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급하게 살 빼기보다 붓기"…촬영 전날 야식 끊은 이유 [헬스톡]
배우 류혜영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급한 체중 감량보다 붓기 관리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전날 야식을 먹지 않았다는 그의 말처럼 촬영 전 컨디션 관리는 단기간 감량보다 염분 섭취, 수면, 수분 균형을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지난 8월 30일 유튜브 채널 '류혜영레몬과밀치회'에는 류혜영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류혜영은 "화보 촬영 전날은 급하게 살을 뺀다기보다는 붓지 않아야 된다는 게 중요하다"며 "제가 요즘 야식을 즐겨 먹는데 어제는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 전날 야식을 피하는 것도 붓기 관리와 관련이 있다. 수면 시간이 줄거나 잠의 질이 떨어져도 촬영 당일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밤 10시 트랙 돌다 쓰러져"…박재홍 아나운서, 뇌경색 당시 상황 [헬스톡]
CBS 박재홍 아나운서가 운동 중 쓰러진 뒤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어능력과 기억력, 좌우 감각은 회복됐고 현재 운동 기능 회복 단계라고 전했다. 박재홍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8월 22일 밤 10시께 교대 운동장 트랙에서 혼자 운동을 하다 쓰러졌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의 119 신고로 약 한 시간 뒤 응급실로 옮겨졌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뒤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현재 상태는 호전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가 손상돼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는 경우가 뇌경색, 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뇌출혈에 해당한다. 뇌졸중 의심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운동 중 쓰러졌다고 해서 모두 뇌졸중은 아니다.
눈 침침하면 집중력도 낮아진다 [과학 유튜브 보니]
눈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을 수록 집중력이 낮아지고 인지 부하가 많아진다. 이에 따라 인지 부하도 많아진다. 눈이 흐릿한 상태에서 손으로 구슬을 옮기는 테스트를 해 보니, 인지 부하가 더 많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10년 지역 근무" 지역의사 490명, 7일 첫 수시모집 시작
오는 7일부터 서울을 제외한 3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수시모집을 통해 지역의사 선발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2027학년도 지역의사선발전형 첫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등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지역의사선발전형 지원 길잡이(FAQ)'를 3일 발표했다. 2027학년도에는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서 총 490명의 지역의사를 처음 선발한다. 지역의사제는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을 별도의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한 뒤 국가와 지방정부가 교육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의사면허 취득 후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역의사선발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등록금·교재비·실습비·기숙사비 등 학비를 지원하고, 의과대학 교육과정과 함께 지역의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추가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의사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는 선발 당시 공고된 의무복무지역에서 10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면허를 부여할 때 해당 의무복무지역에서 10년간 복무하는 조건을 부가하며, 의무복무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면허자격 정지 및 면허취소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정부는 지역의사가 의무복무 기간 동안 지역의료를 이끄는 역량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고, 이후에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공모를 거쳐 지역의사지원센터를 선정하고 지원센터를 통해 △진로상담·정보제공 △직무교육 △경력개발 △국내외 연수 △주거 안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각 대학 및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험생들이 지역의사선발전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할 수 없다.
전국 대체로 구름 많아…동해안·남부 내륙 곳곳 비·소나기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고,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충북 남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식약처, ICMRA 집행위 첫 진출...11월 서울서 정상회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 주요 의약품 규제기관이 참여하는 국제협의체의 핵심 의사결정기구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오는 11월에는 서울에서 해당 협의체의 정상회의와 총회도 처음으로 개최한다. 국가 간 의약품 규제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보건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식약처는 이번 선출을 계기로 향후 3년간 글로벌 의약품 규제협력의 방향과 주요 과제를 결정하는 논의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 식약처는 그동안 ICMRA 설립 회원으로 공중보건 위기 대응과 인공지능(AI) 등 주요 의약품 규제 현안에 참여해왔다. 미국과 유럽연합, 호주 등 주요국 의약품 규제기관장들이 참석해 글로벌 의약품 규제 현안과 국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글, 3주만에 또 AI 신모델...AI 신제품 '속도전'[글로벌AI브리핑]
구글이 인공지능(AI) 새 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와 사이버보안 특화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공개했다. 제미나이 3.7 플래시를 출시한 지 불과 3주 만이고, 지난 6주간 내놓은 세 번째 플래시 모델이다. 구글을 포함해 오픈AI, 앤트로픽 등 글로벌 AI기업들은 잇따라 새 AI 모델의 출시 기간을 급속히 줄이면서 AI 모델 개발·출시의 속도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구글 딥마인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형 언어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와 사이버보안 특화 버전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AI) 새 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와 사이버보안 특화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공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헬리코박터 제균요법 임상 3상 돌입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위산분비 억제제 자큐보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으로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이번 임상은 기존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에 사용되는 자큐보의 처방 범위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치료까지 넓히기 위한 허가 임상이다. 