주당 전북평당원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는 송영길 의원.
李대통령 "3대 메가 프로젝트, 국토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그러면서 "우리 국민주권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우뚝 서는 세 번째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특히 최근에 예상되는 추가 세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일도 완벽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단독]與, 홍명보·정몽규 불러 청문회 연다…‘감독 선임’ 추궁
신원건 · 2일 여권에 따르면 최근 22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구성을 마친 민주당은 6일 후반기 문체위 첫 회의를 열고 축구협회 청문회 계획서 채택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현안질의와 청문회를 두고 검토했지만, 축구협회 문제와 부진했던 월드컵 대표팀 운영 문제를 보다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청문회 개최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협회는 2024년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경질한 뒤 약 5개월간 사령탑을 공석으로 둔 끝에 홍 전 감독을 선임했다.
민주당 ‘석권’ 인천시의회 개원…전반기 의장에 3선 박종혁 선출
인천시의회는 지난 1일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인천시의회를 개원하고, 전반기 의장으로 민주당 소속 3선인 박종혁 의원(부평구 6선거구)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또 이날 본회의를 열고 6개 상임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6개 상임위원장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다. 또 의회 운영위원장은 재선의 노태손 의원(부평구 3선거구)이 선출됐다.
李대통령 "호우 철저히 대비…국민생명 위협 없도록 총력"
이어 "모든 지방 정부는 재난 대응 체계를 세밀히 관리하고, 산사태 위험지와 반지하, 노후 시설, 공사 현장 등 취약 시설에 대해 철저한 선제 점검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중요한 것은 일선 지방 정부의 역할"이라며 "아무래도 임기 초인 데다가 단체장이 교체된 지방 정부도 많아서 자칫 위급 상황 대처에 소홀할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장마 대비와 관련해 "국민 안전에 관해서는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며 "안일한 인식과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李, 박정희·DJ 언급하며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역사적 결단”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세계 주요 국가들은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서 새로운 산업 전장에 임하고 있다. 반발짝만 늦어도 영원히 뒤처지는 글로벌 초격차 경제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과감한 전략, 또 속도감 있는 실천으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대통령 "불균형과 격차 완화에 국정 성패 달려"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찾아야 한다면서도, 동시에 양극화 해소를 강조함으로써 성장과 분배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셈이다.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우뚝 서는 세 번째 디딤돌"이라며 "이미 한계에 직면한 수도권을 넘어 성장의 축을 전국으로 다극화하면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사회 곳곳 깊숙이 자리한 불균형과 격차를 완화하는 일이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며 양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李 "메가프로젝트, 지방 시혜 아닌 역사적 결단…국정 최우선순위로"
이어 "반발짝만 늦어도 영원히 뒤처지는 글로벌 초격차 경제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과감한 전략, 또 속도감 있는 실천으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미 한계에 직면한 수도권을 넘어 성장의 축을 전국으로 다극화하면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탈바꿈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회 곳곳에 깊숙이 자리한 불균형과 격차의 완화가 동시에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했다. 이를 위해 "기본적 생활안전망 강화를 토대로 공정한 노동시장 형성, 골목경제 활성화, 청년을 포함한 모두의 자산사다리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최근 예상되는 추가 세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데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주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된다"며 "7월 장마는 이례적인 데다 괴물 폭우 같은 극단적 호우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전용기, 국토위 재선임…화성 교통현안 연속 추진
동탄 교통난과 화성 정주 인프라 확충이 후반기 국회에서도 한 손에 이어지게 됐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지역 현안을 챙겨온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사진·화성정)이 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도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다. 2일 전용기 의원실에 따르면 전 의원은 후반기 국토위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전 의원은 전반기 내내 철도와 도로, 주거, 교통안전 등 생활 밀착형 사안을 들여다봤다. 전반기 활동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은 예산 심사다. 전 의원은 지난해 국토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국토부 예산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정점식 "與 DJ정신 배신…국회를 대통령 거수기 만들려해"
정 원내대표는 "여야 간 대화와 타협이 없는데 일하는 국회가 가능하겠느냐"며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가 아니라 대통령의 거수기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제 우리 당은 소수 야당으로서 어떻게 싸우는 것이 가장 좋은지,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 대여 투쟁 방안인지를 놓고 냉정하고 치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 집권여당이 저지르는 횡포의 실태를 알리고 민주당 정권이 걷는 독재와 독선의 길이 국민께 피해로 돌아간다는 걸 끊임없이 애절하게 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정중 양양군수 "군정 신뢰 바로 세우고 새로운 양양 만들 것"
군정 운영의 5대 원칙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적극적인 현장 행정 군민을 섬기는 봉사 행정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는 공정한 행정 성과 중심 행정을 제시했다. 취임 후 첫 번째 지시사항으로는 '양양 민생 안정 및 군정 혁신 특별대책' 추진을 발표했다. 또 군의 주요 계획과 예산 집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연·지연·혈연 중심의 인사 관행을 없애 능력과 청렴성을 기준으로 한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는 양양이 아니라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양양을 만들겠다"며 교육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과 양양교육지원청 신설을 도 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 군정의 좋은 정책은 계승·발전시키고 잘못된 관행과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고치겠다"며 "말이 아닌 실천과 결과로 군민의 신뢰를 다시 쌓아가겠다"고 마무리했다.
김영진 “민주당 차기 당대표, 연임해 독점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에 기회 줘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원조 친이재명계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대표를 연임하면서 독점하는 것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당대표를 하면서 풀을 넓혀 나가고 대권주자로 커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당대표 연임론에 부정적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
美태평양사령관, 최신 스텔스 무인전투기 ‘고스트배트’ 훈련 참관
대만해협을 무인 전력으로 가득 채워 중국 함대를 격파하는 이른바 ‘헬스케이프(Hellscape·지옥도)’ 전략을 역설한 것.파파로 사령관의 고스트배트 성능 참관은 이같은 기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파파로 사령관이 북마리아나 군도의 로타섬을 방문해 ‘고스트배트’의 성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고스트배트는 이번 훈련에서 유인 전투기와 비행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시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 전투기와 함께 편대를 이루는 AI 기반의 협동 전투용 무인기(CCA)를 의미한다. 이는 AI 기반 자율 항공기가 공대공 무기 교전 성능을 입증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반도체, 보조금에 세금환급까지 받나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정부가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행법상 보조금에 더해 직접환급 방식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까지 대대적인 현금성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2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현행법과 향후 입법, 정부 계획에 따라 반도체 산업에 지급될 수 있는 보조금은 3가지로 예상된다. 메가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안에도 특별보조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해외 코인 신고 누락’ 유정복 전 인천시장, 경찰 소환 조사
경찰이 해외에 보관 중인 가상 자산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일 오전 10시부터 공직선거법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유 전 시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중순 유 전 시장의 아내 최모씨도 소환, 조사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유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고발장을 제출했다.
李·文 손잡았지만, 김민석·정청래 경쟁은 더 격화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권경쟁이 격화되면서 계파갈등으로 치닫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손잡고 통합을 외쳤다. 그럼에도 당권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는 뼈 있는 발언을 내놓으며 광폭행보에 나섰다. 2일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의 전날 오찬회동으로 인한 당내 갈등 완화 기대감이 회동 당일부터 김 전 총리와 정 전 대표가 날선 발언을 내놓으면서 좌절됐다. 김 전 총리는 이날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위치한 충북 청주를 찾았다. 이튿날인 이날에야 정 전 대표는 이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 회동에 대한 입장을 냈는데 "갈등을 키워온 일부 세력에게 정문일침"이라는 뼈 있는 평가를 내놨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호남으로 향했다.
민주당 “형소법 TF 출범, 보완수사권 폐지 실무 논의 시작”…법사위 첫 회의로 속도 내나
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사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확보한 민주당은 이날 첫 상임위로 법사위 회의를 열고 입법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진 않았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들과 만나 “전당대회 등 시점을 기준으로 법안 처리를 논의한 사실은 없다”며 “시기를 기준으로 삼아서 정할 수는 없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과 소위 구성을 진행했다. 법사위는 이날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구성 안건을 가결했다.
국조특위, 용지 보관소 CCTV 미비 등 확인…특검·재검표 목소리
국조특위는 투표함 등이 부실하게 관리된 정황을 확인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정오께 버스로 올림픽공원에 도착, 시위대가 점거 중인 현장 상황을 공유받은 뒤 오후 1시11분 경찰과 함께 핸드볼경기장 내부로 진입했다. 핸드볼경기장 내 개표소가 시위대에 의해 봉쇄된 지 27일 만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투표함을) 안정적인 장소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국조특위는 선관위 측에 CCTV 영상을 제출해달라고도 요구했다. 이어 "어차피 국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국조와 특검이 꼭 같이 가야 한다. 이를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지고 또 어떤 제도적 규칙을 만들 수 있는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등 300여발 발사
천무·비궁·스파이크 미사일도 동원…해병대 "연례적·방어적 훈련" 해병대가 2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서북도서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하 서방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령부 예하 6여단과 연평부대가 해상사격훈련을 진행했다. 6여단은 백령도, 연평부대는 연평도에 배치된 해병부대다.
韓총리 "물가 관리 최우선…對중동협력 방안도 미리 준비"(종합)
"복지부·행안부 협력으로 AI활용 복지전달체계 변화 가능"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중동전쟁 장기화 상황과 관련해 "서민 생활에 부담이 되는 물가 관리에 최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4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하지만 "결코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 상황"이라며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에 더해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의 밀착 대응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한 총리는 "민생 밀접 품목의 가격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수급 대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집행하는 등 물가 안정에 무엇보다 최우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선관위 '여야 당직자 외유' 예산, 지난해 국회서 증액"
개혁신당은 2일 여야 당직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을 위한 선거관리위의 올해 예산이 지난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되살아났다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충청권 국민보고회' 참석…이재용·서정진과 "파이팅"(종합)
이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해 과감한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충청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사장이 총 392조원 규모의 기업별 충청권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서명식이 끝난 뒤 단상에 올라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이에 선 이 대통령은 먼저 박수를 치고, 이 회장과 서 회장에게 차례로 악수를 건넸다. 사회자가 "글로벌 첨단 산업의 중심, 충청"을 외치자 이 대통령과 이 회장, 서 회장은 나란히 주먹을 쥐어 들어 올리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앞줄 왼쪽부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명 대통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특금법 개정에 폐광지 반발…"강원랜드 모든 고객 범죄자 취급"
그러면서 "실제로 법이 통과되면 카지노는 문을 닫아야 할 판"이라며 "주식배당금마저 50%에 가깝게 감소한다면 폐광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이 송두리째 흔들린다"고 덧붙였다. 공추위는 "법 개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카지노 폐쇄와 상경 투쟁 등 상상 이상의 투쟁으로 바뀔 것"이라며 "총력 투쟁으로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 격상…하천·계곡 통제 위반 땐 무관용"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장마와 폭염, 휴가철 수상 안전 사고가 맞물리는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에 들어가면서 풍수해 위기경보는 '주의' 단계로 올렸다. 하천·계곡·해수욕장 등 위험지역의 출입 통제와 퇴거명령 위반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여름철 재난대응 종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침을 점검했다. 지난 6월 29일 폭염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된 데 이어 풍수해 위기경보도 이날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이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돼 하천과 계곡, 해수욕장의 수상안전 관리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재정은 충분히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했다. 다만 예방 가능한 사고가 반복될 경우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윤 장관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가 관리 소홀이나 안이한 대처로 반복될 경우 그 책임 또한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휴가철 수상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진주시의회 민주당 "국힘, 의장단 7석 독식 안돼…2석 배분해야"
경남 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다수당인 국민의힘에 상임위원장 2석 배분을 요구하고 나섰다.