임상은 국내 24개 기관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환자 4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환자들은 2주간 하루 두 차례 약물을 투여받고, 투약 종료 후 최소 4주가 지난 시점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여부를 확인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염과 소화성궤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위암 발생 위험과도 관련이 있다. 해외에서도 자큐보의 헬리코박터 제균요법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 S26 핵심기능만 '쏙'...'갤럭시 S26 FE' 4일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FE'의 수평 고정 옵션이 적용된 '슈퍼 스테디' 기능 적용 영상과 미적용 영상 차이를 비교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의 첨단 카메라 기능 등 핵심만 담은 합리적 가격의 '갤럭시 S26 FE'를 4일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갤럭시 S26 FE'는 최신 카메라 기능과 갤럭시 AI를 탑재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준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차바이오텍, 정부 첨단바이오 품질평가 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차바이오텍이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평가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석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과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평가 기술개발 플랫폼(K-CGTAP)'을 구축해 국내 CGT 연구개발과 품질평가를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주관하며 차바이오텍을 비롯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학교, 차 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연구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이며 총 연구개발비는 약 137억원이다. K-CGTAP은 연구개발 단계부터 GMP 제조와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준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품질평가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웅제약, 나보타 글로벌 파트너 교육 강화...22개국 40명 제주 집결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파트너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나보타의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각국 파트너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에서 학술·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나보타의 글로벌 사업 방향과 브랜드 전략을 공유하고 제품 특성과 글로벌 임상 데이터를 다룬다. 의료진과의 학술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교육도 포함됐다. 국가별 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라 파트너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한컴위드, 두바이에 금 RWA 합작법인(JV) 설립 '중동 디지털 금융 시장 공략'
한컴위드 제공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사인 한컴위드가 '세계 금 거래의 허브' 두바이에서 글로벌 금 실물자산 토큰화(Gold RWA) 사업을 본격화한다. ADGT는 탄자니아 금광 프로젝트와 UAE 현지 유통망을 기반으로 실물 금의 조달·정련·보관을 담당한다. 캐스트홀딩스는 한국·중국·UAE를 잇는 사업 개발 역량으로 현지 기관·기업과의 협력과 운영 체계 수립을 지원한다. 실물 금 공급과 토큰 발행 주체가 분리돼 있던 기존 모델과 달리, 공급망과 발행 체계를 한 조직 안에서 운영해 실물 금과 온체인 자산의 연동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합작법인은 알 마즈루이 가문이 UAE 금 유통 부문에 구축해 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실물 금 공급망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한컴위드는 이미 운영 중인 금 토큰 사업에 안정적인 실물 조달원을 갖추게 됐다.
네이버클라우드, 정부 '보안 특화 AI' 개발한다…GPU 256장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사업자에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보안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AI에 학습시키고 실제 현장에서 모델을 검증해 위협 탐지와 대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보안 AI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사이버 위협과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독자 보안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각 기관이 보안 데이터 확보부터 모델 개발과 실증, 검증 등에 참여하는 구조다.
네이버 예약하면 미쉐린 셰프 한정 메뉴…호텔까지 확장
네이버가 JW 메리어트 호텔과 손잡고 미쉐린 스타 셰프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의 호텔 다이닝 접근성을 높이고, 특별한 미식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네이버 예약 생태계를 넓히기 위해 호텔, 파인다이닝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예약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JW 메리어트 예약 전용 프로모션을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 진행한다. 이들은 메리어트 호텔 소속 셰프들과 함께 각각의 테마에 맞춰 준비된 특별한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2학기 개강…AI 교육 전국 확대
지난 8월24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강 밋업'에서 2학기 과정에 참여하는 대학 교수진과 사회혁신조직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2026년도 2학기 과정을 시작한다.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문제를 안공지능(AI)과 전공 지식으로 풀어가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학기는 지난 4월 카카오 임팩트재단이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전국 확장에 나서는 첫 단계다. 2학기에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수업을 운영하며, 올해 총 18개 대학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에 참여하게 된다.
크래프톤, '지스타' 10년 연속 참가
크래프톤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해 타이틀과 신작을 소개하고, 게임 시연과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멜론 트랙제로 9월의 아티스트에 '유라'
멜론이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유라를 9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지원사업을 통해 음악산업 동반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아티스트가 대상이다.
구글, 추론·코딩 성능 높인 '제미나이 3.8 플래시' 출시
구글이 추론과 코딩 성능을 강화한 '제미나이 3.8 플래시'와 사이버 보안 특화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를 출시했다. 구글 제공 구글이 추론과 코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성능을 강화한 '제미나이 3.8 플래시'를 출시했다. 보안 업무에 특화된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도 함께 공개했다. 구글은 제미나이 3.8 플래시가 지금까지 선보인 플래시 계열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지능을 갖춘 주력 모델이라고 3일 밝혔다. 구글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AI 에이전트 작업, 전문 분야의 다단계 추론 성능을 전작인 제미나이 3.7 플래시보다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제미나이 3.8 플래시 사이버는 취약점 탐지와 자동 패치에 특화했다.