[단독]개표 오류 3곳 추가 확인…경기도·시흥시·김천시
시흥시 다선거구의 경우 신현동 제3투표소에서 국민의힘 안돈의 후보가 92표를 받았으나 91표를 받았던 것으로 기입됐고, 1표는 무효처리 됐다. 연성동 제2투표소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진영 후보가 529표를 받았으나 528표로 기입됐고, 1표는 무효처리 됐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제4투표소에서 12표로 입력된 새미래민주당은 실제 1표였고, 7표로 입력된 자유와혁신은 12표, 2표로 기입된 정의당은 7표가 맞았다. 안산시 단원구 와동 제3투표소에서 3표를 받았다고 입력된 국민연합은 0표였고, 0표로 기입된 기독당은 3표, 11표로 기입된 새미래민주당은 3표가 맞았다.
정청래, 광주서 “5·18 헌법수록”…김민석, 청주서 “메가프로젝트 승부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주요 당권 주자들이 28일 일제히 청년 당심 공략에 나섰다. 호남은 권리당원의 3분의 1 이상이 몰려 있어 전당대회 핵심 격전지로 꼽힌다.김 전 총리는 당 복귀 후 첫 행보로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을 찾았다.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8일 오후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당 청년 당선인 워크숍에 나란히 참석하고 있다. 정 전 대표가 전날 전북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 ‘소외감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견제 차원이라는 시각도 있다.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김희수, 부의장 이춘우·박순범
박순범 부의장은 "경청하고 소통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 의장·상임위원장 '표 대결'…여야 내부결속 강화
압도적 다수 국민의힘 독식 방침에 민주당 독자 후보 출마 여소야대인 제10대 부산시의회의 전반기 의장과 일부 상임위원장이 여야 표 대결로 선출될 예정이어서 여야가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48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1석, 국민의힘은 37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의원총회에서 제2부의장을 제외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독식하기로 하고 후보를 모두 선출했다.
서영교 "무효표 방지해 달란 통화가 청탁인가…법적조치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6·3 지방선거 선거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통화한 사실을 두고 '사적 청탁'이라며 공세를 편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를 향해 2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제10대 용인시의회 개원…상반기 의장에 장정순 의원 선출
경기 용인시의회가 2일 오전 제10대 시의회 개원식을 하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국조특위, 봉쇄 27일 만에 '올공' 내부 진입...투표함 반출 여부 이견
윤상현 위원장 등 국조특위 위원들이 2일 오후 개표소 현장조사를 위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뉴스1 국회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국조특위 여야 의원들은 경기장 내부에 여전히 보관 중인 투표용지·투표함 외부 반출 여부를 두고 이견을 드러냈다. 특위는 이날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현장 검증에 나섰다. 시위 인파를 뚫어낸 특위는 경찰의 보호 하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번 게이트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내부에 진입한 특위는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약 247만장에 달하는 유·무효 투표용지와 투표함 상태부터 확인했다. 그래서 내부에 CCTV가 없는 것"이라며 "실제 출입하는 문도 CCTV가 찍지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위는 이날 올림픽공원에 앞서 송파구 선관위 현장 검증에도 나섰다.
김남국 “언제까지 檢개혁 얘기하나, 2030 싫어해” vs 김용민 “그러다 내란 터져”
김 의원은 이번 6·3 재보궐 선거로 다시 국회에 입성했다.김 의원은 검찰개혁 이슈를 이제 털어내고 민생으로 당력을 돌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언제까지 검찰개혁 이야기할 거냐라고 저는 묻고 싶다”며 “과연 그 목소리가 민주당 내 전부의 목소리일까라는 그런 생각이 든다.
서영교 “선관위에 청탁? 무효표 방지 요청한 것…정점식 허위사실 법적조치”
앞선 선관위 발표 등에 따르면 그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오후에 발생했다.서 위원장은 “국힘도 수없이 (선관위에) 전화, 통화했다. 그러면 국힘에서 할 땐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인가”라고 했다.
'김건희 특혜' 의혹 겨냥한 특검…양평道·수사무마 관련 줄소환(종합)
특검팀은 이날 오후 백 전 차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백 전 차관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에 파견돼 경제2분과에서 부동산 정책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원안인 양서면 종점 노선은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는데 국토부가 2023년 5월 김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 종점 노선을 검토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그해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다만 종점 변경 지시 의혹의 '윗선'으로 지목된 원 전 장관과 백 전 차관 등 혐의는 규명하지 못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통일교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서민석 전 반부패2부 부부장검사 역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 다만 당시 검찰 수사팀은 조사 당일 아침까지 김 여사 조사 장소를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범여권 "공정시장가액비율 폐지·장특공제 혜택 축소해야"
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년 만에 19% 가까이 오르면서 고가 아파트 등 주택 보유자의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뉴시스 이달 말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범여권 일각에서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낮추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폐지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실상 부동산 보유세 강화 방안이다. 발제를 맡은 이강훈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실효세율을 회복하고 과세 기반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단계적으로 인상한 뒤 궁극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손질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게시판] 박청수 원불교 교무, 탈북민 지원에 1천만원 후원
박 교무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종교인이다.
전국 지방정부 121곳 인수위 설치…단체장 교체 지역 90%가 가동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과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전국 지방정부의 절반가량이 단체장 인수위원회를 꾸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체장이 바뀐 지역 10곳 중 9곳은 인수위를 설치해 전·후임 단체장 간 업무 인계와 새 지방정부의 정책 설계를 병행하고 있다. 단체장이 연임한 지역은 대부분 별도 인수위를 두지 않았다. 이번 민선 9기 인수위는 평균 15명 규모로 구성됐다. 시도 인수위는 평균 18명, 시군구 인수위는 평균 14명이다.
국힘서 '징계 정치' 우려·반발 계속…"지도부 붕괴 단축"
징계의 칼은 최소한 휘둘러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의원은 BBS라디오에서 "징계 대상에 중진들까지 포함된다면 당내 반발이 엄청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도부 붕괴 시간을 단축시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복귀 첫 일정으로 SK하이닉스행…‘명·문회동’ 후 당내 갈등 숨고르기 기대감도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가 유력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일 당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충북 청주 SK하이닉스 캠퍼스를 찾았다. 또 다른 유력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는 연이틀 호남을 찾아 5·18 관련 행보를 하며 민주당의 정통성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충북 청주를 찾아 육거리시장에서 상인회 간담회를 진행한 뒤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방문했다. 김 전 총리는 “메가 프로젝트 관련한 특별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며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국민들이 관심 있는 것은 검찰개혁 같은 이슈보다 민생경제라는 차원에서 첫 일정을 정했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민주당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비공개 일정을 소화하며 로키 행보를 이어갔다.
울산남을 국힘 지방의원들 "수소트램 재검토 시장 독단 규탄"
이영해·김남이·김대영·정나윤 시의원과 이양임·이상기·권순용·함영진 남구의원 등 8명의 지방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었다. 이용할 사람이 없어 혈세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수소트램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쿠팡 주장만 담긴 美하원 보고서에 유감"..외교부 불만 표출에 갈등 우려
외교부가 쿠팡을 차별대우하고 있다는 미국 의회 보고서에 대한 강한 유감 입장을 2일 밝혔다. 또한 쿠팡에 대해 우리 정부가 부당한 규제를 하고 있다고 서술한 미 의회 보고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쿠팡을 비롯한 미 기업에 대해 한국정부가 차별 대우하고 있다는 공식 보고서를 1일(현지시간) 발간했다. 그러자 외교부는 미 하원 보고서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외교부가 미 의회에 대해 유감과 반박을 표명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다. 박 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쿠팡에 대해서 차별적인 조사와 부당한 규제를 지속하고 있다는 미 의회의 보고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정부는 앞으로 법사위를 비롯한 미 의회 및 미 행정부를 지속 접촉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
27일 만에 열린 잠실개표소, 국조특위 현장검증 뒤 다시 봉쇄(종합2보)
지난달 5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두 개가 개표소인 핸드볼경기장으로 뒤늦게 옮겨져 개표되면서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27일 만이다.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경기장 안으로 들어간 국조특위 위원들은 지하로 이동해 보관 중인 투표함을 직접 살펴보고 점검했다. 위원들은 약 40분간 경기장 내부를 돌아본 뒤 오후 1시 47분께 현장을 떠났다. 투표함 개봉이나 투표지 수량 확인 등 실질적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위원들은 보관 중인 물품도 외부로 이송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떠났다. 경기장 내부에는 외부에서 진행되는 봉쇄 시위로 송파구 전역의 투표함 약 380개와 투표지 247만장 등이 반출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아있다. 국조특위 현장검증 계획이 알려지면서 이날 오전부터 시위 현장은 긴장감이 고조됐다. 재판매 및 DB금지]
국조특위, 개표소 CCTV 미비 등 확인…특검·재검표 목소리(종합)
국조특위는 247만장의 투표용지와 투표함이 보존된 점은 육안으로 확인했지만, CCTV 등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현재 투표함이 보관된 장소가 원래 경기장 샤워실이다. 그렇다 보니 안에 CCTV가 없고 실제 출입을 하는 그 문까지도 CCTV가 찍지 못한다"며 "이곳에 (투표용지를) 보관한다는 건 얼토당토않은 얘기다. 또 선관위가 CCTV의 실제 내용이 어떤지에 대해서 확인도 못 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투표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하루빨리 움직이는 걸 검토해야 한다. 우리가 보고 괜찮다고 하고 끝낼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의원은 "CCTV를 보니 12시 방향에 투표용지가 있는데 CCTV 하나는 5시 방향을 보고 있고 하나는 9시 방향을 보고 있다. 누가 들어가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고 우려했다. 국조특위는 선관위 측에 CCTV 영상을 제출해달라고도 요구했다. 이어 "어차피 국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국조와 특검이 꼭 같이 가야 한다.