LG유플러스, 다문화가족·1인가구 디지털 역량 키운다
LG유플러스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다문화가족 및 1인가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손잡고 다문화가족과 1인가구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가족센터에 스마트폰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와 우수사례 발굴도 추진한다.
"국산 자율형 휴머노이드 개발" NC AI, 산업부 국책과제 선정
K-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NC AI. NC AI 제공 NC AI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휴머노이드 분야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NC AI는 복잡한 일상 공간에서 인간 수준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율형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 NC AI는 인간의 다양한 작업 동작을 휴머노이드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로 변환해 전신 제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NC AI는 LG전자를 비롯한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협력해 로봇 하드웨어와 데이터 및 AI 모델, 국산 온디바이스 AI반도체를 하나의 개발 체계로 연결한다.
NOL, 사내 업무 AI로 확 바꾼다…"1인당 코드작성 71% ↑"
놀유니버스가 인공지능(AI)을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으로 바꾼다. 구성원들의 AI 활용도를 높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객 체감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목표다. 3일 놀유니버스가 최근 3개월간 개발 조직의 업무 지표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AI를 활용하면서 개발 업무 속도와 효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각 조직에서 개별적으로 활용하던 AI 업무 사례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동시에 AI 도구 활용 가이드·교육 등 관련 정보도 통합 제공한다.
헥토그룹, 임직원 헌혈 10회째...헌혈증 1장당 1만원 기부
헥토그룹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10회째 이어가며 소아암 환아 지원에도 나선다. 헥토그룹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10회 'HECTO&'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회부터 이번 10회 캠페인까지 모두 참여한 임직원도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EBS 전자책 품었다…월 9900원에 500종 무제한
네이버가 EBS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제휴 영역을 교육 전자책으로 확대한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EBS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제휴 영역을 교육 전자책으로 확대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우르는 EBS 전자책 약 500종을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EBS e북은 EBS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전자책 형태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두 상품을 통합해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OOP, 스트리머들 활동 무대 넓힌다...연예인·기업·지자체와 잇따라 협업
SOOP이 방송·연예계 인물부터 기업, 지방자치단체, 브랜드까지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스트리머의 활동 영역 확장에 본격 나선다. 온라인 방송을 넘어 공연과 현장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활동 무대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은 최근 개그맨과 가수 등 방송·연예계 인물과 스트리머를 연결한 콘텐츠를 공개하는가 하면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협력해 개그맨의 플랫폼 활동을 지원하는 등 스트리머들의 활동범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개그맨과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현장 콘텐츠를 공개했다.
KT, 전국 CU 편의점 디지털 광고 운영한다
KT 직원이 CU 3000개 매장의 디지털 광고 운영을 통한 리테일 미디어 사업 확대를 소개하고 있다. KT가 전국 CU 편의점의 디지털 광고를 운영한다. KT는 BGF네트웍스와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CU 편의점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운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T는 바로광고를 기반으로 광고주의 이용 편의성과 광고 집행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RZL-012' 중국 임상 3상 성공...지방분해 주사제 사업화 속도
GC녹십자웰빙의 파트너사 라지엘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지방분해 주사제 후보물질 'RZL-012'가 중국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중국 허가 절차에 들어갈 수 있는 임상적 근거를 확보하면서 국내외 사업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GC녹십자웰빙은 라지엘테라퓨틱스가 중국에서 진행한 RZL-012 임상 3상에서 주요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기준을 충족한 톱라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중국 푸싱제약 계열사 주브스타가 성인 이중턱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추적 임상시험이다. 중추적 임상은 의약품 허가를 위해 실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단계다.
코오롱베니트, 자체 개발 공급망실사 솔루션으로 ESG 통합관리시스템 사업 확대
코오롱그룹의 인공지능전환(AX) 전문기업인 코오롱베니트가 SAP Sustainability 솔루션과 자체 개발한 ESG 공급망실사 솔루션을 결합해 ESG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ESG 공시의무화를 앞두고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SAP SCT는 기업 내 ESG 데이터를 통합해 공시와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SAP SFM은 원료·부품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과 제품 단위의 탄소발자국을 산정한다. 이와 함께 코오롱베니트는 공급망실사 대응을 위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ESG 공급망실사 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삼성SDS, 미국서 'RX ART 2026' 개최…RX 시너지 본격화
이번 행사에는 삼성 주요 관계사의 로봇 담당 임원 및 리더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현장의 과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로봇의 적용 가능성을 정밀하게 검증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도입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구체화했다. 또 삼성중공업과 삼성E&A의 조선·플랜트 현장처럼 비정형적이고 거친 야외 환경 작업에는 RoboForce사의 강력한 피지컬 AI 기반 로봇 노동(Robo-Labor) 기술을 적용해 로봇 자동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삼성SDS는 'RX ART 2026'을 통해 확인한 기술적 가능성과 최적의 적용 방안을 실제 관계사 현장 실증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검증된 로봇 활용 사례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 'Y' 10주년…곽튜브·김연경과 유튜브 찍을 가입자 모집한다
KT가 20대 전용 브랜드 'Y' 출시 10주년을 맞아 가입자가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콘텐츠에 직접 출연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여행과 배구, 러닝, 먹방 분야에서 총 25명을 모집한다. 총 25명의 참가자는 크리에이터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함께하고 콘텐츠 촬영에도 직접 참여한다. 완성된 콘텐츠는 향후 각 크리에이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심혈관 응급, '시간'이 곧 생명이다...경기남부·충남 환자의 거점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왼쪽 두번째)가 회전죽종절제술로 관상동맥 죽종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제공 "심근경색과 심정지 같은 중증 심혈관질환은 환자에게 어느 병원으로 갈지 고민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는다." 심근경색과 심정지는 환자가 멀리 있는 병원을 선택해 찾아갈 만큼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이다. 좌주간부 병변, 심한 석회화 병변, 만성 완전폐색병변(CTO) 등 치료 난도가 높은 관상동맥질환도 환자의 임상 상태와 해부학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치료방침을 결정한다. 최재혁 순환기내과 교수는 "응급 상황에서 시작한 치료가 중환자 치료와 기계적 순환보조를 거쳐 필요 시 LVAD 또는 심장이식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2024년 이후 의료공백 기간에도 응급실 운영을 지속하며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해왔으며 순환기내과 인력 확보가 어려운 지역 의료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원격협진 사업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원 여부를 신속히 결정하는 협력모델도 발전시켜 왔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 대상 건강강좌와 지역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 심장초음파 협진 등을 지속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디어파트너 참여
LG유플러스는 3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해 영화제 홍보를 지원하고, U+tv 내 '202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유플tv 매거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집 방송에서 올해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과 상영작을 소개하고 있는 장항준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모습 갈무리.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유플러스tv에 특별관을 마련하고 주요 프로그램과 음악영화·공연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NST, '2026 ITX' 개최...딥테크 기획창업 투자·사업화 연계
2026 ITX는 출연연 딥테크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투자기관과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OI) 담당자에게 연결해 자금조달과 후속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딥테크 분야 펀드 보유 유관 투자기관과 창업 전 산업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대·중견기업 소속 산업계 관계자도 참여했다. 창업 아이템의 실증(PoC), 인증·인허가, 시장진입, 양산 등 상용화 관점에서 전문가의 종합 피드백(Wrap-up)을 통해 창업아이템을 구체화했다. K-스타트업' 왕중왕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후속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법인 설립·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창업 경로를 지원한다.
'수능 D-77'...SKT, 수험생 온라인 응원 캠페인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77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응원 캠페인 '수능응원백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통신사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원 특강'에서는 학부모가 간단한 퀴즈를 통해 자신의 응원 유형을 확인하고 수험생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응원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퀴즈 결과는 카카오톡과 문자, 링크 복사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제작한 메시지는 카카오톡과 문자, 링크 등을 통해 자녀에게 전달할 수 있다. 메시지를 받은 수험생은 과자와 음료 등 선물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랜덤 행운 선물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선물은 선착순 5만명에게 제공된다.
NASA, 2030년 화성에 ‘GPS·통신 겸용 위성’ 띄운다…블루 오리진과 7억달러 계약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탐사용 무인 차량·비행체 등에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지구와의 장거리 통신도 중계하는 신형 인공위성을 2030년 화성 상공에 띄운다. 미국 민간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제작할 이 위성은 향후 화성 유인기지 구축 과정에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성은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에 실려 발사될 것으로 보이며, 화성 궤도에 진입할 시점은 2030년이다. 화성 표면에서 움직이는 무인 탐사차량과 향후 공중에서 비행할 무인기에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탐사 속도가 지금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화성에서 얻은 탐사 정보를 지구로 더 많이, 더 빠르게 보낼 수 있게 된다. 20년 이상 쓴 노후 장비다.