외교부 “미 하원 보고서, 쿠팡 입장만 일방적 반영해 유감”
정부가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에 공격적”이라는 내용이 담긴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가 발간한 보고서에 “쿠팡 측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미 하원은 이번 보고서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들어보겠다는 의사를 외교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향후 미 의회가 쿠팡 관련 추가 보고서를 공개하고, 청문회를 개최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하원 법사위는 이날 홈페이지에 ‘경쟁 차단: 미국인 소유 기업에 대한 한국의 차별적 공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영동 물한계곡 불법시설 정비 현장 점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일 충북 영동군 물한계곡을 찾아 불법 상행위 밀집 시설 정비 현황을 청취한 후 철거 예정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충북 영동군 물한계곡을 방문해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일 충북 영동군 물한계곡을 찾아 드론 탐지 영상을 통해 계곡 주변 불법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李 "이재용 결단, 이병철 도쿄선언 떠올라"…기업들 충청에 392조 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명 대통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을 찾아 충청권을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삼성, SK, 셀트리온 등이 이날 발표한 392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계기로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이날 기업들이 발표한 충청권 투자는 반도체 156조원, AI 데이터센터(AIDC) 150조원, 디스플레이 67조원, 이차전지·부품 17조원, 바이오 2조원 등 총 392조원 규모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플렉서블 패널' 등 삼성 제품 전시를 이 회장과 함께 살펴보기도 했다.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다] 3.8% 출발해 74.97% 득표···김재준 군산시장 “새만금, RE100 산업생태계 구축”
인지도와 조직력에서 경쟁 후보들보다 열세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김 시장은 민선 9기 군산 시정을 이끌게 됐다. 김 시장은 2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승리를 시민들의 변화 요구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국회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한 김 시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춘추관장과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김 시장은 지역 정치의 이해관계와 관행에 얽매이기보다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풀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은 “예산은 정치인의 돈이 아니라 시민이 낸 세금”이라며 “한 푼의 예산도 목적과 효과가 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요구한 것도 일자리와 투자, 산업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재건이었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김 시장은 국비 확보와 투자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결국 일자리와 소득에서 시작된다”며 “시장실 보고서가 아니라 시민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정부, '자치경찰제' 본격 추진…범정부협의체 공식 출범
제도개선·행정지원·시범운영 방안 등 협의·조정 행안부에 지원단 설치…국조실장 "경찰행정 민주성 확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제의 단계적 확대 및 전면 시행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체가 2일 출범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관계기관이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해왔으며, 이를 범정부 차원의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협의체가 출범했다. 이를 위해 각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군 "3대 요구 선결 없으면, 광주 군공항 이전 재검토"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등 3대 요구 조건 선결을 내세우면서 이전 절차 재검토 의사를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속보] 정점식 "與 일방적 원구성…향후에도 협조할 생각 없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 '쿠팡 차별' 美하원 보고서에 "일방적 주장 반영 유감"
"차별적 조사·부당 규제는 사실과 달라…미측과 지속 협의"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한다는 미국 연방의회 보고서 내용에 대해 정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 연방하원) 법사위원회 보고서는 쿠팡 측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간 미 법사위 측에 설명한 우리의 입장, 사실관계나 이런 것들이 (보고서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하원 법사위는 한국 정부에도 입장을 청취할 준비가 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회의 개최가 정해지기 전 "쿠팡 문제가 안보 협상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이 나온 바 있다.
[속보] 국민의힘 "원구성 협조 못해"..민주당 독식하나
국민의힘은 2일 조정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짜여진 국회 상임위원장을 11 대 7로 나누는 원 구성안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예고했던 대로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일 조정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짜여진 국회 상임위원장을 11 대 7로 나누는 원 구성안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법사위, 與주도 후반기 활동개시…"보완수사권 관련법 내주상정"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2일 전체회의를 열고 22대 후반기 활동을 개시했다. 법사위는 이날 민주당 김승원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국민의 요구에 충실한 검찰개혁을 이뤄내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반인권적 국가범죄 시효 특례 법안 등 계류된 주요 법안들을 충실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타 상임위의 법안들도 전문위원과 소통해 문제가 없다면 다음 주 통과시켜 본회의에 올리겠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국민의힘도 빨리 (회의에) 들어와 함께 하기를 촉구한다"며 "저희들의 열차는 그대로 시간에 맞춰 간다"고 말했다.
종합특검 "원희룡 前국토장관 8일까지 출석하라"…소환 재통보
특검팀은 2일 "원 전 장관에게 오는 8일 출석을 요구하는 2차 소환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은 그해 7월 사업 백지화를 선언했다. 다만 종점 변경 지시 의혹의 '윗선'으로 지목된 원 전 장관 등의 혐의는 규명하지 못했다.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추진…홍명보·정몽규 부를 듯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등을 증인으로 불러 감독 선임 과정을 비롯한 협회 운영 전반에 문제가 없었는지 자세히 살피겠다는 것이다. 청문회가 열리면 그간 논란이 제기돼 온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 전 감독 선임 과정, 협회의 밀실 운영 의혹 등이 중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홍 전 감독과 정 회장은 핵심 증인으로 부를 수밖에 없다는 게 여당의 입장이다.
종합특검, ‘양평 고속도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출석 요구
권창영 2차 종합특검이 ‘양평고속도로 종점 특혜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종합특검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원 전 장관에게 오는 8일 출석을 요구하는 2차 소환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한 최초 노선의 종점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억지 부리지 말고 죄가 있다면 나를 체포해 가라”고 적었다.
육군 23경비여단, 동해안 안보 협조회의…민관군경 협력 강화
육군 제23경비여단은 2일 강릉·동해·삼척 해안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민관군경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강릉·동해·삼척 항·포구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특징주]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자' 호재에 상승(종합)
앞서 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이번 사업의 우협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화오션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이 2일 한국형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대법원, 9일 윤석열 비상계엄 첫 선고…‘체포방해·국무회의’ 쟁점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해 있다.
국민의힘 "원구성 협조 불가"..여야 강대강 대치 지속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22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 협조하지 않기로 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구성에 협조할 수 없고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 22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지만, 사실상 '보이콧'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공소취소 특검법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법사위를 양보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당장 민주당의 입장이 알려진 것은 없는 만큼 기존의 방침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체적 투쟁 방안에 대해서는 "중지를 모아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포함한 11개 상임위가 구성된 상태다.
北포로 의사 존중하겠다는 우크라, 러 회유에도 '한국행' 공감대
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최근 방한 기간 아산정책연구원 관계자들을 면담하면서 러시아가 북한군 포로 송환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계속 회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의 회유에는 수천명의 우크라이나 국민과 북한군 포로 2명을 교환하자는 제의도 있었다고 한다. 시비하 장관은 지난달 30일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나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협의했는데 당시에도 러시아의 이런 포로 교환 제의를 논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북한군 송환을 요구해왔다는 사실은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포로 교환 업무를 총괄하는 보단 오흐리멘코 포로 조정본부 국장이 지난 5월 우크라이나 매체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양국은 지난 3월 열린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군 포로 문제를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이 러시아와 전반적인 포로 교환 협상이나 다른 나라의 포로 문제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 송환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과 재건 관련 협력을 고려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정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을 우크라이나 지원 등 다른 현안과 연계해서 협상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국힘 이종배, '소상공인·근로자 육아부담 완화' 개정안 발의
임신·출산·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간기업 근로자도 1일 단위로 육아기 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영상] 한 달도 안 돼 또…이번엔 시호크 헬기 아리비아해 '비상 착수'
이번 사고는 지난달 미군 헬기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일어났습니다.
육군 “예비군 사망사건 원인 ‘급성 췌장염’”…대규모 예비군 훈련 의무지원 한계 드러나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최장식 육군참모차장이 ‘73사단 예비군 사망 사건’ 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육군이 ‘73사단 예비군 사망사건’을 조사한 결과 입소 전부터 치료받았던 췌장염이 사망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육군은 일반 동원 훈련보다 큰 규모로 진행하는 예비군 훈련에서 의무지원 체계가 부족한 한계점을 확인하고 앞으로 모든 예비군 훈련장에 의무후송팀을 상주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최장식 육군참모차장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예비군 A씨 사망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일반 동원 훈련보다 큰 규모로 진행하는 예비군 훈련에서 현장의 의무 지원 체계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무 지원 체계와 A씨의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도 크지 않다고 밝혔다. 육군은 예비군 훈련의 의무 지원 체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與 42% vs 국힘 20%’ 지지율 격차 다시 벌어져…李 국정 지지율은 58%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해 2일 발표한 7월 1주 전국지표조사(NBS, 무선전화 면접 100%,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0%, 개혁신당 2%,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美하원 '쿠팡 차별' 보고서에…정부 "일방적 주장" 유감 표명
정부는 쿠팡 등 미국 기업에 대해 한국 정부가 차별적 대우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긴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의 보고서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쿠팡에 대한 모든 조사 및 조치는 우리 국내법에 따라 적법하고 비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국적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조사와 부당한 규제를 지속하고 있다는 보고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은 외국 기업에 대해 경제적으로 차별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이런 관행에는 강압적인 조사 전술, 지나치게 과도한 규제 요건, 그리고 미국 기업을 처벌하고 한국 기업과의 효과적 경쟁을 어렵게 하는 막대한 벌금과 과징금 등이 있다"는 쿠팡 측의 주장을 그대로 담았다.
여고생 살해범 부친, 증거 없애도 처벌 못한다니…與한정애, 친족특례 폐지 추진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5월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2일 형법상 범인은닉죄, 증거인멸죄 등에 적용되는 친족 특례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광주 지역 경찰 중간 간부인 장윤기의 아버지는 장윤기 주거지에 있던 ‘리얼돌’과 휴대전화를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창 시절 사용한 구형 휴대전화 여러 대 역시 불태운 것으로 드러났다.
국힘, 의총서 "與 일방적 원구성, 향후에도 협조 못해" 결론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왜 법제사법위원회를 고집하고, 서영교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임명했겠느냐"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를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 통과를 위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의총에 참석한 의원 80여명 대다수가 "야당의 투쟁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로선 민주당의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상임위 운영에 우리 당은 전혀 협조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우리 당을 서로 이간시키기 위한 술수"라면서 "민주당과 우리 당은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이 다르다.
국조특위 첫 현장점검…'인구 증가' 놓친 송파선관위 질책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 내부 현장조사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단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 앞에서 문을 가로막은 시위 참가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국정조사와 특검이 꼭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양성평등위 "육아휴직 사용여건 실질적 개선해야"
국방부가 2일 민간 위원들도 참여하는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하고 군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정점식 “與 일방적 원구성, 협조할 생각 없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의원총회 뒤 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이 대통령 “충청, 균형발전·첨단산업 거점…‘우리 동네 안 온다’ 정치인 부화뇌동 안 돼”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청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을 넘어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혁신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한 지역 투자를 두고 “분열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이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에 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해 줬다”며 “국민을 대표해 과감한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보고회에는 전날 임기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신용한 충북지사도 참석했다. 그는 “가장 좋은 입지에 기업이 입주하도록 지원하는 것이지,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치하는 사람이 부화뇌동해서 화를 낸다면 동네가 발전하겠느냐”고 말했다.