제일파마홀딩스, 전 계열사 팀장 대상 법무교육 실시
제일파마홀딩스 전 계열사 부서 팀장들이 계약 실무 및 공정거래법 관련 법무교육을 받고 있다. 제일파마홀딩스 제공 제일파마홀딩스가 전 계열사 팀장을 대상으로 계약 실무와 공정거래법 관련 법무교육을 진행하며 준법경영 강화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현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계약 업무였다. 공정거래법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회사는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속보] 티빙, 이용자 계정 3954만개 유출…개발자 접속키 뚫렸다
티빙 침해 사고로 약 3954만개 이용자 계정의 개인정보와 소스코드가 포함된 개발 프로젝트 361건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격자는 개발자가 보유한 접속키를 탈취해 티빙 내부 시스템에 침투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티빙 침해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 신작 '이클립스' 10일 서비스 개시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0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클립스는 지난 8월 24개 전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조기 마감하고 오는 10일 오후 12시 서비스에 돌입한다.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셀트리온 '스테키마', 美 시장 출시 1년만에 두자릿수 점유율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가 미국 시장에서 처방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스테키마는 지난 7월 미국 우스테키누맙 성분 의약품 시장에서 16.2%의 처방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스테키마는 지난해 미국 출시 이후 처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보험 적용 범위를 빠르게 확보한 것이 처방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는 PBM의 처방 목록에 포함되는지가 의약품 처방 확대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 주요 PBM 3곳 가운데 2곳의 공보험 처방 목록에 포함되면서 보험 적용 범위를 넓혔다. 6개월 연속 처방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신규 보스 레이드 '핑크빈' 업뎃
격파에 성공하면 신규 장비 부위인 포켓에 착용할 수 있는 '핑크빛 성배'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14일까지 '핑크빈'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빈 일일 미션' 이벤트에서는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보상과 함께 이벤트 포인트 '핑크빈 다이어리'를 획득할 수 있다. '핑크빈 릴레이 스탬프!' 이벤트에서는 '핑크빈 일일 미션'에서 모은 '핑크빈 다이어리'로 스탬프를 찍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핑크빈 교환소'도 운영한다. 이벤트로 획득한 이벤트 재화 '핑크빈 코인'으로 다양한 성장 재화 및 '핑크빈 하우스 의자'와 교환할 수 있다.
진료만 해서는 미래 없다..'연구하는 병원'에 K바이오 승부수[K바이오 신약 개발 선봉장 '연구중심병원' (下)]
연구중심병원이 지난 10여년간 병원의 역할을 진료 중심에서 연구개발(R&D)과 산업화까지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제도의 외형적 확대를 넘어 안정적인 R&D 지원을 통해 병원을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박정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중심병원지원단 단장은 "연구중심병원은 장기적인 R&D 지원과 제도가 결합된 사업인 만큼 앞으로 10년을 내다본 안정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연구중심병원은 정책과 제도, 연구비 지원이 결합된 사업이다. 특히 연구중심병원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일반 R&D와 달리 장기간 연구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박 단장은 보건의료 R&D 가운데서도 연구중심병원 사업이 장기 사업에 속한다며 한 대형 사업에 8년 이상을 지원하는 구조를 강조했다.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기존 육성사업뿐 아니라 새롭게 인증받은 병원들도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R&D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연구중심병원의 가치를 보다 산업적인 관점에서 설명했다. 핵심은 개별 연구 성과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낼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그는 "연구중심병원에 들어가는 연구비는 단순한 연구비가 아니라 마중물 성격이다"라며 "병원이 매칭하고 기업의 돈까지 끌어오면서 실제 연구 규모를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 700B급 '보안 특화 AI' 2종 개발 착수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정부의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국내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구축한다. 국가 핵심시설과 주요 산업 현장에서 검증 및 고도화와 더불어 오픈소스 형태로 개발 모델을 공개해, 국내 보안 AI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정식 사업 착수 전부터 보유 그래픽처리장치(GPU) 4000장을 선제 투입해 보안 특화 AI 모델의 사전학습을 진행해왔다. 공격적인 선제 투자를 바탕으로 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하려는 조치다. 국내 보안 생태계 전반으로 결실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무릎관절염 MEST 효과 확인…"말기 환자도 74% 반응"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근육 기능을 보완하는 비수술 치료법 MEST(Muscle Enhancement and Support Therapy)가 말기 환자를 포함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통증과 보행 기능 개선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무릎 관절의 삼출액 정도에 따라 치료 반응에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말기 관절염인 KL 4기 환자도 73.9%가 치료 반응을 보였다. 특히 치료 반응을 가른 변수는 관절 내 삼출액이었다.
쿠팡플레이 '1000만 이용자' 넘었다…한달 새 16% 증가
쿠팡플레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한 달 만에 이용자가 138만명 넘게 늘면서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쿠팡플레이가 월간 MAU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OTT 가운데 쿠팡플레이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소액주주와 유상증자 간담회..."장기 성장 위한 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추가 유상증자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향후 대규모 투자에는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과 전략적 부채 조달을 우선 활용해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일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유상증자의 추진 배경과 자금 사용처, 향후 성장 전략 등을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4년까지 15조원 이상의 장기 투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투자 재원은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과 전략적 부채 조달을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 방식을 선택한 배경도 설명했다. 최종 발행가는 향후 유상증자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그라비티, 레이싱 게임 신작 '달려라 헤베레케: EX' 출시
그라비티가 레이싱 게임 신작 '달려라 헤베레케: EX'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서 달려라 헤베레케: EX 판매를 시작했다. 달려라 헤베레케: EX는 타이틀 공식 스팀 페이지와 닌텐도 e숍에서 구매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원하는 코스 및 난이도 선택도 가능하다. 달려라 헤베레케: EX는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최대 8명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로컬 플레이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롯데이노,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확대...이지스자산운용DC 위탁운영 잇딴 수주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산장비 공급부터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있다. 3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월 이지스자산운용과 엣지 데이터센터 DB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안산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사업을 수주하며 양사 간 협력 범위를 대형 데이터센터로 넓혔다. 2025년 12월 캄스퀘어와 데이터센터 위탁운영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2월 이지스자산운용 엣지 데이터센터 DBO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40MW급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사업까지 확보하며 대형 데이터센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출산보다 더 고통"..칼로 찌르는 옆구리 통증 '요로결석'
식은 땀을 흘리며 구토까지 유발할 정도로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이어졌다. 응급실에서 진행한 CT 검사 결과 통증의 원인은 6㎜ 크기의 요로결석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당일 온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체외충격파쇄술을 받고 결석을 무사히 깨뜨린 뒤에야 비로소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김 과장은 "요로결석이 흔히 출산의 고통에 비견될 만큼 통증이 극심하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석의 크기가 4㎜ 미만으로 작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늘리고 요관을 확장하는 약물 치료를 병행하며 소변으로 자연 배출되기를 기다린다. 반면 결석의 크기가 5㎜에서 1㎝ 미만인 경우에는 몸 밖에서 고에너지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미세하게 깨뜨리는 체외충격파쇄술(ESWL)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만약 결석의 크기가 1㎝ 이상으로 매우 크거나 단단한 경우에는 요도를 통해 미세한 연성 내시경을 넣은 뒤 레이저로 결석을 직접 깨서 제거하는 요관내시경 수술을 진행한다.
메디톡스, 대웅제약 영업비밀 소송 손배액 500억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진행 중인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손해배상 청구액을 기존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10배 늘렸다. 메디톡스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인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2025년 7월 31일까지의 판매 자료와 손해 산정 기간, 관련 법령에 따른 증액배상 가능성 등을 종합해 청구 범위를 조정했다.
허리디스크 초기 한방 치료, 수술 위험 29% '뚝' [헬스체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허리디스크 진단 초기 한의치료 개입이 장기적인 요추 수술 및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가 우선 시행된다. 이에 따라 상당수 환자들이 안전한 치료법으로 알려진 한의통합치료를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다만 허리디스크 진단 초기 한의치료 이용이 이후 요추 수술 및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미치는 영향을 전국 단위로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자생한방병원 현지수 원장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의 국내 인구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한의치료 이용군의 요추 수술 위험비(HR)는 0.80으로, 양의치료 이용군보다 수술 위험이 약 20% 낮았다. 특히 진단 및 치료 후 1년 이내 수술 위험비는 0.71로, 수술 위험이 약 29%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성 진통제 처방률도 유의하게 줄었다. 4년 추적 관찰 결과 한의치료 이용군의 오피오이드계 마약성 진통제 처방 위험비는 0.89로, 양의치료 이용군보다 약 11% 낮았다.
보안 취약점 알고도 방치한 티빙, 3954만개 계정 탈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이용자 계정 약 3954만개와 추천·검색 알고리즘과 인증·결제 관리 등에 활용되는 핵심 기술자산 361건이 유출된 것으로 정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 티빙은 지난 2024년 진행된 모의해킹에서 '개발·운영환경 접속키'를 소스코드 내부에 숨김없이 그대로 노출하는 취약점을 발견했는데도, 이를 개선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게 정부의 진단이다. 단, 유출된 계정 숫자가 그대로 3954만명의 개인정보 유출로는 볼 수 없다는게 조사단의 설명이다. 기술자산 소코드가 포함된 티빙 개발 프로젝트 361건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뉴스1화상 따라서 구체적인 개인정보 유출 숫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별도 조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이번 티빙 정보유출 사고는 단순한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추천·검색 알고리즘과 인증·결제 관리 등에 활용되는 핵심 기술자산까지 외부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나면서 티빙의 보안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유출된 계정은 총 3954만개다. 비밀번호도 유출 대상에 포함됐지만 일방향 암호화돼 있어 복호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티빙은 지난 2024년 진행된 모의해킹에서 '개발·운영환경 접속키'를 소스코드 내부에 숨김없이 그대로 노출하는 취약점을 발견했는데도, 이를 개선하지 않아 대규모 피해를 일으켰다는게 정부의 진단이다. 이용자 추천·검색 알고리즘과 인증·결제 관리 등에 활용되는 코드가 포함된 만큼 단순한 고객정보 사고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다. 개인정보보호위는 지난 6월 티빙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조사 등에 착수했다.