李대통령 "추가 세수, 미래세대 투자 재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최근 예상되고 있는 추가 세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데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응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정 최우선순위로 추진하는 동시에 청년정책 재구조화와 양극화 완화, 고용보험 재정 안정화까지 함께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수도권 집중 완화도 재차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미 한계에 직면한 수도권을 넘어 성장의 축을 전국으로 다극화하면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탈바꿈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극화 완화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실업급여 개편과 고용보험 재정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선관위에 계엄군 투입은 보안점검 차원" 법정서 주장
윤 전 대통령은 2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우두머리 혐의 사건 2심 공판에서 직접 발언 기회를 얻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를 확인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부정선거를 조작하기 위해 군을 보냈다는 주장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장기 독재나 친위 쿠데타를 위해 선관위에 군을 투입한 것도 아니라면서 "독재를 하려면 차라리 선관위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게 나을 수 있다"고 실소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에도 발언 기회를 얻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곧바로 내란으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강창일 "北이 '대한민국' 부르면 우리도 '조선' 호칭이 순리"
종교지도자원로회의 선언문 관련 성명…"상호 국호호칭이 평화체제 첫걸음" 강창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2일,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첫걸음은 상호 공식국호 호칭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우리를 '대한민국'으로 부르면 우리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는 것이 순리"라고 강조했다.
해병대, 백령·연평도서 실사격 훈련…이재명 정부 들어 최대 규모
서북도서 일대에서 해상사격 훈련이 실시된 2024년 6월 26일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에서 해병대 스파이크 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발사되고 있다. 북한이 5000t급 신형 구축함인 최현호를 서해에 실전 배치한 가운데 해병대가 2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이재명 정부 들어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사령부 예하 6여단과 연평부대의 해상사격 훈련이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이날 오후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들어 실시된 다섯 차례의 서북도서 실사격 훈련 가운데 최대 규모다.
李대통령, 국힘 중진에 골프회동 제안…野 "협치 아닌 갈라치기"
나경원 "법사위원장 가져가고 야당 들러리 세우겠다는 것"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전후로 청와대 고위 관계자를 통해서 복수의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에게 골프 회동을 제안했던 사실이 2일 뒤늦게 알려졌다. 야당 의원과 만나 공소 취소에 대한 반대 의견도 좀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남 4선 의원도 5월 중순과 지난달 말에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같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골프 회동이 아니더라도 여당이 야당과 다른 방법으로 소통할 일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법사위원장이라도 나눠 가져야 하는 것 아닌가. 야당 목소리를 들으려면 한명 한명 빼내가기식이 아니어야 한다"며 "(지난번 장관) 인사를 할 때도 한명씩 빼갔는데 그건 협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게 협치"라면서 "골프,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이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에게 배워야 한다"고 꼬집었다.
[동정] 최동석 인사처장, 코트디부아르 국무장관 면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 데지레 울로토 코트디부아르 국무장관 겸 공무행정현대화부 장관과 면담했다. 양측은 이날 면담에서 양국 인사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 데지레 울로토 코트디부아르 국무장관 겸 공무행정현대화부 장관과 면담했다.
27일만에 열린 잠실 개표소…국조특위 진입해 현장조사
이날 현장에서는 개표소 진입을 막으려는 집회 참가자가 몰려들었다. 경찰은 약 1500명을 투입해 이들을 강제로 이동시키고 장애물을 치우며 출입구를 확보했다.
국힘 "與 원 구성에 협조 못해…더 강하게 투쟁할 것"[영상]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저희가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상임위 운영에 전혀 협조할 생각이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아울러했다.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라시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고 잘라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AI·반도체 영재고도 서부권에"
최 위원장은 정부에는 'AI·반도체·에너지 특화 영재고' 설립의 국가사업 추진을, 통합교육청에는 영재고 설립을 포함한 '미래산업 인재 양성 종합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또 특별시, 교육청, 대학,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인재 협력체계 구축도 함께 요구했다. 광주권에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이미 AI 영재고 설립이 관련 예산까지 수립돼 추진되고 있어 서남권 특화 영재고 요구가 기존 광주 AI 영재고 설립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한병도, '원구성 투쟁' 국힘에 "무책임 극치…7월 국회 소집"(종합)
한 직무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일하는 국회에 함께하겠다'는 입장 변화를 기대했으나 역시 헛된 바람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국민의힘이 걷어찬 것은 국회 정상화가 아니라 국민의 삶"이라며 "제1야당의 책무를 스스로 포기한 최악의 정치적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오는 3일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북한단신] 재일조선청년동맹 제26차 대회 도쿄서 개최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제26차 대회가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도 소재 조총련계 고등교육기관인 조선대학교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與, ‘정청래 고향’서 전대 경선 시작 논란…전준위 “의결대로”
이에 강득구, 황명선 최고위원은 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과 수도권 경선을 뒤에 하는 것은 정 전 대표에게만 유리한 일정”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거제 지역사회 "환영"
거제상의·시민단체·거제시 "지역경제 효과 기대·적극 뒷받침" 한화오션이 7조8천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경남 거제 지역사회에서도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은 2일 와 통화에서 "그동안 KDDX 사업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에서도 우려가 컸는데 한화오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거제시민과 상공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업체 선정평가를 거쳐 한화오션을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실업급여·고용보험 개선안'에 "의견 충분히 수렴"
한편 이 대통령은 이주형 청년담당관으로부터 '청년예산 분석 및 청년정책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았다.
강창일, 종교원로선언에 공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호칭이 순리"
앞서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는 이날 오전 발표한 '한반도 평화공존과 상호존중 선언'에서 "상대의 이름을 존중하는 것에서 평화는 시작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한의 공식 국호를 존중해 불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강창일 수석부의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나라 7대 종단의 원로 지도자들께서 '상대의 이름을 존중하는 것에서 평화는 시작됩니다'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며 "상호 존중과 대화, 그리고 평화의 길을 제안하신 종교계 원로님들의 큰 뜻이 한반도 평화공존의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창일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은 2일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가 발표한 '한반도 평화공존과 상호존중 선언'에 공감을 표시하며 "북한이 우리를 '대한민국'으로 부르면 우리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빠 군인도 육아휴직 사용한다" 국방부, '일·가정 양립' 복무 여건 개선 나서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군인이 국가방위 임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 내 남성 군인의 육아휴직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임신여군을 위한 모성보호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양성평등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을 위한 '제19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이두희 국방부차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힘 의총 결론은 "더 강한 투쟁"…상임위 운영 협조 거부 방침[노컷브이]
국민의힘이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 주도의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 상태대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 없다"며 더 강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北을 조선으로 호칭해야"..종교원로들 제안에 공감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호칭하자는 종교계의 대국민 제안에 대해 동참하는 의사를 처음 표명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에게 통일 정책에 대한 제안을 하는 기구다. 강 수석부의장은 "북한이 우리를 '대한민국'으로 부르면 우리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북대화가 단절된 상태에서 적대적 관계의 심화는 공멸의 길일뿐"이라며 "하루빨리 신뢰를 회복해 평화공존의 체제를 일구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전남행·김민석 충청행…與 당권 레이스 본격화(종합)
정청래 전 대표는 2일 이틀째 호남 당심 잡기에 나섰고, 김 전 총리는 충북을 찾았다. 정 전 대표는 전날 전북을 찾은 데 이어 이날 전남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단체인 오월어머니집과 순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따라서 정 전 대표의 호남행은 이곳 표심을 잡아 전당대회 판세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는 당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충북 청주를 찾았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을 둘러본 뒤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에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현장을 시찰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지역 발전으로의 대전환이기도 하고 정치적인 의미에서는 한국 사회에 오래 뿌리내리고 있던 지역적 차별이 종식되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갖게 된다"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강조했다. 송 의원은 공식 출마 선언 시점과 방식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메시지를 통한 당권 주자들의 장외 여론전도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을 언급하며 '통합'을 강조하는 한편 전직 대통령들을 고리로 한 메시지로 전통 지지층에 대한 호소를 이어갔다. 반면 김 전 총리는 검찰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선명성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 연속 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전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앞세워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정점식 "윤리위 징계 수위, 많은 사람 공감할 수준이어야"
정 원내대표는 이날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통합을 바탕 위에 둔 기강 확립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그런데 당의 기강 확립은 징계를 통해서 확립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 이 단계에선 우리 의원들의 강력한 뜻은 상임위를 포기하더라도 다시 협상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7일로 연장
행정체제 개편 반영 작업 이후 재개가 지연됐던 지방세정보시스템이 1일 오후 8시50분 정상화됐다. 행정안전부는 서비스 지연으로 납세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세목의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7월7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2일 "행정체제 개편 반영을 위한 전환 작업 후 서비스 재개가 지연되고 있던 지방세시스템이 1일 오후 8시50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앞서 지방세 납부 기한을 7월3일까지 사전에 연장한 바 있다.
"사고 반복 땐 엄중 문책"… 장마철 풍수해 경보 ‘주의’ 격상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장마와 폭염, 휴가철 수상안전 사고가 맞물리는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에 들어가면서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올렸다. 하천·계곡·해수욕장 등 위험지역의 출입 통제와 퇴거명령 위반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여름철 재난대응 종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응 방침을 점검했다. 지난 6월 29일 폭염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된 데 이어 풍수해 위기경보도 이날 '주의' 단계로 격상됐다. 이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돼 하천과 계곡, 해수욕장의 수상안전 관리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재정은 충분히 지원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 확실하게 보상하겠다"고 했다. 다만 예방 가능한 사고가 반복될 경우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윤 장관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가 관리 소홀이나 안이한 대처로 반복될 경우 그 책임 또한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휴가철 수상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CCTV도 없는 샤워실에 투표함 보관”···국조특위, 올림픽공원 현장조사서 선관위 한목소리 질타
국조특위는 247만장의 투표용지와 투표함이 보존된 점은 확인했지만, 투표함 부실 관리를 확인하고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다. 보관된 투표용지를 재검표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날 정오쯤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시위대가 점거 중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시위자들은 여야 위원들을 향해 “야당 주도로 특검하라”고 외쳤다. 일부 시위자들은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특위 위원장 앞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김용만 민주당 의원은 “현재 투표함이 보관된 장소가 원래 경기장 샤워실이다. 또 선관위가 CCTV의 실제 내용이 어떤지에 대해서 확인도 못 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도 “송파구 선관위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옮기든, 이곳을 보안을 강화하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님들이 공개 재검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국조특위는 오전 10시 송파구 선관위도 현장 조사했다.