"다리가 저리고 아픈데 범인은 허리?"...수술이 답일까 [헬스톡]
골반이 심하게 아프고 다리가 저리다고 호소하는 경우, 허리가 문제일 수 있다. 일정 거리를 걸을 때 엉치가 내려앉는 듯한 통증이 오고 다리가 저리면서, 잠시 앉거나 허리를 굽히면 풀리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할 수 있다. 강민석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다리 힘이 뚜렷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3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시도한 뒤 수술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조언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 최근에는 절개를 최소화한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UBE)이 주목받고 있다. 초기에 나온 척추 내시경 수술은 직경 1㎝의 관 하나로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식이었다.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는 게 강 교수의 설명이다. 이러한 장점은 양방향 내시경 접근법을 이용한 척추 유합술에도 적용된다. 시행 초기에는 수술 시간이 다소 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수술기법이 발전하면서 수술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 무엇보다 기존 수술법 대비 수술 후 감염 위험이 유의하게 적고, 척추 유합을 위한 종판 처치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경감압술이나 추간판절제술을 받으면 수술 당일 4~5시간 뒤부터 보조기를 찬 채 걸을 수 있다.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AI가 응대하니 3000만원 절감…세일즈포스가 선보인 AI 전략은
고객의 숨은 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최적의 행동을 스스로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역량이 중요해진 가운데 에이전틱 컨택센터의 발빠른 전환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AI x CX 페스타는 고객 서비스와 고객경험(CX) 분야 비즈니스 리더 및 현업 담당자를 위한 세일즈포스의 연례 컨퍼런스다. 이정훈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팀장은 국내 AICC 도입 현황과 에이전틱 AI 전환 과정에서 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짚고, AI와 상담사가 협업하는 새로운 고객 서비스 운영 모델과 고객경험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에이전틱 컨택센터를 실제 서비스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전략도 소개됐다. 국내 기업들이 실제 고객 서비스 현장에서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응대 방식을 고도화한 사례도 공개됐다.
그룹 라이즈, "3주년 생일상 대신 기부상 차렸다"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며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의 이름으로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개인정보 유출' 티빙, 최대 300만원 보상…보안투자 4배 확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훼손된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해 고객 보상과 보안 투자 확대에 나선다. 최대 300만원을 보장하는 해킹·피싱 안심보험과 티빙 포인트 등을 제공하고, 향후 5년간 정보보호 투자를 이전 5년 대비 4배로 늘린다. 중복을 포함해 3954만개 계정 정보가 유출되고 과거 발견한 보안 취약점에 대한 조치도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보안 체계를 전면 재구축하기로 했다. 티빙은 이 자리에서 고객 보상 패키지와 중장기 정보보호 혁신 방안도 내놨다. 보안 투자도 대폭 확대한다. 티빙은 2030년까지 정보보호 투자를 직전 5년 대비 약 4배로 늘리고 보안 전문인력은 향후 5년간 현재의 3배로 확충한다. 프로덕트·클라우드·전사 IT·컴플라이언스 등으로 보안 조직을 세분화한다는 계획이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으로 보안 체계도 재구축한다.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의약품 규제당국과 협력 강화
지난 8월 28일 대웅제약 마곡연구소에 방문한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BPOM) 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BPOM) 의약품 분야 대표단이 서울 마곡연구소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 희귀질환 치료제 '세피언스산' 허가
페닐케톤뇨증은 페닐알라닌을 분해하는 효소인 페닐알라닌수산화효소의 유전자 돌연변이로 체내에 페닐알라닌이 쌓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인지능력 저하와 발달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세피언스산은 체내에서 테트라하이드로비옵테린으로 전환돼 페닐알라닌수산화효소의 작용을 돕는다.
건강한 피부를 오래 유지하는 '롱제비티 시대'… 그 출발점은 자외선 차단 [피부과전문의's 더마인사이트]
최근 주목받는 롱제비티(Longevity)는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이다. 단순히 젊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상태를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것이 피부 관리로 확장되면서 피부의 장벽과 탄력, 회복력을 오래 유지하자는 '스킨 롱제비티'라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피부과전문의로서 해석하자면 새로운 의학적 진단명이라기보다 피부 관리의 목표가 '얼마나 어려 보이는가'에서 '얼마나 오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것인가'로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다. 피부의 나이는 주름보다 '회복력'에서 먼저 드러난다 많은 사람들은 피부 노화를 주름으로 판단한다. 그렇다면 현재 가장 확실한 피부 롱제비티 방법은 무엇일까. 결국 피부 롱제비티는 특별한 시술 한 번으로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다.
'심혈관질환 강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병원 연계해 응급환자 살린다
"심근경색과 심정지 같은 중증 심혈관질환은 환자에게 어느 병원으로 갈지 고민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는다." 심근경색과 심정지는 환자가 멀리 있는 병원을 선택해 찾아갈 만큼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응급실 도착 후 90분 이내에 막힌 혈관을 열어주는 것이 진료지침 기준이며, 급성 A형 대동맥박리는 수술이 늦어질수록 사망 위험이 시간당 약 1%씩 높아진다. 심장혈관센터는 지난해 약 700건의 관상동맥중재술(PCI)을 시행했다. 최재혁 순환기내과 교수는 "응급 상황에서 시작한 치료가 중환자 치료와 기계적 순환보조를 거쳐 필요 시 LVAD 또는 심장이식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쿠팡플레이 MAU 1000만 돌파… 콘텐츠 확장 효과
쿠팡플레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한 달 만에 이용자가 138만명 넘게 늘면서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쿠팡플레이가 월간 MAU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OTT 가운데 쿠팡플레이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정부 보안AI 개발 사업자에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정부의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국내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구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정식 사업 착수 전부터 보유 그래픽처리장치(GPU) 4000장을 선제 투입해 보안 특화 AI 모델의 사전학습을 진행해왔다.