‘내란 선동글’ 혐의 황교안 “윤 대통령 응원했을 뿐” 혐의 부인
12·3 내란 당시 불법계엄에 동조하는 글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로 기소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의 정식 재판이 2일 시작됐다. 황 대표 측은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정치적 의견을 표명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이날 황 대표의 내란 선동 혐의 사건 1차 공판을 열었다. 황 대표는 박근혜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고, 지난해 7월 자유와혁신을 창당한 인물이다. 특검팀은 내란 당시 황 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의원(당시 국민의힘 대표)을 체포 대상으로 지목한 게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황 대표 측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한지 몰랐기 때문에 내란 선동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국힘 “투표지 부족 국정조사外 모든 국회 일정 보이콧”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2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약 2시간가량 개최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총 후 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 구성에 협조할 수는 없다. 앞으로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소 취소 특검법을 더 신속하게 통과시켜줄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뱃지 다 반납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SK 등 충청권에 392조 "이재용 결단, 도약 선도할 것" [충청권 첨단산업 거점 육성]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을 찾아 충청권을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삼성, SK, 셀트리온 등이 이날 발표한 392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계기로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이날 기업들이 발표한 충청권 투자는 반도체 156조원, AI 데이터센터(AIDC) 150조원, 디스플레이 67조원, 이차전지·부품 17조원, 바이오 2조원 등 총 392조원 규모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플렉서블 패널' 등 삼성 제품 전시를 이 회장과 함께 살펴보기도 했다. 삼성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청주 지역에 신규 낸드 생산거점인 M17에 80조원을 투자하고 첨단 패키징 강화를 위한 P&T7 등에 20조원 등 충청권에 10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반도체 '보조금+세금 환급' 추진
정부가 800조원 규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행법상 보조금에 더해 직접환급 방식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까지 대대적인 현금성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2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현행법과 향후 입법, 정부 계획에 따라 반도체 산업에 지급될 수 있는 보조금은 3가지로 예상된다. 메가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안에도 특별보조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보조금에 더해 세금 환급도 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가 7월 세제개편안에 담겠다고 예고한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두고서다.
국조특위, 올림픽공원 개표소 투표함 상태 점검
국조특위 여야 의원들은 경기장 내부에 여전히 보관 중인 투표용지·투표함 외부 반출 여부를 두고 이견을 드러냈다. 특위는 이날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현장 검증에 나섰다. 특위 탑승 차량이 이날 오전 11시 57분께 올림픽공원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시위대는 속속 경찰이 마련한 특위 이동 경로로 향했다. 시위 인파를 뚫어낸 특위는 경찰의 보호 하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번 게이트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내부에 진입한 특위는 현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약 247만장에 달하는 유·무효 투표용지와 투표함 상태부터 확인했다. 이에 김용만 민주당 의원은 "현재 (투표용지·투표함이) 보관된 장소가 경기장 샤워실이다. 그래서 내부에 CCTV가 없는 것"이라며 "실제 출입하는 문도 CCTV가 찍지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與 "7월 임시국회 소집"… 국힘 "원 구성 협조 없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22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 협조하지 않기로 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는 등 국회 정상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상태로 원구성에 협조할 수 없고 더 강한 투쟁을 통해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공소취소 특검법을 처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법사위를 양보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당장 민주당의 입장이 알려진 것은 없는 만큼 기존의 방침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체적 투쟁 방안에 대해서는 "중지를 모아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를 포함한 11개 상임위가 구성된 상태다. 그러면서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상태로 민주당 단독으로 개최됐다.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추가 세수, 미래세대 투자 재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최근 예상되고 있는 추가 세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데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응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국정 최우선순위로 추진하는 동시에 청년정책 재구조화와 양극화 완화, 고용보험 재정 안정화까지 함께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수도권 집중 완화도 재차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미 한계에 직면한 수도권을 넘어 성장의 축을 전국으로 다극화하면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탈바꿈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극화 완화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실업급여 개편과 고용보험 재정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권위, 통일부 '북향민' 명칭 변경에 "당사자 의견수렴해야"(종합)
2일 인권위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인 A씨는 자신이 탈북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통일부가 실시한 명칭 변경 여론조사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명칭 변경 여론조사가 절차적 투명성과 정당성이 보장되지 않은 채 진행됐고, 명칭을 변경하지 말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음에도 통일부가 명칭 변경을 강행하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통일부는 '북향민' 명칭 사용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고 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용역·전문가·단체 면담·여론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쳤다고 답변했다.
李 “추가 세수, 미래세대에 투자…청년 등 자산 사다리 구축 총력”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군 포로 보내달라” 러시아 요청 공개한 우크라이나…정부 “협상 카드 아냐”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지난달 29일 북한군 포로 2명과 우크라이나 포로 수천명을 교환하자는 러시아 측 제안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일각에선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과 정부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연계해 논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 제안을 공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는 “북한군 포로의 자유의사를 존중한다”는 양국의 합의된 입장이 중요하다며 포로 송환과 재건사업 참여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2일 취재를 종합하면 시비하 장관은 지난달 29일 국내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에 방문해 러시아가 북한군 포로 2명과 우크라이나군 포로 수천명을 교환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일각에선 우크라이나 정부가 북한군 포로 송환과 재건·방위산업 협력 등을 연결 짓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과 한국의 재건사업 협력이 연계됐다는 시각에 선을 그었다.
[봉쇄시위 한달]‘극우’와 거리 둔 2030 “정치 공방보다 제도 개선으로 답해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잠실 투·개표소 봉쇄 시위’가 3일이면 한달을 맞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총체적 선거 관리 부실이 드러나면서 ‘참정권 침해’에 대한 분노와 우려가 폭발한 게 시위의 출발점이었다. 이들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일부 극우세력과 거리를 두고 참정권 보장과 선거관리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시위 초반 참가자 연령대도 절반 이상을 2030이 차지했다.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이번 사태를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참정권 침해’와 선거관리 책임성의 문제로 규정했다. 하지만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부정선거’ 주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일부 시위 참가자의 불법행위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2030 상당수가 시위 현장에서 이탈한 상태다. 2030의 시위 참여는 주춤하고 있지만, 참정권 침해에 대한 이들의 문제의식은 여전하다.
서영교 "무효표방지 통화가 청탁? 허위유포"…정점식 "처신잘못"(종합)
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하고 "선관위에 서영교가 전화를 했고 그것이 청탁이고 민원이라 얘기하는데 엉뚱한 소리와 허위 사실 (유포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효표가 나오지 않게 하는 건 우리들의 임무이고 선관위에 요청하는 것은 당연한 제 권리이자 임무"라며 "국민의힘도 수없이 (선관위와) 전화하고 통화했다. 국민의힘에서 할 땐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요구하고 싶었다면 실무선에서 요구할 수도 있고, 공개적으로 요구할 수도 있다"며 "청탁성 민원전화로 보는 데 어떤 무리가 있냐"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일단 상임위원장 보이콧 “이 상태론 원구성 협조 못해”…민주당은 “민생 보이콧” 압박
국민의힘이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배분된 11개 상임위원장(상설위 포함) 구성을 거부하고 강경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일부 상임위원장 조정 등 국민의힘이 수용할 수 있는 명분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원 구성 협상 파행에 따른 후반기 국회 공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7월 임시 국회를 소집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강경 대응을 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들에게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는 안 나왔고 전반적으로 강경하게 투쟁해야 한다. 이날 의원총회에선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현실론과 ‘이대로는 받을 수 없다’는 투쟁론으로 갈려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원내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李대통령이 셀카-하트 날린 곳은? [청계천 옆 사진관]
2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션 아산 캠퍼스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열렸다. 또한, 전시된 차량의 운전석에 탑승해 자율주행 시대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이후 국민보고회에서는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 초격차를 선도하는 충청’을 주제로 진행됐다.
'충청권 국민보고회' 간 李대통령, 이재용·서정진과 "파이팅"(종합2보)
이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해 과감한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충청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서명식이 끝난 뒤 단상에 올라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이에 선 이 대통령은 먼저 박수를 치고, 이 회장과 서 회장에게 차례로 악수를 건넸다. 사회자가 "글로벌 첨단 산업의 중심, 충청"을 외치자 이 대통령과 이 회장, 서 회장은 나란히 주먹을 쥐어 들어 올리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앞줄 왼쪽부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명 대통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영상에서 이 대통령이 인파를 가리키며 "저 사람들은 누구냐"고 묻자 이 회장은 "다 저희 직원들"이라고 답했다. 다시 이 대통령이 "일하다가 나온 (것이냐)"고 하자 이 회장이 "소문이 나서요"라고 설명하고는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이 대통령은 이 게시물에 "#이재명 #이재용 #니가좋아"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국정원, 미 하원 쿠팡 보고서에 “사실과 달라, 쿠팡에 유감”
국가정보원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조사과정을 다룬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의 보고서를 두고 “국정원 관련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언급됐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떤 지시·명령이나 강요한 사실이 없다”며 쿠팡에 유감을 표했다. 국정원은 2일 오후 자료를 내고 “미 하원 법사위 ‘쿠팡 보고서’에 국정원 관련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언급돼 있다”며 보고서에 담긴 내용을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국정원은 또 “‘유출자가 중국으로 도피해 보관하던 IT 장비 회수를 국정원이 주도했다’는 쿠팡 측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고 명백한 허위”라고 했다. 국정원은 “쿠팡 측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도 진상 규명을 위한 제반 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고서 분량의 절반 이상이 한국 정부가 쿠팡에 차별적 대우를 한다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국정원은 지난해 12월 “국정원 지시로 자체 조사를 벌였다”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의 국회 청문회 답변을 두고 국회에 위증 혐의 고발을 요청했다. 국정원은 이날 “경찰은 현재까지 쿠팡 대표의 위증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 "美하원보고서 속 쿠팡 주장, 명백한 허위…쿠팡에 유감"
국정원은 2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보고서에) 관련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언급돼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정원은 중국 도피 중이던 개인정보 유출 혐의자의 IT 장비를 회수하는 과정을 국정원이 주도했다는 쿠팡의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국정원은 "쿠팡 측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도 진상 규명을 위한 제반 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절반 이상 분량을 쿠팡 문제에 할애하면서 한국 정부가 쿠팡을 비롯한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도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 연방하원) 법사위원회 보고서는 쿠팡 측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살해범 父 증거인멸 미처벌에…與한정애, 친족특례폐지법 발의
형법 제155조는 타인의 형사 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친족이 가족을 위해 죄를 범한 경우에는 '친족 특례'로 처벌하지 않는다. 최근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 신분으로 증거를 인멸하고도 친족간 특례에 따라 처벌을 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인 한정애 의원은 가족의 범죄 증거를 인멸할 경우 처벌을 면하는 '친족 특례'를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오션, ‘한국형 차기 구축함’ 낙점
KDDX 선도함은 2032년 해군에 인도된다. KDDX 사업은 6000t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것으로 7조8000억원 규모다. 한화오션은 개념설계에 이어 사업 핵심인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까지 맡게 됐다. 방사청은 지난달 11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제출한 제안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화오션 신승엔 HD현대중공업에 적용된 보안 감점이 영향을 미쳤다.