AI 핵심기능 쏙쏙…'갤 S26 FE' 나왔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FE'의 수평 고정 옵션이 적용된 '슈퍼 스테디' 기능 적용 영상과 미적용 영상 차이를 비교하는 모습. '갤럭시 S26 FE'는 최신 카메라 기능과 갤럭시 AI를 탑재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준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One UI 9'를 기반으로 한 갤럭시 AI 기능도 적용됐다.
오프라인 공연에 커머스까지... 스트리머 무대 넓히는 SOOP
SOOP이 방송·연예계 인물부터 기업, 지방자치단체, 브랜드까지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스트리머의 활동 영역 확장에 본격 나선다.
LG CNS 현신균 '피지컬 AI SW' 주도… 사업화 속도낸다
LG CNS 제공 LG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에서 소프트웨어(SW)와 플랫폼을 맡은 LG CNS가 현신균 사장 주도로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현 사장은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드는 '상용화'를 피지컬 AI 전략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LG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에서 로봇 데이터 수집과 AI 학습·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 현장 적용·운영 등을 담당하며 R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G전자가 로봇 하드웨어와 제조 기술을 고도화하면 LG CNS가 SW와 데이터, 플랫폼을 결합해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특히 LG CNS는 기존 IT서비스와 AI 전환(AX)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피지컬 AI로 확장하는 전략을 본격화했다. 로봇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검증, 현장 적용과 운영·관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로봇 학습 플랫폼 '피지컬웍스 포지'와 이기종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 바통'으로 구성된다. 사업 영역은 산업 특화 AI 모델로도 넓힌다.
티빙 "최대 300만원 보상… 보안 투자 4배로 확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훼손된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해 고객 보상과 보안 투자 확대에 나선다. 최대 300만원을 보장하는 해킹·피싱 안심보험과 티빙 포인트 등을 제공하고, 향후 5년간 정보보호 투자를 이전 5년 대비 4배로 늘린다. 중복을 포함해 3954만개 계정 정보가 유출되고 과거 발견한 보안 취약점에 대한 조치도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보안 체계를 전면 재구축하기로 했다. 티빙은 이 자리에서 고객 보상 패키지와 중장기 정보보호 혁신 방안도 내놨다. 보안 투자도 대폭 확대한다. 티빙은 2030년까지 정보보호 투자를 직전 5년 대비 약 4배로 늘리고 보안 전문인력은 향후 5년간 현재의 3배로 확충한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으로 보안 체계도 재구축한다.
"국가 바이오헬스 플랫폼으로 도약 필요… 장기적 지원 절실" [K바이오 신약 개발 선봉장 '연구중심병원' (下)]
특히 단기 성과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간 연구 기반을 축적할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연구중심병원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일반 R&D와 달리 장기간 연구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연구중심병원은 장기적인 R&D 지원과 제도가 결합된 사업인 만큼 앞으로 10년을 내다본 안정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중심병원의 또 다른 과제는 병원이 보유한 연구 역량을 실제 신약과 첨단 의료기술로 연결하는 것이다. 김 회장은 이를 '활주로'에 비유했다. 그는 "연구중심병원에 들어가는 연구비는 단순한 연구비가 아니라 마중물"이라며 "병원이 자체 자금을 매칭하고 기업의 투자까지 끌어오면서 실제 연구 규모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연구중심병원의 거버넌스 구축을 "간척지에 땅바닥을 다지는 것"에 비유한 이유다. 김 회장은 "진료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진료를 넘어 의료·바이오헬스 분야의 병원 중심 R&D가 산업으로 연결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 "조달 자금 M&A·6공장 건설에 사용"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추가 유상증자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향후 대규모 투자에는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과 전략적 부채 조달을 우선 활용해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일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유상증자의 추진 배경과 자금 사용처, 향후 성장 전략 등을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4년까지 15조원 이상의 장기 투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향후 투자 재원은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창출과 전략적 부채 조달을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 방식을 선택한 배경도 설명했다. 최종 발행가는 향후 유상증자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NASA, 2030년 화성 하늘에 GPS·통신 겸용 위성 띄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탐사용 무인 차량·비행체 등에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지구와의 장거리 통신도 중계하는 신형 인공위성을 2030년 화성 상공에 띄운다. 미국 민간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이 제작할 이 위성은 화성 유인기지 구축 과정에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성은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에 실려 발사될 것으로 보이며, 화성 궤도에 진입할 시점은 2030년이다. 화성 표면에서 움직이는 무인 탐사 차량과 향후 공중에서 비행할 무인기에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탐사 속도가 지금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화성에서 얻은 탐사 정보를 지구로 더 많이, 더 빠르게 보낼 수 있게 된다.