정청래 전남행·김민석 충청행…與 당권 레이스 본격화(종합2보)
정청래 전 대표는 2일 이틀째 호남 당심 잡기에 나섰고, 김 전 총리는 충북을 찾았다. 정 전 대표는 전날 전북을 찾은 데 이어 이날 전남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단체인 오월어머니집과 순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따라서 정 전 대표의 호남행은 이곳 표심을 잡아 전당대회 판세에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는 당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충북 청주를 찾았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을 둘러본 뒤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오후에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현장을 시찰했다. 이어 "수도권 중심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지역 발전으로의 대전환이기도 하고 정치적인 의미에서는 한국 사회에 오래 뿌리내리고 있던 지역적 차별이 종식되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갖게 된다"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두고 정 전 대표가 전날 전북을 찾아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소외감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김 전 총리가 견제구를 날린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청와대 오찬을 언급하며 '통합'을 강조하는 한편 전직 대통령들을 고리로 한 메시지로 전통 지지층에 대한 호소를 이어갔다. 반면 김 전 총리는 검찰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선명성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 연속 집권만이 가장 확실한 불가역적 검찰개혁의 담보"라며 "다시, 이기는 민주당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文이 李에 내밀 ‘청구서 1번’은 정청래 아닌 조국”[법정모독 업앤다운]
李정부 출범 후 첫 靑회동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오찬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이동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집무실이나 관저로 초청한 사례는 2023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한남동 관저로 초청한 것이 마지막이다. 강수영입니다.▷ 김형민: 보수를 재건하려다 징계인이 된 송영훈 변호사님.▶ 송영훈: 저는 아직 확인이 안 됐어요.▶ 송영훈: 안녕하세요. 건강한 토론이었어요.▷ 김형민: 그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링을 준비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송영훈: 제가 대다수의 이슈에 관해서 저는 방송할 때 잘 싸우지 않는데 그렇게 되는 경우는 한두 가지가 있어요. 아니 공소취소는 진짜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그거를 법률가가, 법을 모르는 사람이 그러면 제가 이해를 하는데, 법을 아는 사람은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거예요. 그 선을 넘으면 제가 좀 거기에 대해서는 관용이 없는 편입니다.▷ 김형민: 오케이 알겠습니다. 그 용역 논란 이후 좀 후폭풍이 좀 잠잠합니까?▶ 강수영: 아니요. 당연히 그래야죠▷ 김형민: 우리 하청이잖아.▶ 강수영: 아니. 근데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요. 저 말도 안 되는 것들. 그걸 전혀 염두하지 않으시고 후배들을 이렇게 꿀밤을 치면서 ‘똑바로 안 하네?’ 이 모습이 좀 유감스러워서. ‘난 그거 안 한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난 철들지 않겠다’▷ 김형민: 유시민 작가가▶ 강수영: 저희 어머니하고 동갑이시거든요. 그러니까 이해찬 전 총리께서 돌아가신 이후에 우리 진영 어른들이 좀 목소리를 내주시고 이런 것들이 많이 약해져서. 왜냐하면 이걸 최초 보도한 내일신문의 엄경용 는 국민의힘 윤리위에 관한 한 굉장히 정통한 소스가 있는 로 저는 봐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가 윤리위에서 제명 결정이 나올 때 새벽 1시 넘어서 나왔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신뢰도가 높다고 보고 있고 그러면은 수십 명이 선상에 올라가 있는 건 맞을 거예요. 다만 이제 그걸 뭐 누구부터 할 거냐 어디까지 할 거냐 그런 부분들을 아마 6일부터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여지고. 이제 7월 6일에 하는 것으로 저는 지금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김형민: 알겠습니다. 이 대통령이랑 문재인 전 대통령 만났죠. 근데 어제 저도 궁금해서 평론들을 막 찾아봤는데 굳이 굳이 차별점을 찾는 거 아닌가. 두 사람이 방법론이 다르다 이렇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어쨌든 두 사람의 발언의 차이점을 저희가 잘 알아야 앞으로 이제 국정이 어떻게 흘러가고 정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 송 변께 먼저 여쭤볼게요. 문 전 대통령은 일단은 유시민 작가의 증축론에 힘 실어준 것 같다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송영훈: 저는 어떻게 보냐면 전직 대통령들은 이런 자리에 나오면 일단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그 메시지에 초점이 전달이 안 될까 봐서 유시민 전 이사장이 먼저 등판해서 선제 해설을 해줬다고 봐요. 그리고 그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제 나와서 좋은 말로 포장해서 얘기를 했죠. 하지만 유시민 전 이사장이 증축론이라고 하는 포인트를 이미 보여줬기 때문에 해석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이거 잘 보시면 ‘문조’로 시작하는 그 조어가 있잖아요?▷ 김형민: 멸칭으로 불리는▶ 송영훈: 들으면 다 아실 겁니다. 거기 보면 이제 유시민 전 이사장이 김어준 씨 유튜브에 등판해서 그 이야기를 했고 그다음에 조국 전 대표가 일요일 SNS에 뭘 올렸습니까? 그러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청구서는 사뭇 명확합니다. 그러니까 조국혁신당과 합당해서 조국 전 대표 입지를 좀 만들어 달라는 청구서가 저는 우회적으로 들어갔다고 봅니다. 브리핑은 표면상 그렇게 해야 하겠죠.▷ 김형민: 어떻게 보세요?▶ 강수영: 개인적으로는 증축과 재건축의 차이를 선명하게 나누고 있는 유시민 작가의 비유 자체가 굉장히 틀렸다. 현상과 전혀 안 맞아서. 근데 요지는 그거예요. 근데 제가 누차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제대로 하는 재건축은 기존에 살던 사람들을 쫓아내는 게 본질이 아니고▷ 김형민: 이주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강수영: 그렇죠.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시키는 대로 안 하면 혼내‘ 이제 이거는 무리라는 거죠. 유시민 작가의 시각에는 그게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본인이 무조건 옳은 거예요.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언급은 그래도 ’외연 확장‘이라는 말을 쓰셨잖아요. 이거는 문재인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상당히 많이 그래도 한 발 나아간 걸로 보여요. 지금 무슨 외연 확장이냐고 내란 세력들하고 손잡자는 거냐 이렇게 가거든요. 그래서 외연 확장을 얘기를 하니까 정청래 전 대표도 공교롭게 이때까지 안 하던 외연 확장 얘기를 하잖아요.▷ 김형민: 슬쩍 꺼냈죠.▶ 강수영: 그러니까 이거는 글쎄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염두한 멘트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정청래 전 대표의 설 자리를 굉장히 좁게 만드는 만남이었다고 생각하고. 정청래 전 대표는 ’나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사랑하는 사람이고, 적통이고,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데 동의하고, 범민주 세력 합치는 데 나는 동의하는 세력인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말하는 확장의 방향과 이재명 대통령이 생각하는 확장의 방향은 전혀 다릅니다.▷ 김형민: 그래서 제가 그걸 여쭤보려고 한 건데 이재명 대통령은 동시 확장을 얘기했단 말이에요. 반면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얘기하는 확장은 워딩 분명하게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렇게 해서 민주당 안으로 받아들여서 설 자리를 만들어 달라. 사실 조국혁신당에 대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시각 그리고 해왔던 워딩들은 매우 뚜렷해요. 2021년에 신년 회견에서 그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 ’나는 마음에 빚이 있다‘라고 말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입니다. 그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뭐라고 이야기했냐 하면 ’조국혁신당과 같은 정당이 대중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유시민 전 이사장이 미리 등판해서 증축론을 띄우고 이런 말을 했다. 그러면 이건 의미하는 바가 명확하고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는 그 확장의 방향과는 정반대입니다.▷ 김형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 송 변이 말한 그 인식을 그대로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강수영: 그럴 수도 있죠? 우리 진영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한 달만 하고 물러나더라도 무조건 강행해야 한다.▷ 김형민: 유시민 작가가 다스뵈이다에서 그 얘기를 했죠.▶ 강수영: 네. 근데 그런 지점들이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유감이고 불만이고. 그런데 이제 결국은 송 변호사님께서 굉장히 정확하게 짚어주신 것이, 쟁점이 되는 건 사실 조국이에요. 그래서 저는 비판했던 거거든요. 근데 저는 제 지혜로는 안 보여요.▷ 김형민: 아니. 그래서 저희 방송 전에도 말씀을 나누긴 했는데 조 전 대표 페이스북을 보면은 제가 눈에 띄는 게시글이 2개가 있었단 말이에요. 약간 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강수영: 저는 평소에 방송하면서 만나 뵈었던 국민의힘 패널 분들께서 토론하실 때 하셨던 말씀과 궤를 같이 하는 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읽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지는 거 나 안 챙겨서 그래. 근데 그 진단은 절대 안 해. 그 정서로 자꾸 접근하시니까 이분을 다시 품을 수가 있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김형민: 송 변 의견이 좀 궁금한데 적군에 대한 조언을 해 주면 증축론이 맞아요? 아니면 재건축이 맞아요?▶ 송영훈: 무의미한 논쟁을 하고 있죠. 왜냐하면 증축이든 재건축이든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근데 그중에 20대가 가지고 있는 주식 자산이 얼마인 줄 아세요?▷ 김형민: 20대? 한 1조 원 되지 않을까?▶ 송영훈: 한 13조 얼마 된다고 하더라고요. 조 정도 나머지 1,000조는 30대 이상이 갖고 있어요.▷ 김형민: 엄청 차이가 많이 나네요.▶ 송영훈: 그리고 20대는 심지어 그 주식 자산의 비중이 4년 전보다 줄었대요. 그리고 20대만 감소한 게 아니고 30대도 감소했다고 해요.▷ 김형민: 그러니까 20대는 지금 이 호황을 남 일처럼 느낄 수밖에 없는 거네요.▶ 송영훈: 그렇죠.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과연 중도의 지지를 얻을 수 있고 그다음에 2030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 20대만 억장이 무너지는 게 아니고 그걸 보고 있는 50대 부모님들도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런 것들을 얘기를 해야 하는데 사실은 유시민 전 이사장이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와서 증축이니 재건축이니 이야기하고, 용역 평론이니 촉법 평론이니 이야기하는 거 들으면서 참 한가한 이야기를 한다. 왜냐하면 유시민 전 이사장은 2021년에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지금 현재 무면허 상태예요.▶ 강수영: 뼈 아픈 지적이십니다. 정말로▷ 김형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어제 두 사람의 만남 이후에 따로 별도 브리핑을 하면서 일단은 의역을 하자면 이래요. 공멸이니까 이제 멸칭 사용을 좀 줄이고 이렇게 하자. 어디 방송에서 ’문 머시기‘ 사용한 적 있습니까?▶ 강수영: 없어요.▷ 김형민: 없습니까? 제가 한번 파묘해 보도록▶ 강수영: 없습니다. 서정욱 변호사가 계속 얘기하셔가지고 약간 제지 비슷하게 한 적은 있지만▶ 송영훈: 심지어 근데 그건 저도 안 써요. 방송을 좀 품격 있게 해야죠.▷ 김형민: 그러니까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가장 큰 요인 중, 물론 근본 요인은 아니지만 촉발된 것 중에 하나가 사실 멸칭 사용이었단 말이에요. 이 행보가?▶ 강수영: 글쎄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멸칭 사용 때문에 싸움이 벌어진 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한 게 민주당이 지금 상임위 가져간다고 막 뭐 하지 않습니까? 가져간다고 기분 좋은 일이 아니라 그거 다 제대로 못 하면 다 칼이 꽂히는 건데▷ 김형민: 책임을 그만큼 많이 져야 하는 거니까.▶ 강수영: 그렇죠. 조회수 안 나오겠지. 그렇게 갔다가.▷ 김형민: 근데 원래 전당대회 성격이 이렇게 흘러가는 거 아닌가요? 이런 정책 보다.▶ 송영훈: 전당대회가 보통은 정치적인 아젠다가 중심이 되는 경우는 흔하긴 해요. 그게 우리 정치가 가야 할 방향이 맞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보통 그렇게 잘 안 되죠.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도가 너무 지나쳐요. 그러니까 조선시대 예송 논쟁하고 있는 거잖아요. 상복을 1년 입는 게 맞느냐, 3년 입는 게 맞느냐 그 논쟁 하듯이,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 때 갔느냐 안 갔느냐. 아니 그게 17년 전 이야기잖아요. 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게다가 팩트에도 안 맞잖아요. 아니 정청래 전 대표가 봉하마을에 갔었던 거는 제가 기사 검색해 봐도 나오던데요? 그러니까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안 하고 그냥 막 공격을 한다. 정말 이전투구 양상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김형민: 이제 여론을 보니까 어제 두 대통령의 만남으로 정청래 전 대표의 입지가 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좀 많아요. 그건 왜 그런 거예요?▶ 강수영: 아까 전망도 여쭤보면서 이제 연결되는 답변을 드리면 좀 잦아들 것 같아요. 톤이 많이 다운될 것 같고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정청래 전 대표 쪽 힘이 많이 빠지게 될 겁니다. 왜 그러냐면 정청래 전 대표는 선명성 정치를 항상 해왔단 말이죠. 적통이야‘ 근데 이게 하나하나 지금 차별점을 다 없애고 있어요. 문재인 전 대통령 안 싫어해 이재명 대통령하고 만났어. 김민석 전 총리는 시간 끄는 사람이고 나는 겁나 빠르다‘ ’오늘 당장 원 구성도 안 되는데 뭘 오늘 당장이야‘ 이제 이런 식으로 설 자리가 없어져요. 근데 자꾸 친문 세력의 부활이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에서 배후에서 뭐 이렇게 조정하는 것처럼 ’누구 방송에 나가 봐. 누구 공천 좀 줘 봐‘▷ 김형민: 원청이 문재인이었다는▶ 강수영: 그렇죠. 왜 나를 그런 식으로 이용하냐. 정청래 전 대표는 뭘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상임위별로 정책 아젠다 이걸 했을 때 정청래 전 대표가 과연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아니면 적정한 속도대로 좀 가는 것 같으세요?▶ 송영훈: 김민석 전 총리가 전당대회 등판할 거라는 건 만천하가 다 알고 있었던 일이고. 다만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에 관해서 지금 김민석 전 총리 쪽에서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던데, 밖에서 보는 시각은요. 근데 저는 이제 그거 같아요.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는. 제 생각에는.▷ 김형민: 그러니까 충청이 유리해서가 아니라▶ 강수영: 그보다는 일단 호남을 뒤로 최대한 미루는 게. 만약에 호남에서 정말 이례적으로 김민석 전 총리 쪽에 우세한 결론이 만약에 나버리면 그 뒤 전당대회는 보나마나 끝인 거예요. 근데 본인 입장에서는 두렵겠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민석 전 총리 입장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이러나저러나 큰 차이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송영훈: 왜냐하면 밖에서 봤을 때는 왜 저걸 예민하게 반응하지? 본인에게 득이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김형민: 본인이 김민석 전 총리?▶ 송영훈: 김민석 전 총리에게 득이 안 돼요. 그런데 만약에 다른 지역을 여러 곳에 하면서 송영길 전 대표가 만약에 3위로 계속 쳐지는 상황이다. 이번 전대에서는?▶ 송영훈: 30%나 되면은 그걸 무시 못하죠. 지난번에 정청래 전 대표의 전당대회 권리당원 득표율이 전국에서 66.49%였어요. 차이가 안 나요. 그러니까 강성 당원들이 훨씬 더 정청래 전 대표를 선호하고 있고 그 비중이 절반보다도 훨씬 더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이 명청대전이 처음에 출발했다. 호남에 계신 분들이 권리당원분들이 투표할 때 정청래 전 대표에게 표를 주려면 ’대통령 지금 잘못하고 있어. 이쪽으로 돌아와‘ 라는 약간의 심판 정서가 있어야▷ 김형민: 대통령에 대한▶ 강수영: 그렇죠. 그래야 정청래 전 대표를 찍어 줄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 버렸어요. 유시민 작가가. ’지금 대통령이 혼내야 되겠다. 어떻게 나라를 이렇게 하냐. 정청래 전 대표를 왜 이렇게 핍박해. 잘못하고 있다고 바로잡아야 한다.▷ 김형민: 자신감이 좀 지나친 것 같다고 얘기했죠.▶ 강수영: 그거를 동의할 권리당원이 많지 않다고 저는 보거든요. 정청래 화이팅이라고 지금 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김형민: 우리가 장동혁 화이팅 했던 것처럼▶ 강수영: 똑같아요. 그래서 제가 할 말이 없는데 저도 장동혁 화이팅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옛날에. 근데 그건 자명한 거죠. 다 그렇게 전망하시잖아요.▶ 송영훈: 실제로 열린우리당의 사례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정청래 전 대표가 당대표가 됐을 때는 상당히 강한 원심력이 민주당 안에서 일어날 수 있다. 그건 뭐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거죠.▷ 김형민: 어쨌든 어떻게 보세요? 이게 누구한테 유리할 것 같으세요?▶ 강수영: 원래는 정청래 전 대표에게 유리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엄청나게 바뀌었다. 투표율이 낮으면 동원할 수 있는 쪽이 이기는 거예요. 정청래 전 대표가. 그래서 지금은 분위기가 1인 1표제를 하더라도 정 전 대표에게 유리하다? 이게 바뀔 가능성이 좀 있어요?▶ 송영훈: 없겠죠. 지금 전당대회가 한 달 반 남았는데 뭘 어떻게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룰대로 가는 거고. 저는 민주당 전당대회의 향방은 어제 전직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과연 정청래 전 대표를 버렸느냐 이게 상당히 중요할 거라고 봐요. 이재명 대통령이나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그것에 대해서 토를 달 수 있겠어요? 사실 그걸 의도해서 이 회동을 기획했을 거고, 그러면 문재인 전 대통령 쪽에서는 이 의도를 모를까.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직까지도 좀 집착을 하신다면 그거는 지금 말씀하시는 메시지하고 또 달라지는 진정성을 퇴색시키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게 정말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조국 전 대표에 대한 부채 의식이 만약에 있다면, 그걸 갚아줘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면 그게 왜 정치의 영역에서 그렇게 돼야 하느냐. 저는 거기에 동의할 수가 없어요. 왜 문 전 대통령께서 그런 거를 국민들한테 요구해야 하느냐 이게 제 근본적인 문제 의식이고. 조국 전 대표께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저는 없다고 봅니다. 재건축을 안 하면 기존 아파트가 타의에 의해서 무너질 수 있다는 그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정권을 뺏길 수 있다는 의미예요.▷ 김형민: 알겠습니다. 어제 김민석 전 총리가 이임식 전날이었죠. 정 전 대표를 지칭한 거죠. 이거는 두 대통령의 만남 이전에 있었던 김민석 전 총리의 발언이었고 이거에 대해서 최민희 의원이 ’총리하고 굳이 당대표 할 필요 있냐‘ 이렇게 또 이제 반격을 했단 말이에요. 어떻게 어떻게 보세요?▶ 강수영: 아니 연임이잖아요. 기본적으로 정청래 전 대표는. 근데 국무총리 하다가 왜 당대표 하는 거예요? 이렇게 묻는 건▷ 김형민: 감정이 좀 앞선▶ 강수영: 그렇죠. 그거는 국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메시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형민: 어떻게 보세요? 그건 어떻게 좀 흘러갈 것 같으세요?▶ 송영훈: 정말로 내전 수준의 이전투구로 전개될 거예요.▷ 김형민: 어제 대통령들의 만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영훈: 그럼요. 그리고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는 본인이 전당대회에서 패배하면 그다음에는 정치적 미래가 없어요. 지금 2009년 5월에 어디 있었냐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마당에 그러면은 김민석 전 총리에 대해서도 새천년 NHK, 후단협 이런 것부터 계속 나오지 않겠어요?▶ 강수영: 맞아요. 이 판을 이렇게 만든 게 뉴미디어예요. 지금 뭐 당내 갈등이라고 그러는데 민주당 의원들이 박치고 싸우는 거 아니에요. 근데 밖에서 미디어 세계에서 싸우는 거예요.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2000년대 초반에 후단협 문제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정청래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 칼럼 쓰고 경향신문 찾아보면 다 있어요. 그리고 국민들이 안 지켜봅니까? 그런 식으로 하면. 조회수하고 상관없이▶ 송영훈: 근데 김어준 씨 유튜브에 그런 걸 기대할 수 있을까요? 저는 굉장히 비현실적인 기대라는 생각이고▶ 강수영: 비현실적이긴 합니다.▶ 송영훈: 그다음에 사실은 이런 미디어에서도 정치인들의 말을 따라갑니다. 그러면은 이건 민주당 당권 주자들에게 본질적인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청래 전 대표든 김민석 전 총리든 송영길 의원이든 본인이 민주당을 맡으면 어떻게 우리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얘기를 못 합니다. 다음 주제 넘어가기 전에 송영길 의원은 나오는 거예요?▶ 강수영: 나오죠. 나올 거예요. 정청래 전 대표가 출마한다면▷ 김형민: 출마를 한다면. 장동혁 대표가 어쨌든 징계 정치 카드를 꺼내 들었어요. ‘장동혁 대표가 자꾸 징계 정치 꺼내는 거는 나를 여기다 끌어들여서 본인이 정치 생명을 연장하려는 것 같다’ 이렇게 지금 얘기했단 말이에요. 지금 징계 정치를 도대체 왜 이 시점에 꺼냈을까?▶ 송영훈: 그러니까 본인이 지금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이 없어요. 제가 어느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장동혁 대표가 선거 지고 22일이 넘어가면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도 더 민심을 수용하지 않는 야당 대표가 된다 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런 상황이고. 그게 지금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진 전 의원 같은 경우에 그런 반응을 공개적으로 페이스북에서 보였습니다.▷ 김형민: 징계해서 제명하려면 제명해라▶ 송영훈: 법적으로도 정치적으로 다투지 않겠다. 그러니까 이거 아무 의미 없다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거예요.▷ 김형민: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해볼까요? 근데 정작 의원은 지금 송 변 말씀대로 훈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장동혁 대표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다고 보세요?▶ 강수영: 그러니까 저도 그게 너무 미스터리한 게 이거 혹시 한 편의 연극 아니야? 권력 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국민의힘 내부 당권이 이동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오히려 지금 장동혁 대표가 다 띄워주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제 생각에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둘 수 있는 수가 없어서 마지막 발악이라는 표현을 하면 좀 죄송한데 마지막 발악을 하시는 것 같다.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번 던져보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역사의 뒤안길로 곧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 김형민: 조광환 최고의원이 어제 YTN 라디오에 나와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고 보면 이거 듣고 살짝 고개는 끄덕여지긴 했단 말이에요.▶ 송영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이야기죠. 그 지점에서 저는 이미 조광환 최고위원 같은 분의 말씀은 설득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수영: 맞아요. 그러면 그걸 당내에 있는 사람들이 그걸 납득을 하냐고요. 제일 약한 고리.▷ 김형민: 징계 수위는 어느 정도로 될까요▶ 강수영: 당원권 정지해서 총선 못 나가게 하겠다는 거죠. 우재준 이런 최고들, 이렇게 제일 초선이고 만만한 본보기▷ 김형민: 본보기로 했다고 하면 이 정도 징계는 나올까요? 일단은?▶ 송영훈: 아니, 근데 누구를 얼마나 어떻게 징계를 하든, 제가 가처분 신청 되게 할 겁니다. 관할이 서부지방법원▷ 김형민: 아까 강명구 의원 휴대전화 얘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거기 거론됐던 의원들이 있어요. 배현진 의원, 진종오 의원, 김종혁 전 최고, 박상수 변호사.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앞뒤가 안 맞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어요. 다시겠네, 훈장 다실 거 같은데.▶ 송영훈: 아니. 왜 그러냐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전국적으로 패배를 하고, 그다음에 손학규 전 대표를 선출하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당내에서 계속 사퇴론이 빗발치는데 손학규 전 대표의 당권파 측에서 나중에 이걸 징계로 덮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심지어 오신환 전 의원을 포함한 4명의 의원을 징계를 합니다. 그리고 오신환 전 의원은 당원권 정지 1년을 받아요. 그러면서 손학규 전 대표가 국회의장한테 공문을 보냅니다. ‘이제 오신환 전 의원은 우리 당 원내대표가 아니다.’ 놀라운 일이죠. 그러니까 징계로 연명해야 하는 지도부는 그야말로 당권의 말기 중에도 말기에 와 있는 겁니다.▶ 강수영: 그렇죠. 근데 그거는 지금 당내 흐름을 전혀 못 읽고 있는 거죠. 의원총회에서의 목소리를 전혀 지금 감지를 못하고 있는 거죠. 그런 상황이어서. 그게 장동혁 대표가 아마 초반에 그 문제를 그렇게 만든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건 말도 안 되는 짓이죠.▷ 김형민: 그러면 그러네요. 아까 제가 이렇게 얘기하긴 했지만, 징계 정치가 과정이라고 얘기는 했지만, 이 과정이 아니라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송영훈: 그렇죠. 지금 어느 정도로 장동혁 대표가 원내에서 고립되어 있는 처지인지를 알 수 있는 상징적인 장면이, 그 지지난주죠. 가만히 안 있죠.▷ 김형민: 장 대표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할 때도 사실 박준태 의원밖에 없었잖아요, 그때. 강 변 한번 말씀해 보세요.▶ 강수영: 일단은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배재고 응원들 보니까 현장에서 급조한 응원이 아니고 연습을 한 것 같더라고요.▷ 김형민: 준비를 했죠. 동작이 좀 통일되더라고요.▶ 강수영: 네. 이제 진출하기 어려운 지경의 징계다.▶ 강수영: 선수의 미래를 다 끊어버리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안 돼.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형민: 알겠습니다. *영상 다시보기:
살해범 장윤기 父 증거인멸 논란에 '친족특례폐지법' 발의
2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인 한정애 의원은 가족의 범죄 증거를 인멸할 경우 처벌을 면제하는 이른바 '친족 특례'를 폐지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증거를 인멸하고도 친족 특례 적용으로 처벌받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발의됐다. 한 의원은 "변화된 시대적 흐름에 맞춰 형법상 친족 특례 제도를 폐지해 강력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與, ‘반쪽 법사위’ 가동…보완수사권 폐지 속도전
법사위는 이날 김승원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하고 법안심사1소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했다. 민주당은 이후 의원총회를 통해 당내 합의 절차를 거친다는 방침이다.
육군 “예비군 사망 원인 췌장염”…의무지원 개선은 숙제
육군이 ‘73사단 예비군 사망사건’을 조사한 결과 입소 전부터 치료받아온 췌장염이 사망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육군은 대규모 예비군 훈련에서 의무지원 체계가 부족한 한계점을 확인하고 향후 모든 예비군 훈련장에 의무후송팀을 상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장식 육군참모차장은 2일 국방부에서 예비군 A씨 사망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 차장은 “유가족 입회하에 부검을 실시한 결과 고인이 훈련 입소 전부터 치료를 받고 있던 췌장염이 사망 원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예비군 훈련의 의무지원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예비군 건강문진표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 “지역 투자에 분열적 접근 안 돼…정치인 부화뇌동 말아야”
이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로 “국토 전체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이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에 관한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해줬다”며 “과감한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좋은 입지에 기업이 입주하도록 지원하는 것이지,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치하는 사람이 부화뇌동해서 화를 낸다면 동네가 발전하겠느냐”고 했다.
“규제 혁신·정주 여건 묶은 ‘메가특구’ 조성해야 균형발전 안착”
이어 이 교수는 “이 중 가장 핵심적인 킹핀(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칠 때 노리는 핀)은 ‘규제 합리화’로 요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미국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적을 소개하기도 했다. 1980년대 첨단기술 연구 컨소시엄 유치로 성장한 오스틴은 2002년 이후 약 20년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약 3배로 증가했다. 산업계에선 신승규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나와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형태의 ‘무늬만 지방 이전’을 막으려면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배영 포항공대 교수는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형태가 되지 않으려면 근본적인 정주 여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같은 지역이라도 청년층과 고령층 등 세대별로 필요로 하는 조건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줬다. 홍사흠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장과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미국 피츠버그 사례를 들어 지역 거점대학 중심의 인재 양성과 비수도권 차등 지원 등 세밀한 정책 관리를 당부했다.
‘당 복귀’ 김민석, 청주 하이닉스 방문…‘국정 연계’ 행보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일 충북 청주시 육거리시장에서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가 유력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일 당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충북 청주의 SK하이닉스 공장을 찾아 이재명 정부 국정 연계행보를 보였다.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는 연이틀 호남을 찾아 민주당의 정통성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김 전 총리는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상인 간담회를 연 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을 방문했다. 정 전 대표는 민주당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비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이대로는 협조 못해”…국민의힘, 상임위원장 구성 ‘보이콧’
민주당이 일부 상임위원장 조정 등 국민의힘이 수용할 수 있는 명분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원 구성 협상 파행에 따른 후반기 국회 공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 강경 대응을 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원총회에서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현실론과 ‘이대로는 받을 수 없다’는 투쟁론으로 갈려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원내 관계자는 와 통화하며 “7개 상임위원장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더 싸워야 한다는 결론이 났고 추후 협상 과정을 통해 여론전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며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압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민주당 주도의 상임위원장 구성을 보이콧하기로 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AI로 자살·산재 맞춤 대책 마련, 이 대통령이 내준 최우선 과제”
한성숙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한 총리는 자살·산재 사고 등 사망 데이터를 AI로 분석,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사회적 비극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저는 지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분기점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글로벌 초격차 성장동력의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AI 대전환과 관련해 “혁신의 발목을 잡는 규제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합리화하겠다”며 “산업·교육·의료·복지·행정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일상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직자들에겐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조특위, 투표함 등 부실관리 정황 확인…윤상현 “공개 재검표”
국조특위는 247만장의 투표용지와 투표함이 보존된 점을 현장에서 확인한 뒤 투표함 부실 관리와 관련해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다. 보관된 투표용지를 재검표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2일 정오쯤 올림픽공원에 도착해 시위대가 점거 중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시위자들은 여야 위원들을 향해 “야당 주도로 특검하라”고 외쳤다. 일부 시위자들은 국민의힘 소속 윤상현 특위 위원장 앞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경찰이 700여명의 시위대를 분리한 뒤 위원들은 오후 1시11분쯤 경기장 내로 진입했다. 김용만 민주당 의원은 “현재 투표함이 보관된 장소가 원래 경기장 샤워실이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도 “송파구선관위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옮기든, 이곳의 보안을 강화하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 의원님들이 공개 재검표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국조특위는 오전에 송파구선관위도 현장 조사했다.
극우와 거리 두고, ‘사태 해결’에 집중하는 청년들…“정부·국회 원인 규명과 제도 개선 끝까지 지켜볼 것”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초기 2030세대는 문제 제기의 주체로 시위를 주도했다. 이들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일부 극우세력과 거리를 두고 참정권 보장과 선거관리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시위 초반 참가자 절반 이상을 2030이 차지했다. 전국 18개 대학 총학생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이번 사태를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참정권 침해’와 선거관리 책임성의 문제로 규정했다. 2030의 시위 참여는 주춤하고 있지만, 참정권 침해에 대한 이들의 문제의식은 여전하다. 고려대 재학생 이정현씨(24)는 “선관위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이것이 정치 싸움의 일환인지, 선거 체계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부정선거” 42%…확신 키운 불신
18~29세 응답자에선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답한 비율이 과반이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촉발된 선거관리위원회 불신과 선거관리 곳곳에서 드러난 운영상 부실에 대한 실망이 반영된 조사 결과로 보인다. ‘그런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47%, 모름·무응답은 11%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사를 부정선거론 확산으로 해석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면서 선거관리에 대한 불신이 커진 결과라고 했다. 정치권이 불신을 키운 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 교수는 “야당이 선관위 개혁에 동참하기보다 당대표가 앞장서서 부정선거를 외치고 있으니 아무래도 야당을 지지하는 보수 성향 사람들이 그 메시지에 휘둘리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학자, 정치학자, 행정학자, 원로 정치인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조사권을 가지고 백서를 쓰게 해야 한다”고 했다.
李 “이재용 회장 결단, 이병철 회장 도쿄선언 떠올라”
당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은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며 반도체 산업에 출사표를 냈다. 이 회장이 “AI 붐 때문에 수요가 갑자기 떴다. 땅이 없어 세종시장에게 삼성전기에 땅 좀 달라고 부탁드리고 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땅이 문제군요. 아래쪽에는 (땅이) 많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 회장과는 지난달 25일 청와대 회동, 지난달 29일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등 이날까지 8일간 3차례 만났다. 3대 메가 프로젝트에 2100조 원 투자 계획을 내놓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지난달 19일 청와대 회동,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등 2차례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